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33103> [all/일상/느와르] people has no remorse - 28 :: 1001

◆RCF0AsEpvU

2022-01-23 00:29:00 - 2022-01-24 02:22:36

0 ◆RCF0AsEpvU (B5J0.M1HHM)

2022-01-23 (내일 월요일) 00:29:00


시간이 흘러갈수록
넌 더 눈부셔질 거야
계절은 다시 찾아와
그때의 우릴 찾아낼 거야

※ 본 스레는 17금 수위를 기준으로 합니다.
※ 수위가 과하다고 생각 될 시 1회 경고 후 시트가 즉각 내려질 수 있습니다.
※ AT필드(따돌림)를 절대적으로 금합니다.
※ 어두운 세계관이지만 밝은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 서로 서로 인사합시다.
※ 아리송한 부분이 생기면 캡틴에게 질문합시다. 물지 않아요!

1. 본 스레는 놀기위해 오는 거다 공부는 필요 없다.
2. 일상 중 불편하게 느낄 것 같은 사항이 있다면 사전 조율한다.
3. 본인이 뭐가 아니라고 느껴지면 웹박으로 쏘거나 넌지시 그리고 확실하게 상대에게 전달한다.

위키 https://bit.ly/3EI7TkW
웹박수 https://bit.ly/3pyCTjh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0507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2081

T/ash:Ta/k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7079/recent

104 무라사키 - 제롬 (B5J0.M1HHM)

2022-01-23 (내일 월요일) 03:11:16

무라사키는 제롬의 말에 문 쪽으로 향하던 발을 멈춰세워, 그 자리에서 잠시 섰다. 다른게 아닌 그저 묵묵히 숨을 내쉬며 서있을 뿐이다.
가면 뒤에 숨어서 드러나지 않는 얼굴이 어떤 표정을 하고 있는지 조차도 알 수가 없다.
호흡을 고르며 결의를 다지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사실은 소녀 자신도 알고있다.
1명 대 100명.
이쪽은 칼 한 자루, 저쪽은 최소가 권총.
수치적으로도 상황적으로도 말이 되지 않는 싸움.
심지어 이것은 선배로부터 받은 일 같은 것도 아닌, 그저 단신으로 멋대로 행하고 있을 뿐인 돌발행동...
지금부터 하게 될 것은 그런 것이라고, 그녀도 자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간에선 살인귀라고 불리는 무라사키였지만 이런 것은 처음이었다.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이다. 버겁지 않다면 거짓말이다.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은 것도 아니다.
하지만, 그런 사실 이상으로 더욱 두렵게 자신을 압박해오는 것은...

"제 뒤, 꼭 붙어서 따라오셔야 돼요...?"

머릿속 한 켠에서 뒤늦게나마 퍼져나가는 '어쩌면 날 싫어하게 될지도 몰라...'라는 생각이었다.

.
.
.

살인귀의 뒤를 따르는 남자.
그리고 제롬은 그 실체를 확인하게 된다.
방금 밀실에 갇혀 본 것은 그저 편린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공간을 종횡무진으로 움직이고 교묘하게 탄과 탄 사이를 빗겨가며, 결국엔 총든 사람들을 상대로 뛰어들어 도살을 벌이는 모습이, 만약 살인에도 천재라는 것이 있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심지어 정돈된 움직임조차도 아니다. 칼을 갖다 대면 억지로 짖이겨지는 수준이다. 그것은 마치 잘 포장 된 택배를 뜯는 것과 같이,
어딜 노리고서 손에 들려있는 칼을 휘두르면 사람이 반으로 잘라지는 것을 알고있는 것 같다.
그것을 면전에서 지켜보고 있음에도 너무나 먼 지어낸 이야기처럼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실제로 그럴지도 모른다. 피를 너무 흘린 제롬의 시야는 지금도 드문드문 점멸하고 있었다.

그렇게 10명이고,
30명이고,
50명이고,
몇 명이고, 몇 개의 방이며, 몇 개의 층이고.

