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모두 금지합니다.
*편파 멀티나 무통보 잠수의 경우. 이쪽을 떠나 저쪽에서 행하건, 저쪽을 떠나 이쪽에서 행하건 모두 예외없이 적발시 단 한 번의 기회를 더 드립니다. 허나 그 이후에는 시트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편파 멀티와 무통보 잠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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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6492096>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RE :: 6번째 이야기 :: 766 :: 1001
◆oAG1GDHyak
2022-03-28 01:23:31 - 2022-03-29 23:41:22
0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01:23:31
972 쇼 - 미즈미 (M8YD3/oslQ)
2022-03-29 (FIRE!) 23:28:41
쇼는 지금 시내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시내라곤 해도 대도시처럼 엄청 크고 그런 건 아니지만.
별 일만 없었으면 그대로 구경을 마치고 돌아가서 기숙사에서 뒹굴댔을 것이다.
하지만 일은 언제나 예고치 않게 생긴다.
그냥 길을 걷고 있었을 뿐인데, 가판대를 구경하던 사람의 목소리가 들렸던 것이다.
게르… 뭐?
쇼는 그 자리에 멈춰서서 옆을 흘겨보았다.
조촐하게 놓인 가판대와 그 앞에 선 여학생.
여학생은 가판대의 물건을 흥미롭게, 그리고 열성적으로 관찰하고 있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효과 직빵! 신통방통 게르마늄 팔찌'라고 쓰인 촌스러운 현수막이 가판대에 걸려있었다.
저거, 유사과학이다.
인터넷을 질릴 정도로 돌아다닌 덕에 쇼도 그 정도는 쉽게 알 수 있었다.
그러니까 저 가판대 장사꾼이 되지도 않는 수법으로 남을 등처먹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저 학생도 가관인 것이,
팔찌를 삼킨다는 발상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건데!
그리고 팔찌를 팔에 두르는 게 어째서 과학의 발전이야!
요새도 저런 거에 속는 사람이 있나?
그런 생각을 잘 증명하듯 팔찌 가판대 근처에는 아무도 없었다.
오직 저 순진한 학생만이 전부였을 뿐…
생긴 건 멀쩡해보이는데 왜 유사과학을 믿는 거야.
쇼는 그대로 몸을 돌려 성큼성큼 그들에게로 다가간다.
네트워크가 발달한 요즘 시국에 유사과학으로 사기치는 건 좀 아니지.
그러니까 딱히 저 학생을 도와주려는 건 아니다.
저 사기꾼이 돈을 챙기며 히히덕대는 꼴이 보기 싫은 거다.
"저기요."
가판대 앞에 선 쇼.
딱히 화난 것도 아닌 목소리가 사기꾼에게로 향한다.
표정 또한 무감정하기 그지없다.
"이거 사기죄인 거 아시죠?"
당당하게 말했지만, 이거 사기죄 맞나?
아무튼 맞겠지…
시내라곤 해도 대도시처럼 엄청 크고 그런 건 아니지만.
별 일만 없었으면 그대로 구경을 마치고 돌아가서 기숙사에서 뒹굴댔을 것이다.
하지만 일은 언제나 예고치 않게 생긴다.
그냥 길을 걷고 있었을 뿐인데, 가판대를 구경하던 사람의 목소리가 들렸던 것이다.
게르… 뭐?
쇼는 그 자리에 멈춰서서 옆을 흘겨보았다.
조촐하게 놓인 가판대와 그 앞에 선 여학생.
여학생은 가판대의 물건을 흥미롭게, 그리고 열성적으로 관찰하고 있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효과 직빵! 신통방통 게르마늄 팔찌'라고 쓰인 촌스러운 현수막이 가판대에 걸려있었다.
저거, 유사과학이다.
인터넷을 질릴 정도로 돌아다닌 덕에 쇼도 그 정도는 쉽게 알 수 있었다.
