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77066> [All/판타지] New Game. 03 - 서사시 :: 1001

◆EY93YoG.Zk

2021-11-23 09:01:53 - 2021-11-27 14:23:28

0 ◆EY93YoG.Zk (a.B9uQBJaw)

2021-11-23 (FIRE!) 09:01:53

서사시의 시작은 때로 산뜻한 아침해처럼
혹은 종말이 임박한 먹구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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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제니퍼주 (ikRKkGeNKg)

2021-11-26 (불탄다..!) 00:30:57

>>642 아니 맙소사 이러시깁니까(ㅠㅠ) 지금 그대로 사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사실 모르겠습니다....저 무미건조한 제니퍼 녀석이 어딜 선택할지ㅋㅋㅋㅋㅋㅋㅋ

646 마쿠즈주 (2503l6R7UM)

2021-11-26 (불탄다..!) 00:32:09

다들 안녕!!!
질문시간인것 같으니 마쿠즈에 대해서도 질문 받아!!

647 베아트리체주 (kt6h1x5qnM)

2021-11-26 (불탄다..!) 00:32:56

>>641 어서오세요, 마쿠즈주

648 티르주 (w3GO1OZtwk)

2021-11-26 (불탄다..!) 00:34:31

마쿠즈주 어서오세요!
마쿠즈는 마왕이 자길 마음에 들어하면 어떤 반응일까요(?)

>>643 맞아요!
연회 좋네요... 다같이 파티라던가..
장난삼아서 발생시키는 사건은 뭔가 호칭에 걸맞는 스케일 일 것 같은 느낌(??)

>>645 (빵긋) 제니퍼... 아무래도 좋다 할지도 모르겠네요... 제니퍼 빨리 만나보고 싶다

649 티르주 (w3GO1OZtwk)

2021-11-26 (불탄다..!) 00:34:44

티르주도 질문 받을게요~

650 루주 (nc4bXE9MVk)

2021-11-26 (불탄다..!) 00:34:53

>>646 만약 마쿠즈가 가이아를 모욕하는 사람을 보면 어떻게 반응할까?!

651 루주 (nc4bXE9MVk)

2021-11-26 (불탄다..!) 00:36:59

>>649 티르는 자기 전생을 어떻게 생각할까?!

652 티르주 (XtX0r6ET62)

2021-11-26 (불탄다..!) 00:38:11

>>651 자신의 본질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의식적으로는 전생이 더 가깝게 느껴진다고 하네요!
하지만 본능적으로는 이미 악마의 몸에 잠식당한 느낌...

653 호령주 (gwZMmwoLnc)

2021-11-26 (불탄다..!) 00:39:45

이만 자러 갈게용 모두 좋은 밤 되시길!

654 시안주 (I33xjogXd2)

2021-11-26 (불탄다..!) 00:39:54

>>629 최근 관심사! 진행 쪽으로는 인간대륙 서쪽에서 일어날 일에 관심을 갖고 있어. 유혈이 있을거라고 하니까 어쩐지 끌렸거든.
일상 쪽으로는 천년 동안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러다니는게 우선이야. 보러다니면서 여러 사람을 만나는거지! 의도하지 않은 만남이긴 하겠지만? ㅋㅋ

전생에 대한 의식은.... 지금에서는 거의 타인처럼 느끼고 있어. 아주 오래 전에 그런 사람이 있었지, 같은 감각 정도? 그렇기 때문에 희미하게 남은 전생의 기억들을 거슬려하고 있어.

티르는 주변에 신경 많이 쓰는 편? 아니면 건성인 편? 공사 어느 쪽으로든!

>>630 흠.... 기본적으로 호불호의 경계가 애매모호해서 딱 이게 싫다!는 없네. 다소 끔찍하게 생겼어도 먹으라고 주면 먹을 애라....
먹기 힘든 걸로 대답하자면 자극이 너무 센 향신료나 맛이려나? 이것도 주면 일단 먹고나서 반응하겠지만 ㅋㅋㅋ

루루는 타인에 대한 판단이 확실한 편? 아니면 신중하게 판단하는 편?

>>634 깨어난 후에 일단 하자고 생각한게 전 대륙 탐방이니까, 어디에서든 걷고 있을거야. 밤새 사막을 건네고 있을 지도 모르고, 울창한 숲을 가로지르고 있을지도 모르지. 늘 어디론가 가고 있을거다, 라고 할까나!

