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3506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4 :: 1001

◆c9lNRrMzaQ

2021-10-13 11:15:24 - 2021-10-18 23:33:13

0 ◆c9lNRrMzaQ (uHmZ7IP68I)

2021-10-13 (水) 11:15:24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나를 이해하려 하는 것은 결국 나를 알아가는 것에서 시작된다. 아무것도 없는 공간 속에서 시작된 아주 작은 것들의 충돌로 폭발하여 팽창한 이 세계처럼, 아무도 모르던 나라는 존재를 내가 알아가는 것으로 스스로를 완성하게 된다.

869 명진주 (8LXQ8LS/xY)

2021-10-18 (모두 수고..) 11:49:25

체감 온도가 진짜 0도라고 하더라고요 ㄷㄷ 모두 조심하시길

870 성현주 (7EevW4Tlu6)

2021-10-18 (모두 수고..) 14:10:31

모두 하이

871 진언주 (dLmjVdgQ3E)

2021-10-18 (모두 수고..) 14:15:55

>>866 보상이 좋았으면 좋겠음.. 돈도 템도 경험치도 뭐든 다 좋긴 하지만 (빵긋)

ㅎㅇㅎㅇ~

872 지한주 (ISZQQIiU9w)

2021-10-18 (모두 수고..) 14:19:37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873 라임주 (FcCzGWc6.U)

2021-10-18 (모두 수고..) 14:26:07

갱신합니다~ 다들 남은 오후도 힘내세요

874 성현주 (7EevW4Tlu6)

2021-10-18 (모두 수고..) 14:29:48

진언주 지한주 라임주 반가웟

875 지한주 (ISZQQIiU9w)

2021-10-18 (모두 수고..) 14:32:39

라임주도 성현주도 어서오세요.

느긋한 오후.. 일상은 온 해두고...

876 진언주 (dLmjVdgQ3E)

2021-10-18 (모두 수고..) 14:33:40

날이라도 좀 따땃해지면 좋겠음...

877 연희주 (e8N0jfVmcg)

2021-10-18 (모두 수고..) 14:34:14

강연희:
046 연애경험이 없다면 그 이유는?
" 그럴 여유같은게 있었겠냐? 먹고 살기도 바쁜데... "
못할거야 없겠지만 마음의 여유가 생겨야될테고 지금은 해야할 일도 있으니까.
113 남들에게는 별 거 아닌데 본인은 무서워하는 것은?
" 어...사채업자? 헌터로 자립하기전까진 꽤나 찾아왔었지...지금은 어떠려나. "
아무리 그래도, 집안에서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본인밖에 없는 시점에서 돈 문제에 쪼달리고 있지않을까...아님말고!
115 지하철을 탔을 때 캐릭터의 앉아있는 모습은?
쩍벌...은 민폐니 얌전히 다리 접고 허리 피고 올바른 자세를 하고 있다.
TMI지만 가끔 교통약자석이나 임산부 배려석에 평범한 사람이 앉을 경우 지켜보다가
도저히 노인이나 임산부에게 자리를 비킬 기미가 안 보이면 비키게 한다.
몸싸움? 어...정말로 하게? 의념 각성자한테?
" 쓸데없는 오지랖이라고 말해도...누군가 말하지않으면 앉아야할 사람이 못앉잖아. "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진단과 함께 갱신.

878 지한주 (ISZQQIiU9w)

2021-10-18 (모두 수고..) 14:34:52

연희주도 어서오세요.

879 진언주 (dLmjVdgQ3E)

2021-10-18 (모두 수고..) 14:35:20

진행때 할거 미리 적어둬야지

사서쌤한테 이것저것 물어보고
웨이하고 준혁이하고 같이 게이트 갔다 온 다음
땅 정령 찾아서 코스트 보여주고 반응 봐야지

880 연희주 (e8N0jfVmcg)

2021-10-18 (모두 수고..) 14:35:42

좋은 오후에요! 개인 행적 문서에서 남성 캐릭터쪽은 전부 끝날 것 같네요-

881 지한주 (ISZQQIiU9w)

2021-10-18 (모두 수고..) 14:38:44

진행에서 할 것...

로프 커넥트 얻으려 하고..
의뢰 하는 분이 더 있으면 구인하시면 같이 갈래여 해본다거나..or직접 구해보거나..
도기수련장에서 망념 300+코인 30개 플렉스 해보기(이건 농담이다)

다들 반갑습니다.

882 연희주 (e8N0jfVmcg)

2021-10-18 (모두 수고..) 14:40:12

어라, 진행 목표 리스트인가아.
미리내고 졸업이긴 하지만 그건 당연한 목표고..!

883 진언주 (dLmjVdgQ3E)

2021-10-18 (모두 수고..) 14:42:00

목표 리스트..라기보단
까먹기 전에 적어두기에 더 가까움

메모장에 적어두면 또 까먹고 안봐서리...

