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4406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6 :: 1001

◆c9lNRrMzaQ

2021-10-22 11:13:36 - 2021-10-26 16:32:52

0 ◆c9lNRrMzaQ (SilxfXK7ck)

2021-10-22 (불탄다..!) 11:13:36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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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살아보자.
이 더러운 세상 속에 괴물이 좀 나온다고 해봐야. 밑바닥 하류 인생이 달라질 게 있겠냐만은.
싸워보자.
우리도 살아남는 법을 알아야 하니까.

869 파필리오주 (F35sbRk2Cs)

2021-10-26 (FIRE!) 12:44:53

>>864 사실 실패라기보다는 사고에 가깝긴 한데
아무튼 의뢰 완수 못 하고 중간 캔슬된 거긴 하니까...
유리아주가 꽤나 허탈해하셨던 게 아직도 기억에 남고...

870 유리아주 (jOV1Npn1Ok)

2021-10-26 (FIRE!) 12:45:18

일이 생겨서 못 하게 된 거에 가깝죠... 확실하게 이거 게이트 붕괴해서 실패다! 였으면 저도 "아이고! 노력했는데 아쉽네요." 정도로 끝났겠지만..
너무 허탈하게 끝나버려서... 기운을 잃었어요. 장기전을 봐야 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끝나버렸으니 내가 노력한 그 시간은...? 하는 허망감이 컸어요.

871 파필리오주 (F35sbRk2Cs)

2021-10-26 (FIRE!) 12:46:13

(저거 말고 신입이 오거나 스토리 끝나고 새롭게 시작해야하는데 '어쩌지' 상태에서 선택지 제시 어때여 하는 거 있었는데 그걸로 올릴 걸 그랬나)

872 ◆c9lNRrMzaQ (c358yldP7o)

2021-10-26 (FIRE!) 12:48:26

>>867
정령술 자체는 정령을 다루는 길드에 대한 이야기도 있는 만큼, 이쪽을 통해서 접근하는 쪽이 빠를 수도 있음.
다만 파필리오가 지금 맨땅에 헤딩해서 바로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정령의 경우는 계약하지 않으면 쪼르르 사라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정령은 유동적이라고 언급한 바 있음) 일단 계약을 하지 않더라도 데리고 나오는 거를 추천한 거기도 함.

정령술을 획득하는데 필요한 것은 아래와 같음

1. 속성 친화도
- 이건 마도로 어느 기술을 특정 단계까지 수련하거나, 특수한 아이템을 빌리거나, 정령과 교감하는 것으로 획득할 수 있음.
친화도 자체가 스테이터스의 일종이기 때문에 이를 직접 수련해서 얻는 것은 매우 힘든 과정에 속함.
일단 속성 친화도가 존재하면 계약에 대한 기본적인 조건에 충족됨

2. 어느 정도의 정령과의 유대
결국 파필리오는 정령을 억압하는 게 아니라 정령과 소통하는 쪽을 바라고 있음.
그렇다면 결국 정령과 대화하고 유대감을 쌓는 게 중요해질거임.
하하 왜 2번이 힌트에 있었는지 알았느냐

3. 가장 중요한 것 - 끈기
다들 내가 난이도를 너무 어렵게 잡는다.. 고 생각하곤 하는데, 나는 포기하지 않는 한 마지막에 가서는 극적인 승리를 주는. 흔히 극적인 승리를 좋아하는 승리광임. 실패를 가정하지 말고 길게 잡더라도 성공한다는 마인드를 가지는 게 필요함.

4. 근데 이게 왜 10코인
10코인이니까 이만큼만 알려주지 50코인이었으면 정령술 스킬을 줬을 것

873 명진주 (Wph3Uk0Ins)

2021-10-26 (FIRE!) 12:48:32

그건...확실히 마음이 아프시겠네요.

