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36067> [all/일상/느와르] people has no remorse - 31 :: 1001

◆RCF0AsEpvU

2022-01-25 19:36:44 - 2022-01-26 15:53:47

0 ◆RCF0AsEpvU (J1v1elPbMU)

2022-01-25 (FIRE!) 19:36:44


깨어질 것 같이 미칠 것 같이
괴로운 밤에는 몰래 안고
아무도 없는 방 네가 없는 방
괴로운 밤에는 그렇게 중얼거렸어

※ 본 스레는 17금 수위를 기준으로 합니다.
※ 수위가 과하다고 생각 될 시 1회 경고 후 시트가 즉각 내려질 수 있습니다.
※ AT필드(따돌림)를 절대적으로 금합니다.
※ 어두운 세계관이지만 밝은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 서로 서로 인사합시다.
※ 아리송한 부분이 생기면 캡틴에게 질문합시다. 물지 않아요!

1. 본 스레는 놀기위해 오는 거다 공부는 필요 없다.
2. 일상 중 불편하게 느낄 것 같은 사항이 있다면 사전 조율한다.
3. 본인이 뭐가 아니라고 느껴지면 웹박으로 쏘거나 넌지시 그리고 확실하게 상대에게 전달한다.

위키 https://bit.ly/3EI7TkW
웹박수 https://bit.ly/3pyCTjh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0507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2081

T/ash:Ta/k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7079/recent

186 캄파넬라 - 피피 (YaGz3DYG5w)

2022-01-25 (FIRE!) 22:39:47

"동의."

지금은 조직의 일원일뿐이다. 행동거지는 그대로 군인일적과 다를바 없지만서도. 남자가 직접적으로 동정하지 않는쪽이 나는 편했다.
이런 도시에서는 그런 동정조차 할 수 없는 것이 오히려 나에게는 편했다. 지금의 나는 나대로의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으니까.

"대답불가."

거기부터는 임무의 요청내용이었으니까. 소사체, 익사체로는 만들지 말것같은 구체적인 요구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의뢰하는 측의 요구이기에 어떻게 흘러가는지는 모르고 알 이유도 없었다. 그저 의뢰대로의 임무를 수행할 뿐이었다. 거기에 의문을 가지지는 않는다.
목표한 타겟을 사살하고 요구한 대로의 처리를 할 뿐이었다. 살인청부나 암살은 그런 일이었으니까.

"거절."

두개째부터는 많다. 달콤함은 한 번이면 충분하다. 많이 즐기는것은 과욕이고 그것은 냉정한 판단을 잃게한다.
그런 생각을 누가 읽을 수 있었다면 어이없는 발상이라고 하겠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많은 것도 불필요했다.

"그만."

동정이든 아이 취급이든 적선이든 어느 쪽이든 챙겨줄 필요는 없었다. 나는 목적을 달성했으니 임무에 대한 보고와 책임을 질 필요가 있었다. 나는 나대로 지금의 삶을 걸어나간다. 이런저런 개인사가 은연중에 드러났지만 거기에 대해선 짧게 말하지않고 이렇게 말하며 나는 거리로 나선다.

"다른 사람에게는 그들의 길이 있고 내게는 내 길이 있다. 옳은 길, 똑바른 길, 유일한 길에 대해서 말하자면 그런 것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프리드리히 니체의 말이다. 쉬는 날에 서적을 보는 일은 흔했으니까.

187 아스타로테주 (gZdxWkwlPA)

2022-01-25 (FIRE!) 22:40:03

>>170 ㅋㅋ 갚는 거랑 더 당하는거랑 어느쪽이 빠를까
요번주든 다음주든 제롬주의 생활에 맞춰서 자면 돼. 오늘처럼 피곤해하지 않게.
(쓰담) 그런 걸로 기뻐하다니... 그런 귀여운 소리 하는 제롬주는 볼을 먹어버리겠숴 (볼냠)(쯉)

아앗 텍스트로 고막이 터져버렷

188 캄파넬라주 (YaGz3DYG5w)

2022-01-25 (FIRE!) 22:40:15

아맞다 이게 막레로 할게.

