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34077> [GL/이능/마법소녀] 마지막 별의 꿈 ♢ 제1몽 :: 1001

/3QvQ) ◆hJ8t9tn.nQ

2021-10-12 21:56:58 - 2021-10-21 22:52:51

0 /3QvQ) ◆hJ8t9tn.nQ (Xq/bq9QSPQ)

2021-10-12 (FIRE!) 21:56:58


 「해당 괴이에 대항하는 이른바 마법소녀라는 자경단적 집단이 존재하는 것으로⋯⋯」
   ─ 3년 전, ○국 의회 제7차 정례회의 중 발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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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주디주 (FlV4nSsuEw)

2021-10-21 (거의 끝나감) 20:37:12




952 비안카주 (wYBIRahEGQ)

2021-10-21 (거의 끝나감) 20:38:07

>>950
그러셨습니까?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다니 다행이로군요

953 크리스주 (4Zapj8imAQ)

2021-10-21 (거의 끝나감) 20:39:09

>>949 tmi라...크리스는 커피를 잘 못마셔서 카페에서는 차만 마신다죠! 그리고 지아는 겉모습만 강아지지 말을 할 수 있게된 뒤로는 단거에 빠졌어요!

954 비안카주 (GochnibWcE)

2021-10-21 (거의 끝나감) 20:41:30

>>951
음, 이번 기회에 비안카와 해보시겠습니까? 그렇다면 바로 시작하는 것과 우선 선관을 맺고 그에 따라 진행하는 것중 어느 것을 선호하십니까?

955 주디주 (FlV4nSsuEw)

2021-10-21 (거의 끝나감) 20:41:48

선관이라면 생각해놓은게 있으려나

956 지하주 (wM6KKDaTVw)

2021-10-21 (거의 끝나감) 20:42:17

>>953 줍줍.

초콜릿을 먹는 강아지 마스코트라니... 상상해보니 슈르한걸.

957 비안카주 (GochnibWcE)

2021-10-21 (거의 끝나감) 20:47:15

>>955
아직은 없지만 선관을 위해서라면 지금이라도 생각해볼 것입니다!

958 비안카주 (GochnibWcE)

2021-10-21 (거의 끝나감) 20:52:42

>>956
마스코트의 힘으로 테오브로민(theobroimine)을 분해할 수 있다고 한다면 문제 없을 것입니다!

959 크리스주 (4Zapj8imAQ)

2021-10-21 (거의 끝나감) 20:58:23

>>956 >>958 지아의 상태는 겉모습만 강아지고 속은 마스코트에게서 받은 마력으로 구성되어서 마스코트랑 비슷한 상태가 되었다...이렇게 생각하고 만들었어요. 물론 처음 초콜릿을 먹을땐 크리스도 기겁했지만요. 지금도 잘 살아있답니다.

960 주디주 (FlV4nSsuEw)

2021-10-21 (거의 끝나감) 21:01:11

961 비안카주 (GochnibWcE)

2021-10-21 (거의 끝나감) 21:01:21

음, 비안카가 주디와 어떻게 만나게 되었고 어떻게 지내게 될지 설정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비안카가 주디의 모습과 권능을 보고는 종종 "수녀 님, 오늘의 운명은 어떠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나요? 저에게 그 모습을 보여주실수 있나요?" 라고 말하는 모습이 상상되기는 합니다만

962 비안카주 (GochnibWcE)

2021-10-21 (거의 끝나감) 21:04:53

그래서, 주디가 들어주고 해주었을때 그 결과를 맹신하기 보다는 재미와 친분의 의미로 부탁할 것 같습니다... 다른 오컬트 요소로서의 타로카드에 대해서 물어보기도 할 것 같군요

963 비안카주 (GochnibWcE)

2021-10-21 (거의 끝나감) 21:05:17

>>959 그렇군요

964 주디주 (FlV4nSsuEw)

2021-10-21 (거의 끝나감) 21:06:34

조이젤로가의 아가씨.라고 지칭할거같긴한데 주디는.
점이야 쳐줄수있지만 카드로 말할수있는건 한정적이어서 해석하기 나름이라고 말할듯.

