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13157> [all/일상/느와르] people has no remorse - 04 :: 1001

◆RCF0AsEpvU

2022-01-01 13:47:09 - 2022-01-02 11:45:59

0 ◆RCF0AsEpvU (T/1uX.PUo.)

2022-01-01 (파란날) 13:47:09


혼돈은 맹독에 번뇌에 고독을 품고
거짓은 망상에 군침이 끊이질 않아
심판과 범죄를 하나로 묶고선 지껄여
누가 타개책 따위에 관심을 가지겠어

※ 본 스레는 17금 수위를 기준으로 합니다.
※ 수위가 과하다고 생각 될 시 1회 경고 후 시트가 즉각 내려질 수 있습니다.
※ AT필드(따돌림)를 절대적으로 금합니다.
※ 어두운 세계관이지만 밝은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 서로 서로 인사합시다.
※ 아리송한 부분이 생기면 캡틴에게 질문합시다. 물지 않아요!

위키 https://bit.ly/3EI7TkW
웹박수 https://bit.ly/3pyCTjh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0507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2081

288 이리스🐈‍⬛ 주 (zxOu7RcSJg)

2022-01-01 (파란날) 20:11:07

후후, 잘 어울린다니 다행이야~ (‾◡◝) 잠버릇은... 뭐든 껴안고 자는거! 혼자 잘 때는 베개를 꼭 안고 웅크려 잔다~

289 ◆RCF0AsEpvU (MYr06jF/NY)

2022-01-01 (파란날) 20:13:41

>>287 쥬주에 의해 두개골이 말랑해진 나

290 제롬주 (PYv32N5v2g)

2022-01-01 (파란날) 20:14:10

>>284 하지만 어장 제일의 귀요미 캡틴에게 비할 바는 아니다
캡틴은 귀요미야!!

>>285 .oO(이제 브리엘주가 말랑해진 브리엘 독백을 써주시겠지?)

>>2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쥬 의외의 과격함..!

>>288 애교 많은 고양이(?)

291 ◆RCF0AsEpvU (MYr06jF/NY)

2022-01-01 (파란날) 20:14:15

아 료주 어서와
료주는 멀티 왕이었던건가

292 아스타로테 - 하웰 (vmsXfZJLnU)

2022-01-01 (파란날) 20:14:38

"조심한다고 될 리는 없지만, 잘 해보렴."

여인도 잘 알고 있었다. 이 도시에서 원한을 사지 않는 일이 될 리가 없다는 사실을. 알지만 말이나마 해봤다. 혀끝에서 만악이 온다면 그 반대가 올 수도 있지 않아 싶었다. 단 한번도 그 생각처럼 된 적은 없지만, 앞으로는 다를지도 몰랐다. 여인은 안 되더라도 그 외라면.

알고 지낸 시간이 길어서 그럴까. 하웰은 여인의 말에 참 장단을 잘 맞추었다. 아직까진 장난 두번에 한번은 걸리지만 말을 주고 받는 것에 있어서는 하웰 만의 편안함이 있었다. 그럴 때마다 여인은 문득 생각했다. 처음 만났을 때, 무시했더라면, 지금과 어디가 어떻게 달랐을까.

"닮았다니, 기분 탓이야."

가벼운 말에 장난기를 담아 돌아온 말을 다시 의미 없는 가벼운 말로 되돌려주었다. 영양가라곤 손톱만큼도 없지만 여인은 이런 화담이 싫지 않았다. 아니, 그저 말을 하는게 싫지 않을 뿐일지도 몰랐다. 상대는 누가 됐든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할지도.

"장미는 먹을 수 있겠지. 장미는."

진짜 장미라면 먹을 수 있을거라고, 장미도 식용이라는 하웰의 말에 대답하며 일어섰다. 여인의 찻잔은 아직 반이나 남았지만 하웰의 잔은 비었으니 이만 보내주어야 할 시간이었다. 여인의 다리를 따스히 감싸주었던 하웰의 겉옷을 조심히 들어 툭툭 털고 하웰에게 다가가 입는 것까지 거들어주었다. 그리고 여인도 숄을 끌어올려 제대로 두르고 굽 없는 단화에 발을 꿰었다.

