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22075> [all/일상/느와르] people has no remorse - 15 :: 1001

◆RCF0AsEpvU

2022-01-10 17:20:24 - 2022-01-11 08:27:07

0 ◆RCF0AsEpvU (5xi1VX9yoU)

2022-01-10 (모두 수고..) 17:20:24


넌 내 맘을 몰라, 넌 내가 어떤 부류인지 몰라
어두운 부분은 내 설계의 일부야, 그리고
하늘에서 떨어지고 있다고 이야기 해
어두운 면모는 내 설계의 일부야

※ 본 스레는 17금 수위를 기준으로 합니다.
※ 수위가 과하다고 생각 될 시 1회 경고 후 시트가 즉각 내려질 수 있습니다.
※ AT필드(따돌림)를 절대적으로 금합니다.
※ 어두운 세계관이지만 밝은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 서로 서로 인사합시다.
※ 아리송한 부분이 생기면 캡틴에게 질문합시다. 물지 않아요!

위키 https://bit.ly/3EI7TkW
웹박수 https://bit.ly/3pyCTjh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0507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2081

T/ash:Ta/k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7079/recent

186 브리엘주 (kVDTx/hlDo)

2022-01-10 (모두 수고..) 20:24:35

아, 우리 어장 캡틴이 글러먹었어.

187 이리스🐈‍⬛ 주 (eabPaezvcM)

2022-01-10 (모두 수고..) 20:25:03

>>185 (˵ ͡° ͜ʖ ͡°˵) 차자간다

188 이리스🐈‍⬛ 주 (eabPaezvcM)

2022-01-10 (모두 수고..) 20:25:27

>>186 캡틴은 1스레부터 한결같았지⁽⁽٩(๑˃ᗨ˂)۶⁾⁾

189 브리엘주 (kVDTx/hlDo)

2022-01-10 (모두 수고..) 20:25:29

>>183 oO(수상할 정도로 냥귀에 진심인...)

190 에만주 (ANMJEP4Sdk)

2022-01-10 (모두 수고..) 20:26:37

situplay>1596421078>930 😳..! 베르셰바 주민 여러분 이것 좀 들어보세요!! 글쎄 아스주가 퐉스가 아니라고 부정하고 있어요!!😭
앗 목숨만은 살려주세요..! 어버법 조용히 하고 있을게요 계획도 못본 척 할게요!😭 이렇게 김에만 음식 취향을 털린다구..? 우우.. 에만이는 쿠키 정말정말 좋아해.. 선관에서 제롬이에게 조건으로 내건게 '쿠키'였을 정도로.. 그거 말고도 브리오슈나 스콘 같은 것도 좋아하지 않았을까 싶고.. 식사류요? 이 종이인간은 간단한 햄치즈 샌딩된 홍x이젠 스타일 샌드위치를 좋아해... 초딩입맛 김에만(극단)
맞아 킬러가 인간성을 포기하지 못하고 보스가 야망이 넘쳐도 자기혐오에 뒤덮여있고 그런건 언제나 옳다구(이 참치도 그렇다)(하파짝)
같은 생각ㅋㅋㅋ한거냐구ㅋㅋㅋㅋ김에만 냅스타블룩설.. 어 근데 맞는 것 같기도 하다.. 꺄아악 경찰 아조시!! 아니 잠깐만요 저 말고!(잡혀감)(?)
에만이가 잠들면 지켜봐준다니.. 이런 해석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친절한 것 같아. 꼭 동생을 돌봐주는 언니나 누나 같다고 해야할까. 에만이는 부스스 깨고 인사 한 뒤에 가면 늘 머뭇거리다가 가면이라도 벗어줄 걸 그랬나 하고 후회하고.. 잉잉 언니 저도 잘 자요(?)

