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110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21 남궁 지원 83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67 모용중원 15 강 건 69 백월 222 평 171(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38(50% 할인권) 청려 28 경의 36(50% 할인권) 주선영 62(50% 할인권) 위연 101 재하 57 야견 48 서윤
1. 이화대 내부의 상황과 이들 중 제게 진심으로 충성하는 이가 있는지 - 이화대 내부의 상황은 혼란과 불만의 집합체에용! 이화대는 과정이 어찌되었건 차기 가주에 우뚝선 모용중원의 친위대에용! 미래 권력의 최측근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자리이고, 자부심도 상당해용! 심지어 모용배 손자까지 여기 들어와있을 정도이니, 이화대원은 물론이고 이화대원들의 혈연들은 중원의 '가장 강력한 지지세력'이라고 볼 수 있어용! 아버지를 따르던 이들을 쳐내고 자기 세력이 거의 없다시피한 차기 권력. 그 차기권력의 최측근 자리? 그건 못참죵 아 ㅋㅋㅋㅋㅋ 대주 자리는 신채훈한테 갔고 신채훈은 출신성분도 어쨌거나 확실한 편에 속하고 절정 고수인데다가 이미 대주도 맡고 있었어서 다들 인정하는 상황이었는데... 류호는 진짜 출신성분도 모르고, 실력도 검증이 안됐고, 외모도 비호감이고, 하늘에서 툭 떨어졌는지 땅에서 불쑥 솟았는지 모르는 인물인데다가 내부에서는 부대주는 모용진철이 되겠지, 진철이 아니면 부대주를 누가함? 이런 분위기가 있었어서 혼란과 불만이 엄청난 상황이었서용! 이번에 류호가 모용진철을 잘 키워낸다면 점점 더 이화대의 불만과 혼란은 종식되겠지만 아직은 완전히 잠재워지지 않았서용!
진심으로 충성을 하는 이는, 없다고 보셔야해용! 중원이는 아버지를 숙청하고 그 자리에서 끌어내린 뒤 자기가 그 자리에 올랐어용! 진심으로 충성한다기보다는 서양처럼 '계약관계'에 가까워용! 니가 나한테 이런걸 주니까 나도 너한테 충성을 일단 바치기는 하겠다! 중원이의 가장 큰 약점은 '자기 사람이 세가 내에 아무도 없다.'에용! 할아버지는 여전히 그 때 그 그림자 아조시를 중원이 옆에 붙여놓고 잇서용... 아버지에게는 진심으로 충성한 이들이 있었지만 실력이 부족했고, 중원이는 실력은 있지만 진심으로 따르는 이가 없어용! 류호가 그나마 이제 합류하면서 한숨을 돌리기야 할텐데, 류호를 중용하기 위해서는 세가 내부에서도 중원이를 따르는 충성파를 육성하셔야만 해용! 이화대원들이 그나마 중원이한테 '진심으로 충성'할 수 있을 확률이 매우 높은 집단이고용!
2. 능도를 이화대로 끌어들이거나 직접 굴리면서 제자삼고 싶은데 방법이 있는지 - 이화대에 들어오려면 일단 출신성분이 가장 중요해용! 능도는 사실상 속가제자에 가까운 취급인데 속가제자한테 소가주 친위대 자리를 내준다?????? 이건 쵸큼; 할 가능성이 높아용 만약 정말 이화대로 끌어들이고 싶으시다면 모용씨를 받게 하던가(데릴사위) 능도가 초절정달기를 기다리거나... 양자로 삼거나! 양자로 삼는다면 제자삼는 것도 가능은한데, 능도가 양자이고 아직 중원이와 정도연이 젊어서 계승권은 능도한테 안가용 홍홍홍! 양자 외에 제자로 삼으려면 모용씨를 받게 하는게 가장 가능성 높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