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 벚꽃이 피는 잡담어장 🌸🌸🌸 : 상황극판

0 이름 없음 (U2ravReNr2)

2022-03-29 (FIRE!) 09:01:41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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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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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극판 공용 게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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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이름 없음 (XooOqwhzGQ)

2022-03-31 (거의 끝나감) 16:21:56

애초에 자진신고 하는 사람들 언급을 괜히 안했었으면 됐었을 문제 아닌가...

156 이름 없음 (6g1muc4SQY)

2022-03-31 (거의 끝나감) 16:22:25

진짜 뇌절치네 그만해라 좀

157 이름 없음 (4i/K0cTK/.)

2022-03-31 (거의 끝나감) 16:23:24

>>144
대신 예전에 있던것에 대한 언급은 삼가야해.
그때 없던사람들은 그때 그 얘기 나오면 할말이 없어져서 쭈구리 되거든...

158 이름 없음 (ZUpBmpgZnE)

2022-03-31 (거의 끝나감) 16:24:44

자. 자. 다들 찬물 마시고 바람 쐬면서 열 좀 내리자. 그리고 앞으로 주제에 대해서는 서로 조금만 조심하면서 레스 쓰고. 그러면 되는거임. 나는 열 안 냈지만 그래도 찬물 마시고 싶으니 얼음 넣어서 마실거야!

159 이름 없음 (IGCZRxLzc.)

2022-03-31 (거의 끝나감) 16:25:11

>>151 근데 지금 상판 기준이면 무기한 동결 걸고 다른 스레 뛰는 건 무통잠이랑 똑같잖아
다른 스레 뛸 때 이쪽 스레까지 책임지지 못할 것 같아서 시트 내렸다가 그쪽 시트를 내리고 돌아왔다 치면? 흥미본위로 시트 냈다가 며칠만에 버리고 그런 게 아니라 갔던 다른 스레와 분위기가 너무 안 맞았다던가 단기라서 일찍 엔딩이 났다던가 만족할 만큼 놀고 깔끔하게 내렸다 같은 나쁘지 않은 이유로.

차라리 이렇게 할 수 있으면 중요자리 꿰차고 안 오거나 시트 자리만 차지하고 스레는 텅 비었고 해서 캡틴이 안 오는 사람 기다리며 망연자실할 일은 없을 것 같아서 꺼낸 말이야. 이미 내린 사람이니까 캡틴은 괜히 기대할 필요 없고, 안 돌아올 수도 있지만 돌아오면 아는 사람들은 반갑고.

160 이름 없음 (12LBJVtI7Q)

2022-03-31 (거의 끝나감) 16:25:58

>>158 음료는 나랑드 사이다 추천해!

161 이름 없음 (qjnuMRA9vQ)

2022-03-31 (거의 끝나감) 16:26:50

음... 그러네, 캡틴한테 일단 말은 한다는 점에서 무통보랑은 다르지 않나? 했는데 결국 한쪽 얼려놓고 반대에서 논다는 것 자체가 또 그렇네..

162 이름 없음 (M9k1GkXbZg)

2022-03-31 (거의 끝나감) 16:27:02

나는 시원한 제로사이다 마실래

163 이름 없음 (dSPbXkbMVo)

2022-03-31 (거의 끝나감) 16:27:18

>>159 보고 적극 공감해서 눈물 흘리고 있는 참치가 여기있다.......

164 이름 없음 (ZUpBmpgZnE)

2022-03-31 (거의 끝나감) 16:27:24

>>160 뭐야. 너참치 지금 내가 마시고 있는 음료수 어떻게 알아챈거야. (손에 든 나랑드 사이다)

165 이름 없음 (eKDxmkAg2M)

2022-03-31 (거의 끝나감) 16:28:01

>>144 난 B 어장에 참여하고 싶어서 참여하고 있던 A 어장의 시트를 내리는 게 문제가 될까 싶어. 물론 A 어장의 어장주 입장에선 섭섭하지 않다 하면 그건 거짓말이겠지만, 한편으로는 편파멀티보단 낫다고 생각할걸?
무엇보다도 상판 규칙에 그래선 안 된다고 적혀있는 것도 아니고... 물론 나참치라면 그런 어장이 생길 조짐을 알 수 있다면? 미리 내릴 것 같아. 보통은 그걸 알 수 없긴 하지만 임시스레를 만드는 경우도 있으니.

166 이름 없음 (12LBJVtI7Q)

2022-03-31 (거의 끝나감) 16:29:23

>>164 맞춰 버렸네!

>>162 칼로리 제로는 좋아

167 이름 없음 (bzOv7ECls.)

