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93090>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46 :: 1001

◆c9lNRrMzaQ

2022-03-31 03:37:26 - 2022-04-02 20:43:18

0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3: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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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필드를 주의하고 신입, 기존 참여자 상관 없이 즐거운 어장 되도록 합시다.

206 강철주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18:45:52

1. 영웅서가를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어반판타지... 이능력... 그리고 육성은 언제나 사랑입니다. 의념을 원하는 대로 정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2. 영웅서가만의 매력이 있다면?

위에서 언급한대로 의념을 논의해서 상의 할 수 있다는것과 설정이 촘촘히 짜여져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뛰고 계시는 참치분들도 친절하시고 다들 매력적인 캐릭터들인것도 좋네요.

3. 이런 장면을 기대해본다! 이런 장면을 해보고 싶다! 한 모습이 있다면?

어쩌다보니 선투자 없는 마도진 루트를 타긴 했지만(...)
대적할 수 없는 강적을 만났을때 마도진이나 결계를 이용해서 아군들을 생존시키거나, 대신 희생하는 전개도 해보고 싶네요!
대인 관계적인 목표는... 우선 하프란 사실을 거리낌 없이 밝힐 수 있는 친구가 생기는것이 1차적인 목표입니다.

4. 마지막으로 신입의 포부를 밝혀봅시다!

어장 대표 볼빵빵의 자리를 노려보겠습니다. (아무말)

207 지한주 (cjq9ROMjNw)

2022-03-31 (거의 끝나감) 18:46:06

윤주도 어서오세요.

간식 맛있네요. 하루에 하나씩 먹을 수 있겠네요.

208 진언주 (SLZuCbe9VY)

2022-03-31 (거의 끝나감) 18:46:48

오......!!!!!

209 지한주 (cjq9ROMjNw)

2022-03-31 (거의 끝나감) 18:47:40

오오....!

210 ◆c9lNRrMzaQ (vT5fdZb84.)

2022-03-31 (거의 끝나감) 18:48:37

사실 아무에게나 나 하프야, 해도 차별할 사람 없다.

나 하프야
- 그래???(개놀람)
나 이종족이야
- 어쩌다 귀화했어???(개놀람)
나 몬스터야
- 가디어어어어어언!!!!!!(무기꺼냄)

211 강철주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18:49:22

세번째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위에서 차별할 사람은 없지만 저건 개인 마음가짐이므로!

212 오토나시주 (tCjF2M2Ye2)

2022-03-31 (거의 끝나감) 18:51:05

(머리카락 든 초콜렛... . .. ..... ..?)

213 윤주 (yVFFLKo7kU)

2022-03-31 (거의 끝나감) 18:53:29

가디어어어어언!!!

214 진언주 (SLZuCbe9VY)

2022-03-31 (거의 끝나감) 18:53:47

아 맞아 캡틴
엘비토는 시고르자브종처럼 생겼나요..?

215 강철주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18:54:08

(귀엽겠다)

216 ◆c9lNRrMzaQ (vT5fdZb84.)

2022-03-31 (거의 끝나감) 18:55:08

>>214 시고르자브종

217 ◆c9lNRrMzaQ (vT5fdZb84.)

2022-03-31 (거의 끝나감) 18:55:14

까망이

218 진언주 (SLZuCbe9VY)

2022-03-31 (거의 끝나감) 18:55:26

(?)

219 진언주 (SLZuCbe9VY)

2022-03-31 (거의 끝나감) 18:55:38

에서 색만 까망

220 강철주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18:55:41

두배로 귀엽겠다..!

221 지한주 (cjq9ROMjNw)

2022-03-31 (거의 끝나감) 18:58:47

귀엽겠네요.

미묘하게 배고프네요..

222 강철주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18:59:18

저녁 먹을 시간대가 됐네요.

223 진언주 (SLZuCbe9VY)

2022-03-31 (거의 끝나감) 18:59:29

화질구댕

224 명진주 (hDpqkwn0C.)

2022-03-31 (거의 끝나감) 19:02:11

멍멍이는 참 좋아용

225 진언주 (SLZuCbe9VY)

2022-03-31 (거의 끝나감) 19:02:43

댕댕이는 귀엽죠
고양이도 좋아하지만요
동물체고

226 윤주 (yVFFLKo7kU)

2022-03-31 (거의 끝나감) 19:04:23

털달린 동물은 대체로 귀엽다!