965 마모리주 (hnYEfRd04U)

2021-10-21 (거의 끝나감) 21:14:24

>>930 가능하다면야 영-광!
계약자들이 많아졌구나 모두 안녕 크리스도 안녕

966 비안카주 (GochnibWcE)

2021-10-21 (거의 끝나감) 21:14:32

>>964
그렇군요. 그러한 주디의 말에 "카드가, 상징이 말해주는 것은 이끌어주는 지표일뿐 운명이란 스스로 맞이하고 개척하라는 말씀이시로군요!" 라고 말하며 나름대로 판단하고는 흥미로워 할 것 같습니다

967 주디주 (FlV4nSsuEw)

2021-10-21 (거의 끝나감) 21:16:09

그정도로 주디를 신뢰하려고한다면 뭔가 계기는 만드는게 나으려나.

968 크리스주 (4Zapj8imAQ)

2021-10-21 (거의 끝나감) 21:18:46

>>965 안녕하세요 마모리주! 잘 부탁드려요!

969 비안카주 (GochnibWcE)

2021-10-21 (거의 끝나감) 21:19:00

>>967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어떠한 계기가 좋을 까요?

970 주디주 (FlV4nSsuEw)

2021-10-21 (거의 끝나감) 21:23:28

비안카가 바라기시 토박이일경우하고
아닌경우 두가지에 따라 조금 다르게 정할거같지만.

971 비안카주 (GochnibWcE)

2021-10-21 (거의 끝나감) 21:33:49

>>970
시트 설정에서 암시되듯 비안카는 완전한 토박이라고까지 될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오랫 시간 동안 생활해 왔습니다

972 비안카주 (GochnibWcE)

2021-10-21 (거의 끝나감) 21:38:27

조이엘로 가문은 옛날에 다른 지역에서부터 있었고 현제 비안카의 가정은 바라기시로 이동해왔고 이곳에서도 크게 되었다는 식입니다

973 주디주 (FlV4nSsuEw)

2021-10-21 (거의 끝나감) 21:39:49

오랜만에 재회한 경우는 이전에 언제쯤 만났냐를 생각해둬야할거같은데

974 주디주 (FlV4nSsuEw)

2021-10-21 (거의 끝나감) 21:40:43

8년내외 이전에 만난게 아니라면 바라기시에서 처음만난걸로 해야할듯

975 비안카주 (GochnibWcE)

2021-10-21 (거의 끝나감) 21:53:24

>>973-974
그렇군요. 시기는 그 정도로 하면 될 것만 같습니다

976 가을주 (eOL/IpppfQ)

2021-10-21 (거의 끝나감) 21:59:49

우악 답레 지금 봤다! 내일 답레 줘도 될까?!888888

977 주디주 (FlV4nSsuEw)

2021-10-21 (거의 끝나감) 22:00:25

8년이전에 다른곳에서 만났더라면
두가지 조건중에 선택해야할듯함.
1. 주디의 어떤 사정을 확실하게 이해하고있고, 사상에 동의하거나 혹은 방관.그리고 점을 통해 결정적으로 어떤 큰 은혜를 입었다.
2. 은혜를 입었지만, 주디에 대해서 많이 알고있지는 않다. 주디는 어느새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978 비안카주 (h6c3bUJurs)

2021-10-21 (거의 끝나감) 22:07:01

>>977
두 가지 전부 각각 좋아보이는 군요! 어느 시점이 더 적합할지 궁금하고 생각해 봐야합니다...

979 주디주 (FlV4nSsuEw)

2021-10-21 (거의 끝나감) 22:08:53

주디는 비설이 있고 진행에 따라 그게 밝혀질예정이라서
1을 택했다면 어떤식으로든 그걸 납득할만한 입장을 갖춰야해요.

980 비안카주 (PP2pC6r7dw)

2021-10-21 (거의 끝나감) 22:12:09

>>979
그렇군요! 그런데 비안카가 비설, 즉 비밀설정에 끼어들어도 괞찮은 걸까요...

