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16068> [all/일상/느와르] people has no remorse - 07 :: 1001

◆RCF0AsEpvU

2022-01-04 13:37:43 - 2022-01-05 13:13:54

0 ◆RCF0AsEpvU (6MnjasN8PQ)

2022-01-04 (FIRE!) 13:37:43


모르는 일이라곤 할 수 없지만
거들었던 기억은 없어
자유를 비싸게 산 것도 같지만
영혼까지 싸게 팔았던 기억도 없어

※ 본 스레는 17금 수위를 기준으로 합니다.
※ 수위가 과하다고 생각 될 시 1회 경고 후 시트가 즉각 내려질 수 있습니다.
※ AT필드(따돌림)를 절대적으로 금합니다.
※ 어두운 세계관이지만 밝은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 서로 서로 인사합시다.
※ 아리송한 부분이 생기면 캡틴에게 질문합시다. 물지 않아요!

위키 https://bit.ly/3EI7TkW
웹박수 https://bit.ly/3pyCTjh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0507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2081

767 브리엘 - 시안 (0NTUpQSx.U)

2022-01-05 (水) 08:49:01

달그락, 하는 소리가 나도록 들고 있는 잔과 얼음을 흔들었다. 보는 사람에 따라, 알콜 중독으로 보일 수 있었지만 브리엘은 늘 스스로 마셔도 취하지 않을만큼의 음주를 지키고 있을 뿐이었다. 좋아하는 술의 종류가 모조리 독하기 짝이 없고 도수가 높다는 게 문제점이지만. 물을 담은 컵을 시안에게 건넨 뒤 흐트러짐없이 깔끔한 정장차림만큼 깔끔한 걸음걸이로 소파로 되돌아가 몸을 앉혔을 것이다.

게다가 술을 마시지 않으면 담배에 손을 댈 것 같기도 했고. 자리에 앉아 천천히 잔을 흔들다가 브리엘은 잔을 입술에 가져다댄다. 독한 알콜은 간을 엉망진창으로 훑어내려가며 절로 인상을 찌푸려지게 만들었다. 위스키 잔을 내려뒀을 때 브리엘이 들은 것은 돌아가서 기다리겠다는 시안의 대답이었다. 자신으로서는 반가운 발언이었기 때문에 브리엘은 표정 변화없이 핸드폰을 집어들어, 방금 통화한 사람에게 문자를 남겼다.

"30분, 늦어도 2시간 정도 뒤에 카두세우스 측에서 배달이 갈거야. 가격은 그 사람한테 주면 돼."

문자에 대한 대답이 오는 것까지 보고 나서야, 브리엘은 핸드폰을 앉아있는 소파 한쪽에 조심성없이 던져놓으며 건조한 목소리로 읊조리듯 말했다. 나른하게 눈매를 내리깔고, 브리엘의 구리색 눈동자가 비스듬히 시안을 응시한다.

"천만에. 그럼, 다음에 또."

#막레를 따로 줘도 좋고, 막레로 쳐줘도 될것 같아. 본인의 너무한 텀과 잇기 힘들었을텐데 이어줘서 고마워. 일상 즐거웠고 수고했어.

768 브리엘주 (0NTUpQSx.U)

2022-01-05 (水) 08:50:23

아이고 난...............죽을 것 같다......사람은 현생을 살고 나면 답레를 못보고 넘어가고 만다는 걸 느꼈다..88 오래 기다렸을텐데 미안해.

769 하웰주 (q/jt.UXyG2)

2022-01-05 (水) 09:06:28

이야아아압! 밤근무 마치고 돌아온 하웰주 갱신!
뜨거운 새벽 보냈냐구~ 돌아오자마자 일상 구한다는 팻말 격하게 꽂는다! 평일 낮이라 구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흐릿)

770 브리엘주 (0NTUpQSx.U)

2022-01-05 (水) 09:09:01

돌리다가 잘 것 같은데. (흐릿) 하웰주 어서와. 밤근무 수고했어.

771 하웰주 (q/jt.UXyG2)

2022-01-05 (水) 09:12:47

브리엘주 자야한다면 어쩔수 없지만 텀이 길어도 상관은 없다~ 그래도 잠이 중요하기는 한데....(고민)(브리엘주를 재워야하는데 하는 내적갈등)

772 하웰주 (VrOZTtRmqc)

2022-01-05 (水) 09:28:43

브리엘주는 자러 간 모양이군.
좋아. 이 스레는 이제부터 내가 점거한다.