"잠시 걷고 싶어졌으니, 이 앞까지 동행해주련?"

하웰을 위한 배웅이 아니라 여인이 마실 나가는 것에 어울려 달라 하는게 지극히 여인스러웠다. 두어걸음 앞서가 한 손을 내밀고 기다리는 것도, 제법 먼 곳까지 하웰을 배웅하고 홀로 돌아섰을 것도.

//막레 삘이라 막레 느낌으로 써왔다. 첫 일상 수고했어. 하웰주. 재밌었어.

293 료주 (7qmFQZpvA6)

2022-01-01 (파란날) 20:16:06

멀티왕이라기보단... 말로 설정 나누는 것보다 일상을 돌리면서 쌓아가는 게 취향에 맞아서요...
그런 거죠...

294 쥬주 (GrLyx4TQ2A)

2022-01-01 (파란날) 20:17:20

>>284 쥬도 말랑하려나~ 아마도 그렇겠지~ 꿈이 가득차있으니까~
100억벅이라던가 필요한건 아니지만~ 꿈이 있는 거야~

>>285 아앗, 어째서 쥬님이 되어버린 걸까~
역시 Jesus에서 s두개가 빠지는 바람에 순딩이가 되어버린 걸까~ 그런 걸까~

>>286 스트레이를 무시하지 말라구~ 다년간의 노숙경험은 몸에 내성을 가져다준다~

295 에만주 (.7XEqghmpE)

2022-01-01 (파란날) 20:19:09

잠~깐 노트북 켜느라 늦었당. 일상을 구하는 건 료와 제롬인가..

296 브리엘주 (0yRPC9eg5k)

2022-01-01 (파란날) 20:19:56

>>290 oO(그럴리가)

297 제롬주 (PYv32N5v2g)

2022-01-01 (파란날) 20:20:30

료주가 먼저 말하셨으니 저는 양보하는 걸루..!

>>294 다년간 노숙...
(쥬 쓰담)

298 브리엘주 (0yRPC9eg5k)

2022-01-01 (파란날) 20:21:20

>>294 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점이 귀여운거지. 그러니 얌전히 귀여움을 받아라. (마구쓰다듬)

에만주 다시 어서와:)

299 쥬주 (GrLyx4TQ2A)

2022-01-01 (파란날) 20:22:47

>>288 고양이 그 자체네~ 공식 고양이인간 인정이야~

>>289 안돼~ 캡틴이 파이어순살이 되었어~ 이글루에다 넣어야겠어~

>>290 아티스트의 히스테리는 아무도 막지 못하지롱~ 그래서 고흐가 귀자르기 메타를 간거니까~

로테주랑 하웰주 일상 돌리느라 고생 많았지롱~

>>293 그대의 싱크빅에 리스펙트~

300 ◆RCF0AsEpvU (MYr06jF/NY)

2022-01-01 (파란날) 20:22:58

쥬주를 세 글자로 풀어말하면
주주주
라고 할 수 있지

301 에만주 (.7XEqghmpE)

2022-01-01 (파란날) 20:23:25

안녕~ 료주야, 그런데 큰 문제가 있어...

에만이 나가는게 1년에 4번 꼴이라 접점이 의뢰가 아니면 굉장히 한정적이야..🥺

302 료주 (7qmFQZpvA6)

2022-01-01 (파란날) 20:26:50

>>301 그럼 레이스 호텔에 의뢰를 맡기러 찾아가는 것으로 할까요... 선레를 써가는 편이 낫겠네요.. 조금만 기다려주시술...

