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16068> [all/일상/느와르] people has no remorse - 07 :: 1001

◆RCF0AsEpvU

2022-01-04 13:37:43 - 2022-01-05 13:13:54

0 ◆RCF0AsEpvU (6MnjasN8PQ)

2022-01-04 (FIRE!) 13:37:43


모르는 일이라곤 할 수 없지만
거들었던 기억은 없어
자유를 비싸게 산 것도 같지만
영혼까지 싸게 팔았던 기억도 없어

※ 본 스레는 17금 수위를 기준으로 합니다.
※ 수위가 과하다고 생각 될 시 1회 경고 후 시트가 즉각 내려질 수 있습니다.
※ AT필드(따돌림)를 절대적으로 금합니다.
※ 어두운 세계관이지만 밝은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 서로 서로 인사합시다.
※ 아리송한 부분이 생기면 캡틴에게 질문합시다. 물지 않아요!

위키 https://bit.ly/3EI7TkW
웹박수 https://bit.ly/3pyCTjh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0507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2081

869 브리엘주 (0NTUpQSx.U)

2022-01-05 (水) 11:35:22

>>886 그건 판매하는 사람(시안주)에게 물어봐야지? 호호. (??)

본인이 취급하는 건 펩시라구.

870 리스주 (fI0eIF7uIM)

2022-01-05 (水) 11:36:05

제로인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871 하웰 - 브리엘 (VrOZTtRmqc)

2022-01-05 (水) 11:38:04

뭔가 브리엘이 머리를 꾹 누르며 굉장히 곤란해하는 모습을 보며 하웰은 조금, 걱정이 더 심화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모르는 척 가달라는 그 말에 더더욱. 왜 인지 모르게 정체를 숨기는 것 같기는 한데, 자신에게 비밀로 하라거나 하는 입막음이 없는 것이 더 불안했다. 그러니까, 여기서 벗어나면 바로 슥삭할 생각이기 때문에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냥 모른 척 지나갔어야 했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고 이 범죄의 도시에서 이런 마무리는 좋지 않다. 이곳에는 곳곳에 눈과 귀가 많다.

“음, 제 생각에는 커피라도 한 잔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뭐랄까, 당신을 아냐는 질문을 강압적으로 받았을 때, 어디까지 이야기를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납치, 협박, 공갈, 살인 이런 범죄가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는 곳. 그곳이 바로 이곳이었기에 하웰은 저기 호텔 내의 카페를 가리키며 말했다. 로비에서 할 말은 아닌 것 같았으니.

“이렇게 가버리시면 저도 곤란하고, 선생님도 곤란하잖아요.”

부러 눈썹을 늘어뜨리며 말했다. 자신도 조직에서 지켜주기는 하지만, 괜히 다른 사람의 정체 문제로 얽혀서 칼 맞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872 브리엘주 (0NTUpQSx.U)

2022-01-05 (水) 11:40: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하웰......암살 당할 까봐 걱정하는 거 너무 귀엽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브리엘이랑 하웰이랑 걱정하는 게 다른 게 너무 웃겨....

873 제롬주 (2z21xOk4oA)

2022-01-05 (水) 11:41:56

브리엘과 하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일상도 귀하다....

874 리스주 (fI0eIF7uIM)

2022-01-05 (水) 11:42:16

ㅋㅋㄱㄲㅋ

875 하웰주 (VrOZTtRmqc)

2022-01-05 (水) 11:45:24

덕매주 바이!!

아닠ㅋㅋㅋ 이 도시 원래 그렇잖아! 비전투원은 항상 덜덜 떨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일단 지금 상황에서 브리엘이 어떤 위치에 어떤 자리에 있는지 모르니까 더더욱. 청부살인으로 업종을 변경한 상태면 어쩌냔 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중에서 가장 태평할 수 있는 건 리스 아니냐구~~!

876 하웰주 (VrOZTtRmqc)

2022-01-05 (水) 11:46:06

코카콜라 제로보다는 펩시 제로가 더 맛있다고 생각한다!
코카콜라 제로는 너무 공허한 맛이 나...

877 이리스🐈‍⬛주 (8x1FaW5TKY)

2022-01-05 (水) 11:46:31

일상 재밌네! ㅋㅋㅋㅋ

878 ◆RCF0AsEpvU (tQMyKknCgQ)

2022-01-05 (水) 11:46:35

갱신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7068
다음판 세웠다아아아아아
터지면 놀러오라구

879 제롬주 (TURRfWP256)

2022-01-05 (水) 11:47:28

캡하로~~

캐들이 너무 귀엽다...으윽...