189 쥬주 (2MbiuOvTXg)

2022-01-25 (FIRE!) 22:41:06

캄파넬라가 길게 말했어. 세상에.

190 브리엘주 (Z/AwmJVurg)

2022-01-25 (FIRE!) 22:41:10

(텐션을 못따라가겠다. 아니 그전에 잡담을 따라가기 힘들어)

191 엘레나주 (/c8Srzhrqs)

2022-01-25 (FIRE!) 22:41:11

느낌표 많으니까 진짜 눈에 확 띄네요
덩달아 힘이 난다⋯?

192 진주 (Y/QiVsRyI.)

2022-01-25 (FIRE!) 22:41:11

>>183 꼬마와아앗~~
>>184 꼬마와~~!!!!!!!!!!!!!!!!!!

진주는 위키보다 시트스레가 신규캐 일람이 더 많이 적혀있어섯...!!! 시트스레를 애용하는 참치였던 것입니닷...!!!!!!!!!!!!!
위키문법을 모르는 진주는....!!! 시트스레의 편의성도 개선해주시면 감사할 것입니닷................!!!!!!!!!!!!

193 이리스🐈‍⬛주 (hRWSNKkP0.)

2022-01-25 (FIRE!) 22:41:36

>>187 아스주!!!!!!!!!!!!!!터져?????????꼬막????!!!!!!!!!!!!!!안대!!!!!!!!!!!!!!!

194 ◆RCF0AsEpvU (J1v1elPbMU)

2022-01-25 (FIRE!) 22:41:42

>>175 무시무시한 두 사람이 과자랑 깐부가 되어버린 건에 대하여
르메인 소속이라고는 해도 배틀리언은 최말단이고
애초에 몸뚱아리는 멀쩡한데 딱히 갈 데가 없는 애들이 최대한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싶어서 오는 곳이 르메인 배틀리언이야
그 중에서도 매서커과가 조금 특이한 것 뿐이지
그리고 두 사람은 쥬가 롸벗이란것도 모를테니까 호호

195 이리스🐈‍⬛주 (hRWSNKkP0.)

2022-01-25 (FIRE!) 22:43:45

>>192 고맙긴!!!!!!!!!!!!!!!!!!!!!!!!

196 쥬주 (2MbiuOvTXg)

2022-01-25 (FIRE!) 22:44:02

>>194
(그말인즉슨 로봇인거 걸리면 오체분시 당할 확률이 높다는 거랑 똑같은 말인데,)

197 피피주 (0bj.Tan7sI)

2022-01-25 (FIRE!) 22:44:13

수고하셨습니다~!

198 캄파넬라주 (YaGz3DYG5w)

2022-01-25 (FIRE!) 22:44:27

본인 입장에선 인용이니 딱히 규칙을 어긴건 아니라고 말할지도

199 제롬주 (qq8eiECjZs)

2022-01-25 (FIRE!) 22:44:54

>>187 ㅋㅋㅋㅋㅋㅋㅋ 살려주세요(떨림)
그건... 변명같지만 최근 늦게 자던 탓에 생체리듬이 꼬여서 그런 거라... 어쩔 수 없는...
그래도 일단 일찍 자도록 노력해볼게요...
끼야아아아아아앙(파닥파닥)(볼홀쭉)

200 이리스🐈‍⬛주 (hRWSNKkP0.)

2022-01-25 (FIRE!) 22:45:41

캄파넬라주!!!!!!!!!!!피피주!!!!!!!!!!수고했어!!!!!!!!!!!!!!!!!

201 쥬주 (2MbiuOvTXg)

2022-01-25 (FIRE!) 22:45:53

아무튼 캄파넬라주랑 피피핖피주랑 일상 고생 많았어~~

202 제롬주 (qq8eiECjZs)

2022-01-25 (FIRE!) 22:45:54

>>191 저도 그런 느낌

느낌표가 많으니 덩달아 텐션 올라간다앗

203 엘레나주 (/c8Srzhrqs)

2022-01-25 (FIRE!) 22:46:35

일단 일상 찾아보구~
무리다 싶으면 대답 안 해주셔도 상관없어요 >.0

204 이리스🐈‍⬛주 (hRWSNKkP0.)

