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23065> [all/일상/느와르] people has no remorse - 16 :: 1001

◆RCF0AsEpvU

2022-01-11 04:29:58 - 2022-01-12 01:33:48

0 ◆RCF0AsEpvU (AoZYoDJOT2)

2022-01-11 (FIRE!) 04:29:58


난 힘들게 노력했고 멀리까지 도달했지만
하지만 결국에는 그런건 전혀 중요하지 않았어
나는 몰락해야만 했고 내가 가진 걸 전부 잃었지만
하지만 결국에는 그런건 전혀 중요하지 않았어

※ 본 스레는 17금 수위를 기준으로 합니다.
※ 수위가 과하다고 생각 될 시 1회 경고 후 시트가 즉각 내려질 수 있습니다.
※ AT필드(따돌림)를 절대적으로 금합니다.
※ 어두운 세계관이지만 밝은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 서로 서로 인사합시다.
※ 아리송한 부분이 생기면 캡틴에게 질문합시다. 물지 않아요!

위키 https://bit.ly/3EI7TkW
웹박수 https://bit.ly/3pyCTjh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05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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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이리스🐈‍⬛ 주 (Gcdx.LKRhI)

2022-01-11 (FIRE!) 18:30:25

페로사주 답레는 8시 이후에나 줄 것 같아 ٩(ˊᗜˋ)و 밖에 나올 일이 생겨서 그만.. 편하게 멀티 돌리거나 해도 괜찮으니 느긋하게 기다려줘~

391 페로사주 (CL1NqmUdK6)

2022-01-11 (FIRE!) 18:30:31

(낙서를 하다 매운맛 3단계짜리 극악 포상 표정이 나왔다.) (독백을 위해 킵해둔다)

392 페로사주 (CL1NqmUdK6)

2022-01-11 (FIRE!) 18:32:21

>>390 나는 딱히 나갈 일이 없어도 텀이 그만큼 걸리는 곰손이니(자아비판) 이리스주야말로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393 에만주 (DuJcpaKRHc)

2022-01-11 (FIRE!) 18:32:45

화장 지우고 이부자리 정리하고 청소기 후다닥 돌리고 컴백.. 우우.. 이제 저녁 먹어야지.. 마라탕!! >:3

이리스주 조심히 다녀오라구~

394 브리엘주 (lsqKiiUcFk)

2022-01-11 (FIRE!) 18:34:16

이리스주 잘 다녀와.
멀티...멀티..........할까말까.......(고민)

395 쥬주 (I8IJl1eFTs)

2022-01-11 (FIRE!) 18:35:39

>>389 앗, 아아. 쓰담쓰담이야~
그럼 날 랜선 난로로 쓰렴~ (?)

396 쥬주 (I8IJl1eFTs)

2022-01-11 (FIRE!) 18:37:13

이리스주 조심히 다녀오기야~
오오~ 페로사 포상과 브주 멀티~

397 브리엘주 (lsqKiiUcFk)

2022-01-11 (FIRE!) 18:37:27

>>895 지금 최적의 자세로 누워있는데 쥬주가 난로가 되어준다니 최고야. 호호. (꼬오옥)
진짜 추운 것도 더운 것도 싫어.........

398 피피주 (yH/XOTvYXw)

2022-01-11 (FIRE!) 18:37:50

오늘 대박 정신없었다 ;3

일상 살포시 구해보아용

399 브리엘주 (lsqKiiUcFk)

2022-01-11 (FIRE!) 18:38:23

사실 이렇게 말하지만 스스로의 기력이 어느정도인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쉽게 포기하는 편이지.

400 페로사주 (CL1NqmUdK6)

2022-01-11 (FIRE!) 18:39:09

피피주도 어서와라! 고생했다는 것이다!

401 에만주 (DuJcpaKRHc)

2022-01-11 (FIRE!) 18:41:17

피피주 어서와! 브리엘주와 살포시 이어줘..도 되나?

402 무라사키 - 페퍼 (AoZYoDJOT2)

2022-01-11 (FIRE!) 18:42:29

무라사키는 자신의 머리가 쓰다듬어져서 헝클어지건 말건, 주변에서 박수를 치던, 하드-빠쓰가 나오던, 고기가 식어가던, 무엇도 신경쓰지 않았다.
아니... 정확히는, 신경쓰지 못했다.

"아...아, 아아... 으... 우아..."

