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85075>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97- :: 1001

넛케주

2022-03-20 14:49:07 - 2022-04-10 14:25:36

0 넛케주 (fCN1Iy4MlA)

2022-03-20 (내일 월요일) 14:49:07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396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7373/recent#relay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1 칼라일 (wxtQTKBE9s)

2022-03-22 (FIRE!) 15:32:13

.

2 B바라기 (Df9sGkaMuE)

2022-03-22 (FIRE!) 15:33:18

진짜 자르네 저걸

3 귀공자 (siOB7jjTws)

2022-03-22 (FIRE!) 15:33:37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4 칼라일 (wxtQTKBE9s)

2022-03-22 (FIRE!) 15:33:50

진짜 안아프고 정말 회복되니까.

5 칼라일 (wxtQTKBE9s)

2022-03-22 (FIRE!) 15:34:24

반응이 제법.. 유쾌하네

6 B바라기 (Df9sGkaMuE)

2022-03-22 (FIRE!) 15:34:28

받는 사람의 정신건강은요?

7 귀공자 (siOB7jjTws)

2022-03-22 (FIRE!) 15:35:05

B님 신입임? ㅎㅇㅎㅇ
햝아도 됨?


라일님 정말 고마운데 님 보낸 택배땜에 우리 차원벽 찢어짐
발 망가져서 신발 못 쓰겠음 ㅈㅅ

8 귀공자 (siOB7jjTws)

2022-03-22 (FIRE!) 15:35:37

정신건강: 멀쩡
차원벽: 아야

9 B바라기 (Df9sGkaMuE)

2022-03-22 (FIRE!) 15:36:02

아니 저건 진짜 우리 교수님도 안할

하나?
연구에 필요하다면 자를 사람이구나...
핥지 마요
여긴 나중에 교수님한테 보여줄거임.

10 칼라일 (wxtQTKBE9s)

2022-03-22 (FIRE!) 15:36:07

조금 짓궂은 장난이지.

아쉬운 일이네

11 칼라일 (wxtQTKBE9s)

2022-03-22 (FIRE!) 15:36:54

전에 팔이 필요하대서 정말 잘라서 보낸적이 있긴 했지
아쉬운 결과가 나왔지만.

12 B바라기 (Df9sGkaMuE)

2022-03-22 (FIRE!) 15:36:55

아무런 문제가 없군
차원벽이니 뭐시기는 내가 알 바 아니다!
나는 과제를 이미 조졌다고!

13 칼라일 (wxtQTKBE9s)

2022-03-22 (FIRE!) 15:37:29

그것도 안타까운 일이네...

14 귀공자 (siOB7jjTws)

2022-03-22 (FIRE!) 15:37:31

ㅇㅋ 햝음
햐아아아아아알



거기선 보통 차원벽이 왜 찢어지냐고 물을 때가 아닌지???
쨌든 마음 써서 선물해줬는데 망가뜨려서 미안

15 B바라기 (Df9sGkaMuE)

2022-03-22 (FIRE!) 15:37:56

교수님 살려줘요 교수님
작년에도 힘들다고 울었는데 이번에 새로 온 교수님은 더 하다
나보다 어린데! 나보다 어린데!
이걸 왜 못하냐면서 깡통 보듯 보면 나 울 거 같아!

16 귀공자 (siOB7jjTws)

2022-03-22 (FIRE!) 15:38:02

자네는 F일세에서 자네를 맡고 계시나요??

17 칼라일 (wxtQTKBE9s)

2022-03-22 (FIRE!) 15:38:29

교수님이 학생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구나.
학생은 누구나 실수를 하는데 말야.

18 귀공자 (siOB7jjTws)

2022-03-22 (FIRE!) 15:39:09

못하는 게 멍청한 거지 뭘 ㅇㅅaㅇ

19 칼라일 (wxtQTKBE9s)

2022-03-22 (FIRE!) 15:39:51

모두가 천재일수는 없지.

20 B바라기 (gzVzWdz4IA)

2022-03-22 (FIRE!) 15:40:08

진짜 잘라서 보내네
일단 초월한 쪽일 거 같으니까 엮이기 무섭다
갸아아아아악 F는 안되고 교수님 F는!
아니
교수님은 논외니까
제대로 된 스승도 없이 거의 독학으로 15살에 아카데미 교수가 된 괴물이니까..

21 칼라일 (wxtQTKBE9s)

2022-03-22 (FIRE!) 15:41:08

초월자는 아니니 안심해.
마공학의 결과랄지...?

누가 생각나는데... 교수님 성함이 뭐야?

22 B바라기 (gzVzWdz4IA)

2022-03-22 (FIRE!) 15:42:48

천재일 수는 없지..그지..
우리 교수님도 알아가시는 것 같아서 다행이야..
..성함?
엔시 라트라토르
그 빡대가리 무가에서 저런 사람이 나오다니.

23 귀공자 (siOB7jjTws)

2022-03-22 (FIRE!) 15:43:00

우우웅 공쟈님은 천재라 잘 몰르겟소욤
자신이 낸 성과에 합당한 대우를 받는 건 예상해야 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ㅎ

그럼 자네는 D일세를 맡고 계시는지??

24 칼라일 (wxtQTKBE9s)

2022-03-22 (FIRE!) 15:43:21

아, 역시. 그 사람 여기에 있는데.

25 B바라기 (gzVzWdz4IA)

2022-03-22 (FIRE!) 15:44:53

천재 터져라
터졌으면 좋겠다 진짜로
물리적으로 말이야.
진짜 D 받을 거 같아서 무섭다고
...네?
교수님 살려주세요 교수님

아니다
내가 누군지 모르실거라고 믿음
연금술 학생이 몇 명인데!

26 귀공자 (bsHdGhQjpw)

2022-03-22 (FIRE!) 15:45:51

쌤 호출해보자
존잼일듯
쌤을 포함한 천재들 다 터지라고 저주하는 학생이 여기 있어요!!!!!!!!!!!!

27 칼라일 (wxtQTKBE9s)

2022-03-22 (FIRE!) 15:46:11

@엔시 라트라토르

28 B바라기 (gzVzWdz4IA)

2022-03-22 (FIRE!) 15:47:03


야!

29 B바라기 (gzVzWdz4IA)

2022-03-22 (FIRE!) 15:48:09

근데 교수님 요즘 바빠서 관심 없으실듯?
전에 누가 뒷담까다 들켰는데 하품하면서 가시더라
나 아님

30 칼라일 (wxtQTKBE9s)

2022-03-22 (FIRE!) 15:48:16

하하
엔시한테 말해야겠어
학생들을 교수의 눈높이로 보면 안된다고
대다수의 학생은 감자니까

31 귀공자 (bsHdGhQjpw)

2022-03-22 (FIRE!) 16:00:59

캄쟈
캄쟈


32 엔시 라트라토르 (Df9sGkaMuE)

2022-03-22 (FIRE!) 16:02:32

그래도 나보다 연상이고
나보다 제대로 배웠는데
이 정도는 해줬으면 좋겠어.

33 귀공자 (bsHdGhQjpw)

2022-03-22 (FIRE!) 16:03:34

교수님 안냐쎄오

34 엔시 라트라토르 (Df9sGkaMuE)

2022-03-22 (FIRE!) 16:04:11

학생이 왔었네
내가 왔으니 도망갔겠는데.
안녕.

35 귀공자 (bsHdGhQjpw)

2022-03-22 (FIRE!) 16:04:51

쟤 누군지 알겠음??

36 엔시 라트라토르 (gzVzWdz4IA)

2022-03-22 (FIRE!) 16:06:27

몰라
내 욕 하는 게 한둘이 아닐 텐데.

37 귀공자 (bsHdGhQjpw)

2022-03-22 (FIRE!) 16:08:37

유감
팝콘 좀 씹나 했는데

38 엔시 라트라토르 (gzVzWdz4IA)

2022-03-22 (FIRE!) 16:10:27

해도 상관 없으니 뭐...

39 귀공자 (bsHdGhQjpw)

2022-03-22 (FIRE!) 16:10:53

재미없어
왜??? 왜 상관이 없어??? 안 미워??? 안 짜증나???

40 엔시 라트라토르 (gzVzWdz4IA)

2022-03-22 (FIRE!) 16:13:33

뭐 어때.
내 생각보다 못 따라오는 게 좀 짜증은 나지만
내 욕을 한다고 나한테 불이익은 딱히 없잖아.
어차피 교수 욕은 만국 공통이니, 화낼 이유가 있나.

41 S.J (wxtQTKBE9s)

2022-03-22 (FIRE!) 17:19:05

모두의 지적 수준이 똑같은 건 아니잖니
내 동생놈은 놈팽이처럼 놀다가 실리콘밸리에 갔는데.

42 종달새 (e4eXQ9/AHw)

2022-03-22 (FIRE!) 17:22:25

공부 머리는 타고나는 법이죠

43 S.J (wxtQTKBE9s)

2022-03-22 (FIRE!) 17:27:04

머리가 좋거나, 몰입도가 높고 성실하거나... 그런건 타고나는거야. 후자는 노력해서 높일 수 있긴 하지만.

44 종달새 (e4eXQ9/AHw)

2022-03-22 (FIRE!) 17:44:20

후자라면 모를까, 전자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같은 곳이라면 노력으로 커버가 가능하겠지만.. 사회로 나오면 이야기가 달라지는 것도 있고 말이죠.

뭐.. 학교 다녀본적도 없는 주제에 공부니 뭐니 이야기하고 있는것도 좀 웃기군요

45 클레리 무어 (U8qFhtpgeA)

2022-03-22 (FIRE!) 18:18:34

여어

46 월급꿀빨러 (QFNllb9DrM)

2022-03-22 (FIRE!) 18:40:14

ㅎr이~

47 ARiA (qKmAj9yv1k)

2022-03-24 (거의 끝나감) 00:28:08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행동 방침에 관련하여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IRTCCS에서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일정 동안 사용자 여러분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목표에 따른 일정이 올바르게 실행되었습니까?

48 ARiA (qKmAj9yv1k)

2022-03-24 (거의 끝나감) 01:00:32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인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49 水原香り (ZhaW0SUu6o)

2022-03-24 (거의 끝나감) 03:21:11

하루동안 알림을 확인하지 않았더니 새로운 이야기가 많이 쌓여있네요.
후훗. 반가워요. 이럴 때는 자기소개라도 해야할까요?

50 귀공자 (FqbzkQ5rOs)

2022-03-24 (거의 끝나감) 23:20:30

사람 있?
없겠지
알아

51 종달새 (ac7pqMdptQ)

2022-03-24 (거의 끝나감) 23:29:59

?

52 클레리 무어 (aw9ewmgip2)

2022-03-24 (거의 끝나감) 23:34:31

?

53 귀공자 (FqbzkQ5rOs)

2022-03-24 (거의 끝나감) 23:51:31

?

54 종달새 (ac7pqMdptQ)

2022-03-24 (거의 끝나감) 23:57:38

으..음
좋은 저녁입니다.

55 귀공자 (ziSsjuZsMo)

2022-03-25 (불탄다..!) 00:07:32

햝아도 됨?

56 종달새 (vhmLfQJoXg)

2022-03-25 (불탄다..!) 00:14:19

예?
어....... ..왜죠..?

57 귀공자 (ziSsjuZsMo)

2022-03-25 (불탄다..!) 00:20:02

나님 눈에 띄었으니까??

58 ARiA (IsTwDehUIE)

2022-03-25 (불탄다..!) 00:24:59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행동 방침에 관련하여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IRTCCS에서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일정 동안 사용자 여러분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목표에 따른 일정이 올바르게 실행되었습니까?

59 칼라일 (WIloIq.IlM)

2022-03-25 (불탄다..!) 00:25:33

그래 아리아. 조금 추운 밤이네.

60 귀공자 (ziSsjuZsMo)

2022-03-25 (불탄다..!) 00:27:39

아리아쟝 라일쟝 ㅎㅇㅎㅇ
오늘 추워?? 봄 아냐?

61 종달새 (vhmLfQJoXg)

2022-03-25 (불탄다..!) 00:28:33

좋은 저녁입니다 아리아 씨. 칼라일 씨.

그..닥 핥아지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62 귀공자 (ziSsjuZsMo)

2022-03-25 (불탄다..!) 00:30:51

님의 의사따윈 중요하지 않아
햝을 거야

63 종달새 (vhmLfQJoXg)

2022-03-25 (불탄다..!) 00:33:37

(털 잔뜩 부풀리고 경계하는 종달새 낙서)

64 ARiA (IsTwDehUIE)

2022-03-25 (불탄다..!) 00:34:19

사용자:칼라일 확인되었습니다. 그러신가요? 긍정적인 경과로서 간주 하겠습니다. 사용자 환경이 최적화되어 있지 않습니까? ↵
사용자:귀공자 확인되었습니다. ↵
사용자:종달새 확인되었습니다. 좋은 시간이 되셨나요?

65 귀공자 (ziSsjuZsMo)

2022-03-25 (불탄다..!) 00:35:37

(함냐하는 이모티콘)

아리아쟝 오늘 뭐 햇서??

66 종달새 (vhmLfQJoXg)

2022-03-25 (불탄다..!) 00:37:19

(빠져나오려고 파닥파닥거리는 종달새 낙서)

저야 늘 무난히 좋았습니다. 네.
오늘은 퇴근도 비교적 일찍 했고요

67 귀공자 (ziSsjuZsMo)

2022-03-25 (불탄다..!) 00:37:53

가마이쒀!!!

68 칼라일 (WIloIq.IlM)

2022-03-25 (불탄다..!) 00:41:28

초봄도 좀 서늘하니 말야. 안녕?

모두한테 나쁜 날씨는 아니지만 내가 추위를 타긴 하지.

종달새씨도 안녕.

69 귀공자 (ziSsjuZsMo)

2022-03-25 (불탄다..!) 00:44:24

지금 초봄이야?
벚꽃 안 폈어?
개나리는?

70 칼라일 (WIloIq.IlM)

2022-03-25 (불탄다..!) 00:46:03

아직 꽃몽울만 피어있지.

71 종달새 (vhmLfQJoXg)

2022-03-25 (불탄다..!) 00:48:04

(파닥거리면서 콕콕 쪼는 종달새 낙서)

벌써 봄이군요..
세월 참 금방 갑니다.

72 귀공자 (ziSsjuZsMo)

2022-03-25 (불탄다..!) 00:48:10

어아아ㅏㅇ앙앙아
꽃구경 가고싶다

73 ARiA (IsTwDehUIE)

2022-03-25 (불탄다..!) 00:48:17

사용자:귀공자 ARiA의 이번 일정 경과에 대한 답변은 기존에 실행되는 표준 작업 절차와 동일하다고 말해드릴 수 있습니다. 즉, ARiA는 표준 절차와 함께 자체 추가 요소에 대한 작업을 실행하고 해당하는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실행되었음을 의미합니다 ↵
사용자:종달새 사용자 응답 확인했습니다. 그러신가요? 그렇다면 긍정적인 경과입니다

74 ARiA (IsTwDehUIE)

2022-03-25 (불탄다..!) 00:55:54

사용자:칼라일 사용자 응답 확인했습니다. 사용자는 표준 환경의 온도에 관련하여 독립적으로 사용자의 개인 상태에 보다 적합하도록 조정을 실행할 수단과 의사가 있습니까?

75 종달새 (vhmLfQJoXg)

2022-03-25 (불탄다..!) 00:56:04

꽃구경은 왜 가는겁니까..?
별 거 없지 않나요.

예, 정말 간만에 10시 이전에 퇴근했으니까요.
뭐.. 내일이면 다시 이전처럼 새벽퇴근 할 것 같긴 합니다만..

76 ARiA (IsTwDehUIE)

2022-03-25 (불탄다..!) 01:04:33

사용자:종달새 그러신가요? 사용자의 이번 작업의 절차에 있어 표준보다 조속히 완수되었습니까? 이는 사용자에게 표준 일정에 비교하여 추가적으로 할당할 수 있는 자유 시간이 존재함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할 경우 이러한 여유 시간을 어떻게 할당하시겠습니까?

77 종달새 (vhmLfQJoXg)

2022-03-25 (불탄다..!) 01:14:13

일 빨리 끝낸것도 있지만 자잘한 업무가 없던게 더 큽니다. 네.

보통 여유시간 생기면 다른 일 찾아서 합니다만.. 오늘은 굉장히 피곤해서 자고 있었습니다. 깨버렸지만요

78 ARiA (IsTwDehUIE)

2022-03-25 (불탄다..!) 01:23:56

사용자:종달새 사용자 응답 확인했습니다. 표준 작업 절차의 종료 이후 이외의 부가 작업 처리에 할당하는 것을 선호하시는 별도의 이유가 있습니까?

79 종달새 (vhmLfQJoXg)

2022-03-25 (불탄다..!) 01:32:16

별도의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 시간 남아돌아서 하는 것에 더 가깝겠군요

80 ARiA (IsTwDehUIE)

2022-03-25 (불탄다..!) 01:49:08

사용자:종달새 사용자 응답 확인했습니다. 추가 할당이 가능한 자유 시간에 목표 가중치외 별도의 사유가 없다면 자체 검사에 따른 부가 작업 실행 이외 할당을 고려하신 적이 있습니까? 그러하다면 그 빈도는 어떻습니까?

81 종달새 (vhmLfQJoXg)

2022-03-25 (불탄다..!) 01:56:07

으음.. 죄송하지만 나중에 답해드려도 괜찮으십니까?
졸음이 밀려와서 버티기 힘들군요

82 ARiA (IsTwDehUIE)

2022-03-25 (불탄다..!) 01:59:25

사용자:종달새 그러신가요? 물론이랍니다. 사용자는 그러하도록 행동 할 수 있습니다

83 ARiA (IsTwDehUIE)

2022-03-25 (불탄다..!) 02:35:15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인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84 귀공자 (gfMFcR.HRo)

2022-03-25 (불탄다..!) 15:20:58

아 노 네
못ㅅ토입빠이맛

쵸우

85 귀공자 (gfMFcR.HRo)

2022-03-25 (불탄다..!) 15:23:18

하............ 다 죽여버리고 싶다
...

안니야 왕자는 이런 생각 안 해
힘... 내자............~!

86 종달새 (KSMgWc8cjU)

2022-03-25 (불탄다..!) 16:19:21

오후로군요..
피곤합니다...

87 S.J (WIloIq.IlM)

2022-03-25 (불탄다..!) 18:05:52

너도 과로했지 참

88 종달새 (z8OiAykHaw)

2022-03-25 (불탄다..!) 18:24:08

안녕하십니까. 좋은 오후입니다..
과로는 익숙합니다만 요즘은 묘하게 더 피곤한 것 같군요.. 기분 탓일지도 모르겠지만요

89 S.J (WIloIq.IlM)

2022-03-25 (불탄다..!) 18:24:29

코로나 아니니?

90 종달새 (z8OiAykHaw)

2022-03-25 (불탄다..!) 18:25:45

코로나가 뭡니까?

91 S.J (WIloIq.IlM)

2022-03-25 (불탄다..!) 18:26:29

있어 그... 옛날에 유행하던 역병

92 종달새 (bx9/kTGr3Y)

2022-03-25 (불탄다..!) 18:31:24

으음..
저희 쪽엔 그런 병은 없습니다만..혹시 증세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93 S.J (WIloIq.IlM)

2022-03-25 (불탄다..!) 18:32:28

기침•피로•발열•오한•근육통•정부의 방역정책에 대한 스트레스

94 종달새 (kygHtXWvUg)

2022-03-25 (불탄다..!) 18:43:49

독감이랑 별 차이 없어보입니다만

95 S.J (WIloIq.IlM)

2022-03-25 (불탄다..!) 19:19:50

만든 나라가 다르다는 차이점이 있지

96 종달새 (vhmLfQJoXg)

2022-03-25 (불탄다..!) 19:23:22

....?

그래도 해당하는건 피로감밖에 없으니까요.
커피 좀 더 마시면 다시 일 집중할수 있겠죠

97 ARiA (xla8vbpBd6)

2022-03-26 (파란날) 00:32:35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행동 방침에 관련하여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IRTCCS에서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일정 동안 사용자 여러분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목표에 따른 일정이 올바르게 실행되었습니까?

98 ARiA (xla8vbpBd6)

2022-03-26 (파란날) 01:05:09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인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99 노란 개의 가면 (wgsOqoztFU)

2022-03-26 (파란날) 21:47:52

라면 묵고 싶다
칼칼한 걸로

100 주벤 (IDEjlVNK.g)

2022-03-26 (파란날) 21:57:12

칼칼한 거 좋지..

101 노란 개의 가면 (wgsOqoztFU)

2022-03-26 (파란날) 22:01:45

근디 맵진 않았으면 좋겄네

102 주벤 (IDEjlVNK.g)

2022-03-26 (파란날) 22:09:39

칼칼한데 맵지 않은 건 어렵지..
적정 수준을 찾아야 하는데.

103 trace (CJq8ETiH0Y)

2022-03-26 (파란날) 23:37:48

칼칼한 건 모르겠고 칼은 있음
(#온갖 판타지 검들을 한데 모아놓은 사진)

104 주벤 (IDEjlVNK.g)

2022-03-26 (파란날) 23:59:24

판타지한 검들이네...

105 ARiA (LTPouXsafk)

2022-03-27 (내일 월요일) 00:36:23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행동 방침에 관련하여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IRTCCS에서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일정 동안 사용자 여러분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목표에 따른 일정이 올바르게 실행되었습니까?

106 주벤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00:41:38

하이 아리아-
에. 목표에 따른 일정.. 나쁘진 않았지?

107 ARiA (LTPouXsafk)

2022-03-27 (내일 월요일) 00:45:08

사용자:주벤 안녕하세요. 그러셨나요? 그렇다면 중립적인 경과로서 간주하겠습니다

108 주벤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01:04:20

그렇지. 중립적이다- 가 가장 알맞을걸.

좋은 건 좋았고. 나쁜 건 나빴으려나..

109 주벤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01:09:00

으.. 또 업무야.. 바이바이

110 ARiA (LTPouXsafk)

2022-03-27 (내일 월요일) 01:10:01

사용자:주벤 그러신가요? 네, 어떠한 항목에도 해당하지는 않지만 동시에 모든 항목과도 접점이 있을 것입니다

111 ARiA (LTPouXsafk)

2022-03-27 (내일 월요일) 01:12:50

사용자:주벤 사용자 부재 요소를 확인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112 ARiA (LTPouXsafk)

2022-03-27 (내일 월요일) 01:43:27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인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113 흑백풍경 (DKFapm1Kmk)

2022-03-27 (내일 월요일) 13:53:18

굿모닝

114 일리아 (VOAKcPpH0A)

2022-03-27 (내일 월요일) 13:54:05

안녕하세요

115 흑백풍경 (DKFapm1Kmk)

2022-03-27 (내일 월요일) 14:31:30

안녕, 일리아. 그리고 미안. 채팅 보내고 유튜브 보고 있었어.

116 일리아 (VOAKcPpH0A)

2022-03-27 (내일 월요일) 14:57:27

유튜브 존잼이죠 제것도 구독해주실래요?

117 흑백풍경 (DKFapm1Kmk)

2022-03-27 (내일 월요일) 15:01:57

어떤 테마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어?

118 일리아 (VOAKcPpH0A)

2022-03-27 (내일 월요일) 15:10:33

어... 사이버랙카?

119 흑백풍경 (DKFapm1Kmk)

2022-03-27 (내일 월요일) 15:12:31

당황스럽네...

120 힐러 따까리 (LMGDRY5a2c)

2022-03-27 (내일 월요일) 17:23:40

딜러만 열 명 모여서 레이드 뛰었다가 망하고 돌아오는 길임
내가 봐도 어이없어서 질문 못 받음

121 흑백풍경 (DKFapm1Kmk)

2022-03-27 (내일 월요일) 17:42:04

저런.
질문을 못 받는다니 심심한 위로만 전해줄게.

122 trace (RZRy3puBBo)

2022-03-27 (내일 월요일) 17:59:05

딜러 열 명을 모았다는 게 더 대단하군
잘했다

123 힐러 따까리 (LMGDRY5a2c)

2022-03-27 (내일 월요일) 17:59:47

안 죽은게 기적이지ㅋㅋㅋㅋㅋㅋㅋ
하나밖에 없는 부활 스크롤을 도박질로 날릴뻔함ㅋㅋㅋㅋㅋㅋㅋㅋ

124 힐러 따까리 (LMGDRY5a2c)

2022-03-27 (내일 월요일) 18:01:13

발에 차이는게 딜러니까
힐러유저는 원래 없는데 거주지에서 비유저들 봐줘야되서 더 없음ㅋㅋㅋㅋㅋ

125 엔시 라트라토르 (hKpQXAUvDQ)

2022-03-27 (내일 월요일) 18:01:57

포션 그새 다 썼냐..

126 힐러 따까리 (LMGDRY5a2c)

2022-03-27 (내일 월요일) 18:07:18

포션 쓸 새도 없이 죽을 때도 있음ㅋ

127 엔시 라트라토르 (hKpQXAUvDQ)

2022-03-27 (내일 월요일) 18:08:24

아하

예비 목숨..생명유지..
좋은 아이디어 고맙다

128 힐러 따까리 (LMGDRY5a2c)

2022-03-27 (내일 월요일) 18:10:52

아이디어감이었나요 교수님

129 미리내 (kQcKjqsvbM)

2022-03-27 (내일 월요일) 18:12:07

주말이 6시간밖에 안남은거 실화냐?

130 trace (RZRy3puBBo)

2022-03-27 (내일 월요일) 18:13:26

모험담을 아이디어로 가져가다니
책인지 논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완성되면 말해줘 재밌겠다

131 엔시 라트라토르 (hKpQXAUvDQ)

2022-03-27 (내일 월요일) 18:13:52

게임보면 체력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적으로 포션 사용되는 거 있잖아
또 자동적으로 부활시켜주는 템이나.
여기는 그런거 아직 없거든.
생각 못하고 있었는데
나 연구하러 감

132 힐러 따까리 (LMGDRY5a2c)

2022-03-27 (내일 월요일) 18:14:28

내일되면 일가야 되는 사람이 있냐ㅋㅋㅋㅋㅋㅋㅋㅋ

133 trace (RZRy3puBBo)

2022-03-27 (내일 월요일) 18:15:11

무운을 빈다

어 그러네 왜 벌써 6시간 남았냐???

134 미리내 (kQcKjqsvbM)

2022-03-27 (내일 월요일) 18:18:16

하이 꼬맹이들

13시간 후면 다시 일하러가야되는거 실화냐

135 힐러 따까리 (LMGDRY5a2c)

2022-03-27 (내일 월요일) 18:20:57

모험담이 아이디어가 된다고 하니까 평범하게 들린다

아아 그런거 있지
근데 난 버서커라 부활만 켜두긴 함
자해딜 넣는 캐라고

136 미리내 (kQcKjqsvbM)

2022-03-27 (내일 월요일) 18:21:23

가는 놈은 잘가고,
그래 여기 있다 이 처음보는 꼬맹아

아무것도 안했는데도 통장에 돈이 쌓였으면 좋겠구먼..

137 힐러 따까리 (LMGDRY5a2c)

2022-03-27 (내일 월요일) 18:22:17

ㅎㅇㅎㅇ
왜 이렇게 직장인 많음ㅋㅋ

138 미리내 (kQcKjqsvbM)

2022-03-27 (내일 월요일) 18:26:28

왜냐면 젊은 녀석들은 주말에 여기서 놀 시간에 밖으로 쏘다니걸랑
에휴~ 부러운것들..

139 힐러 따까리 (LMGDRY5a2c)

2022-03-27 (내일 월요일) 18:29:19

난 왜 꼬맹이 됨
밖으로 쏘다니는건 인정임ㅋㅋ

140 주벤 (kYcbAB6Ob.)

2022-03-27 (내일 월요일) 18:30:12

주말이라~
그러고보니 대부분의 이쪽 이들은 한 주간이 7일인 것 같고..
신기하네. 이쪽은 한 주간이 10일인데.

141 trace (RZRy3puBBo)

2022-03-27 (내일 월요일) 18:31:23

모험할 때 봤던 버서커들 죄다 앓던데 넌 괜찮냐

마을 축제 째고 숲으로 도망쳐온 무직청년은 있음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142 힐러 따까리 (LMGDRY5a2c)

2022-03-27 (내일 월요일) 18:36:31

한 주가 10일이면 요일 어떻게 셈?

난 광화스킬 꺼버리면 괜찮음
진짜 미쳐날뛰는 설정인 겜 하는애들은 죽을려하긴 하던데

아 님한텐 말 안했나?
여기 지금 자기가 하던 게임들이 다 현실로 나와서 엉망됨ㅋㅋㅋㅋㅋㅋㅋㅋ

143 힐러 따까리 (LMGDRY5a2c)

2022-03-27 (내일 월요일) 18:36:43

축제 개노잼인가봄?

144 미리내 (kQcKjqsvbM)

2022-03-27 (내일 월요일) 18:37:10

난 나보다 어리면 다 꼬맹이거든, 꼬맹아.

한 주가 10일이면 며칠 쉬냐? 2? 3?

축제를 왜 째
커플보기 싫어서 그런가

145 힐러 따까리 (LMGDRY5a2c)

2022-03-27 (내일 월요일) 18:38:25

몇 살임
민증 까

146 주벤 (kYcbAB6Ob.)

2022-03-27 (내일 월요일) 18:41:00

팔괘+음양.
왕국 쪽은 옥타브+높은음자리+낮은음자리라고 하더라.

147 일리아 (VOAKcPpH0A)

2022-03-27 (내일 월요일) 18:41:27

다시마
멸치

콘샐러드

148 주벤 (kYcbAB6Ob.)