303 이리스🐈‍⬛ 주 (zxOu7RcSJg)

2022-01-01 (파란날) 20:27:14

다들 넘무 귀여워 ヾ(≧▽≦*)o

304 하웰주 (F1gcKyR9i6)

2022-01-01 (파란날) 20:30:14

>>186 캡
와…! 그거 좋다! 던전이 있는 판타지 세계이면 아마 던전 내 식물들을 모으거나, 아니면 식물형 몬스터를 주로 채집 및 사육한다거나 하는 일을 할지도 모르겠네! 그렇게 하니 하웰의 전투력을 더 향상시켜야 할 것 같고. 원래 이런 것들은 남이 생각해줘야 더 잘 떠오르는 걸까? ㅋㅋㅋㅋ
와, 마녀 리아나도 어울려. 빗자루로 택시 서비스라니 ㅋㅋㅋㅋ 이용하고 싶은데…!

>>208 드래곤 쥬냐구!!! 엄청 매력적이자너!!!! 손에 든 걸 보면 역시 그림은 빠지지 않는 걸까?

아스타로테는 인간 행세하는 악마, 사과를 좋아하는…? 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노트가 필요해?

>>214 공설 미인 브리엘은 못당하지(끄덕)

스텔라주 하멜슨주 다녀와~!

>>227 에만이 눈동자 민트색…(메모) 에만이 얼굴 넘 예쁘다!!! 하웰은 깨주지 못해 미안해! ㅋㅋㅋㅋ 비전투원은 슬프다…!

>>234 이리스주 이리스 픽크루도 넘 예쁘다!!! 엄청 시크하고 매력있고 귀엽다! 고양이 귀 뭐냐구 넘 귀엽다구!! 냥냥 할 것 같네~


>>292 아스타로테주 막레 수고했어! 일상 같이 돌려서 너무 즐거웠구~~~!!! 후일담을 짧게 적어보자면 하웰은 그래도 자기가 준 장미는 먹으면 안 된다고 얘기할 것 같아, 식용 장미는 따로 있다며. 그리고 겉옷에는 라벤더향이 잔뜩 배어서 집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 났을 것 같아. 아스타로테는 왜 이렇게 말 하나하나가 우아해? 완전 아가씨 같고. 마지막 말도 그렇고! “예, 아가씨. 영광인 줄 알고 에스코트 하겠습니다.”라고 장난치며 손을 잡을거야. 그리고 걸으면서 농담섞인 이야기들 나눌 것 같고. 나도 재미있었어~~!

305 브리엘주 (0yRPC9eg5k)

2022-01-01 (파란날) 20:30:32

아, 물론이지. 일단 캡틴부터 귀여우니 모두가 귀여운건 기정사실이다.

306 하웰주 (F1gcKyR9i6)

2022-01-01 (파란날) 20:31:19

에만주 어서와~!

307 브리엘주 (0yRPC9eg5k)

2022-01-01 (파란날) 20:31:39

>>304 ??? 아니 이길 수 있어?

308 쥬주 (GrLyx4TQ2A)

2022-01-01 (파란날) 20:36:11

>>297 쓰다듬어도 아무것도 안나오지롱~
물음표만 잔뜩 나오지롱~

>>298 영문을 모르겠어~ 영어는 없지만 아무튼 마주쓰담이다~ 마구 쓰다듬을테다~

에만주 안녕~ 누가 에하~ 하라고 했던거 같은데~

309 료 - 에만 (7qmFQZpvA6)

2022-01-01 (파란날) 20:38:56

레이스 호텔. 접점은 있는 곳이지만, 그 이후로 찾아간 적 없다. 아마 의뢰를 맡길 일이 없었다면 평생 찾아오지 않았으리라. 딱히 더러운 일을 맡기려는 건 아니다. 료는 그런 흔적을 더 남기고 싶지 않았다.

료는 호텔 유리에 비치는 본인의 모습을 점검한다. 어디 말단처럼 보이는 후줄근한 점퍼, 그리고 그냥 청바지, 어디서 주워온 농구화. 그리고 야구모자를 푹 눌러쓰곤, 말총머리를 그 뒤로 뺀 모습. 얼굴은 얇은 마스크로 감춘 채였다.

