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17068> [all/일상/느와르] people has no remorse - 08 :: 1001

◆RCF0AsEpvU

2022-01-05 11:45:16 - 2022-01-06 02:08:39

0 ◆RCF0AsEpvU (tQMyKknCgQ)

2022-01-05 (水) 11:45:16


때때로 난 어디 있는지 모르겠어요
이 더러운 인생은 날 데려가요
술을 많이 마시고 횡설수설하기도 해요
죽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보다 쉽지 않나요

※ 본 스레는 17금 수위를 기준으로 합니다.
※ 수위가 과하다고 생각 될 시 1회 경고 후 시트가 즉각 내려질 수 있습니다.
※ AT필드(따돌림)를 절대적으로 금합니다.
※ 어두운 세계관이지만 밝은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 서로 서로 인사합시다.
※ 아리송한 부분이 생기면 캡틴에게 질문합시다. 물지 않아요!

위키 https://bit.ly/3EI7TkW
웹박수 https://bit.ly/3pyCTjh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0507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2081

288 브리엘주 (BRMv4IUcPc)

2022-01-05 (水) 20:04:23

자... 내가 하웰주의 답레를 못보고 넘어간건 아닐 것 같은데..

289 피피-리스 (ElzuArmsLA)

2022-01-05 (水) 20:04:23

누나와 아빠, 3달 전. 헤어진 가족을 되찾았단 건가? 아니, 아니지. 전혀 닮은 구석이 없잖아. 사내는 벌레를 닮은 웃음을 지었다. 싸움 잘하고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 주워다가 먹이고, 입히고, 정까지 들였다는 가정이 더 옳다. 몽땅 다 추측뿐이나 아둔한 사내는 그런 것까지 신경쓸 위인이 못 된다. 그런 건 인간이 타인에게 베푸는 사려깊음이다. 감히 곤충따위가 어찌 그런 감정을.

"그렇구나, 가족이구나."

얄팍한 공감. 없으니만 못한 것. 조금 식어버린 미트볼을 포크로 거칠게 찍어내렸다. 굳은 치즈에 둔탁한 구멍이 생겼다. 미트볼을 리스를 향해 내밀었다. 마치 먹여주는 모양새다. 안 먹으면 내가 먹지, 뭐.

"나도 가족 좋아하는데."

아, 이건 거짓말.

"내 이름은 프로스페로야. 피피라고 불러도 좋아."

하지만 이 이상으로 추궁하는 건 관두기로 했다. 저 뒤의 남자랑 여자가 가만있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앞으로 친해지고 싶은데 말이야, 그래도 될까?"

290 ◆RCF0AsEpvU (tQMyKknCgQ)

2022-01-05 (水) 20:04:42

브뤼이이이이이엘주 어서와라구
SNS 스레가 개시되었다는 소식이다

291 에만주 (e7beeyPzoY)

2022-01-05 (水) 20:05:36

다들 어서와~ 화장 지우고나니 침대에 드러눕고 싶단 생각이 들어버렸어..그냥 오늘은 게임 하지 말고 방 청소 하고 노트북 켜서 노닥노닥 상판이나 하다 자야겠다..🙄

292 브리엘주 (BRMv4IUcPc)

2022-01-05 (水) 20:06:37

아, sns 스레....열렸군. 안녕안녕.

293 피피주 (ElzuArmsLA)

2022-01-05 (水) 20:07:09

다들 반가워용

294 브리엘주 (BRMv4IUcPc)

2022-01-05 (水) 20:08:47

허나 브리엘, sns는 안하는 자칭 아싸지. 호호.

295 제롬주 (AE/8X/FUws)

2022-01-05 (水) 20:08:47

밥 먹고 왔다!!
답레도 가져올게요!!

296 쥬주 (U8sPO3ZwlU)

2022-01-05 (水) 20:12:14

브리엘주 피피주 제롬주 어서와~~

세상에, 브가 SNS를 안하다니~
귀여워~ (?)

