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7808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5 :: 1001

◆c9lNRrMzaQ

2021-11-24 18:59:14 - 2021-11-29 20:22:11

0 ◆c9lNRrMzaQ (F4bM.pDMhk)

2021-11-24 (水) 18:59:14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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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우리는 알고 있었다.
곧 봄이 오리라는 사실을, 그러나. 우리가 그 봄과 함께하지 못할 것이란 사실 역시도.

665 연희주 (YRcZoEwS6s)

2021-11-28 (내일 월요일) 19:55:05

비선실세도 정해야되는게(아무말)

666 강산주 (ol5ik2m/do)

2021-11-28 (내일 월요일) 19:55:25

맛저녁 하셨습니까!!

...아무래도 은근 정신계와 관련된 효과를 가진 아이템이나 기술들이 가끔씩 언급되는 게, 적이 정신계 공격을 쓰는 걸까요 혹시...?

667 웨이주 (Cq3OXrl.ts)

2021-11-28 (내일 월요일) 19:55:37

>>657
웨이: 나! 나!
웨이: 근데 부반장은 뭐 하는 역할이지?

668 유리아주 (nLbQ3DxQvU)

2021-11-28 (내일 월요일) 19:55:46

유리아 " 길드를 운영해본 경험이 있으신 분이 낫지 않을까요? 아니면 저희 중에서 연륜이 있는 분이라던가요."

669 라임주 (yZ/IS2ABmE)

2021-11-28 (내일 월요일) 19:55:51

비선실세까지 ㅋㅋㅋㅋㅋ

헐 서비스!! 아조시 짱이야
캡틴 맛저하세요!!

670 강산주 (ol5ik2m/do)

2021-11-28 (내일 월요일) 19:58:36

아 드시고 오셨다는 게 아니라 드시러 가신다는 거군요.,..
맛저녁 하세요!

>>664
강산 : 그러고보니 태식형님 의견을 안 물어봤네.
강산 : 음...그럼 한번 연락해볼까?

개인적으로 태호가 반장이나 부반장이면 괜찮을 것 같아요.
학급 임원은 가끔 학생대표회의라든가 가야 할 수도 있을텐데 태호는 아무래도 친화력 특성이 있으니까...

671 명진주 (DhkQtww5Mo)

2021-11-28 (내일 월요일) 19:58:50

비선실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2 진언주 (pyRA0s5kV6)

2021-11-28 (내일 월요일) 19:59:54

비선실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장이니만큼 일반반 애들이랑도 접점이 있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긴 함.

>>666 킹능성있다

673 웨이주 (Cq3OXrl.ts)

2021-11-28 (내일 월요일) 20:00:39

>>670
동감해요! 태호나 윤이처럼 일반반이랑 친화 특성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674 지한주 (WWm/PSw9v.)

2021-11-28 (내일 월요일) 20:02:38

태식아재가 정신공격 받고 깡! 하는 소리만 나고 멀쩡해서 적이 어이없어하는 거 보고싶은 기분(농담)

675 태호주 (3UPexYWZQ6)

2021-11-28 (내일 월요일) 20:02:49

태호가 반장에 어울리는 모범생 이미지긴 하지!

676 강산주 (ol5ik2m/do)

2021-11-28 (내일 월요일) 20:02:53

>>667
강산 : 쉽게 말해 반장은 얼굴마담이다.
강산 : 반을 대표해서 이것저것 하는 거야. 뭔 일 생기면 애들 통솔하기도 하고...?
강산 : 부반장은 유사시 반장을 대신하고.

>>668
강산 : 일리가 있네.
강산 : 그래서 일단...아마도 제일 연장자로 추정되는 태식형님한테 연락해보려고.

677 지한주 (WWm/PSw9v.)

2021-11-28 (내일 월요일) 20:05:15

다녀오세요 캡틴.

678 빈센트 (3XhFSiv5Qw)

2021-11-28 (내일 월요일) 20:05:47

"..."

