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34077> [GL/이능/마법소녀] 마지막 별의 꿈 ♢ 제1몽 :: 1001

/3QvQ) ◆hJ8t9tn.nQ

2021-10-12 21:56:58 - 2021-10-21 22:52:51

0 /3QvQ) ◆hJ8t9tn.nQ (Xq/bq9QSPQ)

2021-10-12 (FIRE!) 21:56:58


 「해당 괴이에 대항하는 이른바 마법소녀라는 자경단적 집단이 존재하는 것으로⋯⋯」
   ─ 3년 전, ○국 의회 제7차 정례회의 중 발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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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3QvQ) ◆hJ8t9tn.nQ (syOsHjp44c)

2021-10-21 (거의 끝나감) 00:56:23

「>>860 잔까지 으적으적 씹어먹지!」

「스타라이트는 무난하게 먹성이 좋아. 중화풍 마법소녀가 라면과 만두를 몇 그릇씩이나 비우는 건 스테레오타입이라고 까면서도 정작 본인은 그걸 실천하는⋯⋯.」
「노래 실력은 글쎄? 부르는 걸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혼자서 합창단 조직이 가능한 건 강점이네.」

870 비안카주 (JiRoq7x4ac)

2021-10-21 (거의 끝나감) 00:56:32

>>866
그렇습니다! 파르페(Parfait) 같은거라면 눈빛을 반짝이며 좋아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871 아키하주 (BeZQjxw1lI)

2021-10-21 (거의 끝나감) 00:57:42

>>866 오히려 유나쪽이 더 쿨해서 멋진걸! 카페인만 들어있으면 마실 수 있다니 이게 바로 어른의 멋인가!!! 아키하에겐 영원히 도달할 수 없을지도 모르는 어른의 경지...!!

노래자랑 우승상품이 필요하다면 어쩔 수 없지. 여기서는 참치어선이 출동할 순간인가!

872 지하주 (wM6KKDaTVw)

2021-10-21 (거의 끝나감) 00:59:39

딱히 설정을 안 정해놓은 지하의 잡다한 능력치들을 주사위로 정해봐야지
요리실력 .dice 1 100. = 95 낮으면 입맛도 그만큼 무감각해짐
패션감각 .dice 1 100. = 66 높아도 입는 옷의 종류는 적지만
정리정돈 .dice 1 100. = 54 궁금하다.
잔병치례 .dice 1 100. = 56 체력이랑 건강이랑은 별개니까
주량 .dice 1 1. = 1 술 마실일은 없겠지만

873 지하주 (wM6KKDaTVw)

2021-10-21 (거의 끝나감) 01:01:21

...지하 요리실력 거의 만렙 급이야? 와우!

874 비안카주 (JiRoq7x4ac)

2021-10-21 (거의 끝나감) 01:01:37

>>872 훌륭한 요리 솜씨를 지녔군요

875 유나주 (0At1XwouCA)

2021-10-21 (거의 끝나감) 01:01:53

>>867 이거 굿 아이디어 ㅋㅋㅋㅋ 다들 노래자랑 참여하는 거 보고 싶다!

>>869 잔까지 ㅋㅋㅋㅋ 아니 근데 그러고보니 그렇네 스타라이트는 혼자서 합창단도 가능하겠구나 ㅋㅋㅋㅋㅋ 이건 꼭 보고 싶은 장면 중 하나 (???)

>>870 뭐야 귀여워. 다음에 꼭 비안카를 디저트 카페에 데려가도록 하겠다 (ง •̀ω•́)ง✧

>>871 유나는 평범한 카페인 중독이야 ꉂꉂ(ᵔᗜᵔ*)
참치 ㅋㅋㅋㅋ 어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법소녀 카페에서 진행하는 노래자랑에서 우승하면 상품으로 참치어선을 받습니다(?)