981 더 벤지풀 (미요루의 마스코트) (bbSIqfUc8w)

2021-10-21 (거의 끝나감) 22:13:52

“이번 퍼지에 대해서 말인가?”
“오, 아주 고무적일 정도로 모범적이지.”
“복수에 심취하지도, 복수를 꺼려하지도 않아.”
“아아, 전대 퍼지는 얼마나 마음이 여린 아이였던지. 자신의 임무를 거의 내던져버리고 잠적해버리고 말았지.”
“그 결과, 제때 처리되지 않은 엑시트가 유발한 사고로 어느 아이의 부모님이 불행하게 사망하고 말았어.”
“남겨진 아이는 기구한 성장과정을 거쳐 비뚤게 자랐지.”
“그리고 자신의 눈에 거슬리는 다른 아이를 장난감처럼 짓밟아 죽여버릴 만큼 사악한 인간으로 자라났어.”
“누구라도 행복해하는 꼴을 보고 싶지 않다, 는 잔뜩 비뚤어진 염원을 품은 채로.”
“그 짓밟혀 죽은 불쌍한 아이가 바로 미야우치 미나타 양이야.”
“재밌는 인연 아닌가?”

“전대 퍼지는 직무유기 죄목으로 이번 퍼지에게 죽었지.”
“처음으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처벌이었기에 거부감을 갖지 않을까 염려했지만, 오, 전혀 아니더군.”

“한 번 붙기 시작한 불에는 정기적으로 장작을 넣어줘야만 하지.”
“그렇지 않으면 꺼져버리던가, 태울 것을 찾아서 화로를 타고 넘어오거든.”

982 비안카주 (kz2kbfuMDg)

2021-10-21 (거의 끝나감) 22:16:28

>>981
정말 무섭고도 안타까우며 씁쓸한 사연으로 뒤엉켜 있군요

983 주디주 (FlV4nSsuEw)

2021-10-21 (거의 끝나감) 22:19:35

>>980

상관은 없음. 연관을 깊게하는 방향도 가능해요.일곱양의 요람이라는 키워드가 있어서.

984 미요루주 (bbSIqfUc8w)

2021-10-21 (거의 끝나감) 22:20:34

좋은 저녁 o/

원래라면 직무유기 정도의 죄목으로 벤지풀이 처벌 대상 리스트에 사람을 올리는 일은 없다
전대 퍼지의 경우 벤지풀의 처벌 "명령"을 외면했고, 그 결과 원래 혼자 제압할 수 있었던 엑시트가 사람과 융합하여 엄청난 골칫덩이가 되어 상당한 인명피해를 입힌 적이 있었기에(상기 평전의 가해자 학생의 부모님도 해당 엑시트에게 사망, 해당 엑시트는 가해자 학생에게로 이전되어 기생하다가 현임 퍼지에 의해 처형됨) 처벌 대상으로 지정된 것. 전대 퍼지는 퍼지로서의 활동 자체를 거부했기에, 퍼지가 나서야만 하는데 나서지 않아 일이 커진 케이스는 해당 건 외에도 몇 건인가 더 있었으며, 그것들도 크고작은 피해를 냈음

985 미요루주 (bbSIqfUc8w)

2021-10-21 (거의 끝나감) 22:26:46

아무튼 비라가 오면 상황에 대한 조사는 본인 독백만으로 진행해도 OK인지 물어봐야지

986 주디주 (FlV4nSsuEw)

2021-10-21 (거의 끝나감) 22:28:23

벤지풀이 누군가를 처벌해야할 대상으로 지정하는 건 곧바로 아는건가 아니면 밝혀내는 과정이 필요한건가

987 비안카주 (dBOsxXnF2A)

2021-10-21 (거의 끝나감) 22:29:03

>>983
그렇습니까? 흠, 1번으로 진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과연 비안카에게 닿을 변화와 이야기란...?

>>948 그렇군요

988 지하주 (wM6KKDaTVw)

2021-10-21 (거의 끝나감) 22:29:15

다들 좋은 저녁이야. 미요루... 멘탈 건강해야 하는데...(걱정) 그리고 전대 퍼지는 너무한 놈이었네!

989 비안카주 (dBOsxXnF2A)

2021-10-21 (거의 끝나감) 22:32:31

>>986
인과율과 섭리라는 개념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자체적으로 알고 판결하는 것이 아닐까요?

