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비열한 거리에 버려진 똥개 나쁜 놈 놈 놈들의 약속에 속은 것 내게 태양은 없다 이제 공공의 적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복수는 나의 것
※ 본 스레는 17금 수위를 기준으로 합니다. ※ 수위가 과하다고 생각 될 시 1회 경고 후 시트가 즉각 내려질 수 있습니다. ※ AT필드(따돌림)를 절대적으로 금합니다. ※ 어두운 세계관이지만 밝은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 서로 서로 인사합시다. ※ 아리송한 부분이 생기면 캡틴에게 질문합시다. 물지 않아요!
1. 본 스레는 놀기위해 오는 거다 공부는 필요 없다. 2. 일상 중 불편하게 느낄 것 같은 사항이 있다면 사전 조율한다. 3. 본인이 뭐가 아니라고 느껴지면 웹박으로 쏘거나 넌지시 그리고 확실하게 상대에게 전달한다.
아니 이건 순전히 캡틴이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고민 하지만 웹박으로 들어오는 것도 전혀 없지는 않다
관계자체를 제재하겠다는 게 아니야 연플은 축하해야 할 일이지 흥미롭기도하고 그거랑은 별개로 이 스레는 일상 스레이기도 하지만 느와르 일상 스레이다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주객이 전도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거든 지금 연플이 3호 정도 터진 걸로 아는데 개인적으로 예상보다 너무 빠르다고 느끼고 있어 또한 연플 오너 사이간의 잡담 캐릭터가 좋으면 오너도 좋을 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이 온도차가 너무 심해 이로 인해 소외감 느끼는 사람이 나올 것 같아서 고민
캡틴이 상정하지 못했던 문제기도 하고 애초에 난 이 스레가 이렇게 커질 줄도 몰랐어 시트 내고 한 달 정도는 연플 꽂는 걸 통제했어야 했나 그런 생각이 드네 요즘
오케이, 캡틴이 걱정하는 게 뭔지는 알것같아. 확실히 그것도 그렇겠네. 하지만 두커플, (난 칸나 이리스를 커플로 말하기 애매하다고 생각해. 오너들끼리는 썸으로 합의했던 걸로 기억하거든.) 이 생겼는데 지금부터 제재하는 건 조금 늦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어. 물론 주객전도가 안되야한다는 캡틴의 말에는 동의해.
뭐 정 애매하면 의견 내지 않아도 좋다 캡틴도 그냥 고민하고 있다는 거지 당장 뭘 하겠다는 게 아니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나 스스로도 브리엘주 말처럼 이제와선 늦었다고 생각하고 있어 그래서 더욱 고민인거기도 하지만 설령 뭔가 액션을 취하는 일이 있더라도 강제로 원래 있는 관계를 끊어놓거나 그런 극단적인 방법으로 하지는 않을 거니까 이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서로 이끌리는 걸 어떻게 내가 할 수는 없는 거니까
그리고 노파심에 얘기하는 거지만 웹박으로 인해 이런 주제를 꺼내는 것도 아니라는 것도 알아줬으면 좋겠다 그런 웹박도 몇 개인가 있긴 하지만 이건 캡틴 개인적인 고민인게 더 커 그러니 의견을 내고 싶다면 캡틴을 상대로 해라
이 떡밥은 여기서 종료하겠다 시간 지나서 이걸 확인했거나 나중에라도 뭔가 말하고 싶은 참치가 있다면 웹박으로 적어 줘
주객이 전도되어서는 안 되는 거지만, 연플의 개수를 꼭 빠르다, 느리다로 정의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몇년간 이어진 스레여도 연플이 하나도 터지지 않을 수도 있는 거고, 일상 스레에서 첫날에 캡틴과 레스주가 연플을 꽂을 수도 있는 거니까요. 캡틴이 무엇을 우려하는지는 예전부터 계속 경고를 해오셔서 알고 있지만 그 기준이 너무 상대적이라 생각해서 말을 얹기는 어렵네요. 다만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연플 속도는 그리 빠른 편이 아니에요. 원래 연플이라는게 최초 연플이 터지면 그 후부터는 조금 쉽게 터지는 성격이 있기도 하고, 시트가 이만큼 모인 대형스레에선 시트 단계에서 관캐가 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겠죠. 어장의 크기와 쌓인 35어장동안 쌓인 관계의 양을 생각해보면 2연플에 애매한..계연..? 이거 하나라면, 그리 빠른 편은 아닐 거에요. 최초 연플 한번 터지고선 연속 3연플도 본적 있던 경험으로 생각해볼때,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리고 뷉박 관련은... 말을 꺼내기가 어렵네요. 흐음... 조금 조심스럽기도 하고... 완전 짚이는게 없진 않은데 제 속에선 다른 분들께도 언제나 비슷하게 대했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정확히 판단하기가 어려워요. 판단력이 흐려진 상태에서 고민해봤자 의미가 없으니 물 한잔 마시고 조금 식혀야겠습니다. 일단은, 말을 아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