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41088>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36 :: 1001

◆c9lNRrMzaQ

2022-01-30 21:10:44 - 2022-02-06 18:33:50

0 ◆c9lNRrMzaQ (Uj3za2SokU)

2022-01-30 (내일 월요일) 21:10:44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이야기의 종장으로

1 지한주 (.51TMV4mSs)

2022-01-30 (내일 월요일) 21:11:07

(스륵)

2 빈센트주 (C3DJSEH/T6)

2022-01-30 (내일 월요일) 21:31:39

캡틴. 새 스레 세운 김에 여쭤보는데...
우연과 필연으로 베로니카의 혈액 도착증을 치료하거나, "미치긴 미치는데 아군이랑 민간인은 안 건드리는" 수준으로 완화는 불가능할까요?

3 ◆c9lNRrMzaQ (Uj3za2SokU)

2022-01-30 (내일 월요일) 21:40:49

>>2 에피소드의 보상 중 일부이므로 불가합니다.

4 명진주 (aIuMwhdz6g)

2022-01-30 (내일 월요일) 21:46:58

우연과 필연으로 주기술을 올리기 위해 쓴다면 어떻게 되나요?

5 빈센트주 (C3DJSEH/T6)

2022-01-30 (내일 월요일) 21:47:56

>>3
(비통)

6 명진주 (aIuMwhdz6g)

2022-01-30 (내일 월요일) 21:51:42

그야 베로니카의 그건 메인퀘급이니;;;

7 빈센트주 (C3DJSEH/T6)

2022-01-30 (내일 월요일) 21:52:55

하긴...

8 지한주 (.51TMV4mSs)

2022-01-30 (내일 월요일) 21:54:38

다들 어서오세요.

빈센트 에피소드에서 활약하고 보상으로 받으면 짜릿하지 않을까요

뭘하지.. 일상 할 분 계시려나요

9 강산 - 빈센트 (fLUAyBwulw)

2022-01-30 (내일 월요일) 21:56:41

"그러니까 어쨌든 몸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극심한 통증이 뒤따른다는 말씀이시죠? 맛이 아니라 과정이 문제였군요..."

강산은 심오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웬일로 부작용 없어 보이는 전투불능 회복 아이템이 생겨 좋다구나 했었더니 역시 세상에 공짜란 거의 없는 모양이었다. 빈센트가 만났다는 대정령일지 신일지 모를 거인을 만나보고 싶다는 호기심도 조금 들긴 했지만...그 때의 고통을 떠올린 듯한 빈센트의 안색이 나빠지는 것을 보니, 얼마나 엄청난 고통이면 저럴까 싶어 강산도 덩달아 무서워졌다.
아무리 다른 부작용이 없대도 그것에 너무 기대지 말아야겠다는 결론을 그가 도출했을 때, 화제를 돌리려던 빈센트가 책 두 권을 골라들었다.

"원하는 걸 찾으셔서 다행입니다. 저는 이번엔 딱히 살 책이 없네요."

이번 방문에는 그다지 끌리는 책이 없었던 모양이었다.
그래서 강산은 계산대로 향하는 빈센트를 쫄래쫄래 뒤따라 걸으며 이야기를 계속한다.

"지리산의 어르신 이야기를 더 하자면, 예 그렇죠. 산은 보기보다 험한 곳이니까요. 아마 각성자이실 겁니다. 대형 게이트의 보스로 추정되는 몬스터를 잡아다 두드려서 냄비로 쓰고 계신다고 말씀하셨지 뭡니까."

끌리는 책이 영 없지만은 않았던걸까. 가는 길에 강산은 물 흐르는 듯 자연스레 눈에 띈 책 한 권을 집어들었다.
한국 곳곳의 명소 사진들이 실려있는 포토에세이집이었다.

// 10번째!
저녁 먹고...깜박 잠들 뻔했네요...

10 강산주 (fLUAyBwulw)

2022-01-30 (내일 월요일) 21:58:21

모두들 안녕하세요.

>>2-3
그말인즉 그게 보상으로 나오는 에피소드도 있다는 거겠죠...?
사실 >>0레스를 보고 설마 이번 에피소드로 저희 스레 끝나나 싶어서 잠깐 흠칫했다가 안심했다는 거...ㅋㅋ쿠ㅜㅜ...

11 강산주 (fLUAyBwulw)

2022-01-30 (내일 월요일) 21:59:09

저는 멀티는 조금 힘든 것입니다..,

12 지한주 (.51TMV4mSs)

2022-01-30 (내일 월요일) 21:59:53

어서오세요 강산주.

13 빈센트 - 강산 (C3DJSEH/T6)

2022-01-30 (내일 월요일) 22:05:04

"사실, 지금은 통증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너무 충격적이라서 몸이 기억해버리는 게 문제라면 문제입니다만..."

빈센트는 그렇게 말했다. 어쨌든 이 화제는 이제 끝, 빈센트는 입을 닫아버리고, 몬스터를 잡아다 두드려서 냄비로 쓴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단순히 과장이라거나 이빨이라기에는, 실제로 제압해서 시체를 재활용한다면 냄비로 쓸만한 놈이 있을 것 같았다. 당장 빈센트가 다른 이들과 힘을 합쳐 쓰러뜨린 벨로도, 핵만 정확히 저격해서 파괴했다면 그냥 좀 큰 진흙 거신상인 셈 치고 전시할 수 있었으리라.

"사진집이군요. 그것도 괜찮죠... 그게 어디서 찍은 사진인지 알려주지 않는 것은 좀 아쉽습니다만."

빈센트는 책을 계산대에 올리고, 강산에게 손을 뻗으며 말한다.

"그 책. 계산은 제가 하죠. 취미가 이래서, 책에 쓰는 돈은 아깝지 않답니다."
//11

14 명진주 (aIuMwhdz6g)

2022-01-30 (내일 월요일) 22:05:51

어서오세요!

15 ◆c9lNRrMzaQ (Uj3za2SokU)

2022-01-30 (내일 월요일) 22:08:22

>>4 우연히 누군가를 만나 주기술의 랭크가 오른다거나, 갑작스럽게 돌을 밟고 스텝이 꼬였는데 그것이 옳은 자세였다거나.. 할겁니다.

16 명진주 (aIuMwhdz6g)

2022-01-30 (내일 월요일) 22:14:10

진짜 우연 맞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17 명진주 (aIuMwhdz6g)

2022-01-30 (내일 월요일) 22:15:59

그러면 우연과 필연으로 얻을 수 있는 기술은 얼마나 레어한거 까지 받을 수 있나요?

자신의 의념에 맞는 특수한 기술을 얻을 수 있나요?

18 강산 - 빈센트 (fLUAyBwulw)

2022-01-30 (내일 월요일) 22:20:25

"한 군데에서 찍은 게 아니라 여러 곳을 돌면서 찍은 것 같습니다. 책 안에는 설명이 있겠죠."

책을 이리저리 살펴보며 강산은 눈을 빛냈다.
빈센트가 책을 사주겠다며 그런 강산에게 손을 내밀자 그는 잠시 멈칫한다.
호의가 고맙긴 하지만...

"형님, 정말 괜찮으십니까? 저도 책값은 있습니다만..."

한 번은 되물어본다.
강산이 빈센트에게 살갑게 구는 것이야 급우라서, 그리고 전우이기도 했었기 때문에라는 이유가 있었지만...이런 걸 받아도 될 정도로 친했던가, 하는 생각이 조금 들었던 것이다.

//12

19 강산주 (fLUAyBwulw)

2022-01-30 (내일 월요일) 22:21:17

>>15 어엌ㅋㅋㅋㅋ...
이런 건 기연이라고도 할 수 있는 걸까요...!

20 빈센트 - 강산 (C3DJSEH/T6)

2022-01-30 (내일 월요일) 22:24:17

"정말로요."

그렇게 비싼 책도 아니고, 빈센트는 그렇게 덧붙였다. 빈센트는 책값을 힐끔 보았다. 책값은, 10달러 정도였다. 책 값이 이 정도라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은 느낌이었다. 사달라 하기도 적절하고, 사주기도 적절한 부담스럽지 않은 책.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강산에게 다시 손을 뻗어서 묻는다.

"정말입니다."

자기가 너무 들이댄 건가? 그런 생각도 들었지만, 어쨌든 빈센트는 마음을 굽히지 않았다.
//13

21 이름 없음 (4FYKnv0TPs)

2022-01-30 (내일 월요일) 22:32:23

>>15 전자는 정상적인 것 같은데 후자는 대체 ㅋㅋㅋㅋㅋㅋㅋ

22 ◆c9lNRrMzaQ (Uj3za2SokU)

2022-01-30 (내일 월요일) 22:32:55

>>17 상위 기술에 대해서는 그와 관련된 무언가를 찾는다거나 할겁니다.
예시를 들자면 웨이가 상허천원권과 세트가 되는 심법을 얻겠다고 한다면 얻을 수는 없겠지만 대신 그에 대한 단서를 찾게 되겠죠.

23 윤주 (4FYKnv0TPs)

2022-01-30 (내일 월요일) 22:36:05

아차 나메

윤이의 매력 상승 관련하면 어떻게 되나요? 매력이 상승하려나요.
의념이랑 매력중에서 고민중이라..

24 ◆c9lNRrMzaQ (Uj3za2SokU)

2022-01-30 (내일 월요일) 22:36:24

>>23 10 증가합니다.

25 윤주 (4FYKnv0TPs)

2022-01-30 (내일 월요일) 22:36:32

>>23 (새삼 보니까 말이 이상하다. 나 졸린가)

26 윤주 (4FYKnv0TPs)

2022-01-30 (내일 월요일) 22:37:22

>>24 (70이 되는군!)

27 강산 - 빈센트 (fLUAyBwulw)

2022-01-30 (내일 월요일) 22:38:38

정말이라고 말했다, 두 번이나.

"하하, 그렇게까지 말씀하신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강산은 더 이상 사양하거나 주저하지 않고 자신이 고른 책을 빈센트에게 내밀었다.

"아무래도 제가 나름대로 인복이 있나봅니다. 특별반에 와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네요."

빈센트의 옆에 서서 기쁜 듯 미소지으며 말한다.
지한도, 태호도, 웨이와 명진이도. 이 반에는 좋은 녀석들이 참 많다고 그는 생각했다.

"아직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겠다싶은 급우들도 있지만 말입니다."

//14

28 강산주 (fLUAyBwulw)

2022-01-30 (내일 월요일) 22:41:23

윤주 다시 안녕하세요.
오오 윤이 더욱더 미소년이 되는 건가요.

저도 쓴다면 의념보 아니면 스탯상승으로 할까 싶네요...!

29 진언주 (Weha9KiTZw)

2022-01-30 (내일 월요일) 22:42:37

장비는 대충 어느급까지 가능할까요..?

30 ◆c9lNRrMzaQ (Uj3za2SokU)

2022-01-30 (내일 월요일) 22:44:03

오렌지 코스트 정도는 가능할 듯 싶습니다.

31 빈센트 - 강산 (C3DJSEH/T6)

2022-01-30 (내일 월요일) 22:44:15

"이 정도 가지고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며 책을 계산한다. 그리고는 사진집을 강산에게 넘겼다. 아직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겠다 싶은 급우...라는 이야기에 빈센트는 고개를 끄덕인다. 같은 특별반이더라도, 특별반이라는 범주가 그렇게 끈끈하고 단단한 것은 아니다보니, 아는 사람만 알게 되는 느낌도 들었다. 빈센트는 다른 이들도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어쨌든... 책은 찾았고. 이제 다른 걸 찾아야겠군요."

빈센트는 자재를 찾아보기로 하고, 강산을 돌아보았다.

"혹시, 목재를 취급하는 곳이 이 근처 어디에 있는지 아십니까?"
//15

32 윤주 (4FYKnv0TPs)

2022-01-30 (내일 월요일) 22:47:57

전부터 생각하기는 한 건데.. 매력은 보기보다 올리기 어려운가..?

>>28 고민중이네요!
의념강화vs매력이라서...

33 태호주 (L2vk9HpZaw)

2022-01-30 (내일 월요일) 22:49:24

ㅁㅇㅁㅇ? (◐◐

34 ◆c9lNRrMzaQ (Uj3za2SokU)

2022-01-30 (내일 월요일) 22:49:51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분배 스테이터스를 받더라도 상승이 불가하니까요.

35 지한주 (.51TMV4mSs)

2022-01-30 (내일 월요일) 22:50:27

역시.. 주기술이나..

정령안... 정령 보고싶어..(단서행일 기분이 들지만)(정작 지한은 지가 그 계열에 호감받는 타입이란 것도 모를 듯)

36 윤주 (4FYKnv0TPs)

2022-01-30 (내일 월요일) 22:50:38

>>33 ㅁㅇㅁㅇ 라고 하니까 뭔가 분홍빛이 있었나 찾아보게 된다..
캡틴이 우연과 필연 주셨어요!

37 지한주 (.51TMV4mSs)

2022-01-30 (내일 월요일) 22:52:14

어서오세요 태호주.

우연과 필연(진행 5회동안 쓰지 않으면 회수됨)을 캐릭터들이 받아서 얘기나누고 있었습니다.

38 명진주 (aIuMwhdz6g)

2022-01-30 (내일 월요일) 22:52:32

코스트를 달라고 하면 역시 대략적인 효과를 말해야겠죠?

방어력이 좋은 갑옷을 달라, 아니면 회복기능이 달린 방어구를 달라 라던가

39 태호주 (L2vk9HpZaw)

2022-01-30 (내일 월요일) 22:52:53

우연과 필연이라니.. 도기코인 100개짜리잖아!

40 ◆c9lNRrMzaQ (Uj3za2SokU)

2022-01-30 (내일 월요일) 22:53:02

그렇죠. 아니라면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받아보고 싶다거나, 하는 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겁니다.

41 명진주 (aIuMwhdz6g)

2022-01-30 (내일 월요일) 22:53:49

역으로 가능성이 무궁무진해서 고민이 깊어지네요...

42 명진주 (aIuMwhdz6g)

2022-01-30 (내일 월요일) 22:54:35

그나저나 캡 이사한 뒤로 잘 쉬고 있나요? 여러모로 짐 옮기고 기다리느라 힘들었을텐데

43 ◆c9lNRrMzaQ (Uj3za2SokU)

2022-01-30 (내일 월요일) 22:55:37

그래서 후반 우연과 필연이 높은 가치를 지니는 물건이기도 하지.
예를 들면 '유찬영과 만나보고 싶다.'라는 조건을 걸면 우연한 행차 시간에 유찬영과 눈이 마주친다거나 하는 이벤트가 나올 수도 있고 미확인 게이트를 탐방하고 싶다고 하면 우연찮게 열린 게이트를 통해 미확인 게이트를 탐험할 수도 있겠지.
아니면 누군가와 친구가 되고 싶다. 고 하면 미묘한 기회에 서로가 친한 친구가 될 수도 있을 거고 말야.

44 윤주 (4FYKnv0TPs)

2022-01-30 (내일 월요일) 22:55:52

그러고보니 일요일(오늘)에 있다던 일은 무사히 잘 끝나신거죠?

45 명진주 (aIuMwhdz6g)

2022-01-30 (내일 월요일) 22:56:17

괜히 코인샵에서 비싼값하는게 아닌듯요 ㅇㅇ

46 ◆c9lNRrMzaQ (Uj3za2SokU)

2022-01-30 (내일 월요일) 22:56:25

>>42 쉬는 게 아니라 짐 - 센터가 풀어줌
청소 - 업체가 해줌
밥 - 일하는 곳에서 먹음

의 삼위일체라 못 살고 있어.
어제도 진행하려고 시간 내다가 이것 좀 봐달라는 부탁에 잡혀갔어서..

47 ◆c9lNRrMzaQ (Uj3za2SokU)

2022-01-30 (내일 월요일) 22:57:03

>>44 응 어찌저찌.
덕분에 진행 처리를 못해서 우연과 필연을 줘야했지..

48 윤주 (4FYKnv0TPs)

2022-01-30 (내일 월요일) 22:57:10

매력이 최고시다 하고 매력 올려야겠다
이건 캐릭터가 정하는 게 아니니까 캐붕 고민할 필요도 없다고!

49 ◆c9lNRrMzaQ (Uj3za2SokU)

2022-01-30 (내일 월요일) 22:58:02

물론 모든 우연과 필연의 효과는 즉시 적용될 수 있는 것은 즉시.
즉시가 불가능한 것은 다윈주의자 에피소드가 마무리된 후 적용됩니다.

50 명진주 (aIuMwhdz6g)

2022-01-30 (내일 월요일) 22:59:51

진짜 이사는 싫다...

51 명진주 (aIuMwhdz6g)

2022-01-30 (내일 월요일) 23:01:31

그 오렌지 코스트 얻는다고 해도 무슨 조건 때문에 입지 못한다거나 그런게 있을까요? 우연과 필연으로 얻는다고 해도

52 태호주 (L2vk9HpZaw)

2022-01-30 (내일 월요일) 23:01:35

어.. 뭘 받는게 좋을까...

무난하게 무기?
아니면 기술? 막 길티기어 신캐처럼 상대랑 나를 묶어버리는 기술이라던가..
절대 저격수 어떻게 조지지 고민하다가 떠올린 거 맞음. 큼큼.

53 명진주 (aIuMwhdz6g)

2022-01-30 (내일 월요일) 23:02:42

>>52 모탈컴뱃의 상대 끌어오는 기술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ㅋㅋ

54 ◆c9lNRrMzaQ (Uj3za2SokU)

2022-01-30 (내일 월요일) 23:03:52

의념보(F)
의념의 활용. 1세대의 의념 각성자들은 자신들의 실력 외에도 의념의 보조를 받아 수많은 전투를 치뤄야만 했다.
하늘을 나는 괴물을 상대하기 위해 하늘 높이 뛰어오를 필요가 있거나, 바다 아래에 있는 괴물들을 위해 바다 아래로 뛰어내릴 필요가 있던 시대. 환경이나 상황의 문제에 대비하여 의념 각성자들은 새로운 방식으로 의념을 활용하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를 걸쳤고, 그 결과 만들어진 것이 의념보이다.
자신의 의념을 발에 둘러 원하는 욕구를 이루고자 하는 의념의 성질을 강화해 일정 환경을 무시하고 움직일 수 있게 해준다.
F랭크에는 매 턴당 20의 망념이 증가하며 짧은 거리의 하늘, 또는 물 위에서 움직일 수 있게 된다.

55 ◆c9lNRrMzaQ (Uj3za2SokU)

2022-01-30 (내일 월요일) 23:04:50

>>51 조건이 없으면 오래 쓰기 어렵다거나, 여러 문제로 기능이 제한되어 있다거나 할 수도 있음.
특히 오렌지 코스트는 레드보단 낫다. 정도인지라

56 윤주 (4FYKnv0TPs)

2022-01-30 (내일 월요일) 23:04:54

>>52 그랩!
아니면 이렐 q나.. 강제적 1:1 구역이나..

57 명진주 (aIuMwhdz6g)

2022-01-30 (내일 월요일) 23:05:51

>>55 그럼 결국 우연과 필연 써서 얻은 거라고 해도 사실상 장식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거네요 ㄷㄷ

58 명진주 (aIuMwhdz6g)

2022-01-30 (내일 월요일) 23:06:05

아무리 좋은 거라고 해도 쓰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으니...

59 빈센트 - 강산 (C3DJSEH/T6)

2022-01-30 (내일 월요일) 23:06:45

빈센트는 자러 가봐야겠네요. 강산주. 답레 주시면 최대한 빨리 이어두겠습니다. 죄송합니다...

60 ◆c9lNRrMzaQ (Uj3za2SokU)

2022-01-30 (내일 월요일) 23:06:51

그치. 그래서 신중하게 쓰라고 하는 거기도 하고.
'당장'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얻을 수는 있겠지만 성장한 이후까지 보장해줄 수는 없어.

61 명진주 (aIuMwhdz6g)

2022-01-30 (내일 월요일) 23:07:58

빈센트주 주무세요!

>>60 과연...

62 지한주 (.51TMV4mSs)

2022-01-30 (내일 월요일) 23:08:07

안녕히 주무세요 빈센트주.

으음...

63 강산 - 빈센트 (fLUAyBwulw)

2022-01-30 (내일 월요일) 23:08:21

"목재요?"

빈센트가 사준 책을 인벤토리에 집어넣으며 강산은 되물었다,

"저도 잘 아는 건 아니라서 검색을 좀 해봐야겠네요. 그런데 목재라니...배를 사시는 게 아니라 직접 만드시게요?"

고개를 갸우뚱하면서도, 강산은 헌팅 네트워크의 화면을 시야 한 쪽에 띄워 몇 가지 단어를 검색어로 입력해본다.

//16번째

64 윤주 (4FYKnv0TPs)

2022-01-30 (내일 월요일) 23:09:12

미래를 보는 게 좋겠네요..
매력..고민 좀 해야겠다..

65 윤주 (4FYKnv0TPs)

2022-01-30 (내일 월요일) 23:09:26

안녕히주무세요 빈센트주.

66 빈센트 - 강산 (C3DJSEH/T6)

2022-01-30 (내일 월요일) 23:12:07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한다. 가끔씩은, 혼자 뭔가를 만드는 게 즐거운 기억이 나서 그랬다.

"파밍턴 강 근처에 살던 목수가 제 후견인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참 많은 것을 제 손으로 만들었습니다. 목재 석상부터, 판화, 그리고... 배까지도요. 탄 지 세 달도 되지 않아 물이 샜지만, 그래도 들인 노력치고는 꽤나 괜찮았습니다."

빈센트는 웃으면서, 헌팅 네트워크를 사용하면서 강산에게 말한다.

"무언가 직접 만드는 건 정말로 재밌는 일입니다. 어쩔 때는, 왜 사람들이 공장제를 그렇게 찾는지 알게 되는 아픈 경험을 하지만요."
//17

67 태호주 (L2vk9HpZaw)

2022-01-30 (내일 월요일) 23:12:13

>>53
모탈컴뱃은 잘 모르지만 그랩류도 좋겠네!
>>54
이런 기술도 있구나.. 허공을 밟는다니 대박이네
>>56
윽 으윽 이렐리아.. (이렐혐오증

68 강산주 (fLUAyBwulw)

2022-01-30 (내일 월요일) 23:12:30

답레 어떻게 이을지 생각하는 사이에 화력이 늘었다아아

>>39
situplay>1596431069>928
말씀하신대로 진짜 뿌리셨습니다...(끄덕

>>46-47
아앗...고생하셨어요!

69 태호주 (L2vk9HpZaw)

2022-01-30 (내일 월요일) 23:12:45

무기나 건강 스탯이나 의념보 셋 중에 고민해봐야겠다..

70 ◆c9lNRrMzaQ (Uj3za2SokU)

2022-01-30 (내일 월요일) 23:13:18

1세대 특
하늘에도 게이트 열림, 땅에도 게이트 열림, 바다에도 게이트 열림.
그냥 오만데서 다 열림
2세대 특
그거 1, 2세대랑 같이 닫으러 다님
3세대 특
좀 많이 큼직한 것들 빼고 자잘한 것들 털러 다님.

71 명진주 (aIuMwhdz6g)

2022-01-30 (내일 월요일) 23:14:25

진짜 세대차라는게 크게 느껴질만하네

72 빈센트 - 강산 (C3DJSEH/T6)

2022-01-30 (내일 월요일) 23:14:50

졸려서 죄송합니다. 강산주. 내일 뵈어요...

73 명진주 (aIuMwhdz6g)

2022-01-30 (내일 월요일) 23:15:56

1. 피부경화

2. 초재생능력

3. 충격반사

4. 충격전이(바닥으로 전이)

5. 위험예지(스파이더 센스)

이것들 중 하나를 필연과 우연으로 바로 얻을 수 있나요?

74 강산주 (fLUAyBwulw)

2022-01-30 (내일 월요일) 23:16:07

>>52 혹은 반사기라든가요!

>>54
턴당 망념 20씩이나!라고 해도 이건 강산이가 백프로 탐낸다...
마음이 이쪽으로 기울고 있네요...

>>59 아뇨 죄송해하실 거 없어요! 벌서 늦은 밤이니까요, 이해합니다!
빈센트주 안녕히 주무세요!

75 명진주 (aIuMwhdz6g)

2022-01-30 (내일 월요일) 23:17:44

거기다 랭크가 오를 수록 위력이 강해지거나 망념 소모율이 줄어들테니까요

76 강산주 (fLUAyBwulw)

2022-01-30 (내일 월요일) 23:18:04

않이 피곤하신데 제가 답을 안 줘서 기다리신 건가요?!
얼른 주무세요 빈센트주! 오히려 제가 죄송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77 태호주 (L2vk9HpZaw)

2022-01-30 (내일 월요일) 23:18:15

빈센트주 잘자~

78 ◆c9lNRrMzaQ (Uj3za2SokU)

2022-01-30 (내일 월요일) 23:18:45

>>73
1. 아이언 스킨
2. 재생(특성)
3. 이화접목(무공 카테고리 중급 기술)
4. 3과 동일
5. 특성 '타고난 감각'

79 명진주 (aIuMwhdz6g)

2022-01-30 (내일 월요일) 23:20:36

근데 재생도 특성이었구나...특성은 우연과 필연으로 얻기 힘들려나..

그럼 특성 외에 바로 얻는 건 가능할까요?

80 강산주 (fLUAyBwulw)

2022-01-30 (내일 월요일) 23:22:43

>>70 ㄴㅇㄱ....

>>73 뭔가 영미권 슈퍼히어로가 연상되는 픽이네요...

굳이 의념보를 먼저 언급하셨다는 건 '우연과 필연'을 쓰지 않으면 입수가 까다로울 수도 있는 기술이란 거겠죠.
전 결정했습니다!! 의념보 할래요.

81 명진주 (aIuMwhdz6g)

2022-01-30 (내일 월요일) 23:23:24

>>80 딱 그 느낌이긴 하죠 ㅋㅋ

82 ◆c9lNRrMzaQ (Uj3za2SokU)

2022-01-30 (내일 월요일) 23:26:40

초재생이라는 특성이 있긴 한데, 이걸로 괜찮으면 가능하긴 해.
알겠지만 시작부터 드라마틱한 효과를 얻긴 힘들거야.

83 명진주 (aIuMwhdz6g)

2022-01-30 (내일 월요일) 23:27:35

>>82 오오 어차피 첫술부터 배부를 수는 없으니까요. 이걸 길러서 쓸 수 있다면 좋죠

84 명진주 (aIuMwhdz6g)

2022-01-30 (내일 월요일) 23:27:50

등급이야 시간을 들여서 키우면 그만이고

85 ◆c9lNRrMzaQ (Uj3za2SokU)

2022-01-30 (내일 월요일) 23:29:33

초재생
재생 계통의 일종.
자신의 상처를 망념을 지불하여 수복할 수 있다. 수복에는 최소 1턴에서 최대 6턴까지 걸리며 6턴 이상 걸리는 피해는 수복할 수 없다.

86 윤주 (4FYKnv0TPs)

2022-01-30 (내일 월요일) 23:29:50

의념보로 꽃잎 딛고 하공답고 하는 거 로망있지만 이건 나중에 알아서 얻도록 하죠..
...근데 윤이의 전투방법에 어울리긴 하겠다.

87 명진주 (aIuMwhdz6g)

2022-01-30 (내일 월요일) 23:30:54

6턴 까지 걸리는 데미지가 평범한 중상정도려나요?

88 강산주 (fLUAyBwulw)

2022-01-30 (내일 월요일) 23:33:00

오....

>>81 그런 쪽이 취향이신가 봐요?

89 명진주 (aIuMwhdz6g)

2022-01-30 (내일 월요일) 23:33:28

>>88 그쪽이 취향입니다!!

90 명진주 (aIuMwhdz6g)

2022-01-30 (내일 월요일) 23:34:22

상대의 공격을 당당하게 받아내면서 역으로 물리치는 그 느낌이 좋아요 ㅋㅋ

91 태식주 (1Ry3Pfrw8g)

2022-01-30 (내일 월요일) 23:36:05

재생능력자는 구른다는 법칙이있지

92 명진주 (aIuMwhdz6g)

2022-01-30 (내일 월요일) 23:36:39

어차피 탱커는 구르는 거시야!

93 명진주 (aIuMwhdz6g)

2022-01-30 (내일 월요일) 23:38:09

그리고 강산주! 혹시 괜찮으시다면 잔여망념을 써서 망념을 100회복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94 태호주 (L2vk9HpZaw)

2022-01-30 (내일 월요일) 23:39:20

우연과 필연을 이용해서 일초백근을 사량발천근으로 업그레이드.. 같은것도 되려나?

95 강산주 (fLUAyBwulw)

2022-01-30 (내일 월요일) 23:41:01

슈퍼히어로 좋아하시는군요...막 슈퍼맨 같은...?

태식주 어서오세요.

>>93 아무튼 오케이입니다!

96 명진주 (aIuMwhdz6g)

2022-01-30 (내일 월요일) 23:43:36

>>94 적어도 단서같은건 확실하게 얻을 수 있을거에요!

>>95 감사합니다! 네! 슈퍼맨 같은 히어로를 좋아하죠!

97 강산 - 빈센트 (fLUAyBwulw)

2022-01-30 (내일 월요일) 23:46:15

"형님 그런 취미도 있으셨군요?"

강산은 검색하다 말고 빈센트를 돌아보며 순수하게 감탄했다.

"그만큼 힘들기도 할 텐데, 정말 멋지네요."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이 가진 것을 들여 뭔가를 만든다는 것. 그건 정말로 멋진 일이라고, 강산은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다.
강산이 제일 아끼는 물건 또한, 아이템화 되기 이전에는 그를 소중하게 생각했던 누군가가 만들어준 것이었으니까.

"아, 바로 근처는 아니고...교외 쪽에 목재상이 몇 군데 있네요. 인터넷 주문도 받는 것 같으니 참고하시고요."

잠시 후에 강산은 검색 결과를 빈센트에게 공유해주었다.
검색으로 찾아낸 곳들의 위치가 표시된 지도를 캡처한 화면이나, 목재상들의 홈페이지 주소 같은 것들을 헌팅 네트워크로 전송해주었으니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18번째.
올려둡니다...!

98 강산주 (S/9NwFpXo6)

2022-01-31 (모두 수고..) 00:07:45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99 명진주 (sSxaAAIdmI)

2022-01-31 (모두 수고..) 00:10:21

굿밤되세요!

100 지한주 (hAGtN9MKVA)

2022-01-31 (모두 수고..) 00:11:23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101 빈센트 - 강산 (VkOuGRq1e6)

2022-01-31 (모두 수고..) 08:47:11

"다양한 후견인들 덕분에 다양한 취미를 얻었죠. 다들 결국 취미 수준에 불과하게 되었지만요."

빈센트는 여러 취미를 나열했다. 다들, 그가 배우고 즐긴 추억의 취미들이었다. 미군 전역자 밑에서 자라며 배운 클레이 사격(빈센트는 파이어볼과 클랩으로 터뜨렸지만), 정원사와 함께한 텃밭 가꾸기, 평범한 직장인에게 배운 낚시. 그는 그와 관련된 것을 보기만 해도 추억을 떠올리곤 했다.

"아, 감사합니다."

빈센트는 웃으면서, 정보들을 본다. 아무래도 나무들이 너무 컸다. 빈센트는 고개를 저으며 말한다.

"오늘 자재까지 사기는 무리겠군요."

돌아가야 할 것 같았다.
//19. 막레 부탁드립니다.

102 진언주(전부칠생각에 정신나간 참치) (sbV8C9xgq6)

2022-01-31 (모두 수고..) 13:05:25

호박전 호박전 호박전 동그랑땡 산적 고기전 동태전

103 달주 (gq41CZgVHk)

2022-01-31 (모두 수고..) 13:42:32

갱신합니다!! 다들 해피 설연휴 보네세요!!!

104 지한주 (hAGtN9MKVA)

2022-01-31 (모두 수고..) 13:58:45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이나.. 뭐 이것저것 해볼까 싶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이 있다면요.

105 강산 - 빈센트 (S/9NwFpXo6)

2022-01-31 (모두 수고..) 15:37:28

빈센트가 자신이 겪은 취미 목록들을 읊을 때 강산은 흥미로워하는 듯한 표정으로 듣고 있다가...그가 자재는 내일 사야겠다고 말하자, 그도 고개를 끄덕이며 그의 시야에 보이는 헌팅 네트워크의 창들을 닫았다.

"아무래도 배를 직접 만드실 것이라 그만큼의 목재가 필요하시다면...필요한 목재가 충분히 있는지 확인해보거나, 작업을 하실 장소를 구할 시간도 필요하시겠죠."

이쯤에서 강산은 빈센트와 갈라지게 되었다. 강산이 그날 자정 전까지 헌팅 네트워크로 제출해야 할 숙제가 있었다는 것이 떠올랐다며, 그에게 다음에 보자고 말하고는 급히 미리내고 도서관으로 뛰어갔기 때문이었다.

"오늘 그다지 큰 도움은 안 된 것 같지만-! 아무튼 도울 일 있으면 연락하셔도 되고!! 형님도 조심해서 들어가십셔!"

대략 그런 말을 외치며 아마 그는 빈센트로부터 멀어져갔을 것이다. 그런 오후였다.

//20번째. 네, 막레입니다! 고생하셨어요!

106 강산주 (S/9NwFpXo6)

2022-01-31 (모두 수고..) 15:40:17

잠깐 들렀다 갑니다...! 오늘은 할 일이 좀 있어서...!
모두 연휴 잘 보내세요.
진언주는...고생하십니다...😭

107 진언주 (sbV8C9xgq6)

2022-01-31 (모두 수고..) 20:01:05

저 사실 동그랑땡의 화신이에요
다들 동그랑땡드세요
두번두세요

108 명진주 (sSxaAAIdmI)

2022-01-31 (모두 수고..) 20:01:37

같이 일상할 사람 계시나요!

109 진언주 (sbV8C9xgq6)

2022-01-31 (모두 수고..) 20:04:02

기름냄새떄문에 속이 안좋아서.. 누워있는게 한계라 무리에오...(눈물

110 지한주 (hAGtN9MKVA)

2022-01-31 (모두 수고..) 20:07:45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이라면 가능하긴 합니다...

111 명진주 (sSxaAAIdmI)

2022-01-31 (모두 수고..) 20:08:56

근데 지한주랑은 저번에 해서ㅠㅠ

112 지한주 (hAGtN9MKVA)

2022-01-31 (모두 수고..) 20:17:11

망념을 본다.

전 괜찮습니다.(저쪽을 물어봐야 하는 게 아닐까?)

113 명진주 (sSxaAAIdmI)

2022-01-31 (모두 수고..) 20:20:32

쿨타임 괜찮다면 저야 좋기는 한데...잠시 목욕 좀!

114 지한주 (hAGtN9MKVA)

2022-01-31 (모두 수고..) 20:22:03

다녀오세요.

115 ◆c9lNRrMzaQ (ciHq7kE2WU)

2022-01-31 (모두 수고..) 20:27:28

노트북을 잡을 수 없는 환경이란

116 지한주 (hAGtN9MKVA)

2022-01-31 (모두 수고..) 20:32:37

안녕하세요 캡틴.

117 ◆c9lNRrMzaQ (ciHq7kE2WU)

2022-01-31 (모두 수고..) 20:38:32

하이하이

118 진언주(기름에 절여짐) (sbV8C9xgq6)

2022-01-31 (모두 수고..) 20:39:05

캡ㅡ하!

119 명진주 (sSxaAAIdmI)

2022-01-31 (모두 수고..) 20:39:22

왔습니다! 캡 하이!

그럼 지한주 일상 해볼까요? 상황은 주먹밥 만들기로 하는게 어떨까요?

120 지한주 (hAGtN9MKVA)

2022-01-31 (모두 수고..) 20:45:24

리하에요 명진주. 주먹밥 만들기인가요... 그럼 주방에서 선레를 드릴까요 아니면 다이스로 할까요?

121 명진주 (sSxaAAIdmI)

2022-01-31 (모두 수고..) 20:46:19

제가 선레 할게요!

122 태명진-신지한 (sSxaAAIdmI)

2022-01-31 (모두 수고..) 20:49:11

"음."

이 정도면 주먹밥 재료는 충분할려나?

나는 주방에 놓여져 있는 재료들을 확인하고 주방 도구들을 점검하고 있다.

지금까지 지한이 누나한테 초대를 받은 만큼 이번에는 내 쪽에서 대접을 하고 싶었기에 가능한 제대로 하고 싶었다.

일단 연락을 해뒀으니 슬슬 오긴 할텐데...

//1

123 지한 - 명진 (hAGtN9MKVA)

2022-01-31 (모두 수고..) 20:51:07

연락을 받은 뒤에 가볍게 준비했습니다. 주먹밥 만들기에 뭐 이런저런 걸 한다고 해서 좋은 건 아니기에 그냥 머리카락만 좀 하나로 묶은 것 뿐이지만요.

"조금 늦었을까요"
주방 쪽으로 들어오는 지한입니다. 명진을 발견하고는 손을 흔드려 하네요.

"듣기로는 주먹밥이라고 들었는데요.."
라고 물어보면서 주위를 슬쩍 보면 확실히 주먹밥을 만들 재료나 도구가 준비되어있다는 걸 알 수 있었을까요.

124 태명진-신지한 (sSxaAAIdmI)

2022-01-31 (모두 수고..) 20:54:46

"늦기는 무슨 오히려 타이밍이 좋게 잘왔어."

실제로 약속 시간으로 부터 10분 정도 빨리 왔으니 무척 잘 왔다고 볼 수 있었다.

애매하게 빠르거나 느리 것보다는 훨씬 나으니 말이다.

"그렇기 오랜만에 갑자기 먹고 싶어졌기도 했고, 옛날에 자주 해먹었던거니 누나에게 대접하고 싶어서."

"다양한 재료들도 있으니 같이 만들면 더 좋고."