>>872 요리실력 좋아! 근데 정리정돈과 잔병치레 머선1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6 지하주 (wM6KKDaTVw)

2021-10-21 (거의 끝나감) 01:03:58

>>875 잔병치례: 맨날 늦게 자고 체력도 안 좋은 지하가 얼마나 자주 아픈지. 요정도면 에어콘 키고 자면 여름감기 가끔 걸리는 정도?
정리정돈: 평범한 소녀들 정도의 정리력이네! 가지고 다니는게 적으니 더 깔끔해보일지도.

877 아키하주 (BeZQjxw1lI)

2021-10-21 (거의 끝나감) 01:08:30

>>872 사상최연소 특급주사!!!

>>875 우승한다는 전재 하에 어선 오너가 될 수 있는기회!!! 놓치지 마세요!

878 비안카주 (JiRoq7x4ac)

2021-10-21 (거의 끝나감) 01:10:41

>>875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아무쪼록!

879 /3QvQ) ◆hJ8t9tn.nQ (syOsHjp44c)

2021-10-21 (거의 끝나감) 01:11:29

「>>875 골목에서 스타라이트 너클 수백 명이 튀어나와서 같은 목소리로 말하면 담력이 낮은 악당 한정으로 쫄게 된다는 효과가 있어!」

「지하의 요리기술이 하늘을 뚫는 이유는 마법소녀들에게 선물을 주려고 열심히 제과 등을 연마한 게 아닐까 하는 회로도 굴려 보고⋯⋯.」

880 미요루주 (5ovSaJa5qY)

2021-10-21 (거의 끝나감) 01:11:35

한자 문화권, 그것도 동북아 쪽에서 볼 법한 이름이면서도 딱 짚어서 어느 나라 언어인지는 애매모호한 그런 작명 전부터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뷔페에 간다고 하면 미요루가 가장 우선하는 건 신선한 회 혹은 회가 올라간 초밥
회나 초밥이 없으면 고기로 넘어간다
보통 고기 3:채소 2 정도로 먹는데 채소 고르는 입맛이 깐깐한 편
고기는 어떤 고기든 어떻게 요리했든 어지간해선 맛있지만 채소는 잘못 고르면 고기와 어울리지 않던가 신선하지 않던가 해서 식사를 망치기 쉽기 때문이라나
첫 접시는 좀 중구난방으로 담는데 두번째 접시는 본인이 꽂힌 거 두어 가지만 집중적으로 담겨있곤 해

미요루의 이름은... 극진공수도를 배우고 있다거나 성씨와 이름에 한자까지 다 정해둔 걸 보면 알다시피 일본풍으로 지었어
변신한 모습은 아메리카 코믹스스럽지만

881 유나주 (0At1XwouCA)

2021-10-21 (거의 끝나감) 01:14:10

>>876 왠지 에어컨 끄는 거 까먹고 잠들었다가 감기 들어버리는 일도 있었을 것 같다 :3 뇌피셜이긴 하지만 말이야.

>>877 ㅋㅋㅋㅋ 우승상품 엄청나잖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9 그건 나라도 쫄 것 같은걸...? :3

>>880 오오 이것은 좋은 정보... 📝

882 비안카주 (JiRoq7x4ac)

2021-10-21 (거의 끝나감) 01:17:59

그나저나 어쩌면 비안카가 지하의 저런 요리 솜씨에 빠져들어서 조이엘로 가문의 저택에서 임시라도 좋으니 셰프가 되어볼 의향이 있는지 물어볼 것만 같은 상황이 상상됩니다...

883 지하주 (wM6KKDaTVw)

2021-10-21 (거의 끝나감) 01:18:26

>>879 오(오) 실행할 용기는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엄청 정성을 들였던 팬 생활이었구나 지하야!
예쁜 도시락 한 통, 고소한 까나페 한 접시, 직접 구운 쉬폰 케이크 등등까지 만들어 봤을지도? 그리고는 막상 초익명성으로 소매넣기하고 도주하고...

