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FlXRVWxzA
(nYwmuZSsy2 )
2022-03-27 (내일 월요일) 15:08:32
주의사항 ※최대 12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65/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971
야견주
(v5MQg2Ty4E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4:12:20
>>969 (끄덕끄덕끄덕
972
지원주
(2Xv740JREE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4:13:29
정파보다 정파같은 사파 vs 사파보다 사파같은 정피 vs "마교"
973
◆gFlXRVWxzA
(MpPzman94s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4:13:46
>>949 신채훈이 고개를 젓습니다. "아니. 아니지. 아니오. 아니오." 아니 뭐가 아닌거죠? "세가 내에서 환영회가 있소. 가장 먼저 사람들과 안면을 트시오. 소가주가 그대를 비호한다고는 하나 소가주의 자리는 결국 큰 어르신이 원하기에 있는 것이라오. 그리고 세가의 중진들은 모두 큰 어르신에게 충성을 바치고 있지. 그대의 부대주 자리는...소가주의 의향과 상관없이 큰 어르신이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박탈될 수 있다는 뜻이오." 꿀꺽. 그가 술을 마시고는 잔을 내려놓습니다. "소가주에게는 세력이 없소. 그대 자리도 위험하지. 그리고 모용세가에서는 그 능력을 증명할 때에 단순히 무력만 보지 않는다오. 그대 자리를 가장 확고히 하는게 제일 우선이오. 사람들과 안면을 트고 그대가 그들에게 유용하다라는 인식을 심어주시오. 타인들은 그대가 소가주에게 인정받았다는 것보다 큰 어르신께 인정받았다는 것을 더 높게 칠테니." 신채훈의 눈이 좁아집니다. "명심하시오. 이 모용세가의 주인은 소가주가 아니라 큰 어르신이오. 아직, 소가주께 함부로 '주군'이라 칭하지 마시오. 소가주께도 큰 어르신의 눈이 붙어있으니...그대라고 다를 것은 없소. 조심하셔야 할거요. 세가 내에서 큰 어르신의 눈과 귀가 닿지 않는 곳은 없으니까." >>950 범무구는 헐레벌떡 도망칩니다! 목이, 조금, 아프군요. 쿨럭! >>951 다가갑니다! 일단 이런 안개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데, 그 모습이 인간이다? 오우야...저거 딱 봐도 영물 각이네! 각이야! 당할게 뻔하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습니다... 저 앞에서 사람들이 웅성거리는 것이 느껴집니다. 대충... - 저거 사람 모습 아닌가? - 사람? 사람이라고?
974
평주
(VoYX0ddH.o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4:14:20
>>963 뭔가 어장 들어와서 처음으로 무협스러운걸 한 느낌이 든다 >>966 에이 정파라면 누구나 그럴... 것? >>967 ????? >>970 같이 술이나 한잔 기울이자
975
평주
(VoYX0ddH.o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4:14:56
>>969 사파가 무협의 최고 진영인것이다...
976
모용중원
(JcQMdVvZnU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4:15:15
고맙다 채훈아 아빠도 한 번 숙청해보니까 알 것 같은데 할아버진 좀 어렵긴 하겠지.
977
야견주
(v5MQg2Ty4E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4:15:40
>>972 그냥 형돈이 처럼 그냥 "마교"...
978
재하주
(9tsrU6KfaA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4:15:52
맞다 재하 특성 종이인간(아님)이었지
979
남궁지원
(2Xv740JREE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4:15:58
"정파들의 비무에서 저런건 허용되지 않지.." 나려타곤을 하는 예은을 보며 지원은 조용히 중얼거렸다. 만약 자신이 저기 있었다면 이미 피칠갑을 하고 있었을텐데. 사파 특유의 움직임을 하는 예은은, 먼지투성이일지라도 버텨내고 있었다. 사파의 움직임도, 어쩌면 배워둘 필요가 있을지도. #예은이의 움직임을 배우며 끝까지 관전해용
980
◆gFlXRVWxzA
(MpPzman94s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4:16:09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96068/recent
981
지원주
(2Xv740JREE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4:16:47
>>977 마교 특) 오너까지 마교로 감화시켜버림
982
재하주
(9tsrU6KfaA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4:17:11
>>981 무슨소리세용 마교 사람들이 마교인건 당연한 것
983
모용중원
(JcQMdVvZnU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4:17:36
살짝 보고 느낀 거긴 한데.. 유독 천재특성 가진 레스캐들은 행동이 좀 더 자유로운 것 같아용.
