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92096>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RE :: 6번째 이야기 :: 766 :: 1001

◆oAG1GDHyak

2022-03-28 01:23:31 - 2022-03-29 23:41:22

0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01:23:31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모두 금지합니다.

*편파 멀티나 무통보 잠수의 경우. 이쪽을 떠나 저쪽에서 행하건, 저쪽을 떠나 이쪽에서 행하건 모두 예외없이 적발시 단 한 번의 기회를 더 드립니다. 허나 그 이후에는 시트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편파 멀티와 무통보 잠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위키 주소 - https://bit.ly/3CkmCDe

시트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85109/recent

임시/문의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73065/recent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KqWTvK

1 야사이주 (j0DykDLlTk)

2022-03-28 (모두 수고..) 10:45:22

2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10:50:28

스즈즈 (:D)~

3 렌주 (XQItQOQy9M)

2022-03-28 (모두 수고..) 10:54:37

도대체 어제 새벽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판이 터져있어?

4 코세이주 (cee2Xu0Cf6)

2022-03-28 (모두 수고..) 11:45:38

좋은 아침이에요~

5 토와 - 요조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12:03:52

"공공기물이 아니라 사유재산이니까 죄질이 더 나쁘죠?"
장난스러운 말입니다. 시간을 뺏겼다-같은 논리로 조금 불쾌해하거나 하지 않는 건 다행이네요. 기댄다고 안 닳는다는 말은 그건 그렇죠. 라고 동의합니다.

"그렇지만 오래 기대고 있으면 저림은 오는걸요."
깔끔하고 냉랭하건 말건 지 페이스대로군. 어쩌면 공부를 잘한다..에는 자기 페이스를 밀고 나가는 것도 포함되는 게 아닐까? 저렇게 약간 장난스러운 마이페이스임에도 얼굴의 분위기는 여전히 묘한 처연함이 보이는 것도 재능이다 재능...

"앗 저려도 괜찮으면 기댈게요"
"나중에 감각 없고 팔이 저릿저릿해도 점심시간 끝날 때까진 안 떨어질 거니까요?"
기대서 영단어 외워야겠네요. 라고 말하면서 스스럼없이 요조라의 팔에 기대려 합니다. 개의치않는 것도 정도껏이어야지...
그래도 정말 그정도로 기댈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야.. 점심시간 끝나기까지 얼마 남지는 않았잖아요?

//잠깐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6 츠무기주 (F9X5FDk2V2)

2022-03-28 (모두 수고..) 12:46:42

갱신합니당

7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13:14:36

왜이리 일찍 집갱하냐 물으신다면 확진자가 나왔기 때문이라 대답해드리리다. 다들 안녕👋 여차저차한 이유로 재택근무네.

8 쇼 - 시니카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13:29:21


역시나 돌아오는 짧은 대답.
기타를 앰프에 연결하며, 쇼는 여학생을 잠깐 바라보다가, 시선을 거두었다.
주변에 관심 주는 것 따위는 하지 않겠다는 분위기. 어쩐지 그런 느낌을 받았다.
일찍이 느꼈던 감상이지만, 여전히 바뀌지 않았다.
그녀가 드럼 앞에 자리를 잡았음에도.
음악에 열중하는 자신과는 다르게.

무심하게 허락이 떨어지자 쇼는 기타 끈을 둘러메고, 줄을 하나하나 퉁겼다.
기타 소리가 증폭되어 앰프 밖으로 몇 번인가 흘렀다.
마이클 잭슨. 드러머의 선곡에 긍정의 답을 하려던, 그 짧은 순간에 심벌즈는 기다려주지도 않고 요란한 소리를 냈다.
그리고 차마 드럼으로 시선을 옮기기도 전에 연주가 시작되었다.

경쾌한 음색이 부실 전체를 울린다.
그러나 그 주자의 표정에서는 어떠한 열정도 열의도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난폭하다고까지 느껴지는 연주가 이어질 뿐이었다.
참 제멋대로네, 생각했지만 드러머의 연주는 마냥 제멋대로이지 않았다.

쇼가 천천히 기타를 운지한 손을 움직인다.
이내 드럼의 연주에 맞추어, 익숙한 듯 손을 놀린다.
묵직한 기타음이 앰프를 타고 튀어나와선 드럼 소리와 어우러진다.
그렇게 합치된 화음이 계속해서 이어진다.

드러머와 달리 쇼는 연주에 꽤나 집중한 모습이었다.
진지한 표정을 하고서, 기타를 거세게 다룬다.
그 뒤로 숨겨진 것은 열정과 기쁨이었다.

9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13:29:59

갱신~ 다들 좋은 점심이야~

>>7 앗 확진자... 히키주는 무탈하길 바랄게...

10 츠무기주 (F9X5FDk2V2)

2022-03-28 (모두 수고..) 13:34:29

>>7 확진자... 히키주는 안 걸리셨길 8ㅅ8

쇼주도 안녕하세요

11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13:40:28

>>10 츠무기주도 안녕~

12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13:51:16

다들 안녕👋 다행스럽게도 아직까진 별 이상이 없으니까. 아무 일도 없을 거라 생각중이야😊

13 아미카주 (fXgXCq5iw2)

2022-03-28 (모두 수고..) 14:10:08

잠시 와서 갱신하고 갑니다! 이름이 좀 혼란스럽..

14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14:14:53

>>13 아미카주 안녕 잘가~ 나중에 보자~

15 마사히로주 (gBuiwbUatg)

2022-03-28 (모두 수고..) 14:28:57

갱신합니다! 그리고 아직 퇴근전이니 다시 꼬르르...

16 류카주 (bUvhRBbcxc)

2022-03-28 (모두 수고..) 14:38:30

모두들 좋은 점심입니다 (´◡`) 점심들은 드셨나요? 히키주는 무탈하시길 바라요.

17 츠무기주 (F9X5FDk2V2)

2022-03-28 (모두 수고..) 14:44:12

다들 어서오세요

18 류카주 (bUvhRBbcxc)

2022-03-28 (모두 수고..) 14:46:30

아참, 시이주께서 답레를 쓰는 것이 너무 부담되시는 것 같아 말씀드리자면 류카와의 일상은 중단하셔도 괜찮아요.

금전이 필요한 일이 있어서 아르바이트 하나를 시작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전공필수... 조별과제... 조장을... 맡게 된지라...... (이빨까드득) 생각보다 제가 여가에 할당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줄었거든요...

19 시이주 (fzrwPYg8F6)

2022-03-28 (모두 수고..) 15:06:57

>>18 갸아악
아니야
즐거워
어제 부업때문에 정신이 분산돼서... 안 써졌을 뿐이야...
이쪽이야말로 류카주가 부담된다면 언제든 끊어두 괜찮아

20 시이주 (EU5p21AqHY)

2022-03-28 (모두 수고..) 15:10:40


정신 나갈뻔 해서 급하게 내 이야기만 해버렸지만
류카주 고생이 많아 힘들겠네
힘내 힘내
류카주는 하면 되는 아이니까
텀은 길어져두 갠찬아

21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15:39:47

류카주는 저에게 웹박수로 시트를 내리겠다고 이야기했기에 시트를 내리도록 할게요. 혹시나 해서 말하는 거지만 시이주의 문제가 아니라.. 웹박수로 일단 저에게 이런저런 말들을 보내긴 했는데 딱히 누구의 탓이라던가 그런 것은 아니니까 내 탓인가 하는 생각은 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사장님:공지 끝났으면 일해라)(질질)

22 시이주 (AzD/8OBiVs)

2022-03-28 (모두 수고..) 15:41:10

고마워
훌쩍
잘가 류카주

23 코세이주 (AHgax.u4vM)

2022-03-28 (모두 수고..) 15:44:18

출근길에 잠깐 들렀다 갑니다! 류카주는 다음에 익명으로 또 만나서 재밌게 놀면 좋겠네요!

24 츠무기주 (F9X5FDk2V2)

2022-03-28 (모두 수고..) 15:44:37

류카주 수고하셨어요 하시는일 잘 끝마치시길...

25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15:52:30

류카주 그동안 고생 많았고 즐거웠어. 다음에 또 익명으로 만나서 즐겁게 놀면 좋겠고, 현생 행복해야해!😊

커피를 시켰는데 40분째 안 오는 이유가 뭘까..주문이 누락된 걸까.😔

26 코로리주 (0y28HdokRc)

2022-03-28 (모두 수고..) 15:59:03

situplay>1596491096>872 situplay>1596491096>875 잠꼬대 귀엽잖아 ( ´∀`) 잠의 신님 찾았다면, 코로리는 이름없는 신이고 엄청 오랫동안 살아온데다가 딱히 유명하거나 숭배받는 류의 신도 아니라서 되게 찡~ 하고 감동 받지 않을까? 그래서 말한대로 참치회 꿈 꾸게 해주려고 했다가, 밤의 신이라며 엉뚱한 신 찾으면 자고 있는 스즈 볼 꼬집을 거 같아~ 요 못난 양귀비가, 내가 재워준건데! 하고 말이지.

situplay>1596491096>873 situplay>1596491096>887 옷군을 가미즈미 최고의 포도 농장주(?)로 만들어드리겟습니다 (*´ω`*) 포도가 싫다면 다른 거 다 줄거라구 잠 자는 착한 어린이 최고야~! 투덜거리면서 소중히 여기니까 옷군을 농장주로 만들어주는거지 ( ´∀`)

situplay>1596491096>878 나도 틀렸어.... 개인적으로 내가 땅이 있기에 사람이 있고, 사람이 있기에 하늘이 있다는 말을 좋아하거든! 내 생각이 드러나는 걸지도 모르겠다 ( ´∀`)

situplay>1596491096>882 시니카 잔뜩 힐링....해줄 수 있으려나. 악몽없이 단잠 자게해주는 것 밖에는 ( ´∀`)....

situplay>1596491096>893 최고의 여동생이라니 오빠가 최고의 오빠라서 당연히 그만큼 하는 거 아닐까? 세이오빠 최고입니다, 리리 더 열심히해! (・∀・)

새벽에 그대로 잠들었네, 갱신이야~! 응, 그리고 류카주가 떠났구나. 현생 힘들어보이는데 힘내고 잘 풀리길 바랄게! 서로 알아보지는 못해도 나중에도 같이 놀자 (*´ω`*)

27 토와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16:11:11

잠깐 갱신해요~ 간식거리 준비해야지~
류카주는 잘 지내세요~

28 츠무기주 (F9X5FDk2V2)

2022-03-28 (모두 수고..) 16:14:38

다들 어서오세요! 시이주 히키주 코로리주 토와주

아 맞아 그리고 코로리 위키에서 가미즈미 책방 봤는데 되게 제가 생각한 그대로로 그려주셔서 놀랐어요

29 야사이주 (XXaCQ3XrnQ)

2022-03-28 (모두 수고..) 16:23:51

류카주 안녕히 가세요, 현생 잘 보내실 수 있으시길 빌어볼게요!

그리고 늦었지만 새로 오신 시니카주, 히로주(가 맞나요?)는 어서오세요!

30 야사이주 (XXaCQ3XrnQ)

2022-03-28 (모두 수고..) 16:27:08

마루주도 안녕히 가세요. 어딜 가든 즐거우시기를 빌게요!

31 츠무기주 (F9X5FDk2V2)

2022-03-28 (모두 수고..) 16:28:08

마츠루도 안녕.. 현생 일 잘 마무리되길 바랄께요

32 토와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16:29:26

마츠루주도 안녕히 가세요~
다들 안녕하세요~

33 스즈주 (jztMfKoAxo)

2022-03-28 (모두 수고..) 17:27:23

집에 가고싶어.. 스즈즈... 스즈즈....

34 토와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17:33:31

집에 잘 도착하길 바래요 스즈주!

어쩐지 스즈즈하니까 매미소리같다는 기분이 드네요~

35 리코주 (K1dxurSViQ)

2022-03-28 (모두 수고..) 17:39:06

주말 내내 술을 마셨더니 몸이 너어어무 피곤해...! 。゚(゚´ω`゚)゚。 다들 좋은 오후! 오랜만에 오는 거 같다 흑흑 미안 ㅜㅡㅜ

36 토와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17:46:00

안녕하세요 리코주~

37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18:13:51

퇴근! 집! 갱신! 그렇게 3단 콤보를 외치며 갱신이에요!

38 토와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18:15:55

캡틴 하이에요~

39 후유키주 (Lr/W0L.6eU)

2022-03-28 (모두 수고..) 18:16:11

나도 퇴근, 집, 갱신 한답니다. 호호
오늘 하루 고생 많았어 캡틴 😉

40 코세이주 (AHgax.u4vM)

2022-03-28 (모두 수고..) 18:16:22

출근! 회사! 눈팅! (끌려간다)

41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18:20:52

토와주도 후유키주도 코세이주도 안녕하세요! 그리고 코세이주는..힘내세요!! ㅠㅠㅠㅠㅠㅠ

42 토와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18:22:58

후유키주도 코세이주도 어서와요~

43 요조라 - 토와 (G51THAcctY)

2022-03-28 (모두 수고..) 18:24:02

"흐응..."

요조라도 나름 마이페이스였지만, 이 옆사람은 요조라보다 더한 사람일지도 모르겠다. 대충 흘려넘기라고 한 말을 굳이 말꼬리 잡아오는 점이나, 기대라고 했더니 진짜 기대는 점이나.

"그럼, 진작 밀어내지..."

오래 기대면 팔이 저린다길래 요조라도 지지 않고 대꾸했다. 눈은 대강 펼쳐놓은 잡지를 보면서 말이다. 매끈한 잡지 페이지에 손가락이 베이지 않게 조심히 넘기던 중 오빠가 실린 페이지가 나와서 손을 멈췄다. 그리고 옆에서 느껴지는 묵직한 체중에 요조라의 가녀린 몸이 좌석 가장자리로 눌렸다.

"으에..."

요조라는 작게 앓는 소리를 내면서도 그대로 가만히 있었다. 그대로여도 잡지를 보는덴 문제가 없으니까. 비스듬히 기울어진 채로 잡지를 보면서 느긋한 점심시간이 흐른다. 잠시 졸아서 그런지 다시 잠들지는 않아보인다. 옆사람에게 한쪽 팔을 내어준 채로 요조라는 조용히 잡지만 읽었다. 설렁설렁 넘기던 다른 페이지와 달리, 오빠가 나온 부분은 한줄 한줄 꼼꼼히 읽다가 작게 키득거리기도 하면서.

그 와중에도 수업 예비종이 울릴 시간은 착실하게 다가오고 있었다.

44 요조라주 (G51THAcctY)

2022-03-28 (모두 수고..) 18:24:41

답레 올려두고 이따 다시올게~~ 모두 쫀저해 쫀저~~

45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18:26:12

요조라주도 어서 오세요!!

46 테츠야주 (5zhxCaqdCU)

2022-03-28 (모두 수고..) 18:27:26

퇴근간 갱신!

47 시이주 (UoKCPgHfYk)

2022-03-28 (모두 수고..) 18:27:28

바쁘다아
답레는 늦을 거 같아아
으으으으
인사는 안해줘도 돼
다들 좋은 저녁

48 후미카주 (WPn61D7vpY)

2022-03-28 (모두 수고..) 18:31:11

오늘도....... 3월 28일인데 이렇게 날씨가 추워도 되는거임? 히로도?(ㅈㅅ합니다 겨울신님 그치만...)

크어어억 갱신이야~~~

49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18:37:57

테츠야주와 시이주, 그리고 후미카주 다들 안녕하세요!! 시이주는 하지 말라고 했지만 인사할 거예요!

50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18:39:06

갱신~ 좋은 저녁이야~

51 토와 - 요조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18:43:03

마-이페이스 토와. 하지만 유연하면서도 단호해야 잘하는 것의 기초가 아닐까요?

밀어내지.. 란. 말에는 어깨를 으쓱하고는

"너무 잘 자는 것 같아서요?"
느리게 말하면서 적절히 영단어를 외우는 동안 시간이 흘러가 예비종이 울리기 좀 전이 되자. 토와는 기댄 머리를 들어올립니다. 머리카락이 미묘하게 눌린 자국이 보이네요.

"후배님은 그 잡지의.. 그 기사에 나온 분의 팬인가요?"
자세히 읽는 것 같아서 물어보는 거에요.라는 듯한 표정으로 가볍게 물어봅니다.

//다들 어서와요~

52 아미카주 (InSfQl2eU.)

2022-03-28 (모두 수고..) 18:43:34

벌써 6시네요.. 마츠루주랑 류카주, 전부 즐거웠고 앞으로도 잘 지내시길!

53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18:45:28

쇼주와 아미카주도 어서 오세요!!

54 토와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18:49:44

아미카주도 안녕하세요~

55 아미카주 (InSfQl2eU.)

2022-03-28 (모두 수고..) 18:50:34

>>53 >>54 안녕하세요!

56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18:52:01

캡틴 토와주 아미카주 안녕~

57 아미카주 (InSfQl2eU.)

2022-03-28 (모두 수고..) 18:52:28

>>56 쇼주도 반가워요! 오늘은 진단 좀 돌려보고 선관도 구해보고..

58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18:54:50

슬슬 밥을 먹어야하는데 뭘 먹을지를 고민 중이에요! 일상은 일단 식사를 마친 후에 천천히 구해보던가 해야겠어요.

아무튼 저는 저녁 차리고 식사를 좀 하고 돌아올게요!

59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18:57:26

>>58 캡틴 맛저해~

60 토와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19:00:25

맛저하세요~

저도 저녁 먹어야겠네요~

61 아미카주 (InSfQl2eU.)

2022-03-28 (모두 수고..) 19:01:47

아타니 아미카:
272 순발력은 어느 정도? 자고 있을땐 당연히 매우 떨어지지만 평상시엔 날아오는 공을 가까스로 피할 수준?
110 장보러갈 때 비닐봉투 vs 장바구니 에코백은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이 있으니 에코백을 쓴다.
193 타인과 자기 자신 중 어느쪽에게 더 엄격하나요? 누구에게나 너그럽긴 한데 굳이 말하자면 자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네 자신에 대해 어떻게 느껴?"
아타니 아미카: 확실히, 잠은 많은 것 같아아..

"고마워."
아타니 아미카: 천만에에..

"네가 필요할 이유는?"
아타니 아미카: 한명 정도 레슬링 팬은 필요하지 않을까아..? 그게 아니라며언...글쎄에에.. 모르겠네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62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19:07:30

>>60 토와주도 맛저~

>>61 날아오는 공을 피할 정도면 장난 아닌데~
레슬러 사진 프린팅된 에코백이라던가...()
엄격하다는 말은 왠지 아미카랑 동떨어진 느낌~
ㅋㅋㅋㅋㅋ 레슬링 팬 필요하지~ 치한이라도 쫓아오면 초크슬램 먹여야 하니까~(아무말)

63 토와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19:42:55

저녁 먹고 왔어요~
다들 안녕하세요~

64 시로하 - 코세이 (zGC6jvMt4A)

2022-03-28 (모두 수고..) 19:47:44

코세이의 말을 잘만 듣거나 받아치고 있던 시로하가 이번엔 '읏-' 하고 소리내었다.

"사, 사복 차림은 그저 사복을 차려입을 뿐 아니더냐...! 별 걸 다 궁금해 하고 있구나!"

그렇게 야단을 치자, 순간 높혔던 목소리에 반하듯 약속처럼 기침소리가 즉각 뒤따랐다.
도검의 신이라는 이름에 역설적이게도 몸이 약한 그녀는 평소 내지 않던 큰 소리를 내면 목이 따가와 오는 것이다.
입에 주먹을 가져다 대고 기침을 추스리는 반면, 그 뺨은 다홍색으로 물들어 있었다.

"...아, 아무튼. 다가올 축제라 들뜨는 것은 이해한다만. 괜스런 기대는 하지 않도록 하여라. 너 자신을 위해서라도 말이다."

어쩌면 정말로 신사에서의 모습 그대로 하카마를 입고 나올지 모르는 일이고.
검객들에게 있어선 그것이 그야말로 그만인 사복이 아니었겠는가.

"아니면 손가락까지 걸어야 안심하겠느냐?"

대답을 받아놓고도 되묻는 코세이에게 그렇게 말하며 제 손을 눈높이로 들어올려 보였다.
앙증맞다, 라고 표현해도 전혀 손색 없을 정도로 작고 하얀 손.
이 손에 의해서 나유타의 칼날들이 낳아지고, 지배되었으며 또 축복 받아왔다.
그 중에도 솟아 올라와있는 새끼손가락이 걸테면 걸어봐라, 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65 토와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19:48:53

시로하주도 리하에요~

66 시로하주 (zGC6jvMt4A)

2022-03-28 (모두 수고..) 19:49:10

갱신할게요
다들 저녁 맛있게 드시길

67 시로하주 (zGC6jvMt4A)

2022-03-28 (모두 수고..) 19:50:08

저 오늘 처음 갱신인걸요 (갸웃)
안녕하세요 토와주

68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19:51:11

>>63 토와주 다시 어서와~

>>66 시로하주도 안녕~

69 렌코주 (MqZqa6K/EU)

2022-03-28 (모두 수고..) 19:52:29

모하... 아직 월요일인데 힘들어 죽기 직전이어요 (´-灬-‘)

70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19:52:46

식사를 마치면서 갱신이에요!! 으아. 월요일 끝났다! 화요일이다! 주말도 다가온다! 어둠냄비와 벚꽃이 여러분들을 기다립니다!

71 시로하주 (zGC6jvMt4A)

2022-03-28 (모두 수고..) 19:54:54

쇼주도 렌코주도 반갑답니다
월요일이니까요
금방 주말 오겠지요

캡틴도 어서와요
맛있게 드셨나요

72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19:56:10

다들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떡갈비로 해서 밥 먹었어요!!

73 토와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19:57:03

다들 안녕이에요~

어둠..냄비..!

(토와의 요리력을 보는 중)(그래도 재료는 심히 이상한 걸 넣지는 않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74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19:59:36

>>69 렌코주 어서와~ 죽으면 안돼...!

>>70 캡틴 다시 어서와~ 마츠리 너무 기대돼~
떡갈비 맛있었겠다~

75 야사이주 (GJ0YWUI8wU)

2022-03-28 (모두 수고..) 20:01:08

(야사이의 센스력을 봐요)

(맨몸으로 가기로 해요)

갱신합니다! 다들 좋은 저녁이에요!

76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0:03:28

어서 와요! 야사이주!!

괜찮아요! 여러분들! 편한대로 가지고 와도 되는걸요! 어차피 여러분들의 캐릭터가 다 먹는건데 뭘. (네?)

77 토와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0:05:34

다들 어서와요~

78 토와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0:12:31

....생각해보니 토와가 넣을 법한 게 떠올랐다!(그러나 발설하지 않기)

79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20:13:00

>>75 야사이주 어서와~ 좋은 저녁~

>>76 ㄹㅇㅋㅋ 우리가 먹는 거 아니라구~(글러먹음)

80 스즈주 (jztMfKoAxo)

2022-03-28 (모두 수고..) 20:13:45

스즈즈... 스즈즈즈... 집에 가고 싶워....

81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0:15:06

>>78 먹을 수 있는 거겠죠? (스타워즈의 그 짤)

>>80 어서 와요! 스즈주. 아이고. 집에 꼭 오실 수 있을 거예요!!

일단 조금 쉬었다가 저녁 9시쯤에 일상을 구해봐야겠어요!

82 토와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0:16:11

물론 먹을 수는 있죠.

(토와는 물조절이나 불조절같은 조리과정이 문제지 못 먹는 재료를 넣는 요리치가 아니기 때문)

83 테츠야주 (UnwlzxkIFo)

2022-03-28 (모두 수고..) 20:17:35

생각해보니 어둠전골은 테츠야에게 트라우마로남을 이벤트가 되겠네요!
이건 내가 원했던 전골이아니야!

84 요조라 - 토와 (G51THAcctY)

2022-03-28 (모두 수고..) 20:17:42

너무 잘 잤다니. 평소에 드는 잠에 비하면 좀전은 완전 조는 거에 불과했는데 말이다. 그래도 남들이 보기엔 그럴 수 있다고 요조라는 생각했다. 관점이란 사람마다 있는 거니까. 그 차이 정도는 요조라도 알고 있었다.

"잘, 졸긴 했죠... 집인줄, 착각도... 했으니까..."

느린 말에 역시 느린 말로 대꾸를 하며 요조라는 눈으로 활자를 읽었다. 잡지의 두 페이지를 가득 채운 내용은 요조라의 오빠가 가진 직업에 관한 것이다. 일부는 집에 대한 얘기도 있고. 그 중에는 짤막하게 요조라를 언급하는 부분도 있었다. 꽤나 익살스럽게 말해놨길래 그걸 보고 웃다가, 옆사람이 머리를 들자 따라서 몸을 조금 바로세웠다. 내주었던 팔이 조금 저린 느낌이었지만 안 쓰면 그만이다. 한 손만으로 잡지를 펼쳐놓고 읽다가 옆에서 들린 질문에 눈을 힐끔 굴렸다.

"...아뇨. 가족, 이에요... 이 사람이, 오빠라서..."

펼친 잡지 페이지 한쪽엔 검은 머리에 서글서글한 인상을 한 남자가 파티시에복을 입고 부드럽게 웃고 있는 사진이 있었다. 사진 밑에는 간단한 소개글과 함께 호시즈키 마히루, 24세, 라고 되어있다. 요조라가 잠꼬대로 부른 그 오빠였다.

"가족이니까, 팬은 아니네요..."

요조라는 딱 옆사람의 질문에만 대답해주고 시선을 거뒀다. 곧 예비종이 울릴 테지만, 일어설 낌새나 읽는 걸 멈추는 모습 없이 그 자리에 그 자세를 유지했다.

85 요조라주 (G51THAcctY)

2022-03-28 (모두 수고..) 20:18:21

왜 먹고싶은 배달은 먹고싶은날 쉬거나 품절인걸까 (눙물)

86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0:18:38

>>82 먹을 수는 있는 거면 괜찮아요!!

>>83 아니아니아니아니! 의외로 잘 나올지도 모른다구요!! 전골!!

87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0:18:52

>>85 그것이 배달품절의 법칙이지요! 어서 와요!

88 시이주 (UoKCPgHfYk)

2022-03-28 (모두 수고..) 20:19:07

어둠냄비? 벌칙술같은 걸까
코카콜라랑 오렌지주스랑 보리차랑 암바사같은 거 한꺼번에 넣는 그런 거
불길한 네이밍이라구 생각해
후후
역시 피는 넣으면 안되겠지
머리카락두

89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20:19:53

갱신할게. 일상도 꼭 해봐야 하는데... 다들 안녕👋

90 렌코주 (MqZqa6K/EU)

2022-03-28 (모두 수고..) 20:20:01

캡틴 시로하주 토와주 쇼주 야사이주 스즈주 모하에요.

렌코는 못 먹을 걸 넣는 것보다 못 먹을 걸 그냥 먹는 게 더 걱정되는 타입...(´-灬-‘)
카나가시마 렌코: "응? 어... 당연히 맛없지. 응, 당연히 죽을 것 같지."
카지야히메: "근데 공양받은 거 버리면 신도 혼나거든. (우물우물) 먹는다고 죽진 않잖아."

91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20:20:11

>>80 스즈주 어서와~ 스즈주의 빠른 귀가를 기원...!

>>83 테츠야주 어서와~ 트라우마까지 되는거냐구~ ㅋㅋㅋㅋㅋ

>>85 요조라주 어서와~ 아앗...

92 요조라주 (G51THAcctY)

2022-03-28 (모두 수고..) 20:21:39

배달품절의 법칙... 흐극그흑 됐어 딴데 시킬거야

모두 안녕~ 월요일 고생했다구~~

93 토와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0:22:00

다들 어서오세요~

94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20:22:08

다들 재료를 하나씩 들고 와서, 어두운 곳에서 넣는 걸거야. 임묵적 합의에 의한 랜덤 떡볶이 눈치게임 같은 느낌이지. 다 떡만 사왔지 부재료를 사오지 않으면..

...응.(흐려짐)
어서오고 반가워👋

95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20:22:20

>>88 시이주 안녕 어서와~ 피랑 머리카락은 ㅋㅋㅋㅋㅋㅋ 안된다구!

>>89 히키주도 안녕 어서와~

>>90 역시 신님...!

96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0:22:31

>>88 정확히는 내용물을 볼 수 없는 냄비에 자신이 가지고 온 식재료를 넣는 그런 것이지요! 예능을 꿈꾸는 이들은 초콜릿이나 젤리를 넣는 이들도 있고 그래요!

>>89 어서 와요! 히키주!!

>>90 신도 맛있는 것을 먹어야한다고 저는 생각해요. (진지)

97 시니카주 (.BVd3opU76)

2022-03-28 (모두 수고..) 20:22:53

シニカルなしにかちゃんは安らかに暮らしたいです。

좋은 저녁(박력)

98 리코주 (ESJwwdFsgY)

2022-03-28 (모두 수고..) 20:22:57

다시 리갱! 다들 안녕! (*´꒳`*) 슬슬 다시 한 번 일상을 구해볼까 하는데.... 혹시 여유 있는 사람 있을까...? ٩( 'ω' )و 텀이 어어엄청 오래 걸려도 괜찮아!! 나도 손이 느린 편이라... ;-;

99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0:23:38

>>97 어서 와요! 시니카주!!

>>98 리코주도 어서 와요! 일단 지금은 제가 쉬고 있어서 저녁 9시쯤부터 일상을 구하려고 하는데 그때까지 돌리는 사람이 없으면 제가 찔러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100 시이주 (UoKCPgHfYk)

2022-03-28 (모두 수고..) 20:24:00

다들 안녀엉
후후 친절한 설명 고마워 캡틴
내가 정주행하다가 깜빡 못 봤나봐

101 시로하주 (zGC6jvMt4A)

2022-03-28 (모두 수고..) 20:24:36

칼날 넣는 건 역시 실격이겠죠 (농담)

다들 어서와요

102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0:25:19

여러분들이 먹어도 괜찮다면야 저는 지우개를 넣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네??)

103 시이주 (UoKCPgHfYk)

2022-03-28 (모두 수고..) 20:25:30

>>101 그 칼날
시이가 먹어주겠다구
후후후후

케미컬x 넣어두 되려나
파워퍼프카미가 되자

104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20:25:33

>>97 시니카주 어서와~

>>98 리코주도 어서와~ 나는 지금 일상 돌리고 있어서!

105 리코주 (es/7lOmEgc)

2022-03-28 (모두 수고..) 20:26:11

>>99 캡틴 안녕~! 시트를 내고 여태 일상을 안 돌리다보니 슬슬 리코... 어떤 캐릭터였더라....?🤔 하는 상태가 되기 시작했어ㅋㅋㅋㅋㅋㅋㅋ 9시... 까지 없을 거 같기두 하고...🥺 일단은 열심히 기다려볼게!

106 테츠야주 (UnwlzxkIFo)

2022-03-28 (모두 수고..) 20:26:58

>>98
제가 손이 비어있는데 어떠신가요!

107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0:26:58

>>103 그럼 저는 아키죠죠할래요. (안됨)

>>105 사정이 있고 바쁘면 일상을 잘 못 돌릴 수도 있는 법이니까요. 네! 그럼 일단 9시까지 없으면 정식으로 찔러볼게요!

108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20:27:09

>>101 칼날은 사람을 찢어...!

>>102 지우개 ㅋㅋㅋㅋㅋㅋ 배탈 나버렷...

109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0:27:21

라고 썼는데 테츠야주가 바로 찔렀네요! 그럼 전 관전으로!

110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20:27:27

그래도 할배는 잘 먹겠지. 그냥 맛있든 맛없든 배를 채운단 느낌으로 드시니까... 공허라서 채우는 것은 없겠지마는.

그리고 늦었지만, 시니카주의 인사를 저번에 못 받아줘서 마음에 걸리네. 반가워, 시니카주. 텅텅 비어버린 시니컬 큰뱀누님 멋진 걸. 공허한 재앙신 할배 히키의 히키주야.(어제 잡담으론 말랑이 액괴재질 할배가 되었지만) 잘 부탁해.👋

111 히로주 (NEuPP884C6)

2022-03-28 (모두 수고..) 20:27:32

여러분들께...
안녕하세요? 날이 춥지만 겨울아닌 봄이네요,,
모쪼록 저희 겨울이를 잘 부탁드려요...
-⛄️

첫갱신이라 괜히 부끄럽네 ^//^
다들 안녕 저녁은 먹었을까?

112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0:28:19

>>111 어서 와요! 히로주!! 저는 매우 잘 먹었어요! 히로주는 잘 드셨을지 모르겠네요! 일단 환영할게요!

113 테츠야주 (UnwlzxkIFo)

2022-03-28 (모두 수고..) 20:29:09

히로주 어서와요!

114 토와 - 요조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0:29:17

"집이라고 생각해서..."
그랬던가. 같은 생각을 하면서 토와는 느릿하게 옆에 놓인 활자 대신 영단어를 외웁니다. 토익이나 토플은 적절한 소음환경을 조성 후 듣는 걸로... 그러다가 사진에 눈길이 가고. 오빠라는 요조라의 말에

"오빠구나.. 아까 오빠라고 부르던 분이 이 분이었군요?"
잠꼬대를 꼬집어 말하는 게 아니라 그저 사실만 말하는 느낌이긴 한데..

"나는 이제 곧 올라가겠네."
후배양도 올라가봐야 하지 않나요? 라고 물어봅니다. 아마 그냥 그대로 있다는 점에서 물어보는 걸까..

115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20:29:20

>>111 히로주 안녕 어서와! 반가워! 잘 부탁한다구~
저녁은 먹었지~ 히로주는 먹었을까~

116 렌코주 (MqZqa6K/EU)

2022-03-28 (모두 수고..) 20:29:24

테츠야주 요조라주 시이주 히키주 시니카주 리코주도 모하에요~.
흐허헉 인사할 분 체크하다가 날 다 새것다

117 시이주 (UoKCPgHfYk)

2022-03-28 (모두 수고..) 20:29:37

히로주 안녕
오늘 낮은 따듯했는데 금방 추워졌지
코트가 어울리는 날씨야
이쪽은 머리가 이상한 아타마오카 시이를 굴리고 있어
멘헤라 스트리머랍니다
잘 부탁해

118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20:30:02

히로주도 반가워. 겨울신님을 환영해🎉🎉 시트에서 나의 여름이라는 부분이 참 예뻤다고 생각해. 재앙신 할배 히키주야. 나도 잘 부탁해😊

나는 잘 먹었어. 히로주는?

119 토와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0:30:04

다들 어서와요~

120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0:30:53

최근 선관을 짜는 것을 가만히 구경하면서 슬슬 아키라도 선관을 구해보는게 좋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니까 새로운 시트를 혹시 계획하시는 여러분. 학생회에 자리가 너무나 많아요. (굽신굽신)(이보세요?!)

121 시니카주 (.BVd3opU76)

2022-03-28 (모두 수고..) 20:31:30

캡틴도 리코주도 시이주도 테츠야주도 쇼주도 히키주도 히로주도 쫀저쫀저 >:3 저녁들은 먹었어? (K-인사)

저번 시이주 잡담을 놓쳤었는데... 이제 스플릿텅을 하기엔 늦었지. 생각해보니 자기 몸에 빵꾸내는 거 싫다고 저런 양키 얼굴에 피어싱도 안하는 시니카가 스플릿텅을 또 할 것 같진 않구 🤔 그래도 이런 다우너 불량배이나마 예뻐해주면 땡큐베리감사

>>110 원래 부정형은 귀여워. (단언) 할 배 좋 아
앞으로 잘 부탁해~ (손덥석) (악수)

>>111 히로주도 엇서오라!! 역시 겨울 잘생김의 계절이지

122 리코주 (ESJwwdFsgY)

2022-03-28 (모두 수고..) 20:31:59

>>106 와아 좋아!!! 고마워 테츠야주 (´∀`) 드디어 첫 일상! 테츠야랑 만나네! 흐음 대충 안면이 있다는 설정으로 돌릴까? 아니면 초면으로? 둘의 접점은 딱히 떠오르는 게 없긴 해서... 초면이 편할 거 같기두 하고!! 테츠야주는 어때?

다들 안뇽! 어서와!

123 렌코주 (MqZqa6K/EU)

2022-03-28 (모두 수고..) 20:32:05

히로주도... 안녕!!! 모두 다 챙겼을까요!? 풀썩(´-灬-‘)

익히 아시다시피 렌코주는 스레에 오래 있지 못하는 신데렐라 타입의 참치... 인사를 놓치거나... 가끔 모하로 대체하더라도... 한 마디라도 더 나누고 싶은 욕심의 발로임을 알아 주신다면...
어흐흑 오늘도 유리구두의 시간이 찾아와요.

124 요조라주 (G51THAcctY)

2022-03-28 (모두 수고..) 20:33:01

어라 잠깐 사이에 사람이 늘었어...!? 파악이 어려워서 전체인사 때립니다 모두 쫀저~~ 어서와~~ 시닙 히로주는 환영한다!

125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0:33:03

>>123 렌코주. 왜 안 먹었어요. (흐릿) 아무튼..(다시 토닥토닥)

126 요조라주 (G51THAcctY)

2022-03-28 (모두 수고..) 20:33:47

앗 밥왔다 저녁먹고올게 이따봐 모두!

127 테츠야주 (UnwlzxkIFo)

2022-03-28 (모두 수고..) 20:34:08

>>122
초면이 좋을 것 같네요!
접점이없는데 아는사이라고하면 꼬일것같기도!

128 리코주 (ESJwwdFsgY)

2022-03-28 (모두 수고..) 20:34:21

시니카주 히로주 모두 안녕!!

와 겨울의 신!

129 히로주 (NEuPP884C6)

2022-03-28 (모두 수고..) 20:34:47

환영 고마워 별 거 아닌 겨울이지만 쑥스럽네 ^-^!!
난 꼬박꼬박 잘 챙겨먹고 설거지 까지 마치고 왔어
다들 잘 챙겨먹고 다니는구나 기특혀ㅎㅎ

이전에 온 사람들도 어서와
간단한 인사랑 소개 해줘서 정말 고마워
인원이 많아서 정말 도움된다TT

130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20:35:16

>>124 요조라주 다녀와~ 맛저해~

131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20:36:03

렌코주 도담도담이야.. 현생 잘 풀리길 바라.(토닥)

>>121 부정형이 귀엽다니. 새로운 개념인 걸. 무시무시한 언니는 귀엽다와 같은 개념이구나. (손맞잡)(샤카샤카붕붕)

다들 히키랑 선관이 짜고싶다면 언제든 와주길 바라.
하지만 신의 경우 과거 히키는 성격이 정말 나빠서, 충돌이 있었을 수도 있었음을 미리 고지하도록 할게.

132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0:36:24

>>129 (아무래도 혼자 남은 스레에서 뭔가 고생을 많이 한 모양이다.)(아님)

133 리코주 (ESJwwdFsgY)

2022-03-28 (모두 수고..) 20:36:46

>>127 조오아아 그럼 상황은... 어떤게 편할까?! 일단 리코라면 대충 학교 근처 고양이들 밥을 챙겨주고 있거나... 어쩌다 가끔 도서관에 가있거나... 🤔🤔 학교 밖이라면... 덤벙대다가 소지품 같은 걸 잃어버려 곤란해하고 있을 거 같기도 하고!? 테츠야주는 어떤 상황이 편할까! 아무거나 다 말해줘~ ( ͡° ͜ʖ ͡°)

134 시로하주 (zGC6jvMt4A)

2022-03-28 (모두 수고..) 20:39:07

히로주 어서와요 처음 뵙는 것 같네요
도검의 신이라는 살벌한 캐릭 굴리는 시로하주랍니다
잘 부탁드려요

>>103 엣
하지만 시이의 뱃속은 소중하니까요
그래도 파워퍼프카미는 좋은 생각

135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0:39:23

.dice 1 2. = 1
1.일상
2.???

136 시로하주 (zGC6jvMt4A)

2022-03-28 (모두 수고..) 20:39:43

그리고 오신 분들도 다들 어서오세요

137 시이주 (UoKCPgHfYk)

2022-03-28 (모두 수고..) 20:40:24

스플릿텅말이지이
시니카가 못한다니 유감입니다
좋아하거든 진심으로...
미련도 아직 남아있다구
혀 피어싱으로 대체할까 스플릿텅으로 할까
아아 행복한 고민

렌코주는 신데렐라구나
유리구두 맡아둘테니까 언제든 오라구
방긋

138 토와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0:40:31

다들 반가워요~

맛있졍..!

139 렌코주 (MqZqa6K/EU)

2022-03-28 (모두 수고..) 20:40:58

아! 식사!! 저는 렌코와 다르게 아주 잘 먹고 다닌답니다. 흐하
다만 학생 시절만큼은 못 먹겠어... ( ˘•灬•˘ )

렌코는요... 음... 행복을 떨떠름하게 여기는 대장간 신이에요. 날라리처럼 생겼지만 해코지 안 하는 성격이니 물지 않아요! 웰컴 투 가미즈미!

140 테츠야주 (G3f2knupkY)

2022-03-28 (모두 수고..) 20:41:45

>>133
그렇다면 trpg부 동아리실 근처에서 고양이 밥을 준다는 상황으로 돌리는건 어떨까요!

141 히로주 (NEuPP884C6)

2022-03-28 (모두 수고..) 20:42:04

>>120 학생회 재밌을 거 같다 히로는 안 어울리지만 ;3 다들 열심히 부 활동 하는 거야?
그러고보니 내가 오늘 막 왔다 보니까 이벤트 부분이 헷갈리더라고 tt
위키에 이벤트 레스 긁어 모아둔 항목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긴 한데 번거로우려나?

그리고 위키에 히로 시트 옮겨 주신 분 정말 감사에요(넙죽

142 렌코주 (MqZqa6K/EU)

2022-03-28 (모두 수고..) 20:42:39

토닥토닥 해 주신 모든 참치들 감사...♡ 매일 짤막하게나마 어장 들어오는 낙으로 산답니다.

>>137 그 멘트...! 렌코주는 조금 심쿵했어요. (๑´灬`๑)

143 시미즈 아키라 - 휴식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0:47:22

새학기라고는 하나 그렇다고 매번 일이 많은 것은 아니었다. 이를테면 오늘 같은 날은 특별히 일이 없었다. 회장으로서도, 시미즈로서도. 허나 바로 집에 들어갈 생각은 없었는지 학생회실에 앉아있는 아키라는 카페에서 산 얼그레이 티를 입에 담았다. 입에 가득 퍼지는 홍차 특유의 향과 맛은 피곤함을 달래주기 딱 좋은 느낌이었다. 요 근래에는 일도 많을 뿐더러, 공부를 해야하는 시간도 있었으니 평소보다 2시간 정도 적게 자고 있었기에 이런 피로를 달래주는 차는 그에게 있어서 너무나 행복한 음료였다.

'...그렇다고 해도 내일부턴 또 바빠지겠지만.'

오늘은 운 좋게 처리해야할 서류가 적었다고는 하나, 조만간에 동아리들이 본격적으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게 되면 그에 대한 예산을 검토하고 통과시키고 또 관련 서류를 체크하면서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해야만 했다. 책상 저쪽에 쌓아둔 장부 사본은 모두 그것을 위한 것이 아니겠는가. 직접 장부를 받은 후에 즉석에서 복사해서 돌려주고 그간 운용에 문제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를 체크하기 위한 작업 또한 절대 편한 것은 아니었다. 아마 한동안은 자는 시간이 조금 더 줄어들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니 아키라의 입가에 쓴 미소가 흘러내렸다.

'하지만 이 정도도 못해서는 장차 시미즈의 이름을 내걸 수 없겠지.'

지역 유지. 그것은 딱히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아니었다. 허나 시미즈 가문은 이 가미즈미의 근원이기도 한 성스러운 샘이 흐르는 동굴과 그 옆에 세워진 낡은 신사. 아오노미즈류카미를 모셨다고 전해지는 그 신사를 관리하고 있었다. 마을의 근원을 관리한다는 것은 그만큼의 힘이 있다는 것을 의미했고 그와 동시에 그만한 책임을 지녀야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지금은 자신의 아버지가 그 일을 하고 있으나 그 아래의 자식이 자신밖에 없으니 결국 그 모든 것은 자신이 맡아야 할 것이었다. 어디 그뿐일까. 집에서 대대로 하고 있는 가미즈미 온천과 가미즈미 스파도 결국 자신이 관리를 해야만 했다. 학생회장으로서의 일은 그에 비하면 차라리 쉬운 것일지도 모를 일이었다. 그렇기에 그에게 있어서 지금 이 학생회장이라는 자리는 자신의 역량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그야말로 실전에 가까운 시험대에 가까웠다.

'물론 내 역량을 확인하는 걸로 끝낼 생각은 없지만...'

3년에 한 번 가게 되는 수학여행 계획서를 살며시 옆으로 치우며 그는 빨대로 다시 홍차를 천천히 빨아들였다. 전통 홍차는 아니긴 하나, 카페산 역시 나름 맛이 괜찮은 편이었다. 인스턴트가 무조건 나쁘다고 누가 그랬던가. 때로는 인스턴트도 괜찮은 편이었다. 너무 한 곳에 치우치지만 않는 것. 그 정신을 잊지 않으며 그는 빨대에서 입을 천천히 떼어냈다.

'일단 조금만 더 쉬었다가 돌아갈까.'

부회장도, 다른 임원들도 없이 자신 혼자만 남은 적막한 공간 속에서 그의 작은 숨소리가 울렸다. 가장 외롭고 쓸쓸한 공간일지도 모르나, 그와 동시에 가장 숨을 내뱉고 아키라가 아닌 아키라로서 있을 수 있는 자리였다.

144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0:48:21

>>141 천만에요. 그리고 이벤트는 아직 시행되지 않았어요. 그냥 아직은 봄 배경이며 새학기라는 배경 뿐이랍니다! 첫 공식 이벤트는 이번주 토요일부터 시작이에요!

145 리코주 (FJ1ISn/8aQ)

2022-03-28 (모두 수고..) 20:49:24

>>140 좋아!! 으음 그럼 동아리실이 1층이거나... 출입문 근처에 위치해있다고 가정하고 돌리면 되려나?! 그렇담 대충 학교 출입구 근처에서 밥을 주면 되니까... 혹시 설정에 어긋난다거나 하면 말해줘!! 앗 그리고 선레는 다이스로 정할까??

146 렌코주 (MqZqa6K/EU)

2022-03-28 (모두 수고..) 20:51:06

으흐흑 ( ˘•灬•˘ )
나도 모든 레스에 세 줄짜리 주책 반응을... 모든 참치에게 볼쭈왑과 허그를 곁들인 인사를... 하고 싶... 어... 그러나 오늘도 머나먼 새벽근무의 길을 떠나야 하죠
진단 하나만 슬쩍 던져 두고... 아침에 와서 흩뿌려진 진단을 주워 먹을게요! 모바모바


98 자캐는_독서를_좋아하는가_싫어하는가
별 감정 없다! 중요한 건 내용을 머릿속에 받아들이는 게 괴롭냐 아니냐는 것이라... 굳이 고르라면 독서가는 아닌 편.

33 자캐와_어울리는_향기 
시더우드.........(단호)

272 자캐는_호감_있는_사람에게_적극적으로_다가간다_vs_주위만_서성인다
전력으로 달려서 반대쪽으로 도망친다

카나가시마 렌코,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147 마사히로주 (gBuiwbUatg)

2022-03-28 (모두 수고..) 20:51:42

좋은 밤입니다!!!

148 테츠야주 (G3f2knupkY)

2022-03-28 (모두 수고..) 20:51:55

>>145
다이스로 정하죠!
.dice 1 2. = 1
1 - 테츠야
2 - 리코

149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0:52:14

>>146 하지만 반응은 가져가세요!! 음. 책에 대해서는 그다지 흥미가 없군요. 하지만 대장간에 대한 책이면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시더우드..ㅋㅋㅋㅋㅋㅋ 어, 어쩔 수 없는거군요! 아. 아닛! 도망치지 마! 렌코야!!

150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0:52:26

>>147 어서 와요! 마사히로주!!

