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펑펑펑!◆ws8gZSkBlA
(RksgGC9aZo )
2021-10-15 (불탄다..!) 23:00:43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진짜 피바다!
798
레오파르트 로아나
(LySD4aQZ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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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불탄다..!) 22:50:25
" 이거지!! " 레오는 슝 하고 앞서나가며 성공적으로 제지했다. 짧은 비명소리가 들렸으나 신경쓰지 않았다. 퀴디치 시합을 하다가 떨어지고 다치는 것은 일상이었으니까. 레오는 여자의 앞에 멈춰서서 무서운 눈으로 노려보며 블러져를 치는 몽둥이로 가리키며 말했다. " 반칙? " 눈이 빛나고, 하아아- 하고 깊은 한 숨이 이어졌다. " 반칙? " 뽈뽈뽈 하고 천천히 앞으로 다가간 레오는 몽둥이로 어깨를 툭툭 치며 말했다. " 난 수색꾼을 막았을 뿐이지 대신 잡으려 한 적은 없어. 한 번더 반칙이라고 지껄여봐. 이걸로 블러져가 아니고 다른것도 칠 수 있다는거 알려줄테니까. "
799
아성주
(ZIQ5L4Eb1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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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불탄다..!) 22:50:55
>>789 아성: 뭐야 젠장 돌려줘요...
800
◆ws8gZSkBlA
(a.dON9El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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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불탄다..!) 22:52:44
>>798 진짜로 치면 경기장 밖으로 나가야해요:3!
801
펠리체
(4pWBZYDf3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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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불탄다..!) 22:56:14
문카프를 따라가자 뒤에 지나온 길이 저절로 막힌다. 이런 기믹인걸까. 슬쩍 보긴 했지만 돌아가진 않았다. 그녀의 눈은 올곧게 앞을 보고 여유롭게 걸어갈 뿐이었다. 그녀를 이끌어간 문카프는 어느 키 큰 나무 앞에서 위를 보았다. 그녀도 시선을 들자 나뭇가지에 걸린 주머니가 자연스레 보인다. 이상하게 움직이는 주머니와 문카프를 번갈아 보다가, 문득 저 안에 든게 이 문카프의 동족 아닐까 싶었다. 그래서 그녀를 이끈 건 아닐까. 사실이 어떻든 일단 내려봐야 알 일이었으니. 그녀는 허리춤에서 지팡이를 뽑아 주머니가 달린 가지를 조준한다. 아슬아슬하게, 가지만 딱 잘리도록 노리곤 짧게 주문을 외운다. "디핀도." [>내려준다]
802
◆ws8gZSkBlA
(a.dON9El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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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불탄다..!) 22:57:22
>>798 ' 뭐...?! '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로쉐가 되물었습니다. 진심이냐는 표정이었습니다. ' 날 치면 그대로 실격처리 되겠네. 그래. 경기장 밖으로 혼자 나가고 싶으면 그렇게 해! ' 그녀가 으름장을 놨습니다. 그렇죠, 지금은 경기 중입니다. 블러져가 당신들을 향해 날아옵니다. 쳐내지 않으면 맞을 겁니다.
803
스베타
(PpJ2KR8wG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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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불탄다..!) 22:57:41
검게 물들어가는 종이를 따라서, 제 마음도 어두워진다. 엄습해오는 불안에 빠르게 당신을 향하여 헤엄치지만, 주변을 지키며 맴도는 켈피 때문에 바로 당신을 구하지 못한다. 어떻게 켈피를 쫓아내야 할까. 언제 자신에게 덤벼들지 몰라, 켈피를 주시하며 빠르게 생각하면. 제 품에 넣어둔 채 빼는 것을 깜빡한 부적이 있었을까. 그렇다지만 물속에서 부적을 던지는 것은 무리인 것이라. 한 장을 손에 꽉 쥔 채, 조금씩 당신을 향해 헤엄친다. 만약 켈피가 달려든다면, 근거리에 다가왔을 때 직접 켈피에게 부적을 붙여 불태워볼 생각이다. 물론 물속에서 불이 붙을진 모르겠지만.
804
◆ws8gZSkBlA
(a.dON9El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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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불탄다..!) 22:58:03
퀴디치 쪽 하시는 분들!! 제가 서술을 넣지 않더라도 다이스 굴리셔야 합니다!!!!! 그리고 꼭!!! 4번 맞는지 카운팅 하셔야 합니다!!!!!!!!!!!!!!
