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7808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5 :: 1001

◆c9lNRrMzaQ

2021-11-24 18:59:14 - 2021-11-29 20:22:11

0 ◆c9lNRrMzaQ (F4bM.pDMhk)

2021-11-24 (水) 18:59:14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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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우리는 알고 있었다.
곧 봄이 오리라는 사실을, 그러나. 우리가 그 봄과 함께하지 못할 것이란 사실 역시도.

257 빈센트주 (VKNJr46zfY)

2021-11-26 (불탄다..!) 22:12:00

라임주 계시면 빈센트 10코인 지불해서 "캡틴's Gift!" 구매해도 될까요?

258 ◆c9lNRrMzaQ (o7WhVUP3ws)

2021-11-26 (불탄다..!) 22:12:16

>>255
특별반이라고 해서 특별반인 너희만 치면 안되고

검귀 한지훈
선혈대공 메리 하르트만
참속검 엘터 더글리온
천인투 옌 리오

이런 인간들도 특별반에 소속되어 있단 거를 알아야 함!

259 ◆c9lNRrMzaQ (o7WhVUP3ws)

2021-11-26 (불탄다..!) 22:13:19

내가 미쳐서 1~2세대 준영웅급 빌런을 너희보고 해치우라곤 안 하고.. 당연히 너희들은 막타쳐서 경험치 먹ㄱ...

260 강산주 (IXiSisQ9dY)

2021-11-26 (불탄다..!) 22:13:32

엄청난 일들이 있었네요.
다윗주의자 에피소드 끝에서 특별반이 간부 한 명 상대할 거라던 게 이것이었을까요...!

261 윤주 (KwKXOkM81I)

2021-11-26 (불탄다..!) 22:13:59

학생들이 주로 상대할 건 볼프윈이 아니라 그 휘하의 잡졸들일까요?

262 라임주 (LW/isfZPyc)

2021-11-26 (불탄다..!) 22:14:30

>>257 정산은 물론 가능하지만 앞으로 아이템 정보는 캡틴께서 여유 되실때 진행 외적으로 주시기로 했어요! 마침 캡틴 계시니까!

263 ◆c9lNRrMzaQ (o7WhVUP3ws)

2021-11-26 (불탄다..!) 22:14:32

>>261 잡몹들 위주로 상대하다가 약화된 볼프윈이나.. 그보다 아래에 있는 3세대 중견급? 상대하게 될걸?

264 ◆c9lNRrMzaQ (o7WhVUP3ws)

2021-11-26 (불탄다..!) 22:14:49

지금 모바일.
기프트 무리.

265 라임주 (LW/isfZPyc)

2021-11-26 (불탄다..!) 22:16:49

>>252 말에 어폐가 있어서~ 캡틴'gift는 캡틴이 정보 주실 수 있을때 여쭤보고 직접 구매하는 걸로 바뀌었음! 정산은 물론 제가 합니다!

266 강산주 (IXiSisQ9dY)

2021-11-26 (불탄다..!) 22:17:17

어어 참...그리고 이것도 별로 중요하지 않은 걸수도 수 있는데요...
첫째로, >>213에서 태식이랑 명진이 상태창 링크 위치가 뒤바뀐 것 같아요...
그리고 둘째로, 상태창의 소지금이 정산스레에 정산된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데 신경쓰지 말고 정산스레 정산결과 쪽을 보면 될까요, 아니면 어떤 이유로 소지금이 조정된 것일까요...?

267 지한-빈센트 (V1p4BIMb72)

2021-11-26 (불탄다..!) 22:17:35

비교적 큰 감정 반응을 보인 빈센트를 보며 지한도 미미하긴 하지만 확실한 감정적 표현(ex. 미소를 짓는다거나. 미약한 들뜸이라던가)을 보이며 반가운 기색을 보입니다.

"네. 거의 두 달 가량 바빴던 것이 큰 원인입니다"
두 달 동안 오랜만이라고 부를 정도로 굴러다니긴 했겠지.. 그리고는 빈센트의 안부를 묻는 말이나. 현재 상황에 대한 걸 듣자..

