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or이 아니라?◆ws8gZSkBlA
(OM3LGq/Ywo )
2021-10-28 (거의 끝나감) 11:23:49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사탕 받고 장난도 칠 거야!!!! 현재 미니이벤트 입니다! situplay>1596345073>329 TMI.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대한민국에는 '나례儺禮 (이칭: 구나, 대나, 나희)'라는 이름의 할로윈 비슷한 명절이 있었다.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나례의 행사를 주도하는 전문 기관까지 생겨났을 정도였다. 음력 섣달 그믐에 궁중에서 묵은 해의 잡귀를 몰아내기 위해 행하던 행사다. 가정에서는 집안을 깨끗이 청소하고 새로 보수하며, 자정에 마당에서 불을 피워, 폭죽을 터뜨리곤 했으며, 궁에서는 커다란 볼거리를 만들기도 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나례(儺禮))]
359
◆ws8gZSkBlA
(bN6x0.S3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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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31 (내일 월요일) 22:52:19
>>358 (1/5) 당신은 도망쳤습니다.거기에 얌전히 있어! 뒤에서 선비탈이 중식도를 휘두르려 하고 옆에서 부네탈이 도끼를 휘두르려 하고 있습니다. 다음 턴에, 부네탈의 공격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혜향 교수의 환영은 그저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부네탈 공격 회피(다이스필요)] [>선비탈 공격 회피(다이스필요)] [>도주(다이스필요)] [>자유행동]
360
◆ws8gZSkBlA
(bN6x0.S3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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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31 (내일 월요일) 23:20:47
웹박수 답변입니다! 답장이 늦어졌네요.. (: 편지 보내주신 분도 이번 주 한 주 잘 보내셨나요? 월 말이라고 정말 이것저것 바쁜 한 주였네요! 저는 그래도 희소식이 하나 생겼다면, 당분간 평일에 더 자주 스레에 있을 수 있다는 거예요:) 부족한 점 많은 캡틴이지만 믿고 지금까지 꾸준히 편지도 보내주시고 따라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와 완결까지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최대한 많은 선택지와 루트, 소재를 준비할테니까요!XD 초창기 목표였던, 하루의 진행 하나도 다시 이루고 싶어요:) 아무튼 이제 슬슬 가을과 겨울날씨로 바뀌어가니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361
발렌(뺩)주
(aiz58ZUJ5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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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31 (내일 월요일) 23:27:51
갱신할게요.😊 귀여운 픽크루(움짤)를 가져왔답니다. https://picrew.me/image_maker/1334774
362
◆ws8gZSkBlA
(bN6x0.S3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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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31 (내일 월요일) 23:31:38
벨주 어서오세요! 우와 귀여유ㅓ요!!!!(야광봉) 고양이 벻이랑 강아지 백정이네요!XD 백정: 멍멍
363
발렌(뺩)주
(aiz58ZUJ5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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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31 (내일 월요일) 23:33:44
>>362 멍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기절해요!)) 냥냥벨은 이대로 꾹꾹이를 해버릴 거랍니다.😊 꾹꾹..꾹..꾹.. 절망적인 체력의 벨이 꾹꾹이는 느낌도 안 나겠죠..🤔
364
◆ws8gZSkBlA
(bN6x0.S3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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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31 (내일 월요일) 23:38:08
그래도 닿는 느낌은 나지 않을까요...?:3 벨이 체력....88888 키워야 합니다88888
365
◆ws8gZSkBlA
(bN6x0.S3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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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31 (내일 월요일) 23:38:28
아니. . 꾹꾹.......((승천))
366
펠리체
(XG48zU4ET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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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31 (내일 월요일) 23:49:44
바로 쫓아오는 낌새가 느껴지지 않았던 건 이 때를 위해서였을지. 다시 등장한 부네와 선비를 보고 주춤한다. 나중에 부상이 사라진다고 해도, 맞으면 당장은 아프니 되도록이면 맞고 싶지 않았다. 아지만 지금은 둘인데, 여차하면 셋인데. 어떡하지. 어떡할까. 고민하는 그녀의 얼굴에 번진 건 위기감이 아닌 조용한 미소였다. "이판사판이지!" 그녀는 몸을 날렵하게 놀려 부네와 선비가 노리는 그 지점을 빠져나가려 했다. [>도주(다이스필요)].dice 1 2. = 1
367
펠리체
(XG48zU4ET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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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31 (내일 월요일) 23:51:20
와 움짤 픽크루! 귀여워! 젤리펀치 한대만 맞고 싶ㄷ (((:3)(끌려감)
368
◆ws8gZSkBlA
(bN6x0.S3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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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31 (내일 월요일) 23:53:07
>>366 (2/5) 당신은 도주에 성공했습니다. 세 명의 환영은 일단, 당신을 쫓지 않습니다. 당신은 어디로 도망쳤습니까? [>둘러본다] [>도망친다]
369
◆ws8gZSkBlA
(bN6x0.S3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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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31 (내일 월요일) 23:55:30
이거 움짤이었어요?!?! 헉 움짤이네?!