984
모용중원
(JcQMdVvZnU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4:18:09
제가 현실에서 업무 보는 게 어찌 보면 소가주긴 한데용..
985
재하주
(9tsrU6KfaA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4:18:28
도망치니 다행이지만, 목이 이리 아파도.. 쿨럭. # 설마 피 토하고 그런 건 아니죵? 이정도면 몹쓸 몸뚱아린데 아 맞구나 그렇지만 설마??
986
재하주
(9tsrU6KfaA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4:18:42
ㅏ이고 나메! name!!!(쾅
987
야견주
(v5MQg2Ty4E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4:18:57
>>974 따거....!
988
미사하란
(VhQylFlX/I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4:19:36
"마침 이걸 어찌하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백도의 호걸들께서 잘 오셨소이다." "마교도를 생포하였으니 대협들께서 적법하게 해결하여 주시오!" 그리고 재희에게 작게 속삭이는 것이다. "저들에게로 곧장 걸어가라. 내가 보고 있으니 허튼 생각 말고." #무당파 도사들에게 재하의 신병을 인도합니다.. 강건이도 있으니까 험한 꼴은 없겠지...
989
지원주
(2Xv740JREE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4:19:55
>>982 현실에까지 간섭하는 마교의 힘이란(오들 >>983 무려 5돌...
990
야견주
(v5MQg2Ty4E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4:22:27
>>983 (시트 낼때 마지막까지 천재 할까 말까 고민하다 포기함) (끄으으으으
991
류호
(ZI.F9oBl7s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4:22:50
역시 잘 파악하고 있군. "그렇지요, 굳이 따지자면 이화대원들의 배경에 있는 분들이 그나마 큰 지지세력이 될 가능성이 높겠지요." "허나 지금은 여러모로 부족하기 나름일겁니다." 그들이 진심으로 충성하는 것이 아닌 최유력 후계자인 소가주께 뭔가를 얻을 수 있기에 그런 것일터다. 소가주의 일 때문에 많은 숙청이 있었으니. 그또한 감지덕지 했다. "큰 어르신께 잘 보여야하는 것은 논할 가치도 없이 기본적인 것이지요." "저또한 유용함을 증명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일어날 일처럼 말이지요." "세가 내에 이득이 되는 일을 하는 것...그것으로 증명을 할것입니다." 세가의 영향력을 확장하고 이후를 노린다...대주의 말대로 [아직]은 그때가 아닐지니. #
992
◆gFlXRVWxzA
(MpPzman94s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4:23:06
>>953 후웅! 온 힘을 다해 검을 휘둘러보지만, 안개는 거둬지지 않습니다! >>954 아무런 효과도 없습니다! 정도연은 코웃음을 치며 검을 뽑아들고 곧바로 중원을 향해 휘두릅니다! >>955 "미친놈이었군." 파하. 하고 백동검이 웃습니다.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 난 도움을 크게 줄 수 없어. 이 아이는 십중팔구 죽게될게다." 쾅. 거칠게 백동검이 검을 내려놓습니다. "아이를 살리고 싶다면, 매리곤문에 식객으로 들어와라." 평은 역마살로 인해 매리곤문에 정식으로 소속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식객 정도라면 가능하겠지요... "수는 그 뿐이다." >>959 안개 쪽으로 뛰어갑니다! 응? 저기 저거, 강건 아닌가요? 그리고...웬 무당파 도사같은 것들이 몇 명 있군요. 무언가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960 "존명." 고진이 사납게 웃습니다. 두피에 혈관이 꿈틀거리는군요. 다른 부하들도 입이 찢어져라 웃기 시작합니다. 파계회의 시간입니다. >>964 순식간에 적들이 정리됩니다! "아, 안돼...!" 아까 시건방을 껄던 표사를 무릎을 꿇리는 것을 마지막으로 화물을 비롯한 일대는 완전히 고불과 그 수하들의 권역에 들어왔습니다! 손쉽군요! >>979 끝까지 관전합니다! . .. ...! 대련이 끝납니다! "하악....하아악..." 은매는 거칠게 숨을 쉬다가 이내 곧 땅에 드러눕습니다. 여기가 니네 집 안방이냐? 아 맞구나.