773 브리엘주 (0NTUpQSx.U)

2022-01-05 (水) 09:32:52

아냐. 자려고 하는데 어제 날씨가 지독하게 추워서 그런지 잠이 오다말다 한다. 이럴 때는 그냥 털고 일어나야지. 그래서, 돌릴까?

774 하웰주 (VrOZTtRmqc)

2022-01-05 (水) 09:34:31

브리엘주 편한대로~ 나는 브리엘주가 어느쪽을 선택해도 이득이다! 일상을 돌려도 이득이고 브리엘주가 꿀잠을 자도 이득인 이런 좋은 상황이랄까~

775 하웰주 (VrOZTtRmqc)

2022-01-05 (水) 09:35:31

나 때문에 깨있을 필요는 없다는 점 다시 강조!

776 브리엘주 (0NTUpQSx.U)

2022-01-05 (水) 09:37:43

호호호. 선레를 좀 맡겨야하겠지만 나도 괜찮을 듯해. 진짜 피곤하다 싶으면 말할게. 근데 꿀잠을 자도 이득인건 역시 어장을 독점해서인가. 일단...보자. 상황을 정해야겠지?

777 덕매주 (g2VuWM/nAc)

2022-01-05 (水) 09:38:21

🍿🍿🍿🍿🍿🍿

778 하웰주 (VrOZTtRmqc)

2022-01-05 (水) 09:41:21

>>776 전에 선관 짜뒀었지. 우연히 만나서 의사선생님을 알아보는 전개. 어디서 우연히 만나면 좋을까 고민중이야. 그냥 길에서 마주쳐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길에서 만나면 브리엘이 경호원들을 데리고 다니니 무리일수도 있고. 가끔 호텔로 꽃배달을 가는데 호텔에서 마주쳐도 괜찮을 것 깉기도 하고.

>>777 덕매주 안녕!! 777을 먹었군 오늘 하루 행운이 가득하겠어! 뭔가 오늘 첫 인사를 하는 것 같은데? 반가워~!

779 브리엘주 (0NTUpQSx.U)

2022-01-05 (水) 09:43:38

덕매주 어서와. 좋은 아침이네.

>>778 아ㅋㅋㅋㅋ카두세우스의 전투력이라고는 마이너스에 수렴하는 간부는 늘 호위가 있어야합니다. 한명이지만. 음, 어디가 좋으려나. 음..........덕매주에게 물어보자(?)

780 덕매주 (g2VuWM/nAc)

2022-01-05 (水) 09:43:39

브리엘주도 하웰주 반가우~
핫하 새벽부터 냄비를 태워먹었기 때문에 오늘치 불행은 다 썼다고 생각한다! 이제 비단길이라고~

781 하웰주 (VrOZTtRmqc)

2022-01-05 (水) 09:44:29

ㅋㅋㅋㅋ 그렇게 덕매주는 갑자기 다른 두 사람의 일상에 싱크빅을 내야 하는 상황이 되고...(대체)

782 하웰주 (VrOZTtRmqc)

2022-01-05 (水) 09:45:00

아니 새벽에 왜 냄비를 태웠대? 큰 일은 없었어? 라면 끓이다가 졸았냐구~~

783 브리엘주 (0NTUpQSx.U)

2022-01-05 (水) 09:49:43

오, 저런. 덕매주의 새벽 불행은.....오늘 777을 먹기 위한 큰 그림일 수도 있..합.

킹치만, 하필 타이밍 좋게 왔는걸.

784 하웰주 (VrOZTtRmqc)

2022-01-05 (水) 09:51:24

ㅋㅋㅋㅋ 길에서 만나서 어, 의사선생님? 이라고 하면 브리엘 도망가는거 아니냐고(걱정)

785 덕매주 (g2VuWM/nAc)

2022-01-05 (水) 09:54:10

뭐.. 술이나 한잔 하시등가 난 몰라@-@
>>782 정확하네! 콩나물국이지만
>>783 그러엄! 사기등가교환 당한 기분이지만 암튼 내 이득일거임

786 브리엘주 (0NTUpQSx.U)

2022-01-05 (水) 09:54:39

그렇다면 브리엘이 도망가지 않도록 호텔에서 만나는 걸로 할까? 브리엘이 호텔에서 거래하고 나오는 길에 배달온 하웰과 마주치는 상황, 괜찮아?