990 주디주 (FlV4nSsuEw)

2021-10-21 (거의 끝나감) 22:33:51

조이엘로가는 어떤 사건의 피해자를 거둬들일만큼의 관용이 존재해?

991 미요루주 (bbSIqfUc8w)

2021-10-21 (거의 끝나감) 22:38:52

>>986 원래는 벤지풀이 사람의 죄를 읽어내는 능력이 있어 퍼지에게 틀림없는 죄인을 목표로 제공한다는 느낌이었는데, 이게 가장 중요한 부분+반드시 검토받아야 되는 부분 중 하나인데 시트에 적는 것을 깜빡했다
메리 수가 될 우려가 있기에 이 또한 비라에게 문의해볼 예정

1. 벤지풀이 죄를 읽어내는 능력은 있지만 오로지 퍼지에게 타겟을 제공해주기 위해서만 죄를 읽을 뿐, 타인의 요청에 의해서 누군가의 죄를 읽지는 않는다. 또한 벤지풀의 죄를 읽어내는 시선에서 본인의 죄를 감추는 엑시트도 있을 것이다 (벤지풀이 어디까지 죄인을 지정해서 미요루에게 제공하면 즐거운 플레이가 될지 캡틴과 미요루주가 상의할 것)
2. 벤지풀에게 죄를 판별하는 별도의 능력은 없으며 본인이 돌아다니며 정보를 취합해 미요루에게 죄인 리스트를 제공한다

이 둘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988 안녕 지하주 o/
미요루는 좀 이상할 정도로 멀쩡하게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OK

992 크리스주 (4Zapj8imAQ)

2021-10-21 (거의 끝나감) 22:40:06

전대 퍼지가 현재의 퍼지를 만들어내고 복수당하는 이야기... 인상적인 스토리네요

993 지하주 (wM6KKDaTVw)

2021-10-21 (거의 끝나감) 22:41:34

갑자기 궁금해서 주사위 굴려봐야지
지하의 강아지 선호도 .dice 1 100. = 23
지하의 고양이 선호도 .dice 90 100. = 91

994 미요루주 (bbSIqfUc8w)

2021-10-21 (거의 끝나감) 22:42:38

>>992 이상한 이야기이기도 하지

>>993 지하는 고양이파구나
지하네 집에 돌아가면 북실북실한 놀숲 한 마리가 지하를 기다리고 있는 거군요 압니다

995 비안카주 (dBOsxXnF2A)

2021-10-21 (거의 끝나감) 22:43:08

>>990
대체적으로 그렇습니다. 출신조차 불문명한 길거리 고아라 할지라도 가문에 충성하거나 믿고있고 능력이 출중하다면 사용인으로 고용하는 것이 조이엘로 가문입니다. 사용할 수만 있다면 그로인해 이득을 볼수 있다면 사용한다 라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996 지하주 (wM6KKDaTVw)

2021-10-21 (거의 끝나감) 22:43:23

>>994 지하네 집... 동물 기르기에는 조금 작아서... 그리고 지하 고양이털이랑 상성도 안 좋고... 좋아만 해... 좋아만...

997 주디주 (FlV4nSsuEw)

2021-10-21 (거의 끝나감) 22:46:09

그렇다면 주디는 2년정도 조이엘로가문에 거둬졌었다라는건 가능할까. 이게 가능하면 조금 깊은 선관이 가능할거같아. 납득가능한느낌의

998 크리스주 (4Zapj8imAQ)

2021-10-21 (거의 끝나감) 22:46:41

>>996 그러면 만약 지하가 지아를 만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999 주디주 (FlV4nSsuEw)

2021-10-21 (거의 끝나감) 22:46:54

이경우에는 10년정도 전으로 해도 무방하게된다.

1000 비안카주 (dBOsxXnF2A)

2021-10-21 (거의 끝나감) 22:52:33

>>997 원하신다면 물론, 가능한 사항입니다!

1001 미요루주 (bbSIqfUc8w)

2021-10-21 (거의 끝나감) 22:52:51

>>996 아... 나도 고양이 좋아하는데 고양이털 알러지 있어 ._.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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