2022-01-25 (FIRE!) 22:47:07

힘!!!!!!내는거야!!!!!!!!!!!!!٩(๑′∀ ‵๑)۶•*¨*•.¸¸♪

205 이리스🐈‍⬛주 (hRWSNKkP0.)

2022-01-25 (FIRE!) 22:47:30

>>203 돌리는 중이라서 !!!!!!!! 다음에~!!!!!!!

206 쥬주 (2MbiuOvTXg)

2022-01-25 (FIRE!) 22:48:03

어장이 점점 테미화 되어가는거 같아.
무서운데 귀여워.

207 진주 (Y/QiVsRyI.)

2022-01-25 (FIRE!) 22:48:12

>>203 답레를 기다리는 중이라 어려운 것입니닷....!!!!!!! 기회가 된다면 봅시닷...!!!!!!!!!!!!!!!!!

208 ◆RCF0AsEpvU (J1v1elPbMU)

2022-01-25 (FIRE!) 22:49:13

>>178 그렇타
시트가 나온 것이다 관심 있으면 참고하라구 찡긋
새벽 반 확실히 많기는 해도 엘레나주의 갱신은 희소하니까 말이지 후후후

>>182 흐으으으음 가능한 업데이트는 하려고 하는데
솔직히 위키랑 똑같이 관리하거나 정보를 담는 건 장담은 못한다
위키쪽이 작성하는 쪽에선 편의성 좋기도 하고 시트스레는 애초에 '시트스레'라 그 역할만 충실하면 된다고 생각하거든
그러니 설정파괴에 대해선 웹박이나 질문 열심히 넣거나 위키를 보는게 더 편한 방법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네
작성은 몰라도 보는 것 정도는 누구나 할 수 있잖아?
내 캐릭터들 구분은 인코 달려있어서 그걸로 찾거나 구분하면 된다

209 브리엘주 (Z/AwmJVurg)

2022-01-25 (FIRE!) 22:49:55

뭐야 왜 어장이 테미화 되어가고 있는거야.
레스들이 시끌벅적해? 어라?
우와 나는 이런 텐션 따라가기 힘들어.......벽, 벽이 필요해..

210 ◆RCF0AsEpvU (J1v1elPbMU)

2022-01-25 (FIRE!) 22:50:02

근데 우리 스레 딱히 설정같은거 빡빡하지도 않자나
아닌가 테에엥

211 캄파넬라주 (YaGz3DYG5w)

2022-01-25 (FIRE!) 22:51:17

피피주 수고했어

212 진주 (Y/QiVsRyI.)

2022-01-25 (FIRE!) 22:51:36

>>210 방금 일상에서 알게 된 것인데 베르셰바에는 항구가 없던 것입니닷...!!!!!!!! 하지만 시트스레의 세계관에 적혀있지 않아 진주는 고의없이 세개간 붕개를 해버린것입니닷....!!!!! 시트캐 개별의 정보 업데이트까진 바라지 않지만 시트캐 모음과 업데이트된 세계관은 고지해주는 것이 신입에게 벽을 낮추는 것이 아닐까요옷 조심스럽게 건의드립니닷....!!!!!!!!!!!!!!!!!!!!!

213 이리스🐈‍⬛주 (hRWSNKkP0.)

2022-01-25 (FIRE!) 22:52:07

냐~미!!!!!!!!!!

214 ◆RCF0AsEpvU (J1v1elPbMU)

2022-01-25 (FIRE!) 22:53:00

>>196 오체분시 루트를 원합니까?
진쪽은 딱히 관심 없어할거고
요시코는 조금 재밌어 할 것 같긴하네

???: 사람 모양 기계가 막 움직여~! 꺄륵★

215 페로사주 (ln9e3rUnuM)

2022-01-25 (FIRE!) 22:53:21

아참 캡틴, 말 나온 김에 페로사가 달러화를 주기적으로 꿍쳐놓고 있다고 해도 돼?