884 진언주 (dLmjVdgQ3E)

2021-10-18 (모두 수고..) 14:42:20

연희주 수고했으 (뽀담

885 연희주 (e8N0jfVmcg)

2021-10-18 (모두 수고..) 14:46:08

아직 여성진이 남았지만!!
제일 텍스트량이 길 것 같은 후보는 라임인거시다...

886 지한주 (ISZQQIiU9w)

2021-10-18 (모두 수고..) 14:46:34

연희주 항상 수고하십니다.. 그렇죠.. 라임의 텍스트량은 많아보입니다.

887 파필리오주 (NUryJCVUmw)

2021-10-18 (모두 수고..) 14:46:35

나는 물뿜는 새와 계약할 것이다!
새랑 나비라니 먹이사슬적으로 좀 이상하긴 하지만 아무튼!

888 파필리오주 (NUryJCVUmw)

2021-10-18 (모두 수고..) 14:47:23

라임이 텍스트량은 어..
(사실 그 투머치토커 밖에 생각나지 않는다)

889 지한주 (ISZQQIiU9w)

2021-10-18 (모두 수고..) 14:57:44

파피주도 어서오세요.

890 진언주 (dLmjVdgQ3E)

2021-10-18 (모두 수고..) 14:58:27

(계약 부럽다)

이왕 이리된거 정령 계약이 아니라 아예 게이트 쪽 몹들을 꼬셔보는걸로 가야되나..

891 파필리오주 (NUryJCVUmw)

2021-10-18 (모두 수고..) 15:01:07

>>889 (찡긋)
>>890 있다보면 기회는 온다(끄덕)

892 지한주 (ISZQQIiU9w)

2021-10-18 (모두 수고..) 15:02:04

있다보면 기회는 오겠죠..?

893 진언주 (dLmjVdgQ3E)

2021-10-18 (모두 수고..) 15:03:32

뭐 이도저도 아닌 상황만 안 오면 상관없다고 보는 쪽이니..

894 파필리오주 (NUryJCVUmw)

2021-10-18 (모두 수고..) 15:12:50

사실 나비는 운좋게 정령들이 가득한 파파넬라에 의뢰를 갔던 거기도 하고...

895 진언주 (dLmjVdgQ3E)

2021-10-18 (모두 수고..) 15:23:13

갑자기 준혁/웨이랑 가는 의뢰 다음건 정령들이 있을법한 곳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팍팍 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막상 그때의 난 '의뢰 가실분~' 하면 '저요저요저요' 하겠지

크킄....

896 연희주 (e8N0jfVmcg)

2021-10-18 (모두 수고..) 15:26:16

개인적인 희망이지만 다들 진행때 쓰는 나메는 가능한 풀네임으로 고정을...!
진행 정리 할 때 검색기록이 너무 많이 생긴다!!
유리아 슈루즈버리처럼 길거나, 파필리오처럼 이름에 성이 없는 경우는 어쩔 수 없긴 하지만!

897 진언주 (dLmjVdgQ3E)

2021-10-18 (모두 수고..) 15:28:12

그거 뭔지 알 거 같다..
나도 내가 이전 진행때 뭐라고 썼는지 검색하려고 진언 > 이것만 쳤다가 진언/진언주 둘 다 떠서 한숨쉬었던 적 많음...

898 태호주 (czLPPtPAY2)

2021-10-18 (모두 수고..) 15:30:17

오늘 너무 바빠아아아

>>896
그거 기록 찾을때 힘들지...
고생이 많아..!

899 지한주 (ISZQQIiU9w)

2021-10-18 (모두 수고..) 15:35:23

다들 어서오세요.
가끔 나메실수가 있을 때 외에는 다 신지한으로 고정이네요.

900 파필리오 진행 (NUryJCVUmw)

2021-10-18 (모두 수고..) 15:37:58

나비도 파필리오 뒤에 진행이라고 붙어야겠네요
이렇게!

901 태호주 (czLPPtPAY2)

2021-10-18 (모두 수고..) 15:40:09

>>900
어떤 해결법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이거 보고 진심으로 놀랐어
마치 이세계물에서 주인공을 보고 뭐엇?! 의자에 앉아서 음식을 먹는다니 일본인들은 천재인거냐?! 하는 이세계인 1이 된 기분..
대체 난 어디까지 바보인거지!

902 연희주 (e8N0jfVmcg)

2021-10-18 (모두 수고..) 15:41:23

>>900 파필리오주의 경우엔 그래주시면 압도적 감사!!!

903 진언주 (dLmjVdgQ3E)

2021-10-18 (모두 수고..) 15:42:04

닉네임을 진주라고 써야 할지 바보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가 파-피주의 해결법에 감탄한 참치

904 연희주 (e8N0jfVmcg)

2021-10-18 (모두 수고..) 15:44:22

일상에서까지 풀네임을 쓰지말아달라곤 하지않을게유.
진행에서만큼은 성명을 써달라는 것! 어려운 것도 아니고!
파필리오주처럼 이름 뒤에 수식어(?)를 붙여도 되는거시다

905 파필리오주 (NUryJCVUmw)

2021-10-18 (모두 수고..) 15:47:17

(반응이 샏각보다 대단해서 부끄럽다)

906 진언주 (dLmjVdgQ3E)

2021-10-18 (모두 수고..) 15:51:57

사랑한다 익명의 참치야

situplay>1596258190>475
>>904 연희주 익명의 참치가 도움의 손길을 보내왔음!