//3

125 지한 - 명진 (hAGtN9MKVA)

2022-01-31 (모두 수고..) 20:58:41

"다행이군요."
적절하게 도착했다는 말에 약간 기분이 좋아진 듯 옅은 미소를 짓습니다. 오랜만이라는 말은.. 그렇죠.. 대접이라는 말에 그런가요? 라고 말하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다양한 재료로 만들면 맛있기는 하죠."
그리고 지한은 손을 뒤로 하고는 부시럭대다가 짠 하고 뭔가를 꺼냅니다. 그것은 바로...

"오리모양 틀입니다."
구하기 힘들었다는 말을 하며 자랑스럽게 내미는군요. 뿌듯해하는 표정이 적나라한데요

126 태명진-신지한 (sSxaAAIdmI)

2022-01-31 (모두 수고..) 21:03:03

"오오오."

오리모양 틀이라...확실히 예전에도 물고기니 토끼니 다양한 틀로 만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실제로 맛은 변하지는 않지만 뭔가 만드는 재미가 더해져서 먹는게 즐거워졌지.

"오리모양 틀이라...좋은데! 모양도 귀엽고 흔하지 않으니까 더 재밌어보여!"

의외로 진짜 오리모양은 보이지 않았기도 했고.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거?"

//5

127 지한 - 명진 (hAGtN9MKVA)

2022-01-31 (모두 수고..) 21:08:40

"멋진 틀입니다. 삼각형 주먹밥이나. 계란같이 둥근 것도 좋지만.."
이런 틀들로 다양하게 만들면 더 흥미로울 거라고 말하고 있네요.

"그쵸.. 예전에는 눈이 오면 눈오리를 많이 만들었다고도 합니다."
그 옛날이 매우 예전일 것 같지만. 그래도 주먹밥을 만드는데 이걸 쓰면 오리 모양은 확실히 가능하겠지요.

"그럼.. 재료부터 확인할까요?"
어쩐지 재료를 확인하다보면 지한이 짖궂은 미소를 짓고 있는 걸 알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왜.. 그렇게 짓고 있는 걸까..

128 태명진-신지한 (sSxaAAIdmI)

2022-01-31 (모두 수고..) 21:13:17

"눈오리라..눈토끼는 알고 있는데 그건 의외네."

일본하면 생각나는게 눈토끼긴 한데...설마 오리 모양 쪽으로도 관련있을 줄은 몰랐다.

하지만 지금은 주먹밥을 만드는 시간이니 굳이 그런 생각을 할 필요는 없겠지.

그런데 재료를 확인한다고 말하면서 왜 저렇게 웃는거지?

"나름 다양하게 준비해뒀다고."

단순하게 햄부터, 계란볶음, 참치, 참기름, 감자, 매실장아찌, 버섯, 조개, 베스 등

구하느라 시간이 들기는 했지만 나름 괜찮은 재료들을 가지고 왔다.

//7

129 지한 - 명진 (hAGtN9MKVA)

2022-01-31 (모두 수고..) 21:17:26

"눈오리가 유행했다.. 정도로 저도 옅게 아는 정도지만요."
자세하게는 글쎄요? 라고 말하며 지한은 명진이 준비한 재료들을 살핍니다. 주먹밥을 만들기에 딱 괜찮은 재료들이네요. 근데 주먹밥을 만들 밥은.. 취사중인지 보온중인지.. 확인하려고 다가가면서 여상한 말투로 말을 잇습니다.

"...몇 개 정도는 복불복으로 만들어도 괜찮지 않겠습니까?"
짖궂은 미소를 띄우며 손에 든 것은 불닭소스인가.. 물론 잘 조합한다면 매운 걸 좋아라하는 이들에게는 별미일 뿐이겠지만. 진짜로 복불복으로 만드려면 초콜릿이나, 굉장히 어울리지 않는 걸로 하는 게 좋겠죠. 원하지 않는다면 혼자서 다른 걸 만들면 되는 거고.

"어떻습니까?"

130 태명진-신지한 (sSxaAAIdmI)

2022-01-31 (모두 수고..) 21:21:42

"호오? 게임을 하자는 거야?"

확실히 러시안 식이라고 하나? 멀쩡한 것들 사이에서 이상한 걸 섞고 먹는 것도 있다고 하던데.

우리 장난기 많은 지한이 누나는 그걸 생각하고 불닭소스를 가져온 것 같았다.

"잠시만 기다려봐."

나는 일단 지한이 누나의 말에 대답하기 전에 냉장고에서 다른 재료들을 가지고 온다.

그것들은 바로 초콜릿, 인삼액, 땅콩잼, 딸기잼 등 간식으로는 좋으나 밥이랑 같이 먹기에는 이상한 것들이었다.

"할 거면 본격적으로 하자고."

그녀의 미소에 나도 씨익 웃으면 대답했다.

//9

131 지한 - 명진 (hAGtN9MKVA)

2022-01-31 (모두 수고..) 21:25:42

"그렇죠. 복불복 혹은 러시안 룰렛."
걸리는 사람은 안 좋겠지만요. 라고 말하는 지한입니다.

"저랑 명진 씨는 알아보겠지만..."
먹으러 오는 분에게 내밀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라고 말하면서 지한은 꺼내지는 재료를 보며 짖궂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간식으론 좋지만 밥이랑 같이 먹으면 곤란한 것들이 잔뜩이네요.

"본격적으로 하는 거죠."
"그럼.. 일단 멀쩡한 주먹밥부터 만들어보는 건 어때요?"
라고 말하는 지한입니다. 밥에 김가루와 액체를 좀 섞고 구운 배스를 중심에 놓고 밥으로 감싸거나. 재료를 고르게 섞어 베어물면 맛있게 된다거나.. 같은 것을 생각해봅니다.

132 태명진-신지한 (sSxaAAIdmI)

2022-01-31 (모두 수고..) 21:30:50

"흐흐흐, 뭔가 더 재밌어지게 됐는걸?"

뭔가 분위기로는 사악한 악당들이 어마어마한 계획을 짜는 느낌이 살짝 들기도 하지만.

그래봤자 주먹밥인데 별 거 있겠어?

"나야 좋지 그럼 시작하자."

우선 퍼놓은 밥에다가 참기름과 김가루를 넣은 뒤 섞은 다음 손에다가 밥을 옮겨 마찬가지로 베스의 고기를 넣는다.

"진짜 그 호수에서 베스를 잡던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

사실상 지한이 누나랑 처음 멀리 놀러갔던 곳이 거기였었나.

//11

133 지한 - 명진 (hAGtN9MKVA)

2022-01-31 (모두 수고..) 21:36:43

"그렇지요."
즐거워질 것 같다는 말을 합니다.

그래봐야 주먹밥인데 별게 있겠습니까. 딱 5~6개만 만들 건데요.. 라는 건 지한도 비슷한 생각일 겁니다. 시작하자는 말에 김가루와 참기름을 섞은 밥에 구운 배스를 넣고 뭉치는 작업을 합니다. 그 외에도 다른 재료들도 넣고 주먹밥을 만들다가 배스를 잡았던 곳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고개를 끄덕끄덕거립니다.

"저는 몇 번 더 갔는데. 갈 때마다 다 다르게 나오더라고요."
두 번쯤 더 갔나. 하고 지한주가 기억을 더듬어보는 중... 그렇게 말하면서 여러 군데를 돌아다녔다는 말을 이어가며 멀쩡한 주먹밥을 만들어나가고. 오리모양 주먹밥은 생각보다 많이 귀엽게 나왔을지도..?

134 빈센트주 (mXBaA3D5Vk)

2022-01-31 (모두 수고..) 21:37:19

빈센트랑 텀 길게라도 일상 하실분

135 명진주 (sSxaAAIdmI)

2022-01-31 (모두 수고..) 21:39:06

저랑 같이 하실래요? 멀티도 가능한데

136 윤주 (51FaP6bqD.)

2022-01-31 (모두 수고..) 21:40:51

아니면 윤주도 있어요
빠밤이네요

137 지한주 (hAGtN9MKVA)

2022-01-31 (모두 수고..) 21:41:34

일상... 가능은 하죠. 멀티도 되긴 합니다...는 명진주가 먼저 말하셨네요.

138 태명진-신지한 (sSxaAAIdmI)

2022-01-31 (모두 수고..) 21:42:16

"갈 때마다 다 다르게 나오다니?"

설마 물고기가 또 다르게 나오는 걸까? 최근에는 안가서 잘 모르겠다.

"진짜 여러모로 학창생활은 잘 보낸 것 같아..솔직히 맨날 수련만 하다가 사람과 못만날줄 알았거든."

처음에는 나름 동급생들과 친하게 지내려고 했지만.

특별반을 제외한 다른 친구들은 우리와 함꼐 하길 꺼려했고 그때의 나도 여러모로 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었으니 말이다.

"그 오리모양 주먹밥 역시 귀엽네."

오리고기를 넣으면 어떻게 될까?

//13

139 명진주 (sSxaAAIdmI)

2022-01-31 (모두 수고..) 21:42:33

오 윤주 안녕하세요!

140 지한주 (hAGtN9MKVA)

2022-01-31 (모두 수고..) 21:44:56

어서오세요 윤주.

141 지한 - 명진 (hAGtN9MKVA)

2022-01-31 (모두 수고..) 21:48:03

"아.. 낚시 조황이요."
잘 낚인 때도 있었고. 정말 안 낚일 때도 있더라고요. 라고 말하는 지한입니다. 화룡점정은 빈센트랑 갔을 때 호수를 뒤엎은 그런 느낌의 것이었지만. 어쩐지 그걸 말하는 건 좀 충격적인 느낌이라 말을 삼갔습니다.

"지금도 학창시절이라고 볼 수도 있긴 하죠."
헌터와 학창시절의 비중을 따지자면 헌터 쪽이 더 높긴 하겠지만. 이라고 중얼거린 뒤에 오리모양 주먹밥이 귀엽다는말에 의기양양한 표정이 지어지네요.

"귀엽긴 하죠. 맛도 괜찮으면 더 좋겠지만요."
라고 말하며 하나씩 먹어볼까요? 라고 제안합니다. 물론 맛보기로 밥을 조금 먹어보긴 했겠지만. 완제품은 좀 다른 면이 있을지도 모르니.

142 빈센트주 (mXBaA3D5Vk)

2022-01-31 (모두 수고..) 21:52:04

>>136
손 비시는 윤주랑 돌리는게 좋겠네요...!
선레는 어떻게 하실까요

143 태명진-신지한 (sSxaAAIdmI)

2022-01-31 (모두 수고..) 21:52:04

"아하.."

평범하다면 평범하지만 뭔가 더 있는 것 같기도 한데...기분탓인 것 같다.

어쨌든 이미 지나간 일이기도 하고.

"그건 그렇긴 하지 하하!"

너무 애늙은이 같이 말하긴 했다. 나이만 따지면 내가 가장 어린데 말이다.

"좋지, 그럼 잘 먹을게."

나는 지한의 누나가 만든 주먹밥을 받은 뒤 한 입 먹어보았다.

"오 맛있네!"

그리고 그 맛은 꽤나 훌륭했다.

주먹밥은 간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베스 고기의 그 고소한 맛이 주먹밥하고 잘 어울렸기 떄문이다.

//15

144 강산주 (S/9NwFpXo6)

2022-01-31 (모두 수고..) 21:56:29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알바 안 나갈 때 파바박 이번주 공부분량을 해치워두면 주말에 좀 쉴 수 있는 거 아닐까...?하고 밤 샐지 말지를 고민중인 연휴 저녁입니다.
별다른 외출 일정도 없으니까요...?

145 지한 - 명진 (hAGtN9MKVA)

2022-01-31 (모두 수고..) 21:57:21

"이런저런 일이 일어나는 게 이상하지는 않으니까요."
라고 말하며 말을 맺으려 합니다. 그건 그렇다는 말에는 그러니까요. 학창시절이 아닌 건 아니잖아요? 라고 말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한다고 해봅니다.

지한도 명진이 만든 주먹밥 중 하나를 먹어보려 합니다. 확실히.. 괜찮습니다. 맛이 나쁘지 않고..

"괜찮네요."
깐깐하고 심하게 까다롭지는 않지만 맛을 꽤 중요시하는 편이라고 하면 괜찮다 정도면 좋은 맛이라는 걸 알 수 있을지도. 지한은 부드러운. 하지만 명백히 짖궂은 미소를 지으며 이제 벌칙 주먹밥을 만들까요 라고 말하고는 주먹밥 재료를 가리킵니다.

그 벌칙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146 명진주 (sSxaAAIdmI)

2022-01-31 (모두 수고..) 21:57:47

어서오세요 강산주! 기껏 연휴니 그걸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공부만 하면 힘드니 노는 것도 집중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147 강산주 (S/9NwFpXo6)

2022-01-31 (모두 수고..) 21:57:52

일단 지금은 놀 거지만요!

148 태명진-신지한 (sSxaAAIdmI)

2022-01-31 (모두 수고..) 22:00:23

"하긴.."

헌터로서 여러모로 일을 겪기도 하니.

"다행이네 그럼 평범한 주먹밥 쪽은 문제 없는 것 같고 이젠.."

지한이 누나의 말대로...벌칙을 만들 시간이 왔군.

상상만해도 무서운 주먹밥 만들기가 슬슬 시작되려고 하고 있었다.

"그럼 나는 딸기잼부터 넣어야 겠다."

//17

149 명진주 (sSxaAAIdmI)

2022-01-31 (모두 수고..) 22:00:34

아주 좋아요!

150 강산주 (S/9NwFpXo6)

2022-01-31 (모두 수고..) 22:01:16

그렇죠 공부만 하면 힘들죠.
근데 이 시험 공부해야 할 범위가 결코 적진 않아서...
마냥 놀 수만도 없어요.

역시 좀 놀다가 시작하는 것으로...! (레쓰비 따기)

151 지한주 (hAGtN9MKVA)

2022-01-31 (모두 수고..) 22:02:10

어서오세요 강산주.

음... 그건 강산주의 선택이 되지 않겠습니까?

152 강산주 (S/9NwFpXo6)

2022-01-31 (모두 수고..) 22:02:18

과연 복불복 주먹밥의 시식자는 누가 될까요...ㅋㅋㅋㅋ

153 명진주 (sSxaAAIdmI)

2022-01-31 (모두 수고..) 22:02:28

전통의 레쓰비

154 명진주 (sSxaAAIdmI)

2022-01-31 (모두 수고..) 22:02:50

>>152 먹으면 트라우마 확★정

155 강산주 (S/9NwFpXo6)

2022-01-31 (모두 수고..) 22:10:49

>>153 요즘 친구들도 레쓰비 많이 먹나요?
저는 싼 맛에 사먹는 거지만요...!

>>154 ㅋㅋㅋㅋㅋ...
근데 강산이는 트라우마 생길 수 있대도 도전해보고 싶어할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ㅋㅋㅋㅋ

156 명진주 (sSxaAAIdmI)

2022-01-31 (모두 수고..) 22:14:33

뭔가 맥주하면 레쓰비가 생각나서요 ㅋㅋ

157 지한 - 명진 (hAGtN9MKVA)

2022-01-31 (모두 수고..) 22:16:12

"집에만 있던 시간이 꽤 길었어서 세상 외유같은 것도.. 좀 해보는 맛이 있지요."
그 결과물로 히모멘을 할아버지에게 갈겨버리는 짓을 해버렸다는 건 넘어갑시다. 스스로가 슬쩍 눈을 피하는 일이지만.. 눈치챌 수 있을지는..?

딸기잼이라는 말에 그걸 먹을 누군가의 명복을 빌어주기로 합니다. 지한이야 그것에 걸릴 일은 거의 없으니 가능한 일이겠지요..

"그럼 저는 불닭주먹밥부터 만드려고요."
어떻게 보면 불닭은 맵지만 맛있다. 가 될 수도 있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불닭소스에 밥을 버무린 뒤 그 위를 평범한 주먹밥으로 감싸려 합니다. 그야.. 불닭소스가 새어나오면 복불복이 처음부터 망할 테니까.. 그리고 속속들이 만들어지는 벌칙 주먹밥.

"섞어놓으면 명진씨도 구분 못할 정도로 똑같이 생겼네요."
그래야 보는 즐거움이 있겠지. 라고 생각할까요

158 빈센트주 (mXBaA3D5Vk)

2022-01-31 (모두 수고..) 22:18:19

너무 늦었나보네요
다음 기회에...

159 강산주 (S/9NwFpXo6)

2022-01-31 (모두 수고..) 22:18:34

>>156 엥 그렇습니까?
제가 말한 건 술이 아니라 커피음료지만요!

개인적으로는 레쓰비보다는 매일 마이카페라떼를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n년전엔 초콜릿모카맛 원픽이었는데 요즘은 카페라떼맛 아니면 카라멜마끼아또맛만 보이네요.

160 명진주 (sSxaAAIdmI)

2022-01-31 (모두 수고..) 22:20:10

아아 맞다 그랬었죠 ㅋㅋㅋㅋ 전 술인 줄 ㅋㅋㅋㅋ

161 명진주 (sSxaAAIdmI)

2022-01-31 (모두 수고..) 22:20:32

그 하얀색에 파란 글자 나오는 거 말하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62 명진주 (sSxaAAIdmI)

2022-01-31 (모두 수고..) 22:20:53

참고로 전 커피를 조금만 마셔도 머리가 아프더라고요 뭔가 쓰고...

163 윤주 (51FaP6bqD.)

2022-01-31 (모두 수고..) 22:21:11

(끌려갔던 사람)
(고통)

164 윤주 (51FaP6bqD.)

2022-01-31 (모두 수고..) 22:21:21

빈센트주 죄송해요...

165 강산주 (S/9NwFpXo6)

2022-01-31 (모두 수고..) 22:21:30

근데 레쓰비랑 이름이 비슷한 맥주가...있던가요?
제가 평소에 술을 잘 먹질 않는지라. ?.?

166 윤주 (51FaP6bqD.)

2022-01-31 (모두 수고..) 22:23:19

>>165 편의점 알바 경험에서 느낀 점
맥주는 생각보다 엄청 다양합니다..

167 강산주 (S/9NwFpXo6)

2022-01-31 (모두 수고..) 22:23:49

>>161 아하...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컬러팔레트가 파랑하양으로 비슷하긴 하네요...?ㅋㅋㅋㅋ

>>162 카페인이 잘 안 맞는 체질이신가봄다...
그럴 수 있죠.

>>163 고생하십니다...(토닥토닥

168 태명진-신지한 (sSxaAAIdmI)

2022-01-31 (모두 수고..) 22:23:55

"그럼그럼."

근데 오늘 요즘따라 지한이 누나가 고개를 돌리는 일이 많은 느낌이 나네...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나는 낭낭하게 밥 안에 딸기잼을 넣으며 말했다.

"그건 또 맛있겠네..진짜 맵겠지만."

아마 맛은 별개로 누군가는 화장실에서 고생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는 지한이 누나도 못 알아볼 정도로 더 섞어봐야 겠네 하하."

모두가 몰라야 더 즐길 수 있을테니 말이다.

//19

다음 막레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169 명진주 (sSxaAAIdmI)

2022-01-31 (모두 수고..) 22:24:54

윤주 고생하시네요ㅠㅠ

>>167 뭔가 이름 뉘앙스가 비슷한거 같아서 ㅋㅋ

170 지한 - 명진 (hAGtN9MKVA)

2022-01-31 (모두 수고..) 22:27:54

"봐드린 겁니다."
불닭소스는 그나마 맵단맵단이라 주먹밥이랑 먹으면 괴로운 건 덜한데. 캡사이신 원액이었으면 얄짤없었겠지. 그리고는 명진이 못 알아보게 섞는다는 말에 옅은 미소를 짓습니다.

"글쎄요..."
의념으로 만들어낸 게 아닌 이 주먹밥들은 지한이 구분하가엔 매우 쉬움일 거라서. 라는 말을 하지 않은 채 열심히 해보세요. 라는 둥 응원하며 열심히 만든 것들을 섞고.

세로드립 같은 걸로 복불복이라는 것을 말하며 네트워크에 올리지 않았을까요?
그 희생자는 누구일지... 다음 일상에서..

//수고하셨습니다 명진주.

171 지한주 (hAGtN9MKVA)

2022-01-31 (모두 수고..) 22:28:28

다시 어서오세요 윤주.

172 명진주 (sSxaAAIdmI)

2022-01-31 (모두 수고..) 22:32:16

수고하셨습니다!! 지한이는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유쾌해지고 있네용

173 지한주 (hAGtN9MKVA)

2022-01-31 (모두 수고..) 22:33:59

유쾌하도록 노력..? 그런 걸 좀 하는 느낌입니다.

174 강산주 (S/9NwFpXo6)

2022-01-31 (모두 수고..) 22:57:31

>>172-173 듣고보니 정말 좀 밝아지고 있는 것도 같네요!!

진단 해시태그 작성하느라 자료를 좀 찾아본다는 게 옆길로 한참 새어버렸네요...
정신차리고 정산 들어갑니다!!

175 명진주 (sSxaAAIdmI)

2022-01-31 (모두 수고..) 22:57:32

확실히 노력의 성과가 보이긴 해요 ㅋㅋ

176 강산주 (S/9NwFpXo6)

2022-01-31 (모두 수고..) 23:28:51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자신만의_규칙을_깰_때는_언제인가
- 강산이가 가지고 있는 자신만의 규칙을 어기는 일이라고 한다면...
다루지 않던 악기를 다루거나, 혹은 범죄에 손을 대거나...
일 것 같긴 한데요.

이거 이쪽으로 빌런 AU썰 하나 나올 것 같네요.
가야금도 스태프도 아니고 일렉기타를 쓰는 빌런 강산이...
오늘만 사는 기질이 강한 녀석일 것 같습니다. 지금의 강산이한테도 그런 기질이 전혀 없진 않지만 빌런버전은 더 극심할 것 같네요.
지금의 강산이가 그래도 학교에 나오거나 악기연주 수련을 하는 등 어느정도 미래를 생각하는 게 있다면, 이 녀석은 아예 미래를 완전히 외면한 녀석이 될 것 같습니다. 미리내고도 때려치고 가야금도 때려치고...
의념속성은 있다면 '소나기'나 '진눈깨비'일지도요. 뭔가 불안정한 느낌...

자캐가_믿고_말았던_거짓말은
- 아직까지 딱히 그런 건 없지 않을까요.

자캐가_죽기_전_마지막으로_떠올리는_사람은
- 지금 시점에서는 가족들일 것 같습니다.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77 강산주 (FTNK3vqlYw)

2022-02-01 (FIRE!) 00:56:45

공부하려고 카페인을 추가로 섭취했더니 정신차려보니 딴짓중이네요...;;
이제부터라도...!!

오늘 하루 고생하신 분들도 쉬시는 분들도 모두 굳밤 되세요!

178 지한주 (QBiPR4qCFM)

2022-02-01 (FIRE!) 01:23:12

다들 푹 쉬시고 설 잘 보내세요

179 강산주 (FTNK3vqlYw)

2022-02-01 (FIRE!) 03:08:08

왜...커피를 더 마셨는데도 잠이...
그래도 아직 시간은 있으니 무리하지 않아도 되겠죠!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180 ◆c9lNRrMzaQ (z3aVljUaE.)

2022-02-01 (FIRE!) 06:04:53

영웅서가 설 이벤트
⭐️ 세배하고 세뱃돈 받아가자 ⭐️
1. NPC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정산어장에 세배를 합니다. 이때 정성스런 캐입을 통해 세배를 한다면 보너스가 있습니다.
2. 세배한 NPC의 호감도에 비례하여 보상을 획득합니다. 이때 보상은 GP, 기술, 아이템 등으로 다양할 수 있습니다.
3. 기간은 2월 1일 ~ 7일까지이니 참고 바랍니다.

181 태식주 (fUoVR.6LUc)

2022-02-01 (FIRE!) 06:25:18

다들 복많이 받아

182 강산주 (FTNK3vqlYw)

2022-02-01 (FIRE!) 12:24:54

예전에 언급되었던 것 같은데 진짜로 하는군요 세배이벤트..!!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83 빈센트 주 (9IS/u8QJHw)

2022-02-01 (FIRE!) 12:28:53

세배면 손윗사람한테 하는 거니까 동등한 관계(친구 또는 동료)는 불가하려나요 흠

184 강산주 (FTNK3vqlYw)

2022-02-01 (FIRE!) 12:55:19

>>183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어라...역시 그러려나요.

할 만한 사람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특별반 교관들 중 한명에게 해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185 진언주 (Zx3lHir.QQ)

2022-02-01 (FIRE!) 12:58:49

전 생각해둔건 있는데.. 교관님한테 해도 좋을거같구..

186 강산주 (FTNK3vqlYw)

2022-02-01 (FIRE!) 13:01:53

모두 안녕하세요!
>>185 오 누구여??
고민될 땐 다이스입니다!! (??

187 진언주 (Zx3lHir.QQ)

2022-02-01 (FIRE!) 13:06:30

그 수련?이였나 레벨 확 올려주는 그거했을때 진언이쪽에 나왔던 npc용!

188 강산주 (FTNK3vqlYw)

2022-02-01 (FIRE!) 13:11:31

(행적 문서 보고옴)
외발의 힉스...라면 게이트 안의 npc인 것 같은데, 진언이가 다시 찾아갈 수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그래도 분명 진언이의 성장에 도움을 준 인물이니까요...! (끄덕

189 지한주 (QBiPR4qCFM)

2022-02-01 (FIRE!) 13:16:17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할아버지에게 할 수 있으려나..

아니 어쩌면 의외로 당당하게 세배할지도 모르는 일 아니겠습니까.

190 강산주 (FTNK3vqlYw)

2022-02-01 (FIRE!) 13:21:25

>>189 지한주 안녕하세요.
과거 시점이라든가로 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아니면 앞서 말했듯 교관들에게 세배한다는 선택지도 있으니까요!

191 지한주 (QBiPR4qCFM)

2022-02-01 (FIRE!) 13:38:42

안녕하세요 강산주. 잠깐 여기저기에 전화 좀 드리다 보니...

뭔가.. 지한이는 세배를 한다면 뻔뻔하리만큼 할아버지에게 할 수 있어보이는 게 있습니다.

192 강산주 (FTNK3vqlYw)

2022-02-01 (FIRE!) 13:43:09

>>191
오늘은 저도 아마 이것저것 한다고 나타났다가 사라졌다가 할 예정이니 그건 괜찮아요.
방금도 설거지 좀 해놓고 왔습니다...

지한이는 뭔가 외유내강 느낌이니까 듣고보니 그렇네요!

193 지한주 (QBiPR4qCFM)

2022-02-01 (FIRE!) 13:52:56

외유내강..그렇죠. 그렇게 굴리려 노력은 합니다.

이제 할 건 끝나긴 했으니 노닥거리거나.. 일상을 구하거나.. 그러지 않을까요.

194 진언주 (3R6ZXduRjQ)

2022-02-01 (FIRE!) 14:00:14

어...꼭 찾아가야 인사할수 있는건가요??

195 진언주 (3R6ZXduRjQ)

2022-02-01 (FIRE!) 14:02:29

평시 진행때 교관즈 찾아간적이 거의 없어서 차라리 조금이라도 더 호감있을거같은 npc한테 하려했는데...
그럼 그냥 교관들 쪽에서 고르거나 해야겠네요(아쉽

196 강산주 (FTNK3vqlYw)

2022-02-01 (FIRE!) 14:02:53

>>194 세배는 보통 대면으로 하지 않나요...?
그러고보니 비대면 세배도 세배로 인정이 될지...(??

197 강산주 (FTNK3vqlYw)

2022-02-01 (FIRE!) 14:03:41

아직 기한 있으니까 캡틴에게 문의해보시면 어떨까요...!

198 진언주 (wCDPoFTpSQ)

2022-02-01 (FIRE!) 14:07:15

(사촌애기가 방문열고 와서 절 보더니 갑자기 울어요)
(마음의 상처 1스택....)

199 진언주 (wCDPoFTpSQ)

2022-02-01 (FIRE!) 14:07:57

조아요 그럼 캡틴오면 물어봐야겠네요(끄덕
그리고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

200 지한주 (QBiPR4qCFM)

2022-02-01 (FIRE!) 14:08:07

캡틴께 문의해 본 뒤에 결정해도 좋지 않겠습니까?

진언주도 안녕하세요.

201 강산주 (FTNK3vqlYw)

2022-02-01 (FIRE!) 14:09:15

>>198 ㅠㅠ...(토닥토닥

202 지한주 (QBiPR4qCFM)

2022-02-01 (FIRE!) 14:15:25

그러고보니 좀 더 열심히 일상을 돌리면 코인이 꽤 되겠네요.

그럼 뭘 하나 사지. 오?잉 박스를 하나 살까..

203 태호주 (xgaHckGYe2)

2022-02-01 (FIRE!) 14:19:30

민족대명절 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아!

204 진언주 (yefdYW686A)

2022-02-01 (FIRE!) 14:20:29

다들쫀점심이에요~~ 한번 문의해봐야겠어요!

그리고 또 사촌애기가 절 보고 울었어요
대체왜.....?????????

오?잉!
가챠는좋은거에요(?)

205 강산주 (FTNK3vqlYw)

2022-02-01 (FIRE!) 14:37:40

>>202 정산하면서 볼 때마다 감탄하게 되네요...

태호주 안녕하세요.
태호주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4 아이고...애기가 겁이 많은가봐요...ㅠㅠ

206 지한주 (QBiPR4qCFM)

2022-02-01 (FIRE!) 14:42:56

다들 어서오세요.

뭘 하지...(고민)

207 강산 - 특별반 단톡 (FTNK3vqlYw)

2022-02-01 (FIRE!) 14:54:42

[공용 냉장고에 있는 주먹밥들 뭐야?]
[먹어도 됨?]

208 지한 - 특별반 단톡 (QBiPR4qCFM)

2022-02-01 (FIRE!) 15:00:37

[먹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복불복이 몇 개 있을 뿐.]

209 강산 - 특별반 단톡 (FTNK3vqlYw)

2022-02-01 (FIRE!) 15:04:49

[복불복? 아...ㅋㅋㅋ]
[그 세로드립이 이거였나.]

[ㅋㅋㅋ좋다 복불복 도전 가즈아아]

210 지한 - 특별반 단톡 (5ys9yUMjtQ)

2022-02-01 (FIRE!) 15:07:49

[뭐에 걸려도 책임은 안 집니다]

211 강산 - 특별반 단톡 (FTNK3vqlYw)

2022-02-01 (FIRE!) 15:13:16

강산은 겁도 없이 주먹밥을 하나 집어들었다.
하도 감쪽같이 잘 만들어져서 겉보기로는 무엇이 들었을지 짐작하기 어려웠다.

[오 진짜 감쪽같다...]

주먹밥 사진과 함께 메세지를 단톡방에 올리고는, 크게 한 입 베어문다.

.dice 1 6. = 1
1 : 비린맛(?)
2 : 단맛
3 : 신맛
4 : 쓴맛
5 : 매운맛
6 : 특이하지만 괜찮은 맛

212 지한 - 특별반 단톡 (5ys9yUMjtQ)

2022-02-01 (FIRE!) 15:15:52

[아 그건 비린맛이던가요....]

213 강산 - 특별반 단톡 (FTNK3vqlYw)

2022-02-01 (FIRE!) 15:16:26

...강산의 표정이 잠시 굳었다.
내용물을 확인한 그는 씁쓸한 표정으로 주먹밥을 씹었다.

[대체 누가 주먹밥에 바지락인지 꼬막인지를 넣을 생각을 한 거임??]
[이런 거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지도 모르겠다만...]

214 강산주 (FTNK3vqlYw)

2022-02-01 (FIRE!) 15:18:03

강산이 기준에서 비린맛...이라고 생각하고 돌린 거지만!
일부러 비리게 만들었다면 다른 것도 들어갔으려나요?ㅋㅋ

215 지한 - 특별반 단톡 (anOW7IDfq6)

2022-02-01 (FIRE!) 15:18:05

[레몬이 준비되어 있을 수 있는데.. 그걸 좀 뿌리면 나아질 겁니다]
[비린맛은.. 고양이라면..?]

216 지한주 (anOW7IDfq6)

2022-02-01 (FIRE!) 15:19:29

일부러 비리게 만들었다면...
뭔가 더 들어갔을 확률도..(고개끄덕)

217 강산 - 특별반 단톡 (FTNK3vqlYw)

2022-02-01 (FIRE!) 15:19:54

[일부러 비리게 만든거였냐...]
[난 내가 조개를 싫어해서 맛없는 건줄 알았는데]
[그래도 밥 부분은 맛있네]

218 강산 - 특별반 단톡 (FTNK3vqlYw)

2022-02-01 (FIRE!) 15:25:28

[아 그럼 나 레몬 한쪽만...]

강산은 지한의 말대로 주변을 살펴보았다가 슬라이스된 레몬을 발견하고 주먹밥에 뿌렸다.
그리고는 어떻게든 그 주먹밥을...

.dice 0 9. = 5
홀 - 다 먹었다
짝 - 다 먹으려고 시도했으나 중간에 못 견디고 버렸다...

219 지한 - 특별반 단톡 (anOW7IDfq6)

2022-02-01 (FIRE!) 15:25:56

[밥 부분에서 티가 나면 안 먹을 거니까요.]
[신경써서 만들었습니다]

220 강산 - 특별반 단톡 (FTNK3vqlYw)

2022-02-01 (FIRE!) 15:29:12

어떻게든 주먹밥을 다 먹은 후, 강산은 즙을 짜내고 남은 레몬조각도 입에 넣었다.

[너 이런 장난도 좋아했었냐...]
[어떻게든 다 먹었다]
[고퀄리티 인정.]

221 강산 - 특별반 단톡 (FTNK3vqlYw)

2022-02-01 (FIRE!) 15:34:39

[나만 당할 수 없지]
[복불복 해서 고른 거 끝까지 다 먹은 사람 있으면 그 사람한테 아이스크림 쏜다ㅋㅋ]
[내거 사러 가는 김에 좀 사다놔야지]

222 지한 - 특별반 단톡 (3zGHKRWKgc)

2022-02-01 (FIRE!) 15:38:58

[저는 제외겠군요.]
[걸릴 일은 아마 없거든요]

223 강산 - 특별반 단톡 (FTNK3vqlYw)

2022-02-01 (FIRE!) 15:47:04

[하긴 네가 만들었으면 어떤 게 복이고 어떤 게 불복인지 대강은 알겠군]
[ㅋㅋㅋ]

224 지한 - 특별반 단톡 (YcNpudfMms)

2022-02-01 (FIRE!) 15:58:19

[그런 것도 있고요]
[멀쩡한 걸 먹어도 아이스크림을 주신다면 가장 많이 받아갈지도요?]
[아. 아닌가.. 명진 씨랑 같이 만들었으니 명진 씨가 가장 많이 받아갈지도 모르겠습니다]

225 강산 - 특별반 단톡 (FTNK3vqlYw)

2022-02-01 (FIRE!) 16:06:35

[ㅋㅋㅋ그렇다면 넉넉히 사다 놓아야겠군]
[혼자 만든 게 아니었나?]

그리고 스쳐지나가는 오이맛 사이다의 기억.

[듣고보니 뭔가 그 녀석이 좋아할만한 장난 같긴 하군]
[제작자만 아니었으면 1등 유력 후보가 아닐까]

226 지한 - 특별반 단톡 (anOW7IDfq6)

2022-02-01 (FIRE!) 16:11:07

[먼저 (주먹밥 만들기를) 제안한 분은 명진 씨니까요]
[1등 유력후보죠]

장난은 지한이 먼저 제안했다.

227 강산 - 특별반 단톡 (FTNK3vqlYw)

2022-02-01 (FIRE!) 16:19:27

[ㅋㅋㅋㅋ]

강산은 사온 아이스크림을 이름표를 붙여둔 통에 담아 냉동실에 채워넣었다.
그리고는 과연 다음 도전자는 누가 될 지를 기대하며 자신이 사온 아이스크림 콘을 꺼내 먹는다..

228 지한주 (anOW7IDfq6)

2022-02-01 (FIRE!) 16:46:35

기술이랑 아이템을 조금조금씩 빠진 걸 상태창이랑 각 문서 비교해가며 채우고 있네요.

어째 다른 사람 건 대부분 있는데 제건 없었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229 웨이 - 특별반 단톡 (9gVyRLedk6)

2022-02-01 (FIRE!) 17:01:49

[주먹밥 있다고?]
[나 먹어도 돼?]

230 태명진- 특별반 단톡 (XXplLhZPhQ)

2022-02-01 (FIRE!) 17:04:12

[그럼그럼 그럴려고 준비한건데]
[맛있는게 많다고!]

231 지한 - 특별반 단톡 (anOW7IDfq6)

2022-02-01 (FIRE!) 17:10:25

[먹어도 상관은 없지만]
[걸리는 건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웨이주, 명진주 어서오세요

232 태명진- 특별반 단톡 (XXplLhZPhQ)

2022-02-01 (FIRE!) 17:16:05

[그렇긴 하지 ㅋㅋ]

//안녕하세요!

233 웨이 - 특별반 단톡 (9gVyRLedk6)

2022-02-01 (FIRE!) 17:27:26

[걸려? 뭐가?]
[아무튼 잘 먹겠습니다!]

생각이 없는 웨이는 자기가 대충 뭘 가져갔는지 단톡방에 올리고 하나를 먹는다. 구체적으로 무엇이 들었는가 하면...

.dice 1 7. = 3
1 : 비린맛
2 : 단맛
3 : 신맛
4 : 쓴맛
5 : 매운맛
6 : 특이하지만 괜찮은 맛
7 : 한 입으로는 잘 모르겠는데?

//다이스 목록은 강산주에게서 빌려...

