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 상황극판 잡담스레 🎁🎄🎁🎄 : 상황극판

0 다들 룰과 매너를 지켜서 즐거운 상극! (DoQkvZLT/s)

2021-12-14 (FIRE!) 16:43:42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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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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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극판 공용 게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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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이름 없음 (Ovho0lCaZM)

2022-01-03 (모두 수고..) 19:53:27

그래도 샹크스(진)이지 샹크스 된건 아니잖아 불행중 다행이네 친구

564 이름 없음 (e.Ms489PTI)

2022-01-03 (모두 수고..) 20:18:53

>>563 이거 맞음 아무튼 맞음
한쪽 팔이 작살낫으면 다른 한쪽 팔로만 진행하면 되지 않을가????? 나에 말이 맞는거 같은디??????

565 이름 없음 (TUBl59HLNs)

2022-01-03 (모두 수고..) 23:03:20

음성인식도 있다구

566 이름 없음 (/R/cSPl3qM)

2022-01-03 (모두 수고..) 23:15:15

음셩인식으로 레스를 적다니 너무 수치플 아니냐ㅋㅋㅋㅋㅋㅋ

567 이름 없음 (e.Ms489PTI)

2022-01-03 (모두 수고..) 23:17:09

>>565

568 이름 없음 (yHmsKpAQJQ)

2022-01-03 (모두 수고..) 23:20:54

의외로 인식률이 괜찮긴 하지.

569 이름 없음 (TUBl59HLNs)

2022-01-03 (모두 수고..) 23:24:19

네이버는 써봤는데 나쁘지 않았다

570 이름 없음 (ctCCQCzEzA)

2022-01-03 (모두 수고..) 23:35:59

구글의 음성인식은 괜찮을 때도 있고 아플 때도 있어 하지만 대체로 나빴어. 조금만 발음하기 힘들어도 그런 것 같아 단 장곤 장곤 장장은 간 곤 준장이고 된장군 장군 장군천장은 고흥군 천장이다.

571 이름 없음 (Lv/KuuovKw)

2022-01-03 (모두 수고..) 23:41:54

난 최근에 음성인식으로 '꽃'이라고 말했더니 '고X'라고 지멋대로 입력해서 수치플 준 사례를 보고 기계를 믿지 않기로 했어

572 이름 없음 (Nh2zDSCIM6)

2022-01-03 (모두 수고..) 23:56:34

기계를 만든 인간이 완벽하지 않은데 기계가 완벽할 수는 없다 생각해 훅을 보냈기만 봐도 디지털 기구도 놀라운 수준으로 발전했지만 백퍼센트가 완벽하진 않았어 심지어 이 텍스트가 최대한 음성인식이 잘된 거란 거야

573 이름 없음 (Rg6TCiQlAk)

2022-01-04 (FIRE!) 02:12:21

못 알아들으면 짜증나긴 하지

574 이름 없음 (4.WgMlL0Cc)

2022-01-04 (FIRE!) 02:15:41

음성인식은 사실 호출로 그 짜증을 먼저 느끼지 않았을까.. 목청껏 하이 빅스비!나 시리야! 하고 외쳐도 묵묵부답이더니 남이랑 대화하거나 티비 틀어놓거나 게임할 때 난데없이 음성인식 창 뜨고 그러잖아.

내가 그걸로 리듬게임하다 콤보 놓친 건 아니고. 아니라고.

575 이름 없음 (Rg6TCiQlAk)

2022-01-04 (FIRE!) 15:26:56

ㅋㅋ

576 이름 없음 (Od4j1V0XXE)

2022-01-04 (FIRE!) 15:52:20

음성인식으로 스레를 적다니 키보드 치는게 귀찮은건 알지만 너무한거 아니냐 다들
그냥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생각만으로 글자가 뙇 하고 나오게 해야 훨씬 편하지

577 이름 없음 (fJpZQ0Kbfc)

2022-01-04 (FIRE!) 16:06:10

맞아 AI한테 육체를 맡기고 모든 정신을 가상 정보망으로 연결시켜야 해

578 이름 없음 (z2aSqgqXX.)