여기서 친구를 데리고 탈출하겠다는 일념만으로 계속해서 썰어대며 나아간다.
그리고 마침내 살아있는 사람도, 신음 조차도 남게되지 않아 정적이 찾아오면,

"조용해졌네요... 더 오기 전에 빨리 다음으로 가요."

라면서 소녀의 형체를 한 피를 덕지덕지 묻힌 무언가가 그의 앞에 나타나 손을 맞잡고서, 사람의 몸뚱이가 구르며 유혈이 낭자한 지옥도를 지나쳐 바쁘게 달리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또다시 앞을 가로막는 방해꾼들을 가르고 여기서 나가기 위해.
이것이 한동안 몇번이나 반복되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처음에는 서로 잡은 손을 통해 굳세게만 전해지던 소녀의 손도, 그 차례가 거듭 될 수록 서서히 힘이 풀리고 있음을 제롬은 느낄 수 있었을 것이다.

"하아하아..."

- 쾅!!

그리고 코너를 돌아 계단을 타고 내려가려던 그 때,
귀를 찢는듯한 격발음과 탄이 사방팔방으로 튄다. 그것과 동시에 소녀의 입에서 '아읏...!'하고 신음이 흐르며 몸이 핑그르- 돌아가고 만다.
산탄총이었다. 제롬은 틈 사이로 연이 피어오르는 총부리가 이쪽을 겨누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겠지. 아직도 몇명이나 남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래쪽에선 발걸음 소리가 무자비하게 요동치기 시작했다.

"제롬씨, 여긴 너무 많아요...! 위로 올라가는게, 좋겠어요..."

바닥에 잠깐 엎어졌던 무라사키가 제 팔을 부여잡으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맞은걸까? 묻어있는 피가 너무 많아 분간이 가질 않는다.

"제가 거의 다 잘랐으니까... 조금만 더..."

설사 그랬다고 하더라도, 제롬의 손만은 절대로 놓지 않는다.
소녀가 숨소리와 함께 어깨를 달싹이며 손에 들린 칼자루를 고쳐쥐었다.

105 ◆RCF0AsEpvU (B5J0.M1HHM)

2022-01-23 (내일 월요일) 03:12:40

아무나 진단을 가져오거라

106 브리엘주 (cGxtj4tt8.)

2022-01-23 (내일 월요일) 03:18:18

진짜 탈인간이네. 무라사키....(흠)

107 쥬주 (kLc4ISCT4E)

2022-01-23 (내일 월요일) 03:18:20

>>103 크흠. 그래두 일단은 몸뚱이의 나이는 20살이 맞으니까 어쨌든 동생이지 않을가~~
영원한 20살인거임~~

흑흑, 그치만 쥬는 허접로봇이라서 꼬드기는건 잘 못해~ 아무리 이쁜 언니들이 좋은 성향을 가지고 있다 해도~~

108 쥬주 (kLc4ISCT4E)

2022-01-23 (내일 월요일) 03:21:27

쥬 님은「천사」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719369-8355c896aadbbf24dd7f734a6a68c67e50f92629
#shindanmaker #당신은_천사_아니면_악마
https://kr.shindanmaker.com/719369

선 86 : 악 14?
오묘한 고증 무엇?

109 제롬주 (2/LafoqgWo)

2022-01-23 (내일 월요일) 03:22:47

무라사키쟝......(우럭됨)

>>102 (눈나라고 불러도 되는지 고민)
>>103 느엑 으엑(찌글)

110 제롬주 (2/LafoqgWo)

2022-01-23 (내일 월요일) 03:23:26

제롬 발렌타인님은「악마」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719369-441bfa0216b4cc0f750b1901483b1c2820cc9298
#shindanmaker #당신은_천사_아니면_악마
https://kr.shindanmaker.com/719369

본성은 사악한 프렌즈구나

111 ◆RCF0AsEpvU (B5J0.M1HHM)

2022-01-23 (내일 월요일) 03:23:30

무라사키도 사람이야 사람!