"...어쩌면 비슷한 경험을 했는지도 모릅니다."
사람을 많이 안 만났다는 것에 빤히 바라보긴 했지만. 따지고 보면 지한이야말로 아싸의 극한인 2달을 보낸 거나 마찬가지잖아요. 아니 빈센트는 베로니카라도 있지.

"저도 게이트를 돌며 성장에 집중했기 때문에 꽤... 오랜만인 기분입니다."
라고 말하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힐팩 같은 것도 괜찮고.. 위험물이라면 불에 기름을 들이붓는 것도 있을까. 싶어 살펴보게 됩니다.

268 라임주 (LW/isfZPyc)

2021-11-26 (불탄다..!) 22:17:35

>>265 >>252말고 >>262 !!

269 빈센트주 (VKNJr46zfY)

2021-11-26 (불탄다..!) 22:17:36

>>264

270 ◆c9lNRrMzaQ (o7WhVUP3ws)

2021-11-26 (불탄다..!) 22:18:52

정산어장이 본체임.
상태창 갱신할때 이전 갱신을 잠시 안했더니 몇개 꼬인게 있음.

271 강산주 (IXiSisQ9dY)

2021-11-26 (불탄다..!) 22:22:06

>>258-259
근데 상황이 상황이라서 방심하면 안 될 것 같은 느낌...!😯

그러고보니 아이템 구매하니까 든 생각인데...
코인샵 물품 외에도 이미 가격을 비롯한 정보가 공개된 아이템을 정산 관리자분을 통해 진행이 없을 때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건 어떨까 생각해봤는데요, 문제가 될까요?

272 라임주 (LW/isfZPyc)

2021-11-26 (불탄다..!) 22:22:14

캡틴캡틴 저번에 호박기사 이벤트로 gp 1의자리까지 끊어지는거 보기 불편하지 않나요~ 공익을 위해서 1000의자리까지 올림 하는거 어떻슴까!
10233이면 11000 이런식으로!
(이렇게 삥뜯기)

273 빈센트 - 지한 (VKNJr46zfY)

2021-11-26 (불탄다..!) 22:22:27

"안타깝군요. 시간이 맞았다면 협동해서 게이트를 돌 수도 있었을 텐데요. 아, 힐팩은 바로 계산하겠습니다."

빈센트는 아낌없이 금액을 지출했다. 그런 끔찍한 곳들에서 구르며 얻은 교훈은, 전기비 난방비 식비는 아끼더라도 목숨에 관한 부분에서는 단 한 푼, 단 한 푼도 아끼지 말고 오히려 강박증이 의심될 정도로 펑펑 써야 한다는 것이었다. 베로니카의 조력도 무한정은 아니었고, 베로니카의 조력이 있었음에도 죽을 뻔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빈센트는 그 때 있었던 일을 생각하며 한탄했다.

"고위험 게이트에 가면 한번에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레벨도 빨리 올릴 수 있을 거라 믿었죠. 하지만... 그거 아십니까? 임무 하나 끝내는데 2주가 넘게 걸리니... 레벨을 놓고 보면, 구른 것보다는 그렇게 높게 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베로니카가 한계를 뛰어넘은 건 감사하죠..."

그리고, 빈센트에게 도금이나마 마음을 연 베로니카가 했던 말을 생각하며, 감상에 젖은 얼굴로 말한다.

"그리고, 인생 처음으로, 범죄자에게 동정심이란 걸 가지게 되었죠."

//5

274 라임주 (LW/isfZPyc)

2021-11-26 (불탄다..!) 22:23:58

아이템같은경우는 '상점가에 가서' '검색하고' '구매한다' 이 과정이 있었는데, 이미 정보가 있다면 '검색'은 생략 가능하지만 상점에 가는것까지 스킵하게 되어버리니 곤란하지 않나~ 생각해요

275 강산주 (IXiSisQ9dY)

2021-11-26 (불탄다..!) 22:23:59

>>269 (토닥토닥)

>>270 그렇지 않을까 했지만 혹시나 해서 여쭤봤습니다!
알겠습니다!!

