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 벚꽃이 피는 잡담어장 🌸🌸🌸 : 상황극판

0 이름 없음 (U2ravReNr2)

2022-03-29 (FIRE!) 09:01:41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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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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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극판 공용 게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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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6472067>1

104 이름 없음 (QALa5r.6Tk)

2022-03-31 (거의 끝나감) 14:28:40

>>102 이건 조금 부정적 입장임. 대체로 무통잠이나 편파는 그냥 보험용으로 스레를 남겨두는 일도 많거든.
저쪽 스레에서 놀다가 질리면 여기와서 다시 놀지 뭐. 이런 느낌으로.

105 이름 없음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14:29:43

많지만 아예 동일하지는 않을지도...? >>102 의 말 처럼 내린다는 말이 부담스러워서 안오는 사람도 충분히 있을 수 있으니까 그 경우라도 줄이면 나쁘지 않을거 같아.

106 이름 없음 (zNF5f8PsmQ)

2022-03-31 (거의 끝나감) 14:44:18

>>55 ㅇㅁㅇ????????????????

107 이름 없음 (i.7slxmDSc)

2022-03-31 (거의 끝나감) 14:45:54

참치어장은 3월 31일 다음날이 3월 32일이다.

108 이름 없음 (zNF5f8PsmQ)

2022-03-31 (거의 끝나감) 15:04:58

정말이넹 언제부터 그랬어? 여기 생길때부터?

109 이름 없음 (aAoMklckfU)

2022-03-31 (거의 끝나감) 15:30:42

>1596472067>428 웃으면 안 되는데 이것만 보면 웃음이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에 더 이상 오기 싫을 때는 말하는 게 예의입니다. 그 날이 설령 시트를 올린 날이라도 말이죠. 비단 스레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예의를 갖추지 않으면 상대방 또한 예의를 갖추지 않음을 기억해 주세요.
그렇다고 '어장이 별로여서 하차합니다. 캡틴도 상하차나 하세요' 같은 소리는 하지 맙시다.
출처: >1596472067>428

이런 식으로 박제하고 싶다.

110 이름 없음 (IGCZRxLzc.)

2022-03-31 (거의 끝나감) 15:34:00

>>109 이거 소재가 웹소설인가 댓글에서 '하차합니다 작가님도 상하차나 하세요' 라고 달린 게 시작이었던 걸로 아는데 상판에서 보게될줄은 몰랐네ㅋㅋㅋㅋㅋㅋㅋㅋ

111 이름 없음 (oEMavkIv1Y)

2022-03-31 (거의 끝나감) 15:35:57

글쓰기 팁: 재미없다 싶으면 일단 죽이거나 불행하게 만든다.

112 이름 없음 (IGCZRxLzc.)

2022-03-31 (거의 끝나감) 15:43:40

>>111 필살기
그때 닌자가 나타나서 모두 죽였다

113 이름 없음 (koSE3n7j7g)

2022-03-31 (거의 끝나감) 15:45:28

그래도 효과 있긴 하구나. 내가 알고 있는 이 중 둘이나 사과함
저들이 최소한의 양심은 있었다는 것이 괜히 기쁘다
다음부터 안 그러면 되는거지!

114 이름 없음 (eKDxmkAg2M)

2022-03-31 (거의 끝나감) 15:45:34

더럽군 역시 닌자 더러워

115 이름 없음 (zNF5f8PsmQ)

2022-03-31 (거의 끝나감) 15:46:29

>>111 인생도 그렇자나

116 이름 없음 (sH6CdhKw3s)

2022-03-31 (거의 끝나감) 15:48:20

우리의 인생도 누군가가 쓰는 글이었던건가

117 이름 없음 (pYBfB8Msuw)

2022-03-31 (거의 끝나감) 15:48:55

>>114 더럽다는 말은 칭찬이다! 라고 해도 이거 아무도 못 알아들을 거 같은데?

118 이름 없음 (IGCZRxLzc.)