907 연희주 (e8N0jfVmcg)

2021-10-18 (모두 수고..) 15:53:03

캡틴이 오면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정보같은 것도 진행에서만 알 수 있는지 물어봐야지...
연희의 어머니가 실종된 게이트라던가 아버지의 병의 출처라든가 설정해두지않아서 나는 모르고 캡틴만이 아는 정보니깐...

908 태호주 (czLPPtPAY2)

2021-10-18 (모두 수고..) 15:54:00

익명참치도 대단해!!

909 연희주 (e8N0jfVmcg)

2021-10-18 (모두 수고..) 15:55:10

>>906 코드..라고 해야하나. 그것까진 포함해서 검색하는 방법은 생각했는데
단순히 이름 (로 괄호까지만 포함해서 검색하는 건 생각해본 적 읎었다.
심플한 답이였네!!

910 파필리오주 (NUryJCVUmw)

2021-10-18 (모두 수고..) 15:58:01

>>906 발상의 전환!
사실 이 편이 편하죠!

911 준혁주 (NaUAr/XDNA)

2021-10-18 (모두 수고..) 16:35:27

"팀워크? 협동? 착각하고 있어, 내가 이 꼬맹이의 능력을 활용하기 위해 기어코 허가증까지 발급 받으면서 동상 유발 수류탄을 챙겨온 이유는 단지 그게 효율적이기 때문이야"

"그저 쓸모가 있기 때문에 맞춰주고, 작전을 세우는 거라고, 내가 이 녀석들과 친해지는 일은 죽었다 깨어나도 없어"

갱신!

912 지한주 (ISZQQIiU9w)

2021-10-18 (모두 수고..) 16:37:55

다들 어서오세요.

913 태호주 (ZoSaXc4ghg)

2021-10-18 (모두 수고..) 18:10:32

이야이야 퇴근!!

914 지한주 (ISZQQIiU9w)

2021-10-18 (모두 수고..) 18:17:52

어서오세요 태호주.

915 태호주 (ZoSaXc4ghg)

2021-10-18 (모두 수고..) 18:21:08

지한주 안녀어엉~

916 지한주 (ISZQQIiU9w)

2021-10-18 (모두 수고..) 18:21:50

저는 오늘 느적느적했네요..

일상도 구하고 그래야 하는데 말이지요..(망념을 본다)

917 태호주 (ZoSaXc4ghg)

2021-10-18 (모두 수고..) 18:30:08

(망념을 본다)(안본다)

918 태호 - 웨이 (ZoSaXc4ghg)

2021-10-18 (모두 수고..) 18:44:17

입에 캔을 털고있다가 옆에서 들리는 웃음소리에 웨이쪽으로 슬쩍 눈을 돌렸다가, 이어지는 웨이의 말에 태호는 따뜻한 눈길을 보냈다.

마음 깊이 감사하고 있다니.. 그런 소리까지 들을 일이었던건가..? 뭐, 그런거야 아무래도 좋다.

" 나야 좋지! 기억해뒀다가 다음엔 꼭 얻어먹어야겠네! "

그냥 하는 말은 아니었다. 나중에 웨이랑 같이 음료수 마실 일이 생기면 당연하다는 듯 사달라고 할 정도의 뻔뻔함이 태호에게는 있었으니까.

" 응. 마법의 주문! "

이라고 하며 메세지를 보낸 뒤, 그 메세지를 받은 웨이의 반응을 보며 태호는 크게 웃었다.
모든 게임 뉴비가 귀엽게 보이긴 하지만.. 이건 또 예상못한 귀여운 반응인걸!

" 여기에서 '투혼'자리에 네가 하고싶은 게임 이름을, '1:1'자리에는 'n인큐'같이 구인하는 사람 숫자를, '너만오면 ㄱ'부분엔 '초보만'이나 비슷한 느낌으로 변형해서 쓰면 되니까... 그래도 사람 안구해지면 나 부르고. "

마법의 주문을 활용하는 방법까지 알려준 태호는 빈 음료수 캔을 손으로 찌그러트린 뒤 휴게실 한 쪽 쓰레기통에 던져넣고 이제 휴게실을 떠나려는 듯 리듬게임 기계 앞을 벗어나며 웨이에게 말을 겁니다.

" 그럼 난 이만 가볼게! 내일 보자! "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한 뒤엔, 몸을 돌려 휴게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겠네요.

//웨이주 고생했어!!
답레 올라온 거 분명 전에 봤는데 잊고 있었다... 미안! 이거 막레로 해도 괜찮고, 따로 막레 줘도 괜찮아!
진짜 고생 많았어!

919 ◆c9lNRrMzaQ (5Pg0y3/u6w)

2021-10-18 (모두 수고..) 19:39:05

(졸림)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