234 지한 - 특별반 단톡 (anOW7IDfq6)

2022-02-01 (FIRE!) 17:32:21

[저건...]
[그렇군요]

235 태명진- 특별반 단톡 (XXplLhZPhQ)

2022-02-01 (FIRE!) 17:38:34

[그게 걸렸나]

236 ◆c9lNRrMzaQ (jR1afB8/Us)

2022-02-01 (FIRE!) 17:41:07

허리가 쓰군

237 명진주 (XXplLhZPhQ)

2022-02-01 (FIRE!) 17:47:06

어서오세요 캡!

238 서 윤 - 특별반 단톡 (rwwCdSpNOU)

2022-02-01 (FIRE!) 17:47:06

[하나 먹는다!]

.dice 1 7. = 2
1 : 비린맛
2 : 단맛
3 : 신맛
4 : 쓴맛
5 : 매운맛
6 : 특이하지만 괜찮은 맛
7 : 한 입으로는 잘 모르겠는데?

239 서 윤 - 특별반 단톡 (rwwCdSpNOU)

2022-02-01 (FIRE!) 17:47:32

[뭘 넣었는데 주먹밥이 달아]

240 지한주 (QBiPR4qCFM)

2022-02-01 (FIRE!) 17:59:34

어서오세요 캡틴, 윤주.

241 강산 - 특별반 단톡 (FTNK3vqlYw)

2022-02-01 (FIRE!) 18:05:41

[ㅋㅋㅋ]
[ㅋㅋㅋㅋ...]

// 모두 안녕하세요.ㅋㅋㅋㅋ

242 웨이 - 특별반 단톡 (9gVyRLedk6)

2022-02-01 (FIRE!) 18:11:13

[안에 든 거 레몬이야?]
[신 한국에 이런 요리법이 있는 줄은 몰랐는데!]
[공부가 됐어!]

예상치 못한 속재료에 살짝 놀란 웨이. 그러나 무리 없이 먹습니다. 웨이는 생각도 없거니와 맛에도 까다롭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43 강산 - 특별반 단톡 (FTNK3vqlYw)

2022-02-01 (FIRE!) 18:11:33

[참고로 내가 먹은 건]
[조개랑 뭔 젓갈 든 거였음]

244 강산주 (FTNK3vqlYw)

2022-02-01 (FIRE!) 18:14:29

참고로 복불복 주먹밥 다이스 굴릴 떼의 내용물 목록은 그냥 나온 게 아니라 명진이랑 지한이 주먹밥 만드는 일상에 언급된 재료들을 대강 반영한 것입니다...ㅋㅋㅋ

245 강산주 (FTNK3vqlYw)

2022-02-01 (FIRE!) 18:17:36

그러니까...

불복의 예시
단맛 : 딸기잼이라든지 초콜릿이라든지...
쓴맛 : 인삼액
매운맛 : 불닭소스

복의 예시:
배스 구이 주먹밥

이 되려나요!

246 강산주 (FTNK3vqlYw)

2022-02-01 (FIRE!) 18:18:35

그와중에 캡틴 고생하시고 오셨군요...

247 강산주 (FTNK3vqlYw)

2022-02-01 (FIRE!) 18:19:11

아 맞다 맞다,
여러분 세배 이벤트도 있어요! (situplay>1596441088>180)
강산이가 일등이지렁!

248 진언주 (hVOmwxiwV6)

2022-02-01 (FIRE!) 18:19:47

매운맛이 가장 무난해보이는데 기분탓인가요

으으 드디어 집에간다

249 강산주 (FTNK3vqlYw)

2022-02-01 (FIRE!) 18:21:46

저건 제가 궁예한 예시목록이지만...
불닭소스 좋아한다면 그럴지도요?ㅋㅋㅋㅋ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250 지한주 (QBiPR4qCFM)

2022-02-01 (FIRE!) 18:23:43

조심해서 들어가셔요.

일상 가볍게 구해볼까...

251 명진주 (XXplLhZPhQ)

2022-02-01 (FIRE!) 18:38:13

그렇죠 ㅋㅋㅋ

252 윤주 (rwwCdSpNOU)

2022-02-01 (FIRE!) 18:38:52

불복이 너무 많..
이벤트 확인했습니다

마탑주님 말고 해드릴 분이 따로 계신가..

253 강산주 (FTNK3vqlYw)

2022-02-01 (FIRE!) 18:39:30

저 오늘은 할 일이 좀 있어서 일상은 나중에...ㅠㅠ

254 강산주 (FTNK3vqlYw)

2022-02-01 (FIRE!) 18:41:33

>>252 마탑주님에게 해도 될 것이고...특별반 교관님들이라는 선택지도 있습니다...!

255 지한주 (QBiPR4qCFM)

2022-02-01 (FIRE!) 18:45:58

느긋느긋한 거죠. 내일까지 쉬는 거니까..

256 강산주 (FTNK3vqlYw)

2022-02-01 (FIRE!) 18:54:02

내일은 저도 그냥 놀겁니다...!

257 ◆c9lNRrMzaQ (jR1afB8/Us)

2022-02-01 (FIRE!) 18:55:56

선택지는 다양함.
좀 극단적으로 유찬영한테도 가능하니까

258 라임주 (G6oJmHJmVo)

2022-02-01 (FIRE!) 18:57:50

오랜만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59 ◆c9lNRrMzaQ (jR1afB8/Us)

2022-02-01 (FIRE!) 18:59:54

어서오너라

260 지한주 (QBiPR4qCFM)

2022-02-01 (FIRE!) 19:01:00

다들 어서오세요.

유찬영에게도 가능하다니... 뭔가 하는 사람이 있다면 깡이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261 ◆c9lNRrMzaQ (jR1afB8/Us)

2022-02-01 (FIRE!) 19:01:52

레벨에 미친 자라면 가능할지도

262 강산주 (FTNK3vqlYw)

2022-02-01 (FIRE!) 19:09:11

라임주도 캡틴도 안녕하세요.

>>260 동감입니다...

263 지한주 (QBiPR4qCFM)

2022-02-01 (FIRE!) 19:14:15

유찬영에게 세배하면 레벨이 오르나욬ㅋㅋ

264 ◆c9lNRrMzaQ (jR1afB8/Us)

2022-02-01 (FIRE!) 19:16:38

유찬영 만남 인카운터
: 첫 만남 시 레벨 + 1

265 지한주 (QBiPR4qCFM)

2022-02-01 (FIRE!) 19:22:29

와우.. 만나기만 해도 레벨이 오르는군요.

266 강산주 (FTNK3vqlYw)

2022-02-01 (FIRE!) 19:23:38

지금의 강산이라면 아무리 레벨이 탐나도 유찬영에게 세배할 배짱까진 없을 것 같아요...
정말 어떻게 해서든 강해지고 싶다!고 한다면 찾아갈 수도 있겠지만...?

267 지한주 (QBiPR4qCFM)

2022-02-01 (FIRE!) 19:31:34

레벨.. 좋아하긴 하겠지만 유찬영에게 세배할 정도의 깡은 지한에게는..(절레절레)

268 ◆c9lNRrMzaQ (jR1afB8/Us)

2022-02-01 (FIRE!) 19:34:17

다른 영웅들도 각자만의 인카운터가 있지.

269 지한주 (QBiPR4qCFM)

2022-02-01 (FIRE!) 19:40:23

각자만의 인카운터가 있군요..

270 명진주 (XXplLhZPhQ)

2022-02-01 (FIRE!) 19:43:20

개연성...개연성이 부족하다

271 강산주 (FTNK3vqlYw)

2022-02-01 (FIRE!) 19:55:42

>>270
그보다 가까운 교관님들에게 가서 세배하는 건 괜찮지 않을까요?

272 태식주 (jwoWy0DwUg)

2022-02-01 (FIRE!) 20:01:41

누구한테 절을 하지
특별반 교관님들 동년배라 좀 거시기한데

273 강산주 (FTNK3vqlYw)

2022-02-01 (FIRE!) 20:03:55

아재 캐릭터는 이런 문제가...ㅋㅋㅋ큐ㅠㅠㅠ...
태식주 안녕하세요.

274 명진주 (XXplLhZPhQ)

2022-02-01 (FIRE!) 20:06:23

>>271 그런 전 옌 교관에게 가봐야 겠네요 나름 안면있는 편이고

아 태식이는 나이갘ㅋㅋㅋㅋㅋㅋ

275 지한주 (QBiPR4qCFM)

2022-02-01 (FIRE!) 20:06:37

어서오세요 태식주.

276 ◆c9lNRrMzaQ (jR1afB8/Us)

2022-02-01 (FIRE!) 20:15:18

태식이랑 동년배인건 한지훈정도고 나머진 다른 애들 기준으로도 대선배인데..?

277 강산주 (FTNK3vqlYw)

2022-02-01 (FIRE!) 20:28:45

>>276 아하...!!
그럼 다른 교관들에게 가면 해결...인거군요!

278 빈센트주 (rY5ZhcZGGM)

2022-02-01 (FIRE!) 20:50:37

캪, 베로니카랑 빈센트 중 나이는 누가 더 많나요?

279 지한주 (QBiPR4qCFM)

2022-02-01 (FIRE!) 20:55:45

어서오세요 빈센트주.

저는 잠깐 잠수해야겠네요.

280 강산주 (FTNK3vqlYw)

2022-02-01 (FIRE!) 20:59:35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어 맞다...그리고 진언주가 외발의 힉스한테도 세배할 수 있을지 궁금해하시던데...!
이번 이벤트는 상대가 게이트 안에 있어도 세배 가능할까요? (사실 저도 궁금했음...!)

281 진언주 (BnjxNCN8uA)

2022-02-01 (FIRE!) 21:04:23

세배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게이트 안에 있어도 상관없을거라 믿습니다 (?)

282 강산주 (FTNK3vqlYw)

2022-02-01 (FIRE!) 21:08:57

직접 못 간다면 편지와 연등을 보낸다든가...일까요?!

283 ◆c9lNRrMzaQ (jR1afB8/Us)

2022-02-01 (FIRE!) 21:16:36

>>278 베로니카가 두살? 더 어려

284 태식주 (n7B58T0IzE)

2022-02-01 (FIRE!) 21:18:42

그럼 한지훈이한테 절해야지

285 태식주 (n7B58T0IzE)

2022-02-01 (FIRE!) 21:19:43

주변에 비슷한 나이뿐이라면 나이 많은 사람한테 하겠지만 나머지가 나이 더 많고 한명만 어리다면
그 어린 사람이 레어하니까

286 ◆c9lNRrMzaQ (jR1afB8/Us)

2022-02-01 (FIRE!) 21:23:52

>>280 게이트 닫히지 않았으면 가능함.
힉스는 가능한걸로 기억해

287 빈센트 주 (9IS/u8QJHw)

2022-02-01 (FIRE!) 21:41:24

>>283
그렇군요. 그러면...

288 강산주 (FTNK3vqlYw)

2022-02-01 (FIRE!) 21:43:57

>>283 나잇대가 비슷하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 그렇네요...

>>284-285 그, 그런 이유인겁니까...!!ㅋㅋㅋㅋ
물론 연배는 비슷하지만 일단 윗사람은 맞긴...하죠...?

>>286 오! 잘 됐네요!!

289 진언주 (BnjxNCN8uA)

2022-02-01 (FIRE!) 22:07:57

와!!!!!

그럼 기간내에 그랜절을 하러(?)

290 강산주 (FTNK3vqlYw)

2022-02-01 (FIRE!) 22:42:15

빈센트는 메리쌤한테 세배를 했군요...!
근데 그와중에 겁먹었네요...😅

291 강산주 (FTNK3vqlYw)

2022-02-01 (FIRE!) 23:44:50

내일 하루 정도는 놀아도 되겠죠.
어제오늘 공부 좀 했으니까...?

292 지한주 (QBiPR4qCFM)

2022-02-01 (FIRE!) 23:53:03

이것저것 하고 리갱.

그건 스스로의 판단일까요.. 다들 안녕하세요.

293 강산주 (FTNK3vqlYw)

2022-02-01 (FIRE!) 23:59:16

지한주 다시 안녕하세요.
그건 그렇죠!
제가 저러는 건 대부분 반쯤 혼잣말이지만요...

294 강산주 (VFTs4RDIDQ)

2022-02-02 (水) 00:04:01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부정하고_싶어했던_것은
-이건 정해진 게 없으니 패스.

자캐의_근황
-영월 습격 작전 최후의 디펜스전 중이었죠. 출석 가능한 인원 전부와 같이요.
뻘소리지만 진언이랑 강산이가 그 전까지 별다른 교류가 없었지 싶은데 서로 주기술이 같다는 걸 어떻게 알았는지는...아마 전투 실습 시 싸우는 모습이라든가 평소 가지고 다니는 무기라든가 그런 걸 보고 알게 된 것이 아닐까 하는 뇌피셜이 있습니다.
1월에 개강했는데 지금 스레 진행 내 시점은 4월이니까요. 아직 안 들어온 달이 빼고 이제 특별반 급우들 얼굴 거의 다 알 법하지 않나 싶어요.

처음_바다를_봤을_때의_자캐_반응은
-이미 쓴 해시라서 패스.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오늘 건 뭔가 꽝이네요...
아니 이제 어제거구나.

295 강산주 (VFTs4RDIDQ)

2022-02-02 (水) 00:20:32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난_널_놓아줄_생각_없어
- 강산이가 이런 류의 대사를 치는 게 뭔가 상상이 안 갑니다...
그러므로..일단 패스...

자캐의_수명
-오너도 모릅니다!
그래도 각성자니까 데플만 안 나면 오래오래 살지 않을까요.

자캐의_소지품을_조사한다
- 일단 인벤토리 안에 가야금 '백두'랑, 아이템 아닌 연습용 25현금이랑, 가야금 받침대랑, 조율할 때 쓰는 튜닝기랑.
미니진행 중에서 언급되었던 스마트폰이랑. (←유용한 설정은 빠르게 주워먹는 편. 아마 헌팅네트워크 전파가 안 터지는 곳이나, 각성자 아니어도 쓸 수 있을법한 범용 인터넷에 접속한다든지에 쓰지 않을까요.)
사탕 같은 간식거리랑 물병이랑 교과서랑 소지하고 있던 각종 아이템들(위키 참고)이랑...저번에 일상에서 써먹은 돗자리 같은 잡동사니들 정도...?
무전여행 다닐 적에 가방에 안 들어가거나 짐이 좀 무거워진다 싶으면 인벤토리로 때우길 버릇해서 그 안은 상당히 난잡하려나요.
그래서 슬슬 숙소에 익숙해진 뒤부터는 숙소에 놔둬도 되는 건 하나둘씩 내려놓고 그럴 것 같네요.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96 강산 - 특별반 단톡 (VFTs4RDIDQ)

2022-02-02 (水) 00:41:10

>>239 >>242
[참 맞다]
[너네 냉동실에 내 이름 적힌 박스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꺼내가라ㅋㅋ]
[혹시 불복 걸렸으면 미각 정화하라고 사다놨음]

[원래 고른 주먹밥 안 버리고 다 먹은 사람 주려고 했지만]
[나는 관대하다]

...사실은 생각해보니 애들이 다 먹었는지 아니면 중간에 버렸는지를 알려면 냉장고 근처에 죽치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지만, 그러자니 귀찮아져서 관둔 것이다.

//뒷북이지만 올려봅니다...뭘 깜박했다 싶었는데 이거였네요...

297 강산주 (VFTs4RDIDQ)

2022-02-02 (水) 00:41:55

뭘 잊었는지도 생각이 났으니...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298 지한주 (UJfPJwFCVQ)

2022-02-02 (水) 16:36:29

갱신합니다... 명절이란.. 뭐 하지도 않는데 힘을 빼는 걸까...

299 빈센트 주 (/6Y5D5LtIM)

2022-02-02 (水) 17:13:29

빈센트 갱신합니다

300 지한주 (UJfPJwFCVQ)

2022-02-02 (水) 17:14:25

어서오세요 빈센트주.

301 강산주 (VFTs4RDIDQ)

2022-02-02 (水) 17:41:01

저도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298 고생하셨어요...

302 강산주 (VFTs4RDIDQ)

2022-02-02 (水) 17:49:49

그러고보니 저희스레 캐들은 명절이 오면 어떻게 보내려나요?
강산이는 본가에 들를 것 같아요. 세배도 엄마한테 했고...

집 나가있었을 때에는 혼자 해돋이 같은 거 보러 다니면서 설을 쇠었으려나요.
가족들에게 새해인사 엽서 같은 거 보냈을 것 같고...

303 지한주 (UJfPJwFCVQ)

2022-02-02 (水) 17:55:54

지금 시점에서는... 본가에 가는 것도 가능은 할 것 같지만..
집 나왔을 때에는 일이나 했을까..

304 강산주 (VFTs4RDIDQ)

2022-02-02 (水) 17:56:55

>>303 아무래도 그랬으려나요...ㅠㅠ

305 지한주 (UJfPJwFCVQ)

2022-02-02 (水) 18:00:44

이런저런 게 있었겠지요.

306 빈센트 주 (/6Y5D5LtIM)

2022-02-02 (水) 18:02:14

>>302
빈센트는 잠자느라 바빳을듯...

307 강산주 (VFTs4RDIDQ)

2022-02-02 (水) 18:05:17

>>306
그만큼 다른 날들을 열심히 살았나보군요...ㅋㅋㅋ큐ㅠㅠㅠ
뭔가 공감이 가서 웃프다고 해야하나...사실 저도 오늘.,.되게 늦게 일어났어요...

308 빈센트 주 (/6Y5D5LtIM)

2022-02-02 (水) 18:07:37

사실 설날에 이곳저곳 불려가고 전부치는거 생각해보면 설날의 100%를 자는데 쓰는 사람은 행복한걸지도

309 강산주 (VFTs4RDIDQ)

2022-02-02 (水) 18:12:40

그렇지요...
10년쯤 전엔 저희도 이곳저곳 불려가고 전굽고 그랬는데...
대략 3~4년쯤 전? 그즈음부터는 조용하게 보내고 있어요.

310 강산주 (VFTs4RDIDQ)

2022-02-02 (水) 18:16:58

Q. 그럼 어제는 뭐했음?
A. 밀려있던 집안일이랑...공부 했었네요...

원래 잠깐 들러서 잡담은 몰라도 일상 돌리는 거는... 할일을 다 끝내놓고 해야 직성이 풀리는지라...

311 지한주 (UJfPJwFCVQ)

2022-02-02 (水) 18:17:35

10년쯤 전에는 설에 내려가기도 하고 그랬는데... 점점 내려가지 않더라고요.

오랜만에 유과 같은 거 사볼까..

312 강산주 (VFTs4RDIDQ)

2022-02-02 (水) 18:28:21

아마 ㅋㄹㄴ도 거기 한몫 했을지도 몰라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313 지한주 (UJfPJwFCVQ)

2022-02-02 (水) 18:29:28

그건 그렇죠.... 아닌가... 10년 전쯤부터 안 내려가기 시작한 걸지도요. 그건 별로 안 중요하니까요.

314 빈센트 주 (/6Y5D5LtIM)

2022-02-02 (水) 18:38:43

어쩌면 찾아가던 이들이 점점 찾아가지 않게 되는 것에 코로나가 영향을 끼쳤을 수도

315 강산주 (VFTs4RDIDQ)

2022-02-02 (水) 18:41:09

코로나도 있고...
저희 집 같은 경우 그 이전부터 안 내려갔었던 것 같아요.
자세히 말하기엔 좀 그런데 대략 집안 문제라는 것으로...

316 지한주 (UJfPJwFCVQ)

2022-02-02 (水) 18:56:40

여러가지... 그런 게 있기는 하니까요.

뭘하지.. 저녁은 이미 때웠는데..

317 진언주 (.m4FjjTXIk)

2022-02-02 (水) 18:56:42

그래도 시골은 안내려가는게 좋더라구요... 집에서 보내는게 최고에요

318 강산주 (VFTs4RDIDQ)

2022-02-02 (水) 18:59:18

진언주 안녕하세요!
역시 그렇죠! 저도 집에서 보내는 게 좋아요.

319 진언주 (.m4FjjTXIk)

2022-02-02 (水) 19:10:05

안녕하세요~

침대 위에서 데굴데굴 뒹굴뒹굴이 최고..... 시골은 불편해요 (흐릿)

320 빈센트 주 (/6Y5D5LtIM)

2022-02-02 (水) 19:12:27

그래도 이렇게 이야기가 오가니까 좋네

321 강산주 (VFTs4RDIDQ)

2022-02-02 (水) 19:13:49

>>319 그죠 뒹굴뒹굴 좋죠!

>>320 동감이에요...

322 지한주 (UJfPJwFCVQ)

2022-02-02 (水) 19:13:50

어서오세요 진언주

집이 좋긴 하죠..

323 강산주 (VFTs4RDIDQ)

2022-02-02 (水) 19:41:09

근데 다들 왜 세배(이벤트) 안해요
연휴 끝나가는데 아직 강산이랑 빈센트만 했어요.
아직 기한은 남아있긴 하지만요...!

324 지한주 (UJfPJwFCVQ)

2022-02-02 (水) 19:49:43

나중에... 하려고요.

대충 줄거리는 있지만요

325 강산주 (VFTs4RDIDQ)

2022-02-02 (水) 19:50:58

그러면 나중을 기대하는 것으로... :0

326 명진주 (.ZZ/5D5rzk)

2022-02-02 (水) 20:15:55

정산 어장에 하는 거였군요 ㅋㅋ 그래서 저도 했습니다!

327 강산주 (VFTs4RDIDQ)

2022-02-02 (水) 20:17:44

명진이는 리오 쌤에게 했군요...

근데 리오쌤 남자라고 알고 있었지 싶은데....?

328 강산주 (VFTs4RDIDQ)

2022-02-02 (水) 20:18:21

아...위키에는 여성이라고 되어있네요
제가 잘못 안걸루...

329 명진주 (.ZZ/5D5rzk)

2022-02-02 (水) 20:25:22

은근 헷갈렸는데 이름 뉘앙스도 그렇고 저번 묘사도 그래서 여자라고 생각했죠 ㅋㅋ

330 지한주 (UJfPJwFCVQ)

2022-02-02 (水) 20:27:50

등장인물은 일단 잠깐 놔둔 상태니까요..

331 강산주 (VFTs4RDIDQ)

2022-02-02 (水) 20:29:36

돈벌어서 그냥 옷이 아니라 옷 아이템을 사는 겁니다.
보통 이런 장르에서 이능을 띄는 옷이나 장신구는 좀 고급품이면 착용자 사이즈에 맞춰주는 옵션이 있다는 설정이 있더라고요...아니면 아예 맞춤제작이라든가도요? 그럼 명진이도 언젠가는 한복을...!!

332 강산주 (VFTs4RDIDQ)

2022-02-02 (水) 20:29:53

이라고 올린다는 게 마솝을 안눌렀네요...

333 명진주 (.ZZ/5D5rzk)

2022-02-02 (水) 20:30:09

한복 입은 모습이...뭔가 명진이 덩치면 진짜 코스프레 같아섴ㅋㅋㅋㅋ

334 명진주 (.ZZ/5D5rzk)

2022-02-02 (水) 20:30:27

그에 비해서 강산이는 진짜 어울릴 것 같은데

335 강산주 (VFTs4RDIDQ)

2022-02-02 (水) 20:31:08

>>333 그런가요? 그래도 구군복은 잘 어울릴 것 같은데....

336 강산주 (VFTs4RDIDQ)

2022-02-02 (水) 20:35:20

잠깐만 구군복은 군복이잖아.
그러면 구군복 말고 철릭이라든가도 좋겠네요!

337 강산주 (VFTs4RDIDQ)

2022-02-02 (水) 20:37:36

>>334 그건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희희
평상복도 아우터가 반두루마기고...!

강산이 나중에 본가에 명진이랑 같이 갈 때 헤이 한복 츄라이 츄라이-!
를 시키기엔 생각해보니 강산이가 돈이 모자라려나요...

338 명진주 (.ZZ/5D5rzk)

2022-02-02 (水) 20:37:51

오오 철릭도 좋네요!

339 명진주 (.ZZ/5D5rzk)

2022-02-02 (水) 20:38:12

돈은 쩔 수 없지용

340 지한주 (UJfPJwFCVQ)

2022-02-02 (水) 20:41:58

뭐.. 영월 작전이 마무리되면 돈은 괜찮게 될지도요..

341 강산주 (VFTs4RDIDQ)

2022-02-02 (水) 20:45:20

그러려나요...!

언젠가 명진이나 웨이 데리고 강산이네 본가를 가봐야 할텐데.
떡밥을 던졌으면 회수해야죠...! 그렇게 대단한 건 아니지만...!

342 명진주 (.ZZ/5D5rzk)

2022-02-02 (水) 20:45:55

슬슬 강산이하고도 일상하고 싶네용

지한주 어서오세요!

343 강산주 (VFTs4RDIDQ)

2022-02-02 (水) 20:48:41

>>342 지금 괜찮으시면 할까용?

344 명진주 (.ZZ/5D5rzk)

2022-02-02 (水) 20:52:41

저야 좋죠! 상황은 어떻게 할까요?

345 강산주 (VFTs4RDIDQ)

2022-02-02 (水) 20:53:48

명진이가 혼자 밥 먹는데 강산이가 같이 밥 먹자며 식판들고 다가오는 상황이라든가요?
혹은 그 정반대 상황이라든가...?

346 강산주 (VFTs4RDIDQ)

2022-02-02 (水) 20:54:27

아니 정반대...가 아니라 강산이가 혼밥하는데 명진이가 다가오는 경우...라고 하는 게 맞으려나요!

347 강산주 (VFTs4RDIDQ)

2022-02-02 (水) 20:55:03

아니면 복불복 주먹밥 재도전이라든가 하는 상황도 좋겠네요!

348 명진주 (.ZZ/5D5rzk)

2022-02-02 (水) 20:56:50

>>345 그거 좋네요! 그럼 다이스로 선레 정할겸 정해보죠!

선레 쓰는 사람이 먼저 찾아서 다가가는 걸로!

349 강산주 (VFTs4RDIDQ)

2022-02-02 (水) 20:57:20

오케이입니다!
.dice 0 9. = 9
홀 - 저
짝 - 명진주

350 강산주 (VFTs4RDIDQ)

2022-02-02 (水) 20:57:34

선래 써울게요...!

351 지한주 (UJfPJwFCVQ)

2022-02-02 (水) 20:59:05

(구경준비중)

352 ◆c9lNRrMzaQ (Tp9Hz/Xpo6)

2022-02-02 (水) 21:03:20

situplay>1596305075>309

▶ 향롱서고 출입권 ◀
신 한국의 귀족들에게는 특별한 업적을 쌓았을 때 국왕 유찬영이 하사하는 보물들이 있습니다. 향릉서고는 마도, 주술, 술법 등을 사용하는 의념 각성자들을 위해 유찬영이 완성한 서고 중 하나로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의 마도서를 만들어내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형태의 카드로 만들어진 이 출입권은 서고의 4급 출입권으로 1세대 이후 소실되었거나 전승이 잊혀진 마도를 제공받을 수 있는 물건입니다.
▶ 명장 아이템
▶ 유찬영의 힘 - 출입권에는 미약하나마 유찬영의 힘이 깃들어 있다. 이 물건은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다.
▶ 신 한국 권력증명 - 신분을 증명할 수 없는 때에 물건을 보이는 것으로 자신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다. 이 때 신분의 보증은 유찬영에게 있다.
▶ 향릉서고의 탐독자 - 향릉서고에 출입하여 중급 이하의 마도서를 획득할 수 있다.
▶ 신 한국의 보물 - 캐릭터의 국적이 '신 한국'인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다.

situplay>1596305075>311
▶ 안테로스의 눈동자 3 ◀
붉은 눈동자를 빼어다 반지에 박은 것 같은 기이한 느낌이 드는 물건. 거대한 루비를 가공하여 눈의 형태로 만들어냈다.
원본이 되는 안테로스의 눈동자의 가품. 그러나 뛰어난 실력을 통해 제작되어 원본과 외견적인 큰 차이는 찾기 힘들다. 다만 원본에서 느껴지는 용기를 주는 듯한 눈동자와는 달리, 자신을 꿰뚫어보는 듯한 형태가 인상적이라 할 수 있다.
▶ 장인 아이템
▶ 모조품 - 원본이 되는 아이템의 모조품으로 제작된 아이템입니다. 성능이 감소합니다.
▶ 매료의 눈동자 - 망념을 60 증가시키는 것으로 매료를 사용할 수 있다. 매력의 영향을 받는다.
▶ 사랑은 시련을 분노로 바꾸는 법 - 일정 호감 이상을 가진 NPC가 전투 불능에 빠지는 경우 두 턴간 공격력이 40% 증가한다.
▶ 블러드 워드 - 이따금 반지의 보석이 피를 요구한다. 요구량만큼의 체력을 흡수하고 나면 망념을 30 소모해 B랭크 상당의 공격을 발사한다.

353 진언주 (.m4FjjTXIk)

2022-02-02 (水) 21:04:48

3..이면 1이 원본인걸까요 (아님

354 명진주 (.ZZ/5D5rzk)

2022-02-02 (水) 21:05:06

유찬영의 힘이 깃들었다고? 이 무슨 코스트급...

355 명진주 (.ZZ/5D5rzk)

2022-02-02 (水) 21:05:49

캡 진언주 어서오세요!

356 지한주 (UJfPJwFCVQ)

2022-02-02 (水) 21:07:29

다들 어서오세요.

357 지한주 (UJfPJwFCVQ)

2022-02-02 (水) 21:08:05

명장 아이템...
소모는 아니겠지요..?

358 ◆c9lNRrMzaQ (Tp9Hz/Xpo6)

2022-02-02 (水) 21:11:15

들어갈때 써야하는 것

359 강산 - 명진, 학교 식당 (VFTs4RDIDQ)

2022-02-02 (水) 21:15:37

강산은 학교 식당에 종종 가는 편이었다. 매일은 아니지만.
식단표나 학생들이 먹고 있는 메뉴를 보고 괜찮다 싶으면 가고 취향이 아니면 안 가는 식이었지만, 그래도 큰 돈과 수고를 들이지 않고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나쁘지 않았기에 하루에 한 번은 들르게 되곤 했다.

그래서, 그 날도 식판에 음식을 받아들고 오던 강산은 혼자 밥을 먹고 있는 명진을 발견했다.
안 그래도 특별반이라 다른 반 학생들이 은근히 그의 옆을 피해 떨어져 앉아있는데, 명진은 덩치까지 컸으니 강산은 그를 어렵지 않게 알아볼 수 있었다.

학생들이 은근히 여러 의미의 시선을 보내오거나 은근슬쩍 그를 피해가도, 그는 신경쓰지 않고 곧장 명진이 앉아있는 쪽으로 걸어간다.
그리고 명진의 바로 맞은편에 다가와 식판을 놓는다.

"명진이 하이. 합석 좀 해도 되지?"

//1번째. 급식은 태식아재 쪽 진행에 언급되었었죠.

360 강산주 (VFTs4RDIDQ)

2022-02-02 (水) 21:21:19

어엇...캡틴 안녕하세요!
우와...!! 별의 아이 특성이 이걸!!
빈센트 것도 나름대로 멋진 것 같아요.

>>357-358 한 개당 1회 출입이 가능한 식인가요?

361 태명진-주강산 (.ZZ/5D5rzk)

2022-02-02 (水) 21:26:55

"쩝쩝."

역시 이렇게 혼자서 먹는 것은 익숙하면서도 익숙치 못할 것 같다.

지금도 다른 사람들은 나를 살짝 보더니 멀리 벗어나거나 잠깐 소근거릴 뿐 다가오지 않았으니까.

딱히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니다.

사람마다 호불호는 있기 마련이고, 서로 친한 사이끼리 밥을 먹는 게 좋은 법이니까.

다만...특별반이라는 카테고리와 덩치 때문에 이렇게까지 혼자서 먹는 건 좀...살짝 쓸쓸하긴 했다.

그렇게 생각하던 도중 문득 친근한 목소리가 들렸다.

"어? 강산이 형? 형도 급식 먹으러 온거야?"

학교에서는 급식을 강제하지 않는 편이니 학생에 따라서 급식을 자주 먹거나 아니면 밖에 나가서 먹는 사람으로 나뉘어지긴 하는데.

설마 강산이 형을 여기서 볼 줄은 몰랐다.

"물론이지 왜 안되겠어?"

하지만 아는 사람이랑 같이 먹을 생각을 하니 뭔가 마음이 편해졌다.

//2

362 강산주 (VFTs4RDIDQ)

2022-02-02 (水) 21:27:15

그리고 정주 주가는 이 세계관에서 사실상 준 귀족~귀족으로 대우받는다는 것도 유추할 수 있겠네요.

아무튼 강산이 저거 받으면...신났는데 집안 어른들이나 엄마 앞에서 덩실덩실 안하려고 뇌에 힘주고 공손하게 받았다가 엄마 시야에서 벗어나면 막 둠칫둠칫 혼자 춤출 것 같아요...ㅋㅋㅋㅋ

363 강산 - 명진 (VFTs4RDIDQ)

2022-02-02 (水) 21:33:00

"나야 급식 먹으러 종종 오지. 돈 별로 안 들잖아. 맛도 나쁘지 않고."

명진의 답을 들은 강산은 씩 웃으며 식판을 내려놓은 자리에 앉았다.

"너는 여기 자주 오냐? 여기서 너랑 마주치는 건 처음인 것 같은데."

그렇게 묻고는, 밥을 한 술 떠서 입에 넣으며 답을 기다린다.
가끔은 현미밥도 나쁘지 않았다.

//3번째.

364 강산주 (VFTs4RDIDQ)

2022-02-02 (水) 21:34:05

지한이는 전에 말씀하셨던 대로 할아버지한테 세배했군요!

365 강산주 (VFTs4RDIDQ)

2022-02-02 (水) 21:36:38

이벤트 보상은...조금씩 정리해뒀다가 기한 끝나고 한꺼번에 올릴까요?

366 태명진-주강산 (.ZZ/5D5rzk)

2022-02-02 (水) 21:36:43

"하긴 그렇긴 하지. 급식인데도 비싸면 뭐하러 여기에 와서 먹겠어?"

거기다 반찬도 뭐가 나올지 모르는데 더더욱 그렇다.

"나야 대부분은 밖에 돌아다니면서 밥먹거나 음료수로 대충 때우지만 급식에서 맛있는게 나오면 그거 먹으러 오는거지 뭐."

어울리듯 안 어울리듯 현미밥 옆에 있는 스파게티를 젓거락으로 말아먹으며 말했다.

"어쨌든 그리 자주는 안 오는 편이지."

//4

367 지한주 (UJfPJwFCVQ)

2022-02-02 (水) 21:38:04

그래도 가족이니까... 같은 생각이라서일까요..

그렇다고 도기에게 하기는 좀..이었던 것입니다(농담)

368 지한주 (UJfPJwFCVQ)

2022-02-02 (水) 21:45:57

보상 자체는 올라올 때마다(라고는 해도 지금 한 번이지만) 캐릭터에게 추가해두기는 했는데..

아이템 문서에는 한꺼번에 올릴 생각입니다.

369 강산 - 명진 (VFTs4RDIDQ)

2022-02-02 (水) 21:49:54

"특식도 있더라. 그건 조금 비싸긴 하지만 맛있어 보이던데, 버프도 주는 모양이고. 그래서 사먹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

강산은 자신의 기억을 떠올리며 말한다. 간혹 특식을 받아놓고는 맛있는데 버프가 마음에 안 든다며 떠드는 학생을 본 기억이 있었던 것도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맛있으니 군말없이 먹었던 것 같지만.

"오, 나도 그런데. 그럼 엇갈려서 잘 못 봤었나보네?"

그렇게 여기면서, 강산은 밥에 김치를 얹어 입에 넣었다.
다른 메뉴가 경양식이 나와도 김치는 안 빠진다. 그것이 K-급식.

"야, 그래도 밥은 잘 챙겨먹어라. 최소한 빵이라도 먹어, 음료수로 때우지 말고."

밥과 김치를 한 쪽 볼에 물고 명진에게 말한다.
갑자기 분위기 꼰대 형.

//5번째.

370 강산주 (VFTs4RDIDQ)

2022-02-02 (水) 21:52:27

>>367 가족이니까...그렇군요...
그러고보니 설마 도기한테 진짜로 세배하는 사람이 있을까요...?ㅋㅋㅋ

위키에 반영되고 있다면 한꺼번에 모아서 올려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네...
아, 강산이 쪽에도 올려주셨단데 감사해요.

371 지한주 (UJfPJwFCVQ)

2022-02-02 (水) 21:54:33

위키관리자니까요. 소소해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언제 노트북을 켜야 아카이브를 뜨는데...

372 ◆c9lNRrMzaQ (Tp9Hz/Xpo6)

2022-02-02 (水) 21:54:41

정주 주가가 남작가인가 그럴걸?

373 강산주 (VFTs4RDIDQ)

2022-02-02 (水) 21:56:42

>>372 귀족가 맞았군요..?!
여태 언급된 정보대로라면 그래도 이상할 건 없지만...!!

374 ◆c9lNRrMzaQ (Tp9Hz/Xpo6)

2022-02-02 (水) 22:01:50

응 정확히는 남작가라고 되어 있네.
다만 이쪽은 모계 작위가 아니라 부계 작위이고, 두 사람이 결혼하면서 정주 주가라는 명문가에 +로 남작가와 합쳐졌다고 보면 돼.

375 강산주 (VFTs4RDIDQ)

2022-02-02 (水) 22:09:19

아하...남작은 강산이 아빠 쪽이었군요...
는 강산이 진짜 귀한집 아들이었군요 ㄴㅇㄱ

어 맞다..그 말 나온 김에 물어보는 건데..
강산이 아버지 살아있나요...? 왠지 현시점에서 고인일지도 모른다는 감이 오는데 확실한 언급은 못봤지 싶어요...

376 태명진-주강산 (.ZZ/5D5rzk)

2022-02-02 (水) 22:09:21

"그야 엇갈릴 수도 있지 우리가 알면서 만나는 것도 아니고."

만약 다니는 족족 만난다면 그건 이미 소설 속 연인들보다 더한 운명아닌가?

