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스레는 다이스가 거의 쓰이지 않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캡틴이 직접 판정을 내리게 되고 특수적인 상황 하에서만 다이스가 쓰일 수 있습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나 기본적인 예의는 꼭 지키도록 합시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캡틴에게 물어봅시다. 혼내지 않습니다!
위키 - https://bit.ly/2UYbsmg
웹박수 - https://bit.ly/3tlQBWP
(이벤트&익명 앓이&캐릭터에게 보내는 익명의 선물(캐입과 오너입 둘 다 가능)등에 사용됩니다. 앓이나 선물은 매주 토요일 0시에 공개됩니다. 단 저격성 메시지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14094/recent
>1596337079>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SEED - 15.감기 조심하세요! :: 1001
날씨가 추워진대요. ◆O5r/SywHNU
2021-10-15 22:19:00 - 2021-10-17 20:36:56
0 날씨가 추워진대요. ◆O5r/SywHNU (ZIoHzGEbmA)
2021-10-15 (불탄다..!) 22:19:00
769 ◆O5r/SywHNU (4byZSnBF.Q)
2021-10-17 (내일 월요일) 02:28:20
자리에 누워서 자기전에 들어온 답 타임!
>>741 둘 다 해주긴 하는데 아마 아직은 두 명이 더 강하기 때문에 진심으로 하기보다는 조금 약하게 하는 훈련이 될 것 같네요.
>>761 역시 애조씨. 뭔가 모를 카리스마가 넘치고 있어요. (동공지진) 그 와중에 086번.. (눈물)
진실게임이라. 소라도 예성이도 2회차 일상 자체가 없고 아직 사적으로 만나보지도 못한 캐릭터들이 한가득인 캡틴은..너무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한가롭게 팝콘을 머을 수 있겠군요! 헤헤헤헤헤헤.
아무튼 정말로 누울게요! 다들 잘 자요!
>>741 둘 다 해주긴 하는데 아마 아직은 두 명이 더 강하기 때문에 진심으로 하기보다는 조금 약하게 하는 훈련이 될 것 같네요.
>>761 역시 애조씨. 뭔가 모를 카리스마가 넘치고 있어요. (동공지진) 그 와중에 086번.. (눈물)
진실게임이라. 소라도 예성이도 2회차 일상 자체가 없고 아직 사적으로 만나보지도 못한 캐릭터들이 한가득인 캡틴은..너무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한가롭게 팝콘을 머을 수 있겠군요! 헤헤헤헤헤헤.
아무튼 정말로 누울게요! 다들 잘 자요!
770 애쉬주 (le/P64yqEI)
2021-10-17 (내일 월요일) 02:28:22
왜 다 애조씨를 묶으려 들어~!! 애조씨 이제 어깨랑 가슴근육 빡 해서 줄 끊으려고 했다가 안되면 운다...
772 알데주 (TgtSSluBBk)
2021-10-17 (내일 월요일) 02:29:13
>>765 귀신이라던가 공포라던가 상당히 무서워하는 편... 일을 하고 있는 중이라면 좀 낫지만 일상 중에는(옆눈)
774 ◆O5r/SywHNU (4byZSnBF.Q)
2021-10-17 (내일 월요일) 02:29:38
>>741이 아니라 >>748. 이것이 자기 전 마지막 레스에요!! (꾸벅)(사라지기)
782 유우카주 (VzmHRxwCT2)
2021-10-17 (내일 월요일) 02:32:09
>>771 익스레이버 하렘왕다운 발언이었어요
>>777 키라도 묶으면 흉부장갑으로 끊고 나오나요 (갸웃)
>>777 키라도 묶으면 흉부장갑으로 끊고 나오나요 (갸웃)
783 유진주 (Xx.2s1wy1Y)
2021-10-17 (내일 월요일) 02:32:09
제유진의 오늘 풀 해시는
위기_상황에서_자캐의_반응은
- 어떤 위기 상황이냐에 다르겠지만 ... 일반적으로는 어떻게든 빠져나갈 구멍을 마련하려고는 하는데, 여의치 않으면 포기해버림!
자캐가_새벽까지_깨어있다면_그_이유는
- 어디 아프거나, 설레서 잠을 못자거나.
자캐로_책을_쓴다면_첫번째_문장은
- 그의 기억은 수많은 아이들로 시작한다.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제유진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오랜 시간 공을 들인 무언가가 아무 소용 없어진다면?」
- 오랫동안 공을 들인 것만으로도 그것은 가치가 있어지는거야.
