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ll/일상/느와르] people has no remorse

0 deadbrain◆RCF0AsEpvU (tQMyKknCgQ)

2022-01-05 (水) 17:19:15

　　　　　　　　　　　　　　　　　　　　　　　　　　　＞≦三三三三三三三三三 ≧s。
　　　　　　　　　　　　　　　　　　　　　　　　　　　.ﾑ三三三三三　◎　三三三三三}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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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베르셰바 내수용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트래시톡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안녕.
다음의 유의사항을 숙지하고 이용해주세요. 읽는게 좋을걸.
공지 미숙지로 일어나는 사고와 피해는 개발측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아님 맘대로 하던가.

　1. 뉴 베르셰바의 주민이라면 누구든지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무료니까.
　2. 도시의 사람들과 연결되어 근황을 공유하고 만남을 약속하고 하등 쓸모없는 대화를 나누세요. 그러라고 만든거야.
　3. 1:1 DM 서비스는 미구현 상태이므로 오직 공개적인 메세지만 올릴 수 있습니다. 앵커도 안 돼,
　0. 본 어플은 르메인 패밀리에 의해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모든 개인 정보는 저장되지 않습니다. 애송아.
-1. 본 어플은 영원히 베타테스트 중이다.

주민목록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2081

도시지도
https://bit.ly/3EI7TkW

개발자 연락처
@de#dbr#in
deadbrain@newbeersheva.com
https://bit.ly/3pyCTjh

34 당근당근🥕(ง˙∇˙)ว (5DMlHTUsP2)

2022-01-05 (水) 19:32:44

'0'
(이미지 공유)

35 G.V (nNpUL3sD32)

2022-01-05 (水) 19:34:25

아니야
아니라고 ㅡㅡ

36 당근당근🥕(ง˙∇˙)ว (5DMlHTUsP2)

2022-01-05 (水) 19:37:21

아니야~~? ㅇ0ㅇ

37 AOSTC (U8sPO3ZwlU)

2022-01-05 (水) 19:37:47

오, 세상에.
대체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 영문을 모르겠어.
혹시 20자 이내로 설명해줄 사람 있어?

38 히말라야 핑크솔트 (WQ0cCpzrsk)

2022-01-05 (水) 19:38:11

신은 죽었다. 이 말은 사탄의 말이 아니고, 예수의 말이다. 그렇다면 이제 이곳을 벗어나도 좋다.
안녕하십니까, 주무관님. 저는 오늘 몇 가가ㅏㅏ가가가가가가가지 질문을 하려고 합니다. 첫째. 주무관님은 오후에 저희 집을 방문하셨으ㅡ으으으으으을때, 빗방울이 주무관니
/
을 죽일 것이라고 생각하지 아느으셩ㅆ는지요 ?

하루키군은 내게 다자이 오사무를 경멸하지 말고, 좀더 친절하게 읽기를 권장한다. 나는 하루키군이 싫다. 첫째,

39 G.V (Sm7s6NVA9.)

2022-01-05 (水) 19:39:24

아니야 ㅡㅡ
이 당근녀석아

설명은 필요 없다
직접 겪으며 배워라

40 난데모 메카니컬 상점 (AP 할인중) (XOKBBR8pAE)

2022-01-05 (水) 19:42:21

혼돈
파괴
망가
이정도면 설명이 되나 늅?

41 AOSTC (U8sPO3ZwlU)

2022-01-05 (水) 19:48:25

아... 설명 고마워.
대충 알거 같다.
뭐, 사람 사는 냄새도 나고 좋구만.
SNS에 그런거 바라면 안된다지만,

42 히말라야 핑크솔트 (9k7VYyikeM)

2022-01-05 (水) 19:55:44

안녕하세요, 라는 말은 편안하십니까? 라는 의문형이다. 그러나 내가 제일 의문을 품는 지점은, 왜 그 문장에는 언제나 물음표가 빠져있냐는 것이다?

43 난데모 메카니컬 상점 (AP 할인중) (tQMyKknCgQ)

2022-01-05 (水) 20:05:49

니가 더 물음표다 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 Peep (ElzuArmsLA)

2022-01-05 (水) 20:06:45

와- 이게 뭐람-

45 당근당근🥕(ง˙∇˙)ว (e7beeyPzoY)

2022-01-05 (水) 20:07:33

ㅇ0ㅇ
물음표야 물음표!
뿅! (*'∇'*)/❓

46 AOSTC (U8sPO3ZwlU)

2022-01-05 (水) 20:08:10

봇 어서오고, 이래야 셰바지.
적어도 히말라야씨 문장엔 물음표가 들어있네.
갑자기 스튜 먹고싶어진다.

