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34077> [GL/이능/마법소녀] 마지막 별의 꿈 ♢ 제1몽 :: 1001

/3QvQ) ◆hJ8t9tn.nQ

2021-10-12 21:56:58 - 2021-10-21 22:52:51

0 /3QvQ) ◆hJ8t9tn.nQ (Xq/bq9QSPQ)

2021-10-12 (FIRE!) 21:56:58


 「해당 괴이에 대항하는 이른바 마법소녀라는 자경단적 집단이 존재하는 것으로⋯⋯」
   ─ 3년 전, ○국 의회 제7차 정례회의 중 발언


    ◈◇◈◇◈◇◈◇◈


임시스레 ♢ >1596333080>
사이트 ♢ https://url.kr/236i9f
웹박수 ♢ https://url.kr/iopgu1
위 키 ♢ https://url.kr/3sxaqf

614 비안카주 (by2FQF7aL6)

2021-10-17 (내일 월요일) 23:40:49

>>613
그럼, 비안카에 관련하여 무언가 묻고 싶으신 것이 있으십니까?

615 주디주 (3Z05tMY6K6)

2021-10-17 (내일 월요일) 23:43:47

누군가와 대립할일이 생긴다면 어떤식으로 대응해?

616 비안카주 (by2FQF7aL6)

2021-10-17 (내일 월요일) 23:52:38

>>615
음... 그 대립의 주제와 인물관계 그리고 그 당시의 현황을 알아보아야 보다 정확하게 혹은 올바르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일단 생각해보면 왠만해서는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다툼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만 같군요 무엇이 되었든간에 비안카가 납득하여 수긍할 정도로 설득만 해낼수 있다면 될겁니다 계약자와 관련된 문제도 생각해볼수도 있겠군요

617 주디주 (3Z05tMY6K6)

2021-10-17 (내일 월요일) 23:55:31

설득이 안되는 부류의 경우는? 정확하게 말하면 애초부터 정의가 목적이 아닌 부류가 섞여있었다면?

618 비안카주 (9hFq.Q1mqI)

2021-10-18 (모두 수고..) 00:02:00

>>617
설득이 안되더라도 본인의 행동에 직접적으로 해가 되지 않는다면 왠만해서는 무시하는 쪽으로기울지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정의라! 보편적인 의미의 정의를 의미합니까? 꼭 정의일 필요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다른 마법소녀가 엑시트를 제거하는 것은 세상을 완전하게 하는데 오히려 잘못된 행위다 라고 증명(적어도 비안카가 보기에는)한다면 비안카는 엑시트를 가능한 선별하거나 그 유사한 행위로 보존하려는 경향을 보일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619 주디주 (4qgNnXldFs)

2021-10-18 (모두 수고..) 00:03:57

보편적인 평화나 정의의 이야기지.

620 주디주 (4qgNnXldFs)

2021-10-18 (모두 수고..) 00:05:08

라는건 경우에 따라서는 재밌는 변수가 생길지도 모르겠네.

621 주디주 (4qgNnXldFs)

2021-10-18 (모두 수고..) 00:05:39

씻고와서 있으면 또 이야기할게.

622 가을주 (ErODQhyon6)

2021-10-18 (모두 수고..) 00:07:05

갱신할게!:3 내일 일상 구할 수 있으면 좋겠다!

재미있는 이야기 중이로구먼

623 주디주 (MH7s9wQhpQ)

2021-10-18 (모두 수고..) 00:08:34

주디는 마마마이후의 마법소녀물의 영향이 크다보니

624 지하주 (WFspT1rw5E)

2021-10-18 (모두 수고..) 00:09:21

여러모로 마법소녀물들은 어두운 요소가 많이 있는 법이니까.
혹시 지하관련 이야기할거 있으면 와줘

625 주디주 (MH7s9wQhpQ)

2021-10-18 (모두 수고..) 00:10:29

같은 주제로 지하는?
주디관련 질문도 받을게

626 비안카주 (9hFq.Q1mqI)

2021-10-18 (모두 수고..) 00:11:10

>>619
그렇군요

>>620
바로 그러한 가능성이라는 것이 흥미로운 주제가 아니겠습니까?

>>621
다녀오세요

627 가을주 (ErODQhyon6)

2021-10-18 (모두 수고..) 00:11:47

지하주 어서와!

아 다들 궁금한 거 있었어. 마스코트 모티브가 존재해? 나는 언X테X의 플라위랑 이 꽃이 모티브야.