227 지한주 (cjq9ROMjNw)

2022-03-31 (거의 끝나감) 19:04:46

동물은 귀엽다고는 하지만...

228 오토나시주 (tCjF2M2Ye2)

2022-03-31 (거의 끝나감) 19:05:02

복슬복슬 조아

229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19:09:26

피자먹고 왔습니다. 오늘의 첫끼니

230 지한주 (cjq9ROMjNw)

2022-03-31 (거의 끝나감) 19:10:38

피자.. 맛있었겠네요.

231 강산주 (2z9VQT0U0k)

2022-03-31 (거의 끝나감) 19:10:40

(철이 얼굴이 생각보다 노안이라 놀람...)

다시보니 28세...
아재가 늘었다?! 😲

232 강철주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19:10:42

어서오세요. 무슨 피자 드셨나요?

233 강철주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19:11:13

>>231 28살은 아재라고 하기엔 젊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요<

234 강산주 (2z9VQT0U0k)

2022-03-31 (거의 끝나감) 19:11:16

아무튼 모두 안녕하세요!
도기코인 획득하신 분들은 에버노트에 반영해 뒀습니다!

235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19:11:46

>>232 페퍼로니라 치즈피자였습니다. 제로콜라만 마시는데 안사와서 콜라없이 먹느라 평소보다 조금만 먹었습니다

236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19:12:11

>>234 감사... 압도적인 감사...

237 진언주 (SLZuCbe9VY)

2022-03-31 (거의 끝나감) 19:12:21

28살은 아재가 아니에요!!!!
(열심히 외쳐보는 2x세)

238 강철주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19:13:06

페퍼로니... 맛있죠. 콜라가 없던건 아쉬우셨겠네요.

239 강산주 (2z9VQT0U0k)

2022-03-31 (거의 끝나감) 19:14:15

>>233 하지만 만 28세 이상이면 이야기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

어이쿠 정산 끝내자마자 밥시간이라니...!
일상 답레만 올리고 밥먹으러 갑니다!!

240 강산 - 빈센트 (2z9VQT0U0k)

2022-03-31 (거의 끝나감) 19:14:48

"......"

그 정도라면 그 동안 별 일이 없었던 것이 다행이라고 말을 하려니...
정말 별 일이 없었을지 확신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강산은 말을 아낀다.
그가 모르는 사이에도, 아슬아슬한 상황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아, 마도 역분해 말씀이십니까?"

빈센트가 대화의 주제를 돌린 덕분에, 교실에 어색한 침묵이 오래 남는 일은 없었다.
이런 주제는 미리 연구해둬서 나쁠 것 없는 흥미로운 부분이기로 했고.

"저도 대처법을 제대로 배운 건 아니고 제가 생각해본 것이라 말장난 같은 접근이긴 한데요....
마도 역분해는 구성된 '마도'를, '망념을 지불해서' '취소'시키는 기술이잖습니까?"

강산이 사인펜을 들고 노트의 빈 페이지를 빈센트에게 보이도록 펼칱 뒤, 방금 그가 말한 마도 역분해의 정의를 죽 적는다.
의념을 끌어올려 신속을 강화한 것인지, 그 손놀림은 빠르고 거침없었다.

"마도가 아니거나."
'마도'에 밑줄을 긋고, 성냥으로 심지에 불을 붙인 폭탄을 그리더니, 그 주위에 먼지구름을 뒤이어 그린다.

"아니면 상대가 감당하기엔 분해에 필요한 힘 혹은 시간이 너무 많거나."
'망념'에 밑줄을 긋는다. 여기에는 특별히 같이 그린 그림은 없었다.

"분해되기 전에 이미 그 역할을 다 하고 효과를 끝난 마도이거나."
'취소'에 밑줄을 긋고, 연기와 함께 벼락을 맞고 부러진 듯한 검은 나무를 그린다.

"이런 건 취소하지 못하겠죠?"

//16번째.

241 알렌주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19:17:02

1. 영웅서가를 선택한 이유가 있다면?

