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77066> [All/판타지] New Game. 03 - 서사시 :: 1001

◆EY93YoG.Zk

2021-11-23 09:01:53 - 2021-11-27 14:23:28

0 ◆EY93YoG.Zk (a.B9uQBJaw)

2021-11-23 (FIRE!) 09:01:53

서사시의 시작은 때로 산뜻한 아침해처럼
혹은 종말이 임박한 먹구름처럼

스레디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New%20Game

시트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69068/recent#bottom

1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70069/recent

2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73081

614 루주 (HsFlA41COA)

2021-11-25 (거의 끝나감) 23:38:57

호령주도 뭔가 호령이의 강함을 시원시원하게 드러내는 느낌이라 좋지 :3

615 베아트리체주 (EMi0JanciY)

2021-11-25 (거의 끝나감) 23:43:38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왔어요. 곧 자정이 되어가는 때.

616 시안주 (Gnqcx9SxCc)

2021-11-25 (거의 끝나감) 23:45:02

베아트주 어서와!

617 루주 (HsFlA41COA)

2021-11-25 (거의 끝나감) 23:47:29

베아주 어서와~~~~

618 티르주 (VzfECDAU5Q)

2021-11-25 (거의 끝나감) 23:49:11

호령이도 뭔가 호쾌한 느낌?

어서오세요 베아주!

619 호령주 (DvDiQeA8g2)

2021-11-25 (거의 끝나감) 23:52:32

베아주 어서오세요!!!

>>614 >>618 아예 작정하고 그런 느낌으로 쓰지요! 호쾌하게!

620 루주 (HsFlA41COA)

2021-11-25 (거의 끝나감) 23:55:59

https://postimg.cc/PLMsHGSf

심심해서 휘갈긴 낙서 :3

621 호령주 (DvDiQeA8g2)

2021-11-25 (거의 끝나감) 23:56:58

이열 쿨한 루프레드...하지만 고기 앞에서는 맛있게 냠냠하는 그런 남자!

622 시안주 (Gnqcx9SxCc)

2021-11-25 (거의 끝나감) 23:57:57

>>620 새침해보이는 건 기분탓인가...? 흉터가 굉장히 많네!

623 베아트리체주 (QQuK9AQUJA)

2021-11-25 (거의 끝나감) 23:58:27

>>620 낙서라고 하기에는 완성도가 높아요... 멋있네요

624 루주 (nc4bXE9MVk)

2021-11-26 (불탄다..!) 00:00:25

>>621 고기는 못참지~~ :3

>>622 새침ㅋㅋㅋ 기분탓일거야!!

>>623 (부끄) 고마워~~!!

625 티르주 (tSEyRUgsRo)

2021-11-26 (불탄다..!) 00:02:01

(루프레드 귀 조물)

626 루주 (nc4bXE9MVk)

2021-11-26 (불탄다..!) 00:04:11

>>625 루:(쒸익쒸익)

627 티르주 (tSEyRUgsRo)

2021-11-26 (불탄다..!) 00:05:48

(빵긋)
캐썰이 듣고싶은 밤...

628 시안주 (I33xjogXd2)

2021-11-26 (불탄다..!) 00:09:24

>>625-6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흐뭇)

요며칠 조용했으니 썰 좀 풀어볼까~
시안이 질문 받슴미당 (드러눕)(?)

629 티르주 (tSEyRUgsRo)

2021-11-26 (불탄다..!) 00:12:50

시안이의 최근 관심사?
그리고 전생에 대한 인식!

630 루주 (nc4bXE9MVk)

2021-11-26 (불탄다..!) 00:14:11

>>628 질문이라~~~ 시안이가 싫어하는 음식?

나도 질문 받아볼까 :3

631 티르주 (tSEyRUgsRo)

2021-11-26 (불탄다..!) 00:16:57

루프레드가 플레이어 캐들을 보는 시선? 인식?

632 제니퍼주 (ikRKkGeNKg)

2021-11-26 (불탄다..!) 00:17:33

리갱합니다~~~ 헉 캐썰 질문 받으시는군!>:3 이럴땐 얌전히 팝콘이다!

