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70065>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3 :: 1001

◆c9lNRrMzaQ

2021-11-16 12:36:58 - 2021-11-20 20:55:55

0 ◆c9lNRrMzaQ (Xoh3JDAHOE)

2021-11-16 (FIRE!) 12: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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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오늘의 연장선이라느니. 실컷 실력을 키우기 위한 채찍질을 하던 영감들은 알까. 내일이 죽어버린 그들관 다르게 아직 우린 내일이 남았다는걸?

869 강산 - 라임 (Q9uTM2zecg)

2021-11-19 (불탄다..!) 23:22:09

"엇..."

아뿔싸.
이미 밉보였거든, 이라는 말에 강산은 라임의 눈치를 살피며 연주하던 가야금을 인벤토리에 넣었다.
그래도 밤중이고...조용한 곡을 연주한다고 해도 누군가한테는 상당히 거슬릴지도 모른다.

"원한다면 다음에,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안 될만한 시간과 장소에서 들려주지. 단톡방에 영상을 찍어 올리는 방법도 있고."

라임 말고 그런 상황에서 연주를 듣고 싶어할 특별반 친구들이 둘 정도 더 있었던 것을 떠올리며, 강산은 말한다.

"악기점에 맡겼던 악기를 돌려받았어. 맡기기 전보다 훨씬 멋져져서 돌아왔더군."

아이템 백두의 이야기를 꺼내며 그는 온화하게 웃는다.

870 지한주 (m3.YPERB66)

2021-11-19 (불탄다..!) 23:23:23

아. 생각해보니 그렇겠네..
한번 제대로 박살난 이후에도 있다면 뭔가 있긴 있다는 거겠네요.

871 ◆c9lNRrMzaQ (WITTIG4Iaw)

2021-11-19 (불탄다..!) 23:25:02

특히 동북아 3국의 경우는 각각 조금씩 특징이 있는데..

신 한국 - 명가, 귀족의 힘이 강함. 그 권세를 업을 배경(무력, 명성, 권력)이 있기 때문
중국 - 기업과 재력가의 힘이 강함. 혼란스러운 중국을 연합시키는 데에 중경 한가와 같은 재력가들이 연합하여 해결했기 때문
마도일본 - 길드의 힘이 강함. 이쪽은 서유하의 영향으로 누구나 재능과 실력만 있다면 유명해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 셈이라서.

872 성현주 (kiot1SoG5s)

2021-11-19 (불탄다..!) 23:29:12

이게 웹소설이고 성현이 이 학교 다니고 회귀한거였으면 대항전 보상 독식 하는건데 까비 라는 생각이 계속 머리속에 머물러 있다

873 ◆c9lNRrMzaQ (WITTIG4Iaw)

2021-11-19 (불탄다..!) 23:31:35

대항전은 외부에도 공개되는 편.
길드들이 학생들 수준을 비교하기 좋으니까 말야.

874 지한주 (m3.YPERB66)

2021-11-19 (불탄다..!) 23:31:36

아. 회귀물에 그런 게 좀 있긴 하죠..(고개끄덕)

875 강산주 (Q9uTM2zecg)

2021-11-19 (불탄다..!) 23:31:39

>>847
그림자...라는 건 내면적인 의미일가요,
언젠가 지한이가 빛이 되는 걸 볼 수 있을까요.
이거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안올라갔다...!!

>>859 각 가문간의 차이도 있는 것이었군요!

>>867 애들 평판 이런 느낌이로군요....오오 신기하다... :0

876 라임 - 강산 (.pRog.t8M6)

2021-11-19 (불탄다..!) 23:32:31

"그래... 영상보다는 직접 연주하는 걸 들어보고 싶네. 다음에."

어디 한적한 뒷동산의 나무 그늘 아래서나, 옛스러운 정자 같은 곳이 잘 어울리겠네요.

"그랬구나. 좋았겠다."