빈센트는 베로니카에게 문자를 해본다. 꽤 멀리 나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베레니케. 잘 있어?]

[급하면 나중에 답해도 돼.]

[잘 하고 있나 궁금해서. 그냥 그거야.]]
# 문자.

캡틴께서 베로니카는 UGN에 파견되었다고 말씀하신게 기억납니다

679 강산주 (ol5ik2m/do)

2021-11-28 (내일 월요일) 20:07:14

>>675 이미지보단 특성을 보고 고른 거지만요!ㅋㅋㅋㅋ

강산 : (여기서부터 목소리를 낮춘다) 야 근데 여긴 어떤지 모르겠는데...반장이랑 부반장은 선생님들이 심부름 많이 시킬수도 있어.
강산 : 아마 다른 과 선생님들이나 일반반 애들, 학생회랑 얼굴 볼 일이 생길 수도 있고.
강산 : 그러니까 막 지원하지들 말고 다들 잘 생각해봐.

680 강산주 (ol5ik2m/do)

2021-11-28 (내일 월요일) 20:09:09

어째 강산이가 자연스럽게 사회자를 하고 있는듯한 분위기지만 아무래도 좋을까요.ㅋㅋㅋㅋ

681 웨이주 (Cq3OXrl.ts)

2021-11-28 (내일 월요일) 20:09:10

>>679

웨이 : 뭐!
웨이 : ...
웨이 : 지원할 사람!

682 라임 (yZ/IS2ABmE)

2021-11-28 (내일 월요일) 20:09:43

>>661
"아저씨..."

다치지 말고 조심히 다녀오란 말이 왜 이렇게 뭉클할까요.
망치로 가슴을 때린 것처럼 숨이 턱 막히고 눈물이 핑 돌아서 고맙단 인사도 제대로 못하겠어요.

"응. 또 올게요."

고개를 숙이고 아저씨가 내어준 물건을 챙기고서 도망치듯 상점을 나서요.
아저씨가 너무 고마운데 약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어요.

가벼운 마음으로 들른 상점에서 마음이 따듯해져 돌아가네요.
다음에 들를 땐 가벼운 선물이라도 들고 와야겠습니다.

#상점을 나와서 담당 교관 메리 하르트만을 만나러 갑니다.

683 준혁주 (x0sqF1m0i.)

2021-11-28 (내일 월요일) 20:09:48

준혁 : 공약으로 승부를 보자고..
준혁 : 내가 반장이되면 우선 기숙사 1일 1회 대청소를 추진시키겠다

684 강산주 (ol5ik2m/do)

2021-11-28 (내일 월요일) 20:10:13

웨이 심부름 많아진다니까 도망가는 거에요?ㅋㅋㅋㅋ

685 태식주 (T6pfr3CLQw)

2021-11-28 (내일 월요일) 20:11:34

태식 "난 계주"

686 태호주 (3UPexYWZQ6)

2021-11-28 (내일 월요일) 20:12:29

태호 : 오오 기숙사 1일 1회 대청소!!
태호 : 누가 하는건데?

태호 : 계주라니, 이것이 진정한 연륜인가..

687 준혁주 (x0sqF1m0i.)

2021-11-28 (내일 월요일) 20:13:09

준혁 : 너희가

688 ◆c9lNRrMzaQ (7Jh2in1GQA)

2021-11-28 (내일 월요일) 20:13:14

>>620
운동장 어귀.
오랫동안 강산이 신세를 진 공간입니다.
악기를 연주하고, 연습하고, 다루며 배운 것들의 대부분이 이 곳에서 이뤄졌으니까요.
강산은 손에 느껴지는 백두의 촉각을 천천히 새겨봅니다. 익숙한 듯, 다른 듯, 어지럽고, 즐겁습니다.
이제.
이틀.

특별반 교실로 이동합니다.
교실에는.. 다들 준비를 위함인지 아무도 없습니다.