884 세온주 (MFZabpNTGU)

2021-10-21 (거의 끝나감) 01:18:57

야호 세온주 등장!
우리 어장은 새벽에 만선이네~

885 /3QvQ) ◆hJ8t9tn.nQ (syOsHjp44c)

2021-10-21 (거의 끝나감) 01:20:11

「나름 사석에서는 서로 친밀하다는 설정인 스타라이트와 해피니스 해머가 뷔페에 가면 어떻게 될지 알아보자.」

「스타라이트는 파스타나 교자, 국물 같은 걸 들고 와서 천천히, 느긋하게 먹지만 식사가 절대 멈추지 않아! 식사의 절대량이 많아!」
「취향은 의외로 평범한 가정식. 해피니스 해머가 가자고 졸라서 따라왔다는 것에 의미가 있어.」

「반면 해피니스 해머는 시작부터 고기를 산더미같이 쌓아 와서는 폭풍같이 먹어치워. 식사의 절대량이 많은데 속도까지 빨라!」
「권능이 에너지를 비축하는 것이라서, 고열량 식품을 되는 대로 먹을 필요가 있다고 해. 그래서 살이 찌지 않는대⋯⋯.」

「사실 마법소녀 자체가 열랑을 많이 소모하는 일이라 일반인이었을 때보다는 식사량이 늘어나는 게 일반적이라고 하지만,」
「물론 마법소녀 바이 마법소녀라서 전혀 변화가 없는 경우도 있고 그렇다고 해.」

886 미요루주 (5ovSaJa5qY)

2021-10-21 (거의 끝나감) 01:20:14

오늘 저녁에는 이야기 나눌 떡밥이 엄청 많네

미요루는 식사량이 그렇게 많지도 않고, 입맛의 하한선이 별나게 높아서 보통의 식사로는 만족하지 못한다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입맛의 취향선은 상당히 높은 미식가 기질이 있기에 정말로 '즐기기 위해' 식사할 때는 돈을 아끼지 않는 편이야
어디까지나 학생의 용돈에서 지출할 수 있는 선에서지만 말야
본인이 직접 요리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기본적인 요리센스가 있기에 너튜브 같은 데에서 레시피를 보고 따라하는 것은 잘하지만 집밥 같은 평상시의 요리는 상당히 취약하다

887 /3QvQ) ◆hJ8t9tn.nQ (syOsHjp44c)

2021-10-21 (거의 끝나감) 01:20:38

「세온주도 환영이야!」

888 미요루주 (5ovSaJa5qY)

2021-10-21 (거의 끝나감) 01:20:54

어서와 세온주 o/

889 세온주 (MFZabpNTGU)

2021-10-21 (거의 끝나감) 01:21:34

안뇽안뇽 :3
마법소녀가 된 이후로 살이 찌는 기분이라고 한탄하는 세온이!

890 비안카주 (JiRoq7x4ac)

2021-10-21 (거의 끝나감) 01:21:45

>>884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그런 것 같습니다

891 지하주 (wM6KKDaTVw)

2021-10-21 (거의 끝나감) 01:22:39

캡틴 그래서 나중에 마지막 별의 꿈 배 1회 노래자랑 열어줄 수 있나요? (방긋)
그리고 새로 온 세온주 안녕!

>>882 지하: 에에... 저 해야 할 일도 많고... 정말 죄송하지만... 또 제가 쉐프면 민폐 아닐까요...(횡설수설)

892 유나주 (0At1XwouCA)

2021-10-21 (거의 끝나감) 01:23:27

오... 식사량이 늘기도 하는구나! 하긴 엑시트를 잡아야 하니 에너지 소비가 장난 없을 것 같긴 하네.

그리고 세온주 어서와~ 좋은 밤!