787 브리엘주 (0NTUpQSx.U)

2022-01-05 (水) 09:56:03

oO(도망간다고 해도 하웰이 잡을 수 있을테지만)
술이나 하시든가ㅋㅋㅋㅋㅋㅋㅋ아쉽게도 브리엘은 혼술을 즐기는 여자라서. 호호. 근데 괜찮은 상황이기는 하다...

788 하웰주 (VrOZTtRmqc)

2022-01-05 (水) 09:56:09

날씨가 쌀쌀하니까 술 한잔 해야 하는 건가! 역시 바에서 만나면 안 도망가려나! ㅋㅋㅋ 그런데 왠지 브리엘은 바 같은데 안 가고 집에서 혼자 마실 것 같은 분위기이기도 하고~

콩나물국이라니! 콩나물국도 못 먹게 된거야? 아이고... 큰 사고 안 나서 다행이네!!

789 하웰주 (VrOZTtRmqc)

2022-01-05 (水) 09:58:32

>>786 아마 브리엘은 사장님을 만나러 갔을 거고 하웰은 꽃배달을 사모님에게 전달해주러 갔을 테니 둘다 일정을 마치고 나가려는 중에 호텔 로비에서 마주치면 괜찮을 것 같아~ 딱 정면으로 마주쳐서 도망칠 수 없었다, 라는 느낌으로? 괜찮으면 내가 선레 써올게.

790 하웰주 (VrOZTtRmqc)

2022-01-05 (水) 09:59:39

전에 제롬주랑 포장마차에 오뎅탕이랑 소주 먹는 일상을 했는데 브리엘주가 부러워 했었지 ㅋㅋㅋㅋ 덕매랑도 술 한잔 하고 싶다고~~ 왠지 덕매는 포장마차에 익숙할 것 같은데!

791 브리엘주 (0NTUpQSx.U)

2022-01-05 (水) 10:00:41

덕매주의 긍정적인 생각, 칭찬해.

>>788 이거 정답......혼술하는 사람이지. 브리엘은.

>>789 오, 그거 괜찮네. 딱 정면에서 마주쳐서 피할 수도 없어서 브리엘 표정도 보였을테고. 괜찮은거 같으니까 선레 부탁할게. 고마워.

792 덕매주 (g2VuWM/nAc)

2022-01-05 (水) 10:03:00

>>787 >>788 쿵짝 뭐야~~ 캐해 완벽하네

당근 새 냄비에 새로 끓여먹었지:3 냄비만 사면 된다:33

793 브리엘주 (0NTUpQSx.U)

2022-01-05 (水) 10:03:01

>>790 아, 그때? 그건 본인이 부러워한거야. 요즘은 그렇게 하기 어렵잖아? 그런 포장마차도 많이 사라졌고. 게다가 본인이 어묵을 굉장히 좋아해서. 겨울이면 어묵을 파는 포장마차는 못지나치거든.

하지만 브리엘은 질색하겠지.
브리엘:으!

794 브리엘주 (0NTUpQSx.U)

2022-01-05 (水) 10:04:19

ㅋㅋㅋㅋㅋㅋ냄비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니, 미리 사서 쟁여두기로 하자.

795 이리스🐈‍⬛주 (8x1FaW5TKY)

2022-01-05 (水) 10:05:59

모두 쫀아~(。・∀・)ノ゙

796 하웰주 (VrOZTtRmqc)

2022-01-05 (水) 10:07:25

콩나물국 맛있었겠다... 해장용으로는 최고지...
오뎅탕 너무 좋아~~~ 따끈하고... 이시국 너무 길어... 왤케 길어... 살려줘....! 아니 브리엘 왜 질색하냔 말이야~ 나름 괜찮았다고? ㅋㅋㅋㅋㅋ
물건 사러 나가기 귀찮지... 특히 이렇게 추운 날에는 말이야...

선레 쓰러 후딱 다녀올게

797 하웰주 (VrOZTtRmqc)

2022-01-05 (水) 10:07:41

이리스주 쫀아~~~!