갑자기 그렇게 상상하니 조금 소름이 돋긴 하지만 말이다.

"에이 강산이 형도 뭘 모르네 요즘 음료수 장난 아니라니까?"

"최근에는 김치 음료나, 고기 음료라는 게 있는데 이게 또 맛만 그런게 아니라 영양소도 충분히 있다고."

"대표적인 야채 음료수로는 오이 사이다가 있고."

//6

377 ◆c9lNRrMzaQ (Tp9Hz/Xpo6)

2022-02-02 (水) 22:15:37

>>375 두 아들과 같이 일본에 있어.
외교부 소속이거든

378 강산 - 명진 (VFTs4RDIDQ)

2022-02-02 (水) 22:21:03

"하긴 그렇군. 아무래도 우리 반 급우들은 뭔가 각자 알아서 할 거 한다는 느낌이 강하니까."

명진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지 모르는 채로, 밥과 김치를 우물거리며 강산은 말한다.
하기야 하루종일 단체행동을 하기에는 우리 반이 좀 개성이 강하긴 하지, 라고 그는 납득했다.

그 뒤 김치와 피클 옆에 나온 미니 떡갈비를 쪼개먹으려고 젓가락을 놀렸지만, 명진이 음료수들을 언급하자 그는 손을 멈추고 명진을 쳐다보았다.

"뭐야 그거 몰라 무서워, 세상에 왜 그런 게 있어? 그리고 너 요즘도 그 오이 사이다 먹냐?"

기겁한 표정과 어조였지만, 다행히 큰 소리로 말하진 않았다.

//7

379 강산주 (VFTs4RDIDQ)

2022-02-02 (水) 22:23:02

>>377 아하 형들이랑 같이 있군요...!
물어보길 잘했네요...! 안 했으면 실수했을 뻔...!!

380 태명진-주강산 (.ZZ/5D5rzk)

2022-02-02 (水) 22:27:36

"요즘 색다른 음료수가 자주 나오는데 이 정도 쯤이야."

실제로 겉표지로는 상상도 할 수 없거나 딱 그 느낌 그대로인 음료수들이 자주 나오는 편이다.

물론 너무 지나쳐서 전량폐기된 물건도 있기는 하지만.

"가끔 생각날 때 마시는 편이야. 오이 사이다 한 번 맛들이면 은근 괜찮다니까? 청량감도 있고."

"다이어트할 때도 좋은 편이라고."

//8

381 강산 - 명진 (VFTs4RDIDQ)

2022-02-02 (水) 22:44:46

"...."

강산은 은근히 충격을 받았는지 몇 초간 떡갈비만 깨작깨작 쪼개다가 겨우 한 조각을 입에 집어넣었다.

"음료업계도 레드 오션이라서 별 이상한 시도를 다 하는건가. 음...오이 사이다는 조금 궁금한데 나중에 시도해 봐야겠군,"

그는 곧 충격을 떨쳐내고 대화를 계속한다.
앞서 말한 예시들에 비하면 오이 사이다는 다시 보니 선녀 같아 보이긴 했다.

"저번의 복불복 주먹밥, 너랑 지한이가 같이 만든 거라면서?"

떡갈비 조각과 밥을 입에 넣고 우물거리다가 때마침 떠올린 이야기로 그는 화제를 돌려보지만...이것도 그다지 좋은 선택은 아니었을지도 모르겠다.
저번을 떠올리니 다시 비린맛이 올라오는 것 같아서, 강산은 괜히 인벤토리에서 물병을 꺼내 물을 들이킨다.

//9번째.

382 태명진-주강산 (.ZZ/5D5rzk)

2022-02-02 (水) 22:49:07

강산이 형이 뭔가 멍해져 있길래 그 사이 나는 떡갈비와 김치, 스파게티를 골고루 먹어뒀다.

지금까지 이야기를 하느라 먹는 걸 멈췄었는데 잘됐다고 해야할까?

"그렇게 나쁘지도 않아- 오이에 탄산이 들어간 느낌이니."

물론 오이의 그 맛이 싫은 사람은 마실 수 없겠지만 말이다.

"응, 처음에는 그냥 평범한 주먹밥을 만들기로 했는데 마침 지한이 누나가 재밌는 제안을 해서 말이야."

//10

383 강산 - 명진 (VFTs4RDIDQ)

2022-02-02 (水) 23:02:51

"오이를 싫어하진 않으니까."

그 말이 거짓말이 아니라는 듯 강산은 오이 피클을 하나 집어먹는다.
스파게티도 한 젓가락 둘둘 말아서 입에 넣는다.

"신지한이 그 친구가? 호오..."

밥을 마저 먹던 그가 약간 놀란 듯 눈을 크게 뜨긴 했지만, 그는 이번에는 금방 납득한 것 같았다.
태호를 응징할 때의 모습이나 만우절날 아침에 거꾸로 교실에 붙어있다가 떨어지는 모습 등을 떠올렸기 때문이겠지.

"걔도 은근 장난끼 있다고나 할까 그렇지. 근데 너네 요리 잘하더라? 밥 부분은 맛있었다."

강산은 웃으며 말한다. 밥 부분만이지만.
그래도 그렇다는 건, 그 둘이 평범한 주먹밥을 만들었더라면 그건 꽤 괜찮은 주먹밥이 되었을 것이라고 볼 수 있을 터였다.

//11

384 태명진-주강산 (.ZZ/5D5rzk)

2022-02-02 (水) 23:08:36

"흐흐, 그렇단 말이지."

처음봤을 때는 무척 예의가 있어보이고 분위기가 차분해보였기에 그런 느낌이 잘 안 느껴졌지만.

막상 오래 같이 지내다보면 꼭 그렇지도 않다는 걸 알게 되었다.

"맛있다니 다행이네! 근데 밥 부분 만이라...베스 고기 넣은 것도 있었는데 꽝만 먹으거야 설마?"

물론 밥 자체가 워낙 맛있어서 그랬다면 할 말이 없긴 하지만 말이다.

//12

385 강산 - 명진 (VFTs4RDIDQ)

2022-02-02 (水) 23:26:21

"나는 한 개만 먹었다. 그런데 그 한 개가 하필이면...으음, 내가 조개를 안 좋아해서. 배스 고기는 안 먹어봤지만 내가 먹었던 것보단 맛있으려나..."

강산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그리고는 조개젓갈 주먹밥의 맛이 또 다시 떠오르기 전에 떡갈비 조각과 밥을 입에 급히 넣었다.

"장래희망 같은 거 있어?"

잠깐 말없이 식사를 계속하던 그는 곧 다시 입을 연다.

//13번째. 이제서야 물어보네요...

386 태명진-주강산 (.ZZ/5D5rzk)

2022-02-02 (水) 23:32:16

"그래, 나름 조개 젓갈은 당첨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최악인 점은 바로 딸기잼 주먹밥과 초콜릿 주먹밥이었으니...그거에 비하면 젓갈은 밥반찬이니까 말이다.

"배스 고기는 고소해서 맛있으니까 다음에 대접하도록 할게."

일단 우리 때문에 충격을 받은 만큼 사죄를 할 겸 나중에 대접을 하는게 좋을 것 같다.

그런데 밥을 먹는 와중 강산이 형은 갑자기 특이한 말을 했다.

"장래희망?"

일단 미리내고에 들어온 시점에서 헌터가 되기로 한 건 확정일텐데...갑자기 왜 물어보는걸까?

"장래희망이라고 해도 미리내고에 들어온 이상 헌터가 되는 게 기본아니야?"

//14

387 강산 - 명진 (VFTs4RDIDQ)

2022-02-02 (水) 23:49:16

"그렇다면 나야 고맙지."

다음에 배스 고기를 대접하겠다는 명진의 말에 그는 고맙다며 고개를 끄덕인다.
방금의 사례에서 보여지듯 명진의 기준으로 맛있는 게 강산의 입맛에도 항상 맞다는 보장은 없긴 하지만 어쨌든 좋게 넘어가기로 하고.
미리내고에 들어온 이상 헌터가 되는 게 기본이 아니냐는 명진의 물음에는 이렇게 말했다.

"입학 전부터 이미 헌터였을 수도 있지. 일단 나도 헌터 등록 자체는 3년 전에 해놓았었고...태식 씨를 봐도 그렇지 않나? 초보 헌터로는 안 보이던데."

스파게티를 또 한 젓가락 둘둘 말다가도, 명진을 똑바로 쳐다보며 강산은 다시 묻는다.

"내가 묻고 싶은 건 그래서 어떤 헌터가 되고 싶냐, 졸업하고 나면 뭘 하고 싶냐라는 거다."

그러고는, 스파게티를 입에 넣어 우물거리며 명진의 답을 기다린다.

//15번째.

388 강산주 (VFTs4RDIDQ)

2022-02-02 (水) 23:50:29

연휴가 이렇게 끝나갑니다...ㅠㅠ

389 지한주 (NZUX51ZSz2)

2022-02-03 (거의 끝나감) 00:00:08

연휴에 일상을 이렇게나 못돌리다니.(좀 열심히 돌릴 생각 있었음) 다들 엄청 바쁘셨나 보네요. 코로나로 잘 안 내려간다더니. 틀린 건가.. 같은 농담도 해봅니다.

390 명진주 (4VIp8LpfQk)

2022-02-03 (거의 끝나감) 00:01:14

짜피 전 어제부터 일을 다녔으니까용 ㅋㅋㅋㅋ

391 명진주 (4VIp8LpfQk)

2022-02-03 (거의 끝나감) 00:01:25

이번에 코로나 2만 넘은게 진짜 무서웠죠 ㄷㄷ

392 태명진-주강산 (4VIp8LpfQk)

2022-02-03 (거의 끝나감) 00:03:59

"으음..."

확실히 태식이 형이나 다른 사람들을 보면 여기에 오기 훨씬 전부터 헌터를 해왔던 게 보였다.

지금 눈앞에 있는 강산이 형만해도 3년전부터 헌터 생활을 해왔다고 하니까.

하지만...되고 싶은 헌터인가.

"그거야 처음부터 정해져있지."

입학하기 전부터 생각해왔던 이유..꿈이 있었다.

"바로 헌터로서 자유롭게 사람을 지키는 것. 그게 내가 추구하는 헌터야."

//16

393 강산주 (d7CSPTZYLY)

2022-02-03 (거의 끝나감) 00:04:00

>>389 어엇...지한주에게 먼저 물어볼걸 그랬군요...?!
미안해요...ㅠㅠ

>>390 고생하십니다...

>>391 사실 저도 좀 무섭긴 해요...
제가 있는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눈에 띄게 늘어서..,.

394 명진주 (4VIp8LpfQk)

2022-02-03 (거의 끝나감) 00:04:40

제쪽은 이미 주먹밥 했기에ㅠㅠ

395 명진주 (4VIp8LpfQk)

2022-02-03 (거의 끝나감) 00:07:10

강산주!! 일상은 오늘 아침이나 낮에 이어서 하죠! 저 자야 해서ㅠㅠ 실례하겠습니다!

396 지한주 (NZUX51ZSz2)

2022-02-03 (거의 끝나감) 00:08:22

아니요 그냥 농담입니다. 다들 좀 바쁘신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웠을 뿐입니다.(해명)

푹 쉬세요 명진주.

397 강산 - 명진 (d7CSPTZYLY)

2022-02-03 (거의 끝나감) 00:21:59

"호오."

강산은 명진의 답을 듣고는, 피클을 씹으며 흥미롭다는 듯 웃었다.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단 말이지?"

사람을 지키는 것이야 가디언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가디언이 되고 싶다고 해서 아무나 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그는 그가 지금 있는 자리, 그가 갈 수 있는 범위에서 꿈을 이루려 한다고 볼 수 있는 답변이었다. 아주 불가능한 꿈을 꾸는 것이 아니라.
강산이 보기엔 그러했다.

"멋지군."

진심이었다.

"나랑 좀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그렇게 구체적이진 않고 좀 막연하군, 이라는 생각도 들었지만...원래 이런 건 이렇게 막연하게 시작하지 않던가, 라며.
조금의 동질감을 느끼며 그는 웃는다.

//17번째.

398 강산주 (d7CSPTZYLY)

2022-02-03 (거의 끝나감) 00:23:22

>>395 오늘 아침이나 낮에는 제가 일상을 못 이을텐데요...(알바 때문에...)
답레 주시면 제가 여유 될 때 잇겠습니다! 명진주 안녕히 주무세요!

399 강산주 (d7CSPTZYLY)

2022-02-03 (거의 끝나감) 00:26:14

>>396 그렇다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저도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400 지한주 (NZUX51ZSz2)

2022-02-03 (거의 끝나감) 00:35:09

푹 쉬세요 강산주.

401 ◆c9lNRrMzaQ (vqwYlXRYYg)

2022-02-03 (거의 끝나감) 08:54:40

힘내자 이것드라(울컥)

402 ◆c9lNRrMzaQ (vqwYlXRYYg)

2022-02-03 (거의 끝나감) 09:05:16

오늘 몸이 괜찮으면 뭘 하지?

.dice 1 3. = 1
1 진행을 하자
2 캐릭터 미래연성은 어때?
3 잠이나 자라!

403 강산주 (BiPrKwRgcs)

2022-02-03 (거의 끝나감) 09:37:08

잠깐 갱신하고 가요.
곧 다시 주말입니다. 힘냅시다...!

404 태명진-주강산 (6YZRKSSEVU)

2022-02-03 (거의 끝나감) 09:58:26

"그렇게 말해줘서 다행이네."

사실 가디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를 지킨다는 것

특히 헌터가 그런 말을 한다는 건 누군가에게 있어서 이상한 일 일지도 모른다.

"사실 헌터가 되기전에 러시아쪽 사람들이 나한테 온적이 있어 스카우터? 비슷한거라고 해야할까?"

설마 가장 강인한 의념 사용자들이 존재한다는 나라에서 날 만나러 왔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그 사람들은 나한테 가디언이 되보는게 어떻냐고 했었는데..난 거절했어."

"첫 번째 이유로는 내가 가디언 후보생이 되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했으니까 그렇고."

"두 번째는 헌터로서 자유롭게 내 의지로 판단을 하며 살고 싶었어."

"세 번째로는..설령 그 어떤 존재라고 해도 누군가를 지켜 낼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었어. 그렇기에 닌 미리내고에 온거야."

"최선을 다해 내 자신을 증명하고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어느세 식판에 있는 음식들은 거의 사라지기 시작했다.

"형은 나와 비슷하다고 하는데..형의 꿈은 뭐야?"

//18

405 지한주 (NZUX51ZSz2)

2022-02-03 (거의 끝나감) 16:57:30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406 지한주 (NZUX51ZSz2)

2022-02-03 (거의 끝나감) 18:21:08

갱신합니다. 저녁을 시켜먹기엔 아깝고 만들어먹자니 귀찮아지네요.

407 진언주 (40RNEvny/Q)

2022-02-03 (거의 끝나감) 18:26:28

그럴땐 다이스죠!

408 지한주 (NZUX51ZSz2)

2022-02-03 (거의 끝나감) 18:37:10

안녕하세요 진언주.

다이스인가..

.dice 1 100. = 94
높을수록 시켜먹는..

409 진언주 (ZRD2z8wMGo)

2022-02-03 (거의 끝나감) 18:40:59

다갓은 배민이 좋대요

410 명진주 (4VIp8LpfQk)

2022-02-03 (거의 끝나감) 18:41:57

배민좋치요

411 진언주 (ZRD2z8wMGo)

2022-02-03 (거의 끝나감) 18:42:35

날도추우니 우리 뜨끈한 국물있는거먹어요

명진주도요

412 지한주 (NZUX51ZSz2)

2022-02-03 (거의 끝나감) 18:43:37

다들 안녕하세요.

국물이면 라면이 좋지요..(다갓을 슬쩍 보고는 배민을 켠다)

413 명진주 (4VIp8LpfQk)

2022-02-03 (거의 끝나감) 18:54:18

넵 ㅋㅋ 마침 닭도리탕 먹으려고 했어용

414 태호주 (d1sNdsnSDc)

2022-02-03 (거의 끝나감) 18:54:40

닭도리(볶음맞음ㅎ)탕 좋지...

415 지한주 (NZUX51ZSz2)

2022-02-03 (거의 끝나감) 19:01:12

어서오세요 태호주.

416 명진주 (4VIp8LpfQk)

2022-02-03 (거의 끝나감) 19:38:20

태호주 어서오세요!

417 진언주 (ZRD2z8wMGo)

2022-02-03 (거의 끝나감) 19:42:48

전 라멘먹고싶네요
내일 점심 라멘할까..(고민

418 지한주 (NZUX51ZSz2)

2022-02-03 (거의 끝나감) 19:43:54

라멘도 맛있긴 하죠.. 근데 요즘 밖에서 뭘 잘 안 먹다보니 라멘 먹은지도 오래되었네요.

419 명진주 (4VIp8LpfQk)

2022-02-03 (거의 끝나감) 20:02:50

오오 라멘 직접 만들 수 있나용 굉장하네요-

420 강산 - 명진 (d7CSPTZYLY)

2022-02-03 (거의 끝나감) 22:16:18

명진이 자신이 한 때 러시아 쪽에서 스카웃이 들어온 걸 거절했다는 이야기를 할 때, 강산은 '특별반 될 만 했네.'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굳이 그 생각을 입 밖으로 내지 않고 묵묵히 들었다.
대충 훌려들을 수 없었다. 그가 가디언 후보생이 되기를 거절한 여러 이유들 중 하나가 바로, 그가 추구하는 꿈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았으니.

"잘 들었다."

강산이 보기에 명진의 꿈은 마치 나침반 같았다.
지도가 없기에 무엇이 그를 기다릴지 모른다. 그럼에도 그는 가고자 하는 그만의 방향이 있다.
어쩌면...

"내 꿈은 말이지..."

어쩌면, 지금의 강산도 그러할지도 모른다.
강산은 짧은 침묵 후 괜히 식판을 내려다보며 남은 스파게티 면을 젓가락에 둘둘 감아 돌리다가도, 곧 다시 명진 쪽을 보며 말을 잇는다.

"음, 좀 정리가 안 되어있긴 한데...어쨌든 난 노는 게 좋다. 내 남은 삶이 당장 며칠 뒤에 끝난대도, 그걸 슬퍼할 시간에 그 남은 시간이나마 가아금 실컷 타면서 후회없이 보내고 싶다. 근데...그런데 우리가 지금 있는 세상을 보면 말이지, 열심히 일하며 부지런히 살아왔는데도 웃지를 못하는 사람들이 있지 않나. 게이트 혼란기보다야 지금이 낫다지만, 그래도...."

탕아 소리를 듣더라도 그는 1세대 각성자의 아들이었다. 미리내고 특별반을 둘러싸고 벌어진 일들이나, 그의 어머니와 주고받은 말들, 그런 것들을 보고 들으면서 그도 나름대로 생각한 것이 있었다.

"나는 말이지, 적어도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은 내가 행복한 만큼 행복했으면 좋겠고, 내 가는 곳에 있는 사람들은 잠시나마 웃거나 쉴 수 있었으면 좋겠다."

거기까지 말하고 강산은 둘둘 말아놓았던 스파게티를 입에 넣고는...스파게티를 볼에 채우고 우물거리느라 뭉개지는 발음으로 덧붙인다.

"그러고보니 이건 꿈이라기오다는 어떤 인생을 살고 싶웅가에 가까웅가."

//19번째.
제가 아침에...갱신 겸 인사만 하고 사라지는 건...
그 시간에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진짜로 제가 뭔가 길게 쓰거나 많이 떠들 여유가 없어서인 것...

421 빈센트 주 (yRl4YZdzqc)

2022-02-03 (거의 끝나감) 22:17:29

강산주 어서오세요.
슬프네요...

422 강산주 (d7CSPTZYLY)

2022-02-03 (거의 끝나감) 22:17:34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단문으로 시작했는데 꿈 얘기 나오니까 분량이 왕창 늘어버리네요...

423 지한주 (NZUX51ZSz2)

2022-02-03 (거의 끝나감) 22:18:07

다들 어서오세요.

424 강산주 (d7CSPTZYLY)

2022-02-03 (거의 끝나감) 22:18:48

>>421 허헣...
그런데도 갱신을 하는 것은...
뭔가 갱신을 하지 않으면 스레가 푹 가라앉을 것 같다든지 썰렁해보인다든지...
그럴 때가 있어서...라고나 할까요.

425 명진주 (4VIp8LpfQk)

2022-02-03 (거의 끝나감) 22:22:13

아침인데 그야 바쁘죸ㅋㅋㅋㅋ 어서오세요!!

426 태명진-주강산 (4VIp8LpfQk)

2022-02-03 (거의 끝나감) 22:27:34

"일단 다 삼키고 나서 말해 형."

꿈이라기 보다는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가 인가?

내가 보기에 강산이 형은 자기자신은 눈치채지 못할 지도 모르지만 늦든 빠르든 그 길로 향하고 있는 것 같았다.

왜냐하면 그와 함께하면 즐겁고, 무엇보다 든든했으니까.

"주변의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건...이미 하고 있는걸."

어떻게보면 뻔한 꿈일 수도 있었다. 하지만 뻔하기에 그 무엇보다 낭만적이고 멋졌다.

나에게 있어서 강산이 형이라는 건 그런 존재였다.

"뭐, 지금 당장 심각한 일이 오지 않는 이상 실컷 웃고 다음에도 웃어보자고. 우리 모두를 위해서."

"좋은 꿈 들려줘서 고마워."

그렇게 우리는 거의 동시에 식판을 다 비우며 시간을 보냈다.

//20

수고하셨습니다!! 강산주!!

427 강산주 (d7CSPTZYLY)

2022-02-03 (거의 끝나감) 22:27:41

이해해주신다니 다행입니다...ㅎㅎ

428 빈센트 주 (yRl4YZdzqc)

2022-02-03 (거의 끝나감) 22:35:04

빈센트는 조만간 저 반지에 관해서 일상을 돌려봐야겠내요

429 강산 - 명진 (d7CSPTZYLY)

2022-02-03 (거의 끝나감) 22:35:17

"그렁가?"

다 삼키고 나서 말하라고 명진이 말하자, 강산은 장난스러운 웃음을 짓고는 입에 물고 있던 음식을 삼키고, 남은 피클을 마저 주워먹으며 식판을 비운다.

"그렇다면 나쁘지 않은 시작이라 할 수 있겠네. 나도 고맙다."

그렇게 말하는 강산의 미소는, 그가 특별반의 급우들에게 보였던 그 어떤 표정보다 환했다.
그는 명진의 식판이 빈 것을 확인하고는 식판을 들고 일어난다.

"다 먹었으면 일어나자."

그러고는 명진과 같이 나란히 깔끔하게 비운 식판을 들고 퇴식구로 향했을지도.

//21번째로 짧게 막레 드릴게요. 명진주도 고생하셨어요!!

430 강산주 (d7CSPTZYLY)

2022-02-03 (거의 끝나감) 22:35:48

짧게,...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짧아보이진 않네요.ㅋㅋㅋ

431 명진주 (4VIp8LpfQk)

2022-02-03 (거의 끝나감) 22:36:08

네네넵!

432 강산주 (d7CSPTZYLY)

2022-02-03 (거의 끝나감) 23:02:51

>>428 메리쌤한테 반지 받았다고 하면 강산이가 신기해하려나요...
곧바로 일상을 또 돌리기엔 제가 지금 피곤하지만...

433 지한주 (NZUX51ZSz2)

2022-02-03 (거의 끝나감) 23:07:01

강산이도 빈센트도 받은 걸로 일상하면 흥미롭겠네요.

434 빈센트 주 (yRl4YZdzqc)

2022-02-03 (거의 끝나감) 23:15:14

>>432
매료라는 게 상당히 흥미로워서 써보고 싶은데, 베로니카한테 주고 한번 써보라 하면 무슨 일이 날지 모르겠고
빈센트가 쓰는 건... 빈센트 성격에 그걸 써보고 싶은 지적 호기심이 사람의 마음을 그런 식으로 통제해서는 안 된다는 최소한의 윤리를 이길지...

435 강산주 (d7CSPTZYLY)

2022-02-03 (거의 끝나감) 23:16:42

강산이는 딱히 자기가 엄창 잘났다곤 생각하진 않는 경향이 있으니, 평소엔 자기 신분이나, 신분을 드러낼 만한 걸 굳이 공공연히 내세우진 않겠지만...(이건 아마 무전여행 다니던 시절에도 그랬을 것 같네요.)
2~3명 정도만 있을 때 조용히 출입권 보여주면서 신나한다든가 하는 건 상상이 가네요!

436 ◆c9lNRrMzaQ (0DBIJQDPFQ)

2022-02-03 (거의 끝나감) 23:18:04

어허...나 이런 사람이야?

437 지한주 (NZUX51ZSz2)

2022-02-03 (거의 끝나감) 23:18:46

어서오세요 캡틴.

438 강산주 (d7CSPTZYLY)

2022-02-03 (거의 끝나감) 23:21:40

>>434
그런 류의 아이템을 얻었을 때 해볼 법한 고민이네요.
빈센트가 쓰게 된다면 역시 적을 상대하는 데에 쓰려나요. 아니면 게이트의 몹이라든가...

439 강산주 (d7CSPTZYLY)

2022-02-03 (거의 끝나감) 23:22:06

넹?ㅋㅋㅋㅋ
캡틴 안녕하세욬ㅋㅋㅋ

440 ◆c9lNRrMzaQ (0DBIJQDPFQ)

2022-02-03 (거의 끝나감) 23:24:59

(출입권을 슬쩍 보여주며)
큼큼...

441 강산주 (d7CSPTZYLY)

2022-02-03 (거의 끝나감) 23:26:21

>>440 ㅋㅋㅋㅋㅋ....

442 강산주 (d7CSPTZYLY)

2022-02-03 (거의 끝나감) 23:28:13

아 강산이가 저러는 거 상상하니까 귀엽다...(?)

443 강산주 (d7CSPTZYLY)

2022-02-03 (거의 끝나감) 23:30:19

그러고보니 요즘 잘 지내심까.
현생은 어떻게 좀 풀리셨나요...?

444 ◆c9lNRrMzaQ (0DBIJQDPFQ)

2022-02-03 (거의 끝나감) 23:31:17

인간 자체가 약함 찍는 중.
1월 초에 끝난다는 영월 기습 작전은 2월 초에 끝납니다.
내일 진행 있단 얘기

445 빈센트 주 (yRl4YZdzqc)

2022-02-03 (거의 끝나감) 23:31:48

>>438
인간의 미적 기준이 게이트의 존재에게 적용이 될까...

446 ◆c9lNRrMzaQ (0DBIJQDPFQ)

2022-02-03 (거의 끝나감) 23:33:48

너희가 메리보고 예쁘다고 느낄 수 있는 거랑 비슷하게 생각하면 됨

447 강산주 (d7CSPTZYLY)

2022-02-03 (거의 끝나감) 23:34:21

>>444 고생하심다...
내일이군요!

>>445 인간에 가까운 편이라면 통할지도요?

448 강산주 (d7CSPTZYLY)

2022-02-03 (거의 끝나감) 23:36:15

>>446
그러고보니 메리쌤 미인이라는 묘사가 꽤 있었죠. (빠른 이해!)

449 ◆c9lNRrMzaQ (0DBIJQDPFQ)

2022-02-03 (거의 끝나감) 23:37:24

이건 캡틴의 설명이고 설정상의 매료는 조금 달라.

가끔 아름다운 보석이나 가치 있는 보석. 이런 보편적으로 모두가 가지고 싶어하고 욕심을 부리는 것이 있는 반면 어느 한 개인에게 욕심을 일으키거나 반하게 만드는 것들이 있지? 매료는 이런 감정을 일시적으로 증폭시키는 것에 가까워

450 ◆c9lNRrMzaQ (0DBIJQDPFQ)

2022-02-03 (거의 끝나감) 23:39:20

이제 그렇게 욕심을 증폭시킨 상황에서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하게 만드는 것이 사실 내가 이것을 가지기 위해 당연히 해야하는 일처럼 받아들이게 하는 게 매료를 이용한 최면 기술이지.

451 태호주 (d1sNdsnSDc)

2022-02-03 (거의 끝나감) 23:45:01

세배 했다!
이제 자러가야지.. 출근하기 싫어!

아까전에 까무룩 졸아가지고 제대로 잘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안자면 내일 아침이 더 괴로울테니 어떻게든 자야한다..

452 ◆c9lNRrMzaQ (0DBIJQDPFQ)

2022-02-03 (거의 끝나감) 23:45:21

잠들어라(도담)

453 지한주 (NZUX51ZSz2)

2022-02-03 (거의 끝나감) 23:45:38

푹 쉬세요 태호주.

졸린 듯 졸리지 않네요...

454 강산주 (d7CSPTZYLY)

2022-02-03 (거의 끝나감) 23:46:55

생각보다 대단한 능력이었다...?!
미인 캐릭터가 쓴다면 유용하려나요...

사실 다른 효과들을 놓고 봐도 빈센트에게 나름대로 어울린다고 생각했지만요!

455 태호주 (d1sNdsnSDc)

2022-02-03 (거의 끝나감) 23:47:06

제가 잠들 수 있을것을 믿나이다.. (털썩

456 강산주 (d7CSPTZYLY)

2022-02-03 (거의 끝나감) 23:48:17

태호 저렇게 까불다 혼난다!ㅋㅋㅋㅋ
태호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457 강산주 (d7CSPTZYLY)

2022-02-03 (거의 끝나감) 23:50:05

앗...벌써 시간이 이렇게?!
저도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458 지한주 (NZUX51ZSz2)

2022-02-03 (거의 끝나감) 23:51:33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459 강산주 (d7CSPTZYLY)

2022-02-03 (거의 끝나감) 23:54:14

>>456 그리고 정정합니다...
다시 읽어보니 태호는 최선을 다했군여!! 대충 읽고 헛소리해서 죄송해요!!

이제 진짜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460 명진주 (4VIp8LpfQk)

2022-02-03 (거의 끝나감) 23:59:14

푹 주무세요!

461 진언주 (n8ku4miaxE)

2022-02-04 (불탄다..!) 00:16:09

모두가 잠들 시간에 진언주는 나타난다 (대충 히든몹 포스)

462 강산주 (kRzOb6uLEU)

2022-02-04 (불탄다..!) 08:21:32

갱신하고 갑니다.
금요일이에요!! 모두 오늘도 파이팅!

463 윤주 (s/qqyv1XRo)

2022-02-04 (불탄다..!) 08:52:39

매력 100 찍고 싶다
아침갱신

464 태식주 (NGFSXz5ZGc)

2022-02-04 (불탄다..!) 09:15:38

매력 높으면 피곤할듯

465 윤주 (s/qqyv1XRo)

2022-02-04 (불탄다..!) 09:49:18

하지만 못 생긴 것 보다는 낫다..!

466 태호주 (gwiV7FTrjw)

2022-02-04 (불탄다..!) 10:08:37

저희 매력 10 연합회는 윤주의 발언에 큰 우려를 표합니다.

467 윤주 (TB2QVO06m.)

2022-02-04 (불탄다..!) 10:24:03

그거 사실상 윤이 제외 전원이잖아요...
그리고 매력 10도 훈남훈녀라고 저번에 캡틴이 이야기 하신 듯한.

468 진언주 (WxcxJdBkaA)

2022-02-04 (불탄다..!) 10:35:41

윤이가 윙크만으로 상태이상 헤롱헤롱을 만드는 미래를 상상했습니다

469 태호주 (gwiV7FTrjw)

2022-02-04 (불탄다..!) 10:36:14

빨강이는 30이고 토끼는 20이거든!!
그리고 지한이도 무려 12다!

470 ◆c9lNRrMzaQ (ed03YrnZ/E)

2022-02-04 (불탄다..!) 10:40:44

설정상 기본 매력은 5였나 그러니까.

471 진언주 (WxcxJdBkaA)

2022-02-04 (불탄다..!) 10:44:51

일반적인 학생들보다 두배이상 잘생긴 특별반들

472 윤주 (TB2QVO06m.)

2022-02-04 (불탄다..!) 11:00:40

생각해보니 매력 관련 특성 분들 꽤 계셨지...

473 태호주 (gwiV7FTrjw)

2022-02-04 (불탄다..!) 11:01:59

그렇다 태호는 일반반 학생들보다 무려 두배나 큰 도토리인것이다

474 빈센트주 (bFGvFMJlHU)

2022-02-04 (불탄다..!) 17:00:30

빈센트랑 텀 늦는 일상 하실분?

475 지한주 (dJaiLMOi8Q)

2022-02-04 (불탄다..!) 17:04:22

리갱 다들 안녕하세요....는 원하신다면 할 수 있습니다.

476 빈센트주 (bFGvFMJlHU)

2022-02-04 (불탄다..!) 19:11:56

>>475
너무 늦게 봤네요 ㅜㅜ
지금은 너무 늦으셨겠죠...?

477 지한주 (dJaiLMOi8Q)

2022-02-04 (불탄다..!) 19:13:32

(빼꼼)

지금도 사실 괜찮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빈센트주.

478 진언주 (n8ku4miaxE)

2022-02-04 (불탄다..!) 19:21:28

저흐ㅣ오늘 진행있나용??

479 지한주 (dJaiLMOi8Q)

2022-02-04 (불탄다..!) 19:26:15

있다고 들은 기억은 있는데. 시간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진언주.

480 진언주 (n8ku4miaxE)

2022-02-04 (불탄다..!) 19:29:53

안녕하세요 지한주~~
음ㅡ그럼 좀 자야겠네요 히히

481 지한주 (dJaiLMOi8Q)

2022-02-04 (불탄다..!) 19:32:07

푹 쉬세요 진언주.

482 태호주 (LuyiexgziM)

2022-02-04 (불탄다..!) 19:33:38

다들! 안녕!
진언주는 잘 자!

483 지한주 (dJaiLMOi8Q)

2022-02-04 (불탄다..!) 19:34:10

어서오세요 태호주.

484 태호주 (LuyiexgziM)

2022-02-04 (불탄다..!) 19:37:14

하이루~

485 빈센트 주 (HAvYer8nOc)

2022-02-04 (불탄다..!) 19:37:55

>>477
그럼 선레 써오겠습니다...

486 지한주 (dJaiLMOi8Q)

2022-02-04 (불탄다..!) 19:39:27

써주신다면 기다리겠습니다.

487 ◆c9lNRrMzaQ (NjpfdvJXo6)

2022-02-04 (불탄다..!) 19:44:53

토요일 1시에 뵙시다.

488 빈센트 - 강변 (HAvYer8nOc)

2022-02-04 (불탄다..!) 19:45:39

"...거기다가 두시면 됩니다. 네. 그렇게요."

트레일러가 빈센트의 말을 따라 강변에 주차했다. 그리고는 그를 따라온 크레인이, 트레일러가 싣고 있던 컨테이너를 빼서 빈센트 앞에 내려놓았다. 빈센트는 콘테이너의 문을 열며, 베로니카와 처음 만났던 그 때를 생각했다. 그 때 있잖는가, 빈센트가 인신매매 조직을 습격해서 다 죽이고, 하필 마지막으로 열어버린 콘테이너에 베로니카가 들어있어서 고생했던 그 때.

빈센트는 그 때를 생각하면서 문을 열었다. 하지만 그 안에는 못 먹고 굶주린 꾀죄죄한 인신매매 피해자들이 아닌, 빈센트가 제값 주고 주문한 자재들과 공구들이 그득히 쌓여있었다. 빈센트는 손바닥을 짝짝 치면서 준비했고, 강변에 뜬금없이 컨테이너가 하나 생긴 광경이 누군가에게 매우 큰 이목을 끌 수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일단은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
//1

489 지한 - 빈센트 (dJaiLMOi8Q)

2022-02-04 (불탄다..!) 19:56:27

가끔 기분전환을 위해 자전거를 탈 때가 있습니다. 예쁘게 하고 다니는 건 아니지만 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면 은근히 나쁘지 않다는 거지요. 그런데. 강변에 트레일러를 놓아두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
내가 잘못 본 걸까요. 라는 생각을 하며 트레일러를 빤히 쳐다봅니다. 지한은 강가에 놓여지는 트레일러를 보며 빌린 자전거를 일단 반납한 뒤 다가가려 합니다.

"으음.."
신기하네요. 라고 말하는 듯 지한은 천천히 컨테이너를 향해 다가가다가 빈센트를 발견합니다.
눈을 깜박깜박거리며 조금 놀란 표정을 짓는 지한입니다.

490 빈센트 - 지한 (HAvYer8nOc)

2022-02-04 (불탄다..!) 20:12:55

"하나, 둘... 좋아. 모두 주문한 대로 왔군."

빈센트는 둘이 여유롭고, 셋은 좀 비좁고, 네다섯은 꽉 차는 나무 보트를 만들려고 했다. 냉정하게 보면 그런 보트를 만들자고 컨테이너 하나 분량의 자재를 구입할 필요는 없었지만,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필연적인 손실과, 거기에 더해 빈센트의 미숙함으로 일어날 시행착오와 그로 인한 추가적인 손실을 고려한 합리적인 구매였다. 그리고 만약 그것들이 너무 많이 남았다고 해도, 그럼 남은 대로 다른 목공이라도 해볼 생각이었다. 만족한 빈센트가 컨테이너에서 자재를 빼내려는데, 옆에서 으음... 하는 소리가 들려 옆을 돌아보았다.

"지한 씨?"

책 사러 가던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참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느낌이었다.

//3

491 지한 - 빈센트 (dJaiLMOi8Q)

2022-02-04 (불탄다..!) 20:17:15

"조금 놀랐네요"
안녕하세요.

"..."
속마음과 입에서 나오는 말이 바뀌어 나온 것을 인식하고는 자연스럽게 안녕하세요 빈센트씨. 라는 말을 덧붙이면서 컨테이너를 봅니다. 이런 컨테이너에 왜 계신 건지 궁금하기는 했지만. 빈센트가 들고 있는 자재를 보고는 그런 쪽인가.. 하고 납득합니다.