>>621
특별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도기는 귀찮은 듯 꼬릴 흔들며 연희를 환영합니다.

>>622
오늘의 밤하늘은 별이 잘 보이는 날입니다.
그날의 게이트를 떠올리게 하는 밤입니다. 정령을 볼 수 있단 것을 처음 알았던 날. 우연히 휘말린 게이트에서 보았던 저 하늘을 유영하는, 긴 꼬리를 가진 정령의 모습이 보였던 그런 날이 떠오르는 밤하늘.
엘비토는 진언의 머리에서 아직 졸린지 삐야압 - 소릴 내며 하품을 합니다.

689 강산주 (ol5ik2m/do)

2021-11-28 (내일 월요일) 20:14:58

>>683
강산 : 어차피 태식형님이 연락 안 받으시면 반장 후보는 너뿐이야...
강산 : 그거랑 별개로 청소는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690 ◆c9lNRrMzaQ (7Jh2in1GQA)

2021-11-28 (내일 월요일) 20:15:12

>>637
적당한 가게를 찾아냅니다.
어떤 아이템을 검색해볼까요?

>>641
잡화점으로 이동합니다.
급속 회복 키트는 개당 1,000GP 입니다.
구매하나요?

>>649
기숙사를 나섭니다.
유독 시리는, 찬 바람이 느껴지는 밤입니다.

691 김태식 (T6pfr3CLQw)

2021-11-28 (내일 월요일) 20:15:26

큰게 온다. 이번에도 살아만 돌아오자 조금 아주 조금이지만 진실에 다가갔으니까
그전까지 살아남는다.

#옥상으로 이동

692 강산주 (ol5ik2m/do)

2021-11-28 (내일 월요일) 20:17:28

태식주 어서오세요...!ㅋㅋㅋ
캡틴도 다시 어서오세요!

강산 : 형님 오셨습니까!!
강산 : 계주...면...(검색)...
강산 : 아 이거 그 뭐더라...그럼 태식 형님은...그거 하신다고요? 총무?

693 웨이 - 빈센트 (Cq3OXrl.ts)

2021-11-28 (내일 월요일) 20:18:16

가끔씩 자신은 잘 해나가고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고 웨이는 생각했다. 단순히 잘 하고 있느냐 아니냐의 질문은 아니다. 그런 거라면 분명 자신은 잘 하고 있다고 웨이는 단언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살아남아 왔기 때문이다. 궁금한 것은 현재가 아니라 미래다. 즉, 웨이의 고민은 자신은 과연 고향을 떠나면서 세웠던 목표에 다가가고 있을까에 가까웠다.

물론, 고민하는 것은 웨이의 특기가 아니다. 생각이 많아지면 괜히 머리 아프고 배만 고파질 뿐이다. 의도적으로 생각을 흐트러뜨리며 웨이는 가게에 들르기로 했다. 영월 작전까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준비가 하고 싶었다.

"아, 빈센트!"

웨이는 그렇게 찾아간 가게에서 한창 물건을 고르다가,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나타난 아는 얼굴에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답레를 놓쳐 미안합니다...

694 지한주 (WWm/PSw9v.)

2021-11-28 (내일 월요일) 20:18:31

다들 어서오세요.

695 ◆c9lNRrMzaQ (7Jh2in1GQA)

2021-11-28 (내일 월요일) 20:18:44

>>650
특정 조건 없이 회복 아이템을 찾기만 하면 캡틴은 어떤 효과를 위주로 바라는지 알 수 없습니다.
어떤 회복 아이템을 검색해볼까요?

>>654
연락처를 확인해봅니다.

[ 그럼 잘 자라. 내일 시간 나면 또 와. ]

부회장에게 어제 밤에 도착한 문자가 보입니다.
삼차원 체스를 하다가 잤었죠.