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
엄지 손톱을 입에 가져다대고 자근자근 물어뜯으며 미세하게 진동하고 있는 무라사키.
그 얼굴이 핏기가 싹 가셔선 순식간에 엄청나게 초래한 안색이 되어버린 것이다.

'어쩌다대체어쩌다가이런일이나는그저칼을갈러나왔을뿐인데안돼큰일이야절대큰일이야빨리나가야해여기서빨리이걸선배님이알면혼날거야아니날죽일거야돌아가면뭐라고해야하지?사실대로보고해야할까?칼을갈러나왔다가모르는아저씨에게납치되어식사를하러갔는데밥을잘라버렸다고?그리고이사람들도제정신이아니야대체왜춤을추고있는거야으아아아이상해이런거이상해여기서나가고싶어누가나좀도와줘선배님도와줘아버님도와줘제롬씨도와줘'

그리고 그 때,

"이게 대체 무슨 지거리야!!"
- 덜컹!

식당의 문이 거칠게 재껴지면서 불호령이 떨어진다.
그리고 바깥에서 들어오는 사람이 하나, 둘, 셋, 넷... 점점 늘어난다. 대충 세도 열은 넘을정도로 무지하게 많다. 하드-빠쓰는 어디가고 저벅거리는 발걸음만으로 가게가 꽉 찰 지경이다.
손에 소총까지 들고 무장한 그들은 하나같이 험악한 인상을 하고 있거나 선글라스를 끼고 있었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인상을 팍 쓰고있는 수염 달린 남자가 있다. 아무래도 그가 이 무리의 리더인듯 싶다.
그는 전열의 가장 앞으로 나와서 다시 한 번 식당 안의 전원을 꾸짖는다.

"감히 우리 구역에서 하드-빠스를 틀다니!!!"

- "수까!! 너 이자식 뭐야!"
- "블리얕. 여긴 원래부터 루스끼 식당이었는데 무슨 소리냐, 블리얕."

"외부인은 빠져있어!!"

남자의 외침에 무리가 총을 들이밀자 어이가 없다는 듯이 마저 식사하는 루스끼들.
리더인 남자는 가게 안을 날카로운 눈으로 살피더니 금세 무라사키와 페퍼의 앞으로 저벅거리며 다가온다.

"어이, 꼬마와 청소부. 보아하니 너희들인가 보군. 네녀석들이 이곳에서 하드-빠스를 틀고 거기에 환호하며 브레이크 댄스를 췄다는 접수가 들어왔다. 이건 우리 구역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명백한 모욕이자 중죄야!!"

그런 법이 어딨다는 말인가...
하여튼 독수리처럼 부리부리한 눈을 한 수염 남자는 쓰고 있는 갑자기 중절모를 푹 숙이더니,

"그래서 내가... 재판을 하겠다!! 바로, 춤으로 말이지!!"

휙 챙을 젖히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그러니 다시 한 번 브레이크를 춰라. 내 눈 앞에서 말이지. 이번엔 신중하게 추는게 좋을 거다. 만약에- 내가 보기에 너희들 춤이 하드-빠쓰에 대한 설명이 되지 않는다면..."

- 철컥!
뒤에 대기하고 있던 선글라스가 노리쇠를 후퇴-전진 시킨다. 약실에 총알이 올라오는 소리가 확실하게 들린다.

"즉시 총살에 처하겠다."

'우아아아아 이건 또 무슨 상황인가요....!!'

"그럼 청소부. 너부터다. 선택권은 없다. 지금 당장 시작해라!!"

403 브리엘주 (lsqKiiUcFk)

2022-01-11 (FIRE!) 18:42:47

멀티..멀티를 할까말까 고민 중이기는 해. 일단 현생 살이 하다보면 본인의 텀이 노답수준이 되어버려 하루에 하나 쓸까말까가 될거라.......

404 ◆RCF0AsEpvU (zqJCxTqmyI)

2022-01-11 (FIRE!) 18:44:15

에~라이 모르겠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405 에만주 (DuJcpaKRHc)

2022-01-11 (FIRE!) 18:47:11

일상 혼파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6 피피주 (yH/XOTvYXw)

2022-01-11 (FIRE!) 18:48:05

ㅈ잠깐 다시 뭔일생겨서
좀있다가 일상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407 페로사주 (CL1NqmUdK6)

2022-01-11 (FIRE!) 18:48:36

사이버펑크 2077인 줄 알았더니 보더랜드였던 건에 대해서

408 페로사주 (CL1NqmUdK6)

2022-01-11 (FIRE!) 18:50:09


아무튼 저런 혼파망 싫지 않아 (팝콘)
이렇게 된 이상 호지어 노래는 다다음 어장에 걸고, 다음 어장에는 이걸 거는 수밖에 없다.

