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CF0AsEpvU
(T.nvN/CN9I )
2022-01-12 (水) 00:59:22
VIDEO 의식이 시작되면 주인도, 왕도 없어 우리의 달콤한 죄악보다 순결한 무죄는 없어 광기로 더럽혀진 이 슬픈 땅에서 그것만이 나를 사람으로 만들고, 그것만이 나를 깨끗하게 만들어 ※ 본 스레는 17금 수위를 기준으로 합니다. ※ 수위가 과하다고 생각 될 시 1회 경고 후 시트가 즉각 내려질 수 있습니다. ※ AT필드(따돌림)를 절대적으로 금합니다. ※ 어두운 세계관이지만 밝은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 서로 서로 인사합시다. ※ 아리송한 부분이 생기면 캡틴에게 질문합시다. 물지 않아요! 1. 본 스레는 놀려고 오는 거다 공부는 필요 없다. 2. 일상 중 불편하게 느낄 것 같은 사항이 있다면 사전 조율한다. 3. 본인이 뭐가 아니라고 느껴지면 웹박으로 쏘거나 넌지시 그리고 확실하게 상대에게 전달한다. 위키 https://bit.ly/3EI7TkW 웹박수 https://bit.ly/3pyCTjh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0507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2081 T/ash:Ta/k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7079/recent
237
브리엘주
(.59fHo4l5g )
Mask
2022-01-12 (水) 03:27:43
시안주 진단 답은 담백한데 중독성있어서 맛있어.
238
시안주
(DqWdLmQv32 )
Mask
2022-01-12 (水) 03:27:44
>>227 이제 브리엘주도 후레대사를 하는구나. 😶
239
제롬주
(TBqS/4iMvg )
Mask
2022-01-12 (水) 03:27:57
>>232 전직도 하렘남주도 아니니까요?! 돌리던 캐릭터들의 개성이 넘쳐서 묻혀간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233 칸나는 귀여우니까요!(진실)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습니다 다음 일상에서...들려드리는 걸로...
240
제롬주
(TBqS/4iMvg )
Mask
2022-01-12 (水) 03:28:49
봐준 거야...하는 시안이가 너무 귀엽다...
241
브리엘주
(.59fHo4l5g )
Mask
2022-01-12 (水) 03:28:56
>>238 할 수 있는데 안할 뿐이였는걸? 호호.
242
칸나주
(x./nL1uWes )
Mask
2022-01-12 (水) 03:29:26
페로사주도 미리 잘자~ >>234 브리엘이 지독하게 얽히는 관계라, 꼭 보고 싶네!! >>235 시안이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존심 지키려는 걸까, 귀여워!!!! 다갓다갓 다음 행동을 정해주세여.dice 1 4. = 4 1 - 다 쓴 독백을 내놔라 2 - 아직 다 안 쓴 독백을 써라 3 - 왜 나 한테 묻니 4 - 자라 (자라)
243
브리엘주
(.59fHo4l5g )
Mask
2022-01-12 (水) 03:29:52
>>239 남자는 자기 여자 앞에서 멋있어지면 되는거야. 그렇고말고.
244
제롬주
(TBqS/4iMvg )
Mask
2022-01-12 (水) 03:30:33
>>243 브리엘주 따뜻해애애....(꾸와아압) 칸나주는...자라..!
245
브리엘주
(.59fHo4l5g )
Mask
2022-01-12 (水) 03:30:50
다갓...(흐린시선) >>242 하지만 없었다고 한다. 딴딴.
246
브리엘주
(.59fHo4l5g )
Mask
2022-01-12 (水) 03:31:34
>>244 네네, 따뜻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할게. (꾸욱 밀어냄)
247
시안주
(DqWdLmQv32 )
Mask
2022-01-12 (水) 03:31:58
>>241 앞으로도 자주 한다는 거지? 기대하고 있을게. 다갓....
248
제롬주
(TBqS/4iMvg )
Mask
2022-01-12 (水) 03:32:52
>>246 차갑지만 따뜻해...