2022-03-31 (거의 끝나감) 15:50:27

>>113 정말 나빠서 무통잠 하는 사람(다른 사람은 열심히 활동하는데도 마음에 뿔나서 스레 왔다갔다 하며 찍먹만 하는 사람)보다는 다들 아무 말 안 하고 떠나서 시트스레는 갱신 안 되는데 스레만 썰렁해지며 가라앉는 그동안의 스레 멸망 분위기에 휩쓸려서 조용히 안 나오게 된 평범한 참치가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해
다들 아무 말 없이 떠나니까 나도 말없이 떠나고
다들 아무 말 없이 떠나니까 남을 기력도 없고
뭐 그런 거지... 나쁜 사람보단 무기력한 사람이 많아

119 이름 없음 (qjnuMRA9vQ)

2022-03-31 (거의 끝나감) 15:52:21

그렇다고 해서 그 무기력이 편파/무통잠 한 것에 대한 정당화가 될 순 없지만
실행한지 얼마 안됬는데도 3명이나 나와서 놀랍긴 하다야

120 이름 없음 (bzOv7ECls.)

2022-03-31 (거의 끝나감) 15:59:32

참치어장에서 부론트씨랑 더러운 닌자 드립을 보다니

121 이름 없음 (qOhPlSZuHk)

2022-03-31 (거의 끝나감) 15:59:58

시범하기 전엔 아무도 사과 안하는거 아니냐며 비아냥대고... 시범하고나면 얼마 안됐는데 벌써 몇명이나 ㅋㅋ 하고 비아냥대고...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기회가 주어졌을때 하루라도 빨리 사과하고 싶어서 라고 생각할순없나..

122 이름 없음 (4i/K0cTK/.)

2022-03-31 (거의 끝나감) 16:02:21

이번일로 깨달은게 있어

역시 사람에게 책임감을 갖게 하려면
'무책임함은 이렇게 나쁜거구나' 하고 알게 하는게 아니라
'책임감이 없으면 개처맞게 되겠구나' 하고 경각심을 가지게 해야 한다는것

다들 나쁜거란거 잘 알고 있네.

123 이름 없음 (6w1E2iTkqk)

2022-03-31 (거의 끝나감) 16:02:50

저짤은 굉장히 심각한 분위기인 짤이지만

124 이름 없음 (oEMavkIv1Y)

2022-03-31 (거의 끝나감) 16:03:51

다들 생각은 많겠지만 일단 고백하는건 긍정적으로 보는게 좋다고 생각해
그래야 고백하는 사람이 부담이 줄어들지

125 이름 없음 (r67kM7ex0U)

2022-03-31 (거의 끝나감) 16:05:31

존나 미안한데 비아냥거릴생각 1도 없었고 진짜 순수하게 놀라서 쓴건데?ㅋㅋ

126 이름 없음 (4i/K0cTK/.)

2022-03-31 (거의 끝나감) 16:06:51

그건 그래. 적어도 마지막 기회는 주자는 입장이니까.

이제는 그러지 말았으면 하는 느낌이랑 지금까지의 이 상황에 대한 분노 때문에 좀 그랬어.

미안해.

127 이름 없음 (4i/K0cTK/.)

2022-03-31 (거의 끝나감) 16:07:35

>>120
오랜기간 많은 곳을 돌아다닌 참치들인것이다

그래서 참치!

128 이름 없음 (L.MHhcWnRg)

2022-03-31 (거의 끝나감) 16:07:52

누가 봐도 비꼬는 말투에 해명까지 비꼬는 말투면서 아니라고 하면 다 되는 줄 아나...

129 이름 없음 (qjnuMRA9vQ)

2022-03-31 (거의 끝나감) 16:08:31

어, 다음부턴 작성부터 누르기 전에 최소한 비아냥인지 아닌지나 좀 물어봐줘라
아직 저렇게 양심 남아있는 사람이 있구나- 라는 생각으로 썼다가 개뜬금으로 뺨맞은 기분이였어

130 이름 없음 (8hgKsqE1R2)

2022-03-31 (거의 끝나감) 16:08:39

부론트씨는 AA물로 배웠다

131 이름 없음 (2uIamsRmPw)

2022-03-31 (거의 끝나감) 16:09:15

...음... 그, 뛰는 상극에 사람이 너무 많아지면 무서워져서 더 안 들어가게 되는건 나 뿐인걸까...?

132 이름 없음 (qjnuMRA9vQ)

2022-03-31 (거의 끝나감) 16:09:48

실행한지 얼마 안됬는데도 3명이나 나와서 놀랍긴 하다야

이게 비아냥으로 보였다고;?