2022-03-31 (거의 끝나감) 16:30:32

아 이쑤시개 쓰다가 잘못해서 혀 밑바닥 긁었어 겁나 아파

168 이름 없음 (12LBJVtI7Q)

2022-03-31 (거의 끝나감) 16:31:48

난 이쑤시개보다 치실이 좋더라 제대로 빠지니 기분이 좋아

169 이름 없음 (eKDxmkAg2M)

2022-03-31 (거의 끝나감) 16:31:55

나만 나랑드 안 마시고 스프라이트 제로 마시니?

170 이름 없음 (C2Zgv2EKz2)

2022-03-31 (거의 끝나감) 16:32:09

캡틴 한 입장에서 말하자면 걍 내리고 타스레 뛰는게 나음. 적어도 난 지금은 이 스레에서 놀진 않을거라고 의견표명이라도 한 거니까.
나중에 돌아올 수 있거나 자리가 아까워서 시트는 안 내리고 무통잠이나 편파로 흘러간다? 그건 진짜로 화남. 내 스레가 무슨 임시대피소도 아니고 말이야.
시트를 내리고 놀고 싶은 곳에서 놀아도 된다. 진심 ㄹㅇ

171 이름 없음 (qjnuMRA9vQ)

2022-03-31 (거의 끝나감) 16:32:40

치실이 더 좋아
이쑤시개는 잘못해서 잇몸이나 입천장을 긁으면 99%확률로 구내염이 생기거든

172 이름 없음 (M9k1GkXbZg)

2022-03-31 (거의 끝나감) 16:33:02

>>169 제로는 제로인데 칠성사이다야 :3

173 이름 없음 (12LBJVtI7Q)

2022-03-31 (거의 끝나감) 16:34:12

여러모로 나뉘네

>>171 그렇지

174 이름 없음 (bzOv7ECls.)

2022-03-31 (거의 끝나감) 16:34:37

치실도 쓰긴 쓰는데 이쑤시개로 빠질 것 같아서 썼더니 슥 하고
으아아아악

175 이름 없음 (qjnuMRA9vQ)

2022-03-31 (거의 끝나감) 16:34:56

그리고 실수로 입천장을 쫘악 긁어서 그 자리에 구내염이 여러개 생기면 더 끔찍해
최악의 결말은 혀로 계속 구내염을 자극한 나머지 구내염이 합쳐져서 짱큰구멍이 생기는거지

176 이름 없음 (12LBJVtI7Q)

2022-03-31 (거의 끝나감) 16:36:16

끔찍하구만

177 이름 없음 (eKDxmkAg2M)

2022-03-31 (거의 끝나감) 16:36:23

>>172 된장 슬프네...

으아악! 다들 이쑤시개 쓰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 멈춰! 보는 나참치가 후덜덜하네.

다들 뭐 먹고 있는 거 있어? 나 지금 옥수수 먹는다!

178 이름 없음 (2uIamsRmPw)

2022-03-31 (거의 끝나감) 16:36:24

탄산음료는 별로 선호하지 않는 참치야...

...는, 다들 무서운 이야기 중이야...!?

179 이름 없음 (12LBJVtI7Q)

2022-03-31 (거의 끝나감) 16:38:55

탄산은 호불호가 갈리지

180 이름 없음 (eKDxmkAg2M)

2022-03-31 (거의 끝나감) 16:39:26

솔직히 탄산은 안 먹을 수 있으면 안 먹는 게 좋지 ㅋㅋㅋ... 난 포카리를 더 선호해!

181 이름 없음 (12LBJVtI7Q)

2022-03-31 (거의 끝나감) 16:39:36

나는 아직 일하는 중 점심은 구내식당 생선까스 먹었어

182 이름 없음 (dSPbXkbMVo)

2022-03-31 (거의 끝나감) 16:39:40

절 대 포 카 리 해 @==(^0^)@

183 이름 없음 (qjnuMRA9vQ)

2022-03-31 (거의 끝나감) 16:40:32

옛날에는 탄산 싫어해서 김 빠진 콜라만 마셨었는데
지금은 탄산 없는 콜라는 콜라가 아니라 설탕물이라고 생각하게 됬어

184 이름 없음 (2uIamsRmPw)

2022-03-31 (거의 끝나감) 16:40:42

점심은 언제나처럼의 삼각김밥 우유려나. 그래서 배가고픈건가?

185 이름 없음 (qjnuMRA9vQ)

2022-03-31 (거의 끝나감) 16:40:54

(포카리를 좋아하는 참치들이 토레타도 좋아할거라고 행복회로 돌리는 중)

186 이름 없음 (8PhpjxThYI)

2022-03-31 (거의 끝나감) 16:41:56

복숭아녹차를 마시자!

187 이름 없음 (eKDxmkAg2M)

2022-03-31 (거의 끝나감) 16:42:00

생선까스 맛있었겠네. 난 까스 요리는 어지간하면 다 맛있더라.
뭐 까스에 민초를 얹는다거나 파인애플을 얹는다거나 그러지 않는 이상에야 당연히 맛있을 수밖에 없다 생각하지만. 사실 파인애플 정도는 맛있을지도 몰라.