633 티르주 (tSEyRUgsRo)

2021-11-26 (불탄다..!) 00:19:13

제니퍼주 어서오세요!
질문, 제니퍼는 자기 시력에 대해 뭔가 미련은 없나요?

634 베아트리체주 (u4VsnXqUyI)

2021-11-26 (불탄다..!) 00:19:43

>>628 >>630 주로 무엇을 하며 지내고 있나요? 또는 오늘에 한정되는 일이라도 말해주세요

635 티르주 (tSEyRUgsRo)

2021-11-26 (불탄다..!) 00:21:12

베아트리체에게도 질문을... 베아트리체는 뭔가 당장의 목표가 있나요?

636 루주 (nc4bXE9MVk)

2021-11-26 (불탄다..!) 00:21:50

>>631 음~~~ 아직 못만나본 캐도 많고 캐마다 다르긴 한데 좀 귀찮다고 생각할지도!

제니퍼주 어서와~~~ (팝콘뺏기)

637 베아트리체주 (xjG5R1kjj.)

2021-11-26 (불탄다..!) 00:21:59

>>632 어서오세요, 제니퍼주

638 제니퍼주 (ikRKkGeNKg)

2021-11-26 (불탄다..!) 00:22:24

>>633 으앙 어째서 가만히 팝콘에 여러분 캐썰을 곁들여 먹으려던 사람에게 질문을.....(호달달) 미련...미련이 아예 없다고는 못하죠. 그래도 익숙하고 움직이는데 불편하진 않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하는 중이에요.

639 루주 (nc4bXE9MVk)

2021-11-26 (불탄다..!) 00:23:34

>>634 평소에는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혼자 구경하고 그러지 :3

640 제니퍼주 (ikRKkGeNKg)

2021-11-26 (불탄다..!) 00:23:40

(시안주에게 팝콘을 뺏기고 멍) 팝콘 돌려주십셔!(ㅠㅠ)
모두 안녕하심까(_ _)

641 마쿠즈 - 율리안 (2503l6R7UM)

2021-11-26 (불탄다..!) 00:25:32

어쩌면 제 생각이 틀린 걸지도 모릅니다..
율리안경은 능청스럽게 미안함을 표하시고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행동하시고 계십니다.
무언가 특이한 것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빠져서 타인을 의심하는 것은 하고 싶지 않았지만 이미 저질러 버린 것이니 사죄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 괜찮습니다. 정신이 팔렸다는 것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단지 제가 자의식이 너무 과했을 뿐이니.”

본인이 그리 신경 쓰지 않는다면 문제가 없었고 무엇보다도 알리고 싶지 않은 것에 대해서 계속 파고들 정도로 매너가 없지는 않습니다.

“안내해주시는 대신이라면 상관 없습니다. 그렇다 해도 동료를 너무 기다리게 하는 것도 좋지 않으니 무리한 부탁이 아니고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선 에서라면.”

어쩐지 주변의 시선이 조금 따가워 지는 것 같았습니다.
확실히 율리안 경은 이리도 추종자가 많습니다. 제가 독점하는 느낌이니 다른 분들에게는 마음이 들지 않으시겠죠.
갑자기 나타난 외부인이 본인들의 우상과 같은 신의 아이를 빼앗아 간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없지는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우선은 그쪽으로 가도록 합시다.”

642 티르주 (tSEyRUgsRo)

2021-11-26 (불탄다..!) 00:26:20

>>636 귀찮음...메모...(???)

>>638 팝콘은 제가 먹게요(?)
그럼 시력이 살아있는 전생으로 부활하는 것과 이대로 사는 것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제니퍼는?

643 베아트리체주 (Uw8810B4FU)

2021-11-26 (불탄다..!) 00:29:58

>>635 당장의 목표... 그러니까, 최근에 하고 싶어 하는 것을 의미하나요? 연회를 차리거나 혹은 장난삼아서 무언가의 사건을 발생시키면 어떨까 하고 생각중일 거에요

644 루주 (nc4bXE9MVk)

2021-11-26 (불탄다..!) 00:30:31

마쿠즈주 어서와~~~

645 제니퍼주 (ikRKkGeNKg)

2021-11-26 (불탄다..!) 00:30:57

>>642 아니 맙소사 이러시깁니까(ㅠㅠ) 지금 그대로 사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사실 모르겠습니다....저 무미건조한 제니퍼 녀석이 어딜 선택할지ㅋㅋㅋㅋㅋㅋㅋ

646 마쿠즈주 (2503l6R7UM)

2021-11-26 (불탄다..!) 00:32:09

다들 안녕!!!
질문시간인것 같으니 마쿠즈에 대해서도 질문 받아!!

