0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3:37:26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AT필드를 주의하고 신입, 기존 참여자 상관 없이 즐거운 어장 되도록 합시다.
869
◆c9lNRrMzaQ
(/UNsvFuvas)
2022-04-02 (파란날) 11:18:14
9시에 진행할 듯?
870
태호주
(WadjiirpaY)
2022-04-02 (파란날) 11:23:33
9시면.. 가능!
871
오현주
(2HCa8eXl1w)
2022-04-02 (파란날) 11:27:56
다들 어서와
872
강철주
(AdhggSmUlc)
2022-04-02 (파란날) 11:31:22
진행...!
873
준혁주
(4qn8YHXl7M)
2022-04-02 (파란날) 11:38:06
오 진행!
드디어!!!!
874
준혁주
(4qn8YHXl7M)
2022-04-02 (파란날) 11:38:17
그런데 준혁이 어떻게 시작해요?
875
알렌주
(9cAlTH08lo)
2022-04-02 (파란날) 12:03:24
오후 9시면 참여하기 힘들거 같네요...
876
알렌주
(9cAlTH08lo)
2022-04-02 (파란날) 12:03:39
내일은 참여 가능한데...
877
지한주
(vfZrpAaO7k)
2022-04-02 (파란날) 12:44:26
단체전(의뢰나 시나리오 등) 같은 게 아닌 이상 하루 참여하지 않는다고 어마어마한 불이익이 오는 건 아니니까요. 단체전도 혼자 참여하면 솔로잉으로 바꿔주시기도 하고요(난이도는 (먼산)일지라도)
오히려 오늘 진행을 정주행하면서 이런 식이구나- 하고 맛보기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망념이 팍팍 쌓인 이들의 일상망령을 구경하거나 잡아도 좋겠습니다.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878
오토나시주
(r9Ss.IuoyM)
2022-04-02 (파란날) 12:58:32
가게에 일하러 오자마자 집에 가고 싶은 저
정상인가요?
879
지한주
(vfZrpAaO7k)
2022-04-02 (파란날) 13:06:32
어서오세요 토리주..
글쎄요.. 노트에 빨간펜으로 이것저것 뭉개진 말을 적던 지한주보다는 정상 아닐까요?
880
◆c9lNRrMzaQ
(Ibi3eQTZCc)
2022-04-02 (파란날) 13:07:46
죽여줘
881
강철주
(AdhggSmUlc)
2022-04-02 (파란날) 13:08:11
다들 파이팅입니다...
882
오토나시주
(r9Ss.IuoyM)
2022-04-02 (파란날) 13:09:29
>>879 알바생의 데스노트.. ... .. .....(아님!)
883
지한주
(vfZrpAaO7k)
2022-04-02 (파란날) 13:17:12
들켜서 짤렸지만요.
884
강철주
(AdhggSmUlc)
2022-04-02 (파란날) 13:44:38
앗...
885
오토나시주
(r9Ss.IuoyM)
2022-04-02 (파란날) 13:46:53
?!?!!????
886
지한주
(PtG9HqWmUk)
2022-04-02 (파란날) 13:48:01
근데 솔직히 짤릴 만했어요.
겉으로는 자진퇴사라서 그나마 명예는 지켜졌지만..
887
오토나시주
(M9V0rt3X9g)
2022-04-02 (파란날) 14:01:24
손님도 없고 물류도 없는데 일상하실 분 계신가요~
(문제 : 손님 오면 말 없이 사라질 수 있음)
888
지한주
(cHyXUnkQMA)
2022-04-02 (파란날) 14:04:27
일상.. 할까..
가능하다면 고하실래요?
889
알렌주
(9cAlTH08lo)
2022-04-02 (파란날) 14:05:37
저도 가능합니다!