저는 반대로 취소된 건 어쩔 수 없다 느낌이지만

처음에는 유리아주와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게이트 공략전에 취소됐구요 하지만 이번건 보상이 있어서 괜찮았어요

874 ◆c9lNRrMzaQ (c358yldP7o)

2021-10-26 (FIRE!) 12:49:57

물론 오히려 실패한 게 다행이라고 생각은 들었던 게

셋의 스타일이 모두 다름.
토오루주는 게이트에 주어진 서사를 확인하고, 천천히 진행하며 내가 유도하는 이야기를 따라가려는 성격이고
유리아주는 지금 주어진 상황에서 어떻게든 방법을 찾고 그걸 통해서 내가 뭔갈 해보고 싶어하는 성격이라면
명진주는 일단 클리어를 빨리 하고싶단 거는 알겠더라고..

875 ◆c9lNRrMzaQ (c358yldP7o)

2021-10-26 (FIRE!) 12:51:55

선택지 제시는 내가 잘 못하는 게..
내가 가지고 있는 '방법'이랑 너희가 생각하는 '방향'이 항상 같질 못하다 보니까.
잘못 제시하면 그대로 진행에서 이건 제가 바라던 게 아닌데요? 하면서 갑분싸될 가능성도 있어서 그럼

876 파필리오주 (F35sbRk2Cs)

2021-10-26 (FIRE!) 12:52:37

>>872 좋아
이제 데리고 나오는 법을 고민해야겠다요

저번에 덩굴나무가 의념 넣어준 것처럼
데리고 나와서 정기적으로 의념 넣어줘야하나?
(아니 근데 추천 안하고 그냥 선택지만 제시해줬잖아요)

877 명진주 (Wph3Uk0Ins)

2021-10-26 (FIRE!) 12:53:14

아아...하긴..

878 파필리오주 (F35sbRk2Cs)

2021-10-26 (FIRE!) 12:53:52

>>874 (이렇게까지 각자 색이 확실한 것도 신기한데)

879 진언주 (gYnIrpdvTc)

2021-10-26 (FIRE!) 12:54:11

..?
근데 저거 정령술 관련 힌트 나까지 봐버렸는데 괜찮음?

880 ◆c9lNRrMzaQ (c358yldP7o)

2021-10-26 (FIRE!) 12:54:12

>>876 선택지를 제시해준 것이 곧 추천하는 것 아니겠나
무엇이 궁금하지 하고 서술형으로 준 것보단 객관식이 낫잖느냐

881 ◆c9lNRrMzaQ (c358yldP7o)

2021-10-26 (FIRE!) 12:54:48

>>879 님 내가 다 똑같은 팁이 쓰이도록 하는 인간으로 보인다면..?
영웅서가 설정들을 생각해보셈

882 진언주 (gYnIrpdvTc)

2021-10-26 (FIRE!) 12:56:06

케바케란거구만
날먹하는줄알고 심장졸였네

883 유리아주 (jOV1Npn1Ok)

2021-10-26 (FIRE!) 12:56:27

1.
인카운터 발생을 좀 더... 빈번하게 해주실 순 없을까요? 시트를 내고 캐릭터를 굴리면서 이야기에 참여하여야 내가 뭔갈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저는 생각해요. 캐릭터를 굴리되, 이야기에 참여하는 것이 없으며 단순히 게이트와 훈련만으로 캐릭터 육성만 한다면... 그건 숙제 돌리는 RPG게임 같잖아요? 그러니까 인카운터 발생을 빈번하게 하여 가벼운 사건이라도 좋으니 이야기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굳이 시나리오와 연관되지 않더라도, 짧은 엑트라도 좋아요. 엑트를 통해 캐릭터와 NPC간의 연결고리도 형성시킬 수 있고, 다름 시나리오나 현재 진행중인 시나리오에 대한 이야기도 조금씩 들을 수 있고. 여러모로 좋다고 생각해요.

2.
처음 시작하는 신입분이나 혹은 무엇을 해야 할지 막혀있는 분들을 위해서 어떤 재화를 소비해서든 캡틴께서 알려주는 가이드 같은 게 있으면 좋겠어요. 재화는 코인이든 망념이든 GP든... 아무거나 좋아요.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처음 시작부터 뭘 해야 할지 몰라서 기도랑 교직원실에서 게이트 정보 얻기만 했었어요.. 그마저도 게이트 같이 가자는 말을 먼저 들었기에 이런 행동을 했었지, 아니었으면 막막했을 거예요.