216 쥬주 (2MbiuOvTXg)

2022-01-25 (FIRE!) 22:53:58

하긴, 나도 베르셰바가 서부극처럼 황무지도시라는걸 가끔 까먹긴 해.

217 ◆RCF0AsEpvU (J1v1elPbMU)

2022-01-25 (FIRE!) 22:54:56

>>212 세계관 붕괴쪽은 지금 알았으니 됐고
지금은 딱히 업데이트 된 세계관 같은건 없어서 앞으로 할 예정이야
그리고 시트캐 정리는 내가 꼬박꼬박 해주는 걸로 아는데?

218 진주 (Y/QiVsRyI.)

2022-01-25 (FIRE!) 22:55:17

황무지는 개간되지 않은 땅이란 뜻입니닷...!! 저는 그런 사전적 정의로 받아들여 구룡반도나 멕시코처럼 분명 항구가 있겠짓.... 그래야 막대한 물류 유통이 감당이 되겠지 생각해버린 것입니닷...!!!!!!!!! 시안주가 시정해주지 않았으면 아마도 평생 몰랐을지도 모릅니다!!!!!!!!!허걱!!!!!!!! 무시무시한 바보로다...!!!!!!!!!

219 ◆RCF0AsEpvU (J1v1elPbMU)

2022-01-25 (FIRE!) 22:55:45

>>215 이유는 머죠

>>216 엥
황무지까진 아냐
바깥이 황무지인거지

220 진주 (Y/QiVsRyI.)

2022-01-25 (FIRE!) 22:56:21

>>217 진 사쵸를 포함해섯 시트스레의 322부터 정리가 되어있지 않던 것입니닷...!!!!!!!!

221 엘레나주 (/c8Srzhrqs)

2022-01-25 (FIRE!) 22:57:51

>>205 >>207
네에 돌리시는 일상 파이팅이구 다음에 만나요~

>>208
이미 봤답니다~
둘 다 너무 매력적⋯ 전부 만나보고 싶어서 고민이라구요⋯!

222 브리엘주 (Z/AwmJVurg)

2022-01-25 (FIRE!) 22:57:52

oO(이쯤되면 요시코가 어떻게 브리엘의 속을 뒤집어놓을지 궁금해지다못해 좀 무서운데)

223 쥬주 (2MbiuOvTXg)

2022-01-25 (FIRE!) 22:59:36

>>214 오, 진정해 론.
내가 비록 쥬보고 맨날 깡통로봇이라고 하지만 진짜 깡통이 되긴 싫다구, 흑흑~
게다가 해체해도 췌장만한 사이즈의 생명유지장치랑 특수합금 뼉다구 말곤 건질것도 없을 거라구 흑흑. (아무말)

224 페로사주 (ln9e3rUnuM)

2022-01-25 (FIRE!) 23:00:36

(아하 대충 라스베가스 느낌이라고 이해하면 되나)

>>219 본인도 별 가망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언젠가 밖으로 나갈 날을 꿈꾸고 있기 때문에 만일이라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그 때 쓸 수 있도록, 사실상 반쯤 부적삼아서.
만일이라곤 해도 페로사는 도살자의 서커스에서 11년을 살아남는 기적을 한번 겪어봤으니 말이지.

225 캄파넬라주 (YaGz3DYG5w)

2022-01-25 (FIRE!) 23:00:41

랭크업매직

226 쥬주 (2MbiuOvTXg)

2022-01-25 (FIRE!) 23:00:44

>>219 (그게 더 심각한데,)

227 쥬주 (2MbiuOvTXg)

2022-01-25 (FIRE!) 23:01:46

라스베가스?
황무지?
사막버스?
그아아앗?

