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15065> [all/일상/느와르] people has no remorse - 06 :: 1001

◆RCF0AsEpvU

2022-01-03 03:22:33 - 2022-01-04 14:06:24

0 ◆RCF0AsEpvU (a2OTm3viYQ)

2022-01-03 (모두 수고..) 03:22:33


그리고 당신은 이해하지 못하고 있죠
솔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에요
그리고 당신이 그렇게나 아끼던 두려움들은
돌아선 당신의 귓가에 계속해서 맴돌죠

※ 본 스레는 17금 수위를 기준으로 합니다.
※ 수위가 과하다고 생각 될 시 1회 경고 후 시트가 즉각 내려질 수 있습니다.
※ AT필드(따돌림)를 절대적으로 금합니다.
※ 어두운 세계관이지만 밝은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 서로 서로 인사합시다.
※ 아리송한 부분이 생기면 캡틴에게 질문합시다. 물지 않아요!

위키 https://bit.ly/3EI7TkW
웹박수 https://bit.ly/3pyCTjh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0507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2081

492 페퍼주 (7SlRjWC7rc)

2022-01-04 (FIRE!) 00:00:47

>>489 골-든 정답

493 제롬주 (DW3f15Op.k)

2022-01-04 (FIRE!) 00:00:48

(무라사키 보고 오늘만 n번째 죽는중)

>>487 어떻게 해야 알 수 있나요 선생님(마이크)(?)

494 쥬주 (aVokLYLNyY)

2022-01-04 (FIRE!) 00:01:18

오~ 칼 매니아 아가(가면 쓰면 살인귀)에게 칼을 사주는 동네오빠인가~ 재밌는 구도인걸~

495 이리스🐈‍⬛주 (wCmA5H.gYI)

2022-01-04 (FIRE!) 00:01:54

>>484 테미?!

이리스.사실 사투리 속성도 넣고 싶었는데.. 이리스주가 자신이 없어서 그만..(´°̥̥̥̥ω°̥̥̥̥`)

496 제롬주 (DW3f15Op.k)

2022-01-04 (FIRE!) 00:03:19

이리스는 슴다체 썼어도 잘 어울렸을 것 같은?

497 리스주 (1iAQD3pVwI)

2022-01-04 (FIRE!) 00:03:55

슬슬 자러갈게...모두 잘자!

498 브리주 (HwIVApZlkY)

2022-01-04 (FIRE!) 00:06:37

"네가 해 본 제일 미스터리한 경험은?"
브리: 뉴 베르셰바 밖의 자연 풍경을 담은 동영상을 본 적이 있어요.
브리: 첫눈에, 저 푸른 하늘이 원래의 하늘이고, 뉴 베르셰바의 하늘이 이상한 것이라고 알아버렸어요.
브리: 푸른 하늘...
브리: 언젠가 보게 될 날이 올까요...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이름은?"
브리: 반려동물이요?
브리: 발케, 인사드려.
(카메라 앵글이 움직여서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이쪽을 바라보는 흰토끼를 비춘다)

"자고 싶은데 잠이 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
브리: 음- 우선은 음악이네요.
브리: 음악을 들으면서, 일반 학과공부 복습을 하는 편이에요.
브리: 공부는, 정상적인 삶의 기틀이 되는 법이니까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499 ◆RCF0AsEpvU (No2blYBEOo)

2022-01-04 (FIRE!) 00:08:17

이리스 사투리라고?
해 줘

>>496 키아아아아
역시 제롬주
뭘 좀 아는구나
그것도 많이

500 카이주 (.8NFy.MPn.)

2022-01-04 (FIRE!) 00:09:31

리스주 잘자~~!! 좋은꿈꿔!!

>>498 브리한테 푸른하늘 보여주기 파티 구해야겠성... :3
꾸아앙 토끠!!!

501 ◆RCF0AsEpvU (No2blYBEOo)

2022-01-04 (FIRE!) 00:10:23

브리는 톡기를 키우는구나
!!!
귀 여 워

502 브리엘 - 시안 (mraS3izbQs)

2022-01-04 (FIRE!) 00:10:39

전날 연락을 미리 받고 스케줄을 적어두고, 거기에 맞춰서 하루를 시작한다. 대부분 하루를 시작하는 건 아침이라고 하기에는 뭐하고, 오후라고 지칭하기에도 뭐한 경계선에 놓여있는 시간대였는데 이유는 간단했다. 아침에 약한 저혈압이기 때문이었다. 뉴 베르셰바에 들어오기 전에는 그런 체질로 인해 혹시나 있을 응급상황에 대비하지 못할까봐 밤을 밥먹듯이 지새우는 건 일상일 정도로.