409 페로사주 (CL1NqmUdK6)

2022-01-11 (FIRE!) 18:52:58

피피주는 조심히 다녀오는 것이다...!

410 브리엘주 (lsqKiiUcFk)

2022-01-11 (FIRE!) 18:53:03

oO(혼파망 무엇이야)
피피주 다녀와. 응, 괜찮아.

411 에만주 (DuJcpaKRHc)

2022-01-11 (FIRE!) 18:54:03

삐삐주 다녀오라구~ 안경 쓴 김에만..🤔

"어.."
"..."
"내가 저장 버튼을 눌렀나?" < 사망플래그

Picrewの「にこっと!おんなのこ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SqIXRJJ3BK #Picrew #にこっとおんなのこメーカー

412 이리스🐈‍⬛ 주 (KG5RwSsoEI)

2022-01-11 (FIRE!) 18:54:04

으어어...손이 너무 시려( ˃̣̣̥᷄⌓˂̣̣̥᷅ )

413 브리엘주 (lsqKiiUcFk)

2022-01-11 (FIRE!) 18:54:34

멀티는 시도하지 말아야지. 무리야. 그냥 어장에 있는 벽이 되어서 따뜻한 눈으로 지켜볼테다.

414 에만주 (DuJcpaKRHc)

2022-01-11 (FIRE!) 18:56:10

이리스주..88 우리 냥이 솜방망이 얼면 안 되는데..(쪼물쪼물)

>>413 푹 쉬는 거야..🥺 (꼬옥)(뽀다담)

415 페로사주 (CL1NqmUdK6)

2022-01-11 (FIRE!) 18:56:21

>>411 일단 백번 저장
두 번 죽었다. 한 번은 에만이 곱고 예뻐서 죽었고, 다른 한 번은 너무 잘 아는 사망플래그라 트리거가 눌려서 죽었다......

>>412 요즘은 밖에 나갈 때 장갑도 생각해야 되는 날씨지.. (끄덕) 조심히 들어오는 것이다

416 이리스🐈‍⬛ 주 (KG5RwSsoEI)

2022-01-11 (FIRE!) 18:57:15

>>414 겨울은 이래서 싫은고야..( ˃̣̣̣̣o˂̣̣̣̣ )

>>392 손만 안 시려웠어도...

417 제롬 - 에만 (fVucrlM95Y)

2022-01-11 (FIRE!) 18:58:03

문이 열리자 이제껏 봐왔던 풍경이 보인다. 아, 하나 다른 점이 있다면, 너다. 어딘가를 나갔다온 듯한 신발. 나는 네가 담배를 필 때와 룸서비스로 방을 청소할 때 빼면 나가지 않는 줄 알았는데, 신발에 피까지 묻히며 돌아다니는 것을 보면 역시 난 아직도 너를 잘 몰랐다.
제롬은 지문까지 묻은 캔바스를 보며 다행히 에만, 그의 피는 아니겠거니 하고 생각한다. 만약 그의 피였다면 지문이 묻어있을리가 없다. 그렇다고 그냥 웅덩이를 밟은 것도 아닌 것 같다만. 이건 물어보면 나올 일이지.

에만의 말에 그는 쇼파에 앉아 의자에 앉은 에만을 마주본다. 무슨 이야기부터 꺼내야 할지 고민하던 차에, 에만이 먼저 화두를 던져주었다. 제롬은 그의 말을 듣고는 피식 웃음을 흘린다.

"어플은 상관 없어. 이야기나 좀 하려고."

그가 품에서 플라스크를 하나 꺼낸다. 집에서 채워오기라도 한 걸까. 뚜껑을 열자 위스키 향이 순식간에 방을 채웠다. 그의 성격상 질 나쁜 위스키는 절대 담지 않았겠지. 플라스크의 뚜껑을 열고 먼저 한 모금 마셔보인 뒤에 "마실 거야?" 라며 플라스크를 에만에게 내밀어보였다.

"무슨 이야기였지? 아, 그래. 어플에 장난친건 꽤 인상적이었긴 해. 네가 만든 어플이고, 네가 관리하던 거니까. 장난치는 것도 쉬웠겠지. 네게는 못 미치지,만 컴퓨터를 좀 다루는 친구가 내게는 또 있어. 어플은 그 친구에게 맡기고 왔으니, 잠시간은 괜찮아."

