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 상황극판 잡담스레 🎁🎁🎁🎁 : 상황극판

0 메리 솔로스마스 (tEEsXApBPc)

2021-11-24 (水) 19:58:32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

【 상황극판 공용 게시글 】
>1596317092> ★ 상황극판 뉴비 가이드 어장
>1594567062> ☆ 정보 공유 어장
>1596258190> ★ 관전자 전용 어장
>1596260129> ☆ 공용 사전조사 어장
>1456027452> ★ 공용 홍보 어장
>1515151284> ☆ 못다한 말을 남기는 어장
>1459570701> ★ 공용 앓이 어장

>1596264068> ☆ 1대1 시트 조정 어장
>1596246550> ☆ 공용 편지상황극 어장
>1596306068> ☆ 공용 자유상황극 어장
>1596261275> ☆ 공용 썰풀이 어장
>1596247794> ☆ 공용 취향고백 어장

(아직 안 세워짐.) ☆ 상황극판 토의 어장
>1596244920> ☆ 상황극판 분쟁 조정 어장

☆ 이전 잡담 어장 목록
situplay>1596343066>931

308 이름 없음 (W0yolgn2jU)

2021-11-30 (FIRE!) 12:39:30

인도커리 시킬때 탄두리치킨도 같이 시킨다음 카레에 푹 찍어먹으면 그게 또 별미지~

309 이름 없음 (0sfKCBmGUU)

2021-11-30 (FIRE!) 12:39:43

난 일본식 카레를 자주 사다 먹어서 그런지 일본식이 괜찮아.
특히 에스앤비 골든카레 매운맛. 맨날 이거만 먹어.

제일 좋아하는 조리법은 물 없이 양파로만 카레하는거.

310 이름 없음 (bADtNdNkik)

2021-11-30 (FIRE!) 12:40:37

>>308 하아아아아~~~~ 완전 커리랑 탄두리치킨 먹고싶다는 기분으로 돌입해버림... 내일 저녁은 이거다

311 이름 없음 (v18LUgKjeA)

2021-11-30 (FIRE!) 12:41:20

>>306
생각한다면 과학자처럼. 데이비드 J.헬펀드!
과학적인 사고에 대한 내용이고 과학이 딱딱하거나 매정하다는 오해를 풀고 싶어하는 분의 책이야
사진은 읽었던 부분 중 웃기던거

312 이름 없음 (cEJbcD24ls)

2021-11-30 (FIRE!) 12:42:02

뭐지 어둠의 카레우동 협회가 있었나
얼마전에 카레우동이랑 카레밥중 고민하다 카레우동 먹은 감상은
역시 카레밥으로 할걸 이었어
카레우동이 싫은건 아니지만
그날은 아무래도 밥이 먹고싶은 기분이었던 모양이야

313 이름 없음 (W0yolgn2jU)

2021-11-30 (FIRE!) 12:42:03

>>310 카레에 푹 담근 탄두리 치킨을 난에 싸서 먹은다음 라씨를 쭈우욱 마시면

이게
천국이다

314 이름 없음 (OVRGKuPshw)

2021-11-30 (FIRE!) 12:42:04

양파&마늘은 어디에 넣어도 맛있는 기적의 음식이지

315 이름 없음 (CrhzgJ/OeA)

2021-11-30 (FIRE!) 12:42:36

>>304 나는 기본 속독으로 읽는 편이고 상황을 직접 상상해가면서 읽어. 그 후에 마음에 드는 글귀가 생기면 필사하고 내가 이 인물이라면? 하고 계속 상상하면서 곱씹는 편. 그래서 읽은 책 또 읽고 또 읽어.

316 이름 없음 (bADtNdNkik)

2021-11-30 (FIRE!) 12:43:01

>>311 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 보인다! ㅋㅋㅋㅋㅋ 도서관에서 발견한다면 읽어볼게

317 이름 없음 (W0yolgn2jU)

2021-11-30 (FIRE!) 12:43:59

카레에 마늘 튀긴거 올려 먹으면 그것도 존맛이지...

