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46066>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SEED - 19.신경독은 어디에서? :: 1001

◆O5r/SywHNU

2021-10-24 10:04:39 - 2021-10-27 00:33:58

0 ◆O5r/SywHNU (7KH.PAo066)

2021-10-24 (내일 월요일) 10:04:39

*본 스레는 다이스가 거의 쓰이지 않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캡틴이 직접 판정을 내리게 되고 특수적인 상황 하에서만 다이스가 쓰일 수 있습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나 기본적인 예의는 꼭 지키도록 합시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캡틴에게 물어봅시다. 혼내지 않습니다!

위키 - https://bit.ly/2UYbsmg

웹박수 - https://bit.ly/3tlQBWP
(이벤트&익명 앓이&캐릭터에게 보내는 익명의 선물(캐입과 오너입 둘 다 가능)등에 사용됩니다. 앓이나 선물은 매주 토요일 0시에 공개됩니다. 단 저격성 메시지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14094/recent

33 화연 (DwmXxwkocs)

2021-10-24 (내일 월요일) 20:34:06

피해자의 몸 상태를 살펴보긴 했으나 역시 특별히 눈에 보이는 것은 없었다.
하나 특이한 점은 엄지손가락의 손톱 반월에 붉은색 자국이 남아있었고, 그것은 마치 인장 자국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정작 엄지손가락에는 인장자국이 없다는 것이었다.

화연은 민증을 찍을 때, 손에 묻은 인장을 아무리 물티슈로 벅벅 닦아내어도 흔적이 남았다는 것을 기억했다. 그러나 희생자들은 마치 처음부터 찍지 않은 것마냥 아무것도 없었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숨을 쉬기 어려워하면서 고통스러워했고 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전형적인 신경작용제의 증상이다.
또한 근육에 힘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것도 특징이었다.

"보톡스라도 맞은 것처럼..."

화연은 마음같아서는 손톱이라도 뽑아 검사하고 싶었다.

화연은 팬던트를 다시한번 조사해보기로 한다.

34 연우주 (PN9L18PLW2)

2021-10-24 (내일 월요일) 20:34:41

>>32 그럴수도 있는거 같은데 손톱 밑에만 남은건 왜인지 잘 모르겠네요..
저는 흔한 방구석 아싸라 과학을 잘 모른다는거시에요.. (훌쩍)

35 ◆O5r/SywHNU (7KH.PAo066)

2021-10-24 (내일 월요일) 20:34:44

그 펜던트가 어느 펜던트인가요? 뮤지가 하고 있는 그 펜던트인가요?

36 ◆O5r/SywHNU (7KH.PAo066)

2021-10-24 (내일 월요일) 20:35:09

손톱 밑이 아니라 손톱이 자라는 부위. 그러니까 늘 깎는 그 부위에요!

37 연우주 (PN9L18PLW2)

2021-10-24 (내일 월요일) 20:36:56

손톱 끝부분에만 뭍어있는 느낌이네용. 손톱.. 손톱...

38 알데바란 (WIpr07x1y6)

2021-10-24 (내일 월요일) 20:36:58

"인장이 수상하지만 어째서 색이 남지 않았나가 관건이구나..."

알데바란은 잠시 고민하다가 근처의 경비원에게 다가가서 물으려고 했다.

"캔버스는 어디에 보관하고 있습니까? 인장이 찍힌 캔버스 말입니다."

//짧게나마..

39 화연주 (DwmXxwkocs)

2021-10-24 (내일 월요일) 20:37:28

>>35 뮤지입니다!

40 신주◆KtQxTILCQM (CeKWRL8SFY)

2021-10-24 (내일 월요일) 20:44:54

"그래요? 그럼- 아까 인장과 도화지 사셨다고 한 것까지 포함해 그것들의 영수증 좀 받으면 좋을 거 같은데. 열심히 일하는 이목구비 뚜렷한 잘생김의 끝을 달리는 경찰에게 선뜻 건네줄 사람이라도 어디 없나~..."