647 베아트리체주 (kt6h1x5qnM)

2021-11-26 (불탄다..!) 00:32:56

>>641 어서오세요, 마쿠즈주

648 티르주 (w3GO1OZtwk)

2021-11-26 (불탄다..!) 00:34:31

마쿠즈주 어서오세요!
마쿠즈는 마왕이 자길 마음에 들어하면 어떤 반응일까요(?)

>>643 맞아요!
연회 좋네요... 다같이 파티라던가..
장난삼아서 발생시키는 사건은 뭔가 호칭에 걸맞는 스케일 일 것 같은 느낌(??)

>>645 (빵긋) 제니퍼... 아무래도 좋다 할지도 모르겠네요... 제니퍼 빨리 만나보고 싶다

649 티르주 (w3GO1OZtwk)

2021-11-26 (불탄다..!) 00:34:44

티르주도 질문 받을게요~

650 루주 (nc4bXE9MVk)

2021-11-26 (불탄다..!) 00:34:53

>>646 만약 마쿠즈가 가이아를 모욕하는 사람을 보면 어떻게 반응할까?!

651 루주 (nc4bXE9MVk)

2021-11-26 (불탄다..!) 00:36:59

>>649 티르는 자기 전생을 어떻게 생각할까?!

652 티르주 (XtX0r6ET62)

2021-11-26 (불탄다..!) 00:38:11

>>651 자신의 본질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의식적으로는 전생이 더 가깝게 느껴진다고 하네요!
하지만 본능적으로는 이미 악마의 몸에 잠식당한 느낌...

653 호령주 (gwZMmwoLnc)

2021-11-26 (불탄다..!) 00:39:45

이만 자러 갈게용 모두 좋은 밤 되시길!

654 시안주 (I33xjogXd2)

2021-11-26 (불탄다..!) 00:39:54

>>629 최근 관심사! 진행 쪽으로는 인간대륙 서쪽에서 일어날 일에 관심을 갖고 있어. 유혈이 있을거라고 하니까 어쩐지 끌렸거든.
일상 쪽으로는 천년 동안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러다니는게 우선이야. 보러다니면서 여러 사람을 만나는거지! 의도하지 않은 만남이긴 하겠지만? ㅋㅋ

전생에 대한 의식은.... 지금에서는 거의 타인처럼 느끼고 있어. 아주 오래 전에 그런 사람이 있었지, 같은 감각 정도? 그렇기 때문에 희미하게 남은 전생의 기억들을 거슬려하고 있어.

티르는 주변에 신경 많이 쓰는 편? 아니면 건성인 편? 공사 어느 쪽으로든!

>>630 흠.... 기본적으로 호불호의 경계가 애매모호해서 딱 이게 싫다!는 없네. 다소 끔찍하게 생겼어도 먹으라고 주면 먹을 애라....
먹기 힘든 걸로 대답하자면 자극이 너무 센 향신료나 맛이려나? 이것도 주면 일단 먹고나서 반응하겠지만 ㅋㅋㅋ

루루는 타인에 대한 판단이 확실한 편? 아니면 신중하게 판단하는 편?

>>634 깨어난 후에 일단 하자고 생각한게 전 대륙 탐방이니까, 어디에서든 걷고 있을거야. 밤새 사막을 건네고 있을 지도 모르고, 울창한 숲을 가로지르고 있을지도 모르지. 늘 어디론가 가고 있을거다, 라고 할까나!

베아트는 다른 마족이나 마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타 종족들도!

655 루주 (nc4bXE9MVk)

2021-11-26 (불탄다..!) 00:39:55

>>652 의외네!! 잠식당한건가 :3 그래서 싸움을 좋아하는()

656 베아트리체주 (/CXArJsKF2)

2021-11-26 (불탄다..!) 00:40:09

>>648 고정 초대할 정도로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무작위로 골라서 초대할 것 같아요. 기분에 따라서는 아무 상관없는 사람도...
혈월마성을 중심으로 불길한 피빛안개와도 같은 것이 주변을 진하게 뒤덮고 점차 그 거리를 늘려간다던가...?