993
미사하란
(VhQylFlX/I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4:23:37
생각해보니...영물 발견 어그로를 하란이가 다 가져가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일단 이무기씨한테 시선이 끌리면 안되는거니까....
994
모용중원
(HU6d6iBoJ.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4:23:52
#화석도 11성을.. 써봐용! 20/40!
995
고불
(u8Gtrc5clc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4:25:53
"고불! 기분 상했다. 기분 전환은 역시 취미생활이다. 고불 취미는 역시 보물수집이다!" 고불은 그제까지 자기가 올라가 있던 화물을 뒤져봅니다. 뭐가 있을까요? #뒤적뒤적 보물고블린!
996
강건
(zTjL18rK0g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4:26:04
"그전에 이름과 소속을 말할 수 있는지 ?"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는다. 진짜던 가짜던간에 이름과 소속을 모르는 사람을 믿을 수는 없는 법 "우리의 임무는 이 주변의 탐색인데 수상한 자가 안개속에서 나타나 갑자기 자신이 잡은 사람을 넘긴다. 너무 수상한데" # 의심해용 ! 의심 !
997
야견
(v5MQg2Ty4E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4:27:44
#새벽까지 기다렸다 돌입해용
998
◆gFlXRVWxzA
(MpPzman94s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4:27:45
>>985 김캡틴은 드디어 종합병원과 약골 약점이 활약할 기회에 기뻐합니다! 쿨럭...쿨럭! 피가 튀어나옵니다! 이게 과연 정파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비춰질지... >>988 하란은 재하를 보냅니다. 그런데 정말 보내도 괜찮을까요? 여성처럼 가녀린 몸, 아름다운 외모, 거기에 병약한 안색과 각혈한 모습. 이게...누가 봐서...마교도....? >>991 신채훈은 그제야 다시 미소를 띕니다. "다행이오." 그러더니 갑작스레 전음입밀로 말을 보냅니다. - 큰 어르신은 모든 걸 아시오. 그리고 모든걸 준비하시지. 언제나 그걸 기억하셔야 하오. ? - 애초에 소가주가 지금의 소가주가 되는건 불가능했소. 바짝 몸을 낮추시구려. 이게 본론이었군요. 류호의 천재적인 머리가 순식간에 상황을 그려냅니다. ...애초에, 소가주. 그러니까 모용중원은 소가주가 될 수 없었다. 즉, 소가주에 오르는 것은 결국 가주의 묵인 하에 벌어진 일이다. 확실히, 지금 류호의 주군은 굉장히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큰 어르신의 묵인 하에 후계가 바뀌는 것을 세가 모두가 봤습니다. ...그렇다면 다시 한 번 후계가 바뀌는 것 또한...............불가능한 일은 아니겠죠.
999
◆gFlXRVWxzA
(MpPzman94s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4:27:57
30분까지 할 것!
1000
남궁지원
(2Xv740JREE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4:28:23
"은매, 수고하셨습니다." 지원은 드러누운 예은에게 다가가 제 허릿춤에 매달려있던 물통을 풀어 예은에게 건넸다. 꽤나 많이 힘들어 보였으니. "좋은 것을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조님." 그리고 호재필을 향해서 가볍게 포권을 취하며 감사 인사를 건넸을까. #
1001
류호
(ZI.F9oBl7s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4:29:03
그것을 막는 것이 바로 나의 의무일지니.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마찬가지로 나는 미소를 지은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