893 미요루주 (5ovSaJa5qY)

2021-10-21 (거의 끝나감) 01:26:47


노래 이야기가 나온 김에
미요루의 목떡은 모리 칼리오페
노래 취향은 JPOP보다는 영미권 쪽에 상당히 쏠려 있다
좋아하는 노래들을 따라부르려 애쓰다 보니 영어발음이 아주 자연스러워졌다는 모양

894 비안카주 (JiRoq7x4ac)

2021-10-21 (거의 끝나감) 01:28:57

>>891
비안카는 전혀 민폐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지하의 요리 솜씨를 칭찬하며 지하를 타이르고는 매우 아쉽지만 거절한다면 어쩔수 없고 그래도 마음이 바뀌면 언제든 다시 말해달라는 식으로 될 것만 같습니다

895 아키하주 (BeZQjxw1lI)

2021-10-21 (거의 끝나감) 01:29:02

기본적으로 대식가가 되는건가!!!

세온주 어서와!!!

896 지하주 (wM6KKDaTVw)

2021-10-21 (거의 끝나감) 01:29:37

지하 관련 tmi 더 풀게 있는지 생각중인데 딱히 떠오르는게 없네. 영화나 애니, 소설이나 게임 취향이라도 생각해 볼까나?

897 미요루주 (5ovSaJa5qY)

2021-10-21 (거의 끝나감) 01:30:57

미요루의 "식사량이 그렇게 많지 않다" 는 마법소녀 평균 기준이야

898 /3QvQ) ◆hJ8t9tn.nQ (syOsHjp44c)

2021-10-21 (거의 끝나감) 01:31:20

「>>891 허가한다!」

「전에 야외에서 쓰다가 중도작성되는 바람에 수정도 못 했던 마법소녀 도감이야.」

─ 1편: 스타라이트 너클
「스타라이트 너클은 분신술이 특기인 마법소녀. 엑시트를 상대하고 있다 보니 지능적인 활용보다는 쪽수로 밀어붙이는 인해전술을 주로 사용해.」
「그러면서도 마법소녀 본인은 무투파라서, 달려들어 때리는 게 주된 전법! 쿵후를 할 것 같지만 정작 주특기는 복싱이라는걸.」

「평소에 주로 하는 업무는 마을 순찰! 수십 명에서 수백 명의 스타라이트 너클이 바라기시를 돌아다니며, 하급 엑시트를 보이는 족족 정리하고 있어.」
「스타라이트 너클들이 떼를 지어 어딘가로 우루루 몰려가는 모습이 보인다면 무슨 일이 일어났다는 증거!」

「스타라이트 너클의 마도구는 이름과 같은 스타라이트 너클. 파란 보석이 박혀 있는 금빛 너클이야. 형태를 바꿔서 진압봉이나 톤파로 수시로 바꾸며 전투를 행해.」
「리치가 짧지만 그런 건 인구수로 상쇄하고, 근거리에서 강하게 마력을 주입하여 타격을 가하는 걸 선호한대.」

899 지하주 (wM6KKDaTVw)

2021-10-21 (거의 끝나감) 01:32:19

마법소녀 도감... 리틀☆위치 의 비공식 마법소녀 도감을 적어보는것도 재밌겠는걸

900 비안카주 (JiRoq7x4ac)

2021-10-21 (거의 끝나감) 01:33:27

>>896
흠, 그렇다면... 어쩌다가 비안카가 지하와의 관계를 맺는 것에 적극적이 되어서 지속적으로 친분의 의미로 달라붙으려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901 유나주 (0At1XwouCA)

2021-10-21 (거의 끝나감) 01:33:42

>>893 오오 미요루의 목떡! 이 목소리를 바로 앞에서 생생하게 들을 마법소녀들이 부러워 (?)

