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34077> [GL/이능/마법소녀] 마지막 별의 꿈 ♢ 제1몽 :: 1001

/3QvQ) ◆hJ8t9tn.nQ

2021-10-12 21:56:58 - 2021-10-21 22:52:51

0 /3QvQ) ◆hJ8t9tn.nQ (Xq/bq9QSPQ)

2021-10-12 (FIRE!) 21:56:58


 「해당 괴이에 대항하는 이른바 마법소녀라는 자경단적 집단이 존재하는 것으로⋯⋯」
   ─ 3년 전, ○국 의회 제7차 정례회의 중 발언


    ◈◇◈◇◈◇◈◇◈


임시스레 ♢ >1596333080>
사이트 ♢ https://url.kr/236i9f
웹박수 ♢ https://url.kr/iopgu1
위 키 ♢ https://url.kr/3sxaqf

900 비안카주 (JiRoq7x4ac)

2021-10-21 (거의 끝나감) 01:33:27

>>896
흠, 그렇다면... 어쩌다가 비안카가 지하와의 관계를 맺는 것에 적극적이 되어서 지속적으로 친분의 의미로 달라붙으려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901 유나주 (0At1XwouCA)

2021-10-21 (거의 끝나감) 01:33:42

>>893 오오 미요루의 목떡! 이 목소리를 바로 앞에서 생생하게 들을 마법소녀들이 부러워 (?)

>>898 스타라이트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어딘가로 우르르 몰려가는 걸 상상하니 뭔가 귀여운걸... :3

902 /3QvQ) ◆hJ8t9tn.nQ (syOsHjp44c)

2021-10-21 (거의 끝나감) 01:34:49

「마법소녀 도감은 NPC/MPC 마법소녀들을 주제로 기술되는 비정기 연재물!」
「참고로 NPC는 공공재 성격이라 설정붕괴가 일어나지 않는 선에서 일상이나 독백에 갖다 쓸 수 있어. 그래서 조금 더 캐릭터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설정을 풀어 주는 거야.」
「필요한 NPC는 사건 전개 등에 의해 수시로 생겨나거나(뿔 달린 소녀), 요청에 의해 제작하기도 하니(해피니스☆해머) 필요하다면 부담 없이 부탁하도록 해!」

903 지하주 (wM6KKDaTVw)

2021-10-21 (거의 끝나감) 01:36:06

>>900 의외로 지하는 지속적인 호의에 쉽게 무너져. 외로움을.타는 아이니까. 다만 중간에 지하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거나 너무 무심하게 대한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지도? 지하가 완전히 마음의 문을 닫게 되면 정말 투명인간 취급을 하거든.
만약 계속 다가가며 친분을 맺으려고 한다면... 지하의 새 친구가 생기는 거지. 결국 하림이도 이런 식으로 친구가 되었단 거니까! 다만 시간과 노력의 문제라고 생각해.

904 세온주 (MFZabpNTGU)

2021-10-21 (거의 끝나감) 01:41:07

게임때문에 왔다갔다하느라 썰참여가 애매하당ㅜㅜ
날잡고 정주행 해야지..!

905 /3QvQ) ◆hJ8t9tn.nQ (syOsHjp44c)

2021-10-21 (거의 끝나감) 01:43:22

「>>893 목떡⋯⋯ 좋아⋯⋯!」
「>>901 그⋯⋯ 런가? 긴가민가⋯⋯!」
「>>904 새벽이니까 말이지! 편하게 해도 괜찮다구.」

906 비안카주 (JiRoq7x4ac)

2021-10-21 (거의 끝나감) 01:47:47

>>903
그렇습니까? 그런 점에 따라서는 비안카가 왠만해서는 괜찮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어쩔때는 지하가 하교중이거나 집앞에서 리무진을 타고 나타나서는 함께하는 경호원이 '지하 님 되십니까? 아가씨 께서 뵙고자 하십니다' 라는 어쩌면 당혹스럽게 보여질 상황이 연출되며 이것저것 해주려 할지도 모르겠군요 같은 상상이 되는 군요

907 아키하주 (BeZQjxw1lI)

2021-10-21 (거의 끝나감) 01:54:28

목떡... 제대로 된게 생각이 나지 않아서 애매하지만 이 영상의 여성 캐릭터, 기기 안달루시아와 비슷한 목소리라고 생각해주면 된다! 멀티오디오중에서 정확히는 일본어 음성에 가까운 목소리!!!