276 ◆c9lNRrMzaQ (o7WhVUP3ws)

2021-11-26 (불탄다..!) 22:24:11

>>271 문제는 없는데 라임주가 과로사함.
>>272 이걸 뜯기는 캡틴(OK)

277 라임주 (LW/isfZPyc)

2021-11-26 (불탄다..!) 22:25:25

아 ㅋㅋㅋ 저 과로사 안해요 문제없는거라면 구매 그렇게 하죠!!

278 라임주 (LW/isfZPyc)

2021-11-26 (불탄다..!) 22:27:18

제가 어장 항상 정주행 하기는 하지만
'누구누구 무슨무슨 아이템 gp얼마 주고 몇개 구입합니다'
하고 명확히 써주시면 정리해서 반영하겠슴다~

279 강산주 (IXiSisQ9dY)

2021-11-26 (불탄다..!) 22:27:27

>>272 에이 그건 쪼끔 너무...ㅋㅋㅋㅋ;;
저는 백의자리 올림으로도 충분히 좋습니다!

>>274 아...역시 그럴까요...!
상점에서 인연을 만나 퀘스트나 기연을 얻는 사례가 있었으니 역시 그것까지 스킵해버리면 재미가 떨어지려나요!

280 ◆c9lNRrMzaQ (o7WhVUP3ws)

2021-11-26 (불탄다..!) 22:29:37

그리고 내 의도는 >>274 가 맞음. 과로사는 핑계고.

281 강산주 (IXiSisQ9dY)

2021-11-26 (불탄다..!) 22:30:01

>>276 😯!! 가...감사합니다!

>>277-278
결론적으로 되도록이면 급하거나 현생이 꼬여 진행을 많이 놓쳤을 때애만 부탁을 드리도록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어야겠군요...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라임주!!

282 라임주 (LW/isfZPyc)

2021-11-26 (불탄다..!) 22:32:58

가끔 제가 정산 실수할까봐 걱정하는것 말고는 고생 하나도 안하고있습니다! 격려 감사해요 강산주~

283 지한-빈센트 (V1p4BIMb72)

2021-11-26 (불탄다..!) 22:37:01

"확실히 시간이 좀 꼬인 감은 있습니다."
협동해서 게이트를 도는 것도 괜찮았겠지만. 빈센트와 베로니카가 같이 도는 것을 생각하니.. 음. 거기에 끼었다면 지한의 위장이 안녕못하다 라고 멱살을 잡힐 기분이 오묘하게 들었을까요?
힐팩을 계산하는 것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자기 몸은 자기가 지켜야죠. 힐팩이나 블루밍이나. 숨결같은 것들을 사야 하지만 지한은 좀 더 둘러볼 생각인가 봅니다.

"10만큼 위험하면 10만큼 성장하길 바라는 게 사람이니까요."
아닌가.. 라고 중얼거립니다. 적어도 지한은 그러기를 바라기는 했잖아요? 그게 안된다는 것도 알긴 하니 나은 건가.

"아. 베로니카 양인가요."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말을 하는 빈센트에게 그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로 가벼운 축하(이걸 축하라고 해야하는지와 이렇게 전하는 게 맞는지는 차지하더라도)를 건넨 다음 동정심이라는 말은 아마. 베로니카에게 향한 것이었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렇습니까.. 동정도 나쁘진 않겠죠."
힐팩도 종류가 꽤 됩니다. 뭐가 좋은지는 리뷰같은 게 있을까요. 라고 농담같지 않은 말으루해보네요. 근데 어차피 살아야 리뷰를 달던 말던 하지 않나. 싶은 걸 생각하면 리뷰가 있다=최소치는 충족한다. 일지도.

284 강산주 (IXiSisQ9dY)

2021-11-26 (불탄다..!) 22:39:00

참 라임주 일상 구하고 계셨었죠?
저도 일상을...구하려고 보니 라임주와는 최근에 돌린 것 같고...?
혹시 한 분 더 기다려서 3인 일상으로 돌려보실래요?? 물론 하시는 분이 계신다면의 이야기지만요!!

