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33097> [All/판타지/약육성] 알시온 연대기 - 1 :: 1001

◆gkPERyEu2s

2021-10-11 22:41:10 - 2021-10-31 15:35:46

0 ◆gkPERyEu2s (M.q6RqSBWQ)

2021-10-11 (모두 수고..) 22:41:10

▶ 그건 분명 어리석을 뿐인 이름
▶ 그럼에도 시대는 바라는구나
▶ 불굴의 영웅을, 그 이야기를…

시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32104
사이트 : https://tinyurl.com/alcyonchronicle
웹박수 : https://peing.net/ko/alcyon

563 카리아주 (vkTJ3lyNoo)

2021-10-16 (파란날) 22:37:46

>>562 이름 실수했습니다..카리아 엘레이스입니다..

564 유진주 (/fhVteyFu2)

2021-10-16 (파란날) 22:38:33

만약 다치면 힐 부탁드립니다 선생

565 카리아주 (vkTJ3lyNoo)

2021-10-16 (파란날) 22:39:27

>>564 신체 일부의 소실은 못 고칩니다 선생...

566 유진주 (/fhVteyFu2)

2021-10-16 (파란날) 22:41:40

>>565 안심하세요 절대 절단되지 않겠습니다

567 ◆gkPERyEu2s (YHqblrV6Kg)

2021-10-16 (파란날) 22:45:54

>>557
수호대장 대타는 이 상황에 의자가 정말로 편하다는 말을 꺼내지 않을 정도의 눈치는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
벨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허둥지둥 지팡이를 챙겨든 그가 벨과 함께 성벽 쪽으로 달립니다. 성벽 근처의 병사들이 수호대 쪽으로 사람을 보냈는데 답이 없다며 수군거리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
보고체계가 없는 게 아니라 중간에 누가 보고를 하러 간 병사들을 처리한 모양입니다. 이 정도 사태라면 벨이 머리를 착! 하고 부여잡아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을 겁니다. ▼
현장에서 능력을 더 잘 발휘하는 대타는 적이 잠입해있을 가능성을 대비해 사람들을 5인 1조로 묶어서 순찰을 돌 것을 명령합니다. ▼
그리고 벨에게는 연기가 난 숲에 직접 가서 상황을 확인해줄 것을 부탁합니다. ▼

>>558
"돌겠군." ▼
평소에 늘 예의 바르고 존댓말을 사용하는 수호대장의 입에서 상당히 거친 언사가 튀어나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아스타니아 안에 있는 상자는 지금 이곳에 있는 것과 소유진이 가져간 것을 제외하면 없다는 점입니다. ▼
이쪽에 나타난 적은 반이 쫓아갔다고 했는데. 얄랜즈는 아무것도 감지하지 못합니다. 전투는 커녕 적을 쫓아가는 소리조차 나지 않습니다. 반은 대체 어디까지 간 걸까요? ▼

>>560
마법진을 통과하자 순식간에 주위가 어두워집니다. 물 떨어지는 소리, 이끼 낀 돌이 밟히는 소리, 희미한 바람 소리. 축축하고 텁텁한 공기가 지금 반이 있는 곳이 지하라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
통로는 캄캄하지만 위아래조차 구분하지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아스타니아에 이런 곳이 있었던가요? 신경이 쓰이지만 그것보다 급한 일이 있습니다. 저 앞에 수상한 그림자가 멀어지는 것이 보입니다. ▼

▷ 와이칼리버를 던져서 맞춘다.
▷ 조용히 따라가 거리를 좁힌다.

568 ◆gkPERyEu2s (YHqblrV6Kg)

2021-10-16 (파란날) 22:54:09

.dice 0 9. = 5/0일 때 ???

569 (OzTWvXN4iY)

2021-10-16 (파란날) 22:55:04

>>567

습기를 머금은 공기가 반이 지금 있는 곳이 대략적으로 어디인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위아래 정도는 구분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명확하게 알기는 어렵습니다. 밝기의 변화에 따라 시야가 달라지는 것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꽤나 생소한 감각이었습니다.

반은 멀어지는 수상한 그림자를 뒤쫓습니다. 손에 들고 있는 와이칼리버를 쥔 손에 힘이 들어갑니다. 예전의 감각으로 힘을 조절하면 솜털 같은 위력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머리를 관통하려면 아마 꽤 힘껏 던져야겠죠...

'...잠깐.'

그러나 반은 던지기 직전에 팔을 멈춥니다. 이 검이 뒤통수에 꽂혀 그림자의 주인이 죽는다면 여기가 어딘지 알 수 없겠죠. 반은 검을 거두고 거리를 좁혀 가며 조용히 따라가기로 합니다.