908 아키하주 (BeZQjxw1lI)

2021-10-21 (거의 끝나감) 01:55:10

영상이 안올라갔군!!!

909 (마법소녀 팬카페 익명 게시판) (wM6KKDaTVw)

2021-10-21 (거의 끝나감) 01:56:21

비공식 마법소녀 도감, 리틀☆위치 편 ver 1.0!

[리틀 위치, 마법소녀가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입이야. 엑시트와 일선에서 싸우지는 않지만 유용한 권능을 이용해 다른 마법소녀들을 돕는 능력만은 신입이라 보기 힘든 정도야!]
[마법소녀 자신이 굉장히 낯을 많이 가리는지 다른 사람들 앞에 나서지도 않는 편이라고 하네. 그런거 치고는 의외로 찍힌 사진들도 많았지만.]

[능력의 이름은 <그림자 공연>. 그림자를 다룬다고는 하는데, 평범한 그림자가 아닌 엑시트나 마법소녀의 그림자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공격력은 기대하기 힘들지만 저지력은 상당하고, 또 적재적소에 능력을 배치하는 사용자의 실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해!]

[동료 마법소녀는 없는 거 같지만 다른 마법소녀가 싸울 때 조용히 나타나서 서포팅해주고 사라지는게 주요 패턴.]
[다만 누군가의 목격담으로는 혼자 엑시트와 마주한 적이 있다는데, 말 그대로 필사적으로 회피기동하고 있었다고 해. 본인의 전투력은 생각보다도 약할지도.]

[리틀 위치의 마도구의 이름은 불명! 다만 형태는 색종이인걸로 알려져 있어. 리틀 위치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종이들.]
[종이접기로 만든 모형들이 그림자와 함께 엑시트를 막아서는 모습은 멋있지... 그리고 그 뒤에서 침착한 얼굴로 모든 걸 조율하는 리틀 위치도 말이야.]

[하지만 누가 뭐라 해도 리틀 위치의 아이덴티티는 바로 그 변신 모습!]
[말 그대로 인형같아. 외모 말고 크기가 말이지! 종이학과 종이 개구리를 부하로 다루는 작은 마녀님이라, 최고 아니야? 덕분에 나를 비롯해서 마법소녀 팬카페에서 인기도가 점점 올라가는 중!]
[하지만 이런 크기 때문에 전투에서 위험해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친구들도 있는 모양이야!]

[일단 보고서는 여기까지!]
[과연 리틀 위치의 정체는 뭘지, 어떤 힘을 더 숨기고 있을지 등등 궁금한 게 많네. 나중에 내용을 더 추가했으면 좋겠어!]

910 아키하주 (BeZQjxw1lI)

2021-10-21 (거의 끝나감) 01:57:33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aOURrUisPXM&feature=youtu.be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는 관계로 링크까지...


>>909 이쯤되면 공식!!!

911 지하주 (wM6KKDaTVw)

2021-10-21 (거의 끝나감) 01:57:48

이건 마법소녀 덕후들 사이에서의 지하 이미지! 능력명이 밝혀진 건 아마도 마루가 이야기한걸 누군가 듣고 소문이 퍼진 걸거야!

912 비안카주 (JiRoq7x4ac)

2021-10-21 (거의 끝나감) 01:59:17

>>909 음! 좋은 느낌이드는 유익한 정보로군요~

913 지하주 (wM6KKDaTVw)

2021-10-21 (거의 끝나감) 01:59:21

>>910 덕후와 팬들은 원래 대단하다고!

이런 느낌으로 다른 마법소녀들도 <사람들이 바라보는 마법소녀로서의 이미지와 정보>를 풀어보는것도 좋을지도?

914 세온주 (MFZabpNTGU)

2021-10-21 (거의 끝나감) 02:00:58

>>909 (귀엽잖아요)

915 비안카주 (JiRoq7x4ac)

2021-10-21 (거의 끝나감) 02:02:46

>>913
좋은 발상입니다! 지금까지 그러한 방식의 묘사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느낌으로 작성해보는 것도 좋을 것만 같습니다

916 지하주 (wM6KKDaTVw)

2021-10-21 (거의 끝나감) 02:04:11

그건 그렇고 리틀 위치 같은 마법소녀가 실존한다면 지하주는 당장 팬질하는 건데...(욕망)

917 아키하주 (BeZQjxw1lI)

2021-10-21 (거의 끝나감) 02:06:23

>>913 나쁘지 않은걸! 생각해보니 마법소녀라면 상당히 외부 노출도 있을테고! 이렇게 된이상 땔감위키풍으로 만들어보는것도...