>>898 스타라이트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어딘가로 우르르 몰려가는 걸 상상하니 뭔가 귀여운걸... :3

902 /3QvQ) ◆hJ8t9tn.nQ (syOsHjp44c)

2021-10-21 (거의 끝나감) 01:34:49

「마법소녀 도감은 NPC/MPC 마법소녀들을 주제로 기술되는 비정기 연재물!」
「참고로 NPC는 공공재 성격이라 설정붕괴가 일어나지 않는 선에서 일상이나 독백에 갖다 쓸 수 있어. 그래서 조금 더 캐릭터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설정을 풀어 주는 거야.」
「필요한 NPC는 사건 전개 등에 의해 수시로 생겨나거나(뿔 달린 소녀), 요청에 의해 제작하기도 하니(해피니스☆해머) 필요하다면 부담 없이 부탁하도록 해!」

903 지하주 (wM6KKDaTVw)

2021-10-21 (거의 끝나감) 01:36:06

>>900 의외로 지하는 지속적인 호의에 쉽게 무너져. 외로움을.타는 아이니까. 다만 중간에 지하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거나 너무 무심하게 대한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지도? 지하가 완전히 마음의 문을 닫게 되면 정말 투명인간 취급을 하거든.
만약 계속 다가가며 친분을 맺으려고 한다면... 지하의 새 친구가 생기는 거지. 결국 하림이도 이런 식으로 친구가 되었단 거니까! 다만 시간과 노력의 문제라고 생각해.

904 세온주 (MFZabpNTGU)

2021-10-21 (거의 끝나감) 01:41:07

게임때문에 왔다갔다하느라 썰참여가 애매하당ㅜㅜ
날잡고 정주행 해야지..!

905 /3QvQ) ◆hJ8t9tn.nQ (syOsHjp44c)

2021-10-21 (거의 끝나감) 01:43:22

「>>893 목떡⋯⋯ 좋아⋯⋯!」
「>>901 그⋯⋯ 런가? 긴가민가⋯⋯!」
「>>904 새벽이니까 말이지! 편하게 해도 괜찮다구.」

906 비안카주 (JiRoq7x4ac)

2021-10-21 (거의 끝나감) 01:47:47

>>903
그렇습니까? 그런 점에 따라서는 비안카가 왠만해서는 괜찮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어쩔때는 지하가 하교중이거나 집앞에서 리무진을 타고 나타나서는 함께하는 경호원이 '지하 님 되십니까? 아가씨 께서 뵙고자 하십니다' 라는 어쩌면 당혹스럽게 보여질 상황이 연출되며 이것저것 해주려 할지도 모르겠군요 같은 상상이 되는 군요

907 아키하주 (BeZQjxw1lI)

2021-10-21 (거의 끝나감) 01:54:28

목떡... 제대로 된게 생각이 나지 않아서 애매하지만 이 영상의 여성 캐릭터, 기기 안달루시아와 비슷한 목소리라고 생각해주면 된다! 멀티오디오중에서 정확히는 일본어 음성에 가까운 목소리!!!

908 아키하주 (BeZQjxw1lI)

2021-10-21 (거의 끝나감) 01:55:10

영상이 안올라갔군!!!

909 (마법소녀 팬카페 익명 게시판) (wM6KKDaTVw)

2021-10-21 (거의 끝나감) 01:56:21

비공식 마법소녀 도감, 리틀☆위치 편 ver 1.0!

[리틀 위치, 마법소녀가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입이야. 엑시트와 일선에서 싸우지는 않지만 유용한 권능을 이용해 다른 마법소녀들을 돕는 능력만은 신입이라 보기 힘든 정도야!]
[마법소녀 자신이 굉장히 낯을 많이 가리는지 다른 사람들 앞에 나서지도 않는 편이라고 하네. 그런거 치고는 의외로 찍힌 사진들도 많았지만.]

[능력의 이름은 <그림자 공연>. 그림자를 다룬다고는 하는데, 평범한 그림자가 아닌 엑시트나 마법소녀의 그림자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공격력은 기대하기 힘들지만 저지력은 상당하고, 또 적재적소에 능력을 배치하는 사용자의 실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해!]

[동료 마법소녀는 없는 거 같지만 다른 마법소녀가 싸울 때 조용히 나타나서 서포팅해주고 사라지는게 주요 패턴.]
[다만 누군가의 목격담으로는 혼자 엑시트와 마주한 적이 있다는데, 말 그대로 필사적으로 회피기동하고 있었다고 해. 본인의 전투력은 생각보다도 약할지도.]