2. 「아끼던 물건이 타인의 사소한 실수로 망가진다면?」
- 화는 나겠지만, 진심으로 사과를 한다면 웃으면서 괜찮다고 해준다. 물건이 인간관계보다 중요할리는 없으니까요.
3. 「맛있는 음식과 맛없는 음식 중 하나를 양보한다면?」
- 맛있는 음식.
#shindanmaker #당캐질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제유진:
303 상하체 비율
하체가 상체보다 길어보이는데 ... 상체:하체=4:6 정도?
321 가지고있는 신발의 종류와 개수는?
- 신발은 운동화 3켤레, 워커 한켤레, 구두 한켤레, 단화 두켤레 정도.
027 TV를 틀었는데 볼 만한 프로그램이 없을 때의 반응은?
- 다시 꺼버리곤 핸드폰을 보기 시작한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위기_상황에서_자캐의_반응은
- 어떤 위기 상황이냐에 다르겠지만 ... 일반적으로는 어떻게든 빠져나갈 구멍을 마련하려고는 하는데, 여의치 않으면 포기해버림!
자캐가_새벽까지_깨어있다면_그_이유는
- 어디 아프거나, 설레서 잠을 못자거나.
자캐로_책을_쓴다면_첫번째_문장은
- 그의 기억은 수많은 아이들로 시작한다.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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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유진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오랜 시간 공을 들인 무언가가 아무 소용 없어진다면?」
- 오랫동안 공을 들인 것만으로도 그것은 가치가 있어지는거야.
2. 「아끼던 물건이 타인의 사소한 실수로 망가진다면?」
- 화는 나겠지만, 진심으로 사과를 한다면 웃으면서 괜찮다고 해준다. 물건이 인간관계보다 중요할리는 없으니까요.
3. 「맛있는 음식과 맛없는 음식 중 하나를 양보한다면?」
- 맛있는 음식.
#shindanmaker #당캐질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제유진:
303 상하체 비율
하체가 상체보다 길어보이는데 ... 상체:하체=4:6 정도?
321 가지고있는 신발의 종류와 개수는?
- 신발은 운동화 3켤레, 워커 한켤레, 구두 한켤레, 단화 두켤레 정도.
027 TV를 틀었는데 볼 만한 프로그램이 없을 때의 반응은?
- 다시 꺼버리곤 핸드폰을 보기 시작한다!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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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유진주 (Xx.2s1wy1Y)
2021-10-17 (내일 월요일) 02:33:46
>>771 하렘왕 인정합니다 ...
>>773 애조씨 카리스마 장난 아닌데 ... 옆집 아저씨가 어느날 각성하는 느낌?
>>777 이건 볼때마다 ... (착잡)
>>773 애조씨 카리스마 장난 아닌데 ... 옆집 아저씨가 어느날 각성하는 느낌?
>>777 이건 볼때마다 ... (착잡)
788 유진주 (Xx.2s1wy1Y)
2021-10-17 (내일 월요일) 02:35:02
>>784 워커랑 구두는 필요할때가 있어서 구입해둔거 ... 나머지는 그냥 길가다가 삘타서 샀대요
>>785 설레는 밤에 잠 못드는건 국룰!
>>785 설레는 밤에 잠 못드는건 국룰!
790 유진주 (Xx.2s1wy1Y)
2021-10-17 (내일 월요일) 02:35:48
저도 신발을 자주 안사는게 자꾸 신는거만 신어서 ... 종류별로 하나씩만 사두고 나머진 운동화로 땜빵
792 키라주 (vk8LJmYS4Y)
2021-10-17 (내일 월요일) 02:40:55
>>781 햄크업 맞아여! 햄버거 먹고 청해시 산책하고! (?)
앞으로 20바퀴 더 돌아야 함다! (??)
>>782 아녀! 스스로 묶어여! (?)
>>786 왜여! 머가 어때서여! ㅇ0ㅇ0ㅇ0ㅇ0ㅇ0ㅇ0ㅇ!
앞으로 20바퀴 더 돌아야 함다! (??)
>>782 아녀! 스스로 묶어여! (?)
>>786 왜여! 머가 어때서여! ㅇ0ㅇ0ㅇ0ㅇ0ㅇ0ㅇ0ㅇ!