151 리코주 (/jEyhRG07E)

2022-03-28 (모두 수고..) 20:53:38

>>146 오오 렌코는.... 시더우드향이 어울린다....(메모) 아니 왜 반대쪽으로 가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진단 맛있다..... 더 줘.....!!!!₩ (협박)

>>148 앗 테츠야주네! 편하게 써줘! 기다리구 있을게! ╰(*´︶`*)╯♡

152 히로주 (NEuPP884C6)

2022-03-28 (모두 수고..) 20:54:50

>>144 위에 내가 놓친 것 같은 이벤트 관련 이야기가 있길래 내가 놓쳤나? 싶었는데 아니었구나
상냥하게 알려줘서 고마워 캡 >:3

>>146 오 시더우드 향 매력적이야 잘 어울린다
그리고 잘 다녀와 렌코주 아자아자

마사히로주 안녕 좋은 밤이야 ㅎㅅㅎ)/

153 리코주 (/jEyhRG07E)

2022-03-28 (모두 수고..) 20:54:56

마사히로주 어서와!!!
리코주가 멀티 중이기에..... 반응이 초큼 느리거나 실수로 빼먹어도 으휴 저인간~ 하며 너그럽게 용서해주길 바라...。゚(゚´ω`゚)゚。

154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0:56:59

>>152 그건 제가 미리 알려주기로 토요일부터 '사쿠라마츠리'가 있을 예정이다! 어둠나베도 있다! 그런 식으로 말을 한 거였답니다! 정식 공지는 아직 되지 않았어요!

그런고로 새로 오신 분들이건 지금 있는 분들이건 내가 모르는 이야기가 있다 싶으면 망설이지 말고 콕콕 물어봐주세요! 보는대로 답해드립니다!

155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20:57:11

>>143 독백이다! 이렇게 보니 아키라의 어깨의 짐이 많아... 그치만 아키라는 할 수 있어!

>>146 렌코주 잘가! 일 화이팅...! 내일 보자~
역시 렌코는 책보다는 망치 두들기는 게~
도망친다니 ㅋㅋㅋㅋㅋㅋ 적극적이지 못하구나...()

156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20:58:00

>>147 마사히로주 안녕 어서와~ 좋은 저녁~

157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0:58:11

>>155 사실 스스로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시미즈 가문으로서 태어난 것+학생회장의 더블콤보는!

하지만 아키라는 뭐 딱히 힘들다고 느끼는 것은 아니니까 괜찮은 거예요! 불행서사가 아니라 진짜로!

158 토와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0:59:17

다들 어서오세요~

159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1:00:07

웹박수로 이벤트때 00 넣어도 되냐고 물어보신 분. 저는 말리지 않겠어요.

일단 먹는거면 다 가능하긴 한데 벌써부터 문의를 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어차피 그때 또 이것저것 공지할 거라서!

160 테츠야 (G3f2knupkY)

2022-03-28 (모두 수고..) 21:00:36

"무료하다."

무료했다. 오늘은 이상하게도 이 trpg동아리실에 사람이 들어오지 않았다. 아예 안 들어오는건 아니었지만 가끔 사람 1명이 왔다가 가는 수준이었고 그나마 머무는 시간도 길지 않았다. trpg동아리 자체가 부원이 오든말든 신경을 잘 안쓰는 동아리였기에 오늘은 동아리원.. 부원도 없었다. 그냥 조기종료하고 집에가서 쉬는게 좋을까 생각하는 찰나에 밖에서 평소와는 들리지 않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것은 들짐승의 소리였으며, 당신은 그 소리가 복수의 소리임을 눈치챘습니다. 당신은 신중히 움직여 그 짐승이 당신의 냄새를 맡지 않도록 바람을 등지지 않도록 하여 창문을 통해 그 짐승들의 모습을 확인하기 위해 하늘 위의 태양의 빛에 얼굴을 찡그리면서도 똑바로 그 방향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다수의 들짐승들의 사이에 갇힌 한 명의 여성을 발견했습니다.

은밀행동.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그만두자.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 동아리실에서 나와 그 소리가 나는 장소로 몸을 움직였다. 당연히 그 여성은 들짐승들에게 공격받는건 아니었고 오히려 그 동물에게 음식을 베풀고 있었다. 흠, 상황적으로는 그리 다른 것은 아닐지도.

"실례합니다. 소리가 들려서 와봤는데요."

라고 살짝 무슨 운을 띄워야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에 일단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161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21:01:15

아키라에게서 고등학생이 느끼기엔 너무 무거운 현생이 보이는 걸.. 힘들지 않다 느끼니 다행이지만, 가끔은 훌훌 내려놓고 사소한 일탈을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

가미즈미는 너의 이름은 여주인공 마을 느낌일까. 애니메이션을 잘 안 봐서, 시골느낌을 상상하기에 무리가 좀 있네. 애니라도 좀 볼 걸 그랬나..

162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1:01:57

시골은 아니고 도시는 도시인데 그렇게 막 엄청 큰 도시가 아니라 막 중간정도의 느낌이에요! 일단 어느 정도 크기는 있답니다!

너의 이름은 정도의 시골은 절대로 아니에요!

163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1:03:04

아무튼 슬슬 9시기도 하고 일상 가능으로 돌려놓겠어요! 다만 꼭 돌려야한다는 건 아니니 그냥 스루하셔도 된답니다!

164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21:03:55

떡잎마을은 너무 갔나..? 아, 떡잎마을은 대도시였나.🤔 어떤 느낌이지..🤔 어느정도 크기는 있다면.. 크기가.. 크.. 어버버.. 두뇌 풀가동을 해본 결과.. 빅데이터가 없어서, 결과 도출을 못 했어🥴

165 히로주 (NEuPP884C6)

2022-03-28 (모두 수고..) 21:04:10

>>162 헉 그래? 나도 도시보단 시골에 훨 가까운 마을 정도로 상상하고 있었는데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인 정보네 ㅋㅋㅋ

166 시이주 (9/KcN5do6Y)

2022-03-28 (모두 수고..) 21:05:56

치바현 정도려나

167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1:06:33

떡잎마을은 전체적으로 규모가 나온 적이 없으니 그냥 우리나라 기준 소도시 정도라고 생각해봅시다!

정확히는 시골과 대도시의 중간지점 어딘가라는 느낌이에요!

168 아미카주 (InSfQl2eU.)

2022-03-28 (모두 수고..) 21:10:47

모두 좋은 밤입니다! 진단 하나 더 올려요~!

313 자캐는_주로_표정과감정이일치한다_vs_표정과감정이불일치한다

굳이 감정을 숨기진 않긴 하지만 피곤한 표정이 베이스라 조금 알긴 힘들수도? 일단 일치하는쪽이랍니다!

196 자캐의_짝사랑_방식

야, 나 너 좋아해 하고 브로그킥을 빡! 은 미친X이고 좋아하는 마음에 평소보다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의외로 이런 사랑에는 익숙치 않은 애라 잘 접근하진 못할 것 같네요..결국 장기전을 예상하게 되는데..

339 자캐의_인내심을_0부터_10까지로_나타낸다면

7! 7이 딱 적당해보이네요! 약간 둔감하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인내심이 꽤나 높거든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169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1:11:28

>>168 일치한다는 것은 적어도 감정 숨기기는 안한다는거군요! 그리고 음. 장기전이라. 그 장기전을 꼭 팝콘을 먹으면서 구경을 해야겠군요!

170 스즈주 (jztMfKoAxo)

2022-03-28 (모두 수고..) 21:11:41

생각해보니까 스즈즈는 동아리가 없구나 (:D)~ 뭐라도 하나 넣어줄 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갑자기 팍 들었어!

171 아미카주 (InSfQl2eU.)

2022-03-28 (모두 수고..) 21:12:54

>>169 네, 제가 지칠지 아미카가 지칠진 모르겠지만(?) 많이 지켜봐주시길!

172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1:14:21

>>170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하고 싶으면 추가하면 되는 거예요!

>>171 (팝그작)(네?)

173 스즈주 (jztMfKoAxo)

2022-03-28 (모두 수고..) 21:15:03

아미카주 어서와~ 앗 저 피부 하얀 사람 이름 기억이 안난다.. 쉐이머스였나?? 악 기억안나!!
장기전에서 팝콘 뜯으몀 되는거구나.. 안절부절하는게 귀여울것 같아 (:D)~~

174 스즈주 (jztMfKoAxo)

2022-03-28 (모두 수고..) 21:17:49

>>172 스즈는 신사 일 봐야해서 구경만 하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고민이나 해봐야겠다. 즐거운 고민이야~~~

175 아미카주 (InSfQl2eU.)

2022-03-28 (모두 수고..) 21:18:23

>>167 떡잎마을이 일본판에선 카스카베인데 카스카베는 인구 22만 정도의 도시라 일본에서 꽤 큰편이에요. 한국판 위치도 대충 강남인 금천구랑 광명시 사이 어딘가? 쯤으로 로컬라이징 시켰고요.

176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21:19:13

>>168 아미카주 안녕 어서와~ 좋은 밤~
브로그킥 ㅋㅋㅋㅋㅋㅋ 장기전... 무한 삽질... 보고싶다~()
둔감해서 ㅋㅋㅋㅋㅋ

177 아미카주 (InSfQl2eU.)

2022-03-28 (모두 수고..) 21:19:31

>>173 셰이머스 맞아요!
>>170 아미카도 동아리가 없어서.. 중간에 들어갈까 생각해보기도 했죠!

178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1:19:35

떡잎마을..생각보다 큰 곳이었구나. (동공지진)

179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1:20:08

동아리를 하고 싶으신 분들은 편하게 들어가셔도 괜찮아요! 꼭 시트에 넣어야만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180 히로주 (NEuPP884C6)

2022-03-28 (모두 수고..) 21:20:14

>>168 아미카주 안녕 ㅎㅅㅎ)/
브로그킥과 함께 짤이라니 ㅋㅋㅋ 아미카가 하는 모습이 상상되는데 왠지 그러는 편도 귀엽다
짝사랑은 어렵지

181 히로주 (NEuPP884C6)

2022-03-28 (모두 수고..) 21:21:28

떡잎 마을 ... 대출이 32년인 이유가 있었구나 ;3

182 시니카 - 쇼 (ZS3PbxbPD2)

2022-03-28 (모두 수고..) 21:21:46

그녀의 드럼은 마치 짐승의 소리처럼 광포하게 꽝꽝 울려대고 있었으되, 그것을 두드리고 있는 그녀의 얼굴은 무표정하다 못해 무심했다. 마치 그렇게 북 두드리는 법을 배우는 기계와도 같이 영혼이 없었다. 그 연주는 난폭하고도 훌륭했으되 공허했다. '뭐라도 두들겨패고 싶다'라는 조금 과격하기까지 그지없는 표현을 했는데 성에 차지 않는 걸까, 아니면 얼굴에 표정이 잘 드러나지 않는 걸까- 아니면 이미 무언가 열의라거나 만족이라거나 하는 것들을 느끼는 법을 다 잃어버리고 만 걸까.

바로 무대에 올라도 손색이 없을 만한 합주였건만, 온 경음부실을 꽝꽝 울리는 기타 소리와 드럼 소리가 그치고 나서도 박수갈채는 없었다. 아무 감정 없는 텅 빈 침묵만이 두 사람 사이에 내려앉을 뿐이다. 시니카는 드럼스틱을 쥔 채로 드럼을 가만히 내려다보다가, 쇼에게로 시선을 들었다. 잠깐 쇼를 바라보았다. 무슨 말이라도 나올 법했다. 쇼의 연주는 분명히 선명한 열정이 한가득 담긴 멋진 기타 연주였으니까. 너 보컬이라더니 기타도 좀 치네? 라거나 보컬이랑 기타를 동시에 하는 거야? 하고 물어봐도 될 만한 상황이었건만 시니카는 아무 말도 없었다.

역시나, 하는 태도 같았다, 여기서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지 못했다는 듯이. 그래서, 그녀의 입에서 튀어나온 질문은 영 엉뚱하기 그지없는 질문이었다.

"담배 좀 피워도 될까?"

그녀는 드럼스틱을 주머니에 꽂고는, 주머니에서 아무렇지 않게 웬 이상한 기계를 꺼냈다. 담뱃갑만했지만 담뱃갑은 확실히 아니었는데, 액체가 들어찬 원통 같은 게 그 기계에 달려 있었다. 쇼는 문득 코끝에 걸려오는 라임과 포도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아, 그러면 그녀의 몸에서 났던 그 엉망진창으로 정체성 잃고 뒤섞인 과일냄새들은 혹시...

그녀는 대답도 듣지 않고, 창문을 반쯤 열고 있었다.

183 시니카주 (ZS3PbxbPD2)

2022-03-28 (모두 수고..) 21:22:21

짱구아빠 의외로 알파메일이지 >:3

184 시니카주 (.BVd3opU76)

2022-03-28 (모두 수고..) 21:24:41

428 오늘_아침_자캐에게_편지가_도착했다면_누가_보낸_편지일까
"마침 오늘 아침 받은 편지가 있어."
"핸드폰 요금 고지서."

307 자캐가_옷을_고를_때_가장_중요하게_생각하는_것은_편함_vs_패션철학_vs_기타 
"튼튼하고 편한 옷." (스카잔 주머니에 손 푹 꿴 채로 스카잔 자락 펄럭펄럭)

419 자캐가_소설의_등장인물이라면_첫_대사는_무엇일까
"의미를 모르는 이상한 질문은 싫어해."

"...대답? 제대로 해줬잖아."

시니카,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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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스즈주 (jztMfKoAxo)

2022-03-28 (모두 수고..) 21:25:13

악!!!! 학생이 담배피면 못써!!!!!!

186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1:26:15

>>184 핸드폰 요금 고지서..요즘은 핸드폰으로 날아와요..(속닥속닥) 아무튼 저런 첫 대사를 하는거군요. (납득)

187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21:26:32

짱구아빠... 대출이 30년이 넘는 이유가 있었구나.🤔 대단한 걸.

188 시니카주 (ZS3PbxbPD2)

2022-03-28 (모두 수고..) 21:27:25

>>185 미안하지만 이제 와서 끊는 건 불가능하답니다 >;) (나쁨) 스즈의 반응도 궁금해졌어.

189 리코 - 테츠야 (4JqNpnDO6c)

2022-03-28 (모두 수고..) 21:27:57

>>160

츠키시타 리코, 다른 이름으로는 달의 여신. 낭설에 의하면 달빛만큼 아름답고 고운 백발의 머리카락에 우주를 담은 듯 황홀한 눈동자를 가졌다고 하던. 달을 바라보며 염원하면 언젠가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전설 속 그녀는 지금 가미즈미 고등학교에서 귀여운 길고양이들의 급식 도우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연어맛 캔은 까미 거, 닭고기맛은 용용이 거. 오늘은 쿠키가 올까? 리코는 어젯 밤 얼마 없는 주머니를 털어 고양이 주식 캔과 간식 파우치를 쇼핑백 한 가득 사들였다. 학교 근처에 옹기종기 모여 사는 길고양이들을 챙겨주기 위해서였다. 학교에 '길고양이 밥주기 당번' 같은 게 있는 것은 아니다. 물론 그런 당번이 있다고 한다면 리코는 기쁘게 자처했을지도 모르겠다만. 리코는 첫 등굣길에 작고 가냘픈 고양이들을 발견했다. 한 눈에 보기에도 오랜 시간 먹이를 먹지 못한 모습과 꼬질한 얼굴. 언젠가 리코는 어두운 달밤 고양이의 끼니를 챙겨주던 인간의 모습을 본 적이 있었다. 무척이나 오래된 일이었는데,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리코는 그 인간이 어떤 마음으로 고양이의 밥을 챙겨주는 것이었는지, 어떤 마음으로 허겁지겁 끼니를 해치우는 모습을 지켜보던 것인지 알지 못했다. 그저 그렇구나, 귀여운 모습을 보고 싶어 매일 밤 거리로 나오는 것일까-

" 천천히 먹- "

리코는 세 번째 등굣날, 학교 구석 풀숲 옆에서 그제야 그 오래된 인간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어딘가 한 켠이 뭉글대는, 작은 생명이 품고 있는 온기가 자신의 존재를 알아달라 외치는, 자꾸만 눈길을 잡아끄는 그 안타까움이 무엇인지. 어딘가 꼬질한 밥그릇에 습식 사료를 덜어넣던 리코가 작게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깜짝 놀란 듯 두 눈을 둥그렇게 뜨며 뒤를 돌아보는 모습이 제법 우습기도 하다. 이 근처는 전부 빈 교실일텐데! 그래, 제대로 동아리 활동을 해본 적 없는 아웃사이더의 불쌍한 착각이었다.

" 에, 음. 고양이한테 밥을 주고 있어요...? "

생각보다도 대답이 멍청하게 나가버렸다. 알아챈 것은 이미 모든 것을 입 밖으로 낸 후였다. 리코가 머쓱한 듯 무릎을 펴 일어났다. 괜스레 머리칼을 만지작대고, 사료를 먹어치우고서 제 다리에 얼굴을 부벼오는 고양이들을 한 번 내려다보고. 조금 긴 침묵이 지난 뒤에야 리코는 겨우내 입술을 한 번 뗀다.

" 학교 근처에 길고양이들이 모여있길래... 자주 챙겨주거든요... "

바로 앞에. 서있는 사람도 뭐? 하며 되물어볼 듯한 목소리. 문자 그대로 기어들어가고 있다. 그리 소심한 편은 아니었지만, 낯선 이의 갑작스러운 방문은 내 비밀스런 무언가를 들킨 듯한 기분을 유발하곤 하기에. 리코는 그 부끄러움으로 괜스레 상대에게 꾸중이라도 듣는 양 기세를 숙이는 것이다.

" 혹시 방해가 되었다면... "

리코가 그리 말하며 상대의 눈치를 살폈다. 여전히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190 아미카주 (InSfQl2eU.)

2022-03-28 (모두 수고..) 21:28:38

>>176 저도 아미카가 짝사랑에 뛰어드는 모습이 보고싶네요..!
>>180 아미카 키가 160 정도라 가능할지는..잘 모르겠지만요?
>>184 역시 시니컬한 시니카 답네요!

191 시니카주 (ZS3PbxbPD2)

2022-03-28 (모두 수고..) 21:29:04

>>186 공과금고지서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다가 제일 먼저 떠오른 게 핸드폰요금고지서였는데 생각해보니 요즘은 폰으로 날라오잖아 참 >XD

192 아미카주 (InSfQl2eU.)

2022-03-28 (모두 수고..) 21:30:07

만약 아미카가 소설에 등장한다면?

(주인공이 지나가다가 부딪힘)"뭐야아..자는데 방해하지 말아줘어어.."(주인공은 사과하고 제갈길 감)

193 츠무기주 (F9X5FDk2V2)

2022-03-28 (모두 수고..) 21:30:29

검도부 영업하면서 갱신합니다 ><

194 시니카주 (ZS3PbxbPD2)

2022-03-28 (모두 수고..) 21:30:55

>>190 첫 마디 뒤에 첫 문장까지 덧붙이려면 「"의미를 모르는 이상한 질문은 싫어해." 그래서, 코우사카 시니카는 자신의 삶을 싫어했다.」 정도 되지 않으려나 >:D

195 오타루주 (4Tajo9NA5c)

2022-03-28 (모두 수고..) 21:31:28

츠무기주 따라서 갱신합니다 XD 오늘도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196 히로주 (NEuPP884C6)

2022-03-28 (모두 수고..) 21:31:31

>>184 시니카 정말 현실적이네 !
비현실적인 인물들 사이 매우 현실적인 시니컬한 여고생 시니카....;3

197 토와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1:31:57

다들 어서와요~

198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21:31:57

(진단 냠냠..)

학생이 담배 피우면 못 쓴단다, 시니카야.. 할아버지가 떽~ 하신다, 떽.

199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1:32:05

>>192 ...걸어가면서 자면 안돼! 아미카!!

>>193 어서 와요!! 츠무기주!

200 스즈주 (jztMfKoAxo)

2022-03-28 (모두 수고..) 21:32:19

>>188
스즈즈의 반응이라~ 바로 옆에서 연기 뿜뿜 하고있으면 '어 어어 어어어어 그럼 안되는데;;; 어어어;; 안대눈데;;;' 하고 안절부절 못하다가 '학생이 담배피면 못써! 안돼!' 하고 한 마디 하고... 한 두번 정도는 뺏으려고 하지 않을까~
스즈즈 : 그러면 안대 알겟어?
스즈즈 : 모르겠다고..?
스즈즈 : ...
스즈즈 : 야!!!!!

201 오타루주 (4Tajo9NA5c)

2022-03-28 (모두 수고..) 21:34:30

쓰읍~! 히로주토와주히키주캡틴아미카주스즈주리코주테츠야주쇼주 모두 안녕하세요 @.@ 숨차라..

202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1:34:31

스레 개장 1주일차.

웹박수로 들어오는 앓이는 물론이고 선물의 양도 늘어나고 있어요. 특히 선물은 꽤 들어오네요! 세진 않았지만요!

203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1:34:48

어서 와요! 오타루주!!

204 스즈주 (jztMfKoAxo)

2022-03-28 (모두 수고..) 21:34:50

오타루주 어서오렴~

205 오타루주 (4Tajo9NA5c)

2022-03-28 (모두 수고..) 21:35:31

>>202
아니 벌써 그만큼이나?? :0 굉장한 시그널들이 많이 오갔나봐요. 빠직빠직~

206 시이주 (DkcW4nDrVg)

2022-03-28 (모두 수고..) 21:36:56

신들은 의외로 별 신경 안 쓸 거 같지
나때는 말이야
열다섯 되면 애놓고 일하고 곰방대폈어
이러면서

207 히로주 (NEuPP884C6)

2022-03-28 (모두 수고..) 21:37:14

>>201 ㅋㅋㅋㅋ 숨차는 오타루주 귀엽다 어서와 ㅎㅎ

그리고 츠무기주도 어서와 어서와 검도부 청춘의 정석이야 멋있다 >:3

208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1:37:33

뭐, 그렇다고 완전 쌓여있는 느낌은 아니고 지난 1주일과 오늘 하루를 비교해봤을때의 느낌이지만요. 여기서 끝이 아니면 이번주에는 선물이 꽤 나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새로 오신 분들을 위해서 소개하자면 저희 스레는 익명으로 캐앓이+익명으로 선물보내기. 물론 오너입으로요! 아무튼 그런게 가능해요.

정사로 받는 것은 아니고 그냥 팬으로서 선물준다!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209 시니카주 (.BVd3opU76)

2022-03-28 (모두 수고..) 21:38:28

>>196 애초에 시니카의 모티브가 현실에 너무 빠르게 찌들어버린 아이를 비현실로 던져넣는 모먼트였으니까 >:3c 라노베에서는 흔한 전개지. 그리고 비현실적인데 다들 생동감이 넘쳐서 너무 좋아해(몹쓸발언)

>>198 "시끄러워." (담배연기 얼굴에 뿜어버림)
시.......시니카가 이런애입니다 죄송합니다 (시니카주가 대굴박..)

>>200 "네 알 바 아니잖아." (계속 핌) "...아, 코일 수명이 다돼가나."
(한 레스에 두 번 대굴박하는 시니카주)

210 시이주 (DkcW4nDrVg)

2022-03-28 (모두 수고..) 21:38:51

아직 월요일인데 꽤 많이 들어왔나보네
기대된다
두근두근

211 오타루주 (4Tajo9NA5c)

2022-03-28 (모두 수고..) 21:38:59

>>203-204 >>207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
>>206
마!!! 호뤠이랑 맞담두 햇쓰!!!! 이러면서 ㅎvㅎ
>>208
그래도 어떤 선물들이 들어왔을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

212 리코주 (hM5bK1O6Ec)

2022-03-28 (모두 수고..) 21:39:17

츠무기주 오타루주 어서와!

213 히로주 (NEuPP884C6)

2022-03-28 (모두 수고..) 21:39:43

히로도 혹시 히로랑 뚜렷하게 원하는 관계성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든지 찔러줘도 좋아 아니 감사하겠습니다 <:3
다만 히로가 외톨이라 같은 신끼리 친한 사이인 건 극극극소수일 것 같고..

214 시니카주 (.BVd3opU76)

2022-03-28 (모두 수고..) 21:40:00

츠무기주와 오타루주도 쫀저이다 >:3 (손붕붕)

215 아미카주 (InSfQl2eU.)

2022-03-28 (모두 수고..) 21:40:09

츠무기주 오타루주 어서오세요!

216 시이주 (DkcW4nDrVg)

2022-03-28 (모두 수고..) 21:40:30

>>2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었다
엄청 귀여운걸

개인적으로 곰방대가 제일 잘 어울리는 신은 히키라고 생각해
독백 영향이려나
그 다음으론 후미카

217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1:41:03

다시 말하지만 막 쌓여있고 그런건 아니에요! 다만 저번주는 개봉할때 6개였지만 오늘은.. 오늘 하루만 4개가 들어왔네요. 이게 시작이라고 친다면 더 늘어날 가능성은 있겠죠!

218 마사히로주 (gBuiwbUatg)

2022-03-28 (모두 수고..) 21:41:14

아미카주 어서오세요!!

287 소중한_사람이_감기에_걸렸다는_소식을_들은_자캐는
마사히로 : 여보세요~?
마사히로 : 아하하하~ 엄청난 얼굴을 하고 있네요~ 자자, 웃는얼굴 할까요?
마사히로 : 건강 제일이라고들 하지요?
마사히로 : 괜찮아요. 저라고 해도 병자에게 손을 댈 생각은 없기에.

113 자캐가_가장_행복했던_순간 
마사히로 : 어라, 언제나 행복하답니다?
마사히로 : 그야 언제나 웃고 있지 않습니까.
마사히로 : 행복하지 않다면, 웃을 이유가 없지요?

291 자캐가_생각하는_행복이란
마사히로 : 사랑을 알고, 아름다움을 아는것이 당연하지 않습니까?
마사히로 : 웃는 얼굴을 할 수 있다면 행복이 아닌가요?
마사히로 : 그리고 조금의 햄-일까요?

카미야 마사히로,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219 스즈주 (jztMfKoAxo)

2022-03-28 (모두 수고..) 21:41:42

>>209
" 내 알바는 아니..지만! 그렇긴 한데..! 익.. 이익... 학생이 그럼 못써!! 악!!!! "

그런 시니카루 한 모습이 멋진거지~~~~~

220 시이주 (DkcW4nDrVg)

2022-03-28 (모두 수고..) 21:41:44

마사히로는 햄이구나
내일 도시락으로 가져가야겠어

221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1:41:48

>>213 시트를 읽어봐도 딱히 히로가 아키라와 뭔가 접점이 있을 것 같진 않다보니. (흐릿) 그렇기에 초면에서부터 시작해보겠어요!

222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1:42:45

>>218 역시 저런 진단을 보면 말이죠. 마사히로는 아닌 척 해도 은근히 자기 반려 찾기에 엄청 적극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거기서 이제 더 나아가 의식을 맺을지는 또 별개 같지만.

223 츠무기주 (F9X5FDk2V2)

2022-03-28 (모두 수고..) 21:42:50

헉 그러고보니 저번주 웹박수 개봉을 못 봤네 ㅇ0ㅇ 지금 찾고 와야겠다

224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1:44:47

>>223

situplay>1596488089>891

얍!

225 히로주 (NEuPP884C6)

2022-03-28 (모두 수고..) 21:44:59

>>221 맞아 나도 웬만하면 다 초면으로 보고 싶다고 생각해 ㅎㅎ히로는.. 아싸거든

히로도 애연가라는 설정을 생각해뒀었는데 시트에 적지 않고 잊어먹었다는 tmi가 있지만 생각해보면 인간 모습으로 곰방대나 파이프는.. 생소한데.. 연초나 전담은 어울리지 않고..ㅎ ㅅㅎ

>>218 뭔가 질문이 마사히로의 특징을 관통하는 느낌이네 ;3 해피치즈스마일

226 시니카주 (.BVd3opU76)

2022-03-28 (모두 수고..) 21:45:12

>>213 시니카는 신과 전혀 관계없는 삶을 살았던데다 2월에 이사와서 3월부터 가미아리 고교에 다니게 된 전학생이라 선관을 짤 건덕지가 없어서 미안혀.. 😭

>>218 사춘기를 표방하지만 치명적이기 그지없는 순환의 신님... (앓)

>>219 "그만 떽떽거려, 시끄러워." (스즈 얼굴에 후 뿜어버림) (체리향...)
(대굴박 3)

227 테츠야 - 리코 (G3f2knupkY)

2022-03-28 (모두 수고..) 21:45:34

역시 밖에서 본 대로 그녀는 고양이들에게 먹을 음식을 베풀고 있었다. 멀리서 보았을때는 그냥 사료나 고양이가 좋아하는 그.. 그래 '츄르' 라는 간단한 간식을 주는 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고가의 음식을 주고 있었다. 슈퍼마켓에서 가끔 보이는, 할인조차 하지 않는 그 비싼 통조림들의 한개한개의 가격은 분명 trpg 동아리실에 배치된 음식들보다도 더 비싸다는걸 보아서 알고 있었다. 애초에 배치하는 과자나 음료는 전부 다 대량으로 싸게 파는것만 가져오긴 하지만. 고양이에게 이 정도의 돈을 소비하다니, 이것을 뭐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녀에게 충고하고싶은 마음이 한 순간은 들었다. 고양이는 당신이 베푼만큼 당신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생물이 아닐 것 이라고.

"자주 챙겨주신다구요."

의문문이 아닌 이유는 이제야 알았다는 확인이었다. 그래, 남이 들고양이한테 무엇을 먹이든 그가 뭐라고 할 일은 아니었다. 애초에 자신의 돈도 아니고. 그래도 매번 음식을 주는 그녀에게 은혜는 느끼는지 고양이들은 그녀에게 대단히 친근해보였다. 그 모습이 꼭 쓰다듬고싶어진다고 말을 못할건 없어 보였다.

"딱히 방해가 된건 아닌데.."

사실 다른때처럼 사람이 좀 들어왔더라면 방해가 된다고 말을 할 것도 같았지만 생각해보자면 trpg가 그렇게 집중이 필요한 놀이는 아니었으니 상관이 없겠다 싶었다. 하지만 이렇게 계속 먹이를 주게된다면 이 고양이들은 언제까지고 이 학교를 찾아오게 될텐데. 그녀가 음식을 못주게 될 상황이 오게된다면.

아니지. 알게뭐람.

"교직원분들 한테는 비밀로 하는게 좋을거에요."

분명 학교측 입장에서는 들고양이는 별로 좋지는 않을테니까. 그나저나 잘도 이 만큼의 고양이가 학교에 모이는구나.

228 시이주 (DkcW4nDrVg)

2022-03-28 (모두 수고..) 21:45:42

마사히로는 머리를 양갈래로 땋아서 꽃도 꽂는 게 어울려
후후... 삼월의 신부랄까
귀엽답니다 아기 햄

229 오타루주 (4Tajo9NA5c)

2022-03-28 (모두 수고..) 21:45:51

>>213
앗 그렇잖아도 언제쯤 선관 짜려고 각잡고 있었는데..! 괜찮다면 같이 만들어보시겠어요? 😉
>>212 >>214-215
달신님, 쿨데레 싯짱이랑 네보스케 아미카주도 다들 반가워요!! :D

230 아미카주 (InSfQl2eU.)

2022-03-28 (모두 수고..) 21:47:09

>>218 마사히로는 햄복하군요! 잼도 좋아하려나요?

231 리코주 (lycxEBQh46)

2022-03-28 (모두 수고..) 21:48:18

>>213 겨울 신님과의 선관....! (탐난다) 일단 리코도 아싸신(...)이라는 설정이 있어서 서로 안면을 틀 계기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 혹시 달신님이랑도 선관 괜찮을까...~?!

232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1:48:59

좋아. 선관을 짜려는 움직임이 보여! 이건 구경할수밖에 없겠군!!

233 스즈주 (jztMfKoAxo)

2022-03-28 (모두 수고..) 21:49:33

>>226 얼굴에 연기를 푸악해도 스즈즈는 화내지 않아 :D!! 오히려 내가 반드시 갱생시킨다는 마인드로 더 달려들지 않을까....!

234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21:49:37

>>209 얼굴에..😶 히키할배 손 휘적휘적 하면서 연기 밀어내겠는 걸. "저승길은 혼자 가야지, 나는 왜 데려가려 합니까. 으." 라면서....(맞머리박)

235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1:50:01

아주 잠깐 자리 비우고 올게요!!

236 오타루주 (4Tajo9NA5c)

2022-03-28 (모두 수고..) 21:50:04

>>216
은근히 신님들 대부분 잘 어울리시는 것 같단 말이죠? 😏
>>217
맞다, 오늘 월요일이었죠 X0 아.. 빨리 주말 왔으면 좋겠다. 여러 의미로 ㅜㅡㅜ
>>218
독한 감기에 웃으면 콧물 나온다구요 😆 물론 웃어서 나쁠건 없지만~

237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21:51:13

>>216 히키 할배, 곰방대 피우던 걸 어떻게 알았담😊 정답이야, 예전엔 피우셨어.

요즘엔 학생 신분이기도 하고 뭐가 이렇게 많이 섞였냐며 피우지 않지만..대략 200년 전부터 금연하셨다나봐😶

238 아미카주 (InSfQl2eU.)

2022-03-28 (모두 수고..) 21:51:24

만약 아미카가 연기를 받았다면 뜨거운건 싫다며 좀 고통스러워 할 것 같.. 찡그린 아미카의 얼굴을 볼 수 있겠네요!

239 토와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1:52:12

다들 어서오세요~
다녀오시고요!

240 마사히로주 (gBuiwbUatg)

2022-03-28 (모두 수고..) 21:53:27

>>220 햄- 햄을 드십시오-!
>>222 여러가지 의미에서 오래된 신이니까요!!! 주변의 시선이 신경쓰이는 나이다(?)
>>225 스마일 스마일!!!
>>226 나이는 숨길 수 없는것(?)
>>230 꽃이 들어간 같은 향이 강한 종류라면 좋아합니다!!!

오타루주 어서와요!!

241 오타루주 (4Tajo9NA5c)

2022-03-28 (모두 수고..) 21:53:55

>>232 >>235
이거 좀더 격렬하게 보여드리고 싶네요 (꿀렁꿀렁) 🥴 다녀오세요 캡틴!!

242 오타루주 (4Tajo9NA5c)

2022-03-28 (모두 수고..) 21:54:51

>>240
꽃신님도 반가워요!! :D

243 히로주 (NEuPP884C6)

2022-03-28 (모두 수고..) 21:54:59

>>226 앗 아냐아냐 상냥하게 말해줘서 고마우이 ㅎㅅㅎ

>>229 헉 나는 정말 좋아. 오타루 시트 보고 매력 넘친다고 생각했었거든 히로랑 상반되는 게 또 잘 맞을 것 같기도 하고 >:3 찔러줘서 고마우이 같이 넘어갈까?

>>231 리코도 ㅋㅋㅋㅋㅋ 외톨이구나 둘ㅇ 만나면 같이 아무말 없이 몇 시간 동안 계속 차만 마시는 걸까 ;3ㅋㅋㅋ 나는 조와 ㅎㅎ 같이 넘어가용

캡 얼룬 다녀와 !!

244 시니카주 (.BVd3opU76)

2022-03-28 (모두 수고..) 21:55:47

>>229 에비 얘는 쿨데레가 아니라 쿨기레야 쿨기레

>>233 어, '내가 갱생시킨다'는 그 부분 핵지뢰인데 (당황) 갱생이라느니, 자신이 너보다 올바로 된 인간이니 너도 올바로 교정해주겠다- 그런 태도 엄청 싫어하거든.

>>234 "그러게 누가 그렇게 가까이 다가오래." 스-읍

>>235 다녀오시라 :3 (손붕붕이)

>>238 전담 연기는 차갑다...!

245 시니카주 (.BVd3opU76)

2022-03-28 (모두 수고..) 21:57:13

>>240 요즘 세상에는 꽃잼도 있구나.. 예쁘네 >:3

246 아미카주 (InSfQl2eU.)

2022-03-28 (모두 수고..) 21:57:16

>>244 아...그렇다면 의외로 그렇게 큰 반응이 없을수도 있겠네요? 전담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247 츠무기주 (F9X5FDk2V2)

2022-03-28 (모두 수고..) 21:57:23

>>224 감사합니다 (사쿠라모찌냠냠)

오타루주 어서오세요!

츠무기의 선관도 항상 열려있답니다 :3

248 스즈주 (jztMfKoAxo)

2022-03-28 (모두 수고..) 21:58:07

>>244 앗 아아아앗 그럼 취소! 취소야 취소! 악! 아악!!@

249 마사히로주 (gBuiwbUatg)

2022-03-28 (모두 수고..) 21:58:18

캡틴 다녀오세요!!!

250 히로주 (NEuPP884C6)

2022-03-28 (모두 수고..) 21:58:29

>>240 마사히로는 햄도 귀여운 벚꽃 모양으로 잘린 귀여운 꽃햄을 좋아하나요!!>:3c

251 시니카주 (.BVd3opU76)

2022-03-28 (모두 수고..) 21:58:31

>>246 애초에 길게 뿜어져나간 담배연기는 차갑지~ 애초에 얼굴에 맞았을 때 앗뜨거 할 정도의 연기면 흡연하는 사람 혀랑 폐가 화상을 입는다구 <XD 뭐, 모르는 게 좋은 거지!

252 쇼 - 시니카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21:58:45

한 쪽은 열정적이지만, 한 쪽은 공허한.
그렇게 둘의 합주는 막을 내렸다.
연주가 끝나도 그들에게 박수를 보내는 관객은 없었다.
서로에 대해 캐묻지도 않았다.
숨 막히는 정적이 깔렸다.
그걸 먼저 깬 건 쇼였다.

"잘 치네. 우리 드러머보다 더."

이런 칭찬을 건네도, 여전히 감정 없는 반응이겠지.
그래서 그냥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한 것 뿐이다.
상대를 추켜세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지만 결코 빈말은 아니었다.

쇼가 피크를 내려놓고 기타 끈을 풀었다.
그리고 앰프에 연결된 전선을 빼고 원래 있었던 자리로 돌려놓는다.
얌전히 놓인 기타가,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했다.

그러다 문득 들려온 질문에 고개를 들었다.
누가 들으면 놀랄 만한 소리를 당당히 하며 뭔가를 꺼내드는 여학생.
그러니까 그건, 전자담배였다.
그래도 쇼의 얼굴엔 당황하거나, 하는 기색은 전혀 드러나지 않었다.

"마음대로."

그저 담담하게 응수할 뿐이었다.
혼잡스런 과일 향이 저기에서 났던 거였나, 싶기도 했다.

"이름, 물어봐도 되나."

부실 한켠에 놓인 철제 의자에 자리를 잡고 앉은 쇼가, 다소 뜬금없는 질문을 던진다.
별다른 이유는 없다. 찰나의 호기심이라고 해야 할까.
비록 다시 만나게 될 일은 없을지라도.

253 시이주 (JEJfAeIzMc)

2022-03-28 (모두 수고..) 21:58:52

에 전담 연기는 차갑구나
담배를 찌는 방식이 아니었어?
찌는 거니까 뜨거울 줄 알았는데
신기하구나아

254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21:59:26

그새 화력이...! 온 참치들 다들 어서와~

255 오타루주 (4Tajo9NA5c)

2022-03-28 (모두 수고..) 21:59:47

>>243
사실은 시트만 매력적인 척 하고 있는걸지도요 😆 개장 일주일째 일상 0회 기록을 달리고 있거든요 ^0^ (ㅜㅜㅜ) 리코주께서도 선관 요청 주셨으니 저는 두 분 조율 끝난 후에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동시에 받아버리면 힘드시잖아요~! 😏
>>244
쿨기레.. 뭔가 생소한 조합이어서 서칭해봤는데 바로 납득했어요 XD 강하다 강해..

256 아미카주 (InSfQl2eU.)

2022-03-28 (모두 수고..) 22:00:40

10시니 전 이제 그만 빠져보도록 하겠습니다..좋은 밤 보내세요!

257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22:01:01

42 소중한_사람이_자신의_생일을_잊어버렸을_때_자캐는
: 이 자신이 히키의 생일인지 소중한 사람의 생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둘 다 답해볼게.

소중한 사람의 생일을 잊었다면 작게나마 챙겨줄 거고, 본인은 신경쓰지 않겠네. 히키는 자기 생일도 기억하지 못하거든.

290 자캐는_자신이_얼마나_귀엽다고_생각하는가 
: 이 모습은 그래도 제법 귀엽다 생각하지 않나 싶어.

532 봄이_다가오는_것을_느낀_자캐가_하는_생각
: 봄은 싫다. 몸서리 칠 정도로 끔찍한 계절이다. 생명이 피어난다. 상성이다.
벚꽃이 핀다. 벚꽃이.

카라아와 히키,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으음. 여담이지만 힉기 할배, 건드려도 화 안내시는 분이니 맘껏 건드려도 좋아. 오히려 "왜 그럽니까?" "이렇게 노는 것을 좋아합니까?" 같은 말만 하니 상대가 답답하지 않을까 걱정이네.. 어지간하면 텅 비어있으니 화내지 않는 신이지만, 그게 당연한 권리로 계속 된다면 "두상이 경輕하면 구순을 중重히 두어야 하거늘.." 하면서 길쭉하게 웃을 신이지😶

귀신은 웃거나 춤추는 애들이 제일 위험하고.

258 토와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2:01:22

들어가시는 분은 잘 들어가세요~

259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22:01:24

>>256 아미카주 잘가~ 내일 보자!

260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22:02:44

들어가는 사람들은 조심히 들어가고, 오는 사람들은 어서와👋

261 히로주 (NEuPP884C6)

2022-03-28 (모두 수고..) 22:03:13

>>255 오타루주도 마니 바쁜가부네 ^-T 팟팅홧팅이여
찔러줬는데 배려까지 해주다니 (왈칵) 잘 다녀,,올게,, 잊지 않고.. 꼭 히로와 인연을 맺어줘..🥺 상냥한 오타루주 고마우이,,,,

262 시니카주 (.BVd3opU76)

2022-03-28 (모두 수고..) 22:03:13

시니카: 이렇게 하는 게 올바른 인간이다. 저렇게 하는 게 옳은 거다...
시니카: 그 말대로 했다가 내가 이 꼴이 됐는데 그런 날 가르치려 들어?
시니카: 두 번 다시는 나한테 말 붙이지 마.

시니카는... 까부는 놈이 있으면 혼내주라는 말과, 괴롭힘당하는 애가 있으면 도와주라, 약한 아이를 못 본 척 하지 마라, 친구와는 의리있고 사이좋게 지내라 같은 말을 듣고 자랐고... 중학교 때 불량학생들한테 찍힌 친구를 도와주기 위해 불량학생과 한바탕 싸움박질을 한 게 시니카의 인생이 비틀리기 시작한 시발점이었습니다... 괴롭힘당한 애가 증언을 안 해주고 그냥 도망가버렸지

263 리코 - 테츠야 (xwkDTDq7VI)

2022-03-28 (모두 수고..) 22:05:06

>>227

" 네에..., 아무래도, 영양가 있는 식사를 못 하는 아이들이라. "

리코의 목소리가 얇게 늘어진다. 잘못을 걸린 것마냥 좌불안석인 모습. 리코는 자신이 최고 학년임에도 불구하고상대가 선배라도 되는 듯 대꾸한다. 예의가 바르다 해야할지, 무르다 해야할지. 아무래도 그녀에게 인간들의 위계질서 따위 그닥 와닿지 않겠지만서도. 그리 말을 이어가던 중 새카만 털을 가진 고양이가 리코의 발목 근처에 몸을 부벼댄다. 그들이 표현할 수 있는 친근함의 표시. 잠시 자신에게 호의를 표하는 고양이를 보며 옅은 미소를 머금던 리코는, 이어진 인간의 목소리에 퍼득 고개를 들었다.

" 앗,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

바닥에 놔둔 종이 쇼핑백이 발틈에 걸린다. 그것을 치울 생각도 못하고서 놀라 몸을 일으킨 것이다. 그 안으로 아직 개봉하지 않은 캔 두어개가 벌어진 보인다. 오늘 찾아오지 않은 아이들의 몫일까? 식사를 끝낸 고양이들은 이 상황을 이해하지도 못한 채 그르릉대며 발밑의 쇼핑팩을 건들댄다.

" 아, 그렇죠. 아무래도... "

리코가 말을 끝내지 않고서 입을 다물어버린다. 누군가에게는 성가신 짐승일 뿐일테지만. 그 말을 구태여 내고 싶지는 않았다. 인간 세상이란 참 복잡하지 않던가. 하나의 이치가 있으면 그에 반하는 또 다른 이치가 존재한다.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이 각자의 정당성을 가지고 있으니 누구의 편을 드랴. 리코가 조용히 종이 쇼핑백을 주워들며 고개를 끄덕였다. 마음 같아서는 이 아이들이 전부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에서 지내게 해주고 싶건만. 신이라 해보았자 별 능력도 없는 자신이 어찌 원망스럽기도 하다. 달이 뜨거든 너희를 위한 기도를 찾아 이루어주어야 할까—

그리 생각하고 있을 때, 하얀색과 노란색 털이 예쁘게 뒤섞인 고양이 하나가 테츠야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제법 겁이 많은 아이였다. 밥을 주던 와중 찾아온 탓에 그대 역시 자신들에게 먹을 것을 주러 온 줄 아는 것일지. 호의적인 태도로 천천히, 치즈색 고양이가 테츠야를 향해 눈을 맞춘다.

" 저 애는 겁이 많은데, 신기하네. "

어머, 리코가 작게 중얼이며 말했다. 딱히 상대에게도 신기할 정보는 아닐지도 모르겠다만.

" 당신이 좋은가봐요. "

리코가 수줍게 웃으며 그리 말했다.

264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22:05:13

>>257 소중한 사람은 그나마 챙겨주는구나~ 하긴 그만큼 오래 살았으면 까먹을만도()
ㅋㅋㅋㅋㅋㅋ 자기가 귀엽다고 생각하는 할배...
뭔가 심상치 않다는 느낌이 들어... 공허신이니까 탄생과는 상성...이려나!
히키는 화를 아예 안 낸다는 느낌... 그것보다 어려운 말을 ㅋㅋㅋ

265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2:05:19

그리고 잠시 볼일을 마치고 다녀왔어요! 다들 안녕하시고 그 사이에 가신 분들은 모두 좋은 밤 되세요!!

>>257 음. 아무래도 오래 살았으니까 자기 생일을 잊어도 이상할 것은 없겠네요! 그리고 귀엽지요! 귀여워!! 귀엽고요! 그런데 봄을..으앗?! 그렇다면 지금 계절은?!

266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22:06:18

>>262 앗... 아앗... (눈물)

267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22:06:38

>>265 캡틴 다시 어서와~

268 스즈주 (jztMfKoAxo)

2022-03-28 (모두 수고..) 22:06:43

>>262 으아악 그럼 취소다 취소 :3!!!!! 그냥.. 그냥 스즈즈는 시니카랑 칭구가 되고싶을 뿐인거야.. 그 뿐인거야..!

269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22:07:02

>>264 오늘도 긴 감상평, 귀하고 고마워.
탄생과 쾌락, 행복과는 상성이지. 공허라는 건 비어있다는 거니까..😶 어렵지만 직설적인 말이지. 속된 말로 머리가 가벼우면 입이라도 무거워야지. 거든.

힉긔 할배, 참지 않으니까...

270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2:07:26

(아무리 봐도 아키라하고는 상성이다)
(시선회피)

271 시니카주 (.BVd3opU76)

2022-03-28 (모두 수고..) 22:07:32

>>253 니코틴 액상을 전기로 빠르게 휘발시키는 방식이 맞아. 그렇지만 기본적으로는 그렇게 뜨거운 온도가 아닌데다가, 과일향 담배 액상들은 멘솔이 첨가된 게 대부분이니까 >:3 길게 내뿜어진 연기는 닿을 때 차갑게 느껴질 정도로 식지.