890
오토나시주
(M9V0rt3X9g)
2022-04-02 (파란날) 14:08:52
이럴수가 5분 안에 두 분이나 손을 들다니
지한주 저 알렌주랑 돌려도 괜찮을까요? 지한이랑도 꽤.. ... . .... 지났긴 한데 알렌이랑은 한 번도 안 돌려봤으니까요~
891
지한주
(cHyXUnkQMA)
2022-04-02 (파란날) 14:09:36
괜찮습니다.
한번도 안돌려본 분이랑 돌리는 건 저도 선호하는 거니까요.
892
알렌주
(9cAlTH08lo)
2022-04-02 (파란날) 14:10:21
잘부탁드립니다! 어떤 상황이 좋을까요?
893
오토나시주
(M9V0rt3X9g)
2022-04-02 (파란날) 14:14:43
>>891 감사합니다~ (따봉!)
>>892 교실에서의 첫 만남, 숙소의 빈 방 치우기, 학교에서 길 잃기(?) 등등이 생각나네요(. .... . ..)
894
알렌주
(9cAlTH08lo)
2022-04-02 (파란날) 14:16:32
>>893 또 길을 잃으면 알렌에게 길치속성이 추가 되겠네요ㅎㅎ
895
◆c9lNRrMzaQ
(Ibi3eQTZCc)
2022-04-02 (파란날) 14:17:58
(실제로 길치도 부정특성임)
896
알렌주
(9cAlTH08lo)
2022-04-02 (파란날) 14:18:29
>>895 으악... 그렇다면 길 잃기는 제외하고 다른걸로...
897
강철주
(AdhggSmUlc)
2022-04-02 (파란날) 14:19:50
신기하게 길을 잃어버리는 능력..
898
지한주
(cHyXUnkQMA)
2022-04-02 (파란날) 14:20:43
(이미 달려있을 것 같다)(이런)
899
오토나시주
(M9V0rt3X9g)
2022-04-02 (파란날) 14:20:58
>>894 (문득 미리내 고교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짐.. ...... . ... .....)
아니면 특별반 단톡방에서 파티구해서 의뢰갔다는 설정으로 돌리는 것도 일상 소재로 괜찮을거에요 아마?!?!?!
900
알렌주
(9cAlTH08lo)
2022-04-02 (파란날) 14:21:10
혹시 선레 부탁드려도 될까요?
901
오토나시주
(M9V0rt3X9g)
2022-04-02 (파란날) 14:21:20
>>895 오 마이 갓
902
오토나시주
(M9V0rt3X9g)
2022-04-02 (파란날) 14:21:47
>>900 오케이 알겠습니다~
903
알렌주
(9cAlTH08lo)
2022-04-02 (파란날) 14:22:11
>>902 감사합니다!
904
오토나시 토리 - 특별반 교실(아마!)
(M9V0rt3X9g)
2022-04-02 (파란날) 14:50:52
오토나시가 학교를 돌아다니며 다른 사람들의 말을 주워 듣기론 특별반에 ' 새로운 학생 '이 들어온 것 같습니다. 기존 특별반 학생들의 이름도 똑바로 외우지 못하는 오토나시에게는 신입생이 더 들어왔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겠지만 말이에요.
" 음. 그래도 고양이 발이 늘어나는건 좋은 일일지도. "
그렇게 말하면서 오토나시는 특별반의 문을 조심스럽게 엽니다. 얼굴만을 교실 안으로 빼꼼 집어 넣은채 누가 있나 살펴보다 아무렇지 않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총총 들어오는 것이, 생판 남이 보기에는 영 수상한 움직임입니다.
" 특별반에 손 두 개, 발 두 개. 빌리러 왔습니다- 고양이나 강아지 털 알러지가 없는 분을 우대하는 거에요. "
그런 주제에 오토나시가 하는 말은 ' 사람을 하나 구한다 '는 평범하기 그지 없는 내용에요. 다만 조건이 약간 이상한 덕분에 이것이 의뢰를 위해 사람을 찾는건지, 사심을 위해 사람을 찾는 건지 알 수 없지만 말입니다.