793 알데주 (TgtSSluBBk)
2021-10-17 (내일 월요일) 02:45:48
>>792 (대충 산책해서 진 쪽이 개가 되는걸로 짤)
키라 실압근 엄청날 것 같은 느낌....
키라 실압근 엄청날 것 같은 느낌....
794 유우카주 (VzmHRxwCT2)
2021-10-17 (내일 월요일) 02:46:51
유우카:
067 밤에 잠이 안온다면 무엇을 하나요?
tv노이즈 화면을 틀어놓고 앉아서 꾸벅꾸벅 졸아요
211 좋아하는 음료
에스프레소 혹은 말차 좋아하네요
285 한 번 만난 사람을 잘 기억하나요?
상대가 기억하지 않으니, 자신이 기억하는 편이에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유우카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약속을 한 사람이 연락도 없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전에도 답했지만
조금 더 기다리다가 걱정되니까 그 사람의 집 앞까지 찾아가봐요
2. 「소원을 포기하는 걸로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면?」
고민해요
3.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는걸 안다면?」
먼저 고백하고 먼저 차여요
#shindanmaker #당캐질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유우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어린이를_대하는_방식
최대한 다정하게 굴어보려고 하지만 대부분 울려요
사랑하던_이가_죽은_후에야_자신이_그를_사랑했구나_깨달은_자캐는
죽음이 단지 끝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알기에 그를 기다려요
자캐식으로_게임을_시작하지
"시작이에요... 데스, 게임..."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067 밤에 잠이 안온다면 무엇을 하나요?
tv노이즈 화면을 틀어놓고 앉아서 꾸벅꾸벅 졸아요
211 좋아하는 음료
에스프레소 혹은 말차 좋아하네요
285 한 번 만난 사람을 잘 기억하나요?
상대가 기억하지 않으니, 자신이 기억하는 편이에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유우카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약속을 한 사람이 연락도 없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전에도 답했지만
조금 더 기다리다가 걱정되니까 그 사람의 집 앞까지 찾아가봐요
2. 「소원을 포기하는 걸로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면?」
고민해요
3.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는걸 안다면?」
먼저 고백하고 먼저 차여요
#shindanmaker #당캐질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유우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어린이를_대하는_방식
최대한 다정하게 굴어보려고 하지만 대부분 울려요
사랑하던_이가_죽은_후에야_자신이_그를_사랑했구나_깨달은_자캐는
죽음이 단지 끝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알기에 그를 기다려요
자캐식으로_게임을_시작하지
"시작이에요... 데스, 게임..."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795 유진주 (Xx.2s1wy1Y)
2021-10-17 (내일 월요일) 02:48:42
>>792 몬가 ... 몬가 내 안에서 뒤틀리는 느낌 ...
>>794 먼저 고백하고 차인다니 마음이 아파요 ... 그리고 데스게임이라니 ㅋㅋㅋㅋ 유우카는 유리한거 아니냐구요!
>>794 먼저 고백하고 차인다니 마음이 아파요 ... 그리고 데스게임이라니 ㅋㅋㅋㅋ 유우카는 유리한거 아니냐구요!
796 유우카주 (VzmHRxwCT2)
2021-10-17 (내일 월요일) 02:49:39
>>783 첫번째 문장이 멋져요 책 집필한다면 술술 읽힐것 같네요
>>792 그런 취향이었던건가요 (곰곰) 산책 해야겠네요
>>792 그런 취향이었던건가요 (곰곰) 산책 해야겠네요
798 유진주 (Xx.2s1wy1Y)
2021-10-17 (내일 월요일) 02:54:42
>>796 유진이도 어릴때부터 보육원에서 자라서 그래요 ... 다 자기또래 애들 밖에 없는 기억부터 시작하는거에요 :3
799 유우카주 (VzmHRxwCT2)
2021-10-17 (내일 월요일) 02:55:37
>>795 유우카 입장에서는 오히려 심술이네요 고백이라도 해서 마음을 놓고 상쾌해지려는 거에요
>>797 단지 기다려요 돌아오는 것이 사람이 아니라고 해도요
서로 좋아했다면 지옥까지 쫓아갔을테지만요
>>797 단지 기다려요 돌아오는 것이 사람이 아니라고 해도요
서로 좋아했다면 지옥까지 쫓아갔을테지만요
800 키라 - 유진 (vk8LJmYS4Y)
2021-10-17 (내일 월요일) 02:56:15
"흐음~ 확실히 가성비를 따지신다면 여기도 나름 좋다고 말할순 있겠네요~
저같으면 맨날 여기서 먹고 싶을테니까요?"