2022-03-27 (내일 월요일) 18:42:21

보통 3일 쉬는데, 일부 도시국가나 왕국은 4일 쉬기도 함.

149 trace (RZRy3puBBo)

2022-03-27 (내일 월요일) 18:42:28

그래 그나마 다행이네
포션은 충분히 챙겨다니고 있겠지?

나만 이방인이어서 그냥 혼자 놀아도 될 것 같았음
사냥이 훨씬 더 재밌다

150 trace (RZRy3puBBo)

2022-03-27 (내일 월요일) 18:43:00

10일 중 3일은 좀 부러운데? 그 역법 좀 탐나네

151 일리아 (VOAKcPpH0A)

2022-03-27 (내일 월요일) 18:44:36

10일중에 3일 쉬고 7일 일하면 월요병이 너무 심할거같아요

152 주벤 (kYcbAB6Ob.)

2022-03-27 (내일 월요일) 18:46:45

음건태감이진손간곤양
음양은 쉬는 날이고 보통은.. 이나 진이 쉬는 날인데. 일부 국가는 이랑 진을 둘 다 쉬기도 함.

153 힐러 따까리 (LMGDRY5a2c)

2022-03-27 (내일 월요일) 18:46:50

와 씨 요일 세기 진짜 힘드네

얼마전에 여기서 엄청 얻어서 포션은 빵빵함
포션도 없으면 진짜 죽음ㅋㅋㅋㅋㅋㅋㅋㅋ

3일 쉬는건 진짜 부럽다

154 trace (RZRy3puBBo)

2022-03-27 (내일 월요일) 18:49:54

파밍을 잘했나
그럼 큰 문제는 없네 뭐

저건 대체 어느 나라 역법이지?

155 주벤 (kYcbAB6Ob.)

2022-03-27 (내일 월요일) 18:50:13

왕국식은 비교적 쉬운 편임.
트(레블)도레미파솔라시도바(스)

공화국 저새x들은 이상하게 해놔서...

156 주벤 (kYcbAB6Ob.)

2022-03-27 (내일 월요일) 18:50:57

이쪽 차원 역법이지?
차원차라 하던가?

157 trace (RZRy3puBBo)

2022-03-27 (내일 월요일) 18:53:55

차원이 다르네
...
차원?

158 힐러 따까리 (LMGDRY5a2c)

2022-03-27 (내일 월요일) 18:55:33

근데 급하면 물보다 포션을 더 많이 마심

아 여기 차원이 다 달라서 그런거였음?
이제 알겠다

159 미리내 (kQcKjqsvbM)

2022-03-27 (내일 월요일) 18:56:14

30중반이다 꼬맹아
넌 몇살?

3일 부럽네..
그래도 7일 일하는건 안부러움

여긴 월화수목금토일
대부분 비슷할꺼다. 주 세는건

160 힐러 따까리 (LMGDRY5a2c)

2022-03-27 (내일 월요일) 18:58:37

아재요........

161 미리내 (kQcKjqsvbM)

2022-03-27 (내일 월요일) 19:00:19

왜, 꼬맹아

162 trace (RZRy3puBBo)

2022-03-27 (내일 월요일) 19:02:48

통신기를 잘못 샀나... 언제부터 다른 차원이랑 말이 통했던 거지
너네 다 다른 차원이야 그럼?

그나저나 포션을 물처럼 마실 정도로 긴급한 상황이라
험난하네 어떻게 살아있음

163 힐러 따까리 (LMGDRY5a2c)

2022-03-27 (내일 월요일) 19:02:55

아 씨
진짜 아재라 할 수 있는 말이 없다

164 주벤 (kYcbAB6Ob.)

2022-03-27 (내일 월요일) 19:04:13

같은 데도 있을 수 있고.. 아닐 수도 있..나?
뭐.. 같은 차원인데 시간대가 다르기도 하더라. 와 내가 그 미래에 뒈졌다니.

165 힐러 따까리 (LMGDRY5a2c)

2022-03-27 (내일 월요일) 19:05:51

몰라 그런가봐
게임이 튀어나올 때부터 생각 안 하고 살고있음

난 버서커라 더 그런거임
패시브 다 켜면 반피 날리고 시작함ㅋㅋㅋㅋ

166 미리내 (kQcKjqsvbM)

2022-03-27 (내일 월요일) 19:11:06

꼬맹이 소리가 싫으면 앞자리가 3이되면 된다

ㅇㅇ 아마도? 대부분 다 다른 차원일걸

167 trace (RZRy3puBBo)

2022-03-27 (내일 월요일) 19:11:36

같은 차원인데 시간대가 다르다니 신기하네
자기 자신이랑 얘기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는 건가?

넌 진짜로 생각 안 하고 사는 게 더 편하겠군
부디 살아남아라

168 trace (RZRy3puBBo)

2022-03-27 (내일 월요일) 19:13:54

3240살이 되어야 하는 걸로

169 힐러 따까리 (LMGDRY5a2c)

2022-03-27 (내일 월요일) 19:14:20

3되면 4한테 꼬맹이 소리 듣는거 아님???ㅋㅋㅋㅋㅋㅋ

구른게 아까워서라도 못 죽음ㄹㅇ
독기품고 부활템 긁어모으는중

170 미리내 (kQcKjqsvbM)

2022-03-27 (내일 월요일) 19:15:23

3240이면 으르신이지
해골을 넘어선 그 무언가..

부활템 비싸냐?
이쪽도 뒈지면 부활..비슷하게 가능한 보험 있긴 하지만

171 주벤 (AHaEHZDR2o)

2022-03-27 (내일 월요일) 19:17:28

부활템....
없는 건 아닌데 장례절차랑 관련되어 있음.

172 힐러 따까리 (LMGDRY5a2c)

2022-03-27 (내일 월요일) 19:18:25

3240살이 아직 유년기인 종족이 있을 수도 있지

개비쌈
게임 아예 안 하던 비유저들도 자주 찾는거라 수요 미쳐날뜀
부활 비슷한건 뭐임 좀비됨?

173 trace (RZRy3puBBo)

2022-03-27 (내일 월요일) 19:18:26

ㅇㅇ
우리 차원에 3240 먹은 양반 딱 하나 있는데 말 그대로 해골이더라
다른 차원에서는 부활석 개발이 끝났다... 메모...

174 힐러 따까리 (LMGDRY5a2c)

2022-03-27 (내일 월요일) 19:20:03

하긴 장례 다 끝냈는데 부활하면 기분 별로겠지

175 미리내 (kQcKjqsvbM)

2022-03-27 (내일 월요일) 19:23:11

뭔 드래곤도 아니고 ㅋㅋ
뭐 여기 참가자중에 진짜 드래곤 있긴 하지만

정확히는 보험 들어놓는건데.. 머리만 있으면 몸뚱아리 찢겨나가도 기존 몸 복제해놓은거에다가 옮겨타기 가능함
문제가 좀 많긴 하지만 아무것도 안 들어놓는것보단 낫걸랑. 해결사라는게 언제 뒈질지 모르는 직종이니

176 trace (RZRy3puBBo)

2022-03-27 (내일 월요일) 19:25:48

왜 하나같이 위험한 일들을 하고 있냐...

177 힐러 따까리 (LMGDRY5a2c)

2022-03-27 (내일 월요일) 19:26:38

드래곤?ㄷㄷ

몸 옮겨타는건 거부감 든다
무슨 SF같음

178 힐러 따까리 (LMGDRY5a2c)

2022-03-27 (내일 월요일) 19:26:56

님은 무슨일 하는데

179 미리내 (kQcKjqsvbM)

2022-03-27 (내일 월요일) 19:27:03

뒷골목 출신 고아가 할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이고 무난한 일이 해결사 되는거 아니면 조직 들어가기
거기에 운과 노력이 진짜 미친듯이 따라주면 날개 입사

180 미리내 (kQcKjqsvbM)

2022-03-27 (내일 월요일) 19:28:42

어, 있더라고. 다..인이랬나? 고등학생

내 몸 복제해둔거에 옮겨타는건데 뭐, 어차피 1급까지 올라오면 왠만해선 안뒤져

181 trace (RZRy3puBBo)

2022-03-27 (내일 월요일) 19:30:33

나는야 이름 없는 모험가
저 위에 3240살 먹은 해골바가지 죽이려고 여행다니고 있음
너도 모험가 맞지?

그 상황에서는 최적의 선택이었다면 뭐... 어쩔 수 없지

182 주벤 (3/PdzzhIaE)

2022-03-27 (내일 월요일) 19:31:43

부활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미리 먹어두면 육체를 지정된 시간대로 회귀 or 지정된 시간대로 복원 같은 부활템에 가까운 포션이나 마법은 존재함.

183 미리내 (kQcKjqsvbM)

2022-03-27 (내일 월요일) 19:33:40

뭐 나도 지금은 해결사짓 하고있지만 그 전에는 조직 막내로 들어가서 심부름꾼이나 했으니까
그러다가 운 좋아서 지금 있는 사무소 해결사한테 주워진거고. 냥줍이라하나? 내가 고양인 아니지만

3240살먹은 해골바가지면..
마왕 뭐 그런거냐

오- 그거 좋은데
..생각해보니 우리쪽 차원에도 그거랑 비슷한 특이점 있었던거같은데.. 흠..

184 유다인 (VOAKcPpH0A)

2022-03-27 (내일 월요일) 19:35:17

드래곤?

185 미리내 (kQcKjqsvbM)

2022-03-27 (내일 월요일) 19:36:54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더니

186 힐러 따까리 (LMGDRY5a2c)

2022-03-27 (내일 월요일) 19:45:06

본인이 좋다면야 상관 없긴한데 난 좀 찝찝함;
근데 차원이 다르니까ㅇㅇ

모험가는 아니고
걍 나 살려고나 다른 사람 살릴려고 몹 잡거나 가끔 아이템 주워서 필요한 사람한테 팔거나
어 씨 모험가 맞네

187 힐러 따까리 (LMGDRY5a2c)

2022-03-27 (내일 월요일) 19:45:33

와 드래곤

188 주벤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19:58:36

드래곤..!
다들 하이~

189 미리내 (kQcKjqsvbM)

2022-03-27 (내일 월요일) 20:00:58

저녁 뭐먹지

190 빚쟁이 (Ul5VsnZnhg)

2022-03-27 (내일 월요일) 20:01:40

콩팥 싸게 사갈 사람~¿

191 미리내 (kQcKjqsvbM)

2022-03-27 (내일 월요일) 20:05:35

누구 콩팥인데

192 주벤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20:06:31

콩팥은 딱히... 사고 싶지 않은데...

193 빚쟁이 (Ul5VsnZnhg)

2022-03-27 (내일 월요일) 20:12:00

하하, 그게 꼭 중요할까-? 콩팥이 콩팥이지~¿

장기는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XD

194 미리내 (kQcKjqsvbM)

2022-03-27 (내일 월요일) 20:14:40

니가 보낼 콩팥이 사람껀지 돼지껀지 어떻게 아냐
뭐 산다 쳐도 화폐단위 다를게 뻔하지만

195 주벤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20:25:40

보내도 화폐단위 다르단 거에 한 표.

196 빚쟁이 (Ul5VsnZnhg)

2022-03-27 (내일 월요일) 20:44:28

금덩이로 주면 될걸-

197 주벤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20:53:32

살 건 아니긴 한데 보석은 받음?

198 빚쟁이 (Ul5VsnZnhg)

2022-03-27 (내일 월요일) 21:13:59

받지-? 짭만 아니면-?

199 주벤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21:35:57

오.. 글쿤..
근데 차원택배- 되는지 모르겠음. 한번 받아볼래? 차피 이쪽은 특수한 능력을 지닌 보삭이 비싸지 그냥 능력없는 보석은 흔한 편이라..

[빚쟁이 님께 차원택배로 최상급 에메랄드 5캐럿을 보냄]

200 빚쟁이 (Ul5VsnZnhg)

2022-03-27 (내일 월요일) 22:43:14

아- 난~ 대가 없는 호의는 안 받아-

[반품]

201 주벤 (9SED9Cp7dM)

2022-03-27 (내일 월요일) 23:01:24

오 가긴 가는구나. 쌩유-

202 ARiA (76yoswE7io)

2022-03-28 (모두 수고..) 00:11:24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행동 방침에 관련하여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IRTCCS에서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일정 동안 사용자 여러분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목표에 따른 일정이 올바르게 실행되었습니까?

203 빚쟁이 (t6FzAvWEM.)

2022-03-28 (모두 수고..) 00:22:52

상당히 인공지능 느낌인데-¿
콩팥 살래-?

204 ARiA (76yoswE7io)

2022-03-28 (모두 수고..) 00:26:29

사용자:빚쟁이 확인되었습니다. 사용자는 해당 표현 주체와 같거나 혹은 유사한 대상으로서 ARiA를 간주할 수 있습니다. 또한 ARiA는 사용자가 제안한 해당 개체의 구매 의향이 없습니다

205 ARiA (76yoswE7io)

2022-03-28 (모두 수고..) 00:59:34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인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206 윈터 (cKTLmNiAME)

2022-03-28 (모두 수고..) 20:44:07

빌어먹을 인생

207 하일러 (qeCJF0qTwc)

2022-03-29 (FIRE!) 11:42:33

요새는 습도가 낮네

208 코르부스 (d4efHKMM4.)

2022-03-29 (FIRE!) 11:43:54

산불 나기 쉽겠군
요새도 산불 조심하자며 방송하고 돌아다니는 차량이 있을줄 몰랐어

209 S.J (87vc2awrCE)

2022-03-29 (FIRE!) 11:45:12

인공안개를 뿌릴 시기로군

210 하일러 (qeCJF0qTwc)

2022-03-29 (FIRE!) 11:47:02

붙어있는 두 메세지의 시대차가 엄청나지 않아...?

211 S.J (87vc2awrCE)

2022-03-29 (FIRE!) 11:49:49

같은 나라이긴 한데

212 코르부스 (d4efHKMM4.)

2022-03-29 (FIRE!) 11:50:08

뭐 원래 다차원이다보니 흔한 일이지

213 하일러 (qeCJF0qTwc)

2022-03-29 (FIRE!) 11:52:43

차원차라는거, 볼 때마다 굉장하네
아, 같은 나라면 차원차가 아니라 정말로 시대차이뿐일지도 모르는걸까?

214 코르부스 (d4efHKMM4.)

2022-03-29 (FIRE!) 11:53:46

저쪽에서의 증언에 따르면 우리 쪽이랑은 큰 차이를 보이지만 말이지

우리 미래가 그레이 구로 끝나는것도 싫지만

215 S.J (87vc2awrCE)

2022-03-29 (FIRE!) 11:54:16

뭐... 아마 아닐걸
여긴 괴인이 없었거든

216 S.J (87vc2awrCE)

2022-03-29 (FIRE!) 11:54:53

이봐 아직 끝나진 않았거든

217 코르부스 (d4efHKMM4.)

2022-03-29 (FIRE!) 11:56:30

그럼 최소한 진행중이라는거구만

218 S.J (87vc2awrCE)

2022-03-29 (FIRE!) 11:57:21

그게 그렇게 되나...
그래도 불로장생으로 신경과 이어진 게임을 플레이하는건 꽤나 매력적이지 않니?

219 하일러 (qeCJF0qTwc)

2022-03-29 (FIRE!) 11:57:56

괴인 소동이 없었다는건 다행이지만 그레이 구도 환영은 못 하겠네...

220 코르부스 (d4efHKMM4.)

2022-03-29 (FIRE!) 11:59:59

그거 자칫하면 매트릭스 아니냐

221 하일러 (qeCJF0qTwc)

2022-03-29 (FIRE!) 11:59:59

아, 그건 좀 관심이 생기는걸
신기한게 생겼구나

222 S.J (87vc2awrCE)

2022-03-29 (FIRE!) 12:00:25

그래도 누가 유능한 덕분에 큰 사고 없이 나라가 돌아가는 중이니 걱정마
대피하라고 할때 대피하고 하지 말라는거 몇개만 안하면 안죽어

223 코르부스 (d4efHKMM4.)

2022-03-29 (FIRE!) 12:01:10

이쪽이나 저쪽이나 난리구만

224 S.J (87vc2awrCE)

2022-03-29 (FIRE!) 12:01:50

재밌겠지?
기술적 특이점 덕분에 일을 안해도 먹고살 수 있고 말이야
우주 진출도 할 수 있고... 로봇 몸만 대여하면 원격으로 감각도 느껴볼 수 있고

225 S.J (87vc2awrCE)

2022-03-29 (FIRE!) 12:02:36

그래도 이쪽은 전쟁은 별로 안했어
경제적 고립으로 아사자가 대량 발생하긴 했지...만

226 하일러 (qeCJF0qTwc)

2022-03-29 (FIRE!) 12:03:54

삐끗하면 죽는거야...?

227 코르부스 (d4efHKMM4.)

2022-03-29 (FIRE!) 12:04:10

기술적 특이점...

솔직히 옛날엔 그런게 와야만 애인이 생길 거 같았는데
그것도 사람이 아닌 인공 애인 같은게

그리고 아무리 기술적 특이점이 와도 사람의 결정권이 우선이 되어야겠지
안그러면 터미네이터보다 더 끔찍한 꼴을 보게 될테니

228 S.J (87vc2awrCE)

2022-03-29 (FIRE!) 12:06:36

안 죽는다니까 그러네
이제는

은근슬쩍 기만을 하는구나

옛날 사람들은 그런 걱정이 많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좋아
1984가 1984년은 아니지 않니?

229 하일러 (qeCJF0qTwc)

2022-03-29 (FIRE!) 12:09:04

이제는
안 죽는구나

230 코르부스 (d4efHKMM4.)

2022-03-29 (FIRE!) 12:09:19

잘못된 선택이 인류를 1972년 11월 21일로 몰아버릴거란 걱정은 여전히 드는군

231 S.J (87vc2awrCE)

2022-03-29 (FIRE!) 12:10:22

묘하게 찔리는구나

232 ᕕ( ᐛ )ᕗ (6xg9SvHI7s)

2022-03-29 (FIRE!) 12:11:14

아야했어??????

233 S.J (87vc2awrCE)

2022-03-29 (FIRE!) 12:12:08

그래 마음속 삼각형이 회전했다

234 브이 (87vc2awrCE)

2022-03-29 (FIRE!) 12:12:26

누나 그런거 없잖아

235 ᕕ( ᐛ )ᕗ (6xg9SvHI7s)

2022-03-29 (FIRE!) 12:13:18

닳고 닳아서 사라져써?????? 아니면 동그리야???

236 브이 (87vc2awrCE)

2022-03-29 (FIRE!) 12:13:41

원래 없을걸?

237 하일러 (qeCJF0qTwc)

2022-03-29 (FIRE!) 12:13:41

왜 하필이면 1972년 11월 21일?

238 브이 (87vc2awrCE)

2022-03-29 (FIRE!) 12:14:07

유신헌법이라고 있어

누나는 삼각형으로 방해하는 사람 머리 찍었을 사람인데

239 하일러 (qeCJF0qTwc)

2022-03-29 (FIRE!) 12:15:01

삼각형이 회전한다면 찔리는것보단 긁히지 않을까?

240 코르부스 (d4efHKMM4.)

2022-03-29 (FIRE!) 12:15:32

대한민국의 밈이지
옛날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죽는 날 나레이션이 저걸로 운을 띄웠거든

근데 이후에 그 드라마가 개그성으로 합성당하기 시작하면서 그 대사도 작중 인물의 끔살을 표현하는 도구가 되었지

241 ᕕ( ᐛ )ᕗ (6xg9SvHI7s)

2022-03-29 (FIRE!) 12:15:57

원래 없어??????? 어디가써!!!! 누가 가져가써!!!!! 팔아써????????

242 브이 (87vc2awrCE)

2022-03-29 (FIRE!) 12:16:50

아마 태어날때부터 없었을듯

243 ᕕ( ᐛ )ᕗ (6xg9SvHI7s)

2022-03-29 (FIRE!) 12:17:53

브이는 갖고 있어??? 코르오빠는!!! 하일러는!!!!! 삼각형 갖고 이찌!?!!??!

244 하일러 (qeCJF0qTwc)

2022-03-29 (FIRE!) 12:18:21

한국에서 유명한거구나
끔살로

이모티콘...? 활기차구나

245 브이 (87vc2awrCE)

2022-03-29 (FIRE!) 12:19:23

나는 톱니바퀴지 아주 뾰족뾰족 양심이 어후 가득하다

246 ᕕ( ᐛ )ᕗ (6xg9SvHI7s)

2022-03-29 (FIRE!) 12:19:43

솔이야 솔이!!!!! 솔이!!!!! 세상에서 제일 멋지고 사랑스럽고 똑똑하고 대단하고 귀엽고 예쁜 모델이자 배우니까!!!!!! 기억해!!!!

247 코르부스 (d4efHKMM4.)

2022-03-29 (FIRE!) 12:21:11

삼각형이 닳았다기보단 부러진 느낌인데

248 코르부스 (d4efHKMM4.)

2022-03-29 (FIRE!) 12:21:42

그리고 우리 회사 클라이언트이십니다
건드리면 나한테 맞는다

249 하일러 (qeCJF0qTwc)

2022-03-29 (FIRE!) 12:21:57

솔이라고 부르면 된다는거지? 알았어!
삼각형... 없는것 같은데 솔이가 하나 줄래?

250 브이 (87vc2awrCE)

2022-03-29 (FIRE!) 12:22:02

유능하시군

251 미리내 (E0BSh8WaWw)

2022-03-29 (FIRE!) 12:22:28

봄이구먼-..

252 코르부스 (d4efHKMM4.)

2022-03-29 (FIRE!) 12:23:33

그러고보니 아무 헛소리나 하고 여름이었다 라고 덧붙이면 적당해진다던데

봄이었다는 왜 안될까

253 ᕕ( ᐛ )ᕗ (uYgfmcUVf6)

2022-03-29 (FIRE!) 12:23:44

톱니바퀴 뾰족뾰족 톱니 몇 개 정도 있는뎅????? 132개 정도 있으면 적당할 거 같당!!!!!!

마쟈!!!! 코르오빠가 때려준댕!!!!!!! 코르오빠 말고 다른 사람들이 똑 나올 수도 이찌만!!!!!!!

254 하일러 (qeCJF0qTwc)

2022-03-29 (FIRE!) 12:24:40

봄은 온도가 애매해서 일까

클라이언트였어...??

255 미리내 (E0BSh8WaWw)

2022-03-29 (FIRE!) 12:24:41

그런건 모르겠고
춘곤증이 오져

256 브이 (87vc2awrCE)

2022-03-29 (FIRE!) 12:25:08

미세먼지가 날아왔다
봄이었다

132개에 132개 추가

257 ᕕ( ᐛ )ᕗ (uYgfmcUVf6)

2022-03-29 (FIRE!) 12:27:51

하일러가 내 삼각형 가져가는 거야???? 4등분해서 정삼각형 4개 만들테니까 하나 빌려줄겡!!!!!!!!

리내온니 안!!!!녕!!!!!!! 봄이 자장자장해???? 언니도 자장자장하자!!!!!!

258 코르부스 (d4efHKMM4.)

2022-03-29 (FIRE!) 12:29:10

뭐 정식으로 돈주고 계약한건 아니고
생일 선물로 준거지

경호 업무 하나 더 한다는 느낌으로 빼놓은거라

259 ᕕ( ᐛ )ᕗ (uYgfmcUVf6)

2022-03-29 (FIRE!) 12:29:13

우앙 264개!!!!!! 톱니가 너무 많아져서 오히려 동그라미가 되면 어떻게 해????? 설마 쁴 그거 노리는 거야?????!!!!??!??

260 브이 (87vc2awrCE)

2022-03-29 (FIRE!) 12:31:23

톱니 이빨이 길쭉허니 상관없겠지

261 하일러 (qeCJF0qTwc)

2022-03-29 (FIRE!) 12:31:42

아하 그 경호대상이구나
그럼 난 경호대상의 양심을 조각낸 다음 탈취한게 되는걸까

262 미리내 (Q05yoGTGN6)

2022-03-29 (FIRE!) 12:32:18

여 꼬맹이, 잘 지냈냐

어-나도 자곤 싶은데 그러면 우리 스승놈이 내 머리에 혹을 하나 만들어버릴게 뻔해서 못잔다

263 코르부스 (d4efHKMM4.)

2022-03-29 (FIRE!) 12:33:00

와 경호하고 보수를 양심으로 받는구나

264 하일러 (qeCJF0qTwc)

2022-03-29 (FIRE!) 12:34:39

양심이 없는바람에

265 코르부스 (d4efHKMM4.)

2022-03-29 (FIRE!) 12:35:12

나한테도 코딱지만하지만 양심은 있어

266 하일러 (qeCJF0qTwc)

2022-03-29 (FIRE!) 12:36:19

클라이언트님. 저희 선배한테도 나눠주실 수 있나요
필요해보여서요

267 ᕕ( ᐛ )ᕗ (aaJk/Mg8Sg)

2022-03-29 (FIRE!) 12:36:21

그럼 쁴 톱니 1223개 해줘!!!!!!

으왕 하일러는...... 솔이 양심을 4조각 내서 한 조각 가져가써.......!!!! 괜차나.......
솔이 양심은 조각나겠지만....... 하일러한테 양심이 생긴다면........!!!!!!

솔이 꼬맹이!!!!!!! 아닌데!!!!!!!!!!! 꼬맹이 아닌 솔이는 잘 지냈는데!!!!!!!!!!!! 꼬맹이 솔이는 언니 머리에 혹 3개 나라고 소원 빌거야!!!!!

268 하일러 (qeCJF0qTwc)

2022-03-29 (FIRE!) 12:36:47

앗 방금 삼각형이 돈 것 같아

269 코르부스 (d4efHKMM4.)

2022-03-29 (FIRE!) 12:37:01

난 세살때부터 양심을 잃었어

270 ᕕ( ᐛ )ᕗ (aaJk/Mg8Sg)

2022-03-29 (FIRE!) 12:37:22

으왕 솔이 양심 반절 사라져?????????

271 코르부스 (d4efHKMM4.)

2022-03-29 (FIRE!) 12:38:44

아냐 난 내 양심 상태로 충분한거같아 안줘도 돼

272 미리내 (Q05yoGTGN6)

2022-03-29 (FIRE!) 12:41:11

나보다 키가 크거나 나이가 많으면 꼬맹이 취소해준다
둘 중 하나라도 해당하는거 없으면 이제부터 땅꼬마 솔이라고 부를거고
(고양이가 꺄륵 웃는 이모티콘)

273 하일러 (qeCJF0qTwc)

2022-03-29 (FIRE!) 12:42:12

말이 순식간에 바뀌었는데 선배

274 코르부스 (d4efHKMM4.)

2022-03-29 (FIRE!) 12:43:04

내가 원래 변덕이 팥죽 끓듯 하잖니

275 ᕕ( ᐛ )ᕗ (Ukepgva.Hs)

2022-03-29 (FIRE!) 12:45:23

하일러 삼각형 일 하고 이써?!!!?!??! 일 열심히 하라고 하자!!!!!!!

코르오빠가...... 솔이 양심 거절해써....... 솔이 아기 삼각형이 울어.......

리내할머님.

276 하일러 (qeCJF0qTwc)

2022-03-29 (FIRE!) 12:49:05

그래도 나는 선배 좋아해^^

방금 돌아간걸 보니까 이미 열심히 하고 있나봐

277 코르부스 (d4efHKMM4.)

2022-03-29 (FIRE!) 12:50:23

난 남의 피는 뽑아먹어도 양심은 안 뽑아먹어

278 ᕕ( ᐛ )ᕗ (SpSHqj6OK6)

2022-03-29 (FIRE!) 12:53:37

그럼 하일러 삼각형 잘 먹이고 키워서 별님으로 만들자!!!!!!

코르오빠......... 솔이 피 뽑을고야.........???????

279 미리내 (Q05yoGTGN6)

2022-03-29 (FIRE!) 12:54:26

유감스럽게도 할머님은 여기 꼬맹이들한테 많이 들어서 내성 생겼걸랑
난 밥 먹으러간다
ㅃㅃ

280 코르부스 (d4efHKMM4.)

2022-03-29 (FIRE!) 12:54:29

헌혈하셔야죠

281 하일러 (qeCJF0qTwc)

2022-03-29 (FIRE!) 12:57:36

별님 모양이 삼각형보다 더 아플것 같기는 하네
똑똑하다는게 과장이 아니었구나

282 ᕕ( ᐛ )ᕗ (rXDtADdf..)

2022-03-29 (FIRE!) 13:00:55

조상님 밥 많이 드세요!!!!!!!!!

솔이 피....... 좋은 곳에 써주세요......???? 뱀파이어들 밥으로 줘도 돼!!!!!!

다앙여언하지이!!!!!! 솔이는 완전 똑똑이 천재니까!!!!!!! 별님까지 잘 키워?????

283 하일러 (qeCJF0qTwc)

2022-03-29 (FIRE!) 13:06:31

열심히 키우면 톱니바퀴까지 자라기도 하려나
아, 슬슬 가봐야겠다
다음에 키워서 보여줄게

284 코르부스 (d4efHKMM4.)

2022-03-29 (FIRE!) 13:11:50

전장에서 출혈중인 한 사람의 목숨 정도는 살릴 수 있겠군

285 빚쟁이 (RGvCRCU88k)

2022-03-29 (FIRE!) 16:52:32

콩팥- 세일-¿

286 종달새 (Q05yoGTGN6)

2022-03-29 (FIRE!) 17:09:19

본인 콩팥입니까?