249
칸나주
(x./nL1uWes )
Mask
2022-01-12 (水) 03:32:56
전직하렘남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6 두근두근이야! >>239 ㅋㅋㅋㅋㅋㅋ 주시하고 있겠다! :D 당했다! 다갓에게 당했다! D: 그러면 난 이만 들어갈께 (흐물) (복수하겠다 다갓) 다음에 곧 볼수 있길 바래!! 다들 미리 굿밤~
250
브리엘주
(.59fHo4l5g )
Mask
2022-01-12 (水) 03:32:59
아, 후레대사 말이야? 음..글쎄. 아니지 않을까........몰?루
251
브리엘주
(.59fHo4l5g )
Mask
2022-01-12 (水) 03:33:28
칸나주 잘자. 좋은밤되길 바래.
252
제롬주
(TBqS/4iMvg )
Mask
2022-01-12 (水) 03:33:29
>>249 이건 오해에요... 잘자요 칸나주~! 저도 이만 자러...
253
브리엘주
(.59fHo4l5g )
Mask
2022-01-12 (水) 03:33:56
다들 자러가는 플로우구나. 제롬주도 잘자. 좋은 밤.
254
시안주
(DqWdLmQv32 )
Mask
2022-01-12 (水) 03:34:43
모두 잘 자. 난 날린 답레나 다시 적어야겠다. 으으윽.
255
브리엘주
(.59fHo4l5g )
Mask
2022-01-12 (水) 03:36:05
아이고 날렸구나. 시안주. (토닥토닥)
256
쥬주
(.AD06id65c )
Mask
2022-01-12 (水) 03:37:31
>>225 고독을~ 즐기는~ 롸-벗~ 냠냠~ 갑자기 즉흥적으로 생각난 거라서~ 솔직히 오버테크놀로지가 판치던 때였는데 메카신봉자들이 한둘쯤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 그렇게 되면 쥬랑은 필연적으로 앙숙이 되겠지만~ ??: 이 불경한 자가! 쥬: ;; (영문도 모를 사람이 갑자기 화를 낸다.) >>227 오홍홍 맞워용~ 철학 좋아~ 멍멍철학이어도 좋아~ 네가 날 친구라고 생각해준다면 그것만큼 기쁜 일도 없을 거야~ (후레대사22)
257
브리엘주
(.59fHo4l5g )
Mask
2022-01-12 (水) 03:40:25
>>256 어린왕자의 여우가 떠오르는 대사인걸. 분명히 멍멍철학이 될거야. 호호. 그나저나 3절까지 가보자는거지? 친구사이로 만족하는거야?(후레대사333) 쥬처럼 매력적이고 치명적인 롸벗을 다메닝겐 브리엘에게 붙히다니 이 무슨 불경...
258
쥬주
(.AD06id65c )
Mask
2022-01-12 (水) 03:42:25
>>233 뭣, 곁에 있어주고 싶다고? 지금 당장 친구 해 줘. (들이댐) >>235 음~ 시안~ 담백한 진단~ 마치 A1소스처럼 눅진하고 달콤하면서도 짭짜름한 극상의 맛이야~ 칸나주랑 제롬주 잘자~
259
시안주
(DqWdLmQv32 )
Mask
2022-01-12 (水) 03:47:16
후레대사가 가득해. 그리고 담백하기만 해서 지루할 수 있는데. 계속 찾아줘서 고맙답니다.
260
브리엘주
(.59fHo4l5g )
Mask
2022-01-12 (水) 03:48:05
그 담백한 면이 시안의 매력이니까.
261
쥬주
(.AD06id65c )
Mask
2022-01-12 (水) 03:54:57
흑흑, 시안주 토닥토닥이야~~ >>257 오, 세상에 이럴수가. 나 방금 엄청 쎄게 얻어맞았어. (심호흡) 모든 것을 이뤄주진 못한대도 필요한 순간에 그저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 마음을 채워나갈 수 있다면, 그건 이미 친구 이상의 무언가가 아닐까~ (후레데사4444 + 망한 플러팅)
262
쥬주
(.AD06id65c )
Mask
2022-01-12 (水) 03:56:58
(스스로 쓰고 스스로 오그라드는 참치의 모습이다.)
263
브리엘주
(.59fHo4l5g )
Mask
2022-01-12 (水) 03:58:19
>>261 아, 쥬주 그렇게 말하지만 아무렇지않은거 아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와 반대로 기분은 좋으니까 뭐 됐어. 피곤하면 쥬주도 자러가자. (쓰담) 친구 이상의 무언가...이거 절대로 친구이상 연인 미만의 무언가인거지? 알아. 그래서 좋아.