798 덕매주 (g2VuWM/nAc)

2022-01-05 (水) 10:11:06

이리스주 안녕!
코로나가 우리동네 포장마차를 앗아가부림.. 돌려줘요 내 닭발! 돼지껍데기!

>>790 ㅋㅋㅋㅋㅋㅋ할부지들이랑 자주 가긴 하지. 맥주 한 캔에 뻑가는 애송이라서 좋은 술친구로는 아쉬운 상대지만.. 먹는 건 뭐든 잘 먹으니까

799 이리스🐈‍⬛주 (8x1FaW5TKY)

2022-01-05 (水) 10:17:11

하~ 하~(^o^)/

덕~ 하~( ̄︶ ̄)↗ 

800 리스-피피 (fI0eIF7uIM)

2022-01-05 (水) 10:17:54

"네에요. 제가 만들었어요오."

"아 그 죄,죄송합니다. 아하하."

남자의 반응과 같이 둘의 반응 또한 천지차이였다.

'으으 결국 낼 수 밖에 없나 그걸?'

확실히 조만간 팔 생각이었던 메뉴이기는 하나 아직 호불호가 갈리지 않은 시점에서 내기에는 좀 위험해보였다.

허나 이미 리스가 언급을 해버렸고 손님이 그걸 원하는 대 나보고 어쩌라는 말인가?

거절하면 후에 무슨 짓을 저지를 지도 모르고.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그리고 리스 진짜 잘해줘야해 알았지?"

안젤리카는 남자에게 인사를 하며 돌아가는 동시에 리스에게는 조용히 속삭인 후 맥에게 돌아갔다.

"네에요. 맏겨만 주세요오."

리스는 그것도 모르고 명랑하게 둘의 말에 단 한 번의 대답으로 끝내고 주방으로 갔다.

"아빠 땡글이 주세요오."

"자이언트 미트볼이겠지 이 미친놈아."

맥은 안젤리카에게 사정을 듣고 재빨리 나머지 조리작업을 끝낸 참이었다.

"오늘 좀 한가하다 싶었더니 뭔 난리냐 진짜."

"좋은 사람이에요오 착하다고 해줬어요오."

"그래그래 당장 이거나 가지고가."

맥이 내놓은 것은 말 그대로 주먹만한 크기의 미트볼 4개 였다.

그것은 마요네즈와 치즈가 적당히 드레싱되어 있었으며 그 속 은 모짜렐라가 가득한, 사람의 혈관을 터지게 할 매우 강력한 음식이었다.

리스는 그것을 가지고 남자가 있는 테이블에 두며 말했다.

"땡글이 나왔어요오."

801 브리엘주 (0NTUpQSx.U)

2022-01-05 (水) 10:18:05

다녀와. 하웰주. (에너지 드링크 사옴)
이리스주 어서와. 여, 좋은 하루 보내고 있니?

802 리스주 (fI0eIF7uIM)

2022-01-05 (水) 10:18:15

모두 하이!

803 브리주 (8g6dwZ530Q)

2022-01-05 (水) 10:18:24

어제 독백을 쓰느라 기력을 모조리 불살라버린 브리주... 오늘은 첫일상을 돌릴 수 있을 것인가..
모두 좋은 아침이에요 uu

804 브리엘주 (0NTUpQSx.U)

2022-01-05 (水) 10:18:55

리스주도 어서와. 여, 좋은 하루 되고 있어?

805 덕매주 (g2VuWM/nAc)

2022-01-05 (水) 10:19:01

요오오옷 반갑다구~ 이릿스주~!
리스주도 어서와~

806 브리엘주 (0NTUpQSx.U)

2022-01-05 (水) 10:19:38

oO(인사를 한번에 할걸) 브리주도 어서와. 여, 좋은 하루 보내고 있니?

807 리스주 (fI0eIF7uIM)

2022-01-05 (水) 10:20:37

좋은 하루 보내고 있지!

808 브리주 (8g6dwZ530Q)

2022-01-05 (水) 10:20:50

오늘 하루는 집에서 보내게 돼서 여유롭고 한가하네요~ 덕매주도 브리엘주도 리스주도 이리스주도 반가워요. 하웰주는 조심히 다녀오세요.