3.
일상의 소재가 될만한 장소...를 원해요... 대강적으로라도 좋으니 이런 시설이 있고 저런 특별한 가게가 있다 같은 거라도 알려주세요!

884 ◆c9lNRrMzaQ (c358yldP7o)

2021-10-26 (FIRE!) 12:56:35

꿀맛각에 심장이 두근두근했단거 알거같음

885 파필리오주 (F35sbRk2Cs)

2021-10-26 (FIRE!) 12:57:11

>>880
저는 학창시절 국어 시험에서 서술형보다 객관식을 많이 틀린 사람인데요...
아무튼 성공하기 전까지는 가시밭길 확정인가!

(정령 때려치고 사람이나 우화시키고 다닐까 하는 충동)

886 빈센트 (HpeWN0wrCs)

2021-10-26 (FIRE!) 12:58:04

1. NPC와의 일상. 베로니카랑 한번 얘기나 해보고 싶네요. 의뢰 끝나고 왔더니 대량학살, 겨우 수습했더니 애가 기절상태라...
2. 미래의 힘을 끌어쓰거나, 미래에서 누군가 왔다는 식으로 강해진 PC가 등장하는 것도 보고싶습니다.
3. 빈센트 vs. 암살자처럼 너도 다치고 나도 다치는 막상막하 싸움도 보고싶네요
갱신합니다.

887 진언주 (gYnIrpdvTc)

2021-10-26 (FIRE!) 12:58:16

꿀맛이라니..;
저어는 게임할때도 날먹이나 묻혀가서 이기는거 싫어해서 서폿류는 죽어도 안잡는 사람임;

888 파필리오주 (F35sbRk2Cs)

2021-10-26 (FIRE!) 12:59:02

>>886 2번 보고 곤육몬이 생각나는데...

889 유리아주 (jOV1Npn1Ok)

2021-10-26 (FIRE!) 12:59:39

제 5법: 청 인가요?

890 파필리오주 (F35sbRk2Cs)

2021-10-26 (FIRE!) 12:59:51

>>883 (동감되는 이야기다..)
>>887 ? (서폿유저)

891 태호주 (R3UDkoP69c)

2021-10-26 (FIRE!) 13:00:07

진언주/논란/서폿 날먹 발언

892 태호주 (R3UDkoP69c)

2021-10-26 (FIRE!) 13:00:40

그리고 과제인가...
금방 써오지!

893 유리아주 (jOV1Npn1Ok)

2021-10-26 (FIRE!) 13:00:57

남들이 무시하기에 게임을 얼마든지 터트릴 수 있는 서포터야 말로 꿀잼이라구요!

894 ◆c9lNRrMzaQ (c358yldP7o)

2021-10-26 (FIRE!) 13:01:14

>>883
1. 인카운터에 관해서
- 사실 우리가 길 가다가 누굴 만난다. 해도 그게 아는 사람이거나 우리에게 관심이 있는 사람일 가능성은 적음.
지금 딱 우리가 그런 상황이라고 볼 수 있음. 헌터라고 해도 마당발인 것도 아니고, 우리에게 특별히 관심이 없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그나마 내가 너희에게 할 수 있는 게 일단 뭐라도 해봐라.. 일수밖에 없음.
사람을 만나는 것도, 뭔갈 하는 것도 결국 바탕이 있어야 함. '아 너가 그거 했던 걔구나?' 하면서 상대가 알아볼 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데 지금 너희에게 있는 거는 '특별반에 있는 누군가' 정도의 인식밖에 없음.
그리고 엑트의 경우에는 애매한 게, 결국 엑트 자체도 계속 사용할 수 없는 스토리 장치에 가까움. 크건 작던 시나리오나 에피소드에 영향을 주게 되고, 이게 항상 선영향으로 되지 않아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게 좋을듯 함.