아미카주는 굿나잇이야 >:3

272 코세이주 (NPxvQI3mBY)

2022-03-28 (모두 수고..) 22:08:03

(손에 일거리를 들고) 퇴...근... (철푸덕)

273 시이주 (zI65G17DrQ)

2022-03-28 (모두 수고..) 22:08:16

기분 별로인 히키 할배에게 깐족대다가 신력 펀치 맞기
후후후
후후
웃...
펀치 한 대만 때리구 화해하자

274 토와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2:08:27

시니카와 토와...
잘 맞지는 않을 것 같네요~

그냥 저 사람은 그렇겠구나- 정도의 감상일지도 모르겠지만요~

275 히로주 (NEuPP884C6)

2022-03-28 (모두 수고..) 22:08:33

아미카주 잘 자고 내일 또 만나자 ㅎㅁㅎ)/
그리고 캡도 다시 어서우이

>>257 히키 귀엽지 응응 잘 아는구나 !!!
봄을 좋아하지 않는 공통점을 발견했다 ㅇ>-<

276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22:08:33

>>262 시니카, 슬픈 이야기네. 현실적으로 더 있을 법한 이야기라서 안타까워. 가미즈미 고등학교에서 힐링할 기회가 생기길 바라고 있어.😔

캡틴 다시 어서와👋 지금 계절은 할배에게 쥐약이지.

277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2:09:14

어서 와요! 코세이주! 하루 고생하셨어요!!

278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22:09:51

>>272 코세이주 어서와~ 일 수고 많았어~ 인데 어째서 손에 일거리가...!

279 후미카주 (/jXgSubV92)

2022-03-28 (모두 수고..) 22:10:20

담배.....
담배 이야기를 했는가.....????

예에 후나가츠히메도 담배는 피워~ 자주 피우는 건 아니고 가끔 생각날 때 한 두번. 아무리 감정적으로 무덤덤한 어르신이라고 해도 화학반응에 영향을 안 받는 것도 아니라서 말이지~~~ 간혹 기분이 좀 나아지고 싶은 느낌이 들 때 한 두 번 정도 해. 선호하는 건 독한 연초. 여러모로 번거로운 건 귀찮아 하는 편이라 요즘 담배는 간편해서 좋다고 하십니다 :3
물론 학생 행세를 할 때에는 절대 입에 안 대지만.


갱신이야~~~~~ 월요일은 늘 정신 차려보면 10시.. 11시... 이러게 되네 o(-(
다들 안녕이라구~~~~~ 😙

280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22:10:27

>>273 펀치 사이좋게 한 대씩 맞지?

>>257 같은 공통점이 있어 기쁜 걸. 봄을 싫어하는 신 모임을 만들어도 되겠어.🤔

세이세이주 어서와, 고생이 많네..(뽀담

281 히로주 (NEuPP884C6)

2022-03-28 (모두 수고..) 22:11:09

코세이주 안녕:3 인데... 성치 못해 보이는..구나 괜찮아?

282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2:11:09

후미카주도 어서 와요!!

이거. 아주 잠깐 눈 돌릴때마다 레스가 쌓여있네요. 사람이 많아. 많아.

283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22:12:06

>>279 후미카주 어서와~ 거북이 담배 피던 시절...(아님)

284 시이주 (zI65G17DrQ)

2022-03-28 (모두 수고..) 22:12:27

코세이주 힘내라구...
화이팅

>>280

400년짜리 응애한테 펀치 맞아도 되는 거야?

285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22:13:56

>>279 신님들은 전부 흡연자인 걸까.🤔 그 세월을 살았으니 시대 관념상 당연한 걸지도 모르겠네.(혼란) 후미카주 어서와👋

>>284 주먹엔 나이가 없고 먼저 치는 사람이 임자지😉

286 후미카주 (/jXgSubV92)

2022-03-28 (모두 수고..) 22:14:01

>>272 아아.... 완전한 퇴근이 아니야........😭😭😭

>>280 공허 펀치! 공허 펀치! 히키! 그는 신이야!(맞음)


다들 안녕안녕~~~~~~~ 이제 답레를 쓰도록 해야겠어!!!! >:3

287 리코주 (lycxEBQh46)

2022-03-28 (모두 수고..) 22:14:28

갸아악 다들 어서와!! 지금 다른 일도 하고 있어서 반응이 느리네 ㅜㅡㅜ 아앗 그리고 맞아 얼마 전에 히키 위키 읽으면서 >어라... 달이 없을 때 나타난다고....? 어쩌면 선관 각일지도...?!<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제야 히키주를 만나서 물어보네!!! 호옥시 히키주 달의 신님이랑 선관.... 맺을 생각 있을까ㅏ....?!

288 토와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2:14:29

다들 어서와요~

289 시니카주 (.BVd3opU76)

2022-03-28 (모두 수고..) 22:15:01

>>257 역시 귀여워도 공허의 신님이랄까...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공허함이 절절하네... 시니카가 이런 아이만 아니었어도 안아주는 건데 <:3 시니카는... 이제 누군가한테 깝죽대거나 뭘 하거나 다가갈 기력 같은 게 남지 않았어... 누군가 성가시게 간섭해오는 사람 밀어낼 줄만 알지..

>>272 고생이 집에 와서도 안 끝나는... (토닥토닥) 어서오라구 <:3

>>273 사람 펀치도...? (?)

>>274 애초에 누구랑 잘 맞는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만든 캐릭터니까 <:3 그렇다, 나는 일상 스레에 친화력 스탯이 0인 캐릭터를 들고 왔다. 그것이... 약속이니까... (끄덕)

>>276 힐링할 기회가 생길지는 의문이지만 말야 <:3...

290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2:15:11

(일단 선관이 많이 짜이는 것 같으니 팝콘이다.)

291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22:15:40

>>287 선관이라면 나야 환영이지. 먼저 찔러줘서 기쁜 걸.
지금은 바빠보이니, 리코주 일이 끝나면 천천히 얘기해주길 바라. 일 힘내기야.😊

292 시니카주 (.BVd3opU76)

2022-03-28 (모두 수고..) 22:15:46

>>280 봄을 싫어하는 학생 모임으로 확장할 생각 있어? (대체)

293 마사히로주 (gBuiwbUatg)

2022-03-28 (모두 수고..) 22:16:54

>>257 (봄을 좋아하는 꽃의 신)으아아아 히키... 귀여우니까 상관없지 않을?까?
마사히로와는 극상성이로구나... 어쩔 수 없지 다가갈 수 밖에!!!

다들 어서오세요!!! 으아아 빠르다!!!
혹시라도 마사히로와 선관이 맺고싶으신 분은 언제든지!

294 스즈주 (jztMfKoAxo)

2022-03-28 (모두 수고..) 22:17:59

아아아아악 지하철 잘못 내렸어 악!!!!!!!!!!!

295 시이주 (yF6tOEdM.o)

2022-03-28 (모두 수고..) 22:19:01

>>289 에
시이가 뭔가 했어?

그나저나 시이가 히키를 싫어하는 이유
조만간 일상이나 독백으로 풀어야겠어
나름 논리적이랍니다
아마

296 츠무기주 (F9X5FDk2V2)

2022-03-28 (모두 수고..) 22:19:12

선관 더이상 안구해질것 같으니 팝콘 먹으면서 구경해야겠군뇨

297 마사히로주 (gBuiwbUatg)

2022-03-28 (모두 수고..) 22:19:22

>>294 으아아!!!!!

298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2:19:36

>>293 이미 일상을 돌린 캡틴은 조용히 구경모드로!

>>294 저런. 스즈주. 침착하게 심호흡부터 하세요!

299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22:20:03

>>294 앗... (토닥)

300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2:20:12

>>296 저랑 여기에 앉아서 팝콘을 뜯으면 되는 거예요!!

301 시니카주 (.BVd3opU76)

2022-03-28 (모두 수고..) 22:21:13

>>295 왠지 뭔가 하게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님말구 <:3

302 마사히로주 (gBuiwbUatg)

2022-03-28 (모두 수고..) 22:22:56

>>298 흐읍 저도 구경모드로...!!!

303 토와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2:23:05

(구경모드)

304 리코주 (7BiCeIhHt.)

2022-03-28 (모두 수고..) 22:23:55

>>291 고마워 히키주!╰(*´︶`*)╯♡ 아마... 열두시 조금 넘어서까진 바쁠 예정이기에...。゚(゚´ω`゚)゚。 여유 생기면 그때 다시 얘기할게! 히키랑 재미있는 선관이 나올 거 같아서 조금 신난 바람에 왈칵 얘기했네...! 응원 고마워 히키주((o(^∇^)o))!!

305 테츠야 - 리코 (G3f2knupkY)

2022-03-28 (모두 수고..) 22:24:00

보통 사람이 많이 다니는 건물 근처의 고양이는 튼실해지는게 정상이지만 영양가 있는 식사를 못한다는 걸 보면 이 학교의 쓰레기통이나 매점등의 보안은 착실 한 모양이었다. 그게 고양이들한테는 재앙과도 같은 일이겠지만.

"다른 사람들도 이 곳에 안 오는걸 보면 이 시간대에 동아리활동을 하는 근처의 방은 거의 없다고 봐도 괜찮겠죠."

게다가 고양이에게 밥을 자주 준다고 했기도 했고 자신의 등장에 놀란 모습을 보면 밥을 주는 사이에 누군가가 오는 일 자체가 상당히 이례적인 상황인게 아닐까.

"...아뇨."

'당신이 좋은가봐요.' 라는 그녀의 말을 단호히 부정하는 의사로 말했다. 그 고양이의 호의는 어디까지나 먹이를 줄 가능성으로써의 호의이며 밥을 주는 사람과 같이 있으니 그럴것이라는 저 고양이의 착각이라 생각했다.

"아쉽지만 저에게 고양이들의 환심을 살 만한건 없어서."

아쉽다고는 했으나 아쉽지는 않은 그런 냉랭한 표정을 하면서 교정을 바라보았다.

"겁이 많다면 어쩌다 나온 용기인걸까요. 아직 먹이는 가까운곳에 있을텐데."

쓸데없는 용기였다고 피식 웃으며 멀리서 행복을 찾지말고 가까운데서 찾으라는 듯 아직 남은 캔이 들어간 그 종이 쇼핑백을 손으로 가리켰다. 그 고양이가 그 손짓을 이해할거라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306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22:24:14

>>289 >>292 시니카를 역으로 안아줘야 하지 않을까 싶어😢 밀어내는 시니카가 절절한 걸. 힐링할 기회는 사소하게 쌓일 거라 믿고있어. 그리고 봄협회는, 그럴까?😉 회비는 봄에만 먹는 간식인 거야.(?)

>>293 그래도 히키, 꽃은 좋아하니까. 하지만 다가가면 시들까봐 섣불리 가지는 않는대. 다가오면 기쁠 거야.

>>295 기대하고 있을게.😊

스즈즈..(도담도담)..

307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2:25:05

>>302 Shall we? (팝콘 내밀기)

308 츠무기주 (F9X5FDk2V2)

2022-03-28 (모두 수고..) 22:25:25

다들 어서오세요! 스즈주...힘내시길

309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22:27:28

>>304 마침 재택근무겠다, 늘 그렇듯 새벽까지 깨어있겠지만 조금은 더 있을 수 있으니까. 조심히 다녀와👋

310 오타루주 (4Tajo9NA5c)

2022-03-28 (모두 수고..) 22:31:37

잠시 자리 비웠더니 나메가 이렇게나 많이 쌓일줄이야 X0 일단 급한대로 선관 언급 부분에만 답 올려놓을게요..!
>>261
넵 :D 즐겁게 짜시고 잠시 후에 봬요~!
>>296
혹시 저 찾으셨나요? 😏 선관 짤 참치..

311 오타루주 (4Tajo9NA5c)

2022-03-28 (모두 수고..) 22:34:44

>>293
꽃신님께서도 선관 구하고 계셨네요~! ~.~ 겨울신님이랑 순간 헷갈려서 그냥 지나칠뻔 했는데, 혹시 괜찮으시다면 같이 짜보시겠어요? :D

312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2:35:59

이런! 다들 선관을 짜잖아?! 팝콘 회수다!! (이거 아님)

313 렌주 (JGndzgIwwQ)

2022-03-28 (모두 수고..) 22:36:24

갱신! 다들 쫀밤 보내고 있어?

신입 히로주 반가워~! 물의 신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인간 아들로 수영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렌을 굴리는 렌주야~ 환영해!

314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2:37:05

어서 와요! 렌주!! 그럭저럭한 밤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315 시니카 - 쇼 (.BVd3opU76)

2022-03-28 (모두 수고..) 22:37:14

감정 없는 반응이 아니라, 아예 반응이 없었다. 기껏 우리 드러머보다 잘 친다고 한 칭찬을 시니카는 그냥 아무 말도 듣지 못했다는 듯 넘겨버렸다. 일단 오토하 쇼가 뜻한 대로 솔직한 감상을 담아서 건네어주는 데에는 분명히 성공했다. 음악이 멎어 조용한 경음부실에서 쇼가 건넨 말이 그녀의 귀에 들리지 않았을 리는 없으니까. 대답을 하지 않을 뿐이다. 대답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걸까 대답하기 싫은 걸까, 이건 아마 시니카 본인에게 물어봐도 본인도 대답하지 못할 것이다. 대답하지 않는 게 아니라 대답하지 못할 것이다.

다만, 제멋대로이기 그지없는 질문에 흔쾌히 허락을 내려준 것에 대해, "땡큐." 하고 대답하고는 팁을 입에 물고 버튼을 눌렀을 뿐이다. 스으읍- 하고 공기 빨려들어가는 소리가 나더니, 누가 봐도 담배연기라고밖에는 할 수 없는 새하얗고 창백한 연기가 반쯤 열린 창문으로 빠져나가며 새하얀 궤적을 그리다 스러진다. 향신료로 합성한 인공적인 라임향과 포도향이 엉망으로 엉켜서 경음부실에 옅게 퍼진다. 세 번째로 담배연기를 뿜었을 때쯤에 쇼가 질문해왔다. 이름모를 드러머는 쇼를 빤히 바라보았다. 별 걸 다 묻는다는 투다. 가만히 바라보다가, 한 마디 한다.

"코우사카 시니카."

의외로 흔쾌하게 자신의 이름을 알려준 그녀, 코우사카 시니카는 네 번째의 차가운 안개를 슥 들이켜 폐부를 채웠다. 이것도 역겹다. 그나마 제일 덜 역겨운 것이지만. 그녀는 다시 흰 연기를 길게 그리고는, 드러머의 자리에 걸터앉았다.

"너는?"

붙임성도 의욕도 없어보이는 드러머지만, 그래도 통성명 정도는 하게 됐다.

316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22:37:15

짤막하게 일상을 구하면, 있을까.

317 마사히로주 (gBuiwbUatg)

2022-03-28 (모두 수고..) 22:37:58

>>311 좋지요!!! 우선은 같은반이니 거기서부터 맞춰가 볼까요!!!

318 오타루주 (4Tajo9NA5c)

2022-03-28 (모두 수고..) 22:37:59

>>312
사실 그중 일부는 저의 황급한 작전주인 것으로 XD
>>313
렌주 어서오세요~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어요! 저어는 불타는 어장 위에서 열심히 팔딱이는 중이에요 🤣

319 마사히로주 (gBuiwbUatg)

2022-03-28 (모두 수고..) 22:39:11

렌주 어서오세요!!

320 오타루주 (4Tajo9NA5c)

2022-03-28 (모두 수고..) 22:39:20

>>316
앗.. 저는 선관하고 병행이 어려울 것 같아서 다음에 부탁드릴게요 ㅜㅡㅜ
>>317
좋아요~ 그럼 잠시 후에 선관어장에서 뵙도록 할게요!

321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22:40:07

응, 이해해. 부담 갖지 않길 바라.

내게는 거절의 이유나 뜻을 밝히지 않아도 되니까, 다들 너무 부담 갖지 않았으면 좋겠어.😊

322 시니카주 (.BVd3opU76)

2022-03-28 (모두 수고..) 22:41:03

>>316 본인이 멀티인데다 히키할배랑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을지가 도통 의문이라 선뜻 찌르진 못하겠지만, 아무도 찌르지 않는다면 내가.. >:3

323 시니카주 (.BVd3opU76)

2022-03-28 (모두 수고..) 22:41:34

정 돌릴 사람이 없다 한다면 찔러달라구 >:3!!!

324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2:42:24

잠깐 물을 마시고 왔는데 히키주의 일상을 시니카주가 찌른건가요? 음. 9시부터 일상을 구하고 있긴 했는데 일단 먼저 찌르신 것도 있고.. 일상 돌릴 분이 없으실 것 같아서 다른 개인적 일을 보기 시작한지라.. 두 분이 돌리시겠다면 돌리셔도 좋을 것 같네요!

325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22:42:55

>>322 그렇다면 11시까지 기다려보고, 없다면 그때 돌려보자.
나도 걱정이긴 하지만, 히키는 화내거나 하지 않을 테니 막 대해도 좋아. 음, 이래도 괜찮나? 감정 쓰레기통도 두세번은 괜찮지만 자주 그러는 건 미리 선을 그어두도록 할게. 너무 쓸데없는 말이었나.😶

아니면 라멘 사줄까?(대체)

326 토와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2:44:57

다들 어서오세요~

구경구경~

327 렌주 (JGndzgIwwQ)

2022-03-28 (모두 수고..) 22:47:02

아니 캡? 왜 그럭저럭한 밤이야~ 안녕안녕

>>316 히키주 안녕~ 짤막한 일상?(솔깃)

>>318 이곳은 불타는 어장~ 나도 그 위에서 팔딱거릴 것 같은데? ㅋㅋㅋ

마사히로주 안녕~! 오타루주도 안녕! 시니카주 안녕안녕! 토와주도 안녕~!

328 시니카주 (.BVd3opU76)

2022-03-28 (모두 수고..) 22:47:18

>>324 아냐아냐 어디까지나 히키주가 돌릴 사람을 구하지 못하면 멀티를 돌리겠단 말이었으니까! 너무 바쁜 게 아니라면 캡틴이 먼저 돌려도 돼!!
아참 그리구... 혹시 '이 기간까지는 인간 캐릭터에게 신의 정체를 들켜서는 안 된다' 하는 기간이 있어? 아니면 러닝 기간 전체 동안 '신은 자신의 정체를 인간에게 들켜서는 안된다'는 철칙이 적용되는 거야? <:3

>>325 감.......정쓰레기통......... 아니아니 그정도 플레이까지 갈생각 없으니까 시니카의 행동이 불편하면 히키는 가만있더라도 히키주가 제지해줘 😂

329 후유키주 (00fBjP6BZo)

2022-03-28 (모두 수고..) 22:47:48

🦋

졸다 깼네. 모두 안녕.

330 테츠야주 (G3f2knupkY)

2022-03-28 (모두 수고..) 22:48:13

후유키주 어서와요!

331 시니카주 (.BVd3opU76)

2022-03-28 (모두 수고..) 22:48:23

>>329 나비신님 쫀저~ >:3

332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2:49:11

>>327 어. 그냥 노말한 느낌이니까요?

>>328 런닝기간을 넘어서서 평생이요. 자신의 존재를 비밀로 한다는 조건 하에 몇명에게는 알려줘도 괜찮긴 하지만요!

333 히로주 (NEuPP884C6)

2022-03-28 (모두 수고..) 22:49:24

오랜만에 짜는 선관 짜는데 집중하다 보니까 투명도 30으로 관전하게 되네 ((은은,,,,아련,,,🍵

온 사람들 어서와 좋은 밤 ㅎㅅㅎ)/

334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22:49:58

아..(혼란) 잠시만. 어떻게 되는 거지.

일단 캡틴도 찌른.. 걸까. 렌주도 찌른 거고..?

335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2:50:04

>>329 어서 와요! 후유키주!!

그리고 일상은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9시에 구하다가 10시쯤부터 아무도 없을 것 같아서 다른 개인적 일을 시작한지라. (흐릿) 일상과 병행할 수야 있지만 조금 애매한 느낌이긴 하네요! 그러니까 일단 저는 한걸음 물러서는걸로!

336 마사히로주 (gBuiwbUatg)

2022-03-28 (모두 수고..) 22:50:47

오시는 분들 어서오세요!!!

337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2:50:50

어. 그러면 렌주랑 히키주를 이어보는 것으로 할게요! 렌주도 찔렀다고 한다면요!

338 츠무기주 (F9X5FDk2V2)

2022-03-28 (모두 수고..) 22:51:01

>>310 좋아요! 오타루와 츠무기 모두 지역 토박이니깐 서로 접점은 많을 것 같네요!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이 곧 생길것 같으니 팝콘을..

339 스즈주 (.wQYxeZeww)

2022-03-28 (모두 수고..) 22:51:19

히이이잉 피곤해....... 피로가 몰려와....

340 후유키주 (00fBjP6BZo)

2022-03-28 (모두 수고..) 22:55:18

시니카주도, 다른 모두도 좋은 저녁이야. 👋
스즈주 어서 와. 귀가 하느라 고생했어 이제 푹 쉬자. (토닥토닥)

341 요조라 - 토와 (G51THAcctY)

2022-03-28 (모두 수고..) 22:55:52

오빠라고 불렀다고? 요조라는 티 내지 않았지만 잠시 당황했다. 천천히, 차분하게 기억을 더듬어보자, 아까, 아까라면... 아, 떠올랐다. 조금 전, 졸면서 이곳이 집이라고 착각했을 때다. 그 짧은 사이, 이 사람을 오빠라고 착각했나 보다. 최근, 집에서 가장 많이 기대는 사람이 오빠였기 때문이다. 순간적으로 혼란스러워 할 뻔 했지만, 겉으로 드러내진 않았다. 요조라는 차분히 대꾸했다.

"그렇겠네요, 아마..."

모르는 척, 아닌 척 하는게 요조라에게 익숙하지는 않았지만, 크게 티내지 않는 선에서 대강 얼버무릴 수는 있었다고 생각한다. 오빠 때문에 이게 뭐람. 요조라는 괜히 오빠에게 애꿎은 화를 돌리면서 작은 한숨을 내뱉었다. 그러는 중에 들린 질문- 올라가봐야 하지 않냐는 물음에 답을 하려다가 예비종이 울리길래 꺼내려던 말을 넣는다. 예비종이 울린 후에 넣었던 말을 다시 꺼냈다.

"...저는, 교실로, 안 가니까... 상관없어요... 늦던, 빠르던..."

이대로 교실로 가면 졸아버리거나 기절하듯 잠들게 뻔하니까, 바로 양호실로 갈 생각이던 요조라는 그렇게 대답했다. 그리고 남은 내용을 읽기 위해 잡지만 바라보았다. 제대로 안 보면 귀가했을 때 오빠가 이것저것 묻고 귀찮게 굴게 뻔하다. 그걸 넘기기 위해서라도 본 김에 다 보는게 좋다고, 요조라는 생각했다.

342 토와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2:56:33

다들 어서오세요~

오퍼시티 30의 토와주(?)

343 요조라주 (G51THAcctY)

2022-03-28 (모두 수고..) 22:56:58

(대충 다들 좋은밤 보내냐는 몸짓)(흐느적)

344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2:57:07

>>339 여러모로 고생이 많아요! 스즈주. 이제 푹 쉬세요!

>>342 투명도를 푸시죠! 어서!

345 오타루주 (4Tajo9NA5c)

2022-03-28 (모두 수고..) 22:57:07

오신분들 어서오세요 :) 선관 짜는 중이라 일일이 대답 못드려서 죄송해요 ㅜㅡㅜ >>338 저도 츠무츠무랑 선관거리 조금 생각해봤는데 바로 선관어장으로 모시겠습니다~! XD

346 렌주 (JGndzgIwwQ)

2022-03-28 (모두 수고..) 22:57:27

캡이 양보를 해주었구나아ㅏㅏ 히키주 렌과 함께 일상 하실....?

후유키주 안녕안녕!!!! 츠무기주도 스즈주도 안녕안녕이야 다들 안녕안녕!!!!! 불타는 어장이네~

347 렌주 (JGndzgIwwQ)

2022-03-28 (모두 수고..) 22:58:17

요조라주 오타루주 안녕! 좋은 밤이야. 스레가 불타니 따뜻하고 좋은걸~

348 시니카주 (.BVd3opU76)

2022-03-28 (모두 수고..) 22:58:19

스즈즈는 험난한 귀갓길 고생했으~~ :3
요조라주도 엇스와 쫀저!

349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2:58:19

>>343 어서 와요! 요조라주!!

350 리코 - 테츠야 (4gZmxwJtzk)

2022-03-28 (모두 수고..) 23:01:32

>>305

아뇨. 대답이 무척 단호하다. 냉랭한 분위기가 어딘가 무섭기도. 리코는 애둘러 하하 웃으며 대꾸해보지만, 상대의 발치를 서성이는 고양이의 집념은 그럼에도 사그러들 기미가 없다. 나비야, 이제 그만....! 리코는 속으로 다급히 외쳐보지만, 그 목소리가 고양이에게 닿을 턱이 없다. 아이들은 길고양이 치고 사람을 좋아하는 성향을 가졌다. 험난한 길바닥에서 살아남기엔 다소 불리한 요건. 개중 겁이 많은 녀석도 이리 금세 경계를 풀고 사람에게 다가가는 이유. 곤란한듯 고양이와 상대를 번갈아 바리보던 리코가 다시 한 번 쇼핑백 손잡이를 고쳐쥔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가보구나. 이 시간대에는 조금 더 주의를 기울여야겠단 생각이 드는 그녀다.

" 츄르가 있긴 한데, 아무래도 필요는 없으시겠죠... "

잠깐의 환색, 그리고는 다시 의기소침한 웃음. 고양이들의 환심이 필요해보이진 않으니까. 상대의 표정을 살펴 바라보니 그 생각에 동그란 정답 표시를 매기듯 냉랭한 표정이 한눈에 들어온다. 지금 나, 어쩌면 굉장히 민폐처럼 보일지도.

" 제법 사람을 좋아하거든요. 사랑이 고픈 아이들이라. 아무래도... 새로운 사람이 자신을 좋아해주지 않을까, 기대한 것 아닐까요? 무서운 것도 무릅 쓰고. "

독심술을 할 줄 아는 것은 아니지만. 게다가 정확한 답도 아니다. 그저 심증 뿐인 서술. 답안을 직면한 선생님이라면 부분 점수 1점을 남길만한. 리코의 눈길이 상대의 손끝을 따른다. 캔이 두어개 남은 종이 쇼핑백. 누군가를 향한 확실한 관심과 사랑의 증거. 리코가 조심스레 손을 뒤로 돌려 쇼핑백을 감춘다.

" 그 애 이름은 나비예요. "

괜스레 화두를 돌려본다. 애진작 식사가 끝났음에도 고양이들은 이 차가운 풀숲 옆을 떠나지 않는다. 어쩌면 지금 일어난 해프닝이 그저 재미있는 걸 수도. 당사자는 제법 곤혹스러운 처지인데도 말이다.

351 시로하주 (zGC6jvMt4A)

2022-03-28 (모두 수고..) 23:03:12

갱신할게요
다들 하루 수고 하셨어요

352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23:03:18

아, 물론 가능해. 잠깐 어쩌지 싶어 정신을 놓았었네. 이런 상황은 영 익숙하지가 않아서.

일단 캡틴과 시니카주는 선뜻 나서줘서 고마워, 나중에 꼭 돌리도록 하자.

렌주는.. 선레, 다이스로 정할까?

353 코세이 - 시로하 (cee2Xu0Cf6)

2022-03-28 (모두 수고..) 23:03:33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물어본 것에 불과한데 반응이 생각보다 맘에 들었다. 시로하가 당황하는 모습은 좀처럼 볼 수 없는 것인데. 조금 더 놀려볼까하다가 화라도 내면 어쩔까싶어서 일단 보류하기로 마음 먹었다.

" 교복 차림과 사복 차림은 다른거니까. 너도 항상 내 교복 모습만 보잖아? "

그렇다고 카페에 찾아오면 그때는 사복이 아니라 유니폼이니까 조금 다른 모습이더라도 본질적으론 사복은 아니다. 목소리를 올리다가 기침을 하는 시로하를 보고선 책상에 올려두었던 물병을 건네주었다. 역시 몸이 약한 편이라 그런가 조금만 큰 소리를 내도 저렇게 반동이 오니 ... 조금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다.

" 그냥 놀러가는게 기대 되는거니까. 간만에 여가시간을 가지는 것이기도 하고. "

학교 갔다가 카페에서 일을 하고 돌아와서 신으로써의 업무를 보다보면 가사를 할 시간이 별로 없어서 그런 것들은 주말에 몰아서 하게 된다. 주말 하루는 자느라 바쁘니까 나머지 하루는 결국 밀린 일들을 하다보면 그렇게까지 여유 시간이 많이 남는 편은 아니었다. 그렇게 생긴 여유도 보통 잠으로 보내기도 했고.

" 도장까지 찍어야겠는걸. "

작은 키에 걸맞는 앙증 맞으면서도 하얀 손에 내 눈 높이까지 올라와 새끼손가락을 치켜보인다. 이런 작은 손으로 검을 잡아서 그렇게 휘두를 수 있다니. 신이란 그런 법인걸까. 그렇기에 더욱 그녀가 신으로써 받들어지는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같은 신이니까 딱히 그런건 없고, 그저 새끼 손가락에 내 새끼손가락을 걸어서 엄지 손가락으로 도장까지 찍으려해본다.

" 아 참. 오늘 밤에 별똥별이 하나 떨어질꺼야. 시간은 ... 오후 열시쯤이었던 것 같은데. 구경할꺼면 해도 괜찮아. 아마 남쪽 하늘에서 보이지 않을까 싶네. "

별의 신이니까 알려줄 수 있는 고급 정보다.

354 쇼 - 시니카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23:03:39

반응은 없다.
예상했던 것이다.
짧은 몇 번의 대화로 파악한 사실은, 상대가 생각보다 많이 무심한 학생이었다는 점이다.

담배 끝에서 퍼져나온, 구별할 수도 없는 과일 냄새가.
동시에 삭막한 기류가 부실 가득 퍼진다.
전자담배에는 저런 향도 있구나, 쓸모없는 지식이 하나 생겼다.
쇼가 의자 옆의 작은 책장에 팔을 걸치고 턱을 괸다.
그 시선이 연기의 궤적을 따라서 움직인다.
창문 너머로 날아간 연기가 덧없이 흩어진다.

허락도 없이 멋대로 외부인을 들이고, 거기다 담배까지 피는 걸 묵인해줬다는 사실을 누가 알기라도 하면 어떨까.
아마 부장 선배가 불같이 화를 내겠지.
그럴 일도 없는데, 참 쓸데없는 생각이다.

코우사카의 의욕 없는 목소리가, 순순히 제 이름을 알려준다.

"음."

짧은 탄성이 대답 대신 내뱉어진다.
별 의미는 없다.
그냥 그 이름이 이상하리만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오토하, 쇼."

이쪽도 이름을 알려주고 나면, 또 침묵이 이어진다.
갈 곳 잃은 시선이 창문 밖을 향했다.

//슬슬 막레 느낌이려나~ 더 잇고 싶으면 그래도 되고~

355 코세이주 (cee2Xu0Cf6)

2022-03-28 (모두 수고..) 23:04:11

답레만 호다닥 올리고 조금 이따가 다시 오겠습니다! 다들 쫀밤 보내세오!

356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23:04:26

다들 어서와~
어장이 불탄다~

357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23:04:43

>>355 코세이주 다녀와~ 이따 보자~

358 렌주 (JGndzgIwwQ)

2022-03-28 (모두 수고..) 23:05:52

>>352 선레 다이스 좋지. 상황은 어떤 상황이 좋을까? 일단 선관 없이 초면으로 가는 게 좋으려나? 렌은 2학년이고 히키는 3학년이군(머리굴리기)....

359 요조라주 (G51THAcctY)

2022-03-28 (모두 수고..) 23:06:13

357 자캐는_애교_부려달란_말에_애교_부릴_수_있는가
부릴 수 있다! 다만 주문식이 아니라면 스킨쉽이 필수 항목으로 들어가니까 요구한 사람은 당혹스러움을 피하기 어렵지 않을까(?)
해봐야 팔짱끼기, 포옹 정도라 별건 없겠지만 :3

487 자캐는_고민을_잘_털어놓는_편_vs_혼자_끙끙_앓는_편 
고민을 고민으로 느끼지 않기 때문에 의외로 쉽게 털어놓은 편...일까? 관련된 대화를 할 정도의 호감도를 쌓는게 더 어렵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

340 자캐는_미련을_느끼고_있는_것이_있는가
중학교 시절, 끈기를 갖고 접촉해주었던 동급생이 있는데 끝내 그 동급생을 밀어내었던 것을 후회한다. 어쩌면 좋은 친구가 되었을지도 모르는데... 라고 요즘도 종종 생각하곤 한다.

호시즈키 요조라,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리갱 기념(?) 진단이야!

360 렌주 (JGndzgIwwQ)

2022-03-28 (모두 수고..) 23:06:38

시로하주 코세이주 쇼주 안녕~ 좋은 밤이야~

361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3:07:53

>>351 어서 와요! 시로하주!!

>>352 기회가 된다면 얼마든지요!!

>>355 다녀오세요! 코세이주!!

>>359 딱 저희 스레에서 요구하는 수위선을 지키고 있군요. 그보다 의외로 애교를 부리는군요? 안할 줄 알았는데. 음. 그리고 호감도 쌓기가 중요하다라. 누군가는 쌓겠죠!

362 시이주 (Z.RKPyCUX6)

2022-03-28 (모두 수고..) 23:08:02

후유키주
후유키가 시이를 데리고 나갔다는 거
이런 대화여도 괜찮을까
적폐라면 마음껏 수정해줘

-얘, 왜 언제나 복도에만 앉아있니?
-나는 어여쁜 정원만 보면 된다. 바깥 에도는 굶주린 자들이 많고 외세들이 호시탐탐 노린다고 하니 바깥으로 나갈 생각이 없다.
-바깥은 네 생각보다 곱절로 아름답단다. 나가보지 않으련?

363 렌주 (JGndzgIwwQ)

2022-03-28 (모두 수고..) 23:08:23

요조라 애교 부려달라고 하면 포옹하는 편이로구나~ 호감도 쌓는 것이 더 힘든 타입이로군~

364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23:08:27

>>359 스킨십 ㅋㅋㅋㅋㅋ 오히려 좋아(?)
요조라랑 호감도 쌓기... 어려울 거 같아!
그런 일이 있었구만~ 미련 생길만 하지...!

365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23:09:51

>>358 히키는 부활동도 딱히 없고, 초면이라면.. 사실 예전에 렌주가 제시하던 어머니와 알고 있어서 일방적으로 아는 사이에 구미가 당기긴 했어😶

혹시 렌주는 선관을 미리 원하는 걸까, 히키의 선관은 열려있으니 언제든 찔러줘. 전애인(히키의 성격상 깊지는 않았겠지만) 친구(이것도 라멘 먹으러 가자는 수준이지만) 혐관(입이 험해서 미안해지는 걸) 데면데면(?) 모두 가능하니까.

366 시니카주 (.BVd3opU76)

2022-03-28 (모두 수고..) 23:11:04

>>332 그렇구만 >:3 정확히 캡틴이 말한 '비밀을 조건으로 일부에게 알려주는' 그런 느낌으로 혹시 신의 정체를 우연히 알아버리는 일상 같은 걸 돌리게 되면 어떤가 해서. 말했다시피 지극히 현실적인 시니카를 비현실에 맞닥뜨리게 하는 순간이 보고 싶어서 시니카를 데려왔거든 :3 신의 모습을 우연히 봐버리고 "...하?" 하고 말문을 잃어버린다던가.

>>352 혼선을 줘서 미안해.. <:3 다음에 꼭 라면 얻어먹으러 가겠다구!(?) 다른 걸 할 수도 있고.

시로하주와 코세이주 쫀저이다 >:3!

367 요조라주 (G51THAcctY)

2022-03-28 (모두 수고..) 23:13:22

>>361 아키라로 도전할 생각은 없는거야 캡틴? ㅋㅋㅋㅋㅋㅋㅋㅋ

>>363 애교=가족한테 하는거 라는 감각이라 그렇대~

>>364 오히려 좋아? ㅋㅋㅋㅋㅋㅋㅋ 쇼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덕분에 타인과 대화를 아주 거부하진 않게 되었다나.

요조라와 호감도 쌓기는 사실 어렵다기보다 시간이 매우 드는거래~~ 난이도가 높은게 아니라 누적도가 중요! 라거나 뭐라나~~

368 토와 - 요조라 (pcqj1V4Kwc)

2022-03-28 (모두 수고..) 23:14:01

그런가 싶으면 캐묻지는 않고... 오빠라고 부른 건 캠코더가 있었으면 녹화하는 건데. 같은 생각을 하는 토와입니다. 이거 분명 놀려먹을 주제라고 생각해서 그런 걸까요? 와 통성명도 안했는데 그러니?

"교실로 안 가? 나요?"
왜 교실로 안 가는가... 싶은 생각은 있었지만. 교실로 올라가는 시간과 준비하고.. 스프레이를 입에칙칙 뿌리는 걸 감안하면 이만 떠나야 할 시간입니다.

"그렇다면... 잘 들어가길?"
나는 이만 가야 하니까. 라고 말하며 토와는 손을 흔듭니다. 어디서 또 만날지 모르겠지만.. 언젠가 과자를 사러 갈 때 점원인 요조라를 볼 수도?

//막레.. 겠지요? 예비종이 쳤으니까! 수고하셨어요 요조라주~

369 렌주 (JGndzgIwwQ)

2022-03-28 (모두 수고..) 23:15:05

>>365 와아! 구미가 당겼다니 너무 반갑고 고맙다! 어머니와 알고 있어서 일방적으로 아는 사이로 선관 먼저 짜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렌의 어머니는 상냥하고 밝은 성격이라 칩거하기 전에는 아는 신들도 많았을 것 같거든. 임시스레에서 가볍게 선관 짜고 올까?

370 요조라주 (G51THAcctY)

2022-03-28 (모두 수고..) 23:15:40

응! 토와주 답레로 막레 하자! 수고했어~~

371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3:16:35

>>366 그렇게 되면 이제 선택권은 두 개 뿐이지요. 정체를 알아낸 인간이 정체를 비밀로 해준다거나, 혹은 신의 권능으로 그에 대한 기억을 싹 지워버린다거나!

>>367 자고로 호감이라는 것은 쌓고자 해서 쌓이는 것이 아니며 피하고자 해서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그 누군가가 아키라가 될지, 다른 이들이 될지는 지켜봐야 할 일! (이라고 폼재면서 말하는 누군가)

372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3:16:46

두 분 일상 수고했어요!

373 시니카주 (.BVd3opU76)

2022-03-28 (모두 수고..) 23:17:03

솔직하지 못한 보컬과, 의욕 제로인 까칠 드러머...
과연 가미즈미 학원에 스쿨밴드 전개는 있을 것인가......

374 렌주 (JGndzgIwwQ)

2022-03-28 (모두 수고..) 23:17:48

>>367 가족에게 하는 것이라...! 뭔가 이해했다~ 가족한테 그런 애교를 부리다니 요조라는 정말 가족관계가 화목한 모양이네! 친밀도는 누적형...(메모)

375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23:17:48

>>369 좋아. 그러면 간단하게 짜보자.😊 갱신해둘게.

376 시니카주 (.BVd3opU76)

2022-03-28 (모두 수고..) 23:17:57

>>371 시니카야 쓸데없는 말은 안 떠드는 성격이고, 그런 전개가 나온다면 당연히 전자 쪽으로 흘러가겠지만 일단 가능은 하다니 다행이네 >:3

377 아가츠마 시이(미안해) - 카마도 츠무기(괴로워) (Z.RKPyCUX6)

2022-03-28 (모두 수고..) 23:18:55

"아아, 읽어봤구나아- 어디까지? 어디까지? 아, 역시 첫 관문까지? 뭔가 리얼충 같아보이니까 말이야. 리얼충들은 그정도 읽는 것 같은- 아아, 그거 그냥 너한테 말대꾸해주기 싫어서 대충 둘러댄 거라고... 장난하냐 짜식들아! 그럴 리가 없잖아! 봐봐, 이- 가미즈미 청년이 나에게 얼마나 충실하게 대답해주고 있는데. 그렇지?"

말하다가 문득 시선을 굴려 화면을 보고, 채팅에 화냈다가 착각에 절은 질문을 해온다. 시이는 여러모로 곤란한 타입이 맞았다.

게다가, 츠무기의 이름을 아직 몰라 가미즈미 청년-아마도 가미즈미 서점의 가미즈미가 성이라고 생각했을지도-이라고 부르기까지. 여러모로 교정이 필요한 타입도 맞았다.

"있지 있지, 가미즈미 청년 역시 만화 좋아하지? 내가 딱 알거든, 그런 얼굴! 처음에는 잘 몰라도 한 번 만화에 재미를 붙이면 주간 점프 매번 사보게 된다구. 후후, 좋아하는 거 있어? 아, 이상형도 부탁해."

[ㅇㅇ님이 새전함에 100엔 후원!
가미즈미 청년 불쌍해]
[ㅇㅇ : 아무래도 보고 있으면 웃기지만 눈앞에 있으면 식은땀나지]
[ㅇㅇ : ㄹㅇ]

"응? 으응?"

378 테츠야 - 리코 (G3f2knupkY)

2022-03-28 (모두 수고..) 23:19:03

"네."

필요없다는 뜻으로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그는 설령 그의 손에 츄르가 있다고 하더라도 눈 앞의 고양이에게 그것을 건내지는 않을 것 이었다. 그것은 그가 먼 옛날에 한 다짐 중 하나였다. 제법 오랜 세월동안 잊어왔지만 곧 바로 떠올린 다짐과 맹세를 수 년이 지나서야 지켜지는 순간이었다.

"사람을 좋아하는건 당신때문인거겠죠."

나쁜일은 아니었다. 다만 그는 그 일을 '당신덕분이다' 라고 말하는건 꺼려졌다. 고양이가 사람에게 친근감을 가진다고 한들 특별히 나쁜일이 일어나는것도 아니건만.

"나.."

나비라는 이름을 그녀가 알려주자 무의식적으로 그 이름을 부르다가 그는 말을 멈추었다.

"귀여운 이름이네요. 전형적이지만.."

그런데 이 고양이들은 밥을 먹었으면 해산을 해야지 왜 남아있는걸까. 그래도 모여있는걸 보면 보기드문 광경이면서도 재미있는 모습이었다.

379 테츠야주 (G3f2knupkY)

2022-03-28 (모두 수고..) 23:21:22

생각해보니 고양이관련 일상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숨겨진 테츠야의 tmi가 살짝 밝혀지는 부분이네요!

380 츠무기주 (F9X5FDk2V2)

2022-03-28 (모두 수고..) 23:22:14

시이주 선관 끝나면 곧 답레 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츠무기의 위키 관계란을 업데이트했으니깐.. 시간 나면 한 번 보실 분

381 요조라주 (G51THAcctY)

2022-03-28 (모두 수고..) 23:22:31

>>371 그래도 쌓고자 하면 어느 쪽으로든 쌓이는게 호감도라고 생각하는 걸?! 말 그대로 호감! 이니까!

>>374 바꿔말하자면 그런 애교를 부릴 상대가 가족 뿐이다~ 라는 의미도 가능~

382 후유키주 (00fBjP6BZo)

2022-03-28 (모두 수고..) 23:23:27

온 모두 어서 와.

>>362 맛있는 적폐구나. 정중지와가 생각나네.
좋아. 응. 괜찮아.

383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3:26:33

>>380 저는 실시간을 보았지요! 후헤헤!

>>381 ㅋㅋㅋㅋㅋㅋㅋ 돌리다보면 쌓일수도 있고 그런 것이겠죠! 아무래도!

384 시이주 (Z.RKPyCUX6)

2022-03-28 (모두 수고..) 23:26:47

>>380 느긋이 달라구
시이주는 조금 있다가 자러갈 거니깐
부담 가지지 말아줘
그리고 위키 봤어
후후... 이 일상이 끝나면 어떤 서술이 되어있을지
업보 청산의 시간이 두려워지는걸
기대되지만

385 시이 - 후유키 (Z.RKPyCUX6)

2022-03-28 (모두 수고..) 23:27:17

응석을 받아주는 사람은 좋다. 따듯한 것도 좋다. 그치만 일정 이상으로 침해해 들어오는 건 싫어. 하지만 침해해줬으면 해. 그래서 안아드는 것에 저항하지 않았다. 하지만 어쩐지 또 후유키의 페이스에 말려들고 만 것 같아서 입을 내밀곤 툴툴댄다.

"바보. 최고 바보. 똥개. 케밥. 이게 다 너 때문이야."

그리고는 고개를 돌린 채로 계속 툴툴대는 것이다. 한 마디로는 그 옹졸한 속이 다 풀리지 않는 모양이다.

"애초에 말이야, 나는 의젓하단 말이야. 나 이래봬도 신이니까? 가끔 다른 신들이 헷갈리곤 하는데 일단 인간들이랑 지위가 다르니까? 무시하지 말란 말이야!"

혼자 툴툴대다 혼자 북받쳐서 고개를 홱 돌리면, 화사한 봄날의 정원과 익숙한 얼굴이 있다.

-얘, 왜 언제나 복도에만 앉아있니?
-나는 어여쁜 정원만 보면 된다. 바깥 에도는 굶주린 자들이 많고 외세들이 호시탐탐 노린다고 하니 바깥으로 나갈 생각이 없다.
-바깥은 네 생각보다 곱절로 아름답단다. 나가보지 않으련?
-...나갈 수 없다. 나는 이 성에 묶여있으니까.

그러자 선뜻 손을 내밀고, 시이는 그 손을 잡았다.

바깥은 아름다웠다.

"...어린애 취급하지마. 난 이제 진짜 신이라구."

386 시니카주 (.BVd3opU76)

2022-03-28 (모두 수고..) 23:27:39

오토하 쇼? 그렇다면 프레디 머큐리의 the SHOW must go on을 연주하지 않을 수 없지
기껏 세션을 짰는데 한 곡만 연주하고 갈 건 아니지? >:D (시니카와 다르게 적극적인 시니카주)

387 테츠야주 (G3f2knupkY)

2022-03-28 (모두 수고..) 23:28:07

정말 많은 일상이 돌아가고있군요! 멋져!

388 시니카주 (.BVd3opU76)

2022-03-28 (모두 수고..) 23:29:34

아니 시니카가 이미 한 곡 골랐으니 다음 곡은 쇼가 골라야지 :3 이런 내 정신머리 ):3

389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23:31:28

미묘하게 몸이 묵직하네. 베개랑 담요랑 이불 사이에 파묻혀서 그런가😶

다들 어서와👋

390 시니카주 (.BVd3opU76)

2022-03-28 (모두 수고..) 23:31:40

(시이가 이래봬도 신이라는 말을 시니카한테 했을 때를 떠올려봤더니 시이가 마상 입을 만한 리액션밖에 안 떠오른다... 시이랑 친해지고 싶은데 <83c...)

391 시니카주 (.BVd3opU76)

2022-03-28 (모두 수고..) 23:32:25

>>389 담요와 이불에 푹신하게 파묻힌 할아버지를 생각해봤더니 포근노곤해졌다......

392 후미카주 (/jXgSubV92)

2022-03-28 (모두 수고..) 23:32:52

앗~~~~~ 다들.... 다들 안녕....!!! 헉 아까부터 관전하고 있었더니 어디서부터 새로 온 사람들인지 모르겠어서 하나하나 인사를 못하겠어....!!! :ㅇ

.dice 1 2. = 2 o/x

393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23:33:26

어쩐지 할배, 숲에서 본모습으로 미적미적 걸어다니다 담력체험 하러 온 초등학생 아이들의 영원한 트라우마 대상이 될 것 같은 느낌이지.

...이것도 혹시 규칙 위반인 걸까. 신인 건 들키지 않았지만 모습을 들킨 거니..😶

394 츠무기주 (F9X5FDk2V2)

2022-03-28 (모두 수고..) 23:34:21

>>383 앗 부끄러워라

>>384 사실 지금 가게 홍보를 노린 츠무기가 원하는 책들 바로바로 들여와줄테니 자주 와달라고 부탁하는 전개를 생각해보고 있었는데.. 괜찮으실까요

>>391 덩달아 저까지 포근노곤해졌다...

다들 어서오십쇼!

395 쇼주 (0bzqDxSS8E)

2022-03-28 (모두 수고..) 23:34:47

>>386 ㅋㅋㅋㅋㅋㅋ 적극적인 시니카주... (따봉)
그렇담 노래를 골라봐야겠어~

396 렌주 (JGndzgIwwQ)

2022-03-28 (모두 수고..) 23:36:48

그렇게 히키... 초등학생들 사이에 떠도는 도시괴담이 되어버리고...