베아트는 다른 마족이나 마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타 종족들도!

655 루주 (nc4bXE9MVk)

2021-11-26 (불탄다..!) 00:39:55

>>652 의외네!! 잠식당한건가 :3 그래서 싸움을 좋아하는()

656 베아트리체주 (/CXArJsKF2)

2021-11-26 (불탄다..!) 00:40:09

>>648 고정 초대할 정도로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무작위로 골라서 초대할 것 같아요. 기분에 따라서는 아무 상관없는 사람도...
혈월마성을 중심으로 불길한 피빛안개와도 같은 것이 주변을 진하게 뒤덮고 점차 그 거리를 늘려간다던가...?

657 제니퍼주 (ikRKkGeNKg)

2021-11-26 (불탄다..!) 00:40:10

>>648 아무래도 지금 살고 있는 삶이나 전생이나 별반 다를바없이 평범하다고 말할지도(???)(절대 평범은 아님)

언제 잠들지 몰라서...캐썰 풀이 질문 구경하겠습니다(_ _) 어헣 팝콘 마이따.

658 마쿠즈주 (2503l6R7UM)

2021-11-26 (불탄다..!) 00:40:17

>>648 마왕이 자길 마음에 들어한다... 마쿠즈 스스로는 오히려 혐오에 가까운 느낌이 아닐까! 가이아님이면 몰라도 마족이 자기를 마음에 들어 한다면 근본적으로 혐오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성격이다! 물론 멘탈 상태에 따라서는 OK하고 마왕군 선봉이 될 지도 모르지!!!

>>649 티르는 언제나 강한자와의 싸움을 찾아다니는데 소문만큼 강했던 사람이 의외로 인맥이나 정치질로 명성을 쌓았다! 같은 경우도 있었으려나!!! 그럴때는 어떤 느낌으로 해결했을까!!!

>>650
??? : 저는 용서 했습니다.
??? : 하지만 제 칼이 용서를 할까요.

659 제니퍼주 (ikRKkGeNKg)

2021-11-26 (불탄다..!) 00:41:10

호령주 좋은밤되세요(_ _)

660 시안주 (I33xjogXd2)

2021-11-26 (불탄다..!) 00:41:51

호령주 잘 자!

>>646 마쿠즈는 목적인 마왕을 만나면 문답무용으로 싸울거야?

661 루주 (nc4bXE9MVk)

2021-11-26 (불탄다..!) 00:43:09

호령주 잘자~~~ 좋은꿈!!

>>654 시안이는 일단 먹고 보는구나 :3
음... 일단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을 딱 보고 한번에 판단하지 않을까! 신중한 면은 거의 없다시피 하니까 :3

662 루주 (nc4bXE9MVk)

2021-11-26 (불탄다..!) 00:45:37

>>658 ㅋㅋㅋ마쿠즈... 생각보다 과격하구나 :3(?)

663 마쿠즈주 (2503l6R7UM)

2021-11-26 (불탄다..!) 00:46:22

호령주 잘자!!!

>>660 일단 마쿠즈가 노리는 마왕은 기본적으로 몇가지 요소가 있어!!!
1. 인간종에게 피해를 주고 있을것
2. 악명이 퍼져있을것
근본적으로는 모든 종류의 마족에 대해 아니꼬워 하지만 현 시점에서 직접적인 피해가 없다면 집행보류! 저 두가지 기준에 부합하면 집행하되 상황에 따라 유예. 같은 느낌이지!

664 티르주 (rYZqqyN6hQ)

2021-11-26 (불탄다..!) 00:47:34

>>654 인간대륙...과연 시안이는 인간과 적대하게 될지 아님 이번에는 인간을 도와줄지...
여러 사람(싸움 망나니 포함)(???)

거슬려 하는군요... 전생의 그 감정은 이제 전부 타고 재만 남은 느낌이네요...

티르는 자기가 흥미있는 것에는 지대한 관심을 가지지만 기본적으로는 모두에게 건성인 편이에요!

>>655 조금 의외의 느낌이 나도록 설정했슴다!
맞아요 잠식당해서 전생과는 가치관이나 신념같은게 많이 변질되었어요...그리고 싸움도 좋아하게 되었고...

>>658 그렇군요... 티르라는 마왕이 마쿠즈에게 지대한 관심을 가질 것 같은데...(?)