2. 사실 그럴 때는 나도 막혀있는 경우가 많음.
- 다른 사람들도 자주 착각하는 게 있는데, 캡틴은 만능 상담사나 도라에몽 같은 게 아니라 그냥 도서관에 같이 앉아서 책 골라주는 사람 1 정도에 가까움. 이 책 읽어볼래? 하고 내미는 과정에서 각자의 취향이나 성격, 마음 같은 것들이 다 다르다 보니까 얘가 무슨 책을 좋아하고, 무슨 이야길 좋아하는지 모름. 그래서 내가 계속 '하고싶은 거를 물어보는 거기도 하고.'
막막하다면 어떤 부분에서 이런걸 해보고 싶었는데, 이거 하다가 실패할 것 같아서 막막했다. 하면 다른 방법을 논의해줄거임. 왜냐면 나도 여기 즐기러 온 사람인데 매번 막히는 것만 보고싶으면 차라리 클리어 못하는 게임을 만드는 게 나았을테니까.

3. 일상 소재가 될만한 장소....
어....너무 많다.
진짜
개많은데 어쩌지

895 ◆c9lNRrMzaQ (c358yldP7o)

2021-10-26 (FIRE!) 13:03:04

너희가 원하는 소재는 사실 대부분 창작해서 만들어 써도 상관이 없다.
왜냐면 캡틴이 가끔 역수입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그래도 원한다면야.. 원하는 분야나 부류를 얘기해주면 좋겠음.
그 주제로 풀게(이번 미싱 원같은 것처럼)

896 진언주 (gYnIrpdvTc)

2021-10-26 (FIRE!) 13:03:27

진언주 하는 게임 특
팀 서폿 -> 하는거 없는주제에 입털기는 랭커급
적 서폿 -> 무한콤보는 기본으로 달고다니는데다가 맵핵이라도 쓰는지 뒤를 돌건 옆을 치건 항상 ㅎㅇ? 하면서 cc기부터 날림

897 연희주 (pX9mcx9vyQ)

2021-10-26 (FIRE!) 13:03:47

갱신.

898 파필리오주 (F35sbRk2Cs)

2021-10-26 (FIRE!) 13:04:39

후..
이제 코인 10개 더 모아서 정령 데리고 나올 팀을 얻어야겠다...

>>897 어서오세요!

899 ◆c9lNRrMzaQ (c358yldP7o)

2021-10-26 (FIRE!) 13:05:08

>>886
1. 이건 지금도 해줄 수 있음
진행긔?

2. 미래에서 누군가가 온다는 거면.. 그건 회귀나 환생, 또는 특별한 조건이 있어야 함.
미래의 힘을 끌어온다..는 고민해볼만 할듯. 다만 적어도 내가 그런걸 줄만한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함.
어장이 50을 넘긴다거나?

3. 곧 보게될 것.

900 파필리오주 (F35sbRk2Cs)

2021-10-26 (FIRE!) 13:05:24

근데 파파넬라 같이 공개는 되었는데 아직 안 닫힌 게이트는 의뢰 때문에 왔다는 식으로 일상 배경으로 써도 괜찮겠네요?

901 유리아주 (jOV1Npn1Ok)

2021-10-26 (FIRE!) 13:05:45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연희주 안녕하세요.

스레에 음악하는 캐가 2명이니까 의념이 음악에 끼친 영향 같은 게 궁금해요!

902 진언주 (gYnIrpdvTc)

2021-10-26 (FIRE!) 13:05:51

ㅎㅇㅎㅇ~

903 ◆c9lNRrMzaQ (c358yldP7o)

2021-10-26 (FIRE!) 13:06:09

그치.
물론 파파넬라 안에서 길을 잃었다거나 다른 의뢰를 받았는데 너 왜 여깄음? 같은 식으로 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지.

904 파필리오주 (F35sbRk2Cs)

2021-10-26 (FIRE!) 13:06:09

>>898 아아니 팀이 아니라 팁
정령 데리고 나오는 팀이라니 밀렵꾼인가.

905 진언주 (gYnIrpdvTc)

2021-10-26 (FIRE!) 13:06:59

오.. 2번 진짜 기대된다

906 ◆c9lNRrMzaQ (c358yldP7o)