370
발렌(뺩)주
(E80Y3.B1r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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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모두 수고..) 00:01:17
움짤용 파츠를 나눠주셨길래 간단히 이어붙여 만들었답니다.😊 >>364-365 벨: ((꾹..꾹..)) 그..이건..그게..체력을 조금이라도 늘려볼까 해서..((꾹꾹...))
371
◆ws8gZSkBlA
(jsm9Dv0se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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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모두 수고..) 00:12:06
엄청난 금손 벨주....!!!:ㅁ
372
펠리체
(f3MzwPXW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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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모두 수고..) 00:16:07
운 좋게 빠져나가는데 성공한 그녀는 아찔한 찰나의 스릴에 몸을 떨었다. 둘 중 누구에게든 스치기만 해도 제법 큰 부상으로 이어졌을텐데, 그걸 대체 어떻게 피한건지! 이래서 마법사라도 몸을 키울 필요가 있는건가 아닌가 하는 쓸데없는 생각들을 하며 발을 놀린다. 양손으로 치맛자락을 붙들고 달려간 곳은 정전이었다. 정전의 앞뜰 정도 될까. 곧장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고 그 근처, 시선이 닿는 곳들을 살피며 뭔가 있지는 않은지 찾는다. [>둘러본다]
373
◆ws8gZSkBlA
(jsm9Dv0se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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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모두 수고..) 00:23:07
>>372 주변을 둘러봅니다. 빛이 나는 건 총 세 가지 입니다. 돌맹이 한 개, 비녀 1개, 옷장입니다. 옷장은 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쿵쿵 소리가 들립니다. [>돌맹이를 줍는다] [>옷장에 숨는다] [>비녀를 줍는다] [>도망친다] [>자유행동]
374
◆ws8gZSkBlA
(jsm9Dv0se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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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모두 수고..) 00:27:53
끝내고 자려 했는데.... 새벽 기상이라 내일 마저 끝내도 될까요? :3
375
◆ws8gZSkBlA
(jsm9Dv0se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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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모두 수고..) 00:28:22
기상까지 4시간 남았어요😭
376
발렌(뺩)주
(E80Y3.B1r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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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모두 수고..) 00:33:06
캡틴 푹 주무셔요..((뽀다담))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답니다.😊
377
◆ws8gZSkBlA
(jsm9Dv0se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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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모두 수고..) 00:35:08
잘자요!!!!
378
펠리체
(f3MzwPXW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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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모두 수고..) 00:37:07
정전으로 온게 맞기는 했나보다. 그녀는 제 앞에 떡하니 나타난 세가지 물건을 보고 고개를 갸웃 했다. 나타난 건 반갑지만 구성이 애매해서였다. 돌맹이와 비녀와 옷장, 이라. 전처럼 도구를 써서 때려잡자니 두 개 뿐이라 하나가 부족하다. 그럼 이번엔 숨어볼까? 대놓고 숨으라는 것처럼 옷장이 있기도 했으니까. "쬐끔만 열어서 내다보지 뭐." 어릴 적 본가에서 숨바꼭질 했을 때처럼. 마음을 정한 그녀는 작게 키득거리며 옷장 안으로 들어갔다. 누가 볼까 얼른 열고 들어가 문을 꼭 닫고서, 문이 아닌 옆면에 귀를 대고 바깥 소리를 들어보려 한다. [>옷장에 숨는다]
379
펠리체주
(f3MzwPXW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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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모두 수고..) 00:38:06
와우.... 응응 괜찮으니까 얼른 자 캡틴! 늦게까지 고생했구 잘 자~~ 굿나잇굿드림 :3
380
펠리체주
(f3MzwPXW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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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모두 수고..) 01:10:30
펠리체 님께 드리는 문장 나는 이 꽃을 선물하기 위해 살고 있다. | 리시안셔스, 성동혁 #shindanmaker #당신께_드리는_문장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잔잔한 새벽 잔잔한 진단 :)
381
펠리체주
(f3MzwPXW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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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모두 수고..) 05:40:41
해가...뜨나...?