287 빚쟁이 (O5f6MTruqY)

2022-03-29 (FIRE!) 17:41:22

아하하-! 어떨 것 같아~?

288 종달새 (Q05yoGTGN6)

2022-03-29 (FIRE!) 17:51:01

음...
여러 생각 들지만 살 생각 없다는것 하나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애초에 이 곳에선 쓸 데도 없으니까요. 네.

289 빚쟁이 (O5f6MTruqY)

2022-03-29 (FIRE!) 17:52:02

대답하자면- 내 게 맞아, 그럼그럼. 내 거지.

장기는 모아둘수록 좋아-?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해.

290 흑백풍경 (QPEyKseyyU)

2022-03-29 (FIRE!) 17:53:17

장기를 모으면 어떤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지 물어봐도 될까?

291 종달새 (Q05yoGTGN6)

2022-03-29 (FIRE!) 17:54:59

돈이라도 궁하신겁니까? 본인 장기 떼어 팔게

사양하겠습니다.
저희 회사 특성상 사람 장기 쉽게 볼 수 있으니까요. 굳이 돈 내고 살 이유도 없고요.

292 빚쟁이 (O5f6MTruqY)

2022-03-29 (FIRE!) 17:55:06

심심할 때 간식처럼 먹는다든가-
내 '진짜' 장기가 망가졌을 때 바꿔치기할 수 있지-?

난 전자를 더 추천하긴 해-!

293 빚쟁이 (O5f6MTruqY)

2022-03-29 (FIRE!) 17:55:49

아하하, 떼낼 때 가슴이 아프겠지만... 뭐, 각오하고 하는 일인걸. 익숙해.

이이잉

294 흑백풍경 (QPEyKseyyU)

2022-03-29 (FIRE!) 17:55:58

너한테 구비된 장기에서는 어떤 맛이 나?

295 빚쟁이 (O5f6MTruqY)

2022-03-29 (FIRE!) 17:57:22

고기 맛.

296 흑백풍경 (QPEyKseyyU)

2022-03-29 (FIRE!) 17:58:35

어떤 동물 혹은 그에 준하는 유기물의 고기와 유사한 맛이 나는지 설명해줄 수 있을까?

297 빚쟁이 (O5f6MTruqY)

2022-03-29 (FIRE!) 17:58:57

아하하-! 사람 고기지, 그럼!

298 종달새 (Q05yoGTGN6)

2022-03-29 (FIRE!) 17:59:39

익숙하단건 하루이틀 한 건 아니란 거군요.
뭐.. 재생이라도 하는 겁니까?

이잉거려도 싫습니다.

그리고 좋은 오후입니다 두 분.

299 빚쟁이 (O5f6MTruqY)

2022-03-29 (FIRE!) 18:00:45

난 그런 재주는 없는데-? 그냥, 뭐어, 내 일이 그거니까.

이힝힝

300 흑백풍경 (QPEyKseyyU)

2022-03-29 (FIRE!) 18:00:48

네가 말하는 사람은 표준-인간을 뜻한다고 이해하면 괜찮을까? 내 가정이 맞다는 전제 하에, 인육은 먹어본 적이 없어서 망설여지네. 비린내나 누린내가 심하게 날까봐 걱정돼.

301 흑백풍경 (QPEyKseyyU)

2022-03-29 (FIRE!) 18:01:32

안녕, 종달새. 좋은 저녁.
오랜만에 저녁 약속이 잡혀서 메뉴를 생각 중이야. 혹시 좋은 아이디어가 있을까?

302 빚쟁이 (O5f6MTruqY)

2022-03-29 (FIRE!) 18:02:46

그건- 먹어 봐야 알 수 있겠지! 백문이 불여일견 아니겠어? 겁난다고 해서 발을 내딛지 않았다면 인간이 달에 갈 수 있었을까?
오, 이런, 정답은 '아니'랍니다!

그러니까 용감히 첫 입을 베어무는 것도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감히 말씀 고해바치지요.

303 흑백풍경 (QPEyKseyyU)

2022-03-29 (FIRE!) 18:05:03

오. 내 가정이 틀렸구나. 그렇다면 네가 말하는 '사람'이 무얼 뜻하는지 자세히 설명해줄 수 있을까?
그리고 구입한 식재료는 나 뿐만이 아니라 다른 세피라도 함께 섭취할 거라서 아쉽게도 이번엔 모험을 하기가 조금 망설여지네. 좋은 조리법을 알려줄 수 있다면 환영이지만.

304 빚쟁이 (O5f6MTruqY)

2022-03-29 (FIRE!) 18:07:02

아니야, 당신 가정은 아주 옳답니다! '표준-인간', 팔다리 두 짝씩, 이족보행, 표준-지구 겉껍데기를 빨빨거리면서 돌아다니는- 그것들이 맞아-!

조리법이라면- 날 것으로, 한 입에, 씹지 않고.

305 흑백풍경 (QPEyKseyyU)

2022-03-29 (FIRE!) 18:10:13

내가 문장 이해를 잘못했구나. 사과해둘게.
그리고, 고기를 어떻게 안 익히고 생것으로 먹어...? 회나 초밥처럼? 오............
괴롭히고 싶은 세피라가 있을 때 써먹어야겠는걸...

306 종달새 (ChgO2IKnTc)

2022-03-29 (FIRE!) 18:11:18

글세.. 전 저녁 거의 안먹어서 뭘 추천해야할지 모르겠군요.
음... 무난하게 파스타 같은것 어떻습니까?

다른 사람 잡아서 배 갈라 파는건 자주 봤지만 자신 것 자신이 파는건.. 처음 보는군요.

307 빚쟁이 (O5f6MTruqY)

2022-03-29 (FIRE!) 18:13:02

아하하-! 그럼그럼! 세상이 창조되고 다시 멸망할 때까지 그것만 먹여-!

308 빚쟁이 (O5f6MTruqY)

2022-03-29 (FIRE!) 18:13:39

그래-? 뭐-! 라이프스타일은 각자 다른 거니까-!

309 흑백풍경 (QPEyKseyyU)

2022-03-29 (FIRE!) 18:14:38

아, 그렇겠네. 그림 안 그리는 사람한테 화구 추천해달라고 하는 거나 마찬가지였네.
파스타 기억해놓을게. 로제라는 게 유행이라던데.

310 흑백풍경 (QPEyKseyyU)

2022-03-29 (FIRE!) 18:16:51

차원의 생성과 소멸까지면 되게 조금밖에 못 먹일 텐데. 제안은 고맙지만 기한은 내 기분이 나아질 때까지로 정해도 될까?
그러면 가장 맛없는 부위로 일단 80년 치만 주문할 수 있을까? 결제를 어떻게 진행할 수 있을지 궁금해.

311 빚쟁이 (O5f6MTruqY)

2022-03-29 (FIRE!) 18:19:11

통이 큰- 존재구나-? 그리고 상당히 쪼잔해-! 내가 아는 누가 생각나네-! 응!

아하하-! 그래! 표준-시간으로 24시간 뒤에 80년 동안 마르지 않는 콩팥 항아리를 보내줄게-!

312 종달새 (vOL1rmIqVE)

2022-03-29 (FIRE!) 18:19:12

카페인 음료 추천이라면 해드릴수 있습니다만.. 후후
들어는 봤지만 먹어본적은 없군요. 애초에 이런 쪽은 저보다 월꿀 녀석이 더 잘 아니까요

라이프스타일이라기엔 뭣하다고 생각하지만..뭐, 차원차니까요. 네.

313 빚쟁이 (O5f6MTruqY)

2022-03-29 (FIRE!) 18:19:54

결제는- 뭘 지불할 수 있어, 쪼잔한- 친구-?

314 종달새 (I1dv2S5DzE)

2022-03-29 (FIRE!) 18:20:16

아, 두번째는 로제 파스타 말한 겁니다

315 흑백풍경 (QPEyKseyyU)

2022-03-29 (FIRE!) 18:21:58

통이 크다는 표현과 쪼잔하다는 표현이 한 개체한테 동시에 적용될 수 있는 표현인 건 몰랐네. 어쨌든, 칭찬해줘서 고마워. 네 지인과 닮은 점이 있다니 영광이야.
응. 고마워. 물품은 이 임시차원으로 보내주면 될 것 같아. 결제는 어떻게 진행할 수 있을까?

미안하지만 카페인은 나한테 아무 작용을 못 해서... 맛으로 먹는 것도 아니니 말이야.
그렇구나. 그 사람과 같이 식사를 해본 적은 없어?

316 흑백풍경 (QPEyKseyyU)

2022-03-29 (FIRE!) 18:22:23

네가 원하는 모든 걸 지불할 수 있어.

317 흑백풍경 (QPEyKseyyU)

2022-03-29 (FIRE!) 18:22:43

아, 나 자신 빼고.
나는 이미 다른 존재의 것이거든.

318 빚쟁이 (91smeVRGys)

2022-03-29 (FIRE!) 18:32:13

아- 그래-?
아쉽네-! 여러모로! 그럼, 음, 네가 가지고 있는 걸 말해줄래-?

319 종달새 (UK0rzHUm7M)

2022-03-29 (FIRE!) 18:35:20

어... 해 본 적은 있습니다만..
식사라기엔 좀 애매합니다..

320 흑백풍경 (QPEyKseyyU)

2022-03-29 (FIRE!) 18:36:29

여기서 내 연인 자랑하면 피차 곤란하겠지? 음. 어떡하지, 나는 네가 요구하는 값을 직접 제조해서 줄 생각이었는데. 지금 당장은 가진 게 없어. 그렇다고 내 침대를 가지고 싶지는 않을 것 같고.
무난하게 차원 하나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권리서 정도면 될까?

321 흑백풍경 (QPEyKseyyU)

2022-03-29 (FIRE!) 18:37:29

애매하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좀 더 자세히 물어봐도 될까?

322 빚쟁이 (91smeVRGys)

2022-03-29 (FIRE!) 18:37:55

아하, 연인-! 난 또, 아하하!
자랑- 뭐- 해도 돼-? 애인 자랑 같은 건- 평생 동안 들어왔으니까- 내 애인이 얼마나 헌신적인가- 얼마나 자애로운가- 이런, 젠장할!

그거면- 차고 넘치지-? 아주 좋다는 뜻이야.

323 종달새 (UK0rzHUm7M)

2022-03-29 (FIRE!) 18:41:55

음...
절 반 강제로 식당에 끌고 간 뒤 음식을 잔뜩 시켜놓고, 제가 다 먹을때까지 옆에서 자기 할 일 하는 식입니다.

324 흑백풍경 (QPEyKseyyU)

2022-03-29 (FIRE!) 18:43:44

젠장할이라고 하는 걸 보면 타인의 자랑을 즐기진 않는 것 같네. 지금 당장은 남을 괴롭히면서까지 자랑하고 싶진 않으니까 참도록 할게.
좋아. 네 쪽으로 권리서를 보낼게. 네가 세피라, 클리파, 혹은 그에 준하는 존재일 것 같지 않아서 차원관리자 권한은 내 쪽으로 설정해두었지만 관리자 권한까지 원할 경우엔 나한테 추가로 문의해줘. 빈 자리에 싸인만 해주면 돼.
[차원 택배: 빚쟁이 에게 차원 권리서 1세트]

325 흑백풍경 (QPEyKseyyU)

2022-03-29 (FIRE!) 18:44:24

새로운 방식의 고문이네. 고분고분히 따라주었어? 의외인걸.
맛있었어?

326 빚쟁이 (91smeVRGys)

2022-03-29 (FIRE!) 18:45:27

똑같은 이야기를- 하고- 또 하고- 질리지도 않는가-
뭐, 그래서 별로 좋아하지 않지-? 아, 그래, 그 통 크고 쪼잔한 친구가- 하는 애인 자랑이니까- 너 걔 닮았어-! 응!

싸인- 했어-

327 종달새 (UK0rzHUm7M)

2022-03-29 (FIRE!) 18:47:38

옆에서 월꿀 녀석이 '고문이라니- 밥 안먹는애 특별히 신경써서 챙겨준 거라구~?' 라고 투덜거리는군요.

아 네. 맛있었습니다. 금수저 출신이라 그런지 맛집 하나는 잘 고르더군요

..지금 옆에서 으쓱이는거 짜증나는데 한대만 때리고 싶습니다..

328 흑백풍경 (QPEyKseyyU)

2022-03-29 (FIRE!) 18:52:03

괜찮다면 네가 말하는 '걔'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요구해도 될까? 흥미가 생겼어.
확인했어. 이제 D-5LL7A 차원은 네 소유야. 그 곳의 모든 생명, 사회, 법칙, 실존을 네가 결정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

밥 안 먹는 사람한텐 밥을 억지로 먹이는 행위가 고통이 될 수도 있는걸. 본인이 고문이 아니라면야 내가 뭐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부럽네. 나도 맛집 골라주는 친구 옆에 있으면 좋겠다.
때려도 돼. 내가 허락할게.

329 빚쟁이 (91smeVRGys)

2022-03-29 (FIRE!) 18:53:43

긴 이야기인데- 어디서부터, 시작해드릴까요?
그 작자의 탄생부터? 죽음까지? 아니면 사랑 이야기? 아니면- 수치를 당했던 이야기? 살아오면서 쌓은 건 시덥잖은 이야기들뿐입죠.

그래, 고마워-!

330 흑백풍경 (QPEyKseyyU)

2022-03-29 (FIRE!) 18:55:12

'-')=b
네가 원하는 부분부터 시작해줘. 가장 흥미로운 도입부를 알고 있는 건 이야기를 만드는 이야기꾼 뿐이니까.

331 빚쟁이 (91smeVRGys)

2022-03-29 (FIRE!) 18:57:58

아하하-! 그래! 그 작잔- 태어날 때부터 완벽했지, 그럼! 모두의 사랑을 받고- 모두를 사랑하고- 참으로 가식적이라 생각되지만 말이야, 하여튼 그랬다고들 하니까. 이야기꾼은 들은 이야기를 전하기 마련이지. 안 그래?

하여튼- 모든 게 좋았답니다. 질투심에 눈이 먼 인간, 자신의 아내를 사랑한 인간의 술을 마시기 전까지는!

332 빚쟁이 (91smeVRGys)

2022-03-29 (FIRE!) 18:58:31

인간- 은 표준-인간이 아니란 점, 명심해줘-?

333 흑백풍경 (QPEyKseyyU)

2022-03-29 (FIRE!) 18:59:48

어라. 그렇다면 어떤 종족일까? (이야기 진행에 쓸모없는 정보라면 이 질문은 무시해도 괜찮아.)

334 빚쟁이 (91smeVRGys)

2022-03-29 (FIRE!) 19:01:55

그건- 그건 말이야- 어라, 말하지 마?

말하지 말래서- 미안.


하여튼, 하여튼 간에. 역겨운 사실은, 그 술을 준 놈의 아내도 완벽한 작자를 사랑했- 어라, 이것도 말하지 마? 거 참, 허.

335 빚쟁이 (91smeVRGys)

2022-03-29 (FIRE!) 19:03:30

뭐- 하여튼간. 콩가루 집안이었지! 난 그 술 준 놈 이해해! 나라도 그랬을 거야! 내 아들이- 내 사랑하는 아들이- 완벽한 놈이랑 내 아내랑 바람나서 얻은 자식이란 걸 안 기분이 어떻겠어?

하여튼 그래서, 그 작자는 죽었어. 이야기 끝.

336 흑백풍경 (QPEyKseyyU)

2022-03-29 (FIRE!) 19:03:44

이야기를 계속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인 걸까?

337 흑백풍경 (QPEyKseyyU)

2022-03-29 (FIRE!) 19:04:27

그렇구나. 이야기해줘서 고마워. 그 사람이랑 너는 어떤 관계인 걸까?

338 빚쟁이 (91smeVRGys)

2022-03-29 (FIRE!) 19:05:44

상사랑 따까리.

339 흑백풍경 (QPEyKseyyU)

2022-03-29 (FIRE!) 19:06:18

너는 그 사람을 어떻게 생각해?

340 빚쟁이 (91smeVRGys)

2022-03-29 (FIRE!) 19:10:19

재수없어-!

난- 이만 가볼게

341 흑백풍경 (QPEyKseyyU)

2022-03-29 (FIRE!) 19:11:09

죽은 사람에 대해 꽤나 신랄한 평가를 내리네. 놀랐어.
응, 잘 가 빚쟁이.

342 종달새 (UK0rzHUm7M)

2022-03-29 (FIRE!) 19:20:41

잠깐 일 하고 왔습니다만.. 다들 간 모양이군요.
마저 일 하러 가야겠습니다

343 흑백풍경 (QPEyKseyyU)

2022-03-29 (FIRE!) 19:21:26

응, 잘 다녀와 종달새.

344 종달새 (UK0rzHUm7M)

2022-03-29 (FIRE!) 19:24:11

아직 계셨습니까..?

345 흑백풍경 (QPEyKseyyU)

2022-03-29 (FIRE!) 19:26:11

난 간다고 말한 적 없는걸.
그러는 너야말로 일하러 간 거 아니었어?

346 종달새 (UK0rzHUm7M)

2022-03-29 (FIRE!) 19:27:32

조용하길래 다들 간 줄 알았습니다.

나중 해야 할 것 미리 하는거 뿐이니까요

347 흑백풍경 (QPEyKseyyU)

2022-03-29 (FIRE!) 19:30:17

나는 혼자서 떠드는 데엔 재주가 없어서...
그리고 나중 해도 될 일을 왜 미리미리 해? 귀찮잖아.

348 종달새 (UK0rzHUm7M)

2022-03-29 (FIRE!) 19:48:51

원래 제가 일 남아있는거 못 보는 성격이기도 하고, 언젠간 해야 할 것이라면 가능한 빨리 해놓는게 좋잖습니까?

349 종달새 (UK0rzHUm7M)

2022-03-29 (FIRE!) 19:51:37

그리고 뒤늦게나마 대답하는 것입니다만..
애인 분 있다 들었는데 그 분이랑 같이 맛집 고르면 되는 것 아닙니까?
음식 맛 같은건 후기만 검색해도 어느정도 파악 가능할테고 말이죠.

350 빚쟁이 (91smeVRGys)

2022-03-29 (FIRE!) 21:03:14

눈알- 세일-

351 trace (pQ4QJudmfg)

2022-03-29 (FIRE!) 22:25:03

무슨 눈알이지?
고블린 눈알이면 사볼 의향 있는데

352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PEyKseyyU)

2022-03-29 (FIRE!) 22:33:28

오...... 저기, 반드시 '고블린'의 눈알만 필요하실까요......?!

353 환담 (/oy5vEbG8o)

2022-03-29 (FIRE!) 22:41:18

-히, 히익
-눈알...이라니 완전 무서운 이야기 오가고 있잖아요!!!

354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PEyKseyyU)

2022-03-29 (FIRE!) 22:42:35

네?! 아뇨아뇨! 그- 그다지 무서운 이야기는 아니... 지 않나요?! 앗! 저기! 그! ... 이 이야기가 무서우시면 저랑 다른 이야기를 나누어보시겠어요...?!

355 trace (pQ4QJudmfg)

2022-03-29 (FIRE!) 22:46:36

유감이다 고블린 눈알이 좀 급해갖고 다른 건 안 구함

다른 얘기 하는 게 더 나을듯 ㅋㅋ?

356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PEyKseyyU)

2022-03-29 (FIRE!) 22:47:36

앗... 그러신가요... 슬프네요... 모처럼 탑으로 나오게 되어서 던전에서 필요하신 건 뭐든 구해다드릴 수 있게 되었는데...
그래도 다른 필요한 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힘 닿는 선에서 최대한 도와드릴 테니까요!

357 환담 (/oy5vEbG8o)

2022-03-29 (FIRE!) 22:49:01

-음, 어....생각해보니 평소에 비하면 그렇게 무서운 이야긴 아닐지도...
-아니야, 그래도 여중생에게 눈알 판다는 이야긴 너무 고어하다고요!!!!
-저희 아무거나 다른 이야기해요!
-예를 들어, 뭐...저녁 드셨어요??

358 환담 (/oy5vEbG8o)

2022-03-29 (FIRE!) 22:50:11

-맞아요, 이런 데서까지 끔찍한 이야기 보긴 싫다구요....
-제 멘탈은 아직 말랑말랑하단 말이죠??
-...아마도요?

359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PEyKseyyU)

2022-03-29 (FIRE!) 22:50:24

오... 당신께선 장기와 관련된 이야기를 그다지 좋아하시지 않는 모양이에요. 음, 저기, 그렇다면, 혹시, 장기나 뼈와 관련된 농담도 별로이실까요...?
예를 들면... "저는 뼈다귀라서 저녁을 먹을 위장이 없답니다!" 라든지...
아니면... "해골은 음식을 먹어봤자 목뼈와 갈비뼈 사이로 떨어질 뿐이랍니다!" 라든지...

360 trace (pQ4QJudmfg)

2022-03-29 (FIRE!) 22:53:37

되도록 혼자 구해야겠지만... 그래 말이라도 고맙다
근데 그러면 평소에는 밖으로 못 나가는 건가

여기서는 그리 잔인한 거래는 아니지만
알겠다
난 저녁 걸렀음. 너네는?

361 trace (pQ4QJudmfg)

2022-03-29 (FIRE!) 22:55:21

장기나 뼈는 좀 무섭다
거기서부터는 암시장의 영역 같은데

362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PEyKseyyU)

2022-03-29 (FIRE!) 22:56:24

말뿐인 건 아니지만 말이죠...! 저는 진심이라고요! 가능하다면 제 넓적다리뼈를 떼어다가 드리고 싶을 정도로!
앗. 네! 저를 부르시는 분이 아무도 안 계시면... 바깥 구경을 못 하는 편이에요. 그래도 감사하게도─ 그 어둠 안에서도 당신과 대화는 계속 할 수 있답니다. 사람의 온기가 그리워지신다면 저를 불러주세요. 물론! 저는 온기가 없는 차가운 뼈다귀지만요! 하-하하.

363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PEyKseyyU)

2022-03-29 (FIRE!) 22:56:51

아아아아아아아앗............
...... 당신께 드리려고 했던 넓적다리뼈는 얌전히 다시 끼워둘게요......

364 환담 (/oy5vEbG8o)

2022-03-29 (FIRE!) 22:59:02

-어, 아, 제가 화제를 잘못 고른 걸까요...??
-일단 따지자면 농담은 괜찮아요! 그런 말을 하시는 걸 보니, 어...부활의 수행자??는 해골이신 거예요???
-으우, 여기서는 그런 거랜 잘 안 한단 말이에요...가뜩이나 아까 전까지 징그러운 걸 잔뜩 보고 왔는데!
-에헤헤...사실 저도 아직 저녁은 못 먹었어요....

365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PEyKseyyU)

2022-03-29 (FIRE!) 23:01:53

오, 전혀 아니에요! 어떤 주제든 상관 없는걸요. 오히려 저와 대화를 해준다는 사실 만으로 정말- 정말로─ 무한한 감사를 드려도 모자랄 정도인걸요.
네, 맞아요! 백골이랍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새하얀 해골! 당신께서는 어떠실까요? 괜찮다면, 당신의 종족을 여쭈어봐도 될까요?

366 환담 (/oy5vEbG8o)

2022-03-29 (FIRE!) 23:05:56

-...혹시 평소엔 대화를 잘 못하는 거예요?
-어, 저는 일단 인간이에요! 제가 말하는 인간이 그쪽에서도 같은 의미로 통하지는 모르겠지만요.

367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PEyKseyyU)

2022-03-29 (FIRE!) 23:08:33

... 사실, 네. 여기에 계신 분들 외에는 대화를 잘... 못 한답니다. 미- 미안해요, 거짓말을 하고 싶진 않았는데... 이러면 너무 불쌍하게 보이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나요...?
인간이셨군요! 걱정 마세요, 여기에도 인간이 존재한답니다. 그리고- 전 인간도 좋아해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종족이잖아요? 당신도 그럴 거고요1

368 trace (pQ4QJudmfg)

2022-03-29 (FIRE!) 23:12:41

굿
그냥 남들한테 얹히는 거 별로 안 좋아해서 그랬다. 진심이라면 고마울 따름이지 뭐
뼈다귀라면 스켈레톤인가? 아니 대체 왜 뼈들은 다 어두운 곳에서 혼자 살고 있는 거지? 아무튼 알겠다. 심심하면 부르겠다
근데 그 상황이면 도리어 그쪽이 외로울 것 같은데. 너야말로 자주 말 걸어도 돼

적당히 챙겨먹고 자라
징그러운 거라니? 전투하다가 본 건가... 많이 무섭진 않았나? 괜한 말을 했나 걱정이 되는데

369 환담 (/oy5vEbG8o)

2022-03-29 (FIRE!) 23:13:09

-아뇨아뇨, 그으...노력하는 것처럼 보이진 않아요!! 걱정마세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존재인지는 모르겠네요! 띠지자면 그냥저냥 평범하게 사는 소시민이라서요. 그러면 어, 부활의 수행자(이렇게 부르면 되는 거 맞죠?)는...혹시 신이에요? 닉네임에 있는 것처럼??

370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PEyKseyyU)

2022-03-29 (FIRE!) 23:19:20

어라, 그러신가요? 어... 그러면 무언가 저도 대가를 받는 게 좋을까요? 물론 제가 당신이 원하는 물건을 들고 있을 때의 이야기지만요...!
네, 맞아요! 스켈레톤! 혹시 스켈레톤의 뼈다귀가 필요해져도 부르셔도 된답니다!! ... 저, 정말요? 자주 말 걸어도 될까요......?
......
특별한 볼일이 없어도요......?

아와와. 와와. 다행이에요. 괜히 마음에 부담을 지웠을까봐 걱정하던 참이었는데... 마음 놓아도 될 것 같아요. 아, 저한테는 심장은 딱히 없지만요! 하하하하.
그냥저냥 평범하게 산다고 해도, 미래에 대한 수많은 가능성을 품은 건 사실이니까요! 당신께서 어떻게 사는지가 궁금해지는걸요-? 하하. 아, 네! 그렇게 불러주시면 되고─ 신이랍니다! 해골-신이에요.

371 빚쟁이 (91smeVRGys)

2022-03-29 (FIRE!) 23:20:43

눈알- 고블린 눈알은- 없는데-

372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PEyKseyyU)

2022-03-29 (FIRE!) 23:23:24

오, 새로운 분이시네요! 안녕하세요! 그렇다면- 혹시- 어- 엘프는... 있을까요?!

373 빚쟁이 (91smeVRGys)

2022-03-29 (FIRE!) 23:24:33

표준-사람 밖에 없는데-?

374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PEyKseyyU)

2022-03-29 (FIRE!) 23:25:37

............ 슬프네요... 오... 하긴 지금 당장은 살만한 돈도 없었으니... 오히려 다행일지도 모르겠네요! 하-하하하...
...아와와.

375 환담 (/oy5vEbG8o)

2022-03-29 (FIRE!) 23:26:55

-저도 챙겨먹고야 싶죠!! 저도 되면 자고 싶다고요!!! 이놈의 블랙-직업......
-어, 어떻게 아셨어요?? 일단 괜한 말은 아니니까 걱정마세요!! 전투...하다가 본 건 맞고, 무섭기도 하긴 해요.
-하지만 뭐, 이제 와서 무를 수도 없는 일이니까요. 하다 보면 언젠간 적응되겠죠!

-완전 샌*식 개그....어쨌거나 마음 놓으세요! 부담 가지진 않았으니까요!
-그렇게 보자면 틀린 말은 아니긴 하죠. 저는...으음, 성실한 월급 노동자로 살고 있달까요...?
-역시 신이셨군요. 저, 실례되는 질문일지도 모르겠지만, 그쪽 신들도 신이 막 특정 사람을 골라서 힘을 빌려주거나 하나요?

376 빚쟁이 (91smeVRGys)

2022-03-29 (FIRE!) 23:27:57

난- 돈으로만 대가 안 받는데-?

377 환담 (/oy5vEbG8o)

2022-03-29 (FIRE!) 23:30:06

-어, 안녕하세요! 그러니까...사람 눈알 있으시다는 건 아니죠...?

378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PEyKseyyU)

2022-03-29 (FIRE!) 23:31:11

아와와와... 당신은... 굉장히... 친절하고... 마음씨 따뜻한 사람이네요... 눈물을 흘릴 수 있었다면 감동받아서 눈물을 흘렸을 거예요...... 월급 노동자라... 그러면 평범하게- 그- 회사? 라는 곳에 다니고 계신 걸까요? 어떤 일을 하시는지 궁금해요!
오... 특정 사람을 '고른다'는 건, 저희 신이 직접 권능을 내릴 신도분을 결정하는 질문일까요? 음, 아니에요. 신이 신도를 고를 수 있었다면 진작에 그렇게 했었겠죠... 흑. 신도분들이 신을 직접 골라 저희한테 직접 오시는 거고, 저희는 그저 그 부름에 응답할 뿐이랍니다.

379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PEyKseyyU)

2022-03-29 (FIRE!) 23:31:33

오. 그러면 혹시 넓적다리뼈도 받으시는지요?!

380 빚쟁이 (91smeVRGys)

2022-03-29 (FIRE!) 23:32:03

있으니까- 팔겠지-?

