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FlXRVWxzA
(nYwmuZSsy2 )
2022-03-27 (내일 월요일) 15:08:32
주의사항 ※최대 12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65/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869
고불
(u8Gtrc5clc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39:22
"고불...아침 기도 드린거 헛수고다! 정성드려 기도했는데 부정타서 다 헛수고가 되었다! 고불 벌레 잡는 새다!" 고불은 자신의 위협에도 상대가 오히려 자신을 낮잡아보니 별 수 없이 실력 행사를 하기로 합니다. 붕-붕-돌리던 쇠사슬의 끝으로 바닥을 긁어 흙먼지를 피워낸 후 작은 체구를 살려 숲의 나무들로 몸을 숨기며 표사들의 뒤를 노립니다! 내공 18/20 #추풍쇄 3성 토벽으로 시야 가린 후 뒤를 노린다!
870
평주
(VoYX0dd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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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내일 월요일) 13:39:24
오우 번뇌팔보... 번뇌를 벗어나면 걸음걸이부터가 다른건가
871
지원주
(2Xv740JREE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40:07
평이는...주인공이다...
872
야견주
(v5MQg2Ty4E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41:08
>>866 그야말로 일면육비......!! >>867 크으 느와르 뽕에 취한다...!
873
◆gFlXRVWxzA
(MpPzman94s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41:10
>>801 은매를 찾으러 떠납니다! 은매는...할아버님과 대련 중입니다! 채채채챙! "느리다!" 할아버님은 자기 외손녀에게 일말의 자비조차 베풀지 않고 있습니다.. 이게...사파...? >>824 외칩니다! 용의 힘으로 안개 너머를 바라보실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826 인원은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명부에 쓰인 사람만 해도 백에 달하는군요. 대부분은...쭉정이겠지만 말입니다. "개 성님. 그냥 밤중에 들이닥치면 안되오?" 그럼 다 도망갈건데! 하여간 대머리들이란! >>830 신채훈은 가만히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렇구려." 그가 콧잔등을 찡그립니다. 흠? >>833 죽으면 죽는거지 뭐. 평은 내막을 듣기로 합니다! 백동검은 일어나 문을 걸어잠굽니다. "그 아이. 사생아야." 이번에는 창문들을 닫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 아이의 아비는 이미 후계자가 있지. 본인도 이 매리곤문의 정상을 노리고 있고 말이야." 탁. 탁. 탁. 창문이 전부 닫힙니다. 사방이 완전히 어두워집니다. "권력에 눈이 먼 아비, 그를 노리는 정적들, 이미 확고한 후계." 쿠웅. 오로지 백동검의 눈만이 활활 푸른 귀화처럼 타오르고 있습니다. "이 아이를 살려두고 싶어하는 자가, 과연 여기에 있을거라 믿는가?" 스릉. >>836 안개 속을 살펴보지만, 절정무인의 눈으로도 한치 앞을 바라볼 수가 없습니다! 무당파 도사들은 침을 꼴깍 삼키며 경계합니다. >>841 나섭니다! 어디로 갈까요?
874
고불주
(u8Gtrc5clc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41:50
다들 멋져요! 특히 평은 스토리 다 읽고 와서 그런지 눈길이 더 가네요. 배경지식의 중요성
875
류호
(ZI.F9oBl7s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41:58
#천재 다이스 발동! 채훈이가 왜 코를 찡그렸는지 파악해본다.