805
아성
(ZIQ5L4Eb1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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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불탄다..!) 23:00:00
>>779 퍽 소리와 함께 눈 앞이 새하얗게 변했다. 몸에 힘이 쭉 빠지며 몸이 앞으로 쏠렸다. '정신차려!' 그때, 아성은 스스로의 혀를 깨물었다. 찌릿한 고통이 온 몸에 퍼져나가며 정신이 돌아왔다. 블러져들은 아성에게 맹렬히 달려들기 시작했고 아성은 본능에 모든 것을 맡기며 이리저리 블러저들을 따돌렸다. 윤은 아직 스니치를 찾지 못한 듯 보였으며 그가 걱정 되었는 지 되돌아와 쉬어야하지 않느냐 물었다. "찾아!!" 아성은 그에게 빨리 목표물이나 찾으라며 소리를 질렀다..dice 1 2. = 1 남은 숫자 2
806
스베타주
(PpJ2KR8wG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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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불탄다..!) 23:00:38
한 번 날렸어요. :( >>784 부적을 써볼지, 허공에 부적을 그려볼지가 고민이었어서. 안 될 것 같지만 일단 부적을 먼저 써볼 생각이랍니다. 😗
807
◆ws8gZSkBlA
(a.dON9El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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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불탄다..!) 23:01:07
>>801 당신은 가죽 주머니를 내렸습니다. 주머니에서 새끼 문카프 한 마리가 폴짝 뛰어나왔습니다. 그리고 문카프 두 마리가 당신에게 감사 인사를 하듯 고개를 꾸벅꾸벅 숙이더니, 새끼 문카프가 나무 밑동에서 편지와 또 다른 가죽 주머니를 물고 왔습니다. [우는 그림자에게는 가재가 보약. 0.< -백혜향 교수] 주머니가 움직입니다. 살아있는 민물가재로군요. [>버린다] [>챙긴다]
808
레오파르트 로아나
(LySD4aQZ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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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불탄다..!) 23:01:12
" 파아 - " 레오는 추위를 대비해 쓰고있던 마스크를 벗었다. 마스크를 목 아래로 내린 레오는 가만히 상대를 바라보았다. 제법 강단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기서 꼬리를 말텐데 오히려 으름장을 놓는 것이 괜찮았다. 레오는 흐응- 하고 흥미롭다는 듯이 상대를 바라본다. 주궁의 투견이라는 나를 아직 모르는 걸까. " 꼭 여기서 패죽이라는 법은 없지. 그보다 너, 맘에 든다. " " 레오!!! 블러져!!! " " 아이씨.. 얘기 좀 하겠다는데 귀찮게!! " 블러져라는 말에 레오는 휙 하고 커브를 돌았다..dice 1 2. = 2
809
◆ws8gZSkBlA
(a.dON9El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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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불탄다..!) 23:01:50
>>806 타타주...8888(뽀다다담) 물 속이기 때문에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810
스베타주
(PpJ2KR8wG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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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불탄다..!) 23:04:16
.dice 1 2. = 2 .dice 1 10. = 5 (뽀다담을 받아요) (멘탈 회복) 어떻게 도술 다이스를 그대로 굴리면 되나요?
811
스베타주
(PpJ2KR8wG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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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불탄다..!) 23:04:26
이익 😬
812
발렌타인 C. 언더테이커
(7fEzOtts9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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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불탄다..!) 23:04:56
강아지..? 그의 불안함이 더욱 가중되는 순간이었다. 과연 신비한 동물이라면 맥을 못 추리는 혜향 교수가 평범한 강아지를 두고 말씀하실 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아지라고 부르고 몸집이 거대한 혼종이라면 모를까. 뼈를 챙긴 그는 이전의 길이 막혀있자 등골이 섬짓한 느낌을 받았다. 죽음으로 가는 길 다시는 돌아갈 수 없으리. 뒤돌아도 아무도 뻗어줄 손 없고 막힌 길 나아가 겸허히 받을 수밖에 없으리. 돌아오는 방법 남은 건 하나 뿐이지. 하고 엉클 톰이 비스크돌을 보여주던 날. 그때의 기억이 겹쳤다. 너는 못 돌아가, 라고 말하듯. 그의 말로를 보여주듯. 그래, 삿된 감상이다. 근본, 인내엘리니아 , 현혹. 그는 정신을 차리고 각 표지판을 가만히 바라본다. 근본에는 무엇이 있나, 인내에는 무엇이 있나, 현혹에는..위험한 손짓에 흔들리고 싶지 않지만 한번은 도전해볼 가치가 있다. 인내의 숲. 그는 발을 디뎠다. 인내하는 건 자신 있었다.
813
◆ws8gZSkBlA
(a.dON9Elrs )
Mask
2021-10-22 (불탄다..!) 23:05:12
>>810 네! 도술다이스 그대로 굴려주세요!