"나무...네요."
목공에 취미를 붙이신 걸까요.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그리고는 자신은 잠깐 자전거로 강변도로를 돌아보고 돌아가던 중이었다는 말로 자신의 신변잡기적 말을 해봅니다.

492 빈센트 - 지한 (HAvYer8nOc)

2022-02-04 (불탄다..!) 20:28:05

"그러신가요? 흠."

빈센트는 어깨를 으쓱인다. 생각해보면 놀랄 만도 했다. 텐트 하나만 쳐져 있어도 무슨 일인가 기웃거리게 되는 것이 강변일진대, 그곳에 아예 컨테이너 하나가 놓여있다면 참으로 주의를 많이 끌 것이다. 게다가 컨테이너 문을 열었더니 자재가 잔뜩 있고, 그 컨테이너를 기웃거리는 것이 자기가 잘... 은 아니더라도 알긴 아는 사람이라면 놀라지 않기가 더 어려울 것이다.

"나무죠. 그것도 그냥 나무가 아닙니다. 떡갈나무 목재죠. 배를 만드는 데 다른 좋은 목재도 많지만, 떡갈나무도 역시 좋은데다가 대한민국에서도 자생하긴 하니까, 어떻게든 구해 봤습니다. 네. 목공이죠. 다만... 보트를 하나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강변도로를 돌아보고 돌아가던 중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이 근처 경치가 좋으니까요. 훌륭한 선택이었습니다."

//4

493 지한 - 빈센트 (dJaiLMOi8Q)

2022-02-04 (불탄다..!) 20:33:57

"강변에 저런 게 있으면 누구나 흘깃흘깃 볼 만하지요."
이렇게 접근하는 건 지한이니까 하는 일이지만. 이런저런 이야기 이후에 배를 만든다는 게 나오자. 배요..? 제가 아는 타는 배 맞겠지요. 라고 말하며 컨테이너를 다시 봅니다.

"네.. 보트를 만드신다고요."
평온하게 말한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상 좀 놀란 목소리였을 겁니다. 아니 색부터 다른데 그걸 모르겠나요? 어쨌든.. 그런 목소리로 물어보며 지한은 떡갈나무 목재를 봅니다.

"그렇죠.. 벚꽃이 한창일 때는 아니지만, 연두색 새순들로 나름 볼만한 광경이었습니다."
그렇게 말하면서 보트를 만든다면 혼자 타실 건가요. 라고 물어보기는 합니다. 혼자만 탈 것 같지는 않아보이지만.

494 빈센트 - 지한 (HAvYer8nOc)

2022-02-04 (불탄다..!) 20:44:39

"어릴 적에 봤던 후견인들 중 하나는 목수였습니다. 나무를 깎아서 무언가를 만드는 걸 즐기는 사람이었죠. 물론 먹고 살아야 하니 현대적인 공구를 사용했지만, 그래도 시간이 날 때는 동력을 쓰지 않는 초보적인 공구들로 무언가 만들곤 했죠. 그 분의 영향으로, 저도 보트를 만들어보고 싶어졌습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자재를 잡는다. 눈을 감고 의념의 힘을 집중하자, 빈센트의 몸이 무거운 자재들을 끌어내기 시작했다. 빈센트는 자재들을 끌어내고, 그 다음으로 공구들을 빼면서 지한의 이야기에 맞장구를 친다.

"생각해보니 좀 있으면 벛꽃이 아름답게 피겠군요. 그 때 바깥에 나가지 못하는 사람이나 않는 사람이나 참 불행한 사람들이란 말이죠."

그리고는, 공구들을 땅바닥에 내려놓고 지한의 말에 고개를 젓는다.

"최소한 저 말고 한 명은 더 탈 수 있게 만들 생각입니다."

//6

495 지한 - 빈센트 (dJaiLMOi8Q)

2022-02-04 (불탄다..!) 20:52:27

후견인들 중 한 분이 목수였다는 말이나 그로 인한 경험들을 들어보면 후견인이 여럿 있었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꽤 다양한 경험을 한 것처럼 보이는 빈센트.. 라고 판단점을 하나 더 기록합니다. 자재라던가. 공구들을 보고는 꽤 본격적이네요. 라고 말하다가 벚꽃이라는 이야기에

"벚꽃은.. 중간고사던가요."
"저는 그게 더 익숙하긴 합니다."
맥이는 건가. 하는 생각이 아주 잠깐 들었지만, 그건 아닌 듯 싶다. 라고 판단을 내립니다.

"빈센트 씨 말대로라면 불행한 사람 되기 일보직전인 것 같은데요."
라는 미약한 짖궂음을 담은 표정으로 말하고는 한 명은 더 탈 수 있게라는 말에 저번의 그 분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분? 이라고 물어봅니다.

496 빈센트 - 지한 (HAvYer8nOc)

2022-02-04 (불탄다..!) 21:04:06

"아주 바쁠 때, 같이 볼 사람이 없을 때도 벚꽃은 아름다우니까요. 유럽에 출장을 갔을 때, 버찌나무 농원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참으로 아름다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그 때의 저는 혼자였고 출장도 힘들었지만, 제가 혼자라고 이 세상의 아름다움이 사라지지는 않았죠."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는, 자재들을 옮기면서 저번의 그 분, 이라는 말에 잠깐 고개를 갸웃거린다. 처음에는 그게 누굴가 생각하다가, 지한이 알 법하고 빈센트 자신과도 친할 법한 사람들을 추려냈다. 그리고 빈센트는, "베로니카"라는 결론을 도출해내고는, 굳이 추려낼 필요도 없었다는 생각이 들어 엷게 미소를 지었다. 그랬다.

"베로니카. 미워할 수도 좋아할 수도 없는 친구. 그 친구가 바다도 아니고 강을 처음 봤다던 말이 마음에 걸려서 말이죠."
//8

497 지한 - 빈센트 (dJaiLMOi8Q)

2022-02-04 (불탄다..!) 21:08:43

"그렇죠.. 아름다운 풍경이긴 합니다."
봄에 내리는 눈처럼 하늘하늘하게 날리는 광경은 굉장히 예뻤다는 생각을 합니다. 길가에 심어진 벚나무에서 날리는 것도 추후의 청소를 빼면 아름다운데 군락지면 얼마나 몽환적일까요. 그리고는 베로니카라는 함의를 알아차린 빈센트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다가..

"강을 처음 봤다고 했나요?"
조금.. 신기한 느낌입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 보고 있는 것도 강이고, 서울에 흐르는 한강이라던가. 그런 걸 생각하지만...

"뭔가 말을 얹기엔 조심스럽네요."
어떤 사정이 있는지 모르는 지한이기에 그 보트에 둘이 잘 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만 가볍게 건네고는 보트를 개시한 뒤에 빌릴 수 있을까요 라는 물음을 건넵니다.

498 빈센트 - 지한 (HAvYer8nOc)

2022-02-04 (불탄다..!) 21:13:56

"놀랍게도. 네."

빈센트는 공구함에서 청사진을 꺼내, 미리 만들어놓은 배의 도면을 겹쳐놓고 제도를 시작하면서 말했다. 생각해보면, 미국의 온갖 곳을 돌아다닌 빈센트에게나 대한민국에서 산 지한에게나 강을 처음 본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빈센트는 수많은 후견인들을 거치며 미국의 좋다는 강, 더럽다는 강, 작다는 강과 크다는 강들을 전부 보았다. 지한이 살던 대한민국은 지형의 고저차가 커서 계곡부가 많고, 그 계곡부에서 강이 생기기 좋은 환경이라 강들이 많기에, 지한에게도 의아하게 들릴 법했으리라.

"이제 와서 고백하자면, 저는 범죄자들에게는 경멸이나 증오 같은 원초적이고 나쁜 의미로 인간적인 감정만 가졌지만... 그 이야기를 들으니 조금은 생각이 달라지더군요."

빈센트는 제 생각을 말하면서도, 지한의 이야기에 답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동정이라고 해야 할지, 연민이라고 해야 할 지. 배는... 만약 잘 만들어진다면, 얼마든지 빌려드리죠."

//10

499 지한 - 빈센트 (dJaiLMOi8Q)

2022-02-04 (불탄다..!) 21:20:43

물론 지한이 어린 시절을 보낸 서산에는 큰 강은 적은 편...처럼 보이긴 하지만.(서산? 가본 적 있을리가) 서울에 올라오거나 할 때 충분히 강을 많이 봤으니 넘어가자.

빈센트의 말을 들으면서 그런 건가. 싶습니다. 동정이나 연민이라는 말을 듣고는..

"생각은 확실히 달라질 수도 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어난 일이 사라지는 건 아니지만요. 같은 생각을 하며 잠깐 저 멀리 강물을 바라봅니다.

"동정인지 연민인지..."
전자는 주는 것이고 후자는 느끼는 건가. 라고 잠깐 생각해보지만. 지한이 아직 그런 것을 제대로 느끼는 대상은 없었으므로.

"잘 만들어지길 바라야겠네요."
그래야 한번 개시한 다음에 빌려서 뱃놀이를 하죠 라는 농담을 합니다. 배스를 잡았던 호수에 띄우면 보기는 좋겠네요. 라는 지한입니다.

500 강산주 (kRzOb6uLEU)

2022-02-04 (불탄다..!) 21:27:13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여담이지만 강산이는 2배 잘생긴 도토리지만 27렙 찍으면 아이템효과로 4배로 잘생긴 도토리(?)가 될 예정이랍니다 :3

501 지한주 (dJaiLMOi8Q)

2022-02-04 (불탄다..!) 21:29:54

어서오세요 강산주.

502 강산주 (kRzOb6uLEU)

2022-02-04 (불탄다..!) 21:30:50

오늘은 너무 늦게 자지 말고 적당히 노닥거리다가 늦어도 자정쯤에는 자러갈까 싶어요. 간밤에 잘 때 자세가 안 좋았는지 오늘따라 무릎이랑 허리가...

503 지한주 (dJaiLMOi8Q)

2022-02-04 (불탄다..!) 21:32:57

적당히 노닥거리는 건 좋지요.

1시.. 그때 좀 제정신이어야 할 텐데..(점심 직후에 머리가 영 안돌아가는 편)

504 빈센트 - 지한 (HAvYer8nOc)

2022-02-04 (불탄다..!) 21:39:37

"흠..."

빈센트는 일단 목재 하나를 꺼내서, 결을 따라 가공하는 것으로 싲가했다.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 빈센트에게는 시계와 시간이 모두 있었다. 빈센트에게는 남는 시간이 있었고, 베로니카도 갑자기 심장마비로 죽지 않는 이상 빈센트를 기다려줄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작업을 시작한 다음 지한에게 묻는다.

"그러고 보니, 영월 기습작전 이후로 몇 번 못 본 것 같은데, 그간 어떤 일을 하고 계셨습니까?"

라고 묻는다. 생각해보니, 이걸 물으면 자기도 말하는 게 예의인 것 같아, 자기가 뭘 했는지를 이야기했다.

"저는 베로니카와 강을 가고... 그 다음에 들었던 이야기가 못내 마음에 걸려서 이런 계획에도 없던 일을 하고 있지요."

//12

505 명진주 (LmE90Rp/BQ)

2022-02-04 (불탄다..!) 21:48:06

언제부턴가 도토리 이야기갘ㅋㅋㅋㅋㅋ

506 지한 - 빈센트 (dJaiLMOi8Q)

2022-02-04 (불탄다..!) 21:48:51

목재의 결을 따라가는 것에 저쪽이 약한가.. 하는 생각을 잠깐 하지만. 그건 별로 중요하진 않죠. 지한은 빈센트가 영월 이후로 뭘 하고 있었냐는 물음과 함께 자신의 근황을 말하는 것을 듣고는 뭘 했는지. 하고 생각해보다가 아 하며 감탄사를 내뱉었습니다.

"그러고보니 1세대의 분을 잠깐 만나서 차를 올려드리려 했던 적이 있네요."
"...차 맛은 끔찍했지만요"
분명 배울 수 있을 법 했는데.. 전혀 경험이 없었다는 걸 차를 드리기 직전까지도 눈치를 못 챘었다는 말을 하고는 계획에도 없는 일이라는 말을 하자.

"가끔은 충동적으로 움직여봐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닌가..?"
고개를 기울입니다. 그리고는 목공작업을 하는 중에 클래식이라도 틀어놓으시겠습니까? 라는 말을 하는데.. 조금 장난스럽군요.

507 지한주 (dJaiLMOi8Q)

2022-02-04 (불탄다..!) 21:50:41

어서오세요 명진주.

도토리.. 째깐한 도토리죠..(지한을 본다)

508 강산주 (kRzOb6uLEU)

2022-02-04 (불탄다..!) 21:59:22

명진주 안녕하세요.
아침에 나왔던 매력 수치 얘기에 한 술 얹어본 거였슴다!
시트캐 기본 수치인 10은 훈남훈녀 수준이래여.
설정상 기본 수치(아마도 각성자의?)는 5라고 하고...

509 윤주 (7HUZX0mKME)

2022-02-04 (불탄다..!) 22:00:17

우연과 필연으로 매력을 올릴 생각이 드는 윤주입니다
핫하 지금은 12배 큰 도토리지만, 그 때는 14배 큰 도토리가 된다!

510 지한주 (dJaiLMOi8Q)

2022-02-04 (불탄다..!) 22:02:01

윤주도 어서오세요.

의념보거나.. 주기술 랭크를 올리거나..

511 강산주 (kRzOb6uLEU)

2022-02-04 (불탄다..!) 22:03:04

>>509 👏👏👏👏👏👏👏👏👏

윤주 안녕하세요!ㅋㅋㅋㅋ

512 빈센트 - 지한 (HAvYer8nOc)

2022-02-04 (불탄다..!) 22:03:30

"1세대. 1세대는 쉽게 만나볼 수 있는 부류가 아닌데... 무슨 방법을 쓰셨건, 대단하시군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며 나무를 가공했다. 도구는 동력을 쓰지 않는 초보적인 수준이었지만, 오히려 빈센트의 의념으로 강화된 힘과 협응해서 일은 꽤나 편했다. 나무가 견디기에는 비정상적인 힘이 가해졌는지, 나무는 파괴되지도 않고 마치 아이스크림을 떠내는 것처럼 조금씩 사라져갔다. 빈센트는 그것을 보고, 옛날에 느꼈던 나무의 저항감을 못 느끼는 것을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잠깐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금부터는 좀 충동적으로 살아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재미있자고 한 일도 계획에만 꼬박 하루를 썼으니까요."

빈센트는 그렇게 이야기했다. 인신매매 조직을 급습할 때는 일주일은 사전 준비에 시간을 쏟았다. 이것도 일종의 병증은 아닐까?
//14

513 지한 - 빈센트 (dJaiLMOi8Q)

2022-02-04 (불탄다..!) 22:09:59

"대단하다기보다는 우연이었던 것 같지만요."
라고 말하면서 각성자 분이었어도 대단했는데. 비각성자 분이어서 저금은 더 달리 보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하는 지한입니다. 나무가 마치 부드러운 찰흙을 조형하는 것 마냥 부드럽게 모습을 바꿔가는 걸 보면 부산물로 나온 톱밥도 누르면 말랑말랑할 것만 같아서 슬쩍 건드려봅니다.

"언제나 어느 쪽으로 확 기울어지면 곤란하더라고요."
그렇지만 가끔은 충동적인 직감에 몸을 맡기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지한은 서브로도 타고난 감각이 없다) 라는 말을 하고는 저 멀리 강변을 바라봅니다.

"이름은 뭘로 지을까 생각해본 적 있으십니까?"
배 말입니다. 만들고 나서 신성 인챈트(고사나 샴페인 깨뜨리기나 교황의 축복 등)은 필요 없겠지만 이름 정도는 줘도 괜찮지 않을까요. 라는 말을 덧붙입니다.

514 명진주 (LmE90Rp/BQ)

2022-02-04 (불탄다..!) 22:10:56

윤주 어서오세요!

515 강산주 (kRzOb6uLEU)

2022-02-04 (불탄다..!) 22:12:19

지한이가 미니진행 때 만난 npc는 비각성자 아니었나요?
1세대들이랑 동시대에 활약한 인물이긴 하지만...!

516 지한주 (dJaiLMOi8Q)

2022-02-04 (불탄다..!) 22:15:03

각성자였어도 1세대면 대단한 분이신데.
비각성자였어서 더 대단해보였다.. 같은 느낌입니다.

517 ◆c9lNRrMzaQ (NjpfdvJXo6)

2022-02-04 (불탄다..!) 22:15:53

대결형 게이트 한정 각성자보다 뛰어난 비각성자.
하지만 다른 게이트 앞에선 한없이 약해지는....

518 강산주 (kRzOb6uLEU)

2022-02-04 (불탄다..!) 22:16:40

저는 어지간하면 우연과 필연은 의념보 얻는 데 쓸 것 같아요.
강산이한테 고르라고 시키면 99% 의념보를 고를 것이기 때문에... 지금은 방랑악사에 밀려가는 컨셉이지만 초기의 도사(야매) 컨셉이랑도 어울리고...!

519 지한주 (dJaiLMOi8Q)

2022-02-04 (불탄다..!) 22:17:35

대결형 게이트 한정이라도...

안녕하세요 캡틴.

지한이는.. 의념보랑 주기술을 고민할 것 같네요.

520 강산주 (kRzOb6uLEU)

2022-02-04 (불탄다..!) 22:19:53

컨셉플은 로망입니다.🌟

>>517 오오...
캡틴 안녕하세요!

521 빈센트 - 지한 (HAvYer8nOc)

2022-02-04 (불탄다..!) 22:19:54

"그렇다면 운이 대단하다고 하면 되겠군요. 비각성자라..."

빈센트는 여러 이야기를 들었다. 비각성자치곤 강한 정도가 아니라, 비각성자임에도 각성자 남부럽지 않은 수준의 강함을 지닌 이들이 있다고 들었다. 그들이야말로 인간 진화의 정점이 아닌지?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리고, 각성자만큼 강한 1세대를 만났다면, 그건 평범한 1세대 각성자를 만난 것보다도 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가, 이름을 묻자 손으로 입을 가리더니 잠깐 생각해보았다. 이름은 그렇게 복잡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매우 담백한 작명을 내놓는다.

"빈센트의 보트. 그 정도면 괜찮겠군요."
//16

522 강산주 (kRzOb6uLEU)

2022-02-04 (불탄다..!) 22:21:16

빈센트의 보트라니 뭔가 게임의 디폴트 이름스러운 감이 있네요...🤔

523 빈센트 - 지한 (HAvYer8nOc)

2022-02-04 (불탄다..!) 22:21:51

>>522
빈센트 성격 반영...

524 지한 - 빈센트 (dJaiLMOi8Q)

2022-02-04 (불탄다..!) 22:27:18

"대결형 게이트를 클리어했다고 해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물론 도구는 의념이 깃든 것이라고 한 것 같지만.. 그것도 없이 클리어할.. 수 있나? 그리고는 이름을 듣습니다.

"간단한 이름이네요."
간단한 이름이 가장 좋을 수도 있습니다. 1호선 2호선같이 멋없게 붙이는 것도 나름의....
음 그건 또 아닌가. 라고 생각하고는 나중에 빌릴 때 빈센트 씨의 보트인 빈센트의 보트를 빌린다. 라는 걸 생각해봅니다. 나쁘지 않죠?

"저는 조금 있다가 걸어서 돌아가겠네요."
원래는 자전거를 타고 돌아가려다가 궁금해서 반납하고 와서요. 라고 덧붙입니다. 계속 하실 건지 궁금하다는 눈이네요.

525 강산주 (kRzOb6uLEU)

2022-02-04 (불탄다..!) 22:29:58

>>523
빈센트에게는 배의 이름보다 그 배로 뭘 할지가 훨씬 더 중요한 걸까요.
게임에서 이름짓기에 시간을 들이기 귀찮아서 빨리 넘어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526 빈센트 - 지한 (HAvYer8nOc)

2022-02-04 (불탄다..!) 22:31:45

"비각성자가 제 몸 하나 건사하는 것도 대단할 지경에, 대결형 게이트를 클리어했다라... 혹시 그 분 이름을 물어도 되겠습니까? 그 분은 기억을 해놔야 할 것 같군요."

그 정도로 대단한 사람이라면, 그건 알아둬야 한다. 그것은 알아두면 좋은 정도가 아니라, 그냥 상식에 가까울 것이다.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지한을 돌아본다. 지한도 그 사이에 정말로 대단한 사람을 만난 것 같았다. 대결형 게이트에서 죽을 뻔한 경험을 한 입장에서, 빈센트와 동등한 비가디언 헌터도 아닌 비각성자라면... 의념 각성자가 그를 모르는 것은, 미국인으로 태어나 조지 워싱턴과 에이브러햄 링컨을 모르는 것과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곧 가시는 겁니까? 보시다시피 저는 하던 일이 있어서... 좀 더 하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한다. 지한과는 다르게, 빈센트는 이곳에서 해야 할 일이 있었다. 마음 속으로 창고를 하나 임대할 걸, 그런 생각이 들었지만...
//18

527 빈센트 - 지한 (HAvYer8nOc)

2022-02-04 (불탄다..!) 22:33:00

>>525
사실 이름 복잡하게 붙이는거 싫어하는 제 성격이 투영된 것일지도요.
재료공학과 소재공학과라 하면 될 걸 신소재미래창조어쩌구학과... 하는게 정말로 싫은지라...

528 강산주 (kRzOb6uLEU)

2022-02-04 (불탄다..!) 22:35:56

>>527
아 그건 좀 이해가 되네요...(끄덕
길고 복잡한 이름 저도 안 좋아함다...어감이 어떻든간에 기억하기 어렵잖아요!

529 지한 - 빈센트 (dJaiLMOi8Q)

2022-02-04 (불탄다..!) 22:38:41

"야불타, 유운 쉬웬..이라고 합니다."
잘 안다고 하긴 그렇지만. 독특한 이력이라 그런지. 생각이 나더라고요. 라는 말을 하고는 중국의 '은인'이라던가. 수많은 의념 각성자를 가르친 경력이 있다던가 하는 이야기를 이야기합니다.

"가르침을 받는다면 좋긴 하겠지만. 지금은 하지 않으신다니 조금은 아쉬워졌습니다."
정말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합니다. 그리고는 가야 한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이번 주 설거지 담당이라서요...는 농담입니다."
그래도 루틴이 조금 있으니. 그건 지켜야 하니까요. 라고 말하고는 옷에 살짝 묻은 먼지들을 살짝 털어내고는 좋은 하루 되시길. 이라며 손을 흔듭니다.

//이걸로 20레스. 막레로 받아도 좋고, 막레를 주셔도 좋습니다. 레스 하나가 누락되었더라고요.

530 ◆c9lNRrMzaQ (NjpfdvJXo6)

2022-02-04 (불탄다..!) 22:40:38

오늘은 할 것도 적기도 하고 간만에 설정털이를 좀 해볼 생각이라..
심심한데 질문 좀 해봐라 얘드라(드러눕)

531 지한주 (dJaiLMOi8Q)

2022-02-04 (불탄다..!) 22:41:03

하긴.. 이름이 엄청 길고 복잡하면 못 외우긴 하더라고요.

...게다가 제가 그 이름 때문에 피를 좀 본 터라..

532 빈센트 - 지한 (HAvYer8nOc)

2022-02-04 (불탄다..!) 22:44:42

지한주 수고하셨습니다.

533 지한주 (dJaiLMOi8Q)

2022-02-04 (불탄다..!) 22:49:15

질문...(고민)

534 빈센트주 (HAvYer8nOc)

2022-02-04 (불탄다..!) 22:49:22

>>530
프리핸드가 베로니카를 피만 보면 아군이고 적이고 없는 미친 살인마로 만든 이유는 뭘까요? 피 봤다고 다 죽이려 하면 사실상 일회용품 수준의 전력일거 같은데...

535 강산주 (kRzOb6uLEU)

2022-02-04 (불탄다..!) 22:49:30

>>531 😭...

질문할 만한 것...음음...

536 지한주 (dJaiLMOi8Q)

2022-02-04 (불탄다..!) 22:49:40

빈센트주도 수고하셨습니다.
잘 준비는 미리 해둬야지..

537 윤주 (7HUZX0mKME)

2022-02-04 (불탄다..!) 22:55:53

회색 마탑의 마탑주 할아버지는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나요?
왠지 이름의 힘 같은 이유로 비밀일 듯한 느낌.

538 강산주 (kRzOb6uLEU)

2022-02-04 (불탄다..!) 23:05:15

(궁금한 게 없진 않은데 물어볼 게 뭔가 뻘한 것들밖에 없다...!)

539 ◆c9lNRrMzaQ (NjpfdvJXo6)

2022-02-04 (불탄다..!) 23:12:44

>>534
베로니카의 엑트와 관련이 있으므로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537
본인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것도 있지만 실제로는 수백년의 시간을 겪어온 만큼, 자신의 이름이라는 것에 대한 감각이 마모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540 강산주 (kRzOb6uLEU)

2022-02-04 (불탄다..!) 23:20:41

관련 액트가 나타날 때가 상당히 기대되네요...

541 윤주 (7HUZX0mKME)

2022-02-04 (불탄다..!) 23:23:23

베로니카 액트 때 먹을 팝콘을 준비해둬야겠다..

542 진언주 (n8ku4miaxE)

2022-02-04 (불탄다..!) 23:24:10

(기절)

543 지한주 (dJaiLMOi8Q)

2022-02-04 (불탄다..!) 23:24:52

다들 어서오세요.

빈센트와 베로니카의 액트와 시나리오... 기대가 되네요.

544 강산주 (kRzOb6uLEU)

2022-02-04 (불탄다..!) 23:27:22

어어 맞다 물어볼거...
강산이가 미니진행에서 만났던 지리산 기인도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사람인가요? 혹시 공식적이거나 비공식적인 이명 같은 건 없나요?

545 강산주 (kRzOb6uLEU)

2022-02-04 (불탄다..!) 23:27:56

진언주 안녕하세요...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546 진언주 (n8ku4miaxE)

2022-02-04 (불탄다..!) 23:28:45

진언주가 레이드에서 기믹 커버치다가 팀을 노릇노릇하게 구워버린걸 어떻게 알았지 (날조)

547 진언주 (n8ku4miaxE)

2022-02-04 (불탄다..!) 23:29:19

암튼 다들 쪼은저녁이애오
녹차라떼 시켰는데 안달고 찐하네요.. 우유 타서 마셔야겠어용

548 강산주 (kRzOb6uLEU)

2022-02-04 (불탄다..!) 23:30:05

그냥 왠지 피곤해보이시길래...!ㅋㅋㅋㅋㅋㅋ;;

549 진언주 (n8ku4miaxE)

2022-02-04 (불탄다..!) 23:30:57

후...다들 진언이랑 게이트갈때 조심하세요
잘못하다간 진언주가 여러분을 구워버릴지도 몰라요 (진언: (흐린눈)

550 ◆c9lNRrMzaQ (NjpfdvJXo6)

2022-02-04 (불탄다..!) 23:36:09

이름이 알려지지 않고 그저 지리산 도인으로만 불립니다.

551 지한주 (dJaiLMOi8Q)

2022-02-04 (불탄다..!) 23:38:20

진짜 지리산 도인이었어..

552 명진주 (LmE90Rp/BQ)

2022-02-04 (불탄다..!) 23:40:20

명진이 설정? 떄 보면 러시아 쪽 사람들은 육체파 계열 의념 각성자들을 주로 스카우트 하는건가요?

553 강산주 (kRzOb6uLEU)

2022-02-04 (불탄다..!) 23:41:39

>>550 지리산에서 안 나오셔서 그런걸까요...
미니진행에서 성함을 여쭤볼걸...!

554 강산주 (kRzOb6uLEU)

2022-02-04 (불탄다..!) 23:43:29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울_때_고개를_숙이는가
- 잘 울지 않을 것 같은 녀석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울고 싶을 땐 고개를 숙일 것 같아요. 눈물이 나오든, 나오지 않든, 참아야 하는 상황이든.

자캐의_능력_중_탐나는_능력
- 강산이의 고유한 능력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체력이 부럽습니다...건강 스탯 150이면 하루 종일 걸어댕겨도 멀쩡할 정도의 체력이지 않을까요.

자캐한테서_나는_향
- 악기 자주 만지는데다 서서 연주할 때 사용하는 받침대도 목재향이니까...희미한 나무 향이라든가요?
잘 모르겠네요.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55 ◆c9lNRrMzaQ (NjpfdvJXo6)

2022-02-04 (불탄다..!) 23:46:10

>>552 러시아의 스카우터들은 단순히 강한 의념 각성자를 찾고 있는 게 아닌 '예카르의 후계자'로 어울릴 인물을 찾고있습니다.
이 기본적인 조건 중 하나가 '시기를 막라하고 순수 건강 스테이터스가 700을 넘을 수 있는가'이기도 합니다.

556 강산주 (kRzOb6uLEU)

2022-02-04 (불탄다..!) 23:47:28

>>555 명진이에게 그 정도의 가능성이 있다고 본 거군요...

557 빈센트주 (HAvYer8nOc)

2022-02-04 (불탄다..!) 23:49:53

>>555
예카르의 후계자로 물망에 올랐거나 그럴 거라고 추앙받은 인물은 없나요?

558 빈센트주 (HAvYer8nOc)

2022-02-04 (불탄다..!) 23:51:34

프리핸드는 뭐하는 조직... 인지는 예전에 말씀해주신거 같기도 하고
프리핸드에서 베로니카의 회수를 시도하지 않는 이유... 는 이거도 액트에 엮인거같기도 하고

559 명진주 (LmE90Rp/BQ)

2022-02-04 (불탄다..!) 23:53:45

건강 700 ㄷㄷ 명진이는 거기의 반도 되지 않는뎅

560 ◆c9lNRrMzaQ (NjpfdvJXo6)

2022-02-04 (불탄다..!) 23:54:03

'극동왕'의 칭호를 받은 강찬혁이나 '권왕'의 칭호를 가진 이성현이 먼 미래에 가능성이 있다. 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외에도 '철혈'이나 '겨울난장이'와 같은 인물들이 가장 높게 이름이 퍼져 있으며, 이들은 현재도 준영웅 중 상위권으로 평가받는 인물들이기도 합니다.

561 명진주 (LmE90Rp/BQ)

2022-02-04 (불탄다..!) 23:55:49

그러고보니 저번에 스테이터스는 특별한 게 아닌 이상 레벨업으로 오를 수 없다..였나요?

562 ◆c9lNRrMzaQ (NjpfdvJXo6)

2022-02-04 (불탄다..!) 23:58:05

563 강산주 (kRzOb6uLEU)

2022-02-04 (불탄다..!) 23:59:37

'우리는 마음껏 하고, 마음대로 산다.'

프리핸드는 자유를 이유로 제약을 벗어났다.


이번 에피소드 프롤로그에 굵직한 빌런 단체들에 대한 짧은 언급이 있었는데, 그 중 프리핸드에 대해서는 이렇게 되어있네요...

564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00:00:14

근데 레스주들도 한계가 300 정도인데 700...진짜 건강의 화신이나 다름 없는 거네요

565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00:00:50

그러면 사실상 레스주들은 예카르 후계자 같은 조건을 채우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겠네요

566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00:01:12

애초에 준영웅쯤 되면 레벨도 오르지만, 의념으로 인한 한계 돌파도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유찬영처럼 능력치창 열면 OVER OVER OVER OVER OVER OVER 이런 짓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것이다.

567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00:01:57

>>566 스테이터스가 문제가 아니라 이제 그쪽은 조건이 러시아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상황에서 러시아의 옛 영토들을 수복해야 하는데 그것 자체가 에피소드가 될 것.

568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00:02:39

준영웅이냐 그렇지 않냐의 차이는 역시나 크군요...

569 윤주 (czcYlq9k7o)

2022-02-05 (파란날) 00:03:23

스레 진행하는 중에 준영웅급이 될 수 있을까..?

570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00:03:30

하긴 스테이터스만으로 정하는 건 역시 힘들긴 하겠죠 ㅋㅋㅋㅋ

그냥 스테이터스를 올리는 게 쉽지 않겠구나 싶어서

571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00:03:58

>>569 일단 최종 컨테츠 떄 한계는 준영웅이라고 언급하신 적이 있었던 것 같아용

572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00:04:30

예카르의 후계자는 스텟만 높다고 가능한 게 아님.

1. 최소 준영웅에서 영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포텐셜을 공인받은 상황에서
2. 러시아 내부의 명사들에게 인정을 받아 러시아의 유망주가 된 뒤에
3. 러시아의 옛 영토를 수복하여 러시아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4. 사람들을 규합해서 러시아 내부의 분란을 수습한 뒤
5. 시나리오 급의 에피소드인 '제국의 재건'을 클리어해야만

예카르의 후계자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것.

573 윤주 (czcYlq9k7o)

2022-02-05 (파란날) 00:04:58

매력 올리고 싶다.. 매력...

574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00:07:09

말 그대로 영웅급 활약

575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00:07:48

😪😴

자러 가봅니당
모두 굳밤되세영

576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00:08:01

자거라!!!!

577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00:09:02

푹 주무세요!

578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00:09:48

결국 700 따리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거기까지 올린건가요?

579 지한주 (ieCLXPER.g)

2022-02-05 (파란날) 00:10:33

푹 주무세요 강산주.

700 우와....

580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00:12:39

진짜 괴물들이죵 ㄷㄷ 스테이터스 밸런스 까지 생각하면 골고루 올리는거 힘들었을텐데

581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00:18:58

예전에 얘기해주지 않았나.
시나리오나 엑트, 에피소드 등을 클리어하면 스테이터스 포인트를 받는다고.

1, 2세대에는 스테이터스 포인트를 받을만한 일들이 넘쳐서 세계가 개판이었던 것.

582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00:21:41

그만큼 고생해서 그런가.... 엄청 초창기 떄 들었던 것 같아서 잊어버렸어요 ㅋㅋㅋ

그럼 저도 자러 가겠습니다! 주무세요!

583 빈센트주 (8gU2xB5Y9k)

2022-02-05 (파란날) 00:22:26

혹시 베로니카 액트 개방하기 위한 조건 힌트라도...(쭈글)

584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00:22:26

너무 오래된 얘긴 잊을만하지.
잘자라!!
나도간다!

585 빈센트주 (8gU2xB5Y9k)

2022-02-05 (파란날) 00:26:53

다들 잘주무세요...

586 지한주 (ieCLXPER.g)

2022-02-05 (파란날) 00:32:14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587 지한주 (ieCLXPER.g)

2022-02-05 (파란날) 01:00:50

저도 자야겠네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588 윤주 (czcYlq9k7o)

2022-02-05 (파란날) 09:38:06

아침을 여는 맑고 고운 소리
쾅!!!

589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0:18:48

쾅!!

590 진언주 (luB7or5Ti2)

2022-02-05 (파란날) 10:19:27

591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0:21:56

이건 벌컥이잖아!!

592 윤주 (czcYlq9k7o)

2022-02-05 (파란날) 10:22:25

배고프당

593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0:26:48

조깅하고 와서 저번거 처리해줄게
그럼 그냥 진행 시작하면 됨

594 진언주 (luB7or5Ti2)

2022-02-05 (파란날) 10:34:43

잉??개인진행인가요!

595 태호주 (r2px5/pRuA)

2022-02-05 (파란날) 10:36:13

1시에 진행이었지?
오늘 진행은 행동지문밖에 못 쓸지도... 3시 반에나 퇴근이라..

596 명진주 (16Oy30jN/A)

2022-02-05 (파란날) 10:59:50

캡 우연과 필연은 진행에서 밖에 쓸 수 없는건가요?

597 태식주 (dWR5HZsOnw)

2022-02-05 (파란날) 11:03:29

598 진언주 (luB7or5Ti2)

2022-02-05 (파란날) 11:08:02

쾅과
벌컥에 이은
와장창!!!!!

다들 쫀아침이에오~~~

599 명진주 (16Oy30jN/A)

2022-02-05 (파란날) 11:34:29

존아칭!

600 ◆c9lNRrMzaQ (7DJmpbHTeM)

2022-02-05 (파란날) 12:40:30

3시로 좀 옮겨둡니다.
조깅하다 교수님맍남

601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2:49:13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근무하시는 분들 고생하십니다...

>>594 모두가 다같이 함께 싸우는 상황이니까요...!

602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2:51:03

캡틴도 다녀오세요!

저는 공부하면서 대기하고 있겠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이번주 인강 분량을 끝낸다는 계획이...늦잠을 자버려서 fail...

603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3:45:06

집 도착!
씻고 진행준비할게 얘들아!

604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3:48:32

어서오세요~

605 지한주 (X8mUSgbmwo)

2022-02-05 (파란날) 13:52:01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 좀 춥네요..

606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4:01:41

지한주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잠깐 슈퍼 갔다올 때 좀 추웠던 듯한...

607 지한주 (.xTOhAqKlc)

2022-02-05 (파란날) 14:05:55

바람이 좀 불더라고요.

버스 타려는데 접촉?사고가 나서 좀 앞에서 타야 했네요.

608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4:12:44

다치지 않으셨다면 다행입니다.
조심해서 가세요...

609 명진주 (16Oy30jN/A)

2022-02-05 (파란날) 14:50:19

조심히 가시길!

610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4:53:23

도착!
다들 나메 좀 다시 올려주세요!

611 지한주 (vdojrZO9Aw)

2022-02-05 (파란날) 14:55:26

나메가 저번 진행 마지막 반응 말하는 걸까요? 진행 기록에서 싹 긁어올까요?

612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4:55:47

부탁해!

613 윤주 - A조 (czcYlq9k7o)

2022-02-05 (파란날) 14:57:32

(빼꼼)

614 주강산 - A조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4:58:51

주변은 소란스럽지만 강산은 머릿속으로 마도 술식의 계산을 이어나간다.
그가 공기의 흐름을 움직이기 시작하면 진언이 그 움직임을 증폭시키겠지.
그 바람이 이 주변을 감싸 둘러칠 때까지.