"그래봤자 일주일이 최선이려나? 그 이전엔 널 설득하긴 해야지." 라며 능청스레 웃고는 소파의 등받이에 등을 기댄 그는 후우. 하고 숨을 깊게 뱉었다. 잠시 말을 고르다가, 희미하게 입꼬리를 올렸다.

"좋아, 에만. 네가 시체를 치워달라고 했을 때, 난 조금 궁금증이 들었어. 누구도 아닌 '네가' 그런 의뢰를 할 줄은 몰랐거든."

허약하고, 싸움이라고는 할 줄 모르고, 무기를 잡는 것도 어설픈 내 친구 에만. 너를 볼 때면 꼭 나를 보는 것 같아 동질감마저 들었다. 하지만 그날 시체를 확인한 이후로는, 난 너를 나와 같은 인간으로 보기 어려워졌다.
제롬은 품에서 사진 몇 장을 꺼내 에만에게 보여줬다. 시체의 환부들이 말끔히 찍힌 사진들이었다. 그는 하나하나 넘기며 에만에게 보여주며, 말을 이어나갔다.

"모두 하나같이 급소를 찔렸더라. 심지어 마구잡이로 찌른 것도 아닌 정확히 '노리고' 찌른 모습이지. 하하, 참. 내가 아는 에만이라면 이런 짓은 못 할텐데. 이걸 보니까 조금, 무섭더라."

나는 너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으니까.

"내가 아는 에만은 누구지? 난 너에 대해 무엇을 알고있을까? 내가 아는 미네르바의 부엉이와, 그날 네가 내게 맡겨준 시체는, 너무나 상반되어 있어 도저히 결론을 못 내리겠더라고."

그 날, 너에 대해 조사할 수는 없었지만, 시체에 대해 조사할 수는 있었다.
그로스만, 마녀, 그리고 안토니.
내가 모르는 이야기들 뿐.

아니, 어렴풋이는 알지만,
네가 연관되어있을 줄은 몰랐다.

"말해봐 에만, 넌 누구야?"

곱게 휜 눈꺼풀 사이에서 형형이 빛나는 보라색 안광이, 에만의 가면을 응시하고 있었다.

418 이리스🐈‍⬛ 주 (KG5RwSsoEI)

2022-01-11 (FIRE!) 18:58:15

>>415 요즘은 장갑 끼면 폰을 못 하니 눈물이 나는고다..(˵¯͒⌢¯͒˵)

419 페로사주 (CL1NqmUdK6)

2022-01-11 (FIRE!) 18:59:03

>>413 (어깨안마) 느긋하게 쉬어 브리엘주.

420 브리엘주 (lsqKiiUcFk)

2022-01-11 (FIRE!) 18:59:06

>>414 지금 세번쯤 졸다가 깼는데.....깨면 깰수록 기분이 널뛰기 중이니까, 오늘은 쓰다듬을 해주는 게 아니라 쓰다듬을 받을거야. 쓰다듬해줘. (부빗)

421 페로사주 (CL1NqmUdK6)

2022-01-11 (FIRE!) 19:00:06

>>418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장갑 중에는 스마트폰 터치가 가능하도록 표면처리가 된 장갑도 있다! 레스 쓰는 데는 애로사항이 꽃피지만 어장 관전에는 충분할 거야.

422 브리엘주 (lsqKiiUcFk)

2022-01-11 (FIRE!) 19:00:20

>>419 으그그극...잠..아팟....안마를 빙자한 암살....?

423 쥬주 (z8ax0MrSvA)

2022-01-11 (FIRE!) 19:00:23

맞아~ 아무리 내한성이 뛰어난 나도~

손은 시령 ( ;;)

424 이리스🐈‍⬛ 주 (KG5RwSsoEI)

2022-01-11 (FIRE!) 19:01:28

>>421 그릉가.. 알아봐야 할까..٩(ˊᗜˋ)و 근데 이런거 막 사면 따뜻해지구 그러더라 ㅋㅋㅋ ( ˃̣̣̣̣o˂̣̣̣̣ )

>>424 쥬쥬가 손시려우면 어쩔 수 없는거다...!Σ(·口·)

425 제롬주 (rdo/HwqE9Y)

2022-01-11 (FIRE!) 19:01:51

다들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길...