814
◆ws8gZSkBlA
(a.dON9Elrs )
Mask
2021-10-22 (불탄다..!) 23:11:21
>>805 당신의 말에 윤이 정신을 퍼뜩 차렸습니다. 그리고 빠른 속도로 아래를 향해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dice 1 100. = 74 -80이상 발견
815
◆ws8gZSkBlA
(a.dON9Elrs )
Mask
2021-10-22 (불탄다..!) 23:14:45
>>805(+) 당신에게로 블러져가 또 날아오기 시작합니다. 이쯤되면, 아예 블러져 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쳐내거나, 다른 곳으로 유인해야 합니다.
816
아성
(ZIQ5L4Eb1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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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불탄다..!) 23:15:28
>>814 "제갈윤! 아직 멀었어?" 카카로트를 기다리는 베지터의 마음으로 마법을 사용하여 쇳덩이를 날려버리고 있었다..dice 1 2. = 2 힘이 점점 빠지기 시작한다.
817
아성주
(ZIQ5L4Eb1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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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불탄다..!) 23:15:49
이런 이걸로 1방 남았군..
818
펠리체
(4pWBZYDf3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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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불탄다..!) 23:21:31
가지가 꺾이고 떨어지는 주머니를 보고 얼른 움직여서 주머니가 바닥에 내팽겨지지 않게 받아낸다. 그렇게 받아낸 주머니에서 나온 건 역시나 문카프였다. 새끼로 보이는 문카프를 풀어주니 꾸벅꾸벅 고개를 숙인다.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런 모습이 귀엽지는 하다. 쓰다듬어줄까 싶어 살짝 몸을 숙였는데, 새끼 문카프가 뭔가를 가져왔다. 받아서 열어보니 살아있는 민물가재가...? "...?" 이게 뭔가 싶어 고개를 갸웃 했다가, 편지를 보고 알겠다는 듯 끄덕였다. 그리고 가재 주머니를 챙긴 뒤 문카프들을 쓰다듬어주고 길을 계속 나아가려한다.
819
◆ws8gZSkBlA
(a.dON9El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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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불탄다..!) 23:25:17
>>803 당신의 시도에 켈피가 해초에 부딪혀서 부적을 떼어냈습니다. 켈피가 화난 듯 푸루릉 거리더니 당신에게로 돌진합니다. 종이는 더 검게 변하기 시작합니다. 1/4 정도 검게 타들어갔습니다.
820
◆ws8gZSkBlA
(a.dON9Elrs )
Mask
2021-10-22 (불탄다..!) 23:27:27
>>808 4번 중 몇 번 맞았는지 체크해주세요! 당신이 블러져에 맞았습니다. 로쉐는 당신에게서 벗어나, 스니치를 찾으러 이동했습니다. 제갈 윤을 발견한 듯 그녀는 그를 마킹할 용도로 날아갔습니다..dice 1 100. = 26 -80이상 발견
821
◆ws8gZSkBlA
(a.dON9Elrs )
Mask
2021-10-22 (불탄다..!) 23:34:48
>>812 당신이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뒤의 길이 막혀있습니다. 어째서인지 왼 쪽에 매로 변한 백정이 새장 안에서 당신을 보고 있습니다. 당신과 백정 사이로 커다란 개가 으르렁거리고 있고. 오른 쪽에는 물약병이 있습니다. 개는 당신에게 닿을 듯 말 듯한 위치에서 컹컹 짖습니다. [이름: 왕왕이 성별: 수컷 특징: 며칠 째 안 자고 뛰어놀았음. 잠을 안 잠.] [>백정에게로!(다침)] [>돌진!(전투)] [>오른쪽으로!(민첩다이스 돌리기)]
822
레오파르트 로아나
(LySD4aQZ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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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불탄다..!) 23:37:27
" 아야야.... " 레오는 블러져에 맞아 빗자루를 쥐고 공중에서 한 바퀴를 돌았다. 정신을 차리고 블러져에 맞은 배를 쓰다듬으며 우욱.. 하고 잠시동안 앓았다. 레오는 괜찮냐는 물음에 적당히 손을 저어 대답하곤 다시 마스크를 올려썼다. 그리고 시야는 블러져를 던진 사람에게 고정되었다. " 너 이 새끼 쳐죽여버린다!!! " 두 번 생각할 필요는 없다. 레오는 몽둥이를 들고 자신에게 블러져를 던진 사람에게 달려들었다. 맞은 횟수 1/4
823
◆ws8gZSkBlA
(a.dON9El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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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불탄다..!) 23:37:37
>>816 ' 미안해! 쉽게 안 보여!! ' 윤이 빗자루에 더욱 엎드렸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빠르게 탐색하기 시작했습니다..dice 1 100. = 8 -80이상 발견
824
◆ws8gZSkBlA
(a.dON9Elrs )
Mask
2021-10-22 (불탄다..!) 23:38:11
다이스 나빠요!