188 이름 없음 (12LBJVtI7Q)

2022-03-31 (거의 끝나감) 16:44:30

근데 좀 느끼해..

복숭아 녹차는 신기하네

189 이름 없음 (eKDxmkAg2M)

2022-03-31 (거의 끝나감) 16:45:13

삼각김밥에 우유라... 맛은 있겠지만 그거 가지고는 안 되지. 응.
나였으면 삼감김밥 한 3~4개? 그 정도는 해야 배가 좀 차지 않을까 싶네.

190 이름 없음 (qjnuMRA9vQ)

2022-03-31 (거의 끝나감) 16:46:27

삼김에 우유가지곤 배 안차!
컵라면도 먹어줘야지!

191 이름 없음 (zNF5f8PsmQ)

2022-03-31 (거의 끝나감) 16:48:06

국물에 삼각김밥 말아먹어

192 이름 없음 (qjnuMRA9vQ)

2022-03-31 (거의 끝나감) 16:48:24

아 맞아 라면하니까 생각나서 말하는건데 gs25에 반합라면이라고 나온거 먹지마 그건 진짜 사람이 먹을게 아니야 3500을 가장 쓸데없는곳에 날리는 방법이야 진짜로 절대로 먹지마

193 이름 없음 (zNF5f8PsmQ)

2022-03-31 (거의 끝나감) 16:48:42

근데 탄산먹는 친구들 부럽다
나는 이제 탄산 조금만 먹어도 바로 식도염 올라와서 못먹게됐어

194 이름 없음 (12LBJVtI7Q)

2022-03-31 (거의 끝나감) 16:50:31

식도염 낫길 바랄게ㅠㅠ

반합;;;

195 이름 없음 (udtx5g8b.s)

2022-03-31 (거의 끝나감) 16:50:34

레몬녹차는 먹어봤어
맛있더라

196 이름 없음 (qjnuMRA9vQ)

2022-03-31 (거의 끝나감) 16:51:13

아니 대체 뭐길래 할만한 참치들을 위해 말해주는건데

면이 찐면이야
쪄진 상태로 반합 그릇 안에 담겨져있는데 냉장쪽에 있어서 면이 차갑게 식어있고 소스도 이미 차가워진 찐 면 한쪽 구석에 대충 뿌려져있어
그걸 뜨거운 물 부어서 전자렌지 돌리거나 기다렸다 먹는건데 거기 설명에 꼬들면/부들면 있는데 다 구라야
면이 뚝뚝 끊어져서 젓가락엔 집히지도 않을 뿐더러 소스도 찬 면에서 떨어지질 않고 국물맛은 라면이 아니라 라?ㅁ? 수준이야

근데 솔직히 고증은 잘된거같아
라면을 숟가락으로 퍼먹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지만

197 이름 없음 (zNF5f8PsmQ)

2022-03-31 (거의 끝나감) 16:51:47

나는 캐모마일차 매일 마시는중..
근데 티백이 뭔가 한번 우리고 버리면 아깝잖아
그래서 더 우리려고 하는데 잘 안우러나네 ㅋㅋ

198 이름 없음 (dSPbXkbMVo)

2022-03-31 (거의 끝나감) 16:51:49

그러니까 참치들은 오동통하고 아무튼 맛나는 생생우동을 먹는 것이 좋다

199 이름 없음 (LG44WJnJdI)

2022-03-31 (거의 끝나감) 16:52:20

복녹 레녹 둘다 존맛이여 고딩때 꽂혀갖고 gs 탐방 다니고 그랫는데

200 이름 없음 (bzOv7ECls.)

2022-03-31 (거의 끝나감) 16:52:24

레몬녹차 나 고등학생 때 매점에서 자주 사마시던 건데

201 이름 없음 (zNF5f8PsmQ)

2022-03-31 (거의 끝나감) 16:52:29

신제품인가 반합라면 치니까 군대라면이라고 나오는데

202 이름 없음 (12LBJVtI7Q)

2022-03-31 (거의 끝나감) 16:52:50

우동은 면도 국물도 최고야

203 이름 없음 (qjnuMRA9vQ)

2022-03-31 (거의 끝나감) 16:53:30

응! 신제품!
이렇게 생겼어

204 이름 없음 (zNF5f8PsmQ)

2022-03-31 (거의 끝나감) 16:54:24

나는 어제 생생우동 오랜만에 끓여먹음 ㅋㅋ
그 야끼우동도 진짜 맛있는데!

205 이름 없음 (zNF5f8PsmQ)

2022-03-31 (거의 끝나감) 16:54:53

근데 레몬녹차는 레몬이 녹차의 쓴맛을 가려주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