>>187

2. 영웅서가에서 가장 맘에 들거나, 독특해보이는 설정은 무엇이었나요

의념이라는 설정이 재밌다고 생각했습니다. 속성의 자유도를 극한까지 끌어올려 캐릭터를 표현할 수단도 자신이 원하는 전투법도 의념이라는 설정으로 눈에 확띄게 나타나는것이 캐릭터 메이킹을 할때 큰 재미를 더 해주었습니다.

242 오토나시주 (tCjF2M2Ye2)

2022-03-31 (거의 끝나감) 19:17:22

강산주 저번 진행에 캡틴이 처리해주신 아득한 자아 구매 내역이 에버노트에 반영이 안 되어있어서요~
제 코인이 27(+10)이거나 17(+20)여야 하는데 주급 코인에서 -10 해주세요~

243 빈센트 - 강산 (GzRmphITjU)

2022-03-31 (거의 끝나감) 19:33:39

"애시당초 마도가 아니거나, 너무 강력한 기술이라 취소도 훨씬 어렵거나, 아니면 이미 발동되고 효과까지 전부 다 봐서, 적이 아니라 자기 자신조차도 취소할 수 없게 되거나. 엎지르려는 물이야 구할 수 있어도, 엎지른 물은 구할 수 없죠."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강산의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인다. 말장난 같은 접근보다는, 마도의 본질에 접근한 방법이다. 문제가 있다면, 그 본질적인 방법을 수행하기에는 빈센트의 능력이 딸렸다는 정도일까. 빈센트는 한숨을 쉬면서 장난스레 말한다.

"...결국 공부를 더 해야 한다는 방향으로 가는군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묻는다.

"그러고보니 교실은 어쩐 일이셨습니까?"

//17

244 명진주 (hDpqkwn0C.)

2022-03-31 (거의 끝나감) 19:39:45

일상하실 분!

245 지한주 (cjq9ROMjNw)

2022-03-31 (거의 끝나감) 19:45:31

일상... 가능은 한데... 다른 분들이 있으려나요?

246 명진주 (hDpqkwn0C.)

2022-03-31 (거의 끝나감) 19:45:56

글쎼용

247 지한주 (cjq9ROMjNw)

2022-03-31 (거의 끝나감) 19:49:40

신입 분들도 가볍게 해도좋을 법하지만.. 강요할 수는 없는 일이긴 하죠.

8시까지 아무도 없다면 돌릴까요?

248 명진주 (hDpqkwn0C.)

2022-03-31 (거의 끝나감) 19:50:03

좋지요!

249 빈센트 - 강산 (GzRmphITjU)

2022-03-31 (거의 끝나감) 19:54:11

아 그리고 강산주.
>>188 >>189
보시면... 코인 15개 저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50 지한주 (cjq9ROMjNw)

2022-03-31 (거의 끝나감) 20:01:38

돌리고자 하는 분이 없으니... 돌리겠나요? 무슨 상황으로 할까요?

251 명진주 (hDpqkwn0C.)

2022-03-31 (거의 끝나감) 20:02:53

지한주가 원하는 상황이 있을까요?

252 명진주 (hDpqkwn0C.)

2022-03-31 (거의 끝나감) 20:03:16

아 저번에 오락실이라던가? 그건 어떄요?

253 지한주 (cjq9ROMjNw)

2022-03-31 (거의 끝나감) 20:04:03

오락실이요..

오락실 행사 같은 느낌으로 하는 건 어떨까요? 오락실 투어하고 도장 찍어오면.. 같은?

254 명진주 (hDpqkwn0C.)

2022-03-31 (거의 끝나감) 20:05:26

그거 좋네요! 그럼 선레 할까용?

255 지한주 (cjq9ROMjNw)

2022-03-31 (거의 끝나감) 20:06:45

선레 주시면 저야 좋죠. (빈둥대기)

256 태명진-신지한 (hDpqkwn0C.)

2022-03-31 (거의 끝나감) 20:09:13

오늘은 꽤 재밌는 행사가 열리는 날이었다.

나는 안내원에게 받은 스탬프를 보며 주위를 둘러보았다.

단순히 총을 쏘는 게임부터 시작해서, 펀치 머신, 농구공 넣기, 에어하키 등.

오락실이라면 나올 듯한 단골 기계들이 최신형 기기로서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있었다.

//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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