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 상황극판 잡담스레 🎁🎄🎁🎄 : 상황극판

0 다들 룰과 매너를 지켜서 즐거운 상극! (DoQkvZLT/s)

2021-12-14 (FIRE!) 16:43:42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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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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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극판 공용 게시글 】
>1596317092> ★ 상황극판 뉴비 가이드 어장
>1594567062> ☆ 정보 공유 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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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6027452> ★ 공용 홍보 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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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6378090>967

614 이름 없음 (.BlwHom2Kk)

2022-01-05 (水) 12:16:15

세하 암광 말하는 건가...
아아... 이건 폭풍간지(에 흑화를 곁들인)이라는 것이다...

615 이름 없음 (gy1zdEpsk2)

2022-01-05 (水) 12:16:56

>>610 허벅지에 통풍 잘되라고 구멍 뚫어놓은줄 알았네..

616 이름 없음 (9vTyTpgXKY)

2022-01-05 (水) 12:17:51

세하 암광 정답!

심지어 미스틸테인도 아니..이게 미스틸이라고...? 소리나올정도로 뽑아놓고선
대체왜나타는???????????????????????????
심지어 미스틸은 노출있는데 이 노출도 간지나!!!! 개쩐다고!!!!!!!!

617 이름 없음 (fii.DNVG56)

2022-01-05 (水) 13:28:41

클로저스 아직 서비스 중이구나

618 이름 없음 (3f4LlMGxvQ)

2022-01-05 (水) 15:04:39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619 이름 없음 (8x1RyRwnA6)

2022-01-05 (水) 19:12:24

꿈에서 달달한 연애 하다가 깼다
상대방이 친한 사람이랑 대화하면서 막 내가 사소한 것도 좋아하고 자기 여기저기 데려가면서 다양한 경험도 해보고 자신의 삶을 바꿔줘서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됐다고 말하는데 깸

620 이름 없음 (pIvFGmDNDU)

2022-01-05 (水) 23:00:58

더블오 TV판의 마지막 싸움은 언제봐도 좋다.

621 이름 없음 (fii.DNVG56)

2022-01-05 (水) 23:27:06

오늘도 1시간도 남지 않았군

622 이름 없음 (BC04MkHVW2)

2022-01-05 (水) 23:59:21

오늘도 1분도 남지 않았군

623 이름 없음 (FC4Oka1riE)

2022-01-06 (거의 끝나감) 00:00:00

오늘도 1초도 남지 않았군

624 이름 없음 (KtdG74x7xs)

2022-01-06 (거의 끝나감) 00:00:42

24시간 남았다

625 이름 없음 (kwh1GlxF7I)

2022-01-06 (거의 끝나감) 00:09:47

새 하루가 시작되었군

626 이름 없음 (BmxAqEbLxU)

2022-01-06 (거의 끝나감) 00:11:02

새 아침이 밝았네

627 이름 없음 (FC4Oka1riE)

2022-01-06 (거의 끝나감) 10:13:24

군만두가 먹고 싶군

628 이름 없음 (BmxAqEbLxU)

2022-01-06 (거의 끝나감) 10:37:31

나는 게임 그래픽의 현실성보다 카툰형이어도 게임과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걸 선호해
개인적으로 현실과 똑같은 걸 볼거면 뭐하러 게임을 하겠냐는 유형의 사람이기도 하고

629 이름 없음 (olGvVQswJg)

2022-01-06 (거의 끝나감) 11:27:36

https://chinabot.bandcamp.com/track/laughing
[글리치, 변조 등 깜짝놀람 주의]
요즘 이런 걸 들으면서 자신이 지나친 힙스터라고 느끼곤 해... 이런 나를 경멸하게 되어버려!

630 이름 없음 (BReFOd9na.)

2022-01-06 (거의 끝나감) 11:29:20

캣맘 관련 문제가 점차 커지는 가운데.. 우리 아파트는 길고양이도 캣맘도 단 하나도 없이 매우 깨끗하다
근데 회사 근처에 캣맘이 많다
왜 항상 그들은 고양이를 자기 아이라고 칭하면서 이렇게 추운데 아이를 길가에 내놓는게 어딨냐, 집에 데려가서 키우는게 좋지 않느냐 라고 말하면 온갖 핑계를 다 대는걸까
지금도 회사 바로 근처에서 고양이 둘이 웨옭아옭하면서 싸운다
귀에서 피터질거같다

631 이름 없음 (/hJr.eD2Sc)

2022-01-06 (거의 끝나감) 11:31:15

뭔가 3차 부스터샷 백신은 팔이 좀 더 빠르게 근육통이 오는 것 같아. 1,2차는 하루 지나고 오던데 이건 맞고 나서 2시간 후에 바로 오네.

632 이름 없음 (6zCKnM/bag)

2022-01-06 (거의 끝나감) 11:39:26

>>630
나는 우리집 옆에 있어..
캣맘도 아니고 그냥 쓰레기 무단투기범이다. 하지 말라고 해도 말도 안들어먹는데 집 근처에서 사료 썩는냄새 날때마다 그 양반 잡아다가 음식물 쓰레기통에 거꾸로 쳐박아버리고싶음

633 이름 없음 (BReFOd9na.)