264
쥬주
(.AD06id65c )
Mask
2022-01-12 (水) 03:58:36
장황하든 간단하든 그 사람의 마음만 실릴 수 있다면 그게 곧 그사람의 개성인거야~~
265
브리엘주
(.59fHo4l5g )
Mask
2022-01-12 (水) 03:58:55
>>2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oO(이럴줄 알았어)
266
◆RCF0AsEpvU
(T.nvN/CN9I )
Mask
2022-01-12 (水) 03:59:03
"로미 카나운트,넌 미쳤어." 로미 카나운트는 알수없는 물건을 집어들며 말했다. "널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미칠수 있는데."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15027 무라사키,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꼴좋다』 "그, 그러니까아... 사, 사람. 그렇게 놀리는 거 아니에요...!!" 2. 『일단 좀 일어서』 "저어, 그으... 아, 앞으로 조금이니까요...?" 3. 『죽여줘』 "저, 아무래도... 더 이상 이렇게 살아갈 순 없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당신과 저, 하나는 여기서 죽을거에요. "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shindanmaker #당신의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267
◆RCF0AsEpvU
(T.nvN/CN9I )
Mask
2022-01-12 (水) 03:59:43
다들 안녕하신가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드르렁 하다 온 캡틴이라고 할 수 있다 음하하하하하하
268
브리엘주
(.59fHo4l5g )
Mask
2022-01-12 (水) 04:00:03
마지막 대사 위험해. 엄청 위험해...... 캡틴 어서와.
269
◆RCF0AsEpvU
(T.nvN/CN9I )
Mask
2022-01-12 (水) 04:02:34
귀이이이여어운 브리엘주를 보러 캡틴이 왔다! 데헤(ᵒ͈̑ڡᵒ͈̑ )
270
쥬주
(.AD06id65c )
Mask
2022-01-12 (水) 04:03:18
>>263 멋, 그럼 이 감동은 진심이 아니란거야? 억떸계 글얼쑥아 잇서? (우럭) 친구이상 연인미만, 이거 너무 배덕감 쩌는데. 무슨 유사연애도 아니고 계약연애도 아니고, 오 세상에. 사실 나도 몰?루 원래 진짜 사랑하면 그 사람이 결정한건 조언해줄순 있어도 결심한건 따라가는 거랬어~ (후레뇌절)
271
아스타로테주
(qhnPv866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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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2 (水) 04:05:05
"벨 아스타로테,넌 미쳤어." 벨 아스타로테는 눈웃음지었다. "그러는 너도 미친것같은데?"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15027 캣새퀴야 누구더러 미쳤대. 자러간 사람들 잘 자고. 좋은 밤.
272
쥬주
(.AD06id65c )
Mask
2022-01-12 (水) 04:06:20
뭐야뭐야~ 보라쟝 마지막대사 뭐야~ >>265 흑흑 브주는 나에 대해서 너무 잘 알고 있서, 기쁜데 슬퍼~
273
브리엘주
(.59fHo4l5g )
Mask
2022-01-12 (水) 04:08:27
응, 그래그래. 그 데헤페로하는 표정. 보고싶었을지도. >>270 이미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채워나갈 수 있다는 부분으로 친구이상 연인미만의 무언가의 모먼트가 보이잖아. 유사연애도 계약연애도 둘다 배덕감 쩔어서 지독하게 얽히는 관계성인거잖아. 아 하지만 쥬주 손발이 오그라드는 짤 올렸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그런거였나......
274
◆RCF0AsEpvU
(T.nvN/CN9I )
Mask
2022-01-12 (水) 04:08:29
쥬주랑 아스타로테주도 안녕한가 좋은 4시이다 대사는 별 뜻 없다 죽여줘라길래 가면 무라사키가 등판 했을뿐 호호호호
275
쥬주
(.AD06id65c )
Mask
2022-01-12 (水) 04:09:00
>>271 오, 그대로 돌려주는 로테 멋져~ 역시 새벽반 로테주~
276
브리엘주
(.59fHo4l5g )
Mask
2022-01-12 (水) 04:09:10
아스주 어서와. 캣새퀴ㅋㅋㅋㅋㅋㅋㅋ아, 분해 뿜었어....크흑..