물론 지갑사정이 충분하다면, 이라는 전제가 깔리겠지만 그녀는 딱히 신경쓰지 않았다.
어차피 인생사, 먹으려고 일하고 일하려고 먹는 거니까.
특히나 이리저리 뛰어다녀야 하고, 온갖 위험한 일을 해야 한다면 그에 준하는 에너지 비축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아, 물론 사진 가지고 장난치는데도 있는데 여긴 사진에 준하거나 그보다 더한 느낌이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뭐, 장사란게 결국 이윤을 남기려 하는 거겠지만~"
물론 그녀 역시 처음엔 믿지 않았다.
대부분 오픈 당시에는 그런 비주얼로 내놓다가 점점 그퀄리티를 떨어뜨리곤 하니까,
하지만 여기는 그런 '특정기간'이 지났음에도 비율이 그리 크게 달라지지 않았기에 찾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은 것일지도 모른다.
적어도 그에 대항하는 경쟁점포가 들어서지 않는 이상은...
"치즈 좋죠~ 어쩌면 전생에 쥐였을지도 모르겠어요~
물론 쥐가 치즈를 좋아한단건 그 유명한 고양이와 쥐 만화가 심어준 잘못된 상식이지만요~?"
은근슬쩍 농담을 꺼내며 키득거리던 그녀는 뒤이어 자신의 메뉴 선택에 의문을 가지는 당신의 물음에 눈에 띌 정도로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치만 이렇게 안먹으면 힘이 나질 않는걸요? 이거 먹고나면 또 열심히 일하러 가야 하거든요~"
한 팔을 들어 근육에 힘을 주는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해보인 그녀였지만 솔직히 말해서 눈에 띌 정도로 근육이 잡혀있는 편은 아니었다.
있다 해도 아마 지방층에 감싸여있지 않을까,
"같이 먹는 것도 좋죠~ 기왕 같은데서 먹는데 합석같은거 안할 이유도 없구요?
사회적 거리두기 하는게 아니라면요!"
주변 테이블을 둘러보는듯하다 창가쪽 자리를 권하는 당신에게 웃어보이던 그녀는 키오스크의 번호표를 끊자마자 또 무언가가 생각났는지 제법 어두침침하면서도 음흉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나저나... 창가에 앉으면 저격당할 위험이 있다던데요~?
아, 어차피 저희가 경찰이니까 딱히 상관 없으려나요?"
물론 제 고향에선 일반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이지만 이런 곳에선 택도 없는 소리었기에 질 나쁜 농담처럼 들릴 뿐이었다.
저같으면 맨날 여기서 먹고 싶을테니까요?"
물론 지갑사정이 충분하다면, 이라는 전제가 깔리겠지만 그녀는 딱히 신경쓰지 않았다.
어차피 인생사, 먹으려고 일하고 일하려고 먹는 거니까.
특히나 이리저리 뛰어다녀야 하고, 온갖 위험한 일을 해야 한다면 그에 준하는 에너지 비축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아, 물론 사진 가지고 장난치는데도 있는데 여긴 사진에 준하거나 그보다 더한 느낌이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뭐, 장사란게 결국 이윤을 남기려 하는 거겠지만~"
물론 그녀 역시 처음엔 믿지 않았다.
대부분 오픈 당시에는 그런 비주얼로 내놓다가 점점 그퀄리티를 떨어뜨리곤 하니까,
하지만 여기는 그런 '특정기간'이 지났음에도 비율이 그리 크게 달라지지 않았기에 찾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은 것일지도 모른다.
적어도 그에 대항하는 경쟁점포가 들어서지 않는 이상은...
"치즈 좋죠~ 어쩌면 전생에 쥐였을지도 모르겠어요~
물론 쥐가 치즈를 좋아한단건 그 유명한 고양이와 쥐 만화가 심어준 잘못된 상식이지만요~?"
은근슬쩍 농담을 꺼내며 키득거리던 그녀는 뒤이어 자신의 메뉴 선택에 의문을 가지는 당신의 물음에 눈에 띌 정도로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치만 이렇게 안먹으면 힘이 나질 않는걸요? 이거 먹고나면 또 열심히 일하러 가야 하거든요~"
한 팔을 들어 근육에 힘을 주는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해보인 그녀였지만 솔직히 말해서 눈에 띌 정도로 근육이 잡혀있는 편은 아니었다.