결과론적으로 이야기하자면 브리엘은 제대로 정신을 차리지 못한 상태로 연락을 확인했고, 이불 속에서 약 삼십분 남짓 잔뜩 잠긴 목소리로 온갖 불평불만을 늘어놓다가 기상했으며, 그 강제적인 기상으로 인해 고질적인 편두통으로 인해 컨디션이 별로인 상태라는 것이다. 자신의 태도에 잔뜩 움츠러들어있는 시안의 모습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브리엘은 그것에 관심이라고는 주지 않았다. 냉정하고 차가운 태도였다. 늘 그런 태도여서 새삼스러울 것도 없었지만.

"아, 그 회사. 벌써 새 신상품이 나올 때가 됐나보네. 안그래도 떨어져서 사러가려고 했는데."

잘 쓸게. 하고 대답은 하지만 신경써줘서 고맙다던가 하는 소리는 절대로 하지 않은 채 브리엘은 상자를 열어보거나 하지도 않고 테이블 한쪽에 위스키 잔과 함께 내려놓았을 뿐이었다. 당장 상자 속 내용물을 확인하는 것보다 거래를 우선시 하겠다는 태도였다. 소파에 등을 기대고 다리를 꼬자 자세가 조금 비스듬히 틀어졌다. 흠- 하고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맞은편에 앉아서 시선을 내리고 있는 시안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구리색 눈을 잠깐 감았다.

"그래서, 어떤 약이 필요하고 얼마나 필요한지 이야기해봐."

503 ◆RCF0AsEpvU (No2blYBEOo)

2022-01-04 (FIRE!) 00:10:41

리스주 잘 자고 내일 보자

504 이리스🐈‍⬛주 (wCmA5H.gYI)

2022-01-04 (FIRE!) 00:10:53

>>496 그런가??●˙^˙●

리스주 잘자!

>>499 ㅋㅋㅋㅋ 시트 내기 전에 고민 마니 해따..

505 브리주 (HwIVApZlkY)

2022-01-04 (FIRE!) 00:11:33

안녕히 주무세요 리스주~
아 그리고 캡틴, 웹박수 확인해보셨나요?

506 제롬주 (DW3f15Op.k)

2022-01-04 (FIRE!) 00:11:49

>>498 톡기...토옥기...
>>499 (코쓱)

잘자요 리스주~!

507 ◆RCF0AsEpvU (No2blYBEOo)

2022-01-04 (FIRE!) 00:11:53

사실 나도 사투리캐 진짜진짜 좋아하는데
굴려보고도 싶은데
캡틴이 사투리를 못해서 힝

508 ◆RCF0AsEpvU (No2blYBEOo)

2022-01-04 (FIRE!) 00:12:28

>>505 지금 볼게에에에

509 제롬주 (DW3f15Op.k)

2022-01-04 (FIRE!) 00:12:43

>>504 ~슴다체 캐는 후배 캐릭터가 많이 쓰는 말투인데 언니가 많은 이리스에게 잘 어울렸을 것 같아요!

510 브리주 (HwIVApZlkY)

2022-01-04 (FIRE!) 00:12:59

(사악한 웃음)

511 브리엘주 (mraS3izbQs)

2022-01-04 (FIRE!) 00:13:15

리스주 좋은밤. 잘자.

잡담 플로우...(위를 보고 옴) 팝콘 먹으면 되겠군.

512 쥬주 (aVokLYLNyY)

2022-01-04 (FIRE!) 00:13:44

오~ 갑작스레 나오는 페퍼의 성 정체성~ 이건 귀합니다~

>>495 예스 테미~
아참, 테미는 하의실종 패션이던가?
돌핀팬츠 입히면 되겠지 뭐~ (?)

리스주 잘자는 거야~ 쿨쿨 따뜻하게~
포근한 꿈 꾸기~

>>498 브리는 확실히 학생이라는 역할에 딱 맞네~
심지어 흰토끼가 반려동물이라니~
보팔래빗만 아니면 되겠지~

호오~ 이리스 사투리도 꽤 괜찮은데~

513 카이주 (.8NFy.MPn.)