876
미사하란
(VhQylFlX/I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42:15
#용안 온! 안개를 투시해서 봅니다
877
재하
(9tsrU6KfaA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43:11
안개 속에서 무구에게 조용히 하라는 듯 손을 든다. 여기의 마교도라 하면 본인. 마교도가 있음을 알릴 정도면 그정도의 경지와 내공을 가진 자. 내 천강단이 아님을 아는 자면.. 조만간 교국 내부를 쥐잡듯이 뒤져 간자를 색출해야겠거니? 혹 그것이 아니더라도 명분 주었지 아니한가. 논파한다 하여도 말이야 적당히 꾸미면 되는 법. 재하 뜻하지 않은 난관과 쾌재 동시에 찾아오자 일단 기척을 숨기기로 했다. # 일단 조용히 대기타용! 귀영심법 그림자들 적용되나..🤔
878
강건
(zTjL18rK0g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43:53
"어서 이 안개를 거두지 않는다면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 !" 양손에 내공을 넣어 수미상관을 사용할 준비를 한다. "우리는 정파에서 온 자들이다 ! 순순히 모습을 드러낸다면 이야기에 따라 불이익은 없을 것이다 !" # 똑같이 외쳐용. 여차하면 수미상관으로 쾅 ! 할 준비도 하고
879
재하주
(9tsrU6KfaA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43:58
평 따거..크으으으.. 중원주는 축하드려용!!
880
류호주
(ZI.F9oBl7s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45:27
아니 생각해보니까 그냥 류호 먹는 거 보고 기겁한건가
881
남궁지원
(2Xv740JREE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45:36
"...이게 사파인가..." 지원은 조용히 옆에 앉아, 그 비무를 감상하려고 했을까. 뭔가 얻어가는게 있을지도 모르니. #감상합니다
882
◆gFlXRVWxzA
(MpPzman94s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45:47
>>850 모용배는 껄껄 웃습니다. "명심하거라. 번뇌팔보는 네 감정을 버리는 일이다. 하지만 네가 발을 딛고 있는 곳은 인간세상이지. 감정을 잃는다는게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걸 기억하거라." 툭툭, 어깨를 쳐준 모용배는 자리를 떠납니다... >>854 모루겟서용...저번에는 ㅎ이 잘 안눌리더니 이번에는 ㅓ가 잘 안눌리네용... >>862 용의 모습을 취한게 아닌 이상에야, 저들에게 위압감을 주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869 붕-붕-돌리던 쇠사슬의 끝으로 바닥을 긁어 흙먼지를 피워낸 후/작은 체구를 살려 숲의 나무들로 몸을 숨기며 표사들의 뒤를 노립니다! 한 레스에 2개의 행동이 들어가잇서용! 이럴 때에는 맨 처음에 나온 것만 처리가 돼용! 이유 : 처리가 굉장히 늦어져 스노우볼 미친듯이 굴러가서 다들 피해를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임! 홍홍! 전투 상황에서는 1초, 2초 또는 길어봤자 10초 안에 벌어지는 일, 행동을 하나의 레스에 넣는다고 생각하시면 편하실거에용!
추풍쇄 - 토벽 파아아악! 먼지가 피어오르고, 실력이 변변찮았는지 상대 쪽은 튀긴 돌조각과 흙더미에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기습하기에 매우 적합하군요. 하하!
883
모용중원
(JcQMdVvZnU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46:36
#나머지 이화대원들을 집합시켜용. 나와!!!!!!
884
강건주
(zTjL18rK0g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46:57
중원이가 내 밑으로 다 집합 ! 하는거 보고 싶어용
885
야견
(v5MQg2Ty4E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47:04
"밤중에 쥐둥지를 습격해봐야 다 샅샅히 도망쳐서 쥐꼬리 잡기도 어려울거다." 야견은 그렇게 말하고는 주요 인물을 확인한다. 인원은 많지만 중요한건 그걸 이끄는 놈이다. 우두머리라는 놈이 기묘한 술을 다룬다고 했었지. 쥐둥지에 들어갔다가 쥐에게 농락당하지 않으려면 확인은 세세한 편이 좋다. #활빈당/주요인물_검색
886
미사하란
(VhQylFlX/I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47:28
아이고 사람이 셋이나 모이다보니까 레스가 꼬이는거에용
887
재하주
(9tsrU6KfaA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47:42
소가주는 너희에게 실망했다
888
야견주
(v5MQg2Ty4E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47:56
>>883 >>>884 예언했어!!!
889
류호주
(ZI.F9oBl7s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47: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0
강건주
(zTjL18rK0g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48:11
>>886 마치 상황처럼 ...