그것 역시 강함으로 여기나, 자신을 보고 전의를 상실한다거나 하면 곧바로 혐오합니다!
보통은 싸움을 걸어보고 반응을 살피죠! 상대가 물러서지 않는다면 설령 단 한방에 쓰러져도 인정하고, 자신을 피하고 도망치고자 하면 경멸하며 죽였습니다!

665 티르주 (rYZqqyN6hQ)

2021-11-26 (불탄다..!) 00:47:54

잘자요 호령주!

666 마쿠즈주 (2503l6R7UM)

2021-11-26 (불탄다..!) 00:50:17

>>662 저평가까지는 OK, 하지만 신성모독에는 얄짤없어진다! 그야 신이 실재하는걸!!!

>>664 뭐야 살려줘요
즉 완전능력주의자라는 거로군 거기에 티르를 맞상대하면서 쫄지 않을 정도의 배짱이 있으면 티르네 에서 밥벌어먹고 살 수 있는건가!!! 이력서 준비해온다아아!!!

667 베아트리체주 (Ri6.XcT8Pk)

2021-11-26 (불탄다..!) 00:50:27

>>653 잘 주무세요, 호령주

>>654 마족은... 자신과 같은 인종을 보는 느낌, 타 종족은 다른 인종을 보는 느낌 정도 이네요. 개인이 아닌 종족적으로는 굳이 크게 구별이나 호불호는 없을 것만 같아요. 혈월마성 부터가 수많은 종류의 존재들이 있고 마주치고 있으니까요

668 티르주 (x/sQoX.xwc)

2021-11-26 (불탄다..!) 00:55:56

>>656 티르도 초대받고 싶다...하지만 이녀석은 분명 베아트리체 만나면 싸움부터 걸겠지...(절레)
핏빛 안개가 주변을 잠식해간다니 호러잖아요?! 그걸 보고 다른 사람들이 이끌리길 바라는 걸까요?

>>666 핫하 포기하세요 티르의 관심은 피할 수 없는 뭔가입니다(?)
정답이에요! 사실 마쿠즈 정도면 이력서 없어도 그냥 합격이지 않을까....

669 시안주 (I33xjogXd2)

2021-11-26 (불탄다..!) 01:00:05

>>661 왜냐면 항상 배가 고프기 때문에.. 먹을 걸로 조교 쌉가-능(?)

판단도 직관적인 루루! 언젠가 루루한테도 광기 시안이 보여주고싶다는 작은 소망이 있어....ㅋㅋㅋㅋㅋ

>>663 그 룰대로면 시안이는 일단 보류일려나! 진행상 새롭게 악명을 떨칠지도 모르지만!

>>664 오 그 부분이라면 적이라던가 아군이라던가 구분짓지 않고 행동할거야. 천년 전에도 지금도 혼자인 걸? 적극적으로 자신의 편에 들려고 하면 눈길 정도는 줄지 몰라도 기본적으로 배척해. 나 아니면 너, 가 기본 사고방식이지.

음~ 감정만이 아니라 자아도 반쯤 상실했었지. 굉장히 불안정한 상태였지만 스스로 잠에 들어서 자아붕괴를 막은거고.
그리고 이제부터 다시 쌓아갈 예정! 와! 자아찾기 여행!

ㅋㅋㅋㅋㅋ 상남자 티르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구나! 조으아 티르의 관심사에 들어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성가시게 굴어주지(???)

670 시안주 (I33xjogXd2)

2021-11-26 (불탄다..!) 01:01:17

>>667 흐음. 무난하구나! 베아트는 어딘가 달관한 느낌이랄까!

671 루주 (nc4bXE9MVk)

2021-11-26 (불탄다..!) 01:07:50

>>669 광기 시안이라니...! 기대된다 :3(두근)

672 티르주 (x/sQoX.xwc)

2021-11-26 (불탄다..!) 01:07:54

>>669 혼자 다니는 것에 익숙한 시안이였군요... 의외네요..! 일상에서는 친화력이 좋아서 기본 우호라고 생각했는데..

자아쌓기 여행! 시안이는 어떤 자아를 쌓을 것인가! 다시 자아붕괴라는 루트만 아니면 좋겠어요!!

이미 관심사에 들어가긴 했지만(?) 성가시게 굴면 도저히 무시하긴 어려운 존재로 생각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 받아주면서 짜증내고 시안이 혼내고 그리고 다시 장난 받아주고(?)