112 페로사 - 페퍼 (bAwtlvFw4Q)

2022-01-23 (내일 월요일) 03:24:07

"신기할 정도로 사람들이 여기엔 관심을 안 가지더라고. 무슨 창고라도 된다고 생각하는 건지... 뭐, 너한텐 좋은 일이지?" 나무로 되어있는 그것은 정말로 고해소와도 같다. 들어와서 보면 거울 한 장 없이 아늑하다. 조그만 전등이 켜져있어 어둡지는 않으나 지나치게 밝지도 않다. 밝은 방 안에서 어두운 창문을 내어다보면 창밖의 풍경보다 본인의 얼굴이 유리창에 더 선명하게 비쳐보이고, 어두운 방 안에서 밝은 대낮의 창문을 내어다보면 세상이 환히 보이기 마련이다. 이 고해소 안에서는 바가 환히 보였다. 조명이 없는 것은 아니라 빛이 던져진 얼굴이 창문에 비칠까 두려웠으나, 블라인드를 내리자 창문 안쪽에 달려있던 블라인드가 그 가능성마저 가려버린다. 설계 단계에서 페퍼의 존재를 알았을 리가 없이 설계된 그 고해소는 정말이지 페퍼를 위해 만들어진 공간 같았다.

"혹여나 그런 일이 벌어지면 그때는 너도 안심해도 돼." 바에 들어와 페퍼가 건넨 말에, 페로사가 어깨를 으쓱하며 대답했다. 고해소 안의 손님에 대해 그녀가 질문을 받은 적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녀에게 조금 무례한 방식으로 인터뷰를 시도해온 사람들이 한때는 있었었다. 인터뷰의 결과를 본 사람들은 함부로 앤빌을 건드리면 안 되겠다는 경각심을 교훈으로 얻었다.

"그리고 신수가 좋아보인다니 그건 처음 듣는-" 페퍼와 말이 동시에 나왔으나, 미세한 차이로 페퍼가 먼저 말을 꺼냈기에 페로사는 입을 다물고 페퍼가 먼저 말을 꺼내도록 양보했다. 이윽고 이어진 나직한 가르랑거리는 소리에 페로사는 어깨를 으쓱했다. "네가 보는 대로야. 나는 바텐더일 뿐이지만, 관점에 따라 이 도시에선 나름대로 신부라 할 만하겠지. 포도로 담근 것은 아니지만 성혈이라 할 만하고." 그녀는 덧붙였다. "뭐, 여자니까 신부인가?" 가벼운 농담조다.

"좋아, 그러면 내 차례인가. 흐음, Yes or No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내는 데에는 익숙하지 못한데." 나직하고 중후하게 바뀐 남자의 목소리에 대해, 여자의 목소리는 약간의 장난기가 담긴 허스키한 톤을 유지하고 있었다. "제삼자를 끌어들이는 질문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해줄 수 있어? Truth or dare." 꽤 장난조의 질문이다. 그리곤 깔깔 웃는다. "저번에 같은 게임을 시도했다가 내 친구에 대해 고약한 질문을 던져온 녀석이 있어서 말야. 알지? 이 도시에선 누구와 친하게 지낸다는 이야기도 약점이 될 수 있는 거..." 블라인드 틈새로 내어보이는 얼굴은 마냥 장난스레 웃는 얼굴이 아니라, 접객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유쾌하지 않은 기억을 떠올렸을 때의 쓴웃음에 더 가까웠지만. 누군가가 그녀와 아스타로테가 친하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술자리에서 트루스 오어 데어 게임으로 아스타로테에 대한 정보를 캐내려 들었던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113 ◆RCF0AsEpvU (B5J0.M1HHM)

2022-01-23 (내일 월요일) 03:24:22

로미 카나운트님은「대천사」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719369-e9ec5495956ef7283e6bde94ae0e86eb78ddaa46
#shindanmaker #당신은_천사_아니면_악마
https://kr.shindanmaker.com/719369