397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3:37:34

>>392 다시 한번 안녕하세요! 후미카주! 그런데 X의 의미는 대체?!

>>393 그 정도라면야 괜찮긴 해요! 중요한 것은 00가 신이다! 라는 것이 확실하게 알려지는 상황이니까요!

398 시니카 - 쇼 (.BVd3opU76)

2022-03-28 (모두 수고..) 23:38:16

"오토하 쇼."

시니카는 쇼의 이름을 한 번 더 되뇌어보았다. 그리고 입에 전자담배를 물고, 한번 빨아들였다가 길게 내뱉는다. 경음부실 안을 과일향 화학조미료 냄새가 옅게 한 번 더 칠해진다. "SHOW..." 하고 시니카는 한번 더 곱씹어본다. 꽤 괜찮은, 어울리는 이름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서다.

아아, 또다.

이젠 잠잠해지고 무덤덤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또 질투심에 가슴이 시큰거린다. 무뚝뚝한 얼굴 위로 달고 있는 쇼라는 이름이, 무뚝뚝한 얼굴 너머에 잠들어있는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열정을 비추는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나도 저렇게 빛나는 사람으로 자라나고 싶었는데. 하지만 이젠 그럴 일도 없는데, 참 쓸데없는 생각이다.

"괜찮은 이름이네."

해서, 마음에도 없는-아니, 진짜 없는 걸까?-칭찬으로 한 번 말을 돌린다. 생각을 그만둔다. 시니카는 전자담배 기기를 스카잔 주머니에 푹 찔러넣었다. 그러다 문득, 평소라면 하지 않을 말이 시니카의 입에서 불쑥 튀어나왔다.

"다음 곡은 뭐야?"

기껏 손 풀러 왔는데 한 곡만 연주하고 끝낼 건 아니지? 하고, 뱀 같은 시선이 무기력하게 쇼를 바라보아온다. 무언가, 한 번 더 보고 싶다는 걸까. 보여달라SHOW는 걸까. 그러고 보면 Smooth Criminal은 인스트루먼트만 연주하고, 정작 쇼의 보컬은 들어보지 못하지 않았던가.

"보컬이라며."

399 시니카주 (.BVd3opU76)

2022-03-28 (모두 수고..) 23:39:12

>>393 그대로 5ch 괴담스레 모음집에 올라오는 거군요. 압니다. 그대로 시니카도 마주쳐줘. (???)

400 오타루주 (4Tajo9NA5c)

2022-03-28 (모두 수고..) 23:46:32

똑똑, 히로주 계신가요? 제가 곧 가봐야 할 것 같아서 저희 선관은 다음으로 미뤄도 괜찮을까요? ㅜㅡㅜ 아직 리코주랑 짜고 계신 중이기도 하시고.. 먼저 짜보자고 말씀 드렸는데 이렇게 통보하고 사라져서 죄송해요 😭 12시가 되면 사라지는 신데렐라 참치라서요. 다음에 꼭!꼭!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선관 짜느라 나메에 답 못드려서 다른 참치분들께도 죄송하구요.

401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3:47:18

저런. 슬슬 가시는군요! 안녕히 가세요! 오타루주!

402 시니카주 (.BVd3opU76)

2022-03-28 (모두 수고..) 23:48:20

굿나잇이다 오타루주 >:3

403 테츠야주 (G3f2knupkY)

2022-03-28 (모두 수고..) 23:48:33

오타루주 잘자요!

404 후미카 - 스즈 (/jXgSubV92)

2022-03-28 (모두 수고..) 23:49:48

"''과 같은 원리로 이해하면 될까. 그런 거라면 맞는 말인 듯하구나."

마주 보는 눈이 미미하게 가늘어지다 곧 고개를 끄덕인다. 표정에 별다른 변화가 없으니 알아채기 어려웠지만 그는 분명 고민하고 있었다. 풍어신을 잘 아는 이라면 그 무감각한 낯 뒤의 속내까지 짐작이 가능했겠지만 그것은 백 년 세월 단위는 우습게 여기는 신들에게조차도 어려운 일이다.
헤아릴 수 없을 만치 희박한 가능성의 연속이기에 귀한 만남과, 그만큼 귀중한 누군가와의 인연. 그 마음을 온전히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풍어신은 슬슬 이 주제에도 적응해가기 시작했다. 익숙한 해결책을 하나 뽑아들기로 한 것인데, 참고해서 나쁠 까닭 없는 이야기니 일단은 새겨듣도록 하기다. 이것은 풍어신이 아주 젊었던 시절부터 익히 사용해온 비법으로 거창하게 말했지만 사실은 그닥 특별할 것 없는 하재下才였다. 무작정 외우고 맥락에 맞추어 따라해보겠다 이 말씀이다. 타고난 정서의 근간은 여전해도 그는 이 방법을 통해 지금의 사회성을 갖추게 되었으니 영 못쓸 무식한 방법은 아니었다.

신은 스즈의 생각을 아주 모를 것 같지는 않았다. 위화감을 느낄 무렵에 반응한다면 은근하게 묻으려던 주제를 알아채게 될 수도 있으니 잠자코 입을 다물 뿐이다. 그러곤 또다시 태연스레 가만한 낯으로 그는 잠시 저 건너온 먼 허공으로 눈길을 돌렸다.
고지에서 바라보는 모야의 풍경은 해가 질 녘의 어스름을 닮아 있었다. 지금만 해도 그렇다. 이야기를 나누며 한 마디 말을 꺼내는 일순의 시간마다 누군가의 하루는 푸르게, 검도록 저물어간다. 밤이 더욱 깊어가고 민가의 불이 하나둘 꺼져 어느덧 시간은 자정에 가깝다. 먼 곳을 관망하던 시선이 흘깃 스즈를 향하다 정면으로 돌았다.

보이지 않는다 해서 그것이 곧 비존재의 개념을 뜻하지는 않듯, 어쩌면 스즈의 추측은 틀리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아니, 여부로 따지자면 완벽한 사실이라 말해야 옳을 테다. 그는 좀처럼 누군가를 속이는 데 능숙하지 못한 신인데, 그렇다면 넌지시 해답을 알려주어야 할까?

……그럴 필요는 없겠다 생각했다. 신은 아직 제 과오를 돌아보는 데만 해도 여력이 없었다.

"인사는 아무래도 괜찮단다. 그렇다면 나 역시 인사를 해 주어야 할 텐데, 만나면 간식이라도 줄까?"

그러니 말을 돌리는데, 해서 나온 소리가 영 허성에 가까웠다. 스즈가 고양이도 아니고 만나면 간식 준다는 소리가 무슨 말인가. 하지만 그는 꽤나 진지해 보였다.

405 <알려주마! 독타 쾌락신> 사람을 물게 만드는 마약이 있다?! 미국 정부도 놀란 이유 (Z.RKPyCUX6)

2022-03-28 (모두 수고..) 23:50:10

"자! 이 녀석들아, 오늘은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알려주마! 독타 쾌락신> 코너라구. 후후, 이번엔 정말로 재밌는 걸 준비했으니까 말이야. 기대해도 좋아!"

[ㅇㅇ : 아기다리고기다리던 ㅇㅈㄹ]
[ㅇㅇ : 진짜 언젯적 드립입니까 할매..]
[ㅇㅇ : 여고생도 아닌듯]
[ㅇㅇ : 페이트 시리즈 엑스트라 클래스 또 줄줄 읊으면 구독 취소한다]

"하... 몇 번이고 말하지만 이 몸은 쾌락신이라구. 너희보다 최소 300살은 연상이니까 말이야. 건방떨지 마! 그리고 페이트 엑스트라 클래스는 요즘 청년이 가져야할 상식이야, 시대 정신이란 말이다, 인마."

[ㅇㅇ : 으윽 달빠냄새]
[ㅇㅇ : 그래서 뭐할 건데]

"후후, 오늘 알려줄 상식은 쨔잔, '목욕소금'입니다. 미소녀가 욕조에 살살 풀어 쓰는 그거 생각했어? 논, 논. 제가 말하는 건 불법 드러그인 목욕소금이라구. 지금은 구하기 어렵지만 말야. 정보는 이 일본의 인터넷 구석구석에 있어서 열심히 모아봤단 말이지- 자, 환영의 박수 짝짝짝~"

잠시간의 자작 박수. 그리고는 부스럭부스럭 A4용지를 꺼내 눈을 찡그리며 읽는다.

"자아, 목욕 소금이란 카티논 계열 유도체로... 쉽게 말해서 마약이란 거지. 2010년대에 미국과 영국에서 주로 유행했고 일본의 한구레들 사이에서도 저렴한 가격 덕분에 유행했다네. 배스소루토-아니면은 몬키다스토, 정도로 불렸다고 해."

[ㅇㅇ : 내 친구가 그거 해봤댔음]
[ㅇㅇ : 엥? ㄹㅇ?]
[ㅇㅇ : ㅇㅇ; 약빨이 빠르게 온다더라고]

"그래서 다들 궁금한 건 역시 약빨이겠지- 일단 말이야, 무섭지 않아. 벽에다가 주먹을 내질러도 아프질 않구 골절당해도 하나도 안 느껴지지. 그 이외에는 감각이 엄청 예민해진다는 걸까나. 트립을 전부 말로 옮길 수는 없지만 말이야."

[ㅇㅇ님이 새전함에 500엔 후원!
재밌는데 방송에서 이런 얘기 해도 되는 거임?]

"장려하지 않았으니 아슬아슬 세이프-아닐까. 그래도 채널정지는 싫으니깐요, 부작용도 이야기 해볼까나. 다들 마이애미 좀비사건 알고 있어-?"

[ㅇㅇ : 아 그거]
[ㅇㅇ : 충격이었지]
[ㅇㅇ : 좀비 아포칼립스 오는 줄 알았지 ㄹㅇ;]

"그래, 바로 그 충격의 사건! 벌거벗은 남자가 고속도로에서 다른 사람의 얼굴을 물어뜯은 사건이네. 물론 이게 목욕 소금이라는 확증은 없어- 하지만 확실한 건 아메리카 정부에서 신종 마약을 사용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발표한 걸까나. 시기적으로는 목욕소금의 유행 시기랑 딱 맞지?"

[ㅇㅇ : 결국 카더라잖아]

"카더라면 뭐 어때서! 너희들 다 이런 로어 들으려고 오는 거 아니야?! 정확성을 기대하지 말라구, 쾌락신에게! 큼큼, 하여튼. 이런, 상식을 마비시키는 마약의 공통 부작용도 있지만- 애초에 마약이란 게 몸에 좋을 수만은 없다는 거지. 너희 시오라멘 좋아하지? 그거 다 나트륨이고 아지노모토거든요. 몸에 나쁜 게 맛있다, 하지만 맛있는 만큼 나쁘다, 하지만 중독성 있다. 그래서 몸은 계속 나빠져 간다- 그런 부작용이네."

[ㅇㅇ : 마약 그거 그냥 끊어버리면 되는 거 아님?]
[ㅇㅇ : ㄹㅇㅋㅋ]
[ㅇㅇ : 그게 될리가 없잖습니까]
[ㅇㅇ : 아 ㄹㅇㅋㅋ만 치라고]

"아니아니, 그거 정말 어려우니까? 아아, 뭐라구 해야 할까. 그래, 마약은 확실히 기분 좋지. 극상의 쾌락이지! 쾌락신이 보증한다구 안해봤지만. 하지만 그만큼 끔찍해. 그래, 끔찍하지..."

"몽롱하고 편안하고, 이 갑갑한 지구에서 벗어나는 듯 하고, 꿈결에서나 들을 것 같은 극상의 음악을 듣거나- 남들은 보지 못하는 걸 본다는 우월감이나, 그저 아무 이유 없이 좋은 기분. 인간이란 건 바보 같아서- 그런 거에 쉽게 중독된단 말이지."

그래서 내가 아직까지 있고.

"하지만 그것만으론 중독되지 않아. 마약의 진짜는 후폭풍이랄까. 어떤 환각도 없어. 새롭게 끔찍하거나 귀신이 나를 덮치거나 하는 게 아니야. 그저, 아무것도 없어서 슬픈 거야. 아무 이유 없이 기분이 좋았던 것처럼, 그 열 배로 우울해. 존재가 아파. 이럴 바엔 약을 더 빨아서 완전히 없어지고 싶지. 그래서 중독되는 거야."

"공허로밖에 설명되지 않는 순간이 견딜 수가 없는 거야. 그래서 쾌락으로 도피해. 몸을 깎아먹어가면서. 마약은 그래서 슬프지..."

"물론 쾌락신이라곤 하지만 시이 쨩은 절대로 복약하지 않아요? 그건 약속이니까. 이미 머리가 이상해서 약 정도로는 더 이상해지지 않으니까 꺄하-!"

[ㅇㅇ님이 새전함에 5천엔 후원!
너는 제발 정신과 가서 약 좀 먹어라]

"하? 너 때문에 오늘 방송 끝이야. 네가 죽인 거야."

끝.

406 시이주 (Z.RKPyCUX6)

2022-03-28 (모두 수고..) 23:51:00

일단 엄청엄청 블러처리 해봤는데
괜찮을지 모르겠어
캡틴이 보고 영 아니다 싶으면 하이드 해주면 좋겠어

407 테츠야주 (G3f2knupkY)

2022-03-28 (모두 수고..) 23:54:27

>>405
어째서 방종인건가!!! 악!!

408 히로주 (NEuPP884C6)

2022-03-28 (모두 수고..) 23:55:04

>>400 응 >:3 나도 선관 짜는 게 길어질 거 같아서 오타루주랑은 다음에 동접했을 때 짜지 않으려나 생각했었어서 괜찮아 너무 걱정 마
나는 먼저 찔러준 거에 너무 고마운 걸!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다음에 또 만나자 ㅎ ωㅎ

409 후미카주 (/jXgSubV92)

2022-03-28 (모두 수고..) 23:55:34

>>379 뭐야... 다짐이라는 거 엄청 비장해보이는데 혹시 이유가 따로 있는 것인지(tmi 강도)

>>397 별 건 아니구~ 후미카가 워낙 거짓말을 못 하다보니 스즈한테 힌트를 사알짝 줄지말지 정하는 다이스였어!!

오타루주 안녕~~~~~ 오타루주도 신데렐라였구나... 다음에는 오타루주 발에 꼭 맞는 유리구두를 준비하고 기다릴게...(?)

410 ◆oAG1GDHyak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23:55:41

그거야 저 정도면 아무래도 방종을 안할수가..(흐릿)

아무튼 저 정도까지는 일단 괜찮지 않을까 싶은 생각은 드네요. 묘사도 그렇게 막 높거나 한 것도 아니고 그러니 말이에요.

411 시이주 (Z.RKPyCUX6)

2022-03-28 (모두 수고..) 23:57:59

>>407 핫핫하
하지만 돌이킬 수 없어
시이주는 자러갈 거니까

>>410 고마워
한숨돌렸어
심의에 힘쓴 캡틴에게 쪽

그리구 다들 잘 자

412 렌주 (JGndzgIwwQ)

2022-03-28 (모두 수고..) 23:58:04

>>405 아악! 집중해서 보고 있었는데 방종이라니!!! 쾌락신님 절단신공을 익히셨나이까

413 렌주 (JGndzgIwwQ)

2022-03-28 (모두 수고..) 23:58:39

그리고 오타루주 잘자!!!

414 테츠야주 (G3f2knupkY)

2022-03-28 (모두 수고..) 23:58:53

시이주 잘자요!

415 히키주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23:59:06

>>391 >>394 포근하네. 응.

416 후미카주 (1JgaERgDxU)

2022-03-29 (FIRE!) 00:00:31

이이이익 쾌락신님 완전 컨텐츠 장인이고 진행도 잘하잖아....!!!!!! 더줘! 더줘!....라고 하기엔 위험하니까 안 되겠군....🤔

417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00:02:24

쾌락신님 절단신공이 대단한 걸. 하지만 방송에선 위험한 주제였으니.. 그래도 좋아. 재밌는 독백 잘 봤어.😊

418 시이주 (X9HbX27xjg)

2022-03-29 (FIRE!) 00:03:24

>>417 자기 전에 잠깐...
서...설명됐으려나
틱틱대는 거...

419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00:03:24

안녕히 주무세요! 시이주!

420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00:04:42

>>418 충분히 설명되었답니다. 공허와 쾌락은 한끗차이지. 시이주가 마약으로 설명해준 그 점을 정말 좋아해. 슈르하고, 직설적이잖아. 정말 좋았어.😊 이제 푹 자는 거야. 넨넨 코로리!

421 시이주 (X9HbX27xjg)

2022-03-29 (FIRE!) 00:05:21

>>420
안심하고 성불할게
넨넨 코로리

422 토와주 (feXjr2szxs)

2022-03-29 (FIRE!) 00:10:27

자는 분들은 다들 잘자요~

423 후미카주 (1JgaERgDxU)

2022-03-29 (FIRE!) 00:12:07

오늘은 진단 강도가 오기 전에 자발적으로 진단을 상납하겠다!!!!!(?)

토미나가 후미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하지_못한_말은
-이.....이건..... 엄청 뼈 아픈데 아얏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못했어. 슬프다는 말도.

술취한_자캐가_휴대폰을_만지면
-후미카는 규칙을 잘 지키는 모범 고등학생이지만 신이기도 하니까... 신일 때 술버릇이 나온다면! 친한 사람한테 전화해서 주절거린다... 막 주책맞게 뭐라뭐라 하는 건 아니거든? 말투도 멀쩡하고 언어구사력에도 문제는 없는... 것 같아 보이는데 잘 들으면 좀 아무말이 들리긴 함. 어쨌든 자꾸 쓸데없이 말 걸어. 할머니... 🤦‍♀️

자캐의_소지품을_조사한다
-놀라울 정도로 간소하다! 필기구도 꼭 필요한 3~4개 정도가 끝, 교과서도 꼭 필요한 몇몇 개로 끝. 이마저도 가방을 소지하고 있을 때나 그렇지 가방도 안 가지고 다닐 때가 많아. 필요할 때는 스즈한테 물 마시라고 줬던 것처럼 어디서 휙 꺼내오면 되니까. 이것저것 챙기고 다니는 건 번거로운걸...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24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00:13:26

>>423 으아앙!! ㅠㅠㅠㅠㅠㅠ 아무튼 뭔가 좀 성가실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귀여운 면이 있는 술버릇인걸요? 전화해서 주절주절이라니!! 어떤 느낌인지 직접 보고 싶다! 그리고..와. 뭔가 간소하면서도 핵심은 잘 챙겨가는군요?!

425 렌주 (taqLUD0FFk)

2022-03-29 (FIRE!) 00:13:45

다들 자러가는구나...! 히키주 선관은 이어뒀는데 이만 자러가야 할 것 같아서 답 달아놓으면 일어나면 이어둘게 미안해 ;ㅁ;

다들 쫀밤쫀꿈~!

426 후미카주 (1JgaERgDxU)

2022-03-29 (FIRE!) 00:14:48

>>415 ???? 이걸 왜 못봤지??? 말랑말랑 무상모찌 할아버지 냠

시이주 잘자~~~~~!!!! :3

427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00:15:03

괜찮아, 렌주 푹 잠들길 바라. 선관은 이어둘 테니 느긋하게 이어줘.👋

유달리 판 메밀이 당기는 날이네. :P
할배가 대신 먹어주겠지.

428 미즈키주 (b4uuJ7tobA)

2022-03-29 (FIRE!) 00:15:44

얍 갱신!!!(창문와장창
금방 다시 가보긴 해야겠지만 다들 좋은 밤이야~~ 자러 가는 사람들 잘 자구 :3

429 리코 - 테츠야 (xiddpjch9o)

2022-03-29 (FIRE!) 00:16:52

>>378

역시나. 상대는 필요없다며 고개를 끄덕인다. 예상한 대답이기에 리코 역시 담담히 고개를 끄덕인다. 사람을 좋아하는 게 내 영향일까? 으음, 리코는 대답 대신 알 수 없을 소리를 흘려낸다. 굳이 말하자면 사람이 아닌 신을 좋아해야—... 아니, 이건 너무 나갔지. 요점은 그게 아니다. 리코는 괜스레, 혹시 아이들이 사람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괜히 나쁜 인간들에게도 겁 없이 다가가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들었다. 괜한 걱정일테지만. 사람, 아니... 그녀는 신이지만. 하여튼 인간들이란 긍정적인 일 보다는 부정적인 일을 먼저 걱정하지 않던가. 인간들과 오래 부대낀 탓에 리코에게도 그 영향이 끼치고 말았나보다.

이런, 만약 나쁜 인간이 이 아이들을 해친다면... 물론 난 인간을 좋아하지만. 그 몹쓸놈만은 꼭 찾아 천벌을 주어야겠구나. 리코는 평온한 얼굴로 그리 다짐했다.

어라, 리코가 쫑긋 테츠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저사람, 방금 이름을 따라 부르려 했지? 귀여워라. 그리고는 또 내심 아쉽기도 한 것이, 더욱 상대가 귀여운 것 아닌가. 비단 자신이 신이 아닌 같은 인간이더라도 제법 그 모습을 귀엽다 생각했으리라. 상대에겐 조금 실례일지도 모를 생각이지만.

" 처음에는 개성있는 이름을 붙였는데, 아이들이 너무 많다보니... 이 애는 이름이 용용이에요. "

리코가 저 멀리 떨어진 삼색 고양이를 가리키며 말했다. 그래보았자 그녀만이 부르는 이름이다. 누군가에게는 이름 모를, 모두가 똑같은 들짐승이지만 그녀에게만큼은 하나하나 불릴 이름이 있는 아이들. 그 이름에는 오직 그녀의 입에만 담긴다는 게 아쉬울 정도로 사랑과 정성이 담겨있다. 각각의 아이들을 구분지어 아껴줄 수 있는. 이름의 가치란 그런 것일까. 문득 달의 이름을 가진 여자는 생각한다.

" 새로운 사람을 봐서 그런가, 계속 여기를 어슬렁 거리네요. "

물그럼 상대의 시선을 좇던 리코가 입을 열었다. 딱히 궁금하지 않았던 정보일 수도 있지만..., 힐긋힐긋 남자를 바라보며 움직이는 고양이들이 귀여워 말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 저 아이는 네로예요. "

어딘가 어색한 상황에는 다시 한 번 TMI. 리코가 상대의 뒤쪽에 있는 고양이를 가리키며 말했다.

430 토와주 (feXjr2szxs)

2022-03-29 (FIRE!) 00:16:55

오퍼시티가 높아지지 않아~
토와주도 이젠 자러가야 할 것 같네요..
피곤해..

431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00:17:12

안녕히 주무세요! 렌주!!

그리고 미즈키주는 어서 와요! 해외러라고 들었는데.. 음. 그래도 놀 수 있을 시간에는 재밌게 놀길 바랄 뿐이에요!

432 리코주 (SbuD5NzWrY)

2022-03-29 (FIRE!) 00:18:01

답레가 늦어져서 미안해 테츠야주 ㅜ.ㅜ

433 리코주 (SbuD5NzWrY)

2022-03-29 (FIRE!) 00:18:31

와아악 그리고 온 사람들 다들 안녕!! 자러 간 사람들도 모두 굿밤!!

434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00:19:55

안녕히 주무세요! 토와주!

435 후미카주 (1JgaERgDxU)

2022-03-29 (FIRE!) 00:20:02

>>424 흠.... 뭐라고 재현을 해 보고 싶은데 내 주변에 주절주절 술버릇 유형인 사람이 없어서 즉석으로 하진 못하겠네. 언젠가는 엄선한 술버릇을 선보여주겠어....!(?)

렌주랑 토와주도 잘자잘자~~~ 미즈키주도 안녕이구~~~~~😊

436 미즈키주 (b4uuJ7tobA)

2022-03-29 (FIRE!) 00:20:15

>>430 토와주 잘 자~~~
>>431 캡틴 안녕~~~ 맞아 해외러야 :3 뭐 지금은 현생이 좀 바쁠때라 그렇지 안 바쁠 때는 늦은 밤이나 새벽 시간대에 와서 잘 놀 수 있으니까 걱정 말라구 :3

437 후유키주 (zsPqJlP3sE)

2022-03-29 (FIRE!) 00:23:03

꾸벅 졸다니. 너무 늙었어.. 😬
자러 간 모두 좋은 꿈 꿔. 미즈키주 어서 와 👋

438 코로리주 (QIizuj3htE)

2022-03-29 (FIRE!) 00:24:42

갱신~! 시간나면 다시 와야지 했는데 역시 또 밤이야 ( ◠‿◠ ) 자러간 참치들은 다들 좋은 밤 보내고, 있는 참치들은 안녕 ( ´∀`)

439 시로하 - 코세이 (RTVLMNoE.I)

2022-03-29 (FIRE!) 00:25:22

"그야, 뭐...? 그렇긴 하지만..."

그렇다고 사복 차림을 보고싶다, 고까지 할 건 또 무언지.
말투가 완전히 무신경하지 않은가. 아무런 생각도 없었는데, 왠지 그런 말을 들으면 신경쓰이기도 하고... 못들은 셈치고 평소처럼 입고가자니 기대를 배반하는 것도 같고...
그런 생각들은 입술을 꾹 다물고 있는 시로하의 안에서 부풀어만 간다.

"...너무 오래 붙들고 있는 것 아니느냐."

그러는 한 편 둘 사이의 약속 도장도 길어지기 마련.
이정도면 어기는 쪽이 무조건 나쁠 정도로 확실하게 찍혔을 것이다.
도검의 신도 그렇게 생각하는지 얽혀있던 새끼손가락을 풀고는 물병을 입에 가져가 목을 축이기 시작했다. 코세이가 방금 내민 그것이다.

"호오?"

별똥별, 이라는 말에 눈썹이 다시 들썩인다.
좋은 정보가 아닌가. 요즘들어 별구경다운 별구경은 좀처럼 해 본 적이 없었으니...

"별의 신이나 되는 자가 하는 말이니 의심의 여지는 없겠지. 후후, 좋다. 오늘 밤은 조금 기대되는구나."

나의 신사에서도 잘 보이면 좋겠거늘, 그런 말을 하며 미소짓고 마는 것이다.

440 시로하주 (RTVLMNoE.I)

2022-03-29 (FIRE!) 00:26:00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오신 분들은 어서와요

441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00:26:04

>>435 사실 제 술버릇이 그것과 조금 비슷해서 감은 온다구요! (시선회피)

>>436 정주행을 하다가 본 것 같은데 기억이 맞았군요! 그렇다면 조금이나마 한가해지길 바랄게요!

>>437 저런. 후유키주. 졸리면 어서 주무세요!

>>438 어서 와요! 코로리주!

442 미즈키주 (b4uuJ7tobA)

2022-03-29 (FIRE!) 00:27:30

다들 반겨줘서 고마워~~~~~
이제 가보긴 해야 하지만 말이야 :3
자러 가는 사람들 잘 자구 다들 좋은 밤 보내~~~~~~

443 히로주 (7pgiXu8TGE)

2022-03-29 (FIRE!) 00:27:38

다들 잘자 좋은 꿈 꾸고 와 ^-^)/ 온 사람들도 안녕
잠깐 다른 걸 하고 있었더니 금방.. 쉭쉭 지나가네..((

444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00:30:18

그럼 다시 안녕히 가세요! 미즈키주!

445 코로리주 (zUt/mxe9sA)

2022-03-29 (FIRE!) 00:30:59

시로하주, 캡틴, 미즈키주, 히로주, 후유키주, 후미카주, 리코주 안녕 ( ´∀`) 지금은 모바일이라서 놓친 참치도 있을 거 같네, 미안해! 그래도 똑같이 좋은 밤 안녕이야!

미즈키주는 잘 가고 좋은 하루 보내! 다음에 또 보자 (*´∀`*)

446 테츠야 - 리코 (3Dw7sCLoNc)

2022-03-29 (FIRE!) 00:32:18

"결국 이름은 기억하기 쉽고 어감이 좋으면 그만이니까 뭐.."

게다가 이름의 뜻을 고양이가 알리가 없으니 부르기 편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이름을 부르면 곧잘 반응하는 모습을 보면 나름대로의 분별력이 있구나 하고 감탄을 하게된다. 당연히 그 감탄을 입 밖으로 내비칠 생각은 없었다. 어찌되었든 이 친절한 3학년의 행동으로 이 학교 부근은 고양이가 출몰하는 이벤트지대가 되었다는건가. 정말로 몇 없는 친절심으로 먹이를 줄 수는 있겠지만 얼마 주지도 않고 먹이를 기대하는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지않고 방치하는건 그에게 있어서 매우 무책임한 행동이었다.

"어쩌면 경계하는걸지도 모르죠."

어차피 계속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지 않을거라면.. 차라리 책임을 질 수 없다면 처음부터 그런 행동은 하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했다.

"폭군인건가."

네로라는 그 이름을 중얼거리며 그 고양이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그 모습에서 폭군의 면모가 엿보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고 이름이 '용용'인건 좀 이상했다. 어째서 용용인거지. 무슨 특별한 뜻이 있는건가? 용용..용용..

알게뭐람.

"뭐, 어쨌든 교사 뒷편에는 사람이 잘 오지 않으니 고양이들을 그쪽으로 유도하면 더 잘 들키지 않을거에요."

그리고 고양이들을 동아리실 근처에서 몰아낸다는 그의 취지에서도 잘 맞는 조건이었다.

447 테츠야주 (3Dw7sCLoNc)

2022-03-29 (FIRE!) 00:33:41

>>432
괜찮아요! 저도 빠른편은 아닌걸요! 하지만 슬슬 잘 시간이 오는군요! 만약 제가 답레를 못드린다면 이불위에서 참지못하고 잠들었다고 생각해주시고 과감히 잠자는 저를 버려주세요!

448 후유키주 (zsPqJlP3sE)

2022-03-29 (FIRE!) 00:41:57

>>423 진단이 후미카주를 때리는구나. 그 말을 전하기에는 너무 늦은 거겠지.
그리고 술 취한 모습... 너무 귀여워. 언젠가 본스레에서 그런 모습을 볼 수 있으려나?

그렇다면 무슨 말을 해오던 다 받아주고 싶네.

>>441 음. 마논주가 새벽에 올 수도 있고 해서. 그리고 졸다 깨서 그런가, 바로는 못 잘 거 같아. 😅

>>442 미즈키주 화이팅이야. 나중에 봐.

449 후미카주 (1JgaERgDxU)

2022-03-29 (FIRE!) 00:42:15

>>437 (수면가루 솔솔....)

>>441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술버릇은 주절주절형이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어(메모)

미즈키주 굿바이.... 나중에는 꼭 더 자주 보자구...🥲
시로하주랑 히로주도 다시 안녕이야~~~~ 코로링주도 안녕~~~~

450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00:43:07

미즈키주 현생 힘내기, 나중에 봐. 다들 어서오고.

오늘도 새벽은 불타겠는걸..

451 쇼 - 시니카 (/zte4ssQkM)

2022-03-29 (FIRE!) 00:45:05


제 이름을 여러 번 되뇌는 시니카.
그녀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건지.
한참 뒤에야 괜찮은 이름이란 칭찬이 돌아왔다.
쇼는 그게 예의상 건네는 빈말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그저 어색하게 시선을 내리깔 뿐이다.

"다음 곡?"

갑자기 파고든, 이질적인 질문에 멍청하게 되물어본다.
그제서야 상대의 의도를 파악한 쇼가 어깨를 으쓱인다.

"무덤덤한 척 하더니."

그렇게 말은 해도, 싫은 기색은 아니었다. 상대를 책망하는 태도도 아니다.
그 시선에서 노래하고자 하는 의지가 느껴진다.

"그래, 목은 풀어줘야지."

오히려 반기듯 대꾸하는 것이다.
의자에서 천천히 일어난 쇼가 다시 거치대 앞으로 다가간다.
꺼내든 건 아까와는 다른, 검은 도색의 일렉 기타였다. 그 기타를 곧바로 어깨에 멘다.
이번엔 스탠딩 마이크도 함께 설치하고 세팅을 마무리한다.

기타를 쥐고 드럼과 마주보게 선 쇼가 큼큼, 잠깐 헛기침을 하며 목을 가다듬는다.
곡이 연주되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발을 까딱이며 리듬을 타더니, 본격적으로 기타줄을 쳐내며 입을 연다.
높고 날카로우면서도 무거운 음성이 성대 밖으로 터져나온다.
기타음은 한없이 묵직하고 낮다.
곧 멜로디와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어, 한 폭의 노래를 완성해낸다.

Under the knife I surrendered
The innocence yours to consume
You cut it away
And you filled me up with hate
Into the silence you sent me
Into the fire consumed
You thought I'd forget
But it's always in my head

노래와 연주는 계속된다.
아까보다 더욱 진한, 진정으로 쏟아져나오는 열정이 가슴을 뜨겁게 달군다.


//노래 찾느라 많이 늦어져버렸다... 정작 가져온 건 평소에 좋아하던 노래였고...()

452 쇼주 (/zte4ssQkM)

2022-03-29 (FIRE!) 00:45:45

다들 어서오고 잘가~
흑흑 시니카주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453 시로하주 (RTVLMNoE.I)

2022-03-29 (FIRE!) 00:46:30

쇼는 꽤 러프한 노래를 부르는군요

454 코로리주 (h8294yJUcc)

2022-03-29 (FIRE!) 00:47:22

테츠야주랑 히키주도 안녕~! 모바일은 오타도 스루도 잦아서 모두에게 양해 바랄게 。゚(゚´ω`゚)゚。

야심한 밤에 질문하기~ 캐릭터들이 좋아하는 향! 이랑 캐릭터에게서 나는 향이 궁금해~! 스루해도 괜찮다구 (´∀`)

455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00:49:52

캐릭터가 좋아하는 향은 은은한 그런 향이요. 최근에는 홍차 향을 좋아할 것 같네요.

반대로 아키라에게서 나는 향이라. 라벤더 샴푸를 쓰고 있으니 라벤더 향이 날지도 모르겠네요!

456 요조라주 (EvlL7QwkCU)

2022-03-29 (FIRE!) 00:53:21

>>454 좋아하는 향은 오래 맡아도 부담 없는 부드러운 향~ 최근엔 벚꽃과 다른 봄꽃을 믹스한 향을 즐기고 있대. 이게 곧 요조라 본인에게서 나는 향이래~~ 향주머니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니까! (질문에 답하고 다시 관전 모드)

457 쇼주 (/zte4ssQkM)

2022-03-29 (FIRE!) 00:53:41

>>453 쇼주의 취향이었다고 한다...()

>>454 좋아하는 건 너무 강하거나 자극적이지 않은 달달한 냄새?
나는 향은 아마 딱히 없을듯 싶네~?

458 시로하주 (RTVLMNoE.I)

2022-03-29 (FIRE!) 00:55:29

좋아하는 향인가요
도검 신님은 절에서 피우는 그 향을 좋아할 것 같은 기분...
시로하에게선 조금의 풀 냄새와,
할머니 이불 또는 서랍장 냄새라고 하나요 그런 향이 날 것 같네요

459 시로하주 (RTVLMNoE.I)

2022-03-29 (FIRE!) 00:56:25

>>457 저도 아는 곡이라 반가웠답니다

460 히로주 (7pgiXu8TGE)

2022-03-29 (FIRE!) 00:56:29

>>454 코로리 양이 좋아하는 향도 알려주세요 선생님~:3c

히로한테서는 겨울 특유의 시리고 차가운 냄새.. 그러니까 눈 덮힌 마른 가지의 겨울냄새가 슝슝 풍기지 아무래도 '-^!
봄에도 여름에도 사계절 내내 겨울냄새를 풍기고 다니는 게 언밸런스 하지만,,

좋아하는 향은 여름 냄새와 겨울 햇볕에 말린 이불 냄새 ㅎ ωㅎ

461 쇼주 (/zte4ssQkM)

2022-03-29 (FIRE!) 00:59:06

슬슬 졸립다...! 난 이만 들어가봐야겠어~ 다들 좋은 새벽 보내~

462 시로하주 (sTm9WpfQ4o)

2022-03-29 (FIRE!) 00:59:35

안녕히 주무세요 쇼주

463 코로리주 (MZUNk2dczE)

2022-03-29 (FIRE!) 00:59:49

>>455 라벤더 향 나는 아키라가 홍차 티타임 즐기는 모습 상상하기 ( ´∀`)

>>456 요조라 향주머니 때때로 새롭게 채우는 거 생각하면 귀여워~!

>>457 옅고 가벼운 단내려나? 나는 향이 없다라, 나중에 쇼 향수 뿌리며 향에 신경쓰는 모습이 기대될지도~!

>>458 앗 뭔지 알거 같아! 나는 향은 잘 짐작이 안 가지만 뭔가 안락한 느낌이려나~! 그리고 왠지 홀연한? 할머이 이불 서랍장 냄새를 맡고 와야 (*´ー`*)

464 시니카주 (fvOuwWh7VQ)

2022-03-29 (FIRE!) 01:00:00

어이어이 기다리다 잠들었다고 이녀석wwwww 하고 왔더니 쇼주 자러가네 >:3c 쫀잠쫀꿈하라구 답레는 천천히 써두겠다!

465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01:00:11

안녕히 주무세요! 쇼주!!

466 히로주 (7pgiXu8TGE)

2022-03-29 (FIRE!) 01:00:58

쇼주 잘자 좋은 꿈 꾸고와 ^-^)/

467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01:01:09

그런고로 학생회실에 오시면 운이 좋으면 아키라가 홍차를 대접해주고 그런답니다! 어디까지나 카페 산이 아니라 시간이 나서 직접 끓인 조금 전문적인 것과는 멀지만 어쨌든 마실 수 있는 얼그레이티지만!

468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01:02:13

히키는 역시 조금은 산골짜기 깊숙한 곳 습하지만 상쾌한 향을 좋아하지 않을까. 정신이 맑아진다나 뭐라나. 그것 말고도 라멘이나 기타등등 음식의 기본 베이스가 되는 장국 냄새도 정말 좋아하지만 이건 넘어가고..

히키에게서 나는 냄새라. 신기할 정도로 아무 냄새도 나지 않을지도..

469 후유키주 (zsPqJlP3sE)

2022-03-29 (FIRE!) 01:03:05

후유키가 좋아하는 향은 모란 꽃 향.
후유키에게서 나는 냄새는 동백 꽃 향이 난답니다.

470 시니카주 (fvOuwWh7VQ)

2022-03-29 (FIRE!) 01:03:10

>>454
"향? ...액상?"
"과일향 나는 거. 멘솔 있는 걸로. ...그래, 과멘충이야."

그렇게 말하는 시니카의 몸에서는, 과일 향기가 나고 있다. 새콤달콤해서 과일이라는 것은 알 수 있지만, 콕 짚어 어느 과일인지 말하라면 힘들 것 같다. 포도향 같기도 하고, 사과향 같기도 하고, 레몬향 같기도 했으며, 딸기향 같기도 했다. 인공감미료로 어설프게 흉내낸 과일향들이 그녀의 몸에 엉망진창으로 범벅이 되어 치덕치덕 흘러나오고 있었다.

471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01:03:23

모두의 향과 좋아하는 향. 아주 잘 보고 상상해보고 있어요!

472 후유키주 (zsPqJlP3sE)

2022-03-29 (FIRE!) 01:04:03

쇼주 잘 자. 좋은 꿈 꿔.

473 코로리주 (MZUNk2dczE)

2022-03-29 (FIRE!) 01:04:14

>>460 코로리가 좋아하는 향은 본인에게서 나는 향이고, 그 향은 잠 잘 올 거 같은 향! 자랴고 이불 속에 폭 파고들었을 때 나는 향기~ 파우더리 계열의 따뜻하고 조금 단 향이 날 거 같아! 폭신폭신 솜이불처럼 가볍고 갓 세탁해서 뽀송하게 상큼한 ( ´∀`)

겨울신님 다운 향이다~! 겨울 냄새 좋지 ( ´∀`) 반대로 좋아하는 향은 따뜻한 느낌이네! 여름은 좀 더 청량한 느낌이려나

쇼주는 잘 들어가, 좋은 밤 보내고 또 보자!

474 히로주 (7pgiXu8TGE)

2022-03-29 (FIRE!) 01:04:27

>>470 과멘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마무시한 사람... 그 이름은 시니카...

475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01:05:02

쇼주 굿밤이야.

오늘은 짤막한 조각글이나 준비해볼까.. 길게 쓰고 싶지만 요즘 머리가 흐려서 하나도 돌아가질 않네.😶

476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01:05:56

저도 이만 자러 가봐야겠어요! 내일은 꼭 일상 제대로 구한다!

다들 잘 자요!!

477 시니카주 (fvOuwWh7VQ)

2022-03-29 (FIRE!) 01:06:40

>>474 아무래도 입맛이 급식의 영역을 벗어나지 못했다구 >:3

>>475 긴들 어떠하리 짧은들 어떠하리 그래도 히키할아방은 귀여운데 (주책)

478 시로하주 (RTVLMNoE.I)

2022-03-29 (FIRE!) 01:06:40

시니카는 과멘충이었군요 (웃음)

>>473 본인에게서 나는 향
코로리 답네요
그리고 쉽게 상상 되는 느낌

479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01:06:46

캡틴도 굿밤이야🌙

480 시로하주 (RTVLMNoE.I)

2022-03-29 (FIRE!) 01:07:00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481 시니카주 (fvOuwWh7VQ)

2022-03-29 (FIRE!) 01:07:36

>>478 (웃음)이 잔잔하게 킹받는데 >:3
그러나 과멘충임에는 틀림이 없다!

482 시니카주 (fvOuwWh7VQ)

2022-03-29 (FIRE!) 01:08:36

캡틴도 쫀밤되길 바라!

아아무튼 혹시 시니카에게 질문있으신 분이 있으면 받습니다
나도 얘가 어떤 애인지 아직 다 몰라서 파악에 도움을 받고자.. <:3c

483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01:09:34

>>482 가미즈미 마을에 왔을 때 들었던 첫 소감과 그때의 감정은?

484 코로리주 (pJQ/NdDF72)

2022-03-29 (FIRE!) 01:09:42

>>467 코로리는 카페인 싫어하니까 따뜻한.......... 우유! 대접받으러 갈래 ( ´∀`)

>>468 역시 무향인 히키도 향에 신경쓰는 모습이 보고싶어진다~! 좋아하는 향에 장국이 포함인거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9 모란꽃향을 좋아하고 동백꽃향이 나는 후유키...... 모란과 동백 꽃밭에 데려가주고 싶은걸 (*´∀`*)

>>470 과멘충이 무슨 뜻인질 몰라 。゚(゚´ω`゚)゚。 찾으러 갔다와야겠다~! 인공감미료로 뒤섞인 과일향...... 호불호가 갈리는 느낌일 거 같은걸

485 후유키주 (zsPqJlP3sE)

2022-03-29 (FIRE!) 01:10:30

>>473 잠의 신님 다운 향이구나. 어찌 잠 못 자고 깨어있는 새벽러들에게 필요한 향이네.
>>475 길이가 꼭 중요하지는 않다는 말을 하고 싶어. 무리하지 말고 써지는 데까지만 써보자.

캡틴 잘 자. 좋은 꿈 꿔.

486 시로하주 (RTVLMNoE.I)

2022-03-29 (FIRE!) 01:10:56

>>481 그저 웃었을 뿐인걸요
친구 중에도 있었기 때문에

487 히로주 (7pgiXu8TGE)

2022-03-29 (FIRE!) 01:11:07

>>473 향도 상냥하게 귀여운 느낌이네 폭닥폭닥 솜이불솜사탕 귀엽고 잘 어울려 ^-^b

캡 오늘도 고생 많았어 좋은 꿈 꾸고 오길 바래

그럼 히로주도 질문~
Q. 인간 캐릭터가 신이 된다면 무슨 신이 될 것 같아?
반대로 신이 되지 않고 인간이 된다면 지금과 다른 점은?

488 히로주 (7pgiXu8TGE)

2022-03-29 (FIRE!) 01:12:14

>>487 몇 자 고쳐 썼더니 오타가 났네

Q. 인간 캐릭터가 신이 된다면 무슨 신이 될 것 같아?
반대로 신 캐릭터는 신이 되지 않고 인간이 된다면 지금과 다른 점은?

489 시니카주 (fvOuwWh7VQ)

2022-03-29 (FIRE!) 01:13:41

>>483 '이상하게 신사가 눈에 자주 띄는 것만 빼면... 여기도, 거기서 거기구나. 이번에도 별다를 건 없겠지만... 적어도, 여기서는 조금 평온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시니컬한 생각과 무기력한 바람 정도를 품고 있지 않았을까 싶네.
시니카는 몰랐다. 가미즈미에 들어서는 그 순간, 비일상과 괴이, 신들이 거니는 지상의 정원 한가운데로 자신의 운명이 내리꽂힌 것이라는 사실을.

>>484 전담 사용자층 중에서도 과일+멘솔 액상만 즐겨먹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야. >:3 학생이 이러면 안됩니다. (엄격근엄진지)

490 시로하주 (RTVLMNoE.I)

2022-03-29 (FIRE!) 01:14:56

>>488 (곰곰)
사실 그다지 다를 것 같지 않아요
단지 조금 더 도전적이었을 것 같네요

얘기가 나와서 말하는 거지만,
시로하 정도면 꽤 인간적인 신같지 않나요

491 시로하주 (RTVLMNoE.I)

2022-03-29 (FIRE!) 01:16:12

>>482 시니카는 검에 관심 있을까요

492 코로리주 (jP6lzrlLJo)

2022-03-29 (FIRE!) 01:18:05

과멘충 검색했더니 담배 끊으라는 말이랑 제품 추천 글만 나와 ( ◠‿◠ ) 뜻 알려줄 수 있는 착한 참치 있니~?!

>>475 다들 기다리고 있을 거라구~!

>>476 잘 자고 좋은 밤 보내, 캡틴! 다음에 또 보자 ( ´∀`)

>>478 잠의 신님이 자장자장 잠 오기 좋은 향이 나는건 당연할 정도라구~! 다들 넨넨타임 갖는거야! 쉽게 상상된다니 기쁠지도 (*´∇`*)

>>485 맞아! 그런 향 밖에 안 떠오르기도 했어. 짧은 상상력의 한계 (・∀・) 새벽러들 다 자장자장 재우고 싶을지도 몰라~!

>>487 잘 어울린다니 고맙다구! 히로도 잘 어울리는 걸 ( ´∀`) 그리고 히로주의 질문에 히로주도 답해주세요! 코로리는 쌍둥이 오빠 신님이랑 인간 쌍둥이로 못 태어났으려나 궁금한 질문이기는 하다~!

493 시로하주 (RTVLMNoE.I)

2022-03-29 (FIRE!) 01:19:50

>>492 앞으로 세탁한 이불을 거둘 때 코로리가 생각날지도 몰라요

494 코로리주 (jP6lzrlLJo)

2022-03-29 (FIRE!) 01:21:17

>>489 여기 벌써 뜻 설명이~! 고마워 ( ´∀`) 그리고 시니카에게 질문은 배구부일 때의 포지션과 임하던 마음가짐이 궁금하려나~!

495 시니카주 (HdXenIZZ0o)

2022-03-29 (FIRE!) 01:22:56

>>487 아마도 재액과 불화를 관장하는 뱀신...? 🤔 일상스레에 내기에는 가일층 부적합한 캐릭터가 되었으리..
"그래. 그렇게 되는 거지. 믿음은 절대 배신하지 않으니까. 그러니까 항상 배신당하는 거야."
"억울하고 치가 떨리지 않아? 모든 세상이 너만 빼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던? -그건 그들이 네 몫을 빼앗아갔기 때문이야."
"운명이란 그런 거란다. 빼앗긴 것은 절대로 돌려받을 수 없어."
"그렇지만 그들이 네게서 빼앗아간 것을 누리지 못하도록 파괴할 수는 있지."
"내가 들어주는 소원은 너를 행복하게 해주지 못할 거야. 네가 아닌 다른 사람들을 불행하게 해줄 수는 있지."
"그러니 빌어봐. 빌고 싶다면."

496 코로리주 (jP6lzrlLJo)

2022-03-29 (FIRE!) 01:23:33

>>493 (〃ω〃) 엄청나게 감동 받았어! 나도 서랍장이랑 이불장이랑 풀 볼 때마다 시로하 생각할래~!

