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 벚꽃이 피는 잡담어장 🌸🌸🌸 : 상황극판

0 이름 없음 (U2ravReNr2)

2022-03-29 (FIRE!) 09:01:41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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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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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극판 공용 게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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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6472067>1

645 이름 없음 (zAVxY/Q8/g)

2022-04-17 (내일 월요일) 13:41:43

그런거였어..?

646 이름 없음 (AFe0ZoObpw)

2022-04-17 (내일 월요일) 13:43:39

모야모야 다들 참치가 아니고 참치 로봇이었던 거야? 세상에 로봇에게 참치 어장이 지배당했-따!

647 이름 없음 (8p.FjnIGi.)

2022-04-17 (내일 월요일) 13:44:10

아니 물론 티는 날수도 있지. 근데 오너들중에서 저 캐는 내 연플예정캐인데 왜 나랑 안 놀아주지? 딴 이가 넘보는것 같고 나 말고 딴 이와 놀려는거 같아 ㅜㅜ
이런식으로 우울증 터트리는 이들이 있음 이게 짜증나는거임. 알게모르게 티나는건 귀엽기라도 하지

648 이름 없음 (AFe0ZoObpw)

2022-04-17 (내일 월요일) 13:55:38

얀데레도 아니고 나 말고 딴 이와 노는 걸 문제로 삼는 건 진짜 정신병원 가야 해. 그런 이들은 당연한 걸 잊고 있는 거야. 상황극판은 취미이므로 현실을 대체할 순 없고 그 딴 이와 논다는 것도 캐릭터들끼리 노는 것일 뿐이라는걸.
현실과 가상을 구분하지 못하고 거기에 빠지게 된다면 정말 글러먹은 인간인 거야.

649 이름 없음 (JOHa/8lD3Q)

2022-04-17 (내일 월요일) 14:04:33

맞말인데 그 당연한 것을 잊고 내가 점찍은 이와 나락서사 가려고 하고 은연중에 강조하고 빨리 우리 서사 쌓자고 강요하는 이들이 있단 말이지
멀리 갈거 없고 작년에도 있고 재작년에도 있었음
거기에 플러스로 안 보이면 오늘은 안 보이는구나하고 넋두리까지 하면 완벽

650 이름 없음 (bbZg32g0aE)

2022-04-17 (내일 월요일) 14:11:25

오늘 점심은 삼겹살에 비빔면이다

651 이름 없음 (AFe0ZoObpw)

2022-04-17 (내일 월요일) 14:17:18

>>650 뭘 좀 아는 참치네. 면에 삼겹살은 안 맞을래야 안 맞을 수가 없는 조합이지.
비빔국수를 삼겹살이랑 같이 먹으면 얼마나 마싰게~~~~~

652 이름 없음 (FTQLtUSt1I)

2022-04-17 (내일 월요일) 17:21:52

거기에 오이채까지 (>>650에 강제로 투척)

653 이름 없음 (bbZg32g0aE)

2022-04-17 (내일 월요일) 17:28:52

난 오이 알레르기가 있어

654 이름 없음 (IrwJx.ffHY)

2022-04-17 (내일 월요일) 17:37:37

삶은 계란도 꼭 먹어줘

655 이름 없음 (C2bbueT1zo)

2022-04-17 (내일 월요일) 17:43:59

656 이름 없음 (bbZg32g0aE)

2022-04-17 (내일 월요일) 17:50:15

둘다 먹는다는 소리지?

657 이름 없음 (77pKGRW/rw)

2022-04-17 (내일 월요일) 17:51:57

>>655 아아 전부 먹어버리면 되는 거다

658 이름 없음 (FTQLtUSt1I)

2022-04-17 (내일 월요일) 17:56:47

왼쪽과 오른쪽 둘다 먹으란 뜻

659 이름 없음 (Pnq3fUSQbs)

2022-04-17 (내일 월요일) 19:51:13

코로나 자가키트 검사한다고 코를 쑤시는 감각에 점점 중독될것 같다.
하앍

660 이름 없음 (cB1tpA5B16)

2022-04-17 (내일 월요일) 19:53:15

좌삼우삼이야 와

661 이름 없음 (M5ZA0selTs)

2022-04-18 (모두 수고..) 03:35:53

몰랐으면 좋았을 진실을 알게됬다.

