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69068> [All/이세계] New Game. 시트어장 :: 150

◆EY93YoG.Zk

2021-11-15 16:51:10 - 2021-12-06 18:22:24

0 ◆EY93YoG.Zk (pKQofH/RwQ)

2021-11-15 (모두 수고..) 16:51:10

평화로운 하루를 보내다, 참치어장에 들어온 당신은 이 어장을 보고 관심이 생겨서 클릭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네. 갑작스럽게도 당신은 돌연사하게 되었습니다.
아니아니, 잠깐만요. 가지말아주세요! 지금 돌아가면 안돼요! 아직 연결이 불안정해서... 네, 그게 무슨 소리냐구요? 좋아요, 아주 조금만 더 들어주세요.
흠흠, 여튼 당신은 죽었습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 이세계 전생에 당첨되셨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현실과 왔다갔다 할수 있는 능력까지 얻게 되셨습니다. 즉 이 어장에 들어오는 순간, 당신은 새로운 세계에서 새로 출발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어장에서 벗어나는 순간, 현실세계로 돌아가게 됩니다.

네, 그 이세계 맞습니다. 용사와 마왕이 있고, 마왕의 침략으로 전쟁이 일어나는 그 이세계.
이곳에서 당신은 용사가 될수도, 마왕이 될수도, 국왕, 혹은 드래곤과 인간계에서 벗어나 살아갈수도 있습니다.
이곳이 마음에 들면 자주 방문해주세요. 현실의 삶이 바빠서 자주 오지 못해도 상관없습니다. 이곳은 현실에 지친 당신을 위한 자그마한 쉼터.
아프거나, 바쁘거나, 그냥 오기 싫거나... 그러면 오지 않아도 됩니다. 잠시 머무르며, 그저 이곳에서 자그마한 위안을 받는다면, 그것으로 저는 만족한답니다.
그럼 이제, 당신이 살아갈 세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85 ◆BOBRJMwaqc (syCcKSXL7Q)

2021-11-18 (거의 끝나감) 00:02:11

시트양식

" 일어나실 시간이에요 도련님! "

이름 : 카르나

나이 : 15

성별 : 여성

종족 : 인간

외모 : 밤색 머리카락에 옥색 눈을 가진 150 가량의 아담한 키의 소녀. 항상 웃는 상을 하고있고 동작도 조금 들뜬 편이라 첫 인상은 귀엽다는 인상이 몹시 강하다.

성격 : 싹싹하고 예의바르며 주인 어르신들에게도 깍듯한 성격으로, 특별히 모난 곳이 없어 저택 내의 거의 모든 사람에게 '카르나라면 맡길 수 있다' 정도의 위치까지는 된다. 내면도 특별히 다를바가 없어, 자신의 현 상황, 특히 자신이 섬기는 공작가에 대한 애정이 높은 편이다.

직업 : 투사

종교 : 닉스

보정 : 어장주씨... 저좀 봅시다...
<제모옥은 조력자로 하겠습니다...근데 이제 수상할 정도로 강한.>
이토록 강한 힘을 가지고 스스로가 유명해지는 것은 질렸습니다. 그 힘을 조력자를 위해 쓰고. 저는 그분이 강해지는 것을 보며 흐뭇한 것으로 만족합니다.
- 지정한 npc의 조력자가 됩니다(npc의 스승, 친구, 심지어 메이드나 집사도 될 수 있다!).
- 그 npc의 호의, 신뢰등 절대 하락하지 않는 호감을 얻으며, 자신이 해당 npc의 성장에 관여할 때 자신과 해당 npc모두에게 보정치가 추가됩니다.

과거사 : 전생 전 몸이 약해 평생 병상에 누워지내던 아이는, 한번이라도 좋으니 튼튼한 몸과 강인한 정신을 가져보고 싶다 소원을 빌었고... 지금의 카르나가 되었다.

기타 : ...일단 여기까지 왔다면, 앞의 내용은 잊어도 좋다. 암흑가의 작은 악마, 투왕, 열 둘에 자신이 사는 영지의 밑바닥 인생들을 주먹 하나만으로 때려잡은 괴력난신. 나이트메어(악몽)로 통하는 자...를 꼭두각시로 세운 진짜 나이트메어가 카르나이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깨진 누군가가 다시 자신을 노리면 다음날 암흑가 한복판에 벽째로 박제해 공포로 몰아넣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일인자의 자리를 손에 넣은 카르나는 자신 다음으로 강했던 도전자인 거구의 사내에게 나이트메어의 이름을 주고 맘대로 하게끔 냅두었다. 이를 도련님의 공적으로 돌려, 영지의 골칫거리인 빈민가의 암흑세력을 나이트메어가 평정하고 나이트메어는 그 공을 어릴 적 자신이 계속 살아가게 해준 도련님에게로 돌렸다...고 상황을 만들어낸게 카르나 본인이다.
다만, 현재 공작에게는 카르나의 강함과 정체(나이트메어)를 들켰으며 강자를 좋아하는 공작인데다 나쁜 뜻이 없다는 것을 알고있는지 부러 눈감아주는 모양이다. 가끔 카르나에게 '악몽'을 꾸진 않느냐는 느낌으로 일부러 단어를 섞어가며 살짝 골려댄다는게...

성향 : All

목적 : 도련님의 성장! 공작가의 평온과 안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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