891
모용중원
(JcQMdVvZnU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48:22
>>884 ..어..좀 많아용
892
◆gFlXRVWxzA
(MpPzman94s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49:07
>>875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습니다.... >>876 안개 속을 투시합니다! 무당파 도사의 차림새를 한 인물과...어 저거 누구야? 구면인가? 싶은 익숙한 얼굴 하나. 그리고 저 쪽에는 아까봤던 재희...와 웬 이상하게 생긴 요괴 놈이 하나 있습니다! >>877 적용은 되고 있지만 상대는 용이기 때문에....킹쩔 수가 없었습니다... 조금 더 기척을 숨기기로 합니다! >>878 소리를 지릅니다! 과연 이 안개를 만들어낸 자는 어떻게 반응할까요? >>881 둘은 똑같은 무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호재필의 힘이 압도적이군요! 저 무공이 이렇게 쓰인다니? 조금 놀랍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호재필은 나름대로 손대중을 하고 있는건지 딱히 와닿는게 없군요. ...츤데레?
893
야견주
(v5MQg2Ty4E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49:32
>>882 어엄.....잘 모르지만 키보드 오래 쓰셨으면 교체도 권해드리는거에용...
894
남궁지원
(2Xv740JREE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49:54
요요 츤재필...
895
류호
(ZI.F9oBl7s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50:28
무언가 반응을 하였을터인데. 어찌됐든 게속 이야기를 나누면 될 문제인가. "그나저나 모용진철이라는 대원은 확실히 재능이 있더군요. 벌써 절정의 벽에 닿은 정도이니 말입니다." #
896
미사하란
(VhQylFlX/I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50:29
"정파? 아...." 보이는 걸 신경쓰는 놈들이 오셨구나. "잠시만 기다려 보소. 이 녀석만 잡아두고 안개를 치우겠소." #일단 재하를 꼭 잡아버리고... 안개를 치워서 모습을 드러낼게용
897
야견주
(v5MQg2Ty4E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50:59
뭐야 영감탱이 츤데레였어?
898
◆gFlXRVWxzA
(MpPzman94s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51:02
>>883 정말 집합시킬까요? 이화대 내부의 불만이 증가할겁니다. 현재 시간대는 밤~새벽입니다! >>885 가장 주요인물들은 최상단에 위치해있습니다. 두령, 부두령, 참모, 책사 등등... 그런데 이름은 안적혀있고 인상착의와 용모파기만 적혀있군요!
899
모용중원
(JcQMdVvZnU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51:19
#아내한테 가용
900
야견주
(v5MQg2Ty4E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51:25
아...영감은 아니지...
901
고불
(u8Gtrc5clc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51:51
아 이해했습니다!
고불은 생각보다 상대의 대처가 영 허접해 굳이 뒤를 노릴 필요가 있나 싶다가도... 혹여 화물이 상하면 안 되니 안전하게 뒤로 돌.. 어? 고불은 생각이 번뜻입니다! 화물은 소중합니다! 고불은 뒤로 돌아 표 사들이 옮기던 화물 위로 올라가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려 합니다. 녀석들은 함부로 칼을 휘두르지 못하겠지만, 이쪽의 쇠사슬은 문제없죠! #이때를 노려 화물 위에 자리를 잡는다!
902
재하주
(9tsrU6KfaA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51:51
아이고야 잡아도 되는데 ㅠㅠ 결혼식만은 가게 해주소 ㅠㅠ 이제 하란이인거 알면 서러워서 울어용 언니(?)는 원시천존만큼 나쁘다고 울 거야(오열)
903
평
(VoYX0dd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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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내일 월요일) 13:52:17
문이 잠기고 창이 닫힌다. 철이 미끄러지는 소리가 난다. 무인의 눈이 쳐다본다. 과연 그랬나. 가문에서 차라리 없는게 나을 아기다. 후계자를 정하는데 큰 분쟁과 혼란을 일으키고 내부에서 서로를 향해 칼을 겨누려 들게 만들 씨앗. 그러니 애초에 그럴 일 없게 죽이려 든것이 당연하다. 메리곤문에게 이 아기는 그런 존재인것이다. "믿고 자시고 여기 이미 하나는 알고 있는데." "당신이 쳐다보고 있지 않나." 아기는 아기인거지. 후에 큰 분쟁의 씨앗이 되던. 내게는 그냥 아기다. # 그런 사람 한명 알고 있다고 확신한다.
