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레스시임
(AW8ueFtvlM)
2021-12-06 (모두 수고..) 23:18:11
임시² 臨時
1. 미리 정하지 아니하고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정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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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호령주
(SDTlHnGAxE)
2021-12-08 (水) 18:08:37
멘!
360
베아트리체주
(j2uqi2AA2Q)
2021-12-08 (水) 18:16:17
별빛이 아름답네요...
361
마쿠즈주
(i3IBqFQ1Sk)
2021-12-08 (水) 18:20:22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왔네! 나도 일단은 주말까지는 기다릴 예정!
362
베아트리체주
(XB32OetruM)
2021-12-08 (水) 18:34:58
>>361 그렇지요... 그리고 그런가요
363
이브주
(8C6isy30DM)
2021-12-08 (水) 18:48:41
주말까지 캡틴이 안 오면..
시안주에게 춉을 날릴거야(?)
364
베아트리체주
(TfqaKdkWO6)
2021-12-08 (水) 18:52:55
그럼 저는... 커피를 마시겠어요
365
마리안주
(kgE1i9PF/o)
2021-12-08 (水) 19:00:32
저는 마리안의 비설을 풀겠습니다.
366
시안주
(pLhdwMw5RQ)
2021-12-08 (水) 19:01:58
>>363 왜 나한테?!
갱신!
367
시안주
(pLhdwMw5RQ)
2021-12-08 (水) 19:11:50
오느르은 또 무슨 저녁으을 먹어야 하느나아아ㅏㅏㅏ...
368
마리안주
(kgE1i9PF/o)
2021-12-08 (水) 19:14:43
국이나 찌개 있으면 밥 말아서 먹기?
369
시안주
(pLhdwMw5RQ)
2021-12-08 (水) 19:22:59
해놓은게 없어서 먹으려면 끓여야 해... 허엉 귀찮지만 만들어야겠다.
370
티르주
(fUPZRJ7G1A)
2021-12-08 (水) 20:05:42
갱신...!
371
마리안주
(kgE1i9PF/o)
2021-12-08 (水) 20:08:26
티르주, 어서오세요.
372
호령주
(cPjXXp5fX6)
2021-12-08 (水) 20:15:36
어서오세요 티르주!
373
티르주
(QE3jFhxBmU)
2021-12-08 (水) 20:26:25
다들 안녕하세요~~
374
마리안주
(kgE1i9PF/o)
2021-12-08 (水) 20:33:52
캡틴이 안 오시면 머지않아 부를 수 없는 이름이라는 것에 조금 감성적이게 되는 것 같네요.
에로스-멘. 좋은 밤 보내세요.
375
시안주
(pLhdwMw5RQ)
2021-12-08 (水) 20:42:46
저녁 먹고 리갱!
느그읏하게 일상 돌릴 사람?
376
티르주
(FkGjyRAfXY)
2021-12-08 (水) 20:44:18
>>374 (시무룩)
일상은 당분간은 어려워서 아쉽네요...
377
시안주
(pLhdwMw5RQ)
2021-12-08 (水) 20:58:34
>>376 (쓰담쓰담)
없으면 없는대로 잡담하면 되니까~
378
티르주
(FkGjyRAfXY)
2021-12-08 (水) 21:02:04
(골골골)
잡담 좋죠... 시안이의 티미라던가(?)
379
시안주
(pLhdwMw5RQ)
2021-12-08 (水) 21:08:15
ㅋㅋㅋㅋㅋㅋ 기회를 놓치지 않는 티르주 같으니...!
음 뭘 풀어볼까... 뭐 궁금한 거라도?
380
티르주
(FkGjyRAfXY)
2021-12-08 (水) 21:16:41
(호시탐탐 티미를 노리는 티르주의 눈빛)
시안이는 전생에 대해 트라우마 같은 거... 남아있나요..?
381
시안주
(pLhdwMw5RQ)
2021-12-08 (水) 21:20:51
(귀여워)
있지. 사고 이후의 식물인간 됐던게 대표적이고 사고 당하기 전에도 있어. 뭔지는 아직 비밀!
382
티르주
(FkGjyRAfXY)
2021-12-08 (水) 21:26:54
가장 중요한 내용을 안 풀고 가시다니 너무하시다..(?)