570 (MZMTTCpC6g)

2021-10-16 (파란날) 22:56:16

기병을 보내는게 아닌 나를 보내는건가. 그래, 말을 키우고 기병을 훈련시키는건 돈이 많이 들지. 그래서 민병대에는 기병대같은 건 없었고. 어찌되었든 성 밖에 만들어둔 구덩이는 쓸모가 없어졌다고 생각하며 그 연기가 난 숲에 갈 준비를 했다.

"아, 가기 싫은데."

몇 개의 보존식품과 깨끗한 물이 들어간 수통. 침낭이 들어간 가방...까지는 가져가지 말자. 무거우니까. 이동할때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만 물건을 챙기고 숲을 향해 이동한다.

정말로 나중에 반드시 비행마법을 배워야 할 것 같다.

571 ◆gkPERyEu2s (YHqblrV6Kg)

2021-10-16 (파란날) 23:02:52

>>561, 562
하이힐을 신은 사람이 대체 어떻게 이런 괴력을 낼 수 있는 걸까요? 의문에 대한 답 대신 다시 검이 내리쳐집니다. 받는 충격을 최대한 옆 방향으로 틀었는데도 소유진의 몸이 뒤로 1미터는 밀려납니다. ▼
그랑은 잠시 공격을 멈추고 유진과 카리아 중 어느 쪽을 먼저 노리는 쪽이 좋을지 가늠하다 들려오는 말에 눈을 가늘게 뜹니다. ▼
"정당방위였고, 음치도 아니야!" ▼
아무래도 두 사람이 한 말이 그녀를 자극한 모양입니다. 아까보다 더 거센 힘으로 검이 휘둘러지고, 소유진은 성가와 마력으로 튼튼해진 몸을 이용해 검의 궤도를 틀어냅… ▼

뒤로 꺾이던 검의 중간 부분이 뚝 떨어집니다. ▼
차르르륵, 하는 소리가 나며 반사된 검날 중 하나가 그녀의 뺨을 스치며 길게 늘어납니다. 사복검입니다! ▼
"너는 왜 얼굴 빼고 멀쩡한 점이 하나도 없어?" ▼
그랑이 소유진에게 투덜거립니다. ▼

572 이름 없음 (YHqblrV6Kg)

2021-10-16 (파란날) 23:03:39

▶ 오늘 진행은 반과 벨의 레스를 처리하면 끝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573 얄랜즈 (qoRWeP5K4Y)

2021-10-16 (파란날) 23:03:49

>>567

" 여기에 있는 상자가 전부라면, 병기가 들어있는 것은 그 상자 하나뿐이라는건데 ... "

생각할수록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다. 하지만 어쨌든 상자의 봉인이 해제되었단 것은 배달하는 건물쪽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

" 일단 전담 건물로 가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 있는 상자들엔 일단 이상한 점은 없어보이니까요. "

거기서 물건을 받아서 옮기고 계셨을테니 봉인을 뜯으려면 그곳밖에는 답이 없다. 그런데, 아까 적을 상대한다고 뛰쳐나간 그 분은 ... 기척이 하나도 안느껴지는데?

" 아까 달려가신 분의 기척이 느껴지질 않습니다. 그 사이에 멀리까지 가버리신걸까요. "

고개를 갸웃, 해보지만 기척도 느껴지지 않는데 따라갈 방도가 있을리 만무하다. 그러니까 지금은 일단 전담 건물로 향하는 수밖에.

574 유진주 (/fhVteyFu2)

2021-10-16 (파란날) 23:05:12

역시 늘어나는 검이었다..수고하셨습니다!

575 벨주 (MZMTTCpC6g)

2021-10-16 (파란날) 23:05:31

고생하셨습니다!

576 카리아주 (vkTJ3lyNoo)

2021-10-16 (파란날) 23:06:31

수고하셨습니다.

577 카리아주 (vkTJ3lyNoo)

2021-10-16 (파란날) 23:07:48

카리아는 전투에 임하면서 꽤 도발적인 언행을 할 예정이니 혹여 불편하시다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덧붙여 다음 진행에서 할 말은 "그거면 다행이지 않을까. 너는 멀쩡한 점이 그냥 없을 거 같은데." 입니다.

578 얄랜주 (qoRWeP5K4Y)

2021-10-16 (파란날) 23:09:20

수고하셨씁니다~~

579 유진주 (/fhVteyFu2)

2021-10-16 (파란날) 23:11:06

>>577 개인적으로는 재밌었습니다 ㅋㅋ

580 카리아주 (vkTJ3lyNoo)

2021-10-16 (파란날) 23:12:27

"말이 심하지 않아?" > "너는 존재가 심한걸."
"너도 멀쩡한 게 없는데!" > "시체니까 당연하지. 뭐, 너는 시체와 동급 같으니까."
"죽인다!" > "이미 죽었어. 진짜로. 축하해. 수고가 덜었구나."
어그로 관리는 탱커의 소양입니다.