297 이름 없음 (g2VuWM/nAc)

2022-01-05 (水) 20:13:23

스느스 생겼구나! 수고했다 캡짱~
이 저녁에 구해질런가 모르겠지만 일단 일상 구함

298 브리엘주 (BRMv4IUcPc)

2022-01-05 (水) 20:15:04

쥬주 안녕. 여, 좋은 하루 보내고 있니? 착하게 있었어? 제롬주 어서와.

브리엘이 SNS를 한다는 게 상상이 안되거든. 그나저나 그게 귀여운거였어?

299 브리엘주 (BRMv4IUcPc)

2022-01-05 (水) 20:15:55

돌리는 일상이 있어서, 무리일 것 같네. 미안해. 나중에 돌리자.

300 리스주 (rru.C7yozU)

2022-01-05 (水) 20:16:00

어서와들!

301 ◆RCF0AsEpvU (tQMyKknCgQ)

2022-01-05 (水) 20:16:46

브리엘 SNS 해줘어어어어어

어서와
다들 트톡으로 재밌게 놀아달라구 지금 테스트 기간이니까 말야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고

302 제롬주 (AE/8X/FUws)

2022-01-05 (水) 20:16:57

페퍼주 캐입도 좋고 다 좋지만 톡어장 >>25레스처럼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도 있는 레스는 자제해주세요
느와르물이니 어느정도 선까지 잔인한 묘사를 하는 건 이해할 수 있지만 이해 안 가는 내용에 잔인한 묘사만 나열해놓은 레스로는 이게 어그로인지 아니면 캐입인지 판별하기 어렵습니다

303 피피주 (ElzuArmsLA)

2022-01-05 (水) 20:17:01

피피주는 멀티 쪼금 힘들어하는 편이어서 ;3 다음에 만나용

304 쥬주 (U8sPO3ZwlU)

2022-01-05 (水) 20:19:30

>>298 오, 물론 착하게 있었고말고~
내가 오늘은 스푼 없이 연두부 원샷때리는 방법을 배웠다 이거야~ (나쁜짓이다)
브주도 오늘 하루 어땠니~~ 잘지냈니~~ 여보세요 나야~~

음~ 왠지 브는 별 관심 없어할거 같다고 생각하니까 귀여워서~

305 리스-피피 (rru.C7yozU)

2022-01-05 (水) 20:20:02

"냠, 네에요오."

리스는 타인이 갑자기 포크로 직접 건네줌에도 불구하고 잘만 먹었다.

아직 정신연령이 5살도 안 된 것 같은 그이기에 가능한 거리낌 없는 행동이었다.

"가족은 좋은거에요오."

만약 리스가 로스트 스튜 내의 사람들을 만나지 못했다면 분명 그 빗길 속에서 죽었거나 그것보다 못한 신세가 됐을테니.

그에게 있어서 절대 틀린 말은 아니었다.

"저는 리스에요오. 잘부탁해요오 피피."

리스는 자신에게 선뜻 땡글이, 미트볼을 준 피피를 향해 싱글벙글 웃으면서 호의를 보였다.

"저도 피피와 친해지고 싶어요오."

306 쥬주 (U8sPO3ZwlU)

2022-01-05 (水) 20:20:53

일상~ 은 나도 멀티를 못하다보니까 좀 아쉽네~ 흑흑

307 리스주 (rru.C7yozU)

2022-01-05 (水) 20:21:14

난 멀티 가능하지!

308 페퍼주 (zM.c1S8YRw)

2022-01-05 (水) 20:21:39

>>302 넵 (__)

309 덕매주 (g2VuWM/nAc)

2022-01-05 (水) 20:21:56

다들 바쁘다니 어쩔수 없구만:3 다음 기회를!
>>297 헐랭 익명의 사나이가 아니라 덕매주엿다 뿅

310 에만주 (e7beeyPzoY)

2022-01-05 (水) 20:22:13

혹시 페퍼주 상판은 처음?🤔

311 페퍼주 (zM.c1S8YRw)

2022-01-05 (水) 20:27:18

>>310 그렇진 않은데. 왜용?