497 후유키주 (zsPqJlP3sE)

2022-03-29 (FIRE!) 01:24:06

>>484 🦋, 안내 해줘서 고맙다며 두 손 꼭 잡고 미소 지을 거야.
>>487 🤔 글쎄에.. 지금이랑 비슷할 거 같아.

>>492 짧은 상상력의 한계라니, 묘사가 너무 좋았는 걸.
앗 아직 자고 싶지 않아요. 코로리님...

498 히로주 (7pgiXu8TGE)

2022-03-29 (FIRE!) 01:24:40

>>492 그러고보니 그렇네 쌍둥이... 가 아니라 어쩌면 남매가 됐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 >;3(섣부른추측

히로는 여기서 좀 더 평범하게 게임이나 운동 좋아하고 무뚝뚝하고 감정표현에 서툰 전형적인 청춘 일본 남고생이었지 않을까 싶네 '-^ 물어봐줘서 고마우이

499 시니카주 (HdXenIZZ0o)

2022-03-29 (FIRE!) 01:25:55

>>491 안타깝게도 없다...! 관동 시절 양아치들이랑 싸울 때 철근 박은 죽도나, 아이언우드 소진목검 같은 거 빼앗아서 휘둘러본 게 전부려나.

>>494 세터였다! 무언가 의미를 찾고 싶어했지... 자신의 삶의 의미를 찾고 싶어했어. 적어도 그때까지는 아직 삶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았었거든.

500 렌주 (7kaKF907ik)

2022-03-29 (FIRE!) 01:27:10

잠이 안와...!!!
인간캐가 신캐가 된다면..?! 어머니가 물의 신이니 렌도 물의 신이겠지만, 캐릭터적으로 신캐로 만들어서 낸다면 여름의 신으로 냈을 것 같고~ 조금 더 활기찬 느낌의 캐릭터 였을 것...!

다들 리하....(조만간 갑자기 사라질수 있음)

501 시로하주 (RTVLMNoE.I)

2022-03-29 (FIRE!) 01:28:23

>>499 현실적이네요
아쉽긴 하지만

502 히로주 (7pgiXu8TGE)

2022-03-29 (FIRE!) 01:29:05

>>495 뱀신님 '0' 청춘학교와는 별개로 매력적인 캐릭터가 됐었겠네 머쉿는..눈아..
행복을 빌어 줄 순 없지만 불행을 빌어 줄 수 있다는 부분이 크윽 ㅇ<-<

503 시로하주 (RTVLMNoE.I)

2022-03-29 (FIRE!) 01:29:25

렌주 어서와요
여름의 신... 지금의 렌도 그렇지만 청량해서 좋아요

504 렌주 (7kaKF907ik)

2022-03-29 (FIRE!) 01:29:32

시니카 배구할 때 세터였구나. 세터 멋있지. 배구만화를 봤는데 세터가 멋있었어...!

505 후유키주 (zsPqJlP3sE)

2022-03-29 (FIRE!) 01:30:28

답레 쓰러 가기 전에 나도 공통 질문 하나.
혹 아이들의 목떡을 정한 참치가 있을까? 있다면 듣고 싶네.

목떡이 없다면, 테마곡이라도 좋아.

506 렌주 (7kaKF907ik)

2022-03-29 (FIRE!) 01:30:29

시로하주 렌 예쁘게 봐줘서 고맙다구~ 시로하는 도검신이면서 그렇게 귀엽다니 반전 매력이있단 말이지

507 코로리주 (VdNI4DfE0E)

2022-03-29 (FIRE!) 01:30:55

>>497 좋았다고 해준다면 기쁠 따름이야! 맞아, 자기에는 밤은 길디구 (코로리: (환장)) 그리고 후유키주한테 얘기하고 싶은게 있었는데, 코로리 시트에 죽음이
살짝 언급되기도 하고, 둘 다 나비와 잠을 함부로 부르지 말라는 것도 있고, 같은 반이기도 하고 해서 조금..... 친할 수도 있으려나?! (・∀・) 하는 생각이 들은 적이 있다는..... 이실직고?! 고백?! 이야~!

>>498 아예 오빠가 돼버린 코세이려나?! 별이 잠보다 빠른 건 맞으니까~! 그래도 세이라고 애칭 부르면서 오빠라고는 잘 안 불렀겠지만 ( ^∀^)
전형적인 청춘 일본 남고생~! 코타츠 안에 있는 히로도 귀엽고 게임이나 운동 즐기는 히로도 귀엽다~!

508 시니카주 (fvOuwWh7VQ)

2022-03-29 (FIRE!) 01:30:56

>>502 이 괴담에 나오는 뱀신님 같은 악신이 되지 않았을까? 🤔
https://vkepitaph.tistory.com/1052
[번역괴담][2ch괴담][732nd]뱀신님이 맞이하러 온다
출처: [괴담의 중심 - VK's Epitaph]

509 렌주 (7kaKF907ik)

2022-03-29 (FIRE!) 01:31:20

목떡...! 나는 정하지 않았는데 다른 이들의 것 궁금하다~ 후유키 목떡은 있는지~?

510 렌주 (7kaKF907ik)

2022-03-29 (FIRE!) 01:32:39

시니카 신이면 악신이 되는걸까~ 그래도 선한 신만 있으라는 법은 없으니 말이지~

511 시니카주 (fvOuwWh7VQ)

2022-03-29 (FIRE!) 01:34:50

>>504 애석하게도 시니카가 맞이한 결말은 그런 스포츠만화 같은 청춘풋내와 열기 가득한 해피엔딩이 아니었지만서도 <:3

>>510 비뚤어진 사람이니 신이 돼도 비뚤어져 있지 않으려나 >:|

>>505 목떡... 음... 찾아둔 게 있었는데 링크를 까먹었어.. 😭

512 코로리주 (R1MTS6XeUU)

2022-03-29 (FIRE!) 01:35:19

>>499 세터! 지휘관 느낌의 포지션이던가~ 멋있어! 의미를 찾고 싶어한다라, 다시 잡을 수 있으면 좋겠단 작은 바람이 있어 。゚(゚´ω`゚)゚。

>>500 렌주 안녕, 좋은 새벽이야~ 여름과 물은 상관이 깊으니까 여름의 신 렌도 좋다고 생각해! 시트 픽크루도 청량한 여름내 물씬 일렁이는 것 같고 ( ´∀`)

>>505 코로리주는 아무것도 안 정했지만 다른 이들의 것을 들을 기회~! 후유키는 있어?! (*´∇`*)

513 히로주 (7pgiXu8TGE)

2022-03-29 (FIRE!) 01:38:08

렌주 어스와 어서와 좋은 새벽~
새벽러가 많은 곳이라 히로주참치는 행복해요

그러므로 어느정도 적응도 했고야심한 새벽에 히로를 만나줄 상냥한 참치가 있을까?
없다면 얌전히 식빵을 구울게 ㅎ ωㅎ

514 코로리주 (9YitHu6Pzs)

2022-03-29 (FIRE!) 01:39:57

>>513 아무도 없다면 찌르겠다고 저~기 뒤에서 대기해볼게! 모바일이라서 아무래도 텀이나 답레가 신경쓰일 거 같아서 ( ´ ▽ ` )

515 시로하주 (RTVLMNoE.I)

2022-03-29 (FIRE!) 01:40:28

>>505 아쉽게도 없답니다
계속 생각해보고는 있지만...

516 시니카주 (fvOuwWh7VQ)

2022-03-29 (FIRE!) 01:40:29

>>512 상황을 읽고 공 배분하는 솜씨도 뛰어났지만, 이따금 때리는 고속 무회전 스파이크가 대단히 매섭다는 평이 있었지- 관동에서 평범하게 지낼 수 있었더라면 프로 배구선수가 될 수도 있지 않았을까.

517 코로리주 (9YitHu6Pzs)

2022-03-29 (FIRE!) 01:43:03

>>516 공을 보내는 세터가 스파이크가 무섭다니, 서브 넣을 때 멋졌을 거 같다~! 평범하게 지낼 수 있었더라면, 이라는 가정이 슬퍼 。゚(゚´ω`゚)゚。 이제는 다시 잡지 않는 꿈이 됐으려나

518 시로하주 (RTVLMNoE.I)

2022-03-29 (FIRE!) 01:43:59

이미 돌리고 있는 것도 있고
시간이 늦었기 때문에... 다음에 기회 되면 돌려봐요 히로주

>>506 저야말로 좋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도검의 신이란 아무래도 생소할 것 같아서
최대한 다가가기 쉬운 느낌으로 하려고 했던 것 같네요

519 후유키주 (zsPqJlP3sE)

2022-03-29 (FIRE!) 01:47:22



후유키는 이 곡이야. ^

>>507 서로 연관 되는 부분이 있으니. 응. 원한다면 친한 사이로 해도 좋아.

520 시니카주 (fvOuwWh7VQ)

2022-03-29 (FIRE!) 01:48:05

>>517 정확히는 플로터라는 공인데 이걸 스파이크 속도로 날리는 세터가 있다고 들었어 :3 시니카가 배구에(정확히는 자기 자신을 포함한 사람 그 자체에) 환멸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본체인 내가 배구 지식이 그렇게 밝지 않다 보니 배구 쪽으로 나갈 일은 그렇게 가능성이 없을 것 같네. 시트 캐릭터 중에 배구선수 캐릭터도 없어보이고 <:3 코로리같은 애가 나데나데해주면 얼굴은 좀 펴지겠다. (본심)

521 시니카주 (fvOuwWh7VQ)

2022-03-29 (FIRE!) 01:49:16

>>513 이것이 내가 느물느물 쇼한테 줄 답레를 써주고 있는지라 (.. ) 답레 쓰고 왔어도 일상 못구했으면 시니카라도 괜찮다면...?

522 렌주 (7kaKF907ik)

2022-03-29 (FIRE!) 01:52:49

>>511 흑흑 시니카 과거 넘 안타깝다는것이지 배구선수가 될 수 있었는데! 렌은 수영선수 지망이기때문에 렌주는 더 맘이 아프다...!

>>512 일부러 노렸지~~ 여름 청량함 너무 예뻐서 이 픽크루에 반해버렸지 뭐아~ 픽크루 덕에 캐릭터 만들어진 셈...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느낌? ㅋㅋㅋ

>>513 만나고 싶지만 잠에 들지도 모르므로... 슬프구만 큽... 여름 테마의 렌인만큼 겨울신님 선관 짜고 싶은데 나중을 기약해야하려나~

>>518 작고 귀여운 도검신~ 다가가기 쉬운 느낌이라 시로하주의 의도가 정말 잘 반영이 되었다고 생각해!

523 코로리주 (9YitHu6Pzs)

2022-03-29 (FIRE!) 01:53:09

>>519 플레이리스트로 일단 모시고 올게~! 앗 같은 반 친한 친구 생기는 거야?! (*´∇`*) 조금 신날지도 몰라~!

>>520 코로리라면 나데나데가 잠으로 이어질 지도 몰라~! 잠의 신님의 쓰담쓰담은 강력해서 다들 자장자장 재워버릴 거라구 (・∀・) 그래도 악몽 꿀 일 없게 숙면 취할 수 있으니까 자도 나쁘지 않을거야~!

524 히로주 (7pgiXu8TGE)

2022-03-29 (FIRE!) 01:54:44

갱신했더니 🥺🥺
코로리주랑 시니카주가 찔러줘서 눈물의 강을 만들고 있는 참인데 ;3c 제가 그냥 멀티를 해버리면 되는 일 아닐까요(두둥탁

525 코세이 - 시로하 (xEUs.aBnNU)

2022-03-29 (FIRE!) 01:56:25

" 그렇다고 막 힘줘서 입고 그럴건 아니니까 부담은 안가져도 돼. "

그냥 매일 보는 옷이 아니라 다른걸 보고 싶은 것뿐이다. 축제기는 하지만 엄청 성대한 축제도 아닐뿐더러 주인공도 우리가 아니니까 그냥 인파에 섞여서 적당히 즐기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냥 돌아다니면서 먹고 싶은게 있으면 먹고, 경품 같은 것도 따면 재밌을테고.

" 신뢰의 상징인거지. "

살짝 웃어주고서는 창 밖으로 시선을 돌린다. 점심을 다먹고 운동장을 돌면서 햇빛도 쬐고 소화도 시키려는지 학생들이 여럿 걷고 있었다. 혼자 걷는 학샏도 있고 삼삼오오 모여서 뭐가 그렇게 재밌는지 웃어대는 모습이 여기서도 보인다. 다들 에너지가 넘쳐서 좋아보이네. 따뜻한 햇살을 쬐자 다시 졸음이 몰려오는듯 하다.

" 거기서도 잘 보일꺼야. 생각보다 밝더라고. "

거기에 시로하가 사는 신당은 산 속에 있으니 못보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 유성이 제때 정확한 궤도로 떨어질지 계속해서 지켜봐야 하겠지만 그것은 내가 할 일이고 다른 이들은 지켜보기만 하면 된다. 그나저나 오늘도 소원이 가득하게 들어오겠구만. 비록 들어주는 것밖엔 하지 못하지만 개인적으론 그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나도 빌어주곤한다.

" 슬슬 점심시간도 끝나간다. 오늘도 밥 같이 먹어줘서 고마워. "

시로하가 깨워주지 않으면 분명 학교가 끝날때쯤 슬슬 일어나서 종례시간에 멀쩡한척 하고 있을 것이 분명했다. 그래도 점심 같이 먹자고 챙겨주는건 몇 없으니까. 근데 리리는 ... 점심 먹었나?

" 그럼 조만간 한번 초대할께. 축제 시즌이 지나고서가 되겠지만. "

사쿠라마츠리는 당장 코앞에 다가와있으니까 말이다. 쓰고 있던 안경을 다시 창가에 올려두고 잘 준비를 해본다. 5교시가 시작할때쯤엔 다시 잠들어 있을 것이다.

//이걸 막레로 해도 좋고 막레를 주셔도 좋아요!

526 렌주 (7kaKF907ik)

2022-03-29 (FIRE!) 01:56:46

>>519 후유키곡 너무 좋다 엉엉 엄청 잘어울려

으... 다시 잠들기 시도해야겠어~ 다들 낼봐~

527 코세이주 (xEUs.aBnNU)

2022-03-29 (FIRE!) 01:56:46

일 끝내고 답레와 함께 돌아온거에요! >:3c

528 요조라주 (EvlL7QwkCU)

2022-03-29 (FIRE!) 01:58:28


목떡 얘기가 나왔길래 요조라 목떡 겸 테마곡 올림~~ 참고로 완전히 깨어있을 때 목떡이야~~

529 히로주 (7pgiXu8TGE)

2022-03-29 (FIRE!) 01:58:34

>>518 상냥하게 거절해줘서 고마워 시로하주 도검의 신님도 언제 꼭 한 번 만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ㅎㅅㅎ

>>522 청량한 렌 정말 최고야 ^-^!!! 오늘은 손이 쪼금 부족할 것 같으니 다음에 꼭 같이 선관 짜자 상냥하게 거절해줘서 고마우이

빈틈을 노려서 질문 하나 더...(툭
Q. 캐릭터가 진심이었던 사람과 이별을 하게 된다면? (평생 못 잊거나 매달린다거나 잘 잊는다거나!)

530 히로주 (7pgiXu8TGE)

2022-03-29 (FIRE!) 02:07:36

코세이주 어서와 좋은 새벽이야 '-^
여기는 겨울신 히로가 잠깐 얼려놨다구.....(왈칵

531 코로리주 (TlF4ED4X0g)

2022-03-29 (FIRE!) 02:07:44

>>524 아냐~! 난 찌르는 참치 없을 때 기준이니까 시니카주랑 돌리라구 (´∀`) 눌물로 강 만들면 큰일나!

>>527 세이주 안녕, 좋은 새벽이야 (´∀`*) 일 끝내느리 수고 많았어!

>>528 요조라의 목떡도 플레이리스트로 킵! 내일 다 들을거야~!

532 시니카주 (fvOuwWh7VQ)

2022-03-29 (FIRE!) 02:12:22

아니아니아니 시니카주도 멀티가 되니까말야 어디까지나 아무도 없으면이라구...는 코로리주랑 스탠스가 겹쳤다!?

>>523 "잠은... 싫어하지 않아."
"잠들어있는 동안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아도 되니까."

>>527 잠의 신 별의 신 남매가 왜 이리 혐생폭풍이야... 2시에 일이 끝났다니 life... where...?

533 시니카주 (fvOuwWh7VQ)

2022-03-29 (FIRE!) 02:13:31

>>529 술에까지...손을...댑니다...

534 가미즈미 츠무기 - 신계의 시이 (N4HWzZQmVg)

2022-03-29 (FIRE!) 02:16:12

" 어떻게 알았어? 첫 관문까지 읽었어. "

리얼충? 리얼충 같은 얼굴이 있나? 싶긴 했지만 어쨌든 정말 맞춰버리는 것을 보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조금 놀란 티를 낸다. 역시 쾌락신~ 이란 거냐.

" 전 항상 고객님 응대에 진심이랍니다. "

할아버지한테 그렇게 배우기도 했고, 어쨌든 심심하던 차에 쾌락신 친구의 방문으로 서점에 활기가 생겨 재밌기도 했고. 가미즈미 청년, 이라고 부르는 것이 조금 신경 쓰이긴 했지만 가미즈미 (서점) 청년의 줄임말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기도 하고, 혹은 상대가 아예 다른 지방에서 왔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 굳이 교정해주지 않기로 했다.

" 만화... 라고 하면 원피스, 나루토, 헌터헌터... 이런걸 본 기억이 나네. "

있지, 만화책이나 그 라노벨? 같은걸 원하는 거면 따로 말해줘, 시켜서 다음에 방문하면 줄께. 라고 말하며 장부를 꺼냈다가 이상형 얘기에 컥, 소리를 낸다.

" 어, 없어, 그런거. "

진짜 구체적인 이상형이 없긴 했다. 평소엔 그냥 '웃을 때 이쁜 사람'으로 적당히 둘러대긴 했지만... 방송에서 그런말 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 라는 판단에 제대로 대답하긴 했지만 오히려 더 수상해 보였다.

535 요조라주 (EvlL7QwkCU)

2022-03-29 (FIRE!) 02:16:30

>>529 지금 기준으로는~ 다음날이면 잊겠지? 진심이라고해도 결국 가족 이상으로 소중하진 않을거라서~

>>531 고마워! 느긋히 긴장 풀고 들어주면 좋을거라고 생각해~

536 시로하주 (RTVLMNoE.I)

2022-03-29 (FIRE!) 02:18:06

코세이주 어서와요
막레로 받아도 될까요? 일상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렌주는 안녕히 주무시길

>>519 목떡 되는 걸까요
후유키와 일상하게 되면 이걸 틀어야겠네요

>>528 노래도 좋지만
요조라랑도 잘 어울리는 느낌

537 히로주 (7pgiXu8TGE)

2022-03-29 (FIRE!) 02:18:16

둘다 배려심 넘치는 멋쟁이들이구나 고마워😢
겹쳐 버렸는데 코로리주가 양보를 먼저 해줬으니 시니카랑 만나면 될까?
히로주도 둘 다 굉장히 만나보고 싶은 아이라 선택지는 없어.. 누구든 다음에 기회 생기면 언제든 또 만나줘...(구질구질전남친모드

>>5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 시크하게 발로 차버릴 줄 알았는데 갭이 ㅋㅋㅋㅋㅋㅋ🤭 기엽네욤

538 시니카주 (fvOuwWh7VQ)

2022-03-29 (FIRE!) 02:21:40

>>537 말했을 텐데! 쿨기레이면서도 다우너 계통 멘헤라라고!!
그리고.. 시니카주가 쇼의 답레를 쓰는 중이기에 (울트라코끼리손) 코로리랑 돌리는 것이 맞지 않나 하옵니다.. (롬곡)

539 無狀影靈 (VAFYnyKy.g)

2022-03-29 (FIRE!) 02:24:03

"질렸습니다."
"또 질리셨습니까."
"예, 아주 질렸습니다."
"이번엔 왜 질리셨습니까."

신관장은 히키가 토리이 꼭대기에 앉아있자 그 위를 쳐다보며 목덜미를 긁었다. 히키의 저런 모습도 참 간만이다. 히키는 지금 어린아이가 아니었다. 토리이의 가로로 이루어진 장식을 아슬아슬하게 지날 정도로 긴 머리카락, 그 위에 돋아난 사슴의 뿔, 평소에 입던 평범한 기모노 차림이 아닌 온통 흑색과 적색으로 이루어진 소쿠타이 차림이다. 얼굴은 소리코에 쓰이는 가면이 덮고 있다. 단지 그것뿐이면 좋겠으나, 봄날 변덕스러운 바람이 불었다. 그러자 요란한 방울 소리와 홍백 고헤이, 마찬가지의 홍백색 새끼줄, 거기다 긴 종이 장식까지 머리카락과 함께 나부낀다. 히키는 그 사이에서 코웃음을 쳤다.

"또 시작이라 그렇습니다. 욕망이나 쾌락의 신에게는 안타까운 말이나 눈앞의 설탕에 꼬리치며, 그 끝이 파국을 초래할 것을 알면서도, 순간의 유혹에 못 이겨 선택하는 꼴이 달갑지 않습니다."

히키는 과거를 회상한다. 불과 백 년 조금 넘던 날에도 이 세상의 탐욕은 불이 붙고 들끓고 있었다. 이곳도 마찬가지다. 인간은 인간을 죽이고, 아래의 것으로 삼았으며, 속이 빈 것처럼 하루하루를 채우기에 바빴다. 그 속에 타인의 동의는 없다. 인생은 덧없고, 헛될 뿐인데 왜 받아들여 깨달음을 얻지 못하고 남을 몰아넣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렇지 않은 인간들도 있기 마련이지요."
"헛소리."

히키는 입을 벌렸다. 소리코 가면이 얼굴이었는지, 갑자기 희고 검은 것이 쩍 벌어져 길고 날카로운 이를 드러낸다. 치열이라기엔 비현실적인 것이 복숭아를 와드득 깨물었다. 아닌 봄날의 복숭아는 신계에서 가져온 것이 틀림이 없다. 거칠게 득득 깨무는 소리를 뒤로 즙이 뚝뚝 흘렀다. 꼭 시체에서 떨어지는 피 같다. 신관장은 그 모습을 보다 잠시 어딘가로 향했다. 히키는 그간 복숭아를 계속 씹고 삼켰다.

신관장이 돌아왔을 때는, 그 손에 그릇과 젓가락, 물이 담긴 소반이 들려있었다. 신관장은 무릎을 꿇고 앉아 그릇의 뚜껑을 열고 물을 부었다. 히키는 그 모습을 지켜보며 복숭아를 남김없이 먹어치웠다. 인간의 것이 아닌 얼굴이었기에 꼭지와 씨까지 씹어먹는 건 쉬운 일이다. 먹는 것이 쉬운 일이듯, 공허함을 들여다보는 것은 자연스럽고도 쉬운 일이고, 히키의 본분이었다.

"내 탐욕을 이기지 못해 되레 공허해진 자들을 수없이 봤습니다."
"그렇겠지요."
"그마저도 이유가 있기 마련인데, 어찌 요즘엔 탐욕을 이기지 못한 자가 아니라 그 사람에게 당한 사람들이 공허로 빠집니까?"

그렇지만 최근 보이는 공허는 본분이며 자연스럽다는 생각을 엇나가게 하기 충분했다. 본인의 탐욕도 아니고, 타인으로 비롯된 공허가 보인다. 고작 말 한마디로 시작되는 것도 있을 정도로, 너무나도 쉽게 밀어 넣는 것으로 비롯되는 공허는 깊었다. 히키의 오랜 삶에서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는 것 중 하나기도 했다. 과거에는 공허를 두려워해 타인을 공허로 밀어 넣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지금은 인간의 천성이 악하기 때문인지 깊게 의심하게 된다.

"인간이 날이 갈수록 악해집니다."
"언제는 그런 것을 좋아하셨으면서."
"이젠 질립니다."
"수호신 노릇이 그립기라도 하십니까?"

히키가 고개를 홱 내려 신관장을 노려봤다. 주변이 순식간에 싸늘하고, 습해졌다. 검은 뿔에서 수십 개의 춘유록빛 눈동자들이 번쩍 뜨여 신관장을 일제히 내려다본다.

"본인의 앞에서 다시는 그때 이야기를 꺼내지 말라 하였거늘.. 네 두상이 경망스러웁기 그지없구나. 두상만치 가벼운 구순을 잘라내어야 그 말을 얹지 않겠더냐."
"틀린 말 하였습니까. 불과 어제까지만 하셔도 인간을 구경하는 건 즐겁다 하신 분이."
"그렇다고 내가 그 시절로 돌아갈 것 같더냐."

신관장은 대답 대신 그릇을 연다.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김과 함께 좋은 냄새가 난다. 얇게 썬 햄과 쪽파, 튀김가루, 그리고 반숙의 계란이 얹힌 라멘이다. 이런 상황이 여러 번 있었던 것 같다.

"일단 드시고 다시 생각하시지요."

히키는 말없이 노려보다 토리이에서 휙 뛰어 내려왔다. 이후 그릇을 싹 비우고는, 언제 화를 냈냐는 듯 다시 아이의 모습으로 돌아가더니 방으로 들어가 딸과 옹기종기 모여 TV를 시청했다. 신관장이 식은땀을 훔치며 한숨을 내쉬었다. 무상영령은 때때로 사나워지곤 하였으니, 이때 음식을 바치면 화를 면할 수 있다. 옛말에 틀린 말 하나 없다.

540 코세이주 (xEUs.aBnNU)

2022-03-29 (FIRE!) 02:24:23

히로주 리리주 시니카주 시로하주 요조라주 츠무기주!! (더 있나?) 좋은 밤이에요!!!

541 히로주 (7pgiXu8TGE)

2022-03-29 (FIRE!) 02:24:27

>>538 (테니스공이 된 히로주) 👟~🎾슈우웅
똑똑..코로리주...아직..있어..? 자니?..(구질구질

542 시로하주 (RTVLMNoE.I)

2022-03-29 (FIRE!) 02:25:11

>>529 기억하고 또 존중하죠
그리고 기다리네요
만남은 언제나 그런 것이니까

543 야사이주 (AT8z5M9.3Y)

2022-03-29 (FIRE!) 02:25:54

>>529 방부제 속에 담궈놓은 것처럼 평소엔 잊고 지내다가 자꾸 떠올라서 오래 미련을 가지지 않을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너무 늦게까지 깨어있으면 안되니까요.

544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02:26:11

주절주절 잡설이 긴 독백이지만, 요약하자면 히키는 배가 고프면 사나워진다...겠네😶

다들 안녕, 독백 쓰고 오니 여전히 북적북적하네.

545 시니카주 (fvOuwWh7VQ)

2022-03-29 (FIRE!) 02:27:46

"내 탐욕을 이기지 못해 되레 공허해진 자들을 수없이 봤습니다."
"그렇겠지요."
"그마저도 이유가 있기 마련인데, 어찌 요즘엔 탐욕을 이기지 못한 자가 아니라 그 사람에게 당한 사람들이 공허로 빠집니까?"

하라부지가 독백으로 시니카 뼈 오지게 때렸어.............. (너덜너덜)

코세이주 엇스와 (너덜너덜)

546 시니카주 (fvOuwWh7VQ)

2022-03-29 (FIRE!) 02:28:11

야사이주 쫀저>:3 아니 저녁인가(아리송)

547 히로주 (7pgiXu8TGE)

2022-03-29 (FIRE!) 02:31:10

>>542 기억해주고 존중해준다는 표현이 정말 와닿는다 다정한 사람이구나
>>543 방부제 속에 담궈 둔다니 ㅠㅠㅠ 찌릿하다 다들 낭만적이구나
혹시 안녕히 주무세요가 자러가는 거면 오늘도 잘자 :)

히키주 금손이구나.. 히키의 감정 표현이 세세해서 그런지 와닿네 마지막 문구도 으응.. 신을 이래서 좋아하나봐 <:3

548 시니카주 (fvOuwWh7VQ)

2022-03-29 (FIRE!) 02:33:17

과연 신님들.. 표현이 고상하셔... 시니카에게는 새로운 흉터로 선명하게 남아버리게 될 뿐인데 말야.

549 시로하주 (RTVLMNoE.I)

2022-03-29 (FIRE!) 02:34:34

>>547 아무래도 신이기도 한데다
검의 길에서 갑작스러운 이별은 흔하니까요

하지만 이건 단지 이미지일 뿐이고
실제 스레에선 어떨진 모르겠지만요 (갸웃)

550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02:38:01

시니카 뼈를 때렸다니. 의도치 않게 때려버렸네..(뼈 붙여줌)(보듬보금)

늦었지만 히키가 이별을 하면..음, 이게 공허함이지. 하고 말 것 같네. 과분한 걸 받아놓고 그걸 당연하게 생각했다며 다시 공허신 모먼트로 돌아가겠네.(독백 봄)

..저건 순전히 배고픈 거지만.

551 시니카 - 쇼 (fvOuwWh7VQ)

2022-03-29 (FIRE!) 02:38:54


예의상 건네는 빈말이 맞긴 했다. 아니, 예의상 건네는 빈말이어야 했다. 뭐 어쨌든, 그렇기를 바랐고, 그렇게 전해진 것 같으니 다행이다. 시선을 내리까는 것. 그 정도 반응이면, 이 거리감에 적당하다. 그래서 시니카는 다음의 이질적인 질문을 한결, 종이 한겹 차이지만 어쨌건 한결 편하게 쇼에게 건넸던 것인지도 모르겠다.

"다음 곡."

그러다 시니카는, 어깨를 으쓱이며 뒤이어지는 말에 미간에 실금을 그렸다.

"까불지 마."

그러나 어쨌건 그 짜증은 자신도 그 의지와 열정에 끌고 들어가려는 언사에 대고 부리는 것이었고, 적어도 쇼의 의지를 방해할 생각이었기에 무덤덤한 척 하더니, 하는 그 말에 대한 책망은 그 정도로 그쳤다. 드럼스틱은 내팽개쳐지거나 하는 일 없이 그녀의 손에 잘 쥐어져, 드럼을 연주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목은 풀어줘야지, 하는 말에 대답 대신으로 페달에 발을 올리면서. 보컬이 세팅을 끝내는 동안, 시니카는 쇼를 느긋하게 기다려주었다. 중간에 잠깐 드럼스틱을 스네어드럼 위에 올려놓고 주머니에서 전자담배를 꺼내 한 모금을 더 피우긴 했지만, 쇼가 노래를 시작할 때쯤에는 시니카 역시도 양 손에 드럼스틱을 쥐고 연주를 마칠 준비가 되어 있었다.

아아, 정말이지,

드럼과 심벌즈가 가볍게 울며 쇼의 포효에 박자를 맞추어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박자를 완전히 익힌 그것은, 다시금 흉포한 괴물이 되어 쿵쿵 울어대기 시작했다.

버겁다.

보컬과 기타의 박자를 선명하게 잡으면서, 그러나 보컬에 빈자리가 생기거나, 혹은 보컬이나 기타에 힘을 실어 받쳐줘야 하는 대목이 되면 이빨이 부딪히는 듯한 심벌즈 소리와 쿵쿵거리는 울림이 야수의 울음소리처럼 멜로디를 헤치고 나와 선명한 심박음을 내며 사운드를 채워나갔다. 침묵해야 할 때는 침묵했고, 날뛰어야 할 때는 날뛰었다.

내게는 닿을 일 없는 열정이.

흉폭하고 선명했으되 잡아먹지는 않았다. 그저 같이 어울릴 뿐. 그것은, 일종의 춤이었다. 얼음과 불의 춤. 서로가 서로에게 손끝 하나 발자국 하나 겹치지 않는 윤무곡이 경음부실을 가득 메운다. 시니카는 아무런 표정도 없이 무덤덤하게, 쇼의 기타를 따라 두 번째의 합주를 펼쳐냈다.

네게는 아직 그리도 환히 미소지어주는 것이.

552 시로하주 (RTVLMNoE.I)

2022-03-29 (FIRE!) 02:39:07

히키주 어서와요
매번 슈르한 독백 잘 읽고있답니다
차려서 먹여주고 싶네요

553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02:40:26

차려서 먹여주면 누구보다 행복한 신이 될 거야. 찰나겠지만..

이러다 아이덴티티가 슈르함보다 먹보로 지정되겠지만, 나쁘지 않네.. 잘 먹는 캐릭터 귀엽지.🤔

554 시니카주 (fvOuwWh7VQ)

2022-03-29 (FIRE!) 02:42:19

젠장 더 보듬어줘 (시니카가(어지간히 호감도를 쌓지 않으면) 못하는 시니카주의 멘헤라모먼트)

라면은.. 시니카가 사줘야겠네. 공허신님 복스럽게 먹인다 >:3 (그리고 거덜나는 지갑)

555 코세이주 (xEUs.aBnNU)

2022-03-29 (FIRE!) 02:42:23

과금을 해도 나아지는게 없다니! (절망)

556 시니카주 (fvOuwWh7VQ)

2022-03-29 (FIRE!) 02:43:44

((안 나왔군))
그게 가챠시스템의 폐해지.. 어서오라구 <:3

557 코세이주 (xEUs.aBnNU)

2022-03-29 (FIRE!) 02:45:02

내실이 부족해요 내실이 ... 운빨 강화 같으니라고!!

558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02:45:43

>>554
히키: 그대, 시니카여. 그대가 내게 호의를 베푼다 한들 그 호의가 좋게 돌아오지 않습니다. < 재앙신임
히키: 그러니 오늘은 얌전히 받으시지요.(새전 flex)(?)

559 히로주 (7pgiXu8TGE)

2022-03-29 (FIRE!) 02:45:46

먹보 캐릭터 귀엽지
일상 한번씩마다 누군가 꼭 먹을 것을 쥐어준다던..

560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02:46:36

과금을 해도 나아지는게 없다고..? 꼭 별 22개를 달아야만 살아남는 게임 같잖아, 그거...

561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02:47:17

>>559 아, 어쩐지.. 그거 로망이네. 로망이야.

562 시니카주 (fvOuwWh7VQ)

2022-03-29 (FIRE!) 02:49:32

>>558
시니카: 호의가 좋게 돌아오지 않는다는 거, 잘 알아요. 애초에 호의만큼 등처먹히기 쉬운 게 어딨다고.
(다시 말하지만 시니카의 인생꼬임 시작점은 >>262(이하생략
시니카: ...그런 의미에서 정말 이상한 선배님이시네요. 말투도 그렇고.
시니카: 뭐, 거절하진 않을게요.

563 시니카주 (fvOuwWh7VQ)

2022-03-29 (FIRE!) 02:50:21

...(잡담 플로우가 시니카주의 트라우마스위치를 건드리고 있다) (나는 여기서 빠져나가야겠어)

564 코세이주 (xEUs.aBnNU)

2022-03-29 (FIRE!) 02:54:09

별 22개를 달아야하는 게임은 이미! 까만놈도 잡았다구요!

565 시니카주 (fvOuwWh7VQ)

2022-03-29 (FIRE!) 02:59:47

>>564

566 코세이주 (xEUs.aBnNU)

2022-03-29 (FIRE!) 03:00:47

내일 해야겠구만 ... (비실비실) 아 시로하주 일상 수고하셨어요! ><

567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03:00:56

>>564 예끼 위대하신 그분을 놈이라고 하다니!
해방 유저인 건가.. 대단한 걸..🤔

568 히로주 (7pgiXu8TGE)

2022-03-29 (FIRE!) 03:02:47

그나저나 평일 새벽인데 참치들 오래 깨있는구나
그런김에 새벽 특집 티미 풀어주구가~

569 시로하주 (RTVLMNoE.I)

2022-03-29 (FIRE!) 03:05:31

느린 손이랑 돌리시느라 수고하셨네요 코세이주

570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03:06:33

티미..?

힉기 할배, 라멘 말고도 키리모찌에 김 붙여 구워먹는 걸 특히 좋아해. 그냥 키리모찌 자체를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가끔은 한국의 레시피라며 그걸로 떡볶이도 해드셔.

571 후유키 - 시이 (zsPqJlP3sE)

2022-03-29 (FIRE!) 03:08:14

너를 생각하는 마음이 따뜻한 체온으로 너를 감싸 안는다. 모난 말이 날아와도 후유키는 잔잔히 미소 지었을까. 아무리 날카로운 말이라도 제 마음에는 상처 하나 내지 못하는 것이었고, 제 마음은 넓은 호수와 같이 그것을 다 받아줄 만큼 넓은 것이었기에. 작은 파문은 금세 잠잠해지니 파도가 되는 일은 없는 것이었다.

"그러게. 방해만 됐네."

네 말대로, 끼어들지 않았더라면 네 허리가 다치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것이었으니. 그렇지만, 너에게는 미안한 것이지만. 끼어들었기에 성장한 네 모습을 보고, 또 오랜만에 너를 이렇게 안아 볼 수 있었을까. 네가 돌아보면 후유키는 그 봄날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며, 네게 손을 내밀던 때로 겹쳐지는 것이다.

"그래. 어엿한 신이지. 그렇지만, 시이는 이제 겨우 400살인걸."

후유키의 눈에 비치는 너는 같은 신이었지만 아직 어른은 되지 못했으니. 또 속 터지는 소리를 하며 후유키는 생글생글 웃는다.

572 코세이주 (xEUs.aBnNU)

2022-03-29 (FIRE!) 03:09:51

세번 더 잡으면 최종해방이에요! 후후 딱 기다려 별 22개 까만무기 ...

>>569 축제 일상도 기대해보면 되는걸까요!

티미 ... 티미라 ... 지금은 생각나는게 없으니 질문이라도 받아볼까여!

573 시니카주 (fvOuwWh7VQ)

2022-03-29 (FIRE!) 03:10:19

시니카 TMI 주세요! 우리 시니카...
무서운 이야기는 잘 듣나요?
잘 듣는다기보단 심드렁하게 들어. 관심이 없달까? '어차피 다 지어낸 이야기' 라는 느낌으로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달까? 괴담 주인공 체질이지 >:3
아침에 강한가요 약한가요?
전날에 언제 잤느냐에 따라 달라져. 잘 타이밍을 잘 맞춰서 칼같이 잤다면 일어날 때도 칼같지. 못 맞췄으면? 좀비가 된다. >:3
요리는 할 줄 아나요? 잘할까요 못할까요!
요리.............................................. 어? 시니카야 너 요리 잘하니 못하니?
시니카: 알 게 뭐야.
라네... <:3 시니카가 일상에서 요리하는 장면이 나와봐야 알겠는걸.
#shindanmaker #님캐TMI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574 시니카주 (fvOuwWh7VQ)

2022-03-29 (FIRE!) 03:11:10

>>572 [리빙 포인트] 그럴 때는 진단을 돌리면 좋다.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575 시로하주 (RTVLMNoE.I)

2022-03-29 (FIRE!) 03:11:31

티미 (곰곰)
도검 신님은 오롯이 칼만을 위해 태어나고 살아왔기 때문에,
사실 세상 일에 대해선 그다지 경험해 본 게 없어요
여러가지 알려주면 기뻐한답니다

576 시로하주 (RTVLMNoE.I)

2022-03-29 (FIRE!) 03:12:29

>>572 시로하가 일상 중 말했듯이 너무 기대하면 혼날지도 (웃음)
그래도 기대되네요 사쿠라마츠리

577 시니카주 (fvOuwWh7VQ)

2022-03-29 (FIRE!) 03:13:38

>>575 틀렸어. 시니카가 알려줄 것이라곤 시니카가 밴드부 소속이 되었을 때 시로하님을 스쿨밴드 떡밥으로 끌어들이는 것 말고는......

578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03:14:42

>>572 미리 축하하도록 할게. 멋진 해방오너 축하한다구~😊

579 시로하주 (RTVLMNoE.I)

2022-03-29 (FIRE!) 03:16:59

>>577 그것도 좋아요
스쿨밴드 할지 말지는 모르겠지만...
애초에 할 줄 아는 악기 샤미센 밖에 없는 걸요

580 히로주 (7pgiXu8TGE)

2022-03-29 (FIRE!) 03:17:07

어우 맛있어 어우달아 (챱챱
새벽엔 템포가 느려서 도란도란 이야기 하기 좋은 것 같아
일상은.. 내일.. 아니 내일도 새벽에 오는데 나는..(눈물줄줄

다들 꼼꼼히 읽었는데 다들 갭모에가 있는 듯해서 귀여워 0~ㅇ<-<깩

581 코세이주 (xEUs.aBnNU)

2022-03-29 (FIRE!) 03:20:07

이자요이 코세이 TMI 주세요! 우리 이자요이 코세이...
시력은 몇 나오나요?
>양안 0.3 / 0.2

건강 상태는 양호한가요?
> 그렇게까지 아픈 곳은 없지만 잠을 못자서 그런가 나날이 피로 적립중!

못 고치고 있는 버릇이 있을까요?
> 그런건 딱히 없는 것 같지만 ... 게임할때 너무 가까이서 보는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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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코세이주 (xEUs.aBnNU)

2022-03-29 (FIRE!) 03:21:26

>>576 축제라는건 돌아다니기만 해도 재밌는거라구요~
>>578 해방큐브를 위해 돈을 ... (눈물

583 시니카주 (fvOuwWh7VQ)

2022-03-29 (FIRE!) 03:21:36

>>581 어.. 신님이 거북목 안된다아악 (새전함에 와이드모니터 얹어드림)

584 코세이주 (xEUs.aBnNU)

2022-03-29 (FIRE!) 03:31:41

>>583 코세이는 신사가 없으므로 세전함도 없어요! ㅇ.<

585 히로주 (7pgiXu8TGE)

2022-03-29 (FIRE!) 03:37:44

341 자캐는_생각부터_vs_행동부터
생각쟁이지만 본인 사람한테는 행동 먼저 성큼성큼 나가는 편

91 자캐의_죽음에_대한_태도
히로는 고요한 그곳에서 홀로, 도자기 속 녹차를 홀짝였다. 머금은 차가 차갑다.
오래된 일이다.

167 자캐가_오늘의_일기를_쓴다면_무슨_내용이_들어갈까

(매우 정갈한 글씨체로)
20xx.xx.xx 맑음

봄엔 눈이 없다. 대신 꽃이 있더랬다.
그러나 꽃으로는 눈사람을 만들 수 없어
힘을 빌려 (8 < 작은 그림이 그려져 있다) 만들었다.
냉동고에 넣어두었다.
냉장고에 가면 반겨준다.

벚꽃이 휘날리는 풍경이 따뜻한 눈 같더랬다.

풍경을 달았다.
여름을 기다린다.

아마노가와 히로, 이야기해주세요!

586 후유키주 (zsPqJlP3sE)

2022-03-29 (FIRE!) 03:39:02

독백, 천천히 읽다보니 이제야 다 읽었네. 음. 신님들에겐 지금 세상은 뭐랄까 물질은 많지만 정신은 공허한 시대겠구나 싶네. 🤔
요약하면 배고프면 사나워진다지만. 수호신 노릇이라던가... 뭔가 아리송한 부분이 많은 독백이었어.

분위기는 말할 것 없이 백점이고.

587 히로주 (7pgiXu8TGE)

2022-03-29 (FIRE!) 03:41:52

진단을..자주하는 편은 아니지만
난로를 키지 않은 코타츠에서 야옹이와 함께 일기를 끄적거리는 히로가 나름 운치있어서
학교를 다니며 종종 기록하려나 싶기도 하고
히로가 기록 따위를 해서 어디에 쓰려나 나중에 읽긴 하나 싶기도 하고 ;3c

후유키주 다시 안녕안녕~

588 요조라주 (EvlL7QwkCU)

2022-03-29 (FIRE!) 03:44:06

오늘도 두런두런한 새벽이네~ 덕분에 외롭지가 않아~

589 시니카주 (fvOuwWh7VQ)

2022-03-29 (FIRE!) 03:51:18

>>584 그렇지만 거북목은 안된다아악...

>>585 뭐지. 수필가인가. 수필에서 빛이 나는데요. 봄 싫다며. 왜 이리 반짝반짝 빛나 겨울신님. 겨울엔 얼마나 빛나려고 83 .....

590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04:22:34

(졸아버렸어) 다들 잡담이랑.. 진단이랑 모두 잘 읽었어. 나는 일단 먼저 들어가볼게. 좋은 새벽 되길 바라..

591 요조라주 (EvlL7QwkCU)

2022-03-29 (FIRE!) 04:34:29

히키주 잘자~~ 이미 자러간 사람들도 굿나잇~~

592 시이주 (X9HbX27xjg)

2022-03-29 (FIRE!) 06:50:41

셔터 올릴게
다들 좋은 하루

593 야사이주 (GGnLsQEprM)

2022-03-29 (FIRE!) 08:10:48

야사이 카즈네 TMI 주세요! 우리 야사이 카즈네...
그림 실력은 어떤가요!
> 보이는 그대로 그리는 건 꽤 완성도가 높으나, 창작으로 나가면 어떤 주제로 시작되든 비슷한 그림으로 끝나서 골머리를 앓을지도?

꿈은 이루었을까요?
> 아니요, 하지만 이루어나갈 예정!

사랑에 빠지면 어떻게 변할까요? 혹시 안 변하나요?
> 정해둔 건 없지만 크게 변하진 않을 것 같네요. 활기차게 변한다는 건 사랑이 아니라 친근한 사이가 되었을 때의 특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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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에 얼굴만 비추고 금방 사라지고 마는 것은 평일 탓이에요. 주말은 언제 다시 오는 걸까요?
다들 오늘 하루도 파이팅입니다.

594 야사이주 (GGnLsQEprM)

2022-03-29 (FIRE!) 08:12:42

그리고, 뉴 시트가 들어왔네요! 위험하지만 귀여운 신님이에요.

595 토와주 (feXjr2szxs)

2022-03-29 (FIRE!) 10:29:23

잠깐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596 렌주 (7kaKF907ik)

2022-03-29 (FIRE!) 10:59:57

좋은 아침! 잠깐 갱신하구 가~~!

597 렌주 (7kaKF907ik)

2022-03-29 (FIRE!) 11:03:35

그나저나 야사이 그림 잘그리는구나...! 부럽다! 꿈이라는 건 어떤 것일지 궁금하네~

598 토와주 (feXjr2szxs)

2022-03-29 (FIRE!) 11:04:18

그러고보니.. 어장 제목이 뭔가 어색하다 싶었는데. 어색할 만했네요..
어서오시고 다녀와요'

599 스즈주 (8J5uc38yqA)

2022-03-29 (FIRE!) 11:10:46

잠들었어.. 스즈즈.... 아무튼 다들 오늘도 힘내자 (:D)~

600 마사히로 (PPa..m8tj.)

2022-03-29 (FIRE!) 11:27:48

카미야 마사히로 TMI 주세요! 우리 카미야 마사히로...
잠 안 오는 밤에는 뭘 하나요?
마사히로 : 자수를 두거나, 시를 쓰거나 한답니다.
마사히로 : 저희 때에는 흔한 일이랍니다?

못 고치고 있는 버릇이 있을까요?
마사히로 : 고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마사히로 : 고칠 필요가 없는 것이랍니다.
마사히로 : 그것조차도 아름답지 않나요?

생일이랑 좋아하는 케이크 알려주세요!
마사히로 : 생일... 은 아직없답니다.
마사히로 : 카미야 대사의 축일은 매년 4월 7일이니 이날로 할까요?
마사히로 : 케이쿠-라는 것은 아직 먹어본 적이 없기에
마사히로 : 호오를 나눌정도는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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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갱신합니다!

601 토와주 (feXjr2szxs)

2022-03-29 (FIRE!) 11:29:33

다들 어서와요~

602 시이주 (qAzIalgOOo)

2022-03-29 (FIRE!) 13:14:00

갱신할게 바쁘다아
다들 점심은 잘 먹었으려나
좋은 하루 되라구

603 쇼 - 시니카 (/zte4ssQkM)

2022-03-29 (FIRE!) 13:34:49

기타와 드럼 소리가 어우러진다.
한 폭의 노래에 깊게 심취한 몸이 리듬에 맞춰 까딱까딱 움직인다.
그러면서도 놓치는 일 없이 드럼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화음을 맞추어 그 뒤를 따라간다.
한 치의 떨림도 없는 보컬이 춤추는 곡 위를 수놓는다.
성대로 목소리를 쏟아내며, 쇼는 분명히 미소짓고 있었다.