628 주디주 (MH7s9wQhpQ)

2021-10-18 (모두 수고..) 00:14:15

>>627

모티브는 지금으로선 노코멘트
성격을 구상하는데 있어서는 냉혈한에 가까운 연구자 캐릭터들

629 지하주 (WFspT1rw5E)

2021-10-18 (모두 수고..) 00:14:44

누군가와 대립하게 될 때라... 대립을 할 만큼 가까운 인간관계가 생기다니 축하해 지하야!(폭언)
장난이고 여러모로 자존감이 낮은 지하니까, 스스로가 옳다는 확신을 가지기 쉽지 않을 거야. 하지만 생각은 깊은, 다른말로는 뒤끝은 긴 편이니까 당장 대립 이후에도 그때의 일을 곱씹으면서 다시 한번 냉철하게 살펴보지 않을까.
상대방이 대화가 안통하는 경우에는? 인간밀도도 낮추는 겸 더이상 안만날 것 같아. 이런 식으로 판단을 하니까 친구가 적은 거겠지만.

물론, 몇몇 부분에서는 지하가 물러서지 않는 마지노선이 존재하지만.

630 지하주 (WFspT1rw5E)

2021-10-18 (모두 수고..) 00:16:49

>>627 마스코트는 딱히 모티브가 없어. 만약 찾는다면 디스코드의 놀란 유령 이모티콘이 제일 가까울지도?

631 세온주 (q.A/PCpU5Q)

2021-10-18 (모두 수고..) 00:18:12

난 있어! 룬의 아이들 소설에 나오는 요즈렐이라는 새!
너무..너ㅏ무 좋아 짹짹이..히히

632 가을주 (ErODQhyon6)

2021-10-18 (모두 수고..) 00:24:18

온 사람들 어서와! 다들 개성이 있네...!!! 없어도 있어도 귀여운 마스코트들이고!

633 비안카주 (9hFq.Q1mqI)

2021-10-18 (모두 수고..) 00:25:21

>>622
안녕하세요

>>623
그렇습니까?

>>624
꿈과 희망은 어디로 가버린 걸까요? 스스로(혹은 타의로) 마법소녀라는 이름의 쫒던 괴이와 동일한 것이 되어버린 결과일까요

634 지하주 (WFspT1rw5E)

2021-10-18 (모두 수고..) 00:28:08

>>633 꿈과 희망을 잃어버린 마법소녀물들도 있지만, 정통적으로 소녀들이 어른이 되어가는 성장물로서의 마법소녀물도 상당수가 고통과 아픔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았었으니까. 괴물을 잡기 위해 괴물이 된 거라기보다는, 성장통은 주면서 자라지 못하게 한다는 감상이거든 난. 뭐 고통 끝에 성장하지 못했다면 그걸 성장통이라고 말할 자격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635 가을주 (ErODQhyon6)

2021-10-18 (모두 수고..) 00:29:49

난 자러 가볼게 내일은 일상 구할 수 있으려나..... 마스코틐끼리의 관계도가 궁금하다는 관전참치에게 답변을 해주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겨울주는 이제 막 시트를 냈고 캐릭터들을 만나지 못했어...ㅠ

636 비안카주 (9hFq.Q1mqI)

2021-10-18 (모두 수고..) 00:32:19

>>627
흠, 딱히 없다고... 생각이듭니다. 어쩌면 배경에 알맞는 존재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637 세온주 (q.A/PCpU5Q)

2021-10-18 (모두 수고..) 00:33:48

잘자 가을주!~
온 사람들 다들 어서어서와~~~

세온주는 게임중이라 답이 띄엄띄엄 끊기네 ㅠㅠ 슬퍼라..

638 비안카주 (9hFq.Q1mqI)

2021-10-18 (모두 수고..) 00:34:47

>>634
음, 그렇군요! 새로운 관점의 지식을 얻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639 세온주 (q.A/PCpU5Q)

2021-10-18 (모두 수고..) 00:36:34

성장통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마법소녀물.. 아무래도 매지컬 고삼즈이려나
그거 보고 되게 여러 생각 했으니까. 생물쌤의 뷰티풀한 마법소년룩은 그렇다 치더라도....

640 비안카주 (9hFq.Q1mqI)

2021-10-18 (모두 수고..) 00:38:36

>>635
잘 자요, 다음번에는 그럴수 있도록 빕니다!

>>637
괜찮을 겁니다. 그러니 지금 하고계시는 일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641 세온주 (q.A/PCpU5Q)

2021-10-18 (모두 수고..) 00:39:19

(사실 죽어있을때 들어오는거라 괜찮아 ㅇ.<)
(많이 올수록 많이 죽어있다는건 안비밀)

642 타마키주 (WPFUBfHxzU)

2021-10-18 (모두 수고..) 00:40:00

갱신!
전부 지켜보고 있었다... 마스코트끼리의 관계라 하면 루노는 최근 어쩐지 말이 없어진 녀석 정도가 되려나.

643 지하주 (WFspT1rw5E)

2021-10-18 (모두 수고..) 00:41:03

뭐 마스코트끼리의 관계라고 하면... 마루는 마스코트들 사이에서도 괴짜로 소문날 법한 녀석이라서. 괴짜 인간찬가론자 마스코트라고 마루는.