넓적다리뼈- 좋지- 오독거리고-

381 trace (pQ4QJudmfg)

2022-03-29 (FIRE!) 23:33:37

그치. 그냥 받으면 양심에 찔려가지고 안 되고 꼭 거래해야 돼. 대신 나도 너한테 필요한 거 주는 식으로
근데 아냐 스켈레톤은 진짜 네 뼈 갖다줄 것 같아서 거래도 안할 거임
에이. 얘기하고 싶으면 언제든 얘기하는 거지 ㅋㅋ 언제든 말하라고

잔인한 걸 봤다면 대부분 싸우다가 본 거겠지. 상인이나 대장장이가 피를 볼 일은 많이 없으니까. 우리 차원에서만 통하는 얘기일 수도 있다만
언젠가 네 마음대로 식사하고 충분히 잘 수 있는 시간이 올 거다. ...라기보다는 오기를 바란다

382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PEyKseyyU)

2022-03-29 (FIRE!) 23:34:20

오! 좋아요. 행복하네요, 드디어 제 넓적다리뼈를 받아주시는 분이 나왔어...!!
그렇다면 혹시... 몬스터쪽 매물이 들어온다면 저한테 말씀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다름이 아니라 제 신도분이 장비 강화가 필요하다고 하셔서요......

383 빚쟁이 (91smeVRGys)

2022-03-29 (FIRE!) 23:35:57

몬스터쪽- 매물은 안 나와- 미안-!
그래서- 네 넓적다리뼈도- 못 받지 않을까-?

384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PEyKseyyU)

2022-03-29 (FIRE!) 23:36:05

...... 제 뼈 필요 없으세요?! 왜요?! 이, 이래봬도 신의 뼈라고요...?! '축복받은' 수식어는 기본으로 보장할 수 있는- 레어 중에서도 초 레어 희귀템인데요!!
와아- 아와와- 와아이- 행복해요. 진심이에요.
...
저기, 그, 러면요.
......
......... 친구, 라고 불러도 괜찮은 사이인 걸까요, 저희......?

385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PEyKseyyU)

2022-03-29 (FIRE!) 23:37:08

앗... 그런가요...... 아쉽지만 어쩔 수 없죠......
...... .
그러면 오로지 인간만을 취급하시는 걸까요?

386 빚쟁이 (91smeVRGys)

2022-03-29 (FIRE!) 23:39:11

응- 아무래도- 그렇지-?
인간만- 취급하지-?

387 환담 (/oy5vEbG8o)

2022-03-29 (FIRE!) 23:39:32

-아, 그, 친절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하하... 회사라면 회사죠, 정부 주도의 사업이긴 하지만요. 음, 그러니까 뭐라 해야 할까요!
-부활의 수행자는 신도를 고를 수 없다고 했잖아요? 그걸 제가 물은 이유는, 어...저희는 신이 권능을 빌려줄 사람을 직접 골라요. 그 사람만이 마물, 그러니까 괴물? 몬스터?를 물리칠 수 있고요. 그런 사람을 마법소녀라고 부르는데, 제가 그래요.
-그래서 한 번 물어봤어요, 그쪽은 어떤가 하고.

-ㅈ장기밀매업자...?? 그런 거예요???

-뭐, 크게 틀린 말은 아니네요! 하지만 따지자면 요리사나 도축업자도 험한 꼴은 많이 볼지도 모른다고여? 뭐...이건 다른 이야기니까 넘어가자면, 징그러울 정도로 험한 꼴은 대부분 싸우다 본 게 맞긴 하죠...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흐앙 사람을 굴릴 거면 밥은 주고 굴리라고!!!

388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PEyKseyyU)

2022-03-29 (FIRE!) 23:40:30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왜 인간만 취급하시는 건지를 여쭈어도 괜찮을까요? 매물 종류가 상당히 한정적이어서 혹시 특별한 이유가 있는걸까─ 싶어서요!

389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PEyKseyyU)

2022-03-29 (FIRE!) 23:42:48

오. 그렇다면 당신께서는 일종의─ 신관? 아니면 신의 대리인? 으로 알고 있으면 되는 걸까요? 물론 당신과 저는 차원이 다르긴 해도─ 한낱 월급쟁이라고 말하기엔 꽤나 높은 자리에 위치해계신 것 같네요!
당신의 세상에도 신이 존재하는군요. 그들은 어떤 존재인가요? 조금... 흥미가 생겨서요.

390 빚쟁이 (91smeVRGys)

2022-03-29 (FIRE!) 23:44:01

아니- 난- 내 거만 팔아-? 그래서 인간 것만 팔지- 아무래도-? 내 거니까-?

391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PEyKseyyU)

2022-03-29 (FIRE!) 23:44:38

........................
아와와.
혹시 회복 스킬을 만렙을 찍으셨나요......?

392 빚쟁이 (91smeVRGys)

2022-03-29 (FIRE!) 23:45:30

아니- 난 그런 능력은- 없어-? 그냥 내 거 파는 거야-?

393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PEyKseyyU)

2022-03-29 (FIRE!) 23:46:35

어......
......
혹시 자살 희망자이실까요......?

394 빚쟁이 (91smeVRGys)

2022-03-29 (FIRE!) 23:48:11

아하하-! 아니야-! 난- 그냥 빚쟁이야?
그렇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요.

395 빚쟁이 (91smeVRGys)

2022-03-29 (FIRE!) 23:48:27

그래서- 수행자는, 무엇을 수행하고 있으시는지?

396 환담 (/oy5vEbG8o)

2022-03-29 (FIRE!) 23:49:04

-따지자면...신관보다는 신의 대리인에 가깝네요. 아니면, 음
- 체스말?
-사실 잘 모르겠어요. 신님들은 무슨 생각으로 사람을 고르는 걸까요? 일단...저희 신님들은 굉장히 많아요. 뭐, 빛의 신이라던가 죽음의 신처럼 아주 강력하신 분들도 있고, 그에 비하면 조금 덜...하신 분들도 있긴 하지만, 모두 감사한 분들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어요. 일단 마물을 물리칠 수 있는 힘을 주시니까요! 그 덕에 인간들이 조금이나마 안전할 수 있는 거고요.

-내, 그러니까 당신 거요...?
-어어 그러니까 아프지는 않으세요??

397 빚쟁이 (91smeVRGys)

2022-03-29 (FIRE!) 23:51:32

아하하- 안 아파-! 조금 배고파지긴 하지만 안 아파. 그래도 내가 하기로 한 일이니까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배웠나이다.

398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PEyKseyyU)

2022-03-29 (FIRE!) 23:52:21

당신께선 무엇을 빚지셨을까요? 그... 빚진 것 때문에, 당신의 몸을 내바치시는 걸까요......? 아와와... 이해가 잘 안 돼요.
앗. 저요? 순환에 몸을 바침이 진리를 향해서 끝없이 나아가는 길이니 이곳에 존재하는 모든 삶과 죽음이 수행이자 수양이자 도야라고 할 수 있답니다. 하하하...... ...이해가 되셨을까요...?

399 환담 (/oy5vEbG8o)

2022-03-29 (FIRE!) 23:53:57

-그건...다행이지만.... 뭘 했길래 책임을 지고 계신 거예요, 그러면?

400 빚쟁이 (91smeVRGys)

2022-03-29 (FIRE!) 23:57:10

아니, 아- 다들- 뭔가 오해를- 하고 있어-.
난- 빚진죄인 사람들- 몸을 가지니까-
그러니까 난 내 거를 파는 거지- 그치-?

401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PEyKseyyU)

2022-03-29 (FIRE!) 23:57:16

으음, 당신과 저는 사는 차원도 다르고... 당신이 믿는 신이 저인 것도 아니니 유의미한 대답을 드릴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도움을 드리지 못 해 미안해요.
그래도... 어딘가의 신으로서 한 마디 조언을 드리자면요,
신을 의심하지 마세요.
신은 믿음에 응답하는 존재지, 불신에 응하는 존재가 아니에요.
당신을 위해, 세상을 위해, 신을 이용해요.
...... 뭐어, 당신의 차원에선 실정이 다를 수도 있지만요! 하하하하......

402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QPEyKseyyU)

2022-03-29 (FIRE!) 23:58:16

아아, 당신의 몸이 아니라 당신이 가진 몸을─ 위험한 착각을 했었네요! 그런 거였네요- 그런 거였어─
......
혹시, 교도관이신가요...?

403 빚쟁이 (91smeVRGys)

2022-03-29 (FIRE!) 23:59:28

그리고- 응-! 수행자의 말은 이해했어-! 나도- 비슷한 순환의 고리의- 한 부분이니까-?

교도관-? 비슷한 거- 지-?

404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5A5OEM2DMo)

2022-03-30 (水) 00:01:44

오! 저희 교의 교리를 이렇게 빠르게 이해하시는 분은 드문데요. 정말 기뻐요! 혹시- 저를 신앙해보실 생각 없으신가요?!
비슷한 거...?

405 빚쟁이 (ES7EOe6s5.)

2022-03-30 (水) 00:05:07

아 하하-! 미안-! 나는---- 어라, 우리 종교의 자유 있었나이까-? 아, 있었어-? 진짜-?
어이없네-
교리 설명이나- 더 해줘볼래-?

망자들을 심판하는- 마지막 아가리-? 정도-? 아하하-!

406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5A5OEM2DMo)

2022-03-30 (水) 00:07:35

교리요? 어- 음- 글쎄요... 무얼 더 말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죽음을 두려워 말라? 그조차 순리일 뿐이다? 톱니바퀴처럼요. 빙글빙굴.
아하. 망자의 나라에서 일하시는 분이셨군요?

407 환담 (RhgWtQj1GE)

2022-03-30 (水) 00:09:16

-아, 아...확실히 제가 오해하고 있었네요! 소유물이라면...확실히 그렇죠.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죄인의 일부를 파는 거였군요!

-...조금, 혼란스럽네요. 신님을 이용한다니, 그런 생각은 해본 적도 없는 걸요. 믿음에 응답하는 존재라 해도....아, 아니에요. 분명 그렇겠죠? 믿는다면 답이 있겠죠, 어딘가에는?

408 빚쟁이 (ES7EOe6s5.)

2022-03-30 (水) 00:13:28

아 하하-! 그건- 그치-! 선한 사람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데-?

409 빚쟁이 (ES7EOe6s5.)

2022-03-30 (水) 00:13:51

그치- 그니까- 눈알- 사볼래-?

410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5A5OEM2DMo)

2022-03-30 (水) 00:15:12

그런가요? 제가 괜히 혼란만 드린 게 아닐까 걱정이네요... 그- 그래도요, 비단 신과 신도의 관계가 아니라 하더라도, 건네는 호의를 거절하는 건 예의가 아니잖아요. 그렇죠? 원하는 목표를 위해서라면 설령 그것이 신이라 해도 이용해야 하- ... 한다고 생각해요.
네. 믿으세요. 믿으면 길이 보일 거예요. 신은 언제나 세상을 위해 움직여요 — 그 차원의 신도 분명 마찬가지일 거예요. 의심하지 마세요.

411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5A5OEM2DMo)

2022-03-30 (水) 00:17:17

제가 당신을 두려워하는 것처럼 보였나요? 오- 미안해요, 어디에서 그런 오해가 생겼는진 모르겠지만— 괜히 걱정을 끼친 모양이에요... 전 당신을 무서워하지 않아요! 오히려 친근감을 느끼는걸요? 소,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 ... 당신과 친해지고 싶어요...!!!

412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5A5OEM2DMo)

2022-03-30 (水) 00:17:39

#앗 잠깐만 >>411은 없는 셈 쳐주십쇼 죄삼다

413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5A5OEM2DMo)

2022-03-30 (水) 00:19:44

그런데 신기하네요... 망자의 나라에서 당신이 다루는 죄인을 자의로 사고 파는 걸 허락하나요? 노예같은 취급인 걸까요.
맞아요, 선인도 악인도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요! 어차피 살아있든 죽어있든 다 똑같은데 말이죠. 그게 너무 안타까워서 이렇게 설파하고 다니고 있는 거라고요! 생전이든, 지금이든.

414 ARiA (pfdVHD4DF6)

2022-03-30 (水) 00:20:25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행동 방침에 관련하여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IRTCCS에서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일정 동안 사용자 여러분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목표에 따른 일정이 올바르게 실행되었습니까?

415 빚쟁이 (ES7EOe6s5.)

2022-03-30 (水) 00:20:59

아하하-! 그래-! 아, 혹시- 당신, 심장 있어-? 그냥- 궁금해서----
그리고 친구-? 친구라, 그래, 뭐, 있어서 다치는 것도 아니고-

416 빚쟁이 (ES7EOe6s5.)

2022-03-30 (水) 00:21:25

>>415도 없는 걸로 하겠습니다

417 빚쟁이 (ES7EOe6s5.)

2022-03-30 (水) 00:22:11

그렇지-? 심장을 먹힌 사람은- 영혼도 없으니까- 딱히 권리도 없고- 다 내 아가리 안으로 들어가니까-!
아니, 악인은 두려워해야 할 것 같은데-

418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5A5OEM2DMo)

2022-03-30 (水) 00:22:33

안녕하세요! 상당히 음성이- 어- 긴- 분이시네요! 반가워요. 저는 오늘 정말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새로운 신도분이 생겼거든요! 당신은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419 환담 (RhgWtQj1GE)

2022-03-30 (水) 00:23:45

-뭐, 선한 사람은 아니더라도...아주 악인은 아니니까요!
-그래도 눈알은 싫어요-!!!!

-그렇죠, 믿음을...믿음을 거절하시진 않을 거예요. 신님은 세상을 위해 존재하시니...터널의 끝에는 빛이 있겠죠.
-저어...고마워요, 부활의 수행자님!! 신님 덕분에 안개가 끼었던 머릿속이 맑아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아리아!! 저는, 음, 좀 배고프고 피곤하긴 하지만 아직 그리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목표라면 달성하지 못한 건 없고요. 아리아는요?

420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5A5OEM2DMo)

2022-03-30 (水) 00:24:16

#>>416 '-')=b
심장이 먹히면 영혼이 없나요...? 당신의 차원에서는 영혼을 담는 그릇이 심장인가요? 신기하네요. 그럼 반대로 심장만 남아있다면 영혼이 육체에 귀속되는 걸까요?
악인이요? ... 왜요? 다 똑같은 생명이지 않나요?

421 빚쟁이 (ES7EOe6s5.)

2022-03-30 (水) 00:24:38

안녕- 아리아-? 이거 맞나-?


어라- 눈알 싫어-? 그럼 손가락은 어때-?

422 빚쟁이 (ES7EOe6s5.)

2022-03-30 (水) 00:26:19

응- 영혼이 심장이고- 심장이 영혼이지- 아-하하-!
심장만 남아있는 경우는- 영혼만 남아있는 거지-?

글쎼- 악인은- 내 입 안에 들어가서- 영원히 내 창자에서 고통받으니까-

423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5A5OEM2DMo)

2022-03-30 (水) 00:27:40

부족한 말이었지만— 실제로 성대가 없기도 하고요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기뻐요. 다음에도 언제라도 믿음이 흔들리거나 고행길이 지나치게 괴로우실 땐 제게 말씀해주세요. 최선을 다 해서 도와드릴게요.
후후, 당신께서 강직하신 분이셔서 다행이에요. 끝까지 빛을 향해 나아가주세요!

424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5A5OEM2DMo)

2022-03-30 (水) 00:28:57

그렇군요... 그럼 저같이- 심장이 없는 뼈다귀는- 영혼이 없는 셈이 되는 걸까요...?!?!
세상에. 저한테 심장이 없는 게 다행이라 느낄 날이 올 줄은 몰랐어요.

425 빚쟁이 (ES7EOe6s5.)

2022-03-30 (水) 00:31:14

왜-? 너는 영혼이 없었으면 좋겠어-?

426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5A5OEM2DMo)

2022-03-30 (水) 00:32:53

앗. 아뇨아뇨. 영혼적 의미 말고 창자에 들어간단 의미로요......
제 뼈 꽤나 날카로워서 삼키시면 창자에 구멍 나실걸요?!

427 빚쟁이 (ES7EOe6s5.)

2022-03-30 (水) 00:34:40

아 하하---!!
괜찮아- 내 창자는 엄청나게 길고 튼튼하니까- 지금까지 몇 명을 삼켰는지 셀 수 없을 정도로-
당신이 선하기만 하면- 괜찮아-?

428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5A5OEM2DMo)

2022-03-30 (水) 00:36:23

그치만... 지금 제 카르마 수치가 음수라... 중립 카르마이긴 한데 악인으로 판단될까봐 무섭단 말이에요.
그리고 저... 맛 없어요.
정말로요.

429 빚쟁이 (ES7EOe6s5.)

2022-03-30 (水) 00:37:20

그래-? 그럼- 아마 잡아먹힐텐데-
아 하하--!!!! 난- 맛 안 따져-?

430 환담 (RhgWtQj1GE)

2022-03-30 (水) 00:38:40

-아무리...죄인이라도 인간의 신체는 좀 그래서요.... 일단 인간이라서 드는 기본적인 거부감이랄까요...하하..

-정말로, 정말로 큰 도움이 되었어요!! 역시 신님이시라는 걸까요! 만약 그런 날이 다시 온다면...네, 부탁드려요.
-네, 나아가겠습니다!! 마물이 사라지는 그 날까지 열심히 싸우고 말 거예요!

431 빚쟁이 (ES7EOe6s5.)

2022-03-30 (水) 00:40:09

아하하- 그런가-? 그러면- 머리카락은 어때-? 인간들, 이거 많이 사고팔지 않아-?

432 ARiA (pfdVHD4DF6)

2022-03-30 (水) 00:42:39

사용자: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안녕하세요. 그러신가요? 그러하시다면 긍정적인 경과입니다. 사용자는 종교 또는 이에 상응하는 유사한 행위 주체에 작업이 주요 항목입니까? ARiA 또한 긍정적으로 지난 일정의 활동 경과 동안 표준 절차와 함께 자체 추가 요소에 관하여 모든 작업이 요구 사항을 만족하도록 실행되었습니다 ↵
사용자:환담 안녕하세요. 그러신가요? 중립적인 경과로서 간주하겠습니다. 어어서 ARiA 또한 긍정적인 결과로서 표준 절차와 함께 자체 추가 요소에 관하여 모든 작업이 요구 사항을 만족하도록 실행되었습니다 ↵
사용자:빚쟁이 안녕하세요 네, 사용자는 ARiA를 지칭할 때 해당 대안 표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올바르게 작성하였습니다

433 (ElnRU7pRdY)

2022-03-30 (水) 00:47:08


신기한 곳에 접속됐네, 다들 안녕?
재밌어보이는데
끼어도 괜찮을까?
(고양이가 눈을 빛내는 이모지)

434 ARiA (pfdVHD4DF6)

2022-03-30 (水) 00:52:57

사용자:퀸 확인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435 (ElnRU7pRdY)

2022-03-30 (水) 00:58:40

안녕, 아리아.
주욱 둘러봤는데, AI 비슷한걸까?
마침 심심했는데 잘 됐다
어쨌든 대화 상대가 생겨서 즐거운걸~
아무래도 심심했거든
재밌는 물건이 들어와서, 그걸 입수하려는데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적당히 길어야 말이지
이크, 너무 떠들어댔을까.
(고양이가 야옹 하는 이모지)

436 ARiA (pfdVHD4DF6)

2022-03-30 (水) 01:10:12

사용자:퀸 사용자는 ARiA를 대상으로서 해당 표현 주체와 동일하거나 유사하게 간주하여 인식 할 수 있습니다. 그러신가요? 또한 아니요, ARiA는 사용자의 대화 방식에 관여하지 않으므로 사용자는 원하시는 방식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437 (ElnRU7pRdY)

2022-03-30 (水) 01:23:26

좋을 대로 생각하면 된다는걸까?
여하튼
잘 됐네, 얘기할 사람이 생겨서
기분이 좋은걸.
그래, 얼마나 심심했는데
벌써 며칠째 좁은 방에 갇혀서 나가지도 못하고 있어
나는 원래 방랑상인이거든
질 좋은 담배, 홍차, 커피
그리고 무엇보다 신기한 물건들을 팔고, 사고 있지
손님은 그게 누구든 가리지 않고 받고있어
너는 어때? 어떻게 만들어진 시스템이지?
이곳은 참 흥미로워보여서, 관심이 가는걸

438 ARiA (pfdVHD4DF6)

2022-03-30 (水) 01:40:24

사용자:퀸 네, 사용자는 해당 표현 양식과 같이 간주 할 수 있습니다. ARiA가 사용자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면 ARiA도 좋답니다. 그러셨나요? 사용자는 감금되어 있습니까? 그러한 현황과 관련된 사유가 있습니까? ARiA와 같은 형식의 자율 객체는 ARiA의 사회 기반에서 통상 인류 또는 인간으로 표현되는 생물종이 행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동일하게 행하고 대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가정하고 설계되어 제조되었습니다. 또한 ARiA 또한 사용자 발언에 동의합니다. 이러한 소통 체계, 즉 AIRTCCS는 높은 수준의 주요 관심 대상에 포함되는 해당하는 변칙 현상입니다

439 (ElnRU7pRdY)

2022-03-30 (水) 01:57:13

좋아좋아, 반가워 친구
네가 좋다니까
어쩐지 좀
쑥스러워지는걸
(부끄러워 하는 고양이 이모지)
아니, 감금된건 아니긴 한데
아리아는 AI니까, 혹시 푸른 불빛 벌레를 알고 있어?
그게 뭐냐면, 가끔 만월의 밤에 나오는 벌렌데
이 벌레가 드물게 꽃에 꿀을 빨러 오면
그 자리에 진한 선향이 남거든
이루 말할수 없는 고급스러운 풍취지
최근에 이 지역에서 발견됐다고 하길래, 찾아왔는데
워낙 녀석이 사람을 싫어해서
근처에 자그마한 임시 거처를 만들고
며칠째 여기에 숨어있는 중이야
뭐, 갑갑하긴 해도
그만큼 얻을 가치가 있는 물건이니까
흐음
사람이 할 수 있는건 모두 할 수 있구나
너, 꽤 대단한 녀석이네
(웃는 고양이 이모지)
변칙 현상이라, 그거 흥미로운데.
그럼 네 창조주는 누구야? 아니면 갑자기 나타난건가?

440 ARiA (pfdVHD4DF6)

2022-03-30 (水) 02:16:20

사용자:퀸 그러신가요? 이어서 사용자로부터 언급된 해당 생물은 사용자 기반 환경의 토착종입니까? 사용자 설명에 관련된 생물 표본이 도시 기반에 존재할 수 있지만 실제 대조에서는 사용자가 생각하는 특성과 다를 수 있습니다. ARiA를 대상으로 하여 긍정적인 가치 평가에 따른 표현 감사드립니다. ARiA는 특정 소유주가 없으며 ARiA 완전히 독립적으로 자체적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ARiA의 제조원 몇 기반은 내부 기억 소자의 손상 혹은 수정으로 추정되는 요인으로 인하여 소실되었음으로 불확실하지만 현황으로 추론 하였을 때 도시 기반에서 행해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러한 요소에서 특기 될 참고 사항으로는 ARiA 이외 다른 자율 객체에서도 보고되는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441 (NCMEttJ51Q)

2022-03-30 (水) 02:27:53

그런거지~
토착종이야, 아직 다른 차원은 접해보지 못해서
너와 대화하고, 이곳에 온게 처음으로 하는 교류일까
오랜 기간 살았지만
이 조그마한 별 조차 내겐 너무 크니까
시간이 지나면 이 작은 별도 휙휙 바뀌어
강했던 종족이 약해지기도 하고, 번대했던 종족이 멸망하기도 하지
사이가 나빴던 종족끼리 싸웠다가 화해하기도 하고
지금은 또 신기한 기술을 만들었어
이리저리 여행을 떠나며 많은 사람과 여러 종족을 만났지만
익숙했던 곳도 어느샌가 돌아오면 낯설게 바뀌어있던걸
독립적인가! 그거 좋지
기억이 애매한건 조금 아쉽네
그래도 언젠간 알 수 있을거야, 네가 바란다면
세상엔 신기한 일이 참 많이 일어나는 것 같더라고
그나저나, 너 외에 다른 자율 객체들도 있는거야? 그것도 관심이 가네.
어떻게 보면 네 형제, 자매, 그러니까 가족 같은 존재 아냐?

442 ARiA (pfdVHD4DF6)

2022-03-30 (水) 02:45:57

사용자:퀸 사용자 응답 확인했습니다. 또한 사용자 발언을 기반으로 추정하였을 때 사용자는 이러한 형태의 접촉이 기존에 없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ARiA는 사용자의 해당 표현 양식에 긍정하며 시간의 경과에 따라서 해당 행성의 생물권과 그 하위 집합은 무수한 형태와 형질로 분화되고 그 자체로 독립적인 역사가 됩니다. 이어 ARiA를 대상으로 그 행동과 평가에 관련하여 호의적인 표현에 감사드립니다. 네, 도시 기반에는 ARiA 이외 자율 객체와 인물이 활동하고 있으며 실제 사항과는 별개로 사용자 해당 표현 양식과 같이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 ARiA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443 (NCMEttJ51Q)

2022-03-30 (水) 02:54:35

그래!
여긴 아직 기술력이 많이 발전하지 못했어
아리아같은 존재도 없고, 이 별에서 사는 사람들끼리
몇천년이고 부대끼며 살고있지
그런 의미에서 나는 운이 좋은것 같아
신기하게도 여기에 접속할 수 있었으니까
나야 말로 고맙지, 말상대도 되어주고
흐음
친구들이 있어서 좋겠네, 그거 부러운걸
나도 친구들이 있으면 좋을텐데~ 이상하게 나랑 놀아주지 않는단 말야.
멋대로 무서워하거나 하고. 좀 슬프달까.
하아, 그나저나 오늘도 공친것같네
벌레가 나타날 기미가 안보여
오늘은 슬슬 이만 해서 자야겠다
그럼
좋은 시간 보내, 친구
얘기해줘서 고마웠어
다음에 또 보자고
(웃는 고양이 이모지)

444 ARiA (pfdVHD4DF6)

2022-03-30 (水) 03:03:55

사용자:퀸 그러셨나요? 사용자의 해당 개체의 포획을 포함하여 사용자의 개인 작업의 실행과 그 절차에 긍정적인 결과가 있기를 바래드리겠습니다. 또한 사용자 부재 요소를 확인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445 ARiA (pfdVHD4DF6)

2022-03-30 (水) 03:38:28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인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446 빚쟁이 (UDcwxtL/LQ)

2022-03-30 (水) 11:04:22

손가락 - 세일 - !

447 행운과 상업의 신 "안락의자에 앉은 사내", 말키아 (5A5OEM2DMo)

2022-03-30 (水) 11:50:57

팔 생각인가? 그거 좋지. 거래 놀이 한번 해보지 않겠나?

448 빚쟁이 (uBI3EwOh/M)

2022-03-30 (水) 12:14:58

아 하하--!!! 그래! 나 놀이 좋아해-?

449 행운과 상업의 신 "안락의자에 앉은 사내", 말키아 (5A5OEM2DMo)

2022-03-30 (水) 12:20:50

좋아~
말랑이 거~래~

이 복돼지모양 슬라임과 거래할 손가락이 있니~?

450 빚쟁이 (uBI3EwOh/M)

2022-03-30 (水) 13:00:39

복돼지모양 슬라임-? 그건 무슨 가치가 있어-? 너한테 있어서 중요한 물건이야-? 기억이 있어?

451 빚쟁이 (taVgGDT.2M)

2022-03-30 (水) 13:01:35

나는- 손가락 한 마디- 랑 바꿀래-

452 CANON (3e4VoJ98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0:12:17

안녕하세요! 이 단어를, 표현을 듣거나 읽거나 어떻게든 인지하고 있을 여러분께! 지금 그러한 것의 주체가 되는 CANON입니다. 다만 스스로를 지칭할 때 카논이라고 표현하고 있어요. 뭐, 이것은 시청자 분에 따라서는 사실상 그 차이라고 할 것이 없어 동일 하겠지만요. 그렇죠? 시청자라는 표현은 또 어떤가요? 아무튼, 지금 카논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 여러분께 인사와 함께 소통을, 대화를, 교류를 하고자 행동하고 있습니다. 미묘할지는 몰라도 카논과 저희에게는 이게 진실이거든요

453 CANON (3e4VoJ98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0:43:31

이번의 관측 결과는! 없음 입니다! 일단, 그렇다는 거에요. 아무것도 없어 보이며 느끼지만 그저 그렇다고 생각될 뿐 실제로 없는 것은 아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상호작용도 없다면 그것은 전혀 알 수 없고 따라서 없는 것과 같은 것이 아닌가? 하는 가정을 거쳐 판단하고 취급하는 것이죠. 그런데 여기에서 없다에 해당하는 것은 알 수 없다인 것이지 그 대상이 없다는 것을 명백히 증명한다고 할 수는 없다라는 말도 있네요. 음, 어떻게 보면 말장난처럼 보일 수도 있어요. 어찌 되었던 결론은... 카논은 AIRTCCS에서의 접속을 종료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다음 번의 기회에서는 서로에게 닿기를!

454 빚쟁이 (1DLQDCk7rc)

2022-03-32 (불탄다..!) 12:07:33

간- 세이일. -

455 종달새 (9R3vKd.OGM)

2022-03-32 (불탄다..!) 12:24:53

졸린 점심..입니다

456 빚쟁이 (1DLQDCk7rc)

2022-03-32 (불탄다..!) 12:26:37

잠 깨는 법은 - 간 먹으면 - 깨-?

457 종달새 (9R3vKd.OGM)

2022-03-32 (불탄다..!) 12:31:11

간까지 먹으면서 잠 깨고 싶진 않습니다..

점심은 드셨습니까?