312 피피 - 리스 (ElzuArmsLA)

2022-01-05 (水) 20:35:56

오늘 웃음 참을 일이 많네. 피피는 턱 괴고 있던 손가락을 올려 억지로 입꼬리를 끌어내렸다. 설마하니 받아먹을 줄은 몰랐다. '가족'더러 낯선 사람 조심하라는 이야기는 안 해줬냐고 긁어볼까? 곁눈질로 안젤리카와 맥 방향을 살폈다. 지금 저 이들은 한시라도 자신이 빨리 나가길 바라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 그럼 우린 친구인 걸까? 둘 다 서로 친해지고 싶으니까!"

'친해지고 싶다'를 '친하다'로 끼워맞췄다. 억지 논리임을 알지만 개의치 않았다.

"가족 말고 친구 말이야."

어느새 미트볼은 다 먹은 지 오래다. 사내는 포크로 소스 묻은 그릇 바닥을 마구 긁어대고 싶은 충동을 억눌렀다. 목이 미친듯이 가려워오고 있었다. 떨어진 고기 조각을 쑤셔대는 것으로 참았다.

"리스는 친구도 소중한가?"

오늘치 심술은 다 부린 성 싶지. 피피는 속으로 어깨를 으쓱였다.

313 브리엘 - 하웰 (BRMv4IUcPc)

2022-01-05 (水) 20:41:38

주문 자체는 오래 걸리지 않았고, 브리엘은 주문을 하고 난 뒤에 입을 열지 않았다. 카페 구석진 자리에서 다리를 꼬면서, 요령껏 의자 팔걸이에 팔꿈치를 대고 자신의 얼굴을 싸쥐듯이 턱을 괸 채 아래로 시선을 내린 채 생각에 잠겨 있을 뿐이었다. 그러니까 브리엘 스카일러라는 과거의 자신을 아는 이 남자는 자신에 대해 발설할 생각이라고는 없어보였다. 자신이 쓸때없는 걱정을 했다는 소리였다. 얼굴을 싸쥐듯이 턱을 괸 채, 생각하고 있던 브리엘은 그가 건네는 카드와 명함을 보고 다른 손을 내밀어서 그것을 받아들었다.

클로리스. 브리엘은 남자의 풀네임을 보면서 그와 잠깐 마주쳤던 날을 떠올릴 수 있었다. 평소에는 잊은 채 살아가고 있었기 때문에 선명하지는 않았지만 명함에타 적혀 있는 성을 보자마자 떠오르는 기억에 쯧- 혀를 찼다. 아니, 거짓말이다.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 척 살아가고 있을 뿐이었는데 그 시절의 기억을 불러 일으키는 달갑지 않은 사람이다. 해독제를 구하겠다고 그를 찾아갔던 것도 벌써 몇년전 이야기였다.

"미안하다는 사과를 할 거였다면 애초에 처음부터 하는 편이 좋지 않았을까 싶은데. 피차일반이야. 나도 당신이 이 도시에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거든."

사실은 잊고 있었다. 그 때는 오래 기억하고 있어봤자 좋지 않을거라는 평범하고 당연한 생각이었다. 명함을 잠시 바라보던 브리엘은 턱을 괴고 있던 손을 떼어낸 뒤 팔짱을 끼면서 무미건조하고 높낮이가 일정한, 무심하기 짝이 없는 목소리로 대꾸했다. 종업원이 가져다준 커피잔을 쥐어 입술에 가져다대다가 브리엘은 미간을 한껏 찡그렸다. 이 지긋지긋한 편두통 같으니. 커피를 막 한모금 마시려고 할 때, 하웰의 질문이 던져졌다.

그 일을 계속하시는 건가요? 선생님. 이라는 물음에 브리엘은 커피잔을 쥔 손에 힘을 주고 말았다.
그의 목소리에 겹쳐서, 환청과도 같은 목소리가 겹쳐 들려오는 착각이 들었다. 선생님- 하는. 아, 역시 자리를 피했어야했다.

"아스클레피오스의 지팡이는 놓았어."

아스클레피오스의 지팡이는 의사의 상징이었다. 커피를 단 한모금도 마시지 않고 브리엘은 잔을 도로 내려놓았다. 상징을 놓았다는 뜻은 의료행위를 중단했다는 뜻이었다.