'이러니 꼭 20대 같네...'

글쎄, 20대 맞을지도. 생년을 까먹은진 오래됐다. 료는 자동문을 손대지 않고 들어선다. 로비는 무결한 냄새가 났다. 그리고 일전에 맡아보았던, 석식 뷔페의 향이 멀찍이서 뭉글거렸다. 로비보이가 다가왔다.

"어서오세요. 무슨 일로 오셨나요?"
"204호에... 용무가 있어서."

그러자 로비보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멀어지고, 료의 모습을 시선으로만 좇는다. 관록이 쌓이고 여유가 생기니 이런 것들이 보인다. 료는 엘리베이터를 타는 대신 계단을 올라, 204호 앞에 도착한다.

똑, 똑, 똑.

"어제 저희 집 부엉이가 죽었습니다."

310 브리엘주 (0yRPC9eg5k)

2022-01-01 (파란날) 20:40:18

>>308 아무것도 안나와도 돼. 호호호. 내 목적은 쥬님을 쓰다듬는다는 것이니까. (마구마구 쓰담)

311 이리스🐈‍⬛ 주 (zxOu7RcSJg)

2022-01-01 (파란날) 20:43:39

쓰다듬은 인정이지~! (。・∀・)ノ゙

312 쥬주 (GrLyx4TQ2A)

2022-01-01 (파란날) 20:46:25

>>300 주ㅜ주가 아니었어~ 쇼크~
그럼 300자로 늘여말하면 어찌 되는 걸까~ 인수분해 되는 걸까~

>>303 귀엽다 하는 모습이 귀여워~

>>304 그림을 그릴수 없으면 쥬는 쥬거~
꼴깍~ (?)
용~ 아마두용~ 왠지 매력있는걸~ 인간편에 서서 몰래 도와줘용~

313 하웰주 (F1gcKyR9i6)

2022-01-01 (파란날) 20:50:27

>>312 ㅋㅋㅋㅋㅋㅋ 용용거리는 쥬주도 귀여워용~

자아아ㅏㅏㅏ 오늘 열심히 달릴 예정인 하웰주는 일상을 구하는 펫말 꽂는다!(두둥)

314 브리엘주 (0yRPC9eg5k)

2022-01-01 (파란날) 20:51:25

아이고 아이고 낡은 브리엘주는 멀티가 무리라서 말이야....

315 하웰주 (F1gcKyR9i6)

2022-01-01 (파란날) 20:52:34

>>314 괜찮다! 담에 만나면 되지~~!

316 이리스🐈‍⬛ 주 (zxOu7RcSJg)

2022-01-01 (파란날) 20:52:50

아까 제롬주가 구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ノ

317 브리엘주 (0yRPC9eg5k)

2022-01-01 (파란날) 20:54:28

전자렌지에 데운 간식거리를 꺼내다가 손가락을 데여버렸다. 그것도 터치하는 엄지 마디를....움직일때마다 따가워. 곤란해.....(흐린눈)

318 ◆RCF0AsEpvU (MYr06jF/NY)

2022-01-01 (파란날) 20:55:54

호 해줄까?

319 료주 (7qmFQZpvA6)

2022-01-01 (파란날) 20:56:13

흐르는 차가운 물에 손을 3~5분간 놔둬주세요~
안하면 물집이 잡힐지도 모르지만 하면 안 잡힐 수도 있어요..

320 이리스🐈‍⬛ 주 (zxOu7RcSJg)

2022-01-01 (파란날) 20:56:45

차가운 물..!!

321 하웰주 (F1gcKyR9i6)

2022-01-01 (파란날) 20:59:45

일상 구한다던 제롬주 어디로 갔냐구~~ (제롬주 찾는 확성기)

아니 브리엘주 손 조심해야지 8ㅁ8 차가운 물...!! 담그기!!

322 아스타로테주 (vmsXfZJLnU)

2022-01-01 (파란날) 20:59:58

>>304 후일담을 남겨줄 줄이야. 과분한 걸. 다음에는 더 재밌게 돌려보자.