와우
완벽고증

114 페로사주 (bAwtlvFw4Q)

2022-01-23 (내일 월요일) 03:24:51

답레 늦어서 미안합니다 페퍼주.. (머리박)

115 쥬주 (kLc4ISCT4E)

2022-01-23 (내일 월요일) 03:25:27

>>109 이래도 눈나라고 부르고 싶습니까 휴먼?
>>110 악 80 딱 떨어지네~ 귀여워~

116 ◆RCF0AsEpvU (B5J0.M1HHM)

2022-01-23 (내일 월요일) 03:25:49

천사 쥬 악마 제롬
어느쪽도 좋아아아아아아
부정형 캡틴의 영혼을 가져가요 (?)

>>109 (매운탕 양념 풀기)
쿠헬헬헬헬

117 페로사주 (bAwtlvFw4Q)

2022-01-23 (내일 월요일) 03:25:51


로미를 위해 노래 한곡 추천
(캡틴이 괜찮다면 다음 어장 노래로 써도 좋다고 생각해)

118 쥬주 (kLc4ISCT4E)

2022-01-23 (내일 월요일) 03:26:08

로미는 신이야~

119 브리엘주 (cGxtj4tt8.)

2022-01-23 (내일 월요일) 03:26:25

>>107 아ㅋㅋㅋ그래도 할 수 있는 거 앎. 킹무튼 그럼. 이쁜언니들도 영원히 20살에게 언젠가는 꼬드겨질테니까 화이팅.


(진단 딜리셔스)

120 페로사주 (bAwtlvFw4Q)

2022-01-23 (내일 월요일) 03:27:52

>>112 "약속 못 해주겠으면 Dare야. 저번에 같은 게임을 시도했다가 내 친구에 대해 고약한 질문을 던져온 녀석이 있어서 말야. 알지? 이 도시에선 누구와 친하게 지낸다는 이야기도 약점이 될 수 있는 거..."
미안합니다 페퍼주.. 이래서 퇴고를 생활화해야.. (이마팍팍)

121 쥬주 (kLc4ISCT4E)

2022-01-23 (내일 월요일) 03:28:50

>>119 오, 그럼 브도 꼬셔도 되는 겁니까?
(브리엘주: 싫은데요;)

122 ◆RCF0AsEpvU (B5J0.M1HHM)

2022-01-23 (내일 월요일) 03:28:54

>>117 오호 고마워고마워
재밌는 자켓이네
곡 자체는 좋은데 분위기는 오히려 페로사에게 어울리는 느낌?
가사라던가 바 뒤에 샷건 걸려있기도 하고
데헤 (ᵒ͈̑ڡᵒ͈̑ )

123 제롬주 (2/LafoqgWo)

2022-01-23 (내일 월요일) 03:29:02

>>113 로미는 선캐가 맞지...
근데 그 매운탕 양념 뭐에요
어허(???)

>>115 그래도 쥬는 눈나인걸요~?
딱딱 맞는 건 저도 처음봐서 좀 신기..

124 제롬주 (2/LafoqgWo)

2022-01-23 (내일 월요일) 03:29:26

실수한 페로사주 귀여워(쓰담)

125 ◆RCF0AsEpvU (B5J0.M1HHM)

2022-01-23 (내일 월요일) 03:30:23

쥬 눈나설
나도 지지한다

>>123 요즘 얼큰한 우럭 매운탕이 먹고 싶었어
그 바램을 제롬주가 이뤄줘

126 쥬주 (kLc4ISCT4E)

2022-01-23 (내일 월요일) 03:30:48

쥬 의 연성용 한 마디 대사 ::
「오래된 추억이지. 이제는 닦아도 깨끗해지지 않을 추억.」
#shindanmaker #당연대
https://kr.shindanmaker.com/1062349

(순살치킨행)

127 ◆RCF0AsEpvU (B5J0.M1HHM)

2022-01-23 (내일 월요일) 03:32:45

순살치킨 맛있다 헤헤

128 브리엘주 (cGxtj4tt8.)

