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CF0AsEpvU
(ViV7rcpaMQ )
2022-02-04 (불탄다..!) 22:21:59
VIDEO 구름 위 하늘에는 운명에 집어삼켜진 무지개 난 희망을 버렸지만 내일은 방황하지 않을거야 비록 내일이 지옥이더라도/clr> <clr #000000 #000000>난 기꺼이 기어가보이겠어 ※ 본 스레는 17금 수위를 기준으로 합니다. ※ 수위가 과하다고 생각 될 시 1회 경고 후 시트가 즉각 내려질 수 있습니다. ※ AT필드(따돌림)를 절대적으로 금합니다. ※ 어두운 세계관이지만 밝은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 서로 서로 인사합시다. ※ 아리송한 부분이 생기면 캡틴에게 질문합시다. 물지 않아요! 1. 본 스레는 놀기위해 오는 거다 공부는 필요 없다. 2. 일상 중 불편하게 느낄 것 같은 사항이 있다면 사전 조율한다. 3. 본인이 뭐가 아니라고 느껴지면 웹박으로 쏘거나 넌지시 그리고 확실하게 상대에게 전달한다. 위키 https://bit.ly/3EI7TkW 웹박수 https://bit.ly/3pyCTjh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0507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2081 T/ash:Ta/k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7079/recent
716
브리엘주
(gLHjvICrcY )
Mask
2022-02-05 (파란날) 20:08:33
캄파넬라주랑 아야주랑 돌리면 되겠는데.
717
페로사주
(q3XDVUXwzI )
Mask
2022-02-05 (파란날) 20:09:16
생선을 탕으로 끓이는 건 나도 질색이야. 아니 질색이라고 생각했어.. 설날에 송어 매운탕을 먹어보기 전까진. 젠장 그건 인정할 수밖에 없었어 송어랑 눈 마주친 걸 빼면
718
쥬주
(CJn0/JOilI )
Mask
2022-02-05 (파란날) 20:10:02
>>703 (우수에 찬 표정으로 바라봄) 넬라넬라주 안녕녕~~ 어서와와~~ (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 세상에 찌들은 OL, 되도록이면 아주 피폐한, 하지만 적막한 티타임도 즐길줄 아는 모습, 현실에서도 그정도면 충분히 ABLE이다. (?)
719
브리엘주
(gLHjvICrcY )
Mask
2022-02-05 (파란날) 20:11:42
송어 매운탕..맛있나. oO(송어랑 눈마주치는 건 좀....) 매운탕 국물은 좋아. 밥 말아먹으면 맛있거든. >>718 현실은 피폐하진 않고 아 죽겠다를 입에 달고 있으며 티타임은 개뿔.
720
쥬주
(CJn0/JOilI )
Mask
2022-02-05 (파란날) 20:12:10
>>713 난 다 귀여운걸~~ 모두모두 귀여워~~ 엄청엄청 사랑스러워해주고 잔뜩 쓰다듬고 꽈악 안아줄 거야~~ (꾸와압) >>717 매운탕 속 송어와 눈 마주친건 잊지 못하면서 맛도 잊지 못하는 페로사주 귀여워~~ (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
721
브리엘주
(gLHjvICrcY )
Mask
2022-02-05 (파란날) 20:12:18
아, 혹시 그런 OL이 쥬주 취향인가. 오호.
722
이리스🐈⬛ 주
(5LVi.7OM6E )
Mask
2022-02-05 (파란날) 20:12:52
>>718 우수에 잠긴 쥬팬더 완전 귀엽쥬~!! (쓰담쓰담) >>719 매운탕 국물은 ... 정석... 그자체..
723
브리엘주
(gLHjvICrcY )
Mask
2022-02-05 (파란날) 20:13:04
>>720 쥬주의 눈나미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꾸왑당함) 으윽...
724
쥬주
(CJn0/JOilI )
Mask
2022-02-05 (파란날) 20:13:13
>>719 극사실주의? 그것 또한 ABLE이다. 밥해주고 싶을 정도로. (?)