318 이름 없음 (bADtNdNkik)

2021-11-30 (FIRE!) 12:44:57

어둠의 카레협회가 있다면 당장 가입하고 싶어 주소를 알려줘
요 앞에 카레집 사장님한테 은밀하게 물어보면 되나

319 이름 없음 (tYuCEf7hGc)

2021-11-30 (FIRE!) 12:45:38

오 >>315랑 나랑 비슷한 스타일이네
나는 필사는 생략할때가 더 많긴 하지만.. 필사대신 사진으로 찍어서 보관하는 일이 더 늘었기도 하고

320 이름 없음 (8zBCUbh8OI)

2021-11-30 (FIRE!) 12:45:46

>>318 사장님을 듀얼로 이기고 자리를 차지해야돼

321 이름 없음 (bADtNdNkik)

2021-11-30 (FIRE!) 12:46:32

>>320 뭐..뭐엇
지금부터 듀얼 단련한다

322 이름 없음 (eYC5F8hqSA)

2021-11-30 (FIRE!) 12:46:39

난 항상 어머니가 오뚜기 카레 가루로 해주셔서 오뚜기가 제일 맛있다

323 이름 없음 (bADtNdNkik)

2021-11-30 (FIRE!) 12:47:08

>>322 음음 집밥이 제일 맛있지 그것은 불변의 진리

324 이름 없음 (W0yolgn2jU)

2021-11-30 (FIRE!) 12:47:22

유희왕 게임하는사람들 모인 사이트에서 관리자를 듀얼로 뽑는다는게 생각나네...
총 관리자랑 듀얼을 해서 이기면 관리자에서 탈출하고 지면 관리자에 강제 취임해서 무임노동을 해야 한다는...

하지만 여태까지 총관리자를 이긴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다는 괴소문도 있어...

325 이름 없음 (bADtNdNkik)

2021-11-30 (FIRE!) 12:49:00

난 최근에 웹소설 읽는 취미가 생겨서 이북리더기 살까 생각중이야... 근데 가격대 알아보다가 자꾸 저기 이북 리더분 생각나서 웃음터짐

326 이름 없음 (3lSCY2tjXg)

2021-11-30 (FIRE!) 12:53:41

리북리더

327 이름 없음 (ZyMKJAAeHA)

2021-11-30 (FIRE!) 12:54:55

이분..?

328 이름 없음 (Qn1oowNQ36)

2021-11-30 (FIRE!) 13:04:10

이북리더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9 이름 없음 (BbdsME9KCY)

2021-11-30 (FIRE!) 13:09:08

집에 혼자 있는데 아프니까 너무 서럽다

330 이름 없음 (9BxV8etAwQ)

2021-11-30 (FIRE!) 13:16:20

>>329 괜찮아?

책을 여러 번 읽는다니. 난 읽고 땡인데... 재밌는 장면이나 재밌었던 책 정도는 가끔 다시 펼쳐 보기도 하지만.

331 이름 없음 (BbdsME9KCY)

2021-11-30 (FIRE!) 13:17:02

>>330 머리아프고 코막혀 잉잉

332 이름 없음 (9BxV8etAwQ)

2021-11-30 (FIRE!) 13:27:11

>>331 흑흑 참치 푹 쉬고 건강해

333 이름 없음 (3lSCY2tjXg)

2021-11-30 (FIRE!) 13:32:15

>>330 너무 가벼운 글이 아니라면 한 세번쯤 읽어봐
처음에 몰랐던 부분이 두번째에 이해되고, 세번째에는 작가의 마음까지 느껴진다구!

334 이름 없음 (WZN.011l1g)

2021-11-30 (FIRE!) 15:15:00

타싸글 주작논란 터진거 보면서 생각한건데 상판러들 주작하면 잘할 듯 1인 평균 3문체씩은 하는 기적

335 이름 없음 (W0yolgn2jU)

2021-11-30 (FIRE!) 15:18:12

문체 바꾸고는 있지만 긴장 풀면 바로 제일 편한게 튀어나와서 힘들더라~

336 이름 없음 (WZN.011l1g)

2021-11-30 (FIRE!) 15:19:42

어차피 타싸에서 하는 주작이래봐야 고작 한줄 두줄 정돈데 문체 똑같다고 탄로나는거 보면 ...응..

337 이름 없음 (9BxV8etAwQ)

2021-11-30 (FIRE!) 15:28:37

똑같은 단어풀에서 다르게 나오는 글이라고 해봐야...

338 이름 없음 (tYuCEf7hGc)

2021-11-30 (FIRE!) 15:29:00

문체 바꾸는 참치들 보면 신기해.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 진심으로!!
나도 문체 바꾸고 싶은데 못하겠어.. 어케하냐..