2022-01-23 (내일 월요일) 03:33:10

>>121 음흠? 나는 브리엘을 꼬시지 말라고 한적이 없는 것 같은데.

129 ◆RCF0AsEpvU (B5J0.M1HHM)

2022-01-23 (내일 월요일) 03:34:18

전력으로 갑니다 카두세우스 간부님

130 제롬주 (2/LafoqgWo)

2022-01-23 (내일 월요일) 03:34:18

>>125 (우럭이 됨)(매운탕으로 뛰어듬)

>>126 와아~ 쥬가 비싸졌어요~(?)

131 쥬주 (kLc4ISCT4E)

2022-01-23 (내일 월요일) 03:34:26

>>128 오, 그럼 브를 위해서 허접가키가 되어줄게. (?)

132 ◆RCF0AsEpvU (B5J0.M1HHM)

2022-01-23 (내일 월요일) 03:34:58

제롬주 너무 맛있써어어어헝어어엉엉

133 쥬주 (kLc4ISCT4E)

2022-01-23 (내일 월요일) 03:35:28

(아니 이사람들 진짜 얼마나 눈나에 진심인 거야.)

>>130 순살은 2천원 더 비싸다구~~

134 쥬주 (kLc4ISCT4E)

2022-01-23 (내일 월요일) 03:35:54

크으, 우럭매운탕 못참지.

135 ◆RCF0AsEpvU (B5J0.M1HHM)

2022-01-23 (내일 월요일) 03:37:18

>>133 2천만벅이라도 낼 수 있어

맞다 쥬느님
situplay>1596433069>920 이것에 대해 해설 좀 해주세요
안 그러면 캡틴 신경쓰여서 오늘 잠 못 잘 것 같아요
제발 저 좀 살려주세오

136 ◆RCF0AsEpvU (B5J0.M1HHM)

2022-01-23 (내일 월요일) 03:38:44

로미 카나운트의 연성용 한 마디 대사 ::
「그것조차 신의 뜻이라고 해볼까요?」
#shindanmaker #당연대
https://kr.shindanmaker.com/1062349

.oO(로미가 캡틴의 수녀를 향한 욕망을 들어줬어?)

137 브리엘주 (cGxtj4tt8.)

2022-01-23 (내일 월요일) 03:39:34

아니 캡틴이 전력으로 오면 무서운데.

이 어장 사람들이 눈나에게 진심인건 새삼스럽지...

138 아스타로테주 (jV1b/D2uAg)

2022-01-23 (내일 월요일) 03:40:49

벨 아스타로테의 연성용 한 마디 대사 ::
「돌이킬 수 없다면 울어도 되는 거겠지.」
#shindanmaker #당연대
https://kr.shindanmaker.com/1062349

흐음
헤에
진단 네이놈

139 쥬주 (kLc4ISCT4E)

2022-01-23 (내일 월요일) 03:41:54

>>135 하하, 밤을 새게 되겠군~~ (못됨)
음~ 어장 초반에 캡틴이 동방쪽에 지식이 좀 있대서 그걸로 유추한거야~ 배드애플에 진심인 것도 그렇구~
>>136 오, 로미가 나 대신 수녀 해줄거야? (?)

140 ◆RCF0AsEpvU (B5J0.M1HHM)

2022-01-23 (내일 월요일) 03:42:05

>>137 그럼 슬금슬금 기어갈게

141 쥬주 (kLc4ISCT4E)

2022-01-23 (내일 월요일) 03:42:39

>>138 우러? 로테 우러? 근데 이미 울지 않았서? (?)

142 페로사주 (bAwtlvFw4Q)

2022-01-23 (내일 월요일) 03:42:47

>>122 반자동으로 개조한 소드오프 모스버그 M500 2자루야(속삭)
자켓이.. 재밌긴 한데 포토샵만 잘하고 총기구조에 대해선 모르는 친구가 대충 첼로에 AK47 달아주세요 하는 주문만 달랑 받아서 만들어진 자켓같아서 아쉬움이 좀 있긴 해
음 그런가......? (캡틴 말을 듣고 보니 그런 것도 같고) 아니 이의있소. 천사는 페로사가 아니고 로미니까 이건 로미를 위한 곡이라 생각합니다 땅땅.