의례적으로 하는 말처럼 들리지만, 새로운, 더 좋은 아이템을 얻는 것은 누구에게나 설레는 일이란 걸 그녀도 잘 알고 있어요.

"그거 보여줄 수 있어? 구경하고 싶은데."

너 때문에 잠이 달아났으니 심심한 걸 책임져~ 하는 느낌으로 강산에게 다가갑니다.

877 성현주 (kiot1SoG5s)

2021-11-19 (불탄다..!) 23:34:38

>>873
오호. 그럼 이용해 볼만한 점은 있긴 하겠는데...
솔직히 자기가 나오지도 않은 학교의 이벤트 같은걸 성현이가 기억했을지는 미지수네.

정말 잘 기억해봐야 굵직한 몇개 정도만 기억 하려나?

878 ◆c9lNRrMzaQ (WITTIG4Iaw)

2021-11-19 (불탄다..!) 23:35:23

>>877 그렇지.
그런데 이용해먹고 싶어도 그.. 우리가 아직 학생회 최고전력급은 아니잖아?

879 강산주 (Q9uTM2zecg)

2021-11-19 (불탄다..!) 23:36:15

그러고보니 강산이네 삼형제 중에 강산이가 가장 엄마의 예전 모습을 닮은 것 같다...
라니 그건 의외네요. 오오... :0

>>868 >>870
헉, 듣고보니 그렇네요.
이건 기억해둬야겠어요.

>>872 성현주 어서오세요.
단체전이 될 수도 있지 않아오...?!

880 ◆c9lNRrMzaQ (WITTIG4Iaw)

2021-11-19 (불탄다..!) 23:37:51

게이트 사태 이전

저는 안동김씨입니다.
- 자기 본관에 집착하는 것 같음
- 종가에 선산이 있을 것 같음
- 맏며느리에 집착할 것 같음

사태 이후

저는 안동김씨입니다.
- 게이트 사태때 안동에서 활동했다는 것 같음
- 집안 스펙이 쩔거같음
- 본인도 능력이 있을 것 같음

881 성현주 (kiot1SoG5s)

2021-11-19 (불탄다..!) 23:38:37

강산주 안?뇽

>>878
즉 결국 아!루 라고 외치기만 하는 정도 뿐...

882 성현주 (kiot1SoG5s)

2021-11-19 (불탄다..!) 23:39:29

저는 안동찜닭입니다.
- 맛있음
- 사리추가 하고 싶음
- 의외로 매움

883 라임주 (.pRog.t8M6)

2021-11-19 (불탄다..!) 23:39:52

캡틴 제가 전부터 캪틴만 보면 진행 관련 이야기만 하는 것 같아서 조금 죄송한데 가장 궁금한게 하나 있어서용.. 라임 스킬중에 속삭이는 화살이 평타고, 랭크 오르면서 붙는 추가 효과가 패시브인가요? 주요 스킬인데 어떤 느낌인지 막연하니까 넘 궁금해서..

884 지한주 (m3.YPERB66)

2021-11-19 (불탄다..!) 23:40:28

찜닭.. 안먹은지 좀 오래됐네요..
찜닭 배달보단 치킨 배달이 더 편하니까..(이유가?)

885 성현주 (kiot1SoG5s)

2021-11-19 (불탄다..!) 23:41:44

생각해보니 나도 찜닭 안먹어본지 꽤 됐네. 좀 끌리는데 그래도 치킨이 더 좋아...

886 라임주 (.pRog.t8M6)

2021-11-19 (불탄다..!) 23:42:02

찜닭 맛있는데! 뼈 발리는게 귀찮음ㅠㅠㅠ

887 성현주 (kiot1SoG5s)

2021-11-19 (불탄다..!) 23:43:17

순살찜닭해가지고 파는데도 있더라.

내가 아는곳은 거기에 로제 찜닭도 있는데 굉장히 맛있었어.