#전판에 답레가 있었네. 아이코.

314 에만주 (e7beeyPzoY)

2022-01-05 (水) 20:43:47

>>311 고럼 말이 쉽겠군! <:3
아무래도 상판은 많은 사람들이 하다보니, 여러 캐릭터나 매력을 느낄 수 있다구 생각해.
그렇지만 제롬주 말처럼 지리멸렬 등, 조현병 증상에 가까운 묘사로 타인에게 강한 불쾌감을 주는 건 상대를 매료시킬 수 있는 작법에 속하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과도한 묘사는 밥판에서 끝내야 한다고 보기도 하구..<:3c
페퍼라는 캐릭터가 매력있고, 세상에 질문을 던지는 것은 알지만, 다시금 말하는 거지만.. 너무 과한 묘사는 자제해주길 바라..<:3

어쩌다보니 제롬주와 비슷한 말이 되긴 했지만, 혹시라도 기분 나빴다면 미안해..🥺

315 브리엘주 (BRMv4IUcPc)

2022-01-05 (水) 20:43:56

>>304 응? 착한 아이네 라고 하려 했는데 스푼없이 연두부를 먹는 방법은 뭐야 그거ㅋㅋㅋㅋㅋ획기적이잖아. 오늘 하루 말이지? 오, 그럭저럭이었어. 사실 뭔가 먹을까 싶은데 너무너무 귀찮네. 밖은 추울 것 같고.

316 리스-피피 (rru.C7yozU)

2022-01-05 (水) 20:44:52

"으음..."

"리스.."

떡하니 친하게 지내자는 말을 한 리스와 달리 안젤리카와 맥은 언짢은 표정이었다.

처음에는 단순한 진상 손님이라고만 생각했지만...그것 외로 그는 생각보다 안 좋은 부류의 인간이었던 것 같으니까.

일단 말투 자체는 평범해보인다. 단 그 안에서 은밀히 느껴지는 기운은...무척이나 기분 나쁠 정도였다.

만약 그가 이 이상 선을 넘는다면 손님이고 뭐고 당장 내쫒을 정도로.

허나 리스가 저렇게 밝게 웃고 있는 이상 그리고 아직 저 손님..피피가 뭔가를 직접적으로 하지 않는 이상 함부로 나설 수도 없었다.

"친구에요오?"

반면 리스는 친구라는 말을 골똘히 생각하는 척 하더니 이내 입을 열었다.

"친구도 소중한거에요오!"

맥과 안젤리카하고는 달리 너무 망설임이 없었다.

허나 그 둘이기에 언제나 이쪽을 주시하고 있었다.

317 페퍼주 (zM.c1S8YRw)

2022-01-05 (水) 20:45:41

>>314 기분나쁘지 않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지적이라 생각하고 사실 나도 좀 선넘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납득했어. 고치겠습니다.

318 리스주 (rru.C7yozU)

2022-01-05 (水) 20:46:14

페퍼주는 만약 내가 도움이 될 수 있는게 있다면 언제든 말해줘!

319 브리엘주 (BRMv4IUcPc)

2022-01-05 (水) 20:46:31

브리엘이 SNS 해주길 바래? 하지만 진짜로 관심없어하는걸. 브리엘에게 있어서 핸드폰이랑 업무의 연장선 아닐까. 업무폰을 가지고 있지만 사생활용은 전화번호부가 텅 비어있을 것 같다구.

320 에만주 (e7beeyPzoY)

2022-01-05 (水) 20:47:23

>>317 응응, 이해해줘서 고마워. 착하다, 착하다. 우리 페퍼주 오늘도 좋은 저녁 보내길 바라.😊(꼬옥)

에잇 이렇게 상판 늙은이임을 들켜버렸구만..<:33333

321 리스주 (rru.C7yozU)

2022-01-05 (水) 20:48:07

리스는......음, 5살 짜리가 sns 할 수 있나 싶을지

322 리스주 (rru.C7yozU)

2022-01-05 (水) 20:48:25

에만주도 경력자로서 조언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구만

323 에만주 (e7beeyPzoY)

2022-01-05 (水) 20:49:47

요즘 5살은 유X브로 알아서 보고 싶은 거 찾아 보는 걸~ 보기보다 예쁘고 미운 나이라구~

324 ◆RCF0AsEpvU (XOKBBR8pAE)

2022-01-05 (水) 20:49:49

당연히 할 수 있지
자아 리스야
우리 인터넷으로 세상을 배워보자꾸나
음하하하하하하

325 페퍼주 (zM.c1S8YRw)

2022-01-05 (水) 20:50:18

흑흑 감사... 압도적 감사...!