무언가 하기로 마음먹었으면- 이번에야말로 어설프게 멈추지 않기를.

#진언과 함께 합동 마도의 시전에 집중합니다.

//서술 조오금 수정해씀다...중대한 차이는 아닙니다 아마도요?

615 서 윤 - A조 (czcYlq9k7o)

2022-02-05 (파란날) 14:58:53

" 나는, "

다리를 낮추고 몸을 낮춘다. 창에 찔린 곳이 쓰리다. 뱉은 숨과 말에는 꽃잎보다 옅은 고통이 아른거린다. 아프다, 기분도 안좋다. 근데 말이야, 어쩌다보니 나 지금 웃고 있는 것 같아. 왜일까? 아무튼, 전장이라? 아 그래, 분명 나는 이 곳을 넘어서면, 이 사건을 끝내고 나면 분명- 영웅에 반 발자국 정도는 다다를테니까. 그래.

그래서,
영웅답게 말하건데.

" 너희들이 아직 피어있을 이유를 모르겠단 말이지! "

죽은 것은 산 것의 거름이 된다. 져버린 꽃잎은 땅에 닿아 썩어, 다음 꽃이 필 힘이 된다. 하지만, 나는 그들이 너희들이 거름이 되어야 할 이유를 모르겠다. 오히려 그렇게 되야하는 건 너희들이 아닌가? 너희들의 생각은 다를 수도 있겠지만 궁금하진 않아. 꽃은 피기에 아름답다, 꽃은 지기에 경이롭다. 허나 너희들은 아니야.


# 몸을 낮추고, 적을 걷어 찬다. 명치, 턱, 아무 곳이나 좋다. 죽인다면야.

//이런식으로요?

616 태명진-a조 (16Oy30jN/A)

2022-02-05 (파란날) 15:00:05

"하아아아앗!!!"

나는 달려들었다.

수많은 불빛들은 주변을 터트리고 동료들은 칼을 휘두르고, 창을 찌르며, 주문을 발동한다.

조금이라도 그들이 적에게서 공격을 받지 않기 위해 나는 전반을 향해 달려들어 공격을 한다.

지금까지 단련했던 근육들과, 날카롭게 벼무린 기술들과, 권갑의 능력을 총동원해서

#의념 50 소비 붐 이터 발동 10 신체 40 강화

//저번거

617 진행 나메-A조 통합 (vdojrZO9Aw)

2022-02-05 (파란날) 15:00:07

태명진

"하아아아앗!!!"

나는 달려들었다.

수많은 불빛들은 주변을 터트리고 동료들은 칼을 휘두르고, 창을 찌르며, 주문을 발동한다.

조금이라도 그들이 적에게서 공격을 받지 않기 위해 나는 전반을 향해 달려들어 공격을 한다.

지금까지 단련했던 근육들과, 날카롭게 벼무린 기술들과, 권갑의 능력을 총동원해서

#의념 50 소비 붐 이터 발동 10 신체 40 강화


김태식-A조

너무 앞만 보고 돌격하자니 주변에 적이 많다. 나 혼자만 있는게 아니니까 적당히 아군의 위치를 봐가면서 싸워야지
상처때문에 잠깐 인상을 쓰고 검을 잡은 손에 힘을 넣는다.

"후읍"

숨을 들이 마시고 기술을 사용한다.
백귀도 일형 타오름
#그리고 적을 일도양단하기 보다는 상처를 입혀 데미지만 주기 위해 공격한다.


- 서 윤 -

" 나는, "

다리를 낮추고 몸을 낮춘다. 창에 찔린 곳이 쓰리다. 뱉은 숨과 말에는 꽃잎보다 옅은 고통이 아른거린다. 아프다, 기분도 안좋다. 근데 말이야, 어쩌다보니 나 지금 웃고 있는 것 같아. 왜일까? 아무튼, 전장이라? 아 그래, 분명 나는 이 곳을 넘어서면, 이 사건을 끝내고 나면 분명- 영웅에 반 발자국 정도는 다다를테니까. 그래.

그래서,
영웅답게 말하건데.

" 너희들이 아직 피어있을 이유를 모르겠단 말이지! "

죽은 것은 산 것의 거름이 된다. 져버린 꽃잎은 땅에 닿아 썩어, 다음 꽃이 필 힘이 된다. 하지만, 나는 그들이 너희들이 거름이 되어야 할 이유를 모르겠다. 오히려 그렇게 되야하는 건 너희들이 아닌가? 너희들의 생각은 다를 수도 있겠지만 궁금하진 않아. 꽃은 피기에 아름답다, 꽃은 지기에 경이롭다. 허나 너희들은 아니야.

# 몸을 낮추고, 적을 걷어 차 다른 적이 있는 곳으로 날려버리는 쪽으로 전투 방향을 선회한다.


- 신지한 -
'확실히 과감하죠.'
둘이 나서는 것과 그 둘이 행하는 것을 살짝 생각하긴 하지만..

네임드! 하이 네임이 아닌 것은 다행일 수도 있지만, 지한은 차낸 뒤에 남은 자상을 힐끗입니다.

건강을 조금 강화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것과 동시에 저 빌런들의 포화를 어떻게 버텨낼지...

"시간이 문제지요..."
이쪽의 인원을 없애기 위해서 몰려드는 것도 있지만. 저 좌표를 없애는 게 더 중요할 것이니까요.

#망념 20으로 건강을 강화하고 20으로 신체를 강화해 창을 휘두릅니다.


- 빈센트 -

"...흠."

#마녀에게 의념 20을 사용해, 불의 의념으로 점화를 시도해봅니다.


- 진언 -

" 미안하데이.. 쫌만 더 기다려바라 "

#합동 마도의 시전에 집중합니다..!


- 주강산 -

주변은 소란스럽지만 강산은 머릿속으로 마도 술식의 계산을 이어나간다.
그가 공기의 흐름을 움직이기 시작하면 진언이 그 움직임을 증폭시키겠지.
그 바람이 이 주변을 감싸 둘러칠 때까지.

모름지기 무언가 하기로 마음먹었으면- 어설프게 하다가 말아서야 쓰나.

#합동 마도의 시전에 집중합니다.


- 키사라기 토오루 -

이건 무슨 위험계의 종합선물세트도 아니고... 토오루는 전황을 최대한 놓치지 않으려 시선을 이리저리 옮겼다.
태식이 등, 지한이 어깨. 윤이 옆구리. 웨이는 상처가 없는 곳을 세는 게 훨씬 빠를 지경이다.
진언과 강산을 노린 공격은 없었지만 합동 마도가 완성되기 직전의 빈틈을 노리는 적이 있을지도 모르고, 거기다 태호를 노리는 궁수도 신경써야 했지만...

"저쪽 모자 쓴 놈!"

일단 지금 급한 건 이쪽이겠지. 적진 제일 안쪽으로 들어간 명진에게 빈센트의 마도를 역분해한 마도사의 위치를 알려주곤 지한이 있는 쪽으로 손을 뻗었다.

#망념 20 들여서 지한의 부상을 치료해둡니다.


- 한태호 -

뭔가 이런 현실이 있단 말이냐! 라고 해야할듯한, 어린 아이 얼굴로 빙긋 웃어보이는 저격수.
근데 나도 미성년자잖아? 오케이 통과

그건 그렇고 더럽게 걸렸구만... 눈 앞에 가득한 적들. 그리고 그 사이를 누비면서 내 시야에서 벗어나 공격하는 저격수.
수많은 적들을 이용해 사격각을 막아본다는 발상은 흉악한 빌런놈들이라는 계산으로 끝났다. 그렇게 했다가는 내 눈앞의 빌런 몸을 뚫고서 날아드는 화살을 맞게되겠지..

" 일단, 버텨보는 수 밖에 "

검을 들어올리고. 저격수의 존재를 머리 속 한 구석에 명확히 박아넣은 뒤, 아까처럼 적들을 막아낸다.
일단 버티기만 하면 되는거니까... 말이지.

#망념 30만큼 건강을 강화해서 제 자리를 버티려고 해본다!

618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5:01:36

오늘의 노동요는 보카델라베리타로 시작해볼까!
그럼! 진행 시작합니다!

619 지한주 (EkHhMaDfxo)

2022-02-05 (파란날) 15:04:38

다들 어서오세요.

620 윤주 (czcYlq9k7o)

2022-02-05 (파란날) 15:05:13

아이아이아이해이츄
나나나나난데스노

621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5:06:21

모두 반갑습니다!

622 명진주-a조 (16Oy30jN/A)

2022-02-05 (파란날) 15:06:52

뱌간워용

623 윤주 (czcYlq9k7o)

2022-02-05 (파란날) 15:08:28

좋은 주말이에요

624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5:16:55

상처만 입힌다?
태식은 검을 들어올린 채로 불타는 검을 바라보며 웃어넘깁니다.
상처만 남기며 적을 압도하기에는 태식의 수준도, 적의 수준도 만만찮습니다. 오히려 지금 필요한 것은.

콰직.

제압.

콰과과광!!!!

한이리식 백귀도
제 일형
타오름

땅을 꿰뚫고 불길이 터져오릅니다.
땅가죽을 꿰뚫고 나온 불길이 일시적으로 적을 집어삼키지만, 불길을 뚫어내고 적이 더더욱 압박을 넣어옵니다.
몸을 비틀어 칼날을 피해내고, 넘어오는 창을 칼로 쳐냅니다.
하지만 눈 먼 총알이 몸을 공격하는 것까지 막아내진 못했습니다.
선명히 피가 흐르기 시작합니다.

태식에게서 흐르는 피를 보면서도 언과 강산은 수식을 완성해갑니다.
이어지는 의념의 흐름에 수많은 방해가 얽혀드는 것에 진언은 이를 꽉 깨뭅니다.
마도라는 학문은 미지를 탐구하는 과목이지만, 그 이상으로 정립을 필요로 하는 과목이기도 합니다. 적절한 비율로 만들어지는 약물에 다른 약을 들이붓는 것과 다르지 않은 행동에도, 그것을 무시하고 마도를 완성해야만 합니다.

휘이잉...

두 사람의 수식이 완성되고, 하늘길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합동 마도
???? ?? ??

어지럽게 펼쳐지는 바람의 장막.
말괄량이처럼 장난치며 날아드는 바람들은 날아드는 모든 것들을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적의 저항이 있겠지만. 최소 두 턴은 적은 원거리 공격에 집중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마도가 완성됐다.
창대로 한 명의 적을 쳐낸 지한은 생각합니다.
강화된 건강과 토오루의 빠른 캐치로 상처는 빠르게 아물어갑니다.
만약 이 상황에서 할아버지였다면..
그런 생각이 스쳐가는 것을 참으며 지한은 창을 휘두릅니다.
한 번의 휘두름에 수 명의 적이 날아가고, 그 이상의 무기들이 얽혀듭니다.
상처가 늘어감에도 계속 머릿속이 어지럽습니다.
조금만 더 무언가를 알아낸다면, 무언가를 알 것 같습니다.

그 날의 기억.
거인을 무너트렸던.. 흐름의 이해를.
알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주먹을 통해 몇몇 적을 날려내던 명진은 윤을 바라봅니다.
속도를 살려 빠르게 내달리는 윤의 모습은 가을 바람을 타고 흩날리는 꽃들이 떠오릅니다.
그러나 너무나 가볍기에 쉽게 휘말리는 것 역시. 문제로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철컥.

이제는 익숙한 붐이터의 화약음이 귓가에 울립니다.

크르르릉,

불길이 점화되고,

콰아아아앙!!!!!

폭발하며 수 명의 적을 날려버립니다.

빈센트는 점화하려던 손길에서 합동 마도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좌표가 제대로 지정되지 않았는지 얄궂은 적 하나를 태워버립니다.

...!!!!!!
적 사이에서 강력한 의념의 흐름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다음 턴, 의념기가 아군을 강타할 것입니다! 충격에 대비하십시오!

6턴 남았습니다!

625 태호주 (Tc.PK4.pmw)

2022-02-05 (파란날) 15:18:31

퇴근!

626 진언주 (luB7or5Ti2)

2022-02-05 (파란날) 15:18:53

점심념념중
조ㅓㄴ맛

627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5:20:31

다음은 35분까지입니다!
미리 예고드리지만 의념기라는 점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628 명진주-a조 (16Oy30jN/A)

2022-02-05 (파란날) 15:21:21

의념기..단순히 물리적으로 센 걸려나요

629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5:22:21

에르미슈처럼 공간 지배 후 파괴같은 기술은 아냐.
물론 아무리 썩어도 의념기는 의념기긴 하지만..

630 진언주 (luB7or5Ti2)

2022-02-05 (파란날) 15:23:15

의념의 흐름 + 충격에 대비 -> 라고 했으니..

저번에 b조때 캡틴이 말해준 방법처럼 피하면 되..려나요.. 으음..@ㅁ@

631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5:23:53

태호주 어서오시고
진언주 맛점!

혹시 여기서 히어로모멘트 쓰실 분 계세요?
쓰면 저거 카운터칠 수 있지 않을까요?

632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5:24:19

물론 피하는 것도 맞겠지만..
지금 적들 한가득 있단 것도 참고하길 바래. 만약 누구 숨었다가 진영 붕괴되면 6턴 버티기가 불가능할 수도 있어.
지금 뭣보다 너희 좌표 발생기 지키고 있단 것도 생각해야함.

633 지한주 (3Ud3cy5GGY)

2022-02-05 (파란날) 15:24:52

흐름을 멈추거나. 흐름을 더 넣어서 빗나가게 하거나(농담입니다)

아 진짜 머리 안돌아간다..(원래부터 그랬다)

634 명진주-a조 (16Oy30jN/A)

2022-02-05 (파란날) 15:25:45

일단 피하면 안되고 의념기 쓰기 전에 선빵치던가

아니면 걍 방어 강화하던가 히모 쓸 수 밖에 없겠네요

635 명진주-a조 (16Oy30jN/A)

2022-02-05 (파란날) 15:26:38

의념기 쓰려는 적의 거리는 어느 정도 인가요?

636 진언주 (luB7or5Ti2)

2022-02-05 (파란날) 15:27:31

일단 방어 강화할거면 진언이 의념속성이 증폭이니 그거 이용해도 될 것 같긴 해용 (끄으덕)

637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5:27:49

>>635 딱히 거리에 상관 없어.
그리 멀진 않아. 그렇다고 공격한다고 취소될 기술도 아니고.

원래 의념기는 즉발인데, 단지 너희들을 위해 한 턴 미뤄주는 거라..

638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5:28:25

준비 없이 의념기 맞을 수도 있겠지만 너희가 아직 의념기가 없어서 캡틴 혼신의 패치인 것..

639 진언주 (luB7or5Ti2)

2022-02-05 (파란날) 15:28:34

(머릿속에서 의념기가 발생하기 전에 상대를 떄린다라는 생각을 지우는 중)

640 태호주 (Tc.PK4.pmw)

2022-02-05 (파란날) 15:28:59

일단 전면에 서서 막아볼 생각이긴 한데, 막을 수 있으려나...

641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5:29:19

여기서 왠지 강산이가 히모를 써도 파훼할 수 있을 것 같은 촉이 오는데...

642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5:30:17

의념기 중에 사용 시 준비가 필요한 것들도 있긴 한데.. 그런 것들에 '맞으면 취소됨' 같은 조건이 있는 것들은 '그럼 안 맞으면 조옹나 세겠네?' 같은 조건이 붙는다..
>>640 일단 너는 전투불능 + 회생 불가 붙을걸

643 명진주-a조 (16Oy30jN/A)

2022-02-05 (파란날) 15:30:29

그냥 악깡으로 버틸 수는 있는데 음

644 윤주 (czcYlq9k7o)

2022-02-05 (파란날) 15:30:30

의념기에 히모 써서 맞선다는 생각도...

645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5:30:44

물론 적이 쓰면 이만한 개같은 기술도 없지만 내가 쓰면 그만큼 꿀맛인 기술도 없는 것

646 태호주 (Tc.PK4.pmw)

2022-02-05 (파란날) 15:30:55

무리였다!

647 명진주-a조 (16Oy30jN/A)

2022-02-05 (파란날) 15:31:25

걍 제가 히모 쓸 까용

648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5:31:35

그럼 결정됐네요. 시간도 얼마 없고-!
히모 쓰실 다른 분 없으시면 제가 쓸게요!
아니면 같이 쓰셔도 되고...!

649 윤주 (czcYlq9k7o)

2022-02-05 (파란날) 15:31:44

여기서 히어로 모먼트 쓰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쓸까, 쓸까?!

650 명진주-a조 (16Oy30jN/A)

2022-02-05 (파란날) 15:31:57

그럼 강산주 부탁 할게요!

651 윤주 (czcYlq9k7o)

2022-02-05 (파란날) 15:32:23

그럼 윤이는 물러서야겠네요!

652 진언주 (luB7or5Ti2)

2022-02-05 (파란날) 15:32:53

합동 마도에 방어를 끼얹고 증폭을 사용하나..? 까지 생각했는데
히모 사용하는 흐름으로 흘러가고 있으니.. 진언주는 피자를 입 안에 꾸겨넣겠습니다 (대충 관람할 준비 완료라는 뜻)

653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5:32:53

>>649
일단 쓴다는 사람들을 위해 각각 장면 살짝만 알려주면

태명진 - 영웅 출현
주강산 - 풍물놀이 축제
서윤 - 일천갑화 만생무화

654 태호주 (Tc.PK4.pmw)

2022-02-05 (파란날) 15:33:05

오잉 사이트 접속이 안되네

655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5:33:21

????? 우리 사이트 접속 안된다고??

656 진언주 (luB7or5Ti2)

2022-02-05 (파란날) 15:33:28

근데 쭉 읽어보니 합동 마도가 팀한테도 영향을 끼치네요
빈센트주 오시면 머리박아야겠다 ^p^

657 태호주 (Tc.PK4.pmw)

2022-02-05 (파란날) 15:33:40

사이트에 연결할 수 없다고 나오는데.. 나만 그런건가?

658 진언주 (luB7or5Ti2)

2022-02-05 (파란날) 15:34:14

어???

저도 안들어가져요;;

659 서 윤 - A조 (czcYlq9k7o)

2022-02-05 (파란날) 15:34:41

위험한 걸
직감이랄까, 의념의 움직임으로 알 수 있다. 이건 좀 많이 위험한걸! 적 사이에서 느껴지는 의념의 흐름에 흠칫 떨고, 먼 곳의 적을 보았다가 다리를 움직인다.

#지금 의념의 흐름이 느껴지는 곳에서 가능한 먼 적을 향해 바람 차기

//>>655 네에..

660 주강산 - A조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5:34:44

"하하."

바람의 장막이 처지자 강산은 웃기 시작한다.

"하-하하하하!!"

바람의 흐름을 타고 그의 웃음소리가 퍼진다.
멀리서 다가오는 거대한 힘의 흐름을 그가 느끼지 못했을 리 없었다.
두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는 웃는다.

그의 품에서 꺼내든 책 형상의 무언가를 들고서.
마지막이 된다 하더라도 도망치지 않고 맞선다.

#히어로 모멘트를 사용합니다.

661 명진주-a조 (16Oy30jN/A)

2022-02-05 (파란날) 15:35:23

저도 안들어가짐 ㅠㅠ

662 신지한 - A조 (3Ud3cy5GGY)

2022-02-05 (파란날) 15:35:39

할아버지였다면이라는 생각이 스치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걸 생각해서 지금이 무너지면 소용이 없지요. 그를 따라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도 따라가기만 해서는 넘을 수 없지요? 창을 휘두르는데 집중합니다.

흐름의 이해.. 거인을 무너뜨렸던 그 때의 기억은 어떤 느낌이었지요? 명료한 기억을 재현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의념의 흐름을 명료히 하기?
아니면 스킬을 써보는 것?

#망념 20으로 시각을 강화 후 전장을 살펴봅

663 윤주 (czcYlq9k7o)

2022-02-05 (파란날) 15:35:44

이거 사이트가 터진 것 같네요..?

664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5:35:56

사이트 개시 좀 다시 해볼게

665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5:36:30

?????? 그래도 안 되네?
사이트 복제해야 하나?

666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5:36:32

>>652 합동마도...는 저번처럼 시전에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까요!
35분까지라고 하셨고!!

>>656 듣고보니 저도 그렇네요....

667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5:36:53

근데 강산이 의념기는 공격기 아닌데 어쩌지

668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5:37:04

헐 진짜 안되네요....
이게 무슨일??

669 태호주 (Tc.PK4.pmw)

2022-02-05 (파란날) 15:37:25

히어로 모멘트 대신 우연과 필연을 사용해서 막을 수 있는가 해서 우연과 필연 아이템 정보를 보려고 했었는데..!

670 명진주-a조 (16Oy30jN/A)

2022-02-05 (파란날) 15:37:44

????? 공격기가 아니라고용

671 지한주 (3Ud3cy5GGY)

2022-02-05 (파란날) 15:37:51

으악으악. 비둘기ㅣㅣㅣㅇ

672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5:38:09

...히어로모멘트 발동하실 한 분 더 계십니까!!

673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5:38:17

>>669 무슨 우연이 있어도 그건 안 된다.
고멘.

다른 사이트들도 안 들어가지는 거 보니까 아무래도 뭔가 따로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나중에 직접 문의 넣어볼게.

674 태호주 (Tc.PK4.pmw)

2022-02-05 (파란날) 15:38:22

뭐..? 비둘기...??
안돼! 지한주! 도망쳐!!!

675 명진주-a조 (16Oy30jN/A)

2022-02-05 (파란날) 15:38:33

그럼 제가 쓸게요

676 태호주 (Tc.PK4.pmw)

2022-02-05 (파란날) 15:38:37

그러면.. 내가 쓸래! 히모메!

677 태명진-a조 (16Oy30jN/A)

2022-02-05 (파란날) 15:38:53

#히어로 모먼트를 쓴다

678 태호주 (Tc.PK4.pmw)

2022-02-05 (파란날) 15:39:30

늦었닷

679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5:39:42

.. 한 턴에 히모 두 개?
어디보자.. 커피가..

680 진언 - A조 (luB7or5Ti2)

2022-02-05 (파란날) 15:39:47

#의념의 흐름이 느껴지는 쪽을 집중적으로, 희미한 방패를 특별반 인원 전체를 감싸는 방식으로 사용한 뒤 의념 50을 사용해 방어력을 증폭시킵니다

681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5:40:30

물론 보조기여도 이상하진 않겠지만 시간 끝나가니까 각자 방어시도나 히모를 쓰시거나 하시겠지 생각하고 발동한건데...!!
캡틴 혹시 시간 연장해주실수잇나여ㅛ!!

>>669 그거 저한테 있어요!

▶ 우연과 필연 ◀ (기간제)

때때로 우리는 그런 일이 일어날리가 없지, 하고 생각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기적같은 일들이 당신에게 일어난다면.. 당신은 어떤 경험을 하게 될까요?

지금 당신이 보고 있는 플라스크에는 무지개와 아지랑이, 안개와 같은 사라지는 것들이 모여 음료를 이룬 것입니다.
혼돈, 그리고 새로움, 두근거림, 설렘. 그런 것들을 모아 기적을 벼르면 우리가 말하는 '불가능한 행운'이 완성됩니다.
이 세계에서 이런 물건을 만드실 수 있는 분은 단 한분이시죠. 저희들의 주인님. 오직 그분께서만 이루실 수 있는 기적입니다.
당신도 이 물건을 통해 기적을 이루고자 하십니까?

- 태그 : 기적과 관련된 이벤트가 발생되며 그에 따른 이익을 받는다. 이 때, 어떤 부류의 이익을 원하는지 캡틴과 상담하여 결정할 수 있다.

- 이 아이템은 이벤트로 지급된 것이며 진행 5회 이내에 미사용시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682 명진주-a조 (16Oy30jN/A)

2022-02-05 (파란날) 15:40:33

아깝지만 히모는 쓰라고 있는거니 다음턴 때 심각하면 부탁합니다!

683 진언주 - A조 (luB7or5Ti2)

2022-02-05 (파란날) 15:40:57



40분이구나
680은...취...소.....

684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5:41:21

아냐 히모 두개니까.. 다음 턴까진 행동 안 해도 될거야.
그럼.. 난 좀 쓰고 올게...

685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5:42:10

>>673 앋 이건 알아두겠습니다...

>>679 뭔가 급 죄송해지는데......고생하십니다...!!

686 윤주 (czcYlq9k7o)

2022-02-05 (파란날) 15:42:44

히모두개.. 히모 두개..
캡틴 갈리는 소리 어디서 안 나나요

687 진언주 - A조 (luB7or5Ti2)

2022-02-05 (파란날) 15:43:18

우리..손으로.. 캡틴을...죽였어!!!!! (오열)

688 명진주-a조 (16Oy30jN/A)

2022-02-05 (파란날) 15:43:33

ㅎㄷㄷ 캡 고생하시겠군

689 태호주 (Tc.PK4.pmw)

2022-02-05 (파란날) 15:44:10

기적은.. 의념기를 못 막는다.. (메모

690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5:46:15

ㅋㅋㅋㅋㅋㅋ;;
(어째 캐보다 말썽이 많은 오너....)
(머리박음)

691 진언주 - A조 (luB7or5Ti2)

2022-02-05 (파란날) 15:47:23



농담으로 한 말이에요!!!! (옆에서 같이 머리박기)
히모...매우 기대되는 것...!

692 지한주 (909KhVJ8yc)

2022-02-05 (파란날) 15:47:25

지한주도 나중에 폴더 2개 더 만들어야겠군요.
비둘기가.. 문제가 아니라... 그.. 아...

그래도 멀미에서는 해방되었습니다.

693 태호주 (Tc.PK4.pmw)

2022-02-05 (파란날) 15:48:39

(팝콘념념

694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5:50:53

>>691 저도 기대되네요...

>>692 아아니 괜찮으세요??

695 명진주-a조 (16Oy30jN/A)

2022-02-05 (파란날) 15:51:37

멀미 해방 다행입니다

696 지한주 (909KhVJ8yc)

2022-02-05 (파란날) 15:52:04

네에. 괜찮습니다.
마스크를 벗으니 뭐든 괜찮은 기분이라서요.

히모.. 기대되긴 합니다.

697 윤주 (czcYlq9k7o)

2022-02-05 (파란날) 15:52:26

내 인생에서 세 가지를 지울 수 있다면 피로와 모기와 멀미를 지울 것이다...
수고하셨어요..

698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5:54:36

거칠게 밀려드는 의념의 흐름.
손떨림이 선명하게 느껴집니다.
완성해야만, 완성해야만 한다고 진언의 뇌는 시끄럽게 소리지릅니다.

희미한 방패

마도식을 완성시키지만,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막아내기는 힘들 거라고요.
잭 루소 때의 경험이 떠오르는 것을 짓밟고 진언은 조용히 속삭입니다. 제발.. 제발..
그러나,
기대가 무색하게도.
속삭임은 산산히 흩어집니다.

의념기
죄인 참수

커다란.
의념으로 이뤄진 검을 들어올린 채로.
다윈주의자 안중석은 미소짓습니다.
아직 의념기도 각성하지 못한 녀석들이기에 그 틈에 밀어넣으면 된다는 판단으로.

쩌억!

무언가가 쪼개지는 듯한 소리.
산산히 흩어진 방패 속으로 명진은 몸을 내던집니다.
머릿속에서 계산하고 움직인 것 따윈 아니었습니다. 단지 이 순간에 몸을 던져야만 할 것 같다고.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
이 순간이 이리도 무능력하다고 강산은 주먹을 쥡니다.
여전히 밀려드는 빌런들을 막아내고 있지만 적의 얼굴에는 이미 승리를 확신한 것 같은 표정들이 보입니다.

불공평해.

고집인 것은 알고 있습니다.

불공평해.

애초에 말도 되지 않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불공평해!!!

저것도, 저들 나름에서의 노력과 결과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불공평해!!!!!!!!!!!!!!!!

그렇지만.
강산은 분노를 터트립니다.
자신의 무력함에,
또한 자신의 무능력에.

휙.

품에서 한 권의 책을 꺼내듭니다.
황금빛으로 물든 한 권의 책.

너는, 알고 있지?

책은 응답하지 않지만 강산은 누구보다 간절히 책에게 묻습니다.

나도,

그 물음에 응답하듯 책이 황금빛으로 물들어갑니다.

나도. 이 녀석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단 말이다!!!!!!!!!!

강산의 외침에, 히어로 모먼트는 표지를 열어젖힙니다.
황금빛을 터트립니다!

몸이.. 무너질 것만 같습니다.
차라리 몸이 찢어지는 것이라면 참을 수 있을 것 같은 고통.
몸의 아주 작은 조각이 산산히 흩어지고, 다시 되붙는 것 같은 고통.
그러나 천천히 무너지고 있음이 확실한 고통.

그 고통의 이름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것입니다.
바로 죽음이란 이름이니 말입니다!

웃기지 말라는 듯, 명진의 품에서 황금빛이 터져나옵니다.
히어로 모먼트는 명진에게 묻습니다.
네가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는지!
명진은 답합니다.
헌터도 활약할 수 있단 것을 보여주고 싶다. 헌터도 누군갈 구할 수 있단 것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합니다!

두 개의 히어로 모먼트가 발동됩니다!

699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5:54:58

다시 다녀옵니다.
일단 미리 써둔거부터..

700 지한주 (909KhVJ8yc)

2022-02-05 (파란날) 15:56:15

잘 다녀오세요 캡틴.

701 진언주 - A조 (luB7or5Ti2)

2022-02-05 (파란날) 16:00:39

헉 처리해 주셨네
날아갈줄알고 쓴거 살짝 후회했는데!

702 진언주 - A조 (luB7or5Ti2)

2022-02-05 (파란날) 16:00:49

다녀오세요 캡틴~!!!

703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6:01:37

오,.....!!
캡틴 다녀오세요!

704 명진주-a조 (16Oy30jN/A)

2022-02-05 (파란날) 16:02:38

다녀오세요!

705 윤주 (czcYlq9k7o)

2022-02-05 (파란날) 16:03:53

다녀오세요-
(팝콘)

706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6:06:52

여담이지만 아마 이번 작전의 경험으로 미리내고 오기 전까지 주로 혼자 다니던 강산이가 함께 싸우는 것을 배울 필요성을 알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는데요...대략 그래서 포지션을 서포터로 고르게 된다는 그런 느낌...?
마침 이번 강산이 대사도 거기에 개연성을 보태주는 느낌이네요.

707 명진주-a조 (16Oy30jN/A)

2022-02-05 (파란날) 16:08:15

저도 대사 쓰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었네요ㅠㅠ

근데 저 묘사보니까 저희 일상 캡이 본 거 같네요!

708 진언주 - A조 (luB7or5Ti2)

2022-02-05 (파란날) 16:10:58

맞아요 캡틴 저희 잡담이나 일상같은거 되게 눈여겨 보시더라구요
저~~번에 제가 잡담이였나? 할때 잠깐 이야기했던 짱큰 멍멍이 타고다니고싶다 ㅎ헿헤 << 했었는데 엘비토 (깜장댕댕쟝) 랑 계약한것도 그렇고.. 히모쓰니까 진짜 짱큰댕댕쟝 되서 나온것도 그렇구요 (끄덕)

709 명진주-a조 (16Oy30jN/A)

2022-02-05 (파란날) 16:13:46

진짜 센스있으시네요ㄲㅋ

710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6:14:09

약간 미니진행 때도...몇 레스 주고받진 않았지만 그때 강산이가 보였던 반응도 반영되었던 것 같고 그렇네요! (끄덕
거기서 강산이가 지리산 도인을 보고 좀 존경과 감사?에 가까운 반응을 보였죠.
관계란에도 썼지만 좋아하는 것을 지킬 힘이 있다는 것을 멋지다고 생각하는 녀석이므로...

711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6:14:45

히모는 쓰는데로 조금씩 올라갈겁니다.
한 네편 연속으로 붙여야 할 것 같아서 그럼.

712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6:15:45

네 편 ㄴㅇㄱ...
(큰절...!!)

713 명진주-a조 (16Oy30jN/A)

2022-02-05 (파란날) 16:17:45

진짜 매력적이여요

714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6:18:11

〃이성적으로 생각하자고. 이성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말했다. 이성적으로 생각하자.
특별반의 업적은 굉장한 것이 맞았다. 수많은 이들이 모여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기적을 만들었다는 것에는 누구도 부정하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들을 영웅이라고 불렀고, 우리들의 활약에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다는 것도 알았다.
... 그래서, 결국 잊혀지리라는 것도 알았다.




〃 보드카 한 잔. 얼음은 두 개만 넣어서. 가능하면 반은 얼음을 넣은 후에 넣어줬음 좋겠네. 〃

어둠이 깊게 내려앉은 펍에서는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기 어려웠다. 애초에 술과 이야기가 중요한 것이지 사람의 외관이나 형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펍의 마스터의 지론이 여실히 느껴지는 공간으로 보였다.
약간은 미지근한 보드카를 쥐고 한 모금의 술을 목에 흘려넣는다. 취기에 쌓이긴 힘들지만 쓰고도 뜨거운 숨결이 목을 타고 올라오는 것에 감탄사를 참기는 어려운 것이다. 프하- 하고 시원한 공기가 순식간에 밀려드는 감탄사를 터트리고 나자 펍의 마스터는 웃음을 터트렸다.

" 의념이 들어간 술도 아니고 공장에서 만들어진 싸구려 위스키엔 아까운 감탄사로군. "
" 뭐 어때. 술이라는 게 그렇잖아? 한 잔에는 생각을 구겨넣고, 한 모금에는 이야기를 삼키는 거라고. "

얼음이 잔에서 뒤섞여 청량한 소리로 울려퍼졌다. 얼마 남지 않은 술도 잔 속에서 찰랑거렸지만 절묘한 각도로 흘러내리진 않았다. 마스터의 얼굴이 불안한 표정으로 물들긴 했지만 그는 곧 내가 무슨 걱정을 한다는 것처럼 뽀득거리게 잔을 닦는 것으로 말을 대신했다.

" 오늘은 어딜 다녀 오셨수? "
" 파흐라 강. "
" 모스크바? "
" 그 근처지. "

펍의 천장에 달린 티비에서 조용한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울렸다.
- 모스크바에 발생한 초대형 게이트에 의해 세 명의 일반인이 사망하였고 여섯 명의 가디언들이 실종되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관해 당국은......

" 아쉽게 됐어. 붕괴 현상이라는 게 참 무섭긴 하구만. "

마스터는 들려오는 티비소리를 따라 잔을 정리했다. 일각에서는 새로운 위협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가디언 협회에 더 많은 지원을 요청해야 한다는 둥의 이야기를 티비가 내뱉고 있었다.

" 왜 저런 순간에도 사람들은 가디언만 찾을까. "

술잔에 남아 있던 술을 비워낸 남자가 물었다.

" 그야...... 게이트를 해결하는 역할은 대부분 가디언이 하니까. "
" 헌터는? "
" 에이. 헌터들이 저런 곳에 낄 깜냥은 안 되지. "

그 말에 남자는 웃음을 터트렸다. 그 웃음에는 자조적인 이미지가 섞여있었다.

" 왜. 특별반의 사례도 있잖아? "
" 특별반? 아아.. 그래. 그런 사례도 있긴 하지. 그런데 그건 걔네가 특별했던 거지. 헌터가 특별한 거는 아니잖아. "
" 흣.. 맞아. 특별반이 특별했던 거지. 헌터가 특별했던 게 아니긴 하지. "

슥 뻗어진 비어버린 술잔에 마스터는 술 대신 물을 채웠다.

" 뭐야. 술을 사준데도 거부하는거야? "
" 취하고 싶다면 모르겠는데 별로 취하고 싶어보이지 않아서 말야. "

무엇보다 여긴 동네 장사라고. 마스터의 무심한 말에 남자의 웃음소리가 펍을 채웠다. 그는 간만에 즐겁게 웃는지. 힘이 빠지지도 않게 계속 웃었다.

" 고마워. "

웃음을 멈춘 남자의 인사에 마스터는 말 대신 침묵으로 답했다.

" 물 값이라 하면 이상하긴 하지? 김선달도 아니고 물을 돈 주고 살 수도 없으니까 말야. "
" 무슨 소리야? 우리 펍은 물도 유료라고. 30GP야. "
" 물 값은 좀 봐달라고. 대신 재밌는 거를 알려줄테니까. "

물을 한 모금 마신 남자는 장난스럽게 웃음을 지었다.

" 모스크바 사태는 곧 해결될거야. "

그리운 듯한 말투가 흘러나왔다.

" 그 곳에는 히어로가 있거든. 모두를 지키고자 하는 히어로가 말야. "

715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6:18:23

일단 1편

716 명진주-a조 (16Oy30jN/A)

2022-02-05 (파란날) 16:22:30

오오오

717 진언주 - A조 (luB7or5Ti2)

2022-02-05 (파란날) 16:27:57

허어어ㅓㅇ
허어어어어ㅓ어어어어어

718 태호주 (Tc.PK4.pmw)

2022-02-05 (파란날) 16:29:23

멋져..!

719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6:30:03

:0

720 지한주 (909KhVJ8yc)

2022-02-05 (파란날) 16:31:31

멋지다...

721 윤주 (czcYlq9k7o)

2022-02-05 (파란날) 16:35:48

항상 히모를 볼 때 마다 뽕이 차오릅니다..

722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6:36:52

>>720-721 그죠...

펍에 앉아있는 저 둘이 누구일지 궁금하긴 하지만...
지금은 그게 중요하지 않으려나요.

723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6:44:52





게이트의 시대가 지속되면서 위협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것이 되었다. 그것에서 자신을 지킬 영웅. 가디언이 있다고는 하지만 가디언이 무너지는 순간은 누구도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의 상황도 그에게는 비슷하게 느껴졌다. 시민들에겐 무적처럼 비춰지던 가디언들이 무너졌다. 거대한 게이트가 파도처럼 피를 토해내고 사람과 몬스터의 피가 뒤섞여 정체 모를 피의 강이 흐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공포에 휩쓸린 채 도망치고 있다. 그 틈새에 넘어진 한 아이가 있었다.