어떤 방식으로든 영수증을 확보했으면 신은 확인했을 것이다. 신호가 말한 것과 혹여 다른 사항이 없는지... 인장과 같이 산 물품은 없는지...
그리고 신은 텁, 하고 신호의 팔을 붙잡으려 했다. "아, 연행은 아니고요." 날아갈 듯한 경박한 어투로 말하기. "데이트 하자는 것도 아니고요." 아무 속셈 없음을 강조하듯 깨끗하게 미소하며 냅다 팔짱을 끼려 했다......? 어어 경찰 아저씨 여기예요(?)
성공했다면 끼운 팔을 단단히 고정하려 했을 것이다. 실패했어도...팔이라도 제대로 붙잡으려 했을 것이고. 약 190cm의 거구에 한량처럼 움직인들 신체 능력은 특출한 덕에 신호가 벗아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아무튼 이것이 무슨 짓인고 하면.

"근데 데이트는 아니어도 데이트랑 비슷한 건가...? 소개팅 시켜주려 하거든요. 이것도 다- 수사의 일환이니까 너무 그렇게 질색하지는 마시고."

보다 확실한 수사를 위해 강태윤과 뮤지 있는 곳으로 신호를 데려가려는 시도인 것이다......! ......뭐 뻘짓이어도 어쩔 수 없고. 아무것도 모르기에 무엇이든 시도해봐야 하지 않겠는가. 손과 발이 닿는 곳까지는.

"네이네이, 알겠어요, 작은개자리 10~~~ 너무 그렇게 튕기지는 말고 내 질문이나 대답해줄래? 큰개자리 알파성의 능력은 다른 사람과 다른 물질의 융합도 가능한 건지."

41 독고신 (CeKWRL8SFY)

2021-10-24 (내일 월요일) 20:45:09

>>40 나메야 왜 그래~~~~!~~~~!

42 ◆O5r/SywHNU (7KH.PAo066)

2021-10-24 (내일 월요일) 20:45:36

제가 여기서 한가지 말할 것이 있다면 익스퍼가 일으킨 범죄는 고정관념을 두고 보면 안돼요. 구할 수 있을까? 라던가 민간인이 만들 수 있는 건가? 라는 느낌으로 보면 진실이 안 나올 거예요.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불씨 하나 없는 곳에서 불꽃을 손가락 끝에서 만들어서 대형화재를 만들 수도 있는게 익스퍼인만큼 상식적인 부분으로만 보면 그게 고정관념이 될 수도 있어요.

43 ◆O5r/SywHNU (7KH.PAo066)

2021-10-24 (내일 월요일) 20:46:24

다 올라왔으니 다음으로 넘어갈게요!

44 연우주 (PN9L18PLW2)

2021-10-24 (내일 월요일) 20:47:25

경찰로서의 고정관념을 버리고 고문을 해보죠. 그러면 알아서 불겠지 (?)

45 신주◆KtQxTILCQM (CeKWRL8SFY)

2021-10-24 (내일 월요일) 20:48:42

고정관념 버리고 고문할 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 (???)

46 화연주 (DwmXxwkocs)

2021-10-24 (내일 월요일) 20:48:46

>>44 그럼 다음 작전은 연우 체포인가요? ㅋㅋㅋㅋ

47 알데주 (WIpr07x1y6)

2021-10-24 (내일 월요일) 20:49:02

(위험해 이 사람들)(하지만 멋있어)

48 연우주 (PN9L18PLW2)

2021-10-24 (내일 월요일) 20:50:20

이렇게 대립물이 되어버리고..

49 케이시주 (ntzYY686x2)

2021-10-24 (내일 월요일) 20:50:40

>>45 케이시이(가) 이 제안을 좋아합니다!

케이시주: ?

50 화연주 (DwmXxwkocs)

2021-10-24 (내일 월요일) 20:50:52

>>45 다음 작전은 신과 연우 체포 작전이군요!