644 주디주 (MH7s9wQhpQ)

2021-10-18 (모두 수고..) 00:43:40

돌아왔다

645 비안카주 (9hFq.Q1mqI)

2021-10-18 (모두 수고..) 00:45:54

>>641
죽은 상태로 움직이는 것은 힘들지 않으십니까? 그럴 거라고 생각이듭니다. 그런데, 무엇때문에 죽고 계십니까?

>>642 안녕하세요

646 주디주 (MH7s9wQhpQ)

2021-10-18 (모두 수고..) 00:46:37

니티는 아무도 좋아하지않을 느낌으로 생각했지

647 지하주 (omplpaT.U2)

2021-10-18 (모두 수고..) 00:47:54

Tmi: 사실 지하의 첫 구상은 <엑시트 죽인다 포우>였는데, 메이킹을 하다 보니 전허 반대의 캐릭터가 나와버렸지. 원안대로 엑시트 죽어라 포우 였으면 그것도 재미있었을지도?

648 비안카주 (9hFq.Q1mqI)

2021-10-18 (모두 수고..) 00:50:07

비안카의 계약자(=마스코트)인 워 페어리는 다른 마스코트와 이렇다할 관계는 없을 것만 같군요. 외모와 같이 기계적인 행동과 사무적인 행동으로 일관한다고... 생각이 들기때문에

649 비안카주 (9hFq.Q1mqI)

2021-10-18 (모두 수고..) 00:52:55

예를들어서 워 페어리의 말투라 한다면...
"엑시트 활동 정보 취득됨. 목표 좌표 확인. 목표 위협 등급, 낮음. 판결하고 처단하라"

650 비안카주 (9hFq.Q1mqI)

2021-10-18 (모두 수고..) 00:56:44

>>644 어서오세요

651 세온주 (q.A/PCpU5Q)

2021-10-18 (모두 수고..) 01:00:43

>>645 5대5 팀게임중이니까!
탱커는... 자주 죽거든.... 아예 압도적으로 밀고 있지 않은 한......

세온이 마스코트인 스피카는 -하니? -하지 않겠니- 이런 말투 쓰는 녀석!
그래도 성격은 나쁘지 않으니 잘 지내지 않으려낭

"근처 - 에서 엑시트의 기운이 느껴지는구나, 피해가 생기기 전에 처리하는게 좋지 않겠니?" 같은 느낌이랄까!

652 신지하(사각지대 하편) (omplpaT.U2)

2021-10-18 (모두 수고..) 01:01:08

저녁이 되어 어둑어둑해진 골목길. 이상한 기운이 느껴진다거나 하는 건 아니었지만, 이질적인 분위기가 골목길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그리고 그 한복판에서, 신입 마법소녀 한 명이 주변의 이상함을 조사하고 있었다.
원래 포켓 위치, 그러니까 지하는 상당히 예민한 감각을 가진 마법소녀에 속한다. 집중만 한다면, 숨어있거나 멀리에 있는 엑시트나 다른 마법소녀의 기척을 읽을 수 있고, 이전에도 이를 이용해서 다른 마법소녀들을 지원하러 간 적이 있기도 하다. 그리고 지금, 온몸의 감각을 끌어올려 엑시트의 흔적을 찾고 있는 지하였다.
[지하야, 확실히 분위기가 이상하기는 해도 엑시트의 흔적은 없어. 애초에... 지금 우리 둘밖에 없는 상황에서 엑시트가 공격하러 나타나지 않는다는거 자체가 엑시트가 여기 없다는 반증이라고.]
"...아무리 그래도... 이상하단 말이야, 마루씨. 혹시나 여기 엑시트가 힘을 키우려고 몰래 숨어있거나 하는 거면..."
[애초에 너의 감각을 벗어날 정도로 힘을 제어할 수 있는 엑시트가 있다고 쳐고 그정도로 발달한 녀석이면 우리를 그냥 공격하고 다시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 그만이거든? 그런데 우리 아직 무사하잖아. 그냥 여기의 기운 자체가 탁해서 그런 거 같으니까 일단 돌아가는게...]
"...만에 하나, 여기 진짜 엑시트가 있으면."
[...]
"그러면, 혹시나 누가 그거 때문에 피해라도 입으면 안되잖아."
[애초에 여기 엑시트가 있을 리가 없다니까....!]
"...미안. 마음에 걸려서. 한번만 더 확인해 볼게."
이쯤 되자 마루도 지하를 말리는 걸 포기하고 그저 뒤에서 바라볼 뿐이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골목길을 살피는 지하. 그때 지하의 눈에 무언가 이상한 것이 발견된 것은, 행운이었을까 불행이었을까.
"어라....?"
순식간이었다. 반사적으로 그림자들을 다루어 자신의 주위를 감싼 지하가, 그대로 땅바닥으로 내동댕이쳐진것은. 불행 중 다행으로 치명상은 막아냈지만, 단 한번의 일격만으로도 사용 가능한 힘이 절반을 훌쩍 넘게 사라져 버렸다. 이렇게 끝인 걸까, 라는 생각이 무심코 지하의 머릿속에 스쳐지나갔다.
[지하 정신 차려! 이 녀석 뭔가 움직임이 이상해!]
그 순간 마루의 외침이 없었다면 그대로 지하는 녀석이게 후속타를 허용하고 말았을 것이다. 아슬아슬한 순간, 지하는 가까스로 촉수를 피해낼 수 있었다.
그리고 그걸로 끝이었다. 예상했던 이어지는 후속타는.나오지 않았다. 한참을 촉수들이 나타난 곳을 바라보며 경계했지만, 더 이상의 공격은 오지 않았다. 오히려, 이 골목길을 채우고 있던 이질적인 기운이 점점 가시기 시작했다.
"...마루야, 이거 어떻게 되고 있는 거야...?"
[...말이 안 되는데. 엑시트가 '마법소녀'를, 그것도 본인이 이길만 한 마법소녀를 놔두고 도망갈 리가 없는데?]
"...혹시..."
[...아마 방금 공격으로 너가 죽었다고 생각했던 걸까.]
"...어쨌든, 천만다행이다."
생명의 위기를 넘긴 순간. 긴장이 확 풀린 지하는 주저앉아 한숨을 쉬었다.
"...오랫만에 카페나 갈까..."
그렇게 중얼거리며 멍하니 있었다. 꽤 오랫동안.