383
시안주
(pLhdwMw5RQ)
2021-12-08 (水) 21:35:50
ㅋㅋㅋㅋㅋ 진짜 가야 할 때엔 풀고 갈거야~
그럼 티르주에게 역질문 해볼까! 티르는 그런 트라우마가 있을까?
384
티르주
(0Ma1TqWUw2)
2021-12-08 (水) 21:41:32
(시무룩)(그 날을 기다리기로 함)
티르는 트라우마보단 끔찍히 싫어하는 기억은 있네요!
트라우마가 읶기에는 얘 멘탈이 너무 강해..
385
시안주
(pLhdwMw5RQ)
2021-12-08 (水) 21:46:39
그렇게 푸는 걸 깜빡하게 되고...(플래그)
멘탈튼튼 티르답네 ㅋㅋ 그런 티르가 끔찍히 싫어하는 건 어떤 기억일지 궁금하고?
기다리면 풀리려나~
386
제니퍼주
(Q2sc.m0yzw)
2021-12-08 (水) 21:50:27
전생에 트라우마가 있느냐 없느냐 질문인가용 홍홍..잡담 구경이 세상에서 젤 재밌어...(^^)
387
시안주
(pLhdwMw5RQ)
2021-12-08 (水) 21:58:46
구경만하지 말고 제니퍼주도 질문 받아랏! (들이받기)
제니퍼는 트라우마나 그에 준하는 기억이 있는가!
388
티르주
(pwoKzrAy.Q)
2021-12-08 (水) 21:58:58
제니퍼주 어서오세요~~~
어으 아까부터 계속 졸았다 깼다 반복중이네여..
>>385 앗 안돼...!
풀리는건 나중에..? 지금은 과거사를 못 풀었어요..!!
389
시안주
(pLhdwMw5RQ)
2021-12-08 (水) 22:07:11
>>388 졸다 깨다 할 때는 그냥 각 잡고 자버려~ 괜히 밤잠 설칠지도 몰라.
그치 뭐 아직 푼게 없으니 ㅋㅋㅋ 그렇다면 기다릴 뿐!
390
티르주
(pwoKzrAy.Q)
2021-12-08 (水) 22:10:02
>>389 다행히 방금 깼네요..! 잠시 산책 나가려는 중...
조금 더 기다리다보면... 근데 티르주를 보면 스진은 요원할지도(흐릿)
그러고보니 하나 더 질문, 시안이의 그 요망한 옷(?)은 어느 시점부터 입기 시작했나요?
391
제니퍼주
(Q2sc.m0yzw)
2021-12-08 (水) 22:13:55
제니퍼.....트라우마......(곰곰)
전생 때는 과로로 인해 문제가 생긴 거라, 과노동에 대한 반감이 있는데 현재로서는 없네용 홍홍.
현재로 따지면 툰헤임과 만났던 시점 정도? 직접 보지 못했어도 소리나 냄새 정도는 맡았을테니까요.
다들 안녕하십니까. 언제 소리소문없이 사라질지 모르는 제니퍼줍니다. 티르주는 따뜻하게 입고 다녀오시길(_ _)
392
티르주
(pwoKzrAy.Q)
2021-12-08 (水) 22:16:27
넵 잘 다녀올게요...(끄덕)
제니퍼 그 날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은 건가...
393
시안주
(pLhdwMw5RQ)
2021-12-08 (水) 22:20:52
>>390 이 시간에...? 추우니까 옷 잘 껴입고 다녀와~
스진... 어느쪽으로든 느긋하게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흐음.
요망한 옷 ㅋㅋㅋㅋㅋㅋ 잠들기 전 한창 전성기(?)일 때... 슬슬 마왕이라 불릴 시점부터려나? 그 땐 좀더 화려한 드레스 같은 걸 선호했지.
>>391 툰헤임이랑 만난게 그렇다니 묘한 느낌인 걸.
394
제니퍼주
(Q2sc.m0yzw)
2021-12-08 (水) 22:23:15
판타지 세계관의 시골 소녀가 드래곤과 계약하는 상황은 구원서사가 있어야하는 틀인지라 홍홍(???) 장면을 보진 못했어도 다른 감각으로 박힌 건 당연한 거 아니겠어요?
395
티르주
(pwoKzrAy.Q)
2021-12-08 (水) 22:29:35
>>393 네! 밤공기가 그렇게 차진 않네요 다행히...
느긋하게 해도 되지만 너무 느긋했다간 시간이 훅 가버리니까요...