>>658
잠자리에 비척이며 들어서지만.. 이상하게 쉽게 잠은 오지만은 않습니다.
여러 고민들이 뒤섞여듭니다. 오빠를 찾기 위해 신 한국에 왔지만 얻은 것은 상허천원권에 대한 힌트밖에 없는 듯한..
그럼에도 어떻게든 되겠지. 긍정적으로, 웨이는 잠에 듭니다.

정신력이 회복됩니다!

696 강연희 (YRcZoEwS6s)

2021-11-28 (내일 월요일) 20:18:47

"..진짜로 있네."

이게 말로만 듣던 그 강아지인가...그러니까, 이 코인을 주면 되는거였지?

"2개월 사이에 가격이 인상됬다던가 하진 않겠지."

라는 농을 던지며 도기 코인 5개를 꺼낸다.
#특별 수련장 입장!

697 강산주 (ol5ik2m/do)

2021-11-28 (내일 월요일) 20:19:30

엘비토 귀여워....

698 태호주 (3UPexYWZQ6)

2021-11-28 (내일 월요일) 20:19:39

태호 : 나도 출마한다!
태호 : 공약은 자유방임주의다!

태호 : 절대 기숙사 청소 하기 싫어서 그런건 아니고

699 유리아 (nLbQ3DxQvU)

2021-11-28 (내일 월요일) 20:20:57

치료 아이템에 대해 자세히 아는 게 없군요... 주인장의 추천 아이템 같은 게 있으면 좋을련만...
간단한 치료는 저도 할 수 있지만, 부상은 성법을 쓰기엔 망념 소모가 크니... 부상 회복으로 찾아봐야겠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부상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수업을 더 열심히 들을걸 그랬나봐요."

#이럴 때를 위해 아껴둔 망념을... 30정도 사용해 영성을 강화한 후, 전투 중 빈번하게 일어나는 부상은 어떤 종류가 있는지 떠올려볼게요!

700 연희주 (YRcZoEwS6s)

2021-11-28 (내일 월요일) 20:21:13

연희 : 투표는 블라인드 처리해주겠지?

701 신지한 (WWm/PSw9v.)

2021-11-28 (내일 월요일) 20:22:00

고민은 많지만, 지한은 시린 감각을 느낍니다. 4월임에도 차가운 것은, 마음이 그래서일까요 아니면 실제로 추운 걸까요..

"좋습니다."
수련에 박차를 가하기로 결정하고는, 지한은 걸음을 옮깁니다. 생각을 좀 길게 하더라도 행동은 신속하게 해야죠.

...장고 끝에 악수를 둔다곤 하지만 그정도로 장고는 아니었습니다.

#특별반 수련장으로 갑니다.

702 태식주 (T6pfr3CLQw)

2021-11-28 (내일 월요일) 20:22:57

태식 : 반회비를 4배로 지불하면 청소 제외 같은 혜택을.....반회비는 (주로태식이아이들용돈과) 반 복지(기숙사 청소업체 부르기/고장난거 수리비/기타 비품 등등)를 위해 쓰여진다

703 서 윤 (x2k.ialOMM)

2021-11-28 (내일 월요일) 20:23:04

# 체력 회복 키트를 찾겠습니다.

//뭔가 묘사를 하고 싶은게 진짜 할 게 없어요..

704 태호주 (3UPexYWZQ6)

2021-11-28 (내일 월요일) 20:23:45

태호 : 회비까지?!

705 ◆c9lNRrMzaQ (7Jh2in1GQA)

2021-11-28 (내일 월요일) 20:23:57

>>660
" 자금 야들 시험 준비중이라카. 마 가라 가. 아들 시험 맹칠 일 읏나!! "

이와누마는 태호를 밀어내며 한숨을 쉽니다.
그러고 보니 특별반과 달리 일반반은 4월 초부터 시험이 시작되죠..? 각 길드에 성적이 공유되니만큼, 이들이 늦은 밤에도 학교에 있는 것은 그런 이유일겁니다.