725
아야주
(ZXXmswJ4ig )
Mask
2022-02-05 (파란날) 20:15:01
송어- 개인적으로 민물고기 계열은 진짜 맛집 아니면 영 입맛이 아닌 아야주네요. 바닷가 살아서 해안 생선이 익듁해... 민물고기 잘못 요리하면 진흙 맛 나
726
에만주
(PmpEHhWLlU )
Mask
2022-02-05 (파란날) 20:15:10
매운탕.. 해장 겸 술안주.. 그치만 송어랑 눈 마주치면 나도 무서울 것 같아.. 그래서 에만주는 제일 먼저 눈을 먹어치우지 >:3(??????)
727
페로사주
(q3XDVUXwzI )
Mask
2022-02-05 (파란날) 20:15:17
>>720 우와아아아아악. (북실북실북실북실) (털뭉치가 되어버림) 뭐만 하면 귀엽다는 쥬주의 포용력이 정말이지 부러워. >>719 >>724 >>>밥해주고 싶을 정도로<<< 아 이 몰아치는 공감대....... (앤빌에 걸어놓을 노래 찾아다니는 중...)
728
브리엘주
(gLHjvICrcY )
Mask
2022-02-05 (파란날) 20:15:26
쥬주는 우렁각시였나.....어라? 근데 진짜 퇴근하고 오면 따뜻한 커피를 타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 요즘 새벽 퇴근 너무 추워...
729
쥬주
(CJn0/JOilI )
Mask
2022-02-05 (파란날) 20:16:26
>>721 뭐든 다 좋지만~ 그렇네~ 감정싣기 힘들어서 툭툭 던져도, 제대로 표현 못해서 막 엇나간 감정이 나와도 귀여워~ 쓰다듬어줄래~~ >>722 (하지만 현실은 팩트로 막 때리는 곰탱이) (곰쓰담)(곰허그) 하하하하~
730
제롬주
(UtMYtdwqqs )
Mask
2022-02-05 (파란날) 20:16:54
일상 너무 오랜만이라 글이 안 써지는데(당황)
731
브리엘주
(gLHjvICrcY )
Mask
2022-02-05 (파란날) 20:17:43
>>729 이거 완전 브리ㅇ.....합.
732
페로사주
(q3XDVUXwzI )
Mask
2022-02-05 (파란날) 20:17:44
브리엘주와 쥬주에겐 미안하지만 늦게까지 이어진 출장업무에 기진맥진해서 집으로 돌아온 브리엘과, 그런 브리엘에게 커피 한 잔을 내밀면서 쓰담쓰담을 시전하는 쥬의 모습이 떠올랐어.
733
브리엘주
(gLHjvICrcY )
Mask
2022-02-05 (파란날) 20:18:40
>>732 ??? 뭐지. 이 포근한 상상은. 제롬주 화이팅. (토닥)
734
페로사주
(q3XDVUXwzI )
Mask
2022-02-05 (파란날) 20:21:51
>>730 언제는 우리가 글이 잘 써져 일상을 돌렸더냐. (토닥) 우리 서로 힘내자.
735
브리엘주
(gLHjvICrcY )
Mask
2022-02-05 (파란날) 20:22:12
사실 진짜 못먹을 거 아니면 어지간히 먹는 사람이지만 시각적으로 요상하면 못먹는 사람이 나야 나.
736
아야주
(ZXXmswJ4ig )
Mask
2022-02-05 (파란날) 20:22:23
캄페넬라 시트 보고왔는데 자꾸 드라구노프 저격소총 하니까 이 친구가 계속 떠올라요(?)
737
이리스🐈⬛ 주
(5LVi.7OM6E )
Mask
2022-02-05 (파란날) 20:22:33
>>729 곰쓰담 허그라... 이건 죽어도 여한이 업따!! 제롬주 화이팅~!
738
제롬주
(UtMYtdwqqs )
Mask
2022-02-05 (파란날) 20:22:48
>>733-734 (우럭)(꾸와아아압)
739
쥬주
(CJn0/JOilI )
Mask
2022-02-05 (파란날) 20:22:58
민물고기들 살은 부드럽다못해 흐느적하니까~ 잘못 끓이면 죽같은 거야~ 난 메기만 진흙맛 나는줄 알았는데 민물고기가 대체적으로 그랬구나~~ >>726 눈이 무서워서 눈 먼저 먹는 에만주 귀여워~~ 그치, 생선은 어두일미, 눈은 화룡점정 같은 거지. (끄덕 짤) >>727 응? 그치만 난 길거리에 굴러다니는 돌멩이도 사랑스러워하는걸~ 나쁜짓 하면 일탈하는것 같아서 귀엽고~ 못되게 굴면 어린아이 같아서 귀엽고~ 열심히하면 기특해서 귀엽고~ 늘어져도 귀엽고~ 다 귀여워~ 잔뜩 끌어안아주고 싶어~~ 왜, 살다보면 밥해주고 싶은사람 가끔씩 있잖아~~ >>728 안이오? 곰각시인대오? (?) 오, 브주는 퇴근길 손 녹이는 따뜻한 커피보단 집에 도착해서 즐기는 따뜻한 커피가 좋은가봐? ( ")?