즐거웠다.
너무나도.
갑작스런 만남.
낯선 이와의 합주.
그 누구도 모를 무대.
이 상황의 모든 것이 즐겁다.

하지만, 저 드러머에게는 어떻게 와닿았을지.
자신과 달리 일말의 열정도, 정열도 드러내지 않아서.
그렇기에 냉랭하다고까지 느껴지는 난타가 이어졌다.
야성적인 울림이다.
그 모습이 꼭 상처입은 짐승 같았다.
하지만 그곳에 살기 위한 몸부림은 없었다.
그저 찾아올 죽음을 초탈하게 기다릴 뿐이다.
그녀는 음악을 진정으로 즐기지 못했다.
안타깝다. 안쓰럽다.

우습게도, 그런 감상이 들었다는 것이다.
쓸모없고 과도한 동정이다.
남이 어떻든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이 찰나의 시간, 단순한 흥미로 결성된 세션에는 그만한 가치가 없다.
코우사카 시니카라는 사람은 그저 낯선 이일 뿐이다.

악기 소리가 일순간에 멎는다.
두번째 합주는 이렇게 끝이 난다.
쇼가 눈을 느릿하게 감았다 뜬다.
아까 전 스쳐지나갔던 미소는, 다시 사라지며 제 존재를 감춘지 오래다.

"이번에도 좋았어, 네 연주."

아직도 흥분이 가라앉지 않은 목소리로 건네는 솔직한 칭찬.

창 밖에는 어느새 선명한 노을이 깔려있었다.

604 쇼주 (/zte4ssQkM)

2022-03-29 (FIRE!) 13:35:12

갱신하고 간다! 다들 좋은 오후 보내~

605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14:14:22

갱신해~~ 시트 다시보니까 오타 장난 아니네... 위키에 올릴때 슬쩍 수정해야겠다 ^////^
아무튼 다들 반가워 좋은 하루 보내고~

606 토와주 (feXjr2szxs)

2022-03-29 (FIRE!) 14:18:58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607 후미카주 (1JgaERgDxU)

2022-03-29 (FIRE!) 14:22:41

갱신이야~~~~~ 야호 미즈미주 안녕~~~ 파충류 동지라니 동질감이 드는구만~~~~😚

다들 안녕안녕이야~~~~

608 토와주 (feXjr2szxs)

2022-03-29 (FIRE!) 14:24:26

안녕이에요 후미카주~

609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14:30:09

토와주 후미카주 하이~~

헉 파충류끼리 하파하파~

610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14:34:51

좋은 오후👋 다들 안녕.

신입이 보이네. 잘 먹는 재앙신 할배 히키주야. 잘 부탁해❣

611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14:36:59

히키주도 하이하이
재앙신이라니 ^//^ 좋잖아~

612 후미카주 (1JgaERgDxU)

2022-03-29 (FIRE!) 14:38:25

>>608 안녕안녕~~~ 좀 늦었지만 점심은 잘 먹었는가!!!!

>>609 하파짝 짝!

사실 시트 읽으면서 공통점이 많은 것 같아서(주관입니다) 반가웠다구~~~ 잘부탁해!!! :3

>>610 할아버지도 안녕~~~~~

613 토와주 (feXjr2szxs)

2022-03-29 (FIRE!) 14:43:04

다들 하이에요~
점심은 잘 먹었어요~

614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14:45:20

>>612 앗 맞아 이부분~~ 그래서 사실 성격 부분에서 허당적 부분을 더 강조한 것 같아 ㅋㅋ 아무래도 후미카는 바다 미즈미는 강이다 보니 비슷할 밖에 없나! 라고 생각중~

615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14:57:20

오후 2시 30분에 웹박수로 신은 서로가 신인 것을 아냐고 물으신 분. 서로의 천의 기운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절로 보는 것만으로 상대가 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답변을 남기고 저는 또 일하러 가볼게요! 미즈미주는 안녕하세요! 환영할게요! (다시 일하러 끌려감)

616 후미카주 (1JgaERgDxU)

2022-03-29 (FIRE!) 15:11:09

>>613 점심을 잘 먹은 토와주는 셀프칭찬을 하도록! >:3

>>614 앗 그런 이유가 있었다니....! 그렇지만 허당이라는 점이 엄청 귀여우니까 이걸로 아무래도 상관 없나...!

캡도 안녕~~~~ 그리고 무사히 업무로부터 살아돌아오라구!!!!

617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15:13:39

캡틴 다녀와~~ 나도 그럼 여유시간동안 정주행을 마저 끝마쳐보겠어~~~~ 다들 맛점하길 빌구 이따보자~!

618 시이주 (lx7aptrt7s)

2022-03-29 (FIRE!) 15:15:28

미즈미주 안녕 안녕
머리가 이상한 조울증 멘헤라 스트리머 아타마오카 시이를 굴리구 있어
앞으로 잘 부탁해
반가워
방긋

619 코세이주 (xEUs.aBnNU)

2022-03-29 (FIRE!) 15:20:11

좋은 점심이에요~~

620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15:40:26

시이주 코세이주 모두 안녕안녕~~~

621 쇼주 (/zte4ssQkM)

2022-03-29 (FIRE!) 15:42:39

다시 갱신~ 신입 미즈미주 환영해! 잘 부탁한다구~

622 코세이주 (xEUs.aBnNU)

2022-03-29 (FIRE!) 15:46:04

미즈미주 환영해요~~ 쇼주는 어서오세요!

623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16:09:05

쇼주도 안녕안녕이야~~~

보면서 든 생각인데 위키 상당히 잘 만들고 구분 잘되게 관리해놓은 것 같다! :3 멋진걸~~~

624 요조라주 (EvlL7QwkCU)

2022-03-29 (FIRE!) 16:42:16

이 기운은... 뉴페이스의 기운이로구나! 미즈미주 반갑워 잘부탁!

625 시니카 (rXbXQLa6Zs)

2022-03-29 (FIRE!) 16:46:34

"아."

무언가 잘못돼도 단단히 잘못됐다는 것을 아는 데에는 첫 입으로 충분했다. 시니카는 눈 앞이 띵해지고 어찔해지는 것만 같은 감각을 느꼈다. 부자연스러운 초콜릿 향은 초콜릿이라기보다 어떻게든 카카오 흉내를 내려고 애쓰는 샴푸 같았고, 바디감이 강한 증기에 서린 민트는 도무지 상쾌하지가 않고 따갑고 쓰라리기만 했다. 도무지 어우러지지 않는 초코와 민트 향기 사이에 과하게 집어넣은 단맛이 어떻게든 두 맛을 화해시켜보려고 용을 썼지만, 그것은 그저 민트가 시니카의 목구멍에 낸 상처에 소금을 치고, 애써 초콜릿인 척하려 드는 향기와 고역스러울 정도로 뉘엿걸은 이중주를 그 위에서 추고 있을 뿐이었다.

시니카는 있는 힘껏 켁켁거리며, 유독한 증기를 펑펑 뿜어냈다. 증기 이상의 것이 나올 것 같았다. 그 화장품향이 어찌나 느끼했는지 이대로 가다간 오늘 점심 급식과 감동의 재회를 하게 될 것 같았다. 시니카는 애써 목구멍에서 치밀어오르는 것을 막으며 억지로 침을 삼키고는, 쿨럭쿨럭 기침을 했다. 그 바람에 전자담배 기기가 시니카의 손에서 쑥 미끄러져나갔고, 그만 유리로 된 탱크가 바닥에 메다꽂혀 경통이 와장창 깨졌다.

"아, X...."

쿨럭거리느라 흐려진 시야 사이에서도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시니카의 눈에는 아주 잘 보였다.

"으윽."

그녀는 욕지거리를 욕지기와 함께 삼키며 주변을 둘러보았다. 귀갓길의 음습한 도로변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녀는 경통이 박살나버린 전자담배를 주워들고는 인상을 구겼다. 경통이야 새 것으로 갈아끼면 된다지만, 몸뚱이와 무화기 본체에 또 새로운 기스가 생겼다. 이대로 욕지거리를 내뱉고 싶었지만, 그랬다가는 진짜로 점심 급식과 원치 않은 해후를 하게 될 것 같기에 눌러참았다. 그녀는 바닥에 흩어진 유릿조각들을 발로 슥슥 밀어서 아무도 닿지 않을 하수구로 밀어넣었다. 반짝이는 날큼날큼한 유리조각들이 두꺼운 운동화 밑창에 밀려 저 아래로 떨어져간다.

원래라면 저 무엇도 닿지 않을 어두운 구렁텅이로 떨어져가는 반짝이는 파편들이 시니카의 예민한 감성에 또 불쾌한 이미지를 남겼겠지만, 지금 시니카의 오감을 이 빌어먹을 똥같은 액상이 한가득 메우고 있는 판인지라 그런 이미지를 도저히 눈에 주워담을 겨를이 없었다. 눈에 보이는 크기의 유릿조각들을 다 밀어넣자, 시니카는 가방에서 여행용 티슈 팩을 꺼내어 담배기기 표면과 경통 내부의 코일 침니에 묻은 액상을 꼼꼼히 닦아내고는 짜증이 나는 듯 티슈를 옆에 있던 공공 휴지통에 팩 내팽개쳤다. 아닌 게 아니라 그녀의 얼굴에는 숨길 수 없는 불쾌감이 한가득 묻어 있었다.

그녀는 경통이 깨져버린 전자담배를 주머니에 넣고는, 주머니에서 다른 것을 꺼냈다. 탐스러운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이 담겨 있는 전자담배 액상 병이었다. 방금 포장을 뜯어, 방금 한 입 먹은 것이었다. 2천4백 엔이나 주고 산 건데. 일단 민초맛 액상인지라 민초단 단원에게만 수요가 있어서, 전자담배 액상 리뷰 사이트에서도 민초단들만이 리뷰를 남기는 액상이었는데, 어쩐 일인지 이 액상에 대해서는 그 결속력 강하기로 유명한 민초단들마저도 액상 리뷰 란에서 이 액상은 민초에 대한 더할나위 없는 모욕이다, 아니다 이 액상이야말로 액상의 형태로 현현한 민초의 신이다 하면서 두 파로 갈리여 장절한 키보드배틀을 벌이고 있었던 것이다. 평점 분포가 5점 만점에 5점과 1점으로 극과 극으로 갈려 있었지만, 우선 평점 평균 자체는 3.4점으로 준수한 수준이기에 믿고 사봤더니...

시니카는 액상 통을 거리낌없이 휴지통에 쾅 던져넣었다. 피같은 2400엔이 아까웠지만, 인생의 교훈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리뷰에서 싸움이 났는데, 평점 평균이 4점 이상이 아닌 액상은 그냥 거르라는 교훈 말이다. 시니카는 역겨운 냄새가 나는 티슈 뭉치와 액상 통을 집어삼킨 쓰레기통을 빤히 바라보더니, 핸드폰을 뽑아들고는 거리낌없이 전쟁터로 뛰어들었다.

'잘 알았다, 이 액상의 수준. 한 입 먹자마자 죽고 싶어졌다. 오늘 점심밥과 예기치 못하게 재회할 뻔했다. 이따위 걸 맛있다고 빠는 놈들은 민초단의 수치이니 어디 가서 나 민초 좋아한다고 말하고 다니지 말기 바람...'

626 시니카주 (rXbXQLa6Zs)

2022-03-29 (FIRE!) 16:48:18

진짜 오늘 기대하면서 받아본 액상이 전담인생 역대급 누르렁이라 화딱지나서 썼다 >:3......... (민초맛은 아닌 다른 맛이었으나 풍평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독백에서는 민초맛 액상으로 바꾸었습니다) 다들 쫀저쫀저!

627 요조라주 (EvlL7QwkCU)

2022-03-29 (FIRE!) 16:51:07

액상도 은근 취향 탄단말이지~ 나는 간접 쪽이지만! 맛난걸로 입가심 하자 시니카~

628 시니카주 (rXbXQLa6Zs)

2022-03-29 (FIRE!) 16:54:51

>>627 그런 말을 들으면 알아서 할게- 하고 틱틱대는 시니카지만 그런 말을 해주면 시니카 스스로도 모르는 사이에 호감도가 쌓여서 어느 순간 그 사람을 별로 고깝지 않게 여기게 된 스스로를 보고 충격을 받는 시니카를 볼 수 있으니 많관부(???) 일단.. 시니카주가 입가심이 필요하다........ >83 양치 좀 하고올게

629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16:56:25

요조라주 시니카주 둘다 하이하이~~
아무 ㅋㅋㅋ 그런 비하ㄴ드 스토리가,,,, 시니카주는 양치 잘하고 와~

630 시니카주 (rXbXQLa6Zs)

2022-03-29 (FIRE!) 17:07:52

미즈미주도 어서와! 어제 잡담에서 신↔인간 이야기를 했다가 시니카가 신이라면 뱀신일 거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진짜 뱀신님이 오셨어 >:3 잘부탁!

631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17:10:20

오늘도 연초파의 1승이네, 만세😊

다들 어서오고, 시니카주는 양치 잘 하고 오기. 보듬보듬이야(쓰담)

632 후미카주 (1JgaERgDxU)

2022-03-29 (FIRE!) 17:10:55

"네가 제일 안정되는 공간은?"
토미나가 후미카: 이곳 인근의 바다가 좋더구나. 가미즈미는 물이라면 어떤 것이든 맑고 영험하니 그것이 마음에 든단다. 수심은 500m 정도가 아늑하니―

…아, 이건 농담이란다.

"약자를 괴롭히는 놈을 목격한다면?"
토미나가 후미카: 괴롭히지 못하도록 제지하지 않을까? 그것이 도리잖니.
음, 하지만 그 이후의 보호나 대처에 관해선 그다지 자신이 없구나. 마음이 다친 이를 어떻게 돌봐야 할지는 모르겠어.

"전부 네가 망쳤잖아! 어떻게 할 거야!"
토미나가 후미카: 내 실수로 일이 이렇게 되어서 미안하구나. 책임지고 해결해볼 테니 우선 노여움을 가라앉히렴.

→ 그럭저럭 멀쩡한 사과고 반성하는 것도 맞지만... 열받아서 씩씩거리는 상대방이 보기엔 태도가 너무 태연해서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더욱 화를 삽니다...(후미카: 난 진심이었는데도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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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갱신이라구~~~~~ :3
ㅋ 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시니카 진짜 열 받은 상태로도 인터넷 밈 쓰는 거 고딩다워서 귀여워~

633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17:12:27

후미카주도 어서와, 바다.. 역시 거북이 할머니..😶 후미카는 역시 사려깊구나 싶은게 느껴져.

634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17:13:24

역시가 두 번이나 들어갔지만, 그만큼 온화하고 사려깊단 뜻이니까..👀

635 시이주 (8cW4cKBE5U)

2022-03-29 (FIRE!) 17:14:27

토할 뻔한(행동) 독백이 있다 해서 왔습니다
(구토 애호가)

636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17:14:56

히히 그렇지만? 비늘 있는 인외는 항상 좋아했기 때문에 :3 아무튼 후미카주도 하이하이

>>632 확실히 후미카는 뭔가 사려깊음! 신적 인외! 느낌 뿜뿜이라 너무 좋아 :D

637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17:16:04

시이주는 구토에 반응해서 오는구나....😯

638 시이주 (uh5Yvau4BY)

2022-03-29 (FIRE!) 17:16:09

비늘인외 좋지이
미즈미는 혹시...뱀 혀려나

639 시이주 (uh5Yvau4BY)

2022-03-29 (FIRE!) 17:16:36

>>637
...
히키는 하나하키가 어울린다고 생각해

640 시니카주 (rXbXQLa6Zs)

2022-03-29 (FIRE!) 17:18:03

>>631 마르키사 라즈베리나 스트로베리 엔딩 같은거 먹을때는 행복했는데 이따금 이런 함정 밟으면 연초로 돌아갈까 싶지... >:3 액상이 싼것도 아니고.

>>632 이 세월을 곱게 드신 나긋나긋한 신님 모먼트 좋아.. 오히려 열받아서 저렇게 장문이 나가는 거야 >:3 어지간해선 자기 의견을 먼저 표현하는 일이 드물거든.

641 시니카주 (rXbXQLa6Zs)

2022-03-29 (FIRE!) 17:19:22

>>635 내가 이 독백 올리면서 시이주가 몇 분 내로 올까 하고 내면의 나들끼리 내기를 걸었더랬지 >:3

642 시이주 (HW.5VlnRK.)

2022-03-29 (FIRE!) 17:20:14

>>641 브레이크 타임이 일찍 잡혀서 다행이었어
누가 이겼는진 모르겠지만 축하해 후후

구토장려캠페인을 벌이고 싶다

643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17:22:03

시이주 근데 구토에 반응한거야?!

하나히키 좋다~~~~ 짝사랑해서 꽃 토하는 것도 일본 청춘같고 좋네!

>>638 아마도 신 모습에서는 그렇지 않을까? 입 안도 까맣고 혀도 두갈래일 것 같네 인간 모습에서는 키 좀 큰 것 빼고는 나머진 평범해!

644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17:22:57

>>640 액상이 확실히 싼 값은 아니지만 골초라면 전담이 나을지도😶

아야.(진단에 맞았음)

645 시이주 (HW.5VlnRK.)

2022-03-29 (FIRE!) 17:23:04

>>643 ...그렇게 말하지 말아줘
정말로 구토에 반응한 건 맞지만
근데 인간폼도 뱀혀는 아니었구나
아쉽네(?)
하지만 신 폼 뱀혀도 좋아요
뱀혀는 귀여우니까

646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17:23:22

>>639 생각해둔 꽃 종류가 있을까?😯

647 시이주 (HW.5VlnRK.)

2022-03-29 (FIRE!) 17:24:16

>>632 음음
후미카는 책임지고 약자를 괴롭히는 불한당을 수심 500미터 아래로 넣어주는 타입이구나
떨려온다

648 후미카주 (1JgaERgDxU)

2022-03-29 (FIRE!) 17:24:34

다들 안녕안녕이라구~~~~😙😙😙😙

>>633 태어난 곳에 대한 애착은 역시 신이라도 떼어 놓기 어려운 법이지~
응??? 히키주가 역시를 두 번이나 썼다니??? 말도 안 돼 난 아무것도 못 봤다구~~~📣📣(?)
....사실 나도 그런 적 좀 있어서 부끄럽다..

>>635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이주 구토빌런이냐구~~~~ 시이주도 안녕~~~~!!

>>636 비늘?있는 인외는? 언제 봐도 최고라니까~~~☺
미즈미주 다시 안녕이라구~ 좀 뜬금없는 소리지만 나메칸의 닉네임을 자꾸 미즈×2라고 읽게 돼서 곤란해... :0

649 시이주 (HW.5VlnRK.)

2022-03-29 (FIRE!) 17:25:23

>>646 물망초
잊지 말아달라는 꽃말을 공허신인 히키가 하게된다면
후후... 불타오르네요

650 후미카주 (1JgaERgDxU)

2022-03-29 (FIRE!) 17:28:52

>>639 (진짜 어울려서 감탄)

>>640 담배는 안 피워서 액상 값이 비싸다는건 오늘 처음 알았어... :ㅇ 기호품치곤 진짜루 비싸네!😲
앗... 그럼 평소에... 이 정도의 감정표현도 잘 안 한다는 거야...? 이 할미 가슴이 쫙쫙 찢어진다.....ಥ_ಥ

>>643 뱀혀.... 좋아.........!

>>647 떨리면 어떡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이 혹시 불한당이니?😊(?)

651 시이주 (qgUWv8u8UY)

2022-03-29 (FIRE!) 17:30:05

>>650 앗...
시이는 그냥 바보고 시이주는 조금 불한당일지도
그러니까 혼내줘 수심 500미터로 퇴근 가보자고

652 시니카주 (hZl8zLxmxk)

2022-03-29 (FIRE!) 17:31:05

"같이 있어 줄래?"
시니카: 그런 말을 할 사람을 고르는 안목이 유감스럽기 짝이 없네.
시니카: 그렇게 주변에 사람이 없어?
시니카: 같이 있어는 줄게.

"고마워."
시니카: (별 말 하지 않고, 고개를 까닥해 보이고는 자기 갈 길로 총총 간다)

"목걸이, 팔찌, 발찌 중 뭐가 제일 좋아?"
시니카: 쓸데없는 질문이네.
시니카: 딱히... 뭔가 좋아할 것 같지도 않고, 소중히 여길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아.
(물론 진짜로 그런 걸 선물해주면 아닌 척하면서 애지중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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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shindanmaker.com/770083

653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17:31:12

>>645 아앗 알았어 구토에 반응하는 시이주 다음부터는 모르는 척 넘어갈게...
아무래도 인간 폼이면..... 그대로 잡혀가서 신 실격! 같은 느낌이니까 ㅋㅋㅋㅋ 근데 시이가 신이라고 컨셉 아닌 컨셉을 하고 있으니... 그정돈 괜찮을라나?! (안됨)

>>648 맞아맞아 무엇보다도 후미카는 거북이인데... 진짜로 그 엄청 크고 섬같은 거북이.. 정도로 상상중인데 너무 좋다 나는 크고 초월적인 인외를 사랑한단 말이야~~~

아앗 미즈미즈도... 어감 귀엽잖아~~~ :3 우효~ 나, 좀 귀여울지도~??

654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17:32:32

>>652 뭐임? 같이 있어는 준대 뭐임? 하........ 선수네... 이 언니...; 막이러기....... 시니카는 뭔가 츤데레적인 부분이 너무 귀엽단 말이지 :ㅇ

655 시이주 (qgUWv8u8UY)

2022-03-29 (FIRE!) 17:33:01

>>653 아우우우 그 그게말입니다아
혀피어싱을 잘 하면
혀를 두갈래로 나눌 수 있는데
스플릿텅이라고 하는데
그 그
시이주가 그걸 진짜 조아해
징그러울수도 있어서 비위 괜찮으면 검색해도 되지만 일단 비추구
그 근데 인간도 뱀 혀 가능하니깐요...

656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17:36:18

"됐다. 각자 갈 길 가자."
사이카와 미즈미: 네에~ 그러면 내일 봬요~!
사이카와 미즈미: 에엥? 네? 그게 아니라고요? 왜요?

"전부 네가 망쳤잖아! 어떻게 할 거야!"
사이카와 미즈미: 아앗, 그런데... 딱히 제 잘못 아니지 않나요? 어엇, 그렇다고 울지는 마시구... 뭐가 문젠지 천천히 말해주세요. 제가 같이 고민해볼게요.

"싸우면 안 돼!"
사이카와 미즈미: 에이 저도 그정도는 알아요. 요즘 인간들은 폭력을 싫어하지요? (뿌듯) 살해, 상해, 폭행, 인신공격 전부 피하면서 살고 있다고요! 이래보여도 저, 착실한 사람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657 시니카주 (hZl8zLxmxk)

2022-03-29 (FIRE!) 17:36:45

>>654 시니카의 시트를 낼 때는 2가지 테마를 정했는데, 현실적이고 냉소적인 소녀가 비현실적인 일로 가득찬 신님들의 마을에 굴러떨어져 겪는 좌충우돌 + 감정을 잃어버린 소녀의 마음 되찾기 비긴 어게인이라는 느낌으로 냈다는 것이다 하하하 >:3

658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17:37:56

>>655 허거덩 그렇구나 언뜻 인터넷에서 본 것 같은 혀 피어싱으로 그렇게 하는 거였구나 :D 신기한걸~~~~ 나는 그냥 합성 뭐 이런 걸줄... ㅎㅎ 아무튼 알려줘서 고맙다~~~ 이정도는 괜찮닷~~~ 그렇지만... 그렇지만... (고민) 그러면 뱀 혀는 가끔 분위기 잡을때 나오는 걸로만~ (설정 막짜기) 대충 그런거지 실눈캐가 눈뜨기, 인간인척 하는 인외가 은근슬쩍 인외성 드러내기... 뭐 그런거...

659 쇼주 (rQ6/.O0vZo)

2022-03-29 (FIRE!) 17:38:05

갱신~ 다들 좋은 오후라구~

660 시이주 (ZCLaa.Bg1M)

2022-03-29 (FIRE!) 17:38:44

>>658 꺄아아아아아아악
고마워어어엇
회사인데 눈 까뒤집어버렸어...
행복해...
고마워...

661 시니카주 (hZl8zLxmxk)

2022-03-29 (FIRE!) 17:40:03

쇼주도 좋은저녁이다 >:3

662 시이주 (KJhE0JEB7E)

2022-03-29 (FIRE!) 17:40:33

쇼주 어서와
안녕 안녕
행복해야돼
시이주는 행복하니까

663 후미카주 (1JgaERgDxU)

2022-03-29 (FIRE!) 17:41:39

>>649 (입이 떡!)

>>6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이주가 불한당이면 어떡해~~~~~ 그치만... 사람의 안전을 지키는 신이라서 일부러 빠뜨릴 수는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소원이라면 물장구는 튀겨줄 수 있어(?)

>>652 .......선물 준비할게
최고로 좋은걸로......
기다려줘 쟈근 시니카야.........

>>653 후후후... >:3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커다란 거북이 맞다! 눈 크기만으로도 이미 사람보다 훨씬 크고 말이야~
미즈미도 강의 현신 그 자체라고 생각하면 아득해져서 멋지다구... 꼭 비늘 있는 인외가 아니더라도 인간이 범접할 수 없는 거대한 무언가...라는 게 느껴지는 존재는 정말 멋져 암튼 조아 야호

664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17:42:44

쇼주 좋은 저녁~~~

>>657 하... 벌써 일상 청춘 성장물 다 찍었다... 하.. 그래서 2기는 언제나오죠? 할뻔 했잖아;; 하... 이 냉소시니컬쿨데레츤데레찜콩이(??)와 절대로 친구해주겠어!!!

>>>660 지 진정해~~~~!!! 시이주를 생각해서 꼭 써먹어볼게! 물론 개그캐라 분위기 잡을 날이 올지 모르겠지만... :3

665 쇼주 (rQ6/.O0vZo)

2022-03-29 (FIRE!) 17:45:53

시이주 시니카주 후미카주 미즈미주 다들 안녕~

666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17:46:54

"우울할 때 뭘 해?"
히키: 우울함은 잘 모르겠으나 적적한 날엔 배를 채우지요. ..하루종일 채우면서 무슨 소리를 하시냐니요.
히키: (히키는 잠시 침묵했다.)
히키: 혹 주위에서 눈치 없단 소리 많이 듣지는 않습니까?

"할 수 있는 최악의 욕은?"
히키: ...최악의 욕..? 미안합니다. 욕은 잘 하지 않는지라..
히키: ..듣고.. 싶다 하였습니까? 혹 그런 취향이 있다면 어울려드릴 수는 있으나... 일단은 노력해보지요. 잠시..(히키는 고민했다.)
히키: 아.. 이해합니다. 그럴만도 하지요. 본디 반려동물은 기르기 어려운 법이죠. 교육부터 시작하여.. 훈련까지요. 다만 자유분방하니, 필히 키울만한 보람이 있을 것 같습니다. (히키는 소맷단으로 입가를 가리고 나긋하게 웃었다.)
히키: 미안합니다. 역시 욕설이란 것은 어렵군요.

"특별히 싫어하는 맛은?"
히키: ..딱히 가리지는 않습니다만.. 아, 그.. 과하게 비린 맛은 즐기지는 않습니다. 익다 만 어류 같은 것,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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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시니카주 (hZl8zLxmxk)

2022-03-29 (FIRE!) 17:48:21

키워주세요. (박진)

668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17:51:04

>>649 와. 대단한 걸... 멋진 캐해석이야.

669 후미카주 (1JgaERgDxU)

2022-03-29 (FIRE!) 17:53:25

쇼주도 안녕이라구~!!!!! :3

>>656 ㅋㅋ ㅋ ㅋ ㅋ ㅋㅋㅋ에궁 울지는 마세요 그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락 읽기랑 공감은 여전히 잘 못하지만 열심히 공부했으니까 자신 있다고 우쭐한 거 귀여워....☺

>>662 ㅋ ㅋ ㅋㅋㅋㅋ멀리 가버린 사람처럼 말하면 어떡해!!!!!

>>666 말 잘 듣고 화장실도 잘 가리는데 키워주심 안 되는지.....🤔

670 쇼주 (rQ6/.O0vZo)

2022-03-29 (FIRE!) 17:53:30

>>666 할아버지 하루종일 드시는구나()
욕이 고급져 ㅋㅋㅋㅋㅋ
비린내는 어쩔수 없지~

671 시이주 (EE9VhLG6tI)

2022-03-29 (FIRE!) 17:54:52

히키 만두머리 그거 사실 햄스터잖아

672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17:57:46

>>652 같이 있어준다 츤츤 하는거 귀여워..🥰 츤츤한 시니카.. 귀한 걸.😯

>>656 네에~ <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 활기차면서도 사랑스러운 진단이네.🥰🥰

673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18:00:00

>>663 좋다~~~!!! 등딱지에 이끼도 있으면... 좋겠어 :3 맞아... 맞아.... 그 포뇨 엄마 같은 느낌의 인외는 항상 좋아했어... 거대한.. 여캐...? 응응 인생 저당잡힐게 웅웅...

>>666 히키 은근 독설가 캐릭터잖아~~~ ㅋㅋㅋㅋㅋ 하... 할아버지한테 질척거리다가 욕 먹고 싶다... (몹쓸 욕망)

>>669 딱 그정도의... 캐해를 하고 있어 ㅋㅋㅋㅋ 눈치 없고 자기만 편한 뭐,,,, 이 짤을 알아주니 뿌듯한걸~~~~ 맞아맞아 뭔가 후미카는 인간 잘알인데 인간알못 미즈미한테 이것저것 조언 줬으면 좋겠다...하는 적폐 망상이 있어

674 시로하주 (RTVLMNoE.I)

2022-03-29 (FIRE!) 18:00:44

시이주의 스플릿텅 염원이 이루어졌네요
잘 됐네요

갱신해요 다들 반가워요

675 시이주 (zqnz1HCXfk)

2022-03-29 (FIRE!) 18:01:25

응응 시이주는 행복해
성불했어
시로하주도 성불을 하자
어서와

676 쇼주 (rQ6/.O0vZo)

2022-03-29 (FIRE!) 18:02:20

>>674 시로하주 어서와~

위에 진단들도 일일히 반응해주려고 했는데 기운이 없어...(좌절)

677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18:03:16

>>672 활기차고 명랑한 능글맞은 캐를 목표로.. 하고 있어... 히히 그렇게 말해주니 고맙네

시로하주 어서와~~~~ 굿밤이야~~

아무튼 나도 슬슬 여유가 있으니 느리게 일상이나 선관 할 사람 있으면 찔러줘~

678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18:05:19

다들 어서 와👋

>>667 >>669 어라.. 키워달라 하면 드물게 곤란하단 표정을 지을 것 같지.

사실 욕설의 해석본은 가정교육 어떻게 받았니+버릇없네+개취급 하는 거지만..😶

>>671 😯!!

679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18:06:32

퇴근! 집! 갱신!! 재택근무라도 퇴근은 하고 싶어요!! (문 열기)

아무튼 갱신이에요!! 오자마자 일상이 바로 보이긴 하나 아직 저녁도 안 먹었고 조금 쉬었다가 저녁 먹고 그 이후에 생각해봐야겠어요!

680 시로하주 (RTVLMNoE.I)

2022-03-29 (FIRE!) 18:07:23

이제 구토의 신 캐릭만 나오면 되는건가요 (곰곰)
시이주 행복하면 저는 그걸로 성불이에요

미즈미주는 처음 뵙는것 같네요
도검의 신이라는 살벌한 캐릭터 굴리고 있는 시로하주랍니다
잘 부탁해요

681 시로하주 (RTVLMNoE.I)

2022-03-29 (FIRE!) 18:07:41

어서와요 캡틴
수고 많으셨어요

682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18:08:51

시로하주를 포함해서 다른 분들 다들 안녕하세요!

683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18:09:04

캡틴 어서와~~~~ 푹 쉬고 천천히 생각해도 된닷~~~~~

그나저나 구토의 신...? 모 게임의 구토 여신이 생각나는구먼 :3 뭔갖 역병의 신 이런 계열이면 가능할 것 같단 말이지 :/

>>680 시로하주 잘부탁해~~~!! 보면서 쭉 봤는데 확실히... 포스... 오지는 신 느낌이 뿜뿜이라 좋더라!

684 후유키주 (RE0QuE8VjU)

2022-03-29 (FIRE!) 18:10:30

🦋
퇴그으은

안녀어어엉

685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18:10:38

TIP. 지금 인간에게 해를 끼치고 액을 뿌리는 게 아니라면 과거에 재앙을 일으킨 신이라도 아오노미즈류카미(=이사장님)는 딱히 막지 않습니다.

686 쇼주 (rQ6/.O0vZo)

2022-03-29 (FIRE!) 18:10:39

>>677 일상이라~ 나는 돌리는 중이라!

>>679 캡틴 안녕 어서와~ 오늘도 수고했다구~

687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18:10:53

후유키주도 안녕하세요!!

688 쇼주 (rQ6/.O0vZo)

2022-03-29 (FIRE!) 18:11:05

>>684 후유키주도 어서와~ 퇴근 축하해~

689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18:12:30

다들 어서 오는 거야.😊

690 시로하주 (RTVLMNoE.I)

2022-03-29 (FIRE!) 18:13:44

후유키주 어서와요

>>683 실제로는 그다지 포스 없을지도요 (143)
뱀은 귀엽지요
파충류 좋아하는 시로하주에겐 뱀신은 최고네요

691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18:15:02

후유키주 어서와~~~ 좋은 저녁이야

>>686 멀티 힘들지! 난 일상 구경도 좋아하니까 응응 :3 (팝콘 준비하기)

692 아미카주 (Asm7SnMJDM)

2022-03-29 (FIRE!) 18:19:45

여러분 좋은 6시에요~!

693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18:19:55

나도 일상을 곧 돌릴 예정이라..😔 렌주와의 선약이 있어서. 미안..<;3

오늘 저녁은 판메밀이야. 구수한 메밀.😊

694 쇼주 (rQ6/.O0vZo)

2022-03-29 (FIRE!) 18:21:16

>>692 아미카주 안녕 어서와~ 좋은 저녁~

>>693 맛있겠다! 맛저하라구~

695 후미카주 (1JgaERgDxU)

2022-03-29 (FIRE!) 18:23:24

시로하주도 안녕이야~~~~~~~😙😙😙
캡틴도 안녕! 오늘 하루 수고 많았다구~~~~~\\( •̀ω•́ )//

>>671 .........? 그럼 만두머리도 말랑말랑하겠지? 히키주 이거 사실이야? 나 지금 급해(?)

>>676 기운 없는 쇼주 쑤다담.....!(*•̀ᴗ•́*)و ̑̑

>>673 어....? 뭐지 이렇게 취향이 통하는 사람을 봐서 지금 꿈인가 헷갈렸잖아....😲
솔직히 인간 기준의 사회성이 떨어지는 인외 이런 소재도 좋아하는 입장이라 주접을 주체할 수 없다...

ㅋㅋㅋㅋ 그치만 후미카도 아직 갈 길이 먼걸~ 사실 안 그래도 나... 서로 비슷한 점도 있고 연관 있는 지점도 있는 것 같아서 선관 제안할까 하고 있었다구~ 미즈미주만 괜찮다면 함... 가봐?
앗 그런데 내가 이제 가볼 예정이라 지금 당장은 안 되겠지만서두... ;3c

696 시이주 (kqZsQPJU72)

2022-03-29 (FIRE!) 18:24:36

말랑이 거래(뇌내망상)
햄쥐왕 히키는 만두햄쥐 둘
시이는 줄 게 없어서 투사이드업을 뜯어줬어요

697 시로하주 (RTVLMNoE.I)

2022-03-29 (FIRE!) 18:24:55

아미카주도 어서와요

판메밀 맛있을 것 같네요
즐거운 식사 하시길

698 테츠야주 (alYrYzCGSI)

2022-03-29 (FIRE!) 18:25:21

퇴근하면서 갱신입니다! 새로운 신이 악신이라니! 이로써 가미즈미사가 내용에 진실미가..!

저는 세계창조자(웃음) 테츠야를 굴리는 테츠야주에요!
미즈미주 어서와요!

699 시이주 (kqZsQPJU72)

2022-03-29 (FIRE!) 18:26:26

테츠야는 참치어장에서 참치어장을 하는 편이지
거짓말 같겠지만 사실이야

700 테츠야주 (alYrYzCGSI)

2022-03-29 (FIRE!) 18:26:28

판메밀 맛있죠.. 전 너무좋아해서 먹을땐 반드시 면을 추가해서 먹는답니다

701 시로하주 (RTVLMNoE.I)

2022-03-29 (FIRE!) 18:26:52

후미카주도 반가워요

테츠야주 어서와요
세계창조자 맞지요
다이스로 운명이 정해지는 세계

702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18:27:10

>>695 어..? 어어 말랑말랑 공설이야..!(?)

시이 투 사이드 업을 뜯으면 어떡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히키, 양갈래로 만두머리 해주고 싶은 걸..(무리수)

테츠야주 어서 와👋👋👋 나는 잠깐 저녁먹고 올게😊

703 테츠야주 (alYrYzCGSI)

2022-03-29 (FIRE!) 18:27:56

히키주 맛있게 드시고오세요!

704 시이주 (kqZsQPJU72)

2022-03-29 (FIRE!) 18:28:23

히키는 공허의 신이면서 햄쥐왕이고 머리에 달린 만두 속에는 햄쥐가 있다네
그리고 그들은 매일 바뀌지
하하하

705 쇼주 (rQ6/.O0vZo)

2022-03-29 (FIRE!) 18:28:30

>>695 (골골)

>>698 테츠야주 어서와~

706 쇼주 (rQ6/.O0vZo)

2022-03-29 (FIRE!) 18:29:05

>>702 히키주 다녀와~ 맛저해~

707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18:32:12

>>690 그렇지만... 그 작은 몸체에서 나오는 갭.포스. (모에도 있지만)가 좋은거라고?? 귀엽지만.
그나저나 시로하주도 뱀 좋아하는구나~~~ 나도 뱀 좋아해서 이 스레에 감동 받았다고~~~ 보통 뱀 관련해서 이것저것 설정짜면 이상성욕 취급 받을 것 같아서...:3

>>693 에이 괜찮아 괜찮아~!! 나야 있음 찔러줘 같은 마인드라서 걱정할 필요 X 편하게 돌려달라~!

>>695 ㅋㅋㅋㅋㅋㅋ 후... 지금까지 살아잇어서 요캇다...... 나도 그 후미카 특유의... 그 친절하지만 위에서 아래로 보다듬는듯한 친절함이지 동등한 사람으로 안 보는 .. 그 .. 인외성이 날 미치도록해... (이딴 발언)

헉 좋다좋다 아무래도 강과 바다 붙어있는 부분에서 여럿 만났을 것 같기도 하구 응응 틍히 배 선박은 강이랑도 연관이 있으니까 좋다~~~ 시간 나면 편하게 찔러줘 :3 히히

오신분들 모두 어서오고 가신 분들은 이따봐요~~!!! 잠시 김밥 먹고 왔더니 흐름을 놓쳐버렸다~!! 혹시 내가 스루해도 고의 아니니까 너무 속상해하지말고,,

708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18:32:34

>>698 어서 와요! 테츠야주!!

709 시이주 (5QP5c4YOyw)

2022-03-29 (FIRE!) 18:33:06

>>707 괜찮아
오해받을 거 같으면 냅다 시이주 탓 하면 돼
이제 다들 시이주가 시이주 했구나 할지도
(해탈)

710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18:33:45

엗. 왜 시이주가 시이주했다는 결론이 나는 거예요?! (동공지진)

711 아미카주 (Asm7SnMJDM)

2022-03-29 (FIRE!) 18:33:54

114 자캐의_학창시절을_한_문장으로_요약한다면
424 자캐는_유선이어폰_vs_무선이어폰_vs_헤드셋_vs_기타 
무선이어폰파. 그러나 그렇게 크게 신경쓰는 편은 아니라 인지도 없는 싸구려를 쓰고 있어요.
400 자캐가_의자에_앉는_방식
피곤해서 거의 눕듯 기대 앉거나 등받이에 등을 갖다 대지도 않고 바로 앞으로 숙여 누워버리는...
아타니 아미카,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아타니 아미카:
281 형제관계
사실 여동생이 한명 있지만..? 여동생은 잠이 (아미카에 비해선) 별로 없는 편. 그래도 사이는 그냥 평범한 수준인듯.
112 물건은 실용적인 것 vs 예쁜 것
실용적인걸 더 좋아합니다.
137 엘리베이터 vs 계단
빠른 엘리베이터를 좋아합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자고 싶은데 잠이 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
아타니 아미카: "뭐어어야아아..? 평생 그런 적이 없어서어..."

"어떤 맛을 좋아해?"
아타니 아미카: "글쎄에..굳이 좋아한다면 적당히 약한 맛이면 좋을 것 같아아.. 너무 짜도, 달아도, 써도, 셔도, 매워도 다 싫어어.."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은 정당하다?"
아타니 아미카: "수업시간에 자는 건 정당하다고 생각하진 않아아.. 하지만.. 약간 선을 넘는건 괜찮지 않을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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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시이주 (5QP5c4YOyw)

2022-03-29 (FIRE!) 18:34:49

아미카는 아기인데
이제 싱겁게 먹는 노인 식성이구나
갭모에 엄청난데
시이주도 싱겁게 먹는 걸 좋아해
모에하지

713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18:34:50

>>709 엣 어째서??? 시이주... 이 어장의 시이주 이미지는 어떻게 되는가.... (침침) 아 아녀... 시이주가 그럴리가 없잖아~~!! (잘 모르지만 냅다)

714 시이주 (5QP5c4YOyw)

2022-03-29 (FIRE!) 18:36:27

>>713
그럼 있잖아
안 씹고 통째로 삼키는 미즈미는 어때

715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18:36:46

>>711 아미카....... 무선이라니... 신세대다...! (본인도 신세대임) 뭔가 옛날 청춘에는 무조건 유선 이어폰이었는데 요즘 청춘물에 무선 나올때마다 버벅 거려 ㅋㅋㅋㅋ 아미카는 아무래도 효율을 좋아하나보네 :3

716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18:38:28

>>714 사실 그거... 넣으려다 일상에서 풀 소재라고 생략했는데 처음 인간으로 변했을때 뭐든 꿀꺽꿀꺽 삼키다가 켁켁거려서 요즘은 씹어먹는다는 설정이야 신 모습에서는 이빨 작아서(무독뱀임) 다 삼켜 먹어,,,,,
이것도 좀 다른 설정이지만 소식가인 이유도 소화 느리게 되는데다가 아무래도 아래가 뱀이다 보니 위장이 긴데 거기서 썪으면 안되니까.... 웅웅 뱀 자첵 당뇨에 취약하구,,,, 뭐 그런저런 설정이 있어

717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18:39:29

>>711 어서 와요! 아미카주! 무선이어폰이라. 정말 시대가 바뀌었다는 것이 절로 느껴지네요. 그리고 앞으로 숙여서 눕는 것이 더 힘들 것 같은데!! 아무튼 실용적인 것을 좋아한다는 것은 훌륭한 TMI로군요! 간이 세지 않은 것을 좋아하며...ㅋㅋㅋㅋㅋㅋㅋㅋ

아키라:안돼요. (진지)

718 시이주 (Ah0Lm5iCJM)

2022-03-29 (FIRE!) 18:40:27

>>716 시이주는 옳았네
후후... 미즈미 너무 귀여워
아기뱀이네...
콜라도 제로 콜라만 먹는 푼수뱀

719 후미카주 (1JgaERgDxU)

2022-03-29 (FIRE!) 18:40:36

에엥 어제 휴대폰 바꿨는데 갑자기 막 화면이 지직거려서 놀랐네 @~@

TTY(테츠야)주도 안녕~~~~~
판메밀은 안 먹어봐서 어떨지 궁금해...🤔 히키주는 다녀와! 맛저하는 참치는 착한 참치~~~~ :3

>>702 언젠가.....
만져보고 말 테니 기다리고 있으라구(지하철 강철의 연금술사 짤)

>>705 (은근슬쩍 쇼도 쓰다듬기)

>>707 친절하지만 아직도 뭔가 사람다운 거랑 거리가 있고 말이지~(머리에 힘 줘서 뇌절발언 참기)
앗 맞아 찌르려던 부분도 그거였어! 그럼 이따 보는 걸로 하자구~ 늦어도 10시 정도면 접속할 수 있을 거야 아마!!! >:D


슬슬 가봐야겠다.... 다들 나중에 봐~~~ 늦징 않게 맛저하구!!!!

720 시로하주 (RTVLMNoE.I)

2022-03-29 (FIRE!) 18:40:51

>>707 그치만 귀여운걸요 뱀
지금의 도검 신님 시트 내기 전엔 뱀신도 후보에 있었을 정도니까요
강의 신이라는 형태로 보게 되어서 더 좋네요

721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18:41:46

다녀오세요! 후미카주!!

722 시로하주 (RTVLMNoE.I)

2022-03-29 (FIRE!) 18:41:58

미래에서 메세지라도 온 걸까요
다녀오세요 후미카주

723 쇼주 (rQ6/.O0vZo)

2022-03-29 (FIRE!) 18:42:30

>>711 무선이어폰! 역시 신세대라는 걸까~
의자에 앉아서도 자는거냐구 ㅋㅋㅋㅋㅋㅋ
동생 있었구나~ 너무 적폐지만 아미카 동생한테 레슬링 기술 써보는게 생각나...(쇼주의 경험담)
역시 엘베는 못참지~
평생 그런 적이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
수업시간에 자는 거 정도는 괜찮다구~()

724 시이주 (Ah0Lm5iCJM)

2022-03-29 (FIRE!) 18:42:58

후미카 말이지
어린이날을 좋아할 거 같지
땅 위에도 온통 잉어니까

725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18:43:12

>>718 아기뱀으로 모에화당하는 미즈미.... 그렇게 됐다.... 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시이주가 제로콜라에.. 집착했나? (아닌가) 뭔가 열심히 정주행하다가 제로 콜라 마시는 시이를 봤던 것 같은데... 급하게 정주행하다보니 이것저것 뒤섞였을수도,,,

>>719 그 점이 날 미치게 만들어~~~!! 좋아! 나도 10시쯤에 있을 것 같으니까 이따보자~~~~ >.0

726 쇼주 (rQ6/.O0vZo)

2022-03-29 (FIRE!) 18:43:28

>>719 후미카주 다녀와~ 나중에 보자~

727 시이주 (Ah0Lm5iCJM)

2022-03-29 (FIRE!) 18:44:05

>>725 스타버스트 콜라였어
원래는 스타더스트지만 스타버스트 스트림을 쓰고싶어서 임의 개명했지
솔직히 맛 없다고 생각해(독설)

728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18:44:59

>>720 헉..... 뱀신.... 칼든 뱀신..... 난 좋아 사실 뱀신은 다다익선이라 생각하는 편이라 :3

혹시 누가 관전하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뱀신은 언제든 열려있으니까 와줘라...! 선점 아니야!!! 나는 뱀신 언제든 환영하니까!!

729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18:46:14

>>727 방금 치고 왓는데 처음본다!! 신기한걸 사실 생긴것도... 별로 사고픈 마음 없이 생긴것 같기두,,,...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맛도 없구나,,,, 시이주가 직접 마셔봤구나

730 시이주 (Ah0Lm5iCJM)

2022-03-29 (FIRE!) 18:47:07

아키라는 어쩐지 어디든 잘 취직할 이미지
회계사 자격증을 괜히 따놓는 게 아닌 것처럼
하지만 의외로 창업은 아닐 거 같아
온천도 왠지 모르겠는데 탈피하고 싶어할지도
머릿속의 5%정도는 그렇게 생각할 거 같은 인상

731 테츠야주 (alYrYzCGSI)

2022-03-29 (FIRE!) 18:47:22

콜라는 오리지널이 최고라구요.

732 시이주 (Ah0Lm5iCJM)

2022-03-29 (FIRE!) 18:47:52

>>731 콜라는 펩시야
그 편이 싸니까(처량)

733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18:49:36

>>730 허나 아키라는 철저하게 자신의 장래를 가업을 잇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요! 온천도 스파도 모두 아키라의 것! 아. 그리고 회계사 자격증은 없어요. 가벼운 장부는 볼 수 있지만요.