그러니까 저 가판대 장사꾼이 되지도 않는 수법으로 남을 등처먹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저 학생도 가관인 것이,
팔찌를 삼킨다는 발상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건데!
그리고 팔찌를 팔에 두르는 게 어째서 과학의 발전이야!
요새도 저런 거에 속는 사람이 있나?
그런 생각을 잘 증명하듯 팔찌 가판대 근처에는 아무도 없었다.
오직 저 순진한 학생만이 전부였을 뿐…
생긴 건 멀쩡해보이는데 왜 유사과학을 믿는 거야.
쇼는 그대로 몸을 돌려 성큼성큼 그들에게로 다가간다.
네트워크가 발달한 요즘 시국에 유사과학으로 사기치는 건 좀 아니지.
그러니까 딱히 저 학생을 도와주려는 건 아니다.
저 사기꾼이 돈을 챙기며 히히덕대는 꼴이 보기 싫은 거다.
"저기요."
가판대 앞에 선 쇼.
딱히 화난 것도 아닌 목소리가 사기꾼에게로 향한다.
표정 또한 무감정하기 그지없다.
"이거 사기죄인 거 아시죠?"
당당하게 말했지만, 이거 사기죄 맞나?
아무튼 맞겠지…
973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23:28:48
멀티는 버거워서 일상은 다음에 해야할 듯 !! 아니 근데 크롬으로 하면 묘하게 내 타자가 끊긴단말이지... :(
아무튼 생각해보니까 스즈주랑 첫인사 맞네! 사실 오늘 신입이라 그렇지만 :3 앞으로 잘 부탁해~
아무튼 생각해보니까 스즈주랑 첫인사 맞네! 사실 오늘 신입이라 그렇지만 :3 앞으로 잘 부탁해~
976 시이주 (X9HbX27xjg)
2022-03-29 (FIRE!) 23:29:47
>>974 그 그은데
지금 코세이주랑 스즈주가 일상을 구하기 시작했어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으음 역시 구한 순서대로?
지금 코세이주랑 스즈주가 일상을 구하기 시작했어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으음 역시 구한 순서대로?
977 스즈주 (8J5uc38yqA)
2022-03-29 (FIRE!) 23:30:36
>>973 예이~ 만반잘부 (:D)~
아 일단 나 멀티에다가 2시쯤에는 자러갈 예정인 것도 참고해줘! 그래도 괜찮다면 (:D)~
아 일단 나 멀티에다가 2시쯤에는 자러갈 예정인 것도 참고해줘! 그래도 괜찮다면 (:D)~
978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23:31:10
정말 요즘 픽크루는 뭔가 이거다하는 것을 찾기가 힘드네요. 고로 순정만화? 혹은 소녀풍 느낌이면 대충 이렇지 않을까하고 건드려본 무언가.
https://picrew.me/share?cd=HCbdDqprJd
음. 1시간 전이라면 모를까. 지금 시간대에서는 저는 일상이 힘들 것 같네요. 한다고 하더라도 얼마 가지 않아서 끊어질 것 같고.
https://picrew.me/share?cd=HCbdDqprJd
음. 1시간 전이라면 모를까. 지금 시간대에서는 저는 일상이 힘들 것 같네요. 한다고 하더라도 얼마 가지 않아서 끊어질 것 같고.
980 시이주 (X9HbX27xjg)
2022-03-29 (FIRE!) 23:32:01
일단 시이주는 3번째 멀티(바람둥이라 미안해)인데다
요즈음 바빠서 답레가 하루에 하나야
으그그그 염치 없지
요즈음 바빠서 답레가 하루에 하나야
으그그그 염치 없지
981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23:32:10
지금 일상을 구하려는 이가 4명 같은데.. 파트너가 정해졌으면 그대로 돌리시면 되고 안 정해졌으면 그냥 다이스로 1/2를 해서 매칭을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985 토와 - 코로리 (feXjr2szxs)
2022-03-29 (FIRE!) 23:33:31
학교이니만큼 가끔씩은 짝을 지어서 하는 과제나, 조별인 과제도 존재하는데. 어쩌다 보니 토와와 코로리가 같은 조가 된 이유는.