382
◆ws8gZSkBlA
(S7e69/u/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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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모두 수고..) 06:06:23
으어어어 졸려... 첼주.. 설마 지금도 깨어계시는 건...88
383
펠리체주
(f3MzwPXW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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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모두 수고..) 06:16:28
(산책 다녀왔음)(눈치)
384
◆ws8gZSkBlA
(S7e69/u/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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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모두 수고..) 07:04:22
(((((지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385
◆ws8gZSkBlA
(S7e69/u/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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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모두 수고..) 07:05:33
개인진행 잇는 건 3시입니다!!! >:D
386
스베타주
(nR3Kulc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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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모두 수고..) 07:13:23
스베틀라나 이브코프 님께 드리는 문장 너는 나를 기억해줄 수 있어? | 서덕준, 흰민들레 문구점 - 🤔 다들 좋은 하루 될 수 있길 바라요.
387
펠리체주
(f3MzwPXW16 )
Mask
2021-11-01 (모두 수고..) 07:13:44
>>384 히이이익! (숨음)(호달달)(진동궁둥이)(?) ㅋㅋㅋ 응응 나도 이제 잘라고 누웠으니까~~ 아...빨리 잠들면 좋겠다 진짜 진심 자고싶어.... 캡틴 오늘 하루 화이팅! 일 조심히 다녀오구 이따봐~~
388
펠리체주
(f3MzwPXW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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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모두 수고..) 07:15:34
타타 진단...아앗... ;ㅅ; 타타주도 쫀하루 되는거야! ((꼬옥))((부빗))
389
단태(땃쥐)주
(IgmadwGAy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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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모두 수고..) 07:35:01
주단태 님께 드리는 문장 사랑스러운 네 눈빛 내게 닿으면 영원을 살고 싶어진다. | 향돌, 어느 행성 #shindanmaker #당신께_드리는_문장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 우와아...........((동공지진)) 월요일이 너무 싫고 그래서 잠깐 갱신하는 김에 진단해봤는데 이건 뭐....((너무 빼박이라 할말이 없어짐))
390
◆ws8gZSkBlA
(S7e69/u/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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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모두 수고..) 09:22:08
타타야아아아아아......8ㅁ8...... 무기는 기억할 거예요오오오오!!!!8ㅁ8!!!!! 우오ㅓ아아 딴아아아아...!!!!!!! >>387 잘자요!
391
발렌(뺩)주
(1Nj8av4xA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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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모두 수고..) 11:54:17
발렌타인 님께 드리는 문장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어쩔 수가 없습니다. 원한다면, 죽여주십시오. | 근황, 최승자 #shindanmaker #당신께_드리는_문장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어...? 갱신해요..오늘따라 담배연기가 공기보다 맑은 느낌이 드네요..😂
392
◆ws8gZSkBlA
(S7e69/u/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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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모두 수고..) 12:23:49
벨주 어서오세요 우와아아아아....:ㅁ 않....(동공지진)
393
발렌(뺩)주
(nKzCQlykp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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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모두 수고..) 12:43:00
반가워요! 우와아아아.....진단님이 나빴어요..😳
394
◆ws8gZSkBlA
(S7e69/u/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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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모두 수고..) 13:12:09
진단이 나빠요!!!(진단 맴매!)(진단:뭐) 드디어 퇴근이네요!!! 만세~XD
395
발렌(뺩)주
(iR/TS5oe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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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모두 수고..) 13:35:49
퇴근 축하드려요!! 오늘은 푹 쉬는 거예요.((꼬오옥!))
396
◆ws8gZSkBlA
(S7e69/u/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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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모두 수고..) 14:33:45
병원 갔다가 푹 쉬어야죠! 벨주도 일 화이팅입니다!!
397
펠리체주
(f3MzwPXW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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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모두 수고..) 15:30:50
갱신해~~
398
◆ws8gZSkBlA
(S7e69/u/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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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모두 수고..) 15:40:27
>>378 당신이 옷장에 숨었을 때, 쾅쾅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우지끈 하고 무언가가 부러지는 소리와 깨지는 소리도 났습니다. ..... 알아듣기 힘든, 믕개지는 발음으로 당신을 찾다가... 조용해졌습니다. 나가는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 [>움직이지 않는다] [>고개를 내민다]
399
◆ws8gZSkBlA
(S7e69/u/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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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모두 수고..) 15:40:40
어서오세요 첼주!!
400
◆ws8gZSkBlA
(jsm9Dv0se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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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모두 수고..) 16:08:36
집입니다! 만세!!!!
401
펠리체
(f3MzwPXW16 )
Mask
2021-11-01 (모두 수고..) 18:08:35
조용히 귀를 기울이고 있으니, 이윽고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뭔가 부러지는 소리, 부서지는 소리, 옷장을 두드리는 듯한 소리. "......" 그 모든 소란에도 그녀는 꼼짝하지 않았다. 숨을 죽이고 그대로 멈춘 채, 오직 청각만을 예민하게 기울였다. 섣불리 내다보았다간, 내민 목 그대로 잘릴지도 모르니. [>움직이지 않는다]
402
펠리체
(f3MzwPXW16 )
Mask
2021-11-01 (모두 수고..) 18:09:14
진행만 짤막하게 올려두고 이따올게~~ 다들 쫀저해!