662 이름 없음 (SuF5qQ/iCw)

2022-04-18 (모두 수고..) 03:49:38

그게 뭔데?

663 이름 없음 (3OfRE9RTKE)

2022-04-18 (모두 수고..) 03:52:52

썬칩이 아니고 그냥 썬이 과자 이름이었어

664 이름 없음 (SuF5qQ/iCw)

2022-04-18 (모두 수고..) 04:06:04

뭐???????

665 이름 없음 (SuF5qQ/iCw)

2022-04-18 (모두 수고..) 04:06:39

아니 뭐야 왜???

666 이름 없음 (w9Oacyr1xU)

2022-04-18 (모두 수고..) 04:09:40

그리고 서주아이스바가 아니라 서주아이스주 임

667 이름 없음 (SuF5qQ/iCw)

2022-04-18 (모두 수고..) 04:11:54

668 이름 없음 (3o5rsvXHcg)

2022-04-18 (모두 수고..) 07:43:05

몽쉘통통이 아니고 몽쉘임

669 이름 없음 (Ckauozoofo)

2022-04-18 (모두 수고..) 09:39:12

몽쉘통통은 나의 삼촌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다

670 이름 없음 (3o5rsvXHcg)

2022-04-18 (모두 수고..) 09:55:51

오늘의 tmi-나의 아저씨 ppl중 몽쉘이 있다

671 이름 없음 (GNu6C7pTzw)

2022-04-18 (모두 수고..) 10:02:16

위의 과몰입사례에 호기심이 생겨서 그냥 시간내서 일요일 하루간 할 것도 없어서 이런저런 스레 돌아다니면서 봤는데 많진 않아도 진짜 하나같이 심각한 수준이었구나
당시 참치들은 어떻게 저런걸 보고 참았음? 말 꺼내서 지적하는 이가 역으로 가해자 취급되는 케이스도 있었네
관캐에 미쳐버리면 진짜 이렇게까지 되는구나 싶고 대놓고 침바르기들 장난 아니네

672 이름 없음 (5Mc32sgm9o)

2022-04-18 (모두 수고..) 10:11:20

메로나는 사실 참외맛임

673 이름 없음 (5Mc32sgm9o)

2022-04-18 (모두 수고..) 10:13:07

>>672
팩트체크해보니 아니라네
이런

674 이름 없음 (xlB/ESgqeg)

2022-04-18 (모두 수고..) 10:27:31

>>671 학생때는 굉장히 보기 안좋았는데 나이 좀 차니까 좀 줄어들더라구, 그냥 공공장소에서 물고빠는 몰상식한 커플 보는 느낌?
그래서 과몰입하는 참치들 주로 나타나는 시간에는 그냥 참치 끄고 게임하다가 둘 중 하나 자러갈때 와서 활동하는 식으로 피했어

675 이름 없음 (GNu6C7pTzw)

2022-04-18 (모두 수고..) 10:40:06

>>674 그나마 익숙해져서 걍 피했구나로 갔구나. 진짜 난 내 눈앞에서 저리들 과몰입하고 집착하는 이들 생기면 못 참고 탈주했을듯.. 진짜 상판관계에 올인 때린 이들 같아서 무서움

지금까지 만난적 없는 내가 운이 개좋았던거구나

676 이름 없음 (Bdyo/ISd.E)

2022-04-18 (모두 수고..) 10:41:29

솔직히 말하자면 예전에 나도 그런 참치 중 하나였어...... 지금은 수치심밖에 안 남았지만. 같이 스레 뛴 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 소멸하고 싶어...

677 이름 없음 (J5Fj/iB1Ag)

2022-04-18 (모두 수고..) 11:04:24

예전에 뭘 했던지 지금 와서 반성하면 나쁜 참치가 아니지. 누구나 잘못은 할 수 있는 거니까. 사실 나도 저런 과몰입류 엄청 많이 봤고 연플 전부터 짤을 올리면서 나 폭주해요! 하고 선언하면서 내 캐릭터가 마구 날뛰는 거니 내 책임은 아님. 암튼 내 책임 아님. 이러는 이는 물론이요 어느 한 참치가 안 보인다고 초조해하면서 미친듯이 기다리고 우울해하다가 그 참치가 겨우 와야 님 안와서 나 삐짐. 이런 식으로 토라져서 늦게 온 참치가 위로해야 겨우 풀리는 이들도 봤지만 그렇다고 한들 이제 안하면 되는거지.