657 제니퍼주 (ikRKkGeNKg)

2021-11-26 (불탄다..!) 00:40:10

>>648 아무래도 지금 살고 있는 삶이나 전생이나 별반 다를바없이 평범하다고 말할지도(???)(절대 평범은 아님)

언제 잠들지 몰라서...캐썰 풀이 질문 구경하겠습니다(_ _) 어헣 팝콘 마이따.

658 마쿠즈주 (2503l6R7UM)

2021-11-26 (불탄다..!) 00:40:17

>>648 마왕이 자길 마음에 들어한다... 마쿠즈 스스로는 오히려 혐오에 가까운 느낌이 아닐까! 가이아님이면 몰라도 마족이 자기를 마음에 들어 한다면 근본적으로 혐오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성격이다! 물론 멘탈 상태에 따라서는 OK하고 마왕군 선봉이 될 지도 모르지!!!

>>649 티르는 언제나 강한자와의 싸움을 찾아다니는데 소문만큼 강했던 사람이 의외로 인맥이나 정치질로 명성을 쌓았다! 같은 경우도 있었으려나!!! 그럴때는 어떤 느낌으로 해결했을까!!!

>>650
??? : 저는 용서 했습니다.
??? : 하지만 제 칼이 용서를 할까요.

659 제니퍼주 (ikRKkGeNKg)

2021-11-26 (불탄다..!) 00:41:10

호령주 좋은밤되세요(_ _)

660 시안주 (I33xjogXd2)

2021-11-26 (불탄다..!) 00:41:51

호령주 잘 자!

>>646 마쿠즈는 목적인 마왕을 만나면 문답무용으로 싸울거야?

661 루주 (nc4bXE9MVk)

2021-11-26 (불탄다..!) 00:43:09

호령주 잘자~~~ 좋은꿈!!

>>654 시안이는 일단 먹고 보는구나 :3
음... 일단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을 딱 보고 한번에 판단하지 않을까! 신중한 면은 거의 없다시피 하니까 :3

662 루주 (nc4bXE9MVk)

2021-11-26 (불탄다..!) 00:45:37

>>658 ㅋㅋㅋ마쿠즈... 생각보다 과격하구나 :3(?)

663 마쿠즈주 (2503l6R7UM)

2021-11-26 (불탄다..!) 00:46:22

호령주 잘자!!!

>>660 일단 마쿠즈가 노리는 마왕은 기본적으로 몇가지 요소가 있어!!!
1. 인간종에게 피해를 주고 있을것
2. 악명이 퍼져있을것
근본적으로는 모든 종류의 마족에 대해 아니꼬워 하지만 현 시점에서 직접적인 피해가 없다면 집행보류! 저 두가지 기준에 부합하면 집행하되 상황에 따라 유예. 같은 느낌이지!

664 티르주 (rYZqqyN6hQ)

2021-11-26 (불탄다..!) 00:47:34

>>654 인간대륙...과연 시안이는 인간과 적대하게 될지 아님 이번에는 인간을 도와줄지...
여러 사람(싸움 망나니 포함)(???)

거슬려 하는군요... 전생의 그 감정은 이제 전부 타고 재만 남은 느낌이네요...

티르는 자기가 흥미있는 것에는 지대한 관심을 가지지만 기본적으로는 모두에게 건성인 편이에요!

>>655 조금 의외의 느낌이 나도록 설정했슴다!
맞아요 잠식당해서 전생과는 가치관이나 신념같은게 많이 변질되었어요...그리고 싸움도 좋아하게 되었고...

>>658 그렇군요... 티르라는 마왕이 마쿠즈에게 지대한 관심을 가질 것 같은데...(?)

그것 역시 강함으로 여기나, 자신을 보고 전의를 상실한다거나 하면 곧바로 혐오합니다!
보통은 싸움을 걸어보고 반응을 살피죠! 상대가 물러서지 않는다면 설령 단 한방에 쓰러져도 인정하고, 자신을 피하고 도망치고자 하면 경멸하며 죽였습니다!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