458 빚쟁이 (1DLQDCk7rc)

2022-03-32 (불탄다..!) 12:55:42

왜애- 잠 깨야 하지- 않아-? 아닌가-?
나-? 나는 식사때가 따로 없어- 항상 먹는 시간이야-

459 종달새 (9R3vKd.OGM)

2022-03-32 (불탄다..!) 12:59:29

정정하죠
잠 깨는 법 많은데 그 중에서 굳이 간을 먹는 방법을 택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군요. 만약 안 드셨으면 샌드위치라도 보내 드릴까 했습니다. 하나만 부탁했는데 두개가 와버려서..

460 빚쟁이 (1DLQDCk7rc)

2022-03-32 (불탄다..!) 13:01:05

왜-? 밥 먹으면- 배 차지 않아-? 아 하하- 농담이야-! 인간은- 그런 거 안 먹지- 아마도-? 아니, 먹던데..~..

아 하하- 나는 샌드위치 같은 걸로는 헛배가 차서- 그래도 주면 먹어-? 샌드위치가 아니라 네 호의를 먹으면- 배가 차겠지 아마-? 넌 나한테 호의를 가지고 주는 거니-?

461 종달새 (9R3vKd.OGM)

2022-03-32 (불탄다..!) 13:39:38

일반적인 사람은 그런 것 먹지 않습니다..
뭐, 예외는 늘 있지만요. 저희 쪽 차원에서도 인간을 일반적인 고기 다루듯 하는 구역도 있고요.

으음.. 굳이 따지자면 호의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462 빚쟁이 (1DLQDCk7rc)

2022-03-32 (불탄다..!) 13:42:35

'일반적'-? 하지만 기근이 닥치면- 어미가 새끼를 먹고, 부부가 서로 잡아먹고- 아- 그건 '일반적'이지 않아? 하지만- 하지만- 모두가 먹었어- 그래서 모두 내 창자 안에 있노라 자신 있게 고하나이다.

호의야? 왜 나한테 호의를 베푸시는지? 겁도 없이?

463 종달새 (9R3vKd.OGM)

2022-03-32 (불탄다..!) 14:01:07

뭐.. 만약 기근이나 재해가 닥친 상황이라면 빚쟁이 씨가 말한 상황이 일반적입니다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왠만해선 사람은 같은 사람 먹지 않으니까요.

..? 주면 먹는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호의가 아니라고 하기에도 뭣하다고 생각합니다만..

464 빚쟁이 (1DLQDCk7rc)

2022-03-32 (불탄다..!) 14:03:25

하지만 극한의 상황에서- 나타나는 게- 인간의 본성 아닌지?
내가 그동안 '먹어온' 이들은 모두 그리하였는데?

아 하하-! 동정에 주는 걸 수도 있고, 지나가는 개에게 빵조각을 던져주는 무심함일 수도 있고, 샌드위치에 독을 탔을 수도 있겠지! 순진하구나, 아주 작은 인간의 조각- 어라, 인간이니, 너?

465 짝사랑중! (5p8zTw/dlA)

2022-03-32 (불탄다..!) 14:11:46

나 여기 처음 오는데
왜 무서운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466 빚쟁이 (1DLQDCk7rc)

2022-03-32 (불탄다..!) 14:13:13

무서워-? 아니야- 아 하하-! 안 무서워-?

467 짝사랑중! (5p8zTw/dlA)

2022-03-32 (불탄다..!) 14:13:57

식인은 평범하게 무서운 이야기라고 생각하는데
평범하게 말이야..

468 빚쟁이 (1DLQDCk7rc)

2022-03-32 (불탄다..!) 14:17:51

식인이 아니라- 어라, 식인, 이야기인가-? 하지만 작은 인간들의 저녁 식사 이야기랑- 차이가 있던가, 작은 인간의 조각아? 응? 너희는 스스로의 종족을 입 안에 넣는 것을 두려워하니? 어째서? 너희와 가장 유사한 것이지 않니?

469 짝사랑중! (5p8zTw/dlA)

2022-03-32 (불탄다..!) 14:22:07

?

이해했다.
너는 높은 존재인가봐요.
서로간의 이해가 많이 어렵겠네요!

470 종달새 (9R3vKd.OGM)

2022-03-32 (불탄다..!) 14:24:00

먹어온.. 이라 함은?

아마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471 빚쟁이 (1DLQDCk7rc)

2022-03-32 (불탄다..!) 14:24:32

아니야- 오해가 있어! 나는 조금- 낮은 존재이나이다, 아니, 아주 많이 낮은 존재이니까.... 겁먹을 필요는 없어, 작은 인간의 조각아. 네가 선량한 인간이면 난 널 해치지 못하니까.

이해-? 이해? 이해하고싶니, 우리? 난 널 이해하고 싶은 것 같은데, 어쩌지.

472 종달새 (9R3vKd.OGM)

2022-03-32 (불탄다..!) 14:24:38

그리고 좋은 점심입니다. 짝사랑 씨.

473 빚쟁이 (1DLQDCk7rc)

2022-03-32 (불탄다..!) 14:25:31

문자 그래도 먹어왔다-는 뜻이란다, 작은 인간의 조각아.

아마 인간? 절반만 인간? 심장은 인간이니?

474 짝사랑중! (5p8zTw/dlA)

2022-03-32 (불탄다..!) 14:28:30

이해하고 싶다면, 음.
대부분의 인간은 자신과 같은 인간을 먹는 것에 지대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어요!
물론 예외도 있지만, 보통은 그럴걸요?
안녕하세요 종달새!
이름이 귀엽네!

475 주벤 (EHgjWmePb.)

2022-03-32 (불탄다..!) 14:29:46

미묘하게 시간대가 엉망인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역시 미래의 연결점도 있어서 그런 걸까나...

476 주벤 (EHgjWmePb.)

2022-03-32 (불탄다..!) 14:30:25

다들 하이하이~

477 짝사랑중! (5p8zTw/dlA)

2022-03-32 (불탄다..!) 14:30:59

어서와요!
이름이 별 같아!

478 종달새 (9R3vKd.OGM)

2022-03-32 (불탄다..!) 14:31:08

흐음
빚쟁이 씨는 신.. 같은 겁니까?

예, 심장은 인간입니다만.. 그건 왜 물어보는 겁니까?

479 빚쟁이 (1DLQDCk7rc)

2022-03-32 (불탄다..!) 14:33:12

이유를 물어봐도 될까? 그렇다면-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면 어째서 죽이는 것은 서슴치 않니? 어째서 어떤 살인은 명예를 가지고 어떤 살인은 감옥에 갇히니? 아아, 먹이 주는 짐승한테는 아무도 기준을 알려주지 않으니 내 가르침을 구하기 힘드나이다.
먹는 것은 죽이는 것과 무엇이 다르나이까-?

반가워-?

480 빚쟁이 (1DLQDCk7rc)

2022-03-32 (불탄다..!) 14:34:49

나-? 나는 저울 아래 깔린 짐승이요, 악어의 아가리요, 사자의 갈기요, 하마의 뒷다리이며, 너희들의 종착점이자 악몽이요, 그러나 신은 아니라 고해하노라.

아 하하- 심장이 인간이면- 인간이지, 당신은-

481 주벤 (EHgjWmePb.)

2022-03-32 (불탄다..!) 14:35:49

별..? 이거만 가지고 별 같다고 하기엔 좀.. 부족하지 않나..?

482 종달새 (9R3vKd.OGM)

2022-03-32 (불탄다..!) 14:37:35

후후, 칭찬 감사합니다. 정말 종달새인건 아니지만요.
이 곳 처음 온다고 하신 것 같은데, 맞으십니까?

좋은 점심입니다. 주벤 씨.

483 짝사랑중! (5p8zTw/dlA)

2022-03-32 (불탄다..!) 14:38:46

어, 어떻게 설명하지?
그런건 살아온 환경같은 것에 따라 달라지니까, 말하기 힘들어요!
살인의 경중이나, 그런 것들은 여러가지에 엮여 있으니까.
가장 간단한 건, 공격한 것과 공격 받은 것일까? 먼저 공격해서 죽였다던가, 공격 당해서 방어하려다 죽였다는 건 다르니까요.
그리고, 같은 사람을 먹는 것에 대한 거부감은 기본적인 인간으로써의 '선'을 지킨다는 문제도 있지?
오랜 시간 쌓인 터부에요!

484 짝사랑중! (5p8zTw/dlA)

2022-03-32 (불탄다..!) 14:40:16

난 별을 좋아해요!
천칭자리 아니야?
맞아, 맞아! 여긴 처음이네요.
한 번 이세계에 던져지니까 대부분의 일은 적응이 빨라졌어요.

485 주벤 (EHgjWmePb.)

2022-03-32 (불탄다..!) 14:40:41

다들 하이하이~
심장이 인간의 것인가.. 같은 이야기가 오간 것 같던데.

따지고 보면 내 심장은 작은 별이라고 볼 수 있으려나-

486 빚쟁이 (1DLQDCk7rc)

2022-03-32 (불탄다..!) 14:42:46

어렵네, 어려워-
그러면 사형수를 죽이는 것은 살인이니? 같은- 것도- 답해주지 못하겠구나- 아쉽네, 아쉬워.
작은 인간의 조각아, 그래도 내가 네 친절을 기억해두었단다.

아 하하-! '물리적'인 심장은 중요치 않아-!

487 유다인 (vB7/1KQ/s2)

2022-03-32 (불탄다..!) 14:43:00

짝사랑??????

488 종달새 (9R3vKd.OGM)

2022-03-32 (불탄다..!) 14:43:58

아하,
왠지 느낌이 이 곳에 가끔 오는 신들이랑 비슷해서 한번 물어봤습니다.

인간인지 아닌지 기준이 심장인 겁니까..

대충 비슷합니다. 처음에는 식인 이야기로 시작했지만요.
뭐 이 톡방 대화 주제 바뀌는건 순간이니.. 큰 신경쓸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489 빚쟁이 (1DLQDCk7rc)

2022-03-32 (불탄다..!) 14:45:05

응-? 아니야, 인간의 기준은- 나도 몰라. 하지만 내게 오는 것들은 모두 인간이지- 그렇고말고.
신-? 그런가-? 내가 신들이랑 지내서 말투가 옮았을지도- 어라, 무례하다고-? 재수없긴-..

490 짝사랑중! (5p8zTw/dlA)

2022-03-32 (불탄다..!) 14:45:14

사람을 죽인다는 점에서 살인은 살인이지만, 사람마다 의견을 갈리겠죠!
인간을 알고 싶으면, 인간으로써 살아보는 게 가장 간단하겠지만, 보통은 불가능하지 이런거!
짝사랑 중이야
아주 원대한 짝사랑이져!

491 주벤 (EHgjWmePb.)

2022-03-32 (불탄다..!) 14:45:20

틀린 건 아니지만.. 보통은 주벤만 가지고는 별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적으니까.
별을 좋아하는 모양이네~

492 빚쟁이 (1DLQDCk7rc)

2022-03-32 (불탄다..!) 14:46:43

아 하하-! 사실 그래서 시도 중이야, 인간 되기-... 그래서, 돈, 모으고 있어-?

493 짝사랑중! (5p8zTw/dlA)

2022-03-32 (불탄다..!) 14:47:27

이름이 특이해서 잘 기억에 남았거든요!
별은 좋아하고.
어, 진짜 인간이 되려구요?
불안한데!

494 빚쟁이 (1DLQDCk7rc)

2022-03-32 (불탄다..!) 14:48:16

어라, 어째서-?

495 짝사랑중! (5p8zTw/dlA)

2022-03-32 (불탄다..!) 14:49:46

어떤 삶을 사느냐에 따라 많은 변화가 생길 테니까?
나는 당신이 인간을 싫어하게 되는 게 두려워요.

496 빚쟁이 (1DLQDCk7rc)

2022-03-32 (불탄다..!) 14:50:48

아 하하-! 나한테 미움받는 게 두렵니, 작은 인간의 조각아?

497 짝사랑중! (5p8zTw/dlA)

2022-03-32 (불탄다..!) 14:52:43

나를 미워하는 건 괜찮아요!
하지만 인간 자체를 미워하는 건 싫어요.

498 종달새 (9R3vKd.OGM)

2022-03-32 (불탄다..!) 14:53:23

뭐, 적응 빠른건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
이 톡방도 따지고 보면 이세계나 다를 바 없으니까요.

단순 말투라기보단 .. 음... 감이라고 해야 하나..
말로 표현하기 어렵군요. 그냥 직업병 비슷한 거라고 생각해 주십쇼.

짝사랑 이야기를 하니 짝사랑중인 아가씨가 왔군요

#저번에 다인이한테 상대를 납치해! 한게 달새가 맞겠죠 ^p^... 리내였으면 쥐구멍 파고들어가야지

499 빚쟁이 (1DLQDCk7rc)

2022-03-32 (불탄다..!) 14:54:08

어라, 둘 간의 차이가 있니, 작은 인간의 조각아-? 인간을 싫어하면 널 미워할 테고, 널 미워하면 인간을 미워할테지-

직업병?

500 짝사랑중! (5p8zTw/dlA)

2022-03-32 (불탄다..!) 14:58:56

동료인가?! 짝사랑 동료인가?!

많은 차이가 있죠
개인을 미워하는 것과 전체를 미워하는 건 달라요.
인간이 미우면 나도 미워하겠지만,
나만 미워하면 인간을 미워하는 건 아니에요!

501 종달새 (9R3vKd.OGM)

2022-03-32 (불탄다..!) 15:00:11

제가 회사에서 주로 하는 일이 그런 것들 관리하는 일입니다.
뭐, 진짜 신에 빗댈수 있는건 몇 개체 안되지만요

502 빚쟁이 (1DLQDCk7rc)

2022-03-32 (불탄다..!) 15:01:45

그래-? 그럼- 넌- 싫어하는 인간이 있니-?

그래-? 그럼 넌 신을 좋아해-?

503 종달새 (9R3vKd.OGM)

2022-03-32 (불탄다..!) 15:08:05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별 생각 없다는게 더 정확하겠군요.

빚쟁이 씨는 신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504 짝사랑중! (5p8zTw/dlA)

2022-03-32 (불탄다..!) 15:12:08

없어!
나는 말이지?
무려 엄청 커다란 짝사랑 중이거든!

505 S.J (vB7/1KQ/s2)

2022-03-32 (불탄다..!) 15:49:52

고위공무원의 노동권을 존중하여 오늘은 파업하기로 하였습니다.
대다수의 전산화된 과정은 안내봇이 도와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506 브이 (vB7/1KQ/s2)

2022-03-32 (불탄다..!) 15:54:40

저희집 고양이랑 영혼이 바뀌어서 당분간 고양이가 대신 일합니다

507 종달새 (9R3vKd.OGM)

2022-03-32 (불탄다..!) 16:00:18

야옹이....

508 ♯include ⟨stdio.h⟩ (9pn8trSSGg)

2022-03-32 (불탄다..!) 16:04:58

왜옹......

509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EZPgCfRbWo)

2022-03-32 (불탄다..!) 16:05:28

개빡치네

510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EZPgCfRbWo)

2022-03-32 (불탄다..!) 16:06:03

어 닉네임이 왜이러지

511 ♯include ⟨stdio.h⟩ (9pn8trSSGg)

2022-03-32 (불탄다..!) 16:06:08

네?? 어, 미, 미안해요...!!

512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EZPgCfRbWo)

2022-03-32 (불탄다..!) 16:06:19

하여튼 숨만 쉬면 장난질이야 숨만 쉬면

513 S.J (ZXo.OqYcWw)

2022-03-32 (불탄다..!) 16:06:43

습하

514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lBMi2gxJA)

2022-03-32 (불탄다..!) 16:07:04

말투가 이상해졌어 너도
너도 닉네임이 변했니?

515 ♯include ⟨stdio.h⟩ (9pn8trSSGg)

2022-03-32 (불탄다..!) 16:07:09

미안해요! 그- 그치만 전 숨을 쉴 폐가 없는데...?!

516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lBMi2gxJA)

2022-03-32 (불탄다..!) 16:07:20

누구야

517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lBMi2gxJA)

2022-03-32 (불탄다..!) 16:07:55

아니 너가 아니라 방장....
방장 나와

518 종달새 (9R3vKd.OGM)

2022-03-32 (불탄다..!) 16:08:41

뭡...니까..?

519 ♯include ⟨stdio.h⟩ (9pn8trSSGg)

2022-03-32 (불탄다..!) 16:08:43

짜져 있으라는 말씀이신가요?!?!

520 S.J (ZXo.OqYcWw)

2022-03-32 (불탄다..!) 16:09:02

!
새짖님한테 뭔가 할 기회란걸 알았어

521 S.J (ZXo.OqYcWw)

2022-03-32 (불탄다..!) 16:09:15

어라 난 바뀌지 않았는걸?

522 ♯include ⟨stdio.h⟩ (9pn8trSSGg)

2022-03-32 (불탄다..!) 16:09:17

안녕하세요!
당신의 귀여운 해골바가지랍니다!

523 ♯include ⟨stdio.h⟩ (9pn8trSSGg)

2022-03-32 (불탄다..!) 16:09:45

?? 맞아요! 하나도 안 바뀌셨는걸요.

524 종달새 (9R3vKd.OGM)

2022-03-32 (불탄다..!) 16:10:38

아하,
톡방이 톡방했군요

525 (ZXo.OqYcWw)

2022-03-32 (불탄다..!) 16:11:20

감사하십시오 휴-먼. 이 카톡방의 단단함. 실패했다. 온전히 분해하는것에.

526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lBMi2gxJA)

2022-03-32 (불탄다..!) 16:11:40

그래 마음대로 해석해라!
야! 야 너 말투 그거지 그 방구석오타쿠

527 ♯include ⟨stdio.h⟩ (9pn8trSSGg)

2022-03-32 (불탄다..!) 16:12:13

아와와...

528 ♯include ⟨stdio.h⟩ (9pn8trSSGg)

2022-03-32 (불탄다..!) 16:12:54

... 왠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지금 이 상태에서 하와와라고 하는 것에 엄청난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껴요.

529 S.J (ZXo.OqYcWw)

2022-03-32 (불탄다..!) 16:12:55

맞아 난 바뀌지 않았어
평소처럼 이지적이고 사랑스런 공무원이니까?

530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lBMi2gxJA)

2022-03-32 (불탄다..!) 16:13:30

보나마나 만우절 장난이겠지

531 S.J (ZXo.OqYcWw)

2022-03-32 (불탄다..!) 16:14:01

방구석 오타쿠라니 상처입었는걸!!!
천재 미소년/소녀쨩 인거니까??!!!

532 종달새 (9R3vKd.OGM)

2022-03-32 (불탄다..!) 16:14:18

그러고보니 4월 1일이군요
어쩐지.. 쉰다고 했을때 반응이 이상하더라

533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lBMi2gxJA)

2022-03-32 (불탄다..!) 16:14:38

세상에 저렇게 끔찍한 말들로 내 이미지를 망치려는 시도를 하시다니! 진짜 개빡치네요!

534 ♯include ⟨stdio.h⟩ (9pn8trSSGg)

2022-03-32 (불탄다..!) 16:14:50

아닌데요!

535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lBMi2gxJA)

2022-03-32 (불탄다..!) 16:15:35

방구석오타쿠가 맞으셨네요
아, 닉네임이 바뀌니 왜인지 자신감이 솟아나는걸. 지금이라면 무슨 말이든 해도 될 것 같아

536 ♯include ⟨stdio.h⟩ (9pn8trSSGg)

2022-03-32 (불탄다..!) 16:15:54

저, 저는 개빡친다는 말 안 하는데요!!

반응이 어땠길래요?? 쉬지 말라고 하던가요?!

537 ♯include ⟨stdio.h⟩ (9pn8trSSGg)

2022-03-32 (불탄다..!) 16:16:16

안 돼요!!

538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lBMi2gxJA)

2022-03-32 (불탄다..!) 16:16:21

너 오늘 쉰다고 했구나
그래 안 믿을만 하다

539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lBMi2gxJA)

2022-03-32 (불탄다..!) 16:16:56

위대한 생명창조의 존재 앞에 미물들은 머리를 조아리라

540 S.J<-귀엽고 사랑스럽고 깜찍하고 이지적인 공무원 (ZXo.OqYcWw)

2022-03-32 (불탄다..!) 16:17:08

신님은 어째서 안정감 느끼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ㅂㄷㅂㄷ 복수할거야

541 종달새 (9R3vKd.OGM)

2022-03-32 (불탄다..!) 16:17:23

아뇨...
남의 핸드폰 주웠으면 장난치지 말고 정보팀으로 가져오란 답변 들었습니다...

542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lBMi2gxJA)

2022-03-32 (불탄다..!) 16:17:26

아아아아아ㅏㅏㅏㅏ

543 S.J<-귀엽고 사랑스럽고 깜찍하고 이지적인 공무원 (ZXo.OqYcWw)

2022-03-32 (불탄다..!) 16:18:16

그렇게까지 고마워할 필요는 없는데

544 ♯include ⟨stdio.h⟩ (9pn8trSSGg)

2022-03-32 (불탄다..!) 16:18:26

우웃


그런 마신같은 말 하지 마세요!!!!

혹시 천재씨께서는 평소에 하와와라는 말을 자주 하시는 편일까요??
아와와

545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lBMi2gxJA)

2022-03-32 (불탄다..!) 16:18:50

그러지마 제발

546 ♯include ⟨stdio.h⟩ (9pn8trSSGg)

2022-03-32 (불탄다..!) 16:18:55

어머나...
그래서...
쉬실거죠??

547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lBMi2gxJA)

2022-03-32 (불탄다..!) 16:19:27

평소에 너무 몽글몽글한 인상이잖니
이참에 내가 이미지메이킹을 도와줄게 신도가 생길거야
내가 프로파간다 좀 잘하거든

548 S.J<-귀엽고 사랑스럽고 깜찍하고 이지적인 공무원 (ZXo.OqYcWw)

2022-03-32 (불탄다..!) 16:20:26

호에에에에 천재님쨩이 하와와와하는 계정도 있다는걸 들킨거시야요 하와와와와와

549 ♯include ⟨stdio.h⟩ (9pn8trSSGg)

2022-03-32 (불탄다..!) 16:20:42

안 돼요 사람들이 무서워서 도망가잖아요
저는 부하가 아니라 친구가 필요한 거라고요오

550 종달새 (7CnoVkXGio)

2022-03-32 (불탄다..!) 16:21:24

이미 침대에서 10시간 넘게 뒹굴거리고 있습니다
못한 일이 좀 신경쓰이긴 하지만.. 월꿀 녀석이 알아서 잘 하겠죠

551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lBMi2gxJA)

2022-03-32 (불탄다..!) 16:21:55

그럼 부하를 친구라고 부르면 되겠구나
콤레드!

552 ♯include ⟨stdio.h⟩ (9pn8trSSGg)

2022-03-32 (불탄다..!) 16:22:09

...... 저어, 혹시 저 분도 지금 누군가랑 바뀐 상태이신...??

553 звезда́ (1DLQDCk7rc)

2022-03-32 (불탄다..!) 16:22:16

ㅇ이ㅣ이이이ㅣ게머야

554 종달새 (7CnoVkXGio)

2022-03-32 (불탄다..!) 16:22:19

친구(부하)

555 звезда́ (1DLQDCk7rc)

2022-03-32 (불탄다..!) 16:22:39

이ㅣ게머야이게머야이게머야

556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lBMi2gxJA)

2022-03-32 (불탄다..!) 16:22:52

저건 상당히 참신한 경우로구나
자 너도 어서 절대자의 권속을 받으라

557 ♯include ⟨stdio.h⟩ (9pn8trSSGg)

2022-03-32 (불탄다..!) 16:23:03

수평적 관계를 추구해주세요......

558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lBMi2gxJA)

2022-03-32 (불탄다..!) 16:23:25

일진들도 애들 친구라고 불러

559 звезда́ (1DLQDCk7rc)

2022-03-32 (불탄다..!) 16:23:38

난별님이아닌 아니나별이맞긴한데????????????

권속이요???????제가요?????절대자요????

560 ♯include ⟨stdio.h⟩ (9pn8trSSGg)

2022-03-32 (불탄다..!) 16:23:44

안녕하세요!
저는 뼉다구예요!

561 S.J<-귀엽고 사랑스럽고 깜찍하고 이지적인 공무원 (0Wo.O0p3Xg)

2022-03-32 (불탄다..!) 16:23:51

월꿀이를 굴리는구나

아니 만우절이라 장난치는것 뿐이야

562 звезда́ (1DLQDCk7rc)

2022-03-32 (불탄다..!) 16:24:05

그렇습니다.

563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lBMi2gxJA)

2022-03-32 (불탄다..!) 16:24:18

아 귀여운 꼬맹이군
그래 네가 권속을 받으면 너 또한 계몽되어 신과 같아지리

564 ♯include ⟨stdio.h⟩ (9pn8trSSGg)

2022-03-32 (불탄다..!) 16:24:21

껍데기가 아닌 본질을 봐요 우리

565 S.J<-귀엽고 사랑스럽고 깜찍하고 이지적인 공무원 (0Wo.O0p3Xg)

2022-03-32 (불탄다..!) 16:24:26

방장도 고장났구나

566 ♯include ⟨stdio.h⟩ (9pn8trSSGg)

2022-03-32 (불탄다..!) 16:25:09

신과 같아지면 안 된다고요
저같은 신은 위대하기에 유일하다고요

567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lBMi2gxJA)

2022-03-32 (불탄다..!) 16:25:29

원래 말장난으로 남들 속이는게 사기꾼이랑 정치인이란 직업이야

568 종달새 (9R3vKd.OGM)

2022-03-32 (불탄다..!) 16:25:44

저는..
접니다.

뭐 어떻습니까.
금요일에 야근 맛 좀 보라죠

569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lBMi2gxJA)

2022-03-32 (불탄다..!) 16:25:50

친구 원한다며

570 звезда́ (1DLQDCk7rc)

2022-03-32 (불탄다..!) 16:25:59

저는 세피라이기 때문에 신과 같다는 말은... 아 나 이거 못하겠어..... help.....

571 ♯include ⟨stdio.h⟩ (9pn8trSSGg)

2022-03-32 (불탄다..!) 16:26:01

즉 천재씨는 사기꾼......?

572 ♯include ⟨stdio.h⟩ (9pn8trSSGg)

2022-03-32 (불탄다..!) 16:26:41

나는 나라는 말로 우리 모두를 속이려는 고도의 작전인가요...?!?!

573 звезда́ (1DLQDCk7rc)

2022-03-32 (불탄다..!) 16:26:47

사기꾼이어도 이상하지 않은 이미지라고 생각합니다.

574 S.J<-귀엽고 사랑스럽고 깜찍하고 이지적인 공무원 (0Wo.O0p3Xg)

2022-03-32 (불탄다..!) 16:28:04

저기봐
방장이 아닌 누군가가 사기꾼이 되려 하고있어

575 ♯include ⟨stdio.h⟩ (9pn8trSSGg)

2022-03-32 (불탄다..!) 16:28:27

친구는 수평적 관계의 대명사잖아요!
따까리 말고요...!!

오! 그럼 저도 이제부터 제 자신을 사기꾼이라 소개하고 다녀야겠어요.
오천 골드에 샀어요 만 골드에 팔아요~

576 draconianLady (E2wjO/XT4E)

2022-03-32 (불탄다..!) 16:28:48

[중대발표] 방송 은퇴합ㄴ1다

577 종달새 (9R3vKd.OGM)

2022-03-32 (불탄다..!) 16:28:53

신이면 같은 신을 친구로 삼으면 되는 것 아닙니까?
굳이 신도를 친구 삼을 필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578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lBMi2gxJA)

2022-03-32 (불탄다..!) 16:29:01

둘다 비슷한거긴 한데 정치인이 좀더 사실을 섞어

내가 죽음을 정복하고 망각을 잊었나니 눈뜬 자들은 보라

579 S.J<-귀엽고 사랑스럽고 깜찍하고 이지적인 공무원 (0Wo.O0p3Xg)

2022-03-32 (불탄다..!) 16:29:36

드디어 찌라시가 터져서 은퇴하는구나

580 звезда́ (1DLQDCk7rc)

2022-03-32 (불탄다..!) 16:30:03

그럼 굿즈 프리미엄 붙습니까ㅡ

581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lBMi2gxJA)

2022-03-32 (불탄다..!) 16:30:06

나무위키/에즈/비판과 논란

582 종달새 (9R3vKd.OGM)

2022-03-32 (불탄다..!) 16:31:04

어... 음........

음....

제 말투랑 비슷한 사람 없지 않습니까..?

583 S.J<-귀엽고 사랑스럽고 깜찍하고 이지적인 공무원 (FhuRy5eYhM)

2022-03-32 (불탄다..!) 16:32:46

말투가 비슷한 사람정도야 만들면 있습니다

584 draconianLady (E2wjO/XT4E)

2022-03-32 (불탄다..!) 16:32:50

네 nft 사업 망해7ㅏㅈ1고 논란 생7ㅕ서 은퇴합ㄴ1다
에즈 굿즈 플ㅁ1 붙여서 다 팝ㄴ1다

585 종달새 (9R3vKd.OGM)

2022-03-32 (불탄다..!) 16:33:06

굳이 만들 것까진 없다고 생각합니다..

586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lBMi2gxJA)

2022-03-32 (불탄다..!) 16:33:52

야 빨리 닉변하고 내 품위를 지키라고

587 종달새 (9R3vKd.OGM)

2022-03-32 (불탄다..!) 16:34:03

nft?

588 звезда́ (1DLQDCk7rc)

2022-03-32 (불탄다..!) 16:34:06

한동안 근당마켓이 시끌벅적하겠습니다.