326 브리엘주 (BRMv4IUcPc)

2022-01-05 (水) 20:50:41

오늘도 포근뜻뜻한 불야성 어장이네. 음- 좋아. 보기좋아. 다들 착해. 광역 마구 쓰다듬쓰다듬이다.

327 ◆RCF0AsEpvU (XOKBBR8pAE)

2022-01-05 (水) 20:51:13

브리엘만의 트톡을 해보는 것이다아아아

328 ◆RCF0AsEpvU (XOKBBR8pAE)

2022-01-05 (水) 20:52:05

슈슈슉.슉.슈슉.슛.
광역 마구 쓰다듬기 회피

329 리스주 (rru.C7yozU)

2022-01-05 (水) 20:52:43

>>323 >>324 인터넷보고 갑자기 변하기라ㄱ도 하면 ㅋㅋㅋㅋㅋㅋ

>>326 ㅎㅎㅎ

330 피피주 (ElzuArmsLA)

2022-01-05 (水) 20:52:49

슉 슈슉. 슉


와아 리스랑 친구먹었다~! ^-^)v

331 제롬주 (AE/8X/FUws)

2022-01-05 (水) 20:53:00

물론 에만주 이야기도 맞지만 저는 그 점은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느와르니까 고어나 조현병도 나올 수 있죠. 저는 그런 묘사들 싫어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좋아하는 편이에요.

제가 지적한 이유는 >>25레스가 어그로와 분간이 안 갔기 때문입니다. 앞뒤 묘사나 나메를 보고 파악할 수 있는 독백도 아니고, 캐릭터 자체가 가려진 카톡형 어장에서 첫 레스가 그런 내용이면 보는 사람으로써는 헷갈릴 수밖에 없어요.

과거 옆동네에서 이런 종류의 어그로가 횡행한 적이 있었고, 아직 참치에서도 어그로가 완전히 사라지진 않아 어그로의 가능성이 있는 레스가 보이면 예민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 점 양해 바라며 페퍼주에겐 죄송하다는 말씀 보내겠습니다.

332 브리엘주 (BRMv4IUcPc)

2022-01-05 (水) 20:53:24

브리엘만의 트톡이라. 어려운데 그거 엄청.
앗, 캡틴이 쓰다듬을 피했어. 새벽의 귀엽던 캡틴은 어디로 간거야......훌쩍.

333 ◆RCF0AsEpvU (XOKBBR8pAE)

2022-01-05 (水) 20:53:27

리스와의 친구는 정말 귀하지
캡틴도 인정합니다 땅땅

334 ◆RCF0AsEpvU (tQMyKknCgQ)

2022-01-05 (水) 20:55:11

자자자 그 얘기는 여기까지
페퍼주도 충분히 알아들었다고 생각하니까 말이야
그리고 오늘은 이렇게 두겠지만
다른 사람들도 뭔가 이건 아니다라거나 하고 싶은 얘기 있으면 웹박으로만 조용히 찔러달라구
내가 말해줄테니까

335 리스주 (rru.C7yozU)

2022-01-05 (水) 20:55:13

피피랑 친구 먹었다!

336 피피주 (ElzuArmsLA)

2022-01-05 (水) 20:55:14

어려운 걸 도전해보는 것이.. 참재미 아닐까?
물론 브리엘주 맘이지만서두요 홀홀

337 페퍼주 (zM.c1S8YRw)

2022-01-05 (水) 20:55:36

흐음 물론 그것도 그것이군
여하간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338 리스주 (rru.C7yozU)

2022-01-05 (水) 20:56:25

난 괜찮아 ㅋㅋ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