323 하웰주 (F1gcKyR9i6)

2022-01-01 (파란날) 21:00:53

>>322 좋아~ 다음에는 쿠키 만들러 가겠네

324 쥬주 (GrLyx4TQ2A)

2022-01-01 (파란날) 21:02:30

>>313 아닌데~ 하웰주가 더 귀여운데~

나는 지금 전기장판에 녹아버렸어~ 우선 이 밀려오는 졸음을 이겨내고서 일상을 구할 것이다~

>>317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수가 있는 거니~ 망할 현생~
하필이면 엄지가~ 아이고난~
우선 찬물로 식히다가 여기서 호 해달라고 하면 다들 해줄 거야~

325 브리엘주 (0yRPC9eg5k)

2022-01-01 (파란날) 21:03:37

>>318 !!!!!!부탁드립니다!!!!(냉큼)

>>319-321 안그래도 흐르는 물에 냅뒀다가 얼음을 입에 문 채 문지르고 있었어. 얼음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네.

326 브리엘주 (0yRPC9eg5k)

2022-01-01 (파란날) 21:04:19

>>324 흑흑흑 쥬주도 호 해주는거지? (대체)

327 하웰주 (F1gcKyR9i6)

2022-01-01 (파란날) 21:05:20

쥬주 전기장판 따숩냐구~ 졸리면 자라(마취총)

브리엘주 나도 호 해줄 수 있는데!

328 ◆RCF0AsEpvU (MYr06jF/NY)

2022-01-01 (파란날) 21:07:19


>>325

329 이리스🐈‍⬛ 주 (zxOu7RcSJg)

2022-01-01 (파란날) 21:07:41

호우~!!! (철푸덕)

330 쥬주 (GrLyx4TQ2A)

2022-01-01 (파란날) 21:08:35

>>326 흑흑흑~ 해줄까~ 말까~ 해줄까말까~
호~ 해줘야지 호~

>>327 안돼~ 지금 자버리면 새벽팀에 합류할지도 모른다구~
게다가 너무 오래 식빵을 구워서 허리가 아파~
으악~ 마취총~

331 브리엘주 (0yRPC9eg5k)

2022-01-01 (파란날) 21:10:34

>>327 오, 좋아. 하웰주도 호 해주라.

>>328 아...아아 이것은...........(대략 정신이 아득해짐)

>>330 나이스. 땡큐쎼쎼야:)

332 ◆RCF0AsEpvU (MYr06jF/NY)

2022-01-01 (파란날) 21:12:43

>>331 크큭
사실 제대로 호오~ 해주려다가
의외로 좋아하길래 심술 좀 부려봤지

333 하웰주 (F1gcKyR9i6)

2022-01-01 (파란날) 21:13:00

>>330 그런가... 9시에 자서 새벽에 일어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331 (살며시 호 해주기) 아픔아 아픔아 날아가라~

334 제롬주 (PYv32N5v2g)

2022-01-01 (파란날) 21:15:02

잠시 게임하고 왔슴다!! 일상!!!

335 브리엘주 (0yRPC9eg5k)

2022-01-01 (파란날) 21:17:30

제롬주 어서와. 하웰주가 찾았다구?

>>332 하하하하하 이런 심술쟁이 같으니라고. 그 점도 귀엽지만.

>>333 (하웰주의 다정함과 서윗함에 사망한 참치)

336 스텔라주 (MgSgLmmsus)

2022-01-01 (파란날) 21:18:15

집이다 집! 과연 스텔라의 브리엘 한 번만 안아보자 :3!!! 는 실현될 수 있을것인가~

337 이리스🐈‍⬛주 (zxOu7RcSJg)

2022-01-01 (파란날) 21:18:42

>>335 이리스 : 호~ 호~ (얼굴 빨개질 때까지) (°□°;)

338 이리스🐈‍⬛주 (zxOu7RcSJg)

2022-01-01 (파란날) 21:18:56

스 하!!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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