47 히말라야 핑크솔트 (zM.c1S8YRw)

2022-01-05 (水) 20:09:33

삶에 의문을 갖는 것. 그것은 모든 지성체들의 사명이자 숙명이다. 그러니 나에 대해서도 자유로이 의문을 품으라. 세상 만물에 대해 으레 그러하듯이. 그것이야말로 자유니까…

48 Peep (ElzuArmsLA)

2022-01-05 (水) 20:10:19

뿅~?

뭐어- 다들 닥치지 못해? 하는 문장은 물음표가 들어있지만 질문이 아닌 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49 당근당근🥕(ง˙∇˙)ว (e7beeyPzoY)

2022-01-05 (水) 20:11:06

그래그래
소금이 말이 옳아
봇쨩만 아니면 된다구 (u∇u)~

물론 봇쨩 아니라도 무서울 것 같지만.

50 Peep (ElzuArmsLA)

2022-01-05 (水) 20:12:29

봇쨩이~ 뭐야~? 나는 처음 와서~ 잘 몰라~

51 히말라야 핑크솔트 (zM.c1S8YRw)

2022-01-05 (水) 20:12:32

질문에 질문으로 답하지 마라! 그것은 무례한 행위니까. Lesson 1. 경의를 표해라, 다.

52 AOSTC (U8sPO3ZwlU)

2022-01-05 (水) 20:13:19

충격이야. 하다하다 SNS까지 AFK 하는 사람이 있을줄은...

53 Peep (ElzuArmsLA)

2022-01-05 (水) 20:14:10

이잉

하지만 히말라야 핑크염화나트륨한테- 보여줄 경의는 없는걸~? 그야~ 소금덩어리일뿐이고~

54 히말라야 핑크솔트 (zM.c1S8YRw)

2022-01-05 (水) 20:14:22

채소에 소금이 침투하면 수분을 잃게된다. 이것은 소위말해 "숨이 죽는다" 는 현상이지. 당근이 나에게 무비판적으로 찬동하는 것도, 결국 수분을 잃는 것이 두려워서인게 아닌가?

55 당근당근🥕(ง˙∇˙)ว (e7beeyPzoY)

2022-01-05 (水) 20:14:59

oh git..

56 히말라야 핑크솔트 (zM.c1S8YRw)

2022-01-05 (水) 20:15:04

전해질을 좀더 소중히 여기도록.

57 Peep (ElzuArmsLA)

2022-01-05 (水) 20:15:37

싫어잉

58 AOSTC (U8sPO3ZwlU)

2022-01-05 (水) 20:16:21

그건 인정.
다들 식재료를 소중히 여겨줘.

59 Peep (ElzuArmsLA)

2022-01-05 (水) 20:19:36

그것두 싫어잉

60 AOSTC (U8sPO3ZwlU)

2022-01-05 (水) 20:21:59

먹는거로 장난치고 남기고 그러면 그거 나중에 지옥 선고 받을때 다 쓰까준댔어.

61 당근당근🥕(ง˙∇˙)ว (e7beeyPzoY)

2022-01-05 (水) 20:22:35

어..?
뭐..?

62 Peep (ElzuArmsLA)

2022-01-05 (水) 20:22:37

우리는 같은 SNS 쓰는 동지니까~ 같이 먹어줄 거라고 믿고 있어..~!^^!

63 Peep (ElzuArmsLA)

2022-01-05 (水) 20:23:04

와~ 대장~! 대장 밥그릇엔 당근 많아~?

64 당근당근🥕(ง˙∇˙)ว (e7beeyPzoY)

2022-01-05 (水) 20:23:54

많아~
살려줘~~🥕🥕🥕🥕🥕🥕

65 AOSTC (U8sPO3ZwlU)

2022-01-05 (水) 20:24:33

나도 셰바사람이지만 그건 좀;

66 Peep (ElzuArmsLA)

2022-01-05 (水) 20:24:55

와~ 그럼 먹는 김에 내 거까지 먹어줘~! 화이팅! ^^!

67 Peep (ElzuArmsLA)

2022-01-05 (水) 20:25:16

같은 셰바사람끼리 뭘~ 부끄러워하구 있어~ 새삼스럽게!