2022-01-04 (FIRE!) 16:08:45

>>576 그거 얼마전에 실제로 성공했다던데

579 이름 없음 (FKalVor/FY)

2022-01-04 (FIRE!) 16:09:36

사실 그거 성공한지는 좀 되긴 했어
상용화가 힘들고 텍스트 꾸역꾸역 쓰는 것만으론 실용성이 없어서 그렇지

580 이름 없음 (gdQYtBDxNE)

2022-01-04 (FIRE!) 16:25:52

시트는 내고 싶은데 분위기에 녹아들기는 싫고 그냥 하고싶을때 일상이나 하고 싶다
어그로가 아니라 난 다른 참치들이 캐릭터 티미 이야기하거나 독백 써오거나 문답같은거 해올때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감도 안잡히는 참치라 그럿따
흔히들 그럴거면 모두에게 반응을 안해주는게 답이라고 하지만 그건 또 그것대로 눈치보여서 문제다...

581 이름 없음 (gdQYtBDxNE)

2022-01-04 (FIRE!) 16:28:06

독백이나 티미나 문답이나 연성 봤을때 저절로 그럴듯한 말 지어내서 주접떨어주는 봇 있었으면 좋겠다
나같은 참치한테는 최고의 봇일거다..

582 이름 없음 (fJpZQ0Kbfc)

2022-01-04 (FIRE!) 16:31:53

일상이 어려워서 언제나 시트를 내는 걸 포기하고 말아
상황 설정이나 대화를 이어나가는 거나... 어려워
잘 할 때는 즐거운데 말이지
하다가 할 말 떨어지면 어떡하지란 생각이...
손 느려서 1레스당 40분~1시간은 걸려야 쓰는 것도 고민이야. 1시간 내내 매달려서 쓰고 있으니 시간도 부족하고 기력도 딸리고 일상 몇 번 핑퐁하다 보면 상대가 답레 쓰는 시간도 있어 몇시간 훅훅 가고...
답레 빨리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선레 상황을 잘 선정하고 답레 쓸 때마다 상대가 이어나가기 쉽게 쓰는 건 어떻게 해야 할까...

583 이름 없음 (fJpZQ0Kbfc)

2022-01-04 (FIRE!) 16:36:30

>>580-581 스레의 모두가 반응해주는 건 아니기 때문에 내 경험상으로는 누가 반응했고 안 했고가 티나진 않았어. 반응해준 사람이 더 눈에 들어왔을 뿐.
스레 분위기에 녹아들지 않으면서 스레에 쭉 있을 것도 아니잖아? (일상만 돌리고 시트 내린단 뜻이 아니라 대답 안 하면서 보고만 있을 건 아니지 않냐는 뜻) 그냥 가끔 와서 일상 구해. 반응 안 하는 건 싫어서가 아니라 반응할 기력이 없어서, 바빠서라고 하면 이해해줄 거고.

584 이름 없음 (3heTZ5eY3Y)

2022-01-04 (FIRE!) 16:49:15

일상 몇번 핑퐁하면 시간 훅 가는거 너무 어그리
어제도 너무 몰입하는 나머지 너무 늦게자버렸어

585 이름 없음 (gdQYtBDxNE)

2022-01-04 (FIRE!) 16:53:37

아 잠시만... 내가 말한 분위기 녹아들기 싫고' 이건 잡담을 잘 안한다는 이야기야. 내가 말을 이상하게 했네. 이게 다 오늘이 화요일이기 때문이다 (?)
그래도 반응 안해도 티가 나거나 하진 않나보네, 무통보 잠수라거나 편파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만 머물러 있으면 괜찮으려나..

586 이름 없음 (gdQYtBDxNE)

2022-01-04 (FIRE!) 16:55:07

일상 시간 훅가는거 진짜 공감

분명 히히 단문으로 가볍게 즐겨야지~ 하다가도 한 5번 주고받으면 장문이 되버리는 매직
상대 참치에게 죄송할 뿐이다...

587 이름 없음 (bSCdINDEpg)

2022-01-04 (FIRE!) 17:04:15

쓰다보면 너무 길어지는 거 같아서 쳐내고 쳐내고해서 올려도 여전히 길어보이는 매직
간결하고 보기 좋고 내용전달도 잘 되는 글을 쓰고싶다..