673 베아트리체주 (2yBmF4FOfg)

2021-11-26 (불탄다..!) 01:10:30

>>668 그렇게 되려나요? 핏빛 안개가 뒤덮으면 이것은 대체 무슨 일이지? 하고 사람들이 심각하게 받아들일 테니까요. 안개 속에 서린 어떠한 마법적인 힘때문에 마물의 행동도 뭔가 이상해질 것이고...

>>670 성격이나 환경등의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있겠네요...

674 마쿠즈주 (2503l6R7UM)

2021-11-26 (불탄다..!) 01:13:04

>>668 그런가(?) 헿헿 사장님...

>>669 악명을 떨치고 소문을 들어버리면 누군진 몰라도 죽어줘야겠다! 같은 느낌이 될지도 몰라!!!


생각해보니 밤시간이라 그런가 마족들이 많이 보이는군... 마족은 하나같이 패왕...

675 티르주 (x/sQoX.xwc)

2021-11-26 (불탄다..!) 01:14:07

>>673 베아트리체... 뭔가 세계관 내적으로 거악 취급을 받게 될 것 같기도..? 하지만 그렇기에 베아트리체의 성격이 목표에 부합하네요!
혈월대공으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고 있을게요(?)

676 티르주 (x/sQoX.xwc)

2021-11-26 (불탄다..!) 01:15:22

>>674 벌써 사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뻘하게 마쿠즈가 티르보고 같은 마족도 강하니 마족을 함께 죽이는 건 어떠냐고 설득하면 티르가 그?런가? 하고 파티에 합류하는 약간 개그적인 상황이 떠올랐어요(?)

마족+패왕...인기...!

677 시안주 (I33xjogXd2)

2021-11-26 (불탄다..!) 01:18:37

>>671 하지만 루루도 기대하고 있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2 친화력 좋아 보이지만 사실 자기 관심이 가면 찔러보고 관심 식으면 냅두고 가버리는.... 그런 애야 ㅋㅋㅋㅋㅋ 덤으로 뒤돌면 까먹음!

아마 다시 붕괴할 일은 없을거라고 예상 중이야! 붕괴보다 흑화의 가능성이 더 높지!

ㅋㅋㅋ 그 때 제대로 싸우지 못 한게 남은 걸려나? 하지만 어쩌나~ 이제 싸움보다 더한걸 할지도 모르는데 ㅋㅋㅋㅋㅋ
티르 은근 잘 받아주는구나! 혼내고 받아주는거 ㅋㅋㅋㅋㅋㅋㅋ 혼냈다고 시무룩하거나 삐져서 가버리면 어떨려나?

678 루주 (nc4bXE9MVk)

2021-11-26 (불탄다..!) 01:21:45

>>677 ㅋㅋㅋ루루는 싫어할지도 모르겠네!! 하지만 오너가 좋으면 된거 아닌지(??)

679 티르주 (K3pXMucQM6)

2021-11-26 (불탄다..!) 01:26:38

>>677 뒤돌면 까먹는다니 ㅋㅋㅋㅋㅋㅋㅋ (티르: ...이름을 알려줄 필요가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

흑화... 시안이 흑화도 보고싶다...
하지만 전 시안이 복지길을 원하기 때문에 백화를 지지합니다 절 대 백 화 해!

시안이가 강하기도 했고 아직 완전히 해소되진 않았으니까요! 싸움보다 더한 ㅋㅋㅋㅋㅋㅋㅋㅋ 싸움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시달리는 티르... 아무래도 장난에 그렇게 심각하게 반응하는 편은 아니니까요! 전생의 영향... 그래도 많이 하면 혼냅니다(?)
가버리면 한동안 편하다고 생각하다가 그래도 좀 허전했는지 찾아가서 마왕이 왜 그렇게 속이 좁은가. 라며 투덜대면서도 달래주지 않을까 싶어요..!

680 베아트리체주 (K7YgxWJ3GI)

2021-11-26 (불탄다..!) 01:31:31

>>675 그럴지도요. 마족 부터가 공포의 대상인데 거기에다 오랜 시간 동안 있었던 거대하고 수많은 무언가가 도사리고 있는 불길한 성과 그곳을 다스리는 전설적인 마의 존재라고 한다면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겠죠?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까요? 가능한 그렇게 되고 싶어요

681 티르주 (eFWQhg0LUQ)

2021-11-26 (불탄다..!) 01:41:24

>>680 전설적인 마의 존재 베아트...오...
나중에 인간계 침입도 해줘요(?)