// 일상을 돌리려고 하면 담배 손님들이 몰려오는 기현상을 아시나요... . .. ......
905
◆c9lNRrMzaQ
(Ibi3eQTZCc)
2022-04-02 (파란날) 14:59:28
아마 대치동 학원가 일대 일부분을 갈아버렸고.. 내가 참고했던 게 울산에 있는 울산대였으니까.
대충 그정도?
906
알렌주
(9cAlTH08lo)
2022-04-02 (파란날) 15:06:24
명진의 도움으로 특별반에 도착하여 자리에 앉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교실문이 반쯤 열리더니 어떤 여성이 교실문을 반쯤연체 머리만 내밀어 교실을 살피는것을 보았다.
"?"
뭐지? 의문을 표하고 있으려니 교실을 이리저리 살피던 여성이 들어왔다.
" 특별반에 손 두 개, 발 두 개. 빌리러 왔습니다- 고양이나 강아지 털 알러지가 없는 분을 우대하는 거에요. "
"??"
학교는 원래 이런곳인가? 의문이 늘어갔다.
"혹시 무슨일인지 알 수 있을까요?"
나는 여성에게 지금 행동의 의미가 무엇인지 물었다. 하지만 그녀는 나의 말뜻을 조금 다르게 받아들인거 같았다."
//2
907
알렌-오토나시
(9cAlTH08lo)
2022-04-02 (파란날) 15:06:44
>>906
908
오토나시주
(M9V0rt3X9g)
2022-04-02 (파란날) 15:08:14
.dice 0 9. = 6
0 ???
1~9 고양이와 강아지가 가득한 그러나 좀 이상하게 생긴 의뢰
909
알렌-오토나시
(9cAlTH08lo)
2022-04-02 (파란날) 15:09:56
>>906 오토나시는 아마 질문의 의미가 의뢰의 내용이 무엇인지로 받아들이고 있을겁니다.(개인적인 의견)
910
알렌주
(9cAlTH08lo)
2022-04-02 (파란날) 15:22:59
>>908 이런건 크리터져줘야 재밌는데 ㅋㅋ
911
오토나시 - 알렌
(M9V0rt3X9g)
2022-04-02 (파란날) 15:39:44
특별반 교실에 앉아있는 학생. 입학식에서는 본 적 없는 얼굴이니 오토나시는 아마도 이 학생은 ' 새로운 학생 ' 일거라 넘겨짚으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 꼬리가 두 개 달렸고 눈이 세 개인 고양이와 날개 한 쌍과 강철로 된 발톱을 가진 강아지 사이에서 ' 삑삑이 '를 가져와달래. "
오토나시 치고는 의뢰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곤 있으나 영 알아들을 수 없는 설명입니다. 고양이와 강아지는 게이트의 생물체니 그렇다고 쳐도 ' 삑삑이 '는 대체 무엇일까요?
" 음. 그래서 털 알러지가 없는 사람이 필요해. "
꼭 동물 털 알러지만이 문제가 될 법한 의뢰는 아닌것 같습니다만... 오토나시는 알렌에게 설명을 다 마쳤다는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 3
912
알렌-오토나시
(9cAlTH08lo)
2022-04-02 (파란날) 15:55:18
"???"
의문만 늘어갔다. 꼬리가 두 개에 눈 세 개인 고양이? 날개랑 강철 발톱을 가진 강아지? 삑삑이?
"혹시 의뢰에 관한 내용인건가?"
내말을 듣자 그녀는 당연한걸 왜 묻지라는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동안 많은 사람을 만났었지만 손에 꼽을정도로 독특한 사람이다.
의뢰에 내용은 아마 몬스터들이 가지고 있는 '삑삑이'라는 것을 가지고 오는것 확신은 할 수 없었지만 아마 그럴것이다.