[리틀 위치의 마도구의 이름은 불명! 다만 형태는 색종이인걸로 알려져 있어. 리틀 위치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종이들.]
[종이접기로 만든 모형들이 그림자와 함께 엑시트를 막아서는 모습은 멋있지... 그리고 그 뒤에서 침착한 얼굴로 모든 걸 조율하는 리틀 위치도 말이야.]

[하지만 누가 뭐라 해도 리틀 위치의 아이덴티티는 바로 그 변신 모습!]
[말 그대로 인형같아. 외모 말고 크기가 말이지! 종이학과 종이 개구리를 부하로 다루는 작은 마녀님이라, 최고 아니야? 덕분에 나를 비롯해서 마법소녀 팬카페에서 인기도가 점점 올라가는 중!]
[하지만 이런 크기 때문에 전투에서 위험해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친구들도 있는 모양이야!]

[일단 보고서는 여기까지!]
[과연 리틀 위치의 정체는 뭘지, 어떤 힘을 더 숨기고 있을지 등등 궁금한 게 많네. 나중에 내용을 더 추가했으면 좋겠어!]

910 아키하주 (BeZQjxw1lI)

2021-10-21 (거의 끝나감) 01:57:33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aOURrUisPXM&feature=youtu.be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는 관계로 링크까지...


>>909 이쯤되면 공식!!!

911 지하주 (wM6KKDaTVw)

2021-10-21 (거의 끝나감) 01:57:48

이건 마법소녀 덕후들 사이에서의 지하 이미지! 능력명이 밝혀진 건 아마도 마루가 이야기한걸 누군가 듣고 소문이 퍼진 걸거야!

912 비안카주 (JiRoq7x4ac)

2021-10-21 (거의 끝나감) 01:59:17

>>909 음! 좋은 느낌이드는 유익한 정보로군요~

913 지하주 (wM6KKDaTVw)

2021-10-21 (거의 끝나감) 01:59:21

>>910 덕후와 팬들은 원래 대단하다고!

이런 느낌으로 다른 마법소녀들도 <사람들이 바라보는 마법소녀로서의 이미지와 정보>를 풀어보는것도 좋을지도?

914 세온주 (MFZabpNTGU)

2021-10-21 (거의 끝나감) 02:00:58

>>909 (귀엽잖아요)

915 비안카주 (JiRoq7x4ac)

2021-10-21 (거의 끝나감) 02:02:46

>>913
좋은 발상입니다! 지금까지 그러한 방식의 묘사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느낌으로 작성해보는 것도 좋을 것만 같습니다

916 지하주 (wM6KKDaTVw)

2021-10-21 (거의 끝나감) 02:04:11

그건 그렇고 리틀 위치 같은 마법소녀가 실존한다면 지하주는 당장 팬질하는 건데...(욕망)

917 아키하주 (BeZQjxw1lI)

2021-10-21 (거의 끝나감) 02:06:23

>>913 나쁘지 않은걸! 생각해보니 마법소녀라면 상당히 외부 노출도 있을테고! 이렇게 된이상 땔감위키풍으로 만들어보는것도...

918 비안카주 (JiRoq7x4ac)

2021-10-21 (거의 끝나감) 02:07:27

>>916
시트 캐릭터들을 실체화 할 수 있는 능력 혹은 방법이 있었다면 그러한 바램도 이룰 수 있었을 텐데요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919 유나주 (0At1XwouCA)

2021-10-21 (거의 끝나감) 02:16:02

오 그러네 좋다좋다. 이런저런 사이트에 목격담 같은 거 올라와 있을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마법소녀들의 장작위키 항목이나 팬카페 사람들 반응 같은 것도 재밌을 것 같다 :3

유나는 낫 들고 다녀서 저승사자가 데리러 온 줄 알고 기절할 뻔 했다는 목격담 밖에 없을 것 같긴 한데... ;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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