888 명진주 (sr5Xlj6H32)

2021-11-19 (불탄다..!) 23:43:32

그거 안 발라먹어도 되는 찜닭 배달업체도 있던데...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889 라임주 (.pRog.t8M6)

2021-11-19 (불탄다..!) 23:45:03

순살찜닭개꿀!! 그래도 보통 뼈있는 부분이 맛있으니까 잘 안찾지만.. 양념이 맛있고 닭비린내 덜나고 하면 최고죠!

890 ◆c9lNRrMzaQ (WITTIG4Iaw)

2021-11-19 (불탄다..!) 23:45:09

>>883 엑티브고 레벨업시에 패, 엑 갈릴걸?

891 지한주 (m3.YPERB66)

2021-11-19 (불탄다..!) 23:45:53

로제 찜닭...

저는 크림이나 로제는 느글거림이 좀 빨리 오더라고요.. 뭔가 탄산이나 그런 음료가 필수입니다.

892 라임주 (.pRog.t8M6)

2021-11-19 (불탄다..!) 23:46:07

영업집 찜닭은 간이 오묘해서.. 보편적으로 맛있는 맛이긴 한데 귀찮음 감수하고 해먹는게 제ㄹ 맛있다!

893 라임주 (.pRog.t8M6)

2021-11-19 (불탄다..!) 23:47:06

>>890 답변 감사해요! 이제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다~

894 강산 - 라임 (Q9uTM2zecg)

2021-11-19 (불탄다..!) 23:49:09

"그러지."

강산도 심심하긴 마찬가지였으니 흔쾌히 라임에게 고개를 끄덕였다. 아마 더 친했으면 먼저 같이 놀자고 했을지도 모르겠다.
방금 인벤토리에서 집어넣은 가야금과는 다른 가야금을 꺼내, 조심스레 받침대에 올려놓는다.

▶ 백두 ◀
제작자 이서혜가 제작한 한 사람을 위한 오더메이드 가야금.
사용자의 이전 사용품을 가공하여 제작하였기 때문인지 아이템의 여러 부분에서 오랜 익숙함이 느껴진다.
아이템 자체가 여러 의념을 머금었기 때문인지 상당한 고급품으로 보인다.
▶ 장인 아이템
▶ 연주하다. 이해하다. 표현하다. - 음악을 연주하여 타인의 정신력을 회복할 수 있다. 악기 연주 기술의 랭크에 비례하여 효과가 증가한다.
▶ 날카로운 화음 - 의념을 통해 현에 강하게 불어넣는 것으로 의념을 쏘아낼 수 있다.
▶ 좋은 악기는 사용자를 돋보이게 만든다. - 매력이 10 증가한다.
▶ 전통 - 의념 시대 이전의 악기를 개조하여 만들어진 물건. 대한의 음악 기술을 사용할 시 효과가 30% 증가한다.
▶ 맞춤 제작품 - '주 강산' 외의 인물이 사용할 시 아이템의 효과가 크게 감소한다.
◆ 제한 : 레벨 27 이상, 악기 연주 D랭크 이상, 불협화음(E) 이상.

그러고는 어때, 멋지지, 라고 말하듯 잠시 눈을 감고 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어보인다.
라임이 아이템 정보를 살피려 한다면 그러게 둘 것이다.

"근데 보면 알겠지만, 장인급 아이템이 되어서 돌아와서 그런가 제한이 좀 빡세게 붙어있어."

한 쪽 눈을 살짝 뜨며 그는 덧붙인다.

"이제 이 조건을 달성해 이 녀석을 다시 연주할 수 있게 되는 게 내 목표다. 어차피 나만을 위한 악기가 되었기도 하고."

895 강산주 (Q9uTM2zecg)

2021-11-19 (불탄다..!) 23:53:11

>>886-887
그래서 저희집은 맨날 순살 옵션으로 시켜요.
편합니다!