2022-01-04 (FIRE!) 00:14:38

>>507 사투리캐... 지방사람인데도 어려운것!!

카이도 원래는 슴다체 쓴다는 설정 넣으려고 했다가 그만뒀지~~ :3

514 에만 - 페퍼 (s92CNmsSyE)

2022-01-04 (FIRE!) 00:15:04

"…아, 그게.."

에만은 고개를 짧게 좌우로 내저었다. 애당초 에만에게 요통은 익숙했다. 이젠 아픈지 아프지 않은지도 잘 모르겠다. 가끔 뻐근하긴 하지만 그게 아프다는 건 아니었다. 에만은 얌전히 기다리다 무릎 위에 올라온 박스를 한 번, 그리고 페퍼를 한 번 바라봤다. 에만은 손가락을 꿈질거렸다. 보이지는 않지만 늘 보였던 버릇처럼 발가락도 오므렸다 폈을 것이다. 뭘 먼저 먹어야 할지 고민하는 것 같았다.

"…고마워.."

솔직하게 말하자면 이런 식사는 드물었다. 에만이 일생에서 먹어본 것 중 가장 호화로웠던 것은 레이스 호텔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룸서비스였다. 특히 신선한 야채와 버섯을 넣은 라자냐는 신세계였다. 그마저도 얼마 먹지 못하고 다시금 볶음국수나 감자칩을 찾았다. 이런 걸 먹어서는 안 될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재는 커피와 에너지 드링크로만 살아왔다. 그게 자신에게 가장 어울린다 생각했다. 에만은 잠시 고민하다 빵과 수프를 번갈아 쳐다봤다. 역시 수프가 식으니 수프를 먼저 먹어야 할까? 그렇게 생각하던 에만은 페퍼의 말에 옅게 고개를 끄덕이다, 난데없이 스테이크를 썰어 보이며 가면 아래로 들이밀자 흠칫하며 뒤로 물러서려다 말았다. 불쾌한 것이 아니라 들이미는 행동에 단순히 놀란 것뿐이었다.

"아, 그게. 그.."

에만은 주저했다. 앓는 소리를 하듯 얼른, 하고 재촉하자 에만은 빠르게 주변을 둘러봤다. 사람은 없었다. 있어봐야 에만의 뒤를 늘 쫓는 일회용 저격수 뿐이다. 정말 아무도 없는 게 맞을까? 그렇게 고민을 거듭하던 에만은 잠깐 떨리는 손으로 가면을 잡아 올렸다. 담배를 피울 때처럼 올리면 될 것이라 판단하듯 바르르 떨리는 손을 뒤로 겨우내 콧잔등까지 올리고 말았다. 그리고 입을 벌려 조심스럽게 받아먹었다. 고개를 뒤로하고 보인 건 작은 입이 움직이는 모습이었다. 잘게 썬 고기였어도 씹는 건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침묵 뒤에 삼켰다. 에만이 머뭇거리다 작게 입을 벌렸다.

"맛있어.. 고마워. 식겠다.. 페퍼도 어서 먹어. 그러니까.. 아니면.."

내가 똑같이 해줘야 하는 건가..? 이게 바깥의 식사 예절인가..? 에만은 잠시 혼란에 빠진 듯 싶었다.

515 쥬주 (aVokLYLNyY)

2022-01-04 (FIRE!) 00:15:14

브리주가 사악해졌어~ 전투여고생 모드가 된거야~

516 이리스🐈‍⬛주 (wCmA5H.gYI)

2022-01-04 (FIRE!) 00:15:15

오빠야~ 언니야~ 막 이래가면서 귀엽게 구는 이리스가 좋을 것 같았가든 (*°▽°*)

517 브리엘주 (mraS3izbQs)

2022-01-04 (FIRE!) 00:15:19

아우씨. 브리엘에게 자꾸 본인 말투가 들러붙는데. 안되지 안돼. (브리엘은 반말캐다)

518 ◆RCF0AsEpvU (No2blYBEOo)

2022-01-04 (FIRE!) 00:15:47

!! 웹박수를 확인해 봤더니




혼자 보기 아까운데?