>>150 아 최고.. 나 영상 보고 왔는데 문 투쾅 하는 페로사 겹쳐서 지금 조금 숨쉬기가 곤란하고 내가 맞은 것 같은 기분 들고 괜히 짜릿하고..(?) 너무너무 좋아.. 근육여캐는 늘 옳다...😊 잠깐 경찰 아저씨 잠ㄲ(끌려감)
그리고 자세한건 비밀이라구 후후후 캡틴 부캐 언제풀어줘

>>134 무시무시한~ 사냥꾼이다 크왕~😉 우우 나는 브리엘주가 신경 써준다는 것 자체가 너무너무 고마운데..🥺 계속 반응하고 쓰담뽀담삑삑 해줄건데..(쓰담뽀담삑삑)

>>143 아 제가 이런 걸 받아도 되는지 너무 영광스럽고요 이 영광을 삐삐와 캡틴께 돌립니다 흑흑

이리스 너무 귀여워서 나 지금 죽은것같아(성불)

191 제롬주 (t5rgxepQEk)

2022-01-10 (모두 수고..) 20:26:43

>>181 (대충 역시 캡틴 우리들이 못하는 일을 태연하게 해내 짤)

>>184 후후후후
시안이 같은 친구는 시안이가 짓밟은 조직이 사실 제롬의 커넥션에 연결되서 물자를 대주던 친구라 이거 어떻게 책임질 거냐면서 제롬이 시안이에게 따지러 가는 상황 생각중이에요

192 ◆RCF0AsEpvU (5xi1VX9yoU)

2022-01-10 (모두 수고..) 20:27:05

>>186 그래도.....
사랑하시죠??
。゚( ゚இωஇ゚)゚。 잉잉잉잉잉 💦

193 제롬주 (t5rgxepQEk)

2022-01-10 (모두 수고..) 20:28:00

>>189 귀여운 건 정의니까(끄덕)

194 피피 - 페로사 (uNhjDnYBy.)

2022-01-10 (모두 수고..) 20:28:01

"그거야 그렇지."

낄낄대며 페로사의 말에 동조했다. 이 곳 주민만큼 붉은색에 익숙해진 이들이 또 있을까. 베르셰바에서 사는 사람들은 누군가의 피를 진드기처럼 빨며 살아간다. 그래도 노을은 공기가 탁하면 탁할 수록 더 아름다운 붉은빛으로 빛나더이다.

"그나저나 푸른 칵테일을 좋아하는 이유라도 있어?"

행복이라, 피피는 엔빌을 둘러보았다. 이 곳이 아마 그녀의 행복이겠지. 취향에 맞는 음악, 내킬 때 찾아와 내킬 때 떠나는 단골들. 느긋하게 반복되는 일상. 고요히, 느긋하게 살아가는 삶도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 그녀의 영향이었나,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 분명 영향은 있었을 성 싶다.

"내가 그럴 사람처럼 보여? 절대 안 그러지."

뜨끔했다. 그럴려고 했다. 그것도 아주 화려하게 돌려제끼려고 했다. 거 참 사람 보는 눈 좋으시네요.

"그렇잖아도 그렇게 했으니까 잔소리는 이제 그만둬줄래..."

잠깐 잊었던 두통이 다시 되살아나는 것 같았다. 이제야 기억났다. 반응을 뻔히 예상하면서 늘어놓은 자기 집 자랑 아닌 자랑에, 페로사는 잔소리를 잔뜩 늘어놓았더랬다. '그렇게 살아도 안 죽어.'라며 능글대다가 괜히 잔소리나 더 얻어먹었던 것이 최근 일이다. 시기가 쌓이면 안 좋다니, 허튼소리. 프로스페로는 제 지하실과, 제 직업과, 지하실에 쌓여 있는 시체들을 떠올리고 코웃음쳤었다. 이미 쌓여서 큰일날 팔자였으면 진작에 큰일났다.

"그러지, 뭐. 좋아하는 음식 있으면 미리 말해둬. 무조건 사놓을 거란 장담은 못 하지만."

어울리지 않게 머리는 나쁜 편이 아니라, 페로사의 말을 꽤 열심히 듣는 것처럼 보였다. 중간중간 질문도 하는 것이 영 이해를 못하는 것처럼은 보이지 않는다.

"중간에 막히면 당신한테 연락할게. 너무 귀찮아하진 마."

그리고 한참 말 없다가 입 연다.

"나 한 잔 더 줘."



#피피가.. 혹시 꽐라가 되어도 될까요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195 제롬주 (t5rgxepQEk)

2022-01-10 (모두 수고..) 20:28:33

아스는 요망 퐉스죠
저도 잘 알아(끄덕끄덕)

196 ◆RCF0AsEpvU (5xi1VX9yoU)

2022-01-10 (모두 수고..) 20:28:41

>>188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더 상처야아아아아아아
고맙다 이리스냥냥주 훌쩍

197 브리엘주 (kVDTx/hlDo)

2022-01-10 (모두 수고..) 20:29:37

>>190 아 쓰담뽀담삑삑이라는 거는 정말 에만주밖에 못할거야. 그래서 최고로 귀여워. 본인이 반응 못하고 넘어가면 아 저 사람 또 한눈 팔았구만 하고 생각해줘. 쪽쪽(꼬오옥)


>>192 다메닝겐인 캡틴이 싫었으면 이 어장에 오지도 않았어.