로제 찜닭은 못 먹어봤지만 느끼하다니 안 먹어봐도 괜찮을지도...
밥반찬으로 먹기 애매하려나요.

896 지한주 (m3.YPERB66)

2021-11-19 (불탄다..!) 23:54:30

>>895 어. 저는 먹어본 적 없지만 로제 류가 좀 느끼한 입맛이더라고요. 라는 겁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 다르니까요.

897 강산주 (Q9uTM2zecg)

2021-11-19 (불탄다..!) 23:58:07

>>866 앗...그런 의미였군요...!

그래도 뭔가...
잘 상상이 안 가네요.

898 라임 - 강산 (.pRog.t8M6)

2021-11-19 (불탄다..!) 23:59:08

"오. 엄청난데. 정말 너만을 위한 아이템이네."

손보기에 따라서 이런 식으로 가공하는 것도 가능하구나. 하는 감상입니다. 부가 효과도 엄청나다! 고급 짱고급...

"이걸 제대로 사용하려면 꽤나 열심히 노력해야겠는걸."

그 말엔 같이 열심히 성장하자는 의미도 담겨있었답니다.

"... 만져봐도 돼?"

... 라고 말하기도 전에 이미 손이 먼저 나가있습니다.
가야금의 현 하나를 꼬집듯이 튕기려고 검지와 엄지를 오므리는데...
강산이 제지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면 현 하나를 튕겨서,
뛰이이이잉~~!! 하는 불협화음이 귀를 찔렀을지도 모르겠네요.

899 강산주 (Q9uTM2zecg)

2021-11-19 (불탄다..!) 23:59:44

>>895 앗..찜닭을 매일 먹는다는 의미는 아니고 찜닭 시킬때마다 항상...!이라는 것입니다.

900 명진주 (3FdbVwPYaw)

2021-11-20 (파란날) 00:00:55

맞다 로제 찜닭 거기에요!

901 명진주 (3FdbVwPYaw)

2021-11-20 (파란날) 00:01:29

로제 찜닭이 닭 왜에도 떡이나 면 같은 게 있어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죠

902 성현주 (ofjXxXQNpo)

2021-11-20 (파란날) 00:10:20

그렇지만 튜닝의 최고는 순정이라고 역시 찜닭에서 제일 맛있는건 당면이더라

903 라임주 (yy/trgrRCY)

2021-11-20 (파란날) 00:12:08

찜닭에 감자랑 고구마 많이넣을래요

904 강산 - 라임 (4vgN3sGZFg)

2021-11-20 (파란날) 00:13:40

"그렇지. 레벨도 더 올려야 하고, 저 기술들 다 지금 나한테 없는 기술들이라 학원을 찾아가보든지 독학이라도 해보든지 해야겠지."

라임이 감탄하자 그는 스스로에게 다짐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말하다보니 라임이 악기에 손을 올리려 하고 있었다.

"그냥 만지는 것만이라면."

그렇게 말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사용하고자 하는 의사 없이 만저보는 것까지야 괜찮을 것이다.
근데 그러고보니, 사용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사람이 아이템을 쓰려고 하면 어떻게 되더라?

그걸 떠돌리느라 라임을 말리지 못한 사이에, 라임이 튕긴 현이 만지지 말라는 듯 불협화음을 내었다.

"어이쿠."

그 소리에 강산도 놀라 눈을 크게 뜰 정도였다. 하지만 많이 놀란 것은 아니었는지 그는 곧 농담을 던진다.

"하하, 그러고보니 너도 레벨 20이던가? 이놈이 레벨도 안 되는 녀석이 현을 만진다고 성질을 부리네."

//이게 몇 번째였죠.
11번째던가...

905 지한주 (ulv0CdxLB6)

2021-11-20 (파란날) 00:13:48

찜닭찜닭...

졸린 듯 졸리지 않기는...
감기기운도 올 거면 확 와야지. 깔작대니까 신경이 더 쓰입니다.