880 이리스🐈‍⬛주 (8x1FaW5TKY)

2022-01-05 (水) 11:47:38

캡하로~! ( ̄︶ ̄)↗ 

881 피피 - 리스 (ElzuArmsLA)

2022-01-05 (水) 11:48:51

피피는 눈을 굴려 안젤리카의 눈치를 봤다. 식당 종업원 불러다가 앉혀 놓고 같이 밥 먹는 꼴이 바람직하지는 않지. 하지만 어쩔 텐가, 사내는 지금 착각으로 인해 생겨난, 아주 얄팍한 권력을 즐기고 있는 중이었다. 곧 사라질 것이 분명하니 있을 때 즐기는 것이 옳다는 것이 피피의 지론이었다. 고운 성질은 아니다.

"맛있니? 맛이 어때?"

다람쥐마냥 미트볼을 먹는 상대에게 눈 접어 가며 웃었다. 진짜 웃음의 여부는 눈을 보면 알 수 있다 말한 이는 틀렸다. 피피는 지금 눈은 웃지만 입은 웃고 있지 않은 상태였다. 명백한 거짓 웃음이다.

"뜨거울 텐데 말이야, 대단하네."

그 말을 증명하듯 사내는 새 모이 먹는 것 마냥 깔짝대며 먹고 있었다. 미트볼이 아닌 미트죽을 만들 심산인걸까, 싶을 수준이었다.

"이렇게 기름진 음식에는 레몬이나, 약간 시큼한 걸 곁들여서 주면 사람들이 좋아할 거야."

어울리지 않는 미식가 행세다. 저 자신에게 구역질 올라오는 것 느꼈으나 무시했다.

"있잖아, 응, 나는 네가 꽤 마음에 들거든."

포크 쥐지 않은 손으로 턱 괴었다. 샐샐 웃는 꼴이 보기 좋지 않다.

"질문 몇 가지만 해도 돼?"

882 피피주 (ElzuArmsLA)

2022-01-05 (水) 11:49:51

캡틴 하이하이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웰 넘모 기엽다 어흐흑


피피씨는.. 훌륭한 진상으로 거듭나고 있읍니다 ^-^)v... 안젤리카씨에게 사과를 전해드려요

883 하웰주 (q/jt.UXyG2)

2022-01-05 (水) 11:50:56

캡 하로~ 브리엘주 나 잠시 텀 느러질 수 있음!

884 이리스🐈‍⬛주 (8x1FaW5TKY)

2022-01-05 (水) 11:51:32

모두모두 냥할로~! (。・∀・)ノ゙ 점심 묵자~!

885 ◆RCF0AsEpvU (XOKBBR8pAE)

2022-01-05 (水) 11:52:54

다들 캡-하로
낮부터 복작복작이구먼
아주 좋아

886 제롬주 (TURRfWP256)

2022-01-05 (水) 11:53:30

(피피는 뭔가 무섭다)

냥주도 점심 챙기세요~!

887 피피주 (ElzuArmsLA)

2022-01-05 (水) 11:55:57

이리스주 하이하이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피피는 한대 꿀밤 꽁! 하면 바로 꼬리내리니까요
무서워할 필요 없읍니다.. 피피가 까불어봤자 지나가는 하룻강아지1이고 말여요

888 브리주 (8g6dwZ530Q)

2022-01-05 (水) 11:57:38

오늘은 일상을 돌려보고 싶은데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러고 보니 점심시간이네요. 점심 맛있게들 드시길 바라요.

889 ◆RCF0AsEpvU (XOKBBR8pAE)

2022-01-05 (水) 11:58:11

꿀밤을 맞는 삐삐의 상상도

890 이리스🐈‍⬛주 (8x1FaW5TKY)

2022-01-05 (水) 11:59:06

삐삐 머리가!!!

냥주도 곧 먹을거시다!

891 제롬주 (X0OWaVC5fA)

2022-01-05 (水) 11:59:57

>>887 뽀쨕한 친구였잖아
쓰담쓰담쓰담쓰담

>>888 브리주도 맛저하시고 오늘은 일상 구하실 수 있길 바래요~!

저도 이따 오후쯤에나 다시 돌리겠네요...
오늘은 정말 일찍 일어나려 했는데...