198 리스주 (Kyu.I0G9jc)

2022-01-10 (모두 수고..) 20:30:08

역시 여기 화력은 장난아니라니까 ㅋㅋㅋㅋ 모두 안녕!

199 브리엘주 (kVDTx/hlDo)

2022-01-10 (모두 수고..) 20:30:42

리스주 어서와. 좋은 하루 보냈어? 저녁은 잘 챙겨먹었고?

200 피피주 (uNhjDnYBy.)

2022-01-10 (모두 수고..) 20:31:19

리스주 하이하이여요

201 에만주 (ANMJEP4Sdk)

2022-01-10 (모두 수고..) 20:32:01

캡틴이 어떤 곡을 올려도 나는 받아들인다구~ 실수로 배드애플 올려도 홀홀홀 하고 같이 나가레테쿠 해줄게(?)

근데 요즘 애들 배드애플 모른다며

>>197 지금 어장 최고 귀여운 사람이 나한테 귀엽다고 한거야..?😳 감동이야...!😭 우우 그리고 부끄러워..🙈 그래도 늘 이해한다구 음쪽쪽(꼬옥!)(안아줘요!)

202 제롬주 (t5rgxepQEk)

2022-01-10 (모두 수고..) 20:32:03

리스주 어서오세요~~~

203 ◆RCF0AsEpvU (5xi1VX9yoU)

2022-01-10 (모두 수고..) 20:32:13

>>197 다메캡틴이지만 다메닝겐은 아닙니다!!!!!!!!!!
。゚(゚´Д`゚)゚。 엉엉엉엉엉엉엉엉 💦💦💦
고오맙다 브리엘주 훌쩍

204 에만주 (ANMJEP4Sdk)

2022-01-10 (모두 수고..) 20:32:20

리스주 어서와~~

205 ◆RCF0AsEpvU (5xi1VX9yoU)

2022-01-10 (모두 수고..) 20:33:37

배드애플은 중대사항이다
자아아 에만주
우리 같이 나가레테쿠를 해보자꾸나 홀홀홀홀~~~

리스주 어서와라구 그러게나 말이야

206 제롬주 (t5rgxepQEk)

2022-01-10 (모두 수고..) 20:35:26

배드애플을...모른다고..??(충격)

207 브리엘주 (kVDTx/hlDo)

2022-01-10 (모두 수고..) 20:35:35

>>201 아, 그거 본인이 아니라 다른 사람 아닐까. 본인은 전혀 귀엽지 않으니까. 이해해줘서 고마워. 요시요시 착한 아이네. 쓰다듬쓰다듬. (꾸와아압)

>>203 이런 실수. 다메캡틴이였구나. 난 또 다메닝겐인줄 알았어. 뭐 우야든동 다메캡틴도 좋아하니까.

208 이리스주 (6FE0EP0jqQ)

2022-01-10 (모두 수고..) 20:35:48

>>190 크왕크왕~ 에만주도 기엽다~!!

>>196 냥꾹...괘차나???

209 브리엘주 (kVDTx/hlDo)

2022-01-10 (모두 수고..) 20:35:58

? 배드애플을 모른다고? 실화야?

210 시안주 (sLstIM4zTA)

2022-01-10 (모두 수고..) 20:36:22



배드애플도 오래 되었으니까.
리스주 어서 와.

211 이리스🐈‍⬛ 주 (6FE0EP0jqQ)

2022-01-10 (모두 수고..) 20:36:22

리스주도 어서와~!

212 ◆RCF0AsEpvU (qDUY5C7/NY)

2022-01-10 (모두 수고..) 20:37:17

>>207 따지자면 다메꿈틀꿈틀입니다만 오호호
나도 우야든동이 말버릇인 귀여운 브리엘주가 좋다아아아아
음하하하하하

213 에만주 (ANMJEP4Sdk)

2022-01-10 (모두 수고..) 20:37:49

나때는 배드애플 pv가 아주 혁신적이라서..! 아직도 그 빙글빙글 도는 장면을 잊지 못한다고..!! 아무리 노래가 13년 넘어간다지만..!