그 때부터 입은 거군요! 뭔가 옷이 시안이의 현 상태를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 때는 화려한 드레스를 선호했고, 전부 태운 뒤에 항상 반쯤 잠들어있는 지금 상태에선 잠옷같은 옷을 입고...?
>>394 (반박할 수 없다)(?)
제니퍼 구원서사 존버합니다...
396
제니퍼주
(Q2sc.m0yzw)
2021-12-08 (水) 22:31:11
>>395 쌍방구원보다 일방적 구원서사가 더 좋지만요(^^)(후레취향) 과연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397
티르주
(pwoKzrAy.Q)
2021-12-08 (水) 22:32:54
저도 쌍방구원보단 일방구원을 좋아하는 편(???)
그래도 쌍방구원도 맛있지만요...
398
제니퍼주
(Q2sc.m0yzw)
2021-12-08 (水) 22:37:04
쌍방구원도 확실히 맛집이지만 일방구원이 더 좋잖아요? 시작은 일방구원으로~~ 결말은 쌍방구원으로~~~~(아무말대잔치중)
399
티르주
(pwoKzrAy.Q)
2021-12-08 (水) 22:42:37
티르주는 제 캐가 다른 캐 구원해주는 서사가 좋아요
그리고 다른 캐가 제 캐글 구원해주는 서사도 좋아요
티르: 그냥 다 좋은게 아니냐
티르주: ㅎㅎ ㅋㅋ
400
마쿠즈주
(NLLQYPL7tk)
2021-12-08 (水) 22:43:48
시작할땐 착각으로 시작해서 주인공이 일방적으로
"니가 고통받지 않는 세계를 만들겠어!!!"
라고 가다가 오해가 풀릴때 히로인이 마음을 자각했으면 좋겠다(아무말)
오타쿠는 초반에 지켜주던 관계가 후반에 역전되는 모습에 약하다!!!
401
티르주
(pwoKzrAy.Q)
2021-12-08 (水) 22:44:45
>>400 와 그거 너무 맛있는데요
누가 좀 써줘요!!!!!!
어서오세요 마쿠즈주!
402
제니퍼주
(Q2sc.m0yzw)
2021-12-08 (水) 22:45:54
로오망으로 넘어가버린건가?
그렇다면 이건 어떠냐. 유한한 생명을 가진 이가 무한한 생명을 가진 이에게 구원받은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무한한 생명을 가진 이가 유한한 생명을 가진 이에게 구원받은 거였다는 서사는!
403
마쿠즈주
(NLLQYPL7tk)
2021-12-08 (水) 22:48:32
>>401 소재를 썻으니 티르주에게 토스!!!
>>402 수명물 드리프트면 인간의 감정과 거리가 있는 오래사는 종족이 아이를 주워 기르다 그 아이가 늙어죽고 나서야 인간으로서의 감정을 자각하는...
404
마리안주
(kgE1i9PF/o)
2021-12-08 (水) 22:49:40
갱신입니다. 로망 이야기군요.
405
티르주
(pwoKzrAy.Q)
2021-12-08 (水) 22:52:33
>>402-403 그럼 수명물 소재까지 합쳐서 제니퍼주에게 토스(?)
어서오세요 마리안주!
로망최고...
406
시안주
(pLhdwMw5RQ)
2021-12-08 (水) 22:59:58
>>395 앗 그 잠옷 같은 건 비 와서 로브 쓸 때 한정이구~ 평소엔 예전 못지 않은 차림이야!
오호 구원서사.... (나락을 더 좋아함)(팝콘)
407
마쿠즈주
(NLLQYPL7tk)
2021-12-08 (水) 23:01:27
나락이라... 불로불사의 존재가 모든 일에 무감해져서 물리적으로 고통받을때만 자기 자신을 인지할 수 있게 된다던가...?
408
베아트리체주
(WDejBmHKUY)
2021-12-08 (水) 23:05:15
베아트리체주가 다시왔어요... 재갱신이에요
409
티르주
(pwoKzrAy.Q)
2021-12-08 (水) 23:05:38
>>406 로브 쓸 때 한정이었군요...
화려한 드레스 입고 다니는 요망시안이도 좋아요(?)
저도 나락서사 좋아합니다...
자기를 제외한 모든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다는 신탁을 받아서 신탁을 회피하려고 아둥바둥대다 결국 자신이 그 신탁을 실현시키는 원인이 되어 신을 원망하며 죽는 서사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