892 피피주 (ElzuArmsLA)

2022-01-05 (水) 12:01:17

>>889 삐삐:

893 피피주 (ElzuArmsLA)

2022-01-05 (水) 12:01:52

브리주 맛저하셔요
일상은.. 피피주도 오늘은 쪼곰 정신없어서 >.0... 나중에 만나요

894 ◆RCF0AsEpvU (XOKBBR8pAE)

2022-01-05 (水) 12:02:27

우연이군
나도 오후쯤 해서 일상 해보려고 했는데 말이야
만약 시간 맞으면 같이 돌려보자구

895 브리엘 - 하웰 (0NTUpQSx.U)

2022-01-05 (水) 12:02:57

하웰이 어떤 걸 걱정하고 있는지 알리가 없는 브리엘은 느릿하게 눈을 깜빡이면서 그와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다. 언급했다시피, 뉴 베르셰바에 들어오기 전의 자신- 그러니까 스카일러라는 성을 사용하고 있던 그 시절의 자신을 아는 사람을 만날 줄 몰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었다. 호텔 로비에 사람들이 많아서, 그 고민에 신경질적인 짜증이 섞여서 서서히 다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었지만 말이다. 브리엘은 사람이 많은 곳을 싫어했으니까.

하지만 곧 들려오는 하웰의 목소리에 브리엘은 관자놀이를 지그시 누르며 두통을 가라앉히려 노력하고 있다가 손을 늘어트리고 말았다. 하, 하고 짜증이 섞인 한숨이 날카롭게 입술 사이를 비집고 터져나온다. 그러니까, 그걸 걱정했다는 거지. 호텔 내부에 있는 카페를 가리키는 하웰의 손을 따라 브리엘은 시선을 움직이다가 카페의 위치를 확인했는지 걸음을 옮겼다. 나쁘지 않은 판단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기도 했고, 일단 로비를 벗어난다면 이 이유를 알 것 같은 두통이 사그라들 것 같았기 때문이기도 했다.

"마치 내가 당신이 이 호텔을 나서면 암살이라도 시도할 것처럼 말하는데 그럴 생각은 추호도 없으니까 쓸때없는 가정은 관두는 게 좋을걸."

걸음을 옮기면서 하웰에게 대꾸하던 브리엘은 시선을 돌리는 찰나의 순간에 그의 표정을 본 모양이다. 잠시 멈춰서서, 그를 향해 비스듬히 상체를 틀고 검은색 장갑을 껴서 이질적이기 짝이 없는 손을 들었다. 눈썹을 늘어트린 하웰의 가슴께를 브리엘의 손, 정확히는 검지 손가락이 지그시 닿았다가 떨어졌을 것이다.

"그 누구도 나에 대해서 묻지 않을테니까 걱정할 필요도 없어."

알았어? 하고 예민하고 까칠한 어투로 호의라고는 느껴지지 않은 말을 내뱉은 뒤 브리엘은 걸음을 재촉했다. 커피라도 마시면 두통이 괜찮아지겠지.
로비를 가로질러서 카페에 도착한 브리엘은 자신이 좋아하는 쓴맛이 강한 블랙커피를 한잔 시켰다.

896 브리엘주 (0NTUpQSx.U)

2022-01-05 (水) 12:03:33

텀은 괜찮아. 다녀와 하웰주. 브리주.
캡틴 어서와.

897 ◆RCF0AsEpvU (XOKBBR8pAE)

2022-01-05 (水) 12:04:24

구글 웹박은 개설은 편한데
순서가 자기맘대로 바뀌는 경우가 있어서
확인이 어렵네 아이고오

898 리스주 (fI0eIF7uIM)

2022-01-05 (水) 12:04:45

캡하로! 그리고 삐삐라닠ㅋㅋ 갭이 있네!

899 ◆RCF0AsEpvU (XOKBBR8pAE)

2022-01-05 (水) 12:05:37

삐삐는 이 캡틴이 밀고있는 피피의 애칭이지 후후
브리엘주도 캡-하로
이다

900 브리엘주 (0NTUpQSx.U)

2022-01-05 (水) 12:06:40

oO(오해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또다른 오해가 생기고......)
아니 근데.....브리엘이 말하듯이 뉴 베르셰바에서 브리엘에 대해 물어볼 사람이 없기는 하니까. 거짓말은 아님. 킹무튼 그럼.

901 피피주 (ElzuArmsLA)

2022-01-05 (水) 12:07:07

캡틴의 성원의 힘입어 조만간 롱스타킹이라도 신겨보려고요 >.0

오늘 오후쯤부터 텀 조금 드문해질것같습니다 ;-; 리스주 미리 사과드려요

902 피피주 (ElzuArmsLA)

2022-01-05 (水) 12:07:23

성원의 -> 성원에

903 브리엘주 (0NTUpQSx.U)

2022-01-05 (水) 12:07:36

삐삐...피피로도 귀여운데, 삐삐라고 하니까 두배로 귀여워졌는걸.