>>678
문자를 보내지만, 읽음 표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이런 반응이 오는 경우는 몇 가지 결과로 귀결됩니다. 상대가 빈센트의 연락을 무시하거나, 게이트 내부이거나.
전자일리는 없으니 후자의 일이겠군요.

괜히 싱숭생숭한 마음을 진정시킬 겸. 베로니카에게 연락하려 한 것인데 괜히 일이 잘 풀리지 않는 기분입니다.
이제 영월 기습 작전까지 이틀. 베로니카 없이 혼자 무언가를 한다는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682
교관실의 문은 굳게 닫혀있습니다.

[ 회의 중. ]

문에는 그런 문장과 함께 메리 하르트만 교관이 다루는 거대한 혈거인 하나가 문을 지키고 있습니다.

706 준혁 (x0sqF1m0i.)

2021-11-28 (내일 월요일) 20:24:03

...부회장의 메세지를 보며 생각에 잠겼다
이런걸 친구라고 부르는건가? 아니 어쩌면 내가 거리감을 잘못 재는걸까?
누나에게 차이고 난 뒤 부턴, 이런걸 가늠하기 힘들어졌다

...연락해볼까
아니다 그만두자
세상에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 자체가 그 사람에게 상처가 되는 경우도 있으니까
난 어디까지나 방탕하고 멍청하고 오만한 북해길드의 폐세자다

다시 침대에 힘없이 누워 천장을 올려다보다가 눈을 감았다.
처음 가져간 의뢰
거기서 만난 잭 루소
그는 마지막에...어떻게 행동했더라? 나에겐 뭐라고 말했지?

#회상

707 주강산 (ol5ik2m/do)

2021-11-28 (내일 월요일) 20:24:48

"....."

물론 언제까지나 하고 싶은 일들만 하고 살 순 없는 법이다.
어쩌면 여태까지 자신은 운이 좋았는지도 모른다. 어머니의 말대로 세상은 마냥 안전하지 않았으니.
세상엔 자신이 원하는 것조차 이루지 못하고 죽은 사람들이 있을 터였다. 어쩌면 만나기도 전에 스러진 인연이 있을수도 있겠지.
그렇기에 강산은 그 작전에 참가하는 것을 피하지 않을 생각이었다.

대비를 해야겠지.

#상점가의 잡화점으로 이동합니다.

708 준혁주 (x0sqF1m0i.)

2021-11-28 (내일 월요일) 20:25:11

준혁 : 내가 반장이 되면 사설 숙청부대를 운용할것이다
준혁 : 그리고 너흰 이 초상화 앞에서 경례해야하며, 반장이 아닌 서기장으로 부르게 해주마

709 진언주 (pyRA0s5kV6)

2021-11-28 (내일 월요일) 20:26:58

엘비토 기여어

710 웨이주 (Cq3OXrl.ts)

2021-11-28 (내일 월요일) 20:27:27

웨이 : 군대잖아!
웨이 : 준혁이는 뽑으면 안 되겠다

711 태명진 (DhkQtww5Mo)

2021-11-28 (내일 월요일) 20:27:57

#1개를 삽니다!

712 진언주 (pyRA0s5kV6)

2021-11-28 (내일 월요일) 20:28:08

진언: (할말이 무지 많은 표정)

713 준혁주 (x0sqF1m0i.)

2021-11-28 (내일 월요일) 20:28:18

준혁 : 웨이 너는 믿었는데!

714 준혁주 (x0sqF1m0i.)

2021-11-28 (내일 월요일) 20:28:50

준혁 : 무슨 불만 있는가 동지

715 라임 (yZ/IS2ABmE)

2021-11-28 (내일 월요일) 20:28:59

>>705
"안녕하세요. 회의가 시작된 지 얼마나 되었는지 물을 수 있을까요?"

라임은 사람을 대하듯 혈거인에게 말을 겁니다.
그것과 말이 통하는지는 모르지만요.
말이 안 통하더라도 그냥 머쓱하고 말겠죠!

#혈거인에게 말을 걸어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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