581 유진주 (/fhVteyFu2)

2021-10-16 (파란날) 23:15:19

진짜 어그로 관리다..

582 이름 없음 (OUnDaa6Dcs)

2021-10-16 (파란날) 23:16:36

>>569
수상한 그림자가 꽤 큰 소리를 내며 걷는 덕분에 반은 별다른 노력 없이도 자신의 기척을 숨길 수 있습니다. ▼
로브는 알시온에서 꽤 자주 찾아볼 수 있는 의복이므로 지금 지하를 걷고 있는 두 사람 중 겉으로 보기에 더 수상해 보이는 사람은 반이지만요. ▼
약 10분쯤 걸었을까, 앞이 점차 밝아지나 싶더니 통로의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 통로는 아스타니아 남서쪽 부근의 강가와 이어져 있습니다. ▼

>>570
수호대장 대타는 벨 혼자만을 숲으로 보내지는 않았습니다. 기병이었다면 제일 좋았겠지만, 벨과 함께 가게 된 것은 계승과 조화 계파를 특기로 하는 마법사입니다.
벨은 그녀의 도움으로 티스아흐와 천무월이 전속력으로 달린 것보다 약간 더 빠른 속도로 숲을 향해 이동합니다. ▼
바람을 정면으로 맞을 때에 때만 이동속도가 빨라진다니, 알시온의 마법은 왜 다 이렇게 괴상한 방식으로 작동하는 건가 싶습니다. ▼

583 반주 (OzTWvXN4iY)

2021-10-16 (파란날) 23:19:55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웠어요.

584 이름 없음 (OUnDaa6Dcs)

2021-10-16 (파란날) 23:20:55

▶ 마음껏 도발하셔도 괜찮습니다. 도발을 듣는 NPC의 반응은 천차만별이지겠만, 캡틴은 즐거울 겁니다.
▶ 다음주부터는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가 고정 진행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12시까지는 체력적으로 지치는 듯 합니다.

585 카리아주 (vkTJ3lyNoo)

2021-10-16 (파란날) 23:21:07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두번째 인사입니다.
역시 진행은 즐겁습니다.

586 이름 없음 (OUnDaa6Dcs)

2021-10-16 (파란날) 23:22:47

▶ 여러분들이 좋아해주신다면 그게 제일 좋습니다. 스토리 시작부터 사건을 너무 크게 터트렸나 싶어서 걱정이 되긴 합니다.
▶ 혹시 너무 어렵거나, 반대로 너무 쉽거나, 집중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말씀해주시면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587 카리아주 (vkTJ3lyNoo)

2021-10-16 (파란날) 23:25:23

>>586 질문은 있습니다.
카리아는 영체를 제외한 것에 대한 공격력이 전무한 대신 영체에 대한 공격력은 상당히 높은 편입니까?

588 카리아주 (vkTJ3lyNoo)

2021-10-16 (파란날) 23:25:35

물론 영체를 만날 일은 적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589 유진주 (/fhVteyFu2)

2021-10-16 (파란날) 23:25:44

첫사건은 크게 터지는 게 많으니까 문제 없을거에요.

그리고 진짜 따로 개인 진행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크로스 플레이? 같은 느낌은 또 처음이네요. 서로 제대로 협력하는거.

590 카리아주 (vkTJ3lyNoo)

2021-10-16 (파란날) 23:28:14

>>589 혹여나 하는 말입니다만 빛 같은 것은 반사할 수 없겠지요?
베네딕트와 신성을 활용한 다중 섬광을 일으키고, 유진은 그에 대비해두고서 상대가 갑작스러운 광채에 당황하는 사이 공격하는 것을 생각해봅니다.

591 이름 없음 (OUnDaa6Dcs)

2021-10-16 (파란날) 23:28:34

▶ >>587 맨손으로 등짝을 치는 정도의 피해는 들어가고 있습니다만 상대가 상대인지라 전무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봐도 별 문제는 없습니다.
영체에 대해서는, 네. 범위가 좁은 만큼 상당히가 아니라 매우 높습니다.

592 유진주 (/fhVteyFu2)

2021-10-16 (파란날) 23:29:35

??? 카리아 육체 능력치가 유진이보다 높은데 그렇게 약하다고요?

593 카리아주 (vkTJ3lyNoo)

2021-10-16 (파란날) 23:32:39

>>592 카리아의 신체 스텟은 완력이 아닌, 이미 한 번 죽은 자로써의 내구력을 의미하는 모양인지라.
즉 죽지 않습니다. 죽이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그와 별개로 주된 공격 수단은 엘레이스의 병기들인데 탄환은 금속이 아닌 사령 퇴치에 특화된 신성을 쏘는 것이며, 엘레이스에게 내장된 무기들은 그런 신성을 쏘기 위한 화기 형태라서 말입니다.