904 제롬주 (mN/5/sh80w)

2022-01-05 (水) 12:08:35

삐삐 하니까 병아리같은 느낌
귀여워

905 에만주🔨 (e7beeyPzoY)

2022-01-05 (水) 12:10:23

잠깐 일에 휘말리다 점심시간 덕분에 해방! >;3 다들 맛점하구 삐삐! 삐삡~ 귀여운 애칭이야~😊 다들 다녀오구 어서오는 거야!

우우 잠깐 페퍼가 에만의 흉터를 다 알겠구만.. 이렇게 비설 다 탈려버리고.. 에만에게는 오른쪽 어깨에 큰 총상흔이랑 등과 갈비뼈 부근에 자상이 있다..

우우😗

906 피피주 (ElzuArmsLA)

2022-01-05 (水) 12:10:45

글게요 캡틴의 씽크빅에게 치얼스

브리엘 쓴맛나는 블랙커피 좋아하는 게 으른같고 멋있어요

907 피피주 (ElzuArmsLA)

2022-01-05 (水) 12:11:30

웃ㅠ 에만 다친 거 너무 안쓰러워요 우엥
흉터가 생긴 과정이 비설이었던걸까요

908 제롬주 (mN/5/sh80w)

2022-01-05 (水) 12:12:12

>>905 에만...어쩌다가...

909 시안주 (DLFWIIBLt2)

2022-01-05 (水) 12:12:34

잠깐 사라졌다 오니 팝콘 판매는 실패했구나. 온 모두 어서 와.
>>886 내가 취급하는 건 맥콜이란다? ~-~

>>858 영업하러 온 시안 나쁘지 않네. 이번 브리엘과 한 일상 처럼
고객 중 누가 근조화환이 필요하대서 구하러 다니다, 하웰의 꽃집을 찾게 되었다던가?

꼭 근조화한이 아니라도 괜찮고. 뭐든 꽃과 관련된 거래를 몇 번 하며 알게 되었다는 거 어때?

910 ◆RCF0AsEpvU (XOKBBR8pAE)

2022-01-05 (水) 12:12:52

그 자매품으로 제롬의 애칭인 제로미도 있지
다들 많이 아용해주어라 음하하하

에만주 어서오시게나
극한직업 에만

911 에만주🔨 (e7beeyPzoY)

2022-01-05 (水) 12:13:26

그리고 오늘은 미리 합의보구 일찍 나와서 버스를 타 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햇습니다.. 우우 집에 회사카드 놓고 왔거든..우우...서럽다..분명 챙긴 줄 알았지 난🥺(ID와 현생 tmi)

912 리스-피피 (fI0eIF7uIM)

2022-01-05 (水) 12:13:55

"마시서요오."

리스는 우물우물 먹는 와중에도 제대로 대답했다.

그게 식사예절에 있어서 안 좋다는건 뻔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직히 말했다.

"뜨겁지만 마시서요오."

리스라고 해서 감각이 없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특정 상황에서는 예민한 편에 속하지만.

워낙 내구성과 회복력이 좋아 이 정도는 거뜬하게 견딜 수 있는 것이었다.

"레몬도 마시서요오."

아예 레몬을 껍질 채로 먹은적이 있던 리스는 고개를 끄덕였다.

"저도 좋아요오."

이후 남자의 마음에 든다는 말과 질문을 해도 되냐는 말을 동시에 대답했다.

913 리스주 (fI0eIF7uIM)

2022-01-05 (水) 12:14:34

참고로 지금 안젤리카.

안젤리카: (부들부들)

914 리스주 (fI0eIF7uIM)

2022-01-05 (水) 12:15:13

에만주 고생했어 그런 실수는 은근 있는 편이지...

915 브리엘주 (0NTUpQSx.U)

2022-01-05 (水) 12:16:48

그냥 브리엘은 단걸 싫어할 뿐이여서. (그전에 싫어하는 게 100에 99정도고) 으른...아니 으른인데요(?)(이거 아님)

에만주 어서와.

916 ◆RCF0AsEpvU (XOKBBR8pAE)

2022-01-05 (水) 12:17:15

캡틴 필두 안젤리카 팬클럽 구한다 (1/99)

917 에만주🔨 (e7beeyPzoY)

2022-01-05 (水) 12:17:48

답레쓰고 에만주씨 카드 어딨는지 알아? -> 어 카드 어딧지 -> 에만주씨..? 하면서 멘탈이 순간 흔들흔들 했다구 우우.🥺

918 이리스🐈‍⬛주 (8x1FaW5TKY)

2022-01-05 (水) 12:18:01

참가~!( •̀ ω •́ )✧

<< 점심시간, 벤치에 늘어져서 향담배를 물고 시간을 보내는 이리스 >>

919 리스주 (fI0eIF7uIM)

2022-01-05 (水) 12:19:15

>>916 후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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