진짜 비아냥거릴 생각이였으면 ㅋㅋ 실행하자마자 튀어나오는거보면 쫄리긴 했나보네 < 이딴 식으로 썼겠지

133 이름 없음 (qOhPlSZuHk)

2022-03-31 (거의 끝나감) 16:10:19

>>125 뭐가 찔리고 무서워서 데이터 켜가며 아이디까지 바껴가며 혼자 부들대는지는 모르겠는데
얼마 안됐는데 3명인게 순수하게 왜 놀라울 일인데? 2주 꽉 채워서 마지막날에 사과하는거보다 첫날에 사과하는게 양심있지 않니?
니가 순수하게 놀란 이유가 뭔지 합당하게 설명이 된다면 비아냥이 아니라는게 납득이 갈거같네

요즘 >>125 처럼 자기 기분 상했다고 '존나' , '쳐' 이런식의 거친 단어 쓰는 참치들이 는게 보여서 다들 참 생각없이 자기 감정 토해내기 바빠보이고 상판이 참 숨막힌다
뭐가 모자라서 여기에서까지 욕을 사용하는거니? 그럴거면 다른 곳에 가면 안되나? 분위기 흐리지말고..

134 이름 없음 (LMW7D9YwrY)

2022-03-31 (거의 끝나감) 16:10:23

무슨 느낌인줄 알지
나만의 작은 어장이었으면 하지만 동시에 사람이 많아져서 활발해졌으면 좋겠고
하지만 커져버린 어장은 이미 내가 알던 긴 어장은 아닌거 같아서 어색해지고

135 이름 없음 (4i/K0cTK/.)

2022-03-31 (거의 끝나감) 16:10:39

>>131
그럴 수도 있지?
그럼 인원 적은 어장으로 와서 놀아줘어
부탁해애

136 이름 없음 (qjnuMRA9vQ)

2022-03-31 (거의 끝나감) 16:11:59

>>133 아니 데이터 켜가면서 바꾼게 아니라 화장실 갔다오느라 아이디 바뀐거임

순간 화나서 욕박은건 내가 급발진한거 맞아. 미안해. 근데 난 진짜로 위에도 적은 것처럼 반 놀람 반 감탄으로 쓴 거였고, 비아냥거릴 생각은 추호도 없었어. 난 저거 시행되건 말건 아무도 안나오고 2주동안 매우 조용히 지나갈줄 알았거든

137 이름 없음 (M9k1GkXbZg)

2022-03-31 (거의 끝나감) 16:12:09

왜 싸움?
쌈박질 할거면 잡담스레에서 이러지 말고 분쟁스레 갱신하던가 비아냥으로 보일 수 있는 내용이긴 하지만 아니라고 한 이상 일일히 꼬투리 잡는것도 분위기 흐리는거야

138 이름 없음 (qOhPlSZuHk)

2022-03-31 (거의 끝나감) 16:13:40

>>129 "실행한지 얼마 안됬는데도 3명이나 나와서 놀랍긴 하다야"
이거만 봐서는 너의 양심있는 사람이 많네 라는 긍정적인 의도처럼 안 보이는데..

139 이름 없음 (M9k1GkXbZg)

2022-03-31 (거의 끝나감) 16:14:00

>>131 나도 사람 많으면 기빨려서 덜 들어가........... 근데 스레랑 거리두기 하면서 아예 안들어갈거면 우리 양심상 시트는 내리자...........

140 이름 없음 (2uIamsRmPw)

2022-03-31 (거의 끝나감) 16:14:53

응, 그건 그래야겠네... 앞으로는 조심할게, 다시 한번 미안해...

141 이름 없음 (qOhPlSZuHk)

2022-03-31 (거의 끝나감) 16:15:19

>>137 저런식으로 분위기를 조성하면 이때까지 양심있게 고백한 3명은 뭐가되고 앞으로 고백할 사람들은 눈치보여서 대체 어떻게 고백을 하겠어 어른스럽게 생각 좀 해봐...
애초에 잡담스레에서 저 이야기를 꺼내오는거부터가 나는 이해가 안되서그래.. 여긴 잡담스레인데 여기까지와서 무통잠 자진고백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나눠야해? 분쟁스레에서 그렇게 해놓고??

142 이름 없음 (qjnuMRA9vQ)

2022-03-31 (거의 끝나감) 16:15:22

>>138 그건 내가 평상시 쓰는 말투가 저래서 그런거야... 근데 진짜 ㄹㅇ 내가 지금 뛰는 시트 다 걸고 비아냥거릴 생각은 없었음

143 이름 없음 (ZUpBmpgZnE)

2022-03-31 (거의 끝나감) 16:15:35

그냥 서로서로 조심하자라는 말로 끝내면 되는 거 아니냐? 지금 상황.