906 라임주 (yy/trgrRCY)

2021-11-20 (파란날) 00:15:44

아고.. 저 오늘도 출근 있어서 이만 가봐야겠어요. 답레는 오후에 드릴게요. 미안해요 강산주~ 이어지는 재밌는 상황 많이 떠오르는데ㅠㅠ

다들 굿밤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윳ㅇ😄

907 강산주 (4vgN3sGZFg)

2021-11-20 (파란날) 00:16:05

>>902 찜닭의 당면 좋죠!
그냥 당면도 좋고 넓적당면도 좋아요.

당면을 빼고 말하자면 저는 당근파입니다.
찜닭에 들어있는 감자는 종종 너무 뜨거워서 먹기 힘들어요.

908 강산주 (4vgN3sGZFg)

2021-11-20 (파란날) 00:18:22

엇.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다니...
괜찮습니다! 저도 이 다음쯤 킵을 요청드릴 생각이었어요. 오늘 컨디션이 그렇게 좋은 건 아니어서...
일 잘 다녀오시고, 피곤하시면 더 늦게 주셔도 괜찮고 그렇습니다.
아무튼 라임주 안녕히 주무세요.

909 명진주 (3FdbVwPYaw)

2021-11-20 (파란날) 00:18:42

>>902 ㅇㅈ인겁니다!

슬슬 자야 겠네요! 모두 푹 주무시길!

910 라임주 (yy/trgrRCY)

2021-11-20 (파란날) 00:19:20

아닛 당근? 찜닭에 있는 당근을 당근 좋아해요? 나는 물컹한 식감 안좋아서 먹긴 해도 맨날 빼놓는데.. 잼ㅆ어서 자러간대놓고 한마디 남깁!니다
강산이 말투 할아버지같아서 귀엽다....
빠이!!

911 강산주 (4vgN3sGZFg)

2021-11-20 (파란날) 00:21:35

>>910 ㅋㅋㅋㅋ 식감보다는 맛을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색깔 때문에 어그로가 잘 끌려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귀엽다니 감사합니다...좋은 밤 되세요.

명진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912 지한주 (ulv0CdxLB6)

2021-11-20 (파란날) 00:21:49

다들 안녕히 주무시길..

913 강산주 (4vgN3sGZFg)

2021-11-20 (파란날) 00:34:52

아이고...모바일 게임 켜놓고 방치해두고 있었다......
요즘 깜박하는 게 많네요....

이것만 하다가 자러 갈까...

914 강산주 (4vgN3sGZFg)

2021-11-20 (파란날) 00:43:43

저도 이만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915 준혁주 (a7M0I52yOU)

2021-11-20 (파란날) 08:35:07

갱신!!

916 준혁 - 특별반 단톡 (a7M0I52yOU)

2021-11-20 (파란날) 08:36:27

[대항전이라면 일반반?]
[아니면 다른 아카데미인가?]

[뭐 너희들이 내 천재적인 지휘에 순응하면 우는아이 장난감 뺏는 일보다 쉽게 끝날거야]

917 ◆c9lNRrMzaQ (we2D7ueERY)

2021-11-20 (파란날) 09:58:36

[ 베니온에는 올가, 황서비고에는 장웬. ]
[ 둘 다 지휘관으로써 합격점을 받은 애들이지. ]
[ 오히려 기대도 되네. 저렇게 자신만만하다면 기대해도 좋겠어. ]

918 준혁 - 특별반 단톡 (rasy0KqFZ6)

2021-11-20 (파란날) 10:44:32

[황서비고??]

[그 날 몸이 안좋을 것 같아서요]
[저는 빼주세요]

919 라임 - 특별반 단톡 (yy/trgrRCY)

2021-11-20 (파란날) 10:48:11

[달거리라도 하니?]
[내가 있는데 뭐가 걱정이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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