" 으아앙... 엄마아...... "

울고 있는 아이의 앞에는 하반신이 사라진 채 숨을 거둔 시체가 있었다. 두 눈을 제대로 감지도 못한 채 안도하는 얼굴을 하고 있는 여성의 시신.
울고 있는 아이에겐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 당연했다. 다들 지금의 상황에선 도망가기 급급했으니까.
울고 있는 아이에게 커다란 돌덩이가 날아들고 있음에도 모두는 그 돌덩이에 맞지 않기 위해 피할 뿐. 아이를 구할 생각따윈 하지 못했다. 불가해한 재해에 있어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그런 이들 틈에서도 밝게 빛나고 있는 이들이 있었다.

" 노약자와 어린이부터 대피시켜! "

힘이 부족한 것을 알고 있음에도, 도망친다면 더 빨리 도망칠 수 있음에도 자신보다 약한 이들을 구하기 위해 뛰어든 이들이 있었다.
급한 움직임에도 해결될 수 있다는 확신은 보이지 않았다. 아이를 업고 뛰고 있던 그를 향해, 하늘을 가릴 만큼 거대한 바위가 떨어지는 중이었으니까.

" 칫...... "

아이를 멀리 던지면서 남자는 자신의 의념을 깃들였다. 아이의 몸에 새하얀 막이 생기는 것을 보고, 하늘에서 날아드는 자신의 운명에 순응한 듯 보였다.
죽는다. 그것을 알면서도 그의 표정은 개운해보였다. 자신의 죽음보다도, 죽는 순간까지 누군갈 구하고 가는 것에 기쁘다는 듯 만연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러니.
죽기에는 이른 것이다.

하늘을 어둡게 물들이던 바위가 순식간에 무너지며 모스크바의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였다. 남자는 눈부심 속에 눈을 찌푸리며 하늘을 바라봤다. 그 곳에는 큰 키를 가진 남성이 빛을 등지고 날아드는 바위를 박살내고 있었다. 그림자에 가려져 잘 보이진 않았지만, 분명 그 입에는 미소가 걸려 있었다.

" 아버지...? "

모든 러시아인의 정신적 지주. 예카르 비토보르비츠를 떠올린 듯 남자는 힘을 잃고 주저앉았다.
분명. 분명 저것은 아버지의 그림자와는 달랐지만.
분명 자신의 아버지를 닮아 있었으니까.

" 수고했습니다. 모두들! "

하늘 높은 곳에서, 그가 소리쳤다.
모두에게 선명히 들릴 정도로 쩌렁쩌렁, 큰 목소리로 외쳤다.

" 이제 다들 돌아가, 평화를 누리면 됩니다. "

그는 자신의 두 주먹을 움켜 쥔 채로. 하늘 위에 선 채 아래를 내려봤다.
모두가 자신의 얼굴을 볼 수 있도록.

" 위험에 뛰어들었던, 모두를 위해 움직인 여러분 모두가. 힘의 고하와 상관없이 영웅이니. 그들을 위한 영웅이 되어주십시오! "

남자는 주먹을 들어올렸다.
주먹은 태양빛으로 선명히 빛나고 있었다.

" 각자의 영역에서, 영웅이 되십시오. 그것이! 우리의 아버지가 우리들에게 보내는 믿음입니다! "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
선행으로만 영웅이 되는 것이 아니라, 강한 힘으로만 영웅이 되는 것이 아니라.

" 나서는 자가, 영웅이 되는 것이니까!!!!! "

남자, 태명진은 저 멀리서 피육의 파토를 토해내고 있는 게이트를 바라보며 외쳤다.

" 오늘 우리는, 영웅이 될 겁니다! "

영웅출현.
모스크바의 새 영웅이 떠오르는 순간이었다.


724 윤주 (czcYlq9k7o)

2022-02-05 (파란날) 16:46:37

오늘 우리는, 영웅이 될 겁니다!

크으...

725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6:49:04


진짜 대박....

726 태호주 (r2px5/pRuA)

2022-02-05 (파란날) 16:51:03

명진이 짱 멋져!!

727 명진주-a조 (16Oy30jN/A)

2022-02-05 (파란날) 16:51:48

이래서 영웅이라고 한거구나..

728 진언주 - A조 (luB7or5Ti2)

2022-02-05 (파란날) 17:00:42

새벽 4시반 취침 오전 9시 기상은 잔혹했다..
저..30분만 자고 올게요 (흐릿) 알람맞춰놔야지..

729 명진주-a조 (Q89qKC38Fw)

2022-02-05 (파란날) 17:01:53

다녀오세용

730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7:02:22





" 여전하네. "

옷깃에 묻은 술향기를 차가운 바람에 흘려내며 강산은 미소를 지었다.
과거에도 명진은 위험에 뛰어들고 모두를 구하려고 행동하곤 하는 인물이었다.
선하냐 악하냐를 따진다면, 누가 보더라도 선명한 선의 위치에 있는 그를 러시아는 원했다. 특별반의 붕괴, 마지막 사건에서의 일을 겪은 그는..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기 위해 러시아로 떠났다. 그리고 오늘, 저 곳에서 영웅이 되는 중이다.

스스로는 저렇게 행동할 수 없다고 강신은 자신의 생각을 되뇌었다. 아직도 떠오르는 과거의 인물들에 비해 강산에게는 강한 힘이나 강철과 같은 육체, 뛰어난 지능이나 능력이 없었다. 단지 자신에게 있었던 것은 위대한 업적을 지닌 부모님. 단지 그뿐이었다.
그러나 업적을 쌓고 그 위치에 도달한 뒤에야 강산은 알 수 있었다. 그들에게 주어지는 존경과 응원에는 수많은 부정적인 것들이 받쳐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그리고, 강산은 그것을 견딜 능력이 없었다.

오늘 우리는, 영웅이 될 겁니다.
" 역시 싫어. 영웅이라는 자리는 너무 위태로우니까. "

분수를 알아야지. 하고 장난스럽게 웃으면서도 강산의 손에는 어느샌가 가면이 들려있었다.
탈춤을 출 때에 어울리는 탈.

" 그러니까. 나는 도와주지 않을게. "

탈을 뒤집어쓴다. 곧, 나를 숨긴다.
단지 나는 오늘 한 명의 탈로, 이 날의 축제를 즐기기 위해 왔을 뿐이다.

" 풍물패가 탈을 썼으면 뭘 하긋어? "

탈에 걸려 목소리가 살짝 울림에도 강산은 미소를 지었다.
시원한 장구 두드리는 소리가 이 땅에 울렸다.

" 자 들거리도 많고 볼거리도 많고, 관객도 이리 많으니. 탈도 썼겠다 한 번 놀아봐야 쓰지 않겠는가! "

시원한 목소리에 어디선가 얼쑤! 하는 추임새가 들려왔다. 강산은 자신의 아래 놓여진 가야금을 보며 방긋 웃었다.

" 산천이 얼얼하여 기이가 판을 치니. 언 하늘에 가려진 빛이 산산히 부서지는구나! "
얼쑤!
" 게 영웅이 별 말이랴. 나서는 자가 영웅이니. 저 먼 하늘 어귀에서 호통이 들린도다! "
얼쑤!

영웅의 등장에 노래가 빠져서 쓰겠는가.
무표정한 탈이 덜썩거리는 것은, 어떤 이유에설지 몰랐다.

" 판을 벌여 놨으니. 어디 신명나게 놀아보자아아!!!!!! "

음악을 튕기고, 수많은 소리들이 이 곳에 눌러앉았다.
풍물패가 웃음을 흘렸다.

얼쑤!


731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7:02:59

진언주 잘 쉬시고 오세요!

732 명진주-a조 (Q89qKC38Fw)

2022-02-05 (파란날) 17:06:55

그야 말로 어른스러우면서도 자신의 의지를 보인 강산..어메이징 합니다

733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7:09:42

으악
으악 세상에
이건 화면 거꾸로 들고 봐도 강산이네요
여태까지 강산이가 보여줬던 열등감을 그대로 가지고 크면...딱 이렇게 되겠구나 하는.....!!8ㅁ8

734 명진주-a조 (Q89qKC38Fw)

2022-02-05 (파란날) 17:10:01

" 그러니까. 나는 도와주지 않을게. "

탈을 뒤집어쓴다. 곧, 나를 숨긴다.
단지 나는 오늘 한 명의 탈로, 이 날의 축제를 즐기기 위해 왔을 뿐이다.

이게 가장 인상적!

735 윤주 (czcYlq9k7o)

2022-02-05 (파란날) 17:15:27

자신의 분수니 뭐니 하지만 결국에는 그도 영웅이다!

736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7:15:52

얼핏 어른스러워 보이지만 잘 보면 이 미래의 강산이는 영웅이 되기를 포기한 강산이니까요...
특별반도 최종전에서 박살난 것 같고...그래서 슬프기도 합니다...ㅠㅠㅠㅠ

737 명진주-a조 (Q89qKC38Fw)

2022-02-05 (파란날) 17:17:09

그렇기에 바꿔야지요 미래를!

738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7:21:47

그래야겠죠...?

739 명진주-a조 (Q89qKC38Fw)

2022-02-05 (파란날) 17:22:07

네!

740 윤주 (czcYlq9k7o)

2022-02-05 (파란날) 17:31:17

파이팅!~(=^‥^)/

741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7:32:57

네갠줄 알았는데 다섯개다.
미안

742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7:34:17

>>740 파이팅!!

>>741
듣고보니 그렇네요.
저도 알아차리지 못했으니 괜찮습니다 아마도...(?)

743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7:35:12

어 아니네.
생각해보니 여섯개다

744 빈센트주 (YhdODkf6Vc)

2022-02-05 (파란날) 17:36:01

늦어서 죄송합니다...

745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7:37:53




천천히 몸을 일으킵니다.
너덜너덜한 육체도, 이미 무너질 것 같은 몸도 지금의 그에게는 장애물이 되지 않습니다.
순식간에 아물어가는 육체. 명진의 몸에는 그것이 선명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목소리가 들립니다.

- 헌터라도 활약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단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예고르.
예고르 하비옵스키.
위대한 아버지의 사이드킥이자, 영웅의 발자취를 걷던 그는 명진의 대답을 들으며 담배를 삼키고 있었습니다.

- 그 전제부터 틀려먹었어.

길게 피어나는 연기에는 수많은 생각들이 섞여있었습니다.

- 왜 거기에 '헌터'라는 전제가 붙는 거냐.

꾸욱.
어느샌가 건틀릿의 일부분은 박살나 있었습니다.
그 힘을 견디지 못한 듯, 산산히 말입니다.

- 아버지. '붉은 곰' 예카르 비토보르비츠는 우리에게 얘기했다.

그의 목소리는, 명진의 근간을 흔듭니다.

-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 단지 모두의 활약이 다를 뿐이다. 라고.

명진은 웃습니다.
조금은.. 인정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신도,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었다고.
사실 헌터가 아니라.. 태명진. 나 스스로를 인정받고 싶었다고.

그가 보았던 것들이 하나둘 스쳐갑니다.

" 고맙숩니다. 오빠! "

자동차에 충돌한 뻔한 아이를 구해주며, 의념을 각성했던 어린 순간.

" 매우 높은 건강 수치를 지녔네요. 감히 평가해보자면.. 동 수준에 한해서는 이만한 수치를 지닌 인물은 찾기 어려울 거에요. "

자신의 스테이터스 측정치를 보고 놀랐던 검진관.

" 그대라면 그의 뒤를 이을 수 있소. 붉은 곰, 예카르 비토보르비츠의 뒤를 이어 새로운 러시아의 태양이 될 수 있단 말이오!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지. 러시아로 오시오! 가디언, 아니! 영웅으로 만들어 드리지! "

자신을 띄우며 인정해주었던 러시아의 스카우터.

" 아직 뭣도 모르면서. 유망주라고 나대니까 저 꼴이지. "

첫 실패.
그리고 딛고 일어서는 날.

" 여러분은 특별합니다. 그러나 특이하지는 않습니다. "

그리고, 특별반에서의 첫 수업.
인성학을 담당하는 엘터 더글리온은 특별반의 모두를 바라보며 얘기합니다.

" 빛나는 재능을 가졌건, 뛰어난 가문의 뒤를 잇고 있건, 아니라면 강대한 어느 힘을 가졌건. 그건 여러분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 될 수는 있겠으나. 그것이 여러분을 틀리게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

엘터는 칠판에 몇 개의 글씨를 적어넣습니다.

" 결국, 여러분은 사람입니다. 사람으로써 사람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바로 모두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

특별함은 다름의 일부이다.
엘터는 그 문장을 완성한 채로 명진을 바라봅니다.

" 남과 다르다 하여 기죽을 필요 없습니다. 남보다 부족한 부분이 있거나 다른 부분이 있다 하여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사람이며, 그렇기에 채워지는 것도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

모두에게 눈을 맞춘 엘터는 가볍게 고개를 숙이며 인사합니다.

" 그것을 채우는 것은 우리 모두의 몫이 될 것입니다. 저는 인성학의 엘터 더글리온 교관입니다. 부디 여러분을 맡았던 것이 제 영광으로 남을 수 있길 바랍니다. "

모두가, 다르다.
명진은 그 기억을 되뇌이며 뒤에 있는 친구들을 바라봅니다.
모두 특별한 부분이 있었고, 모두 특이한 부분도 있었지만.
결국 모두가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고, 많은 부분을 나눌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부족함을 이해하고, 그럼에도 위험에 뛰어들 수 있기 때문에.
모두는 영웅이 될 수 있다.

모두는 영웅의 가능성을 지닌 예비 영웅들이다.

의념기

지금은 그들을 위해 먼저 나설 시간입니다.
영웅인 명진이 영웅 후보들을 위해 앞선 걸음을 내딛습니다.
자신을 보고, 자신과 함께 걸을 수 있기를.
모두가 특별한 그들이기 때문에.

영웅 출현

지금 이 곳에서 가지고 있던 일말의 감정은 흩어집니다.
위풍당당하게, 걸음을 내딛으며 한 발자국 나아갑니다.

콰과과과과광!!!!!!!!

수많은 시련들이 그를 끌어내려 한 명의 인간으로 추방하려 하지만 오늘은 그럴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영웅이기 때문입니다.

펑.
펑.
퍼버버버버벙!!!!!!

허공에서 수많은 폭발들이 발생하고, 어지러운 바람이 전장을 압도하고 있습니다.
날아드는 수많은 것들 사이에서 우뚝 선 채로! 단지 그는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쿵.....

짧게 울린 소리에,
거대한 흙먼지가 피어오릅니다.
단순한 흙먼지라 보기 어려울 법한, 거대한 흙먼지의 태풍이 이 전장을 뒤엎습니다.
하나, 둘, 셋, 마침내 수백에 이르기까지. 천천히 어둡던 하늘에서 황금빛의 광휘가 내리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그 흙먼지를 손으로 흩어내며 명진은 주먹을 들어올립니다.

쿵.
콰과고과고광
콰아아아아아아앙 !!!!!!!!!!!!!!!!!!!!!!!!!!!!!!!!!!!!!!!!!!

무너진다.
무너진다!
무너진다!!!!!
착각이 아닌, 그 거대한 일격은 누구도 쫓을 수도, 흩어낼 수도 없습니다.
언제나 영웅의 마지막 일격은. 누구도 피할 수 없으니 말입니다!

수많은 악당들의 몸이 떠오르고, 그들의 몸이 흩날리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경악과 경외감, 공포로 가득한 눈으로 명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악을 정화하는 것. 그것이 영웅의 역할이기에.
그 역할을, 뒤의 영웅들에게 맡기기 위해!

명진은 뒤를 바라봅니다.
특별반의 친구들을 바라보며, 즐겁게 웃습니다.

다음은,
너희들의 차례다.

망념이 온 몸을 짓누르기 시작합니다. 망념이 200을 돌파합니다.
현재 망념 : 200(+59)
속히 망념을 해소하시기 바랍니다!


746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7:41:41

빈센트주 어서오세요!!

747 지한주 (YeJOq4BEhA)

2022-02-05 (파란날) 17:44:14

다들 어서오세요....

우와 마스크 두통 장난아냐.

748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7:44:40

>>747 밖이신가요...?
지한주도 고생하십니다...

749 윤주 (czcYlq9k7o)

2022-02-05 (파란날) 17:45:27

망념폭탄..

750 명진주-a조 (Q89qKC38Fw)

2022-02-05 (파란날) 17:45:42

이게 바로 인성학!

751 명진주-a조 (Q89qKC38Fw)

2022-02-05 (파란날) 17:46:58

마스크 두통..전 잘 아느껴지는데 체질 때문인가

752 명진주-a조 (Q89qKC38Fw)

2022-02-05 (파란날) 17:47:46

그리고 영웅의 일격..잘 봤습니다!

753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7:49:51

명진이 멋있다...

754 명진주-a조 (Q89qKC38Fw)

2022-02-05 (파란날) 17:51:10

이후 강산이의 멋진 모습도 나올테니 기대됩니다

755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8:02:29

벌써 저녁 6시네...다들 밥은 드시면서 하세요!
저도 좀 이따 먹으러 갈까 싶어요.

756 지한주 (ieCLXPER.g)

2022-02-05 (파란날) 18:02:34

마스크를 쓴 이후로 원래 있던 두통이 심해진 것도 있어서요.

757 윤주 (czcYlq9k7o)

2022-02-05 (파란날) 18:06:53

맑은 공기가 필요하셔..

758 명진주-a조 (Q89qKC38Fw)

2022-02-05 (파란날) 18:08:44

그러고 보니 저번에도 그리 말씀하셨죠? 힘드시겠네요

759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8:10:17




" 네가 걔구나? "

강산은 자신을 향하는 시선에 익숙합니다.

" 주혜인 님의 아들. "

위대한 업적을 가진, 명가를 쌓아올린 어머니의 명성.

" 그런데 왜. "
너는 그렇게 못해?

비웃음과 멸시로 가득한 시선들 속에서 자신을 인정하는 것은, 자신의 부족함을 웃어넘기고 숨기는 것이었습니다.
가족들은 아무렇지 않게 그를 대했지만, 그들의 찬란한 재능과 비교되는 자신의 재능을 느꼈기에 강산은 천천히 숨어들었습니다.

다른 것,
다른 것,
다른 것,
계속, 계속, 계속.

" 아직 의념을 각성하지 못 해서 그럴까? "

주위 사람들은 강산의 부족함에도 계속해서 기대를 보냈습니다.

" 에이 설마 못 하겠어? "
그 주혜인의 자식인데.

의념을 각성하였지만 뚜렷히 바뀌는 것은 없었습니다.
부족했고, 어중간했으며, 제대로 되는 것은 없었습니다.
더 급하게, 더욱 초조하게 자라오던 강산은 문득 바깥을 보았습니다.
오늘의 날씨는 좋았습니다. 맑은 햇볕이 있었고, 바람도 선선했으며, 유독 기분이 좋았고 또한 행복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그는 편지를 썼습니다.

사는 게 재미가 없으니 하고 싶은 일을 찾으러 떠나겠다.

어쩌면 그 때의 강산은 무책임했을지도 모릅니다.
단지, 주혜인의 아들 주강산이 아니라.. 그저 강산으로.
나로써 보여보고 싶어서.
그렇게 그는 길을 떠났습니다.
수많은 것들을 보았고, 수많은 일들을 해냈습니다.
그리고 미리내고등학교에서 특별반을 모집하고 있다는 것을 우연히 발견한 강산은 그 길로 가문으로 돌아왔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자신을 주가의 탕아라 불렀지만, 강산은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으로, 강산은 자신이 하고싶은 것을 가족들에게 말했습니다.
특별반에 들어가고 싶다.

누구도 강산을 막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응원과 격려를 해주었을 뿐이었습니다.
주혜인은 미소를 지으며 강산을 위한 추천서를 마련해주기도 했습니다.
결국, 강산은 특별반에 합격했습니다.

이 곳을 다니며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내 재능이 어중간한 것이 아니라, 단지 남들보다 조금 더 빨리 조금 더 높은 곳으로 향할 수 있다는 것이라는걸 알았습니다.
내가 바뀌려 하지 않으면 누구도 바꿔주려 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또한, 남들의 말이 나에게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나는, 나입니다.
누가 무어라 하더라도, 누가 비교하더라도. 그것은 비교 대상과 다른, 나. 한 명의 '강산'입니다.
스스로에 자신감을 가지고 강산은 자신의 악기를 끌어안습니다.
아마도, 아버지는 알았던 것 같습니다.

강산이 진정으로 하고 싶었던 것.
어째서 강산이 그렇게나 악기를 아꼈는지, 부모님이 그것은 너의 것이라 했는지.

이미 부모님은 알고 계셨던겁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또한,
당신이 하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미 응원하고 있었기 때문에.
단지 시선 속에 자신감을 잃어가던 당신을 응원했을 뿐입니다.
2년간의 가출조차, 조용히 받아들인 채로 말입니다.

의념기

강산은 자신의 얼굴을 만집니다.

당신은, 누구입니까?

구살構殺 타령

엮어내던 이야기들에 얽혀 강산은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어냅니다.
손에 들린 백두가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고, 나아가는 명진을 휘감습니다.
그 거대한 손이, 영웅의 일격을 펼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도, 방긋 웃으며 강산은 노래합니다.

그것은 자신만의 음악입니다.

나아가는 것은 나 자신입니다.
또한 나아가고 있는 것은 우리 모두입니다.
모두의 살을 벗어내고, 이야기를 벗어내고.
조금 더 나은 우리가 되어 가면 됩니다.

용기를 복돋습니다.
우리는 쉽게 쓰러지지 않을 것입니다.
아군의 체력이 증가하며 피해량의 절반을 고정적으로 감소시킵니다.

감정을 고양시킵니다.
우리들은 승리하여 나아갈 것입니다.
아군의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적의 최대 체력의 일정 비율만큼 고정적인 대미지가 증가합니다.

또한,
미래를 노래합니다.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아군의 전체적인 능력치가 증가합니다. 현재 능력치의 1/4만큼 능력치가 증가하며 다음 턴까지 망념이 증가하지 않습니다. 또한 100의 추가 망념을 지급받습니다. 100의 수치만큼 강화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외의 강화 시 사용되는 망념은 감소 효과를 받지 않습니다.

그렇게, 승리할 것입니다.
이 영월에서.
우리들은 조금 더 성숙하고, 달라질 것입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요?

전투가 4턴 남았습니다!

760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8:10:36

오늘은 여기까지!
히모 두개에 너무 힘을 썼따...

761 명진주 (Q89qKC38Fw)

2022-02-05 (파란날) 18:12:16

수고하셨습니다!

762 윤주 (czcYlq9k7o)

2022-02-05 (파란날) 18:13:22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두 개의 히어로 모먼트가 있었다
내일은 윤이가 히모를 쓸 것이다

저걸 보면서 새삼, 강산이가 장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윤이랑 닮기도 했을까요!

763 지한주 (ieCLXPER.g)

2022-02-05 (파란날) 18:13:24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조금 이따가 올려야겠네요..

764 명진주 (Q89qKC38Fw)

2022-02-05 (파란날) 18:13:31

근데 기다리면서 소설 보다가 패드립을 다 받네욬ㅋㅋ

765 명진주 (Q89qKC38Fw)

2022-02-05 (파란날) 18:14:09

물론 여기가 아니라 다른 곳 이야기지만

766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8:14:58

(순간 식겁해서 쓴 글에 패드립 있었나 찾아보고 있었음)

767 명진주 (Q89qKC38Fw)

2022-02-05 (파란날) 18:16:16

절대 여기는 아니니 안심하시고

768 윤주 (czcYlq9k7o)

2022-02-05 (파란날) 18:16:24

(순간 식은땀이 흐름)

769 윤주 (czcYlq9k7o)

2022-02-05 (파란날) 18:17:16

여담인데, 명진이 영웅 출현 봤을 때 떠오른건
갈리오랑 올마이트네요

770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8:17:45

마지막에 얼굴을 만진 거는 꽤 많은 의미인데.
히모와는 달리 지금의 강산은 탈을 쓰지 않았다는 것을 상징(찡긋

771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8:18:25

>>769 나는 7~80년대 슈퍼맨 만화를 상상하며 썼지만!

772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8:19:01

강산이도 276 망념

773 명진주 (Q89qKC38Fw)

2022-02-05 (파란날) 18:19:45

진짜 망념소모가 생각이상ㅋㅋㅋ

774 명진주 (Q89qKC38Fw)

2022-02-05 (파란날) 18:20:24

>>769 딱 롤모델이 그거죠

775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8:20:27

대충 7~80랩에 쓸 거를 20레벨에 쓰는거니..

776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8:21:31

ㄴㅇㄱ

아니

아아니........
대박........

캡틴 정말...진짜...고생하셨어요.....(눈물줄줄

777 명진주 (Q89qKC38Fw)

2022-02-05 (파란날) 18:22:11

열심히 일상합시다

778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8:23:23

내가 아무리 바빠도 너희 일상이나 잡담은 지켜본다고!!!

779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8:24:44

버프효과가 생각외로 엄청나네요.....
역시 히어로모멘트...!!

>>762 (박수!!!)

>>769 >>771 모티브가 같아서 그런가봄다!

>>770 저도 거기서 어?싶었는데
역시나였습니까!!!!!! 으악!

780 명진주 (Q89qKC38Fw)

2022-02-05 (파란날) 18:25:15

여윽시 캡

781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8:26:31

바뀔 수 있겠죠? 에 대한 캡틴의 가장 확실한 대답이었던 것

782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8:27:36

>>773 저는 예상했습니다.
지한이는 영월습격작전 직전이고 지한주께서 평소에도 일상 횟수로는 탑이니까 넘어간 것 같은데
일단 앞에서 지한이 이외에 히어로모멘트 썼던 친구들도 다 망념 왕창 먹었다는 언급이 있었으니까...

783 윤주 (czcYlq9k7o)

2022-02-05 (파란날) 18:29:04

그러고보니까
기프트 오픈은 언제쯤 가능할까요 선장님?

784 ◆c9lNRrMzaQ (KfI2jwfjp.)

2022-02-05 (파란날) 18:29:41

영월 끝나고

785 태식주 (4RstnFQ9lw)

2022-02-05 (파란날) 18:30:02

그야말로 영웅출현

786 윤주 (czcYlq9k7o)

2022-02-05 (파란날) 18:30:30

>>784 예스 서어
>>785 명진이는 히어로덱이었군..

787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8:30:53

태식주 안녕하세요!ㅋㅋ

788 지한주 (ieCLXPER.g)

2022-02-05 (파란날) 18:32:25

다들 어서오세요...

와아.. 일상 열심히 해야하는 망념량이네요.

789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8:39:30

그니까 버프효과 정리하자면

-아군 체력 증가
-아군이 입는 피해량 50% 반감
-아군 공격력 증가
-적 최대체력 일정비율만큼 고정뎀 증가
-아군 전체적 능력치 증가(현재 능력치의 25%)
-다음 턴까지 망념 증가하지 않음, 능력치/스킬 강화용 보너스 망념 100 지급

근데 아마 시전자인 강산이는 망념 증가 면제고 뭐고 망념 낮춰야겠고...명진이가 히어로모멘트 써서 쌓인 것도 적용 안되겠죠?
그래도 이만한 버프면 다른 캐들도 날아다닐 수 있을겁니다!

790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8:40:29

>>788 일단 다음턴에 잔여망념 다 쓰고 가지고 있는 중화제 먹으면 망념화는 피하려나요...!

791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18:41:51

일단 일상 5번!

792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18:46:31

저는 그전에 저녁부터 먹고 올게요...!!

793 지한주 (ieCLXPER.g)

2022-02-05 (파란날) 18:47:41

다들 다녀오세요. 저녁 먹고나서 일상.. 구해볼까..

794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19:09:56

맛있게들 드세요! 저번에는 강산주랑 했으니 이번에는 지한주랑 해야할지도..

795 태호주 (Tc.PK4.pmw)

2022-02-05 (파란날) 19:11:58

크악 졸았다...

796 지한주 (ieCLXPER.g)

2022-02-05 (파란날) 19:15:01

태호주도 어서오세요.

797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19:15:26

태호주 어서오세요!

798 태호주 (Tc.PK4.pmw)

2022-02-05 (파란날) 19:32:11

안녕안녕-
요즘 깜빡하면 졸아버리네..

799 지한주 (ieCLXPER.g)

2022-02-05 (파란날) 19:33:23

아무튼.. 일상 원하신다면 할 수 있습니다.(구해보기 하앗)

800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19:35:39

해봅시다!!!

801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19:36:50

상황은 어떻게 할까요?

802 지한주 (ieCLXPER.g)

2022-02-05 (파란날) 19:38:17

원하는 상황이 있을까요?

게이트 내에서 굴러다니기, 주먹밥 내기하기(지한이 유리함), 디저트 카페 가기, 집안일 담당 당번 정하기, 수련장, 특이음료 시음회 당첨.. 같은 게 생각은 나는데요.

803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19:43:00

맞다 저번에 페인트볼 피하기에서 내기로 걸었던 거 있잖아요? 저번에 명진이가 이겼으면 특이음료 마시게 하자는거.

그거 하면 어때요?

804 지한주 (ieCLXPER.g)

2022-02-05 (파란날) 19:43:51

그것도 나쁘지는 않네요. 한 번 더 내기했는데 지한이 졌다는 그런 걸로요?

805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19:44:15

ㅇㅇ 그걸로 하죠!

806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19:44:48

아무리 그래도 지한이가 직접 특이음료 마시고 싶다고 먼저 이야기 하지는 않을테니까요 ㅋㅋㅋㅋㅋ

아니면 그냥 명진이가 권했다는 걸로 할까용?

807 지한주 (ieCLXPER.g)

2022-02-05 (파란날) 19:44:49

그럼 선레는 드릴까요 아니면 주시겠나요?

808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19:45:10

그럼 선레주세요!

809 지한주 (ieCLXPER.g)

2022-02-05 (파란날) 19:45:51

하긴.. 지한이가 특이음료를 마시고 싶다고 먼저 말하지는..

특이음료 시음회 티켓같은 게 생기면 호기심은 있겠지만.

810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19:48:11

왠만한건 명진이가 살테니까욬ㅋㅋㅋㅋㅋㅋ

811 지한 - 명진 (ieCLXPER.g)

2022-02-05 (파란날) 19:50:12

으아악.. 하는 소리와 함께 페인트볼 범벅이 되어버린 지한입니다. 많은 양의 페인트볼로 인해 페인트 범벅이었지만 다행히도. 야광은 아니었으니까요. 하지만 그 이후가 더 중요합니다..

"후우..."
내가 왜 그런 내기를 또 해서...! 라는 낙담이 생겼지만 이미 한 것을 어쩔 수 없었습니다. 한숨이 몇 번 나왔지만 지한은 그래도 어쩔 수 없다는 듯 약속 장소로 향하려 합니다.

"늦었..나요..?"
약속 장소에 빼꼼하고 얼굴을 내밉니다. 들리는 소리만 들어도 위협적인데요. 히익 거리는 소리가 슬쩍 새어나옵니다.

812 태명진-신지한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19:52:34

"아싸!!"

드디어 지한이 누나한테 이겼다.

저번에는 내가 졌었지만...몇 번 다시 내기를 한 끝에 드디어 내가 이기게 된 것이다.

특히 패배한 후에 얻은 승리는 무척이나 각별했고.

그렇기에 오늘은 더욱 특별히 다양한 음료수 컬렉션을 준비했다.

"흐흐..오 왔구만."

그렇게 악당과도 웃음이 저절로 나오던 도중 드디어 지한이 누나가 왔다.

"늦었긴 무슨! 어서 들어와!"

//2

813 지한 - 명진 (ieCLXPER.g)

2022-02-05 (파란날) 19:55:52

"으으으.. 한 번 져버렸네요.."
라고 말하는 지한입니다. 무거운 걸음을 옮깁니다.

"웃음소리가 보이던데요..."
찌릿 하는 소리가 나올 법한 눈으로 지한이 명진을 바라봅니다. 늦지 않았다는 것은 다행이지만.. 특이한 음료를 생각하니.. 절로 머리가 아파올 것만 같습니다.

"...저건 어떤 음료입니까..?"
손가락으로 가리킨 음료는.. 지한이 보기에 좀 위협적인 느낌이어서 그런 걸까요?

814 진언주 (luB7or5Ti2)

2022-02-05 (파란날) 19:56:07

기상창!!!

815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19:56:53

굿 나이트야!

816 지한주 (ieCLXPER.g)

2022-02-05 (파란날) 19:57:59

어서오세요 진언주

817 진언주 (luB7or5Ti2)

2022-02-05 (파란날) 20:00:34

쫀저애오....
후욱후욱 히모 쩌네요 진짜
그리고 캡틴 캐해 미쵸따

818 태명진-신지한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20:01:08

"착각이겠지."

물론 착각은 아니었지만 대놓고 웃었다고도 할 수는 없으니.

어쩄든 중요한 건 시음회였다.

나는 지한이 누나가 가르키는 음료수들 중 하나를 소개했다.

"아 이건 난쟁이맛 음료수라고 해. 아일랜드 특유의 맛을 느끼게 해준다나."

흔히 난쟁이라고 불리는 레프리콘이 그려진 음료수캔을 지한이 누나에게 가져간다.

"이걸 먼저 마셔볼래?"

//4

819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20:01:23

캐해석이라던가 진짜 오졌지용

820 지한 - 명진 (ieCLXPER.g)

2022-02-05 (파란날) 20:07:16

"착각이라기에는.."
명진을 빤히 쳐다보는 지한입니다. 그런 뒤 명진의 소개를 듣자 멍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난...쟁이..맛이라고요...?"
난쟁이맛..? 지한의 눈이 흐려지는 기분입니다. 대체 난쟁이맛이 무슨 맛인지.. 하는 생각을 합니다.

"...다 마셔봐야 한다면... 빨리... 먹는 게 좋겠네요.."
웅얼거리듯 말하며 지한은 난쟁이맛 음료수를 바라봅니다. 각오를 다진 모양입니다.

821 태명진-신지한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20:10:39

"에이, 괜찮아. 이건 그래도 평범한 축에 들어가는 음료수야."

난쟁이 맛이라고 해도 아일랜드 맛이 생각나게 할 풀내음 맛부터 시작해서.

오랜지맛, 그리고 밀과 멜론의 맛이 섞인 특이한 느낌이 있는 정도였다.

그러니 시작으로서는 무난할 수 밖에.

"자자, 함 잡숴봐."

나는 엄지를 내밀면서 지한이 누나가 음료수를 마시는 걸 지켜봤다.

//6

822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20:13:26

밥 먹고 정산 끝내고 왔습니다,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817 그죠...
그죠....!!
제가 '보여주는' 것보다 '말하는' 걸 잘 못 하는 편인데
그런데도 제가 하는 강산이 캐해랑 찰떡이에요...

명진이 캐해도 굉장했고요...!!

823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20:14:55

뭔가 여러모로 연결이 되서 굉장했죠 ㅋㅋㅋ

824 지한 - 명진 (ieCLXPER.g)

2022-02-05 (파란날) 20:15:22

"이게요?"
난쟁이맛 음료가 평범하면 나중에 나올 건 대체.. 라는 생각을 하는 지한입니다.

"내기의 내용이니까... 어쩔 수 없지요..."
부들부들 떨리기는 하지만 첫 캔을 따는 지한입니다. 다만 따서 향을 맡아보면 온갖 상상을 한 것과는 다르게 향이나 맛은 괜찮아 보입니다. 하지만 위협적인 건 어쩔 수 없다고요..

"...으으으..."
"기분상 그렇네요..."
아무리 맛이 괜찮아도 말이에요. 라고 말하고는 원샷합니다. 다음은 뭔가요.. 라고 묻는 듯 명진을 빤히 바라봅니다.

825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20:16:44

참고로 강산이 짜면서 이거랑 이거를 많이 들었거든요...(같은 곡 다른 커버!)
https://www.youtube.com/watch?v=_44iDDexHvo
https://www.youtube.com/watch?v=Ay9xMossJQQ

캐릭터의 지향점이라든가 강산이의 행동방침 같은 캐해에 영향을 줬을지도요.

826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20:17:36

저거 마시면 지한이 키 줄어드는 거 아녜요? (소곤)

827 태명진-신지한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20:18:10

"이야 아주 잘 마시네."

설마 원샷까지 할 줄은 몰랐다 나름 탄산도 있는 음료인데 말이다.

하지만 저렇게 까지 잘 마시는 것을 보면 뭔가 훈훈한 기분이 들었다.

기왕이니 이번엔 선택지를 줘볼까?

"여러개가 있기는 한데...지금 마신 음료수보다 더 자극적인걸 줄까? 아니면 덜 자극적인걸 줄까?"

//8

828 지한주 (ieCLXPER.g)

2022-02-05 (파란날) 20:18:26

>>826 ....!!

829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20:18:37

>>826 그을쎄용?

830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20:19:06

오오 학교괴담 옛날에 많이 봤었는데 말이죠

831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20:19:32

(입막고 웃음참기)

832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20:22:12

>>830
저도 많이 봤죠...
일본 쪽의 원곡이랑 우리나라 더빙판 버전이랑 가사 내용이 차이가 좀 나는데...
원곡도 괜찮지만 우리나라 더빙판 버전 쪽 가사도 참 좋은 것 같아요.

833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20:22:50

그때는 여러모로 더빙판들이 엄청 자연스러웠죠..로컬라이징도 그렇고.

근데 디지몬의 썰렁포나 용의 콧물은 진짜 아니었어요.

834 지한 - 명진 (ieCLXPER.g)

2022-02-05 (파란날) 20:24:26

생각해보니 저 난쟁이맛 음료를 먹은 뒤 키가 주는 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어 캔을 바라봅니다.