있다 해도 아마 지방층에 감싸여있지 않을까,
"같이 먹는 것도 좋죠~ 기왕 같은데서 먹는데 합석같은거 안할 이유도 없구요?
사회적 거리두기 하는게 아니라면요!"
주변 테이블을 둘러보는듯하다 창가쪽 자리를 권하는 당신에게 웃어보이던 그녀는 키오스크의 번호표를 끊자마자 또 무언가가 생각났는지 제법 어두침침하면서도 음흉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나저나... 창가에 앉으면 저격당할 위험이 있다던데요~?
아, 어차피 저희가 경찰이니까 딱히 상관 없으려나요?"
물론 제 고향에선 일반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이지만 이런 곳에선 택도 없는 소리었기에 질 나쁜 농담처럼 들릴 뿐이었다.
802 애쉬주 (le/P64yqEI)
2021-10-17 (내일 월요일) 02:59:07
>>783 첫 문장 너무 멋지다..꼭 영웅의 대서사시 느낌! 우리 유진이 신발 많이 사주고 싶다..아주 많이..
>>794 유우카 말차 잔뜩 사주기..(메모) 데스게임ㅋㅋㅋㅋㅋ...최근에 오징어 게임 봐서 그런가 유우카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하는게 떠올랐어..🤔
>>794 유우카 말차 잔뜩 사주기..(메모) 데스게임ㅋㅋㅋㅋㅋ...최근에 오징어 게임 봐서 그런가 유우카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하는게 떠올랐어..🤔
803 키라주 (vk8LJmYS4Y)
2021-10-17 (내일 월요일) 02:59:55
>>793
>>795 광기를 받아들여여 휴먼! (?)
>>796 녜! (?) 산책 좋아여 산책! 지구 끝까지 갈거에여!
>>795 광기를 받아들여여 휴먼! (?)
>>796 녜! (?) 산책 좋아여 산책! 지구 끝까지 갈거에여!
804 키라주 (vk8LJmYS4Y)
2021-10-17 (내일 월요일) 03:01:38
아뭏든 져도 슬슬 진단만 휘갈기고 자야겠네여.
흑흑, 월요일에 여행가는데 벌써부터 몸이 너덜너덜해여.
파티플래너의 고된 삶이에여.
흑흑, 월요일에 여행가는데 벌써부터 몸이 너덜너덜해여.
파티플래너의 고된 삶이에여.
805 알데주 (k02MYzGWgE)
2021-10-17 (내일 월요일) 03:02:12
>>799 서로 좋아했다면 지옥까지 쫓아갔을 거라는게 뭔가... 뭔가네요... (유우카 쓰담)
>>8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짤...웃음벨이에요...
>>8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짤...웃음벨이에요...
807 유진주 (Xx.2s1wy1Y)
2021-10-17 (내일 월요일) 03:04:32
>>799 그런 고백이라면 어쩌면 괜찮을지도. 오히려 유진이는 해버려! 고백 해버려! 하면서 그럴지도 몰라요
>>801 사실 희미하겐 남아있지만 너무 어릴때의 기억이라 ... 그리고 별로 떠올리고 싶어하지 않는 것도 있어요.
>>802 ((많이 사줘도 신는거만 신는 사람))
>>803 이게 그 니알라토텝 같은건가요? 광기를 받아들여라 인간 ...
키라주도 언넝 주무셔라!
>>801 사실 희미하겐 남아있지만 너무 어릴때의 기억이라 ... 그리고 별로 떠올리고 싶어하지 않는 것도 있어요.
>>802 ((많이 사줘도 신는거만 신는 사람))
>>803 이게 그 니알라토텝 같은건가요? 광기를 받아들여라 인간 ...
키라주도 언넝 주무셔라!
808 알데주 (sZmfim0kfg)
2021-10-17 (내일 월요일) 03:08:17
알데바란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믿고_싶어_했던_것은
사람이었죠. 이젠 아니지만...
자캐의_가장_오래된_기억은
길거리에서 떠돌아다니던 기억이네요. 고아원 출신이긴 해도 나이가 좀 찬 다음엔 쫓겨났으니?
자캐가_잊어버리고_만_것은
자신의 이름일까요...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알데바란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고난을 극복한 것이 신의 은혜라고 듣는다면?」
알데바란: 내 고난을 극복한 것은 내 힘이고, 내 노력이었어.