277
쥬주
(.AD06id65c )
Mask
2022-01-12 (水) 04:10:43
>>273 원래 난 부끄러우면 구운오징어가 되어버려~ 이런 멘트 안쓴지 오조오억년은 되었다구~
278
아스타로테주
(qhnPv866go )
Mask
2022-01-12 (水) 04:10:52
캡틴 쥬주 브리엘주도 좋은 새벽. 브리엘주를 뿜게 하다니 몹시 뿌듯한 새벽이군.
279
브리엘주
(.59fHo4l5g )
Mask
2022-01-12 (水) 04:11:26
"브리엘,넌 미쳤어." 브리엘는 즐거워하는듯 보였다. "진작에 미쳤어,이 바보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15027 어허. 어허! 즐거워한다고 단정 짓는 거 선넘지.
280
쥬주
(.AD06id65c )
Mask
2022-01-12 (水) 04:12:44
캡틴은 아직도 잘 생각이 없는듯 하다~~ 하지만 난 자야한다~~ 흑흑, 내일도 저녁쯤에나 제대로 놀수 있으려나~~
281
브리엘주
(.59fHo4l5g )
Mask
2022-01-12 (水) 04:13:13
>>277 아, 그런거라면 납득. (쉽게 물러나는 편) >>278 뭐야 뿌듯할 정도야? 그건....내 웃음 포인트가 좀 이상한걸지도 모르잖아.
282
쥬주
(.AD06id65c )
Mask
2022-01-12 (水) 04:13:54
>>279 맛있다. 즐거워하면서도 사실 엄청 상처받는다 생각하면 참을수 없다.
283
브리엘주
(.59fHo4l5g )
Mask
2022-01-12 (水) 04:13:57
내일부터는 다시 현생이라서 나도 주말이나 되어야 놀 수 있겠지. 쥬주 잘자. 좋은밤.
284
◆RCF0AsEpvU
(T.nvN/CN9I )
Mask
2022-01-12 (水) 04:14:01
쥬주는 빠르게 코오 넨네 자자 답레는 써두고 자겠소 아마
285
브리엘주
(.59fHo4l5g )
Mask
2022-01-12 (水) 04:14:56
oO(해석 장인이잖아. 쥬주)
286
시안 - 하웰
(DqWdLmQv32 )
Mask
2022-01-12 (水) 04:15:05
"응. 얼굴에 아주 크게 적혀 있어요." 나중에 거울 한 번 봐봐요. 덧붙이며 시안은 방글방글 웃는다. 외부인들은 작은 부분에서도 토박이가 아니라는 것이 티가 났다. 그 말이라던가, 표정에서부터. 당신처럼 전혀 섞이지 못할 것 같은 느낌들이 있었다. 그렇기에 구름 없이 화창한 하늘과, 연한 녹색의 풍경이 가득한. 또 만나는 이들이 모두 미소로 받아주는, 그런 곳이 어울리는 당신이. 회색빛 시멘트 건물과 철제와 유리 시설이 가득한 밤의 도시에 녹아드는 것은 힘들어 보이는 것이었다. "그런 마음이 없던 건 아닌데..." 당신의 질문에 시안의 목소리가 가라앉는다. 갑자기 누군가에게 총을 맞아 죽지 않아도 되는, 지극히 평범한 삶을 바란 적이 없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도시 밖으로 나갈 때마다 보게 되는 푸른 하늘은 너무나도 매혹적이기도 했다. 그렇지만 새 삶을 시작할 용기가 없었다. 그리고 내가 도망친다 하여도, 그곳에서 정상적인 삶을 절대 살지 못할 거라는 걸 잘 알고 있었다. "법 밖에서 오래 살아왔는데. 어떻게 적응할 수 있겠어요. 그리고 이젠 내가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많아서요." 이젠 제가 사장인 민트. 약속. 이미 자신의 삶은 이 도시에 묶여버린 것이다. 그래도 조금 거칠진 몰라도, 여기서도 충분히 인간적으로 살아갈 수 있었으니. 그러니 밖으로 나갈 때의 그 잠깐의 위로로 충분한 것이다. 어두운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퍽 밝게 말하며 시안은 다시 웃는다. "당신은요? 무슨 이유 때문에 바르셰바에 들어오게 된 건가요?"
287
쥬주
(.AD06id65c )
Mask
2022-01-12 (水) 04:18:18
야호 현생~ 주말~ 주말친구 브브~ (?) >>284 아뉘 님도 빨리 자오~~ 수요일이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