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3 연우는 귀엽고 예쁘죠 >< >>406 그냥 제비라고 너무 놀림 받아서 별로 안좋아하는 ... 유진이는 자기 부모님에 대해서는 놀라울 정도로 무관심한 편이니까요. 당장 내가 니 애비다해도 어쩌라구요? 라고 응수할 정도로. >>407 슬슬 다들 잘때가 되어버렸어요
자캐로_오프더레코드 > 아닛~ 이게 나오다니...원래 악역 전문 배우 아니었을까..이걸로 이미지 대반전~ 두둥 그러고...실제 성격도 원본처럼 살가울 것 같아. 그런데 좀 더 소심하지 않을까..부끄럼 많이 타고 "사실 제가 악역 연기하고 달리는 캐릭터 악플에 자주 울어요.." 같은 발언을 하는...🤔
자캐가_꾸는_악몽은 > 아야 나 지금 뼈 순살 됨 2000원 비싸졌다구 ㅇ>-< 아무래도 결혼하던 날 꿈이 아닐까? 이젠 현실에 아예 존재하지 않는 행복이라서 벌떡 일어나서 주말 껴있으면 술 한병 싹 비우고 밤 새다가 잠들 걸..다른 악몽은 셔터소리 나는 방에 갇힌 꿈..?
자캐식으로_날_얼마나_좋아해 > 그는 잠시 빤히 쳐다보더니 부스스 웃었다. 이렇게 웃으면 분명 장난을 치는지라 대비하고 있더니 대뜸 두 손 뻗어 내 손을 잡는다. 뭔가 물어보려는 듯 손을 괜히 주물럭댄다. 입을 작게 벌렸다 다물 때마다 손도 꿈지럭 댄다. 결심했는지 손을 끌어당기고 뺨에 툭 대곤 그가 바람 빠지듯 히, 어색하게 웃었다.
"당신은 제가 얼마나 좋아요?"
웃고 나니 볼도 발그레 하고 어딘가 부끄러운지 바로 시선을 피해 볼에 댄 손바닥을 괜히 쳐다본다. 대답이 없자 그는 아랫 입술을 비죽 내밀다가 흘끔 쳐다보고는 시선을 옮겨 손바닥에 고개를 파묻는다. "대답 안 해줄 거예요?" 손바닥 오목한 곳에 입술을 대 뻐끔거리곤 다시 히죽 웃었다.
210 본인의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것이 있다면? > 아야!(순살 리턴즈) 애조씨 인생사 가장 후회하는 건 자기 남편 죽던 날이지. 여러 의미로 후회하고 있을 걸.
032 기억에 남는 생일 파티는?(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 어..23살 생일. 결혼하고 나서 맞는 첫 생일이기도 했고, 순탄한 날이었거든. 그거 말고는 뭐..애조씨 한 20살 정도 됐을 때 독일에서 생일 맞이하고 알데한테 좋은 하루 보내라고 편지 보낸 건 기억할듯(여기서 펜팔 선관 써먹기)
086 가정은 화목한가요? > 전혀..어머니께서 남편 죽고 그니까 내 말 들었으면 이런 삶은 안 살았지 넋두리 한 거랑 모종의 사건 때문에 집안과 아예 절연해버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내가 널 연기하려면 뭘 따라하는 게 제일 중요할까?" 애쉬: 굳이 아저씨를 따라하려는 이유가 뭘까요? 음, 한번만 말해줄게요. 잘 들어요. 아저씨를 따라할 때 가장 중요한 건...(트럭 지나가는 소리). 알겠죠? 그리고 우리 학생도 알겠지만..여기를 따라해야 사람들이 아저씨인 줄 알지 않을까? 연기는 비언어적 표현도 들어가니까.(그는 자신의 흉부를 톡톡 손가락으로 건드렸다.)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친구는?" 애쉬: 친구관계에 무슨 이상이 필요하담! 친해지면 그만이에요. 서로 대화하고 가끔 나가서 맛있는 거 먹고. 깊게 파고들어도 이상을 꿰찰 사람은 없어요. 적어도 아저씨 입장에서는 그렇다는 거죠.
"어떤 것을 가장 후회해?" 애쉬: 난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자, 대화 끝! 생각해보니 맥앤치즈를 만들어놓고 까먹어서 안 먹은 걸 후회하긴 했네요. 냉장고 안에서 상해버렸거든.
케이시 나이팅게일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캐붕_시켜보자 캐붕.. 어떤 모습이 있으려나🤔 주변 사람한테 열등감 폭발해서 막 화내는 거? 아니면 별것도 아닌 일 갖고 쪼잔하게 뒤끝 남기는 거?
..(오너가 상상이 안 가서 fail)
추운_날_아침_자캐는 전에도 답했지롱:3
자캐들_잠버릇 잠버릇.. 어.. 딱히 없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완전 정자세로 자는 건 아니고 쪼끔 뒤척이는 정도? 바디필로우가 따로 있는건 아니지만 뭔갈 끌어안고 자는 것도 은근 좋아할 것 같구🤔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케이시 나이팅게일: 340 뱀의 머리 vs 용의 꼬리 질문의 의도를.. 이해 못하겠어..(동공강진) 케이시가 어느 쪽인지 묻는 거려나? 그런 거라면 아무래도 용의 꼬리가 아닐까 싶네🤔 익스파도 서포트 특화고 굳이 따지자면 선두에서 사람들을 이끌기보다는 두루두루 어울리면서 균형을 잡게 도와주는 꼬리 쪽이 더 어울리지 않나 싶구?
144 생일 선물로 받고싶은 것은? 뭐든 좋아라 하면서 받는다! 고로 특별히 받고 싶은 건 딱히 없다!
케이시: 마음이 중요한 거야, 마음이.
244 다른 사람이 가진 것 중 부러워 하는 것 엥 얘는 그런거 없어요.. 부러워하면 캐붕임 근데 겨울철 정전기 심한 날에는 생머리들 쪼끔 부러워하긴 할듯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마음에 드는 음식점을 발견하면?" 케이시 나이팅게일: 당연한 걸 묻네. 단골이 되는 거지! 정말 마음에 쏙 드는 음식점은 의외로 찾기 힘드니까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구?
"우울할 때 뭘 해?" 케이시 나이팅게일: 달달한 걸 잔뜩 먹고 기분 전환을 하러 나가지! 쇼핑을 한다던가, 영화를 본다던가!
케이시: 하지만 말야, 정말로 힘들 때는 몇 시간이고 속 시원히 펑펑 우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
"어떤 장르의 음악을 좋아해?" 케이시 나이팅게일: 가리는 것 없이 다 좋아하지만 요즘 자주 듣는건 아무래도 팝송이려나~ 인디밴드 노래도 제법 좋아하는 편이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