알데바란: 몇번을 기도해도 들어주지 않았던 신의 은혜가 아니라.
2. 「길거리를 걸어가던 와중에 신발이 망가져버렸다면?」
길가다 적당한 곳에서 사요!
3. 「싫어하는 사람이 자신에게 부정적인 짓을 하면?」
침착하고 차분하게 주먹부터 날리고 봅니다
무표정하니 한대 때리고 나서 왜 그랬는지 물어봐요
#shindanmaker #당캐질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알데바란:
315 생모에 대한 생각
했으니 패스!
098 긴팔, 반팔 중 선호하는 것
반팔! 편하다고 하네요!
147 울 때의 모습은?
눈물만 조용히 흘리고 있어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자캐가_믿고_싶어_했던_것은
사람이었죠. 이젠 아니지만...
자캐의_가장_오래된_기억은
길거리에서 떠돌아다니던 기억이네요. 고아원 출신이긴 해도 나이가 좀 찬 다음엔 쫓겨났으니?
자캐가_잊어버리고_만_것은
자신의 이름일까요...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알데바란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고난을 극복한 것이 신의 은혜라고 듣는다면?」
알데바란: 내 고난을 극복한 것은 내 힘이고, 내 노력이었어.
알데바란: 몇번을 기도해도 들어주지 않았던 신의 은혜가 아니라.
2. 「길거리를 걸어가던 와중에 신발이 망가져버렸다면?」
길가다 적당한 곳에서 사요!
3. 「싫어하는 사람이 자신에게 부정적인 짓을 하면?」
침착하고 차분하게 주먹부터 날리고 봅니다
무표정하니 한대 때리고 나서 왜 그랬는지 물어봐요
#shindanmaker #당캐질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알데바란:
315 생모에 대한 생각
했으니 패스!
098 긴팔, 반팔 중 선호하는 것
반팔! 편하다고 하네요!
147 울 때의 모습은?
눈물만 조용히 흘리고 있어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809 키라주 (vk8LJmYS4Y)
2021-10-17 (내일 월요일) 03:12:12
키라 패닝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선호하는_주류
> 딱히 없어여! 근데 맥주는 좀 마시나? ㅇ0ㅇ
자캐의_귀신의집_반응을_말해보자
> 귀신분장이나 크리피한 풍경들 보고 만지고(?) 깔깔거리면서 돌아다녀여! 근데 점멸같은건 엄청 크게 소리질러여! 포켓몬 쇼크! 포켓몬 쇼크!
자캐가_잠을_푹_자려고_하는_일은
> 푹 자여! (?)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키라 패닝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자신이 바라던 것이 사실은 환상이었다고 한다면?」
> 좀 아쉬워하지 않을까여! 그래도 환상이니까, 현존하지 않는거니까 한시름 놓을지두여!
2. 「아끼던 사람이 자신을 속이고 있었다는 걸 안다면?」
> 조금 기분이 상하지만 그런가보다 해여!
인간이란게 원래 그렇잖아여!
3. 「자신의 실수로 약속에 늦어버리게 된다면?」
> 사과해여! 그리고 밥 사줘여! (?(
#shindanmaker #당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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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 패닝:
311 조부모와의 관계는
>> 손녀에여! ㅇ0ㅇ (그 관계가 아님)
으음, 나쁘지 않아여! 아마도!
023 기상 시간과 취침 시간은?
>> 그때그때 달라여! 게임하다 자면 늦게자여!
근데 항상 근무시간보다 두시간 일찍 일어나여!
327 가지고있는 외투의 종류와 개수는?
키붕이의 아이덴티티인 봄버자켓 카키색 진한 남색!
하늘하늘 가디건 흰색 회색 검은색!
평범한 트렌치코트 베이지색 흰색!
말로 다 형용할 수 없는 케이프 검은색!
WA! 외투부자!
(몸의 실루엣을 가리기 위한 처절한 노력의 결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자캐가_선호하는_주류
> 딱히 없어여! 근데 맥주는 좀 마시나? ㅇ0ㅇ
자캐의_귀신의집_반응을_말해보자
> 귀신분장이나 크리피한 풍경들 보고 만지고(?) 깔깔거리면서 돌아다녀여! 근데 점멸같은건 엄청 크게 소리질러여! 포켓몬 쇼크! 포켓몬 쇼크!