214 시안주 (sLstIM4zTA)

2022-01-10 (모두 수고..) 20:38:09



곡을 잘 못 올렸네.

215 ◆RCF0AsEpvU (5xi1VX9yoU)

2022-01-10 (모두 수고..) 20:39:04

구루구루 마와았떼


안되겠다 다들 이렇게나 배드애플을 사랑하니
다음 어장 >>0에는 배드애플을 거는 것으로 한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216 이리스🐈‍⬛ 주 (6FE0EP0jqQ)

2022-01-10 (모두 수고..) 20:39:23

>>215 역시 한결 같은 우리캡틴이다냥~( •̀ ω •́ )✧

217 리스주 (Kyu.I0G9jc)

2022-01-10 (모두 수고..) 20:41:02

>>199 카레 먹었징!

218 리스주 (Kyu.I0G9jc)

2022-01-10 (모두 수고..) 20:41:27

그래도 모두 하이하이양

219 브리엘주 (kVDTx/hlDo)

2022-01-10 (모두 수고..) 20:41:56

>>212 ......적어도 인간의태는 써줘.....다메꿈틀꿈틀은 진짜로 무리야.........우야든동이 말버릇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ㅋㅋㅋㅋㅋㅋ

220 페퍼 - 무라사키 (oxEOI91XDs)

2022-01-10 (모두 수고..) 20:42:09

"으음, 그럼 일단 맥주 한 병만 시키지."
미성년자인가. 나도 저런 때가 있었지. 자못 만족스레 보며 잠깐 추억에 잠기던 나는 언제쯤이면 무라사키의 안색이 돌아올까 궁금해했다.

무라사키는 샤슬릭을 택한다. 과연 니콜라이 고골이 노래한, 저돌적이고 야성적인 타타르인들의 기상이 돋보이는 좋은 음식이다.
"오오, 역시 보는 안목이 있군."
평범하게 무라사키의 선택을 칭찬한다. 과연, 날붙이 예찬론자인가. 그렇게 쉬이 짐작할 수 있었다. 하기야, 날붙이들만이 주는 어떤 형용하기 어려운 매력이 있는 법이지.

'그럼 그걸 보여줄까.'
잠깐 고민하던 나는 이반에게 노어로 이런저런 주문을 해두었다. 바로 직후, 그는 나에게 시원한 blyat 맥주 한 병을 쥐어준다. 그리고 무라사키에게는 나무 머그에 든 밝은 갈색의 크바스가 한 잔.

"어디 불편한가? 안색이 안 좋은데."
그리고 나는 혹여 추운데 오래 있던 탓에 열이 나는 것은 아닌지 걱정되어 주인장에게 감기약을 건네줄 것을 요청한다.
동시에 차갑게 식어 표면에 이슬이 맺힌 병을… 무라사키의 볼에 살짝 대어본다.
"열이 너무 심하다면, 그걸로라도 좀 식히게."

조금의 시간 뒤, 우리의 앞에 나타난 것은— 거대한 통고기를 꼬치에 꿰어 빙빙 돌리며 썰어먹는, 그렇다. 샤와르메다. 그것은 트레이에 실려 우리들 앞으로까지 와있었다. 길거리 음식인 샤와르메를 하필 이런 번듯한 식당에서 파는 건 순전히 주인장의 취향이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가 고기를 써는 칼이었다. 그것은 길고 큰 마체테와 같은, 서슬퍼런 날을 자랑하는 검에 가까운 것이었다. 미려한 장식이 새겨진 손잡이, 바라보는 자를 거울처럼 비추는 멋들어진 날, 묵직한 그립감… 그는 우리에게 칼을 손잡이 부분으로 건네었다.
"칼은 썰기 위해 있는 것이지. 결코 누구도 칼에 먹을 묻혀 글을 쓰거나, 칼로 죽마를 타고 싶어하진 않을게야."
나는 그 칼을 받아 무라사키에게 건넨다.
"자, 칼에 대한 자네의 사랑. 그 사랑을 마음껏 표출해보게!"