아키라:(절레절레)

734 쇼주 (rQ6/.O0vZo)

2022-03-29 (FIRE!) 18:50:24

>>732 시이주는 시이처럼 가난한거야...(아님)

735 시이주 (Ah0Lm5iCJM)

2022-03-29 (FIRE!) 18:51:32

>>733 이녀석
부르주아지구나

에 의외네 가벼운 장부 정도만 보는 건
부모님이 업무 보기도 하고 학생회장으로서 이것저것 결재하느라구
회계사 자격증도 하면 될 거 같았어

736 시로하주 (RTVLMNoE.I)

2022-03-29 (FIRE!) 18:51:37

스타더스트 콜라 마셔보고 싶었어요

>>728 뱀신이었다면 도검 요소는 없었겠지만요 (웃음)
뱀이라는 소재를 잘 활용하지 못할 거 같아서 기각했답니다
지금의 미즈미가 훨씬 좋아요

737 시이주 (Ah0Lm5iCJM)

2022-03-29 (FIRE!) 18:52:24

>>734 그 정도는 아냐 너무 슬픈 말이잖아
물론 시이주도 시이도 펩시를 먹긴 하지만
하지만 100미리나 더 많은데
400원 정도 더 싸단 말이지

738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18:56:59

이거, 정말 행복한 걸.. 반주라도 할 걸 그랬나 싶은 맛이었어 :P.. 리갱할게.

739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18:57:56

>>735 회계사가 되려면 그 정도로는 어림도 없는 정도인 것으로 아는지라! 아무튼 결론은 아직 아키라는 회계사 자격증은 없답니다!

>>738 다시 어서 와요! 히키주!!

740 쇼주 (rQ6/.O0vZo)

2022-03-29 (FIRE!) 19:00:12

>>738 히키주 다시 안녕~ 맛저한거 같아서 다행이네~

741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19:00:38

나는 잠시 산책 다녀올게~~ 다들 좋은 저녁 보내~!

742 시이주 (Ah0Lm5iCJM)

2022-03-29 (FIRE!) 19:01:05

>>739
헉 그렇게 어렵나 해서 봤더니 정말 어려워
별 거 아니라길래 그런 줄 알았는데(머쓱)
근데 회계사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
슬프게도 적폐지만

743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19:01:44

>>741 다녀오세요! 미즈미주!!

>>742 아앗! 적폐는 아니에요! 그래도 회계 공부할지도 모르죠! 일단 가업을 이으려고 하면 그쪽도 공부를 해야하니까요!!

744 시이주 (Ah0Lm5iCJM)

2022-03-29 (FIRE!) 19:01:55

다들 다녀오고 어서와
히키주는 술 너무 마시는 거 아니야?
조금 걱정돼

간에 양보해줘

745 쇼주 (rQ6/.O0vZo)

2022-03-29 (FIRE!) 19:02:12

>>741 잘 다녀와 미즈미주~

746 시로하주 (RTVLMNoE.I)

2022-03-29 (FIRE!) 19:06:51

다녀와요 미즈미주

747 시로하주 (RTVLMNoE.I)

2022-03-29 (FIRE!) 19:07:09

히키주도 어서오시구요

748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19:07:24

저도 슬슬 식사를 좀 하러 가볼게요!! 다들 맛저하세요!

749 아미카주 (Asm7SnMJDM)

2022-03-29 (FIRE!) 19:14:52

모두 잘 다녀오세요~!

750 쇼주 (rQ6/.O0vZo)

2022-03-29 (FIRE!) 19:17:06

>>748 캡틴 맛저하고 와~

751 렌코주 (eas/yn0iZc)

2022-03-29 (FIRE!) 19:25:14

탈진~!! ٩(๑`灬´๑)۶ 모하에요. 다들 편안한 저녁 보내고 계신가요?

752 토와주 (feXjr2szxs)

2022-03-29 (FIRE!) 19:25:44

잠깐 드러눕는다 생각했는데 4시간이 날아간 기분이?
다들 안녕하세요~

753 후유키주 (zsPqJlP3sE)

2022-03-29 (FIRE!) 19:26:40

"너네 대해 전부 알고 싶어."
후유키: 무엇이 알고 싶을까?
후유키: 내가 어제 무엇을 했는지? 오늘은 무엇을 할 것인지?
후유키: 너라면 말해줄 수 있지. 뭐든지 물어보렴. 뭐든지.

"너와 친해지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미리 주의를 주자면?"
후유키: 난 열린 문이니. 언제든지 들어오기만 하면 돼.

"어린아이가 달려온다면?"
후유키: 넘어지지 않게 지켜봐야겠네.
후유키: 그다음 꼭 안아줘야지.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모두 식사 맛있게 하길 바라. 👋

754 쇼주 (rQ6/.O0vZo)

2022-03-29 (FIRE!) 19:27:32

>>751 렌코주 안녕 어서와~ 좋은 저녁~

>>752 토와주도 어서와~

755 쇼주 (rQ6/.O0vZo)

2022-03-29 (FIRE!) 19:28:32

>>753 자상한 후유키님... 답변들이 전부 서윗해서 녹아버렸어...()

756 토와주 (feXjr2szxs)

2022-03-29 (FIRE!) 19:30:02

다들 안녕이에요~

요즘 왜이렇게 피곤한거지.. 비타민이 부족한건가?

757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19:31:52

>>753 자상하지만 자상하지 않은 분위기가 엿보이는 것 같아요. 하지만 자상한 쪽도 강하니 자상한 것으로!

일단 저도 다시 갱신이에요! 다들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 슬슬 일상을 구해보는 쪽으로! 꼭 돌려야한다는 것은 아니니 스루하실 분들은 스루하셔도 괜찮아요!

758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19:34:02

요즘엔 잘 안 마셨는 걸😉 걱정 말아, 요즘엔 적당히 즐길 만큼만 마신답니다🐥

후유키.. 이렇게 달달해도 되는 걸까?😯

759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19:34:28

계속.. 뭔가 같이 써버리네. 부끄럽지만 정신이 없는 걸로.😂😂

760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19:35:12

저런. (토닥토닥) 이렇게 참취모드가 되는 히키주를 볼 수 있는걸까요?

761 렌코주 (eas/yn0iZc)

2022-03-29 (FIRE!) 19:35:14

토와주 후유키주 쇼주 캡틴 히키주 하이에요~. 저도 오늘 오후는 몸이 억지로 수면을 요구하더라고요... ( ˘•灬•˘ )


45 자캐는_아플_때_간호해달라고_한다_vs_혼자_알아서_간호한다
카지야히메: "나의 몸져 누움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골골)"

344 자캐는_뷔페에서_몇_접시까지_먹을_수_있는가
억지로 먹이면 들어가겠지만... 보통 두 접시 이상 식욕을 보이지는 않는다.

377 이미_자신을_배신한_전적이_있는_사람이_용서를_빈다면_자캐는_한번쯤은믿어줄수있다_vs_절대믿지못한다
믿지 않으면 배신당할 일도 없기 때문에 원래부터 안 믿었다! 오히려 그래서 쿨하게 용서해 줄 수는 있다.

카나가시마 렌코,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762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19:36:11

>>760 어허, 오늘은 아니야.
내일은 간단한 캔 와인이라도 사와서 마실까 싶지만😶

763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19:38:10

>>761 으앗! 혼자 알아서 간호한다는 이야기잖아요! 보호자가 필요해!! 그리고 두 접시 이상은.. 은근히 소식하는 편이로군요. 뷔페에서 두 접시는 아무래도 조금 아깝죠. 그리고.. 아앗. 뒤에서 그 분의 모습이 보여!! (애초에 배신을 하니까..)(이하생략)

764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19:38:27

배신이 아니라 기대!!

>>762 그렇다면 내일?!

765 쇼주 (/zte4ssQkM)

2022-03-29 (FIRE!) 19:38:54

>>757 캡틴 다시 어서와~

>>761 아프면 골골대는 건 신님도 같아...()
렌코는 많이 먹는 편은 아니구나~
안 믿는 거냐구 ㅋㅋㅋㅋㅋ 의외로 쿨하셔...
트레이너 오늘도 연전연승...

766 아미카주 (Asm7SnMJDM)

2022-03-29 (FIRE!) 19:39:41

>>753 후유키는 사실 나비의 신이 아니라 따뜻함의 신이 아닐까요..?
>>761 냉혹하면서도 용서해주는 렌코..!

767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19:41:28

렌코 귀여워. 몸져누움을 알리지 마라..라니, 챙겨주고 싶은 걸. 두 접시..? 히키 할배와는 상성이구나..

앗.. 트레이너 렌코..

768 렌코주 (eas/yn0iZc)

2022-03-29 (FIRE!) 19:46:25

>>753 후유키는 열린 문~... 저 저도 안아주세요??(ง •̀灬•́)ง

선관이나 배경설정에 누름돌 느낌으로 렌코/카지야히메 한 개쯤 필요하다 하시는 분은 언제든지 찔러 주시구... 저는 위키를 잠깐 구경하다 오겠어요.

769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19:53:43

실눈과 감은눈 속성만 3명이 넘어가네.

이렇게 된 거, 감은 눈 협회를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겠어.

770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19:56:47

>>768 사실 신 캐릭터는 선관이 하나쯤 있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제 창의력으로는 접점이 보이지 않는게 슬퍼요. (절레절레)

>>769 와. 이렇게 동맹이 맺어지는건가요?! 어쩔 수 없이 이쪽도 안경 동맹을..(안됨)

771 후유키주 (zsPqJlP3sE)

2022-03-29 (FIRE!) 20:01:41

반응들이 즐겁네. 호호호.

>>761 신님도 앓아 눕는 거지. 간호가 필요하겠구나.
>>768 (꼭 안기)

772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20:15:24

밥을 먹었는데 그래도 배가 아직 조금 빈 것 같네요. 이건 가짜 배고픔이로구나!!

여담이나 아키라는 이런 상황이 생기면 고민하다가 편의점에 가서 정말로 가벼운 삼각김밥 하나를 사서 먹는답니다! 굳이 참거나 하진 않아요.

773 렌코주 (eas/yn0iZc)

2022-03-29 (FIRE!) 20:22:25

>>769-770 갸..... 갸루 연맹 집합~!!!

개인적으로 우리 스레 갸루/날라리/쎈언니 캐들이 우루루 다니는 걸 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요
왜냐 그것은 언제나 옳으니까

>>771 만세~~!!!٩(๑`灬´๑)۶

774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20:24:55

이렇게 렌코주도 협회를 만드는거군요! 이렇게 가미즈미에선 춘추전국시대가 열려버리고..(아님)

775 렌코주 (eas/yn0iZc)

2022-03-29 (FIRE!) 20:42:25

물론 동의는 구하지 않았으므로...(쭈굴)

그럼 다들 좋은 밤 보내요~! 모바모바(´•灬•‘)

776 코세이주 (xEUs.aBnNU)

2022-03-29 (FIRE!) 20:42:30

다들 좋은 밤이에요~ (안착)

777 코로리주 (EUCKWSU7H6)

2022-03-29 (FIRE!) 20:44:33

야호 귀가하면서 갱신할게~! 어제 기절하다시피 잠든거 같은데, 히로주 미안해 。゚(゚´ω`゚)゚。 그리고 다들 좋은 저녁이야 ( ´ ▽ ` )

778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20:45:08

안녕히 가세요! 렌코주! 그리고 코세이주와 코로리주는 어서 오세요!

779 코로리주 (lo7A/PR8z6)

2022-03-29 (FIRE!) 20:47:47

코세이주랑 캡틴 안녕, 좋은 밤이야 ( ´∀`) 렌코주는 안녕, 잘 들어가! 다음에 또 보자~

780 코세이주 (xEUs.aBnNU)

2022-03-29 (FIRE!) 20:48:22

캡틴도 코로리주도 좋은 밤이에요~ 렌코주는 조심히 들어가시구!

781 시니카 - 쇼 (hZl8zLxmxk)

2022-03-29 (FIRE!) 20:51:08

마음을 잃다. 문득, 가슴 한 켠이 시큰거렸다. 시니카는 자신에게 남은 것이라곤 이것뿐이라는 사실을 새삼 상기했다. 이 상황을 즐겁다고 생각하거나 이것에 열정을 갖거나 할 수 있는 기능 같은 것이 그녀의 마음에 남아있지 않았다. 그저 텅 비어버린 자리를 만지며 비참해할 뿐. 자신에게 남은 것은 그것뿐이었다. 저 오늘에야 통성명을 한 머리 긴 경음부원 역시도 그것을 아는지, 동정심이 담긴 눈으로 이쪽을 바라봐온다. 그게 비참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 견딜 수가 없다고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비참하다고 눈물흘리거나, 화내거나, 신경질부리거나, 그런 다른 감정으로 이어갈 수 있는 다리마저 모두 초토화되어버린 지 오래였으니까. 그래서,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되었으므로, 자신이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된 텅 빈 껍데기나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다른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았으므로- 그래서,

시니컬한 시니카 양은 평온하게 살고 싶습니다.

저 충실함과 성실함, 열정이 한가득 들어찬 칭찬에 그렇다고 아무 말도 하지 않을 수는 없었기에, 시니카는 입에서 나가는 대로 대충 무표정하게 대답했다.

"취향이 별나네."

한 곡을 가지고 얼마나 연주한 건지, 후렴구를 몇 번이나 부른 건지 벌써 하늘 저편으로 노을이 뉘엿뉘엿 기울어가고 있다. 그렇게 오랫동안 기타를 쳤음에도 시니카는 쇼가 처음 보았을 때의 모습 그대로다. 얼굴이 붉어지거나 호흡이 거칠어지기는커녕, 땀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인형처럼 앉아 쇼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을 뿐이다.

"경음부의 공연은-"

그때 시니카의 말을 끊는 노크 소리가 있었다. 드럼스틱을 내려놓고 나가서 문을 열어보면, 수위 선생님이 어른 특유의 잔잔하고 배려심많은 걱정이 어린 얼굴을 하고 언제까지 연주하다 갈 거냐고 쇼와 시니카에게 질문을 던져온다. 여상스레, 열정 넘치는 경음부원들을 대하는 말투 그대로다. 시니카는 어떻게 할 거냐는 듯 쇼를 돌아다보았다. 수위 선생님이 착각한 게 있다면, 여기에 경음부 부원은 쇼 한 명뿐이라는 사실이다. 두어 곡 더 연주하다 갈지, 오늘의 방과후 연습은 여기까지 할지 좋을 대로 하면 된다.

782 시니카주 (hZl8zLxmxk)

2022-03-29 (FIRE!) 20:51:58

택배 수령하러 갔다왔더니 협회들이 생겨나 있어...?!

다시 모두 쫀저쫀저 >:3c

783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20:53:32

어서 오세요! 시니카주!!

784 시니카주 (hZl8zLxmxk)

2022-03-29 (FIRE!) 20:54:22

평온하게 살고 싶다고 주장하는 캐릭터는 삶을 온갖 사건으로 범벅을 해놔야 제맛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우리 시니카가 이렇게 삭막하고 재미없는 애지만 그래도 삼가 칭구 여러분들과 신님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선처 부탁드립니다 (큰절넙죽)

785 코로리주 (lo7A/PR8z6)

2022-03-29 (FIRE!) 20:56:19

시니카주도 안녕, 좋은 저녁이야~! 시니카도 협회 멤버 아니냐구~! 도둑들 포스터처럼 협회 멤버들 다같이 워킹해주면 좋겠다 (´∀`)

786 시니카주 (hZl8zLxmxk)

2022-03-29 (FIRE!) 20:59:42

얘를 어디 협회 같은 데 끌고 들어가려면 고생 엄청 할걸 <:3 친밀도.. 친밀도를 쌓아야 합니다

787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21:00:54

그거 알아? 달 뜨지 않는 밤에 숲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면, 귀가 3쌍에, 뿔은 여러 개, 소리코 가면 얼굴을 가진 사슴 모습의 괴물을 볼 수 있대!

"엣취."
"감기십니까?"
"신이 그럴리가 없지요."

속닥속닥😶

788 시니카주 (hZl8zLxmxk)

2022-03-29 (FIRE!) 21:02:39

>>787 이제 그딴 건 시시한 괴담일 뿐이잖아 하고 가볍게 받아넘긴 시니카가 외조부님 심부름으로 어디 멀리 나갔다가 돌아오는데 길을 잃어서 어디로 갈지 헤매다 정신 차려보면 숲이면 되는 거겠군 (이런 괴담전개 좋아함)

789 마사히로주 (um.OE8XiDA)

2022-03-29 (FIRE!) 21:02:42

368 어린_자캐가_연극을_한다면_어떤_극의_어떤_역할을_맡을까
한번도 어렸던 적이 없어서 미묘하지만, 아동용 뮤지컬의 주연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220 자면_안_될_때_자캐가_잠을_깨는_방법 
마사히로 : 자도 되겠죠?
마사히로 : 되겠죠?
구태여 깨려고 하지 않습니다! 깨우려는 사람도 없고...

463 지금_이_순간_누군가_자캐에게_행복하냐고_묻는다면_자캐는_뭐라고_답하는가
마사히로 : 그야 행복하지요?

카미야 마사히로,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다들 좋은 밤이에요!

790 코로리주 (lo7A/PR8z6)

2022-03-29 (FIRE!) 21:02:56

>>786 그렇다면 골목에 서 있다가 우연히 같이 담긴 뷰?! (・∀・)

>>787 삭이 언제더라 ( ´∀`) 가미즈미 숲 탐방 가야겠는걸

791 코로리주 (lo7A/PR8z6)

2022-03-29 (FIRE!) 21:05:01

>>789 잠 잘자는 마사히로 을/를 코로리 이/가 좋아합니다 ( ´∀`) 멋대로 어릴 적 상상하고 아동 뮤지컬 주역으로 세우고 싶다~! 마사히로주 안녕, 좋은 밤이야 (*´꒳`*)

792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21:06:52

>>788 슈르한 걸.. 할배도 밤산책 나갔다가 인간이랑 마주치면 그대로 멈춰 설 테니까..

히키: (인간이네)
히키: (인간이 맞나? 노안이 와서.)
히키: (다가옴)(?)

>>790 넨넨 코로리를 만나면 늘 푹 잘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꾸벅꾸벅 할 거야😊

793 시니카주 (hZl8zLxmxk)

2022-03-29 (FIRE!) 21:07:30

>>789 마사히로주도 좋은저녁이다 >:3

>>790 많이 놀아주면 된다고 생각해 :3

794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21:07:49

>>789 어린 마사히로가 주연인 아동용 뮤지컬.. 보고 싶은 걸. 행복한 마사히로도 귀엽지만, 역시 잠들어버리는 모습도 귀여워.

795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21:07:57

>>787 그렇다면 그 날을 맞춰서 숲으로 가보는 수밖에 없겠군요!

>>789 아동용 뮤지컬도 상당히 잘할 것 같기도 하지만 뭔가 직접 하려고 하진 않을 것 같은 예감이 드는걸요? 그 와중에..ㅋㅋㅋ 아니! (아키라:안됩니다.)(진지) 아무튼 어서 와요! 마사히로주!

796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21:08:33

>>795 아키라.. 히키 할배를 만나면 어떤 반응일까?

797 아미카주 (Asm7SnMJDM)

2022-03-29 (FIRE!) 21:09:08

>>787 아미카라면 듣는 둥 마는 둥 하다가 한번쯤 문화생활 할때 숲에 찾아갈 것 같기도 하네요!
>>789 역시 마사히로는 주연!

798 시니카주 (hZl8zLxmxk)

2022-03-29 (FIRE!) 21:09:43

>>792 일상 주제로... 킵해둬도 됩니까... :3c (주섬주섬)

시니카: (아, 진짜네)
시니카: (......)
시니카: (무덤덤하게 올려다봄)
시니카: (이걸 지브리 애니 어디선가 봤었는데.)

799 시이주 (X9HbX27xjg)

2022-03-29 (FIRE!) 21:09:44

>>787 밤에 달이 뜨지 않을 리가 없잖아 바~보~
이러고 들어갔다가 신 보고 깜짝 놀라는 신(400살 응애)

800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21:10:04

>>796 반 친구니까 사실상 매일매일 보지 않을까요? 신의 모습이라면 잠시 침묵하다가 슬그머니 뒤로 돈 다음에 무작정 뛰고 보겠지만요.

아키라:(이건 꿈이다.)(이건 꿈이다.)(이건 꿈이다.)(난 분명 학생회실에서 잠든거다.)

801 코로리주 (lo7A/PR8z6)

2022-03-29 (FIRE!) 21:10:29

>>792 신끼리는 어떤 신인지도 아는 거야?! 코로리 감사인사 자체가 별로 없는 일이라 놀랬다가 뻔뻔히 암 그렇구말구~! 할거야.......... 히키 절대 꿀잠재워~! (*´∇`*)

>>793 협회가 아닌 코로리가 친해져서 협회에 밀어넣기..... 가능한거야?! (협회 특: 아무도 오케이하지 않음)

802 코로리주 (lo7A/PR8z6)

2022-03-29 (FIRE!) 21:11:34

엣 뭔가 아미카주랑 시이주가 나타났어, 안녕~ 좋은 밤이야 ( ´∀`)

803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21:11:43

이 부분은 확실하게 말을 하자면 어떤 신인지는 초면이면 알 수 없어요. 그냥 단순하게 천의 기운이 있으니까 아 쟤는 신이구나. 하고 아는 거예요!

804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21:12:07

일단 두 분에게는 인사 드린 것 같은데 혹시 인사 못 받은 분이 있을지도 모르니 다시 한번 스레에 계신 모두들 안녕하세요!

805 시니카주 (hZl8zLxmxk)

2022-03-29 (FIRE!) 21:14:24

519 자캐가_가장_좋아하는_숫자와_그_이유는
"굳이?"
"숫자같은 걸 생각하는 건 수학시간만으로 족하잖아."
165 일과를_마치고_집에_돌아가다가_하루종일_바지를_뒤집어_입고_있었다는_걸_안_자캐는
"......" (솔기 박음질이 반대로 되어있는 치마를 본 시니카)
"............" (미간이 구겨짐)
(다음 날에 등교한 시니카는 다림질이 잘 된 치마를 입고 있었다)
155 자캐는_놀이기구를_얼마나_잘_타는가
"......" (롤러코스터: 무표정)
"......" (자이로드롭: 무표정)
"......" (블룸라이드: 무표정)
"넌 놀이공원에 무슨 재미로 왔니?" "......" (째릿) (입다뭄)
'오고 싶어서 온 게 아니라고.'
'여기는 내가 있을 곳이 아니야...'
'애초에, 내가 있어도 되는 곳이 있기는 했나.'
시니카,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806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21:15:29

으아. 아니야! 시니카! 네가 있어도 돼!! 있어도 된다고!! ㅠㅠㅠㅠ

807 시니카주 (hZl8zLxmxk)

2022-03-29 (FIRE!) 21:15:29

시이주도 아미카주도 좋은저녁 :3

다만 155번 문항 같은 경우엔 나름대로 친해진 애가 생기면 걔 리액션 구경하는 맛으로 놀이기구를 탈 수는 있다 >:3c

808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21:16:47

>>797 암바만 안 걸면 될 텐데(?)

>>798 물론이지😉 지브리..ㅋㅋㅋㅋㅋㅋ 시시가미님.. 아직 생명을 거둬가진 않으니 걱정 마.

다만 산치는 좀 많이 깎이겠네..😶 히키는 인간형이라도 인외일 때가 잦으니까...(저번 독백 봄)(가면 자체가 얼굴이라 입 벌리면 가면이 쩍 벌어짐)

>>789 시이는 아직 400살 응애 신이니 놀랄 수밖에 없지. 요~즘 것들은 산치의 맛을 모르고 말이다,,,

809 마사히로주 (um.OE8XiDA)

2022-03-29 (FIRE!) 21:17:28

다들 안녕하세요!

그 질문을 받으니 떠올랐다!!! 다른 아이들(아린이버전)이 연극이나 영화에 출연한다면!!! 어떨까요!!!

810 시이주 (X9HbX27xjg)

2022-03-29 (FIRE!) 21:17:41

>>808 으아아아
탐사자 이성체크으
.dice 1 10. = 4

811 시니카주 (hZl8zLxmxk)

2022-03-29 (FIRE!) 21:18:49

>>808 그건 걱정 안해도 되는 게 시니카는 산치가 이미 제로인 상태라 :3c 히키가 보기엔 텅 빈 껍데기처럼 느껴질지도 모르겠네.

812 시이주 (X9HbX27xjg)

2022-03-29 (FIRE!) 21:18:50

>>809
...뭔가 3류 멘헤라 영화(다큐스타일) 찍고 처절하게 망할 거 같아
당연하지
유해하다고 정신건강에...

813 아미카주 (Asm7SnMJDM)

2022-03-29 (FIRE!) 21:19:37

>>805 시니카..놀이공원에 간 모습을 보니 왠지 눈물이..

814 코로리주 (lo7A/PR8z6)

2022-03-29 (FIRE!) 21:20:59

시니카 놀이공원에서 하는 생각 안쓰러운 반면에 깜찍한 동물귀 머리띠 해주고 싶다 。゚(゚´ω`゚)゚。

다른 친구들은 놀이공원에서 잘 노려나?! 무서운 거 잘 타고 귀신의 집 끄덕없고?!

815 시이주 (X9HbX27xjg)

2022-03-29 (FIRE!) 21:21:38

산치라는 것은 단순히 제정신치나 영혼의 맑음치가 아니고 이성을 유지하는 능력으로서 이성치가 일정치로 떨어지면 단기 아니면 장기광기에 빠지는데 그 부작용에 대해서는 수호자 룰북 153~154페이지를 참고하라구 시이드 왜건은 이만!

816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21:23:05

>>809 아마 주인공은 아닐 것 같고 주인공 부근에서 은근히 자주 나오는 조연급 배우가 아닐까하고! 그러니까 막 주인공이 역경에 처할때마다 어딘가에서 나타나서 도움을 주는 조력자 느낌?

>>814 롤러코스터는 꽤 약하지만 후룸라이드는 강한 아이러니한 체질이에요! 귀신의 집은 어느 정도 레벨은 괜찮으나 그 수준을 넘어서면 혼이 쏙 빠져서 좀비가 되어서 나오는 그런 느낌?

817 시니카주 (hZl8zLxmxk)

2022-03-29 (FIRE!) 21:26:09

>>814 코로리가 씌워주면 하? 하는 표정으로 코로리랑 거울 번갈아 보다가 어처구니가 없다는 듯 눈을 치뜨고 자기 머리에 씌워진 머리띠를 가리켜보일 시니카.. 그래도 일단 동물귀머리띠 씌워주면 자기 멋대로 같이 다니자는 뜻으로 알아듣고 코로리 따라다닐지도 몰라.

일단 일상스레 캐릭터다 보니 평생을 입꾹닫하고 사는 캐릭터로 둘 생각은 없기에 같이 다니는 사람이 있으면 나름대로 조금씩이나마 단계적으로 마음을 열어볼 생각입니다 많관부..

818 아미카주 (Asm7SnMJDM)

2022-03-29 (FIRE!) 21:27:05

>>809 아마 아미카답게 프로레슬링 관련 영화나 드라마에 빌어서 배경 엑스트라라도 나오거나(비중이 있다면 젊은 프로모터 같은 느낌?) 아니면 적당히 아무 영화에서나 자는 사람 역할을 맡다가 너무 깊게 잠들어서 NG를 낼 것 같네요!

819 시니카주 (hZl8zLxmxk)

2022-03-29 (FIRE!) 21:28:00

>>813 눈물은 나지만 그렇다고 같이 다녀주기는 힘든 타입이지.. 이렇게 놓고 보니 공략 어렵구나 시니카

>>815 다키스트 던전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여서 시니카는 이미 절망 붕괴에 빠진 상태라는 느낌으로 끌고가고 있긴 하지만 >:3 생각해보니 다키스트 던전도 붕괴한 상태에서 스트레스치 한번 더 가득차면 심장마비 터지는구나 참

820 마사히로주 (um.OE8XiDA)

2022-03-29 (FIRE!) 21:29:05

>>812 오...오우... 하지만 시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의문의 확신이 있습니다!!!

>>814 롤러코스터도 후룸라이드도... 타지않습니다... 기껏 한 화장과 머리가... 반대로 호러계열은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제일 즐기는 건 퍼레이드지만요!!!

>>816 어디선가 나타나는 의문의 조력자는 언제나 인기캐릭터죠!!!

821 코로리주 (2Ax4KF6OM6)

2022-03-29 (FIRE!) 21:29:09

>>816 롤러코스터가 좀 더 높고 빠른 느낌이니까 확실히 차이는 있지~! 후룸라이다 타고 물세례 맞은 아키라 보고 싶다 (´∀`) 귀신의 집에서 좀비 되어 나오는거도 놀리고 싶을지도~!

>>817 시니카랑 어울리는 거라면 흑표범 류려나~! 따라다녀주면 같이 놀기야 하겠지만 코로리가...... 놀이기구 내성이 없는 편이라 시니카가 즐거울 수 있으려나?! (・∀・)

822 시이주 (X9HbX27xjg)

2022-03-29 (FIRE!) 21:30:39

말 나온 김에 시이의 이성치를 구해볼까
40 밑이면 재밌을 거 같은데
3D6에 5곱하기네

.dice 1 6. = 4
.dice 1 6. = 5
.dice 1 6. = 1

823 마사히로주 (um.OE8XiDA)

2022-03-29 (FIRE!) 21:31:51

>>818 아니ㅋㅋㅋㅋㅋ 잠들어서 NG... 귀여우니까 Ok입니다(?)

824 코로리주 (2Ax4KF6OM6)

2022-03-29 (FIRE!) 21:31:53

>>809 이제 봤다~! 코로리는..... 오빠랑 같이 역 받으면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나는 건 백설공주에서 일곱난쟁이 밖에 생각안나~! 난장이들 중에 유달리 똑닮은 쌍둥이들인거지 ( ´∀`)

>>820 꾸민게 아깝긴 하지~! 속도감 즐기다 악세서리 다 잃어버리기도 하니까 ( ◠‿◠ ) 호러계열 문제없는 거 왠지 알바들이랑 대화하다 나올 거 같고~ 퍼레이드는 확실히 잘 어울린다! 예쁘게 같이 사진 찍을 거 같아!

825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21:31:55

...얼굴에 핸드폰을 떨군 거 보니까, 나 졸은 건 확실하구나.

826 시이주 (X9HbX27xjg)

2022-03-29 (FIRE!) 21:32:19

시이의 이성치는 최대 50입니다
처참한걸
쿠궁~!
이정도면
히키는 초월적 존재니까
2에서 2D10+1 사이에서 이성치가 까입니다
.dice 1 10. = 7
.dice 1 10. = 4
+1

827 시니카주 (hZl8zLxmxk)

2022-03-29 (FIRE!) 21:32:31

>>821 >>781에서 작성한 쇼의 답레처럼, 시니카의 마음속에 남은 것이 얼마 없어서 오히려 어떻게 놀아도 딱히 문제될 건 없지. 코로리가 놀이기구 내성이 없다면 시니카는 놀이기구 적성이 없으니까 괜찮아. 코로리가 울렁증을 극복하려고 놀이기구 도장깨기를 하고 다녀도 놀이기구가 싫어서 회전목마나 화원 같은 잔잔한 컨텐츠만 즐겨도 (시니카주가 어떻게든 등떠밀어서) 같이 어울려줄 테니까 걱정말라구 >:3

828 아미카주 (Asm7SnMJDM)

2022-03-29 (FIRE!) 21:32:56

>>812 멘헤라가 멘헤라 영화에..
>>816 주인공이 위험할때 나타나는 조력자라..해결사 느낌도 있네요!

829 쇼 - 시니카 (/zte4ssQkM)

2022-03-29 (FIRE!) 21:33:02

"그 정돈가."

이쪽에서도 시시콜콜한 반응을 내던진다.
상대의 모습은 이상하리만치 잔잔했다.
열창하느라 상기된 얼굴,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 쇼와는 영 딴판이었다.
역시나 자신과는 다르다.
그래서 더더욱 연민을 느끼게 된 걸지도.

꺼내온 악기들을 다시 있던 곳으로 집어넣고.
문득 들려온 시니카의 말에 귀를 기울이려는데, 조심스런 노크 소리가 울렸다.

문 사이로 고개를 내민 수위 선생님의 말과, 돌아보는 시니카의 행동에 쇼는 아무런 고민 없이 결정을 내렸다.

"가자."

그리고 별 것도 아닌 것처럼 해산을 선언한다.
드럼 좀 쳐보지 않겠냐고, 연주를 거들어도 되냐고 물어보았을 때와 같은 어조로.
일말의 미련 따위는 없었다.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차분히 걸어나갈 뿐이다.

복도에 서니 초봄의 서늘한 공기가 느껴진다.
이 기이한 만남의 끝이 다가오고 있었다.
하지만 꽤나 즐거웠다고, 또한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거면 되었다.
상대에겐 크게 와닿지 않을지라도.

"잘 가라."


//이걸 막레로 해도 되고 따로 막레 줘도 돼~

830 쇼주 (/zte4ssQkM)

2022-03-29 (FIRE!) 21:33:23

어쩐지 오늘따라 자주 사라지는 느낌...
다들 안녕~

831 시니카주 (hZl8zLxmxk)

2022-03-29 (FIRE!) 21:33:39

>>825 요즘 이상하게 저녁에 졸립지~ 히키주 평소에 수면이 모자라보이던데, 이 김에 오늘은 일찍 눈을 붙여보는 건 어떨까?

832 아미카주 (Asm7SnMJDM)

2022-03-29 (FIRE!) 21:33:41

>>825 아이고, 히키주 그거 꽤 아플텐데..괜찮으세요?

833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21:33:55

>>820 하지만 의문의 조력자가 아니니까 인기캐릭터는 아니지 않을까하고! 그보다는 역시 다른 캐릭터들이 더욱! (강한 긍정)

>>8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히는 물이 있으니까 이건 안전해! 라고 생각하는 조금 이상한 사고방식이에요. 물세례를 맞으면 아주 시원하다는 듯이 싱긋 웃으면서 물기를 털어내고 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물에 빠진 생쥐꼴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좀비가 된 아키라는 저도 보고 싶네요. 이때만큼은 콕콕 찔러도 반응을 안(못) 할 것 같긴 한데!

834 시니카주 (hZl8zLxmxk)

2022-03-29 (FIRE!) 21:34:17

>>825 아니 그보다 이제 보니 얼굴에 폰을 떨구... 아이고...

어서오라 쇼주! >:3

835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21:34:45

>>825 아이고. 히키주. 조셨으면 어서 주무시러 가세요!!

그리고 쇼주는 어서 오시고 두 분 일상 수고하셨어요!

836 시니카주 (hZl8zLxmxk)

2022-03-29 (FIRE!) 21:35:53

아무튼 답레를 잘 읽어보았고... 쇼의 레스를 막레로 받도록 하겠다 >:3 아유 우리 딸내미가 요모양 요꼴인데 성심성의껏 놀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쇼주... 쇼의 열정에 찬 확고한 캐어필 너무 즐겁게 보았습니다... (큰절)

837 쇼주 (/zte4ssQkM)

2022-03-29 (FIRE!) 21:37:30

얼굴에 폰... 읽기만 해도 아픈 느낌...

>>836 응응 시니카주도 긴 시간동안 돌리느라 수고 많았어~ 즐거웠다구~(맞절)

838 코로리주 (.1Xa47Sp86)

2022-03-29 (FIRE!) 21:37:43

>>825 다치진 않았어?! 조심하고 많이 졸리면 자는것도 고려해보자 。゚(゚´ω`゚)゚。

>>827 놀이기구 내성이 낮단게, 무서워해서가 아니라 멀미를 해 ( ◠‿◠ ) 멀미는 잠의 방해꾼..... 같이 어울려준다고 해도 머리띠 씌워줬다고 쫓아오는 시니카가 귀여우니 좋은게 좋은거지 ( ´∀`) 코로리도 시니카 끌고 이리저리 돌아다닐테니까! 놀이공원은 꿈이 넘치잖아~

>>830 쇼주 안녕, 좋은 밤이야! ( ´∀`)

839 그 남매의 저녁 (EvlL7QwkCU)

2022-03-29 (FIRE!) 21:37:48

요조라가 잠에서 깨어 하교하는 시간은 매일 달랐다. 매일 다르지만, 대부분은 모두가 하교하고 부활동만 간간히 돌아가는 시간대였다. 하늘이 서서히 붉어지며 낮에서 저녁으로 바뀌어가는 시간.

그래도 가끔은 드물게 하교 전에 깨곤 했다. 그런 날은 교실에 가면 아직 반 아이들이 있고, 시간상 종례를 하려는 때라 이런 날은 요조라도 자리에 앉아 종례에 참석했다. 왼쪽 줄 끝의 창가 자리에 앉아 멍하니 앞인가 어딘가를 보고 있으면 선생님의 목소리가 웅웅거리며 들리고 반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말다 하고 그러다가 문득 차렷, 경례, 하는 반장의 목소리가 들려 저도 모르게 고개를 꾸벅 한다. 느릿하게 숙였던 고개를 다시 느릿하게 들고나면, 반 안에는 얼굴도 모르는 애들 몇 명만 남아있었다.

위이잉

아직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은 요조라의 주머니에서 폰이 울렸다. 마치 이 때를 기다린 것처럼 말이다. 전화인지, 쉼없이 이어지는 진동을 느끼며 폰을 꺼내자 액정에 히루, 라는 저장명이 떠 있다. 요조라는 기깔나게 하교 시간을 맞춘 전화를 받으며 책상 옆에 건 가방을 집어들었다.

"여보세요..."
[오. 일어나있었네. 왠일?]
"낸들 알아... 그러는 오빠는, 왠 전화야..."
[아 별건 아니고. 나 지금 학교 앞인데.]
"학교? 대학, 갔어...?"
[졸업했는데 무슨 소리래. 너네 학교 앞이라고.]
"아...?"
[아, 같은 소리 말고 얼른 나와. 오. 저기 보이네.]

전화를 하며 교실을 나놔 복도를 걸어가던 요조라는 학교를 나오자 저멀리 교문에서 보이는 오빠, 마히루를 보고 하아, 하는 작은 한숨을 내쉬며 전화를 끊었다. 마히루가 이렇게 돌아다닐 땐 꼭 좋은 일이 없었는데. 오늘은 또 뭘 하러 온 걸까. 이전의 고난(?)들을 다시 떠올리며 걷던 요조라. 교문에서 손을 흔들며 넉살 좋게 웃던 마히루에게 다가가자마자 불평부터 나오는 건 당연했다.

"뭐하러 왔어. 학교 앞까지 오지 말랬잖아. 내가..."
"아이고. 기껏 데리러 와줘도 짜증이냐. 하여간 귀염성이 없어~"
"누가 데리러 오라고 했..."
"가는 길에 상점가 컵토스트나 같이 먹을까 했는데, 나 혼자 가야겠구만~"
"이익..."

하루 중 이 시간에만 맛볼 수 있는 컵토스트는 요조라가 화과자들 다음으로 선호하는 간식이다. 안 그래도 요즘 늦게 깨서 좀처럼 먹으러 가질 못 했다고, 어제인가 중얼거렸었는데, 마히루가 그걸 들었나보다. 그걸 인질로 삼다니. 넉살에 더해 능청스럽기까지 한 마히루를 보는 요조라의 눈이 가늘게 째졌다. 어쩐지, 시간을 절묘하게 맞췄다 했어. 짜증을 내면서도 결국은 투덜거리며 마히루가 타고 온 자전거 쪽으로 걸어가는 요조라와 싱글싱글 웃으면서 페달을 고쳐 밟는 마히루였다.

"탔냐? 졸지 말고 똑바로 잡고 있어. 난 뒤에 눈 없다."
"별 소릴 다 해... 빨리 페달이나 밟아..."

요조라가 재촉하며 옆구리 쥔 손에 힘을 주려고 하자 마히루가 으악, 하며 자전거를 출발시켰다. 자전거는 차르륵 차르륵 체인 구르는 소리와 함께 봄날 오후를 내달렸다.

마히루는 자전거를 몰아 곧장 상점가로 갔다. 요조라 혼자 걸을 때에 비하면 훨씬 빠르게 가면서, 남매는 두런두런 얘기를 나눴다. 주로 낮에 본 잡지 얘기였다.

"그래서, 오늘도 종일 잠만 잤냐?"
"어... 아니, 점심 때 도서관 갔어. 그 잡지 봤어..."
"아 그래? 그거 사진 진짜 잘 나오지 않았냐? 역시 원본이 좋으니까 사진은 빛이 나더만."
"웃겨... 사진은 원래, 보정빨이잖아..."
"보정도 원본이 좋아야 잘 먹히는 거라고."
"헛소리 컷이야. 컷... 아, 그 인터뷰 뭔데..."
"인터뷰가 어때서. 완벽했잖아."
"아니, 그, 신작 내용에서, 먹보 여동생의 검수를 받는다느니..."
"그거 팩트잖아. 신작은 항상 네가 제일 먼저 먹으니까."
"나만 먹는게 아니고, 아빠랑 엄마도..."
"오, 다 왔다. 주문하자."

얘기를 하다 보니 다 와가는 줄도 몰랐던 요조라는 느닷없이 멈춘 자전거 때문에 마히루의 등에 이마를 가볍게 박았다. 놀람 반, 불만 반으로 투덜거리려는 찰나, 마히루가 뭐 먹을래 하고 묻는다. 덕분에 투덜거림은 쏙 들어간 요조라는 생크림과 사과잼을 골랐다. 마히루는 생크림에 딸기 시럽으로 주문하자 금방 나왔다. 갓 구운 토스트를 사각으로 잘라 그 위에 생크림과 각자 고른 주문이 들어간 컵토스트는 양손으로 받아들자 살짝 식은 손을 기분 좋게 데워주는 온기가 먼저 닿았다.

"야야. 저기 자리 있다. 앉아서 먹고 가, 아니 벌써 먹고 있냐?"
"...뭐."

남매는 바깥에 마련된 간이 테이블에 앉아 가늘고 긴 포크로 토스트를 찍어 입으로 가져갔다. 반쯤 먹었을 때, 마히루가 요조라 것을 하나 가져가서 순간 분위기가 싸해졌지만, 하나 다시 주는 걸로 분위기는 풀렸다. 그렇게 아무 일 없이 토스트를 다 먹고 이제 집에 가나 싶었는데, 마히루가 자전거를 끌며 말했다.

"가기 전에 책방 들렀다 가자."
"왜, 잡지 사게...? 으에, 나르시스트..."
"잘 먹어놓고 넘어오는 소리를 왜 하냐? 아는 작가 신작 나와서 사러 가는 거라고."
"그래, 그래... 그 중에 잡지 한 권쯤, 껴 있을 수도 있지..."
"이게 확 그냥."
"메..롱이다..."

걷기 귀찮은 요조라는 자전거 뒤에 앉아서, 마히루는 그 자전거를 끌며 같이 가미즈미 책방으로 갔다. 가는 길에도 조용히 가진 않았다. 너 살 찐 거 아니냐,
그게 먹여놓고 할 소리냐, 그래도 이건 너무하지 않냐, 필요한 부분이 큰 거니까 괜찮다, 왈가왈부 하다보니 책방 앞에 도착하는 것도 금방이다. 요조라가 자전거에서 내리고 마히루가 자전거를 세운 후에 같이 책방으로 들어갔다.

처음엔 남매가 같이 소설 코너로 갔지만 곧 나뉘어서 각자 볼 책을 찾았다. 먼저 살 책을 다 고른 마히루가 요조라를 찾아 책방 안을 한바퀴 돌자, 사진집과 화집 코너에서 집중하는 뒷모습을 찾을 수 있었다. 장난칠 셈으로 조용히 다가간 마히루였지만, 먼저 눈치 채고 눈을 가늘게 뜬 요조라로 인해 장난은 무산되었다. 마히루는 그냥 조용히 옆으로 가서 요조라가 뭘 보는지 들여다보았다.

"쳇. 둔한건지 예민한건지 모르겠다니까. 오, 뭐냐. 사진집 신간?"
"응... 해외도 있어..."
"그러게? 오, 여긴 남쪽 지방인가? 역시 이쪽은 바다가 최고지."
"바다가 메론 시럽 같아..."
"시럽보다는 한천 느낌인데? 무스 같기도 하고?"
"그럼 무스..."

한 페이지를 가득 채운 지중해의 에메랄드빛 바다 사진을 보고 남매의 대화는 그렇게 흘러갔다. 하얀 눈이 소복히 쌓인 산 사진을 보곤 슈가파우더 뿌린 스폰지 빵 같다고 하고, 층이 보이는 기암 절벽 사진은 잘 쌓은 오페라 케이크의 단면 같다던가. 결국 먹을 걸로 비유하는 걸 보면 과자집 자제들 답달까. 한권을 그렇게 다 본 뒤 요조라는 그 옆에 있던 풍경화집을 집어들었다. 그건 한번 파라락 넘겨보더니 마히루에게 슥 내민다. 이게 뭐냐는 눈으로 마히루가 쳐다보자, 요조라가 당당히 말했다.

"이거, 사 줘."
"에, 엥? 내가 왜?"
"같이 와줬잖아... 사 줘어..."
"너도 온 김에 이것저것 봤잖아. 그보다 살려면 네 용돈으로 사. 어차피 남잖아. 같이 놀 친구도 없..."

아차. 마히루는 순간 실수를 직감했다. 아무리 사실이래도 조심해야 할 말은 어디나 누구에게나 있는 법이다. 아니나다를까. 단박에 시무룩해진 요조라가 화집 내민 손을 거두며 중얼거렸다.

"...그래... 놀 친구 없어서, 남는 용돈... 이거나 사야겠다..."
"아, 아냐, 아냐아냐 내가 사줄게. 나 어제 매상 받아서 돈 많아."
"괜찮아... 나도 용돈 남아돌아... 쓸 친구 없어서..."
"어허 오빠가 이 정도는 사 줄 수도 있지! 이리 줘, 줘봐 계산해올게."

느릿느릿 돌아서려는 요조라를 돌아세운 마히루가 얼른 화집을 가져와 계산대로 간다. 그 모습을 뒤늦게 보는 요조라의 얼굴에 계획대로, 라는 미소가 번진 건 비밀이었다.

봉투 하나에 여러 책들을 두둑히 담아 든 남매가 책방 밖으로 나오자 하늘은 이제 서서히 검푸른 색으로 바뀌고 있었다. 그래도 자전거가 있으니 집까지 가는 길이 힘...들지는 않을까. 잠금을 푼 자전거에 마히루가 타고 다시 뒤에 요조라가 탄다. 책이 든 봉투는 자전거 바구니에 넣고, 요조라가 마히루의 허리를 잡으면 마히루가 페달을 밟는다. 체인 구르는 소리가 울리기 시작하며 남매를 태운 자전거는 집으로 돌아간다.

"야, 조냐?"
"뭐래..."
"어째 휘청거리는 거 같아서. 좀만 버텨. 집에 금방 가니까."
"안 졸리니까 잔소리 그만해..."
"그럼 됐고. ...야, 요루."
"또 왜..."
"아직 잠 안 줄었지? 밤에도 그대로고?"
"그렇지...?"
"그러냐."
"뭐... 오빠랑 나는 다르니까..."
"그래. 개인차는 있댔으니까. 어, 맞아. 오늘 산 것도 방에 장식할 거냐?"
"오늘은 아니지만, 아마..."
"어쩐지 꽃 그림이 많더라. 간만에 하나 그려보던가?"
"그럴까... 어차피, 축제용 간판도 그려야 해서..."
"아 그거 있었지. 아버지가 새 붓 샀다길래 뭔가 했네. 글씨도 직접 쓰냐?"
"쓰지. 캘리 느낌으로... 아니, 올해는 다르게 할까..."
"글씨 말고 그림을 메인으로 하는 건 어때? 글씨는 작은 입간판 같은 거 달면 되잖아."
"그럴까... 어... 아빠, 물감은 샀을까..."
"난 붓만 봤다. 없으면 내일 사러 가면 되지."
"그거, 내일도 오겠단 소리...?"
"모르지~ 윽 악 야 꼬집지 마! 야! 요루!"