904
강건주
(zTjL18rK0g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52:17
상황이 굉장히 복잡해져 버렸어용
905
모용중원
(JcQMdVvZnU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52:18
반로환동했어서 늙은이 맞아용
906
◆gFlXRVWxzA
(MpPzman94s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52:30
>>893 노트북이라...... >>895 "아직 멀었소." 신채훈이 피식 웃으며 대답합니다. "절정의 벽이 얼마나 드높은지는, 그 아이가 가장 잘 알겠지. 알지 않소? 벽 앞에 섰을 때가 가장 무기력하다는 것을 말이외다." >>896 재하를 포박하시겠습니까?
907
지원주
(2Xv740JREE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52:52
과외중이라 모든 상황을 볼 수가 없서용 뭔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
908
모용중원
(JcQMdVvZnU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53:24
중원이 : 절정의 벽이 뭐가 높아용? (중원이는 요괴잡고 갑자기 찾아온 화두를 6분만에 뚫고 절정을 달았다)
909
재하주
(9tsrU6KfaA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53:40
>>906 센터 가셔서 키보드나 그런거 점검 받아보셨어용? 저도 저번에 좀 이상해서 가봤더니... 교체한 것..
910
미사하란
(VhQylFlX/I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53:52
산동가게에 이무기 사러 갔더니만 용용눈나 내 손목을 잡더이다 이 소문이 밖에 드나들게 되면 조그마한 하얀 마교 네 말이라 하리라
911
평주
(VoYX0ddH.o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53:52
따...딱히 너가 죽길 바라는건 아니라고! 바카!
912
강건
(zTjL18rK0g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54:06
"만약 그 말이 사실이라면 이 안개를 치우고 우리와 협력하는게 더 빠른거 아니겠소 ?" 말을 한 다음 눈을 감고 청각에 집중합니다. 사람인 이상에는 이동하는 동안 발소리가 들리는게 당연한 것 특수한 보법을 사용하는게 아니라면 이상이 없을것이다. # 눈을 감고 귀로 들으며 사람들의 위치나 지형을 파악해봐용 !
913
미사하란
(VhQylFlX/I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54:17
#포박!해용!이리로 왓!
914
평주
(VoYX0ddH.o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54:43
자 자 이리로 왓
915
강건주
(zTjL18rK0g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54:52
절정의 벽 엄청 높던데용 ... (건이는 죽기 직전까지 가서 겨우 절정에 오름)
916
재하주
(9tsrU6KfaA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55:21
>>9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쌍화점 인용 뭐냐구용 아 웃겨서 폰 얼굴에 떨굴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17
지원주
(2Xv740JR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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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내일 월요일) 13:55:37
>>910 (대충 이해함
918
재하주
(9tsrU6KfaA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55:39
아이고 얼굴만은 가려주십사
919
◆gFlXRVWxzA
(MpPzman94s )
Ma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55:58
>>899 장도연에게 갑니다! 장도연은 심각한 얼굴로 편지를 읽고 있습니다. >>901 고불이 재빨리 뛰쳐나갑니다! 파바박! 순식간에 화물의 위를 점한 고불, 그리고 그 뒤를 따라 돌격하는 부하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막아! 막아라!!!" 음, 저 놈들. 지금 이 고불님이 니들 화물에 올라가있는 것도 눈치 못채고 있군요. 등이랑 뒤통수가 훤히 다 보입니다. 뒤통수 까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903 촤악! 검이 휘둘러집니다! 평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은 채로 백동검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스르륵... 평의 옷 앞섬이 잘려나가 바닥에 떨어집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눈이군. 무엇이든 확신한다는 그 눈 말이네. 그런 눈을 한 자를 몇 명 알고 있지." 철컥. 검을 수납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네 놈. 진짜 정체가 뭐냐? 아무런 관련도 없는 아기일 터. 목숨까지 내놓고 이리 배짱을 부리는 이유가 뭐냔 말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