51 케이시주 (ntzYY686x2)

2021-10-24 (내일 월요일) 20:51:07

WA! 범인이 정해졌으니 이제 전투만 이기면 된다! (?)

52 연우주 (PN9L18PLW2)

2021-10-24 (내일 월요일) 20:51:19

덤벼라 나약해빠진 경찰놈들! (?)

53 알데주 (WIpr07x1y6)

2021-10-24 (내일 월요일) 20:51:34

장르 바꿔야겠는데요(?)

54 케이시주 (ntzYY686x2)

2021-10-24 (내일 월요일) 20:52:18

원래 진행하다보면 장르가 막 진영대립물로 휙휙 바뀌기도 하고 그러는거지 뭐>:3

55 화연주 (DwmXxwkocs)

2021-10-24 (내일 월요일) 20:52:37

신, 연우, 케이시 체포작전?...이길 수 있을까?

56 연우주 (PN9L18PLW2)

2021-10-24 (내일 월요일) 20:53:53

탱커 : 연우
딜러 : God
서포터 : 케이시

완벽하네요. 밸런스 잡힌 조합이다!

57 신주◆KtQxTILCQM (CeKWRL8SFY)

2021-10-24 (내일 월요일) 20:54:24

애초부터 이 스레 오피셜에 따르면 독고신놈은 이 스레 최종 흑막이거든요...........😎 무려 캡틴이 공인함😎 (?)

58 알데주 (WIpr07x1y6)

2021-10-24 (내일 월요일) 20:54:30

(승산이 없는 것 같아 도망치는 알데)

59 동환주 (jt3nb.67xY)

2021-10-24 (내일 월요일) 20:54: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 유진주 (vL9lBiEk2.)

2021-10-24 (내일 월요일) 20:54:48

이기는 편 우리 편 ~~

61 애쉬주 (A6Bb.31hns)

2021-10-24 (내일 월요일) 20:54:50

알코올 기분 굿

62 케이시주 (ntzYY686x2)

2021-10-24 (내일 월요일) 20:55:41

드디어 케이시의 진가를 보여줄 때가..! (이하략)

63 케이시주 (ntzYY686x2)

2021-10-24 (내일 월요일) 20:56:00

>>61 애주 어솨~~ 참취라니!

64 신주◆KtQxTILCQM (CeKWRL8SFY)

2021-10-24 (내일 월요일) 20:56:03

신놈이 레이저로 딜 때리고...
연우가 패널로 막고...
케이시가 팀 무적 만들어주고...

그야말로 갓-벽 (미침)

65 케이시주 (ntzYY686x2)

2021-10-24 (내일 월요일) 20:56:30

>>64 딜+탱+힐 완전조합이잖아 그거! ㄴㅇㅁㅇㄱ

66 연우주 (PN9L18PLW2)

2021-10-24 (내일 월요일) 20:56:33

애쉬주 어서와요~ 애쉬도 여기 붙을거죠~? (근본없는 믿음

67 신주◆KtQxTILCQM (CeKWRL8SFY)

2021-10-24 (내일 월요일) 20:56:47

애쉬주 어서 오세요~ 아니 참취라뇨.........(침착하게 숙취해소제 드림...

68 알데주 (WIpr07x1y6)

2021-10-24 (내일 월요일) 20:57:01

어서오세요 애쉬주!

69 Case 3 ◆O5r/SywHNU (7KH.PAo066)

2021-10-24 (내일 월요일) 21:00:30

<연우>
"그건 나중에 익스퍼 보안 관리부에서 할 일이 아닐까 싶다만."

적어도 지금 사건과는 크게 관련이 없다는 듯이 태훈은 고개를 저었다. 관련 처분을 어떻게 하는지까지는 이야기를 할 생각이 없어보였으나 완전히 부정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그냥 넘어가는 것은 조금 힘들지도 모를 일이었다. 물론 그 또한 위그드라실 팀과는 크게 상관이 없는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아무튼 뮤지, 즉 아연은 연우의 물음에 잠시 생각을 하다가 고개를 살며시 저었다.