어두워지는 주택가 골목을 울리는 건장한 비명은 자전거가 호시즈키당 앞에 멈춰서야 조용해졌다고 한다...

저녁을 먹은 후, 자기 방으로 돌아온 요조라는 물감과 종이냄새 가득한 방 한 가운데 앉아 마히루가 사 준 화집을 보며 스케치북을 펼쳤다. 이미 반쯤 쓴 데생 연필을 들어 이리저리 스케치를 하거나 한참 화집 속 그림을 보거나 하며, 그 날 밤은 그렇게 시간을 보냈다.

840 코세이주 (xEUs.aBnNU)

2022-03-29 (FIRE!) 21:38:59

사람이 많아!

841 후미카주 (1JgaERgDxU)

2022-03-29 (FIRE!) 21:39:26

놀이공원 가면... 아마 이렇지 않을까?
고작 바이킹 따위가 풍어신을 겁주기엔 삶에 너무나 풍파가 많았다
같이 풍파 많게 탑승할 친구 구합니다

잠깐 갱신이야~~~
10시쯤엔 할일을 끝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얕봤나보다 크어억....

842 요조라주 (EvlL7QwkCU)

2022-03-29 (FIRE!) 21:39:39

간만에 잘 나온 독백이다! (뿌듯) 모두 안녕안녕 좋은밤이야~~

843 쇼주 (/zte4ssQkM)

2022-03-29 (FIRE!) 21:40:34

다들 좋은밤!

>>839 귀중한 독백! 사이좋은 남매 보기좋아...! 그보다 요조라는 그림이란 취미가 있었구만~

844 쇼주 (/zte4ssQkM)

2022-03-29 (FIRE!) 21:41:16

>>8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대부분의 신님들이 저럴거 같아...
후미카주 어서오라구~

845 시니카주 (hZl8zLxmxk)

2022-03-29 (FIRE!) 21:41:37

>>838 앗 그랬구나 멀미... 위험한 놀이기구와 코로리적 거리두기 준수하는 걸로 >:3 코로리라면 시니카도 별 싫은 기색 않고 나름대로 어울려주려고 할 거야.

>>839 대단히 평온한 가정 같아서 따끈따끈해지는 독백 감사합니다 냠냠 :3c

846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21:42:40

>>800 신의 모습이면.. 귀여워. 다음날 히키가 의문의 미니 푸딩 초콜릿(카바야 푸치)을 줄지도 몰라.

>>801 ((>>803)) 무슨 신인지는 모르는구나. 코로리가 어떤 신인지 물어보고 잠의 신인걸 알았을 때 재워줘서 고맙다 할 거라 수정할게.😊 이렇게 사소한 핑퐁도 즐겁네.

>>805 >>811 시니카 마지막이 안쓰러운 걸. 역시 힐링이 필요해. 텅 비어있는 인간은 어쩔 수 없이 히키의 관심을 받는답니다. 그 감정을 받아들여 깨달음을 얻고 열반에 오를지, 아니면 그 반대의 상황이 되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지 지켜보다 후자가 되면 공허로 데려가는게 히키가 하는 일이거든.

나는 괜찮아. 순간 아프긴 했는데 덕분에 잠이 확 깼네. 사실 하던 일도 있어서, 피곤하더라도 쉽게 잠들긴 어려울 것 같네.😔

847 코세이주 (xEUs.aBnNU)

2022-03-29 (FIRE!) 21:43:01

(독백 맛있게 머금)

848 테츠야주 (3Dw7sCLoNc)

2022-03-29 (FIRE!) 21:45:50

독백도둑입니다! 독백만 가져가겠습니다! 그럼이만!

849 아미카주 (Asm7SnMJDM)

2022-03-29 (FIRE!) 21:46:07

>>839 독백 미쵸..

850 코로리주 (N6KAThS2EM)

2022-03-29 (FIRE!) 21:46:17

>>833 좀비 됐을 때 동물 귀 머리띠 씌워버릴래~! 물 젖은 생쥐 꼴이라는 단어가 나왔으니 큰 리본 달린 생쥐 귀 모양이 좋을까!

>>839 포근포근한 독백 귀해! 요조라 그림 그리는구나, 응 애칭도 귀엽고 먹을 거로 비유하는 두 남매도 귀엽다! 그리고 요조라주 안녕, 좋은 밤이야! ( ´∀`)

>>8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미카 저러고 있을 거 생각하니 귀여워~! 머리카락만 흩날린다....... 현생 고생 많아, 좋은 밤이야 (^ー^)

>>845 코로리는 뭔가 하찮은 신님을 모티브로 하거든 ( ´∀`) 그래서 멀미합니다! 코로리적 거리두기ㅋㅋㅋㅋㅋㅋㅋㅋ 싫은 기색 않아준다니 고마워! 코로리는 아무한테나 잘 다가가니 싫다고만 안한다면 옆에서 귀찮게 할거라구~!

851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21:46:34

아, 요조라 독백. 일상의 따뜻한 부분이 보여서 나도 덩달아 포근해지네. 우애 좋은 남매 모먼트도 귀엽고..

>>841 나👋
후미카주 어서 와!

852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21:46:34

>>839 상당히 사이가 좋은 남매로군요! 훈훈한 분위기 아주 잘 봤어요! 그 와중에 떡밥이 아주 살짝 보이는 것 같은데..

>>841 어서 와요! 후미카주! ㅋㅋㅋㅋㅋㅋ 아앗! 신님!!

>>846 너무 무리는 하지 않길 바랄게요. 히키주.

853 아미카주 (Asm7SnMJDM)

2022-03-29 (FIRE!) 21:46:34

혹시 선관 맺으실분 계신가요? 언제나 열려있으니..

854 마사히로주 (um.OE8XiDA)

2022-03-29 (FIRE!) 21:47:42

으아아 다들 어서오세요!!! 독백 맛있다...!!!

855 요조라주 (EvlL7QwkCU)

2022-03-29 (FIRE!) 21:48:30

>>843 요조라에게 그림은 취미 겸 소일거리야~ 사실 타고난 재능도 있다나!

>>845 체하지 않게 꼭꼭 씹어머겅(?) 따끈포근화목한 집안이니까 호시즈키 가는 :3

>>847 >>848 >>849 이 레스들을 요조라주가 좋아합니다 ^^

>>850 시트에 넣는 걸 깜빡한 설정이라 이렇게 독백으로 풀어보았지~~ 호평 감사감사 제리인사~~

856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21:48:57

>>852 그래도 수면시간, 이제 틈이 나면 조금씩 채울 테니까. 몸이 예전 같지 않은 걸 느껴버렸으니 더 돌이킬 수 없기 전에..😶 약속.

857 코로리주 (N6KAThS2EM)

2022-03-29 (FIRE!) 21:50:48

>>846 인사까지 받았으니 코로리는 그날밤 확실하게 잠의 신 능력 좀 발휘해야겠다구 ( ´∀`) 코로리는 히키가 공허라고 하면 어렵다고 하고 있을 거 같아, 멋지다고 하겠다!

>>848 테츠야주 안녕, 좋은 밤이야! 잘 가고 다음에 또 보자 ( ´∀`)

858 미안합니다 시이 - 대천사 츠무기 (X9HbX27xjg)

2022-03-29 (FIRE!) 21:51:26

"헤에, 없어 그런 거어~ 라니, 장난하냐고-! 너 청춘 남고생이잖아? 한창 사춘기잖아? 꿈과 희망 힘과 꾸망이 드글드글할 시기잖아! 없다니 그럴 리가 없다고! 아, 알겠다. 시이가 이상형인거지? 이상형이 바로 눈 앞에 있어서 놀란... 그래, 그럴 리가 없지! 하지만 그렇게까지 말하지 않아도 되잖아앓......."

멋대로 뻐기다가 멋대로 우울해졌다. 얼굴을 가리고 흑, 흑... 거리며 우는 시늉을 하다가 훌쩍, 하고는 손을 내린다. 하긴, 시이가 이상형이고 정말로 꿈에 그린다는 녀석들은 전부 쓰레기였으며 정신이 이상했다. 정신이 이상한 신에게 이런 말을 듣는 것도 생각해보아야 하는 일이다.

"흑, 쾌락신같은 정신 이상한 애는 죽어도 싫다고 말한 건 너무하지만(날조다.) 쾌락신은 마음이 넓으니까 넘어가줄게. 하긴 이상형 없다구 하는 게 있다구 자랑스레 떠벌리는 것보다 낫지. 있는 애들은 꼭 이런다니까."

이하 성대모사.

"부히, 내 여친 말이지- 개방적인데 게임에도 취미를 갖고 있고 키는 150cm 이하였으면 좋겠는데 머리는 트윈테일이면 좋겠어. 아참, 제 여친은 화장 하면 안 돼요. 이런다니까? 진짜 이런 애들 어디서 단체로 농사라도 짓는 거야? 에도시대부터 유구하다고 젠장- 청년, 자네는 요즈음 보기 드문 건실한 녀석이야. 그러니까 소년 점프 한 권만 주세요."

[ㅇㅇ : 쾌락신이 맞는 말을 하다니]
[ㅇㅇ : 그와중에 에도라는 컨셉 아직도 유지중이네]
[ㅇㅇ : 청년 불쌍해...]
[ㅇㅇ : 이렇게 성가시게 해놓고 소년 점프 달랑 한 권 사들고 가는 거냐]

859 코세이주 (xEUs.aBnNU)

2022-03-29 (FIRE!) 21:52:27

오늘은 가뿐하게 퇴근인거에요~~ 잔업도 없고 좋다 좋아.

860 요조라주 (EvlL7QwkCU)

2022-03-29 (FIRE!) 21:54:57

>>851 요즘 날이 많이 포근해져서 그런가 저런 독백이 쓰고 싶어지더라고~

>>852 현실 남매의 순한맛 버전이랄까? 아니 그 와중에 떡밥을 찾았어? 이래서 눈치 빠른 캡틴은...!

>>854 ㅋㅋ 꼭꼭 씹어먹어~~

861 시이주 (X9HbX27xjg)

2022-03-29 (FIRE!) 21:55:27

답레 쓰고 왔더니 독백이
다들 어서와 어서와

862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21:56:05

>>8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쥐 귀 모양이라니! 하지만 그때 씌워버리면 좀비 생쥐가 되어버리는걸요!

>>853 아미카도 토박이라면 적어도 얼굴이나 이름 정도는 알 것 같긴 하지만 그 이상의 접점이 보이질 않네요. (털썩)

일단 테츠야주는 다시 한번 안녕하시고 코세이주는 일 수고했어요!

863 코로리주 (N6KAThS2EM)

2022-03-29 (FIRE!) 21:56:55

>>853 잠의 신인 코로리가 잠꾸러기 아미카를 보면 호감일 것 같긴 한데, 이건 첫인상이 좋겠구나 뿐이고 따로 생각나는게 없다아아 。゚(゚´ω`゚)゚。

>>855 그림쟁이에게 절대 금지라는 '나 그려줘' 에 대한 요조라의 반응은?!

>>859 축하해, 세이주~! 완전 좋은 밤이라구 (*´∀`*)

864 요조라주 (EvlL7QwkCU)

2022-03-29 (FIRE!) 21:58:42

>>863 이름도 모르는 상판 남이면 무시! 좀 아는 사람이면 그 사람과 어울린다고 생각되는 꽃을 대충 슥슥 그려줄지도~

865 후미카주 (1JgaERgDxU)

2022-03-29 (FIRE!) 22:00:15

연성 잘 읽었어~~~ 평화롭고 따뜻한 일상은 보기만 해도 행복한 거 있지!! :3 그 중에 떡밥도 쪼금 숨어 있는 것 같지만...!(샤라쿠 데려와서 추리 시키기)

갸아악 가보도록 할게... 이따 보자구 다들~~~~

866 시니카주 (hZl8zLxmxk)

2022-03-29 (FIRE!) 22:02:03

>>846 오... 시니카의 배드엔딩 방향성은 결정났을지도.. (입틀막)

>>848 루팡이다!!

>>850 하찮은신님 소중해.. 지켜줘야돼... 나중에 코로리가 잠의 신이라는 거 알면 시니카는 그래서 잠만은 나한테 상냥했구나, 하고 중얼거릴 것 같아 :3

>>856 생각 잘했어...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진짜 정말로 늦었더라. 모자란 수면은 제때제때 보충해주지 않으면 안돼. <:3

867 코로리주 (N6KAThS2EM)

2022-03-29 (FIRE!) 22:02:53

>>862 치즈 쥐어줄테니까 사람은 물지 않는 착한 좀비 생쥐가 되는거야~!

>>864 요조라랑 친해져서 그림쟁이에게 절대 금기 발언하고 꽃 그림 받고 싶어 ( ; ; )하지만 코로리는.... 보건실과 자존심싸움하기 바쁜 이상한 선배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8 시이 - 후유키 (X9HbX27xjg)

2022-03-29 (FIRE!) 22:02:55

"하, 하아~? 겻, 겨, 겻거겨겨우 사백사알~?"

분노에 시이의 온 몸이 부들부들 떨린다. 지금 후유키가 안아든 것은 시이가 아니라 하나의 안마의자로, 분노에 몸을 떨며 반박을 찾고 있느라 바빴다.

"저, 저기요 무식하게 나이만 먹은 아줌마-! 십 년이면 강산이 바뀌고 기후위기로 해수면이 상승해서 사백년이면 조만간 일본은 침몰이거든요?! 사백년 물로 보지 말란 말이악!!!"

바둥바둥 길길이 날뛰다가 결국 다친 허리가 도져서 시이는 입을 다문다. 홱 돌린 고개는 입술이 튀어나와 불만이 가득해보인다. 시이는 풀죽은 목소리로 말한다. 조증 이후에는 울증인 건가.

"나 놀리는 거지. 신 되기 전에는 고작 유령이었다구 놀리는 거지. 400살 밖에 안 됐다구..."

성이 불탄 이후, 시이는 원하지도 않았는데 신이 되었다. 신앙은 화재와 함께 공고해졌다.

"나라고 뭐... 신 될 줄 알았나. 난 그냥, 그냥 애들이랑 놀고, 조금 놀래켜주고, 그런 건데... 신 된 거 싫단 말이야. 남들처럼 신당이 있는 것두 아니고. 나만 신관 없구... 나도 신관 가지고 싶은데... 신당이랑 새전함 갖고 싶은데, 신이면 이런 거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냔 말이야!"

시이의 어깨가 한껏 움츠러들곤 후유키의 목을 꼬옥 껴안아왔다. 유치한 욕구랑 함께.

"나만 신당 없어..."

869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22:04:35

"윗사람의 실수에는?"
시미즈 아키라:지적할 것은 지적해야죠. 그리고 저 역시 학생회 임원들에게 그렇게 지적받을 생각이에요. 소인배가 되고 싶진 않거든요.

"어떤 날씨가 좋아?"
시미즈 아키라:가장 좋아하는 날씨는 역시 온천물이 따스하게 느껴지는 눈 내리는 겨울 날씨에요. 가미즈미 온천! 그 날은 특별히 더 물을 데워서 운영합니다! (홍보풍) 스파도 많이 이용해주세요! (확성기)

"지금까지 만나 본 인간 중 네가 제일 인정한 사람은?"
시미즈 아키라:역시 가미즈미 마을에서 오랫동안 대를 이어서 가게를 하는 분들이 아닐까 싶네요.
시미즈 아키라:물론 저도 그 대를 잇는 사람 중 하나가 될 생각이지만요. (싱긋)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870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22:05:32

다시 안녕히 가세요! 후미카주!

871 코세이주 (xEUs.aBnNU)

2022-03-29 (FIRE!) 22:08:08

일상을 돌려볼까 ... 하는 마음이 생기는걸요!

872 아미카주 (Asm7SnMJDM)

2022-03-29 (FIRE!) 22:08:23

>>862 역시 학생회장과 선관은 좀 힘드려나요..
>>863 뭔가 접점이 있을 것도 같은데 애매하긴 하네요.

역시 관계도는 직접 일상 뛰며 구하는게 나을까요?

873 토와주 (feXjr2szxs)

2022-03-29 (FIRE!) 22:14:28

리갱리갱~
오늘따라 좀 많이 졸았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874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22:20:48

>>871 일단 캡틴은 오늘 계속 일상을 구하고 있긴 했는데 찌르고 싶으면 찌르셔도 되고 쉬고 싶으면 쉬셔도 되고 그런 것이에요!

>>872 사실 선관이야 그냥 서로 알고 있는 사이라거나 하는 것도 선관은 선관이니까요! 토박이면 얼굴이야 예전부터 봤을 수도 있고요!

>>873 어서 와요! 토와주!

875 야사이주 (AT8z5M9.3Y)

2022-03-29 (FIRE!) 22:22:30

생존신고를 할게요! 모두!! 좋은 밤이에요!!!!!
아이 엠 야사이주!

876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22:22:36

사실 캡틴인 제가 막 접점이 없는데도 막 첫일상 느낌으로 선관을 만들어내는 것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것도 크다보니. (흐릿) 저 캡틴은 왜 선관할 때는 손을 들지 않지? 내 캐릭터와 관계짜기도 싫은가? 라는 생각은 안하셔도 된다고 말을..(쭈글)

877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22:22:50

어서 와요! 야사이주!

878 테츠야주 (3Dw7sCLoNc)

2022-03-29 (FIRE!) 22:23:07

야사이주 어서와요

879 토와주 (feXjr2szxs)

2022-03-29 (FIRE!) 22:26:06

다들 어서와요~

텀은 좀 있겠지만- 일상을 가볍게 구할까 싶네요~

880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22:28:19

으음. 그러면 토와주와 코세이주를 매칭해보겠어요! 저는 내일도 출근이 있어서 사실상 또 1시가 되면 자러 가봐야하니.

881 토와주 (feXjr2szxs)

2022-03-29 (FIRE!) 22:30:42

돌리고 싶으시다면 돌리는 거죠~
좀 기다려봐야겠네요~

882 요조라주 (EvlL7QwkCU)

2022-03-29 (FIRE!) 22:31:20

>>867 ㅋㅋㅋㅋ 코로리... 갈 길이 멉니다 선배님!

>>869 온천욕 하러 갔다가~ 수건 들고 오지요~

883 아미카주 (Asm7SnMJDM)

2022-03-29 (FIRE!) 22:31:44

그럼 전 이제 그만 자보도록 할게요! 좋은밤 보내세요!

884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22:32:24

머리가 이제 좀 제대로 맑아지는 느낌이네. 리갱해.

885 토와주 (feXjr2szxs)

2022-03-29 (FIRE!) 22:33:11

아미카주는 안녕히 주무시고 히키주는 리하에요~

886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22:33:32

갱신갱신~~~

일상이랑 선관팻말 꽂아두고 잡담해야겠어

887 토와주 (feXjr2szxs)

2022-03-29 (FIRE!) 22:36:42

미즈미주도 리하에요~

선관은 조건이 까다로워 힘든 편이지만 잡담은 가능하죠(?)

888 쇼주 (M8YD3/oslQ)

2022-03-29 (FIRE!) 22:36:50

좀 뒷북이지만 다들 어서오고 잘가~

889 요조라주 (EvlL7QwkCU)

2022-03-29 (FIRE!) 22:37:06

아미카주 잘자~ 히키주는 괜찮은거야...? 미즈미주 어서와!

890 테츠야주 (3Dw7sCLoNc)

2022-03-29 (FIRE!) 22:37:19

아미카주 잘자요!
그리고 캡틴도 잘자요!
미즈미주는 어서와요!

891 쇼주 (M8YD3/oslQ)

2022-03-29 (FIRE!) 22:38:20

>>886 일상~ 방금 손이 비었는데 괜찮으면 돌리자!

892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22:38:27

다들 하이야~~~ 나 오기 전에 자러간 사람들은 뒤늦게 굿밤 보내라고 말할게~~~

893 시이주 (X9HbX27xjg)

2022-03-29 (FIRE!) 22:39:02

음음 하루에 한 번 꼴인 답레여도
괜찮다면
돌릴 사람

894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22:39:39

>>891 야호~ 좋아좋아 혹시 원하는 상황 있을까? 동갑내기니까 뭐든 재밌을 것 같은데~ 미즈미야 워낙 인간 사회에 무지해서 뭐 도와달라 할 수도 있고 사기 당할뻔 한 거 도와줘도 좋을 것 같음!

895 테츠야주 (3Dw7sCLoNc)

2022-03-29 (FIRE!) 22:39:46

>>893
리코주의 답레를 기다리는 저라면 가능할지도..!

896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22:40:35

>>882 아키라:(죽은 눈동자)
아키라:(무언의 시선 압박)
아키라:(무언의 손 내밀기)

>>883 안녕히 주무세요! 아미카주!!

>>884 다시 어서 와요! 히키주!!

>>886 어서 와요! 미즈미주! 음. 일단 토와주가 일상을 구하고 계신 것 같아요!

>>890 아니요! 안 자요! 아직 안 잔다구요!! (동공지진)

897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22:40:39

응. 괜찮아.. 요즘 그냥, 수면 부족 때문에. 잠도 없는 타입이기도 하고.

898 시이주 (X9HbX27xjg)

2022-03-29 (FIRE!) 22:41:21


못 본 사이에 일상이 매칭됐어
즐거운 일상 되라구

다들 어서와
캡틴은 자?

899 테츠야주 (3Dw7sCLoNc)

2022-03-29 (FIRE!) 22:42:28

>>896
자는게 아니라 일상을 못돌린다는 의미였군요! 수치스럽다..!

900 시이주 (X9HbX27xjg)

2022-03-29 (FIRE!) 22:42:44

안 자는 캡틴 어서와
히키주는... 무슨 일이려나
나데나데 해줄게

901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22:43:45

그 지금 상황에 대해서 조금 말하고 싶은 게 있는데 일단 일상을 구하기 전에 먼저 일상을 구하는 사람이 있는지 체크를 했으면 해요.
당장 토와주가 일상을 구한다고 했는데 그것은 스루되고 지금 새 일상이 매칭이 되고 있는데 이게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물론 여러분들도 나쁜 뜻은 없겠지만 이런게 은근히 쌓이고 쌓이면 커진다고 말씀을 드릴게요. 현재 매칭된 것에 대해서 크게 말은 하지 않겠지만 이런 현상은 가급적 없었으면 하고 말할게요.

902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22:43:51

>>896 아앗 난 이미 매칭된줄 알고 넘겨버렸네 ㅠㅠ 그래도 매칭 시도 고마워~~ 상황이 복잡해질 것 같으니까 일단은 쇼랑 돌려야할 것 같아~

휘휙 돌아가는구먼 시이주는 테츠야주랑 연결된 것 같아~! 둘도 즐거운 일상 되라구~~~~~
토와주도 다음에 꼭 같이 일상 돌리자~!

903 토와주 (feXjr2szxs)

2022-03-29 (FIRE!) 22:44:20

코세이주를 기다리던 중이었지만요~
오. 일상들 매치되네요~

904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22:44:26

응? 나 괜찮아. 그냥 요즘 일이 많아서.😂 나데나데..(부빗

905 토와주 (feXjr2szxs)

2022-03-29 (FIRE!) 22:45:10

코세이주랑 매치된다고 하셔서 코세이주가 갱신하기를 기다리고 있었으니까.. 괜찮기는 해요~

906 시이주 (X9HbX27xjg)

2022-03-29 (FIRE!) 22:45:48


지금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건진 모르겠지만
주는대로 맛있게 먹겠습니다

>>904 저런...
숙취 아니야?
숙취는 소주에 고춧가루 타서 마시면 낫더라구(이런 말)

907 테츠야주 (3Dw7sCLoNc)

2022-03-29 (FIRE!) 22:46:37

>>901
화력이 센 만큼 잘 확인을 해야겠군요! 알겠습니다!

908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22:46:39

>>901 응응 다음부터는 신경써야겠네 내가 슬슬 훑는다는게 그만~~~~ 나도 뭔 말인지 잘 알았어 아차! 했는데 서로 가려운 곳 없이 잘 설명해주고 신경써줘서 고마워 캡틴!

아무래도 인원이 많고 나도 막 집 와서 정신이 없나보네... ^____^ 토와주가 괜찮다니 다행이다 히히

909 히키주 (VAFYnyKy.g)

2022-03-29 (FIRE!) 22:47:16

>>906 에
그거 뭐야 멋있잖아. 도전~(?)

910 코세이주 (xEUs.aBnNU)

2022-03-29 (FIRE!) 22:47:40

핫! 씻고 왓는데 일이 생겨서 ... 조금 이따가 다시 올 것 같아요! 토와주는 다른 분이랑 돌리셔도 됩니다!! 조금 이따가 다시 올께요!

911 시이주 (X9HbX27xjg)

2022-03-29 (FIRE!) 22:47:46

>>909 미안해
이런 말 안 할게
STAY...

912 요조라주 (EvlL7QwkCU)

2022-03-29 (FIRE!) 22:48:01

>>896
요조라 : (손 봄)
요조라 : (아키라 봄)
요조라 : (제 손을 올려봄)
(?)

>>897 날 풀려서 싱숭생숭한 걸까나? 잠도 몸도 잘 챙겨야해~~

913 시이주 (X9HbX27xjg)

2022-03-29 (FIRE!) 22:48:28

그으으으럼 토와주랑 테츠야주가 매칭
쇼주랑 미즈미주가 매칭이지?
시이주는 다시 소라 안으로 들어가겠어

914 쇼주 (M8YD3/oslQ)

2022-03-29 (FIRE!) 22:48:37

>>894 이쪽은 딱히 재밌는 게 안 떠오르네~ 미즈미가 헬프친다거나 하는 상황 괜찮아보여~ 미즈미주가 선레로 상황 제시해주는 거 부탁해도 될까?

>>901 앗 토와주는 코세이주랑 매칭된 줄 알고 그냥 넘겨버렸어... 제대로 보질 못했네 ㅠ 미안해 다음부터는 주의하도록 할게...!

915 토와주 (feXjr2szxs)

2022-03-29 (FIRE!) 22:49:02

그런가요~ 코세이주도 잘 다녀오세요~
그럼 일상 돌아가는 걸 관전해볼까나요~

916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22:50:13

토와주가 이렇게 말씀하셨으니 그냥 원래 돌리려던대로 돌리셔도 될 것 같아요!

내 일상은 내일 구한다!! 아자! 아무튼 다들 나쁜 뜻이 아닌 것은 아니까 아주 조금만 신경쓰는 느낌으로 가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코세이주는 다시 안녕히 가세요!


>>912 아키라:아니요. 수건 내놔요. 수건. (빤히)

917 테츠야주 (3Dw7sCLoNc)

2022-03-29 (FIRE!) 22:50:33

코세이주 다녀오세요!

918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22:50:58

음음 뭔가 애매하게 꼬인 모양이네 흐으으음 화력이 세서 그런가벼 아차 그리고 내가 쭉 읽는데 사과를 안했네 ㅠㅠ! 제대로 확인 못한건 미안해! 담부터 꼭 신경쓸게~!!!!!

>>914 좋아좋아~ 혹시 미즈미가 수상할정도로 효능이 좋다는 게르마늄 팔찌에 관심을 보인다면...... 쇼가... 도와줄까...? 천성이 착해서 뭔가 지나가다가 사지 말라고 하는 시츄가 떠올라서!

919 시이주 (X9HbX27xjg)

2022-03-29 (FIRE!) 22:56:21

수상할 정도로 효능이 좋은 게르마늄 팔찌 수상하잖아(웃음)
시이였으면 분명 같이 샀을 텐데
능지가 곤란한 신 콤비 상상하고 즐거워졌어

920 시로하주 (RTVLMNoE.I)

2022-03-29 (FIRE!) 22:57:14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921 테츠야주 (3Dw7sCLoNc)

2022-03-29 (FIRE!) 22:57:34

시로하주 어서와요

922 쇼주 (M8YD3/oslQ)

2022-03-29 (FIRE!) 22:57:55

코세이주 다녀와~

>>916 응응 앞으로는 조금 더 신경쓸게...! 지적해줘서 고마워!

>>918 게르마늄 ㅋㅋㅋㅋㅋ 그정도면 구경하고 있다가(?) 중간에 끼어들지 않을까~

923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22:58:18

아키라:그러니까 그런 게르마늄 팔찌가 아니라 이 청룡팔찌를 구입해주세요.
아키라:무려 가미즈미 온천, 가미즈미 스파에서만 취급하는 레어품입니다. 여러분.

(절대 안됨)

924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22:58:38

어서 와요! 시로하주!

925 토와주 (feXjr2szxs)

2022-03-29 (FIRE!) 22:58:44

어서와요 시로하주~
일상 관전을 할 테니 즐겁게 돌려라앗!(???)(팝콘을 든 보람을 느끼고 싶음)

926 쇼주 (M8YD3/oslQ)

2022-03-29 (FIRE!) 22:58:46

>>919 왜 같이 사냐구~ ㅋㅋㅋㅋㅋㅋㅋ

>>920 시로하주 어서와~

927 시이주 (X9HbX27xjg)

2022-03-29 (FIRE!) 22:59:17

시로하주 옷쓰~

청룡팔찌라니
시이가 야쿠자였으면 옷- 이녀석 간지- 하면서 분명 샀을 거야
하지만 시이는 야쿠자가 아니라 갸루니까
멘헤라니까 게르마늄에 이끌리는 거야
항우울제에나 이끌리란 말이다

928 요조라주 (EvlL7QwkCU)

2022-03-29 (FIRE!) 22:59:35

>>916 요조라 : (이미 졸고있음)

과연 아키라는 수건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

시로하주 어서와~~

929 쇼주 (M8YD3/oslQ)

2022-03-29 (FIRE!) 23:00:15

>>923 가미즈미 청룡팔찌에는 무려 이사장님의 힘이 깃들어있다고(아님)

930 스즈주 (8J5uc38yqA)

2022-03-29 (FIRE!) 23:01:20

갱..신... 지친다 지쳐.. 스즈즈.. 스즈즈... 답레부터 써야겠다. 다들 안녕~~

931 토와주 (feXjr2szxs)

2022-03-29 (FIRE!) 23:01:41

청룡팔찌...

932 토와주 (feXjr2szxs)

2022-03-29 (FIRE!) 23:01:50

어서와요 스즈주~

933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23:02:09

>>927 아앗. 하지만 청룡팔찌는 푸른 옥으로 만든 팔찌라구요!! (영업 그만 하세요 ㅡㅡ)

>>928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 정도면 그냥 한 장 주고 나중에 가게에 찾아가서 받아낼수밖엔.

>>929 아키라:아니요. 그냥 푸른 옥으로 만든 기념품..(시선회피)

934 테츠야주 (3Dw7sCLoNc)

2022-03-29 (FIRE!) 23:02:10

스즈주 어서와요

935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23:02:26

어서 와요! 스즈주! 하루 수고했어요!

936 시이주 (X9HbX27xjg)

2022-03-29 (FIRE!) 23:03:11

스즈주 옷쓰~
수고했어

937 미즈미 - 쇼 (UmCQJDR8UU)

2022-03-29 (FIRE!) 23:05:49

가미즈미 마을이 작은 마을은 아닌지라 시내가 있었다. 그때문에 물건을 파는 가판대나 그 앞에서 뭘 살지 고민하는 여학생의 조합이 보기 드문 것은 분명 아닐터였다.

"그러니까 이 게르... 뭐시기 팔찌가 효능이 있단 말씀이신가요?"

그렇지만... 게르마늄 팔찌를 사겠다고 고민하는 여학생이라면 말이 달라진다. 몸까지 굽히며 게르마늄 팔찌를 가만히 지켜보는 게 과연 이 사람이 동년배 여고생인지 이제 막 환갑을 앞에 둔 경로원 할매인지 알 길이 없다. 미즈미는 이 요상스러운 물건이 신기했는지 연신 웃음을 띠우고 있었다. 이 장사치 -요즘은 이런 말 안쓰나?- 말로는 사용하는 것만으로 몸에 활기가 돌고 피도 맑아지며 소화도 잘되고 (이하 중략) 머리도 좋아진다는데 과연 신통방통하다.

"그러니까 이걸 꿀꺽 삼키면?"
"아이고 아가씨! 이거는 팔찌야 손에 두르기만 해도 돼."
"네에-? 과학의 발전은 대단하네요!"

요즘 세상에 과학은 마치 요술과도 같아서 콤-퓨터나 휴대용 무선전화기로 멀리 있는 사람끼리 대화도 하고 업무도 보고 그런다는데 이 게르-마늄 팔찌정도는 이제 놀랍지도 않다. 미즈미가 손가락을 들어올리며 환하게 묻는다.

"그래서 얼마라고요?"
"4000엔!"
"와아! 싸다!"

좋댄다...

938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23:06:12

다들 어서와~~~!

939 쇼주 (M8YD3/oslQ)

2022-03-29 (FIRE!) 23:06:16

>>930 스즈주 안녕 어서와~ 수고했다구~

940 코로리주 (mjGmZqpDlo)

2022-03-29 (FIRE!) 23:06:31

늦은 끼니 챙기고 다시 갱신이야 (´∀`) 혹시 일상 구하고 있는 참치 있을까? 훑어봤는데 없는 것 같아서 물어보는 거 뿐이니까! 2시쯤 잠들 것 같고, 텀이 길거 같지만 일상 구해볼까~ 정도이니 적당히 넘겨줘!

그리고 있는 참치들 다들 다시 좋은 밤이야 (*´∀`*)

941 시로하주 (RTVLMNoE.I)

2022-03-29 (FIRE!) 23:06:38

다들 안녕하세요
시이주도 옷쓰

스즈주 어서와요

942 시이주 (X9HbX27xjg)

2022-03-29 (FIRE!) 23:07:07

미즈미 귀여워~!
누구야 이 바보뱀~
같이 바보짓을 하자~!!

943 테츠야주 (3Dw7sCLoNc)

2022-03-29 (FIRE!) 23:07:59

코로리주 어서오세요!

944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23:08:16

>>940 어서 와요! 코로리주! 일단 토와주가 일상을 구하고 계셨지요! 아마! 지금도 구할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말만 해보는 것으로!

945 요조라주 (EvlL7QwkCU)

2022-03-29 (FIRE!) 23:08:25

>>933 그렇게 되찾은 수건이 무려 한 바구니!

스즈주 코로리주 어서와 좋은밤 ><

946 토와주 (feXjr2szxs)

2022-03-29 (FIRE!) 23:08:28

>>940 저는 조금 더 일찍 잘 것 같은데 괜찮으시다면요?

947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23:08:53

코로리주도 어서와~~~! 좋은 밤~!

>>942 나 시이랑 와하하하면서 시내 돌아다니는 거 너무 보고 싶어 ㅋㅋㅋㅋ 미즈미보고 인간 물품 잘 모르는 꼰대라고 놀려도 좋아 시이랑 일상 기대된다~!

948 시이주 (X9HbX27xjg)

2022-03-29 (FIRE!) 23:10:38

코로리주 옷쓰~

>>947 얘네들
악덕 찌라시 패션잡지 업자한테 '모델 시켜줄게' 하는 말에 혹해서 냅다 계약서도 안쓰고 사진부터 찍어서
돈도 없이 터덜터덜 돌아왔을 거 같아

949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23:12:24

>>948 아나 블랙기업이잖아~~~!!! 아무리 신이라도 계약서 사인은... 신중히... 근데 그렇게 터덜터덜 오는 것도 귀엽다 으악 ㅠㅠㅠ 막상 돌아올때 미즈미는 재밌었다고 좋아할 것 같지만 ㅋㅋㅋ

950 코로리주 (mjGmZqpDlo)

2022-03-29 (FIRE!) 23:13:44

시로하주, 시이주, 테츠야주, 캡틴, 요조라주, 토와주, 미즈미주, 시이주 안녕~! 엄청 많아~! 토와주가 일상 구했었단거 알려줘서 고마워 캡틴 (・∀・)

>>946 응, 괜찮아! 토와랑 코로리는 같은 반인데 무슨 상황에서 만나는게 좋으려나? 보고 싶은 상황이나 떠오르는 거 있니 ( ´∀`)

951 시이주 (X9HbX27xjg)

2022-03-29 (FIRE!) 23:13:48

>>949 신이 두 명이나 되는데 아무도 계약서 먼저 쓰자고 떠올리지도 못했어
둘다 인간한테 돈 뜯겼어
이거 에도 막부 시대였으면 전설이 됐지
승려에게 금과 밥을 뜯긴 뱀과 응애

952 토와주 (feXjr2szxs)

2022-03-29 (FIRE!) 23:16:16

코로리랑 같은 반이면..
같은 반에서 가벼운 짝지어서 하는 과제라던가도 괜찮고요~
아니면 저녁 도시락 마지막 타임세일에서 마지막 남은 걸 동시에 집어버린 상황도 괜찮고요~
아니면 정말 간단하게 점심시간에 다 나갔는데 토와랑 코로리만 남아있게 되었다-에서 시작하는 것도?

953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23:16:56

>>951 계.. 계약서.. 그게.. 뭐냐? 그냥 신이 아니라 세상물정 모르는 할매 둘 아니야? (이런 발언)
아무튼 ㅋㅋㅋㅋ 그렇게 말하니까 엄청 교훈적이고 그럴 것 같다 약간 토끼와 거북이 같은 느낌인거지 본인들은 좀 억울해할 것 같긴 하지만 ㅋㅋㅋㅋ

954 코세이주 (xEUs.aBnNU)

2022-03-29 (FIRE!) 23:19:47

생각보다 일이 빨리 끝나버렸군 ... (뻘쭘) 한두시간은 걸릴 줄 알았는데!

955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23:20:27

다시 어서 와요! 코세이주!

956 토와주 (feXjr2szxs)

2022-03-29 (FIRE!) 23:20:59

다시 어서와요 코세이줄

957 코로리주 (mjGmZqpDlo)

2022-03-29 (FIRE!) 23:21:47

>>962 이왕이면 학교 배경으로 돌리고 싶어서, 첫번째랑 마지막이 좋을 거 같아. 짝꿍 과제 귀여워~! 근데 코로리 공부 전혀 안해서 토와한테 완전 민폐인데 ( ◠‿◠ ) 마지막이라면 코로리가 자고 있다가 점심시간 때 놓치는 것도 가능하고~ 어느게 더 재밌으려나. 첫번째가 조금더 끌리는 거 같기는 한데 토와주가 상관없는 편이라면 첫번째 상황으로 괜찮을까?

958 시이주 (X9HbX27xjg)

2022-03-29 (FIRE!) 23:21:56

>>953 멀찍이서 얼리어덥터 신들이 보면서 쯔쯔... 하고 있으면
개그만화 한편 완성이야

959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23:22:08

어서와요 코세이주~ 그래도 일 빨리 끝나는 건 좋은 일이죠~~~~!

960 스즈 - 후미카 (8J5uc38yqA)

2022-03-29 (FIRE!) 23:22:08

" 후배한테 간식 받아먹는건 선배로서 기가 안사는데~ "

말은 그렇게 하더라도 스즈는 자신이 선배라고 해서 으스대거나, 어깨를 세우는 편은 아니었다. 너도 나도 똑같은 사람일 뿐이고 나는 1년 먼저 태어나 학교를 먼저 들어왔을 뿐이다. 너와 나 사이에 다를 것은 없다. 전부 소중한 사람이고, 전부 소중한 인연이다. 그런 것을 1년 먼저 태어났다고 으스대는 것은 얼마나 같잖은 일인가. 스즈는 그렇게 생각하며 미소 지을 뿐이었다.

" 아, 그래도 준다고 하면 감사히 받을게! "

여기서 또 하나. 스즈는 먹는 것을 좋아했다. 맛있는 집이라면 몇 시간을 기다려서 줄을 설 정도였고 먹는 양도 남들에 비해 조금 많은 편이었다. 보는 사람들 모두 너는 복스럽게 먹는 것이 보기 좋다라고 이야기 해주었지만 그 때마다 스즈는 부끄러우니 그만하라고 이야기 했지만 그렇게 말하면서도 젓가락을 놓는 일은 드물었다.

" 응. 학교에서 만나면 인사해줘. 학교가 아니더라도 만나면 인사하자! "

스즈는 잘 부탁해? 하고 말하며 고개를 살짝 기울였다. 오늘은 신 님에게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는 날이다. 이렇게 또 소중한 인연을 만났으니까. 이게 언제까지고 이어질 인연인지는 알 수 없겠다만 적어도 당분간은 이어질 것이었고 오늘 하루 이 곳 이 자리에서 만난 것은 결코 우연으로만 치부할 수 없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그런 인연이라면 소중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 음- 후미카는 조금 신기하네. 뭐라고 할까.. 나보다 후배인데도 나보다 몇 십년은 더 오래 산 사람 같아. 아! 나쁜 의미가 아니야! "

스즈는 손사래를 치며 혹시라도 오해할까 싶어 고개를 절레절레 젓기도 했다. 그리곤 건네주었던 물을 한 모금 더 마시고 이렇게 만난 소중한 인연에 대해 몇 마디 말을 더 보태었다.

" 진중하다고 해야할까. 풍기는 분위기가 다른 것 같다는 말이었어. 물론 좋은 의미로! 음.. 글쎄. 잘 모르겠지만 신기한 것 같은 일도 조금 일어난 것 같고 말야. 아! 아니어도 아니라고 하지 말아줘. 난 그냥 이 조금 신기한 기분 이대로 간직할래. "

다음 날이 되면 못 보는건 아니겠지? 스즈는 그렇게 말하며 푸흐흐 하고 웃었다. 자리에서 일어선 스즈는 뒤를 돌아 신사를 한 바퀴 둘러보았다. 이 자리에 있는 수많은 신들이 자신을 지켜봐주었고, 또 돌봐주었다. 그리고 이렇게 소중한 인연을 허락해주었다.

멋진 하루다. 감사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961 시로하주 (RTVLMNoE.I)

2022-03-29 (FIRE!) 23:23:10

반가워요 다들

지금 일상 구하면 있을까요
선관도 열려 있으니 원하시는 분은 부디

962 스즈주 (8J5uc38yqA)

2022-03-29 (FIRE!) 23:23:10

잠깐 사이에 또 사람이 늘어난 기분이야~
다들 다시 한 번 안녕! 멋진 밤이야~~

963 테츠야주 (3Dw7sCLoNc)

2022-03-29 (FIRE!) 23:23:52

코세이주 다시 어서와요!

964 코세이주 (xEUs.aBnNU)

2022-03-29 (FIRE!) 23:24:00

저도 일상 다시 구해볼께요! 시로하주랑은 바로 전에 돌렸으니까 ... 다른 분을!

965 토와주 (feXjr2szxs)

2022-03-29 (FIRE!) 23:24:28

첫번째 상황도 괜찮기는 해요~
사실 토와도 공부하느라 과제는.. 크게 신경을 안 쓸지도 몰라서요~

그러면 음.. 선레는 다이스로 정할까요?

966 시로하주 (RTVLMNoE.I)

2022-03-29 (FIRE!) 23:24:36

스즈주도 안녕이랍니다
스즈즈 스즈즈

967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23:25:48

스즈주 어서와~~~ 스즈즈 ㅋㅋㅋㅋㅋ 그렇게 말하니까 귀엽다,,,

968 시이주 (X9HbX27xjg)

2022-03-29 (FIRE!) 23:26:48

역시 시이주는 하루에 각기 다른 일상 답레 세 개를 내와야 마음이 편한 것 같아
일상 해볼 사람 있어?
하지만 다이스에서 50이상이 나오면 패스트푸드점에서 해야돼
.dice 1 100. = 35

969 스즈주 (8J5uc38yqA)

2022-03-29 (FIRE!) 23:27:12

미즈미주랑은 첫 인사인가~ 안녕 반가워 :D!!
시로하주도 안녕안녕~~

970 코로리주 (mjGmZqpDlo)

2022-03-29 (FIRE!) 23:27:20

코세이주도 다시 안녕이야~! 으앗 일상은 방금 구해서 시로하주에게도 코세이주에게도 다음에 만나자고 밖에 。゚(゚´ω`゚)゚。

>>965 그럼 첫번째 상황에 선레는 다이스로 정해보자 .dice 1 2. = 2
1. 코로리주
2. 토와주

971 스즈주 (8J5uc38yqA)

2022-03-29 (FIRE!) 23:27:50

시로하주 일상이 땡기기는 하네~ 아무래도 어제였나 유검 스즈가 너무 뇌리에 박혔나봐...

972 쇼 - 미즈미 (M8YD3/oslQ)

2022-03-29 (FIRE!) 23:28:41

쇼는 지금 시내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시내라곤 해도 대도시처럼 엄청 크고 그런 건 아니지만.
별 일만 없었으면 그대로 구경을 마치고 돌아가서 기숙사에서 뒹굴댔을 것이다.

하지만 일은 언제나 예고치 않게 생긴다.
그냥 길을 걷고 있었을 뿐인데, 가판대를 구경하던 사람의 목소리가 들렸던 것이다.
게르… 뭐?
쇼는 그 자리에 멈춰서서 옆을 흘겨보았다.
조촐하게 놓인 가판대와 그 앞에 선 여학생.
여학생은 가판대의 물건을 흥미롭게, 그리고 열성적으로 관찰하고 있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효과 직빵! 신통방통 게르마늄 팔찌'라고 쓰인 촌스러운 현수막이 가판대에 걸려있었다.

저거, 유사과학이다.
인터넷을 질릴 정도로 돌아다닌 덕에 쇼도 그 정도는 쉽게 알 수 있었다.
그러니까 저 가판대 장사꾼이 되지도 않는 수법으로 남을 등처먹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저 학생도 가관인 것이,
팔찌를 삼킨다는 발상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건데!
그리고 팔찌를 팔에 두르는 게 어째서 과학의 발전이야!

요새도 저런 거에 속는 사람이 있나?
그런 생각을 잘 증명하듯 팔찌 가판대 근처에는 아무도 없었다.
오직 저 순진한 학생만이 전부였을 뿐…
생긴 건 멀쩡해보이는데 왜 유사과학을 믿는 거야.

쇼는 그대로 몸을 돌려 성큼성큼 그들에게로 다가간다.
네트워크가 발달한 요즘 시국에 유사과학으로 사기치는 건 좀 아니지.
그러니까 딱히 저 학생을 도와주려는 건 아니다.
저 사기꾼이 돈을 챙기며 히히덕대는 꼴이 보기 싫은 거다.

"저기요."

가판대 앞에 선 쇼.
딱히 화난 것도 아닌 목소리가 사기꾼에게로 향한다.
표정 또한 무감정하기 그지없다.

"이거 사기죄인 거 아시죠?"

당당하게 말했지만, 이거 사기죄 맞나?
아무튼 맞겠지…

973 미즈미주 (UmCQJDR8UU)

2022-03-29 (FIRE!) 23:28:48

멀티는 버거워서 일상은 다음에 해야할 듯 !! 아니 근데 크롬으로 하면 묘하게 내 타자가 끊긴단말이지... :(

아무튼 생각해보니까 스즈주랑 첫인사 맞네! 사실 오늘 신입이라 그렇지만 :3 앞으로 잘 부탁해~

974 시로하주 (RTVLMNoE.I)

2022-03-29 (FIRE!) 23:28:56

>>968 저라도 괜찮으시다면 어떠신지

975 쇼주 (M8YD3/oslQ)

2022-03-29 (FIRE!) 23:29:22

온 사람들 다들 어서와~

976 시이주 (X9HbX27xjg)

2022-03-29 (FIRE!) 23:29:47

>>974 그 그은데
지금 코세이주랑 스즈주가 일상을 구하기 시작했어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으음 역시 구한 순서대로?

977 스즈주 (8J5uc38yqA)

2022-03-29 (FIRE!) 23:30:36

>>973 예이~ 만반잘부 (:D)~

아 일단 나 멀티에다가 2시쯤에는 자러갈 예정인 것도 참고해줘! 그래도 괜찮다면 (:D)~

978 ◆oAG1GDHyak (y6QpqLw8gQ)

2022-03-29 (FIRE!) 23:31:10

정말 요즘 픽크루는 뭔가 이거다하는 것을 찾기가 힘드네요. 고로 순정만화? 혹은 소녀풍 느낌이면 대충 이렇지 않을까하고 건드려본 무언가.

https://picrew.me/share?cd=HCbdDqprJd

음. 1시간 전이라면 모를까. 지금 시간대에서는 저는 일상이 힘들 것 같네요. 한다고 하더라도 얼마 가지 않아서 끊어질 것 같고.

979 시로하주 (RTVLMNo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