"둘 다 싫은데요.."
있는대로 인상을 찌푸리지 않고 멍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게 최선이라는 듯 싫다는 부루퉁한 말을 하지만 선택지라는 것을 선택을 안하기 그렇죠.

"자극적인 거요."
빨리 자극적인 걸 먹고 끝내는 게 좋을지도. 라는 판단이 서서 그런 모양입니다.

"보통 벌칙용을 잘 먹으시니까 벌칙을 뭘 줄지 고민하게 된다니까요.."

835 태명진-신지한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20:27:59

"이런이런 시음회에 참가한 이상 둘 중 하나는 선택해야 한다고."

일부러 약올리듯이 대답을 하며 지한이 누나의 말을 듣자 나는 붉은 캔을 꺼내들었다.

"그렇게까지 심한 벌칙은 아니야-."

"이건 하바네로 맛 음료수. 진짜 고추맛이 느껴지지는 않지만 매운맛은 하바네로에 지지 않지."

스코빌 지수가 완전히 동일하다고 하면 그건 또 아니지만 그만큼 매운맛이라는 건 변함없는 사실이었다.

그나마 약간 체리맛이 나는게 위안이라고 해야할까.

"이건 꽤 자극적일거라고~."

//10

836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20:28:27

창가쪽에 앉아있으니 추워요...
겨울밤이라 그런가...
내려와야지...

837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20:31:24

어여 따뜻한 곳으로 가세요

838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20:33:02

그래서 지금 이불 속에 들어가 있답니다...
이러면 일상은 이따가 구해야 되겠지만...?

839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20:34:15

글쿤요

840 지한 - 명진 (ieCLXPER.g)

2022-02-05 (파란날) 20:36:03

"자극적인 거나 자극적이지 않은 거나..."
어쨌든 먹어야 한다면 빨리 먹는 게 나을 거라 생각해서요. 라고 다시 말합니다. 그리고 나온 음료수는..

"매우 위험해보이는 음료수인데요.."
덜걱거리는 지한의 표정입니다. 심한 벌칙이 아니라는 말에

"벌칙이긴 한 거잖아요..."
입이 댓발은 나오겠다야. 하 하는 표정으로 한 번에 원샷하려 합니다.

"으아아아아..."
혀에서 느껴지는 스코빌 지수와 미약한 체리향이 혀끝에 휘감겨 기분나쁜 불협화음을 연주합니다. 얼굴이 붉게 상기되어서는 눈꼬리에 눈물이 맺힙니다.

841 태명진-신지한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20:39:39

"정말로 전부 원샷할 생각인거야?"

그건 또 무서운 흡수 정신이다 싶었다.

마찬가지로 하바네로 맛 음료수를 마신 짓한이 누나는 천천히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저렇게까지 한꺼번에 마시면 목구멍까지 아플텐데...

"지한이 누나! 이거 마셔!"

상황이 급한지라 나는 결국 생크림맛 음료수를 누나의 손에 건네주었다.

이것은 생크림의 질량을 빼면 진짜와 같이 달콤하며 우유도 섞여있기 때문에 매운 것을 먹은 후에 마시면 딱 좋은 음료였다.

이거라면 매운맛도 진정될터다.

//12

842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20:41:50

이불덮고 엎드려 있으니까 졸음이 와서 다시 컴 앞으로 왔습니다...
으엑....아직 자면 안 돼...

843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20:44:01

뭔가 집에 오면 저절로 힘이 빠지죠

844 지한 - 명진 (ieCLXPER.g)

2022-02-05 (파란날) 20:46:19

"으...흐흐흐..."
하바네로맛 음료수는 굉장한 질량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지한은 히힣... 거리는 중. 상황이 급하게 돌아가자 지한의 눈 앞에 나온 것이 바로 생크림맛 음료였던 겁니다...

"...."
생크림맛 음료를 입에 넣고 우물거리는 표정입니다. 볼에 빵빵하게 들어찬 생크림맛 음료가 없었으면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었겠지.

"완저느..."
"매어여.."
음료를 삼키는 중입니다. 3개씩이나 마시면 배가 부를 만도 하려나.

845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20:48:21

저는 진행 시작할때부터 지금까지 집이었지만요...!

졸음도 문제고, 엎드려있으면 책 내용에 집중이 안 돼요...

846 지한주 (ieCLXPER.g)

2022-02-05 (파란날) 20:50:36

지한주는 두통과 함께하는 밖의 진행이었죠..

847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20:50:41

집에 있어도 그렇죠 ㅋㅋㅋ

848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20:50:55

저도 바깥에서 했어용

849 진언주 - A조 (luB7or5Ti2)

2022-02-05 (파란날) 20:51:21

오늘 날씨 엄청 춥던데..(흐릿

850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20:51:54

추운 날씨에 다들 고생하셨어요...!

851 태명진-신지한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20:53:29

"와..."

지한이 누나가 저렇게 실실 웃는 걸 보면 내가 너무 자극적인 걸 줬나 싶었다.

뭐, 이것까지 원샷을 할 줄 몰랐으니까 준거긴 하지만.

왠지 보다보면 마음이 따끔해진다.

"으음...미안 하바네로 맛이 너무 자극적이었나 보네. 나머지 음료슈는 작은 컵에 따로 담기로 하고."

"남은 음료수는 내가 마시기로 할게."

//14

852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20:55:26

그래도 움직이니까 좀 낫더라구요 제가 원래 추위 잘 안타는 체질이라

853 지한 - 명진 (ieCLXPER.g)

2022-02-05 (파란날) 21:02:01

"너무.. 자극적이었습니다.."
울먹거리는 지한입니다. 화가 나는 그런 건 아니지만 다음에도 먹인다 라고 하면 다른 이를 밀어넣고 도주할 생각 만만인 모양입니다.

"...작은 컵이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니 그런데 그 남은 걸 명진이 다 먹겠다고요? 라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지한입니다.

"..다음에는 그런 내기는 하지 맙시다..."
저도 그렇고요. 명진 씨도 그렇고요.. 라고 말해보려 합니다.

854 지한주 (ieCLXPER.g)

2022-02-05 (파란날) 21:03:03

저는 추위성 두통과 추위에 달달거렸네요.. 싫다..

855 태명진-신지한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21:07:48

"그야 자극적인걸 주문했으니까.."

그게 생각이상으로 자극을 받아서 그렇지.

"응, 애초에 원래 내가 마실려던 것들이니까."

비록 내가 음료수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 기괴한 맛들 자체를 전부 즐기는 건 아니었다.

나도 사람인 이상 호불호는 있기 마련이니까.

하지만 이미 입에 댄 걸 버리는 것은 나한테는 할 수 없었다.

"하하 알았어 다음에는 자제하도록 할게."

그렇게 나는 작은 컵들을 꺼내고 거기에 음료수들을 차례대로 넣었다.

전기맛 음료수, 오이맛 사이다, 팥 사이다, 할로윈풍 눈알맛 음료수, 멍멍이 맛 음료수, 도토리 맛 음료 등...

//16

856 지한 - 명진 (ieCLXPER.g)

2022-02-05 (파란날) 21:15:21

"물론... 가장 충격적인 음료수는 좀 다르려나요."
아련한 표정이 자동으로 지어지는 발그레해진 눈가와 떨어졌던 눈물입니다. 그리고는 음료수들이 보이는데요..

매우 충격적인 음료수들을 보고는 눈물이 멈추지가 않아요.. 까지는 아니지만, 지한은 눈물을 닦고는 그 음료수들을 봅니다.

"어릴 때부터 건강관리를 해야죠.."
음료수를 너무 많이 마시면 당뇨와요.. 같은 말을 하긴 하지만 지한이나 명진이의 건강수치와 의념이 당뇨를 허락하기는.. 할까..?

"으으.."
마시기 별로 안 좋기는 하지만. 내기인 이상 하긴 해야죠. 라고 생각하며 지한은 작은 컵으로 홀짝입니다.

857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21:18:32

>>854 지금은 따뜻한 데 계세요?

858 지한주 (ieCLXPER.g)

2022-02-05 (파란날) 21:18:59

집에 들어와서 따뜻한.. 편이니까 괜찮네요. 감사합니다..

859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21:20:51

다행입니다!

860 태명진-신지한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21:24:55

"물론 당 없는 음료수도 잘 마시고 있지!"

그 예가 바로 오이맛 사이다이다.

이것은 오로지 순수한 오이맛이 날 뿐 당이 전혀 없으며 오히려 건강에 좋은 음료수라고 할 수 있다.

나머지 음료수들도 마시고 있기는 하나. 그래도 나름 적정량을 지킨다고 할 수 있다.

그렇게 지한이가 마신 음료수들의 맛은 다음과 같았다.

전기맛 음료수: 마치 슈팅스타 음료수 같이 짜릿하지만 그래도 하와이안 맛이 난다.

오이맛 사이다: 탄산수에 오이향이 첨가된 느낌.

팥 사이다: 팥맛이 나는 탄산수.

할로윈풍 눈알맛 음료수: 이거는 호박맛이 진하게 나는 걸 뺴면 나쁘지 않다.

멍멍이 맛 음료수: 강아지한테서 나는 냄새가 진하게 맛으로 남고 고소하다.

도토리 맛 음료수: 쓰지만 나름 뒷맛이 달콤하다.

//18

861 지한 - 명진 (ieCLXPER.g)

2022-02-05 (파란날) 21:37:35

"그렇죠..."
당이 없는 음료도 좋지요. 라고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나머지 음료수들의 맛을 보면서...

"...가장 자극적인 걸 먹어서 그런지, 나머지는 무난한 느낌이네요."
할로윈풍 눈이라고 해서 긴장했는데 이건 괜찮네요. 라고 말합니다. 호박식혜같은 느낌도 살짝 있나? 전기맛이나. 강아지맛이라던가.. 무난한 것들을 마시고는.

"으으.. 하지만 역시 물을 마셔서 좀 씻어야하겠네요."
치우는 건 도와드리겠지만요. 라고 말하다가 음료수의 라벨에서 특이음료 시음회가 열린다는 게 보인 것 같은데요..

862 태명진-신지한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21:41:58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걸려나?"

뭔가 뜻이 다르긴 한 것 같지만 그래도 완전히 다른 건 아닐테니 그러려니 했다.

"그래 물은 시원하게 보관되어 있으니까 알아서 마시면 될거야 수고했어!"

나는 따로 캔에 있던 음료수들을 전부 마신뒤 지한이 누나에게 물이 있는 곳을 가르쳐주었다.

그렇게 정리를 하던 도중 음료수의 라벨에 시음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보게 되는데.

이건 또 무척이나 재밌을 것 같았다.

//20

막레는 이걸로 하죠 수고하셨습니다!

863 지한주 (ieCLXPER.g)

2022-02-05 (파란날) 21:42:39

수고하셨습니다 명진주~

울먹울먹거리는 지한도 볼만하네요

864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21:46:52

저러니까 지한이가 직접 음료수를 마실 일이 없겠죸ㅋㅋㅋ

865 지한주 (ieCLXPER.g)

2022-02-05 (파란날) 21:48:42

직접 마실 리가.. 없죠..(고개끄덕)

866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21:49:11

ㅋㅋㅋㅋ큐ㅠㅠㅠㅠ...

867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21:49:11

다음에는 진짜 명진이 여장 타임으로?

868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21:49:52

공부하다가 일상 구하는 걸 깜박해벌임...
이참에 그냥 공부 다 끝내놓고 구하는 게 집중력이 조금 덜 분산되려나요.

869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21:50:20

이참에 공부 다 끝내두죠

870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21:51:07

그럴까 싶네요!

871 지한주 (ieCLXPER.g)

2022-02-05 (파란날) 21:51:15

공부를 다 끝내도 좋고...

872 지한주 (ieCLXPER.g)

2022-02-05 (파란날) 22:12:25

방이 추워서 그런지 졸리네요...
어째서 추울 때나 따뜻할 때나 동일하게 잠이 오는 걸까요...

873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22:14:43

그게 다 본능이에요

874 지한주 (ieCLXPER.g)

2022-02-05 (파란날) 22:17:52

얼어죽긴 싫어요.(당연히 그럴 온도는 아니지만)

875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22:19:14

이제 한 달 정도 있으면 따뜻

876 지한주 (ieCLXPER.g)

2022-02-05 (파란날) 22:26:02

그치만 또 따뜻해지는 건 두렵네요...

877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22:26:18

그런가요?

878 지한주 (ieCLXPER.g)

2022-02-05 (파란날) 22:30:27

어쩐지.. 그렇더라고요.

시간이 흘러가는 것이라던가...

879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22:30:53

아아...확실히 여름은 진짜 싫죠

880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22:31:23

열심히 살든 아무것도 안 하든 시간은 가더라고요....(끄덕...)

881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22:34:17

저는 그냥 신작 게임 나오고 한글 패치 나오겠구나 하는 심정으로 그냥 저냥 보내고 있습니당

882 지한주 (ieCLXPER.g)

2022-02-05 (파란날) 22:37:34

아 로또 당첨되고 싶네요...(아무말)

883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22:40: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4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22:43:21

로또 당첨됐으면 좋겠네요...
진짜 좋겠다....

885 태식주 (goRjC6dB.U)

2022-02-05 (파란날) 22:43:36

로또 당첨되면 치킨 쏴야지

886 진언주 (luB7or5Ti2)

2022-02-05 (파란날) 22:44:16

땅...땅과 집을 사는거에요...

887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22:44:49

저라면 피자 쏠겁니다...희희

888 명진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22:45:23

집이나 땅 각

889 지한주 (ieCLXPER.g)

2022-02-05 (파란날) 22:49:24

일단 집과 땅을 사고...
....할 게 없네요. 나머지는 통장에서 잘 자겠다..(?)

다들 어서오세요

890 태호주 (Tc.PK4.pmw)

2022-02-05 (파란날) 22:51:27

아!!! 로또 안샀어!!!!!!!

891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23:03:24

>>890 (토닥토닥)
사실 저도 사놓은 로또 없슴다...

892 태호주 (Tc.PK4.pmw)

2022-02-05 (파란날) 23:06:12

명절동안 온라인판매 안한다고 공지 올라와있길래.. 목~금에 사야겠다 해놓고 잊고있었어...

893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23:08:07

공휴일에는 판매하지 않나 보네요...? (토닥토닥
잘 안 사서 몰랐어요.

894 지한주 (ieCLXPER.g)

2022-02-05 (파란날) 23:09:29

사본 적 없어서.. 꿈에서 숫자를 본다고 해도 분명 헤맬 게 분명합니다.

895 태호주 (Tc.PK4.pmw)

2022-02-05 (파란날) 23:24:58

토요일 일요일에는 판매하는데 공휴일에는 안하는걸까...

896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23:52:05

(공부 다 끝내면 또 새벽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갱신하는 김에 올려봅니다.
현재까지의 할 일 목록이라고 쓰고 버킷리스트라 읽습니다.
아니 다시보니 그냥 반반 섞여있는 것 같기도...

[단기 목표]
포지션 서포터로 확정하기
죽은 학생들 추모하기
(다윈주의자 에피소드 후) 가족들에게 생존신고 하기
본가 가보기(+가능하면 명진, 웨이랑 같이)
도기한테 육포 사들고 가보기(?)
미니카지노 가보기
아빠 만나러 가보기

[장기 목표]
악기 연주를 활용하는 새로운 전투스타일 확립
가족들 앞에서 가야금 연주하기

897 지한주 (ieCLXPER.g)

2022-02-05 (파란날) 23:53:39

아무 생각이 없네요. 전기장판을 켜서 따뜻함에 녹고 있어서 그런가...

898 강산주 (lli7Z1a6.Q)

2022-02-05 (파란날) 23:58:12

이런 밤중에 따신 데 누워계시면 그럴 수 있죠...

899 지한주 (TdJovUei0I)

2022-02-06 (내일 월요일) 00:04:29

그러다 기절하고 일어나면 아침일지도요..

흐물흐물하네요.

900 강산주 (DDt1gERdtE)

2022-02-06 (내일 월요일) 00:07:00

푹 쉬세요~🌙

901 지한주 (TdJovUei0I)

2022-02-06 (내일 월요일) 00:31:41

녹아내리네요. 다들 안녕히.

902 강산주 (DDt1gERdtE)

2022-02-06 (내일 월요일) 00:33:11

지한주 안녕히 주무세요!

903 강산주 (DDt1gERdtE)

2022-02-06 (내일 월요일) 01:30:22

공부는...예정보다 일찍 끝냈는데...목이...아프다......
그러므로 저도 자러 갑니당...
모두 굳밤되세요!

904 지한주 (TdJovUei0I)

2022-02-06 (내일 월요일) 12:53:47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나가기 싫은 날씨네요.

물론 눈이나 비, 태풍 등이 오는 날이야말로 진짜 나가기 싫은 날이긴 하지만요.

905 태식주 (tlwzm1LfKU)

2022-02-06 (내일 월요일) 12:56:29

나가고 싶지만 나가기 싫은 이마음

906 지한주 (TdJovUei0I)

2022-02-06 (내일 월요일) 13:07:14

안녕하세요 태식주.
집이 좋은데 집을 나가고도 싶은 그게 있습니다.

907 ◆c9lNRrMzaQ (pdjRz00yEY)

2022-02-06 (내일 월요일) 17:00:36

해-피한 오후군 제군들

908 지한주 (hRKftAOciU)

2022-02-06 (내일 월요일) 17:12:23

안녕하세요 캡틴.

집에 슬슬 들어가야겠군요. 뭘 사들고 들어가지..

909 ◆c9lNRrMzaQ (pdjRz00yEY)

2022-02-06 (내일 월요일) 17:12:26

(사람이 없군. 어장도 끝물인가)

910 ◆c9lNRrMzaQ (pdjRz00yEY)

2022-02-06 (내일 월요일) 17:13:19

빵 어때

911 강산주 (DDt1gERdtE)

2022-02-06 (내일 월요일) 17:14:00

모두 안녕하세요...
오늘따라 춥네요...

912 ◆c9lNRrMzaQ (pdjRz00yEY)

2022-02-06 (내일 월요일) 17:15:13

많이 추워?
카페라도 가려고 했다만

913 강산주 (DDt1gERdtE)

2022-02-06 (내일 월요일) 17:16:01

왠지 어제보다 더 추운 것 같은 느낌...

근데 벌써 끝물이면 안 되지 않아요?😱

914 지한주 (hRKftAOciU)

2022-02-06 (내일 월요일) 17:16:05

어제오늘이 좀.. 추운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묘하게 바람이 차단 말이죠.

강산주도 안녕하세요

915 강산주 (DDt1gERdtE)

2022-02-06 (내일 월요일) 17:22:44

>>912
여태 이불 속에서 못 나오고 있다가 모바일로 왔슴다...
잠깐 나갔다와서 몸 좀 녹인다는 게 깜박 잠들었었어요.
보일러 난방온도를 더 올려야 하려나...

916 강산주 (DDt1gERdtE)

2022-02-06 (내일 월요일) 17:23:20

일기예보 봤는데 내일도 대략 오늘이랑 비슷하대요...😢

917 ◆c9lNRrMzaQ (pdjRz00yEY)

2022-02-06 (내일 월요일) 17:23:35

영 잠이 와서 문제야.
그렇다고 지금 자버리면 패턴이 문제가 될 참이라.

918 ◆c9lNRrMzaQ (pdjRz00yEY)

2022-02-06 (내일 월요일) 17:25:54

시나리오 2는 시나리오 1이 끝나면 거의 바로 시작되겠구만

919 강산주 (DDt1gERdtE)

2022-02-06 (내일 월요일) 17:26:16

>>917 저도 비슷하네요...
나가면 춥고...이불속에 있으면 졸립거나 멍때리게 되고...

920 윤주 (Mw3a8T/iqM)

2022-02-06 (내일 월요일) 17:27:23

오늘의 저녁은
이삭토스트으

921 ◆c9lNRrMzaQ (pdjRz00yEY)

2022-02-06 (내일 월요일) 17:28:09

다들 대운동회쪽은 궁금한 게 없나보군

922 강산주 (DDt1gERdtE)

2022-02-06 (내일 월요일) 17:28:58

그러고보니 오늘 커피를 안 마셨구나...
믹스커피라도 타와야겠어요!

그러고보니 시나리오 2는 대운동회던가요...반 대항전인가요? :0

923 윤주 (Mw3a8T/iqM)

2022-02-06 (내일 월요일) 17:29:10

>>921 구른다는 건 아는데..

924 강산주 (DDt1gERdtE)

2022-02-06 (내일 월요일) 17:30:10

>>920 윤주 안녕하세요! 토스트 부럽네요...

925 ◆c9lNRrMzaQ (pdjRz00yEY)

2022-02-06 (내일 월요일) 17:30:33

대운동회는...

황서비고, 베니온, 미리내고.
3개고교 연합으로 펼쳐지는 학교 대항전이지.

926 지한주 (TQVqaWQIDU)

2022-02-06 (내일 월요일) 17:31:01

다들 어서오세요. 토스트.. 부럽네요..
물론 오늘 제 저녁은 치킨이지만요

927 ◆c9lNRrMzaQ (pdjRz00yEY)

2022-02-06 (내일 월요일) 17:32:03

복제 게이트 클리어 타임 체크
모의 전장
기술 경연 등.
운동회에 걸맞는 느낌의 이벤트가 가득한 편이지.

928 ◆c9lNRrMzaQ (pdjRz00yEY)

2022-02-06 (내일 월요일) 17:33:37

특히 3개 학교의 정예들이 나와서 겨루는 학교 대항전은 전통적으로 인기가 많아. 다양한 길드들이 주목하기도 하거든.

929 ◆c9lNRrMzaQ (pdjRz00yEY)

2022-02-06 (내일 월요일) 17:34:53

그리고 이 학교 대항전의 우승학교에게는...청월고교와의 모의전 기회가 주어진다.

930 윤주 (Mw3a8T/iqM)

2022-02-06 (내일 월요일) 17:35:52

>>924 (콧대 높음)
근데 지금은 없어요
곧 사러가야해요.

>>927 (운동회에 걸맞는..?)
아 근데 재밌을 것 같긴 하네요

931 강산주 (DDt1gERdtE)

2022-02-06 (내일 월요일) 17:35:56

왜 토스트는 부러운데 치킨은 안 부러울까요...
먹고 싶은 게 따로 있어서 그런가,,,

>>927 오...그것도 딱 이런 세계관에서 할 법한 운동회네요!
학교 대항전이라면 어쩌면 다른 반 학생들과 친해질 기회일지도...?!

932 윤주 (Mw3a8T/iqM)

2022-02-06 (내일 월요일) 17:36:52

>>926 치킨..!
졌다.

>>928 ....
그 모 히어로 만화의 운동회가 떠오르는..?

933 ◆c9lNRrMzaQ (pdjRz00yEY)

2022-02-06 (내일 월요일) 17:36:53

평범한 육상같은 것도 있긴 한데..의념각성자에 맞게 10km 달리기 이런 게 있어..

934 ◆c9lNRrMzaQ (pdjRz00yEY)

2022-02-06 (내일 월요일) 17:37:43

왜냐면 너희는 헌터기 때문.
대결형 게이트 느낌을 내기 위한 장치들도 있고 말야.

935 윤주 (Mw3a8T/iqM)

2022-02-06 (내일 월요일) 17:38:05

윤이는 응원단장 할래요...

936 강산주 (DDt1gERdtE)

2022-02-06 (내일 월요일) 17:38:42

청월고교가 가디언 아카데미였죠?
그 가디언 후보생들 다니는?

>>930 밖에 추우니까 따뜻하게 하고 나가십셔!

937 ◆c9lNRrMzaQ (pdjRz00yEY)

2022-02-06 (내일 월요일) 17:38:52

>>935 시나리오 보상은 포기하겠단 얘긴가?

938 ◆c9lNRrMzaQ (pdjRz00yEY)

2022-02-06 (내일 월요일) 17:39:08

>>936 그렇다!

939 윤주 (Mw3a8T/iqM)

2022-02-06 (내일 월요일) 17:39:47

>>937 아뇨!
결국 전장에 나서야 하나..
윤주는 불안하지만 윤이는 기뻐하겠네요.

940 ◆c9lNRrMzaQ (pdjRz00yEY)

2022-02-06 (내일 월요일) 17:40:00

그리고 청월고교가 있는 동북아시아 가디언 아카데미에는..

의념기를 각성할 수 있는 유찬영의 파편이 있다.

941 강산주 (DDt1gERdtE)

2022-02-06 (내일 월요일) 17:40:30

>>935 물론 응원단장도 멋지겠지만, 윤이가 전투력이 엄청 딸리는 것도 아니니까 하면 잘 할 것 같은데요!ㅋㅋㅋㅋ

942 ◆c9lNRrMzaQ (pdjRz00yEY)

2022-02-06 (내일 월요일) 17:40:44

(아니 대체)
애초에 대운동회는 쉬어가는 시나리오 격이라구

943 윤주 (Mw3a8T/iqM)

2022-02-06 (내일 월요일) 17:41:32

>>941 하지만 노래 부르고 춤추는 윤이를 보고 싶은걸요
강산이란 같이 아이돌 그룹 만들면 재밌겠다(대체)

>>942 (불신)

944 ◆c9lNRrMzaQ (pdjRz00yEY)

2022-02-06 (내일 월요일) 17:41:46

시나리오의 보상?
학교를 이기게 만들고 순위권에 이름을 올려라

의념기를 각성하게 해주지

945 ◆c9lNRrMzaQ (pdjRz00yEY)

2022-02-06 (내일 월요일) 17:42:22

>>943 대운동회 아니면 서울역 붕괴 사고가 시나리오인데 그걸로 바꿔?

946 강산주 (DDt1gERdtE)

2022-02-06 (내일 월요일) 17:42:23

>>939 그래도 설마 운동회인데 목숨까지 걸겠습니까...!

>>940 걔네가 오는 거면 상관없지 않나영?
아니면 헌터 아카데미 쪽에서 견학 가는건가요...!

947 윤주 (Mw3a8T/iqM)

2022-02-06 (내일 월요일) 17:42:44

>>945 죄송합니다! (그랜절)

948 ◆c9lNRrMzaQ (pdjRz00yEY)

2022-02-06 (내일 월요일) 17:43:07

>>946 우리가 간다!

949 윤주 (Mw3a8T/iqM)

2022-02-06 (내일 월요일) 17:43:38

아 근데 의념기 얻는다고 하면
윤주는 자가버프 얻고 싶네요. 이름도 정했어요. 화중군자.

950 ◆c9lNRrMzaQ (pdjRz00yEY)

2022-02-06 (내일 월요일) 17:43:50

서울역 붕괴 사고가 시나리오인 이유 : 시나리오에 유찬영이 참여하지 않음

951 강산주 (DDt1gERdtE)

2022-02-06 (내일 월요일) 17:44:18

>>943 윤이랑 강산이랑...?
어라. 뭔가 혹한다(?)

>>944 헐랭...

>>945 으악 아닙니다!!

952 ◆c9lNRrMzaQ (pdjRz00yEY)

2022-02-06 (내일 월요일) 17:44:29

참고로 시나리오 기여도에 따라 의념기 각성 기회가 갈릴테니 이번에 못 얻으면 시나리오 4에서 보자구☆

953 강산주 (DDt1gERdtE)

2022-02-06 (내일 월요일) 17:45:38

>>948 오오....

>>950 그리고 당연하게도 평범한 붕괴 사고는 아니겠죠...?
중~대형게이트 열리나보다...ㄴㅇㄱ

954 ◆c9lNRrMzaQ (pdjRz00yEY)

2022-02-06 (내일 월요일) 17:45:50

시나리오 1은 4턴이면 끝나는구만..

955 지한주 (FJZnr84xkY)

2022-02-06 (내일 월요일) 17:46:37

우와..(이것저것 보는 중)

956 ◆c9lNRrMzaQ (pdjRz00yEY)

2022-02-06 (내일 월요일) 17:46:38

>>953 서울 한복판에 일마장군의 파편이 돌아온다.
일마장군 : 한때 대한민국을 먹었던 대형 게이트, 유찬영한테 한방컷당함

957 강산주 (DDt1gERdtE)

2022-02-06 (내일 월요일) 17:47:14

강산이는 일단 이번 턴에는 중화제 먹고...
다음 턴에 다른 마도캐들이랑 합동마도 쓰거나 아니면 망념계산을 시켜봐야겠어요...

958 윤주 (Mw3a8T/iqM)

2022-02-06 (내일 월요일) 17:47:18

>>951 비주얼 담당 윤이랑
노래 담당 강산이!

959 지한주 (FJZnr84xkY)

2022-02-06 (내일 월요일) 17:47:54

망녀엄...

960 강산주 (DDt1gERdtE)

2022-02-06 (내일 월요일) 17:48:18

>>956 각오하고 있어야겠네요....

961 진언주 (Ld0/.c8hgk)

2022-02-06 (내일 월요일) 17:49:54

(죽어감)(다들 안녕하세요 라고 쓰인 푯말)

962 강산주 (DDt1gERdtE)

2022-02-06 (내일 월요일) 17:51:02

>>958
팩트)강산이에게 악기연주 스킬은 있는데 노래에도 적용될지는 모름...
팩트2)아무리 비주얼 담당이 따로 있다지만 강산이는 27렙 찍기 전까진 매력 10짜리 훈남임

근데 강산이는 재밌어하려나요...ㅋㅋㅋㅋ

963 ◆c9lNRrMzaQ (pdjRz00yEY)

2022-02-06 (내일 월요일) 17:51:22

아 물론 대운동회로 결정되서 서울역 붕괴 사고로 가진 않을거야.
실제로 저거로 가면 너흰 다윈주의자 끝냈더니 다음에는 원망무사 잡아야해서..

964 강산주 (DDt1gERdtE)

2022-02-06 (내일 월요일) 17:51:33

진언주 안녕하세요!
잘 쉬시길...

965 윤주 (Mw3a8T/iqM)

2022-02-06 (내일 월요일) 17:52:51

>>961 무덤은 어디로..(장의사)
>>962 강산이의 연주면 윤이의 매력 정도야 누를 수 있을 것

966 강산주 (DDt1gERdtE)

2022-02-06 (내일 월요일) 17:53:18

>>963 3~5번째 시나리오로 튀어나올 수도 있잖습니까...!!
그리고 아마 최종 시나리오가 장난이 아닌 것 같은데...이제 슬슬 컨셉 외에 전투력에도 신경쓸 때가 온 것 같고 싶네요!

967 윤주 (Mw3a8T/iqM)

2022-02-06 (내일 월요일) 17:53:22

(그러고보니까 잊힌 그거 있지 않았나)
(호박기사?)

968 윤주 (Mw3a8T/iqM)

2022-02-06 (내일 월요일) 17:53:53

윤주는 이제 저녁 사러 다녀올게여어

969 ◆c9lNRrMzaQ (pdjRz00yEY)

2022-02-06 (내일 월요일) 17:53:57

>>967 (라임주가 안와서 잊혀진 그거)

970 강산주 (DDt1gERdtE)

2022-02-06 (내일 월요일) 17:54:20

>>965 그럴까요...!

이참에 버스킹하는 강산이 보러 오실래요?
저도 망념 좀 낮춰둬야 해서...!

971 ◆c9lNRrMzaQ (pdjRz00yEY)

2022-02-06 (내일 월요일) 17:54:55

애초에 최종 시나리오는 저번에 얘기 안 해줬나?

초대형 게이트 클리어. 또는 빌런 세력 한 개 소멸시키기.

972 강산주 (DDt1gERdtE)

2022-02-06 (내일 월요일) 17:54:56

>>968 앗 다녀오세요!

>>969 ㅠㅠㅠㅠ...

973 지한주 (FJZnr84xkY)

2022-02-06 (내일 월요일) 17:55:13

푹 쉬세요 진언주. 윤주는 다녀오시고요..

후... 도넛.. 사간다...

974 강산주 (DDt1gERdtE)

2022-02-06 (내일 월요일) 17:55:38

초대형 게이트...는 지나가다 언급하신 적 있는 것 같지만 빌런 세력 한 개 소멸시키기는 처음 듣는 것 같습니다.....

975 지한주 (FJZnr84xkY)

2022-02-06 (내일 월요일) 17:56:12

집에 도착하면... 일상을 구헤서 망념을..(망념무새인가?)

976 달주 (cg5RP6Nwts)

2022-02-06 (내일 월요일) 17:56:25

오랜만에 갱신합니다!! 다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977 ◆c9lNRrMzaQ (pdjRz00yEY)

2022-02-06 (내일 월요일) 17:56:26


다윈주의자같은 '세력'을 너희끼리 깨야하는 것

978 ◆c9lNRrMzaQ (pdjRz00yEY)

2022-02-06 (내일 월요일) 17:56:39

>>976 (햝짝

979 강산주 (DDt1gERdtE)

2022-02-06 (내일 월요일) 17:59:25

달주 어서오세요!! 그럭저럭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달이 에피소드 1 이후부터 합류하죠??
달주 다음 에피소드가 학교대항전 대운동회래요!!

>>975 어제 보니 지한이 망념 그렇게 많이 안 쌓여있던 것 같은데...?
근데 저도 망념 낮춰야되는 건 맞으니까여!

980 강산주 (DDt1gERdtE)

2022-02-06 (내일 월요일) 18:01:02

>>977 ㅇㅁㅇ;;

갈 길이 멀군요....?!

981 지한주 (FJZnr84xkY)

2022-02-06 (내일 월요일) 18:01:34

어서오세요 달주.

일단 집에 들어가야 하는 거지만요.

982 달주 (cg5RP6Nwts)

2022-02-06 (내일 월요일) 18:04:08

다들 안녕하세요!!! 진도 나건거 따라잡으려면 들어온 김에 어장을 한번 싹 몰아봐야겠군요

>>979 오옷 운동회!!!! 매우 기대가 되는군요!!!

983 강산주 (DDt1gERdtE)

2022-02-06 (내일 월요일) 18:08:51

>>981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984 윤주 (Mw3a8T/iqM)

2022-02-06 (내일 월요일) 18:14:56

딥치즈 베이컨 포테이토
맛있네요

985 강산주 (DDt1gERdtE)

2022-02-06 (내일 월요일) 18:16:55

윤주 어서오시고 맛저녁하세요!
오오....

986 진언주 (Ld0/.c8hgk)

2022-02-06 (내일 월요일) 18:17:10

가시는 분 조심히 가세요~
>>984 저도 주세요

987 명진주 (KXxNKEUZCk)

2022-02-06 (내일 월요일) 18:18:13

같이 일상할 사람!!!

988 명진주 (KXxNKEUZCk)

2022-02-06 (내일 월요일) 18:21:33

달주도 오랜만에 오셨네요!

989 강산주 (DDt1gERdtE)

2022-02-06 (내일 월요일) 18:21:54

>>987 명진주 안녕하세요.
(고오민...)(바로 직전에 돌렸긴한데)(어째 영 돌리던 분들하고만 돌리게 되는 것 같은데)(근데 둘이 동시에 히어로모멘트 써서 본 게 있으니까 이야깃거리가 없는 건 아닌데...)(고오민)

맞다 혹시 캡틴 아직 계시면...
그 히어로모멘트 시전할 때 나온 장면들 중에 펍에서 술먹던 사람이 평행세계의 강산이 맞나여??

990 명진주 (KXxNKEUZCk)

2022-02-06 (내일 월요일) 18:22:49

다른 분들은 바쁘셔서 못오시니ㅠㅠ

991 ◆c9lNRrMzaQ (pdjRz00yEY)

2022-02-06 (내일 월요일) 18:25:45

맞음

992 강산주 (DDt1gERdtE)

2022-02-06 (내일 월요일) 18:26:58

이참에 단체일상 돌리면 안되나여
강산이도 명진이도 지한이도 윤이도 모두 교실에 모여서 다같이 조잘조잘하는...(무리수?)

993 명진주 (KXxNKEUZCk)

2022-02-06 (내일 월요일) 18:27:11

그건 또 재밌겠네요 ㅋㅋㅋ

994 강산주 (DDt1gERdtE)

2022-02-06 (내일 월요일) 18:27:34

>>991 역시 그랬군요!

995 명진주 (KXxNKEUZCk)

2022-02-06 (내일 월요일) 18:28:15

근데 최종 시나리오가 빌런 세력 하나 없애는 거랑 초대형 게이트 깨면 클리어가 되는거라니...

뭔가 좀 허전해서 아쉽...

996 명진주 (KXxNKEUZCk)

2022-02-06 (내일 월요일) 18:28:31

저번에도 들은 건 맞지만요 ㅇ

997 ◆c9lNRrMzaQ (pdjRz00yEY)

2022-02-06 (내일 월요일) 18:30:11

그거야 그때 가서 해보면 알겠지.

998 강산주 (DDt1gERdtE)

2022-02-06 (내일 월요일) 18:30:41

>>993 어라. 다음판도 있겠다 진짜 해요??
그럼 단문으로 자유롭게 난입하는 식으로?

근데 그럼 나중에 망념계산 어떻게 하지...(고오민

999 ◆c9lNRrMzaQ (pdjRz00yEY)

2022-02-06 (내일 월요일) 18:32:16

초대형 게이트나 빌런 세력을 과거에 격퇴했다, 클로징했다. 얘기만 들어서 모르는거야.

한 국가를 기준으로 삼는 게 아니라 세계를 기준으로 삼는 초대형 게이트.
그런 초대형 게이트와 맞먹는, UGN도 해결 '못'해서 방치중인 빌런 세력.

어느쪽이건 최종장다운 위엄은 있을거야.

1000 강산주 (DDt1gERdtE)

2022-02-06 (내일 월요일) 18:33:15

>>995 아니 그거 말이 그렇지 막상 때가 되면 아주 난리날 것 같은뎁쇼...
이번에 다윈주의자들만 해도 특별반이 처들어갈 때까지 결코 가만히 있진 않았잖아요.

1001 태호주 (TB5rvQ1uEQ)

2022-02-06 (내일 월요일) 18:33:50

1001!
끝.

Powered by lightuna v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