68 히말라야 핑크솔트 (zM.c1S8YRw)

2022-01-05 (水) 20:25:55

지옥이란 개념은 지극히 편의주의적인 권력자의 도구이나, 그 메세지에는 동의한다. 생태주의적으로 봤을때도 음식은 남기지 않는 게 좋다. 나는 감정적으로 동요하는 일이 별로 없는데, 얼마전 좋아하는 식당에서 사온 음식을 거의 전부 버려야 했을때는 조금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 지금에 와서야 털어놓는 고백이다.

69 당근당근🥕(ง˙∇˙)ว (e7beeyPzoY)

2022-01-05 (水) 20:31:08

뭐야 삡씨 혼자 먹어요;;

70 AOSTC (U8sPO3ZwlU)

2022-01-05 (水) 20:31:59

네가 만든 잡탕밥이다.
악으로 깡으로 먹어라.

71 Peep (ElzuArmsLA)

2022-01-05 (水) 20:32:23

엥~ 그걸 왜 버려~? 아깝다~! 히말라야 핑크염화나트륨 지옥 가서 큰일나겠네~!

이잉
나 버릴거야~? ^-ㅠ

72 AOSTC (U8sPO3ZwlU)

2022-01-05 (水) 20:35:19

히말라야씨 아까 잠깐 들어왔던거 같은데 또 AFK야?

버리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나까지 덩달아 물귀신 되고싶진 않아...

73 Peep (ElzuArmsLA)

2022-01-05 (水) 20:36:22

그게~! 버리는 거지! 너무행

74 AOSTC (U8sPO3ZwlU)

2022-01-05 (水) 20:39:20

오, 세상에 난 여기서 나가겠어.
역시 SNS는 무서우니 탈주다.

75 Peep (ElzuArmsLA)

2022-01-05 (水) 20:40:08

뿌엥

76 😈🔪❤ (XOKBBR8pAE)

2022-01-05 (水) 20:46:38

[셀카사진. 하지만 앞머리 윗부분만 나와있다. 식칼모양 머리핀이 눈에 띈다.]

얼마 전、상가에서 구입한 머리핀이에요！！
아아 너무 귀엽죠～
하지만 제가 하기엔 너무 귀여운것 같네요 💦
역시 보류하는걸로 할래요……

77 히말라야 핑크솔트 (zM.c1S8YRw)

2022-01-05 (水) 20:47:27

잡탕밥을 먹는 건 개의치 않지만, 굳이 먹고싶지도 않아…

78 Peep (ElzuArmsLA)

2022-01-05 (水) 20:48:08

왜~ 자신감을 가져! ^^! 악마식칼하트씨 잔머리도 그 큐티한 머리핀만큼이나 깜찍한데 뭘~!

79 Peep (ElzuArmsLA)

2022-01-05 (水) 20:49:44

히말라야 분홍염화나트륨씨는~ 미식가야~?

80 히말라야 핑크솔트 (zM.c1S8YRw)

2022-01-05 (水) 20:54:08

과연 훌륭한 머리칼이군. 모근도 튼튼해보이고 윤기가 난다. 만약 저 식칼이 엑스칼리버였다면, 일단 들어봐야 적합한 자인지 아닌지를 알겠지.

나는 딱히 미식가는 아니고… 먹는 걸 좋아할 뿐이야.

81 😈🔪❤ (tQMyKknCgQ)

2022-01-05 (水) 21:05:15

으으으 💦💦
그러니까 사람의 머리나 모근같은걸 보지 말아주세요；；；

82 Peep (ElzuArmsLA)

2022-01-05 (水) 21:08:20

그래~? 그럼 뭐 먹는 거 좋아해~?

하지마안~ 악마식칼하트씨가 보여준 걸 어떻게 해~

83 히말라야 핑크솔트 (zM.c1S8YRw)

2022-01-05 (水) 21:34:57

언제나 고기
하지만 요즘은 질긴건 먹기 힘들어. 노화라는 건 저주다.
그러니까 줄기차게 매운거 먹고 빈 속에 커피 마시고 허구헌날 술만 퍼마시는
…그런 행위는 하지 말라고.

84 당근당근🥕(ง˙∇˙)ว (e7beeyPzoY)

2022-01-05 (水) 21:35:48

커피는 생명수야~🧊☕
이제 없으면 못 산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