339 이름 없음 (vSyFTu87/w)

2021-11-30 (FIRE!) 21:20:19

크로플 먹어보고 싶다. 대체 크로와상을 와플 기계에 누를 생각은 누가 했는지 모르겠지만... 맛있으니까 인기가 많은 거겠지? 🥐🧇🥐

340 이름 없음 (KbtXWqDBWg)

2021-12-01 (水) 13:16:33

으아아아아아아
출근하기싫어
으아아아아아아아아

341 이름 없음 (JZHcNn3gh6)

2021-12-01 (水) 13:18:15

>>340 지금 출근...? 낮잠 잤어?

342 이름 없음 (HexTH1quGs)

2021-12-01 (水) 13:46:13

맛있는 와플

343 이름 없음 (PWjE/2ZdNU)

2021-12-01 (水) 13:48:14

>>339 크로플 꼭 먹어줘 존맛이야. 바닐라 아이스크림 얹어서 먹어줘.

344 이름 없음 (3TSVT5zbF2)

2021-12-01 (水) 16:26:02

얘들아 무슨무슨 연구소 하면 일단 의심해봐
방금 심리학회에도 등재된 병 무시하는 자칭 전문가 조사해봤더니 프로이트 튀어나온다...
하여튼 자격증이나 학위를 당당하게 걸어놓지 못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345 이름 없음 (IxcdcbFZdI)

2021-12-01 (水) 16:36:24

뱅쇼 마시고 싶다
카페까지 나가기엔 너무 춥고 귀찮고.. 한 잔은 배달 안 되겠지.....

346 이름 없음 (8dlC1iQOuY)

2021-12-01 (水) 16:41:06

하는 게임이 내일 새 확장팩 나와서 스포 관련 이야기로 시끌벅적하네..

347 이름 없음 (tmAeqHfZlo)

2021-12-01 (水) 16:52:47

>>344 프로이트.... 요즘 유행은 인지행동치료이긴 한데 아직도 프로이트 정신분석으로 진행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들었어. 프로이트라고 다 자칭 전문가는 아닐 수 있다! 심리상담사는 국가자격증이 없어서.... 흠...

348 이름 없음 (v/MDofndk6)

2021-12-01 (水) 16:53:51

주기적으로 아픈 곳이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안 아프고 나만 유독 아픈 부위라서 얘기하는 것만으로 인증감이라 말을 못해... 심하게 아픈 건 아니고 조금씩 계속 아픈 종류긴 한데.

349 이름 없음 (8dlC1iQOuY)

2021-12-01 (水) 16:54:09

병원 가 봤어?

350 이름 없음 (tmAeqHfZlo)

2021-12-01 (水) 16:54:12

물론 디셈5 무시하는 거면 사짜일 가능성이 높지만 말이야...

351 이름 없음 (tmAeqHfZlo)

2021-12-01 (水) 16:55:22

>>348 병원 가봐... 나도 별거 아니겠지 하면서 가슴 통증 무시했다가 기흉 터져서 실려감...ㅎ

352 이름 없음 (fTgrVvSyGw)

2021-12-01 (水) 17:00:21

>>349 >>351 병원 갈 종류의 그런 아픔이 아닌 것이야... 기껏해야 흉터 좀 희미하게 남는 수준이겠지. 범위가 좀 넓어도.

353 이름 없음 (fTgrVvSyGw)

2021-12-01 (水) 17:02:31

넓은 것도 아니구나
넓어야 손바닥 반절쯤?

354 이름 없음 (8dlC1iQOuY)

2021-12-01 (水) 17:05:04

몸이 보내는 경고 무시하다가 병원신세 오랫동안 질 수도 있음

355 이름 없음 (IxcdcbFZdI)

2021-12-01 (水) 17:08:35

병원 갈 아픔이 있고 아닌 아픔이 있다니...
그냥 아프면 병원을 빨리 가자
빨리 가야 돈도 덜 들고 경과도 좋다

356 이름 없음 (IK8fhX10C6)

2021-12-01 (水) 17:09:57

어디서 본 건데 병원은 죽어서 리스폰 할 때 가는 곳이냐고 하던 말이 생각나네

357 이름 없음 (GmMAT6eMsE)

2021-12-01 (水) 17:12:53

이 면역레벨에 이 정도 도트뎀이면 안 죽는다구. 개발도상국도 아니고 시국이 시국인걸!

358 이름 없음 (B0oMOEe2CQ)

2021-12-01 (水) 17:14:17

그리고 다들 들으면 어차피 그거 갖고 엄살... 이라 할 만한 건데. 어디 지장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