=========

쓰다보니 사각지대랑은 별 상관이 없는 스토리가 된 거 같지만 문제없어!(?)
>>405 에 이어지는 이야기... 이제야 완성했다!
다음은 카페가는 이야기! 끄아아앙

653 비안카주 (9hFq.Q1mqI)

2021-10-18 (모두 수고..) 01:04:06

>>651 그렇습니까

654 세온주 (q.A/PCpU5Q)

2021-10-18 (모두 수고..) 01:04:49

그렇지이
나도 딜러 하고싶은데 이 엑시트같은 팀원들이 4딜러 파파파파ㅏㅂ 박아버리면.... 울면서 탱을 누르거든..

655 비안카주 (9hFq.Q1mqI)

2021-10-18 (모두 수고..) 01:07:49

>>654
음, 잘 모르겠으나 그 상황에서 좋은 일로 바뀌게 되면 좋겠군요!

656 지하주 (WFspT1rw5E)

2021-10-18 (모두 수고..) 01:13:50

아 그리고 대충 2시 정도까지 있을 예정입니다 지하주는

657 타마키주 (WPFUBfHxzU)

2021-10-18 (모두 수고..) 01:14:54

독백 냠냠...... 지하야 아프지마...........

658 비안카주 (9hFq.Q1mqI)

2021-10-18 (모두 수고..) 01:18:01

>>656
그렇습니까. 저의 경우에는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군요 길다면 길고 짦다면 짦은, 언제 없어져도 모를... 이런 모호한 표현이 되어버리는 군요

659 지하주 (WFspT1rw5E)

2021-10-18 (모두 수고..) 01:21:24

지금 보니 저희 마법소녀들 고 1이 많은거 같다는 느낌. 역시 새로운 시작을 하기 좋은 나이라는 걸까요.

660 비안카주 (9hFq.Q1mqI)

2021-10-18 (모두 수고..) 01:23:16

>>659 그렇군요, 아무래도 그런 것 같습니다

661 세온주 (q.A/PCpU5Q)

2021-10-18 (모두 수고..) 01:24:32

(혼자 25살이지만 괜찮아)
(크킄...크크크크킄...)

662 비안카주 (9hFq.Q1mqI)

2021-10-18 (모두 수고..) 01:27:46

>>661
성인의 여유로움, 지혜와 지식 그리고 늠름함의 자태를 뽐내는 것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듭니다...

663 지하주 (WFspT1rw5E)

2021-10-18 (모두 수고..) 01:28:46

세온 씨? 라는 캐릭터도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1인. 무엇보다 오랜 세월 동안 마법소녀로서 일했다면 다른 마법소녀들과는 세상을 보는 방식이나 힘에 대한 시선, 그리고 다른 마법소녀들을 보는 감상 자체가 남다를 테니까. 어른이자 경험자의 조언도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664 /3QvQ) ◆hJ8t9tn.nQ (KnUoAWdX9Y)

2021-10-18 (모두 수고..) 03:19:13

「3일간 철야작업을 했더니 육신이 갈리고 주말이 녹았어」
「월요일 why?」
「그래도 잠깐 여유가 생겼어. 스레 정주행할 시간이!」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