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93065> [관전자 전용] 관전자들 소리 질러-!!!!★ 3판  :: 910

관전하는 스레를 덕질하자

2022-03-30 03:58:13 - 2024-06-02 13:25:03

0 관전하는 스레를 덕질하자 (aqZ/yjgztY)

2022-03-30 (水) 03:58:13

※ 관전하는 스레가 있으면 덕질하러 오세요!
※ 직접적/간접적 언급 모두 가능.
※ 앵커 가능.
※ 관/앤캐 앓이는 >1459570701>

모두들 즐상판!

316 이름 없음 (R7t4CFL7bA)

2023-04-24 (모두 수고..) 20:20:06

>>314

세상에 정말로 대단해....!! 대다네!!

1. 요람의 가장 핵심되는 사서급 인원 10명은 전부 저거랑 동일 규격 사양의 카드를 가지게 될 예정입니다. 자신의 심장으로 만든 이유는 아무래도 다른 재료보다는 자신과 직접 통할수 있는, 정신적으로 바로 연결 가능한 소재가 가장 적격이라 생각했기 때문이고, 거기에 때로는 상황에 따라 사용 가능한 마나 집약체로서 활용 가능할 수 있는 심장을 자기의 소재로 만든겁니다. 함량이야 극히 미미할 정도(대략 0.5~1% 정도)지만 그정도만 하더라도 어지간한 고농축 마정석보다는 매우 높은 출력을 낼수 있거든요. 이미 완성은 된 상태고 레아가 가지고 있는건 그중에서 제일 성능이 좋은 겁니다. 첫방문 특전 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지만요.

2. 악령이라뇨.... 이래뵈도 에티스만큼 오래된, 아 말해버렸다. 에잉 이정도까진 괜찮겠죠. 에티스 만큼 오래됐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제가 생각하기엔 최고령 아닐까도 싶네요. 여튼 그게 중요한게 아닌, 자신의 자손 만큼은 겉으로 보이는 것만이 아닌, 세상 만물의 근원을 바라보고 직접 눈으로 체험하며 느끼길 바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모든게 절대적으로 옳은 기준은 아니기에, 그것은 어떻게 보면 선물이자 시련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네요.

3. 의외로 알라투(이리스)랑 부딪히는건 그렇게 자주 있지는 않습니다!! 의외지만 알라투도 알라투 나름대로 꽤 고충이 있던 아이라서.... 만약 올바르게 자랐다면 구역질나는 무언가가 아닌 고고한 흑빛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걸 아는 라이네스였기에 최소한의 배려만큼은 해주었던거고, 블랑이 사죄하고 싶다 했을때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했던거죠.
3-1. 음.... 그럼 시계를 돌려볼까요?

"결국 용인화를 한거냐."
"지진에서 살아남고자 한 것일 뿐입니다."
"중요한건 한거냐 안한거냐지, 네가 흑룡이고, 땅에 관한한 드워프보다도 뛰어ㄴ....."
"저는!"
"....."
"지진에서..... 살아남고자 한것 뿐입니다."
".... 그래, 그렇다고 해두자, 어차피 목격자도 없는거 같고... 돌아가라. 오늘 넌 나랑 못본거다."

그랬다고 합니다. 네이~네이~

4. 음 따로 막지는 않습니다만...... 권장은 안하고 용들은 대다수가 NL이 많습니다. 그리고 BL/GL은 거의 유희나가서 즐기는 편이죠. 권장을 안하는 이유라면..... 역시 출산율때문이죠. 블랑 세대가 진짜 출생률이 많았던 시대라 다행이지 원래는 점점 줄고 있던 추세라서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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