682 마쿠즈주 (2503l6R7UM)

2021-11-26 (불탄다..!) 01:42:47

>>676 인간은 약한데 마족은 싸워도 덤비고 강한놈도 있을테니 동?료가 되면 될지도 몰라...

683 시안주 (I33xjogXd2)

2021-11-26 (불탄다..!) 01:45:31

>>678 아 맞지 맞지~ 오너가 즐거우면 그만이지~ ㅋㅋㅋㅋㅋㅋㅋ
루루 화이팅! 괴롭힌 만큼 맛난거 먹여줄게!

>>679 나중엔 안 그러겠지만 지금은 잘 까먹습니다! 네! 티르도 거의 잊기 직전!

백화지지자 티르주에게 팁을 주자면 흑도 백도 아닌 지금 같은 맹-한 상태로 남을 수도 있다...?

오 ㅋㅋ 나름 스킬 같은거 생각도 하는데 가장 먼저 사용하게 될 상대가 티르가 될지도 모르겠네~ 마무리는 저번처럼 기력냠! 이 될지도 모르지만? ㅋㅋㅋ
원래 있다 없는게 더 티가 나는 법이지~ 결국 달래주러 오는 티르도 넘 좋고 ㅎㅎ 이 팁들 유용하게 써서 티르를 부하로...! (시안 : 그런거 안 키워...하지만 맛있는 건 좋아...)

>>680 그러고보니 베아트는 성도 있고 영지도 있어서 현 시점에서도 명성이 자자하겠구나! 나중에 일상 하게되면 시안이가 소문이나 명성 듣고 쫄레쫄레 찾아가는 걸로 하면 되겠구나 싶네!

684 베아트리체주 (H6waFsZr0c)

2021-11-26 (불탄다..!) 01:48:02

>>681
일단, 시트 설정상으로는 그렇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대대적이고 자체적으로 무력 침공은 무언가의 계기가 없는 한 아마 없을 것 같아요

685 제니퍼주 (CoD1qrPmE.)

2021-11-26 (불탄다..!) 01:53:57

다른 분들 캐릭터 시트를 열심히 읽어야 질문도 하겠네요. 마족분들 인간살려!(헛소리)

686 베아트리체주 (4nWLAtKW9k)

2021-11-26 (불탄다..!) 01:59:35

>>683 일단은, 저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시안이 베아트리체와 만나게 된다면 그렇게 되는군요? 베아트리체도 시안에 대하여 들어본적이 있을 것만 같아요 시안은 지고한 존재잖아요? 고통의 여주인(Mistress of Pain)이라 칭호에 관련되게 부르며 환대할 것 같은 기분이에요

687 루주 (nc4bXE9MVk)

2021-11-26 (불탄다..!) 02:02:38

끄어어 루주는 이만 자러간다...! 다들 좋은밤 보내~~~

688 티르주 (K3pXMucQM6)

2021-11-26 (불탄다..!) 02:04:16

>>682 용사랑 마왕이 동?료가 된다?
이거 못 막습니다(???)

>>683 티르: 어이(어이)

맹-한 시안이도 좋은데...!(갈등!)
뭐 티르가 큰 영향을 줄지도 의문이지만요! 시안이가 과연 어떤 길을 걸어가게 될지...

기력냠! 엔딩도 좋고 한쪽이 쓰러지는 엔딩도 좋지만요! 다음 일상이 과연 시안이가 티르를 찾아와서 어떻게 전개될지를 봐야...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안이 말대로 부하는 몰라도 비상식량 내지는 간식 정도는 될 수 있을지도요(????)

>>684 침략은 안 하는 나름 비선공(?) 마왕님이시군요...
티르라면 베아트리체 명성 듣고 싸움 걸러 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는 중...

>>685 인간이다!!!!(핥짝)(?)

689 티르주 (K3pXMucQM6)

2021-11-26 (불탄다..!) 02:04:27

잘자요 루주~!!

690 베아트리체주 (x66h3jmzLE)

2021-11-26 (불탄다..!) 02:13:27

>>687 잘 주무세요

>>688 만일 그렇게 된다면 무언가 어떤식으로든 큰 일이 될 것만 같네요 강대한 힘을 지닌 두 패왕의 만남...