144 이름 없음 (IGCZRxLzc.)

2022-03-31 (거의 끝나감) 16:16:53

그러고보니까 시트를 내렸다가 동일 시트로 다시 돌아오는 건 어떻게 생각해?
다른 스레를 뛰게 됐든 사정이 안좋든 스레에 잘 못 들어오게 되서 시트를 내렸는데 나중에 다른 뛰던 스레의 시트를 내렸거나 사정이 좋아지거나 해서 원래 뛰던 스레에 와서 '전에 시트 내린 OO주인데 혹시 OO으로 다시 스레에 참여할 수 있을까?' 하는 거

145 이름 없음 (eKDxmkAg2M)

2022-03-31 (거의 끝나감) 16:17:00

얘들아 제발 부탁인데 이 이야기 그만하면 안 될까? 누가 옳고 그르든 그런 건 중요하지 않고 그냥 이런 이야기를 보고 싶지 않아서 그래... 나참치가 너무 많은 거 바라는 거 아니잖아.

146 이름 없음 (qjnuMRA9vQ)

2022-03-31 (거의 끝나감) 16:17:13

그건 그렇지..

내가 평상시 쓰는 말투때문에 오해있어보이게 적었고, 지적에 급발진해서 선으로 욕한것도 미안해.
근데 난 정말로 먼저 나온 사람들을 비아냥거릴 의도는 없었어. 그것만은 알아줬으면 해

147 이름 없음 (M9k1GkXbZg)

2022-03-31 (거의 끝나감) 16:17:45

>>141 왜 싸우냐고 한 건 보이고 꼬투리 잡는것도 분위기 흐리는거라고 내가 적은건 안보였니
>>143 말대로 우리 좀 조심하자! 하고 주의 환기만 시켜도 충분한 일을 너참치가 싸움으로 판을 벌리고 있잖아

148 이름 없음 (evGxkC3MDg)

2022-03-31 (거의 끝나감) 16:18:07

애초에 문제 상황이 있으면 토론 스레가서 얘기하면 안됨? 뭔 일만 있으면 잡담 스레까지 해당 주제 끌어오는 거 꼴보기 싫다

149 이름 없음 (qOhPlSZuHk)

2022-03-31 (거의 끝나감) 16:18:42

>>142 응 그러면 됐어 나도 오해한 것 같네 미안해
근래들어 분쟁스레에서부터 말을 험하게 쓰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좀 예민해진것 같아
ㅜㅜ다들 말 좀 너무 뾰족하게 하지말자... 내 얘기가 아니더라도 지나가면서 훑어보면 내가 다 답답해져...

150 이름 없음 (qOhPlSZuHk)

2022-03-31 (거의 끝나감) 16:19:54

>>147 너도 그냥 본인 일 아니면 싸움이니 뭐니 안 껴들어도 알아서 충분히 잘 해결할 수 있었을거 같은데.. 싸움으로 판을 벌리고 있다고? 정말 그렇게 생각하니?

151 이름 없음 (qjnuMRA9vQ)

2022-03-31 (거의 끝나감) 16:19:55

>>144 보통 그럴땐 내리는게 아니라 기간 없이 동결 요청하지 않나..? 가끔 뛰면서 현생때문에 기간 없이 동결하고 나중에 와서 해동(?)하는거 몇번 봤거든

152 이름 없음 (ZUpBmpgZnE)

2022-03-31 (거의 끝나감) 16:20:00

>>144 오 반가워요! 어서 오세요! 하고 레드카펫 깔아준다!

153 이름 없음 (M9k1GkXbZg)

2022-03-31 (거의 끝나감) 16:20:40

>>148 그니까!!! 룰 관련해서 물어볼일 있으면 토의스레로 싸울일 있으면 분쟁스레로 갔으면 좋겠다 잡담스레 요즘 너무 피곤해졌어.......

154 이름 없음 (M9k1GkXbZg)

2022-03-31 (거의 끝나감) 16:21:43

>>150 내 말 하나도 못알아듣는거 같으니 그냥 대답 안할게 난 잡담하러 잡담스레 온거지 남이랑 말싸움하려고 온거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