588 이름 없음 (gdQYtBDxNE)

2022-01-04 (FIRE!) 17:06:51

갑자기 뻘하게 생각난건데
간결하고 보기 좋고 내용전달도 잘 되는 글의 극치는 시 아닐까? 라고 생각했는데
이거 쓰는 순간 시에는 함축이 미친듯이 많다는걸 떠올려버렸어

589 이름 없음 (fJpZQ0Kbfc)

2022-01-04 (FIRE!) 17:16:39

반응하는 건 의무 아니니까 어려우면 굳이 안 해도 돼. 물론 말하는 사람 입장에선 얘기 잘 받아주고 반응 좋은 사람이 좋은 건 사실이지만... 안 해준다고 나쁘게 생각하지도 않는걸.
전에 썰풀이도 반응도 안 하고 가끔 와서 열심히 일상만 구하는 마이페이스적인 참치 봤는데 일상 할 때 인상이 워낙 강렬해서 그 외 시간엔 별로 없다는 거 눈치도 못 챘었어.

590 이름 없음 (fJpZQ0Kbfc)

2022-01-04 (FIRE!) 17:19:04

>>588
??? : 아 내용전달이요?

591 이름 없음 (gdQYtBDxNE)

2022-01-04 (FIRE!) 17:26:17

아아아아악 아냐
내 머릿속의 이상은 저런 시를 쓰는 사람이 아니라 림버스에서 모에화될대로 모에화된 이상쨩이라고!!

592 이름 없음 (eFGQuc9/hM)

2022-01-04 (FIRE!) 17:26:50

솔직히 어떻게 노는지는 자유고 반응 안하는 것도, 잡담 안하는 것도 자유지.

다만 그러는데 자기에게 잘 말 안 걸어준다거나 자기 캐릭터 이야기 잘 안한다거나 자기꺼에 반응이 적다고 AT 편파라고 우기는 순간부터 문제가 된다고 봄

593 이름 없음 (gdQYtBDxNE)

2022-01-04 (FIRE!) 17:27:08

쓰고 보니까 성인게임에서 모에화를 찾는 이상한 참치가 되어버렸잖아
죽을거 같으니까 심해에서 누워있을래...

594 이름 없음 (fJpZQ0Kbfc)

2022-01-04 (FIRE!) 17:31:07

>>591 >>593 !뒤틀림

595 이름 없음 (Rg6TCiQlAk)

2022-01-04 (FIRE!) 17:31:10

>>590

하하 이상은 이상하구만

596 이름 없음 (BOTPdDZztM)

2022-01-04 (FIRE!) 18:25:24

>>595
https://m.youtube.com/watch?v=A7uBzos6L4s
아닌데? 이상은 웃긴데?
(외롭고 웃긴 가게에 들어오세요...
오렌지색 가발을 쓰고서...)

597 이름 없음 (PEt0uYlOuM)

2022-01-04 (FIRE!) 19:49:37

모니터를 32:9 비율을 가진 제품으로 바꿨다.
이제 상판을 더 넓게 쓸수있다!
상판풀옵을 돌리는 그날까지...

598 이름 없음 (Rg6TCiQlAk)

2022-01-04 (FIRE!) 20:06:49

상판은 고사양이었군

599 이름 없음 (VhnsHPus76)

2022-01-04 (FIRE!) 20:45:02

666버거 개맛있네 브리오슈가 쫀득하고 보들보들해 안의 내용물도 충실하고 치즈도 아낌없이 사용했고 패티는 육즙이 흘러나와 'ㅅ')b

600 이름 없음 (fii.DNVG56)

2022-01-05 (水) 07:48:45

>>599 수제버거구나

601 이름 없음 (9vTyTpgXKY)

2022-01-05 (水) 11:11:49

원신 검열됬다고 시끌벅적한데 감우는 냅뒀네..?
검열 편드는건 아냐!! 감우를 냅뒀다는게 신기해서 그래!