825
◆ws8gZSkBlA
(a.dON9El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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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불탄다..!) 23:40:31
>>818 펠리체의 시계가 앞으로 5분 더 당겨졌습니다. 갈림길이 나왔습니다. [>???의 길] [>늪]
826
◆ws8gZSkBlA
(a.dON9Elrs )
Mask
2021-10-22 (불탄다..!) 23:40:55
레오는 다른 핟생을 때렸나요?!
827
스베타
(PpJ2KR8wG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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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불탄다..!) 23:40:56
저리 부적을 떼어낼 줄이야. 종이는 타들어가고, 켈피는 저에게 돌진해오는 최악의 상황이다. 다시 부적을 손에 쥐고서, 두 팔을 들며 충격에 대비한다. 돌진 해왔을 때, 다시 한번 부적을 붙여 불태울 생각이다. -.dice 1 2. = 2 .dice 1 10. = 7 이러고.. 다이스를 굴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굴려 보아요. 🤔
828
스베타주
(PpJ2KR8wG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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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불탄다..!) 23:41:08
😬
829
아성
(ZIQ5L4Eb1c )
Mask
2021-10-22 (불탄다..!) 23:42:32
>>823 "후..." 벌써 세번이나 빠른 속도로 날아오는 쇳덩이에 맞았다. 더 이상 버티기는 힘들다는 것을 아성 자신이 누구보다 잘 알았다. 하지만 이대로 쓰러질 순 없었다. 피투성이가 된 아성은 마지막 힘을 짜내어 빗자루를 가속했다..dice 1 2. = 2 라스트 1
830
아성주
(ZIQ5L4Eb1c )
Mask
2021-10-22 (불탄다..!) 23:42:48
아나
831
◆ws8gZSkBlA
(a.dON9Elrs )
Mask
2021-10-22 (불탄다..!) 23:50:19
>>827 다이스가 나빠요. 켈피는 당신의 주변을 어슬렁어슬렁 거립니다.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 채, 가까이 다가가지 않습니다. [>아묻따 공격] [>무기에게 자유를!]
832
발렌타인 C. 언더테이커
(7fEzOtts9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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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불탄다..!) 23:52:22
왼쪽에 왜 당신이 있는지 모르겠다. 새장에 갇힐만한 사람이 아닌데도 불안하게 저 작은 매가 당신이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든다. 거기다 요란하게 짖는 개까지. 물약이 든 병을 보니 설마 싶었다. 그는 오른쪽으로 피하려 하며 물약을 향해 손을 뻗었다. 안 되면 구르는 수밖에 없지. > [오른쪽으로!].dice 1 2. = 1
833
◆ws8gZSkBlA
(a.dON9Elrs )
Mask
2021-10-22 (불탄다..!) 23:54:18
>>829, >>822 아성은 경기장 아래로 추락합니다. 그것과 동시에 곤 사감이 휘슬을 불었고 경기가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습니다. 레오에게 블러져를 날린 학생은 버둥거리며 도망치려 했습니다. ' 잠깐 휴식에 들어가겠습니다!! ' 병동으로 옮기려는 듯 아성을 데리고 나가려는 마법사들이 보입니다. 잠깐 휴식합시다! [휴식!]
834
◆ws8gZSkBlA
(a.dON9Elrs )
Mask
2021-10-22 (불탄다..!) 23:58:31
>>832 당신은 빠르게 물약병을 낚아챕니다. 러빗교수의 개성있는 글씨체로 [백호님도 한 방에! 좋은 꿈 꾸세요 라고 적힌 물약병입니다. 이른 바.. 수면제 입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왕왕이는 당신에게서 무슨 냄새를 맡았는지 다가가고 있습니다. 쇠사슬에 묶여서 바로 코 앞까지만 다가오고 컹컹 짖기만 합니다.
835
◆ws8gZSkBlA
(.aqgAQkiZY )
Mask
2021-10-23 (파란날) 00:01:40
오늘은 여기까지!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836
스베타
(QdxKjDFCA6 )
Mask
2021-10-23 (파란날) 00:03:13
후에 이런 제약이 있을 때의 대처법을 당신에게 물어봐야겠다. 켈피가 다가오지 않고 어슬렁거리는 틈을 타 당신에게 다가가 해초를 풀어내려 한다. [>무기에게 자유를!]