519 제롬주 (DW3f15Op.k)

2022-01-04 (FIRE!) 00:16:35

>>516 (이리스보다 어려서 오빠야 소리 못 들음)(눈물)

520 제롬주 (DW3f15Op.k)

2022-01-04 (FIRE!) 00:16:53

뭐지
저도 보고싶어요

521 브리엘주 (mraS3izbQs)

2022-01-04 (FIRE!) 00:17:34

내놔. 캡틴. 픽크루를 내놔.......

522 에만주 (s92CNmsSyE)

2022-01-04 (FIRE!) 00:17:42

tmi.. 에만이 초기 설정은 까불거리는 애였는데.. 모두를 오빠, 헤이 누나, 헤이 자기..로 지칭하고. 결국 에만주가 이 하이텐션을 감당하지 못할 것 같아서 로우텐션으로 냄...

523 에만주 (s92CNmsSyE)

2022-01-04 (FIRE!) 00:18:03

? 뭐야 픽크루 나도 줘요~ 나도 보여줘!! 녀석들이 본 걸 나에게도 보여줘라!

524 쥬주 (aVokLYLNyY)

2022-01-04 (FIRE!) 00:18:28

브리브리 메이드브리인건가~

525 브리주 (HwIVApZlkY)

2022-01-04 (FIRE!) 00:18:30

>>522 자기 텐션보다 높은 텐션의 캐릭터는 감당하기 힘들죠...... (공감의 끄덕끄덕)

526 브리엘주 (mraS3izbQs)

2022-01-04 (FIRE!) 00:19:01

>>522 하이텐션은 감당하기 힘들지. 본인도 브리엘 텐션이 로우텐션인 이유가 있다....티미 감사합니다. 에만주. 딜리셔스하다.

527 아스타로테 - 카이 (I1OM94ixM6)

2022-01-04 (FIRE!) 00:19:07

카이가 회를 써는 동안 희미한 칼질 소리가 여인에게도 들렸다. 가게 안에 별다른 소음이 없다보니 그 조용함의 정도가 칼이 생선살을 저미는 소리가 들릴 수준이었던 것이다. 그래도 귀를 기울여야 들릴 만한 소리를 들으며 여인은 무엇을 생각했을까. 생각을 하긴 한 걸까. 회를 들고 온 카이를 보는 얼굴로는 전혀 알 수가 없다.

"오. 역시 카이. 접시가 다 비쳐보이는거 같아."

접시에 먹음직스럽게 담긴 회들을 보며 여인이 과장스레 말했다. 정말 접시가 비칠 정도로 얇지는 않겠지만, 카이가 여인의 주문을 흘려보냈을 리는 없을테니. 과찬 아닌 칭찬 같은 말을 하며 맞은편에 카이가 앉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카이의 잔에 술이 차는 것도 지그시 보고 있다가 건배를 제안해오자 머뭇거림 없이 여인의 잔을 들었다.

"사양할 이유가 없지. 음. 이 자리를 위하여."

짧은 건배사를 읊은 여인이 잔을 든 손을 움직여 카이의 잔과 가볍게 부딪혔다. 팅. 하는 물 담긴 소리가 두 잔에서 나고 잔에 담긴 술은 여인의 입술을 넘어 식도를 타고 흘러간다. 마실 때마다 알콜의 향과 맛이 새롭게 느껴진다. 이러면 꼭 다음날 숙취가 심하던데. 예감을 넘은 직감이 들지만 오늘은 무시하기로 했다. 빈 잔에 먼저 술을 채워놓고 젓가락을 들며 대화의 운을 뗀다.

"요즘 어때?"

짧게 시작한 말에는 꽤 여러 의미가 담겨 있었다. 해룡수산의 장사라던가, 라 베르토에서 납품하는 물건들은 괜찮은지, 동부 분위기는 어떤지. 그 중에 카이의 안부를 묻는 의도도 다섯 손가락 중 두 손가락 만큼은 들어있었으니. 무엇을 얼마나 대답할지는 카이의 몫이었다.

528 브리주 (HwIVApZlkY)

2022-01-04 (FIRE!) 00:20:04

https://picrew.me/
여러분들이 원하는 브리 픽크루는 이 안의 어딘가에 있어요. 호호호.

>>516 그러고 보니 브리도 이리스한테서 언니 소리를 들을 수는 없네요...
그렇지만 뒤집어 생각해보면 이리스를 언니라고 부를 수 있겠는걸요.