285 라임주 (LW/isfZPyc)

2021-11-26 (불탄다..!) 22:40:13

최근에 돌렸더라도 저는 신경쓰지 않고 놀아주시길 바라지만, 3인 일상이 하고 싶으시면 해봅시다!!

286 ◆c9lNRrMzaQ (o7WhVUP3ws)

2021-11-26 (불탄다..!) 22:41:21

그리고.. 홍보어장에 어장 홍보를 좀 할까 해.
그런데 내가 쓰긴 그렇고.. 너희들한테 맡길테니 써오는 애들한테 도기코인 10개 준다

287 라임주 (LW/isfZPyc)

2021-11-26 (불탄다..!) 22:41:53

강산주와 함께 3인 일상 하실 분 구함!!
(강렬한 빨강색이다!)

288 강산주 (IXiSisQ9dY)

2021-11-26 (불탄다..!) 22:41:57

물론이 뭐야 물론이...오해사게시리!!
그 3인 일상이 안 구해진다거나 한다면 제가 빠지거나 하겠습니다!! 라임주와 돌리기 싫은건 아님!!
요즘 정신 안 차리면 엉뚱한 단어가 엉뚱한 데서 튀어나오는데 오해를 사지 않으려면 조심해야겠어요!!

289 라임주 (LW/isfZPyc)

2021-11-26 (불탄다..!) 22:42:49

하하 나는 홍보해서 도기코인 얻을 기회를 양보하겠다!!(도망)

290 라임주 (LW/isfZPyc)

2021-11-26 (불탄다..!) 22:43:29

물론이 왜요?!! 물은 워터니까 워터멜론 수박?????

291 강산주 (IXiSisQ9dY)

2021-11-26 (불탄다..!) 22:43:45

>>287 으악 제가 잘못했씁니다 죄송합니다!!
그냥 둘이서 돌려요!!

>>286 저는...아싸라서 그런거...못씁니다.....(오들오들

292 강산주 (IXiSisQ9dY)

2021-11-26 (불탄다..!) 22:44:54

>>290 아뇨 혹시 기분 상하셨을까 해서요...!!😭

293 지한주 (V1p4BIMb72)

2021-11-26 (불탄다..!) 22:44:58

(아싸라 못쓰는 인간 22)

294 ◆c9lNRrMzaQ (o7WhVUP3ws)

2021-11-26 (불탄다..!) 22:44:59

아무튼 써오고 코인 열개 받아가셈
홍보지 만들면 도기코인 20개

295 라임주 (LW/isfZPyc)

2021-11-26 (불탄다..!) 22:45:46

그러죠~!! 어떤 상황이 좋을까요! 그러고보니 세계관은 4월이네요!

296 빈센트 - 지한 (VKNJr46zfY)

2021-11-26 (불탄다..!) 22:46:06

"확실히 성장했습니다. 정신적으로나, 전투적으로나. 하지만 문제가 있다면... 베로니카는 이번에 참전하지 않는답니다."

빈센트는 정말로 안타까웠다. 예의상 하는 말이 아니라 실제로 그랬다. 베로니카는 피 도착증이 그녀의 전투 능력과 유용성을 심각하게 제한하긴 했지만, 그래도 객관적으로 봐도 꽤나 훌륭한 전투원이었다. 빈센트는 베로니카가 없었다면 지금쯤 자신은 차가운 이세계에 누워 거름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 베로니카가 이번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안타깝군요. 그 친구가 싸우는 모습은 특별반 사람들 중에서는 아무도 못 본 것으로 기억하거든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며 한숨을 쉰다. 베로니카의 싸움은 그녀의 행실과 성정만큼 끔찍했지만, 동시에 그녀의 외모만큼 아름다운데.

//7
이 부분은 제 사심이 담긴 말이기도 합니다. 빈센트만 보고 빈센트주는 못 본 베로니카 전투씬은 며느리도 몰라 캐오너도 몰라...