837
스베타주
(QdxKjDFCA6 )
Mask
2021-10-23 (파란날) 00:03:57
데미지 값은 높은데 명중 다이스가 정말 😬 진행 고생 했어요 캡틴. (꼬옥 안아요)
838
펠리체
(MWxohSTvMQ )
Mask
2021-10-23 (파란날) 00:06:44
계속 걸어나가니 이번엔 갈림길이다. 미로다운 구조랄까. 그런데 한쪽의 길이 확실하지가 않다. 그녀는 가재가 든 주머니를 흔들거리며 어디로 갈지 고민했다. 행선지가 명확한 늪으로 갈까. 하지만 늪이라는게 좀 걸린다. 그렇다면 어딘지 모르는 쪽으로? 어딘지 모르는데? 한 손으로 얼굴을 쓸어내리며 고민한 결과, 늪으로 가기로 한다. 모르는 곳보단 아는 곳이 낫겠지. 결정을 내리니 걸음이 가볍다. 그녀는 유유히 걸어 늪 쪽으로 향했다. [>늪]
839
펠리체주
(MWxohSTvMQ )
Mask
2021-10-23 (파란날) 00:08:08
캡틴 고생했어~~ 진행한 모두도 고생했구~~ ㅎ...집...ㅣㅂ가고싶다....★
840
◆ws8gZSkBlA
(.aqgAQkiZY )
Mask
2021-10-23 (파란날) 00:08:51
첼주 어째서 자정인데 밖에.....88888888 다들 고생하셨어요!!!! 내일 마저 이어서 할게요!
841
렝주
(qi26ppdXGo )
Mask
2021-10-23 (파란날) 00:10:21
앟! 수고하셨습니다 :ㅇ!!
842
아성주
(VuDbLBlKys )
Mask
2021-10-23 (파란날) 00:11:58
수고했어요!
843
발렌(벨)주
(qSICHcCMqU )
Mask
2021-10-23 (파란날) 00:12:45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844
레오파르트 로아나
(qi26ppdXGo )
Mask
2021-10-23 (파란날) 00:14:41
" 레오!! 멈춰!! 너 흥분했어!! " 주변에서 부르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주궁의 투견이라는 별명은 괜히 붙은 것이 아니었다. 평소에도 화를 참지 않고 표출하지만 퀴디치 경기가 있는 날이면 더욱 심했다. 실력이 뛰어난 몰이꾼인것은 맞지만 그와 별개로 쉽게 흥분하고 한 번 문 상대는 절대 놓지 않는다. 그게 주궁의 투견이었다. 레오는 날아갔다. 눈은 상대방에게 고정하고 정말 몽둥이로 때리겠다는 생각인지 손에 꼭 쥔 몽둥이를 놓지 않았다. 물론 가까이 다가가 봐야 위협적으로 비행을 하고 가까이에서 블러져를 던져 맞추는 것 뿐이겠지만, 적어도 보이는 눈에는 정말 몽둥이로 때리기 위해 날아가는 모양새였다. 속도에 가속도가 붙고 이제는 조금 길어진 머리카락이 휘날리며 가까워지는 순간." 잡았다 " 마스크 뒤에서 씨익 미소를 짓고 블러져로 후려치려는 순간 휘슬이 울리고 뒤에서 쫓아온 같은 팀원이 말리겠다며 찾아와 빗자루로 앞을 막아세웠다. 레오는 무모할지언정 바보는 아니었다. 경기 종료, 휴식을 알리는 휘슬이었다. 누군가 추락했다고 한다. 레오는 몽둥이를 꼭 쥐고 다른 손으로 마스크를 내렸다. " 됐어. 경기종료래잖아. " 아쉽다는듯 입맛을 다신 레오는 '다음에 보자, 너.' 하고 말하며 낄낄대며 자리를 떠났다.
845
◆ws8gZSkBlA
(.aqgAQkiZY )
Mask
2021-10-23 (파란날) 00:24:54
내일 6시 30분 체크 7시 시작입니다:)! 내일은 그래도 좀 여유롭게 할 수 있응 거 같아요! 답레는 내일 드릴게여!
846
◆ws8gZSkBlA
(.aqgAQkiZY )
Mask
2021-10-23 (파란날) 00:25:28
저는 이만 가볼게여!!!!
847
펠리체주
(MWxohSTvMQ )
Mask
2021-10-23 (파란날) 00:33:19
캡틴 푹 쉬어~~ 고생 많았어!!
848
펠리체주
(MWxohSTvMQ )
Mask
2021-10-23 (파란날) 01:31:10
이제..간다...집...!!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