자캐가_잠을_푹_자려고_하는_일은
> 푹 자여! (?)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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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 패닝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자신이 바라던 것이 사실은 환상이었다고 한다면?」
> 좀 아쉬워하지 않을까여! 그래도 환상이니까, 현존하지 않는거니까 한시름 놓을지두여!
2. 「아끼던 사람이 자신을 속이고 있었다는 걸 안다면?」
> 조금 기분이 상하지만 그런가보다 해여!
인간이란게 원래 그렇잖아여!
3. 「자신의 실수로 약속에 늦어버리게 된다면?」
> 사과해여! 그리고 밥 사줘여! (?(
#shindanmaker #당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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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 패닝:
311 조부모와의 관계는
>> 손녀에여! ㅇ0ㅇ (그 관계가 아님)
으음, 나쁘지 않아여! 아마도!
023 기상 시간과 취침 시간은?
>> 그때그때 달라여! 게임하다 자면 늦게자여!
근데 항상 근무시간보다 두시간 일찍 일어나여!
327 가지고있는 외투의 종류와 개수는?
키붕이의 아이덴티티인 봄버자켓 카키색 진한 남색!
하늘하늘 가디건 흰색 회색 검은색!
평범한 트렌치코트 베이지색 흰색!
말로 다 형용할 수 없는 케이프 검은색!
WA! 외투부자!
(몸의 실루엣을 가리기 위한 처절한 노력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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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알데주 (sZmfim0kfg)
2021-10-17 (내일 월요일) 03:13:39
인간이란게 원래 그렇다는 말이 키라가 인간을 원래 안 믿는다는 말처럼 들려서 뭔가 짜요...
811 키라주 (vk8LJmYS4Y)
2021-10-17 (내일 월요일) 03:15:56
키라 패닝 -
> 유년시절 <
> 갈림길, 선택 <
> 의미 없는 짓임을 알면서도 <
> 난 네가 날 속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어 <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463442
(진단에 뼈맞아서 순살치킨 됨)
> 유년시절 <
> 갈림길, 선택 <
> 의미 없는 짓임을 알면서도 <
> 난 네가 날 속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어 <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463442
(진단에 뼈맞아서 순살치킨 됨)
812 애쉬주 (le/P64yqEI)
2021-10-17 (내일 월요일) 03:16:31
>>808 우리 알데 사람 못믿는거야?? 아니지? ㅠㅠㅠㅠㅠㅠㅠ이름 뭐야..알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지만 주먹부터 날리고 보는 우리 알데 장하다.. 울지마 우리 와기..
>>809 키붕이 포켓몬 쇼크...조심할 것..(메모) 우리 키붕이 그런가보다 하는거 왤케 슬프지..그런데 당연해서 더 눈물남 ㅠ..외투부자 귀여워ㅠㅠ 키붕이 꾸와압 안아주고 싶다..😭
키라주 잘자구 힘내기야~!!
>>809 키붕이 포켓몬 쇼크...조심할 것..(메모) 우리 키붕이 그런가보다 하는거 왤케 슬프지..그런데 당연해서 더 눈물남 ㅠ..외투부자 귀여워ㅠㅠ 키붕이 꾸와압 안아주고 싶다..😭
키라주 잘자구 힘내기야~!!
813 알데주 (sZmfim0kfg)
2021-10-17 (내일 월요일) 03:20:16
>>811 키라 과거사 대체..??
>>812 믿기는 믿고 있어요!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많이..? 이름은... 그냥 자기가 짓고 나서부터...
알데: (근데 어째서 내가 와기인걸까)(의문)
>>812 믿기는 믿고 있어요!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많이..? 이름은... 그냥 자기가 짓고 나서부터...
알데: (근데 어째서 내가 와기인걸까)(의문)
814 키라주 (vk8LJmYS4Y)
2021-10-17 (내일 월요일) 03:20:47
>>810 황소도 그러자나여! ㅇ0ㅇ0ㅇ0ㅇ0ㅇ0ㅇ0ㅇ!
>>812 애초에 기대하지 않으면 배신당할 일도 없다만 기대도 안했는데 배신당해버리면 아프자나여! (?)
꾸와압 해여? 그럼 맞꾸와압이져! (압사)
히히, 더 망령으로 있다가 잘거에여.
>>812 애초에 기대하지 않으면 배신당할 일도 없다만 기대도 안했는데 배신당해버리면 아프자나여! (?)
꾸와압 해여? 그럼 맞꾸와압이져! (압사)
히히, 더 망령으로 있다가 잘거에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