228 시안주 (vuzcFbhcEY)

2022-01-25 (FIRE!) 23:03:29

>>227 버스? 아냐....
>>>>카라반<<<<

229 진주 (Y/QiVsRyI.)

2022-01-25 (FIRE!) 23:05:03

건의는 드렸으니 나머지는 캡틴께서 현명히 판단해주시리라 믿습니닷....!!!!!!!!!! 그럼 진주는 다시 보고싶은 진단을 가지러 갔다 올 것이에요옷 다른 캐들의 진단을 보는 건 진주의 낙이니까욧!!!!!!!!!!!!!!!

230 페로사 - 페퍼 (ln9e3rUnuM)

2022-01-25 (FIRE!) 23:05:23

"신은 옳아. 신 스스로의 기준에서 옳지. 우리 인간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페로사는 어깨를 으쓱했다. 싸움. 전쟁. 스스로의 행복을 위해서 다른 사람의 행복을 침해해야만 하는 순간들. 선과 악의 기로에서 대개 악을 고르는 것이 정답이 되는 세상. 그런 세상에서, 더 작은 신을 섬기는 성직자는 설교했다.

"그러니 우리는 우리 기준대로 사는 수밖에." 운명은 잠자는 노예. 노예가 영원히 죽어버린 것이 아니라면, 한번 든 잠은 언젠가 깨어날 때가 온다. 구속당해 있던 운명의 해방. 자유. 지극히 그녀다운 그녀의 관점에서의 희망을, 그녀는 여전히 입에 담고 있었다.

"강도가 사람 죽이고 이거 실례했수다, 하고 보상금 내놓고 가는 거 봤어?" 페로사는 어깨를 으쓱했다. 관심이나 목적이 있으면 사람은 기행에 손을 댈 때가 있는 법이다. 변소에서 스테이크를 써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SNS에 스스로의 참신한 광기를 과시하고 싶은 이가 있을 수 있지 않은가. 더군다나 누군가를 죽인다는 것은 그것보다 훨씬 더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어나는 것이다. 이 뉴 베르셰바에서는 더욱 그랬고. "아무튼 그래서 직접 징수했지." 하고 페로사는 가볍게 웃었다. 그리고는 페퍼의 말에 "아하." 하며 고개를 끄덕이고는 질문한다.

"그 동명이인이랑 같이 사는 생활은 좀 어떠셔? 지낼 만해?"

231 쥬주 (2MbiuOvTXg)

2022-01-25 (FIRE!) 23:05:41

>>228 세상에, 훨씬 더 셰바스러워졌어.
그래, 그 카라반이 라마 무리가 아닌게 다행이지. 흑흑,
돌리랑 도트가 제일 좋아.

232 페로사주 (ln9e3rUnuM)

2022-01-25 (FIRE!) 23:05:47

답레가 너무 늦어버린 사람,,,,,,,

233 피피주 (0bj.Tan7sI)

2022-01-25 (FIRE!) 23:06:41

>>229 다녀오쎄욧...!!!!!!!

234 진주 (Y/QiVsRyI.)

2022-01-25 (FIRE!) 23:07:51

https://kr.shindanmaker.com/916383

선생님이 뒤로 돌리래~~~!!!!!!!!!!!

235 시안주 (vuzcFbhcEY)

2022-01-25 (FIRE!) 23:09:37

생각해보니 위키에 항목들이 많이 비어있지.
다들 안 만들 거면, 시간날때 내가 임의로 항목 만들어 시트 옮겨 둘게?

236 쥬주 (2MbiuOvTXg)

2022-01-25 (FIRE!) 23:09:47

쥬에게 고백이란 더없이 벅찬 것이다.
쥬의 눈가가 잔뜩 붉어져 있다.
이 순간에도 차마 입술이 떨어지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왜 이제서야 사랑한다고 말할 수밖에 없는 걸까."
#shindanmaker #고백의_형태
https://kr.shindanmaker.com/916383

오늘 대체 내 뼈는 몇번이나 부러지는 것인가. 흑흑,
이젠 날 순살참치라 불러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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