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스레는 에반게리온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스레입니다. ◉ 설정 및 스토리는 완전 창작이 아니며, 스토리 분기에 따라 TVA+EoE / 신극장판 기반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스토리는 총 4개의 페이즈로 나뉘어있으며, 페이즈4 마지막 에피소드가 끝나면 엔딩입니다. ◉ 진행은 평일과 주말 모두 밤 10시~11시부터 12시~01시까지 진행되며, 진행이 없는 날이 될경우 미리 스레에 공지드릴 예정입니다. ◉ 사전에 참여불가기간을 말해주시지 않고 14일 이상 진행 참여가 없거나 미접속시 해당 시트가 정리될 수 있습니다. ◉ 당신의 캐릭터가 사망 및 부상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본 스레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의 규정(17금)을 준수합니다. 기준 등급은 2-2-3-2 입니다.
>>966-967 뭐어 그야 불편하죠... 분쟁이나 말다툼을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없지 않을까요 그래도 불편하다고 피하기만 하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으니까... 불편하더라도 이야기하고 서로 대화하며 바꿔나가는건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서로 감정적으로 치고받고 물고뜯고 난리나는것까지 찬성하는 건 아니고... 암튼...그렇슴다...
이모리 사에: 005 좋아하는 사람의 유형은? ㄴ말이 잘 통하는 사람, 그러니까 많은 말을 시키지 않는 사람 186 주변인의 신발끈이 풀렸을때는 어떻게하나요? ㄴ신발끈 풀리셨어요, 라고 말해준다 034 대중교통에서 주로 앉는 자리는? ㄴ출구랑 가깝고 바로 옆에 벨이 있는 창가자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Q 님 공무원법이 적용되는 것에 무슨 의미가 있기에 그러시는 건가요? 이번 시위 의미가 없는 시위가 될 수 있다는 건가요? A 현 일본 국가공무원법 조항 중에 공무원에게의 노동법 적용을 제한하거나 배제하는 조항들이 있기 때문에(...) 이미 근로기준시간이나 법정휴무기간이 정해졌다 하더라도 무시하고 그냥 평소대로 일하게 시킬 가능성이 있을 거란 이야기입니다. 물론 '초법적' 특무기관 네르프인만큼, 기술부장을 포함한 상부의 재량에 따라 근로기준시간을 준수하는 방향으로 갈수도 있겠습니다만, 이미 미야미즈 박사 사후 근로환경이 대폭 악화된 지금의 기술부가 과연 더 나은 방향으로 가게 될지는 차후 진행이 어떻게 될지를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967 분위기 면에서 흐려질까봐 염려되시거나 불편하실 분들이 계실거라 이해는 하고 있지만,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논쟁이나 지적 같은 건 필요할 수밖에 없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어떠한 문제 제기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상황은 점점 안좋아지기만 하게 될 테니까요. 현실에서도 그렇고 인터넷 상에서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분쟁이든 토론이든 대화를 통해 바꿔나가는 것은 저 역시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변질되는 건 안좋지 않은가 생각되긴 합니다....(ㅠㅠ)
(아무튼 다시 나츠키와 카에데 그리고 사에의 올라오는 진단들을 념념하고 보고 있는 레캡이다)
>>968 막줄에서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나츠키를 보자니 내심 안쓰러워지고 있는 레캡입니다....(ㅠㅠ) 샴푸향도 그렇고 외투 취향도 그렇고 그 나잇대 아이다운 면모가 돋보이는 진단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7까지 가는 걸 보려면 거리감이 1.0 이하로 떨어져야 볼 수 있는 걸까요?
>>970 응급처치키트로 바로 처리한다는 부분 보고 잠시 놀라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의료실 같은 데 방문해 치료받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세상에 직접 치료한다니 말잇못이 된 레캡입니다....(ㅠㅠ) 사진찍는 실력이 높다니 나중에 일상으로라도 한번 보고 싶어진단 생각이 듭니다. 그보다 냉장고 0회 (ㅋㅋㅋㅋㅋㅋ)
>>982 (대충 This is fact 라는 내용) >>974 사에가 좋아하는 사람은...말을 많이 시키지 않는 사람이다....(메모) 위에 >>925 올라왔던 진단도 그렇고 뭔가 사에는 MBTI 검사를 한다면 I가 맨앞에 나올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별개로 현금으로 달라는 언급도 그렇고 야근 이야기도 그렇고 뭔가 사에의 사회생활에 익숙해진 면모가 보이는 거 같아 조금 눈물이 앞을 가리고 있는 레캡입니다....(ㅠㅠ)
사족으로 위키에서 나츠키 항목의 인간관계란에 적힌 3이나 0.8같은 수치는 나츠키가 해당 대상에게 허락하고 있는 심리적 거리를 나타낸 수치입니다...는 제가 일상돌릴때 참고하려고(그리고 잘 까먹어서)적어둔건데 그냥 궁금해하시는 분 계실까봐 이제야 털어놓습니다ㅋㅋ
Q.이오링은 아예 없네요? 망할아버지도 없고?? A.글게요 인간관계에 이오링이 없네... 이오링은 1.0 정도? 사오링보다는 거리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유는 바다에서 취조(...)당했을때 좀 무섭다고 느껴서입니다 망할아버지는 그래도 가족인지라 아유미보다 더 가까이 와도 좋은.. 아니 와주기를 바라는데 문제는 망할아버지가 가까이 오질 않습니다...네...
>>986 오퍼레이터 친구들의 야유회라니 세 부서가 모이는 만큼 재밌는 장면이 연출될 것 같군요. 진짜로 무한상사처럼 될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ㅋㅋㅋㅋㅋ) 일단 이렇게 보고 있자니 뭔가 재밌는 아이디어가 많이 떠오르게 되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차후 일상이벤트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퍼레이터 야유회라니....벌써부터 꿀잼 예약일 것 같군요...
>>985>>989 (대충 설마 하고 예상한 것이 들어맞아서 놀라고 있는 레캡이다) 이오리는 1.0 이군요. 무서운 인상이 들었다니 이걸 이오리가 알았다면 oO(내가 그렇게 무서운 사람인가) 같은 생각을 하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