토와-다른 것에 집중하다가 타이밍을 놓침
코로리-?
였겠지. 그런 연유로. 토와는 코로리와 잠깐 시간을 내어 앉아서 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자고 생각했고..
낼 수 있는 시간은 학교의 자습시간이 되었던 것이다.
"음.. 안녕이에요?"
생각해보니 코로리랑 학기 시작부터 지금까지는 큰 연관은 없었을 것 같아서... 아닌가? 토와>코로리가 없지 코로리>토와는 있었을까? 토와는 코로리에게 인사하면서 유인물에 적힌 과제를 바라봅니다.
"다행인 점은 이게 중간고사 대체라는 점일까요.."
아마 예체능계일 것이다.
토와-다른 것에 집중하다가 타이밍을 놓침
코로리-?
였겠지. 그런 연유로. 토와는 코로리와 잠깐 시간을 내어 앉아서 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자고 생각했고..
낼 수 있는 시간은 학교의 자습시간이 되었던 것이다.
"음.. 안녕이에요?"
생각해보니 코로리랑 학기 시작부터 지금까지는 큰 연관은 없었을 것 같아서... 아닌가? 토와>코로리가 없지 코로리>토와는 있었을까? 토와는 코로리에게 인사하면서 유인물에 적힌 과제를 바라봅니다.
"다행인 점은 이게 중간고사 대체라는 점일까요.."
아마 예체능계일 것이다.
987 테츠야주 (3Dw7sCLoNc)
2022-03-29 (FIRE!) 23:33:42
>>978
무심한표정이 아주 좋네요!! 앞으로 더 가져오면 제 감사를 받을 수 있을겁니다!!
무심한표정이 아주 좋네요!! 앞으로 더 가져오면 제 감사를 받을 수 있을겁니다!!
989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23:34:32
>>986 미소년이라는 설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삐빅.
>>987 그럼 테츠야의 픽크루건 다른 이미지건 가져오시면 되겠군요! 제 감사도 받아가면 될테니까요!
>>987 그럼 테츠야의 픽크루건 다른 이미지건 가져오시면 되겠군요! 제 감사도 받아가면 될테니까요!
995 스즈주 (8J5uc38yqA)
2022-03-29 (FIRE!) 23:37:32
으응 지금 후미카주랑 돌리고 있는데 많이많이 슬로우하게 돌리기도해서 멀티 집어도 딱히 상관은 없을 것 같아~
996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23:39:22
그럼 지금 돌리고자 하는 분이 4분. 시로하주와 코세이주는 돌렸다고 하니 제외를 하도록 하고..
.dice 1 2. = 2
1.시로하주
2.코세이주
.dice 1 2. = 1
1.시이주
2.스즈주
나온 이가 일상을 돌리고 나오지 않은 이들끼리 또 일상을 돌리면 되겠군요.
.dice 1 2. = 2
1.시로하주
2.코세이주
.dice 1 2. = 1
1.시이주
2.스즈주
나온 이가 일상을 돌리고 나오지 않은 이들끼리 또 일상을 돌리면 되겠군요.
997 시이주 (X9HbX27xjg)
2022-03-29 (FIRE!) 23:40:11
코세이주
나와
일상을 하자...
선레는 시이주가 줄게
사실 요즘 피곤해서 이러다가 기절하는 거 아닌가 불안해서
염치를 지키기 위해...
나와
일상을 하자...
선레는 시이주가 줄게
사실 요즘 피곤해서 이러다가 기절하는 거 아닌가 불안해서
염치를 지키기 위해...
998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23:40:54
내일은 진짜로 저도 일상을 구해보는 것으로! 마지막으로 돌린게 언제였지. (갸웃) 일요일이었나? 별로 안 된 것 같지만 아무튼 내일 찾아보는 걸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