602 이름 없음 (gy1zdEpsk2)

2022-01-05 (水) 11:50:35

근데 난 솔직히 이번 검열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아
특히 모나랑 로자리아.. 착장이 너무 부담스러웠어..

603 이름 없음 (9vTyTpgXKY)

2022-01-05 (水) 11:56:00

ㅇㅇ.. 솔직히 나도 그거 비교샷 보고 모나 말고는 크게 달라진게 없길래 뭘 검열한거지? 싶었는데 가슴하고 골반부분을 중점으로 검열했었더라..
당연히 한국 검열처럼 의상만 쭈루룩 검열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의상은 안건드려서 놀람..

604 이름 없음 (vQq9wduK3o)

2022-01-05 (水) 11:56:02

신사들이여 뭐라고 치면 그 착장을 볼 수 있는가

605 이름 없음 (gy1zdEpsk2)

2022-01-05 (水) 11:57:07

자세한 내용은 트위터에 있소이다

606 이름 없음 (9vTyTpgXKY)

2022-01-05 (水) 11:58:05

비교샷 짤!

... 모나 키가 좀 줄어든거같은데 기분탓인가?

607 이름 없음 (9vTyTpgXKY)

2022-01-05 (水) 12:00:49

그래도 행자 옷 안건드려서 좋다
행자 옷 진짜 이뻐서 조금이라도 건들면 안될거같다고 생각하거든 개인적으로

혹시 몰라 말하지만 내가 말한 옷 이쁜 행자는 당연히 여성 행자다
남행자는 노출이 애매하다고
정말 애매해서 고르기도 애매하다고

608 이름 없음 (9vTyTpgXKY)

2022-01-05 (水) 12:06:28

그...그 애매하게 깐 배꼽이 날 화나게 해............
내 인생의 주연급 남자 캐릭터의 복부배ㅔ꼽노출은 클로저스의 나타면 충분하다고.......
주변에 나타키우는사람은 나밖에 없었는데 옷은 툭하면 '자 여기 새옷이란다 복부를 노출해봤어 ^^' '자 다음 새옷이란다 이것도 복부를 노출해봤어 ^^' 툭하면 지인들은 너 그런옷 좋아하니? 너 그런캐릭 좋아하니? 너 그래도 그 옷 ㅋ 살거지? ㅋ 이러고있고
그나마 눈돌린 원신에서도 남캐를 보니 ㅎㅇ 나는 배꼽이에요 복부를 애매하게 노출하고 있어요 ㅎ

화가...난다.............

609 이름 없음 (gy1zdEpsk2)

2022-01-05 (水) 12:09:38

힝 난 배깐남캐 좋은데..

610 이름 없음 (8g6dwZ530Q)

2022-01-05 (水) 12:11:39

남행자 옷이 JRPG 특유의 애매하기 짝이 없는 남주인공 복장 디자인이 좀 섞이긴 했지.
(그나마 남행자는 짤의 애보다야 사정이 낫지만)

611 이름 없음 (9vTyTpgXKY)

2022-01-05 (水) 12:13:10

아 물론 취좆은 아니야 그냥 내가 남캐 배를 애매하게 까버리는게 싫은 것 뿐이야 취향은 언제나 존중이라구

게임에서 맨 처음으로 나오는 레어 아바타(의상 간지남 컨셉따라 보이스 변화됨 주변에 검정오라생김) 가 있는데
라이벌 격 캐릭터는 개간지나는 검정갑준데
내 최애캐이자 주캐는 배를 깐 갑주였다고
배를 깐 갑주
배를 깐

대체 왜 갑준데 복부노출을 하는건데...........디자인팀.....대체 왜...........................

612 이름 없음 (8g6dwZ530Q)

2022-01-05 (水) 12:14:26

>>611 (토닥토닥)

까려면 차라리 아예 웃통을 다 까버렸으면 오히려 좋았을 것을......

613 이름 없음 (9vTyTpgXKY)

2022-01-05 (水) 12:15:14

근데 그런주제에 보이스하고 일러는 끝장나게 뽑아놔서 살 수밖에 없었어............................

클로저스 디자인팀 당신들을 증오합니다.............흑..........

>>610 저 때는 저런 디자인이 유행했었나?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처참한 옷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