"매니저와는 딱히. 다만... 너무 스탭에게 심부름을 시키는 것은 자제하라는 말은 듣긴 했어요. 하지만 스탭들이기에 조금 심부름을 시킬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제가 그렇다고 돈을 뜯은 것도 아니고...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제 카드를 줘서 제 돈으로 결제했어요. 그게 잘못은 아니잖아요. 제가 남의 돈으로 그렇게 했다면 모를까."

적어도 자신은 억울하다는 듯이 아연은 자신의 가슴을 작은 주먹으로 툭툭 치면서 이야기했다.


<사민, 동환>
두 사람은 우연일지, 아닐지는 알 수 없으나 아무튼 대기실에서 마주쳤다. 대기실 안은 그야말로 깔끔했다.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마카롱이 테이블에 올려져있었고, 그녀의 핸드폰으로 보이는 것도 그 옆에 놓여있었다. 그 외에 특별한 것은 없는 듯 했으나 뮤지의 가방으로 보이는 것 안에서 작은 통, 정확히는 보톡스라는 라벨이 붙어있는 것이 하나 발견되었다. 아무래도 누군가 사용했는지 뚜껑이 열려있는 흔적이 있었다.

그 외에는 특별히 사람이 없었기에 누군가에게 말을 거는 것은 힘들어보였다.


<케이시>
"그게.. 적어도 공연을 볼때까진 있었어요."

피해자는 거친 숨소리를 유지하면서 겨우겨우 그렇게 대답했다. 적어도 공연을 보고 쓰러질때까진 붉은 인장이 남아있었던 모양이었다. 한편 다른 물음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는 듯이 이어 대답했다.

"이번 순례 공연에서는 쭉 이 이벤트를 각 지역마다..한다고는 들었어요. 그래서 이게 처음이라.. 잘 모르겠어요."

면목 없다는 듯이 피해자는 고개를 숙이다가 다시 숨이 막히는지 숨을 거칠게 내쉬었다.


<화연>
화연이 아연의 펜던트를 조사해봤지만 특별한 것은 없었다. 그저 마름모 모양에 안에 물건을 넣을 수 있는 로켓 펜던트였으나 안에는 특별히 뭔가가 들어있지도 않았고 기타 특이한 것도 보이지 않았다.


<알데바란>
"그거라면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스탭실에서 이런저런 증거물을 가지고 오던 예성이 알데바란의 목소리를 듣고 멈춰섰고 캔버스를 내려놓았다. 거기엔 분명히 사람들의 지문이 남아있는 붉은 인장자국이 모여 얼굴을 만들고 있는 작품이 담겨있었다.

"여기에 뭔가 특별한 거라도 있는건가요?"


<신>
"그거라면 스탭에게 이야기를 하지요. 잠시."

이어 신호는 전화를 걸어 스탭에게 영수증을 가지고 오라고 지시했고 이내 스탭이 한 명 빠르게 달려와 신에게 영수증을 제출했다. 분명히 신호가 말한대로 물건들은 마트에서 산 것이었다. 그리고 인장과 도화지만이 담겨있는 것으로 보아 정말로 신호가 산 물건은 그것이 전부였던 모양이었다.

"소개팅이라니. 대체 뭡니까?!"

당황했는지 신호가 발버둥을 치긴 했지만 벗어나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렇게 신호는 신에게 끌려갔고 신이 가고자 하는 곳으로 얌전히 끌려갔을 것이다.

한편 프로키온에게서 신의 물음에 대한 딱딱한 기계음이 전해졌다.

-아니. 불가능해. 시리우스의 능력은 자기 자신과 다른 물질을 융합하는 것만이 가능해.

/9시 30분까지!

70 ◆O5r/SywHNU (7KH.PAo066)

2021-10-24 (내일 월요일) 21:01:16

어서 와요! 애쉬주!!

71 연우주 (PN9L18PLW2)

2021-10-24 (내일 월요일) 21:01:48

역시 보톡스인가요..