143 아스타로테주 (jV1b/D2uAg)

2022-01-23 (내일 월요일) 03:43:57

>>141 잉 아직 안 울었어

144 페로사주 (bAwtlvFw4Q)

2022-01-23 (내일 월요일) 03:44:20

말나온 김에 말하자면(?) 로나로나땅 채널은 쿨돌면 튀어나오는 엔비가 존잼이야.

145 ◆RCF0AsEpvU (B5J0.M1HHM)

2022-01-23 (내일 월요일) 03:44:22

>>139 아 ㅋㅋㅋㅋㅋ
그 배드애플이었군요 알겠습니다...
근데 동방쪽에 지식 있다는 말을 했던가 왜 기억이 안나지 끄으으으으응

동덕맞으니까 아무래도 좋은가
데헤페로 (ᵒ͈̑ڡᵒ͈̑ )
그리고 수녀는 쥬쥬쪽으로 부탁드립니다아아아아아
로미같은애가 수녀복 입어도 재미없기에 (?)

146 쥬주 (kLc4ISCT4E)

2022-01-23 (내일 월요일) 03:45:08

>>143 그렇담 울어라~ (캡사이신 결정 눈처럼 뿌리기)

147 브리엘주 (cGxtj4tt8.)

2022-01-23 (내일 월요일) 03:45:28

>>140 우와 부정형 캡틴이 기어온다고 생각하니까 더 무서워.

아스주 어서와. 답레 위에 올려놨으니까 확인하고 천천히 줘.

148 쥬주 (kLc4ISCT4E)

2022-01-23 (내일 월요일) 03:46:06

로미로미 땅땅? (?)

본체가 열파참인 버튜버가 있다~? 삐슝빠슝~?

149 브리엘주 (cGxtj4tt8.)

2022-01-23 (내일 월요일) 03:47:19

oO(이거 잡담을 못따라가겠는데)

150 페로사주 (bAwtlvFw4Q)

2022-01-23 (내일 월요일) 03:47:27

아참 캡틴, 로미는 모스버그 M500을 탄창 들어가는 반자동으로 개조했다고 하면
"으이그~ 그 돈이면 Saiga나 Origin을 살 수 있잖아~ 그래도 흥미는 가는걸, 보여줘~"
하는 타입이야, 아니면
"그거 힙한데~ 멋있겠다~ 로망 있는걸, 보여줘~"
하는 타입이야?

151 쥬주 (kLc4ISCT4E)

2022-01-23 (내일 월요일) 03:47:29

쥬가 수녀복? (상상이 안됨)
하긴, 펑퍼짐한 옷이라면 가능하긴 하겠지~

152 ◆RCF0AsEpvU (B5J0.M1HHM)

2022-01-23 (내일 월요일) 03:48:28

>>142 페로사는 기본이 아킴보군아
에이 그런 거에 고증 따지면 지는거에요 떽 근데 다시 보니까 조금 아쉽긴 허다
근데 그렇게 따지면
뉴 베르셰바에 천사는 없는데?
그러면 도시의 기반이 되어준 천사인
우리 더 퍼스트에게 바치는 곡이라고 하자꾸나
하하하하하하하하하

153 쥬주 (kLc4ISCT4E)

2022-01-23 (내일 월요일) 03:48:56

못따라가는 브주 귀여워~ 고양이빗으로 긁어주고 싶어~ (?)

154 페로사주 (bAwtlvFw4Q)

2022-01-23 (내일 월요일) 03:49:40

>>149 (합죽이 됨)
아, 브리엘이 연어도 좋아한댔지. 연어 스테이크도 먹을 수 있어? (브리엘이 섭취할 수 있는 동물성 식품의 가능성을 찾은 자의 희망의 안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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