740
시안주
(xyNKu4IDLs )
Mask
2022-02-05 (파란날) 20:23:39
아이씨 폰 (내던짐)
741
페로사주
(q3XDVUXwzI )
Mask
2022-02-05 (파란날) 20:24:10
>>738 에만주가 지금 내 앞주머니에서 꾸시꾸시하다가 잠들어있으니까 그렇게꽉끌어안으면 안됏...! (과하게 밀착하기전에 밀어냄)
742
브리엘주
(gLHjvICrcY )
Mask
2022-02-05 (파란날) 20:25:02
>>739 곰각시...그것또한 좋아. 음흠? 맞아. 따뜻한 집에서 따뜻한 커피 한모금 하면 적어도 오늘도 개고생했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긴장이 풀리거든. 물론 그 뒤에는 샤워입니다만.
743
◆RCF0AsEpvU
(yb3UzqWkjk )
Mask
2022-02-05 (파란날) 20:25:20
엉엉엉엉
744
페로사주
(q3XDVUXwzI )
Mask
2022-02-05 (파란날) 20:25:43
>>739 쥬(주)한테는 맛있는 쿠키와 차를 한가득 대접해주고 싶다는 소소한 소망이 있어. 페로사가 바텐더라서 첫만남은 술대접이 되지 않을까 싶지만.
745
브리엘주
(gLHjvICrcY )
Mask
2022-02-05 (파란날) 20:25:56
>>740 아이고 시안주 무슨 일이야.... >>741 으윽 윽.......나 죽네.
746
아야주
(ZXXmswJ4ig )
Mask
2022-02-05 (파란날) 20:25:56
캡틴 무슨 일이야
747
페로사주
(q3XDVUXwzI )
Mask
2022-02-05 (파란날) 20:26:02
>>743 캡틴은 무슨일이야...?!!
748
쥬주
(CJn0/JOilI )
Mask
2022-02-05 (파란날) 20:26:06
>>731 (띠용) (생각해보니 그렇네?) (띠디용) >>732 오~ 포근포근 귀여워~ 그치만 그 전에 고생많았다고 허그 해주는게 빠졌는걸~ (?)
749
브리엘주
(gLHjvICrcY )
Mask
2022-02-05 (파란날) 20:26:32
아 앵커 실수. (이마 파바박) 캡틴은 게임하다가 무슨 일이 생긴거야.
750
페로사주
(q3XDVUXwzI )
Mask
2022-02-05 (파란날) 20:27:48
>>748 이제부터 쥬(주)는 눈나가 아니야. 마망이야. (도동가 동동동)
751
이리스🐈⬛ 주
(5LVi.7OM6E )
Mask
2022-02-05 (파란날) 20:28:48
무슨 일이야!?!?!?
752
브리엘주
(gLHjvICrcY )
Mask
2022-02-05 (파란날) 20:28:50
>>748 브리엘이랑 너무 흡사해서 어라 했어.
753
아야주
(ZXXmswJ4ig )
Mask
2022-02-05 (파란날) 20:29:06
아야 한번 만나보고 싶다 시트 만들때부터 했었던 오래된 망상이다
754
◆RCF0AsEpvU
(yb3UzqWkjk )
Mask
2022-02-05 (파란날) 20:32:06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46078/recent 나도 곰각시 밥 먹고싶어 엉엉엉엉 다음 판 세웠다 조금 미리
755
브리엘주
(gLHjvICrcY )
Mask
2022-02-05 (파란날) 20:32:09
새판 고마워 캡틴.