"알겠습니다. 도움을 요청하신거라면 기꺼이 응하겠습니다. 의뢰의 상세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까요?"
미리내의 학생이니 나쁜뜻을 가지고 접근하는 경우는 없을것이다. 그렇다면 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을 외면하는 선택지는 없다.
어딘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제외하더라도 무언가 혼자 놔둘 수 없는 느낌이드는 사람이다. 그녀를 지켜보며 순간 스쳐지나가는 생각이였다.
//4
마지막에 느낀 생각은 타고난 감각에서 비롯된 생각입니다.
913
오토나시 - 알렌
(M9V0rt3X9g)
2022-04-02 (파란날) 16:21:12
" 음. 아까 다 설명했다고 생각했는데. "
알렌의 말에 오토나시는 자색 눈동자를 도록도록 굴리면서 잠시 입을 다뭅니다.
" 의뢰를 부탁한 사람은 미술가라고 했어. 작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가 하나 있는데, 투명하고 단단한 유리 구슬처럼 생겼지만 실제로는 말랑말랑해 누르면 ' 삑삑 ' 장난감 같은 소리가 나는 물건이 있대. "
그렇게 말하면서 오토나시는 양 손으로 ' 삑삑이 '의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보여줍니다. 대략 50cm쯤은 될 것 같은 물건이네요.
" 그런데 그 ' 삑삑이 '가 게이트에서 구할 수 있는 물건이여서 말이야. 슬쩍 가져올 수 있으면 의뢰를 요청 할 필요도 없었겠지만, 게이트 안의 고양이와 강아지 모습을 한 괴생물체들이 ' 삑삑이 '를 엄청나게 좋아한다나봐. "
앞에서 한 외형 묘사와 조합해보자면 그 괴생물체들은 어느정도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음. 잔뜩 흥분한 동물 무리한테서 좋아하는 물건을 뺏어오는 일이야. "
// 5
914
◆c9lNRrMzaQ
(qAUSkTpaN.)
2022-04-02 (파란날) 16:22:04
시트 제작 시작할 듯.
915
오토나시주
(M9V0rt3X9g)
2022-04-02 (파란날) 16:24:02
>>914 (팝콘)
916
◆c9lNRrMzaQ
(qAUSkTpaN.)
2022-04-02 (파란날) 16:24:41
숙소 PC에 엑셀이 안 깔려 있어서 일단 상태창 없이 제작 먼저 함.
그냥 신경 안 쓰고 있으면 알아서 추가함.
917
알렌-오토나시
(9cAlTH08lo)
2022-04-02 (파란날) 16:33:10
의뢰의 내용은 예상했던대로였다.
흥분한 몬스터들 사이에서 대략 50cm 정도의 구형 물체를 회수하는 것...
묻고 싶은것이 많았다. 몬스터의 대략적인 규모, '삑삑이'가 정확히 무엇인지, 몬스터와 '삑삑이'의 관계등
하지만 더 이상 그녀에게 이 이상 정보를 물어보는 것은 할 수 없었다.
어쩐지 그녀가 이 이상 정보를 말하더라도 내가 그것을 해석할 수 없을거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기 때문이다.
"혹시 의뢰주를 직접 만나볼 수 있을까요?"
그렇다 하더라도 정보가 너무 적다.
이 상태로 무작정 의뢰를 수락했다간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도 있기에 나는 의뢰주를 만나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것을 부탁하였다.
//6
918
오토나시주
(M9V0rt3X9g)
2022-04-02 (파란날) 16:36:11
의뢰인은.. .... . ..
.dice 1 6. = 2
1~3 전시회에 작품 하나만 내놓는 줄 알아?!?!?! 바빠서 만날 시간 없어!
4~6 네네 저 시간 많아요
919
◆c9lNRrMzaQ
(qAUSkTpaN.)
2022-04-02 (파란날) 16:43:15
아무래도 오늘 진행은 조지겠군.
상태창이 안 켜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