297 라임주 (LW/isfZPyc)

2021-11-26 (불탄다..!) 22:47:16

>>292 물론에 기분이 상하다니?!! 저번에 물렸다는 말에 예민하게 반응했던건 제가 죄송하다고 했는데!!!!(농담! 넘어갑시다!)


와 여기 도기코인 20개가!!

298 라임주 (LW/isfZPyc)

2021-11-26 (불탄다..!) 22:49:05

숨은 능력자들이여... 나오세요! 솔직히 기대된다...

299 윤주 (KwKXOkM81I)

2021-11-26 (불탄다..!) 22:50:51

숨은 능력자가 아니라 능력이 숨은 자라..(절레

300 강산주 (IXiSisQ9dY)

2021-11-26 (불탄다..!) 22:51:18

근데 저는 그 전 시점도 좋아요! 같은 반이고 같은 건물에 사는데 2월에서 4월 중순까지 2달이 조금 넘는 기간동안 교류가 없으면 그것도 그것대로 어색한걸요! 강산이가 아주 남한테 무관심한 녀석도 아니고! (일단 설정상으론 그렇습니다...)
그 동안 수련하고 있었다면 얼굴 보기 힘들었겠지만...?

뭔가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지 않네요.
혹시 강산이랑 해보고 싶은 거 있으세요?

301 라임주 (LW/isfZPyc)

2021-11-26 (불탄다..!) 22:51:21

능력이 숨은 자라 ㅋㅋㅋㅋㅋㅋ

302 태식주 (kLGDAGuNX6)

2021-11-26 (불탄다..!) 22:52:16

오 갱신됬다.

303 강산주 (IXiSisQ9dY)

2021-11-26 (불탄다..!) 22:53:38

>>297 엇 그런가요...그렇군요!
대자연 디버프 중이라 제가 뭔가 사서 걱정하는 게 많아졌나봐요...허허...

304 지한-빈센트 (V1p4BIMb72)

2021-11-26 (불탄다..!) 22:53:41

"어떤 면으로든 성장하지 않는다면 곤란한 건 스스로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특별반과 일반반의 사이같은 것도 있지만. 적극적으로 나서는 그런 타입이라기보다는.. 좀 다르잖아요?

"참전하지 않는다고요? 그렇습니까..."
꽤 큰 전력 같기는 합니다만, 없다고 해서 강제로 끌고 올 수 없다면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할 것 같다는 지한의 생각은 속에서만 맴돕니다. 그래서 나온 말은 미묘하게 아쉬움처럼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싸우는 모습을 보지는 못했지만. 빈센트씨가 말할 정도면 볼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언제 또 볼 수 있기를 바라야 하지 않겠나요. 같은 말을 하며 오 이거 괜찮겠네. 라고 병을 들어 액체를 보며 뭐라 중얼거린 것 같지만 혼잣말이라 잘 들리지는 않았을지도.

"빈센트씨는 이것들을 구매하고 나서 뭐 하실 생각입니까?"
저는 기술이나 아이템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거나.. 언제든 이라는 점에서 편지라도 써볼 생각입니다. 라고 말하지만.. 전자는 몰라도 후자는 분명 농담임에 지한주의 손목은 못 걸고 새끼손톱 1mm는 걸 수 있습니다.

305 강산주 (IXiSisQ9dY)

2021-11-26 (불탄다..!) 22:54:23

태식주 어서오세요!

306 지한주 (V1p4BIMb72)

2021-11-26 (불탄다..!) 22:55:24

다들 어서오세요.

307 라임주 (LW/isfZPyc)

2021-11-26 (불탄다..!) 22:55:30

>>300 저는 이전 시점으로 일상을 하면 몰입하기가 조금 어려워서요. 한달정도 수련을 받은 친구들도 꽤 있었고, 또 지나가면서 일상적인 대화나 같이 밥먹거나 하는 정도는 하지 않았을까~ 싶어서 현재 시점으로 돌려보고자 하는데 괜찮으실까요?

꼭 해보고싶다! 하는 건 없지만.. 어디 조용한 야외에서 가야금 연주?
음.. 조금만 더 생각해볼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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