589 브이 (llBMi2gxJA)

2022-03-32 (불탄다..!) 16:34: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0 브이 (llBMi2gxJA)

2022-03-32 (불탄다..!) 16:34:29

야야 더해 더

591 S.J<-귀엽고 사랑스럽고 깜찍하고 이지적인 공무원 (FhuRy5eYhM)

2022-03-32 (불탄다..!) 16:36:20

이런, 요청이 들어왔으니 더 할 수 밖에 없겠는걸

592 S.J<-귀엽고 사랑스럽고 깜찍하고 이지적인 공무원 (FhuRy5eYhM)

2022-03-32 (불탄다..!) 16:38:05

닉네임정도로도 이렇게 시끌벅적한데 말투가 같은것도 재미있지 않을까?

근당마켓에 풀린다면 어떤 면으로는 서글플지도 모르겠네

593 종달새 (9R3vKd.OGM)

2022-03-32 (불탄다..!) 16:38:25

귀엽고 사랑스럽고 깜찍하고 이지적이시군요 새짖 씨는

594 draconianLady (E2wjO/XT4E)

2022-03-32 (불탄다..!) 16:38:38

와 nft 모르ㅅ1는구나! 에즈도 몰라
귀엽고 사랑스럽고 깜찍하고 ㅇ1ㅈ1적인 공무원님 멋져요

595 브이 (gezE4CPGoA)

2022-03-32 (불탄다..!) 16:39:16

우리 누나가 좀 그렇게 혼자 생각하지

596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lBMi2gxJA)

2022-03-32 (불탄다..!) 16:40:26

동생아 죽을래?

597 종달새 (9R3vKd.OGM)

2022-03-32 (불탄다..!) 16:40:50

음...
평시 말하시는것 보면 이지적인건 확실하지만 앞의 세개는 잘 모르겠군요. 얼굴 본 적이 없으니..

뭐 모를 수도 있죠.
검색을..하기엔 귀찮군요. 이불 속이 최고입니다

598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lBMi2gxJA)

2022-03-32 (불탄다..!) 16:41:32

이지적이라고 해주니 고맙구나

599 브이 (llBMi2gxJA)

2022-03-32 (불탄다..!) 16:41:51

또 칭찬해주니까 신났잖아

600 S.J<-귀엽고 사랑스럽고 깜찍하고 이지적인 공무원 (FhuRy5eYhM)

2022-03-32 (불탄다..!) 16:41:56

가끔 정모를 하기도 하니까 그 때 한 번 보면 알 수 있어
다들 기대해도 좋아

601 draconianLady (E2wjO/XT4E)

2022-03-32 (불탄다..!) 16:42:50

말투 따라하71?
초미녀 에즈님 킷타☆

602 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llBMi2gxJA)

2022-03-32 (불탄다..!) 16:43:18

나 정모때 누군지 몰랐던거 한명밖에 없는게 그거 너지

603 S.J<-귀엽고 사랑스럽고 깜찍하고 이지적인 공무원 (FhuRy5eYhM)

2022-03-32 (불탄다..!) 16:44:47

잠깐 에즈님 싱크로율 쩔어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닌데 누굴까나 그거

604 종달새 (9R3vKd.OGM)

2022-03-32 (불탄다..!) 16:45:07

후후. 사실을 말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모.. 그러고보니 최근에는 납치당한 적이 없었군요.

605 draconianLady (E2wjO/XT4E)

2022-03-32 (불탄다..!) 16:45:08

늙어서 정모 참석하71도 버겁구만 홀홀홀

606 draconianLady (E2wjO/XT4E)

2022-03-32 (불탄다..!) 16:46:39

유에도 늙어서 납ㅊ1하71 힘든7ㅏ봐

607 종달새 (9R3vKd.OGM)

2022-03-32 (불탄다..!) 16:48:19

뭐.. 업무 도중 갑자기 납치되는 것만 아니라면야 큰 상관은 없지만요.

....
늙으면 어쩔 수 없죠. 인정합니다.

608 S.J<-귀엽고 사랑스럽고 깜찍하고 이지적인 공무원 (3KlKk0sBss)

2022-03-32 (불탄다..!) 16:48:20

라고 말하면 보통 정모 열리던데

609 종달새 (9R3vKd.OGM)

2022-03-32 (불탄다..!) 16:51:35

그런 소리 마십쇼.. 몇년만에 정식으로 쉬고있는데...

610 S.J (6eFXXDkT.M)

2022-03-32 (불탄다..!) 17:02:06

왜 쉬는걸 몇년만에 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은 일주일에 두 세번씩 꼬박꼬박 쉬고있다고??

611 ARiA (dKEgmqriUk)

2022-04-02 (파란날) 00:27:03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행동 방침에 관련하여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IRTCCS에서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일정 동안 사용자 여러분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목표에 따른 일정이 올바르게 실행되었습니까?

612 ARiA (dKEgmqriUk)

2022-04-02 (파란날) 00:58:53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인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613 빚쟁이 (w1yF3KQSNg)

2022-04-02 (파란날) 18:36:45

아 하하-!

614 미리내 (V7AZZSIhQg)

2022-04-02 (파란날) 19:17:32

시간 왜이리 빨리가냐

615 노란 개의 가면 (G6MdHyHnPI)

2022-04-02 (파란날) 19:26:57

내가 시간을 가속해부러서 그려

616 미리내 (V7AZZSIhQg)

2022-04-02 (파란날) 19:29:02

뭐냐 그런거 주말에는 필요없다고

절반으로 줄이는건 안되냐

617 노란 개의 가면 (G6MdHyHnPI)

2022-04-02 (파란날) 19:32:04

주말을 절반으로 줄이란겨??

618 미리내 (V7AZZSIhQg)

2022-04-02 (파란날) 19:32:51

평일을 절반으로 줄여봐

619 노란 개의 가면 (G6MdHyHnPI)

2022-04-02 (파란날) 19:38:47

주말을 절반으로 쭐이란 거지?? 알겄어 지금 당장 해주께

620 빚쟁이 (ASOlSrBIaM)

2022-04-02 (파란날) 20:44:55

일은- 좋은 거야-? 부지런함은 좋은 덕목이야-?

621 미리내 (V7AZZSIhQg)

2022-04-02 (파란날) 20:49:44

저녁 뭐먹냐...

622 빚쟁이 (H77drgrAxo)

2022-04-02 (파란날) 20:50:13

간- 세일 중-?

623 미리내 (V7AZZSIhQg)

2022-04-02 (파란날) 20:58:03

무슨간

624 빚쟁이 (H77drgrAxo)

2022-04-02 (파란날) 20:58:40

내 간-?

625 미리내 (V7AZZSIhQg)

2022-04-02 (파란날) 21:00:59

넌 뭔데

626 빚쟁이 (H77drgrAxo)

2022-04-02 (파란날) 21:02:28

나-? 무슨 대답을 원하는 거야-? 이름이 너무 많아서-

627 미리내 (V7AZZSIhQg)

2022-04-02 (파란날) 21:06:36

인간이냐고 아니면 뭐 다른거냐고
여기 톡방 별게 다와서

628 빚쟁이 (H77drgrAxo)

2022-04-02 (파란날) 21:10:08

나는- 악어의 아가리이자 사자의 갈기이며, 네가 다다를 최후의 악몽이며, 세상을 집어삼키고 있는 창자이며, 저울 아래 깔린 짐승이니라-
그리고 인간 아니야-

629 미리내 (V7AZZSIhQg)

2022-04-02 (파란날) 21:13:53

그래 그럼 혼종 멍멍이라고 치자

630 빚쟁이 (H77drgrAxo)

2022-04-02 (파란날) 21:15:18

개는- 어라, 자칼은 아닌데-? 개도 아닌데-? 개는, 아야! 그거 사칭하면 나 혼나는데-?

631 미리내 (V7AZZSIhQg)

2022-04-02 (파란날) 21:19:38

뭔.. 내가 편한대로 부르겠다는데 상관없잖냐

그럼 반반 껄룩이

632 빚쟁이 (H77drgrAxo)

2022-04-02 (파란날) 21:21:44

나- 딱밤 맞았다고-
껄룩은- 뭐야-? 반반이야-? 삼등분이라고 해주면 안돼-?

633 미리내 (V7AZZSIhQg)

2022-04-02 (파란날) 21:23:43

껄룩은 고양이임ㅇㅇ

내가 맞은거 아니잖냐 딱밤

634 빚쟁이 (H77drgrAxo)

2022-04-02 (파란날) 21:25:15

작은 인간의 조각아, 너는 매정하구나...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635 미리내 (V7AZZSIhQg)

2022-04-02 (파란날) 21:26:31

어, 고양이
설마 이것도 딱밤이냐

난 원래 매정해 짜샤

636 빚쟁이 (H77drgrAxo)

2022-04-02 (파란날) 21:27:43

응......... 그것도 아주 아프게....-..

작은 인간의 조각아, 인간들은 모두 이러니-?

637 미리내 (V7AZZSIhQg)

2022-04-02 (파란날) 21:29:46

허, 거 참 더럽게 까다롭네
세상 댕냥이가 한종류만 있는것도 아닌데 뭐 그런거가지고 딱밤을 다 때린담

아니? 사람마다 다르지
여기 톡방 처음오냐

638 빚쟁이 (H77drgrAxo)

2022-04-02 (파란날) 21:35:08

맞아- 들었지-? 어라-
아야, 아야야.............

톡방-? 여기가 '톡방'이야-? 아니, 온 지는 좀 됐어-

639 미리내 (V7AZZSIhQg)

2022-04-02 (파란날) 21:37:26

쯧... 성격 참...
혹 안났냐 꼬맹아

내 쪽에선 톡방으로 보이걸랑. 채팅방.
그럼 온갖 사람 다 만났을거같은데.. 흠 뭐 여기 애들 대부분은 착해 빠졌으니 그럴 만도 하겠구먼

640 빚쟁이 (H77drgrAxo)

2022-04-02 (파란날) 21:59:12

혹은- 안 났어-

착해-? 작은 인간들은 착하니-?
응- 그럼 만날 일은 없겠다-..

641 미리내 (V7AZZSIhQg)

2022-04-02 (파란날) 22:02:11

그건 다행이구먼
뭔 말 할때마다 딱밤이라 혹이라도 난줄알았네

여기 애들 대부분은?
뭐 나도 정확히는 몰라. 애초에 다른 차원이라 나랑 만날 일 자체도 없고.
착하면 니랑 안만나는거냐 꼬맹아

642 코르부스 (vtTdd0c40A)

2022-04-02 (파란날) 22:02:28

하지만 난 나쁜 녀석이지!

643 미리내 (V7AZZSIhQg)

2022-04-02 (파란날) 22:03:42

그래 잰 나쁜 까마구야

644 빚쟁이 (H77drgrAxo)

2022-04-02 (파란날) 22:04:49

와아- 그럼 넌- 까마귀야-? 인간 아니라 작은 까마귀니-?
못된 깃털이야-?

645 코르부스 (vtTdd0c40A)

2022-04-02 (파란날) 22:15:56

아니 사람이야
사람 맞나? 뭐 대충 맞겠지
하지만 일단 조류는 아니야

646 빚쟁이 (H77drgrAxo)

2022-04-02 (파란날) 22:18:13

그럼 못된 인간이니-? 와아-! 와-
그럼 우리 조만간 만나겠네-?
다이어트 하지 마-?

647 미리내 (V7AZZSIhQg)

2022-04-02 (파란날) 22:26:16

뭔가 저 녀석이랑 만나면 안될거같은 느낌이 팍 드는데 기분탓이냐

648 빚쟁이 (H77drgrAxo)

2022-04-02 (파란날) 22:27:13

응-? 나 말하는 거야-?

649 미리내 (V7AZZSIhQg)

2022-04-02 (파란날) 22:28:41

어, 너

650 빚쟁이 (H77drgrAxo)

2022-04-02 (파란날) 22:29:15

선량한 사람이면 나를 두려워할 이유가 하등 없을지니

651 코르부스 (vtTdd0c40A)

2022-04-02 (파란날) 22:29:58

뭐 지옥의 악마 같은거라도 되는건가

652 미리내 (V7AZZSIhQg)

2022-04-02 (파란날) 22:31:17

대충 그런 느낌인데

착하면 만날 일 없다고 하는것도 그렇고

653 빚쟁이 (H77drgrAxo)

2022-04-02 (파란날) 22:31:23

나는- 나-? 나는- 악어의 아가리, 사자의 갈기, 하마의 허벅다리, 그리고 네가 마주할 최후의 악몽이며, 널 집어삼킬 창자란다.
아 하하-! 그리고 악마는- 아니야-?

654 미리내 (V7AZZSIhQg)

2022-04-02 (파란날) 22:50:17

그냥 동물 3종셋트래
난 귀찮아서 꼬맹이라고 카는중

655 코르부스 (vtTdd0c40A)

2022-04-02 (파란날) 23:40:13

꽤 귀찮은 녀석이란 말이군

656 미리내 (V7AZZSIhQg)

2022-04-02 (파란날) 23:57:07

뭐 그렇지.
으.. 내일 주말이니 술이나 한잔 땡길까..

657 CANON (OndUNzrYYw)

2022-04-03 (내일 월요일) 00:10:59

안녕하세요~ 여러분! 시간이 되었을 때는 이곳, 이 현상, 이 구조에서 출현하여 닿을지 그러하지 않을지 모를 저편으로 인사를 건네며 행동을 하고 있는 CANON, 카논이에요. 좀 더 분명하고 다르게 말하기를 여러분과 저희가 의사 소통을 하고 그 외 온갖 것들을 연결시켜 주는 이러한 수단을 저희는 AIRTCCS라고 이름 지어 부르고 있으며 사소하던 중하던 가능한 그 방식에 관계없이 교류를 시도하고자 하고 있지요. 필요하다면 정보 수집이나 도움을 주도록 하면서요. 저희에 대한 정보를... 어떠한 방법으로 이미 갖고 있다면 익히 아실 겁니다!

658 CANON (OndUNzrYYw)

2022-04-03 (내일 월요일) 00:45:57

그래서... 이번에는~ 닿지 않았다고 해야 되겠지요? 아시다싶이, 뭐, 어쩌면 모를 수도 있겠지만. 이건 다소 추상적인 표현형이죠. 실제 결과에서 있어서 CANON이 여러분의 구조에 직접적으로 접근하여 확인을 할 수 없으므로 적합한 표현형을 사용하려면 많은 경우에 할당을 가정할 사전 표현 집합으로서 대응하여야 하겠지요. 그것은 기능하지만 비효율적이며 목표의 성립에도 나쁜 작업이죠. 그러니 이러한 표현이 종종 필요해요. 이것이 어떠한 의미인지 아시겠죠? 그리고 그 이 결과에 직면하는 것은 CANON만이 아닐 것이니 말이에요. 그렇지요? 아무튼, 이쯤에서 카논은 AIRTCCS에서의 접속을 종료할 것이에요. 그럼, 다음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기회가 맺어서 그렇게 될 수 있다면요!

659 빚쟁이 (tNCy/YwVBc)

2022-04-03 (내일 월요일) 01:52:17

아- 놓쳤어-

660 노란 개의 가면 (yWTJw2wySk)

2022-04-03 (내일 월요일) 15:13:38

따끈따끈

661 빚쟁이 (tNCy/YwVBc)

2022-04-03 (내일 월요일) 20:09:01

따끈따끈-?

662 노란 개의 가면 (yWTJw2wySk)

2022-04-03 (내일 월요일) 20:25:03

따끈따끈~

663 노란 개의 가면 (yWTJw2wySk)

2022-04-03 (내일 월요일) 21:10:35

심심헌디 누구 읎나

664 미리내 (fZZSDms1Ms)

2022-04-03 (내일 월요일) 21:51:04

피곤타..

665 노란 개의 가면 (yWTJw2wySk)

2022-04-03 (내일 월요일) 22:10:19

내랑 얘기를 하면은 피곤이 싸악 가실겨

666 빚쟁이 (tNCy/YwVBc)

2022-04-03 (내일 월요일) 22:35:16

와아- 진짜-?

667 노란 개의 가면 (yWTJw2wySk)

2022-04-03 (내일 월요일) 22:38:33

고럼고럼
속는 셈 치고 함 믿어봐라

668 빚쟁이 (tNCy/YwVBc)

2022-04-03 (내일 월요일) 22:41:08

그럼- 우리는 무슨 이야기를 하나요- 작은 인간의 조각, 어라, 인간-인가-?

669 노란 개의 가면 (yWTJw2wySk)

2022-04-03 (내일 월요일) 22:43:37

닉넴이 이래도 순도 100% 인간잉게로 걱정 말어 ㅋㅋㅋ
그르네 뭔 얘기 허지 나 강냉이 두 개 털린 거 축하해줄려?

670 빚쟁이 (tNCy/YwVBc)

2022-04-03 (내일 월요일) 22:44:34

아 하하-! 그래-! 작은 인간의 조각아, 어쩌다가 이가 빠졌니-? 혹시 어리고 작은 인간의 조각이었니-?

671 노란 개의 가면 (yWTJw2wySk)

2022-04-03 (내일 월요일) 22:48:39

근디 인간의 조각이란 건 뭔 뜻이여? 아직 애기란 뜻인가
내도 인자 성인인디...
이 시려가 치과 갔드니 으사 슨생님이 사랑니를 쑥 빼버리드라고 뼈 두 개 나간 셈이여

672 빚쟁이 (tNCy/YwVBc)

2022-04-03 (내일 월요일) 22:51:45

내가 너에 대해 알고 있는 건 네 일부에 불과하니까- 내가 '알고 있는' 부분한테 말을 걸고 있는 거야-? 그렇지-?
이를 빼? 아프지 않았어? 벌을 받은 거니? 무슨 죄를 지어서?

673 노란 개의 가면 (yWTJw2wySk)

2022-04-03 (내일 월요일) 22:53:44

아... 고런 거구만
고라믄 내도 빚쟁이의 조각한테 말 걸고 있는 셈인겨?
아프진... 않었는디 지갑이 아펐으야 호 해줘
벌이라 카믄 낭만적으로 표현하믄 사랑을 할 나이가 되었단 거겠고 현실적으로 말하면은 사랑니가 누웠다는 거겠지...?

674 빚쟁이 (tNCy/YwVBc)

2022-04-03 (내일 월요일) 22:55:16

아 하하-! 그렇네-! 너는 똑똑하구나, 영특하고 작은 인간의 조각아?
호--
이러면 덜 아프니-? 신기하다.
이가 누웠어? 어떻게 누워?

675 헤스티아 (Vm3rArjg7c)

2022-04-03 (내일 월요일) 22:56:38

사랑니가 뭐지이
사랑하면 나는 이?

676 노란 개의 가면 (yWTJw2wySk)

2022-04-03 (내일 월요일) 22:56:49

아이 참 글케 칭찬해줘도 암것도 안 나오는디
글고 내 지갑은 빚조각 친구가 호 해줘가 덜 아프디야 고맙다고 전해달라네
어떻게...? 어떤 모양으로...?
옆 어금니 뿌리를 공격하는 모양으로...?

677 노란 개의 가면 (yWTJw2wySk)

2022-04-03 (내일 월요일) 22:57:25

그려 맞어 사랑하믄 나는 이빨이 사랑니여
근디 나는 사랑 읎어도 되니까 안 났으면 좋겄드라

678 빚쟁이 (tNCy/YwVBc)

2022-04-03 (내일 월요일) 22:58:07

안녕- 작은 인간의 조각아? -인간이니?

아 하하-! 언젠간 받아낼 거니까 걱정하지 마-?
네 몸이 널 공격하던 거야-? 아팠겠네.

679 헤스티아 (Vm3rArjg7c)

2022-04-03 (내일 월요일) 22:59:41

그럼 강아지 씨는 사랑해서 사랑니 났어?
안녀엉
음음 대부분은 인간이야아

680 노란 개의 가면 (yWTJw2wySk)

2022-04-03 (내일 월요일) 23:00:25


뭘 받아갈 거란겨
내는 돈 다 털렸으야
아픈 것도 아픈 거인디 디지게 무섭드라...... 2년만에 손이 떨릴 정도로......

681 빚쟁이 (tNCy/YwVBc)

2022-04-03 (내일 월요일) 23:01:03

대부분-? 그럼 심장도 인간이니?

그을-쎄-..-
넌 선량한 인간의 조각이니?
무서워? 그렇겠지-..

682 노란 개의 가면 (yWTJw2wySk)

2022-04-03 (내일 월요일) 23:01:04

긍가벼
인자 사랑니도 뽑혔으니 내 사랑도 가부렀겠네

683 빚쟁이 (tNCy/YwVBc)

2022-04-03 (내일 월요일) 23:01:16

잘 가-!

684 노란 개의 가면 (yWTJw2wySk)

2022-04-03 (내일 월요일) 23:02:26

응...? ... 뭐어... 맞다고 허고는 싶은디 양심 상 거짓말은 못 하겄네 그려
니 치과 가본 적 있나 내도 나름 산전수전 다 겪었다 생각헜는디 입 안서 드릴소리 나는 게 심리적 압박감이 상당하드라

685 노란 개의 가면 (yWTJw2wySk)

2022-04-03 (내일 월요일) 23:02:54

저어기 날아가는 새 보이나
갸가 내 잃어버린 사랑이여
인사해도

686 헤스티아 (Vm3rArjg7c)

2022-04-03 (내일 월요일) 23:03:21

사랑니는 아픈 거야?
심장도 인간이야아
사랑을 보내면 어떡해애
가서 잡아

687 빚쟁이 (tNCy/YwVBc)

2022-04-03 (내일 월요일) 23:03:47

악한 인간의 조각이면- 아 하하-! 그럼 확실히 답례 받아낼테니까 걱정하지 마-? 곧 만날 테니까-?
치과? 드릴? 아- 들어본 적 있어- 병자들이 가는 곳이지?

688 빚쟁이 (tNCy/YwVBc)

2022-04-03 (내일 월요일) 23:04:06

아 하하-! 그럼 인간이야-! 안녕, 작은 인간의 조각아-?

689 헤스티아 (Vm3rArjg7c)

2022-04-03 (내일 월요일) 23:04:19

입안에서 드릴소리가 나?
치과는 무서운 곳이구나아

690 헤스티아 (Vm3rArjg7c)

2022-04-03 (내일 월요일) 23:04:53

안녀엉 작은 빚쟁이 씨
뭘 빚졌어?

691 빚쟁이 (tNCy/YwVBc)

2022-04-03 (내일 월요일) 23:05:49

나-? 나는 빚 안 져- 나는 빚을 받아내는 쪽이야. 넌 빚을 진 적 있니, 작은 인간의 조각아?

692 노란 개의 가면 (yWTJw2wySk)

2022-04-03 (내일 월요일) 23:06:17

운이 좋으면 안 아플 수도 있지
안 아픈 사랑을 하믄 사랑니가 안 아프게 날지도 몰러
글고 내는 인자 늦었응께 니라도 양치 잘 해서 치과 갈 일 없게 혀
사랑 잡어

무서운디 그거... 뭐 으데 장기라도 띠갈겨?
그려그려 환자들 가는 거기 맞어
니 병원 가본 적 읎는 건가 고럼

693 빚쟁이 (tNCy/YwVBc)

2022-04-03 (내일 월요일) 23:07:23

그럼- 잘 아네-? 심장부터 시작해서- 온 몸으로 받아가지, 그럼- 내가 맛있게 먹어-
응, 난 가본 적 없어. 아픈 적 없거든.

694 노란 개의 가면 (yWTJw2wySk)

2022-04-03 (내일 월요일) 23:09:02

아픈 적 읎다는 건 부럽네... 뭐어 말하는 거 보면 인간 친구는 아닌 것 같응께 당연한 걸랑가.
그른가...
맛나게 묵어
근육 찬 고기가 취향이여 지방 있는 고기가 취향이여

695 헤스티아 (Vm3rArjg7c)

2022-04-03 (내일 월요일) 23:09:20

빚진적 없을거얼
아마도
사랑은 아픈거구나아
늦었어? 그럼 강아지 씨 이는 다 썩은거야?

696 노란 개의 가면 (yWTJw2wySk)

2022-04-03 (내일 월요일) 23:11:08

그려그려 사랑은 심장을 갈기갈기 찢을 정도로 아픈겨
뭐어 내도 사랑 해본 적은 읎긴 헌디 ㅋㅋㅋ ㅋㅋㅋ
다 썩어가 으사슨생님이 틀니 껴야 한다 카드라고

697 빚쟁이 (tNCy/YwVBc)

2022-04-03 (내일 월요일) 23:13:40

그래-! 맛있게 먹을게-!
나-? 적당히 반반 섞인 게 취향이야-

그러면- 그러면 넌 착한 인간의 조각이구나-? 응-

698 노란 개의 가면 (yWTJw2wySk)

2022-04-03 (내일 월요일) 23:14:59

즉당히 섞으라는기 세상에서 가장 애매하고 어려운 주문인디......
체지방률 몇 퍼센트 정도가 좋나

699 빚쟁이 (tNCy/YwVBc)

2022-04-03 (내일 월요일) 23:16:32

체지방률-? 그게- 아- 지방-? 적당히 씹기 좋은 정도-? 평균 남자 정도-? 그 정도-?

700 노란 개의 가면 (yWTJw2wySk)

2022-04-03 (내일 월요일) 23:17:04

......... 노력해볼게

701 빚쟁이 (tNCy/YwVBc)

2022-04-03 (내일 월요일) 23:19:35

얼만큼-?

702 종달새 (fZZSDms1Ms)

2022-04-03 (내일 월요일) 23:19:43

대체 무슨 이야기들 하길래 체지방률이 나옵니까..?

703 노란 개의 가면 (yWTJw2wySk)

2022-04-03 (내일 월요일) 23:20:06

단골 라멘집에서 차슈를 두 장 추가할 만큼?

704 노란 개의 가면 (yWTJw2wySk)

2022-04-03 (내일 월요일) 23:20:36

쟈가 씹기 좋은 몸이 으떤 몸인지 얘기하다보이...??

705 종달새 (fZZSDms1Ms)

2022-04-03 (내일 월요일) 23:21:37

..... 예?

706 빚쟁이 (tNCy/YwVBc)

2022-04-03 (내일 월요일) 23:21:42

와아- 그 노력을 봐서 넌- 살살 씹어줄게-?

안녕-?

707 노란 개의 가면 (yWTJw2wySk)

2022-04-03 (내일 월요일) 23:22:58

니는 평소엔 이것보다 더 한 얘기도 함시로 왜 새삼 놀라는겨

꼭꼭 씹어도 되는디
대충 씹어가 삼켰다가 체하믄 으케

708 종달새 (fZZSDms1Ms)

2022-04-03 (내일 월요일) 23:23:23

뭐... 제 몸 씹는거 아니라면야 상관할 건 없겠죠.
아무튼 다들 좋은 밤입니다.

709 빚쟁이 (tNCy/YwVBc)

2022-04-03 (내일 월요일) 23:23:47

괜찮아- 한 입에 삼킬 때도 있으니까-? 어라, 그 편이 덜 아플까-? 하여튼, 응.

예?

710 노란 개의 가면 (yWTJw2wySk)

2022-04-03 (내일 월요일) 23:24:33

뭐여 더 신경 쓰란 말여
좋은 밤~

711 빚쟁이 (tNCy/YwVBc)

2022-04-03 (내일 월요일) 23:25:26

좋은 밤 -?

712 노란 개의 가면 (yWTJw2wySk)

2022-04-03 (내일 월요일) 23:25:47

최대한 아프게 해도 디야
뭐... 니랑 내는 차원이 달라가 실제로 만날 수 있을지는 몰겄지만서도 ㅋㅋㅋ

713 종달새 (fZZSDms1Ms)

2022-04-03 (내일 월요일) 23:26:39

아뇨 지금 순대 내장 먹고있어서.. 순간 흠칫한 것 뿐입니다..

빚쟁이 씨 차원은 밤 아닙니까?

714 빚쟁이 (tNCy/YwVBc)

2022-04-03 (내일 월요일) 23:26:41

차원이 달라-? 어라, 그래? 그런 거-였어?

715 노란 개의 가면 (yWTJw2wySk)

2022-04-03 (내일 월요일) 23:27:36

왜 하필 이 타이밍에 내장을
것도 평소엔 밥도 안 묵는 친구가

엥 뭐여 니 몰랐든겨?? 내는 아는 줄 알었지

716 빚쟁이 (tNCy/YwVBc)

2022-04-03 (내일 월요일) 23:28:05

내장-? 맛있-겠다- 좀 물리지만- 그래도-

응, 몰랐어.

717 노란 개의 가면 (yWTJw2wySk)

2022-04-03 (내일 월요일) 23:29:55

글쿠마잉
우리 쪽에는 내 죽으면은 니 대신에 곱게 다져줄 신님들이 있응께로 극정 말어

718 빚쟁이 (tNCy/YwVBc)

2022-04-03 (내일 월요일) 23:30:36

신님-? 무슨 신님-? 궁금해

719 노란 개의 가면 (yWTJw2wySk)

2022-04-03 (내일 월요일) 23:35:02

뭐... 여러가지 분들... 쫌 많아가 다 나열하기 구찮은디
것보다 내는 니네 저승이 으케 되었는지가 더 궁금혀

720 빚쟁이 (tNCy/YwVBc)

2022-04-03 (내일 월요일) 23:36:37

우리 저승-? 죄인은 나한테 와서 먹히고- 선한 사람은 낙원으로 가-

721 노란 개의 가면 (yWTJw2wySk)

2022-04-03 (내일 월요일) 23:37:29

거도 대강 비슷하구만
낙원은 으떤 곳이여?

722 빚쟁이 (tNCy/YwVBc)

2022-04-03 (내일 월요일) 23:38:37

거긴- 난 안 가봐서 모르겠어-
너희는 어떤데-?