426 페로사주 (CL1NqmUdK6)

2022-01-11 (FIRE!) 19:03:25

>>422 그것은 브리엘주의 어깨가 너무 뭉쳐있는 것이 아닌지... (그윽한 시선) 안마가 싫으면 쓰다듬어줄까? (쓰다듬)

>>423 그렇지.. 장갑 아니면 주머니에 손을 맡기고 펭귄이 되는 수밖에 없다

>>424 그건 내년을 기약할 수밖에..

427 이리스🐈‍⬛ 주 (KG5RwSsoEI)

2022-01-11 (FIRE!) 19:04:42

답레 생각해보고 있는데.. 이리스 진짜 밉상아닌가 이거..나가리인가...?! 싶은데 (,,•﹏•,,) 곤란하다 이거!

428 아스타로테주 (ncVXfSXCi6)

2022-01-11 (FIRE!) 19:05:33

독백 세번 엎고 잉발 세번 외쳤다. (털석) 흑흑 나는 쓰레기야 생각한 것도 제대로 못 쓰는 쓰레기....
(벌떡)
다들 좋은 저녁.

429 이리스🐈‍⬛ 주 (KG5RwSsoEI)

2022-01-11 (FIRE!) 19:06:19

아스주 어서왕! (๑>؂< ๑)۶

430 에만주 (DuJcpaKRHc)

2022-01-11 (FIRE!) 19:06:44

이야 김에만 웃을 것 같은데.. 제롬주 조금.. 막 무시무시하게 목에 칼 같은 거 겨눠도 괜찮겠어..? 아님 그 비슷한 거라든지..

>>420 응응.. 백신 맞고 피곤하고 그럴 거야. 괜찮아, 괜찮아. (뽀다담)(쓰담쓰담) 우리 브리엘주는 정말 착한 브리엘주라구.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멋진 브리엘주.(꼬오옥)(쑤다담)

431 쥬주 (z8ax0MrSvA)

2022-01-11 (FIRE!) 19:06:58

나 펭귄 좋아~ 펭귄같은 옷도 있지~

432 이리스🐈‍⬛ 주 (KG5RwSsoEI)

2022-01-11 (FIRE!) 19:07:27

>>431 모야 귀엽자나 그거! ⁽⁽٩(๑˃ᗨ˂)۶⁾⁾

433 제롬주 (rdo/HwqE9Y)

2022-01-11 (FIRE!) 19:08:14

>>430 찔러도 잘라도 되니 마음껏(?)

솔직히 즉사만 아니라면야 제롬주는 제롬이에게 무슨 짓을 해도 괜찮슴다

434 브리엘주 (lsqKiiUcFk)

2022-01-11 (FIRE!) 19:09:01

아스주 어서와. 좋은 저녁이야.

>>426 아니야. 이건 단순히 페로사주가 갑자기 안마해서 그런거야.(딴청) 쓰다듬은 좋아. (부빗)

435 에만주 (DuJcpaKRHc)

2022-01-11 (FIRE!) 19:09:02

.dice 1 2. = 1
1. 네 친구야.
2. 네 친구지.

436 제롬주 (rdo/HwqE9Y)

2022-01-11 (FIRE!) 19:09:11

>>428 아스주가 왜 쓰레기에요 아스주는 금손이신데...(쓰담쓰담) 가끔씩 안 써지는 날도 있으니까요. 오늘은 그런 날이라 생각하고 푹 쉬죠. 어서오세요!

437 제롬주 (rdo/HwqE9Y)

2022-01-11 (FIRE!) 19:09:35

>>435 왜 2번 아님??? 붉은맛 아님???

438 페로사주 (CL1NqmUdK6)

2022-01-11 (FIRE!) 19:09:59

>>427 아주 심하지 않는 이상 한번 우호로 올라간 페로사의 우호도는 쉽게 떨어지지 않으니 너무 걱정않아도 좋은 것이다. 이리스의 개냥이 돌진력은 조금 걱정되지만. u"u

439 에만주 (DuJcpaKRHc)

2022-01-11 (FIRE!) 19:10:59

아스주 어서와~ 아스주가 쓰레기라니 당치도 않은 소리야! 푹 쉬고 단것 좀 먹자구~(뽀다담)

붉은맛을 원해? 혁명동지 가보자고

440 이리스🐈‍⬛ 주 (KG5RwSsoEI)

2022-01-11 (FIRE!) 19:11:31

>>438 돌지인!!!٩(ˊᗜˋ)و 하는 것 같지만 또 막무가내로 그러진 않을지도..(˃‿˂) 걱정하진 않아도 되겠구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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