918 비안카주 (JiRoq7x4ac)

2021-10-21 (거의 끝나감) 02:07:27

>>916
시트 캐릭터들을 실체화 할 수 있는 능력 혹은 방법이 있었다면 그러한 바램도 이룰 수 있었을 텐데요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919 유나주 (0At1XwouCA)

2021-10-21 (거의 끝나감) 02:16:02

오 그러네 좋다좋다. 이런저런 사이트에 목격담 같은 거 올라와 있을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마법소녀들의 장작위키 항목이나 팬카페 사람들 반응 같은 것도 재밌을 것 같다 :3

유나는 낫 들고 다녀서 저승사자가 데리러 온 줄 알고 기절할 뻔 했다는 목격담 밖에 없을 것 같긴 한데... ;3

920 비안카주 (JiRoq7x4ac)

2021-10-21 (거의 끝나감) 02:23:21

>>919
으시시한 분위기에 검은색의 전신을 감싸는 천옷을 두른 진짜 해골은 아니니 수습은 쉬울 것만 같습니다. 아닐 수도 있습니다만

921 타마키주 (CYGG/cYACA)

2021-10-21 (거의 끝나감) 02:24:44

일상이나 독백에 nmpc 출연 가능이라...
옼케이 이해했다!

마법소녀 위키 재밌네...

922 지하주 (0O9/oWdXnE)

2021-10-21 (거의 끝나감) 09:46:56

아침이에요오오

다들 안녕이라 전해요

923 /3QvQ) ◆hJ8t9tn.nQ (syOsHjp44c)

2021-10-21 (거의 끝나감) 10:31:47

「좋은 아치임.」

924 지하주 (0O9/oWdXnE)

2021-10-21 (거의 끝나감) 10:32:30

좋은 아침! 뭔가 오늘 하루는 즐거울 거 같다는 예감이 드네

925 세온주 (YdiwZmHGTc)

2021-10-21 (거의 끝나감) 12:38:54

https://arca.live/b/singbung/36551892?mode=best

마법소년도 가능했었다면 세온이는 하와와 군필 마법소녀(?)가 됬을지도 모르겠네

926 마루(지하의 마스코트) (0O9/oWdXnE)

2021-10-21 (거의 끝나감) 14:37:58

[지하는 참 착한 아이야.]
[그리고, 지하는 평범한 삶이 어울리는 아이야.]
[가끔은, 미안하다는 생각도 들어. 지하가 마법소녀가 되게 계약을 했던 나의 선택은 옳았던 걸까?]
[분명 그 순간에는 그게 지하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지금은 약간 생각이 다르게 드네.]
[그냥... 조금 더 편히, 조금 더 나태하게 지내도 되는데.]
[너무 노력할 필요도 없이, 평소처럼만 해주어도 되는 일인데.]
[...막상 이렇게 말하는 나도, 내심 지하가 마법소녀로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즐기고 있지만.]
[...그냥...]
[아니다. 지하가 이런 것까지 걱정해야 할 정도로 약한 아이는 아니니까.]
[그냥, 옆에서 응원해주는 게 최선이겠지. 안 그래?]

927 지하주 (ZV7nbmyYLs)

2021-10-21 (거의 끝나감) 17:18:21

갱신하러 왔어!

다들 잘 있지?

928 안데르센(by 마모리) (hnYEfRd04U)

2021-10-21 (거의 끝나감) 17:30:12

[...제가 말을 얹을 게 있을진 모르겠군요.]
[처음에 바라왔던 것은 그런 모습이었는가, 다시 되짚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본다면, 업무실적은 좋습니다.]
[마법소녀로서의 자질은 아니지만, 대중적인 인기가 특출나게 높은 편입니다.]
[그 인기가 인터넷에 주로 치중해 있다는 사실은 좋은 것일지, 나쁜 것일지.]
[아직까지 신상을 들키지 않은 건 기적 같습니다. 앞으로도 그래야 할 겁니다.]
[그러지 못한다면...]
[...마법소녀 직에서 물러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슬슬 지금까지의 노력은 내려놓고 꿈에서 깰 때를 준비하는 게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록 종료]

(종이 위에 번지듯 나타나던 푸른 글씨가 완전히 투명해져서 보이지 않는다.)

929 마모리주 (hnYEfRd04U)

2021-10-21 (거의 끝나감) 17:30:59

지하지하 쨔! 는 정말 귀엽구나!