#페퍼 개그캐로 만드는거 좀 재밌긴 한데 광기잇 하던 페퍼가 갑자기 이렇게 변하면 괴리감이 들까 싶어 다소 걱정되네에에욘

221 페퍼주 (oxEOI91XDs)

2022-01-10 (모두 수고..) 20:43:38

>>214 어 나도 new order의 blue monday가 bad apple이랑 디게 흡사하다구 생각했는데 역시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료 싱기하단

222 페로사주 (7UyST5f5D2)

2022-01-10 (모두 수고..) 20:44:23

((잠깐 마트 갔다왔다가 잡담 플로우를 놓쳐버린 페로사주는 털뽀시래기가 되어 구석에 박혀있기로 했다.))

223 페퍼주 (oxEOI91XDs)

2022-01-10 (모두 수고..) 20:45:04

>>214 어 나도 new order의 blue monday가 bad apple이랑 디게 흡사하다구 생각했는데 역시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료 싱기하단

224 페퍼주 (oxEOI91XDs)

2022-01-10 (모두 수고..) 20:45:43

후잉 두번쳐졌잖아
후잉 두번쳐졌잖아
콩까지마
콩까지마

225 피피주 (uNhjDnYBy.)

2022-01-10 (모두 수고..) 20:45:58

>>자, 칼에 대한 자네의 사랑. 그 사랑을 마음껏 표출해보게!<<

226 페로사주 (7UyST5f5D2)

2022-01-10 (모두 수고..) 20:46:17

>>푸른 칵테일을 좋아하는 이유라도 있어?<<


두 번째 일상에서 이것을 물어보는 사람이 나왔군. 좋아.

227 이리스🐈‍⬛ 주 (6FE0EP0jqQ)

2022-01-10 (모두 수고..) 20:46:30

>>222 인누와 인누와~! ( •̀ ω •́ )✧

>>224 냥냥? 냥냥?

228 하웰주 (IrViZ6phB2)

2022-01-10 (모두 수고..) 20:47:01

아앗, 시안주 백신 맞은 것 같은데 더 쉬고 답레는 더 천천히 줘.... 사실 내가 오늘 기력이 없어서 답레를 못 써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오늘 밀린 정주행 하려고 했는데 무리이고 절전모드 해야겠어ㅓㅓㅓ 안녀ㅕㅕㅇ(낡고 지친 참치)
이 스레 사람들 다들 대단해.... 아 일 다 때려치고 싶다ㅏㅏㅏㅏ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안ㄴㄴ녀ㅕㅇ

229 페로사주 (7UyST5f5D2)

2022-01-10 (모두 수고..) 20:47:51

2022년 2월 22일... 2가 2개씩 있고 거기에 2가 2개 더 있는 그 날. 황신이 살아있을 때 가장 확실하게 콩을 깔 수 있는 그 날. 콩콩절이 온다.

230 브리엘주 (kVDTx/hlDo)

2022-01-10 (모두 수고..) 20:47:51

서브컬쳐에 강한 캡틴이여서 난 캡틴이 생각하는 배드애플을 떠올렸는데.....

(일단 물러나서 팝콘먹기)

231 이리스🐈‍⬛ 주 (6FE0EP0jqQ)

2022-01-10 (모두 수고..) 20:47:53

>>228 하웰주도 인누 와서 푹 쉬자~ヾ(≧▽≦*)o

232 피피주 (uNhjDnYBy.)

2022-01-10 (모두 수고..) 20:48:12

하웰주 푹 쉬구 오셔요 쬰밤

233 브리엘주 (kVDTx/hlDo)

2022-01-10 (모두 수고..) 20:48:53

페로사주 하웰주 어서와.
하웰주 오늘 현생이 호되게 힘들었나보구나. 절전모드로 푹 쉬라구. 쓰다듬쓰다듬.

234 쥬주 (VQefTLVxa.)

2022-01-10 (모두 수고..) 20:49:00

답레 쓰면서 깨달은거지만 정말 로봇마냥 일목요연하게 까는구나 쥬,


아, 얘 로봇 맞지 참?

235 이리스🐈‍⬛ 주 (6FE0EP0jqQ)

2022-01-10 (모두 수고..) 20:49:56

>>234 쥬쥬~ 쥬쥬~ 머찐 로봇 귀여운 로봇 쥬쥬~

236 ◆RCF0AsEpvU (qDUY5C7/NY)

2022-01-10 (모두 수고..) 20:50:14

브리엘주가 아는 그 배드애플이 맞아 (ᵒ͈̑ڡᵒ͈̑ )

하웰주 어서와거라
힘들때는 쉬는게 제일이다 푹 쉬고 충전해서
다시 어장을 불태우러 오는것이다 하하하하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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