594 유진주 (/fhVteyFu2)

2021-10-16 (파란날) 23:33:49

>>593 그러고보면 완력의 수치만이 아닌 내구력도 본다 한 거 같으니...

전 이 육체 능력치 보고 카리아가 저보다 센 줄 알았는데 말이에요;;

595 이름 없음 (OUnDaa6Dcs)

2021-10-16 (파란날) 23:34:49

▶ 카리아의 신체 능력치는 매우 높은 방어력과 뛰어난 시력, 청력 등으로 산정된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반대의 경우는 티스아흐가 있는데, 납손인 특유의 종족적 특성으로 인해 신체 능력치가 높은 것이라 방어력이 낮습니다.

596 얄랜주 (qoRWeP5K4Y)

2021-10-16 (파란날) 23:35:21

얄랭이는 아무고토 못하는 활쟁이에오~~

597 카리아주 (vkTJ3lyNoo)

2021-10-16 (파란날) 23:36:15

>>594 카리아의 신체의 나이는 (이미 죽었긴 해도)열셋입니다.
특별히 단련한 것도 아니며 이미 시체인 특징 상 단련을 해도 변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카리아는 힘이 강하지 않습니다.
엘레이스 역시 (자동수복을 포함하여)내구도는 강하지만 공격력은 부족합니다.

598 유진주 (/fhVteyFu2)

2021-10-16 (파란날) 23:38:50

>>596 대신 투시가 가능하잖아욬ㅋㅋㅋ 활도 장난아니겠구만

599 이름 없음 (OUnDaa6Dcs)

2021-10-16 (파란날) 23:39:34

▶ 얄랜즈와 벨은 머리가 좋고, 셀리니아는 연륜 덕분에 정보가 많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 반의 경우에는 다른 세계의 존재에 관한 정보를 꽤 많이 알고 있고요. 소유진도 지구인을 상대로 추가 정보가 있습니다.

600 유진주 (/fhVteyFu2)

2021-10-16 (파란날) 23:39:52

그럼 유진이는 그 중간이라고 할 수 있으려나요? 특별히 완력으로 강한 것도 내구력이 엄청난 것도 아니지만 무난한

601 유진주 (/fhVteyFu2)

2021-10-16 (파란날) 23:40:46

>>597 스탯이 전체적인 걸 포함하는 거니까 확실히 헷갈릴만 했네요

602 이름 없음 (OUnDaa6Dcs)

2021-10-16 (파란날) 23:46:35

▶ 완력만 따진다면 티스아흐가 제일 높고 반, 소유진, 얄랜즈, 천무월이 비슷한 수준입니다. 셀리니아는 레귤라이즈로 인해 넷보다는 약합니다. 벨과 카리아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 엘레이스의 탄환은 예쁘기도 합니다. 금색이니까요.

603 카리아주 (vkTJ3lyNoo)

2021-10-16 (파란날) 23:48:45

"궁금한데. 열셋에게 힘을 바라는 건 대체 어떤 이유야?"

604 유진주 (/fhVteyFu2)

2021-10-16 (파란날) 23:49:28

그리고 >>590 의 질문은 어떤가요? 빛 반사 가능?

605 이름 없음 (YGCfn4kLNc)

2021-10-17 (내일 월요일) 00:01:19

▶>>590은 불가능하고, 엘레이스와 베네딕트가 최대한으로 섬광을 일으켜도 그랑의 시야에는 별 영향을 주지 않을 겁니다.

606 이름 없음 (YGCfn4kLNc)

2021-10-17 (내일 월요일) 00:01:45

▶ 이만 가보겠습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607 카리아주 (2oXyCQAYkQ)

2021-10-17 (내일 월요일) 00:03:14

안녕히주무십시오

608 유진주 (S.LQAlgppo)

2021-10-17 (내일 월요일) 00:04:43

푹 주무세요!

609 벨주 (2AZV4NYWwE)

2021-10-17 (내일 월요일) 19:05:03

갱신해요!

610 카리아주 (2oXyCQAYkQ)

2021-10-17 (내일 월요일) 19:33:51

나도 합니다.

611 영웅주 (OtjZSfAOKI)

2021-10-17 (내일 월요일) 19:56:46

저도 잠시 갱신할게요!
어제 진행이 있는 줄 몰랐네요..!;ㅡ;
모두 수고하셨습니다!!'ㄱ'

612 벨주 (2AZV4NYWwE)

2021-10-17 (내일 월요일) 20:31:23

혹시 일상 돌리실 분 있으시다면 말씀주세요!!

613 이름 없음 (A9KB1bB7lA)

2021-10-17 (내일 월요일) 21:40:51

▶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간이 늦었지만, 일상은 캡틴하고도 가능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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