잘 있...나? 아마도. 안녕~

930 지하주 (ZV7nbmyYLs)

2021-10-21 (거의 끝나감) 17:36:22

마모리주 안녕!
(그러고보니 마모리도 지하처럼 엑시트 관련 마법소녀였지... 나중에 마모리랑 지하 선관 어때?)

931 비안카주 (SYhmwOC59k)

2021-10-21 (거의 끝나감) 18:56:51

안녕하세요, 갱신합니다

932 /3QvQ) ◆hJ8t9tn.nQ (syOsHjp44c)

2021-10-21 (거의 끝나감) 18:58:53

「오늘의 요일은 (거의 끝나감)이야. 주말까지 좀 더 힘내자!」

933 비안카주 (SYhmwOC59k)

2021-10-21 (거의 끝나감) 19:00:07

>>932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934 지하주 (wM6KKDaTVw)

2021-10-21 (거의 끝나감) 19:08:53

오늘 많은 마법소녀들이 tmi들을 알려줄 거라고 믿고 있어! 물론 지하 관련 tmi도 어서 연성해올 거지만!

935 비안카주 (SYhmwOC59k)

2021-10-21 (거의 끝나감) 19:30:39

이미 아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시트쪽에 새로운 분이 오신 것 같습니다!

936 주디주 (FlV4nSsuEw)

2021-10-21 (거의 끝나감) 19:51:54

좀있다 일상할사람

937 세온주 (MFZabpNTGU)

2021-10-21 (거의 끝나감) 19:56:35

이번 주말에는 일상을..!

938 지하주 (wM6KKDaTVw)

2021-10-21 (거의 끝나감) 20:10:15

지하주 오늘...은 일상이 힘들것 같다아... 힝잉잉

939 비안카주 (SYhmwOC59k)

2021-10-21 (거의 끝나감) 20:11:10

음, 일상이라... 이번 기회에 해봐도 좋을 것 같군요

940 비안카주 (SYhmwOC59k)

2021-10-21 (거의 끝나감) 20:11:52

>>938 그렇군요

941 타마키주 (CYGG/cYACA)

2021-10-21 (거의 끝나감) 20:12:15

갱신~~~~
다들 좋은 저녁 보내~

942 비안카주 (SYhmwOC59k)

2021-10-21 (거의 끝나감) 20:13:32

그나저나 묻는 것이 좀 느려졌습니다만 오늘 하루는 어떠셨습니까? 저는 오늘도 무난했던 것 같습니다

943 주디주 (FlV4nSsuEw)

2021-10-21 (거의 끝나감) 20:14:14

왔수다

944 크리스주 (4Zapj8imAQ)

2021-10-21 (거의 끝나감) 20:14:53

안녕하세요, 새롭게 들어온 크리스주에요! 예약은 일주일도 전에 했는데 배경설정 짜는데 4번을 갈아 엎고 일도 겹친 바람에 바빠서 드디어 들어왔네요! 이제 앞으로 활발하게 활동해야죠!

945 크리스주 (4Zapj8imAQ)

2021-10-21 (거의 끝나감) 20:16:10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946 지하주 (wM6KKDaTVw)

2021-10-21 (거의 끝나감) 20:16:15

새로 온 마법소녀 크리스주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리는 거에요! 아직은 독백이나 일상, 선관 만드는 시기이니 적당적당 같이 활동 준비해 봐여!

947 크리스주 (4Zapj8imAQ)

2021-10-21 (거의 끝나감) 20:19:17

>>946 그래야죠! 마음만 같아선 10월 끝나기 전에 9개의 독백을 쓰고 싶은데...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요!

948 비안카주 (SYhmwOC59k)

2021-10-21 (거의 끝나감) 20:20:35

>>945
안녕하세요. 저 또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지하주가 말하신 것과 같이 >>8와 >>797 사항을 참고해주세요

949 지하주 (wM6KKDaTVw)

2021-10-21 (거의 끝나감) 20:22:36

자고로 이 어장의 뉴비들은 캐릭터의 사소하거나 의미심장하거나 흥미로운 tmi를 던져준다는 전통이 없습니다. 하지만 실례가 안된다면 tmi를 주세요!(뻔뻔)

950 크리스주 (4Zapj8imAQ)

2021-10-21 (거의 끝나감) 20:34:52

>>948 안녕하세요 비안카주! 사건들과 이벤트는 미리미리 읽고 있었지만 그래도 보기 편하게 앵커 걸어주셔서 감사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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