2022-01-06 (거의 끝나감) 11:47:22

>>632 와... 집 옆... 새벽마다 아욱아욱 울어대는거 상상만해도 내 머리가 다 아프네
자기가 돌보는 고양이 바로 다 중성화시키고 사료나 물 주고나서 쓰레기라도 재깍재깍 치우면 또 모를까 둘 중 아무것도 안하는 부류면 진짜 너무 끔찍한데..

634 이름 없음 (BReFOd9na.)

2022-01-06 (거의 끝나감) 11:55:53

이건 음.. 내가 썼던 방법이긴한데 한번 사료그릇에 물 부어놔봐
캣맘이 자꾸 우리 회사 주차장까지 기어들어와서 차 밑에 사료놓길래 내가 그렇다고 고양이를 해칠 순 없으니 사료그릇에 물 부어두자고 했거든? 처음에는 꿋꿋하게 계속 사료 채워놓다가 그다음에는 종이로 물부어놓지 말라고 적어서 붙여놓더니 계속 무시하고 물 부어놓으니까 포기하고 밥자리 옮기더라고
근데 옮긴게 회사 바로 옆 골목이야.. 미치겠음...

635 이름 없음 (olGvVQswJg)

2022-01-06 (거의 끝나감) 12:06:32

고양이는 시에서 개체수를 유지해야 할 일이지, 개인이 그렇게 나서면 안될 일인데. 고양이는 어차피 영역 동물이라 어떤 영역의 고양이는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는지라 사료를 주든 안주든 우는 건 똑같겠지만 중성화를 시키는 등 개체수를 유지한다면 불편은 크게 줄어들겠지.
어쨌든 그건 한 생명을 살렸다는 알량한 만족감에 불과할테고, 생명이 모두 동등하게 고귀한 것도 아니지만 내가 보기엔 사료를 굳이 치우거나 물을 부어 불리는 것도 보기 안좋다.

636 이름 없음 (ouYzPtYXTI)

2022-01-06 (거의 끝나감) 12:06:59

난 그 봉지밥이라는게 진짜 싫어
그런걸 던져줄거면 고양이들이 쳐먹고 난 뒤에 남은 비닐도 치워야 하는 게 도리 아니냐? 그런데 캣맘이란 인간들은 던져두고 끝이고..
고양이가 사료라도 다 빼먹으면 모를까 꼭 일정량이 비닐 안에 남아서 썩고 냄새나고 뜯긴 비닐조각은 여기저기 굴러다니고
그렇게 남은 쓰레기는? 고양이도 아니고 캣맘도 아닌 내가 치워야됨..

637 이름 없음 (6zCKnM/bag)

2022-01-06 (거의 끝나감) 12:10:23

>>634
사료 썩은내 나는게 비와서 밥그릇에 물 넘쳐가지고 사료 젖은채로 흘러내린게 썩고 그런거였어
밥그릇만 치우고 주변은 전혀 안치우니...

마지막 경고 한다음 조만간 끝장 보려고
알아보니까 철창으로 포획해서 동물보호소에 보내거나 다른 지역에 풀어버리는건 불법 아니라더라

638 이름 없음 (BReFOd9na.)

2022-01-06 (거의 끝나감) 12:15:56

>>637 아.. 난 또 겨울에 그랬다는줄 알았어. 여름이면 오히려 물 부어놓으면 더 썩지..

>>635 글세, 만약 캣맘이 우리 '회사' 주차장에서 '자동차 밑' 에다가 사료를 놓는게 아닌, '자기 집 바로 앞' 이나 '사료를 두는 전용 공간' 같은 곳에다 사료를 놔뒀으면 나도 굳이 사료에 물 부어놓고 사료 치워놓고 하진 않았을거야
고양이가 엔진룸에 들어가는게 얼마나 위험한데, 들어간줄도 모르고 차 시동걸면 고양이는 죽고 엔진도 바이바이고 설령 엔진에 문제 없이 출발한다고 하더라고 달리는 차 도중에 뛰어내리는건 어떤 결과인지 안봐도 뻔하잖아.
자동차 타기 전에 노크 한번씩 하기? 그거 전혀 효과 없어. 오히려 고양이들이 엔진 안쪽으로 더 들어가기만 할 뿐이지. 더군다나 캣맘이 사료를 차 아래에다 놓지 않는다면 고양이들이 엔진룸 안에 들어갈 확률 자체도 훨씬 더 낮아지고 말이야

639 이름 없음 (BReFOd9na.)

2022-01-06 (거의 끝나감) 12:17:55

애초에 이 문제의 정말 간단한 해결법은 자기가 돌보는 고양이를 직접 집에 데려가 키우거나, 아니면 포획해서 중성화를 한 뒤 사료 주변 자리를 깨끗하게 관리만 한다면 끝나는 일인데.. 대부분의 캣맘은 그렇지 않다는게 문제지..

664 이름 없음 (BmxAqEbLxU)

2022-01-06 (거의 끝나감) 12:43:11

다들 자기 나름의 이유로 싫어하는게 있기 마련이지.
소모적이고 무의미한 인터넷 논쟁을 하기보단 알아서 문제를 해결할 수단을 찾아. 길고양이가 좋으면 중성화 수술을 지원하는 단체에 기부하고, 여성인권이 떨어졌다고 생각하면 길에 나와서 운동을 해.
남한테 책임이란 책임은 떠맡기면서 뭐라도 된 것처럼 만족감 느끼는건 미성년자까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