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uplay>1596399071>483 situplay>1596301070>263 재미삼아 써보는 신입을 발견한 강산이의 반응 시뮬레이션. 실제 반응은 캐릭터 설정이나 선관, 첫 대면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재미와 상황 이해용으로 보십셔...
1. 희망입학자 "새로 들어왔다고? 그럼 넌 추가합격자 같은 건가...? 그렇군...이런 인연도 있는 건가. 반갑다, 주강산이다. 반 단톡방 초대해 뒀으니까 모르는 거 있으면 편하게 물어봐라. 재미있는 일 있으면 연락 주라. 근데 골때리는 일 있어도 연락 줘도 된다."
2. 파견업무자 "너 우리 반이라고? 난 너 처음 보는데...아...의뢰? 아...간혹 그럴 수 있지. 그래서 안 보였던 거군. 그렇다면 다행이다. 반갑다, 내래 주강산이다. 앞으로 잘 부탁한다. 단톡에는...이미 초대되어 있군? 모르는 거 있으면 편하게 물어보고. 쓸데없는 걸로 연락해도 된다. 특히 썰풀이 환영이다."
3. 납치됨 "...어째 이름이 낯이 익은데...뭐? 특별반? 아...아, 그래 그 이름! 이제 생각났다! 야 이 자식아!! 안 그래도 다윈주의자 새끼들 때문에 분위기 안 좋을 때 단톡 하나도 안 보고 학교에도 안 나와서 걱정했잖어! 엉? 내가 몸조심하라고 그랬지! 아무튼 기래...이제라도 만나서 다행이다...살아서 다행이야...."
>>699 강산이가 설정상 특별반에 호의적이고, 특별반에 대한 관심 자체가 주요 입학 동기 중 하나라 그렇습니다. 실제로 굉장한 인싸까진 아닐겁니다...? 좀 마이프리웨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오너 본래 성격은 아싸에 가까운 쪽이라서+접속시간이 적어서 의식하지 않으면 그게 자꾸 희석되는 감이...
이게 뭔말이냐면... 강산이 엄마 주혜인씨가 명성이 있는 1세대 각성자인데 강산이는 초반에 엄마한테 전화를 했고...엄마한테 대략 요즘 분위기가 심상치 않으니 몸을 사리라는 내용의 조언을 들었습니다...그래서 강산이가 특별반 단톡방의 모두에게 조심하라고 말한 적이 있었어요. 자세한 사정은 말을 못했지만...? 근데 강산이가 그렇게 말하기 이전에 납치됐거나 단톡 알림을 꺼놓고 있었다든지 하면 정말 못 봤을수도 있을테고 그냥 지나가듯 묻힌 말이라서 생각 안 난다고 하셔도 되니 이건 모르셔도 지장이 없는 tmi인 것...
A조는 배정된 공간 이동 좌표 발생기를 정해진 위치에 설치할 것. B조는 가능한 한. 많은 수의 빌런들을 상대할 것. C조는 납치된 민간인들을 구출할 것을 명한다.
위 명령은 특별반 전원에게 하달되었으며, 총교관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거부권은 없다. 너희들에게 지금까지 주어진 특혜가 몇인데. 이제 와서 도망도 못 친다는 거는 다들 알겠지? 그럼. 살아서 만나자.
*
시나리오의 분기점이 50%를 돌파하였습니다! 분기점의 결과로 사건 '영월 기습 작전'이 발생합니다. 영월 기습 작전이 성공할 시 가디언 협회의 최고 전력 '검성' 에반 보르도쵸브가 신 한국 - 영월에 소환됩니다. 영월 기습 작전에서 특별반의 활약도에 따라 이후 특별반의 명성이 변화합니다.
A조 성공 시 보상 설치에 성공할 시 영웅 NPC '검성'에 대한 A조의 호감도가 '보통 이상'으로 시작합니다.
A조 실패 시 결과 영웅 NPC '검성'이 신 한국에 도착하는 속도가 감소하며 '로마의 저주들'이 '다윈주의자'에게 지원군을 보내게 됩니다.
B조 성공 시 보상 일시적으로 빌런들의 영향이 억제되며 사살에 성공한 빌런의 숫자 * 100으로 계산하여 ' 신 한국 공헌 기여도 ' 를 획득합니다. 공헌 기여도를 소모하여 기술, 아이템 등을 요청하거나 가디언의 파견을 요청하는 등의 행위를 할 수 있습니다.
B조 목표 인원 '네임' 급 빌런 10명 이상 사살
B조 실패 시 결과 빌런 NPC들의 결속이 강화되며 그에 따른 결과가 발생합니다.
C조 성공 시 보상 구조된 민간인 수 * 20으로 계산하여 ' 신 한국 공헌 기여도 '를 획득합니다. 만약 100명 이상의 인원을 구조하는 데에 성공할 경우 ' 신 한국 공헌 기여 세트 '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