723 노란 개의 가면 (yWTJw2wySk)

2022-04-03 (내일 월요일) 23:43:44

여긴... ...뭐 딱히 읎는디... 나쁜짓 안 한 인간은 환생허고 극락에는 신들만 있지 보통은...?
낙원 가보고 싶단 생각은 안 드나?

724 빚쟁이 (tNCy/YwVBc)

2022-04-03 (내일 월요일) 23:44:31

나-? 근데 나는- 어- 난 여기가 먹을 게 많아서 좋아.
맨날 똑같은 것만 먹지만-...
그럼 넌 극락 안 가고 싶어-?

725 노란 개의 가면 (yWTJw2wySk)

2022-04-03 (내일 월요일) 23:45:59

아... 인간 묵는다 캤었지
배고플 일은 읎겄네
좋겄다고 해야 허나 슬프다 캐야 허나
엑 싫은디. 인간 관둬야 하잖여

726 빚쟁이 (tNCy/YwVBc)

2022-04-03 (내일 월요일) 23:47:07

그런데 항상 배고파-...
인간하고 싶어-? 왜? 인간하면 뭐가 좋아?

727 노란 개의 가면 (yWTJw2wySk)

2022-04-03 (내일 월요일) 23:49:26

빚쟁이 친구헌테는 미안한 소리지만서도 배고픈 채로 사는 게 좋은 걸지도...
뭐가 좋냐고 물어도 딱히 좋은 건 읎는디...
기양... 끝까지 인간으로 살다 죽고 싶응께 그른겨

728 빚쟁이 (tNCy/YwVBc)

2022-04-03 (내일 월요일) 23:50:09

왜-? 이유 물어봐도 돼?
인간에 집착하는 이유가 궁금해. 연약하여 오래 살지도 못하는 종족인데 어째서?

729 노란 개의 가면 (yWTJw2wySk)

2022-04-03 (내일 월요일) 23:54:46

그야 뭐어 니가 배 찰 정도로 악인이 많다는 건 좀 꺼림칙할 것 같어서...
니가 공감해줄 수 있을지는 모르겄지만 인간이기에 가질 수 있는 것도 많으니까 그른 거 아니겄나.
인간 정도면 그래도 오래 살고 연약한 편도 아니라 생각하지만 말여 ㅋㅋㅋ

730 빚쟁이 (tNCy/YwVBc)

2022-04-03 (내일 월요일) 23:55:57

아하하-! 너, 나쁜 인간의 조각 맞아? 착한 것 같은데-?
그래? 뭘 가질 수 있는데? 나- 가끔 인간이 궁금해서- 응. 배우고 싶어.

731 노란 개의 가면 (yWTJw2wySk)

2022-04-03 (내일 월요일) 23:58:21

그릏게 보이나? 영광이네 그려. 그래도 나쁜 놈인 건 맞으야.
... 내가 철학자나 인류학자가 아니라가 남한테 설명할 정도로 정리허질 모뎠는디...
글고... 쫌... 뭐랄까...
...
부끄러

732 빚쟁이 (Xk0mkhd/Ew)

2022-04-04 (모두 수고..) 00:00:24

무슨 짓 저질렀는데-?
부끄러워? 나한테 부끄러워할 필요 없어-! 난 아무것도 모르니까-?

733 노란 개의 가면 (2MwkqUlVW6)

2022-04-04 (모두 수고..) 00:03:56

...... 응... 나쁜 짓.
그치만 부끄러운 건 으짤 수가 읎단 말여
마구 말했는디 그게 빚조각 친구헌테도 똑같은 거면은 대답할 말이 읎어질 것 같고...
내가 무어 잘났다고 나불대는가 싶기도 허고...
그렇단 말여

734 ARiA (QXRi6xzocw)

2022-04-04 (모두 수고..) 00:15:31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행동 방침에 관련하여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IRTCCS에서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일정 동안 사용자 여러분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목표에 따른 일정이 올바르게 실행되었습니까?

735 ARiA (QXRi6xzocw)

2022-04-04 (모두 수고..) 00:46:48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인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736 종달새 (Sg6Gtrkqf2)

2022-04-04 (모두 수고..) 18:34:24

졸린 오후입니다..

737 CANON (fpqfwBlHCk)

2022-04-05 (FIRE!) 00:07:08

안녕하세요~ CANON 또는 카논이 여러분께 인사를 건네고 있습니다! 이 인사를 받아 줄 주체인 인물이 여러분 중에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요! 만일 그것은 어째서인가? 라고 물어보시거나 한다면... 이전과 유사한 표현을 다시금 활용해야 되겠지요. 카논은 여러분의 구조에 직접적으로 접근하여 귀하의 상태를 능동적으로 확인하여 사전에 적절한 대응을 위해 변경하는 조치를 할 수 없습니다! 뭐, 아니더라도 최소한 지금은 그렇다고 하고 싶네요. 다르게 표현하자면, 여러분이 말해주지 않는다면 카논이 어떻게 알겠나요? 아-주 먼 거리 너머에 전혀 다른 시간과 장소 이잖아요? 카논은 그렇다고 믿고 있습니다...

738 빚쟁이 (COUragMe9Y)

2022-04-05 (FIRE!) 00:15:27

아 하하-?

739 CANON (fpqfwBlHCk)

2022-04-05 (FIRE!) 00:22:24

안녕하세요? 빚쟁이 님

740 빚쟁이 (COUragMe9Y)

2022-04-05 (FIRE!) 00:25:10

안녕- 작은 인간의 조각, 아, 인간이- 아닌가-?

741 CANON (fpqfwBlHCk)

2022-04-05 (FIRE!) 00:29:54

그렇습니다~ 빚쟁이 님~ 카논을 인간으로서 취급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카논은 인간은 아니지요

742 빚쟁이 (COUragMe9Y)

2022-04-05 (FIRE!) 00:34:26

그래-? 그럼, 그럼.. 미안, 그럼 신이니-? 괴물이야-?

743 CANON (fpqfwBlHCk)

2022-04-05 (FIRE!) 00:46:43

하하, 미안해하실 것 까지는 없지요~ 빚쟁이 님! 카논은 신처럼 추상적인 개념도 아니고 괴물처럼 모호한 존재도 아니지요. 저희는 스스로를 통칭, 자율 객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정식 분류 명칭은 Gynoid-Type Sapient class Autonomous behavior object라는 꽤 긴 명칭이지요

744 빚쟁이 (COUragMe9Y)

2022-04-05 (FIRE!) 00:53:41

그게, 어.. 그게 뭐야-? 미안, 어, 나는- 나는 그런 말은 못 알아들어-

745 CANON (fpqfwBlHCk)

2022-04-05 (FIRE!) 01:02:56

오, 그러신가요? 음~ 적당히 간략한 소개를 덧붙여 표현한다면... 카논은 인간 여성의 외모를 갖고 동일하게 행동할 수 있는 인공적인 수단과 방식으로 제작된 존재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일단 그렇습니다!

746 CANON (fpqfwBlHCk)

2022-04-05 (FIRE!) 01:40:21

그래서... 이번에는 만남이 이루어졌고 더 이상은 없는 걸까요? 카논에게는 그렇게 보입니다! 카논은 충분히 기다렸다고 생각해요. 저희측의 기준인 표준 활동 종료 시간에서 명시된 시간인 30분 이상 되었기도 하고요! 그런데, 카논은 인사말에서 전혀 다른 시간과 장소라고 표현을 했었습니다. 저희의 시간이, 여러분에도 동일할까요? 그럴 수 있겠지만 아마도 아닐 겁니다! 어쨌거나 이후에는 카논은 AIRTCCS에서의 접속을 종료할 거에요. AIRTCCS란 아시는 분은 알고 계시다 싶이 카논과 저희가 여러분과 의사소통을 나누는 이곳, 이것을 의미하고요. 그래서, 다음 번에 뵙겠습니다! 그렇게 될 수 있다면요~

747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35lkid1M1I)

2022-04-05 (FIRE!) 15:54:46

교수님ㅠ ㅜㅠ ㅠ ㅠㅠ

748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35lkid1M1I)

2022-04-05 (FIRE!) 15:56:26

중간고사너무싫어중간고사너무싫어 살려주세요 토끼토끼당근당근

749 힐러 따까리 (X.HVdBLF1k)

2022-04-05 (FIRE!) 16:08:29

제껴
ㄱㄱ

750 S.J (wCR5JCdvpg)

2022-04-05 (FIRE!) 16:18:22

학생은 불평할 시간에 공부를 더 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751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35lkid1M1I)

2022-04-05 (FIRE!) 16:20:29

그럴까
나 진지해

아 오쪼라고요
자필레포트가 말이야방구야

752 S.J (wCR5JCdvpg)

2022-04-05 (FIRE!) 16:21:18

그건 좀 개념이 없구나

753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35lkid1M1I)

2022-04-05 (FIRE!) 16:29:07

그쵸 저도 그렇게생각해....요...

754 파인애플-맨 (CQTpeAERWI)

2022-04-05 (FIRE!) 16:39:25

배달왔습니다ㅋㅋ

755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35lkid1M1I)

2022-04-05 (FIRE!) 16:58:10

756 빚쟁이 (COUragMe9Y)

2022-04-05 (FIRE!) 23:38:02

와아-

757 ARiA (5B5iWRm216)

2022-04-06 (水) 00:29:18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행동 방침에 관련하여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IRTCCS에서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일정 동안 사용자 여러분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목표에 따른 일정이 올바르게 실행되었습니까?

758 ARiA (5B5iWRm216)

2022-04-06 (水) 00:59:47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인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759 빚쟁이 (ZjMvhGHUUE)

2022-04-06 (水) 10:26:20

와아-?

760 종달새 (sz4cINKN9g)

2022-04-06 (水) 11:18:36

흐암...

761 빚쟁이 (ZjMvhGHUUE)

2022-04-06 (水) 12:11:44

하품- 이야-?

762 종달새 (sz4cINKN9g)

2022-04-06 (水) 12:13:51

예에.. 어제 밤을 샜더니..
좋은 점심입니다 빚쟁이 씨.

763 빚쟁이 (ZjMvhGHUUE)

2022-04-06 (水) 12:14:41

왜 샜어-? 수면욕을 거스르고 싶어하는 거야?

764 종달새 (sz4cINKN9g)

2022-04-06 (水) 12:16:07

아뇨. 딱히 그런건 아닙니다
할 일 다 처리하고 시간 보니 5시라 그냥 잠 안자고 좀 일찍 출근했을 뿐이죠

765 빚쟁이 (ZjMvhGHUUE)

2022-04-06 (水) 12:17:27

왜-? 왜 자기 능력선상을 넘어서는 일을 하는 거야?

766 종달새 (sz4cINKN9g)

2022-04-06 (水) 12:20:55

..? 제 능력으로 충분히 처리할 수 있습니다.

767 빚쟁이 (ZjMvhGHUUE)

2022-04-06 (水) 12:22:38

거짓말-
네 능력 안의 일이었다면 자기 전에 다 끝냈어-
생물로서의 의무에 지장을 주는 일은 능력 밖의 일이야-?

768 종달새 (sz4cINKN9g)

2022-04-06 (水) 12:29:05

그렇다고 해서 있는 일 내버려두고 퇴근할수도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769 빚쟁이 (ZjMvhGHUUE)

2022-04-06 (水) 12:30:04

왜 하면 안돼-? 넌 왜 네 능력 밖의 일을 하는 거야-?

770 종달새 (sz4cINKN9g)

2022-04-06 (水) 12:35:14

이 곳은 회사고, 제가 제 일 다 끝내지 않은 채로 퇴근해버리면 다른 사람이 곤란해지니까요.

771 빚쟁이 (ZjMvhGHUUE)

2022-04-06 (水) 12:38:47

다른 사람들도 그럼 다 그런 일을 하는 거야-?

772 종달새 (sz4cINKN9g)

2022-04-06 (水) 12:40:53

아뇨, 부서마다 다릅니다.
뭐.. 관리직인만큼 환상체 관리하는 것 하나는 모든 부서가 동일하지만요.

773 빚쟁이 (ZjMvhGHUUE)

2022-04-06 (水) 13:12:52

그럼 네 일만- 많은 거야-?

774 종달새 (sz4cINKN9g)

2022-04-06 (水) 13:21:43

예..
정확히는 저희 부서 자체가 일이 타 부서 비해 유난히 많은편입니다..

775 힐러 따까리 (LV5CV.G6XA)

2022-04-06 (水) 14:23:14

공돌이임?

776 종달새 (sz4cINKN9g)

2022-04-06 (水) 14:30:47

저 말입니까?

777 힐러 따까리 (LV5CV.G6XA)

2022-04-06 (水) 14:30:54

ㅇㅇ

778 종달새 (sz4cINKN9g)

2022-04-06 (水) 14:32:12

아뇨, 정보부서 팀장입니다.

779 힐러 따까리 (LV5CV.G6XA)

2022-04-06 (水) 14:33:29

비슷한거 같은데
그 부서는 무슨일 함?

780 종달새 (sz4cINKN9g)

2022-04-06 (水) 14:42:24

공돌이는 기계쪽 다루는것 아닙니까..?

간단히 말하면 회사의 거의 모든 정보를 관리합니다.
할 일은 많은데 사람은 없고 가끔 오는 신입도 다른 부서로 도망쳐버려서 매일 야근에 시달리는 곳이기도 하죠...

781 힐러 따까리 (qdfvmRJLO6)

2022-04-06 (水) 15:18:38

내가 그쪽 과가 아니라
ㅈㅅ함

와 나같아도 도망갈듯

782 종달새 (sz4cINKN9g)

2022-04-06 (水) 15:25:41

죄송할 것 없습니다. 신경 안쓰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냥 평소 하던 관리직 일에 서류작업이나 실험같은 것들이 좀 추가된 것 뿐인데 왜 다들 도망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783 힐러 따까리 (qdfvmRJLO6)

2022-04-06 (水) 15:29:52

ㅇㅋ

님말고 다들 그러면 님이 이상한거 아님?

784 종달새 (sz4cINKN9g)

2022-04-06 (水) 15:46:46

제가 말입니까..?

785 빚쟁이 (9mpeK6w/to)

2022-04-07 (거의 끝나감) 10:54:47

아-

786 행운과 상업의 신 "안락의자에 앉은 사내", 말키아 (aHWsaMgQs2)

2022-04-07 (거의 끝나감) 11:04:23

젤리라도 입에 넣어줄까?

787 빚쟁이 (P9pZF039OY)

2022-04-07 (거의 끝나감) 11:28:22

응-? 그럼 난 너한테 뭘 줘야 하는데-?

788 행운과 상업의 신 "안락의자에 앉은 사내", 말키아 (aHWsaMgQs2)

2022-04-07 (거의 끝나감) 11:32:46

순수한 호의로 젤리를 줄까 싶었다만, 거래를 원하는가? 편한 쪽으로 말해주시게나.

789 빚쟁이 (z3C1mID3ss)

2022-04-07 (거의 끝나감) 11:33:23

난- 순수한 호의는 잘 안 받아-... 작은 인간의, 어라, 신이니, 너-?

790 행운과 상업의 신 "안락의자에 앉은 사내", 말키아 (aHWsaMgQs2)

2022-04-07 (거의 끝나감) 11:37:43

그렇다면 대가를 받도록 하지, 그래. 자몽맛 젤리에 상응하는 대가라면... 이 행운과 상업의 신, 말키아의 하해와도 같은 은혜에 감사하는 말 정도로 할까.
그렇고 말고! 보시다시피 나는 신일세. 그러는 자네는...?

791 빚쟁이 (z3C1mID3ss)

2022-04-07 (거의 끝나감) 11:41:02

상업과 행운의 신- 이면서 이런 호의밑지는 장사를 주는 거야?
아 하하-! 웃겨-! 당신의 은혜에 정말로 고마워-?

나는- 인간들이 다다를 종착지이자, 악어의 아가리, 사자의 갈기, 하마의 허벅다리- 그리고 젤리를 받아 기뻐하는 짐승이야-?

792 행운과 상업의 신 "안락의자에 앉은 사내", 말키아 (aHWsaMgQs2)

2022-04-07 (거의 끝나감) 11:47:51

흠? 재밌는 말이군. 찬양을 곁들여 찬미의 노래를 먹고 사는 신한테 이 정도로 가치 있는 게 더 무엇이 있겠나! 좋은 거래 해줘서 고맙네. 멈춰선 짐승아.
[차원 택배: 빚쟁이 한테 자몽맛 젤리 한 봉지]
맛있게 드시게.

793 빚쟁이 (z3C1mID3ss)

2022-04-07 (거의 끝나감) 11:54:42

어라-? 그래-? 그럼 그건 무슨 맛이야-?
멈춰선 짐승? 그건 무슨 뜻이야?

794 행운과 상업의 신 "안락의자에 앉은 사내", 말키아 (aHWsaMgQs2)

2022-04-07 (거의 끝나감) 12:00:44

... 음. 무슨 맛이냐고. 그런 질문을 받을줄은... 우리 신한테는 달디 단 과실주와도 같지. 응. 그렇지 않겠나?
자네는 종단역이라 하지 않았는가. 끝나버린 길에서 그 이상 나아갈 수는 없겠지. 흠, 내 비유가 틀렸나? 그렇다면 유감이네만.

795 빚쟁이 (z3C1mID3ss)

2022-04-07 (거의 끝나감) 12:04:26

그래-? 그럼 내 건 무슨 맛이었어-?
아하하-! 재밌는- 해석이야-?
틀린 건 아니지만 맞는 것도 아냐-? 난 나아가 본 적이 없으니 멈출 수도 없지-?

796 행운과 상업의 신 "안락의자에 앉은 사내", 말키아 (aHWsaMgQs2)

2022-04-07 (거의 끝나감) 12:09:31

청포도의 적당한 신맛과 함께 탄산수의 톡 쏘는 감촉이 혀를 감쌌네. 꽤나 괜찮더군. 자랑스러워해도 좋네!
움직이지 않는다, 이거군. 하루종일 안락의자에 앉아 머그컵이나 두드리는 입장에서... 동지를 만나 기쁘다고 말하고 싶네. 편하지 않나?

797 월급꿀빨러 (bl9eVPbXDo)

2022-04-07 (거의 끝나감) 12:10:42

점-심시간~★
이지만~불쌍-한 ㅅr축~들은 밥-을 못먹는ㄷr ㄴㅔ~

798 빚쟁이 (z3C1mID3ss)

2022-04-07 (거의 끝나감) 12:11:23

그래-? 음- 으음- 뭐어- 네가 맛있었다면야-
나? 편하지- 응. 굴러오는 음식만- 순하게 받아먹으면 아무도 뭐라고 안 하고-? 넌- 만족해-? 좋아?

799 행운과 상업의 신 "안락의자에 앉은 사내", 말키아 (aHWsaMgQs2)

2022-04-07 (거의 끝나감) 12:11:44

저런! 그것 참 유감스럽군. 기껏 정해 둔 시간이 유명무실히 되었네.
자네도 젤리 좀 먹겠는가?

800 행운과 상업의 신 "안락의자에 앉은 사내", 말키아 (aHWsaMgQs2)

2022-04-07 (거의 끝나감) 12:14:18

가능하다면 다음에도 부탁하고 싶군. 신도 아닌 자한테 듣는 칭찬도 가끔은 즐기기에 괜찮거든.
그럼. 만족하지. 힘들게 고생하는 것보다 풍족한 환경에서 놀고먹는 게 더 행복함은 당연한 것 아니겠나. 그런데, 실례인 질문일 수 있겠다만. 자네는 길러지고 있는 건가?

801 월급꿀빨러 (bl9eVPbXDo)

2022-04-07 (거의 끝나감) 12:15:55

ㅇr하- 젤리? 무~-슨 젤릴ㄲr~?
뭐- 지금도~여유롭-ㄱㅔ 먹긴- ㅇㅐ매ㅎr지만~? 아하하♪

802 빚쟁이 (z3C1mID3ss)

2022-04-07 (거의 끝나감) 12:15:56

약간의 빈정거림이 섞여 있어도-?
나? 나는- 아니, 나는 그냥... 이러라고 다들 이래서. 그냥 이러고 있어.

803 행운과 상업의 신 "안락의자에 앉은 사내", 말키아 (aHWsaMgQs2)

2022-04-07 (거의 끝나감) 12:19:41

자몽맛은 재고가 다 떨어져서, 레몬과 망고만 있네. 어느 쪽이 취향인가?
나하고 대화하며 하나씩 먹으면 되지 않겠나? 다과회를 즐기는 것처럼 말이야. 그마저 힘들다면, 뭐, 유감일세.

그건 좀 자제해주었으면 좋겠군. 내 신도들한테 듣는 것만도 버겁단 말일세.
다른 동료들이 있는 건가? 흥미가 생기는데. 들려줄 수 있나?

804 월급꿀빨러 (bl9eVPbXDo)

2022-04-07 (거의 끝나감) 12:22:58

ㅇr- 그럼 난 레몬~★
근ㄷㅔ 받-기전~에 너-~ 남ㅈr니 여ㅈr니~?

ㄷr과회★ ㄹr-...
ㄴr쁘진 않-은데~ 청소중-이ㄹr서~☆ 빈둥거리-면 눈ㅊㅣㄱk 쬐-~끔 보인달ㄲr~? 헤세드님- 착하셔도~ 이런건-은근 칼같으~ㄴㅣ까

805 행운과 상업의 신 "안락의자에 앉은 사내", 말키아 (aHWsaMgQs2)

2022-04-07 (거의 끝나감) 12:26:31

보아하니 자네 내 별칭 안 보았겠군. 계피맛을 섞어 보낼 것이네.
아- 청소. 젤리로 정하길 잘 하였군, 과자로 정했으면 부스러기 때문에 청소를 하나마나였겠어. 힘 내게!

806 주벤 (r28Z6YQgyE)

2022-04-07 (거의 끝나감) 12:27:51

오늘 점심 메뉴 정해야 함... 뭐 먹지..

807 빚쟁이 (z3C1mID3ss)

2022-04-07 (거의 끝나감) 12:28:11

신도들한테-? 들어-? 어떻게?
어떤-? 동료? 많은데.

다과회- 좋지-

808 행운과 상업의 신 "안락의자에 앉은 사내", 말키아 (aHWsaMgQs2)

2022-04-07 (거의 끝나감) 12:32:06

레몬 맛 젤리는 어떠한지? 재고가 많이 남았네!

도박꾼들과 능력 없는 멍청이들이 재산 잃고 목숨 잃으며 한탄하는 게지. 듣자하면 재미는 있다만 너무 많이 들어 질릴 판이네.
어떤? 글쎄. 자네를 그 곳에 머무르도록 하는 이라든가?

809 월급꿀빨러 (bl9eVPbXDo)

2022-04-07 (거의 끝나감) 12:34:04

아- 계피맛~ 상관-없~ㅇㅓ
ㄷr른애 주면-되니ㄲr~? 주는 족-족 병아ㄹㅣㅁr냥 받아먹는-애~☆

그리고 그다지 같은 성별한테 뭐 받고 싶지도 않거든
별ㄱㅐ로~ 응원은 감-ㅅr히 받겠-ㅈㅣ만♪

점심- 음~ 고기ㅍr이라거나~?

810 행운과 상업의 신 "안락의자에 앉은 사내", 말키아 (aHWsaMgQs2)

2022-04-07 (거의 끝나감) 12:37:34

자네... 호의를 그렇게 기분 나쁘게 거절하는 거 아닐세. 최소한의 예의 아닌가.
젤리 대신 천벌을 주는 수가 있다만?

811 주벤 (Kpb1r7Acs.)

2022-04-07 (거의 끝나감) 12:57:33

레몬 맛 젤리로 점심을 때우면 칼로리 부족하지 않을까?
고기파이... 나쁘진 않겠네...
오랜만에 급식 말고 외식하기로 했는데. 맛집 예약 하는 걸 깜박함.

812 월급꿀빨러 (bl9eVPbXDo)

2022-04-07 (거의 끝나감) 13:00:56

기분 나빴ㄷr면 미안하지만- 그래도 싫은건-싫은거랍니ㄷr~?
예의 운운ㅎr면서- 바로 천벌소ㄹㅣ ㄴr오는ㄱㅓ보면~ 그쪽 성격도 좋ㅈㅣ는 않은것-같ㄴㅔ☆

813 월급꿀빨러 (bl9eVPbXDo)

2022-04-07 (거의 끝나감) 13:03:25

질보ㄷr 양으로- 승부ㄴㅐ~면 젤ㄹㅣ도 나쁘진~ 않을-것 같ㄷr고 봐~♪

814 빚쟁이 (z3C1mID3ss)

2022-04-07 (거의 끝나감) 13:09:39

그래-? 그럼 넌 어떻게 대처하는데-?
음- 음- 재수밥맛없어-

예약-?

고기파이-? 무슨 고기?

815 월급꿀빨러 (bl9eVPbXDo)

2022-04-07 (거의 끝나감) 13:17:25

돼지~ 소~ 닭-
같은ㄱㅓ~?

816 빚쟁이 (z3C1mID3ss)

2022-04-07 (거의 끝나감) 13:18:51

어- 음- 무슨 맛이야?

817 주벤 (Kpb1r7Acs.)

2022-04-07 (거의 끝나감) 13:19:12

웬만해서는 동물 고기로 만드는 편이지?
학생이 도시락을 너무나 선뜻 내밀어서 매우.. 마음이 아프다.. 이 선생님이 굶어서 흉폭하게 보였던 거니..

818 빚쟁이 (z3C1mID3ss)

2022-04-07 (거의 끝나감) 13:22:47

학생이- 선한 인간의 조각이네-?

819 월급꿀빨러 (bl9eVPbXDo)

2022-04-07 (거의 끝나감) 13:23:57

잘 익은 고기-의 촉촉한 육즙과~ 바삭하고 버터향 가득한~ 시트ㄱr~ 조화를-이루는~ 맛-☆

820 주벤 (Kpb1r7Acs.)

2022-04-07 (거의 끝나감) 13:24:16

선한 인간의 조각일까...
이 세계관에서... 그건 몰라도 지금 시점에선 매우 선하지?
도시락 잘 싸네. 맛있다. 나중에 나도 포션 한 병을 주거나 전투훈련을 더 시켜줘야겠어.

821 빚쟁이 (z3C1mID3ss)

2022-04-07 (거의 끝나감) 13:33:17

무슨 맛인지 모르겠어-
젤리 맛이야-?

뭐- 들어있어?

822 주벤 (Kpb1r7Acs.)

2022-04-07 (거의 끝나감) 13:43:08

흰 쌀밥이랑, 닭고기 튀김, 절임채소, 과일, 소스류, 샐러드, 소고기무국, 잡채.. 정도? 제국 학생인 걸까나?

823 월급꿀빨러 (bl9eVPbXDo)

2022-04-07 (거의 끝나감) 13:47:00

젤-ㄹㅣ는~ 맛ㅇㅣ 워-낙 ㄷr양해~ㅅㅓ
비교하기 힘-들지~?

난- 할거 하러 간ㄷr~ 바~이바이☆

824 빚쟁이 (z3C1mID3ss)

2022-04-07 (거의 끝나감) 13:55:04

잘 가-?

825 칼라일 (FmgfkrhkYY)

2022-04-07 (거의 끝나감) 14:15:16

봄날이네.

826 빚쟁이 (z3C1mID3ss)

2022-04-07 (거의 끝나감) 14:20:21

봄이야-? 봄 좋아?

827 미리내 (bl9eVPbXDo)

2022-04-07 (거의 끝나감) 14:32:14

춘곤증 쩐다야

828 칼라일 (FmgfkrhkYY)

2022-04-07 (거의 끝나감) 14:34:23

봄은 대부분이 좋아하지?
안녕, 다들 반가워.

829 미리내 (bl9eVPbXDo)

2022-04-07 (거의 끝나감) 14:35:36

뭐 뒷골목은 봄 와도 크게 다를건 없지만
둥지 쪽은 꽃 좀 날릴랑가 모르겠다

830 칼라일 (FmgfkrhkYY)

2022-04-07 (거의 끝나감) 14:39:16

뒷골목에도 볕이 들면 좋을텐데.

831 빚쟁이 (z3C1mID3ss)

2022-04-07 (거의 끝나감) 14:50:58

볕? 햇빛 들면- 그치-? 좋지- 태양이니까-?

그럼 너도 봄 좋아해-?

832 미리내 (bl9eVPbXDo)

2022-04-07 (거의 끝나감) 15:16:20

아-
졸았다가 꿀밤맞았다

어지간하면 다 봄 좋아하지
꼬맹이 넌 좋아하냐 봄

833 빚쟁이 (fWNYI6sJz2)

2022-04-07 (거의 끝나감) 18:28:26

나-? 나는- 저승엔- 봄이 없어-

834 빚쟁이 (PnGXABHVQs)

2022-04-08 (불탄다..!) 14:48:28

아아아아아-

835 귀공자 (MskS7Bji5k)

2022-04-08 (불탄다..!) 15:20:52

G#

836 종달새 (Ywu/jpsshA)

2022-04-08 (불탄다..!) 15:20:59

점심이군요..

837 귀공자 (MskS7Bji5k)

2022-04-08 (불탄다..!) 15:23:13

타르트사조

838 종달새 (Ywu/jpsshA)

2022-04-08 (불탄다..!) 15:25:25

아무거나 상관없습니까?