72 유진주 (vL9lBiEk2.)

2021-10-24 (내일 월요일) 21:02:30

저거 맞으면 회춘하나요(?)

73 사민주 (1hQ4Z6REaI)

2021-10-24 (내일 월요일) 21:02:48

다들 어서와요~!! 보톡스...!

74 케이시주 (ntzYY686x2)

2021-10-24 (내일 월요일) 21:04:11

근육에 힘이 안 들어간다는 것도 그렇고
보톡스가 맞는 것 같지? 🤔

75 동환주 (jt3nb.67xY)

2021-10-24 (내일 월요일) 21:04:41

보톡스...

76 연우 - Case 3 (PN9L18PLW2)

2021-10-24 (내일 월요일) 21:05:22

"그걸 물어보는 이유는 제가 의심하는 사람이 스탭이나 매니저이기 때문이라서요."

그녀는 누가 잘못하고의 문제는 상관없다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물론 뮤지에 대해 의심을 거두지 않앗지만 일단 이렇게 말해두는게 정보를 캐내기 쉽겠죠.
보톡스라.. 보톡스인가요.

"혹시 가방에 있는 보톡스는 뮤지씨가 사용한건가요? 중요한 부분이니 기억나는대로 말해주세요."

그리고나서 그녀는 이건 잘 모를수도 있지만- 하고 운을 떼고는.

"혹시 매니저와 스탭분이 친한편인가요? 그.. 막내 스탭분이던가요. 매니저가 좋아한다던가 사귀고 있다거나?"

77 알데주 (WIpr07x1y6)

2021-10-24 (내일 월요일) 21:05:42

보톡스인가요...(끄덕)

78 연우주 (PN9L18PLW2)

2021-10-24 (내일 월요일) 21:07:08

제 생각으로는 보톡스의 특성과 인장의 특성을 합쳐져서 인톡스(??)를 만들었고.

그래서 독성을 지닌 인장이 된거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의도한건지 몰라도 보톡스의 특성 때문에 피부에 뭍은 부분만 사라져버린거고.

79 연우주 (PN9L18PLW2)

2021-10-24 (내일 월요일) 21:08:03

그나저나 원하는 정보는 얻기 힘드네요 흐믕~

80 유동환-사민-대기실 (jt3nb.67xY)

2021-10-24 (내일 월요일) 21:08:51

"안녕하세요 사민 씨 마침 저도 여기를 조사할려던 참인데 같이 조사하죠."

자신과 같이 조사할 사람이 있으니 든든한 동환은 웃으면서 장갑을 끼고 주변을 조사할려고 하다가.

이내 가방 안에 무언가가 빛나고 있는 것을 보고 그 안을 확인했다.

그 빛의 정체는 바로 통의 겉면에서 반사되는 빛이었으며.

통에는 보톡스라는 라벨이 붙어져 있었다.

'보톡스...무언가 독이라는 이야기는 들어보긴 했는데..성형이야기도..'

장갑을 낀 손으로 조십스럽게 보톡스를 상에다 두며 그걸 관찰하며 말했다.

"여러분, 뮤지의 것으로 추정되는 가방에서 보톡스라는 라벨이 붙여져 있는 통이 발견됐습니다."

"그 외에 핸드폰이 발견됐습니다만 이것도 가져올까요?"

통신기를 통해 모두에게 연락을 해둔다.

81 화연주 (DwmXxwkocs)

2021-10-24 (내일 월요일) 21:09:41

시리우스가 자기자신과 보톡스를 융합했다면 본인이 먼저 즉사했을 것이고...

82 연우주 (PN9L18PLW2)

2021-10-24 (내일 월요일) 21:10:23

지문 같은건 따려면 오래걸리겠조..

83 ◆O5r/SywHNU (7KH.PAo066)

2021-10-24 (내일 월요일) 21:10:45

>>81 아니죠! 그렇게 되면 오른손과 융합했다고 가정했을 때 오른손에서 보톡스를 분비하는 무언가가 되는거지요!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