809 하웰 - 브리엘 (VrOZTtRmqc)

2022-01-05 (水) 10:21:12

이 호텔의 사장이신 하멜슨 씨는 미인의 아내분을 두고 계신다. 이자벨라 씨는 꽤나 장난기 많고 짖궂은 사람이지만 상냥하고 다정한 사람이라고 늘 생각하고 만다. 역시 하멜슨 씨는 복받은 남자가 아닐까? 거기다 예쁘고 귀여운 따님까지 세 분이나 있으니까. 그것도 이 비탄의 도시에서 말이다.

하웰은 오늘 이자벨라에게 안개꽃 한 다발을 배달한 참이었다. 보통 하웰은 1인 자영업자이기 때문에 보통 배달을 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 손님들은 단골인데다가 온 김에 호텔 구경까지 하고 갈 수 있어서 특별히 배달을 가고 있었다.

꽃배달을 하고 호텔 내부의 럭셔리한 식당이나 카페, 곳곳에 걸려있거나 전시되어 있는 미술품들을 보다보니 시간은 금방 갔다. 이제 슬슬 저녁을 먹으러 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라 하웰은 이제 나가는 문 쪽으로 이동하려는데…

“아.”

하웰은 로비 앞에서 한 여성과 정면으로 마주치고 말았다. 평소라면 대수롭지 않게 지나칠 것이었겠지만… 하웰은 잠시 멈칫할 수밖에 없었다. 사람의 생리적인 반응이라는 게, 익숙한 얼굴을 마주하면 잠시 멈추게 되지 않던가. 그리고는 재빠르게 머릿속에서 저 사람이 누군지 검색하게 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사람의 얼굴을 잘 기억하는 편인 하웰은 금새 저 여자가 누구인지 알아챘다.

“의사 선생님?”

조금 중얼거리듯이 혼잣말이었지만 아마 앞의 여성, 그러니까 이름이… 스카일러 씨였던가. 성으로만 불렀기 때문에 이름은 자세히 기억나지 않았다. 어쨌든 이 여성은 외모 자체부터가 잊기 쉬운 인상은 아니었다. 지금도 여전히 미인이었고.

그나저나 의아한 것은, 그 의사 선생님이 왜 이 뉴 베르셰바에 있냐는 것이었다.

810 덕매주 (g2VuWM/nAc)

2022-01-05 (水) 10:21:14

인사할 땐 주어를 생략하는 편이 좋을지도!
브리주도 어솨~!

811 이리스🐈‍⬛주 (8x1FaW5TKY)

2022-01-05 (水) 10:23:07

브 하~ 좋은 아침인거시다!(。・∀・)ノ゙

리스 하~(‾◡◝)

812 하웰주 (VrOZTtRmqc)

2022-01-05 (水) 10:24:57

>>798 으아니 덕매 술 한잔에 가버리는 거냐구!!! 이렇게 술이 약한 사람을 보면 술을 먹이고 싶어지는데...!!!(아님)

리스주 안녕! 리스는 오늘도 귀엽잖아! 땡글이라는 게 뭘까 했더니 미트볼이었냐구 ㅋㅋㅋㅋ 리스 귀여워 ㅋㅋㅋㅋ

브리주 안녕안녕~ 아니 브리 없는 브리 독백이라니 브리가 언제 나올까 기대하고 있단 말이야. 다음편 넘 궁금한 것...! 오늘 꼭 일상 구할 수 있을거야. 오늘 평일 낮인데도 북적북적한 기분이네~

813 리스주 (fI0eIF7uIM)

2022-01-05 (水) 10:25:31

하이하이 브리주도 어서와 하웰주는 잘 다녀오고!

814 리스주 (fI0eIF7uIM)

2022-01-05 (水) 10:26:16

아 벌써 온거야?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815 하웰주 (VrOZTtRmqc)

2022-01-05 (水) 10:26:16

이리스냥주는 오늘도 스레를 따끈따끈하게 만들러 온 것이군~~ 낮에는 늘 이리스주가 스레에 있는 것 같단 말이야~

816 이리스🐈‍⬛주 (8x1FaW5TKY)

2022-01-05 (水) 10:27:00

틈틈이 보고 있찌...!! ( •̀ ω •́ )✧

817 하웰주 (VrOZTtRmqc)

2022-01-05 (水) 10:27:48

이리스 리스 브리엘 브리
정말 볼 때마다 이름이 귀여워! 하멜슨주 보고싶군 하하 동맹을 맺어야겠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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