2021-10-26 (FIRE!) 13:08:43

파필리오주/논란/정령납치

>>901 과거의 음악이 듣는 것과 느끼는 것, 음의 진동 등으로 영향을 끼쳤다면 지금의 음악은 감각을 연결하고, 표현하는 것으로 시작됨. 음악을 단순히 연주하는 것만이 아니라 이 음악에 어떤 감정이 있는지, 음악이 어떤 모습을 보이게 하는지, 어떤 표현을 보여주는지 등등의 시각과 감정의 표현으로써 변화하게 된 것이 특징.
예를 들어보자면 음악을 연주할때 비발디의 사계를 연주한다 치자. 이전까지는 봄의 부드러움, 여름의 경쾌함. 이런 식으로 표현되던 것이 음악을 연주하는 동안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고, 봄내음이 풍기고,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고, 봄의 풍경을 볼 수 있게 되고. 이런 식으로 감각적 변화와 함께 느낄 수 있는 것들로 변화한 것이 큼.
실제로 이런 부분을 가장 잘 사용하는 NPC가 현재 세계관 최고 아이돌 레베카이기도 함.

907 유리아주 (jOV1Npn1Ok)

2021-10-26 (FIRE!) 13:12:40

의념으로 인한 감각의 확장으로 음악의 격을 끌어올렸네요. 4D영화 같은 느낌이군요?

908 지한주 (mV7krmIHrM)

2021-10-26 (FIRE!) 13:13:10

바라는 것

1. 캡틴의 건강한 상판 힐링 라이프로 제대로 엔딩까지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음. 이것이군요.(더 생각나지 않는 빈한함)

909 웨이주 (Q4f07smdRM)

2021-10-26 (FIRE!) 13:13:34

>>859
앗 그럼 수련장에서 마주쳤던 남학생도 학생회라거나...

910 파필리오주 (F35sbRk2Cs)

2021-10-26 (FIRE!) 13:14:36

사실
정령과의 교류를 기반으로 짰는데 정작 정령술이 멀다는 걸 알게 되고 지금 실패가 목전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니까 진행하기 무서웠어요. 전에 진행했을 때 안 왔던 거.. 진행 하는 거 보긴 했는데 일부러 안 왔거든요..... 의뢰 끝나서 파티도 해체되었고 저 안 온다고 문제 생기는 건 아니었으니까.

지금이요?
정령 납치각 재고 있는데요(뻔뻔)

농담이고 덩굴정령이 해준게 정령 데리고 나오는 방법에 대한 충고였나 고민중이에여
파피의 의념으로 새한테 뭘 해줘서 유동성을 고정시켜두는 게 맞나? 하고?
아니 이거 납치각 재는 거 맞지 않나.

911 연희주 (pX9mcx9vyQ)

2021-10-26 (FIRE!) 13:14:37

다들 무언가 질문하는것인가-

912 파필리오주 (F35sbRk2Cs)

2021-10-26 (FIRE!) 13:15:38

>>911 >>848 !!!

913 지한주 (mV7krmIHrM)

2021-10-26 (FIRE!) 13:15:43

>>911
situplay>1596344066>848
를 참조하시면 좋습니다.

914 진언주 (gYnIrpdvTc)

2021-10-26 (FIRE!) 13:16:45

새는 파파넬라 안에서 태어났을테니까 파파넬라 게이트 안에 해답이 있다거나..?

....
막 해수어 담아갈때 바닷물 퍼서 그 안에 넣어두는것처럼 게이트 안의 샘물 퍼서 새 담그고 나가는거 생각해버렸다

915 명진주 (Wph3Uk0Ins)

2021-10-26 (FIRE!) 13:16:50

모두 어서오세요!

916 파필리오주 (F35sbRk2Cs)

2021-10-26 (FIRE!) 13:17:48

>>914 (조류와 어류의 차이에 대하여)

917 지한주 (mV7krmIHrM)

2021-10-26 (FIRE!) 13:19:00

다들 안녕하세요.

918 명진주 (Wph3Uk0Ins)

2021-10-26 (FIRE!) 13:19:14

캡이 생각하시는 제가 급하게 하려는 이유는 음...

성향도 좀 있지만 현생과 관련됐다고 해야할까요

아무래도 캡은 현생이 있고 바쁠 때도 있으니 길게 하지 못하거나 몇일 뒤에 진행할 수 있어서

할 수 있을 때 빨리 해둬야 하는 느낌이 되더라구요

919 진언주 (gYnIrpdvTc)

2021-10-26 (FIRE!) 13:19:52

>>916 둘다 귀엽다는 공통점밖에 몰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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