403
아성주
(ztVnvaVc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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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모두 수고..) 18:11:47
등장! 일상 구해요!
404
렝주
(xeO.Icd7j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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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모두 수고..) 18:24:04
갱신임당 :3!! 어제 돌리다 잠깐 바쁜일이 생겼었는데 그게 끝나고나니 긴장이 풀려서 고대로 기절잠을 자버렸어요 :3...... 답레 가져올게요!
405
다운주
(T04sVFO1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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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모두 수고..) 18:35:06
손가락이 삐었어요
406
레오 - 버니
(xeO.Icd7j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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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모두 수고..) 18:40:43
" 어쩌다보니 그렇게됐네. 하지만 그게 사실이야. 하늘이 낮아서 숨쉬기 힘들고 하늘이 높으면 숨쉬기 편해. " 재밌는 점이라면 다른 사람에게는 하늘이 어떻다는 이야기는 잘 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혼잣말로 하늘이 높거나 낮아서 숨쉬기가 편하고 불편하다고는 곧잘 이야기 했지만 다른 친구들에게 '오늘은 하늘이 높아서 숨쉬기 편하네' 라는 말은 잘 하지 않았다. 이유는 잘 모른다. 그냥,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다는거겠지. " 아악!!! Scheiße!!! " 에피스키, 들어본 적이 있는 주문이다. 부러진 뼈를 맞춰서 치료하는 주문으로 부작용이라면 뼈를 맞출 때의 고통이 생생히 전해진다는 것.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코뼈에 금이 갔다거나 부러졌다거나 한 모양인게지. 레오는 예고없이 전해진 진한 격통에 코를 만지작 거리며 잠시동안 숨을 고르다가 후- 하고 심호흡을했다. " 다음에 쓸 때는 미리 말해주고 해주면 좋겠는데.. " 레오는 도넛을 하나 집어 입으로 가져가 우물거리면서 또 잠시간 코를 만지작거렸다. 한 번 뿌득 거린 느낌이 들었을때는 정말 아팠는데 누군가의 말처럼 고통은 익숙해지는 법인가보다. 레오는 이제는 자연스럽게, 아주 자연스럽게 행동했다. 예전에 처음 만났을때는 경계가 기본에 죽이고 싶다는 마음뿐이었는데 지금은 없다면 불안해지고 보고싶어지니 무슨 아이러니인가싶기도했다. 레오는 '좀 누울게' 하고 말하며 언제나 그랬다는듯이, 그리고 여기가 제 자리라는듯이 허벅지를 베고 누우려했다. " 싸웠어. 처음엔 모의전이었는데 내가 이겼거든. 뭘로 이겼더라.. 스투페파이였나. 그걸로 이겼어. 그렇게 이겼는데 뒤에서 계속 중얼거리는거야. 내가 비겁하다느니, 다시 붙으면 이긴다느니 하는것들. 졌으면 인정해야하잖아. 그치? " 레오는 도넛 하나를 끝내고는 이히히, 하고 웃으면서 올려다보았다. 역시 마음이 편해진다. 레오는 자신을 이해해주고 전적으로 믿어주는 유일한 이해자를 절대 잃고 싶지 않았던 탓도 있었다. " 그래서 때렸어. 쳐죽여줬어. 원래는 크루시오를 쓰려고 했는데 그랬다간 전교생 앞에서 저주를 쓰는 꼴이니까 그렇게되면 난 아즈카반으로 직행이잖아. 그건 곤란해. 안되지 안돼.. " 끌려가면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서도, 그 중 제일 중요한것은 눈 앞에 있는 가장 중요한 사람을 못 보게 된다는 것이었다. 그 점이 레오에게는 가장 크게 작용하고있었다. 레오는 슬며시 손을 뻗어 손을 잡고 자기 눈 위에 올려두었다. 시야가 가려지고 어두워지면 마음이 편해진다. " 거슬리더라고. 짜증나서 쳐죽여버렸어. 자기 감정에 솔직한건 좋은거야. 그렇지? "
407
렝주
(xeO.Icd7j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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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모두 수고..) 18:41:32
다들 안~녕하심까 :ㅇ!! 앟.. 땅주 손가락 괜찮으십니까 :3.....
408
다운주
(T04sVFO1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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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모두 수고..) 19:26:53
강슛은 나쁜 문명...
409
◆ws8gZSkBlA
(jsm9Dv0se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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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모두 수고..) 19:38:35
돌아왔어요! 땅주 괜찮으세요?!?!?88888888888888(뽀다다다다담) 일상 돌리고 싶지만.... 제가 내일도 새벽 출근이라...8ㅁ8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