529 페퍼주 (yn7rpuVD6k)

2022-01-04 (FIRE!) 00:20:53

아니면... 하고 동공지진 일어난 에만 상상하니 너 무 귀 엽 다 ! ! ! ㅠ 작은 입 오물거리는 것도 너무 귀여울거같아 큭 살아있길 잘했다

530 ◆RCF0AsEpvU (No2blYBEOo)

2022-01-04 (FIRE!) 00:21:04

보고 싶나?
잠만 기다려

531 이리스🐈‍⬛주 (wCmA5H.gYI)

2022-01-04 (FIRE!) 00:21:37

동생들은 편하게 부르는게 또 나름대로 즐길 맛이 있지ヽ(*´□`)ノ゙

532 브리엘주 (mraS3izbQs)

2022-01-04 (FIRE!) 00:22:02

28세라는 나이는 언니 소리도, 누나 소리도 들을 수 있지만 브리엘이 질색할테지.
브리엘:(뼛속까지 서양사람임)
브리엘:차라리 그냥 브리엘씨라고 불러.

533 쥬주 (aVokLYLNyY)

2022-01-04 (FIRE!) 00:22:10

>>522 오~ 흥미롭네~
에만주 tmi에 묻어가서 쥬도 사실은 조금만 가능 연령대가 낮았다면 메스가키가 될뻔했지 뭐야~

534 에만주 (s92CNmsSyE)

2022-01-04 (FIRE!) 00:22:31

초기 에만: 거기 누나, 오빠, 형, 언니, 자기야~ 내가 부끄러운 과거는 싹 잊게 해줄 수 있는데. 어떻게 생각해? 음~ 한 건당 45만 벅으로 하자. 비싸~? 그치만 어떡해.. 나는 마법의 각성제가 부족해서 조금 쪼들리는 입장이라고. 기부라도 해준다고 생각해줘~ ..아, X발.. 그 개자식들이 헤로인을 안 팔잖냐.. 죽기 직전이라니까.
에만: ..너..너 뭐야..
에만주: 저거 뭐야 무서워..

535 브리엘주 (mraS3izbQs)

2022-01-04 (FIRE!) 00:23:11

와, 페퍼주가 폭주한다. 와. 이게 바로 에만 효과인가.

>>530 !!!!!! 좋아!

536 에만주 (s92CNmsSyE)

2022-01-04 (FIRE!) 00:23:38

페퍼주가.. 폭주했어..!!

537 브리엘주 (mraS3izbQs)

2022-01-04 (FIRE!) 00:24:24

>>534 좋아. 초기 에만. 아주 좋아.

538 쥬주 (aVokLYLNyY)

2022-01-04 (FIRE!) 00:25:26

호오~ 페퍼주의 폭주~ 이것은 귀하구나~
심지어 에만 초기도 지금 외모랑 잘어울리네~

539 제롬주 (4yluQJCXf.)

2022-01-04 (FIRE!) 00:28:32

페퍼주를 폭주시킨 에만 효과...무섭다...

>>534 에만 초기 모습도 괜찮았을 것 같다!!

540 에만주 (s92CNmsSyE)

2022-01-04 (FIRE!) 00:33:06

그래서 고민을 많이 했다구~🤔 그치만 텐션이 너무 뜨면.. 느와르가 사이버펑크 액션물이 되어버려~(아님) 싶어서 그래 죽여라 죽여 이 나쁜 녀석들아~(널부렁)하는 에만이가 탄생했단 말씀!

어어? 화요일이잖아? 왜지?(?)

541 브리엘주 (mraS3izbQs)

2022-01-04 (FIRE!) 00:34:24

사실 어느 에만이든 에만효과는 굉장했을 것 같으니 아무래도 좋지 않은가.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아 에만주:)(??)

542 ◆RCF0AsEpvU (No2blYBEOo)

2022-01-04 (FIRE!) 00:34:37

자~~~ 그지빵구쟁이 뉴 베르셰바 참치들 안녕안녕~
자기가 브리주라는 사람인데 무라사키 메이드복 픽크루를 만들어 왔데!
근데 우연히도
나도 제롬주 링크보고 한 번 만들어보고 있던 중이었거든
그래서 누구의 픽크루가 더 무라사키의 느낌에 가까운가!!
를 여러분께 맡기려고 한다

https://picrew.me/share?cd=Gy6zQNKH73
이게 브리주가

https://picrew.me/share?cd=ssQCFgORRO
이게 캡틴이 만든 거야

과연 참치들의 선택은 후후후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