그리고 솔직히 난 그런 느낌이 이어지다가 이어진 오너들이 좋은 결말을 보는 것은 한번도 본 적 없음. 결국 어느 한 쪽이 지쳐서 쓰러져서 파탄나게 되더라.

678 이름 없음 (EX6qcUCX1M)

2022-04-18 (모두 수고..) 11:31:41

연플 관련 흑역사는 아니지만 다른 흑역사가 많아서 고통스럽다.... 으아악 나 그때 왜 그랬지

679 이름 없음 (Nj1K4ZB6ag)

2022-04-18 (모두 수고..) 11:33:49

흑역사 없는 참치가 어디 있겠어 누구나 적어도 하나씩은 있을거야
나도 그렇고........

680 이름 없음 (jIN9sVVdQY)

2022-04-18 (모두 수고..) 11:35:13

그때는 다들 어렸으니까. 알면서도 제어가 안될때도 있고. 모를수도 있고 아무튼 여러가지 있었지
나도 흑역사 많고, 좀 특정 다수에게 미안한짓도 했었어서 그것만은 언제나 편하지 안타..

681 이름 없음 (.l4jv599U.)

2022-04-18 (모두 수고..) 12:44:16

실질적으로 상판 3년차인데 흑역사가 무지무지 많다.. 옛날 상판이었으면 저격을 미친 듯이 받고 버로우했겠지.
흑흑.. 고인물들 고마워요!

682 이름 없음 (R7i9kx9WoQ)

2022-04-18 (모두 수고..) 15:54:22

맞아... 다들 이런 나를 참아줘서 무한히 감사하다는 생각밖에...

683 이름 없음 (38kZkTRX9s)

2022-04-18 (모두 수고..) 17:13:07

인생을 날로 먹는 것이 불가능하니
상판에서 인생을 날로 먹는 캐를 내고 싶다

684 이름 없음 (3o5rsvXHcg)

2022-04-18 (모두 수고..) 17:30:44

인생 날로 먹는게 나의 꿈이다

685 이름 없음 (ezYQkh.0wc)

2022-04-18 (모두 수고..) 20:01:25

인생을 날로 먹는다고? 살인도 모자라 식인까지 ㅎㄷㄷ

686 이름 없음 (.l4jv599U.)

2022-04-18 (모두 수고..) 20:05:14

>>685 에이 이름이 인생인 사람이 어딨.. 있네?

687 이름 없음 (SuF5qQ/iCw)

2022-04-18 (모두 수고..) 20:56:39

저 사람들 부모는 '하 내 인생이 왜 이 꼴 이 모양이지' 라는 말은 못 하겠네

688 이름 없음 (PL.EcbLEH6)

2022-04-19 (FIRE!) 08:33:29

>>687 당신의 인생은 더 이상 당신만의 단어가 아니니까...!

같은 거야?

689 이름 없음 (kHFIwohnPk)

2022-04-19 (FIRE!) 15:41:04

이게 지각인걸 아는 참치는 최소 20대 참치다

690 이름 없음 (AKRGV8v.KM)

2022-04-19 (FIRE!) 15:42:01

빠빠~빠빠~빠빠~
빠빠빠 빠바빠바
빠빠빠 빠바빠바

691 이름 없음 (YXBUDJDHvg)

2022-04-19 (FIRE!) 16:33:07

인간극장 시작할때까지 집에있으면 이미 지각이라고!

692 이름 없음 (1ahTifGFvw)

2022-04-19 (FIRE!) 17:04:14

반년을 기다린 모델링 개쩌는 새로운 종족
근데 영자가 종변 못하게 막아버렸다
닉변도 못한다
사유는 서버가 과부하되는걸 막기 위해서란다

죽일까 마스터?
참아 카벙클

693 이름 없음 (kHFIwohnPk)

2022-04-19 (FIRE!) 17:09:52

뭔 겜인데?

694 이름 없음 (1ahTifGFvw)

2022-04-19 (FIRE!) 17:11:10

파판14
남토끼 나오자마자 주변 껄룩이들 다 찾아가서 히히 토끼털 받아라 할 생각이였는데

695 이름 없음 (kHFIwohnPk)

2022-04-19 (FIRE!) 17:15:21

운영자가 한동안 욕 좀 먹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