691 시안주 (I33xjogXd2)

2021-11-26 (불탄다..!) 02:14:19

루주 잘 자!

>>685 질문을 하려면 시트를 보긴 해야겠지만 너무 부담 갖진 말아~ 질문해주지 않아도 같이 즐겨주면 좋으니까~

>>686 설정상 세간에서 그렇게 불리지만 본인은 전혀 모르고 있기 때문에 베아트가 그렇게 부르면 단박에 싫어하는 걸 볼 수 있을거야. 이미 다른 일상에서 마왕이라고 불려서 살짝 뿔이 난 부분이기도 하거든! 툴툴대면서도 환대해주는 건 얌전히 받겠지만... ㅋㅋㅋㅋㅋ

>>688 시안 : (갸웃)(갸웃22)

자아에 영향을 주는 건 아마 진행 쪽 비중이 크지 않을까 싶네. 일상 4 : 진행 6의 비율이려나? 이것도 지금 짐작일 뿐이라 나중엔 어떻게 될지 모르고!

다음 일상은 찾아가는게 되긴 하겠지만 그 과정을 어떻게 할지 살짝 고민중이야 ㅋㅋㅋㅋㅋ 어떻게 하면 티르가 어이없고 황당해할지...?
부하도 비상간식도 차차 일상해봐야 알게 될거긴 해 ㅋㅋ 어떤 모종의 계기로 완전히 적대하게 될 수도 있을테니까. 이제 시작일 뿐이니~

692 베아트리체주 (9kJpEJsZ3o)

2021-11-26 (불탄다..!) 02:21:54

>>691 시안이 싫어한다는 것을 베아트리체가 알게된다면 정중히 사과하고는 무엇으로 불리기를 원하는지 물어볼 것 같아요. 마왕님이라고 불리기 꺼려하는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저는 모르겠어요

693 티르주 (.I1jT7UC5Q)

2021-11-26 (불탄다..!) 02:22:46

>>690 싸움이 일어날까요? 아니면 베아트리체의 행동으로 인해 싸움이 아닌 다른 일이 발생할까요?
어느 쪽이든 기대되네요... 만나기를 고대하는 중...

>>691 티르: (한숨)(시안이 째릿)

진행... 지금 느낌으로 봐선 상당히 뽀짝뽀짝 한 느낌인데(실프 덕) 나중엔 어떻게 될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과연 어떤 방식으로 티르를 놀래켜줄지...
그렇네요! 관계는 이제 시작일 뿐이니 더 돌려보고 싶어요!

694 베아트리체주 (Fsqup7XOHQ)

2021-11-26 (불탄다..!) 02:41:10

>>693 만약, 티르가 만나자마자 싸움부터 걸면 어느 정도 맞상대를 해주다가 세상에는 싸움 이외도 즐길 것은 많이 있을 것이니 만큼 다른 곳에도 눈을 돌려보는 것은 어떻겠냐고 권유해볼 것 같네요. 그렇지 않다면 이곳에까지 도달한 것을 환영한다고 맞이 해줄 것 같네요

695 시안주 (I33xjogXd2)

2021-11-26 (불탄다..!) 02:41:43

>>692 자기 이름이 멀쩡히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자기도 모르는 호칭으로 부르는 걸 싫어하는거야. 애가 은근 인성이 나락이라... 자기가 마왕이라 불릴 만한 뭔가를 했다고 생각을 안 하거든. 마족으로 태어나 마족으로 살았을 뿐인데, 라는게 변명이라면 변명일까. 현 시점에선 자아가 불안하기 때문에 더더욱 다른 식으로 불리는 걸 싫어하는 거기도 해!

>>693 엄멈머 티르야 시안이 좀 그만 봐~ 그러다 애 얼굴에 구멍나겠다 ㅎㅎㅎㅎㅎ (히죽히죽)

시작은 정령들 덕분에 뽀짝했으나 갈림길에서 유혈주의 쪽으로 갔으니... 그렇게 점점 앞날이 붉은 색만 이어지고.... 흑화하고...
농담이고, 일단 가능한 모든 선택지를 경험하게 할 생각이긴 해! 유혈도 평화도 다 겪다보면 슬슬 가닥이 잡히겠지.

만나는 방식 그거 생각해둔게 있는데 이건 조만간 일상 돌리게 되면 가능할지 물어볼게 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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