756
아야주
(ZXXmswJ4ig )
Mask
2022-02-05 (파란날) 20:32:37
땡큐 캡틴, 오 마이 캡틴
757
쥬주
(CJn0/JOilI )
Mask
2022-02-05 (파란날) 20:32:39
>>737 안돼애~ 죽지 말어라~ 죽으면 쓰다듬을 수 없어~~ >>740 앗, 아아. 나쁜 폰이구나~~ (쓰담쓰담) >>742 오~ 그런 모먼트 좋지~ 집에서 잔뜩 늘어져서 노곤하게 커피 한잔 내려마시고 '오늘도 그 인간 정말 진상이엇서,' 라고 아련한 표정과 함께 혼잣말 하는 것도~~ (?) 바로바로 샤워도 하는 착실하고 위생적인 아이구나~~ 멋져~ 이시국씨엔 딱이네~~ >>743 무슨 일인가 캡틴틴이~~ (와랄랄라) >>744 잘 안마신다뿐이지 마실땐 마신단 느낌이니까~~ 물론 쥬는 미친내구력이고 난 어느정도 이상으로 마시면 호흡기가 고장나는 알쓰지만~
758
페로사주
(q3XDVUXwzI )
Mask
2022-02-05 (파란날) 20:33:27
>>754 곰각시가 해주는 밥을 누가 마다하겠어. 스레 유지보수 항상 고마워, 캡틴. 그렇지만 나는 누군가가 해주는 밥을 먹는 것도 좋지만, 누군가 밥을 먹어줄 사람에게 밥을 해주는 것도 좋아하니까.
759
이리스🐈⬛ 주
(5LVi.7OM6E )
Mask
2022-02-05 (파란날) 20:34:12
>>757 앗 고건 곤란하지!!!!ヽ(*´□`)ノ゙ 캡틴 늘 고마웡~
760
브리엘주
(gLHjvICrcY )
Mask
2022-02-05 (파란날) 20:34:33
>>757 (사실은 일단 들어와서 뭉개버리는 참치다.) 아련한 표정과 혼잣말..너무 현실적이잖아. 으윽 슬퍼졌어....
761
아야주
(ZXXmswJ4ig )
Mask
2022-02-05 (파란날) 20:37:07
아야. 그 사람이 당신을 사랑할 때, 처음에는, 당신과 헤어지는걸 무척 아쉬워한다. 그러다가 곁에 있을때마다 당신의 머릿결을 쓰다듬고 만지작거린다. 마지막엔 당신을 끌어안으며 자신과 같은 향이 나는것에 만족해한다. #shindanmaker #당신을_사랑하는_방법 https://kr.shindanmaker.com/1043613 ...묘하게, 어울리는 진단인 것이에요-
762
캄파넬라주
(HkE9fPcwQ2 )
Mask
2022-02-05 (파란날) 20:38:29
드라구노프 자체가 총기이름에서 따온거니까
763
브리엘주
(gLHjvICrcY )
Mask
2022-02-05 (파란날) 20:39:19
저 진단은 이름만 해도, 풀네임으로 해도 영 안맞네. 아야 진단 땡큐. 딜리셔스.
764
쥬주
(CJn0/JOilI )
Mask
2022-02-05 (파란날) 20:40:05
>>750 집 오면 고생했다고 안아주는게 마망이야? :3c (흐음) 그럼 마망 하지 뭐~ (까짓거 한 번 해보죠 짤) >>752 음~ 그렇군~ 대충 그런 느낌이 브구나~~ 역시 이쁘네~~ 나도 쥬 같은 사람 보고 싶어~~ 엄청 말랑말랑하고 친근한 옆집언니 스타일~~ 근데 없어서 내가 하고 있서. 힝. (?) >>754 로미는 왠지 한번 작업삼매경에 빠지면 제대로 안챙겨먹을거 같고~ 그러면 챙겨줄지도 모르지~ 상냥하게 뒷통수에 춉을 날리며(?) 밥먹으라고 말야~ 새판 고맙다~~ 늘 고마운 것이다 캡틴~~
765
아야주
(ZXXmswJ4ig )
Mask
2022-02-05 (파란날) 20:40:26
>>762 (끄덕) 다만 나름 연습도 한 캐릭이라 연상이 빨리 되었다는 것- >>763 딜리셔스했다니 다행이네요- 마지막 문구가 참 아야스럽다는 생각이었어요!
766
에만주
(PmpEHhWLlU )
Mask
2022-02-05 (파란날) 20:41:02
아무래도 진단키트 사야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