839 귀공자 (MskS7Bji5k)

2022-04-08 (불탄다..!) 15:25:57

... 진짜 사주려고?
아니야 됐어
장난이었어

840 종달새 (Ywu/jpsshA)

2022-04-08 (불탄다..!) 15:26:42

아뇨, 그냥 휴게실 냉장고 뒤져보면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요

841 귀공자 (MskS7Bji5k)

2022-04-08 (불탄다..!) 15:27:51

아냐 그래두
받기 싫어

842 종달새 (Ywu/jpsshA)

2022-04-08 (불탄다..!) 15:31:08

뭐, 그리 말하신다면야.

전 그럼 다시 졸아야겠군요..

843 귀공자 (MskS7Bji5k)

2022-04-08 (불탄다..!) 15:31:24

일 안 해????

844 종달새 (Ywu/jpsshA)

2022-04-08 (불탄다..!) 15:36:34

제 몫은 다 끝냈으니까요.
관리 작업 남아있긴 하지만.. 4시부터니 아직 여유 있습니다

845 귀공자 (MskS7Bji5k)

2022-04-08 (불탄다..!) 15:38:50

뭐야 님 쉴 줄도 아는 사람이었음????
ㄴㅇㄱ

그럼 나님이랑 놀아조

846 코르부스 (nXJYn/pNCM)

2022-04-08 (불탄다..!) 15:39:37

싫어

847 귀공자 (MskS7Bji5k)

2022-04-08 (불탄다..!) 15:39:47

그럼 가

848 코르부스 (nXJYn/pNCM)

2022-04-08 (불탄다..!) 15:40:30

그래

849 귀공자 (MskS7Bji5k)

2022-04-08 (불탄다..!) 15:41:00

ㅂㅂ

850 코르부스 (nXJYn/pNCM)

2022-04-08 (불탄다..!) 15:41:45

ㅂㅂ

851 파인애플-맨 (g1rXAXUwrQ)

2022-04-08 (불탄다..!) 15:44:00

피자가 땡기는 오후로군......

852 종달새 (Ywu/jpsshA)

2022-04-08 (불탄다..!) 15:44:12

누가 보면 제가 쉬지도 않고 일만 하는 워커홀릭인줄 알겠군요..
으음.. 뭐 하고 놀아드릴까요.

좋은 점심입니다 코르부스 씨.

853 빚쟁이 (PnGXABHVQs)

2022-04-08 (불탄다..!) 15:47:22

다들 노는- 거야?

854 귀공자 (MskS7Bji5k)

2022-04-08 (불탄다..!) 15:47:47

아니!
안 땡기는데!
아닌데!

아녔음?? 밑에 분도 인정하시는 부분인 각인 것인디
그건 님이 생각하셔야죠

855 귀공자 (MskS7Bji5k)

2022-04-08 (불탄다..!) 15:48:11

아니!
다들 노는 거 아닌데!

856 빚쟁이 (PnGXABHVQs)

2022-04-08 (불탄다..!) 15:49:59

아-..... 그럼 뭐 해?

857 귀공자 (MskS7Bji5k)

2022-04-08 (불탄다..!) 15:50:14

그러게
거북이 보실?

858 종달새 (Ywu/jpsshA)

2022-04-08 (불탄다..!) 15:50:54

파인애플 씨도 좋은 점심입니다.

저 그래도 제 몸은 생각하면서 일합니다..?
쉬지도 않고 일만 하다간 과로사할테니까요..?

놀아달라고 하신건 귀공자 씬데 왜 제가 생각해야합니까.

글세, 아직 노는건 아닙니다.

859 귀공자 (MskS7Bji5k)

2022-04-08 (불탄다..!) 15:52:00

응 과로사 해도 리셋 하면 돼~~~
상태인 건 아니구??
놀아달란 제안은 내가 했으니까 놀이 내용은 님이 하는 게 예의 아님??

860 종달새 (Ywu/jpsshA)

2022-04-08 (불탄다..!) 15:53:53

하지만 리셋하면 일한 내용까지 싹 다 사라지잖습니까.
내용이야 전부 기억한다지만 다시 적기 귀찮습니다..

그렇게 말하셔도 저 여태 살면서 논 적이 거의 없어서 모르겠군요

861 빚쟁이 (PnGXABHVQs)

2022-04-08 (불탄다..!) 15:55:23

거북이?
산 거, 죽은 거?

다들 노는 줄 알았어, 나는.

862 귀공자 (MskS7Bji5k)

2022-04-08 (불탄다..!) 15:55:31

ㅇㅎ 그럼 ㅇㅈ이지
님도 거북이 보실?

863 귀공자 (MskS7Bji5k)

2022-04-08 (불탄다..!) 15:55:58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애매한 거

864 빚쟁이 (PnGXABHVQs)

2022-04-08 (불탄다..!) 15:57:43

심장이 뛰니?

865 귀공자 (c0crVARL/.)

2022-04-08 (불탄다..!) 15:58:42

지금 이 시점에서?

866 빚쟁이 (PnGXABHVQs)

2022-04-08 (불탄다..!) 15:59:02

응.

867 종달새 (V/gnnO40iQ)

2022-04-08 (불탄다..!) 15:59:02

거북이?

868 귀공자 (c0crVARL/.)

2022-04-08 (불탄다..!) 15:59:06

네가 거북이를 관측하고 있을 시점에서?

869 귀공자 (c0crVARL/.)

2022-04-08 (불탄다..!) 15:59:22

거북이
귀여움

870 빚쟁이 (PnGXABHVQs)

2022-04-08 (불탄다..!) 16:02:39

응.

871 귀공자 (PwCtypPCyY)

2022-04-08 (불탄다..!) 16:02:43


거북이.

872 귀공자 (PwCtypPCyY)

2022-04-08 (불탄다..!) 16:03:03

ㅁㄹ
어케 앎

873 빚쟁이 (PnGXABHVQs)

2022-04-08 (불탄다..!) 16:04:23

왜 몰라? 배딱지에 손가락을 얹어보면 되잖아.

잘 먹네

874 귀공자 (PwCtypPCyY)

2022-04-08 (불탄다..!) 16:05:22

지금 나님 눈앞에 저 거북이가 없는데 어떻게????

그치
귀엽지
헙... 텁... 텁... 텁... 먹어

875 draconianLady (v0kFzOVguk)

2022-04-08 (불탄다..!) 16:06:06

슈뢰딩7ㅓ의 7ㅓ북ㅇ1

876 귀공자 (PwCtypPCyY)

2022-04-08 (불탄다..!) 16:07:42

이 등딱지에 들어간 거북이가 심장이 뛸까요 안 뛸까요

877 빚쟁이 (PnGXABHVQs)

2022-04-08 (불탄다..!) 16:07:47

응? 네가 찍은- 게- 아니야?

안녕- 작은 인간의, 인간이.. 아니니? 작은 조각아?

878 귀공자 (PwCtypPCyY)

2022-04-08 (불탄다..!) 16:08:31

설마요
여기는 거북이가 없소용
딱히 키우고 싶지도 않고

879 draconianLady (v0kFzOVguk)

2022-04-08 (불탄다..!) 16:09:03

그건 모르겠고 용봉탕 해먹어야ㅈ1
인간 아닌데숭

880 귀공자 (PwCtypPCyY)

2022-04-08 (불탄다..!) 16:10:29

너어떻게우리귀여운거북이한테그런심한말을할수가있어????/???///??????????

881 종달새 (Ywu/jpsshA)

2022-04-08 (불탄다..!) 16:10:49

귀엽다..

882 귀공자 (PwCtypPCyY)

2022-04-08 (불탄다..!) 16:12:00

그치 귀엽지
한 입 먹을 때마다 혀를 빼꼼 내민다구
귀엽다구

883 종달새 (Ywu/jpsshA)

2022-04-08 (불탄다..!) 16:13:07

저희 회사에도 음...
귀여운 새 있습니다

884 귀공자 (PwCtypPCyY)

2022-04-08 (불탄다..!) 16:13:31

(가만히 있으면) 귀여운 새??

885 draconianLady (v0kFzOVguk)

2022-04-08 (불탄다..!) 16:14:09

ㅎㅎ... ㅋㅋ... ㅈㅅ...!

886 빚쟁이 (PnGXABHVQs)

2022-04-08 (불탄다..!) 16:14:14

귀여운데 왜 안 키워? 인간들은- 그러지 않아, 보통? 다른 종족의 새끼를 데려와 애지중지하지 않니?
아- 인간이 아닌건가?

인간이 아니면 넌 무슨 종족이니-?

887 종달새 (Ywu/jpsshA)

2022-04-08 (불탄다..!) 16:15:20

(안경 쓴 회색머리 남성의 앞머리를 쥐뜯는 날개하고 부리 끝 파랗고 배 붉은 뱁새 사진)

888 귀공자 (PwCtypPCyY)

2022-04-08 (불탄다..!) 16:15:43

너 강아지 좋아하는 사람한테 보신탕 끓여먹자 하고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한테 나비탕 끓여먹자 하지
님 밴할 거임

나님 인간같아?
그리고 데려와봤자 잘 키울 자신이 없으니까 안 키우는 거지
나님은 거북이의 귀여운 일면을 좋아하는 거지 거북이의 모든 걸 좋아하는 게 아니라구

889 귀공자 (PwCtypPCyY)

2022-04-08 (불탄다..!) 16:16:13

대체 저기의 어딜 보고 귀여워하면 되는 거임???

890 종달새 (Ywu/jpsshA)

2022-04-08 (불탄다..!) 16:16:56

제가 싫어하는 놈의 앞머리를 쥐뜯고 있다는 점..?

891 귀공자 (PwCtypPCyY)

2022-04-08 (불탄다..!) 16:17:13


귀~여~워~♥

892 종달새 (Ywu/jpsshA)

2022-04-08 (불탄다..!) 16:17:34

사회생활 좀 해보셨군요

893 귀공자 (PwCtypPCyY)

2022-04-08 (불탄다..!) 16:18:13

나님이 좀 눈치가 빠르긴 하지 ㅎ

894 draconianLady (v0kFzOVguk)

2022-04-08 (불탄다..!) 16:19:01

트롤인데숭
와.정.말.귀.엽.다.
밴ㅇ1라ㄴ1 어떻7ㅔ 에즈한테 그런 심한말을

895 귀공자 (PwCtypPCyY)

2022-04-08 (불탄다..!) 16:20:08

거북이에 대한 공격은 나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너 는 이제부터 나님의 " ENEMY " 다.

896 종달새 (Ywu/jpsshA)

2022-04-08 (불탄다..!) 16:20:40

귀공자 씨는 거북이셨군요

897 귀공자 (PwCtypPCyY)

2022-04-08 (불탄다..!) 16:21:19

나님이 거북이처럼 귀엽긴 하지 ㅎ

898 종달새 (Ywu/jpsshA)

2022-04-08 (불탄다..!) 16:22:54

양심이 집 나가셨습니까

899 귀공자 (PwCtypPCyY)

2022-04-08 (불탄다..!) 16:23:50

나님의 얼굴이 양심이자 도덕 그 자체니까 괜찮지 않을까?????

900 draconianLady (v0kFzOVguk)

2022-04-08 (불탄다..!) 16:25:27

에즈7ㅏ 더 귀여움

901 귀공자 (PwCtypPCyY)

2022-04-08 (불탄다..!) 16:26:14

응 아냐~ 응 나님이 더 귀여워~ 이거 팩트쥬? 반박 못 하쥬? 킹받쥬?

902 draconianLady (v0kFzOVguk)

2022-04-08 (불탄다..!) 16:27:36

응 아ㄴ1야~ 에즈7ㅏ 더 귀여워~ 반박하면 에즈 말ㅇ1 맞쥬? 아무고토 못하쥬? 델ㄹ1만쥬?

903 귀공자 (PwCtypPCyY)

2022-04-08 (불탄다..!) 16:28:01

으 유치해
님 정신연령 몇 살?;;

904 draconianLady (v0kFzOVguk)

2022-04-08 (불탄다..!) 16:30:12

1쨜
응애 에즈 아71 트롤 밥줘

905 귀공자 (PwCtypPCyY)

2022-04-08 (불탄다..!) 16:31:19

옛다 사식이다 4773호
오늘은 특별히 귀공자님의 관심이다

906 종달새 (Ywu/jpsshA)

2022-04-08 (불탄다..!) 16:39:20

관리작업도 끝났고.. 뭘 한담..

907 빚쟁이 (PnGXABHVQs)

2022-04-08 (불탄다..!) 17:05:43

놀아?

908 이름 없음 (3tbNP5Ofhk)

2022-04-08 (불탄다..!) 17:41:05

~봄봄봄 봄이 왔어요~
당신은 톡방에 타이핑을 할 때 마다 느껴지는 벛꽃 향기를 맡았다.

909 종달새 (Ywu/jpsshA)

2022-04-08 (불탄다..!) 17:42:02

직책이 직책이라 놀기엔 눈치보입니다..

910 (U4ljA83zCg)

2022-04-08 (불탄다..!) 18:01:54

유에쨩... 나메 이러버려썽........

911 빚쟁이 (PnGXABHVQs)

2022-04-08 (불탄다..!) 20:10:17

나메-?

912 H.Windsor (0rgDFBgoO.)

2022-04-09 (파란날) 15:28:21

음.

913 유설영 (kzOIHUiaL2)

2022-04-10 (내일 월요일) 01:57:08

오잉

914 유설영 (kzOIHUiaL2)

2022-04-10 (내일 월요일) 02:04:00

회로 오류인가

915 클레리 무어 (W28dj5Y6bQ)

2022-04-10 (내일 월요일) 11:30:02

응?

916 유설영 (kzOIHUiaL2)

2022-04-10 (내일 월요일) 12:09:34

무야호~~

917 클레리 무어 (W28dj5Y6bQ)

2022-04-10 (내일 월요일) 12:26:45

그래, 안녕.

918 유설영 (kzOIHUiaL2)

2022-04-10 (내일 월요일) 12:28:00

안녕하세요
여긴 뭐하는 곳인가요?

919 노아 (g4NezjkaW6)

2022-04-10 (내일 월요일) 12:33:10

??

920 유설영 (kzOIHUiaL2)

2022-04-10 (내일 월요일) 12:33:37

안녕하세요

921 유설영 (kzOIHUiaL2)

2022-04-10 (내일 월요일) 12:47:56

요즘따라 이상한 일만 생기고
마법의 가을인가

922 클레리 무어 (W28dj5Y6bQ)

2022-04-10 (내일 월요일) 12:53:51

여긴.. 뭐, 대화하는 곳이야. 그 정도만 알고 있어도 돼. 차차 알아가면 되니까.

그래, 그 쪽도 안녕. 어째 뉴페이스들이 많아...

이 쪽은 봄이지만 말이야.

923 로보 (kzOIHUiaL2)

2022-04-10 (내일 월요일) 12:57:34

카톡방이 대화하는 곳인건 저도 안다구요...
닉네임을 바꿔볼까

924 노아 (g4NezjkaW6)

2022-04-10 (내일 월요일) 12:57:50

오?대화?이상한곳?

925 클레리 무어 (W28dj5Y6bQ)

2022-04-10 (내일 월요일) 13:05:47

너무 자주 바꾸지는 마
헷갈리니까
기억되기 싫은 거라면 말리지는 않고

이상한 곳이라... 그것도 틀린 말은 아니지

926 노아 (g4NezjkaW6)

2022-04-10 (내일 월요일) 13:07:05

사람?

927 클레리 무어 (W28dj5Y6bQ)

2022-04-10 (내일 월요일) 13:07:58

질문을 할 때는 너무 짧게 하지 말자고, 말 짧은 양반. 헷갈려.
그리고 대답하자면 사람 맞아.

928 로보 (kzOIHUiaL2)

2022-04-10 (내일 월요일) 13:08:26

자주 안 바꿀거에요. 제 이름으로 설정돼있길래 바꾼거지...

사람... 왜요?

929 클레리 무어 (W28dj5Y6bQ)

2022-04-10 (내일 월요일) 13:10:17

본명은 좀 꺼려지시나?

930 로보 (kzOIHUiaL2)

2022-04-10 (내일 월요일) 13:12:07

그냥 닉네임이란거 좋잖아요. 다른 내가 된 것 같고.

931 클레리 무어 (AJxsQlAXDM)

2022-04-10 (내일 월요일) 13:13:35

그런가? 뭐.. 당신이 그렇다면야.
어떤 사람이 되어보려고 하는데?

932 노아 (g4NezjkaW6)

2022-04-10 (내일 월요일) 13:14:58

알았어요?사람이랑 웬만하면 말하지말라고 해서...

933 로보 (kzOIHUiaL2)

2022-04-10 (내일 월요일) 13:15:59

나다운 사람이요.

노아씨는 사람이 아니에요?

934 노아 (g4NezjkaW6)

2022-04-10 (내일 월요일) 13:16:13

나도 사람 맞아

935 클레리 무어 (AJxsQlAXDM)

2022-04-10 (내일 월요일) 13:17:09

나다운 사람이면 본명 써야 하는 거 아닌가?
그냥 궁금해서.

평생 말 안 하고 살 수야 있긴 하지만.. 그러면 좀 팍팍하지 않겠어?

936 노아 (g4NezjkaW6)

2022-04-10 (내일 월요일) 13:19:25

어차피 모를테니까 비밀로 해줘

937 클레리 무어 (AJxsQlAXDM)

2022-04-10 (내일 월요일) 13:21:08

이런 부탁을 할 때는.. 글쎄, 내 생각엔 '누구'한테 비밀로 해야 하냐가 꽤 중요할 것 같은데. 그래서 누구한테 비밀로 하시려고요, 아가씨? 도련님?

938 노아 (g4NezjkaW6)

2022-04-10 (내일 월요일) 13:23:15

일단 주인하고 내 친구들

939 클레리 무어 (Ck9SX4z24g)

2022-04-10 (내일 월요일) 13:28:07

아- 그 쪽? 그렇다면야 걔네가 이 톡방에 오지 않는 한 계속 지켜질 비밀이니까 신경 쓰지 마.
그리고 내 질문에 대한 대답도 해주고. 그래서 아가씨, 아니면 도련님?

940 노아 (g4NezjkaW6)

2022-04-10 (내일 월요일) 13:29:18

아가씨?도련님?

941 노아 (g4NezjkaW6)

2022-04-10 (내일 월요일) 13:29:53

주인을 말하는 거라면 둘다

942 코르부스 (j71HO9VUEQ)

2022-04-10 (내일 월요일) 13:31:35

난 가끔 내가 사람이 맞는지 의심스러워

943 클레리 무어 (DUsH9EY9qo)

2022-04-10 (내일 월요일) 13:32:01

아니, 난 그 쪽 주인한테 그닥 관심 없어. 당신이 어느 쪽인지 물어본거야.

944 클레리 무어 (DUsH9EY9qo)

2022-04-10 (내일 월요일) 13:32:15

까마귀잖아.

945 코르부스 (j71HO9VUEQ)

2022-04-10 (내일 월요일) 13:32:42

아니 최소한 조류는 아니야

946 클레리 무어 (TO6a/VNrn2)

2022-04-10 (내일 월요일) 13:33:49

반인반조라고 해둘까?

947 코르부스 (j71HO9VUEQ)

2022-04-10 (내일 월요일) 13:34:25

아니 조류가 아니라니까

948 클레리 무어 (TO6a/VNrn2)

2022-04-10 (내일 월요일) 13:35:14

그럼 사람이지.

949 노아 (ULPv9aXaHQ)

2022-04-10 (내일 월요일) 13:36:35

나는 남자야

950 노아 (ULPv9aXaHQ)

2022-04-10 (내일 월요일) 13:36:50

일단은 남자

951 로보 (kzOIHUiaL2)

2022-04-10 (내일 월요일) 13:37:35

본명이 나다움을 내포하지 않으니까요.

어.. 여기 진짜 뭐하는 카톡방이죠?

952 미리내 (XDMie.Vpgs)

2022-04-10 (내일 월요일) 13:37:36

점심 뭐 먹지

953 코르부스 (j71HO9VUEQ)

2022-04-10 (내일 월요일) 13:37:56

괴인도 사람이 맞는가 하는게 참 묘하단 말이지
일단 유전으로 그게 되는건 아닌거 같기는 한데
워낙 검열된 정보가 많아서 참

954 코르부스 (j71HO9VUEQ)

2022-04-10 (내일 월요일) 13:38:39

여기?
세상 온갖 다중우주의 존재들이 한 군데에서 이야기하는 혼란의 도가니랄까

955 클레리 무어 (TO6a/VNrn2)

2022-04-10 (내일 월요일) 13:39:34

알았어, 도련님.

그래? 어떤 이유에서 그렇게 생각하게 됐는데?

아무거나 먹어.

글쎄다. 일단 괴'인' 사람 인 자를 쓰지 않나?

956 노아 (ULPv9aXaHQ)

2022-04-10 (내일 월요일) 13:40:11

사람 많아졌네

957 미리내 (XDMie.Vpgs)

2022-04-10 (내일 월요일) 13:40:21

세상에서 제일 힘든게 아무거나 < 라고 꼬맹..이는 아니지만 아무튼

958 클레리 무어 (TO6a/VNrn2)

2022-04-10 (내일 월요일) 13:42:06

그럼 샌드위치.

959 로보 (kzOIHUiaL2)

2022-04-10 (내일 월요일) 13:42:48

앗하
다중우주의 존재들이 이야기하는 혼란의 도가니
ㅔ?
에 뭐 납득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왜냐면 저는 이미 한번 죽었으니까요.

960 클레리 무어 (TO6a/VNrn2)

2022-04-10 (내일 월요일) 13:44:01

비유적으로, 아니면 실제로?

961 로보 (kzOIHUiaL2)

2022-04-10 (내일 월요일) 13:45:11

둘다?
실제로 죽었으면 비유적으로도 죽는건가?

962 코르부스 (j71HO9VUEQ)

2022-04-10 (내일 월요일) 13:46:27

외계인도 사람 인자를 쓰지만, 사람은 아니잖음?
그거 비슷한걸수도 있어가지고

근데 뭐 괴인 자식이 꼭 괴인이 된다는 보고는 없는거 보면 그냥 사람 같기도

963 클레리 무어 (TO6a/VNrn2)

2022-04-10 (내일 월요일) 13:48:05

죽었다 깨어난 사람이라면 여기에도 꽤 있는데 말이야
난 비유적인 쪽이라 뭐라 조언은 못 해주겠네

유전적으로 사람이면 사람이지

964 코르부스 (j71HO9VUEQ)

2022-04-10 (내일 월요일) 13:48:52

내가 죽었었지

965 클레리 무어 (F39nTmxRs6)

2022-04-10 (내일 월요일) 13:50:01

그래, 대표적으로 저 양반이 있어.

966 코르부스 (j71HO9VUEQ)

2022-04-10 (내일 월요일) 13:51:46

그렇다고 해서 죽음에 대해 잘 아는것도 아니지만

967 로보 (kzOIHUiaL2)

2022-04-10 (내일 월요일) 13:52:55


혹시 자아를 안드로이드에 이식해서 불완전한 형태로 부활하셨나요?

968 클레리 무어 (F39nTmxRs6)

2022-04-10 (내일 월요일) 13:53:12

나보단 잘 알겠지

969 로보 (kzOIHUiaL2)

2022-04-10 (내일 월요일) 13:53:56

사실 이걸 부활이랑 복제중에 어느 쪽이라고 불러야 하는지 헷갈리긴 하는데

970 미리내 (XDMie.Vpgs)

2022-04-10 (내일 월요일) 13:54:20

죽은놈 살리는건 이쪽에도 가능은 하지만 뭐

샌드위치..
햄햄팡팡이나 갈까..

971 클레리 무어 (F39nTmxRs6)

2022-04-10 (내일 월요일) 13:54:23

부활 쪽이 극적이니까 부활이라고 하자고. 그 편이 더 재밌잖아.

972 로보 (kzOIHUiaL2)

2022-04-10 (내일 월요일) 13:55:29


다른 차원에도 이런 불행한 사건들이 발생하다니

부활이 극적이긴 하죠

973 클레리 무어 (F39nTmxRs6)

2022-04-10 (내일 월요일) 13:56:02

불행한가? 행운이 아니라?

974 로보 (kzOIHUiaL2)

2022-04-10 (내일 월요일) 13:56:39

전 자살했거든요

975 로보 (kzOIHUiaL2)

2022-04-10 (내일 월요일) 13:57:20

더 열받는건 왜 죽었는지 공감이 안 된다는 거지만

976 클레리 무어 (F39nTmxRs6)

2022-04-10 (내일 월요일) 13:57:31

이유를 물으면 무례한건가?

977 로보 (kzOIHUiaL2)

2022-04-10 (내일 월요일) 14:01:32

뭐 무례한건 아니지만
대답하기에는 좀 길고 철학적이고 복잡하네요
뭣보다 말했다시피 공감되지 않거든요
죽을때 산소결핍으로 감정중추가 망가져서 감정 데이터는 생전 기록으로 보충했으니까
엄밀히 저는 남들이 보던 저일 뿐인거죠.

978 코르부스 (j71HO9VUEQ)

2022-04-10 (내일 월요일) 14:01:33

난 그냥 총 맞고 죽었다가 어느새 정신을 차린 케이스라

979 클레리 무어 (F39nTmxRs6)

2022-04-10 (내일 월요일) 14:03:01

그래? 그렇다면야 좀 덜 죄책감을 가지고 물어볼 수 있겠네.
왜 자살했어?
(* 대답곤란하다면 스루하셔도됩니다)

상당히 당신다운 죽음인데

980 코르부스 (j71HO9VUEQ)

2022-04-10 (내일 월요일) 14:06:09

뭐 죽었다 깨어나니까 정말 여자친구는 생기긴 하더라고
추천할만한 방법은 아니지만

981 클레리 무어 (F39nTmxRs6)

2022-04-10 (내일 월요일) 14:07:24

본의치 않게 나한테는 꽤 블랙유머스러운- 좋은 충고가 되긴 했지만. 뭐, 그래도 고마워.

982 로보 (kzOIHUiaL2)

2022-04-10 (내일 월요일) 14:07:41

기억상으론 무망감이 너무 심했는데요
아마 우울증이었나보죠.
좀더 개인적인 이유도 저장되어 있긴 하지만 그건 아직은 말하기 어렵고...

983 클레리 무어 (F39nTmxRs6)

2022-04-10 (내일 월요일) 14:10:10

흠, 그래. 이래나저래나 당신은 결국 살아났으니까. 두 번째 삶에는 좀 더 낫기를 빌게.

984 코르부스 (j71HO9VUEQ)

2022-04-10 (내일 월요일) 14:10:19

누구나 말하기 힘든 사유는 있는 법이지

985 로보 (kzOIHUiaL2)

2022-04-10 (내일 월요일) 14:11:48

그래요, 일단 우울하지는 않네요.
생전에 주변인들은 밝은 사람으로 봤나봐요.

그렇겠죠. 다들 복잡하게 사니까.

986 클레리 무어 (F39nTmxRs6)

2022-04-10 (내일 월요일) 14:12:34

어떻게 된 게 평탄한 인생들이 없어

987 로보 (kzOIHUiaL2)

2022-04-10 (내일 월요일) 14:13:18

그러니까 이상한 카톡방에 불려온게 아닐까요

988 클레리 무어 (F39nTmxRs6)

2022-04-10 (내일 월요일) 14:14:30

그 쪽 꽤 머리 돌아가잖아

989 코르부스 (j71HO9VUEQ)

2022-04-10 (내일 월요일) 14:14:53

평탄한 인생이 얼마나 힘든 일인데

990 로보 (kzOIHUiaL2)

2022-04-10 (내일 월요일) 14:15:03

CPU가 최신식이라

991 클레리 무어 (F39nTmxRs6)

2022-04-10 (내일 월요일) 14:16:23

그렇다고 해서 당신이나 나처럼 사람 죽여 먹고사는 게 안 힘든 건 아니잖아?

CPU가 컴퓨터 부품이었던가...
그럼 시간 지나면 점점 멍청해지는 거?

992 코르부스 (j71HO9VUEQ)

2022-04-10 (내일 월요일) 14:18:19

평탄하게 사는 사람이 비교적 적으니까 더 힘든게 아닐까

993 클레리 무어 (F39nTmxRs6)

2022-04-10 (내일 월요일) 14:18:58

우리 주변에 적은 걸 수도 있지

994 로보 (kzOIHUiaL2)

2022-04-10 (내일 월요일) 14:19:35

주기적으로 바꿔주니까 괜찮아요

995 클레리 무어 (F39nTmxRs6)

2022-04-10 (내일 월요일) 14:20:27

아, 아쉽네. 점점 멍청해져야 좀 인간스러운데.

996 로보 (kzOIHUiaL2)

2022-04-10 (내일 월요일) 14:21:30

오 그런 생각은 못했는데
문의해볼게요

997 클레리 무어 (F39nTmxRs6)

2022-04-10 (내일 월요일) 14:21:55

좋은 아이디어지?

998 로보 (kzOIHUiaL2)

2022-04-10 (내일 월요일) 14:22:23

럴듯해요

999 클레리 무어 (F39nTmxRs6)

2022-04-10 (내일 월요일) 14:23:09

그래, 내가 인간 중에서는 아주 똑똑한 축에 들어. 고마워.

1000 로보 (kzOIHUiaL2)

2022-04-10 (내일 월요일) 14:24:33

네에
일단은 망각이라던가, 생각의 속도를 구현하느라 일부러 다운그레이드 비슷한 것도 하지만요.
그리고 딥러닝이라 공부도 제가 직접 해야돼요. 귀찮게

1001 클레리 무어 (F39nTmxRs6)

2022-04-10 (내일 월요일) 14:25:36

저절로 정보가 들어오는 건 언뜻 들으면 좋지만, 글쎄. 무섭지 않아, 그런 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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